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04.09


법원이 9일 한명숙 이사장의 무죄를 판결했습니다. 한명숙 이사장은 법원 판결 직후 국민들에게 짤막한 인사와 소회를 밝혔습니다.
“진실이 밝혀졌습니다. 진실을 밝혀주신 사법부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를 믿고 끝까지 성원해 주신 국민여러분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참으로 길고 험난한 길이었습니다. 다시는 저처럼 억울하게 공작정치를 당하지 않는 세상이 와야 겠습니다.
한명숙 죽이기가 다시 시작됐습니다. 너무나도 사악하고 치졸한 권력입니다. 이 나라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걱정입니다. 여러분. 한명숙은 결코 죽지 않습니다. 국민 여러분과 함께 싸워서 끝까지 승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
![]() |
|---|---|---|
| 공지 |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하여 (656) | 2009.06.12 |
| 공지 | [전문] 대통령님이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 (1717) | 2009.05.27 |
| 936 | [3주기 이모저모]'노 대통령과 함께 캐리커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4) | 2012.05.02 |
| 935 | 3주기 봉하마을 “대통령의 꿈을 올립니다” (4) | 2012.05.02 |
| 934 | 광주 무등산 ‘노무현길’ 3주기 추모산행에 초대합니다 (82) | 2012.05.05 |
| 933 | “노무현, 잊히기는커녕 더 그리워지는 사람” (8) | 2012.05.01 |
| 932 | [3주기특집] 노무현광장에 '내가 꿈꾼 나라' 글을 올려주세요 (1) | 2012.05.01 |
| 931 | 강풀 작품 ‘5월 사람사는 세상 바탕화면’을 드립니다 (17) | 2012.04.30 |
| 930 | ‘관심집중’ 추모전시회 살짝 공개합니다 (6) | 2012.04.30 |
| 929 | 추모전시회 첫날 관람객 4천명 장사진 (13) | 2012.04.29 |
| 928 | 강풀 “노무현을 계속 기억해주세요” (124) | 2012.04.27 |
| 927 | 노 대통령 ‘미공개사진’을 보여드립니다 (16) | 2012.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