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12.31
해외후원방식인 ‘페이팔’을 이용할 수 없게 됐습니다
<노무현재단>은 그 동안 해외에 계신 분들도 온라인 후원이 가능하도록 ‘페이팔’ 결제방식을 이용했습니다.
지난 10월23일 ‘페이팔’을 이용한 온라인 해외후원 시스템을 개통해 외국에서도 편리하게 후원할 수 있도록 했고, 많은 해외동포들께서 <노무현재단>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11월19일 ‘페이팔’에서 <노무현재단>이 기부단체임을 증명해야 ‘페이팔’의 <노무현재단> 계정을 사용할 수 있게 하겠다는 통보를 해 왔습니다. 재단은 한국 정부로부터 받은 각종 서류와 인증을 보냈고 구두 상으로도 충분한 설명을 했으나 “계정을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다”는 통보를 했습니다.
또 이미 해외동포들이 보낸 후원금도 반환을 요청하는 고객들에게 돌려주는 등의 조치를 취하기 위해 6개월 간 자신들이 보관하겠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기간 동안 ‘페이팔’ 계정으로 입금된 후원금은 본인 이외엔 인출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재단은 이 문제를 원만하게 풀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으나 ‘페이팔’측의 입장이 워낙 일방적이고 요지부동이어서 해결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해외에 계신 분들께서 좋은 의견이 있으면 지혜를 주십시오. 저희도 다른 편리한 후원방안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외 후원 회원들에게 여러 가지로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적절한 대안을 모색해 다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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