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09.19
<脫傷, 노무현을 위한 레퀴엠> 디지털 음원시리즈 ‘노무현을 노래하다’의 두 번째 곡은 <나는 가수다2>에서 10년 동안 다져진 음악적 내공을 증명한 가수 정인의 ‘345 pm’입니다.
이번 추모앨범은 국악과 클래식, 록, 발라드, 트로트 등 다양한 음악적 장르 속에 젊은이들과 중장년층 모두가 함께 들을 수 있는 리듬과 멜로디를 고루 담은 것이 특징입니다. 정인의 ‘345 pm’은 그중 가장 신선하고 젊은 에너지를 담고 있는 곡입니다.
정인은 2002년부터 리쌍, 브라운아이드소울, 드렁큰 타이거, 윤미래, 다이나믹 듀오 같은 힙합과 R&B를 대표하는 뮤지션들의 앨범 피처링에 참여하며 ‘뮤지션들의 뮤지션’으로서 입지를 단단하게 굳힌 실력파 가수입니다.
특히 이번 곡은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만든 음악감독 강승원이 작사·작곡을 맡았으며, 기타리스트 조정치, 트럼펫의 대가 이주한, 색소폰의 손성재 등 출중한 음악성을 가진 연주자들이 참여, 음악적으로도 높은 완성도를 이뤄냈습니다.
정인의 ‘345 pm’ 음원은 멜론, 소리바다, 벅스뮤직, 엠넷닷컴 등 음원유통 사이트에서 21일부터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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