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18
예상보다 빨리 마감될 것 같습니다
이 소식이 좋은 소식인지 나쁜 소식인지 모르겠습니다.
대통령님 묘역에 박석을 기부하는 ‘국민참여 박석’ 캠페인이 생각보다 빨리 끝날 것으로 보입니다.
재단은 지난 12월 15일 오후 1시부터 박석기부 접수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사흘 만인 오늘(18일) 벌써 3,500여 명이 기부를 해주셨습니다. 하루 평균 1천 명 이상이 참여한 셈입니다.
이 속도로 갈 경우 빠르면 다음 주, 늦어도 이달 안에 마감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고맙긴 하지만 재단으로서는 걱정이 큽니다. 꼭 할 만한 분인데 여유를 부린 분, 미처 몰랐던 분들이 충분히 알려주지 않았다고 뒤늦게 항의하는 일이 속출하면 어쩌나 하는 고민이 들어서입니다.
그래서 부탁드립니다. 주변에 그런 분들이 계시면 전화, 메일, 문자, 트위터 등을 통해 알려주십시오. 그러나 너무 널리 알리진 마시고 아주 친한 분들에게만 살짝 알려주십시오. ‘이거 비밀인데’ 하면서요.
이 공지 역시 너무 크지 않게 내는 이유는, 재단이 할 만큼 했다는 핑계를 만들어 놓기 위함입니다. 저희 고충을 이해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
![]() |
![]() |
---|---|---|
공지 |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하여 (656) | 2009.06.12 |
공지 | [전문] 대통령님이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 (1717) | 2009.05.27 |
1096 | 가을 남한산성 ‘단풍산행+역사탐방’에 초대합니다 | 2012.10.10 |
1095 | ‘절정의 황금물결’ 가을 봉하캠프로 오세요 | 2012.10.09 |
1094 | [논평] 무책임한 정치권과 일부언론, 또다시 ‘北風몰이’에 나섰나 | 2012.10.09 |
1093 | 정문헌 의원의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주장은 “전혀 사실무근” | 2012.10.08 |
1092 | “<사람사는세상> 접속하면 노짱 만난다”..웹 위젯 이벤트 당첨자 발표 | 2012.10.08 |
1091 | “경남에 또 하나의 노무현이 떴다” | 2012.10.08 |
1090 | [논평] 조현오는 정신병자인가? | 2012.10.05 |
1089 | 200여 회원님과 함께 한 10.4선언 5주년 기념식과 만찬 | 2012.10.05 |
1088 | 팔세토 창법의 1인자 조관우, 부상투혼에 완성한 노무현 연가 | 2012.10.05 |
1087 | 남북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10.4 남북정상선언 전문 | 2012.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