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06.27
어느새 7월입니다. 달력 날짜를 꼼꼼히 짚어가며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분들도 있고, 사상 초유의 가뭄과 곧 이어질 장마 걱정에 심난한 마음을 애써 추스르는 분들도 보입니다.
2012년의 후반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올해 전반전, 새해에 품었던 각오와 다짐은 어디만큼 가 있습니까.
문득 학창시절 선생님께서 해주셨던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이미 늦은 법이고 반성은 아무리 늦어도 빠른 법’이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올 7월은 지난 시간을 거름삼아 희망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는 새로운 시작의 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2004년 신년인사회에서 했던 대통령의 말씀을 다시금 곱씹으며 7월의 문을 열고자 합니다.
“변화에 대한 믿음이 있을 때 우리 국민들도 자신감을 갖고 힘차게 밀고 나갈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갈등을 변화의 한 과정으로 받아들이고 새로운 희망과 자신감을 가지고 한 해를 꾸려나가고 먼 미래를 준비해 갔으면 좋겠습니다.”
|
![]() |
![]() |
![]() |
|---|---|---|
| 공지 |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하여 (656) | 2009.06.12 |
| 공지 | [전문] 대통령님이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 (1717) | 2009.05.27 |
| 1166 | ‘조현오 망언’에 1년6월 구형…“중대하고 악의적 허위발언” | 2013.02.07 |
| 1165 | [알림]'바탕화면'서비스를 당분간 중단합니다 | 2013.02.07 |
| 1164 | [공모]회원사랑방 활용 및 운영 아이디어를 제안해주세요 | 2013.02.06 |
| 1163 | "어려울 때일수록 힘을 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2013.02.06 |
| 1162 | "희망 잃지 마시고 소원 한가지만은 꼭 이루시길 빌겠습니다" | 2013.02.05 |
| 1161 | 서울 도시자연공원 '안산 겨울트레킹'에 초대합니다 | 2013.02.05 |
| 1160 | [논평]이명박 대통령은 끝까지 거짓말과 책임회피하나 | 2013.02.05 |
| 1159 | [알림] 이번주 웹툰 <노공이산> 쉽니다 | 2013.01.30 |
| 1158 | “엄마, 봉하캠프에 또 보내주세요!” | 2013.01.25 |
| 1157 | [알림]3년 후원자님들께 탁상용시계를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