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09
법원이 9일 한명숙 이사장의 무죄를 판결했습니다. 한명숙 이사장은 법원 판결 직후 국민들에게 짤막한 인사와 소회를 밝혔습니다.
“진실이 밝혀졌습니다. 진실을 밝혀주신 사법부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를 믿고 끝까지 성원해 주신 국민여러분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참으로 길고 험난한 길이었습니다. 다시는 저처럼 억울하게 공작정치를 당하지 않는 세상이 와야 겠습니다.
한명숙 죽이기가 다시 시작됐습니다. 너무나도 사악하고 치졸한 권력입니다. 이 나라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걱정입니다. 여러분. 한명숙은 결코 죽지 않습니다. 국민 여러분과 함께 싸워서 끝까지 승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
![]() |
---|---|---|
공지 |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하여 (656) | 2009.06.12 |
공지 | [전문] 대통령님이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 (1717) | 2009.05.27 |
1116 | 깊어가는 가을 ‘관악산 둘레길 트레킹’에 초대합니다 | 2012.10.31 |
1115 | [기자회견 및 긴급토론회] "대통령 기록이 위험하다" | 2012.10.30 |
1114 | <탈상, 노무현을 위한 레퀴엠> 디지털 음원 전곡 공개 | 2012.10.30 |
1113 | [알림]봉하 새 가을명품 ‘국화분재 전시회’에 초대합니다 | 2012.10.26 |
1112 | 노무현시민학교 온라인강좌를 시작합니다 | 2012.10.24 |
1111 | [알림] 2013 회원수첩과 소식지 받을 주소를 확인해주세요 | 2012.10.24 |
1110 | “기록대통령을 사초파괴로..새누리당의 적반하장식 모독” | 2012.10.24 |
1109 | [성명]조선일보 ‘노대통령, 청와대 문건 폐기지시’는 악의적 날조 | 2012.10.23 |
1108 | [봉하가을걷이체험]부산·경남·울산지역 회원들을 초대합니다 | 2012.10.23 |
1107 | 노 대통령 “NLL 안 건드리고 왔습니다” 이미 대국민 보고 | 2012.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