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07.23
"노무현 레퀴엠 후원, 고맙습니다"
시민후원 목표 초과달성...마지막 7일간 70% 모금
노무현 대통령 공식 추모앨범 <노무현 레퀴엠> 제작 후원 프로젝트가 시민들의 열띤 참여로 목표 모금액을 초과 달성했습니다. 소셜후원사이트 ‘굿펀딩’을 통해 모금에 성공한 프로젝트 가운데 두 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노무현재단과 추모앨범 프로젝트법인 (주)사람커뮤니티는 6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 41일간 굿펀딩을 통해 <노무현 레퀴엠> 제작후원 프로젝트를 진행한 결과, 애초 목표액 1억 원을 넘어 1억 679만원을 모금했습니다. 후원에 참여한 시민들은 1,551명입니다.
또한 프로젝트 전용계좌를 통해 입금된 후원금도 5,000만원을 넘었습니다. 굿펀딩 후원과 계좌이체로 시민후원에 동참한 사람은 모두 2,200명에 달합니다.
특히 모금기간 마지막 7일 동안 70%에 달하는 후원금이 모아지며 성공의 견인차 역할을 했습니다. 모금이 다소 저조하다는 소식이 인터넷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해지면서 시민후원이 쇄도했습니다. 마감 5일을 남기고는 하루 2천만원씩 후원금이 모였습니다. 후원에 참여한 시민들은 격려와 감동의 소감을 남기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시민들의 후원참여로 노무현 대통령 추모 앨범 <노무현레퀴엠> 제작에 큰 힘을 얻었습니다. <노무현레퀴엠> 앨범과 관련한 소식이 나올 때마다 후원하신 분과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알려드리겠습니다. 후원과 홍보에 도와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
![]() |
![]() |
|---|---|---|
| 공지 |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하여 (656) | 2009.06.12 |
| 공지 | [전문] 대통령님이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 (1717) | 2009.05.27 |
| 1296 | [봉하토요강좌②] 도종환 “바람에 머리칼과 아픈 영혼을 맡기자” | 2013.06.12 |
| 1295 | [초대] 명계남 1인극 ‘콘트라베이스’ 단체관람 | 2013.06.12 |
| 1294 | [민주주의 전략⑥] 노무현은 변혁적 리더인가, 거래적 리더인가 | 2013.06.12 |
| 1293 | ‘사랑의 손글씨 엽서’ 자원봉사 모집 | 2013.06.12 |
| 1292 | [기증사연] 옥중서화, 그리고 어머니의 유품 | 2013.06.11 |
| 1291 | [오월특강⑤] 언론·정치·자본 끊어낼 ‘슬기로운 해법’은?? | 2013.06.07 |
| 1290 | 세 번째 ‘사랑듬뿍나눔’ 행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2013.06.07 |
| 1289 | “알고 가야 보이고, 이해돼야 감동이 온다” | 2013.06.05 |
| 1288 | [꼬꼬강좌 2탄] ‘공공’을 넘어 ‘공익’을 꿈꾸다 | 2013.06.05 |
| 1287 | ‘푸른 다도해, 목포 별밤, 남도맛’ 한꺼번에 즐기는 법 | 2013.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