2008.05.21
위 사진은 충남 각 시군 지역 노인회로 배달되어 온 초청장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봉하마을에서는 위 사진과 같은 초청장을 어디에도 보낸 사실이 없습니다. 더구나 ‘봉화마을 고향사랑 청년회’란 조직은 있지도 않습니다.
초청장에 적혀 있는 전화번호로 연락을 하면 점심과 관광버스를 제공하는 대신, 봉하마을 오는 길에 금산 사슴농장을 들러 많게는 수십만원을 호가하는 녹각 구입을 유도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오신 충남지역 노인회 소속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 마을주민들에게 항의하는 일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봉하마을에서는 어느 곳에도 초청장을 발송한 사실이 없음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 특히 충남 지역 주민들께서 유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 |
![]() |
---|---|---|
공지 |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하여 (656) | 2009.06.12 |
공지 | [전문] 대통령님이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 (1717) | 2009.05.27 |
726 | 9월 ‘문재인 이사장과 함께 걷는 대통령의 길’ (38) | 2011.09.16 |
725 | “노무현 대통령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7) | 2011.09.14 |
724 | 서울도심 풍광도 즐기는 ‘안산 가을트레킹’ 어떠세요? (48) | 2011.09.14 |
723 |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서 ‘노무현’을 읽고 배우게 해주세요” (10) | 2011.09.14 |
722 | 봉하캠프 1년, 그 열두 번째 만남에 초대합니다 (17) | 2011.09.14 |
721 | 다시 보는 “노무현의 명장면 베스트 10” (44) | 2011.09.09 |
720 | 권양숙 여사님의 한가위 편지 (154) | 2011.09.07 |
719 | 홈페이지 게시판 운영규정 개선안 시행 (2011.9.7) (5) | 2011.09.07 |
718 | ‘혁신과 통합’을 위한 문재인 이사장의 네 가지 제안 (27) | 2011.09.07 |
717 | 故 이소선 여사의 명복을 빕니다 (23) | 2011.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