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02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이 2월 1일, 한국미래발전연구원 3대 이사장에 취임하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한국미래발전연구원은 지난 1월 29일 열린 총회에서,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의 국민참여당 대표 취임으로 공석이 된 이사장에 강 회장을 선출했습니다.
강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한국미래발전연구원을 미래한국을 위한 정책대안을 연구하는 ‘한국판 부르킹스연구소’로 키우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한명숙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미래연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강 회장의 이사장 취임을 축하했습니다.
한국미래발전연구원은 2010년 사업계획을 통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민주주의와 진보의 가치를 계승·발전하고, 미래한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각종 연구, 교육, 출판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민주개혁진영의 비전과 전략을 담은 종합청사진 및 참여정부의 평가와 대안을 담은 총서를 발간하고, 비정규직·복지·교육 등 핵심 의제별로 정책대안을 연구하며, 노무현재단과 함께 ‘노무현 시민학교’ 등의 교육사업 등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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