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31
대통령님 노제에 무지개가 떴습니다. “앗, 무지개가 떴다!!!” 5월 29일 서울광장에서 대통령님 노제를 지낼 때입니다. 한 아주머니가 덕수궁 쪽 하늘을 가리켰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 그곳으로 쏠렸습니다. “무지개... 무지개” 이 소식은 순식간에 서울광장 노제 참석자들에게 알려졌습니다. 권양숙 여사님과 아들 건호씨, 딸 정연씨도 보았습니다. 무 지개를 보는 권 여사님의 눈에는 조용히 눈물이 흘렀습니다. 다음은 대통령님 영결식 사진 담당자가 찍은 무지개 사진입니다. ![]() ![]() |
![]() |
![]() |
![]() |
---|---|---|
공지 |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하여 (656) | 2009.06.12 |
공지 | [전문] 대통령님이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 (1717) | 2009.05.27 |
816 | 권양숙 여사, “다음 세대를 위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 (23) | 2011.12.01 |
815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봉하 방문, 노무현 대통령 묘역 참배 (71) | 2011.12.01 |
814 | [송년 나눔 한마당] 2012년 여러분의 ‘꿈 카드’를 보내주세요 (5) | 2011.11.30 |
813 | 서울 도심 풍광을 즐기는 ‘낙산 성곽길’ 트레킹에 초대합니다 (102) | 2011.11.30 |
812 | [대구경북지역위 출범] “영남에도 바람이 분다” (11) | 2011.11.30 |
811 | 정연주 전 KBS 사장의 ‘빵꾸똥꾸 한국 언론’ 이야기 (3) | 2011.11.30 |
810 | [신청 마감] 2011 문화탐방 ‘송년 갤러리 투어’ (17) | 2011.11.30 |
809 | [12월 바탕화면] “행복한 변화가 시작됩니다” (30) | 2011.11.29 |
808 | ‘사람사는 세상 앞치마’를 두른 사람들 (6) | 2011.11.29 |
807 | 10대들의 눈으로 바라본 노무현 대통령과 봉하마을 (8) | 2011.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