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11
이병호·추명자님, 봉하재단에도 2억원 기부
‘평생 모은 재산 재단에 기부하고 하늘나라로’라는 제목으로 홈페이지 <사람사는 세상>에 소개된 이병호-추명자님의 기부금액이 모두 4억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3월 8일 작고한 추명자님과 지난해 11월 27일 작고한 이병호님이 <노무현재단>에 기부한 2억원은 두 분의 공동명의 모텔을 정리해 공동 기부한 것입니다.
그런데 두 분은 모텔을 매각해 <노무현재단>에 기부한 2억원 외에 별도로 평생을 모았던 현금 2억원까지 모두 털어 지난해 11월 24일 <재단법인 아름다운 봉하>(이사장 권양숙)에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따라서 이병호․추명자님 두 분이 공동으로 <노무현재단>에 2억원, <재단법인 아름다운 봉하>에 2억을 각각 기부한 셈입니다. 두 분이 두 재단에 기부한 돈은 모두 합쳐 4억이 됩니다.
두 분의 아름다운 뜻을 기리면서, 명복을 다시 한번 빕니다.
![]() |
![]() |
![]() |
---|---|---|
공지 |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하여 (656) | 2009.06.12 |
공지 | [전문] 대통령님이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 (1717) | 2009.05.27 |
166 | [해외회원들께 드리는 글] 함께 모이고 활동할 공간을 만들면 좋겠습니다 (77) | 2009.12.03 |
165 | [봉하소식] 사랑의 배달부와 함께 한 ‘사랑의 쌀 나누기’ 동행 취재기 (15) | 2009.11.30 |
164 | [2차 후원선물 발송] 후원회원 선물을 보내드렸습니다 (100) | 2009.11.30 |
163 | [봉하소식] 친일행위진상규명위원회, 조사결과 보고서 대통령님 영전에 봉헌 (34) | 2009.11.28 |
162 | 영국 런던에서 재단후원 일일주점이 열렸습니다 (37) | 2009.11.27 |
161 | "봉하쌀 양보하지 마세요! 원하는 만큼 살 수 있습니다" (59) | 2009.11.26 |
160 | 노무현재단에 선물 보내고 울어버린 선생님 이야기 (79) | 2009.11.23 |
159 | 바보 대통령을 사랑한 바보 농민 (50) | 2009.11.20 |
158 | [사랑의쌀 나누기] '나눔의 집’ 할머니들과 봉하쌀 (24) | 2009.11.20 |
157 | 회원들의 뜻, 잘 전달했습니다 (57) | 2009.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