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30
6월입니다. 에는 듯한 가슴으로 보낸 서거 1주기, 모진 슬픔과 그리움을 딛고 힘겹게 일어선 2주기, 그리고 희망의 2013년 노무현이 꿈꾼 나라를 함께 이야기했던 3주기를 더운 가슴에 품고 6월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5월 여러분은 노무현을 다시 만나셨습니까, 노무현이 꿈꾼 나라를 향한 새 걸음을 시작하셨습니까? 겨우내 메말라 있던 봉하 들녘에는 마침내 친환경 생태농업 다섯 번째 씨앗이 뿌려지고, 우공이산의 마음이 서울에서, 부산에서, 광주에서, 대구에서 민주주의의 새 꿈을 피워내고 있습니다.
값진 땀의 결실을 준비하는 6월, 더불어 함께하는 6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 지난 바탕화면 모두보기
![]() |
![]() |
![]() |
---|---|---|
공지 |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하여 (656) | 2009.06.12 |
공지 | [전문] 대통령님이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 (1717) | 2009.05.27 |
1106 | [논평]‘역사왜곡’ 전과자 김무성은 입 닫고 박근혜 후보가 답하라 | 2012.10.19 |
1105 | 이은미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19일 음원 출시 | 2012.10.19 |
1104 | 대선용 ‘北風’공작, 언제 광란의 질주 멈출 건가 | 2012.10.17 |
1103 | [사랑의 쌀 나눔] “선생님, 우리한테도 봉하쌀이 왔어요” | 2012.10.17 |
1102 | 정문헌 또 거짓말, 이제 면책특권 버리고 주장해라 | 2012.10.11 |
1101 | 마왕 신해철, 3년 침묵 끝에 완성한 노무현 추모곡 | 2012.10.11 |
1100 | 천호선과 함께 만난 대통령 “노무현은 평화다” | 2012.10.11 |
1099 | 2012년 2학기 ‘노무현장학금’ 7명에게 지급 | 2012.10.11 |
1098 | 이재정 전 장관 “정문헌 주장은 허위..인격이 의심된다” | 2012.10.10 |
1097 | 이재정·김만복·백종천 “비밀합의 없었다” | 2012.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