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05.21
위 사진은 충남 각 시군 지역 노인회로 배달되어 온 초청장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봉하마을에서는 위 사진과 같은 초청장을 어디에도 보낸 사실이 없습니다. 더구나 ‘봉화마을 고향사랑 청년회’란 조직은 있지도 않습니다.
초청장에 적혀 있는 전화번호로 연락을 하면 점심과 관광버스를 제공하는 대신, 봉하마을 오는 길에 금산 사슴농장을 들러 많게는 수십만원을 호가하는 녹각 구입을 유도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오신 충남지역 노인회 소속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 마을주민들에게 항의하는 일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봉하마을에서는 어느 곳에도 초청장을 발송한 사실이 없음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 특히 충남 지역 주민들께서 유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 |
![]() |
|---|---|---|
| 공지 |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하여 (656) | 2009.06.12 |
| 공지 | [전문] 대통령님이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 (1717) | 2009.05.27 |
| 956 | 서울추모전시회 8만5천명 관람..작년의 2배 (15) | 2012.05.15 |
| 955 | 3주기 ‘봉하열차’ 시간표가 변경되었습니다 (7) | 2012.05.15 |
| 954 | ‘가슴으로 쓴 노무현’, 명계남 손글씨 전시회(5/23~27) (14) | 2012.05.19 |
| 953 | 오디오앱북 출시 특강, 문성근의 목소리로 다시 듣는 <운명이다> (86) | 2012.05.11 |
| 952 | '99%를 위한 길' 3주기 추모 심포지엄 16일 열립니다 (4) | 2012.05.11 |
| 951 | 김제동, 노무현을 추모하다 (39) | 2012.05.10 |
| 950 | 대통령에게 가장 하고 싶은 말은… (7) | 2012.05.10 |
| 949 | 검찰은 조현오 전 청장을 엄중하게 수사하고 처벌하라 (16) | 2012.05.10 |
| 948 | 강풀 티셔츠, 10일부터 다시 판매합니다 (9) | 2012.05.10 |
| 947 | 조현오 검찰 출두 …“검사님들, 떡 드세요” (31) | 2012.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