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20
![]() |
바로 잡습니다 |
일부 언론에서 지난 7월 18일 밤, 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로부터 대통령기록관으로 인계한 대통령기록물 사본의 인계인수 과정에 대해, 대통령기록관이 ‘임시 보관증’을 발부했다는 잘못된 보도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당시 대통령기록관은 ‘수령증’을 작성하여 봉하마을에서 가져간 하드디스크 내역을 기재하고 ‘위 물품을 정히 수령’하였다고 확인하였으며, 인계자인 노무현 전 대통령 비서실의 김경수 비서관과 인수자인 임상경 대통령기록관장 양인의 확인서명을 거쳐 ‘수령증’을 상호교환하였습니다. 또한 봉하마을 사저에서 가지고 간 하드디스크는 대통령기록관 내 특수서고인 ‘대통령지정기록 서고’에 입고하였고, 입고 과정을 모두 확인한 바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밝혀드리지만, 당시 대통령기록관과 협의하여 작성한 ‘수령증’ 어디에도 ‘임시 보관’이나 ‘일부 수령’ 등의 용어는 들어있지 않음을 알려드리는 바이니 보도에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끝> |
![]() |
![]() |
![]() |
---|---|---|
공지 |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하여 (656) | 2009.06.12 |
공지 | [전문] 대통령님이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 (1717) | 2009.05.27 |
776 | 한명숙 전 총리 1년 6개월만에 또 ‘무죄’ (40) | 2011.10.31 |
775 | 대통령 찍사 장철영의 ‘노무현과 다섯 컷의 풍경’ (36) | 2011.10.28 |
774 | MB정부는 야비한 ‘짝퉁’ 한·미FTA 광고 즉각 중단하라 (143) | 2011.10.28 |
773 | [11월 바탕화면] ‘꿈이 이루어지는 멋진 나라’ (8) | 2011.10.27 |
772 | “민주주의와 진보의 길에 동행해주십시오” (17) | 2011.10.26 |
771 | 문재인 “시민들이 투표로 심판해달라” (39) | 2011.10.25 |
770 | 권양숙 여사와 함께하는 광주 무등산 ‘노무현길’ 산행에 초대합니다 (133) | 2011.10.25 |
769 | 노무현의 편지 “낡은 정치를 바꿉시다!” (33) | 2011.10.24 |
768 | 노무현의 ‘지도자론’ “이런 후보를 뽑아라” (18) | 2011.10.21 |
767 | [후원 사연] 세상을 바꾸는 ‘애들 코 묻은 돈’의 위력 (12) | 2011.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