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06
2010년 2분기 <노무현재단>의 재정운용 현황을 공개합니다.
<노무현재단>은 재단의 재정운용 상황에 대한 후원회원들의 이해를 돕고, 재정운용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연별, 분기별로 살림살이 내역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4~6월 월별 수지 결산내역을 상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결산내역에 따르면 비수익 분야의 후원수입은 4월 2억 9181만 7936원, 5월 5억 1202만 778원, 6월 3억 8053만 2523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또한 비수익 분야의 운영과 사업에 들어간 지출은 4월 1억 6038만 3056원, 5월 7억 1307만 2378원, 6월 3억 3264만 221원입니다.
주요 지출 내역으로는 5월 봉하마을에 개관한 <노무현 대통령 추모의 집> 건립에 약 2억 1천만원이 소요됐고, 전국 6개 도시 순회공연 및 전시회 등 서거 1주기 추모행사에 6억 3천만원 가량이 들어갔습니다.
이밖에 1주기를 맞이해 실시한 재단홍보용 라디오광고 송출 등에 1억 4천만원(2~3월 4, 680만원 별도)이 소요됐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사상, 철학, 정책 연구 풍토를 진작시키기 위해 성공회대 NGO대학원에 지원되고 있는 ‘노무현 장학금’에 800만원이 쓰였습니다.
한편 도서∙캐릭터상품 및 기부작품 판매 등 수익분야에서는 5~6월 2억 5056만 111원의 수입을 기록했고, 상품 및 작품 구입 등에 1억 3363만 800원이 지출됐습니다.
월별, 구분별, 항목별 자세한 내역은 ‘노무현재단 > 재단살림 > 월별살림살이’로 들어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재단을 후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게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관련 글 보기]
▶ 노무현재단 살림살이를 공개합니다(2010년 1~3월)
▶ 2009년 노무현재단 사업을 보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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