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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기간 : 2009년 11월 16일 ~ 2010년 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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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조성공사 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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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역 전체 부지에 ‘국민참여’ 박석(바닥돌) 1만 5천개 깔기
- 묘역 가장자리에 장대석으로 축대를 쌓아 주변과 구분
- 장대석 주위로 비자나무 등 조경수 심기
- ‘작은 비석’ 뒤편 벽(곡장) 추가 설치(30m→60m)
- 헌화 분향 등 참배시설 정비, 묘역 입구에 작은 연못(수반) 조성
- 조명시설과 음향시설, 보안용 CCTV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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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유지와 유족들의 뜻에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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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해라,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하나만 남겨라”는 대통령의 유지
“화장한 유골을 안장하되 봉분은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유족들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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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가까운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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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신 곳(생가), 돌아오셔서 생활하신 곳(사저), 생을 마감하신 곳(부엉 이바위), 즐겨 다니신 등산로(봉화산), 친환경
생태농업 현장(봉하농장), 퇴임 뒤 생태계 복원을 위해 노력한 습지(화포천) 등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을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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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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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석을 세우지 않고 남방식 고인돌의 형상을 한 너럭바위로 대신하고 거기에 조계종 총무원장이셨던 지관스님의
글씨로 ‘대통령 노무현’ 이라는 여섯 글자만 새겼습니다. 비문 대신에 대통령님을 추모하고 사랑하는 국민들의 추모글을
새긴 1만5000여개의 박석을 바닥에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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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을 사랑하고 추모하는 국민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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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 뒤 최초로 고향으로 돌아오신 대통령이셨고, 전직 대통령과 직접 대화를 나누던
생가마당의 모습을 많은 국민들이 잊지 못하고 있으므로, 대통령님을 찾아오신 많은 국민들이 대통령님을 다시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묘역을 조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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