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재단>은 매달 넷째 주말에 문재인 이사장과 함께 ‘대통령의 길’을 걷는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9월 ‘대통령의 길’ 걷기는 오는 24일(토) 오후 3시에 ‘봉화산 숲길’을 함께 걸으려고 합니다.
봉화산 숲길 코스는 약 2시간에서 2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경사가 그리 급하지 않아 아이들이나 연세가 지긋한 분들도 큰 무리 없이 걸을 수 있는 길입니다. 또한 편백나무 숲길 등 자연이 만들어낸 천연 그늘이 많고 사자바위나 호미든 관음상에 이르면 멀리 낙동강과 무척산 등 수려한 장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 부근에는 바람이 시원해 땀 흘린 뒤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문재인 이사장과 함께 걷는 대통령의 길’은 마냥 길을 따라만 가는 것이 아니라 대통령님께 참배하고, 문재인 이사장과 주영훈 비서실장에게 봉하와 대통령님에 관한 풍성한 일화도 들을 수 있습니다. 중간 휴식지점인 정토원, 종착점인 생태연못 정자에서는 차를 나눠 마시며 대화하고 기념사진을 찍는 시간도 마련됩니다.
봉하 들판에 자색벼로 그린 ‘내마음속 대통령’의 완성품을 볼 수 있는 ‘귀한’ 기회도 주어집니다. 일부러 ‘귀한’이란 수식을 단 까닭은, 10월 중하순 ‘봉하마을 대동제’가 열릴 무렵에는 이 논 역시 추수를 마쳐야하기 때문에 봉하에 자주 들르지 못하는 분이라면 이번 ‘대통령의 길 걷기’가 ‘내마음속 대통령’을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9월 넷째주말에는 오랜만에 봉하로 주말 나들이 오셔서 대통령의 길도 걷고, 문재인 이사장과 사람사는 세상 회원들의 안부와 덕담, 희망을 주고받는 따뜻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