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07
이제 매달 세 번째 토요일은 동그라미를 쳐두는 게 어떨까요? 5월에 이어 세 번째 ‘사랑듬뿍나눔’ 행사를 갖습니다. 노무현재단은 올해부터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사랑듬뿍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람사는세상 동호회 ‘사랑나누미’ 주관으로 가진 2013년 4월과 5월 첫 번째, 두 번째 사랑듬뿍나눔은 자원봉사자분들의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6월 셋째 주 토요일인 오는 15일 세 번째 행사가 열립니다. 장소는 그대로, 지하철 4호선 서울역 부근에 있는 ‘인정복지관’입니다.
▲제2회 사랑듬뿍나눔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
인정복지관은 서울역 인근지역의 환경에 맞게 노숙인 자활을 돕는 전문시설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노숙인과 노인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가정과 사회에 돌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거리에서 노숙을 하는 분들은 건강과 안전, 사회적 관심에서 매우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복지사업 분야에 비해 많은 자원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6월 15일(토) 오후 2시 30분, 인정복지관(서울시 *** *** ******에서 ‘사랑듬뿍나눔’ 에 함께해주세요. 많은 준비나 노력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재단 후원회원 여러분이 기부해주신 친환경 봉하쌀로 맛있는 저녁식사를 준비하고 식당과 프로그램실, 샤워실, 세탁실 등 시설환경을 깨끗하게 정돈하는 일입니다. 참여하실 분은 아래 [신청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 |
![]() |
![]() |
---|---|---|
공지 |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하여 (656) | 2009.06.12 |
공지 | [전문] 대통령님이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 (1717) | 2009.05.27 |
1316 | 4·3 전국화를 위한 제주 순례에 초대합니다 | 2013.06.26 |
1315 | [좋은부모리더십교실②] “아이들에게 야단 대신, 칭찬 듬뿍 줘라” | 2013.06.26 |
1314 | [좋은부모리더십교실①] “착한 입시제도는 없다, 제도를 바꿔라” | 2013.06.26 |
1313 | [성명] 새누리당과 일부 언론의 추악한 작태를 규탄한다 | 2013.06.26 |
1312 | ‘아리수, 우정제비, 둘레길, 119, 메트로’를 만든 남자 | 2013.06.26 |
1311 | [민주주의 전략⑧] 막연한 '대통령'에서 '멘토' 노무현으로 | 2013.06.26 |
1310 | [성명] 국정원과 새누리당은 허위사실 유포와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불법공개 책임져야 |
2013.06.25 |
1309 | “평화협력이 우선…NLL 위에 새로운 질서 세우자는 것” | 2013.06.25 |
1308 | 그 거대한 악기가 깨어나는 소리에 귀 기울이다 | 2013.06.24 |
1307 | ‘임을 위한 행진곡’…“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 2013.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