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20
노무현 대통령님 고향 봉하마을 주민들이 김대중 대통령님 고향 하의도를 조문합니다.
이병기 이장을 비롯한 10여명의 주민들은 8월 21일 오전 김대중 대통령 분향소가 차려진 전남 신안군 하의도 생가를 찾아 김 대통령님 서거를 애도할 예정입니다.
봉하마을 주민들의 하의도 조문은 노 대통령님 서거 석 달만에 김 대통령님마저 떠나게 되자 민주화에 앞장선 두 정치 지도자를 한꺼번에 잃게 된 슬픔을 나누고 하의도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결정됐습니다.
봉하마을 주민들은 돌아오는 길에 전남 목포 분향소와 광주시 도청 분향소를 들러 조국의 민주주의와 평화, 통일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신 김대중 대통령님의 뜻을 다시한번 기리게 됩니다.
한편, 전남 신안군 주민들과 지역 의원들은 노 대통령님 조문 기간에 경남 김해시 *** ****을 찾아 심심한 애도를 표하며 슬픔에 젖어 있던 봉하마을 주민들을 위로했습니다.
![]() |
![]() |
![]() |
---|---|---|
공지 |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하여 (656) | 2009.06.12 |
공지 | [전문] 대통령님이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 (1717) | 2009.05.27 |
1256 | 서울광장공연 생중계합니다 | 2013.05.18 |
1255 | 2000년 총선 미공개 영상다큐 ‘새로운 날들’ | 2013.05.15 |
1254 | [민주주의 전략②] "지더라도 괜찮다. 또 싸우면 되니까…” | 2013.05.15 |
1253 | 참여정부에 대한 광주의 오해와 진실을 밝히다 | 2013.05.15 |
1252 | [오월특강②] 표창원 ‘왜 나는 정의의 편에 서야 했는가’ | 2013.05.15 |
1251 | 전직 대통령 호감도 1위는 노무현 대통령 | 2013.05.15 |
1250 | 노무현 공부하고 푸짐한 상품도 받자! | 2013.05.15 |
1249 | 전국 곳곳서 추모행사 “5월은 이제 시작” | 2013.05.14 |
1248 | “서울광장, 공연만 보면 ‘반쪽체험’입니다” | 2013.05.14 |
1247 | 5월19일 서울광장에서 모입시다 “강물처럼!” | 2013.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