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02
이철수 판화 30년 부산 초대전 - “새는 온몸으로 난다”
다시 5월이 되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을 떠나 보낸 지 이제 3년.
불의와 지역주의의 벽에 맞서 평생을 노력해 오신 그분의 뜻을 다시금 되새겨 봅니다.
오직 사람사는 세상을 위해 온몸으로 한길을 걸었던 그분.
대통령님의 서거 3주기를 맞아 여기, ‘온몸’이라는 방법론을 택해 세상과 이야기해온 또 한분을 부산에 모셨습니다.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날지 않고 온몸으로 날 듯, 온몸은 완벽의 개념이 아니고 온전의 개념임을 말하는 이철수 화백의 판화인생 30주년 초대전을 개최합니다.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나무심는 마음’ ‘그래도 바다로’ ‘모자란 사람이 됩시다’ 라는 제목으로 제작된 판화작품의 가격은 85만원(액자, 배송비 포함)입니다.
대통령님 관련 판화도 감상하고 이철수 화백의 좋은 작품들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목: 이철수 판화 30년 부산 초대전 - “새는 온몸으로 난다”
일시: 2012년 5월 1일(화)-5월 10일(목)
장소: 해운대문화회관 전시실(2층, 지하) / 화인갤러리
문의 : 노무현재단 부산지역위원회 051-***-3072
![]() |
![]() |
![]() |
---|---|---|
공지 |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하여 (656) | 2009.06.12 |
공지 | [전문] 대통령님이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 (1717) | 2009.05.27 |
1106 | [논평]‘역사왜곡’ 전과자 김무성은 입 닫고 박근혜 후보가 답하라 | 2012.10.19 |
1105 | 이은미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19일 음원 출시 | 2012.10.19 |
1104 | 대선용 ‘北風’공작, 언제 광란의 질주 멈출 건가 | 2012.10.17 |
1103 | [사랑의 쌀 나눔] “선생님, 우리한테도 봉하쌀이 왔어요” | 2012.10.17 |
1102 | 정문헌 또 거짓말, 이제 면책특권 버리고 주장해라 | 2012.10.11 |
1101 | 마왕 신해철, 3년 침묵 끝에 완성한 노무현 추모곡 | 2012.10.11 |
1100 | 천호선과 함께 만난 대통령 “노무현은 평화다” | 2012.10.11 |
1099 | 2012년 2학기 ‘노무현장학금’ 7명에게 지급 | 2012.10.11 |
1098 | 이재정 전 장관 “정문헌 주장은 허위..인격이 의심된다” | 2012.10.10 |
1097 | 이재정·김만복·백종천 “비밀합의 없었다” | 2012.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