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01.21
올해로 노무현 대통령께서 ‘국가균형발전선언’을 하신 지 7주년이 됩니다. 그러나 참여정부에서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강력하게 추진했던 국가균형발전정책은 이명박정부 들어 말로는 ‘지역발전’ 운운하지만, 실제로는 심각한 역주행만 계속하고 있습니다.
<노무현재단>은 <미래발전연구원>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 <시민주권>과 함께 오는 28일 오전 10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국가균형발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현 시점에서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기념행사를 엽니다.
이날 행사는 국가균형발전의 취지를 살려 지방에서 개최하려 했으나, 전국에서 구제역이 재난 수준을 넘어설 정도로 확산되고 있어 부득이하게 여의도 국회로 장소를 변경했습니다.
첫 순서인 기념식은 문재인 이사장의 인사말과 이해찬 전 총리, 김용익 전 사회정책수석, 백원우 의원 등의 축사, 노무현 대통령 특별영상 상영 등으로 진행됩니다.
이어서 진행되는 학술세미나는 성경륭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사회로 변창흠․안성호 교수가 참여정부와 이명박정부의 지역균형발전정책과 분권정책 등을 비교하는 주제 발표를 하며, 이민원 전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조명래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합니다.
또 김영배 성북구청장의 사회로 지방자치단체장들에게 직접 지방화시대의 해법을 듣는 의미 있는 시간과 함께 ‘국가균형발전포럼’ 추진과 관련한 발표도 있을 예정입니다.
국가균형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
![]() |
![]() |
|---|---|---|
| 공지 |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하여 (656) | 2009.06.12 |
| 공지 | [전문] 대통령님이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 (1717) | 2009.05.27 |
| 996 | 우리 함께 ‘노무현의 꿈’을 키워 갑시다! (15) | 2012.06.21 |
| 995 | 노무현 시민학교를 떠나 연구자로 돌아갑니다 (22) | 2012.06.20 |
| 994 | 제4대 노무현 시민학교 교장에 이백만 전 홍보수석 취임 (10) | 2012.06.19 |
| 993 | 겸손한 권력, 따뜻한 나라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66) | 2012.06.17 |
| 992 | 세종시~봉하마을 257km…청년들 발길이 이어간다 (18) | 2012.06.24 |
| 991 | “21세기형 수평적 리더십의 핵심은 갈등 조정 능력” (4) | 2012.06.15 |
| 990 | 청와대·검찰, 또 파렴치한 ‘참여정부’ 물타기 (7) | 2012.06.14 |
| 989 | ‘강풀 티셔츠’를 살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15) | 2012.06.20 |
| 988 | 명계남과 함께하는 ‘6월 봉하캠프’ (18) | 2012.06.28 |
| 987 | [24차 후원선물] 강풀버튼, 봉하쌀 등 1,988명 신규 후원회원에 발송 (2) | 2012.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