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02
노무현재단 8개 위원회 설치
- 기금모금위원장에 이재정 전 장관 등 위촉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은 주요 현안과 사업을 전담해서 추진해 나갈 8개 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10월 23일 재단 이사회 겸 상임운영위 연석회의에서 8개 위원회 구성을 의결한 데 이어 11월 2일 한명숙 이사장이 8개 위원회 위원장을 위촉했습니다.
먼저 노무현재단 기금모금을 총괄할 ‘기금모금위원회’ 위원장에는 재단 이사인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이 맡아 주기로 했습니다.
또 (가칭) ‘노무현대통령 기념관’ 건립을 추진할 ‘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 위원장에는 재단 운영위원이면서 참여정부에서 건설교통부 장관과 행정자치부 장관을 지낸 이용섭 의원이 맡기로 했습니다.
문화예술 분야의 각종 추모․기념사업을 담당할 ‘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은 재단 운영위원이면서 참여정부 문화관광부 장관을 지낸 이창동 영화감독이 맡았습니다.
대통령님 관련 출판사업을 비롯하여 기록과 사료편찬을 담당할 ‘출판-사료편찬위원회’ 위원장에는 재단 운영위원인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임명됐습니다.
노무현대통령 공식 홈페이지인 <사람사는 세상> 콘텐츠 생산과 편집에 대한 총괄적인 지원, 감수, 자문을 담당할 ‘홈페이지 편집위원회’ 위원장에는 경향신문 편집국장을 지낸 강기석 전 신문유통원장이 위촉됐습니다.
대통령님 묘역의 박석 및 추모목 기부 캠페인 등 묘역조성 사업을 총괄적으로 지원할 ‘묘역조성지원위원회’ 위원장에는 재단 운영위원인 이광재 국회의원이 임명됐습니다.
재단의 해외네트워크 구축과 관련해서는 나라별 네티즌들을 주축으로, 온라인 활동을 중심으로 펼쳐가기로 하면서 ‘해외온라인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위원장에는 재단 운영위원이면서 참여정부 청와대 홍보수석을 지낸 조기숙 이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맡기로 했습니다.
대통령님 기록에 대한 체계적인 활용과 서거 이후 방대한 추모기록에 대한 분류, 관리, 활용 등을 담당할 ‘기록관리위원회’ 위원장은 기록학계 전문가인 안병우 한신대 교수가 맡았습니다.
8개 위원회는 각 위원회별로 곧 위원들을 임명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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