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09
법원이 9일 한명숙 이사장의 무죄를 판결했습니다. 한명숙 이사장은 법원 판결 직후 국민들에게 짤막한 인사와 소회를 밝혔습니다.
“진실이 밝혀졌습니다. 진실을 밝혀주신 사법부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를 믿고 끝까지 성원해 주신 국민여러분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참으로 길고 험난한 길이었습니다. 다시는 저처럼 억울하게 공작정치를 당하지 않는 세상이 와야 겠습니다.
한명숙 죽이기가 다시 시작됐습니다. 너무나도 사악하고 치졸한 권력입니다. 이 나라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걱정입니다. 여러분. 한명숙은 결코 죽지 않습니다. 국민 여러분과 함께 싸워서 끝까지 승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
![]() |
---|---|---|
공지 |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하여 (656) | 2009.06.12 |
공지 | [전문] 대통령님이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 (1717) | 2009.05.27 |
1156 | 올해 설맞이는 ‘봉하 꾸러미 상품’으로 해결하세요 | 2013.01.22 |
1155 | [알림] 웹디자인 도와주실 분을 찾습니다 | 2013.01.22 |
1154 | 민주당 비대위, 16일 봉하묘역 참배 및 권양숙 여사 예방 | 2013.01.16 |
1153 | [논평]노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하는 인터넷게임 제작‧유통에 대한 입장 | 2013.01.14 |
1152 | ‘꼴찌에게도 장학금을’..두번째 노무현 장학생 선발합니다 | 2013.01.14 |
1151 | [안내] 2012년 연말정산 기부영수증 이렇게 받으세요 | 2013.01.09 |
1150 | [알림]노무현사료관 접속이 원활치 못한 점 사과드립니다 | 2013.01.04 |
1149 | ‘그를 만나러 산에 갑니다’..막강 500여 회원의 행복한 산행 | 2013.02.05 |
1148 | [사사세 동호회이야기] ①나눔과 봉사 실천하는 '사랑나누미' | 2013.01.30 |
1147 | 온라인 ‘노무현사료관’ 드디어 오픈했습니다 | 2013.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