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05.21
6월의 첫날, 노무현재단에 첫 마음을 보내주신 후원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회원카페 [한다]로 초대합니다. 서울 마포구 노무현재단 회원카페 [한다]에서 올해 2월 6일~4월 5일 처음 후원을 시작한 신규 후원회원들을 모시고 향긋한 장군차와 함께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소중한 후원금을 보내주신 노무현재단이 무슨 일을 하는지, 앞으로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있는지, 노무현재단을 후원하는 회원들은 어떤 분들인지 궁금한 새내기 후원회원 모두 환영합니다.
바쁘고 황금 같은 토요일 오후지만, 노무현재단에 오시면 안영배 사무처장의 안내로 노무현재단 회원카페 [한다]를 비롯한 재단 곳곳을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회원카페 [한다]는 회원여러분을 위한 북카페 형식의 무인 카페입니다. 회원여러분께서 기증해주신 도서와 노무현 대통령께서 읽으셨던 도서가 함께 비치된 곳입니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생전에 봉하에 오시는 분들에게 차 한잔 대접하고 싶으셔서 직접 장군차밭을 가꾸기도 했던 ‘김해 장군차’를 회원들께 대접하기 위해 봉하에서 공수했습니다. 맛이 기대되시죠?^^ 오시면 향긋한 장군차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장군차 한잔 하며 서로 반갑게 인사하고, 소개하고, 교류하며 두런두런 이야기 한 보따리 풀어놓을 수 있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왜 노무현재단에 첫 마음을 주셨는지, 어떤 기대를 하고 계신지도 알려주세요. 노무현재단이 사업을 해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날 참석한 신규회원들께는 뜻 깊은 기념품과 당일 오후 3시 노무현시민학교에서 진행하는 첫 ‘꼬꼬강좌(꼬리에 꼬리를 무는 강좌)’ 문화콘텐츠 전문가 서병로 박사의 강의를 무료로 듣는 혜택도 드립니다.
소중한 시간 함께하셔서 만남의 자리를 빛내주세요. ^^

![]() |
![]() |
![]() |
|---|---|---|
| 공지 |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하여 (656) | 2009.06.12 |
| 공지 | [전문] 대통령님이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 (1717) | 2009.05.27 |
| 1106 | [논평]‘역사왜곡’ 전과자 김무성은 입 닫고 박근혜 후보가 답하라 | 2012.10.19 |
| 1105 | 이은미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19일 음원 출시 | 2012.10.19 |
| 1104 | 대선용 ‘北風’공작, 언제 광란의 질주 멈출 건가 | 2012.10.17 |
| 1103 | [사랑의 쌀 나눔] “선생님, 우리한테도 봉하쌀이 왔어요” | 2012.10.17 |
| 1102 | 정문헌 또 거짓말, 이제 면책특권 버리고 주장해라 | 2012.10.11 |
| 1101 | 마왕 신해철, 3년 침묵 끝에 완성한 노무현 추모곡 | 2012.10.11 |
| 1100 | 천호선과 함께 만난 대통령 “노무현은 평화다” | 2012.10.11 |
| 1099 | 2012년 2학기 ‘노무현장학금’ 7명에게 지급 | 2012.10.11 |
| 1098 | 이재정 전 장관 “정문헌 주장은 허위..인격이 의심된다” | 2012.10.10 |
| 1097 | 이재정·김만복·백종천 “비밀합의 없었다” | 2012.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