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05.29
노무현 대통령 서거 4주기 추모행사를 마무리하고 5월을 보낼 즈음 반가운 소식이 도착했습니다. 여러분께 기쁜 마음으로 전해드립니다.

2013년 5월 29일 오후 3시 58분, 노무현재단 후원회원이 4만명을 넘어섰습니다. 2009년 10월 17일 온라인후원시스템을 개통한지 3년 7개월만입니다. 후원회원 3만명을 돌파한 때가 2010년 10월 15일이었습니다. 수치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시민 여러분 한분, 한분의 참여가 이루어낸 정말 소중한 성과입니다. 감사합니다.
4만 번째 후원회원이 된 주인공은 조윤형 씨입니다. 대전에서 ‘수참치’라는 참치전문점을 운영하고 계신 분입니다. “평소 노무현재단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하루하루 일이 바쁘다보니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며 “오늘 인터넷 검색해서 전화로 가입하게 됐다”고 합니다.
“학생일 때는 노사모 활동도 했었는데 결혼하고 장사를 하면서 여력이 없었어요. 서거 4주기를 맞으면서 다시 관심을 갖게 됐고 그래서 오늘 가입 신청을 했습니다.”
4만 번째 후원회원으로서 노무현재단과 회원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렸습니다. “제가 무슨 말을…” 하시면서 이야기해주셨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한테는 굳이 드러내지 않더라도 많은 분들이 후원도 하시고 마음을 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힘드시더라도 다 같이 도와서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노무현재단 후원회원은 4만명을 돌파했고 후원금은 지난해 12월 31일 현재 199억4천만원에 이릅니다. 고스란히 시민 여러분이 재단 후원회원으로 참여해 쌓아올린 궤적입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노무현 대통령과 후원회원 여러분들을 바라보며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노무현의 가치와 시민의 힘을 함께 키워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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