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17
‘2010 사람사는 세상 송년의 밤’ 행사를 인터넷으로 생중계합니다
- 17일 오후 6시50분터 밤 9시20분까지 홈페이지에서 중계
‘노무현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치열하게 살고 계신 분들과 한해를 정리하고, 뜻있는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열리는 ‘2010 사람사는 세상 송년의 밤’을 인터넷으로 생중계합니다.
12월 17일(토) 저녁 7시 서울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이번 송년행사에 참석하지 못하는 분들은 홈페이지 <사람사는 세상>을 통해 온라인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인터넷방송 <라디오21>(www.radio21.tv)에서도 생중계합니다.
사전행사를 포함, 오후 6시50분부터 중계될 이번 송년행사는 밤 9시20분까지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될 예정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노무현재단> 회원-임원을 비롯해 한명숙 전 총리, 이해찬 전 총리, 김병준 전 부총리, 이병완 전 비서실장, 성경륭 전 정책실장, 백종천 전 안보실장, 김세옥 전 경호실장을 비롯해 김만복 전 국정원장, 장하진 전 여성부 장관,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 김창호 전 국정홍보처장 등 참여정부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입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 김두관 경남도지사, 김만수 부천시장, 차성수 금천구청장, 김성환 노원구처장, 김영배 성북구청장 등 6.2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지방자치단체장들도 한자리에 모여 노무현 대통령을 추억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또한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 백원우 민주당 국회의원, ‘국민의 명령-유쾌한 100만 민란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는 문성근씨 등이 노무현 정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특히 노무현 대통령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주축이 된 이른바 ‘노무현 시민문화패’의 다양한 문화공연이 송년회를 빛냅니다. 노무현시민학교 졸업생들로 구성된 ‘노무현시민학교 합창단’과 ‘노무현시민학교굿패’, 2008년 광우병 촛불모임 시민들 중심의 ‘시민악대’, 노무현 대통령과 삼겹살파티를 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들로 이뤄진 ‘권밴’이 무대에 올라 노래와 연주로 노무현 대통령을 추모합니다.
이밖에 노무현 대통령의 생전 모습을 담은 특별영상, 국민 산타가 된 故 김대중 대통령과 故 노무현 대통령을 그린 모션 그래픽 ‘크리마스마스 선물’(공영석 작가)이 상영될 예정입니다.
※ 12월 20일, ‘2010 송년회’ 전체영상을 봉하영상관에 올릴 예정입니다. 인터넷 중계를 보지 못하신 분들이나 참석인원이 많아 행사장에 들어가지 못한 분들은 영상으로 송년회 감동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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