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30
“추모 앨범을 기획하면서 ‘시민 레퀴엠’이란 제목이 가장 먼저 떠올랐습니다. 마치 운명처럼. 누가 곡을 쓰고 연주할 것인지도 결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계시처럼 만들어진 거죠. 노무현 대통령이 평생 사랑하고 존중했던 뜻을 헤아려보았을 때 ‘시민 레퀴엠’ 말고 다른 제목은 생각할 수조차 없었습니다.”
- 2012. 9. 12 앨범 프로듀서 강헌
추모앨범 <탈상, 노무현을 위한 레퀴엠>의 디지털 음원이 10월 26일(금) ‘시민 레퀴엠’ 출시와 더불어 수록곡 15곡이 온라인에 모두 공개되었습니다.
‘시민 레퀴엠’은 서곡 ‘얼어붙은 봄’을 시작으로 ‘삶과 죽음이 한 조각이라’ ‘어둠이 내리고서야 별이 보이네’ ‘당신은 내가 살았던 가장 따뜻한 계절입니다’ ‘촛불의 노래’ 등 5악장으로 구성된 러닝 타임 27분의 대작입니다.
노 대통령의 역동적인 삶과 죽음, 대통령의 뜻을 잇고자 하는 시민들의 염원까지 ‘노무현 정신’에 담긴 의미를 음악으로 집대성한 곡입니다. ‘시민 레퀴엠’이라는 취지에 걸맞게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일반 시민들도 4악장 테마 합창에 참여했습니다. 우리 전통악기와 서양의 클래식 악기, 일렉트릭 기타, 효과음, 폭발적인 가창력의 합창 등 시대와 공간을 아우르는 뛰어난 연주와 보컬이 커다란 감동을 선사합니다.
디지털 음원은 멜론, 벅스, 엠넷 등 각종 온라인 음원유통 사이트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음원 CD와 메이킹 다큐멘터리 DVD, 100여 페이지 분량의 스토리북 등이 담긴 <탈상, 노무현을 위한 레퀴엠> 패키지 앨범은 알라딘, 예스24, 리브로, 인터파크, 핫트랙스 등 주요 온라인 서점과 봉하마을 생가쉼터, 대형 서점 및 음반전문점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값 19,000원)
<탈상, 노무현을 위한 레퀴엠> 디지털 음원 구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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