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20
‘또다른 1만번째 회원’님도 초대합니다
‘후원회원 2만명’ 가입기념 특별행사 공지에 수많은 분들이 축하 댓글을 달아주셨습니다.
특히 남다른 정성으로 일찌감치 가입한 이유 하나 때문에 행운을 놓친 대다수 분들이 약간 서운한 마음을 가질 법한데도 진심어린 축하를 보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바메>님의 농담대로 이미 후원을 시작한 한 분 한분이 아니었으면 2만 번째 회원이 나올 수 없었을 것입니다.
또 <나무숲산>님 말씀처럼 초대받은 분들은 나머지 2만여 분을 대신해 초대받은 것으로 이해해 주시거나 2만 여분 모두가 초대받은 것으로 생각해 주시면 더없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에도 이미 후원을 시작한 분들에게 뭔가 감사한 마음을 표시하기 위해, 사실은 저희가 아주 많은 선물을 이미 준비해 놓고 있습니다.
‘곧 임박한 어떤 이벤트’에서 기존 후원회원 가운데 제법 많은 분들을 추첨해 푸짐한 선물을 드릴 예정입니다. 그러니 다음 행운을 기다려 주십시오.
참, <개울건너>님이 중요한 지적을 해주셨는데 ‘1만 번째 후원회원’을 1만 명 가입 당시 시점으로 보면 또 다른 분이 계시다는 점을 알려 주셨습니다.
맞습니다. 저희는 2만명 가입 시점을 기준으로 했는데 이후 중복등록 오류로 삭제되거나, 개인사정 등으로 후원이 중단된 분들이 생기면서 ‘회원신청번호’가 바뀌었으니 그 분은 안타깝게 행운을 놓친 셈이죠.
그래서 그 ‘주인공’도 특별한 식사에 함께 모시기로 했습니다. 주인공은 닉네임 <봄봄>을 쓰시는 한기은님입니다.
한기은님은 대전에 살고 있고 월회원, 평생회원으로 후원을 해주고 계십니다. 온라인후원시스템 개통 11일째인 지난해 10월 28일 오후 5시49분 당시 1만 번째 회원이 되셨습니다.
함께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 |
![]() |
![]() |
---|---|---|
공지 |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하여 (656) | 2009.06.12 |
공지 | [전문] 대통령님이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 (1717) | 2009.05.27 |
216 | 박석신청이 모두 마감됐습니다 (229) | 2010.01.16 |
215 | [긴급] ‘박석 기부’ 예비 접수분 800 개만 추가로 받습니다. (12) | 2010.01.15 |
214 | 두 분에게 추모의 박석을 바칩니다 (80) | 2010.01.14 |
213 | ‘미래세대’ 노무현을 가슴에 품다 (81) | 2010.01.13 |
212 | 일본에서 건너온 응원 “한명숙님 결백을 확신” (21) | 2010.01.12 |
211 | 후원해주신 분들에게 기부금 영수증이 발급됩니다 (13) | 2010.01.11 |
210 | 지관스님 박석추모글 "갔지만 가지 않았네! 국민을 위한 불멸의 그 열정은" (45) | 2010.01.11 |
209 | 워싱턴교포들 태평양 넘어 "한명숙 화이팅!” (24) | 2010.01.07 |
208 | 해외후원방식인 ‘페이팔’을 이용할 수 없게 됐습니다 (5) | 2010.01.06 |
207 | [노무현재단 성명] 대한민국 검찰은 이리도 비루한 존재였는가? (52) | 2010.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