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18
한명숙 전 총리님 모두말씀
- 밤 10시30분 기자회견 (12.18)
오늘 조사에 당당하고 의연하게 임했습니다. 검찰이 정치적인 목적으로 허위 조작수사를 하고 있다는 걸 저는 확인하고 돌아왔습니다.
총리를 지낸 사람에게까지도 이렇게 허위 조작수사를 하는데 우리나라 일반 국민들은 그동안 검찰에게 얼마나 고통을 당했는가를 생각하면 참 가슴이 아팠습니다.
오늘 제가 느낀 것은 검찰개혁은 정말 필요하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앞으로 이 진실을 밝히는데 제 모든 것을 걸고 싸우겠습니다. 국민들이 있어서 저는 힘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
![]() |
![]() |
---|---|---|
공지 |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하여 (656) | 2009.06.12 |
공지 | [전문] 대통령님이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 (1717) | 2009.05.27 |
256 | 선물기부한 분들과 청소년회원들에게 우편을 발송했습니다 (7) | 2010.03.22 |
255 | [박석에 어떤 말들이...] “당신을 붙잡지 못한 죄 어찌 할꼬” (107) | 2010.03.22 |
254 | ‘노무현 장학금’이 생깁니다 (62) | 2010.03.17 |
253 | ‘노무현 대통령’ 캐릭터 디자인을 공모합니다 (27) | 2010.03.12 |
252 | 이병호·추명자님, 봉하재단에도 2억원 기부 (46) | 2010.03.11 |
251 | 봉하마을에도 큰 눈이 내렸습니다 (20) | 2010.03.11 |
250 | [가슴을 울린 박석글] "바람 불면 당신인 줄 알겠습니다" (116) | 2010.03.10 |
249 | 서버문제로 게시판 연결이 잠시 중단됐습니다 (5) | 2010.03.09 |
248 | [6차 후원선물 발송] 후원회원 선물을 발송하였습니다 (23) | 2010.03.08 |
247 | <낮병동의 매미들>에 후원회원을 초청합니다 (15) | 2010.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