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20
연말을 맞아 우리 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의 손길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람사는 세상 동호회 ‘사랑나누미’는 오는 12월 2일(일) 경기도 용인의 ‘서울 시립 영보자애원’ 가족들을 위해 김장봉사에 참여합니다.
영보자애원은 무연고 부랑여성 1,000여 명을 보호하고 그들의 자활을 돕는 시설입니다. 생활자 대부분이 정신지체, 정신장애 등 중복장애를 겪고 있어 혼자는 일상생활이 곤란한 분들이 많습니다.
사랑나누미는 올해 김장봉사에서 배추김치 700포기를 담을 계획입니다. 동호회 회원들이 모금을 통해 김장배추를 모두 마련했고, 영농법인 ㈜봉하마을에서 김치만두 200봉지를 지원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남은 것은 하나, 부족한 일손을 보태줄 사람사는 세상 회원 여러분들의 참여입니다.
사랑나누미와 함께하는 김장봉사에 동참하실 회원은 아래 ‘신청하기’ 버튼을 눌러주십시오. 가족과 친지, 지인들과 함께 뜻 깊은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청소년 참가자들에게는 봉사활동 확인서를 발급해 드립니다.
이번 김장봉사는 대형버스로 함께 이동합니다. 참여 신청한 회원은 12월 2일(일) 오전 7시 50분까지 대한문 앞으로 와 주십시오. 좌석 문제로 버스탑승은 30명까지만 신청을 받습니다. 개별 출발하실 분들은 2일 오전 9시까지 영보자애원(경기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묵리 464)으로 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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