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03
강금원이라는 사람
- ‘바보’ 노무현을 사랑했던 ‘의리’의 남자
‘바보’ 노무현을 사랑했던 ‘의리’의 남자 강금원. 그러나 두 사람의 인생은 그들이 걸어온 길 만큼이나 순탄하지 않았다. 노 대통령 퇴임 후에는 자유로울 줄 알았다. 마음 편히 만나 대화하고, 눈치 보지 않고 어디든 가고.
살기 좋은 농촌마을 만들기에 관심이 깊었던 두 사람은 성공사례를 찾아 곳곳을 다니고 싶어 했다. 배우기 위해서였다. 어디 가든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질문하고, 대화를 나누던 두 사람. 그들의 맑은 미소와 호탕한 웃음소리가 아직도 귓전을 울린다.
오래가지 못했던 그들의 소박한 꿈. 그리고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했던 그들의 열정이 담긴 사진을 소개한다. 노무현과 강금원이 함께한 웃음과 즐거움, 눈물과 슬픔을 마음으로 느낄 수 있다.
사진은 2008년 3월부터 그해 10월까지 모습과 2009년 5월 노 대통령 서거 이후부터 그해 말 노무현재단 설립을 준비하기까지 모습이다.
[봉하사진관] 강금원, 그는 '노무현의 영원한 동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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