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07.18
‘노무현을 위한 시민대합창’ 곡을 공개합니다
- 시민후원 59% 모금...4일의 기적을 만들어주세요
노무현을 위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아 대합창으로 만드는 ‘시민대합창’ 곡을 공개합니다.
문희 작사, 송시현 작곡의 ‘시민레퀴엠’입니다. 시민대합창은 스마트폰 앱(‘노무현레퀴엠’)으로 시민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시민들이 직접 부른 노래를 저장하면, 이렇게 모인 시민들의 음원을 모아 합창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당신은 내가 살았던 가장 따뜻한 계절입니다.”
“당신은 나를 울렸던 가장 눈부신 계절입니다.”
“얼음 꽃이 녹아 잠든 봄을 깨우네”
“당신이 다 부르지 못한 그 노래”
“이제 내가 부릅니다.”
시민대합창 음원 (시민레퀴엠 5악장 중)
‘시민대합창’이 아직은 웅장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목소리가 빠져 있기 때문입니다.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상록수를 불렀던 것처럼 ‘시민대합창’도 한 분 한 분의 노래가 모여 강물이 되고, 바다가 되면 웅장한 레퀴엠으로 방방곡곡에 울려 퍼질 것입니다.
노무현에 대한 그리움, 미안함을 노래해 주세요. 내로라하는 가수만 노래를 부른다는 편견 버려도 됩니다. 한 분 한 분의 진실한 마음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여러분의 참여로 추모앨범은 더 빛을 발합니다. ‘마음속 대통령’ 노무현을 위해 부르는 시민의 노래입니다. 귀로 듣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듣는 우리의 노래입니다.
“5일간의 기적을 만들어주세요!”
앨범제작을 위한 시민후원으로도 제작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소셜펀딩 사이트인 굿펀딩을 통한 후원입니다. 굿펀딩은 카드결제만 되기 때문에 카드 결제가 어려운 분은 계좌이체로 직접 후원해주셔도 됩니다.
후원참여는 3만원부터 가능합니다. 후원해주신 분들에게는 앨범을 보내드리고, DVD 메이킹다큐 엔딩크레딧에 ‘시민제작위원’으로 이름이 게재됩니다.
18일 현재 772명의 시민이 후원해주셨습니다. 굿펀딩을 통한 모금은 22일까지 진행됩니다. 목표금액의 59%입니다. 굿펀딩은 목표금액을 채우지 못하면, 그동안 모은 후원금은 결제취소가 됩니다. 모금기간을 더 연장할 수도 없습니다.
이제 4일 남았습니다. 여러분이 ‘4일의 기적’을 만들어주세요.
시민후원 참여 http://bit.ly/LXtQN0 (노무현재단 직통전화 070-****-0532 또는 0539)
<노무현 레퀴엠> 전용 앱 ‘시민대합창’은 스마트폰(안드로이드, 아이폰)만 있으면 손쉽게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상록수를 부르는 ‘with노무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민대합창’ 메뉴도 곧 공개됩니다. 이미 앱을 다운 받으신 분들이 ‘시민대합창’을 이용하려면 업그레이드만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직 앱을 내려 받지 않은 분은 새로 올라간 버전을 내려 받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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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주)사람커뮤니티 02-***-1197, 노무현재단 직통 070-****-0532
※ <노무현 레퀴엠> 후원에 참여할 분들은 굿펀딩(www.goodfunding.net)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해주시거나 추모앨범 프로젝트법인 (주)사람커뮤니티 계좌(외환은행 630-007961-596)로 직접 보내주시면 됩니다. 시민후원에 참여해주시는 분들은 앨범 DVD 메이킹 다큐 엔딩크레딧에 ‘시민 제작위원’으로 이름이 게재됩니다. 후원금 전액은 추모앨범 제작에 사용됩니다. 문의 노무현재단 직통 070-****-0532, 0539 / 사람커뮤니티 02-***-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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