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느질쟁이
2009.04.1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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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고통이 느껴져 슬픕니다.건강 조심하시구요. 진실은 항상 더디 밝혀지더라구요...그 분도 님의 마음을 아실겁니다. |
다불어
2009.04.1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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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과 사실이 너무나 뒤틀어진 세상입니다. 힘네세요. 노공님 |
내마음
2009.04.1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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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쿤요..난 믿습니다 강회장님이 다시 돌아올것을 믿습니다 |
아즈라엘21
2009.04.17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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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 회장님 진정 사내대장부 입니다. 노전대통령님 힘내세요.. 전 끝까지 믿 ~~~슙~~~니~~~다! 안 그래요 여러분~~~~~~~ |
GOYA
2009.04.17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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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공님의 사람보는 안목을 믿고있습니다. 주변 인물들을 흔들어 흠집내기는 더 이상 없었으면 합니다. |
리우미
2009.04.17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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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 없다는 말 마세요.. 세상이 이러니, 참 보고만 있는 저희들이 면목없습니다. 힘내세요~~ |
노통 사랑
2009.04.17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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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시절....노공님 믿습니다.... |
코발트 블루
2009.04.17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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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너무 아픕니다...ㅠㅠ 대통령님 힘내세요. 다 잘될거예요..... |
긴머리
2009.04.17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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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한줄 가슴을 파네요... 힘내세요....전 영원히 당신 편입니다.. |
아라한뜨
2009.04.17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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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공님,파이팅 하십시요..!!아자~!! |
들에핀꽃
2009.04.1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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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로 마음이 넘 아프실 것 같습니다 제발 여사님과 대통령님,,건강챙기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왈순아지메
2009.04.1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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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사랑해요
가슴뭉클 반가워요 대통령님 글 맞지요? |
푸른산호초
2009.04.1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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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님~저녁 잡수셨는지요??
노대통령님 !국민은 과거처름 무식하지않고 현명합니다. 조중동 신문에 소설을 액면 그대로 믿지않습니다. |
푸른소나무@
2009.04.1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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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께서 얼마나 심적 고통이 크실지 ....... 대통령께서 걱정하시는 맘을 강금원님도 아실겁니다..... 강금원님께서 작년에 봉하에 자봉나온 사람들에게 지나가는 이런 말을 했다고 들었습니다...우리 노대통령님 외로운 분이시니 더 많이 응원해드리라구... 대통령님...힘내세요...그 누구 보다 대통령께서 강인한 모습으로 당당하게 이 시련을 극복해 내시길 많은 국민들이 바라고 있습니다... 대통령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대통령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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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
2009.04.1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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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짱님, 감사합니다. |
padadac
2009.04.1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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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참으로 영광입니다. 강금원 선생님도 고맙고요, 나는10등안에 처음 들었습니다. 참 기쁘네요,기분 좋고요, 참 좋습니다, |
이네
2009.04.1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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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국민이 있습니다. 두 눈 크게 뜨고 보고 있습니다. 잠못자고 지키고 있습니다. |
노짱생각
2009.04.1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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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저희들이 대통령님의 사정을 너무 몰랐습니다... 송구합니다, 이제서야 할수 있는 일은 과연 무엇일까를 생각하고 있으니... 용서하십시요... |
도원경.
2009.04.1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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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훗날 역사가들은 이렇게 쓰겠죠. " 노무현 대통령 곁에는 강금원이라는 너무도 멋진 사람이 항상 함께 했다고" |
만허공
2009.04.1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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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로, 진실로 존경하는 노무현 전대통령님!님이 걸어온 길을 이제야 속 깊히 인식하는 한 사람으로서 이 고난을 함께 이겨 나가지 못함에 대하여 무력감을 느낍니다. 저들의 열등감과 용렬함을 용서하시되 님이 역사 속에서 이뤄야 할 새로운 목적이 이미 드러나 있음을 널리 알리시고 진일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님의 역활이 이 현실의 고난 속에서 다시 부활하였음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
룸펜
2009.04.17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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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지사 새옹지마 이지요... 지금은 어둡고 고통스럽지만 언젠간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뜨듯이 언젠간 좋은날 좋은 일등이 잇지 않겟어요... |
오늘은청춘
2009.04.17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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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마을 만드는것도 뇌물로 취급하는 언론 보도도 있네요 참한심한 검찰 언론들 .사랑합니다. |
노통 사랑
2009.04.17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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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공님 힘내세요. 저도 울고 싶어요. |
라벤더
2009.04.17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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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넘 맘이 아픕니다. 대통령님도.. 그분도 건강해치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바른심
2009.04.17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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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세요 힘내세요 |
집앞공원
2009.04.17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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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잘 지키니까 이런 행운도 오네요. 대통령님, 우리 대통령님,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우리 대통령. 님보다 깨끗한 사람있으면 나 그사람 찎겠습니다. |
gmlswnajsl
2009.04.17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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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
봄햇살
2009.04.1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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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우리 대통령님 ^^ 면목 없으시다뇨? 그러지 마세요. 정말 눈물납니다. 당신 지켜드리지 못 해 저희가 정말로 면목 없습니다. 저들이 아무리 뭐래도 우린 당신을 인간 노무현을 압니다. 너무 심려 마세요. 몸 상하십니다. 당신 그대로, 지금 그대로 그 자제를 사랑합니다! 힘내십시오!! |
기분 조~오타
2009.04.1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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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힘없는 백성 눈물이 납니다, 힘 내십시요 강금원 회장님 마지막까지 대통령님 곁에 남을분으로 믿습니다 |
키 작은 소나무
2009.04.1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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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유일한 '대통령'님. 너무 아파하지 마십시오. 당신께서 아파하시면,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가 같이 아픔니다. 권양숙여사님을 비롯하여 아드님과 가족분들. 모도모두 건강에 유의하여 주십시오. '사랑은 미안하다'는 말을 하는 게 아니라고. |
empty garden
2009.04.1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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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렇게라도 느낄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그냥 이런 정도라도 행복으로 다가옵니다. 편안한 밤 보내십시요. |
선장
2009.04.1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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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회장님은 의인이시군요^^* 대통령님두 강건하십시요. |
봄햇살
2009.04.1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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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나쁜 놈들 정말 화나고 속상해서 눈물이 주루르륵 미치겠습니다. 아, 뭘 해야할 지... |
땡깡이
2009.04.1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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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전 잠깐 들렀는데 대통령님 글을 보게 되었네요. 내 눈에도 눈물이 나는데 대통령님은 피눈물을 흘릴테죠. 사랑하는 노무현대통령님, 님이 어떤 사람이란걸 잘 압니다. 그래서 그의 곁에 계신 분들이 어떤 분들일거란걸 느낌으로 알 수 있습니다. 내생애 최고의 대통령...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그리고 어떤 일이 생긴다면 저의 모든 것을 포기할 각오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이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정말이지 천벌을 받을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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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송나무
2009.04.1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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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인중 의인 강회장님 힘내세요 노전대통령님 존경합니다 |
알로하아
2009.04.1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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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훈훈한 이야기네요~ 노대통령님 부디 힘을 잃지마시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
나야찬이
2009.04.1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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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신상담... 아무리 동짓날 밤이 길어도 새벽은 옵니다.. 그 밝은 태양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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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탕
2009.04.1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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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저희들이 있잖아요..노대통령님 존경합니다.2 |
실레노스
2009.04.1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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歲寒然後知松柏之後凋 추운 겨울이 되어서야 잣나무와 소나무의 푸르름을 알 수 있다. 요즘같은 세상에 늘 푸른 소나무와 같은 분을 볼 수 있다니 뼈속 깊이 잔잔한 감동이 밀려옵니다. 두 분이 함께 한국 역사에 늘 푸른 소나무로 남으소서. |
남상
2009.04.1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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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짱님을 더 노짱답게 만드는 사람..... 강금원.... 죽을 때까지 기억하겠습니다.... 강금원님... 존경합니다..... 이런분들이 많아져야 우리 정치가 맑아지겠지요.... 노짱님, 강금원님 힘내세요.. |
연두랑
2009.04.1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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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렇게까지 할수있는 걸까요. 속수무책 마냥 당하고만 있어야하는 건가요. 저를 비롯해 무지한 국민들 탓입니다. 어디까지 갈지 치졸함과 비열함에 치가떨립니다. 무어라 드릴 말씀이...울화가 치밀어 눈물만 납니다. 그래도 건강하셔야합니다 힘내셔야합니다 부디 강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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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산호초
2009.04.1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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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통령 어느싸이트에서 노통처름 이웃아저씨처름 대화한분 있나요? 노공님은 진정 자세을 나추시는 국민에 눈높이에 맞추시는 대통령 이십니다. |
공주님처럼
2009.04.1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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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시죠..저두 아픕니다. 다들 별일없기를 바랍니다. 다들..별일이..없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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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와
2009.04.1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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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당당하신 그모습 보고싶네요 |
一音
2009.04.1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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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시고 힘내세요 |
피그셋
2009.04.1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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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공이산님 진정한 친구를 두셨군요.. 보기 좋습니다. 친구란 어려울때 돕는 친구가 진짜 친구지요.. 정말 좋은 친구인 것 같습니다... 너무 염려하지 마십시요 앞으로는 사사세 회원들이 노공이산님 과 강회장 그리고 노공이산님과 같이했던 모든사람과 같이 할 것입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요.. |
ibee
2009.04.1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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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님.. 마음이 많이 힘드실거예요. 강금원님도 그 마음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두 분의 우정에 머리를 숙입니다. 노대통령님과 가족분 그리고 강금원님 모두 힘내십시요. |
차칸늑대
2009.04.1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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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마음씀씀이나, 강금원님 마음씀씀이가 그러한것을... 의혹덩어리로 "혹세무민"하고자 시도하는 몇몇무리들의 흙탕질이 언제든 사실로규명되어지는날, "노무현 만세"를 목놓아 외칠것입니다.!!!
부디 강건하시고, 혹여 식사라도걸르시는일 없으시도록하셨으면...하는바램입니다. 사랑합니다. |
NZ
2009.04.1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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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죄송합니다... 저희들이 생각이 많이 부족하였습니다... 저희들이야말로 면목이 없는 지지자들입니다.. 죄송합니다.. |
솔지아빠
2009.04.1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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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힘내십시오. 대통령님을 생각하며 매일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서울에 오신다면 대통령님 곁을 지키고 있겠습니다. |
까치수염
2009.04.1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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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님 화이팅 |
묵은김치
2009.04.1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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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 회장님의 일편단심은 노공님과 같은 맥락이겠지요 아무리 떠들고 짖어댄들 정의는 역사로 남는것 아닐까 합니다 언론 풀레이하는 것보다는 진실을 말씀해주시니 감사할뿐입니다 건강하세요 |
나무와그늘
2009.04.1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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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한곁같은 사람들만 대통령님 지킵니다. 힘내십시요~ 썩은칼뿐인 이정권은 대통령님앞에 자멸의 길을 걸을껍니다. |
사랑으로
2009.04.1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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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분이 대통령님과 함께 하셨군요. 강회장님 건강하게 빨리 돌아 오시길 바랍니다. 한없이 눈물이 나는건 왜일까요ㅠㅠ 제 마음에 영원한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
햇살비추미
2009.04.1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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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힘내세요. |
무식통통
2009.04.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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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껏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다해살아오셨고 또 앞으로도그리하시리라 믿어의심치않습니다 이번일이 마무리되면 봉화의뒤수습은 전국민의이름으로행해졌으면 하는바램도 가져봄니다 |
친절한호박꽃
2009.04.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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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영광입니다.요즘 매일 컴터로 사사세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나랏곳간 탄탄히 채워놓으셔서 세계적 불황의 이시기에 버텨내고있고,부동산규제하신덕에 모두들 대출로 무리한 부동산투자 막아주셔서 줄도산 막아주신 그에지력에 다시금 감탄하고 있고요.대통령의 권항으로 쓸 수 있는 예산도 어마어마 하다든데 그런데도 손 안대시고 그청렴성에 다시금 감동합니다 . 부디 건강하시고 국민을 바로 섬기는 노무현 전대통령님같은분이 나오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너무도 평범한 가정주부가 외람되이 답글 올렸습니다. |
비밀정원
2009.04.1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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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분 곁에 또 멋진 분이 계셨군요. 지금 마주치고 있는 현실이 아프지만 마음은 따뜻합니다. 마지막까지 웃으시는 두 분이시길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삼산주민
2009.04.1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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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돈을 받았다는 사건으로 나라가 씨끄러운데....
왜? 왜? 예전과 다르게 이사건이 느껴지는것일까요?
믿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믿습니다. 부정사건이 났다고해도
이보다 더 깨끗할수가 없을것입니다!!!!!!! |
산을넘는나비
2009.04.1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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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없는 사람 노무현' 눈물이 흐릅니다. 강회장님의 건강을 함께 걱정합니다 그리고,, 대통령님도 건강 꼭 챙기셔야 합니다 |
독선과오만
2009.04.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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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안타깝네요 검찰이 너무 미워요..대통령님 힘내십시요...건강하십시요... |
민초8
2009.04.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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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짱님, 강회장님 힘든시기 잘 헤쳐나가시길 기원합니다. |
namobud
2009.04.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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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께서 승리하는 날이 올겁니다. 참고 기다리며 영원히 지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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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추그려
2009.04.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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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쌀 대박칠 때, 걱정도 조금 있었습니다. 요놈의 나라에선 결국 현실이 되고마네요. 작년에 먹은 봉하쌀밥 기운이 참 쎄긴 쎄네요. 입맛 다버리고 다른쌀은 거미줄 거둘라고 먹는 실정입니다. 그 기운 올해 또 보충해 주실거죠.
그전엔 몰랐는데, 봉하쌀밥 이후에야 어떤 쌀이 좋은건지 입에서 구별이 팍팍 오더라구요. 대형마트의 많은 쌀들을 돌아가며 먹어봤는데 봉하쌀밥만 한것은 없던데요. 그래도 가장 나은게 이천쌀밥인데 밥 한후 그 진기가 다른거보다 가장 오래 가더군요. 올해는 큰걸로 한포데기 먹을수 있겠지요. |
바다처럼
2009.04.1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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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사람사는 세상의 이야기들입니다 힘내십시오 아직 나서지는 않지만 마음으로나마 지지하는이들 많습니다 달구벌에서... |
세상을 향해
2009.04.1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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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이런 사람이 인정을 받고 되지도 않은 것들의 본모습을 낱낱이 볼 수 닜는 날이 올까요 속이 상합니다. 힘 내십시요!! |
님사모
2009.04.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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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만 있는 저희가 더 면목이 없습니다.. 사정을 너무 몰랐네요,,여사님은 또 얼마나 힘드셨을른지요.. 부디 힘내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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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댁
2009.04.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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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픕니다.. 힘내시구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아침동산
2009.04.1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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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바보가 아닙니다..지켜 보고 있을 겁니다. 그리고 꼭 지켜 드릴것 입니다. 건강 챙기시고 힘내세요.. |
생각좀
2009.04.1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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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네요 |
천지인.
2009.04.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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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우리 대통령님을 생각하면 너무 속상합니다. 머지않아 대통령님의 진가가 나오리라 봅니다. 힘내십시요. 그리고 건강하시고요. 지켜보고 있는 국민들이 있습니다. 더러운 집단들이 대통령님을 흠집내려 안달하는 모습들이 불쌍해요. |
전업주부
2009.04.17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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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 |
어쩌나
2009.04.17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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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영부인님! 지켜드리지 못해 면목 없습니다 힘내십시요 이미 역사는 대통령님 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국민을 향해 고개숙이셨던 노무현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
소암
2009.04.17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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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사람들...소중한 사람들....국민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
없음
2009.04.17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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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생각했던 대로 입니다.
검찰이, 언론이 뭐라고 떠들어도 단 한번도 티끌만큼도 마음이 흔들렸던 적이 없습니다.
사람사는 세상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알아 볼줄 아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 목이 메어오는 건 어쩔 수가 없습니다.
사람사는 세상을 살아간다는 게 이런건가요?
부디 모두들 건강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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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여니아빠
2009.04.17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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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기운내시고 낙담하지마십시오~반듯이 웃는날 돌아 오리라 믿습니다. |
노란행복
2009.04.17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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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눈팅만 하다가 너무 마음이 짠해서... 퇴임후에는 평안하시길 바랬는데.. 사람들이 참 밉습니다. |
백두와 한라
2009.04.1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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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도둑인지는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누가 사기꾼인지는 세상이 알고 지나온 역사가 알고...
누가 진정한 애국자인지는 삼천리 강산에 백두산이 알고 한라산이 알고...
서쪽 바람보다 빨리 눕는 갈대같은 사람이 누구인지는 워낭소리의 소가 알고...
천둥과 번개에도 꿈쩍하지않는 금강송같은 사람이 누구인지는 부산 갈매기도 알고... |
선한사람
2009.04.1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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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분이 계시다니 대통령님 행복하신겁니다
몇사람이나 살아가면서 이런분 만날수 있겠습니까
아! 또 눈물이 납니다 |
山形
2009.04.17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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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힘내십시오.. |
하늘색 꿈...
2009.04.17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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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이 모든 일들이 하루빨리 지나가서 모든 사람들이 편안해지길 바라고 또 바래봅니다..힘내십시요..건강 꼭 챙기시구요..걱정됩니다.. |
지역균형발전
2009.04.17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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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 회장님은 호남분 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호남분과 대통령님과 뗄 수 없는 훈훈한 관계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불법으로 사업 도와준 적도 없고 또한 강회장님께서는 이권 사업 벌이지 않았고... 참으로 멋지고 깨끗한 관계시네요. 대통령님 곁에 이렇듯 멋진 강회장님과 문재인 변호사님 등이 계시니 힘내십시오. 나아가 수천만의 올바른 국민들이 대통령님을 응원하고 있음을 잊지 마십시오. 대통령님과 강회장님의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
삼오칠팔
2009.04.17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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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이 묻어나는 글 잘 읽었습니다. 힘내시고 항상 그랬듯이 당당함을 잃지마시기 바랍니다. 존경합니다. |
효자동
2009.04.1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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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반갑습니다.힘내세요. 대통령님을 응원하는 사람들 주변에 많습니다.너무들 마음 아파하고있어요! 반듯이 웃으시는 그날이 올겁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
염화시중
2009.04.17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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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 마주 앉으시어 잔 하나 가운데 두고 주거니 받거니 하시는 모습 그려봅니다. 하루 속히 그 날 오기를 고대합니다. 건강지키십시오. |
파 이 란
2009.04.17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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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통님께 아무것도 해드릴수 없는
면목없는 지지자....ㅠㅠ |
모든이의사랑
2009.04.17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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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공님 힘내시고요 건강 잘 챙기세요 강금원 회장님도 무탈하시기를 빌겠습니다 |
프레지아
2009.04.17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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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의 글에는 한 치의 가식도 없는 진심이 담겨있습니다. 퇴임 후 대통령님을 제대로 알게 된 면목없는 국민 중 한사람입니다. 영원히 당신을 지지하며 사랑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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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
2009.04.17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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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눈팅만 하다 결국 회원 가입하고 인사 드립니다 힘내시고 너무 걱정 마세요 ,,, 다 ~잘 될겁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노심초사 걱정 하시는데 아무일 없을겁니다 ... |
그냥...
2009.04.17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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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없는 지지자... 여기에도 있습니다. ㅠㅠ |
이급수아우
2009.04.17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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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아픕니다. 우리가 이렇게 각박한 사회에서 살아야 함이 너무 가슴 아프고 서글픕니다. 역사가 평가할 것입니다.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강금원 씨도 건강하셨으면 하는 바람 간절합니다. |
두리53
2009.04.17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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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님.저희는 당신을 믿습니다.고난의 5년을 겪으셨는데 면박이의 4년이야 깜도안되지요. 가슴활짝펴시는 그날을 고대합니다. 건강하십시요.대통령님... |
이급수아우
2009.04.17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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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님 글이 맞는 건가요? 앞자리 잡으려고 본문도 읽지 않고 댓글부터... |
sumi51
2009.04.1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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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만 하고 지켜드리지 못한듯해서 미안합니다. 이곳에 들어와 있지 않으면 마치 노짱님을 혼자둔것같아서 틈만 나면 들어오게 됩니다. 강금원님의 의리와 노짱님의 우정 다 멋집니다.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분이 하루빨리 평안해 지시기를 바랍니다. |
휘가로
2009.04.17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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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촌놈입니다멍청도가 고향이구요 지난 2002년대선때 전이회창 찍었지요 우리 애들 세명과 집식구는 다노짱님 찍었습니다저도 노짱님 엄청 좋아 했는데 지금과 같은 사태(?)가올까봐 노짱님은 다음번에 해야 한다고 애들 설득하다가 제가 젔습너다~~그러나 탄핵 때부터 열린우리당에 입당하고 지금은 민주당에서 문자가옵니다 오늘 인터넷어떤 신분에서 읽었나요 앞으로 백년안에는 노짱같은 대통령 나오기힘들다구 맞습니다!맞고요^^저는 이번에 자전거타는 대통령님의사진을 제고물컴 표지사진으로 올렸습니다^^작년에농사가 바빠서 겨울에 봉하 갈려구 했는데 대통령님 안나오신대서 봄에가려다가여기로 왔습니다^^재소원은 노짱님과 막걸리 한잔 주고받는겁니다^^47년 6월2일(음)생이구요 전인제2사단 17연대서70년부터 71년까지 그리고 월남 맹호 기갑연대에서 안캐작전에 총상을 입은 전상 5급상이자입니다^^초등학교땐 저두 전교어린이회장했는데^^ㅋㅋㅋ~~~힘내시구 건강 하세요곧 한번 뵈우러 봉하 가겠습니다~~~ |
shWkd
2009.04.17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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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우리가 어른스럽게 생각한다고 해도 정말 대단한 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당하고도 법원에서 영장 떨어져 검새들에게 끌려가실때도 오롯이 말씀하시더군요...뭘 위반하고말게 없다 , 이건 정치적인 수사라고요...
항상 그렇듯이 언제나처럼 하시길 빕니다. |
불의검
2009.04.17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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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짱의 안타까운 마음이 느껴집니다.. 이심전심.. 강금원님의 기개와 올곧음을 존경합니다 지못미..ㅠ.ㅠ |
0202
2009.04.17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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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은 모두다 말만 잘하는 사기꾼인줄 알았습니다.
사업가는 모두다 돈만 밝히는 돈귀신인줄 알았습니다.
노무현대통령님과 강회장님을 보며 제생각이 너무나 편협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노무현대통령님.. 그리고 강금원회장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
가을갯마을
2009.04.17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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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면목없는 노무현 지지자.마음만이라도 지지를 보냅니다. |
칸(khan)
2009.04.17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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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21로 퍼갑니다....힘내십시요. 사랑합니다. |
암자로
2009.04.17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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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힘내십시오, 존경합니다 |
비니루
2009.04.17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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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눈물 찍 콧물찍 ~ 훔치고..
노짱님.. 임기 중 지난 탄핵때 뛰쳐나갔다가 잘린 후론 몇년 고생했었습니다. 임기내내 저와 같은 사람들이 나중에 노짱님 주변에서 맴돌지 않기를.. 나 만이라도 그런 생각갖지 않고 잘 버티고 살아보자고 결심해보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노짱님 곁에 지인들이 알아서 잘 보필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단돈 10원을 벌어도 백수신세는 되지 말자며 생활전선에 매진하고 지냈는데..
힘이 되어 드리지 못하는 마음이 아픕니다. 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뜨겠지요.
우리 모두 힘내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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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wldlfrhks
2009.04.17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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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고달픈 서민에게 우린 당신들이 너무나 소중한 것이고 그건 내가 죽지 않고 살아가는 희망입니다. 내 아들 딸에게 돈도없고 물려줄것도 없는데 영혼마져 내가 없다면 내가 어떻게 살겟습니까? 의리도 아니고 부모로서 사는 이유를 강금원씨 노무현 대통령님은 말씀하는거라고 전 생각합니다. 설령 전 길에서 자도 괜찮아요.. 이 분들이 있다면.....비록 난 못났지만....그래도 난 노무현 대통령님 강금원님을 이해 할수 있어서 전 만족 합니다. |
소암
2009.04.1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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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금원...기억하겠습니다. |
원루비
2009.04.17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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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져려옴니다.강금원 회장님도정말 가슴아픕니다.대통령님의힘이 되지못하는 제가 한없이 원망스럽습니다.눈크게 부릅뜨고 볼렵니다.이렇케까지 몰고가서끝장을 내려는 저추악한 몰골들을..그러나 역사는 그렇케 되지 않는다는 것을... |
darthvader
2009.04.1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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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말로 정말 면목없는 지지자 입니다... ㅠ.ㅠ |
sumi51
2009.04.17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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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은 사람이 내돈 내가 쓰는것도 불법인가요? 좋아하는 사람한테 목숨도 바친다는데 그리고 생활이 어려운 백수한테 돈좀 주었다고 그것도 죄가 되나요? 몸이 불편하시다면 서명받는거 뭐라하나요 어떻게 해야 그분을 돕는건지 도대체 저것들하는대로 당해야만 하는건지 ... |
아령아빠
2009.04.17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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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나 미치겠어요. 대통령님 그리고 강금원님..언젠가 지금의 일을 회상하며 막걸리하며 회상하며 웃을날이 올거에요. 사랑합니다. |
cjsals
2009.04.17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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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님이 이런분이심을 언론이 보도를 안해주니 세상사람들은 나쁘고 정략적인 사람으로 아는데...... 노대통령님 힘내세요 강금원님도 빨리 나오셔야할테구.... 마지막으로 힘이 없어 도와드리지 못해 정말 정말 죄송죄송합니다. 노대통령님... |
jelpy
2009.04.17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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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람을 만든다는 말을 실감했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부른다는 말도 실감했습니다. 대통령님 곁에 있기란 쉬운 일이 아닐 거란 생각도 했습니다. 그런데도 곁에 있어주려는 사람들이 많은 걸 보면 대통령님은 정말 멋진 사람.. 된 사람이구나 그런 생각을 또 합니다. 누가 뭐라 하든 강회장님 한분만이라도 대통령님의 인격을 알 수 있습니다. 존경합니다. 또 사랑합니다. 대통령님을 사랑하길 잘했다. 떳떳하게 말하겠습니다. 제 홈으로 퍼갈께요... 강회장님.. 건강하시고... 무사하시길.... 두분 다 너무 멋지십니다. 홧팅!!!! |
장백산
2009.04.17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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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공이산님의 마음이야 아프다 못해 절이고 쓰리시겠지만, 그래도 많이 그것도 아주 많이 남는 장사하셨습니다. 왜 상도에서 거상 임상옥이 그랬지요. "장사란 이익을 남기기보다 사람을 남기기 위한 것이다. 사람이야말로 장사로 얻을 수 있는 최대의 이윤이며 신용은 장사로 얻을 수 있는 최대의 자산이다"
여기서 '장사'를 '정치'로 등치시키면 노공님에게 딱 들어맞는 말 같슴니다. 강금원회장님을 거명안하드라도 물론 애가타서 그러시겠지만,대다수 양심있는 있는 시민들께서는 모두가 노공님이 남기신 이윤이요 사회적자산입니다.
이 많은 밀알들이 내일의 대한민국의 새로운 초석이 되지 않겠습니까? 부디 내외분 강건하십시오. |
통통씨
2009.04.17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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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같은 분 대통령으로 다시 만나기 힘든 분입니다. 강금원 님 같은 분 역시 그러합니다. 두 분의 연이 생을 다하는 날까지 의로우시기를 빕니다. 이 어려움의 때 견디고 나 다시 국민을 주인으로 만들어 주시리라 기대합니다. 그렇게 해주셔야 합니다. 두 분 제발 건강하셔야 합니다. 눈물이 솟구쳐 이렇게 두서 없는 글을 드립니다. |
경기도민 1
2009.04.17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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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님. 사필귀정이라합니다. 절대로 불의는 정의를 이기지 못합니다. 언제고 진실은 밝혀질 것입니다. 국민의 귀감이 되는대통령님, 용기 잃지 마시고 힘내십시요. |
미소천사딸기
2009.04.17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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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행복하셔야 합니다 인생 살면서 그런분 만날수 있는것도 노공님의 복입니다 건강챙기시고 힘내십시요 강금원 회장님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 |
하늘담은호수
2009.04.17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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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방에 계신 강회장님! 그래도 떳떳하고 대통령님으로 인하여 행복하게 생각하실 것입니다. 의리가 무엇인가, 후원이란 무엇인가를 몸으로 보여 주시는 분! 마치 밭을 가는 소걸음 같이 대통령님과 같은 모습을 보여 주시는 강회장님... 대통령님과 더불어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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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너울
2009.04.17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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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존경하는분이 맞나요? 얼마나 억울하셨으면... 얼마나 속상하시고 가슴아팠으면... 이 글을 쓰셨을까 생각하니 눈물이 쏟아져 글을 쓸 수가 없습니다. 당신은 그렇게 당신 자신보다 주변분들을 챙기시고 걱정하시는분, 그래서 이유없이 당신을 더 많이 존경하게 된다는것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강금원님 그분을 꼭 기억하겠습니다. |
자연과 사람
2009.04.17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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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다음주 수요일이 나옵니다...아무것도 해드릴수없는 면목없는지지자는 한없이 가슴만 먹먹합니다.. 노공님은 수많은 이들의 얼굴이시니 당당하게 다녀오십시요.. 어떤 모습으로 돌아오시더라도 그자리에서 항상 기다릴것입니다..꾸벆~~~~~~~~ |
영도짱
2009.04.17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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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할수 없는 지지자 안양에서 인사 올림니다.. 건강하십시오... 나의 영원한 대통령님!!! |
꽃본
2009.04.17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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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뉴스를 접하니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입니다, 저들이 노짱님을 결국 소환하기로 하였다니 .... 참 비열하기 짝이없는 세상 어디까지 물고뜯을지 가슴이 아려서 견딜수가 없습니다,
노짱님^^굳건히 견디어 주십시오, 당신곁에서 이렇게 걱정하는 사람들을 생각하시어 분하고 억울하시어도 견디어 주십시오,
강회장님 감사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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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
2009.04.1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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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에 웃는 자가 승자입니다. ^^
아무쪼록 노무현 전대통령님과 강금원회장님의 아름다운 인연을
앞으로도 영원히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 |
구름가듯
2009.04.1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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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 울고 싶습니다. 너무 억울하고 속상합니다. 대통령님 여전히 존경하고 어제보다 더 지지 합니다. |
온니유
2009.04.17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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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상사람들 너무 싫습니다.... 먼지를 털어 바위덩어리로 키워내는 이사회... 권력구조, 언론....암담합니다.... 억장이 무너집니다....
노대통령님..... 노대통령 임기동안이 제일생에 있어서 가장 태평성대가 아니었으면 합니다.. 그런데 정말 다시 그런날이 올수있을지..정말 암담합니다...
진정 자유와 평화로움의 소중함을 잊어버릴만큼.... 노대통령님 임기동안은 태평성대였지않나 싶습니다....
우리의 지지가 흔들리지 않는이유는... 국가와 국민을 향한 진심을 느낄수있었기 때문일것입니다... 건강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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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밥연대
2009.04.17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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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눈이흐려져 끝까지 읽지못하고 뎃글답니다 |
아라치
2009.04.17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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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너무 많이 울어서 눈이 퉁퉁 불었어요. 오전엔 우상호 의원님 글 때문에, 오후엔 대통령님 글 때문에..
건강 잘 추스리세요. |
혜우
2009.04.17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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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 우리세대의 마지막 보루 자식 교육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람 강금원 그는 우리시대의 빛과 소금입니다 장세동이와 비교하는 것은 그분을 욕 되게 하는 것입니다 아 우리는 아무것 못하느ㅡㄴ 우리는 그저 바라만하는 이속타는 마음 그들은 새벽ㅇ를 모릅니다 정의가 뭔지 모릅니다 아마 감옥에 처넣을력 반드시 할 것임니다 만약에 그런일이 있게 된다면 ....... 이것은 부마민중항거, 광주 민중항거와 같이 그들은 또다시 역사앞에 죄인이 될 것입니다 아 우리의 귀감 아 우리세대의 영원한 사표 아 우리의 미래의 영원한 역사 제 두 눈엔 눔물이 넘쳐 그때 모래시계세대인 제가 감격에 넘쳐 오늘 하염업시 눔물이 납니다 |
rheno
2009.04.1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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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강금원 회장님 ! 사랑한단 말 밖에는... |
성암산인
2009.04.1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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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회장!! 역사에 남을 이 시대의 의인입니다. 존경합니다. 부디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
안성사랑
2009.04.1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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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눈물이 나네요. 노짱님,강금원님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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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랑
2009.04.1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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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진심을 담아서 응원합니다. 정치쪽에는 관심도 없던 아줌마가 처음으로 뽑은 대통령이 노무현이라는 분이었습니다. 많은 욕을 먹으면서도 역시나 열심히 해주셨다는거 지나고나서야 알았습니다. 요즘 정말 뉴스보기가 싫습니다. 마음도 넘 아프고... 서민들은 정말 하루하루 살아가기도 힘든데..도데체 전직 대통령 비방하고 깍아내려서 뭐하겠다는건지 원--.그래도 제발 부탁드립니다.. 꿋꿋이 이겨내주시기 바랍니다. 대다수의 많은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넘 좋으신 분들이 옆에 계시니까 그분들을 위해서라도 힘내십시요. 여사님도 힘내세요...누구나 사정은 있습니다. 그리고 완벽한 사람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한번쯤 실수 안하고 살아가는 사람있슴 나와보라 하세요. |
늘내마음보석
2009.04.17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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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이 말밖에는....오늘도 뉴스에 마음이 저려옵니다,,,, |
하늘하늘
2009.04.17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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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정말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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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페로
2009.04.1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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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씀부터 해야할지... 우선 지면을 통하여 대통령님(아니 이제는 노공이산님이지요^.^)을 대하고 보니 한없이 마음이 울컥 합니다.
노공이산님께서 대통령으로 재직할 시에나 퇴임후에 지금까지도 마음놓고 일가라고 터놓고 후원하기가 어려웠는데.... 오늘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님에 대한 글을 대하고 보니 문득 생각나는게 있어서 로그인 했습니다.
제생각인데요. 아마도 강금원 회장님은 같은 강태공님의 후손으로서 노무현님을 사심없이 지원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족보를 살펴보니 강태공님의 후손중에 72개가 넘는 파가 있는데 그중에 강씨하고 노씨 등이 가까운 일가라고 알고 있습니다.
저야 뭐 일가라는 친분을 넘어 노공이산님의 철학에 반해 노사모가 되었지만 암튼 일가중에 님같은 훌륭한분을 사랑하고 존경하며 많은분들과 함께 뜻을 같이 할 수 있다는게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힘내시고 정의로운 최후의 승리자가 되실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강회장님의 건강이 쾌유되시길 기원 합니다. |
인간혁명
2009.04.1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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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 그런일들이 있었군요 참! 아름답습니다. 민주주의 때문에 많은 분들이 고생을 하고 계시지만, 반듯이 결실을 거둘것입니다. 노짱님과 강회장님의 건강 기원드립니다. |
katie
2009.04.17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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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너무 멋집니다.. 다들 평온 하시길 바랍니다.. |
보리수
2009.04.17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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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인내하시면 진실은 일어 설 것입니다. 끝까지 힘 잃지 마십시요. |
앙코르
2009.04.1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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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건하소서.. |
좋은그림
2009.04.1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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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보기가 무섭고... 저도 모르게 자꾸 눈물만 납니다...
화가 나고,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그렇다고 노 대통령님 미워하진 않아요...
이 답답하고 암울한 시간들... 잘 이겨내시리라 믿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건강하셔야 합니다... |
望雲之情
2009.04.17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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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공이산님 힘내십시오~~ |
홍씨네
2009.04.17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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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그리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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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코
2009.04.1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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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들 입장에서도 이렇게 안타까운데, 노짱님 마음이야 얼마나 더하실까요...
강회장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노짱님이 힘들어하시면 강회장님도 더 그럴겁니다. 힘드시겠지만, 기운 잃지마시고 더욱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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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
2009.04.1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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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저도 이렇게 끝까지 지키고 있겠습니다. 외로워하지 마십시오. |
오렌지나무^^
2009.04.1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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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언제나 믿고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
조팝나무
2009.04.17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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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것이라 생각했었고.. 그렇군요!!
요즘 많이 힘드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람사는 세상 들어오는 사람들은 다 대통령님과 같은 맘입니다. 같이 아프고 같이 울분을 느끼고...
혹시나 누가될까 이곳에 와 극성스럽게 글을 올리는 것도 조심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라도 응원하고 싶어 글 달고 갑니다.
전 정치에는 관심이 없었구 단지 한분에게만 관심이 있었는데 이번일로 이젠 제가 어떻게 이나라 국민으로 살아야 하는지 뚜렷해 졌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응원보내드립니다^^ |
우리섬마을
2009.04.17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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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말 치졸한 정치적 탄압입니다. 교회의 장로인 사람이 할 짓입니까? 대한민국에서 세무사찰을 두 번만 받으면 그 회사는 망하지요. 법 테두리안에서만 사업을 한다면 망하기 딱이지요. 저는 강금원 회장도 정말 훌륭한 사업가이고 한 인간이라고 봅니다. 그는 먼 미래를 볼 줄 아는 사람입니다. 노무현 당신도 법을 어기지 않고 그 자리에 있었으니----. 그러니 당신은 선각자요. 우리의 우상입니다.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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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동행
2009.04.1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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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소극적인 저도 요즘에는 한숨만 나옵니다. 한편 불안하기도 하고요. 나라가 어떻게 되려는건가 싶어서요. 대통령님 그래도 힘내세요. 여사님도 건강 챙기시고요. 국민이 대통령님을 선택했었고, 탄핵 때도 국민이 지켜드렸습니다. 아는 사람은 알 겁니다. 참 좋은 대통령이었다는 것을요. 다시 웃는 모습으로 봉화를 찾는 방문객들과 아니, 국민들과 대화하는 모습 꼭 볼 수 있을 거라고 기대가져 봅니다. |
희망한아름
2009.04.1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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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님의 정치 개인의 명예와 권력을 누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국가와 국민을 바라보신 흔적들 많이 보았습니다. 그래서 지지하고 함께 합니다. 좋은 분이 함께 계셨네요? 큰 위안이 되시죠?? 두 분 늘 건강하시고 두 분의 깊은 그 사랑 변치 않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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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라
2009.04.1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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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공이산님 죽이기는 예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계속 될텐데,,그 때마다 위축 되어야 합니까? 이 것은 그들의 의도대로 넘어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는 사람은 다 압니다. 평소대로 지내시길 바랍니다. 의연하게,, 국민들도 만나시고 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부디 건강 유의하십시요,, |
박꽃피는달밤
2009.04.17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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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어떤이의 가장 큰 컴플렉스는 "노무현"이랍니다. 그는지금 자신의 졸열함을 만천하에 드러내고 있습니다. 선량한 국민들이 알고... 역사가 기록할 것입니다..
이 치욕을 역사가 심판해줄때까지 부디 여사님과 건강 챙기시길 빕니다. |
엔지니어
2009.04.17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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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이 없습니다.그져 허탈합니다. |
프로테스탄트
2009.04.17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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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노무현 대통령님~~~항상 힘내시고 건강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권여사님도 힘내시고 건강하셔야 합니다. |
율하사람
2009.04.1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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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눈물이 납니다. 왜 인지는 모르지만 대통령님 글을 읽을 때마다 그렇습니다. 강건히 이 역경을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존경합니다. 대통령님. |
물처럼바람처럼
2009.04.1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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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공이산님과 강회장님, 의리와 믿음으로 뭉친 인연이시군요 시련은 조만간에 끝나리라 믿습니다.님들을 지키려는 수많은 민초들의 바램이 너무나 크니깐요.건강하세요. |
Marine Boy
2009.04.1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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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하셨군요. 좋은 일하고자 하는 데엔 항상 어려움이 따르기 마련 아니겠습니까 ? 다 잘 되실 것으로 믿습니다. 법 이전에 사람인데 형평성 없는 법이 사람 잡는 시대라니 ! 법이 바로 서야 하는데 근본은 교육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사람 만드는 교육이 아니라 점수 따기 기계를 만드는, 교육의 탈을 쓴 입시 경쟁때문이라고 봅니다. 사람다운 사람을 찾아 보기 어려운 세상입니다. 말이 좀 길어졌습니다. 각설하고 노공님 재단은 국민들이 지어드릴 것입니다. 꼭 그렇게 해드리겠습니다 !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종회아빠
2009.04.1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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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갑갑합니다...
대통령님 힘내십시오.....건강하셔야 합니다...
건강하셔야~~~~ㅠㅠ |
호붕
2009.04.1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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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언젠간 이 세상 사람들이 두 분의 진심을 알게 될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
생각과느낌
2009.04.1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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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눈물나는 우정이십니다 일하는내내맘은 여기와있었거든요 정말반갑고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당신을 더욱더 사모하게되었읍니다 용기내세요 |
cochi
2009.04.1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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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대통령님
그랬군요.강금원이라는 분은 그런 분이었군요. 그런 분이 대통령님 곁에 계시다는 게 자랑스럽습니다.
전직 대통령의 흠집을 내고 있는 현 정부의 모습이 참으로 유치하여 실소를 금할 수 없습니다. 연일 쏟아내고 있는 내용들에 '그래서 도대체 어쩌자는 거야?'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대통령님, 힘드시더라도 당당하게 임하십시오. 당신은 대통령이셨던 분입니다. 대한민국의 자존심이십니다.
만약 '노무현 재단'이 설립이 된다면 저도 기부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대통령님과 여사님께서 대한민국에 좋은 일, 유익하고 보람된 일을 많이 하셨으면 합니다.
건강에 유의하십시오. 많이 많이 존경하고 사랑합니다.우리 대통령님께서 빨리 이 난관을 극복하시고 평상시로 돌아오시도록 항상 기도하고 있습니다. |
들향
2009.04.1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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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너무 아픔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건강하셔야 해요 |
알라뷰건
2009.04.1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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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화이팅!!! 언제까지나 믿습니다. |
은솔맘
2009.04.1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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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마음이 아픕니다.. 힘내세요~!!!!!!!!!!!!!!! |
와등
2009.04.1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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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아픔니다 그동안 노짱님을 마음의 기둥으로삼고 살아온 날들이 헛되지않았음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는 그러면서도 가슴아픈 오늘입니다 자신을 다 드러내놓고 산다는것이 이렇게 힘든세상임을 알면서도 같은길을가는 모든 회원들이 고맙고 울분을 삼키며 살아야하는 현실에 분통이 터짐니다 진실한 동지~~ 그보다 더한 그 무엇이 있겠습니까 그러나 힘 내십시요 우리가 있습니다 끝까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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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후맘77
2009.04.1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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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건강 꼭 챙기세요!!!! |
라울
2009.04.1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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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대통령께 무슨말을 하고 싶었는데.... 음...... 정말 .....힘내세여 |
볼펜과연필
2009.04.1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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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많이 아픕니다. 대통령님도 꼭 건강챙기셔야합니다. 힘내십시요..우리가 있습니다. |
일산요한
2009.04.1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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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글에 댓글까지 다는 영광을,,,감사합니다,,건강하십시요 |
티에이치
2009.04.1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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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그리고 꼭 이겨내세요~ 언젠가, 반드시, 꼭!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
택시
2009.04.1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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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깜도 않되는 인간들이 흔들고 있습니다.힘내십시요.우리 국민은 알고 있습니다.진실을~~~ |
미스터심
2009.04.1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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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꼭 챙기시고 못된 놈들한테 지지말아 주세요 (ㅠㅠ) 누가 누굴보고 돌을 던지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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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된세상
2009.04.1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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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답답하고 미치겠습니다 뭔가 확 뒤짚어 엎어 속 시원한 모습을 보고 싶네요 항상 응원은 하겠지만 뭘해야 도움이 되는건지요 |
단감나무
2009.04.1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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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 회장님 존경합니다 진정한 의리와 정의의 사나이입니다 님은 분명히 역사에 기록 될 것입니다 신의지킨 노무현의 양심적인 후원자 강금원 창신섬유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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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싸나이
2009.04.1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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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이가 광주 도청별관문제로 5,18유족과 법적공방을 합니다. 이제 광주가 일어서는것도 시간문제입니다... 저희는 결코 5,18과 같은 희생을 반복하지 않습니다. 광주는 아직 당신을 마음속 깊히 담고 있습니다...목숨을 걸었던 김대중선생님의 뒤를 이을 빛고을시민의 마지막 희망으로.... |
별을따다
2009.04.1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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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짱님 ㅠㅠㅠㅠ 힘내세요!!!! 아 , 진짜 언론과 정부가 밉습니다. ㅠㅠㅠ 왜케 못잡아먹어서 안달이란말인가요... ㅠㅠ 정말 그말을 믿고싶습니다.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진다" 훗날 기록은 진실을 말할 것입니다. 지금 힘드셔도, 여기 홈페이지에 있는 많은 사람들을 보고 힘내세요... !!강금원 회장님도...!!화이팅!! |
환희
2009.04.1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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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십시요..마음으로만 돕겠습니다. 강금원회장님 건강하세요? |
태산목
2009.04.1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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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님, 고맙습니다.고맙습니다..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노무현대통령님 힘내주세요. 강금원님을 봐서라도 힘내세요. 암울한 시대에 두 분 모두 커다란 희망입니다. 힘내시길 기원드립니다. 두 분 모두 제발 건강하세요. |
didfks
2009.04.1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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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글 읽고 댓글 보고... 또, 눈물이 나내요. 수요일 대검 맞아요. 너무 속상해요. 죄송합니다. 우리 대통령님께서 이리 힘들어 하고 계셨는데... 아무것도 몰라서요. 정말 면목없는 철없는 지지자 너무 죄송해서 고개를 들 수가 없내요. 힘내셔요. 수요일에 갈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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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
2009.04.1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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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사저앞에 망원렌즈로 무장한 기자들이 진을 치고 있는 뉴스를 보다 짜증이나고 화가 나서 TV를 꺼버리고 여기왔습니다. 대통령께서 지금 겪으시는 고통은 저희는 짐작하기도 힘들겠지요. 자신을 도왔던 친구가 겪는 고난을 지켜봐야하는 대통령님의 심정이 어떠하실지...권력을 내려놓은 대통령은 이렇게 힘이 없는건가요? 시민의 한사람으로 전직 대통령님께서 힘한번 쓰지도 않고 당하시기만 하니 안타깝고 속상하고 서글픕니다. 노짱님 노무현대통령님 ... 부디 이 고난을 잘 견뎌주시기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노짱님께서 무너지면 저희도 함께 무너지는 것입니다. 부디 부디 이겨주세요. |
山中나그네
2009.04.1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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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신지요?무엇보다 건강보전하십시요~ 강 회장님에 대한 막연한 존경심,엇 나가지 않음에 감사할뿐입니다, 대통령님을 존경하고 좋아한 이유에는 올리신글에 모든것이 있습니다, 참으로 가슴쓰라린 시절입니다, 언제나 당당하신 모습 뵙는게 소원입니다, 건강하소서~... |
대실골
2009.04.1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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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없는 ..... 이 말씀 이제 사용하시지 마십시요^^ 충분히 이해 합니다, 노짱님^^ |
숲속으로
2009.04.1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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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
온유네집
2009.04.1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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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할 수 있는 건 단지 언론의 말에 귀를 닫고 있는 것 뿐입니다. 건강 챙기셔서 이나라를 위해 다시 일어서 주시길 바랄 뿐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은 행복하신 분이네요...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 언제나 힘내십시요 ... ~~~~ 화이팅 ~~~~ 저는 아직 노사모는 아니지만 정치를 하신다면 언제든지 노사모에 가입할 용의가 있습니다. 오늘은 소주나 한잔하고 자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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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와함께
2009.04.1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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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대통령님 믿는 사람 참 많아요. 건강 조심하시구요 |
그 사람이 그립습니다.
2009.04.1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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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 학교(현 초등 학교) 시절의 일이었습니다. 김일성의 얼굴을 그리고 김일성과 관련한 웅변 대회 등이 참 많았습니다.
김일성의 얼굴을 그리라는 선생님의 말씀이 끝나면, 우리 모두는 경건(?)한 마음으로 김일성의 얼굴을 그렸습니다.
친구들이나 저는 김일성을 뿔이 있는 도깨비처럼, 무서운 귀신처럼, 가장 흉악한 악마의 모습 등으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저나 친구들은 김일성을 사람이 아닌 도깨비, 귀신, 악마 등으로 생각했습니다.
우리들은 항상 국민 학생이 아니었습니다. 우리들도 자라서 어른이 되었습니다.
어른이 되어서 김일성도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부모님께서 고생하시면서 번 돈으로, 우리는 학교를 다니면서, 우리는 학교에서 너무나 과장된 거짓말을 배웠습니다.
물론 거짓말을 가르치신 선생님들의 문제만이 아니라는 것을 지금은 잘 알고 있습니다.
권력을 남용한 사람과 일부 추종자들이, 자기들만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서 사용한 전술 중의 하나로, 교육을 악용했다는 것을 지금은 잘 알고 있습니다.
어른이 된 지금, 권력을 남용하는 사람과 일부 추종자들이, 무슨 말로 현혹하여도 국민 학교 시절처럼 무조건 속지는 않습니다.
인간 상식 이상의 죄악으로 점철된 권력을 남용하는 사람과 일부 추종자들이 있습니다, 그들만의 기득권 유지, 선거 등을 위하여 여러 매체 및 기관지 등을 이용하여 교묘한 미사여구로 그들만의 아방궁을 옹호하고 있습니다.
인간 상식 이상의 죄악으로 점철된 권력을 남용하는 사람과 일부 추종자들이, 인간의 상식적인 허물이 있는 사람을 음해하여도, 현명한 사람들은 권력을 남용하는 사람과 일부 추종자들에게 이제는 속지 않습니다.
현명한 사람은 바보가 아닙니다. 현명한 사람은 권력을 남용하는 사람과 일부 추종자들에게 사기를 당하는 정신병자가 아닙니다.
현명한 사람은 인간의 상식적인 허물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현명한 사람은 인간 상식 이상의 죄악으로 점철된, 권력을 남용하는 사람과 일부 추종자들이 ,그들만의 기득권 유지, 선거 등을 고려한 불순한 의도를 잘 알고 있습니다.
2. 국권을 상실하고 절망하던 시절, 조국의 독립을 위해서 희생하신 분들을 극악무도한 테러리스트로 매도했던 신문이 있었다면, 국권을 회복한 후에 그 신문들을 어떻게 처리 하는 것이 인간의 상식입니까?
주권을 상실하고 살기 위해서 타국으로 유랑하던 시절, 자기 가족까지 희생시키면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서 헌신하신 분들을, 극악무도한 불량한 신민으로 매도했던 신문이 있었다면, 주권을 회복한 후에 그 신문들을 어떻게 처리하는 것이 역사의 상식입니까?
국권을 회복한 후에도, 그런 신문들이 그 국가의 대표적인 대변인으로 위장하여, 일부의 기득권과 자신들의 기득권만을 교묘하게 옹호하고 있다면, 그 신문들이 존재할 정당성이 무엇입니까?
지속적으로 지식을 남용하고 남발하여 선량하고 평범한 국민들을 지속적으로 우롱한다면, 그 신문이 존재할 가치가 있을까요?
언제까지 그런 신문들이 선량하고 평범한 국민들을 희롱해야만 할까요?
언제까지 그런 신문들이 그들만의 아방궁에서 그들만의 향락을 누려야 할까요?
3. 선거법을 위반하여 의원직 박탈을 당하고, 지방세를 체납하여 재산을 반복적으로 압류 당하고,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련한 법률을 위반하고, 자동차 보험 사기에 관련한 법률을 위반하고, 소유한 사업장의 건강보험료를 지속적으로 체납하는 등등의 인간 상식 이상의 죄악을 자행한 사람과 그 추종 집단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자기들만의 기득권 유지, 선거 등을 위하여, 여러 매체 및 기관지 등을 교묘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인간 상식 이상의 죄악을 자행한 사람과 그 추종 집단들이, 인간 상식의 허물이 있는 사람을 매도한다고 해서, 선량하고 현명한 사람들은 그들의 교묘한 미사여구에 조롱만 당하는 어리석은 존재가 아닙니다.
선량하고 현명한 사람들은, 인간 상식 이상의 죄악을 자행한 사람과 그 추종 집단들의 아방궁을 위한 소모성 도구가 아닙니다. |
아재
2009.04.1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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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강금원님도 건강하십시요 |
석공
2009.04.1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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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짱을 응원하다가 강금원 회장님을 알게됐지만~~ 강금원 회장님 멋지네요~~ 꼭 한번은 강금원 회장님과 노짱님 얼굴을 보고 싶네요~~~ 언젠가 우연치 않게 봉화 앞마당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한 번 쯤은 봉화마을을 꼭 가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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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눈
2009.04.17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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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노짱님! |
청동
2009.04.1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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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님, .......
노무현 뒤에 강금원이라는 멋진분이 계셨군요... ㅠ.ㅠ |
0708파도
2009.04.17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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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이가 50이 다되어가는데...눈물난다,,,그래도 남자인데 나도,,
노짱 힘내세요,,, |
칼새킬러
2009.04.17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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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님...부디..옥체..강건하시기를... 정의는 반드시 승리할것입니다...믿습니다... |
소박한 들꽃
2009.04.17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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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까지 하는 잔인한 인간들... 목이메이고 눈물이 납니다 힘내세요~~~ |
바람새
2009.04.17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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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말이 안나오네요... 작금의 현실이 말세로구나...가장 원칙적이고 상식적인 길을 걸어왔던 노짱님께 이런 가혹한 탄압을 하다니.....분연히 떨쳐일어나야 합니다... 노짱니과 강금원회장님을 위하여 구체적인 도움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
0708파도
2009.04.17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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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께서 승리하는 날이 올겁니다. 참고 기다리며 영원히 지지하겠습니다 |
꼬순이
2009.04.17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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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픕니다....
힘내시고!!!~~~아무쪼록 건겅도챙기고~~ 부디~~~조은일있기를 기원드립니다~~~ |
박의규
2009.04.17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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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 보자 하니 세상 참~ 엿같이 돌아 가네~~~ 힘내십시요.대통령님~ |
사람사는좋은세상
2009.04.17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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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세요^^ |
유니트
2009.04.17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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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복없는 지지자... 속상합니다..
모든 일이 잘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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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2009.04.17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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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합니다. 국민들의 힘은 천천히, 그러나 분명히 나타날 겁니다. |
연곷사랑
2009.04.17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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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공님의글과 여러분들의댓글을읽노라니나도모르게기쁨과슬픔이교차하내요 기쁨은많은지지자들의변함없는사랑이기쁘고 슬픔은우리나라의현실이슬프네요 왜우리나라의법의잣대는이렇게다른지....검찰입맛대로 죄가되기도하고아니기도하고 |
pegasus
2009.04.17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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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의 지인에 대한 사랑이 절절함을 느낌니다 강금원님도 곧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실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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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하늘
2009.04.17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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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십시요.... |
김재근
2009.04.17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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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조건달지마
우리는 노통말씀이 설령 거짓이을정 진실이 90%라고 믿습니다.
살다보니 이런 때아닌 무슬림에 공격을 받는 것 같군요.
저도 때로는 노통의 무슬림이 될 수도 있다.
개xx 니xx걱정마 폭탄도 불사 할 수 있다.
걱정마 노짱 |
네버더레스
2009.04.17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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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합니다. 두 분의 이야기를 읽노라니 제가 노빠 인것이 점점 더 자랑스러워집니다... |
인드라망
2009.04.17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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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님, 강금원님, 다른 분들 모두들 강녕하시기를 빕니다. 싸워 이길 때 까지... |
덕양아저씨
2009.04.17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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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 회장님의 일편단심이 존경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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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belt
2009.04.17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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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세요... |
영이
2009.04.17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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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은 모래위에 쓰여지고, 악행은 바위에 새겨진다" 라는 말도있고, "덕을 쌓고 거듭 실천하면 당장은 훌륭한 점을 모르나 언젠가는 들어나고, 의리를 버리면 그 악한것을 당장은 모른다 해도 언젠가는 망한다."
강금원 회장님께서 이를 실천하시는 분 같습니다. 가슴이 많이 아픈 일인데,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게 긴 한숨을 짓게 합니다. |
pachuca
2009.04.17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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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님 늘 건강하시고 이역경 잘 이겨내시리라 기도드립니다. 강금원 회장님 정말 멋진 사람인것 같습니다.여기 멕시코에서도 안타까운 마음으로 응원을 하고 있습니다. 힘내시고 우리는 님들이 정의로운 사람들로 믿고 있습니다. |
귀공자
2009.04.17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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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수고 하십니다. 고맙습니다. 몇 사람만 네이버 뉴스홈에서 당신의 입장을 견지해 주셨으면 합니다. 오늘은 많이 좋아지긴 했습니다만 늦은 시간 편히 쉬시고요.
노무현씨 막걸리 많이 드시나요. 너무많이 드셔서 내일 다음날 좀 겸연쩍은 일 없을 정도로... |
들꽃향기
2009.04.17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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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십시요 그리고 힘내십시요 |
미국농꾼
2009.04.17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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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잔등이 시큰해집니다. 속이 숯검정처럼 시커먼 놈들은 남의 속도 그렇게 보이겠지요. 노짱님, 건강에 유념하셔요. 늘 건안과 건투와 건승을 기원합니다. |
추억속봉화산
2009.04.17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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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국민의 정부..참여 정부를 거치면서, 대한민국이 민주화에 관한 한 문제가 없을 것으로 국민들은 생각 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작금의 현상을 보면서 국민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요? 상황이 더욱 나쁜 쪽으로 변하여, 극한 상황에 도달하게 되면.. 순하디 순한 국민일지라도 더 이상 인내하기가 힘들겠지요. 가슴으로 부터 뿜어져 나오는 분노의 표출은 또다시 탄핵 때의 처절한 국민적 응징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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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2009.04.17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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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노무현대통령님 끝까지용기잃지마시고 건강잃지마시고힘내세요 강회장님과의 우정에시샘하는무리들의에져서는안됩니다 존경하고 한없이사랑합니다 |
땡벌
2009.04.17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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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지금은 따가운 태양빛과 무더위에 노출되어 괴롭지만 언제나
뜨거운 태양이 나쁜건만은 아닙니다. 그늘에서 리모콘같고 놀고있는 그들은 머지않아 취위에 벌벌 떨날이 머지않았습니다 사필귀정이라 했지요 곧그렇게 되리라 믿어 의심치않습니다 |
죽창과짱돌
2009.04.17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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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글프고 울분에 떨 뿐입니다. 그래서, 후회됩니다. 왜 그 때, 우리가 그들을 살려두었는지. 짐승들과는 대화도 타협도 민주주의도 함께하는 게 아닌데 말입니다. 짐승들은 잡아 가두거나 껍질을 벗겨 죽이거나 목에 칼을 씌워 우리에 쳐넣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그런 점에서는 노통도 DJ도 역사의 죄인입니다. 손에 피를 묻혀야 할 땐 묻혀야 하는데 그걸 방임했던 결과를 지금 겪고 있는 것이죠. 역사는 그렇게 냉혹합니다. 다시는 이러 실수해서는 안 됩니다. 짐승은 짐승으로 다뤄야 합니다. 반드시, 반드시......... |
조용한진실
2009.04.17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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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항상 숨겨놓는 더러운 조중동과 언론들...양심은 있을까요? |
오월의향기
2009.04.17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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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찡합니다.. 아름다운 이 곁에.. 아름다운 사람이 있군요.. |
하늘마루
2009.04.17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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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훌륭한 기업가로 기억합니다. 오늘글에서 대통령님 마음이 많이 약해지심을 읽을수있어 가슴이 미어집니다. 힘내십시요!당당하십시요!! 사랑합니다!! |
0708파도
2009.04.17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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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십시오ㅡㅡㅡ |
광야의소리
2009.04.17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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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이 있는 검찰들이하라면 잘 생각해보라 노통령님이 돈을 직접 받았다면 그리 허술하게 했겠는가? 무슨 청탁있었다면 그렇게 허술하게 돈을 관사에서 받았겠는가,,,
검찰이 상식 어쩌구하는데, 그럼 상식있는 당신네들이라면 청와대에서 돈을 알고 받겠는가? 생각해보라 법률가인 노통님이 그리 허술하게 청와대에서 공공연하게 돈을 받을 만큼 어리석을까? 나같은 무지랭이도 안그러겠다 그것이 상식이다
그리고 대통령을 잘하는 비서관이 대통령님이 돈받은것을 안다면 불호령 떨어진다는 사실을 몰랐겠는가?, 또는 만일에 이와같이 퇴임후 조사라도 받는다면 포괄적 뇌물죄 성립이 될 수있는 소지가 있는 것을 모를리가 있겠는가? 나같은 무지랭일지라도 대통령에게 알리지않고 일을 처리했을 것이다. 그것이 상식이다
난 연롷하신 어미님을 모시고 산다. 종종 연로하신 어머님이 아시면 충격받을 일이거나 손해볼일은 말씀드리지 않고 알아서 처리한다. 특히 돈을 아끼시는 모친에겐 많은 비용이 소요된 물건을 구입할때는 말하지 않는다. 구입후에도 그저 선물받은것이라 둘러된다,아시면 야단이 나기때문이다. 또 돈을 아까워하고 병이나시기 때문이다. 부부사이에도 그렇게 산다. 서로 알아서 피해를 보거나 피차 곤란한것은 아예 말하지않는 것이 상식이다. 권여사께서도 이것을 모를리가 없다. 상식을 가진분이기에대통령님께 숨겼을 것임에 틀림이 없다 우리 마누라일지라도 그리 했을 것이다
상식적으로 퇴임후 나중에 조사받을 것을 생각안할 분이 아니다
검찰들은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라 군부독재도 아니고, 문제있는 돈을 받을 정도로 어리석은 분인가? 상식적으로 관사에서 돈을 대통령이 돈을 받으면 문제가 생긴다는 것을 모르는 분이였겠으며, 퇴임후 정권을 잡은 자들이나, 야당의 빌미거리가 된다는 것을 몰랐겠는가? 검찰은 상식도 모르는가?
하여튼 정치검찰이나 정치하는 인간들이란 거의가 다 속에구렁이를 한마리씩 안고 사는가 보다.
노통이 무엇을 말하면 있는그대로 여기지 못하고 항상 다른 무슨 의도가 있다고 야단법석이다 그러나 내가 본 노통님은 항상 순수하게 솔식담백하게 모든것을 꿍꿍이속을 부리지않아서 탈이엿다고 본다. 순수하게 솔직히 있는 그대로 이야기한것을 기자들이나 한날당에서는 무슨 심오한 의도와 정치적 의도성이 있다고 여기고 야단법석이다, 참 하는 꼴들이 우습다, 그래서 무슨 노무현은 승부사니,,,라고 말한다, 그러나 내가 본 노통님은 솔직하고 당당했을뿐이다. 바르다 싶으면 그냥 앞뒤 안가리고 밀고 나갔을뿐이고, 주저하지않고 말을 했을 ,말을 만들어가는 기자들과 정치인들의 속에는 구렁이 큰놈이 들어 있는것 같다. 홍준표라는 인간은 무슨 가면무도회 어쩌구 헛소리를 한다,,참 기가차다,
난 노통님이 돈을 알고 받았다 할지라도 너무순진해서 그렇게 받은것으로 알고싶다.차떼기로 몰래 옮겨받은것이 아니다. |
도움이다
2009.04.17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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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십쇼~~뭐라 할말이 없읍니다.....건강하시고 |
조단지
2009.04.17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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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마음이 많이 아프지요? 제 마음도 많이 아픕니다. 어찌 마음을 주고 돈을 주고 받는 일이 동네 일 하듯, 구멍가게 사장이 불우이웃돕기 하듯이 그렇게 합니까? 그래서 바보 노무현이고 바보 노무현이하고 같이 어울리는 바보 강금원입니까? 텔레비전에 보이는 강금원 회장얼굴 자세히 봅니다. 검찰에 끌려 가면서도 전혀 부끄러움 없이 웃으면서 가는 모습 봤습니다. 저 사람은 나쁜 짓 할 사람 아니다. 싶었습니다. 저 사람은 부끄러운 짓 한 사람 아니다. 싶었습니다. 바보 노무현 사랑한 우리 모두 바보 아닙니까? 몇년 뒤 웃으면서 다시 만나게 되길 빕니다. 사는 것이 힘이 듭니다. 검찰의 칼 끝이 너무 날카로워 무섭습니다. 대통령님이 세우신 법과 규칙과 도덕이 새정권의 쓰나미에 휩쓸리는 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MBC가 무너지고 YTN이 무너지고 쥐죽은 듯하던 조중동이 준동합니다. 대통령에게도 당당하던 검찰이 권력과 함께 하는 듯합니다. 경찰도 민중의 경찰이 아니라 집권당의 경찰이 된 듯합니다. 그러나 정권이 끝끝내 없애지 못하는 것은 노무현대통령과 함께 했던 민주주의의 기억입니다. 어려울때마다 사람들은 기억날 것입니다. 시민이 정권을 만든다. 시민은 대톨영의 모범사원이 아니다. 대통령은 기껏해봐야 국민이 임명한 월급쟁이 사장일 뿐이다. 월급쟁이 사장은 대주주가 언제던지 그만두라고 하면 퇴직금도 없이 그만두어야 한다. 그런 것들을 우리는 터득했습니다. 건강하세요. 강금원 회장도 건강하시고 그리고 나도 건강할 것입니다. 그래서 현재의 정권이 물러나고 난뒤에는 얼마나 깨끗한지 볼것입니다. |
수기치인
2009.04.17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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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며 눈만 뜨면 잡아먹을듯 달려드는 우리나라 검찰과 여론들의 난장판을 보고 있노라니 가슴이 미어질듯 답답해 집니다. 도대체 상식은 어디로 가고, 정의는 어디로 갔는지요. 정말 안타까울 뿐입니다. 노무현대통령님.. 힘내시고 평화로운 봉하마을에서 다시 뵐 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
백범일지
2009.04.17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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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뵙지를 못했습니다.영상과 사진으로만 뵈었습니다.아듸를 각하의 존함으로 사용하는 버릇없는 사람들인줄 알았습니다.아무 도움도 되지못하는 보잘것없는 사람들이지만,함께 해주시는 전직 대통령님 내외분께 가족인사를 드릴 기회를 주시기 바람니다.고모님께서 김해 계셨지요.지금은 작고하셨지만요.고모부님 별명이 "가죽꼬리"였어요.(노랭이) 란 뜻 이였대요. 어릴때, 구포다리 건너든 기억이 아직도 엊그제 같습니다. 두분 맘 고생이 많으시겠지만, 언론만 의지하는 국민들께 욕 도 많이 들으시겠지만, 단 한명만 남는 지지자가 남드래도 ,남은 단 한분의 지지자 분을 위해서 라도 당당하시길 바람니다. 잘못이 있으면 법의테두리에서 법의 심판을 받고, 잘못이 없으면 사과는 필요없고,강회장님 같으신 분의 명예는 국민들에게 올곧게 돌려놓으시라고 해 주십시요. 이나라의 모든 선열들의 혼령이 함께 하시어, 지켜주실것입니다. 건강하십시요. |
사피아노
2009.04.17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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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광주체육관에서 노짱님께 큰절받았던 사람입니다.. 이곳은 처음으로 로그인했습니다. 정말 암울합니다.역사는 결국은 진보한다지만 그중간의 아픔이 이렇듯 크고 힘들줄은 정말예상치 못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모두 단결하시게요. 그길만이 하루라도 빨리 이 어둠을 걷히게해줄테니.. 과거의 차이,오해,미움만을 안고가기엔 상대가..너무 벅차고 무식합니다.
이대로 주저않기엔. 여기까지 온 세월의 아픔들에게 부끄럽고,,죄송하고 너무 억울하잖아요.. 노짱님 힘내시구요. 같은 마음가지신분들 모두 건강하고 힘내시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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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젤루스
2009.04.17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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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짱님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국민들의 무지가 이정부를 낳았고, 그로 인해 억울한 사람이 많이 다치고 있습니다. 이런 암울한 시기가 빨리 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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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5475
2009.04.17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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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습니다. 마음이아리고 꿈이었으면 아니 꿈인것같습니다. 빨리 이괴로운 시간이 지나길 바랄뿐입니다. 노대통령님이 원망스럽고 마녀사냥에 미친세상에 너무나도 약이 오릅니다. 하지만 노무현대통령님을 향한 마음은 더 깊어집니다. 힘내시기를 바랄뿐입니다..... |
언제나 청춘
2009.04.17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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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봉하촌놈이고 조선일보사장은 거칠 것 없는 황제다. 황제의 역린을 건드리는 것은 곧 파멸을 자초하는 거다. 이백주대낮에 조선일보사장에 대한 글은 한줄도 본적이 없다니... 옛날에 참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했던 이인규 하늘 부끄러운 줄 알아라 |
장군차
2009.04.17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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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권력 실세의 검은 손들이 옥죄이고 있군요... 언젠가 그 손이 자신의 목을 짓누를지 염려되네요! 세상에 영원한것은 없습니다. 찰나이죠... 진실은 밝혀 지리라 생각합니다! |
순 수
2009.04.17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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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있습니다... 노대통령님과 강회장님.. 고맙습니다.. 언제나 옆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건강 하시구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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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미니&성우
2009.04.17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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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자주 눈시울이 붉어 집니다 이제 서울 경기에 계신분들.... 부탁드립니다 대검찰청 앞으로 앞으로 그 더러운 떡찰들 앞으로 앞으로
강금원회장님 말씀 따나 아무놈도 안나서는군요 정말로... |
tmfgl8652
2009.04.17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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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멎진분입니다 저도남자지만 강금원님에게 배울점이너무많은것같습니다 강금원님을 위해서라도 힘네십시요 노짱님 많이사랑합니다 |
다랭이골
2009.04.17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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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그런대장부가 계시다는게 뿌듯합니다. 힘내세요. 옥석은 밝혀지기마련입니다. |
사피아노
2009.04.17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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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없는 사람 노 무 현 ... 진정 면못없는 사람은 저희입니다.... |
동원이아빠
2009.04.17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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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짱님! 반갑습니다. 한마디 쓰려 커서를 1분가까이 내렸습니다. 노짱님의 건강하신 얼굴 봉하마을에서 다시 뵙고 싶습니다. 힘 내시구요! |
스펀지맘
2009.04.17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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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다읽고선 소매끝으로 눈물을 훔쳤습니다. 왜 이리 가슴이 아픈지... 내일도 진실의 태양은 떠오릅니다. 힘내세요~~~ 우리의 대통령님!! |
그럭이
2009.04.1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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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대통령.....존경합니다 언제까지나... 하늘이 두쪽나도.... 힘내세용... 믿고 또 믿고 사랑합니다 |
멋진감자
2009.04.17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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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의 글을 내 블거그에 담았습니다. 대통령님의 마음이 여러사람들에게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혹 대통령님에게 누가 된다면 당장 지우겠습니다. 그러나 전 님의 마음이 널리 알려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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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존경)
2009.04.17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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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프고 답답한 현실입니다. 상식이 통하지 않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대한민국이 걱정입니다. 노무현대통령님.권양숙여사님 건강유의하시고 강금원회장님도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존경합니다. |
paran762
2009.04.17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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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하고 오늘 몇 번 째 들어와 본 홈피에 소중한 대통령님의 글이 또 올려져 있었네요.대통령님..이렇게 다시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글을 읽으면서 너무나 마음도 아프고..또 한편으로는 이렇게 훌륭한 분들이 우리나라에 계시다는 것만으로도 자랑스럽습니다. 누군가의 말처럼..긴 시간으로 보자면..이 시간 또한 지나갈 것입니다..대통령님 힘내세요..그리고 그 옆을 든든하게 지켜주시는 수많은 분들 또한 힘내십시요.모두 진실을 알고 있습니다.. |
강은바다로흐른다
2009.04.1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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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회장님 감사합니다.. 말이 아닌 실천으로 보여주셨군요. 사랑합니다. 이번기회에 더 많은 강금원이 태어나길 바라며... |
경태
2009.04.1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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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
kjj7011
2009.04.17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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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차가 심하네요.감기 조심하세요. |
노짱의후계자
2009.04.17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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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님 힘내세요. |
포나나
2009.04.17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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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십시요....... 건강 챙기시고요 존경합니다,,,사랑합니다,,,,,,,언제나 당신편입니다,,,, |
유영
2009.04.17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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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세상이지만 아직은 어둠이 빛을 이길 수 없을 것입니다. 부디 힘내시길 바랍니다. |
달짜
2009.04.17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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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주말에 생가방문하려했는데 보수작업한다고 못가게 됐어 아쉽네요 늘~~건강하세요 |
수하
2009.04.17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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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은 굽이쳐 흐르지만 언젠가는 바다에서 만나듯 우리 다시 만납시다. 강회장님도 건강하세요. 강회장님의 모습이 눈에 훤합니다..... |
뚱뚱이
2009.04.17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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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자 한글자에 지금의 노공이산님의 마음이 서려있는 듯합니다.
힘내십시요. 늘 그렇듯이 우린 이겨 낼 것이며 그럴만한 힘이 우리속엔
우리곁에 충분히 내재되어 있다 확신합니다.
눈 어둡고 속 시꺼먼 저들...어쩌면 좋을까요? 아이들이라면 때려서라도
버릇을 고치고 싶은데... 대한민국의 상위10%만을 위하여 사는 저들을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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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야차
2009.04.17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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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강금원 회장을 개인적으로 모셔본 사람인데 참 인품이 있는 분으로 평가를 하고 싶다 소탈한 성격에 부족함없이 살수 있을 텐데 양심을 걸고 행동하는 유일무이한 기업가를 나는 지금도 존경한다~~~ |
박은주
2009.04.17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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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이 소설을 쓰는 꼴을 더이상 못봐주겠습니다. 이명박이 청와대에 들어가고 난 후 대한민국은 엉망이 되었습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대검찰청에 갈 수는 없으나 힘을 보태드립니다. 힘내세요. 꼭... |
슈렉형
2009.04.17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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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 뚝 뚝
강회장과 노대통령
그들의 죄가 바로 의기투합이고
잘 하려고 하는 마음이군요.
따스한 봄날을 정치검찰 아니 이명박의 충견들은 알까?
법은 정말로 거미줄이라는 것을 요즘 행하는 검찰의 형사소송법 유린에서 볼 수 있지요.
인권의 마지막 도피처인 형사소송법과 공익의 대변인이라고 항상 이야기하고
검사들도 읽었던 이재상교수의 형사소송법에도 나와 있지만 이는 교과서에나
나오는 이상이고 답안지 작성용 문구지요.
실제는 유전무죄고 약자에겐 강하고 강자에겐 약한 검찰의 기소권이 정말로 한심하다는 것이고 검찰총장이하 모든 검사의 의식은 같다는 것이 검사동일체원칙이 그들이 정의는 권력에 있고 권력을 휘두루지 못한 댓가를 받는 것처럼 보입니다.
노무현대통령님께서 현직에 있으면서 처단하지 아니한 기생충들이 그들의 토양에서 마음껏 추악한 더러움을 뿜어내고 있는 시대에 국민들은 살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
진실이승리하길
2009.04.17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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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돌아오는 차안에서 뉴스를 접하고 ... 믿고 싶지않은 일이지만 진짜 부도덕한 일이 벌어진거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들더군요.. 정말 믿고 싶지않았는데... 그러면서도 만약 사실이라면 그 이유가 대체 무엇일까?라는 물음표가 머리를 맴돌다 이곳에 다시 들렀습니다. 노무현대통령님이 쓰신 강금원회장님의 글을 보니 조금은 알것 같습니다. 짠하네요... 많은 사람들이 노무현대통령님의 진실을 알아줬으면... 또 존경하고 곁에서 물신양면 도와주셨지만 고초를 겪고 계시는 분들도 부디 억울한 옥살이는 하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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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산
2009.04.17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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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있는 분이십니다.존경합니다. 권력에 눈 멀어 설치는 자들은 이해가 않될거예요. |
조루독감
2009.04.17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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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눈물나네.... |
지역발전
2009.04.17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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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노짱님! 우리모두가 강금원회장이어야했습니다. |
웃는돌
2009.04.17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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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언제나 당신편입니다. |
0708파도
2009.04.17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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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이름 세글자가 역사에 기록되겠지요.... |
효리
2009.04.17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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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읽다가 속상해서 회원가입하고 들어왔어요~~답답하고 속상하네요~~ 이럴때일수록 건강챙기시고 힘네세요~~존경하는대통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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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크
2009.04.17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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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합니다. 늘 건강 조심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노공이산님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마지막 보루 입니다. |
홍선비
2009.04.17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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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의 가슴 뭉클하는 글 읽고 문득 생각났어요. 낮에 본 시사만평에 누구처럼 총대 메고갈 측근 없냐는 내용.... 강회장 멋진 남자군요. 홧~팅 |
밝은맘
2009.04.17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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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이란 사람이 비록 지금은 피곤할지라도,,,진짜 부자이고 행복한 사람일수 있습니다,,,노무현 전대통령님께서 계시니까요,,,제가 노전대통령님을 존경하듯이요 |
mclee
2009.04.17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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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때일수록 더욱 건강 잘 챙기시구요, 다시 노무현 전 대통령님을 밝은 모습으로 볼 수 있는 그날을 기다립니다. |
木
2009.04.17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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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의 우정 아름답습니다. 부디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어둠이 짙을수록 빛은 더 밝은 법입니다. 두분의 귀가에 들리시죠. 우리모두의 힘찬 응원의 메세지가.... |
연수인
2009.04.17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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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납니다 그래도 그런 친구, 아무 조건 없는 애정 보내는 선량한 지지자들 있으니 바보 노무현님이 행복하십니다 그리 위안을 삼으세요 |
aino
2009.04.17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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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을 알려면 그사람의 친구를 보면 알수있다고 했지요. 노무현대통령님 주변의 모든 분들을 보면 늘 기분이 좋습니다. 어찌 그리 선하고 늠름하고 믿음직스러운 사람들만 가득한지...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오. |
0708파도
2009.04.17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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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언제나 당신편입니다 |
眞眞
2009.04.17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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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찌기 이사이트에 찾아와 글을 남기려 했지만 미루다 보니 이제야 댓글 남깁니다. 노무현! 여전히 당신을 지지하고 믿습니다. 힘내세요... 강금원씨도 참 좋은 분 같습니다. |
푸른하늘
2009.04.17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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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글을 읽고 댓글을 달고 딴짓을 하고 있지만 자꾸만 마음이 답답합니다. 그들이 쏟아내는 말도 안되는 뉴스는 제 마음을 후벼팝니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이번사태를 보고도 제가아는 한나라당 열성 지지자도 인정하데요. 노무현대통령은 정말 깨끗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아무리 언론에서 떠들어도 정치보복이라는거 아는 사람은 다 알고 먼지털이식 수사라는것도 다 압니다.
저는 이번가을에 봉하쌀을 다시 먹을 수 있을것이고 작년이맘때처럼 전국에서 몰려온 사람들의 환한 얼굴을 보게될것이고 그 방문객을 맞는 노짱님의 환한 미소도 다시 뵐것이고 여사님과 화포천을 산책하시는 모습도 다시 뵈올것을 믿습니다. 노짱님 여사님 제발 건강해주십시요. |
이룬다참세상
2009.04.17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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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시고, 힘내십시오.... |
노 짱
2009.04.17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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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님! 믿습니다! 매일 매일 이 사이트에 들어가서 대통령님께서 올리신 글을 보고 갔었습니다. 이번 사건 때문에 너무 가슴이 아파서 처음으로 덧글 남기고 갑니다. 힘내십시오! 저는 진실을 믿습니다. |
참으로
2009.04.17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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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대통령님 마음 아파하실거라 생각하는데 전혀 그를 필요 없습니다. 몇몇 조중동에 현혹된이를 제외하면 존경하는 분들이 더 많이 늘었습니다. 일단 건강하십시요 쥐새끼가 뭉개고간 비온뒤의 땅은 더 단단하게 굳어 질것입니다. 그때까지 건강이 최고 입니다. |
수도산
2009.04.17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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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 16대 대통령 노무현 당신을 존경합니다. 그리고 노무현대통령님의 동지인 모든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몽금이
2009.04.17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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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힘내세요... 건강하세요... 정의가 이깁니다... |
다경 동현아빠
2009.04.17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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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보는 저의 마음도 안타깝습니다. 대통령님 힘 내십시요. 봄은 다시 오겠지요? 전 대통령님을 믿고 그 봄을 기다리 겠습니다. |
청용도사
2009.04.17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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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땅이 천지를 진동하면서 고통스럽게 울부짖고 싶은 마음이네요..의리와 정으로 똘똘뭉친 강 금원 회장님 건강하게 다시 뵐 날이 올것입니다.....대통령님과 강회장님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
나녕
2009.04.17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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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와서 강금원님을 알게 되었는데 아...참으로 의인이셨구나 싶은게... 두분의 우정이 변치않았음 응원하겠습니다. 노짱님 힘내세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두 분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
내열강
2009.04.17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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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십시오. 세상이 각박하고 무섭고... 권력이 무상하고... 지금의 권력이 참 더럽고 치사하고 야비하더라도... 힘내십시오. |
슈렉형
2009.04.17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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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회장의 꿈이 바로 노무현대통령의 철학이고 삶의 투쟁이었군요. 안타까운 것이 어디 이뿐입니까?
한국에서 정치한다는 사실, 그것도 국민을 진정으로 위하는 정치를 한다는 것은 자신의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것과 같고 이런 것을 국민들 또한 알고자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아니 알아도 모른척 하거나, 미친 인간으로 취급하거나,오히려 격멸하고 있습니다.
한국인은 습성상 권위에 복종하거나 복종되어지도록 정신과 세포에 투영되 있고,정의감과 공익감에는 본능적으로 이질적이어서 선한사람을 보면 시기하고 질투하며 잔악하게 선을 악으로 행하는 본성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잠시 선한 분들이 정치를 한 10년여의 시대는 미래에도 과거에도 없는 남한인의 선한 축복이었음을 알아야 하며 다시는 이런 시대가 오지 않을 것입니다.
지난 10년은 정말로 즐겁고 자유로운 한반도 생성 이래 최고의 시절!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부문의 르네상스였습니다.
그립습니다. DJ와 노무현대통령시대가 정말로 그립습니다. |
최인경
2009.04.17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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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노무현 전대통령님 건강하시고 강건하십시오. |
나라죽이는조중동
2009.04.17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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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회장님이 기자들 앞에서 "난 죄가 없습니다. 불쌍한 사람들 도와준 건데 잡아가다니, 달게 받죠.."하시는데 그 말씀이 거짓 같지가 않았어요. 역시 훌륭한 분 곁에는 한결같고 믿음직한 지지자가 계시네요. 그런 분이 구속되셨으니 대통령님 가슴은 얼마나 찢어지실까요ㅠㅠㅠ 좀전에 추적60분을 보았습니다. 별로 좋지 않은 내용이었어요.. 이렇게 노대통령님 믿고 따르는 분들이 많은데 왜 언론들은 그 모양인지.. 기자들과 PD들은 이런 사실을 모르는지, 알고도 노대통령님 헐뜯고자 작정을 하고 그러는지 요즘엔 정말 너무 혼란스럽습니다ㅠㅠ |
코알라ksj7
2009.04.17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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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우리가족 모두 노공이산님을 존경하고 생각합니다. 아무말 없으시며 마음만 아파하시던 부모님께서 한마디씩 하시더라구요. 요즘 사람들이 하는 말과 같은 말이에요. 세상에서 부모님 다음으로 두번째로 존경하고 사랑하는 노공이산님. 늘 함께해요. |
추억
2009.04.17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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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님. 강금원님 두분 모두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
쪽빛바다
2009.04.17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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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이 곳에 로그인했다고 조사받진 않겠지요... 언제나... 양심에 따라서 살수 있는 세상이 오려나요 눈물이 납니다. 건강하시고...너무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노공이산님에 대하여 너무도 욕심이 많았기에 조금은 안타깝지만... 그래도 여전히 존경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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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고래12
2009.04.17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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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혼자 몸이 아닙니다. 부디 그 한몸 소중히 여기시길... |
pjg69
2009.04.17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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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노짱님 힘내세요... 이럴때일수록 더 강건하십시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장군차
2009.04.17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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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답답하고 울컥해서 쐐주 2병을 마셨는데.... 정신은 말짱 해질까요? 댓글을 보면서 우리는 희망을 봅니다! 민주주의가 살아있고 우리 후세에 아름다운 희망이 있다고.... |
초뭄
2009.04.17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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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알면 알수록 멋진 사람이 강금원님이네요. 노짱님~~힘내세요!!건강하시고요~~ |
겸성
2009.04.17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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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하늘은 노공이산님께서 한국의 정치발전을 위하여 더 적극적인 기여를 하시기를 원하시나 봅니다. 저도 그 길에 진심으로 동참하고자 합니다. 마음깊은 곳에서 우러나는 존경과 감사를 드릴 수 있는 대통령을 또 한번더 옹위하는 날을 현실로 만들기 위하여.... 그런 분만 이나라의 대통령이 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하여... 질기게 나아가시는데 동참합니다. |
둥그런
2009.04.17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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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님 힘내세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재단만드는데 가난한 서민이지만 저도 동참하려 합니다. 노무현재단 후원금계좌 꼭 올려주세요. 그러면 저와 같은 서민들 그리고 뜻있는 수많은 국민들이 참여할 것이라 믿습니다. 노무현대통령님을 도운 죄로 이맹박과 떡검으로 부터 고초를 겪고 계시는 강회장님을 비롯한 수많은 노무현사람들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
진주美人
2009.04.17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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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님 마음이 전해져옵니다...더욱 마음이 아프구요. 그렇지만, 기운내셔서 진실을 밝혀보도록 해요^^ 저희가 아니 대부분의 의식있는 국민들은 노대통령님을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대통령님^^ |
둘리엄마
2009.04.1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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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마음이 어쩔지...가슴이 미어집니다. 강금원님 부디 힘내시어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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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美人
2009.04.1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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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대통령님... |
동경
2009.04.1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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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울고 있습니다.. 제가 할수 있는게 없을까요... |
미르^0^
2009.04.1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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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의 아름다운 우정앞에 눈물이 나네요... 강금원회장님 건강이 걱정됩니다. 존경하는 노무현대통령님 힘내세요.사랑합니다. |
sos119
2009.04.17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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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벗이있어 찾아감이 또한기쁘지 아니한가... |
ciun
2009.04.17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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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감래.. 웃을날이 올겁니다. |
LOVE YOU
2009.04.17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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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병구 2009/04/10 21:31 나는 누가뭐래도 자랑스런 노빠입니다. 아무리 노무현 대통령을 욕하고 범죄자로 취급하고 요란을 떨어도 나는 언제나 변함없는 노빠입니다. 그게 어때서, 그게 무슨 잘못이냐구요? 사람이 어떤 사람을 진정으로 좋아하고 따른다고 해서 무슨 잘못이냐구요. 물론 나의 이러한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해서 내가 잘못이 되냐구요? 유 창선씨! 사람이 사람을 진정 좋아함으로 그가 좋은 때나 어려운 때나 변함없이 좋아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 아닌가요? 자기와 같아야만 한다고 우기는 것도 참으로 독선이고 야만이지요, 노무현 대통령에게 잘못이 있다고 해서 그가 이렇게 까지 매도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그는 초대 이승만 대통령부터 김대중 대통령까지 재임기간 동안 행한 국정의 모든 사항을 기록한 33만건의 8배에 해당하는 258만건의 역사를 자세히 빠짐없이 기록물로 남겨놓은 너무나 솔직하고 역사를 소중히 여기는 진실한 대통령인데 그의 이러한 기록물을 거꾸로 역 이용해서 이렇게도 잔인하게 남의 집 부엌살림까지 들추어내는 이 모양새와 날마다 그에 대한 씨말리는 작태를 당신은 그렇게도 허허롭게 즐기고 있습니까 우리는 당신의 그 시선을 또한 이해할 수 없는 것입니다. 당신이 노빠를 이해할 수 없듯이 우리도 지식인이며 시사에 밝다고 하는 당신의 견해를 이해할 수 없는 것입니다. 결론으로 말한다면 나는 누가 뭐라해도 노빠입니다. 죽어도 노빠입니다. 당신의 이해를 구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당신도 나의 노빠됨을 이러니 저러니 말하지 마십시요 우리는 어차피 불통의 시대에 사는 남남이니까요 한가지 위안은 경기도 교육감 선거에서 김상곤 후보가 당선이 되어 조금은 시원했습니다.
대통령님 사람합니다. 아무런 힘이 되어 드리지 못해 마음만 아픕니다. 꼭 이기시고 당당히 저희들 앞에서 환하게 웃으시고 희망을 서로 이야기하ㄴ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대통령님 재임 중에는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대낮에 부끄러운줄 모르고 자행되는 험악한 세월이 되고 말았으니까요 대통령님, 그러나 역사는 반드시 진실을 밝힐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힘내시고 분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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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이주는자유
2009.04.17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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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우리가 한 번 감당해 봅시다.노무현는 절대 실패한 브랜드가 아닙니다. |
반란군
2009.04.17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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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람들은 남의일을 자기와 맞지않는다고, 그져 뭐 없나 하고 이것 저것 뒤져서 한나라도 찾아내어 헐뜯고 흠집내려고 악을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대통령님의 글을 읽는동안 가슴이 무지 아픔니다, 먼훗날 역사는 말 할겠지요? 역쉬 믿을만하고 국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준 대통령님이엇다고요, 어려운 시기에 건강 잊마시고 긋긋하시길요. |
평안이주는자유
2009.04.17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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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결국은 승리한다. |
한결맑음
2009.04.17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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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만드는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힘들게, 아주 힘들게, 느리게, 아주 느리게 나아갈 수 밖에 없다는 것 말입니다.
노무현 전대통령님은 재임 5년도 그러했고, 퇴임 후도 그러할 것입니다. 힘드시지요.
그러나 예전 처럼, 지금 처럼 계속 앞으로 나아가셔야 합니다. 그래야 이 백성들이 조금 더 편하게 그 길을 따라 갈 수 있습니다.
내가 속한 공동체 대한민국에 하나님의 공의가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고난의 길을 걷고 계시는 대통령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silk
2009.04.17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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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 사이의 아름다운 관계, 부럽습니다. 힘내세요 |
그리워하는이
2009.04.17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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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썼다 지웠다를 반복합니다. 어떤 글을 써야 할지.. 그저 답답할 뿐입니다. 대통령님은 더하시겠지요... 그러나 힘내세요. 또한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
아리조나
2009.04.17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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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요 들... 검찰기관 너무 욕하지 마세요. 그들은 전투경찰과도 같은 위치일겁니다. 까라면 까고, 구르라면 구르는... 그들도 속은 우리와 같을겁니다. 단 사람일경우...
대통령님..아시죠? 끼니는 거르시지 않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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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345
2009.04.17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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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밝히세요..몰랐다는게 말이돼..? 말이 안됩니다 양심에 맹세할수 있습니다 신앞에 떳떳합니까...난 아니라고 봅니다 이제라도 모든걸 밝히고 진실해졌음 합니다 |
신의소리
2009.04.17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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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오신 수많은 사람들 사랑합니다.
그리고, 정말 한 인간으로서 노공이산님을 존경합니다.
님의 따스한 배려는 사랑을 낳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 사랑의 마력에 빨려 들지요, 끝도없이....
그래서 더욱 님을 사랑 합니다. |
이덕쇠
2009.04.17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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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에 계실적에 그렇게 욕을 하더니 그것도 모자라 툉ㅁ후에도 독설을 퍼붓는 언론 분명한 신의 저주가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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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2009.04.17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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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검은 원래 불나방 같은 메뉴지요. 먹을 것 앞에 모여드는 꼴은 하이애나지요. 육감, 추측,완전하지도 못한 인간의 최고라며 자부하며 쏘는 벌이지요. 줘도 못 먹는 놈은 바로 things지요.먹어라 줘도..........으하하하. 기회를 줘도 못난 것들. 독립. 똥을 된장이라고 해도 바른 진실은 하나이고 결과가 어떻든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
꿈꾸는세상
2009.04.17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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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스스로 우린 떡검입니다.~~~라고 양심선언한거지요. 강금원회장이 횡령,배임이 죄라면 대한민국 대기업 회장들은 다 구속되야합니다. 그 검찰들 말대로 진정 법이 평등하다면 말이지요. 권력의 시녀들....니들은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다. |
계속
2009.04.17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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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랑합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님 |
장군차
2009.04.17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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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찰, 견찰, 고리찰 합작 드라마인가? 아님 뭥미? |
찬100
2009.04.17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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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노무현 대통령님 |
구정봉
2009.04.17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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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미여지는 아픔입니다. 정말정말 님을 사랑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힘내십시요... |
rjqnrtjs25
2009.04.17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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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의 진실한 이야기입니다. 이는 한치의 거짓이 없는 순수한 그 마음이란 것을 알앗습니다. 근대 명바기는 왜 교회 장로까지 하면서 이런 폐역한 짓거리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죽인 사람이 성직자 바리새인들이죠 그들은 지금 명바기로 환생한 것입니까?? 교회 장로 목사들이 제일 먼저 심판 받는다고 하던데, 이거 참 예수님의 말씀이 새롭게 다가옵니다. 노무현님, 당신은 영원한 우리의 대통령임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
평안이주는자유
2009.04.17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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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박이는 자신의 패륜을 감추고 정권의 정통성을 확보하기 위해 발악을 하고 있다,이번 4.29선거에도 악용하여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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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3
2009.04.17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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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회장님 참좋은분이라는걸 이제야 알았네요. 사진상으로 뵐떄 어쩐지 인상이 왠지 의리가 있고, 신의가 있는 인상이었습 니다. 부디 건강하시길 빕니다. 검찰의 보고를 꼬박꼬박 받는 이명박가카, 떡찰, 차떄기당 니들 신의저주를 받을지어다~ |
젊은 왕
2009.04.17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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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를 저버리는듯한 마음에 가슴 아픈줄 알지만, 힘내십시요. 인생지사 새웅지마라 언제 또 좋아질수 있는지라, 우리네 모두 힘내어 내일을 기약합시다. 정의는 항상 승리 한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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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증
2009.04.17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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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이 시련을 잘 견디시고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말도 안되는 표적수사에 국민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그 분노로 저도 매일 술 한잔으로 잠을 청하고 있지만, 힘내세요,,, 역사가 당신 노짱님을 위대한 성군으로 만들어 드릴겁니다. 조력자 강금원님도...지금은 핍박받지만, 후세들은 당당하게 살아갈 것 입니다. |
다잘될꺼야요
2009.04.17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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돕겠습니다. 의미있는 일이라면 아낌없이 돕겠습니다. 큰 돈은 아니지만 후원금 이야기가 솔솔히 나오는 것 같습니다. 봉화재단 돕고 싶습니다. |
간계수
2009.04.17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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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짱님이 직접 올리신 글.. 너무 반갑습니다. 강금원님사장님 어떤 분인가 참 궁금했었지요. 유유상종이라는 말을 새삼 생각케합니다.
대통령님! 결코 의기소침마시고 역사는 진실만을 기록한다는 신념으로 이번 계기로 분연히 일어나셔서 이 땅에 진정한 민주주의를 굳건이 세울 수 있는 주춧돌을 놓는 일에 앞장 서시면 저희들도 조금의 망설임 없이 따르겠습니다. |
장성사야
2009.04.17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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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납니다... |
jskin
2009.04.17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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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마음이 아프다는 말밖에는...강금원 회장 참 좋은 분이네요.. |
혜우
2009.04.17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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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자를 깨우고 흩트러져 있는 동지들에게 응집을 시키는군 |
양덕동독수리
2009.04.17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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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노짱 어르신!! 양덕동 독수리 부부는 무조건 노짱을 좋아하고 믿습니다^^ 요즘 언론에서 떠드는 대로 믿는 무식한 사람들이 어디 있겠어요? 진실은 언젠가 밝혀지는 법 너무 마음 아파 하시지 말고 힘내세요. 그리고 씩씩하고 순수하신 본래 모습으로 퍼뜩 복귀하시길 바래요. 뒤에는 팔뚝 굵은 우리가 있습니다. 하하하 영원히 알라뷰!! 끝으로 좀 한다는 검사분들 불량없는 검사 부탁 드려요~~ |
코스모스2
2009.04.1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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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기가막힌 사연이 있었군요. 허......감동을....두 분 모두 힘내세요. |
이조판서
2009.04.1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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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쓰시면서 슬퍼했을 노짱님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픔니다..ㅠㅠ |
초코뷰의불빛
2009.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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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마음이 우울해집니다. 어두운 사회가.. 답답한 정세가... 노무현대통령님 힘내십시요. 대통령님 뒤에서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
오아시스
2009.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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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내시라는 말씀밖에~~~ 제가 힘이 없는게 원통 합니다. 권력이란게 이런건가 새삼 느껴 봅니다. 참 무섭네요. 5.18 민주화 항쟁때 선량한 시민을 마구 때리고 죽이는 때와 무엇이 다른가 생각해 봅니다. 총칼만 안들었지... 그때와 똑 같지 않나요? 아~~정말~! 대한민국의 봄은 언제 오나요? |
별이네
2009.04.1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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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를 누르니 떨려옵니다.그건 미안한 마음,분노가생기는마음,그리고 가슴 이 미어져 떨리는마음들이지요.정말 두분은 인간미가 넘치고 세상을 참잘살았다는 생각이듭니다.한사람을 위해 이렇게 고뇌하고 가슴이 답답해 하시는 그 마음이 내가 정말 존경하는 노무현대통령입니다.잘견디시고 늘 소탈하신 모습 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
진주美人
2009.04.1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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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을 도웁시다! |
진주美人
2009.04.18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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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을 도웁시다! 우리가 발벗고 나서서 대통령님을 도웁시다!! 제발... |
새힘
2009.04.18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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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찡~해옵니다. 존경합니다 |
동키1
2009.04.18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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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계좌 올라오면 꼭 참여하겠습니다. 1만원씩 5백만명이면 5백억이네요.강금원회장 정말 가치있는 삶을 살고 있다고 진정 우렁찬 박수를 보냅니다.
거짓,사술,기회주의,금전만능의 시대가 풍미했던 그 세월들, 그나마 그대 노무현, 강금원같은, 정직과 투명, 다원주의, 복지사회, 진정한 자유를 부르짖었던 5년이 있었기에 그나마 저는 힘들었지만 희망을 갖고 살 수 있었습니다. 늘 다른 이들에게 큰소리로 외쳤지만 지금 이명박을 찍었던 사람들에게 조롱을 받거나 말거나..... 하지만 지금은 그들이 득세하여 그들의 세상을 펼치고 있으니... 그들이 펼치는 지금같은 사회가 진정 인간사는 세상이라 한다면..... |
바다야요
2009.04.18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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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짱님..이곳은 미국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이곳부터 들어왔습니다. 요즘은 눈뜨자마자, 그리고 중간 중간 수시로, 잠들기 전에 꼭 이곳에 옵니다. 오늘 아침에는 노짱님 글을 발견하고 얼른 읽어내려가다가 엉엉 울고 말았습니다. 사면초가에 놓이신 그 맘이 얼마나 힘드실까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정의와 진실은 이깁니다... 노짱님을 사랑하고 아끼는 민초들이 있음에 용기 잃지마시고, 당당하고 또 당당하게, 대처하셔요.. 한국정치계의 예수님이신거..아시죠? 한국정치의 예수님이신겁니다.. 노짱님으로 인해 한국 정치는 또 한번 변화를 할거라고 믿습니다.. 노짱님..끌어당김의 법칙이있습니다. 긍정은 긍정은 끌어당긴다구요.. 책'시크릿'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노짱님....반드시 이깁니다.. 몹시도 힘드시겠지만,,절대 절대 꺽이지 마시고, 포기하지 마시고, 물러서지 마시고, 당당하게 나아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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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때기
2009.04.1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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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께 그리고 대통령님 주변에 도움이 되는 일이면 무엇던 하자는 데로 할 것입니다......... |
시인의노래
2009.04.1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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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시여~~ |
바람처럼구름처럼
2009.04.18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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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강회장님 건강도 건강이지만 대통령님 건강도 챙기십시오. |
터진후라이
2009.04.18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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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짐이 가장 무거운 듯..나의 고민이 가장 큰것인 듯.. 저마다..남모를..깊은 좌절감들이 다 있는 듯 합니다. 이런 위기때마다 제겐 엄마가 늘 수호천사 역할을 해 주지요. (아무리 애를 써도..나의 의지만으로..그렇게 인위적으로..내맘처럼 세상이 움직여 주는것은 아니야. 신의 뜻..에 맡기고 순응하며 긍정으로 견디다 보면.. 좋은한때는..꼭 있어 준다. 지나고 보면..아둥바둥..고민에 치이며 살고자 노력했던..그 시절들이 오히려 행복했고..그리워지기도 하느니라. 우짜든지..건강만 하면 살아진다)
오늘은..엄마 대신으로 노공이산님께서 제 수호천사가 되어 주신 겁니다. 삶의 고민들로..다소 무력감에 놓여 있던 심사였는데.. 저보다 훨씬 큰..수난들..그 고비들을 몇고개씩이나 견디었고..또 견디어 내고 있으니까요.
당신의 고난에 비하면..나의것은 조그마하다는.. 정말이지 이런..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곤궁했던..형편들을 미처..알아 차리지 못해 주었던. 어쩌면 우리모두는..당신의 위기와 관련된 공범들이다.. 요사이..이런 생각에 종종 잠깁니다.
물질이 풍부해서..도움은 드리지 못하나.. 마음이라도..서로에게 의지가 되어주고..의지도 받고. 그렇게..우리들은..서로에게 베스트프랜드가 되어 주고 싶습니다.
언젠가는.. 이 수난의 시절도..도리어 그리워하며 아득한 옛일로..회상하며..그렇게 행복한 훗날이 있어 줄테지요.
악한 끝은..없어도.. 착한 끝은..꼭 있어준다. 속도가 더딜 뿐이야.. 제 엄마의 예언들이..틀린적이 없었으니까요.
강금원님의 사연에..마음이 너무 애잔 합니다.
노공이산님.여사님.비서관님들. 우짜든지..건강해야 겠습니다.
어떤 위기가 와도..우린 베스트프랜드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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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영
2009.04.18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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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합니다... |
훈연이아빠
2009.04.18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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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이런 감정은 처음이다. 욕이라도 해야하지만 모든게 좋게만 보인다. 사람을 이렇게도 좋아할 수 있는지...무섭기도 하다. 스스로는 참 냉정한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던 모양이다. |
토르(블루핑크)
2009.04.18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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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속에서 대통령님의 미안한 마음과 최소한의 방어라도 해드리고 싶어하는 듯한 인상을 받고 갑니다..... 힘내십시오... |
평안이주는자유
2009.04.18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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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놀랍습니다.사람 노무현이 이토록 국민,신뢰와 존경,경탄을 받았는가. 다시 역사를 조명해보아야 하겠다.그리고 다시 한번 이명박 퇴치에 철퇴를 높이 들어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정말로 치밀하고 교활하게/ |
헝구
2009.04.18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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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후원을 삐닥한 시선으로 예전의 대통령처럼 만들려는 검찰의 술책이 서서히 밝혀지고 있습니다.
힘내십시요. 진실은 승리합니다. |
0708파도
2009.04.18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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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훗날 역사에 강금원이란 이름이 아름답게 기록될겁니다ㅏㅏ |
꿈소년
2009.04.18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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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돈문제에 연관되었다는 것입니다. 감성이 아닌 진실을 보고 싶습니다.(사건과 관련한 진실) 정녕 정면돌파는 불가능한 것입니까? ....... 복선이 하나 하나 늘어가시는 군요.
기획수사에 말려 들어갈 수 밖에 없는 조건임이 안타깝습니다. |
두껍이
2009.04.18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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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도꺼비만 잡습니다.. 지금도 두꺼비 비우고...그저 눈물만 납니다.. 저 검찰의 총수..떡검의 최고위층 .. 그분이 대통령이 되었고,,시기가 보선때이니 만큼... 철저히 연론플레이를 하며 참여정부를 죽이려 하겠지요.. 과연...다음에는 기필코 정권이 다시 바꾸어.. 떡찰의..떡검들도 걸너낼 수 있을지.. 지금 이시간도...삼숑은... 술한잔 먹으며..다시 생각합니다..
그저 건강히..조금난 마음속의 울화를 진정하시고..건강히!!! 반드시 지금의 이들이 다시 심판을 받을 때가 올것이라 믿습니다.
힘드시고 울화가 치미시더라도,,조금더..냉철히 대처하시구요.. 제가 대신 두꺼비는 잡겠습니다.
다음 아고라의 [거기있음에] ..좀더 두꺼비 잡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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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
2009.04.18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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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님..힘내세요..제 마음속 대통령은 님뿐이 없습니다.. 강금원사장님도 대통령님 마음을 이해 할것 입니다.. 두분 모두 오랫동안 무병장수 하시길 기원합니다.. |
뮤즈
2009.04.18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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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의 곁에는 엥겔스가 있었고, 고흐의 곁에는 태오가 있었듯이, 노짱님의 곁에는 강금원 회장이 있었군요. |
0708파도
2009.04.18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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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미어집니다. 강금원님 부디 힘내시어 건강하세요 |
아줌마
2009.04.18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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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박연차리스트)로 많은 분들이 고생하고 계시지만 한편으로는 이번 사태가 아니었으면 강금원이라는 분이 얼마나 훌륭한 분인지 끝까지 제대로 알려졌을까 싶기도 하네요. 부디 건강 회복하셔서 노대통령님과 함께 많은 국민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분으로 오랫동안 남으시기를 바랍니다. |
빼당
2009.04.18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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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발음이 짧아서인지 무현 발음이 문현발음되도 참 좋았읍니다. 그리고 머리카락이 뻗뻗하게 서는 감동의 순간이 있었읍니다( 반곱슬인데요) 늘 두눈에 담고 있음이니 힘 내시기를 바랍니다. 저희 아버지 어머니 께서 속상해 하십니다 "춘래불사춘: 대방광불 화엄경" 참고로 저희 아버지 께서는 75세에 심장혈관수술을 두번밖에 하지를 않으셨고 기타 등등 고병에 고생을 하셨읍니다(자식입장에서) 저보다도 더 걱정하시는것 같은데 어머니께서는 TV 우먼이십니다. 06시00뉴스부터서 21시뉴스까지를 섭렵하고서 논평하십니다. 아픕니다 . 힘내시고 당신께서 비춰야할 세상의 구석이 많이있음을 잊지않으셨음 합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걱정의 근심을 덜수 있도록 .......말입니다 |
야동
2009.04.18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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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때 돕는 이웃이 진정한 애인이지요. 빈 손으로도 서로 사랑할 수 있는 벗이 있다면 행복이지요. 이명박씨나 이상득씨는 노무현이란 분 보다 훨씬 애인이 많을 것입니다.법조인보다 현대건설 출신이, 국회의원 16년 이상 봉직의 명함이 애인을 더욱 왕창 만들었을꺼니까요. 애인많은 인간이 남 애인 하나 탐낼 수도 있겠지요.두 분 사이가 더욱 애틋해지길 바라며....어려울 때 민망함으로 얼룩질 때 더욱 힘내셔야 합니다. 그래도 당신은 이 나라 정치사의 상록수이십니다. |
영월주천
2009.04.18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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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께서 이렇게 밖에 말씀하실 수 없는 현실과 상황에 대해 무기력감을 느끼게 됩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고 해줄 수 없는 마음이 얼마나 답답할까요?
처음으로 글을 남기어 미약하나마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그러겠습니다.
남자죠!!(마쵸가 아니라...)
남자는 남자이어야죠!!
신의, 의리...
강금원회장님, 노무현대통령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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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와배신
2009.04.18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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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떡 자리에서 일어나서 몇자적습니다.언론이 먼저 수사다하네요.노대통령님 오뚜기이시잖아요.승리하는그날까지꼭 이겨내셔야합니다.또한 노대통령님주위에 강금원 회장님처럼 정말 멋진분이 계신걸 이번에 알았습니다.남자에남자입니다.구속된후 검찰청 정문을나서면서 하신말이 생각납니다.정과의리가넘치는 사람임다.건강을 위해 뜻을같이하는 사람이 항상 맘속으로 기도드릴께요.노대통령님 꼭이겨 정치하십시요.뒤에서라도...... |
허브향
2009.04.18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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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강회장님 ! |
베이직
2009.04.18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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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의 임기동안 수많은 허소문을 뒤로 하고 님을 믿었습니다. 아직도 님에 대한 질투와 시기가 판을 치는 세상 님의 주위에 있는 사람이 다치는 가슴이 답답하네요. |
아줌니
2009.04.18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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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 회장님!존경합니다.사랑합니다.건강하시길 빕니다!!! |
슈퍼맨3
2009.04.18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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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회장님 겅강하시어서 계속 노통님과 생태마을 결실을 보셔야죠 그동안 여기저기 다니시면서 아이디어 구상 하신것을 실천하여야 지요~ 빨리 겅강하시길 빕니다. 호남 사람 강금원이 영남 사람 노무현 옆에 끝까지 남기로 결심한 까닭은 그가 노무현을 주군으로 생각해서도 아니고, 노무현한테 무슨 국물을 기대해서도 아니고, 노무현이라는 사람의 인간성에 끌려서만도 아니다. 강금원이 세무조사를 포함하여 기업가로서 당해야 하는 유형무형의 온갖 시련을 감수하면서, 퇴임 이후에도 진보 언론과 보수 언론한테 마구 헐뜯기는 노무현을 끝까지 감싸는 것은 인간 노무현과 공유하는 가치가 있었기 때문이다. 강금원과 노무현이 공유하는 가치는 약자의 편에 서는 정의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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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벌
2009.04.18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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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힘내세요! 그리고 건강하십시요. 지금의 힘든 시간이 흐르고 나면 쨍하고 해가 뜰 것입니다. 강금원회장님! 쾌유하시길 빕니다. 이번의 기획수사는 민주세력을 말살하려는 명백한 정치탄압 입니다. |
0708파도
2009.04.18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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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십시오. 세상이 각박하고 무섭고... 권력이 무상하고... 지금의 권력이 참 더럽고 치사하고 야비하더라도... 힘내십시오 |
백오
2009.04.18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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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노공이산님. 이주전에 노짱계신곳에 아이들과 다녀왔는데 요새 언론들의 작태나 오늘 글을 보니 마음이 답답해집니다.하지만 한편으론 강금원님 같은 또 한분의 멋진분을 알게되니 기분 좋습니다. 저도 돈 열심히 벌어서 작으나마 노무현 재단에 기부하겠습니다. 하루빨리 힘든 시련 잘 이겨내시고 밝고 건강한 노공이산님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두분 모두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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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맨
2009.04.18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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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당신을 내손으로 대통령으로 뽑던(전 그렇게 믿습니다. 내가 뽑은 이나라의 대통령이라고) 며칠전, 만땅 취해서 택시에 타고 이런저런 시사에 밝은 택시 기사의 이러저런 의견을 조용히 잠재웠던 나의 말... "기사님. 정치인이 기사님 눈에 뜨거운 눈물 흐르게 한적 있어요? ... 그래서 난 노무현 찍습니다."
저는 결국 옳았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만땅 취한 오늘밤 또다시 눈물이 흐릅니다.
지금 저는 저나름 다른 싸움을 합니다. 세상사 관심없어하는 공대출신인데, 지금 정치 싸움도 합니다. 정말 하기 싫었는데, 저 잘난줄만 알고 "사람사는 세상" 생각 안하는 인간들에게 무릎 꿇기 싫어서 싸웁니다. 졌으면서 "더러운 싸움 하기 싫어 피한다"는 변명하기 싫어서, 이기고 용서해주는 위치에 서려고 싸웁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이깁시다. 저도 이기겠습니다. 대통령님도 이기십시요. 강회장님도 이기십시요. 그러고 나서 필요하면 용서해줍시다. 관대하게...
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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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쑨
2009.04.18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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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노전대통령님 맘이 어떤지 충분히 느껴지는 글이네요...부디 모든일이 잘 해결되었음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
모심
2009.04.18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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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 없는 일이 현재 벌어지고 있는데 뉴스보면서 나쁜놈들 이라고 비난하는것만 하고있습니다. 무력감이 많이 느껴집니다. 사람은 친구를 보면 그를 판단할수 있다고 하였는데 문제인변호사도 강금원회장님도 우리 대통령님을 닮으셨네요. |
CJ지킴이
2009.04.18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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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취임식날 전직 대통령 예우는 확실하게 해서 새로운 전통을 세우겠다고 이명박 대통령이 그렇게 말하더니 이런식으로 확실하게 예우를 하는구나 싶습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요 우리 국민중에는 깨어있는 국민들이 더 많습니다. |
두멍
2009.04.18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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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累積)! 저들의 위선적 누적은 순간의 파멸을 가져울 원천이 될 것이고, 원칙과 상식에 의한 누적은 진보의 바다를 향한 힘의 원천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
0708파도
2009.04.18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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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국민이 있습니다. 두 눈 크게 뜨고 보고 있습니다. 잠못자고 지키고 있습니다. |
지은영
2009.04.18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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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님, 저 막 수업 끝내고 다시 들어왔는데, 노님의 글이 있네요.피곤한데도 너무 잘 들어왔어요. 너무 미안해 하지마세요.노님을 위해서가 아니라 이나라를 위해서 애쓰셨던 거예요. 참으로 거룩하네요. 그래서 눈물나게 기뿐이 좋네요. 아~~~ 살아있다는 즐거움이 이런건가봐요. 제가 잘못하면 저를 위해 몇사람이나 저를 감싸안을까요? 한 사람정도!!! 제 남편 하나~~~~ 그런데 노님은 너무도 행복하신분이예요. 아니, 노님께서 그렇게 걸어오신 발자취겠죠. 눈물이 나네요. 이런분이 우리나라를 지탱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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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엄마
2009.04.18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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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지킴이님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노짱님 존경합니다. 힘내시고요. |
가을뜨락
2009.04.18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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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진실끼리 통하나봅니다^^ 사실을 낱낱이 알기 전에 이미 다 알것 같거든요^^ 강금원회장님을 걱정하는 마음에 코끝이 찡합니다 눈물이나요 눈물이..... 부디 힘내시고 끝까지 함께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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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부
2009.04.18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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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공님의 글을 읽다보니 눈에서는 분노의 눈물이 글썽이고 가슴은 터질것처럼 답답하여 숨을 쉬지 못하겠습니다. 제가 이럴진대 님의 가슴에는 얼마나 많은 피멍이 들었있겠습니까. 하지만 기운을 내십시요. 님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랑하는 분들이 오늘날의 분노를 차곡 차곡 다져놓고 언젠가는 지금의 수모와 억울함을 고스란히 그대로 몇배의 이자와 함께 반드시 갚을 것 입니다. 이런때일수록 건강도 유의하셔야합니다. 님은 혼자가 아닙니다. 님의 뒤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한다는것을 언제나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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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세종
2009.04.18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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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또 아름다운... 두 분입니다. 영원한 나의 대통령 노무현. 그리고 영원한 그 친구 강금원... 이 두 분 앞에서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두 분을 모범으로 삼겠습니다. 제 딸년에게도 꼭 가르치겠습니다. 이 두 분을 존경하라고요.
잠이 오지 않는 밤입니다. 제 자신 두 분에게 경외감이 앞섭니다. 부끄럽기도 하네요.
부디 건강들 하세요! |
사랑이에요
2009.04.18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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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노무현이라는 분.. 감동이다. 어렵고 힘들수록 정말 진정한 가치가 드러나는데 노무현은 대략 이런분이다.
인품이 뛰어나시니 주변에 강회장같은 멋진 분이 계시는 거 같다.
한마디 한마디에 진솔함이 배여있는 글.. 역시 노무현대통령님은 알면 알수록 믿음이 간다..
지지합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강금원회장님도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렇게 인터넷으로 소통하시니 더욱 노대통령님의 마음이 와 닿네요... |
가행수
2009.04.18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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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픕니다..
그 동안 지켜보면서 강금원 회장은 박연차 회장하고는 다른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제 느낌이 적중했습니다.. 일명 강금원 리스트라고 세간에 떠도는 리스트는 대부분 공직과 감투를 벗은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리고 회사공금횡령죄라고 하는데 아무리 자체기장으로 현금흐름름을 꼼꼼히 기장한다 해도 결산을 하다보면 가끔 현금조정이 부득이 있을 수도 있고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장부상 가지급금이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가지급금은 인정이자율과 이자수령일자,회수기일이 기재된 계약서를 쓰고(대부분은 세무조사가 있기 직전에 계약서를 씀) 이자수령일에 맞추어서 가지급금 인정이자를 법인통장으로 수령하고 회수기일에 법인통장으로 회수하면 문제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실무상 꼼꼼히 관리하기가 쉽지 않고 현금으로 수령한다든지(증거가 없다)하다 보면 일반적인 세무조사에서는 현금조정에 의한 가지급금은 융통성 있게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나 작정하고 꼬투리 잡는 세무조사의 경우에는 부득이 회사공금횡령으로 걸릴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처음에 강회장님이 회사공금횡령죄라고 했을때 왠지 이런 부분에서 문제가 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정말 억울한 일입니다..
이 정부는 그야 말로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식으로 노공님과 주변사람들을 압박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증거만 확실하다면 아무리 노공님이라 할지라도 안타깝지만 법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검찰이 간접적인 증거가 모여서 직접적인 증거가 된다는 식으로 명확한 증거도 없이 포괄적으로 몰아가는 것은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bbk무혐의는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아직도 정치보복성 구식정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 현실이 참 싫습니다..
아까전에 노공님께서 다음주 수요일날 검찰에 가신다고 소식을 듣었습니다.. 솔직히 이렇게 힘내시라고 응원의 글을 올리면서도 안타깝고 슬픈 마음은 감출 수가 없습니다... 물론 돈을 차입하는 과정에서 조금 문제가 있었을 수는 있겠지만 노공님께서는 누구누구처럼 막말로 해먹거나 하지 않으셨습니다.. 아마 저 뿐만 아니라 많은 국민들은 파산 대통령을 원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힘겨운 싸움이 되겠지만 절대로 굴하지 마시구요.. 마음이 약해지시면 노공님을 좋아하는 저희들의 눈빛을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럴 때 일수록 건강 꼭 챙기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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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희
2009.04.18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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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으니까.. 눈물이 나네요. 강금원회장님 멋진분이라는걸 알게되어 기쁘네요. 힘내세요. |
하하11
2009.04.18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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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나네요!!!! 대통령님 죄송합니다.... 강금원씨 힘내시구요..... 정말 당신과 함께가는길 난 자랑스럽습니다... |
변신녀
2009.04.18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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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매체가 노대통령에 대한 얘기뿐이더군요.오늘 뉴스데스크보는데 어찌나 가슴이 아픈지. 검찰의 얘기가 모든것이 확정된 양 뉴스가 보도되는 것을 보고 짜증도 났습니다. 그리고 그런 뉴스를 보면서 노대통령에게 실망도 많이 했습니다. 지금도 실망했습니다. 아마..다른 더러운 정치인 사이에서 노대통령에게 다른 특별한 매력이 있기에 노대통령을 영웅시했던것 같습니다. 검찰수사를 더 지켜봐야 겠지만.. 노대통령님이 뭘 하든 사실대로만 말씀해주세요. 전에 글에 쓰셨듯이..사실만이 국민들의 실망을 그나마 보상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구.이번일은 노대통령의 도덕적인 이미지라는 것과 결부되어서 우리 사회에 큰 ...메시지를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실망했던것 같습니다. |
바람과 흐르는물
2009.04.18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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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남자를 알아보고 대인은 대인을 알아보지 않습니까. 역시 라는 말밖에... 강금원님도 정말 큰남자인거 같습니다. 노무현전대통령님. 절대로 기죽지마시고 절대로 위축대지 마십시요. 잠시잠깐 입니다. 무조건 힘내시고... 악은절대로 선을이길수가 없지않습니까. 잠안오시면 간단하게 소주한잔 드십시요.. 무조건 힘내십시요. |
노짱사랑하는이
2009.04.18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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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노무현의원이실때 tv로 정직하고 직설적이면서 솔직한말씀 국회청문회의서 활동하실때 피의자들을 주도 면밀하면서 날카롭게 몰아부치던모습이 선합니다 대통령님의 장점은 정직하고 직설적이며 솔직한말씀입니다 이제 다음주에 중수부에 불려 갈거같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무레하나마 제가 대통령님께 건의합니다 대검들어가시기전 우메한 국민들에게 한말씀 동영살을 홈피 녹화해서 남겨 주셨스면 합니다 지금같이글도 좋지만 대통녕님의 육성이들리는 사건 해명방송를 보면 대통려님을 존경하는 국민들이 많이 위로가 되며 대통령님을 공감할겁니다 그럼 건강하십시요 |
사색상자
2009.04.18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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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부디 건강하십시요. |
망원
2009.04.18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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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목을 들고 덤비는 자들 앞에 면목이 없다니요 대통령님 무엇을 잘못하셨습니까 |
김자윤
2009.04.18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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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납니다. 계속 글 좀 써주세요. 사람들이 너무 몰라요. |
변가네
2009.04.18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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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읽고 눈물이 납니다..노짱이 배신하지 않는 한 영원한 노짱의 후원자가 될것입니다..어떻게 해서라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후원자가 되겠습니다.. |
kbg0841
2009.04.18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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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회장님 부디 힘내시고 마음을굳게넓게 가지시고 꼭 간강하십시요 |
자라는 나무
2009.04.18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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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님,강금원 회장님 면목없는 사람들은 저희입니다. |
이준우
2009.04.18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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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노무현 대통령님 주변에 이런 분들이 있으니 얼마나 좋습니까? 그 누구와 정말 비교되네염... |
산여행
2009.04.18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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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의 사연을 보면서 ...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노대통령님이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사람사는 세상에선 사람밖에 남는게 없는데.. 험한산을 넘어오셨고 눈앞에 아무리 거친 들판이 펼쳐져있다 해도 외롭지 않으실꺼예요 시간이 흐른뒤 두분 손마주잡고 활짝 웃으실날 꼭 올꺼라 믿습니다 노대통령님!! 강회장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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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식장군
2009.04.18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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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씨도 3년10개월 남았다는것, 3년꺽이면 금방이라는것.. 노대통령님 힘내십시요^^ |
삼학
2009.04.18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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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면목없습니다. 재정적이 아닌 마음으로나마 그 죄송함을 대신합니다. |
닥터로
2009.04.18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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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짱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
대삼이
2009.04.18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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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대통령님~!... |
소백
2009.04.18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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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후 봉화에서 말씀하신 내용이 떠오릅니다. 아직 우리나라 민주주의는 1.5 수준 밖에 되지 않았다는 말씀... 요즘들어 그 말씀이 가슴에 많이 들어옵니다. 지금 이 울분을 가슴속에 쌓아 놓겠습니다. 언젠가는 터트릴 날이 올것이고 저들은 백배 천배 아픔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아무쪼록 강건하십시오. |
존경합니다^^
2009.04.18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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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염없이 눈물이 쏟아지네요ㅜㅜㅜ아무것도 할수 없는 제자신이 넘 싫어요...강회장님 몸도 안좋으신데어쩜 좋아요 ㅜㅜㅜ노무현대통령님 힘내시고 존경합니다~~~강회장님 역시 넘 멋지고 존경스럽네요^^두분이 웃고 계시든 그사진들처럼 다시 그날이 꼭 올겁니다~~~~사랑합니다..이명박인 천벌을 받을거라 믿어요. |
죽숭
2009.04.18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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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그렇치 다행이구 안심이 됨니다. 짧은 인생 모두들 너무 부질없은 일들 하구 사는게 안타깝습니다. 진실과 진리는 영원함니다. 여전히 당당하게 지내시리라 믿습니다. 불과 몇년이내 해결될 거니까요. 힘내십시요 |
아네스
2009.04.18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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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이렇게 글 올립니다 눈물이 앞을가려서... 매일 남편이랑 슬프기만하였는데 오늘은 더 슬프네요 대통령님 건강챙기시고요 여사님의 마음도 말이아니겠지요 어려울때 일수록 더욱더 사랑하시리라 믿습니다두분 모든가족분들 하늘은 알고있습니다 저들은 하늘 무서운줄도 모르는가봅니다 진실은 아무리가려도 빛을 낼것입니다 부디 건강하세요 |
설1004
2009.04.18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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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심정 입니다 무엇이 진실인지 ..........요즘 밥맛도 없고 무기력합니다 |
0708파도
2009.04.18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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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대통령님 건강하시고 강건하십시오. |
충주사과
2009.04.18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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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회장님 모난돌 옆에있다 벼락을 맞았다고 생각 안할겁니다 사나이 가는길 의로운길 가다가 떡검과 썩은 권력자의 치기로 생각하시고 너털 웃음짖고 어려운시절 참아내시길 소망합니다.
백정 보다 더한 떡검은 강금원 회장님을 석방하라 |
Free 나눔
2009.04.18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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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 있는 사안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천천히 기다리겠습니다. *^^* |
사랑과 정의
2009.04.18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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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 넘치는 진정한 의리를 몸소 실천하고 있으신 강금원 회장님이 너무나 멋있게 보이네요.......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러브오브시베리아
2009.04.18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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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옵니다.
그 명백한 사실 잘 알고계시죠.?
일억이든 십억이든 백억이든 천억이든 당당하게 가시고 당당하게 하십시오.
수구떼들을 제외하곤 대통령님 비난할 사람 대한민국에 그리 많지 않습니다. 차떼기와 비비케이 동영상, 기타 수족노릇하는 거지새끼들 등등등등......
저는 이런자들이 도덕 운운 한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실소를 금치 못하겠거든요.
여사님 대통령님 항상 건강 잘 돌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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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맘
2009.04.18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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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님 아니어도 충분히 멋진 인생을 사셨겠지만 노대통령님 곁에 계셨기에 더욱 더 빛나는 분이 강금원님이신 듯 합니다. 내 평생 노대통령님 옆에 한 번 서보는 것이 소원인데 일주일에 한 번 보실 수 있었던 강금원님이 부럽기까지 합니다 ^^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강회장님 건강 다시 찾으세요. |
막가이버
2009.04.18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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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없는 삶은 없습니다..... |
Adonisflower
2009.04.18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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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너무 아픕니다...ㅠㅠ 대통령님 힘내세요.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
행복합니다
2009.04.18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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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님이 연일 고초를 겪고 있으니 얼마나 속상하실지.. 여사님께서는 어떻게 추스리고 계실지.. 저는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메여옵니다. 하지만 대통령님, 이 수많은 지지자의 등불로서, 한 가정의 주인으로서 언제나 강건하시길 기원합니다. 밤이 깊으니 새벽이 멀지 않았습니다. 힘 내십시오!!! |
백공이산
2009.04.18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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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십시오 ㅠㅠ |
호연지기
2009.04.18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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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 두 분의 아름다운 우정에 존경을 표하며 두 분께서는 꼭 건강한 모습으로 재회하시어 아름다운 인연의 담소 계속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요즈음 한편의 역사드라마를 미리 보고 있는 듯 합니다. 후세의 시청자들은 저들의 음모와 계략에 빠진 노공이산님 역을 맡은 주인공의 어려운 상황을 안타까워하다 결국 님의 진정성에 감동하는 반전의 해피 엔딩요. 79세의 노모를 모시고 봉하마을 방문을 늘 마음에 두고 있으나 아직껏 한 번도 방문하지 못한 채 올 봄도 또 그냥 지나가고 있군요. 요즈음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밤잠을 설치도록 심란한 나날 속에 눈팅만 하다 미력하나마 노공이산님께 위로가 되고 힘이 되지 않을까 하여 올 들어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봅니다. |
우리짱
2009.04.18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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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했으면 여북하셨겠어요? 이빨빠진 아낙네가.... |
안쌤
2009.04.18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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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돌아가는꼴이 너무나 한심해서 한숨만 나옵니다...많이 힘드시겠지만 건강 잘 챙기시고 힘내십시요..양심있는 국민들은 모두 노무현님 편입니다..영원히... |
비단장시
2009.04.18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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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공님의 마음을 알고나니 가슴조차 먹먹해집니다 ... 얼마나 마음이 상하셨을까 ... 많은국민들이 그래도 알고 있으니 힘내세요 원래 선각자는 시련이 많은법입니다 ..
노공님이 이길겁니다 ..결국에는 노공님이 승리하실겁니다
사랑합니다 ^^ |
쓸쓸한연가
2009.04.18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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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힘내세요... 지금 힘들고... 외로우시겠지만 조금만 참고 기다리면 반듯이 좋은날이 올것이라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
홀로우는새
2009.04.18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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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변하지 안는다는겁니다...
지금 현정부는 쇠고기파동...용산참사...방송장악...
이런것들을 감추기 위하여 뭐든 동원하면서 정권장악에 힘쓰고 있다는
생각밖에 들지 안으니..참으로 희생당하는 노공의 주변인들의 건강과
안녕을 바랄뿐입니다... |
호기호기
2009.04.18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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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먹먹합니다. 말로는 늘 님을 사랑한다고 존경한다고 하면서 정작 아무 도움도 못 되는 제가 참... 노공이산님, 힘내세요! |
자연과 사람
2009.04.18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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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다른 글과는 다르게 띄어쓰기가 길군요... 한줄한줄 쓰시면서 한숨을쉬셨을것같은...ㅠ.ㅠ |
0708파도
2009.04.18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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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날 역사가들은 이렇게 쓰겠죠. " 노무현 대통령 곁에는 강금원이라는 너무도 멋진 사람이 항상 함께 했다고" |
좌파
2009.04.18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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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노짱님 옆에는 강금원 회장님도 계시고 강효남(좌파)이도 있고 강아람(좌파 딸)이도 있고 그리고 우리 노빠님들도 계시니 노짱님.강금원회장님.건강 하시라우요♡
사랑해요~~노무현♡ 존경해요~~노무현♡ |
옹벽
2009.04.18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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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시고 힘 내십시오. |
산노을
2009.04.18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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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와 강을 넣어 이런 저런말을 생각해 봅니다. 노강..노강지처..노들강변.. 장난이 아니라 그냥 그렇게라도 아름다운 그들의 이름을 되새겨 보게 됩니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이름들이기에... |
인생열차
2009.04.18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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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을 올린다고 뭐 ~가 달라지겠습니까? 제 생각에는 그냥 묵묵히 대한미국 검찰이 시키는대로 하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 싶네요. 보기에 따라 발악을 하는것처럼 보일 수 도 있으니깐.... |
가을로
2009.04.18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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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님이 있기에 행복합니다. 건강하세요! |
하늘북
2009.04.18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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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아름다운 사연입니다. 인간과 인간의 만남이 이렇게 믿음과 믿음으로 연결되어 있으니... |
k00412
2009.04.18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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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짱님 힘세십시오 |
하얀민족
2009.04.18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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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은 천심 입니다 ... 노짱님 힘내십시요 늘 고집 불통이신 그리고 강직한 우리의 노짱님 힘내십시요 강금원 회장님과는 이일 끝나시면 마걸리 한잔 하시면서 회포를 푸시면 되겠습니다 강회장님도 힘내십시요 |
언제쯤이면
2009.04.18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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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짱님 왜자꾸 눈물이나고 안타까울까요!! 死卽生 벌써 온갖 소리가들리네요!! 기득권 세력은 지금 이순간을 오랫동안 준비한거 같네요!!
지금 죽는 한있어도 포장하지 마시고 달리시지요 어짜피 노짱님의 기반은 국민이잖아요!! |
우듬지
2009.04.18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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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 힘내세요. 강금원회장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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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너머
2009.04.18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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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진실하신 노무현님! 의형제같은 강회장님이 계셔서 저또한 얼마나 기쁘고 다행스러운지 모릅니다. 이 아픈 현실속에서 두분의 아름다운 인연 영원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노무현님과 강회장님은 존경할수 밖에 없는 멋진 분이십니다. 두분 모두 건강하시고 너무 염려마세요. 다 잘될거라 믿습니다. 힘내세요.파!이!팅! |
바람새
2009.04.18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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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아프네요...강금원회장님 진정한 의리가 무언지 가르쳐주셧습니다.. 노짱님의 정면승부가 기대됩니다.....기다립니다 |
탑건
2009.04.1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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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사람곁에는 큰 사람이 머무는 군요, 노공님을 사랑하고 존경하며 본받고 싶어하는 노공님의 국민입니다.
읽고 또 읽어도 가슴이 아프고 마음이 짠합니다.
다른 한편으론 화도 치미네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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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2009.04.18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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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공님, 당신은 진정한 지도자입니다. 강금원선생님, 당신은 진정한 장부입니다. 당신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의 희망이 있습니다. 어려운시간입니다. 부디 건강하세요. |
r길벗
2009.04.18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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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이 흘리신눈물.. 어느새 하얀꽃잎되여 흩날립니다.. 올려고하는일은 반드시 오고말것이며.. 역사의 올바른 평가가 내려질것입니다.. 건강을 잘 챙기시기바랍니다.. |
qkqh1
2009.04.18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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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찡합니다..강금원회장님이야 말로 내가봐도 진정한 후원자인것 같네요....이런분들도 게신데 노공님 힘내십시요...꼭 웃으면서 만나실수 있을겁니다 |
일루미
2009.04.18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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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역경을 이겨내고 보란듯이 최고의 자리에 오르셨는데도, 그 자리에서나 내려와서나 여전히 그들에게 당하는군요. 참으로 가슴이 답답하기 그지없습니다. 아직도 우리 사회는 멀었나봅니다. 이럴때일수록 저희에게 희망의 빛을 비추어주셨으면 합니다. |
사랑과나무들
2009.04.18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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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노무혀나 제발 그 주둥이 좀 닥쳐라 |
woo수한
2009.04.18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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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당신의 지지자 대통령당신은 이렇게 낮은 자세에서 마음에 담은 글은 역시 제가 지지하는 이유가 묻어져 나옵니다. 분명 당신은 다른 권력자와 다릅니다 |
따오기
2009.04.18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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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딴따라당)을 했음 그거에 대한 책임으로 싹을 잘랐어야 했는데.. 용서를 해주니.. 이런일이 생기는 듯... 해방후 친일자 용서한거도 마찬가지고.. 담부턴 용서하지 맙시다... |
Kyle-Wish
2009.04.18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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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통께서 글을 올리셨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렇게 달려왔습니다.. 어떻게 지내실까...걱정이 너무 되네요.. 하지만 강하신 분이니..
훌륭한 사람곁에 또 한 그 이상의 훌륭한 분이 계시는군요.. 많은 이들을 그냥 격식상 아는것보다..소수의 사람이라도 서로의 가치를 알아보고 공유할수있는 정신적 친구가 많은 이들이 성공한 인생을 산거라 말할수있겠죠.. 다수가 있으나..다들 단순 이익을 위해서만 모인 이익집단에 불과하다면.. 자신에게 그 이익이 돌아가지않을경우 언제든지 그 관계는 이해관계에 따라 변질될수있겠죠.. 이 두분을 보면서.. 멋진 두분...꼭 기억하겠습니다..
수구언론들이 왜곡하던 그 말들도 시간이 지나..다 진실이 드러났습니다..
촛불의 진실.......
mbc가 벼랑에 서서 자꾸 힘을 잃어가는것 같아 너무 안타깝네요..
정말 이 나라를 버리려고 하는걸까.. 설마.......란 생각이 아직은 강합니다.. 국민들이 살아있으니까요.......
힘들겠지만...진실의 힘을 믿으시고.. 견뎌나갔셨으면 좋겠습니다..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이들... 이 더 큰 힘을 모아.. 이 난국을 헤쳐나가야 하겠죠..
역시 정답은 사람이 힘입니다. 건강건강...건강 하셔야 합니다..
아좌아좌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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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당
2009.04.18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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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나무들, 니 닉네임이 아깝다. 얼른 꺼저라 여긴 니같은 놈이 설칠데가 아니다. |
헤이
2009.04.18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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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 그 이름도 가슴깊이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노강지교
2009.04.18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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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강지교'라 부를렵니다. ^^ |
송자학조
2009.04.18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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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작금에 하시는 행동이 골목대장같습니다. 이렇게 하실 말씀이 많으신데 어째서 온 국민이 궁금해 하는 받은 돈 쓰신 내역에 대해서는 꿀먹은 벙어리인가요. 내 편, 수하 편들어 주기에는 예전에 시골사는 순진한 형님부터해서 예나 지금이나 말을 아끼지 않는데 어찌하여 돈받은것까지는 인정하고 쓴데는 너희들이 재주껏 찾아봐라 증거를 대라하시니 바로 이런 방식이 오늘의 불행을 만든것인줄 아직도 모르신단말입니까. 지금 노무현씨께서 하실 일은 안방에 앉아서 구둘목장군처럼 생뚱맞게 이건 이렇다 저건 저렇다하고 입맞에 맞는것만 골라서 글을 띄울것이 아니라 우선 받았다고 인정한 백만달러와 삼억원 바로 그돈의 사용처를 고백하는것입니다. 설마해서 물어보는것인데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라는 속담을 아시는지요 물론 하늘이 가려지지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하늘이 없어지지는 않지 않습니까? 어찌 어찌하여 요령이 좋으시니까 허물이 가려지기는 할지언정 허물이 없어지기야 하겠습니까 길게 언급하는것 조차 구차하여 애증이 담긴 충고로 글을 맺을까 합니까
체통을 지키십시요
명색이 일국의 대통령을 하셨던 분이 아닙니까 |
0708파도
2009.04.18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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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 힘내세요. 강금원회장님도 |
환영
2009.04.18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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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이 47세.... 당신을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대통령님이 면목이 없다니요.. 천부당 만부당 하신 말씀이십니다. "표적수사" 여기에 비켜갈 사람이 있겠습니까. 무작위로 국민 10사람, 구멍가게하는 영세상인 10명을 조사해 보아도 먼지는 나게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눈물이 납니다. 불혹의 나이에 눈물이라니... 현 정부와.검찰.언론 이 모든게 너무나 소름이 끼치도록 싫습니다. 당신을 위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내가 너무 싫습니다. 이 모든게 내 탓이고 국민들 탓입니다. 죄송합니다. |
다시스침
2009.04.18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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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이리저리 고민이 든다. 태어난지 세월도 꽤 흘렀는데.. 말이죠. 우선 과연 "진정성으로 타인을 설득할 수 있을까?"하는 의문.
노무현을 지지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상황이 너무나 명확해 보인다. 그런데 놀랍게도 노무현을 지독하게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도 이 상황은 명확해 보인다.
문제는 문제는 노무현의 진정성을 인정하느냐..아니 공감하느냐? 아니면 노무현으로 인한 정신적 혹은 물질적 피해를 입었느냐? 의 문제.
이 상황의 해결은 또 정권교체? --> 이건 피비핏내나는 싸움이다. 대안을 찾아보자는 생각은 한가로운가? 다음 선거에서는 한쪽을 박살내야 하는가?... 어렵고... 고달프다. 대한민국. |
새벽의꿈
2009.04.18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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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라고 해도 당신을 지지합니다. |
세석의밤하늘
2009.04.18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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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끝까지 결백을 믿습니다 당신이 있어 대한민국 국민이라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
비두리
2009.04.18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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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없는 노짱이 아니라 당당한 노짱이십니다 . 누가 머라고해도 저는 자랑스럽게 생각하고있습니다 노.무.현. 당당하게 말합니다 저는 아직도 노사모라고 말입니다 . 역시 큰사람옆에는 큰사람들이 있습니다 . 사랑합니다 힘내십시오! 영원히 함께합니다 아싸~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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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하니
2009.04.18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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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을 믿습니다. 악의 무리와 결사 투쟁하시길 바랍니다. |
진정한삶
2009.04.18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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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때기 뇌물을 받았어도 당당하게 인생을 논하고, 국가를 논하고, 윤리를 논하고, 도덕성을 논하는데... 이게 뭡니까?
대통령님 좀 당당하게 정면 승부를 걸어보십시요.
너무도 딱한심정 소인배들은 모릅니다.
대장부의 가는길을 누가 알까!
대통령님의 진실된 삶을 정말 다시한번 감탄합니다.
우리애들에게 당당하게 또 자랑할랍니다.
건강하십시요. |
나도밤나무
2009.04.18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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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를 야사스럽게 즉 사람들의 감정에 호소하는듯한 표현이 진정 노통생각이십니까? 부끄럽지만 일련의 사건들 일단은 인정하십시오 그리고 이번 보선이 끝나면 (2:2 아니면 0무소속 :2)한나라당이 이긴다네요 또다시 바보 노무현을 떠올리고싶네요 음모이론말고 진실이론을 퍼트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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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uhall
2009.04.18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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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강금원님의 인터뷰기사를 보았습니다.... 가슴이 아려오는걸 억지스레 참았습니다... ㅠ,.ㅠ 그분도 역시..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드려할 참인간상을 가지신 분이더군요...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노짱님 말씀이 맞았습니다... 노짱님 곁에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날벼락을 맞으신 분입니다... 이런한 한국 정치 현실이..너무도 ㄱ화가 낙고 분개 합니다....ㅡ,.ㅡ+ |
젊은날의초상화
2009.04.18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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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당당한 노무현을 보고 싶습니다...
다음주 수요일 소환이란 뉴스를 듣고 2번째 들려봅니다.
노짱께서 올리신 4차글에는 3차글에서 추천이 377이더니 이제 403인가 하더군요. 급한 소식을 듣고 만 하루가 되도 추천을 누르는 숫자이겠죠.
일말의 반성은 없이 검찰소환시 최대인파가 모여 국민과 검찰에 본때를 보여주자 라던가 1만원씩 성금내어 1000억을 노짱께 모아드렸다면 오늘의 수치가 없었고 이명박대통령 보다 많은 돈을 드릴수 있었다는 참으로 기가찰 아둔한 용비어천가가 난무하더니 이후 글이 뜸한걸 보니 다들 속상해 주무시는가 봅니다. 참으로 순진한 1,000억보다 값진 노짱의 마지막 재산들이지요 제 기억의 노짱은 특이한 분이셨습니다. 외통수 같기도 하고 불굴의 의지가 있는 분 같기도 하고...
정치엔 관심없지만 제가 느낀 노무현 대통령님은 나름대로 목표를 가지고 계셨으나 가진자 대 없는자, 보수 대 진보 등 2분법으로 국론을 분열시키고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모든 국민의 대표인 대통령직무와는 사뭇달랐고 막말을 하셔서 호불호로 굳이 선을 긋는다면 3:7정도의 비호감입니다.
지도자급이나 어느 직능을 대표하는 자리라면 의전이라는 관례가 있어 하고싶은 말 하고싶은 제스처를 못하고 함축된 의미의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예의이나 노짱께선 달랐습니다. 혹자는 대통령의 권위를 누그러트린 성과가 있다하고 혹자는 체신머리 없이 이등병이 사령관이 된 격이라고 힐난도 많이 했지요.
허나 요즘 노짱에 대한 호불호감은 9:2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온가족 친척, 사돈의 팔촌이 끈끈한 패밀리로 엮여 가화만사성이 아닌 패가망신중인데 왜 이런 기분이 들까요?
일단 대통령노무현은 부패의 굴레를 벗지 못한 마지막이 될런지 그중의 한명이 될런지 모르겠지만 신념을 저버린 부패 대통령으로 역사에 기억될 것입니다.
5년이란 길다면 긴 시간속에 노짱과 영달을 한 차관급이상, 20여만명이 넘는 산하기관장을 위시하여 당내외 그늘 까지 합친다면 족히 100만명이상이 노짱의 그늘 아래 부귀영화와 함께 어깨 꽤나 힘주고 다녔겠지요.
그 100만명이 넘는 사람중에 몇몇 그래도 알만한 이름을 거론한다면
정동영이가 첫번째로 시작하여 이해찬.김근태, 한명숙.강금실.유시민.김원기.염동연.김한길.정연주.최문순.이철.유재건.문희상.정대철...이하 수만명......명계남.문성근 이하 수십만명....
주군이란 부모와 같아 살인한 부모도 자식에겐 피할수 없는 운명의 핏줄이며 이군불사 처럼 주군은 주군이며 주군의 허물은 바로 신하에게 있거늘...
가장 혜택을 받았다고 하는 정동영은 이명박타도를 외치며 홀연히 귀국 탈당하더니 무소속 연대에 창당고민등 무지 바쁘게 살더군요.
주군을 향한 칼날이 시시각각 조여오고 패밀리가 아작나 노짱 홀로 허우적 대고 있는데 세상에 주군을 찾아 위로는 못할 망정 정동영은 국회뺏지에 올인중이고 저 당당하고 서슬 퍼랫던 쟁쟁한 참여정부 실세들중 어느 개자식 년놈하나 노짱을 위한 발언을 한다거나 정치적 타협, 선처를 호소하는 싸가지 들이 없다는 것이지요.
차떼기로 유명한 회창옹이 노짱을 구속하는 것은 전세계에 챙피하다고 불구속수사를 촉구하는데 전 노짱의 가신인줄 아랐습니다. 허나 차떼기 당사자로 국민에게 와닿는 느낌은 아니함만 못했습니다. 저도 쟁쟁할 때 곁에 있던 인간들이 부도나니 이런꼴 이였습니다.
아마 동병상련일까, 이런 이유로 제가 노짱에 대한 호비호감이 9;2가 된 것이 결정적 이유일 것입니다.
단순히 제가 아는 인간 노무현은 그래도 남보단 당당하고 굽힐 것이 없는 소신있는 정치인 이였습니다.
전 다시한번 당당한 노무현을 보고 싶습니다. 박연차가 구속되어 영어의 몸으로 몸부림치며 모든 것을 해결할 사람은 노짱이라고 절규하듯이 모든 허물은 노짱께서 해결할 수 있고 노짱으로 인해 다 벌이진 포괄적 도의적 책임입니다.
외로와 하지 마시고 법리적인 사사로운 방어와 대응, 감정과 분노를 삭이시고 모든 허물을 고백하고 사죄하고 없는 죄 마음속 죄 까지도 훌훌 털고 법리적인 심판이 아닌 국민앞에 당당한 용기로 모든 것을 용서구하는 내맘속의 인간 노무현을 보고 싶습니다.
이는 역사나 가진자에 보수에 현정권에 대한 좌절이나 굴욕이 아닌 가족과 가신을 다스리지 못하고 잘못한 부패의 죄에 대해 전국적으로 골고루 당선시켜준 국민에게 사죄하는 것이며 뽑아준 신뢰에 대해 용서와 선처를 구하는 것입니다.
홀로 방어하고 홀로 좌절하며 허우적대는 노무현을 한없이 보고 싶지 않습니다.
부끄러움을 알고 수치를 아는 당당한 노무현다운 실제 노무현을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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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uhall
2009.04.18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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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할만한ㅇ 분 곁에는....또 존경할만한 분이 함꼐 계시다는걸.... 알았습니다.... 감 금원님... 뇌종양이..쾌차하시면...좋겠습니다... 오늘 새벽.. 가슴이 아려... 눈물이 날려 합니다....ㅠ,.ㅠ |
짱나라
2009.04.18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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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 지기를 두신 노짱님... 힘내시고 건강하십시오. |
규슬
2009.04.18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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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대통령님...ㅜㅜ엉엉ㅜㅜㅜㅜㅜㅜ걱정되네요........정말 애휴..뉴스보면 대통령님 걱정에 마음이 아픕니다...글로밖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제 자신이 참...대통령님 힘내세요 강금원회장님도 아무 일 없으면 좋겠네요 진심으로 하.. |
나라찬
2009.04.18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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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의 글에 저도 가슴이 아픈데...대통령님은 오죽할까...아무것도 못하는 제자신이 부끄럽습니다....힘내십시요~
강금원 회장님 건강 회복을 진심으로 바랍니다.
두분의 인연은 역사 입니다. 두분의 철학이 역사에 기록될 것이고...두분의 철학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리가 있습니다. 힘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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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한 잔
2009.04.18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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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글올리셨네요..ㅠㅠ 아프네요..이 글 읽으니까 . 그냥 아프다는 말밖에...노대통령님 꼭 승리하세요.. 그리고 노대통령님 곁에 계시는분들 건강하시길,, 기도할게요.. 안녕히계세요.. |
노짱과동시대를
2009.04.18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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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나이들의 향기에 이 아침 가슴 뭉클합니다. 두 분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0708파도
2009.04.18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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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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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토끼
2009.04.18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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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막히고 심장이 난도질 당하는것 같아서 뉴스를 거의 보지 않습니다 아무 힘없는 국민의 한사람인 저도 노무현 대통령님의 수난과 고통에 묵묵히 동참 합니다 내외분 부디 기운 잃지 마시고 건강 하십시요. |
릴리슈슈
2009.04.18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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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얼 할 수 있는지, 무얼 해야 하는지.. 누군가 알려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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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k1035
2009.04.18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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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십시요. 건강하셔야 이 수난과 고통을 헤쳐 나가실 수 있습니다. |
순수
2009.04.18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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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을넘에 세상... 어떤놈이고 노무현대통령께 죄를물을려면 그놈양심에 손을얹어라.. 퇴임후 조용하게 살고계신분한테 그행복마저 뺏고싶어 혈안이되어있는 쥐길넘들 ... 걱정마세요 대다수 국민은 님을 믿을것입니다. 용기잃지마시고 이더러운세상과 타협하지마십시오 끝까지 님의진실을 확고하게 알리십시요 10억이든 100억이든 받으셨다한들 개인을위해서가 아니라 꼭필요한곳에 사용하셨을거라 믿습니다. |
joan
2009.04.18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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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있으면서도 늘 마음은 봉하에 있네요 . 어서 한국 들어가서 봉하마을 둘러보고싶은 맘 뿐이랍니다 . 제발 건강은 꼭 지키시기를 멀리서 기도 합니다 . |
08110531
2009.04.1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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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납니다. 이것 저것때문에 늦은 나이에 눈물을 많이 흘리는 요즘입니다. --- 참 행복하신 노무현님입니다. 님의 행적이 올바르니 올바르신 분들만 곁에 모이는가 봅니다. 그런 모든것들이 인지상정이겠지요. 님은 올바르게 이루려 애쓰셨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쭉 그러실 것이니, 세상에 무엇이 두려우시겠습니까? 진실과 상식을 친구로 삼으시니, 그 길은 결코 외롭지 않을 것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십시오. 글 감사드립니다. |
그래도사라
2009.04.18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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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십시요. 사랑합니다~ 마음이 아려서 눈물만 흐러네요... 건강챙기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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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콩쌩콩
2009.04.18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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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 킹이 너무 힘들어 할때 친구들이 말하죠.hakuna matata 라고.. 노무현 님...하쿠나 마타타..아무 걱정 마세요.진실은,정의는 항상 맨 마지막에 승리 하는 법이죠.그냥 지금은 건강을 잃지 않으시면 됩니다.그래야 끝까지 싸울수 있으니 까요.힘내세요. |
마르케
2009.04.18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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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평가할것입니다.. 이놈의 정권 심판도 함께.. |
크로이체
2009.04.18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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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사진관에 대통령님 만큼이나 많은 자리를 차지 하셨던 분, 강회장님. 고맙습니다. |
백일몽
2009.04.18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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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개들 목표정해노코 지네들 뜻대로 안되니 포괄적..모를리 없다..등등 정말 지분한세끼들~~,장자연 언론사 대표는 실명도 거론 못한다고.. 저거가 언제부터 확인된 기사만 씃나?, 하늘이 알고 땅이 아는 세상 개떡같은 세상, 노대통령과 무슨 철천지 원수가 졌나, 에이C 벽락이 맞자라, 국민은 압니다 님의 진실을 꼭 힘내시고 이 어려운 시련 같이 이겨내입시더!! |
지라프4
2009.04.18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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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없는 노무현님. 괜찮습니다. 염치없는 지금 누구보다 위대하시니까요. |
멘토엄마
2009.04.18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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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처럼 억울하게 세상을 산다면 저는 이미 이세상 사람이 아닐겁니다 바부 대통령님 겨우 아프다는표현을 그정도 밖에 못하세요 저희에게는 큰 소리루 말씀하세요 너무 아프시다구여 ㅠㅠㅠㅠㅠㅠㅠ 힘내세요 시간이 지나서 저들이 뭔 짓을 했는지 다른 이들도 다 알꺼에요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바부 대통령님 |
드뷔시
2009.04.18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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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무현대통령님.. 당신으로인해 대한민국이 아직 썩지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행동하시는 친구분들.. 아마도 행복하실겁니다. 이 세상살이라는것이 부귀영화만이 전부는 아니지않습니까. 큰 의식을 가지고 갈수있다는 것. 이미 이루신겁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지합니다. 나약하게 눈물은 흘리지않겠습니다. 행동을 해야한다면 .. 나서야 되겠지요. 국민이 당신을 믿듯이 당신께서도 당신의국민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막걸리 좋은술이지만.. 즐거운마음으로 드시는것이 아니라면.. 과음하시지 마십시오. 건강하셔야지요.. 언제쯤에라야 당신어깨에서 이 모든짐들을 내려놓으실수있을지.. 신세진 국민으로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 지금은 힘을내셔야합니다. |
wltslv
2009.04.18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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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서글퍼 집니다. 이놈들 하는 짓거리가 늑대들입니다. 대통령님 부디 옥체 보존하시길 빕니다... |
천지 대부
2009.04.18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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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K동영상이 있는데도 아니라며 판단해준 검찰을 조심하셔야합니다. 뉴스를 접하니 포괄적 뇌물죄 운운 하던데 도덕적으로 황칠만 시킨뒤 불구속 처리할 가능성이 보이드군요.
김경준 미국법원에서 무죄=이명박유죄 두번이나 반성한다면서 민주애국촛불구속=군사독재권력으로 회귀 조짐 기다려 달라 "독도"를 돌려주겠다=아사히신문이 녹음되있다에 꼼짝 못하고 있슴 미친소수입전면허용=민심이 악되어감 강부자,고소영내각=죽는줄 모르고 밀어부쳣지요. 연기군바닥보이고,환율조작하다 개망신당고, 가짜 논객 미네르바구속,용산의문참사,북한과의 악화,장자연 리스트등등 이런모든것을 덮기 위하여 가장께끗하다라는 인간 노무현을 선택하여 황칠을 헤데는것임니다.
부디 건강하셔야 합니다. 얼마나 답답했으면 권여사님을 차기 대선에 세워 당선시킨후 제2의 노무현 시대로 가자는 사람도 있습니다.
믿습니다. 제임시 청와대 게세판에 이런글을 쓴적이 있습니다. 퇴임후 권총을 맞는 한이 있드라도 친일 매국세력 완전 박멸, 조중동폐간을 주장한바있습니다. 바보같이 혼자 멍애를 짊어지고 가셨고 지금부터가 걱정임니다. 떡찰들을 떡주무리듯 출두하시어 혼을 내어주시기를 부탁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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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빠^^
2009.04.18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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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언론이 굶주린 하이에나와같이 당신을 물어뜯고 할퀴고 매장하고있읍니다..첨엔 다소 중립적이던 MBC뉴수를보다 정말 참담하고 놀라웟읍니다..이런 언론의 끔찍한 이중적인 모습으로 정권교체가 이루워지는데 한몫한걸껍니다..지금 너무도 살기어렵지만 국민모금에 적극동참합니다..한나라당의 선거유세에서 또 구역질나는 경제살리기를 아무런 가책도 없이 내뱉고있네요..어디하나 검찰의 수사방식과 편파수사에 대해 의이를 제기하지않는군요..믿고있던 방송조차 결국엔 가장 중요할때 앞장서서 이 정권에 나팔수노릇을 하고있읍니다..이 구역질 나는 대한민국을 더이상 미쳐가게 할순없읍니다.. |
종로
2009.04.18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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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님...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강금원 회장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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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천
2009.04.18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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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 백성들이여. 깨어나라 일어나라. 정의를 위하여... 일제 치하의 총칼 앞에서 독립운동 했듯이... |
40대아지매
2009.04.18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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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선구자로 남을 노통님.. 그 옆에 이렇게 훌륭한 강금원님이 계셨군요..
꼭 이 어려움이 끝나고 전화위복이 되게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
마가
2009.04.18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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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너무 많아서 다 못읽었네요....하여간 힘내시길 바랍니다.. |
guitarman
2009.04.18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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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청탁도 하지 않았는데 죄를 뒤집어 씌우는걸 보면 현 정권이 정말 우섭습니다. 보통 사람들도 어려운 사람들 보면 도와 주면서 살아가는데 그런걸 죄로 몰아가는 세상이 되어 버렸네요..슬픕니다. |
coh
2009.04.18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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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우리에게 희망입니다. 멀리서나마 응원드립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그리고 강금원님 건강하세요.. |
리즈유나이티드
2009.04.18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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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과 시대에 가혀진 진실은 역사가 반드시 바로 잡을 것입니다,진실의 값어치는 아흔아홉가지 거짓에 가려져 있기때문일 것입니다, 대통령님! 지금도 수많은 국민들이 당신을 바라보고 있습니다,아마도 지금보다 더많은 어려움이 있을것이고 아주 오랜시간동안 그것이 계속될것입니다 부디 쉽게 마음접지마시고 힘내세요.... 강회장님의 용기 있는 언행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mosan
2009.04.18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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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가슴이 콱콱 막혀서....어찌할 바를 모르겠네요. 하나님! 정녕 당신이 살아 계시다면 부디 이 나라, 이 백성을 보우하소서! |
40대아지매
2009.04.18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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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의 새마을금고가 1500억을 횡령하는 이 시대에..
이런 훌륭한 대통령님과 강금원님이 있다는것이 놀라운 일입니다.
작금의 고위정치자들은 너무나 부패하고 양심이 없어서,
무엇이 옳은지 판단력을 잃은 짐승보다 수준이 낮습니다. |
마구로
2009.04.18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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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처럼 살기 힘든 세상입니다. 사람사는 세상이 아닙니다. 전 정말 그렇게 살 자신이 없습니다.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노무현을 통해서 저 자신을 반성하고 더 나은 세상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지금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노무현을 욕하지만 저는 노무현이 꿈꾸는 사람사는 세상이 머지않아 실현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사랑합니다. |
구사리
2009.04.18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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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정치현실이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하나님께서 서로 상생하도록 화합케 하여주시기를 기도드리며 강금원회장님과의 인연을 이해하는데 도움이되었고 칼든사람은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하여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노무현전임대통령을 비롯한 주변분들 힘내시고 늘 평안하므로 이웃을 밝혀주는 일 꾸준하게 추진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
guitarman
2009.04.18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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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국가를 위해 고생했으면 국가가 챙겨주지 못할망정 개인 친분으로 그냥 도와주는걸 죄로 뒤집어 씌우는건 옳지 않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나도 그런분 만나고 싶네요... |
우성
2009.04.18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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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이명박이라자는 노무현이 있는한 자기 생각과 그들만의 대한민국 정치를 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모양입니다. 시골 촌구석에 내려와 전직 대통령이 펼치는 사업이 조그마한 시골 한구속에서 펼쳐지는 사업일지라도 가끔 언론에 비치는 일련의 기사들이 좋은 일로 비쳐지기에 현실 정치하는 어려운상황에서 국민들에게 비교의 대상이 된다는 건 영 껄끄러웠을 겁니다. 차라리 노무현 대통령께서 아무일 않고 그냥 뭍혀 지내며 언론에 비춰지지 않았더라면 이런일이 확대 되지는 않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힘내십시오. |
창원바람꽃
2009.04.18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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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 정권이 끝나고 나면 얼마나 많은 비리가 득실거리지 상상이 가네요. 먼지를 털다 못해 쥐어짜서 흠짐을 낼려고 하는 어리석음을 저질러고 있군요. 3-4년이란 시간은 금방 지나 갑니다. 이 정권이 끝나는날 그들에게도 많은 시련이 기다릴것이라 생각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힘내세요....파이팅!! |
묻지마라
2009.04.18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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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연해집니다. 민족과 대한민국과 국민이 존재해야만 되는 필연적현실에 사는 대한민국의 한사람으로서 나를 존속시키면서 세가지를 위해서 사는게 얼마나 힘든 것인지 세상에 100점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국가간 다툼과 민족간의 갈등도 사람과 사람과의 갈등도 노대통령님 강금원 회장님 100점을 드립니다 나는 60점도 안되지만 100점이 되려고 살으셨던 지난날들이 꼭 기억되리라 생각합니다. 두분모두 힘내세요 |
메주1
2009.04.18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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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부가 그리고 그 하수인 검찰이 뭘 기획 하고있는지 여러분 생각해 보십시요....... |
솟구처오르기
2009.04.18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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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 후에는 맘도 몸도 편안하게 지내시겠지 기대했는데 언론에 검찰에 현정권에 물어 뜯기시는 걸 보니 가슴이 미어집니다. 모두들 짓밟느라고 혈안이 되어 있지만 뿌리가 깊이 튼튼하게 뻗어 있으니 다시 자라날 겁니다. 내가 거름이 되고 물이 되겠습니다. 힘내세요. 강회장님, 하루 빨리 건강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공주짱
2009.04.18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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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함께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과요 믿고 영원히 믿을 겁니다 존경하고 함께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노짱님과 함께하고 앞으로도 함께해요 힘내세요 |
남쪽바다동백
2009.04.18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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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고나니 왜 한없이 눈물이 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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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울
2009.04.18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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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님 께선 뇌종양으로 고생을 하시고 계시는군요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의인 주변엔 의인이 있게 마련이군요.
지난 참여정부를 마구 흔들어 대는 현재 정부,
지켜보노라니 수없이 붙어 있던 루머와 비방 허위들이 차츰 떨어져 나가고 서서히 향기롭고 아름다운 실체들만 달려 있었음이 보이는 군요 참 아름다운 세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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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
2009.04.18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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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를 지키는 사람 인간미가 넘치는 사람 노무현 힘내세요 |
플로렌스
2009.04.18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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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세상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사람들이 싫어집니다. 여러 분야에서 벼랑끝으로 내몰리는 듯한 느낌.. 만나는 사람마다 힘들다고 하소연합니다. 그래도 님이 계실때는 희망이라는 단어를 품고 살았는데.. 이제는 희망이라는 싹조차 틔우지 못하게 짖밟아 버리는 집요함과 잔인함에 대한민국이 싫어지고 진실되지 못한 언론의 여론몰이에 염증이 납니다. 그래도 대한민국 하늘아래 님이 계시고 강금원님과 같은 분이 계셔서 사그라져 가는 불씨에 온기를 느껴보려 합니다. |
포터
2009.04.18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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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과 원칙이 지켜지는 세상에 인간미 철철 넘치는 강금원회장 같은 분들이 넘쳐나길 빕니다. 정말 '노강지교'라는 새로운 고사성어가 나오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대통령님.. 힘내시고 늘 건강하십시오. |
그시절
2009.04.18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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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정말 존경하고 첫 인상에 믿음으로 노무현님을 지지하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 가슴이 아픔니다.. 왜들 그러시는지 아무튼 힘내시고요.. 노무현님을 지지하고 믿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으로 이기고 또 이겨야 할것입니다. 화이팅... |
꽃그림자
2009.04.18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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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 가까워 올수록 어둠은 깊어 지는 것이지요. 어둠이 깊어지는 것이 새벽이 가까워 지나봅니다. 문제는 다음 대안이 없으니 걱정입니다. |
왕의웃음
2009.04.18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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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서글프시죠? 혼자 몰래 눈물 흘리시는 노통님을 생각하니 저도 마음이 아프군요!!!!!!! 강회장님 나오시면 전 국민이 도와서 강화장님 회사를 발전 시켜 보도록 합시다. |
진삼이
2009.04.18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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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윤동주 서시입니다
자기가 한점 부끄럼 없다는 생각 하지만 자신은 괴로워 하죠 잎새에 이는 바람처럼 얽매혀서
'진실은 꼭 밝혀 질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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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머리
2009.04.18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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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현실 역사에서나 평가가 되겠지요. 역사평가도 30년뒤의평가 100년뒤의 평가 500년뒤의평가가 각각 다를수가 있습니다. 지금의 시대에는 어쩔수가 없나봅니다. 안타까울뿐입니다. |
Jay
2009.04.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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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줄한줄에 대통령님의 미안하고 안타까워하는 마음이 손에 잡힐듯이 느껴집니다. '노무현 죽이기'를 작정하고 덤벼드는 검찰, 한나라당, 조중동의 모습은 승냥이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사필귀정' 입니다. 하늘은 알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정황은 모르지만 저희들은 변함없는 당신의 진정을 알고 당신을 믿고 있습니다.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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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윈
2009.04.1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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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후원기업에 난도질에 가까운 세무조사, 후원자였던 박연차가 "맞다 카더라" 식의 설을 퍼뜨리고...주변 정치인들 거의 전부 잡아가두고, 심지어 부인과 아들까지 불러 가족간 이간질을 획책하고...앵간한 사람 같으면 무기력에 빠져 자포자기 하고 말았을 겁니다. 그러나 저는 님을 믿습니다. 다른 건 다 재쳐두더라도 상고 졸업후 독학으로 그 어렵다는 고시를 합격하신 분 아닙니까. 힘을 내십시오. 세간의 판단과 달리 당신께선 검찰이 부르기만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잘 압니다. 그 인간들 면전에서 정치보복의 하수인이 되어 파렴치한 짓을 중단하라고 엄숙하게 꾸짖으십시오. |
기쁨희망
2009.04.1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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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님때문에 기쁨,희망이란 단어를 가지고 삼니다.무슨 글을 올려야 노짱님의 안타까운 마음을 일억분의 일이라도 나눌까요? 지금 이 순간 드릴 말씀은 너무나 흔한 이 말밖에 없어요..힘내십시오, 그리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세요..그리고, 꼭,꼭 건강챙기십시오...사랑하고 존경합니다.앞으로도.. |
인윈
2009.04.18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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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이 없다니요... 맹세코 고백컨대, 전 50줄에 들어서는 이 나이가 되도록 투표장엔 단 한 번만 갔습니다. 국회의원 선거는 단 한 번도 하지 않았고, 대통령 선거에만 딱 한 번 같습니다. 김영삼 김대중도 당시 지지는 했지만 찍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노무현'만은 어떻게 하던 당선시켜야겠다 싶어서 투표장에 갔고, 당신을 찍었습니다.
그걸 전 지금도 후회하지 않습니다. 누차 말하지만, 당신께서 삼성이나 현대 같은 대기업에 손을 벌렸으면 저 역시 님께 실망을 했을 겁니다. 그러나, 정치에 입문하며 계속 후원을 받아온 지지자에게 퇴임을 앞두고 몇 푼 받았기로서니 그게 무슨 큰 흠이 된답니까? 제 입장에선 법이야 어떠하던 당신께서 아시고 모르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 자체가 도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전 한나라당 수구세력들이 당신에 대한 불신임을 가결하는 날,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제 네이버 블로그를 닫아들고 장승곡을 틀어놓았습니다. "만약 헌재가 통과시키면 영원히 블로그 활동을 하지 않겠다.." 당시 네이버에선 몇 안되는 100만명 돌파 블로그였거든요.
힘을 내십시오. 아무쪼록 힘을 내시고 차를 휘몰아 서초동 검찰청사로 가셔서 법복을 입은 그들을 당당히 꾸짖으십시오. "너희들이 과연 사심없이 일했다고 할 수 있느냐!!" "국세청과 검찰을 총동원할 정도로 내가 이나라에 잘못한 게 대체 뭐가 있느냐!!"
더불어 이전처럼 밝고 환한 모습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하십시오. 현정권이 검찰을 앞세워 벼라별 짓을 다 하며 파렴치한으로 몰아갔으나 오히려 지금 그들이 파렴치한으로 인식되고 있지 않습니까. 위로로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과연 그렇습니다.
두 분 힘을 내십시오. 아비를 닮아서인지 아드님마저 눈빛이 살아있어서 좋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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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
2009.04.18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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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밝혀질것입니다 저들이 여기에서멈추지않는다면 이정권이끝난뒤라도결코진실은 이기고야말것입니다 너무도안타갑습니다 |
사모곡
2009.04.18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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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눈물난다....목놓아 울었다....대한민국의 영원한 대통령 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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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주님
2009.04.18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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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아이들 학교보내느라 뉴스를 잠깐씩 보다 글 올리셨다는 소식듣고 바로 들어왔습니다. 가슴이 먹먹합니다. 노공님 건강 조심하시고,강회장님도 건강하실것입니다. 풀한포기 민초지만 저희들이 후원자이지 않나요? 사랑합니다 |
양촌어른
2009.04.1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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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톨령님의 그 마음을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강금원 회장은 의인입니다. 누가 무어라고 해도 그는 무죄입니다. 누구도 그를 벌할 수 없습니다. 비록 그는 지금 갇혀 있지만 그는 자유인입니다. 세상에 그런 기업인이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 강회장님음 몸으로 이세사을 향하여 외치고 있습니다. "노대통령을 지켜주십시오." 그래야지요. 암요. |
kim9336
2009.04.18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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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십시요 |
꿈을그리는사진가
2009.04.18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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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납니다... 나라를 위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가르쳐 주신 사람들에게... 뭐하는 짓이며 뭐하는 인간들인지 모르겠네요.. |
징보
2009.04.18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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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읽다가 가슴이 뭉클하고 눈물이 납니다.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
새주
2009.04.18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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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md우짜믄 좋노? |
킬게임
2009.04.18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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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핑 도네요. 강회장님도 대통령님 만큼이나 멋진 분인입니다. 그런분이 왜 저런 탄압을 받아야 되는지..가슴이 정말 답답합니다. |
대한번영
2009.04.18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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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을 읽고 있노라면 당신이 너무나 불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글이 이시점에 왜 필요한지 이런글은 모든 것이 다 끝나고 종결된 후에 적어여 할 글인데 마치 자기변명의 모습으로 보입니다. 그냥 조용히 계시죠~! |
무난이
2009.04.1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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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님께서는 "대!장!부!"이십니다. 죽는 날까지 당신을 자랑스러워할 것입니다. 조용히 님을 응원하는 수많은 이들이 있음을....기억하시길... |
뚱뚱천사
2009.04.18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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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힘 내세요 ^^^~~^^^ |
큰호수
2009.04.18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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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2mb....너무너무 밉다..왜 저런 분들을 그리도 못 살게 구는가? 역사는 반드시 당신을 치죄할 것이다... |
도현도연
2009.04.18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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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 십시오. 노무현대통령의 건강에 이상이 없어야 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ㅜㅜ
아름 다운 세상에 우리 아이들과 몇 년만 같이 살아 보면 한이 없겠지만, 그런 날은 오지 않을 것 같군요.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어야죠.
무슨 일을 해야 하는 지 현 상황에서 노력은 합니다만, 그렇지 않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이 이렇게 돌맹이를 던지니, 그 참 답답하고 분합니다.
힘내십시오. |
수박한통
2009.04.1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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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너무아파 자꾸만 눈물만 납니다.. 노대통령님 강회장님 두분 모두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
을지부상
2009.04.18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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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힘내시고 항상 건강하십시요. 무엇이 진실인지는 시간이 지나면 밝혀질것이고 국민과 역사가 판단하리라 생각합니다. |
존경무현
2009.04.18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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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핑도는 아침이네요. 그렇지 않아도 어제 아고라에 강회장님에 대한 응원의 글을 올렸는데 대통령님의 글을 보니 내가 생각했던 것과 차이가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잠시나마 대통령님을 의심했던 제가 부끄럽습니다. |
푸른밤바다
2009.04.18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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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이 해소되기 직전에 문제가 가장 커진다. 하지만 결국 그 문제는 해결되고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가게 된다. 언젠가 노무현전대통령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지나고 나면 아무일도 아니었던 일들이 해결과정에서는 참 피곤한 경우도 많이 있지요. 결국 아무런 일도 아닐 일이 참 피곤하게 하고 있네요. 노무현 전대통령님 식사 꼭 챙겨드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기의
2009.04.18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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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 있는 노대통령 주변 인물들에게 주라고 강회장이 500억이라는 돈을 썼군요 아직도 독거노인들 월 20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사는 사람이 많은데 ... 돈쓸데가 그렇게 없는지 그리고 그런돈을 받아도 되는지 나름 강직하신분인줄 알았는데 청탁의 댓가가 아니니 이해해 달라는 듯하군요 변명이 너무 궁색합니다 |
물흐르듯이가는
2009.04.1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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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하시죠? 이렇게 믿는사람이많으니 예전에 몰라뵈서 죄송합니다 제가좀 아둔해서요 사랑은아니고 존경합니다 언제나 그자리에 계세요 |
별빛한잔
2009.04.1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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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때마다 눈물흘리네요. 저는 알고있었어요. 믿고 있었어요. 자세한 내용은 알수없었지만.. 바른맘을 품고 계신분이시니까.. 뜻이 있으셨으리라 항상 믿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유일 존경하고 아끼는 우리 대통령님. 당신이 있기에 대한민국에 그래도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너무 속상하고 힘들고 귀찮으시더라도.. 저희를 버리지마세요. 고맙습니다. 힘내세욥♡ |
함장님
2009.04.1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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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대통령 친인척 비리와 비교해볼때 이번 노무현대통령님의 주변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은 사뭇다른 느낌을 받는다. 매스컴을 통해서 지켜보는 국민들로 하여금 "저런 나뿐놈".......이라는 욕이 저절로 나오기 보단....어쩌면 가방끈이 떨어진 권력의 끝을 보는 우리네 정치일면을 보는듯하네요. 그냥...지난 퇴임처럼 세상사는 사람속에 영원히 한사람으로 그냥 편하게 삶을 그려나갈 수있도록 여기저기서 흠집내지 말아주세요. 정말로 우리곁에 살아있는 대통령님을 지금처럼 보고싶네요... |
믿음으로
2009.04.1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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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내세요. |
부처님마음
2009.04.1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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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생활보호 대상 어린이를 상대로 한 정부 지원 공부방 교사를 하고 있던 친구가 말했습니다. 이제야 노공의 뜻을 알겠다고... 공부방 지원이 끊겨 어린이들이 하나둘 흩어지게 되어서야...
큰 남자 강금원님과의 소중한 인연이 당신을 끝내 지켜줄 것이라 믿습니다.
넘어진 자리에서 일어서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매화는 추위 속에서 더욱 향기롭습니다. 지금 진흙 묻은 손 그대로 짚고 일어서서 다시 한번 진정한 큰 남아의 뜻을 펼쳐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힘 없는 우리 서민들의 의지가 되어 주시길! _()_ |
오징어25
2009.04.1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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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눈물 뚝뚝 흘립니다. 두분다 모쪼록 우리국민을 위해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진정 사랑합니다. |
왕영태
2009.04.1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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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대통령 노무현.....대한민국 참대통령 노무현
강금원회장님도 참 멋지신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신문인터뷰 보고 노낀점 |
그땐몰랐어
2009.04.1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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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눈물나게..ㅜㅜ 너무 짠해서미치겠당...ㅜㅜ 4년이 지나야 울 노무현대통령님은 편해지실려나? 아..맘이 너무 아파.. |
노짱짜
2009.04.1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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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근거도 없는 내용을 유포하고 흠집을 내놓고...몇년후에 무혐의가 되면 뭐하겠어요.. 사람들 인식엔 흠집만 남아있을것 같은데... 하지만..그 흠집이 영광의 상처가 될수 있도록 끝까지 싸워주세요....!!!화이팅.... |
늙은이
2009.04.18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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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 회장의 남자다운 모습 정말 멋집니다 강회장을 위로하기 위해 글을 올려주신 노공님도 물론 멋집니다
악랄한 쓰레기 같은 인간들을 작살내기 위해 염라대왕을 알현하러 저승엘 내가 빨리 가야되는데 맘대로 할수도 없고 참 환장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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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림
2009.04.1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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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님 경제파탄낸 현정권,그리고 거대언론,검찰이 물고 늘어 뜯어도 나는 죽을때까지 노무현 대통령님을 지지하고 신뢰합니다. 청렴하게 사신 대통령님을 음해하고,매도하고 그리고 매장시킬려는 파렴치한 정권 그리고 2MB가 구역질나도록 역겨울 따름입니다. 요즘 하루하루 뉴스나 포털을 보기 싫을 정도로 대통령님에 대한 호의적인 부분은 너무 없어요. 그만큼 노대통령님을 시기하고,미워하고,질투할 뿐이죠...대통령님 저는 대통령님을 믿습니다.끝까지 믿습니다.이번주에 소환되시더라도 우리 지지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더욱 씩씩하고,당당하게 조사에 임해주시고 반드시 법논리로 저들을 반드시 무너뜨려 주십시요...어떤 최악의 일이 벌어져도 물론 그런일이 없기를 하나님께 기도합니다만 그럴수록 의연하시고 멋진대통령님의 모습을 잃지 말아주십시요..점점 시간은 악랄한 음해세력들이 물어뜯을 시간이 다가옵니다,저들의 사악하고,교활한 이빨을 반드시 뿌리 뽑아 주십시요...저의가 전혀 순수하지 못하기에 저들을 증오할 따름입니다. 빨리 이 시간이 지나길 바랄뿐이며 다시 봉하마을 사저앞에서 밝은 표정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할 날을 학수 고대할 뿐입니다. 대통령님 건강 잃지마시고 건투를 빌겠습니다. |
쭌~
2009.04.18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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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힘~ 내세요~ |
챙비리
2009.04.1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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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사랑합니다 |
주촌
2009.04.1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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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시구요... 언제나 당당하게 앞으로 갑시다. ^-^ |
발해땅윤
2009.04.1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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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점심을 먹으면서 한TV에 뉴스가 나오는데 노건호씨 검찰 수사에 관한 뉴스가 나왔다 식사하시는 손님분들 왈 어떻게든 잘못이 있다면 그것은 법의 테두리 안에서 해야 하는데 지금 뉴스를 보고 있노라면 진작 해야할 일들과 수사가 더 많다 그것은 뒤로 하고 엉퉁한것 가지고 난리를 친다고 합니다 진실은 진실 뿐입니다 요즘 일부 층에서 추잡 스럽게 하는 모습들을 볼때 한심할 따름 입니다 봉화마을 진실만을 간직 하고서 묵묵 먼미래와 역사를 생각 하면서 쉬지말고 행진 해나갑시다. |
인윈
2009.04.1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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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내시라고... 아주 옛날에 썼던 글을 다시 올려드립니다.
노무현은 우리에게 과분한 대통령이었다
핵때문에 헷가닥한 부시가 북한을 침공하려는 것을 물불가리지 않고 막은 대통령이었다. 중국보다, 러시아보다 더 강하게 북한침공을 반대했다.
빈 라덴을 못 잡아 정신나간 부시가 뭐라고 하던 말던 정보부장까지 아프칸 현지로 보내 거액을 주고 기독교인 인질들을 구출해온 대통령이었다. 그 자금으로 빈 라덴은 몇 년은 편안히 숨어서 지낼 수 있으리라.
정치 경제 사회 모든 게 수도권에 집중되자 과감히 충청도에 행정수도 이전을 추진한 대통령이었다. 뿐만 아니라 한전 토지공사 등 정부기관을 각 지방 시군에 골고루 배치한 사려깊은 대통령이었다.
강남권 졸부들이 부동산 투기로 떼돈을 벌자 엄청난 세금을 때려 뿌리깊은 사회악을 제거하려한 대통령이었다. 선거철마다 지방색이 난무한 정치판을 탄식하며 지방색을 배제한 열린우리당을 창당한 사려깊은 대통령이었다.
그런 대통령을 기득권 세력들은 사사건건 반대하며 급진적인 개혁을 가로막아왔다. 그들은 급기야 터무니없는 구실로 유례없는 탄핵까지 추진했지만 국민들은 촛불시위로 대통령을 지켜주었다.
이제 노무현은 모든 것을 훌훌 털어버리고 자신이 태어난 고향으로 내려간다. 역사는 노무현을 시대를 앞서나간 외로운 대통령이었다고 평가를 할 것이다.
http://cafe.daum.net/AUTHORS/EvVw/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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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룸
2009.04.18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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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을 함께 하는 두 분께서 앞에서 너무 무거운 짐을 지고 계시기 국민의 한 사람으로 너무 송구스럽습니다.
저 이익을 앞세우는 짐슴같은 무리들이 모난 돌들 정 한번 오살지게 맞아보라고 모질게 구는 이 시절이 그리 오래야 가겠습니까? 저들이 내세우는 이익이 모두를 이롭게 하지 않는다는 것을 국민들이 깨칠 날이 올 겁니다. 그런 국민들이 반만 넘으면 되겠죠.
전과 14범이 노짱님을 심판하겠다고 나서는 이 형국이 너무 가슴 아프시겠지만 잘 견디시고 건강하게 이겨내십시오.
두 분 동지가 보이는 우정에 숙연해집니다.
두 분 모두 건강하시고 시련의 시간 잘 이겨내시길 빕니다. |
피플파워
2009.04.1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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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힘내세요~~~ |
에쿠스타는원갑
2009.04.1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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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내세요 |
평범한주민
2009.04.1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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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님 그래도 힘내세요.....언제간 검찰도 이런 노무현 전 대령통님의 뜻을 알날이 오기 않을까..........그리고 이글을 보고 간 수많은 사람들이...노무현 전 대통령님을 믿고 있드시.......절대 희망을 버리지마세요 .이런날도 오고 저런 날도 오는게 인생이랍니다...저는 노무현 전 대통령님이 너무 좋습니다.. |
아마란스
2009.04.1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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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토요일 인데 혼자서 출근하다보니 사무실엔 저혼자네요.. 컴을 켜고 처음으로 이글을 읽다가 아침부터 눈물이나서 한 20분정도 눈물흘리면서 뎃글을 읽다보니 하고싶은 말들이 눈물로 날라가네요.. 노대통령님은 글을 적다가 얼마나 많은 피눈물이 흘렸는지 침작이 .. 시간이 지나면 반듯이 진실을 국민들이 알것 입니다.. 그때까지 노대통령님과 강회장님 건강하세요.. |
박정선
2009.04.1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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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짠합니다.... |
우 주
2009.04.1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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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계좌 만들어서 진행했으면 합니다. 국민이 만든 재단 건강한 대한민국을 희망하고 버릴 수가 없기에 조그마한 것부터 시작했으면 합니다. 힘내십시요. 그리고 건강하십시요 |
오징어25
2009.04.1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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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섬유 홈페이지에가서 일반 소비제품목 만들어 팔라고 합시다. 생수라도 팔면 금방 삼다수 보다 많이 팔릴것 같은데. |
에밀리아노
2009.04.1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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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힘 내세요^^ |
소상공인
2009.04.1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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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답답한 현실입니다. 그러나 한가지만 생각합니다. 악은 선을 이기지 못하고 거짓은 진실을 이기지 못한다....그래도 현실이 답답합니다. |
태민
2009.04.1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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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아픈 사연 이네요 힘내세요. |
위버
2009.04.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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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그리고 건강하세요. 세상이 그리 호락호락 하지만은 않습니다. 그들은 반드시 평가 될 것입니다. |
추리바니
2009.04.1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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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한 산이 앞을 막아 섰습니다. 노공이산님, 이리될 줄 아시고 이름을 지으신 것이시지요? |
하동사람
2009.04.1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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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을 구속하야 시켜야 한다. 온갖 비리 도둑의 몸통은 이명박 자신에 있다는 것을 본인 스스로 알아야 한다. 쥐박아 ! 니도 얼마 안남았다. 아마 총살 당하겠지!! |
okchoi
2009.04.1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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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님!
님의 당당하고 웃음띤 인터뷰에 무한한 감동과 존경을 표했으며 님과 같은 분이 세상에 있다는 것이 너무나 기뻤습니다. 님의 위대한 용기와 아름다운 신념에 무한한 존경의 마음을 표합니다. 건강하시길 간절히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리라 믿습니다.
한국의 정치가 부끄럽고 창피하다! 대통령을 하고나면 반드시 그 자신이나 가족이 감옥에 가야하니!!!??? 자라는 아이들이 존경할 정치인이 없는 나라를 만드는 위정자들!
원초적으로 완벽하지 못한 인간인데 어찌 소박한 흉허물마져 없겠나? 옳고 그름은 차치하고 누구들처름 몇백억도 몇천억도 아닌 몇십억을 물고 헐뜻으며 나라를 온통 뒤흔들고 어지럽게 만들고 있으니!
존경하는 정치인을 만들지 않는 우리의 정치풍토와 위정자들의 소인배적인 이해타산에 침을 밷고 싶다.
전직 대통령이 명예롭고 자유롭게 사회와 국가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그런 모습.... 아! 자라는 우리 아이들이 언제 그런 모습을 볼수 있을까!?
노무현 전직 대통령님!
님의 그 강인한 정신으로 이 고난을 잘 극복하십시요 그리고 예전으로 돌아와 님의 그 소박하고 포근한 웃음으로 봉하마을을 찿는 국민들께 꿈과 희망을 주십시요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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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ha0609
2009.04.1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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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찾아오는 사람이 없어도.. 사람사는 세상에는.. 참 많은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어디 계시든.. 마음으로.. 몸으로 찾아가는 사람 많을 것입니다. 힘내세요... |
훈이생각
2009.04.1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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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고자하는 사람들이 힘든 세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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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초록
2009.04.1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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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있는 사람들은 님의 높은 뜻을 알고 존경할 것입니다. 부디 썪어빠진 법조계와 한나라당과 조중동의 횡포를 잘 이겨내시기만을 그리고 건강하시기만을 바라고 기원합니다. |
다흰
2009.04.1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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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노짱님 !!!
건강하세요.강금원님 !!! |
견디셔
2009.04.1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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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 힘든때입니다. 지혜롭게 견딥시다. |
미리네
2009.04.1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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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이란 참으로 무서운 것, 새삼 소름끼침니다. 퇴임 후 정치보복이 있을 것이라 예상 했지만 이 정도 일 쭐은 몰랐습니다. 지난 인생의 모든 고난과 역경을 정면 승부로 극복 했듯이 이번에도 정정 당당히 검찰과 권력에 맞서 싸워 진실은 반드시 승리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꼭 보여 주시길 빕니다. |
왕뚜꺼비
2009.04.1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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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의 마음이 내 마음이요.내 마음이 부처의 마음이라 하였습니다. 언론,검찰,수구세력들이 아무리 흔들어도 내 마음은 위대하신 대통령님을 믿습니다. 힘내십시요. 우리는 고인물이 아닙니다.힘차게 흐르는 물입니다.아주 깨끗하고 순박하고 아름다운 물입니다. 똥물로서 우리를 오염시켜도 우리는 언제나 해맑은 물입니다. |
바다하늘
2009.04.1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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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의 말이 생각납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완벽해서 존경한게 아니다. 지금 이런 저런 말이 나오는데 그렇다고 존경의 념이 사라질 수 는 없다.. 뭐 그런 취지로 생각납니다.
그리고 깨놓고 얘기해서 노무현보다 깨끗한 대통령이 대한민국에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불행히 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여 살아있는 권력엔 아부하면서, 오로지 믿을 수 없는 박연차가 하는 말로만 노무현 대통령을 확실히 매장시키려는 언론, 정치세력등의 준동에 참담함을 느낍니다.
저는 노사모가 아닙니다. 그저 생각하며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일 뿐 입니다. 그런데 왜 이리 마음이 답답할 까요?..ㅠㅠㅠ |
평촌뚜꺼비
2009.04.1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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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최근 일련의 사태진행에 자꾸만 눈물이 납니다. 혹여 님께서 모양사나운 일이나 당하시지 않을까? 정말 어리석은 궁민들은 부패한 정권과 썩어버린 검찰과 언론의 농간에 놀아나 님을 나쁜사람으로 생각하게 되지나 않을까? 또 얼마나 더 님주위에 계셨던 분들이 고초를 겪게 될지? 대통령님! 힘내시리라는 말씀외에 무엇하나 해드릴수 없는 제가 한없이 원망스러울 뿐입니다. 건강하시고 결코 자존심에 상처나는 모습만은 보이시지 않으리라 믿으며 자위할 뿐입니다. 대통령님! 반드시 승리하시어 다함께 웃을수 있는 그날을 기다립니다. 홧팅하십시오. 당신을 사랑합니다 영원히..... |
balam
2009.04.1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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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행복한이유의 아침- 노대통령님이 행복하신것은 한분의 친구때문일것입니다. 노대통령님이 더 행복하신것은 강회장님뿐아니라 더 많은 친구들이 옆에 있기때문입니다. 노대통령님 더더욱 행복하신것은 그 많은 친구들이 진솔하고 올곧은 사람이때문입니다. 우리가 행복한것은 노대통령님이 옆에있고 그친구분들이 내친구이기 때문입니다. |
요뜨
2009.04.1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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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짱님!! 이댓글을 꼭 읽어보셨으면... 인생의 강을 어떻게 흘러가야하는지를 알게 해 주신 분... TV에서 보여지던 강금원님의 편안하고, 당당하던 눈빛을 기억합니다. 진실을 담고 있는 노짱님의 마음과 눈빛을 닮아있던 모습을 기억합니다. 살면서 생겨나는 오류들은 어찌할 수 없다 하더라도, 그 앞에 비굴하거나, 피하고 감추지는 않아야 한다는 또 하나의 가르침을 배우고 갑니다. 울었어요... 내일모래 마흔을 앞둔 아줌마인데... 있는 그대로.. 흘러가는대로.. 두면 강물은 반드시 제자리를 찾게 되어 있겠지요.. 안타까워 하거나, 분노하지 않겠습니다. 노짱님과 강금원님처럼 의연하고, 당당한 눈빛을 지니도록 열심히 살겠습니다! 강건하시길 마음속깊이 진심을 담아 기원합니다. |
봄날의 곰
2009.04.1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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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발치서 바라만 봅니다. 붙박이 지박령처럼 좁은 사회적 공간에서 맴돌뿐이지만 누구보다 뜨겁게 당신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누구보다도 현명하시고 강건하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응원하는 월급쟁이입니다. |
-뽕-
2009.04.1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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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그리고 강금원 회장님 힘내십시오. 역사가 또 우리가 진실을 알고 알려주며 살아가겠습니다. 꼭!!! 힘내십시오. |
봄이오는 들녘
2009.04.1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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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말로도 그 어떤 글로도 표현할 수 없는 일이 있지요 힘겹게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중 한 사람으로서 노무현 대통령님을 응원합니다 가시밭을 걸어오셨기에 많은 사람들의 희망이십니다 1퍼센트의 가진자만을 위한 대통령이 아니라 당신의 지지자가 아니어도 묵묵히 살아가는 국민을 위한 대통령이십니다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
불암
2009.04.1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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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노짱님께 어울릴만한 경제인 강금원님! 문재인님과 모든 봉하분들! 모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제 마음에 낙인찍겠습니다. |
수그린
2009.04.1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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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십시오 ,,100만 대군 , 저희들이 탄압받는 님을 지켜 드리고 있습니다 |
러셀
2009.04.1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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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중의 사내. 강금원 님이십니다. |
김서율맘
2009.04.1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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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의 진심은 눈빛을 봐도 알아요.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햇빛찬란
2009.04.1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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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생태마을...한두명의 부자의 손이 아닌 우리 힘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네요...기자들 때문에 대문밖 출입도 못하시고 감옥이 따로 없네요...검찰이 먼지털이식으로 수사를 하더라도...버티셔야 합니다! 여전히 당신을 믿는 우리들이 있으니까요... |
낭자
2009.04.1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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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없는 국민이 되기는 싫습니다. 노공이산님 권양숙여사님 힘드시겠지만 지지하는 우리들을 생각해서 건강 젤 먼저 생각하시길... 그리고 사랑합니다. |
andante
2009.04.1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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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복이 되기도 하지요.. 저들은 지금 자충수를 두는중 입니다.
불편 하지만 질리도 없는 싸움 입니다.부디 강건 하시기를 빕니다. |
다름다름
2009.04.1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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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변치않았습니다.모두가 영원히 변치 않을겁니다.님 곁에 우리가 있습니다. 힘내세요! 우리서민은 당신이 돌려주려고한 권력을 받을 준비 안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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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2009.04.1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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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님! 강금원회장님! 평생 존경하고 사랑하겠습니다. 영원히 지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두분 건강 꼭 챙기십시오. 대통령님 자책하시지 마십시오.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
니캉내캉
2009.04.1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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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내가 옳고 그름을 알고 그 반대를 알기에 존경할 수 밖에 없는 분들... 추악한 무리들에게 결코 져서는 안됩니다 정의는 꼭 승리합니다. 님들이 가신길은 정말 위대한 것입니다. 함께 합니다. 다시 태어나도 변함없이 함께 할 것입니다. |
효민아빠
2009.04.1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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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아들 딸들을 위해 반드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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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왕
2009.04.1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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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가슴이아풉니다.. 늘..건강하십시요... |
반딧불빛
2009.04.1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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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강금원 이라고 해도 그렇게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남아는 남아를 알아본다고..투명하고 깻끗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그분은 나름대로 기여를 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더딜것 같지만 사실과 정의는 많은 사람들 앞에 확인시켜줄것입니다...나에게 영원한 대통령 노무현님 사랑합니다. |
강릉의하니
2009.04.1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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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께서 강금원 회장님에 대한 감사와 미안한 마음을 글로 쓰셨군요.
두분 역시 평생을 같이 하실 동지입니다.
저도 그 동지에 평생 같이 하고자 합니다.
두분 모두 건강하십시요.
건강하셔야만 앞으로의 싸움에 이길 수가 있습니다.
화이팅... |
사랑과인생
2009.04.1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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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 회장님에 대한 언론보도를 바로보고 뒤집어 보며 나름대로 제 판단엔 저분은 얼굴에서 보이는 그대로 진실한 사람이라는 걸 느끼게 하더군요. 부디 그 느낌 변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강금원 회장님 제가 존경하는 분 중에 한분 입니다. 모쪼록 힘내시길 바랍니다. |
hhw
2009.04.1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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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나라를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곳입니다 여기느~~ |
아이사랑2
2009.04.1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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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님 겨울은 가고 봄은 반드시 다시옵니다. 이명박의 추잡한 정치보복으로 지금의 시련을 내일의 희망으로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죽을때 까지 사랑하겠습니다. 힘내세요 |
주영곰
2009.04.1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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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강금원씨랑 친하게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눈물이 나네...ㅠㅠ 그리고, 넘 슬프고 억울하고 화가 나네요... |
유리인
2009.04.1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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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 없는 사람 노무현...마지막 문장에 시선이 머뭅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 면목 없어 지는 건 오히려 저라는 생각이 떠나질 않습니다. 힘...내주셔야 합니다. 강금원님을 위해서...그리고 저희를 위해서두요. |
꼬비
2009.04.1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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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어라 할말이 없네요..자격없는 자들의 주인행세.. 제집도 아니면서 주인인양 떠들어대며 제것처럼 나라를 말아먹으려하는 멍치들에게 아무런 대응도 할수 없는건지...노공이산의 깊은 눈물과 진실을 우리는 알고 있읍니다.. 당당하게 같이 걸어 따르겠읍니다.... |
노란눈썹
2009.04.1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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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려고 하고 애써 무시하려해도 한 번씩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왜 당신들이 이렇게 힘들어야 합니까? 이런 것이 정치고 이런 것이 권력입니까? 참으로 환장할 노릇입니다. 강금원님, 안희정님, 그리고 나의 영원한 대통령님...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님을 사랑하는 많은 회원님들과 웃으며 막걸리 한잔 할 수 있는 날이 오길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
소암
2009.04.1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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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을 도왔다는 이유로 표적수사가 되는 현실이 참 슬퍼네요. |
^맑음^
2009.04.1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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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힘내십시요. 이제는 저 같은 평범한 40대 주부의 눈에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그들이 원하는 대로 되지는 않을 겁니다. 가슴이 답답합니다. 면목없다는 그 말씀.. |
싱그런
2009.04.1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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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반갑다고 말하면 이상할런지요,힘 내시고요 그리고 일어나십시요 언젠가는 어둠이 거치겟지요, 강금원 회장님은 참으로 참된사람이라 생각합니다, 내가 좋아서 하는일과 익을 탐해서 하는일과 분명 다름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그래도 행복하게 보입니다 그런분이 옆에 계시다는 일이 노무현 대통령님 하루라도 빨리 다시 국민들 앞에 모습을 보여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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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찾기2
2009.04.1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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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참으면 서광이 보입니다. 노통님 힘내세요!!!!! |
아! 아름다워라 이 세
2009.04.1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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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군요. 그렇게 재정적으로 힘든 시간을 지나, 자유 민주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셨던 거군요. 그렇게 재정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시고도, 스스로를 위해 권력을 이용하지 않으셨군요. 그래서 이런 검소하고 깨끗함을 들어내는 기회를 갖게 되셨습니다. 모든 일이 잘 마무리 되고, 국민들의 오해가 씻겨지고 나면 파랗게 보여질 대통령님을 기다립니다. |
산호동아빠
2009.04.1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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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고.정의는살아있다는걸저는믿슴니다 |
별빛
2009.04.1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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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믿습니다. 어려운시기 잘이겨내시고 다시금 사람만날때 가려 만나서면 좋겠네요. 참으로 답답하고 하루하루가 멍하네요~~~ |
고무신
2009.04.1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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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분을 곁에 두셨군요.. 강회장도 노짱님도 모두건강하시고 언젠가는 회복이 될것입니다 어렵지만 당신이 있어 오늘도 저는 힘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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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강용바위
2009.04.1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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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모든 기업인이 강금원회장님 같은분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되지도 않는 상상을 해봅니다. 대통령님! 강회장님! 님들 곁에는 진정 애국하는 많은 국민들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부디 힘네시고 기죽지 마세요. 사랑합니다 |
수원청년
2009.04.1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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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고 건강조심하시고 희망 잃지 마세요^^ |
구름에당가듯이
2009.04.1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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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고, 부디 건강 유의하세요. |
쌈ㅂ
2009.04.1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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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마고우.... 글 잘보고 갑니다....ㅠ,ㅜ |
삶의권리
2009.04.1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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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강금원님은 알면 알수록 멋있는 분이네요, 안희정님도 너무 힘들겠네요 ㅠㅠ |
이세상은내가만들어간
2009.04.1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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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금 이제 겨우 초등학교 5학년,3학년인 아이들에게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런지,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하게 잘사는 길인지 부끄러워 아무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힘내시라는 말밖에 아무 힘도 되어드릴 수 없지만 그래도 당신 곁에는 항상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고 있다는걸 믿으시고 당신의 길을 지금처럼 걸어 가셨으면 합니다. 그래야 지금의 우리 아이들이 훗날 당신의 진실이 틀리지 않았음을 알 수 있을테닊요. |
노생금
2009.04.1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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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림사건부터 지금까지 자신은버리고 오로지 국민을 위해서 희생하신 노무현대통령님의 진정성은 자기욕심만 차리고 논리, 상식, 가치라고는 찾아볼래야 찾아볼수없는 여느 정치꾼들과 어디감히 비교조차 할수있겠습니까..? 깐깐한 제마음은 오로지 대통령님에대한 존경심과 사랑뿐입니다. 머지않아 있을 대통령님의 행복과 웃음을 꼭 보고말것입니다. 노무현대통령님..너무도..가슴저리도록..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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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
2009.04.1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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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님께는 고마운 마음과 미안한 마음이 .... 건강을 잃지 않으셔야 밝은날을 함께 맞이할 터인데 말입니다.. |
동마루부동산
2009.04.1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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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정의 상식 원칙이 무너지고 몰상식과 파렴치한이 날뛰는 세상에 당신은 빛과 같은 존재입니다. 몰상식이 노무현을 신으로 만들지도 모르겠습니다. |
재화니
2009.04.1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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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와닿는 글이네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막장 정치로 가면 안되겠지만,역사의 한부분중 가장 기억에 남는 반전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 멋지게 해쳐나가주세요!! |
까르페디엠^^
2009.04.1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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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너무 아픕니다.힘내세요..끝까지 지지합니다. 노짱님... |
산골짝
2009.04.1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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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짱님의 글을 읽고 또한 댓글을 읽어내려가다 눈물이 앞을 가려 도저히 글을 더 이상 읽을 수가 없습니다. 정말 너무도 가슴이 아파 오고 목이 메어져 옵니다. 어떻게 당신의 고통을 함께 해 드릴 수 없는 제자신이 그저 안타깝기만 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용기 잃지 마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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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미
2009.04.1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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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님...힘내세요.... |
아산촌놈
2009.04.1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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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짱님 사랑합니다. 우리 두딸과 아들에게 자랑스럽게 말 할 수 있습니다.노짱님은 나의 영원한 동반자라고.... 참 식사는 꼭하세요. 막걸리는 조금만 하시고... |
rudtnr2
2009.04.1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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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건강 잘 챙기시고요. 여사님도 아프지 않게 잘 다독여주세요.. 사랑해요^^ |
너도나처럼
2009.04.1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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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노무현 대통령님이십니다... 오늘 뉴스에서는 또 이 글을 가지고 지들 맘대로 해석해서 난리를 치겠네요..ㅎㅎ 마음으로나마 저도 강회장님 못지 않은 후원자가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멋지십니다...노대통령님...강회장님...^^ |
조은향기
2009.04.1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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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짱님의 마음만으로도 그분은 행복해 하실겁니다. 좋은친구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입니까 너무 마음 아파하지마시고 건강 돌보세요 다 잘될겁니다. |
개밥바라기31
2009.04.1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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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지켜보며 안타까워 해도 딱히 해드릴 수 있는게 없네요.. 사랑한다고 건강하시고 힘내시라는 말 밖에... 미약한 못난이가.... |
한탄강에서
2009.04.1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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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회장님은 저랑 같은 부안 출신이십니다....너무 자랑스럽고 행복합니다.
강회장님과 노대통령님의 건강을 함께 기원합니다. |
꿈꾸는숲
2009.04.1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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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 없는 사람 노 무현" 님의 마지막 글에서 울컥 눈물이 쏟아집니다. 진실이 무엇이든 우린 님을 믿고 지지합니다. 사랑합니다 노짱님! |
흑치산성
2009.04.1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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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리 눈물이나는지 모르겠네요.저들이하고있는 행태를 대다수의 국민들은 다 알고있슴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는 없거든요 ...우리의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
지방사람
2009.04.1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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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도 아닌 싯점에 절대로 비굴하게 굴복하지마시고 소신것 밀고 가십시요 건강 유의하시고 힘내세요 화이팅 |
엔돌핀가득
2009.04.1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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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님 곁에는 강금원회장님과 같은 사람이 많으니 힘내세요 |
dooki
2009.04.1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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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습니다. |
그 날은 오리라
2009.04.1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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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님... 바로 이것이 당신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이유입니다. 모쪼록 불의에 굴하지 마시고 힘 내십시오. |
돌처
2009.04.1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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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사람으로 산다는 것이 참으로 어렵고, 힘이 드네요. 이런 현실에서 님 같은 분이 어떻게 탄생한 것일까요 |
선달김
2009.04.1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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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소 노무현전대통령을 큰형님이라 부릅니다. 물론 죠크지만, 집사람도 매스컴을 보면 자네 형님나오셨네 그러죠. 작금의 현실을 보면 정치적 탄압이라는 생각이 분명합니다. 아직은 국민들 수준이 미치지 몰라 본질적인 내용을 깨우치진 못하리라는 생각이 들지만. 아무튼 큰형님 힘 내시고요. 왜나라 검새들과 제2의 맞짱 기대합니다. |
나그네임다
2009.04.1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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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언젠가는 밖혀지겠지요... 권불10년이라 했거늘 그것을 모르는 불쌍한 위정자들이 지금은 평민 노무현을 모욕하고 탄압하지만 역사는 인간 노무현을 올바로 기록할것입니다.... 용기잃지 마시고 건강하시고 항상 웃는 모습을 보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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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휴발유
2009.04.1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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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당신이 그리워집니다. 요샌 후불제 민주주의 읽으며 반성합니다. 이 또한 지나갈 시련이라 생각합니다. 힘 내세요! |
보미니&성우
2009.04.1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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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그냥 오늘 토요일 부터 그 환한 얼굴로 손님 맞이 하시는건 어떨가요? 당당하게 저들 보란듯이 말이죠 홍준표가 가면무도회 어쩌구 주디 나불 나불거리든데요 그 주디에 자크한번 체워 주게요 |
물결소리
2009.04.1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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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힘내십시오 2002년 후보시절 다시는 김구선생 같은분이 패배하는 그런 역사는 만들지 말자고 하셨잖아요 강물은 흘러 바다에 이르면 결국 소금물이 된다는 평범한 진리를 잊지고 하시면서 본질은 팩트는 그것입니다 이승만이 아닌 김구가 승리하는 역사 그게 우리가 추구하는 역사가 아니던가요 우리는 지금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길게 멀리 내다봐야겠지요 조선시대 임금들만 봐도 세도정치로 안동김씨들 60여년 떵떵거리며 살았지만 결국 대원군의 등장으로 역사속으로 사라져버렸던 걸 기억하잖아요 지금 우리시대 과연 어느 과거역사와 비교해보면 딱 맞을지 우리모두 곰곰히 생각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역사는 늘 그렇게 발전해나가는 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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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추
2009.04.1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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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찌합니까 속이 천불이 나고 답답해서 미쳐버릴것같습니다. |
화니지니미니
2009.04.1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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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라는 씨를 말려 버리려는 저들의 작태에 분한 마음 감출길이 없지만 그래도 사라지거나 죽지 않을겁니다.
두분모두 부디 힘내시고 견뎌내시길 바랍니다 |
명지천
2009.04.1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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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역사는 왜 인재들을 다 죽이려하는가? |
모나리자
2009.04.1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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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저기서 쏟아져 들어오는 뉴스를 요즘은 보기 겁이 납니다... 부디 힘내세요... 아무말도 아무말도 할 수가 없어요.... |
松岳양반
2009.04.1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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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또 울리시는군요. 슬프고 화가 나고 분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행복합니다. 노무현이라는 한 사람이 있고...... 강금원이라는 또 한사람이 있고....... 사람사는 세상에서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람들이 많기에.....
용렬한 이사람은 감동을 먹습니다.
부디 모두 건강하소서!! |
보아스
2009.04.1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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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회장님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인생을 살면서 세도가는 되지 못할지언정 재복이 있었으니 이렇게 훌륭한 분 알아보고 한세대를 같이 할수 있다는 생각을 가진게 나의염원 이기도 하였으니 어찌 이해 못하겠습니까 대통령님 대통령님 덕분에 강금원 회장님은 역사의 인물로 등단하시네요 이게 대통령님께서 배려 하신것입니다 마음고생이 워낙 크시니 우리 백성들이 텔레비를 보지 못할정도로 저희도 괴롭지만 어떠한 경우든 우린 대통령님을 따를 것입니다 |
진우로
2009.04.1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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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회장님 진솔하게 세상살아가는 방법을 아시는분 같습니다. 이렇게 살아야 하는것이 참 삶입니다. 비록 나같은 존재는 이렇게 하지는 못하나 강금원 회장님 지금은 어려움이 많으실지라도 먼 후대에는 노무현과 강금원 빛나는 대한민국 영웅이 되어 있을겁니다. 우리의 진정한 영웅 노무현 강금원 화이팅.... |
대박이애비
2009.04.1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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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무슨군사독재시대의 가택연금도아니고 이무슨이런일이있나 얼마나답답하겠습니까. 대통령님.믿습니다 끝까지의리를지키며.힘내십시요 |
노가리우스
2009.04.1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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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참 묘합니다. 과거에 그렇게 언론과 검찰에 의해 고통을 당했던 사람들이 지금도 검찰이 벌이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에 언론은 여과없이 확대 재생산하는데도 사람들은 여전히 그 검찰과 언론에 놀아나고 있습니다. 왜 사람들은 올곧은 마음을 유지할 수 없을까요? 참 묘합니다. 노전대통령님 힘내세요.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당신을 지지하고 당신의 생각을 지지합니다. |
남악선비
2009.04.1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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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님! 힘내시구요. 이 시대에 님같이 멋진 대통령이 있었기에 행복했습니다. 하시고자 하시는 일들이 이번 검찰 수사 후에 술술 잘 풀려 나가길 기원해 봅니다. 식사 잘 챙겨 드시구요. 건강해야 모든 것을 이루어 나갈 수 있습니다. 이 험난한 파고를 이겨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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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마로니에
2009.04.1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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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마음으로 서로를 위한다는 것, 그 이상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힘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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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쉬
2009.04.1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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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 않은 시기에 저도 노대통령님의 일에 후원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이 모진 한파를 포함해 앞으로도 함께하고 싶습니다. 계산적이지 않고 단지 좀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행동하시는 대통령님을 믿고 따르겠습니다. 저도 장사하는 놈이기에 돈과 관련된 것은 무엇이든 해석하는 방향에 따라 별것도 아닌 것이 편법 및 불법으로 둔갑할 수 있는 것이 현 상황이라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실은 결국 승리할 것이라는 것 또한 잘 알고 있습니다. |
세상
2009.04.1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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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 눈물이 나네요..모진놈옆에 정 맞았다는 말에 가슴이 아픔니다. 이런 한국이 싫다. |
바른 마음
2009.04.1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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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이 그런 분이시니까 강회장님과 같은 분들이 곁에 계시는게 아닐까요정말정말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저의 세 아들을 대통령님과 같이 따뜻하고 훌륭한 사람으로 키우는 것이 엄마인 저의 희망입니다. 임무가 막중하죠? 힘내시구요!!! 마음은 항상 대통령님과 함께 합니다. 사랑합니다~~~ |
백제의꿈
2009.04.1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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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만일 아드님의 잘못이 드러난다고 하더라도 아버지로서 아들의 잘못을 대신하겠다는 생각만은 하지 말아주세요.. 아버지로서 자식이 처벌되는 것을 지켜본다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인지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대통령님이 떳떳하시다면 이 번 한 번만은 대통령님을 사랑하는 우리 국민들을 생각해서 자신의 무죄를 끝까지 밝혀주시기를 바랍니다.. 민초의 짧은 생각일 지도 모르지만 대통령님은 현명한 판단을 하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
희망의찬가
2009.04.1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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뺏아간 내 마음을 아직도 돌려주지 않으시는 당신은 나쁜 사람
재임시절 내내 애태우며 돌려주지 않으시던 당신은 나쁜 사람
이제 봉하로 떠나신 당신 내 마음 언제 돌려주시나요
어린 아들,딸,노모의 마음마져 가져가신 당신 당신은 정말 나쁜 사람
그런 당신을 볼 때마다 왜이리 눈물이 날까요 깊게 패인 주름, 백성을 향한 고뇌 세상은 압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
부미
2009.04.1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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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흐르고 가슴도 탑니다. 누가 노짱님께 돌을 던질수 있습니까. 이나라 검찰들을 사정 숙청하는 기구를 만들어야 합니다. 정말 믿을수 없는 검찰들은 권력자들의 힘의 도구로만 이용되고 있지 않습니까. 강금원회장님이 구속되기 직전 하셨던 말씀이 생각납니다. 정치적으로 나를 이용하려면 해라. 기꺼이 당해주겠다... 강회장님 부디 건강하시고 꼭 승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한낱 힘없는 가정주부이지만 옳고 그름을 판별할줄 아는 안목은 있습니다. 이 정부는 도덕성, 인격이 땅바닥이며 반대편자를 포용하는 포용력도 눈꼽만치도 없을뿐더러 오로지 배척하는 것만이 최선이라 믿는 어리석은 행태를 하고 있습니다. 절대 이런 어리석은 행태들을 훗날 좌시하지 않아야 할것입니다. 노짱님 털끝하나만 건드려봐라. 노건호님의 얼굴에서 노짱님의 의연함을 볼수 있어 좋았드랬습니다. 부디 힘내세요. 두손모아 빕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사랑합니다. |
포돌이엄마
2009.04.1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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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많이 아프시져? 저희도 이렇게 맘이 아픈데 대통령님이 어떠실지 생각하니... 힘내세요.진실은 꼭 밝혀집니다. |
맨발의중년
2009.04.1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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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
허박사
2009.04.1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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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분 곁에 훌륭한 분이 계셨네요. 강회장이 구속소감을 말할 때 노대통령 때문에 구속된다면 감사하게 생각한다는 말을 하며 아주 행복한 표정을 짓더군요. 강회장은 정말 훌륭한 분입니다. 정의는 꼭 이기는 겁니다. 많은 국민들이 노대통령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노짱 화이팅! |
HenryGodblessyou
2009.04.1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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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십시오. 당신을 지지합니다.. |
골드나인
2009.04.1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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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의원의 글과 우상호의원의 글, 그리고 대통령님의 글을 모두 읽어보니 이제야 정확히 내용이 파악이 되네요.. 그리고 이해가 됨과 동시에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대통령님, 강회장님 모두 힘내세요.. |
onsim
2009.04.1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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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마음을 존경합니다.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
영도촌놈
2009.04.1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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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나이 52에 눈시울을붉혀야하고,그냥바라만보아야 하는 현실이 너무안타깝습니다. 노무현,강금원 당신은 진정한 사내들입니다.건강하십시요. |
하얀종이
2009.04.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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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대통령님의 맑은 웃음 볼 수 있는 날이 빨리오길 기원합니다. _(!)_ |
미치겠당
2009.04.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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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겁한 사람중의 한명입니다. 제가 아는분도 사업하는 회장이란분이 있는데 현정권의 중요한직책으로 MB측근에서에서 일하는사람에게 정치자금주었습니다. 지금 퍼트리기엔 솔직히 자식있는제가 두려운마음에 나서지못하고있습니다.아니 퍼트린다하더라도 편파적인 수사 이정권의 눈치나보는 검사를 믿지못하기에 가만히 참고있습니다 이정부가 끝나면 당연히 밝혀질것입니다. 그때 노대통령님 원한을 조금이라도 갚아드릴수있을것입니다.. 왜냐면 지금 밝혀봐야 박연차가 MB측근에게 30억준것도 MBC보도 하려는것도 상부에서 막아서 안하는판에 제대로 된 수사가 되겠습니까? 그래서 비겁한마음이 있긴하지만 참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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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산
2009.04.1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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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업인의 순수한 선행마저 왜곡시켜 구속시키는 정권의 횡포 언젠가는 국민들도 알것입니다. 두분 모두 힘내십시요. |
키치
2009.04.1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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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역사는 거짓을 꼬~옥 심판될것입니다.. 우리은 따뜻한 마음엔 항상 노짱이 계셨는데, 잘 이겨내실거라 믿습니다. 겨울이 오면 봄이 찾아오듯 잘 이겨내실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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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2009.04.1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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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사나이! 강금원 그이름 영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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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있다
2009.04.1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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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진심으로 걱정 해주시는군요. 그래도 주변에 불나방보다는 진정한 친구같은 든든한 사람들이 많아서 그나마 행복 이십니다. 힘내세요.. |
chlgndmltmdflwk
2009.04.1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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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눈앞을 가리네요 사랑하는 당신을 위해 아무것도 할수 없는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해보이네요.건강 챙기십시요 노무현대통령님 정의는 기필코 승리 합니다. |
도다리
2009.04.1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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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잘될겁니다. 건강하세요.^^^ |
이어사
2009.04.1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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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님들은 저 사람들이 한번쯤 칼끝을 드리댈것 예측 하셨을 것입니다. 비바람 지나고 보면 더욱 굳어질것 또한 예측 하실 줄 믿습니다. 국민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저들이 왜 지금 미친개처럼 날뛰고 있는지....!! 백성들의 관심을 아무리 흩트려 놓아도 저들의 머리채는 뒤틀리고 오그라질 때가 곧 닦쳐 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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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2009.04.1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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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감마마!! 성은이 망극 하옵니다~ 어찌 선한 백성들이 엎드리지 않겠사옵니까^^ 강금원회장님!! 대국의 상감을 부디받들어 모신 충심 역사적으로 큰기록 남을것입니다. 더욱더 잘모십시요!! |
ith657
2009.04.1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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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을 원하는 자들에게 새로운 세상의 문을 열어 주십시요...끝까지 불의를 이겨 내세요. |
한마음
2009.04.1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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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님 건강돌보시며 멋지게 돌파하세요. 마음으로 성원보냅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짐주
2009.04.1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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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긴장을 늦추지않고 사셔야할지..... 저희들도 긴장하고 지켜보겠습니다.. 건강하게 늘 당당함으로 이겨내실줄 믿겠습니다. |
seablue
2009.04.1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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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믿고 알아 주는 진정한 벗,강금원과 노무현 그리고 문재인...참으로 아름답고 깊은 우정입니다...불행한 사태에 안타깝고 슬프지만 강금원님의 진정한 모습에 세상이 살 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껴집니다...사람 사는 세상에 진짜 사람답게 사는 모습이 강금원님을 통해 느끼게 됩니다...제발 모두 건강하시길,,, |
달빛소리
2009.04.1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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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님 같으신 분 100명만 있었으면 대한민국 훨씬 괜찮은 나라 되지 않았을까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知天命
2009.04.1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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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의리에 하늘도 감동 할 것 같습니다. 강금원 회장님 건강을 빌며 노무현 대통령님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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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돌
2009.04.1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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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 댓글들 달지 마세요... 그것때문에 또 정치적인 영향력을 끼친다고 구박과 타박을 받을지 모릅니다. 세상이 너무 너무 각박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모두다 힘내시고 시간은 어차피 흘러 갑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4년이란 시간은 그리 길지가 않습니다. |
어바웃릴리
2009.04.1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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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나요.. 힘내세요.. |
plana
2009.04.1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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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 |
tjdnl
2009.04.1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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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심전심(以心傳心). 마음에서 마음으로 통할 수 있는, '관포지교'의 만남을 보고 있습니다. 건강하십시오. |
들놀이
2009.04.1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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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통령 하신분들 다 리스트 을 오픈하자고 하세요!! 대통령 직에서 물러나면 말살시키는 일... 보는국민도 너무괴롭고!!노무현대통령님 이참에 이일도앞장 서 서...정리를 아마~그래도~그래도~노무현 대통령만한 양심을가진 분도없을것입니다 믿습니다!! |
하늘이시여~ㅎ
2009.04.1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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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변함없이 당신을 응원합니다 힘내십시요 대통령님 |
철파
2009.04.1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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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고 또힘내십시요 가지많은나무에 바람잘날 없지요. |
질주조운
2009.04.1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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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의 관계 참 부럽습니다. 지금은 두분다 힘드시겠지만 훗날 좋은 기분으로 다시 만나시길..
또 먼훗날 우리아이들의 아이들이 역사를 배우면서 두분을 존경하게 될겁니다.
확신합니다. 아무리 떳떳하지 못한 사람들이 두분의 허물을 찾아 내려해도 떳떳한 당신들이 그들의 잘 못됨을 두분이 살아온 삶으로 증명해 주세요. |
hurcm96
2009.04.1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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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필력이십니다. 그려. 그 동안의 필력에서 눈부신 발전을 하셨구료. 피천득님의 인연이라는 수필보다 더한 감동을 주시는 구료. 설사 이 사실이 진실이라 하더라도 이런 감언이설 보다는 진실된 당신의 글이 더 믿을수 있을것 같소. 누구의 필력인지 모르지만 분명한 것은 노무현 전대통령의 작품은 아닌것 같소. 주변에 필력 좋으신 소설가들이 많이신가 봅니다. 그려.. |
律律律
2009.04.1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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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모아 기도합니다..따뜻한 마음가득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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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금이
2009.04.1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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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의 진솔한 우정이 감격스럽습니다... 승리의 그날까지 두분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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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눈
2009.04.1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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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는 언제나 당신편입니다 |
바람개비
2009.04.1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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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 회장 멋진 남자군요! 그러면 박연차 회장은 어떻게 만나셨습니까? |
당등역원
2009.04.1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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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습니다. 사랑합니다 힘내십시요.. |
사피안
2009.04.1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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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
꺼비
2009.04.1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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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대통령중에 남 흉 보느라 자기 한일에 티를 내느라고 오버 하고 다니는 전대통령도 있는데 이렇게 진솔하게 당신 생각을 사람들에게 당당하게 얘기 할 수 있는 대통령이 또 있을까요 신발짝에 묻은 껌딱지까지 묻었다고 쌩날리를 부리는 이렇게 추잡하게 해서 국민들이 편안하게 있는 꼴을 못보는 참.... 진정한 의리가 어떠한것인지 알려주는 두분께 감사드림니다^^* |
꿈의대화
2009.04.1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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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분과 함게 한다는 자체가 미안하고 고맙겠습니다. 2-3년쯤후 책한권 꼭 읽어볼수있길바랩니다. 전직대통령의 돈 몇푼 그것도 대통령이름에 부끄러울정도가지고 단지 도덕성을 내셔웠다는 이유로..... 이렇게 당해야하는 현실이 더럽네요.
집에만 계시지마시고 당연히 참여해야할 곳도 가시면서 너무 움추려들지마시고 평상시처럼 다니시는 모습도 기대해봅니다. 이왕 얻은 먹은욕 더 이상 떠날분들은 없는것으로 보입니다. 대신 강성들이 혼자만 알고있지는 않을겁니다.
힘내십시오....언제나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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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정
2009.04.1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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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노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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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디스크
2009.04.1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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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은 잘못이다.......마음에 와 닿네요....좀더 지켜 보는게 .... 12시 네요..점심 진지 드시고 항상 무사한 날이 되시길..... 밥이 보약~^^ 식사 하세요 ~^^ |
고향
2009.04.1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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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존경합니다.(안중근님=노무현님) |
황무지
2009.04.1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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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마구 털어서 먼지가 좀 난다고해도 노짱님은 역사상 최고의 대통령이셨습니다...힘내십시요. |
벤도벤
2009.04.1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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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과 용기와 희망을 |
middle c
2009.04.1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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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라는 말 꼭 하고 싶어요. 정말 존경합니다. 지화자 |
0708파도
2009.04.1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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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끝까지 지지합니다 |
코스피아 선이
2009.04.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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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슴이 뭉클하고 가슴이 아픕니다..
그렇지만 그런 강금원씨가 있어 대통령님 인생은 성공한 인생같네요.. 나를 믿어주는 진실한 사람 2-3명만 있어도 성공한 인생이라잖아요.
지금 심적 고통이 무척 심하시겠지만 꿋꿋이 이겨내시면 반드시 좋은날이 있을겁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을 믿습니다!!
4년후에 반드시 이명박은 더 심한 고통을 당할겁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힘내시고 건강유의하세요!!~~ |
명경짱
2009.04.1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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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동요가 잇어서 부럽고 영원이 같이하길......... 진실은 밝혀지리라 생각합니다.진실을 가진자가 승리하길.......... |
훈뎅
2009.04.1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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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짱님에 대한 마음은 맹목적이 아니라 필연적이라고 생각됩니다. 당신을 지켜내고 싶은데..ㅜㅜ 작은 마음만 보태고 갑니다.. |
강원도 촌놈
2009.04.1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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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갖고 모사꾼들이 또 온갖 모략이나 하지 않을지 걱정이 먼저 됩니다. 겨울의 끝자락에 와있습니다. 조금만 더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항상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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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의 꿈
2009.04.1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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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십시요.. |
새하늘열린날
2009.04.1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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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흐르게마련입니다 모진세월 이겨내고 나면 좋은날이 올겁니다 힘내세요!!! |
헹미짱
2009.04.1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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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너무 아프네요 ㅠㅠ 대통령님 힘내시고 강금원사장님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
휘그니아빠
2009.04.1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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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대인들은 대인들끼리입니다. 대통령님도 강회장님도 모두 건강하십시오. 잘 해결 될 것입니다. 국민들이 있습니다. |
인사잘하자
2009.04.1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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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답답하고 먹먹해지지만,, 힘내십시오. |
키드데빌
2009.04.18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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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
코스피아 선이
2009.04.1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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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강금원회장님도 정말 멋지시고 의리가 있는분이네요.. 뇌종양이시라는데 정말..
이나라가 왜이리 됐는지.. 대통령하실때 한나라당과 조중동을 없애버리시지...
강금원회장님과 대통령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0708파도
2009.04.1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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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의 맑은 웃음 볼 수 있는 날이 빨리오길 기원합니다 |
인자한
2009.04.1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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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인연이 이렇게 되는게 많이 안타깝군요.. 힘내십시요 |
땡크
2009.04.18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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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믿을수있는 사람이 강금원회장입니다 그런사람을 옆에 두신 노대통령님은 행운아입니다 진실은 꼭 밝혀져야합니다 힘내세요~~~ |
정강
2009.04.1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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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앞으로 이 나라는 대통령 다운 대통령을 볼 수 없는 나라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합니다. 선택된 권력이자 통치자인 대통령이 검찰의 눈치를 살피고 그들의 입맛대로 움직여야 하는 나라, 퇴임 후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는 나라의 대통령은 어떤 모습일까? 이미 꼭두각시로 전락해버린 언론은 이런 모습의 대한민국에서 누구를 희생양으로 또 어떤 뉴스를 생산할까? 생각만으로도 낯이 뜨겁고 두렵습니다. 새삼 그 간사함과 교활함에 몸서리 치는 요즈음입니다. 부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서주
2009.04.1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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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k 동영상은 거짓으로 판명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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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진
2009.04.18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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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잘 해 내실거라 믿습니다. |
slrlal
2009.04.18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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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뇌물현 주변에는 백수들만 우글거렸네. 주변에 백수들만 있는게 자랑이다. 누구든지 땀 흘려 일을 해서 먹고 살아야지 아무리 백수라도 남이 주는 돈을 수천만, 수억씩 아무 부담 없이 받아 먹는 인간들도 한심하네. |
금비맘
2009.04.18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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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날은 반듯이 옵니다.... 힘내세요.ㅣ... 노짱님을 믿는 사람은 그 수를 헤아릴수가 없답니다 꼭 건강 창기시고,,,하루속히 어두운 터널에서 벗어나길 빕니다... 3년은 더 기다리셔야되지만.... 반듯이 그날은 옵니다,,,, 같은 하늘아래 숨 쉴수 있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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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적노사모
2009.04.18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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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가슴아프고 아쉽습니다
진실은 있겠지요 |
용대촌놈
2009.04.18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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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이소. 저 일당들이 사람하나 잡으려고 작정했나봄니다. 역사는 저자들에게서 결정될일이 아니고 후대에 판단이 되는게 아닌가합니다. 우리가 두눈시퍼렇게 뜨고 지켜보고있습니다. 힘내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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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09.04.1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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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삼키며 글을읽고 댓글을보다 차마 가슴이아파서 볼 수가 없네요. 노공님과 노공님을 사랑하는 많은분들의 아픔이 저에게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노공님.. 너무 많이 아파하지 마세요. 힘내세요... |
천상천하독쫑
2009.04.1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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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즘 검찰이 하는것보면 정말 속보이는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하나의 이슈가 있으면 여론조사도 많이 하던데.... 정말 국민들이 이사건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검찰과 현정권이 좀알았으면 합니다. |
사석위호
2009.04.18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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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객관적으로 평가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자칫 언론플레이나 포률리즘에 빠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그러나, 진실은 어떻게든 통한다고 보며,지금까지 지켜보면서.. 진심이 느껴지네요...우울한 소식 매일 접하면서 실망감도 감추지 못했는데...오늘 아침 가슴뭉클하네요. 힘 내시고요...대한민국...정말 뜻이 있어 잘해보고 싶어도 정말 안 도와 주네요 |
ahadoo
2009.04.18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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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제야 생각이 났다... 이사람..... 초등학교 반장선거때도 귀찮아 기권했던 나를 기어이 투표소까지 끌고가서 표를 던기게 했던...바로 이사람... 내가 아는 이사람은 결코 거짓과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다. 그러나 만약..이사람이 만약 그랬다면,,,,정말로 혹시 그랬다면,,, 정말 울고 싶을정도로 마음이 아프겠지만...이해하려한다. 그리고,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아무것도 하지 않았던, 나를 욕하려 한다. 오랜시간이 흘러 내 아이가 내 나이가 되었을 때, 내 아이에게 말 할 것이다. 네게 이렇게 자랑스럽게 클 수 있도록 내가 먼 발치서 사랑했던 이사람 바로 이사람이 수없이 많은 돌을 맞아줬다고....ㅜ.ㅜ |
c풍경c
2009.04.18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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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내셔야 합니다..항상 함께 하겠습니다.. |
낭만식객
2009.04.18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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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저도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아직도 당신이 곁에 있어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모두 당신을 지켜드릴것입니다. |
왈순아지메
2009.04.18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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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참 멋있군요 이 감동 이분노 고스란히 적어 대대손손 물려주렵니다 불의와 타협못하시는 "모질고 독하신 님" 그 외로웠을 마음에...눈시울이 붉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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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더불어
2009.04.18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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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당신은 누가 뭐래도 우리 가난하고 빽없는 사회적 약자들에겐 소금과도 같은 분이셨습니다.부디 어려운 시국을 잘 넘기시고 당신의 진실이 승리하는 날이 하루라도 빨리 오기를 기다리겠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이번을 끝으로 두번다시 현직이 전직을 감싸안지 못하는 당파,분파의 한국 정치 역사에 종지부가 되기를 국민들은 간절한 마음으로 지켜볼겁니다 |
화야
2009.04.18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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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풍한설 몰아치지만 [사람 사는 세상]엔 밝고 따뜻한 봄햇살이 가득합니다. 겨울은 쉬 가지 않지만 봄은 오고야 맙니다. 먼길 지치지 않도록 모두 건강하시구요. |
기는갈매기
2009.04.18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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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하염없이 주루룩.....당신 때문에 벌써 세번째 뜨거운 눈물을 아내에게 들키고 말았습니다.부디 건강 챙기 시구요.힘내시기 바랍니다.두 손 모읍니다. |
프리앙
2009.04.18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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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최근의 뉴스들을 보면서 착잡합니다. 이들은 어디까지 하려고 할까! 어디까지 하고 싶은걸까! 사람사는 세상의 프레임을 만들어보려는 이 진정성에 대해 얼마나 헤꼬지 하고픈걸까!
공정한 게임이 아니다. 부와 권력의 아집은 이미 오랜동안의 시간을 거치면서 공고해진 시간만큼의 역사와 부하가 있다.
이 룰을 깨고자 했었고 이것을 되돌리려 시도라도 했던 것에 대한 반응인가?
하지만 우리가 이 정신과 진정성을 알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함께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니 어떤 식으로든 통로를 가지고 호흡을 계속하셔야합니다.
당신은 이미 우리의 영웅이시기때문입니다. |
^^가을비^^
2009.04.18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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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힘이 되어주지 못하는 일개 시민이 뜨거운 마음으로 지지를 보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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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
2009.04.18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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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네요. 비열하고 야비한 쥐새끼들이 이 나라를 더럽히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
적광
2009.04.18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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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뭡니까 도대체...... 정말 할 말 없게 만드네요. 각하 힘내십시요. |
마하디스크
2009.04.18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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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오게한 장본인들은 따로 있는데...그후..2대에 걸친 정권은 수습하기 바빴는데..잘못은 잘못이다...라고 하셧지만...이해가 가지만...그 전에 ..IMF..오게 만든 장본인들은 별탈없이 넘겼는데..여기에 직격탄이 날라 오는게...그냥 마음이 안좋다는거죠...지금 시작한..정권은..5년후 또 보면 알겠지요...아무래도 하는 꼬라지들이...심상찮어....어느당도..편은 안들지만...글애도....예전엔....임금이였는데....걍 그말이...... |
minimini
2009.04.18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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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님 이런 말이 있지요 재산을 잃는 것은 조금 잃는 것이고, 명예를 잃는 것은 많이 잃는 것이며, 건강을 잃는 것은 모두 다 잃는 것이다. 그러니까 건강이 제일이니 잘 챙겨야 한다는 것이지요. ^^ |
왈순아지메
2009.04.18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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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와 타협못하시는 "모질고 독한 님" 그외로웠을 마음에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항상 함께 하겠습니다! |
대도오2
2009.04.18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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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변함없이 노통님에게 힘이 되고자 방문 하였습니다. 먼저 쥐바기,떡찰 더러븐 노무세이들 정말 짱나네 쥐바기는 이렇게 원한을 많이 쌓아 나중에 우예 감당할라꼬 이라노 떡찰은 언제나 변할런지, 아마 영원히 못변할거 같구나 심히 안타깝다. 조중동은 어차피 포기했고 도태될것이니 걱정이 덜된다마는 시간이 걸리겠군 강금원회장님 같은 강씨라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힘들더라도 의연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의 괴로움은 훗날 역사가 올바른 평가를 해줄것입니다. 이순신 장군도 당대는 역모를 꾸민 사람으로 임금이 평가 했습니다. 하지만 훗날 역사는 나라를 구한 인물로 재평가 했습니다. 4년 이후에 올바른 평가를 받을실거고, 오늘의 고난이 오히려 자랑스러운 날이 올것입니다. 끝으로 노통님 화이팅 어떤 경우라도 노통님을 따를것입니다. |
심틀러
2009.04.1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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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忍"이 셋이면 살인도 면한다고 했습니다.기다릴수밖에요.. 2mb 임기 얼마 안남았습니다..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있을까요?? 믿고 기다립니다. 대통령님. 강회장님 부디 건강 하세요... |
최마님
2009.04.1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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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강회장님에 대한 노대통령님의 미안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두 분 모두 힘내시기 바랍니다 ..국민들은 진실을 알고 있습니다..부디 건강 잘 챙기시구요 항상 뒤에서 응원하고 있다는 거 잊지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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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3시
2009.04.18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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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눈물이 주루루..
힘내시길..
굳건하게...헤쳐나가시길...
아~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건지..젠장..
나는 왜이리 힘이없는거야...어떻케던지 좀 도움을 드렸으면 좋겠는데..
나는 왜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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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함
2009.04.1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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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당신은 영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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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강
2009.04.1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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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님께서 주신 글 때문에 한참을 사색합니다. 한참동안 잊고 있던 기억들을 애써 생각하고 그려봅니다. 모두를 사랑하는 님 때문에.... 나를 있게한 모든 것들에 대하여 새삼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오늘 님께서 주신 글 때문에... 또 다시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
노천사랑
2009.04.1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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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시련이 오더라도 대통령님... 힘내시기 바랍니다. 부산의 날씨는 더운데 마음은 싸늘 하네요. 강금원... 참 존경스러운 분이고 보기 드문 분이네요.
늘 님을 지지하고 사랑합니다. 대통령님... 힘내셔요. |
jfeel
2009.04.1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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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님님 제발 여사님과 이 지옥같은 시련을 잘 견디시길 기원드립니다 누구보다도 여리고 정이 많으신 부부이신데 혹 건강을 헤칠까 노심초사 합니다.인내한 만큼 결과는 있을줄 압니다. 지혜롭게 대처를 하시어 봉화마을이 국민의 희망으로 거듭 태어나기를 손 꼽아 기도 합니다. 얼마나 힘든지실지 헤아리니 가슴깊이 도와줄수도 없는 안타까움에 기도 기도 올립니다.대기업도 아니 강금원사장님의 진실과 건강을 함께 기도 올립니다 |
0708파도
2009.04.18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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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내셔야 합니다..항상 함께 하겠습니다.. |
푸른잎새
2009.04.1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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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가슴이 저려옵니다. 눈물이 날만큼..
대통령님 강회장님 힘내세요
두분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
독고망치
2009.04.18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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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이땅에 가장 소신있고 솔직하신 님이있어 가슴이 벅찹니다..존경합니다 |
저녁너울
2009.04.18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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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정권이 바뀌었다해도 검찰스스로 정권으로 부터 독립을 외치던때는 언제고 이명박의 철처한 하수인노릇 하는것도 부족해 수사진행도 친절히 무슨 스포츠중계하듯하니, 지나가는 개도 웃을일이니 이나라 장래가 더욱 걱정스럽다 |
리젬
2009.04.18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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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봤네요. 눈물 나는 인연이네요. |
ikjin
2009.04.18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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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건강 하셔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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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해가네
2009.04.1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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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않을 날에 반드시 되돌려질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언제나 온 맘으로다가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내내 건강하십시오~건강하십시오~ 가슴이 아려옵니다 ㅜㅜ |
장비호
2009.04.1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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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회장님 존경합니다. 힘내세요~~~시간은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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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중복
2009.04.1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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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설사 노전대통령의 전술이라도 노전대통령이 저 염치없고 비열한 자들에게 져서는 안됩니다. mb 정치 더럽게 하는 군요. 그리고 검찰들 참으로 비겁합니다. 지난 정부때는 독립성을 지켜줬더니, 다시 권력의 개가 되어 검찰이 바로서도록 법과 정당성에만 기초해 권력을 행사한 노전대통령을 이렇게 비열하게 물어 뜯다니. 개의 천성을 타고난 양아치 같은 자들에겐 자비를 베푸는 게 아니었는 데 말입니다. 노전대통령이 이 싸움에서 진다면 우리 역사가 크게 퇴보할 것입니다. 어떤 전략 전술을 쓰더라도 이겨야 합니다. 거짓 보수주의자들은 자신들이 능력있다고 주장하고, 자신들이 이나라 경제 발전을 이루었다고 주장합니다. 결단코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은 비열할뿐 무능하고, 경제발전은 호강 한번 못해 보고 피땀흘려 일했던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 형들이, 또 지금 열심히 살고 있는 우리가 이룬 것입니다. |
영성맘
2009.04.1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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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네요....시간이 가면 해결이 날런지....부디 기도합니다. 억울한 사람이 덜생기기를 바랍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화이팅 입니다. 대한민국을 위해서 보다 크고 넓게 생각해 주세요 |
영성맘
2009.04.18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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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생각하는 거지만, 검찰과 조폭의 차이는 종이한장이다.... |
영성맘
2009.04.1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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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과 강금원 회장의 우정 아름답네요~ 길게보면 지금의 시련은 그냥 바람일 뿐입니다. |
리키이
2009.04.1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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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려고 로그인~~~ 강금원 멋쟁이 노짱도 멋쟁이~~~~ |
꼬불논뚝길
2009.04.1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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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으로 계실때도 늘 눈물나게 하시더니 퇴임후도 여전 하시네요 도대체 언제까지 절 울게 하실건지 ㅠㅠ 강금원 회장님 걱정하지 마세요. 그분 너무 행복 하실겁니다. 면목없는 사람 노무현이 늘 옆에 있으니까 ........ |
홍구아빠
2009.04.18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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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고 건강하세요. 대통령님을 위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도울 것입니다. 뭘 해야 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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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55세계
2009.04.1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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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같은 노통님.. 대통령은 해마다 1조6000억이라는 개인적으로 쓸수있는 돈이 있다는걸 알고 한숨만 나옵니다.. 저 더러운 버러지들이 달라붙는 꼴을 보는것보다 나을것 아닙니까?? 서민적인,너무나 양심적인 대통령을 몰라주는 이나라 국민들이 한심하고 원망스럽습니다.. |
님곁에국밥집
2009.04.1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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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 회장님! 감사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존경하고 영원히 사랑합니다. |
당신을믿습니다
2009.04.1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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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무슨 말을 하든 거기엔 다 이유가 있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당신의 한 몸과 주변 사람들을 위해 구차하게 변명하며 사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걸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돈 때문에 힘들고 고달픈 일들이 생기긴 하지만 찌질이들과 당신은 결코 같은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훗날 사람들이 기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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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유착
2009.04.1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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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분이 우리나라를 통치했다는것은 우리역사에서 가장 자랑할만한 일입니다 정치권력을 그것도 최고의 권력을 겸손하게 국민에게 돌려주신분 입니다 힘내십시요... 노대통령님... 그리고 강금원회장님.. 너무 고맙습니다 기업인이 기업이익이 아니고 정치적 신념에의해 대통령을 도우신 그 순수한 열정... 정말 잘살아오신 자랑스러운 당신의 이력입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그러니 어려워 마시고 자랑스럽게 대처하세요... 힘들수록 당신은 정말 훌륭한 사람이 될것입니다.. |
해님의 동쪽
2009.04.1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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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님..정말 존경스럽습니다..노공님과의 우정 정말로 탑나네요..항상 건강을 기원합니다^^ |
리니아빠
2009.04.1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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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써 두분의 의리에 존경심을 표합니다. 역사의 시계바늘은 결코 거꾸로 돌지않습니다. 검찰내부에도 양심선언할 수 있는 큰 사람이 있으리라 봅니다. 진실을 알리는 힘은 시람의 몫이니까요. |
똘래랑스세상
2009.04.1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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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님아... 눈물 납니다......... 님아 ! 우리님은 부끄럽지도 면목이 없지도 않습니다. 단지 지금 이 시대가 님을 잠시 모질게 바라볼 뿐입니다. 남아 ! 소낙비 지나가면 청초한 무지개가 우리들 곁으로 비출 것입니다. 무지개 뜨는 그날 모두 모여 한바탕 뒤풀이하면 됩니다. 잠시 비겨가는 비구름이라 생각하고 잠시만 기다렸으면 합니다. 님의 눈에 눈물 흘리게해서 민초들은 더욱더 가슴 여밉니다.....사랑합니다/// 멀리서 사랑의 맘을 보네 드립니다........... |
까시리2
2009.04.1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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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정권과 그 견을 자처한 검찰은 딱 두 가지 원칙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첫째, 나올 때까지 턴다. 둘째, 안 나와도 이익이다.
그런데, 털다 보니 이쪽은 별게 안 나오고 저쪽은 스멀스멀 기어 나옵니다. 당황하고 있는 모습이 역력해요.
이 싸움은 저쪽이 이기기 힘들 거예요. 칼자루를 쥔 손들이 허둥거리고 있어요. |
하연시연아빠
2009.04.1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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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아프지만 슬퍼하진 않겠습니다. 진실은 언제나 승리할거란걸 알기때문입니다. 시간이 흐르면 누가 사기꾼이구 비겁한건지 알게될테니까요.. 힘내십시요. 내일은 또 내일에 태양이 뜨지않겠습니까? 노짱님,여사님,강금원님 모두 건강하십시요.. 아자 아자 팟팅!!!! |
부디
2009.04.1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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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눈물이 날려고 합니다 이런 개같은 나라가 어디있습니까?? 뼈에 뇌리에 새기고 있을겁니다 다시는 이런 또라이들 방치하지 않게.. 두분 모두 건강하십시요 좋은날 보셔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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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2009.04.1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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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이란 분은 신뢰와 희망의 빛입니다. 많은 분들이 여전히 그렇게 여기고 있습니다. 강요된 거짓과 치졸한 기획으로 씌워진 누명과 억울함을 떨쳐내고 이겨내주십시오. 모두가 응원하겠습니다. 모두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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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강
2009.04.1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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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를 해요 쇼를... 간사하고 교활하고 부도덕한 자들, 신났군 신나... 그나마 남아있던 눈엣 가시가 빠져버렸다고...? 간사하고 교활하고 부도덕한 자들이 득세하는 땅에서 건강한 미래를 기대할 수 있을까. 참으로 암울한 시간에 살고 있음이다. |
개울건너
2009.04.1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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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고맙습니다. 두분에게 빚을 지고 삽니다. 아니 두분곁에 계시는 분들에게 많은 빚이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두 분 건강하시어 여기 있는 사람들이 빚을 갚을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두분 건강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자영이
2009.04.1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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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보복은 분명한데 지금 우리는 다시 저금통으로 만원씩 모금합시다.... 누군가 모금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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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없다
2009.04.1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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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없이 많은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영원한 우리의 노짱, 노공님.. 우리 절대굴하지 말고 죽기까지 싸워 나갑시다 !!!! |
자영이
2009.04.1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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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릿길 나서는 길 처자를 내맡기며 맘놓고 갈 만한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온 세상 다 나를 버려 마음이 외로울 때에도 너뿐야 하고 믿어주는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탔던 배가 가라앉을 때 구명대를 서로 사양하며 너만은 제발 살아다오 할 그런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잊지 못할 이 세상을 놓고 떠나려 할 때 너 하나 있으니 하며 빙그레 웃고 눈을 감을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온 세상의 찬성보다도 아니오 하고 가만히 머리 흔들 그 한 얼굴 생각에 알뜰한 유혹을 물리치게 되는 그 한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강금원씨를 보면 이런 시가 생각나네요.... 정치하는사람들 아직 우리나라 문화에선 이런사람소중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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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아를 꿈꾸며
2009.04.1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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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님, 가슴은 아픈데 도와드릴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서 이제는 가슴이 타들어갑니다. 그래도 항상 곁에 저희가 있다는 걸 잊지마시고 힘내세요. |
깔루아
2009.04.1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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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짱님의 글을 사실로 받아 들인다면.. 강금원씨 이 분 또한...
한국 정치계를 위해 일조하신 분임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부디..두 분 다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ㅎㅎㅎㅎ
2009.04.1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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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진실이나 사실을 알려면 .. 여기 와야 하는군요 .. 노무현전 대통령님이 청와대 있으실때는 .. 청와대 사이트에 가입해서 언론 보도가 좀 어이없다는거 많이 알았습니다... 이렇게 소통하는게 참 좋습니다. |
유다서
2009.04.1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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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구속기소후 사면기획한다걸레 죄는 밉고 인간은 따뜻하고 기업인 전두환이란 별명으로 한시대 전둘환이 두명이고 이레저레 "내만 갖고 말이 많은데 ' 자네 일이나 보고 네코가 석짜지 았따 거시회장들이 모지리 줄소환이 되 부러 갖고 영 정신이 없구만 그래도 수족보단 댓글이 셀수없어 소유보단 존재의 의의가 쿤 인생 한 세월 탓 하지 말고 영원한 생명 찾으로 가세. 불멸의 화신과 불굴ㅇ의 의지로 이리도 한세월 그리도 한세월 오늘의 부패가 내일의 거울이 되사 한 줌의 흙으로 돌아 갈 인생 뭐이 그리도 욕심아 많은가 나도 욕심은 없수이 자네 펴ㅇ 생에 1번 올까 말까 하는 인생 자바 늘 편ㅎ않; 이 시시게나 우린 자네를 늘 싸랑한다 아이요. 으음 ㅋㅋㅋ |
스키딩
2009.04.1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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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멋지고 특이한 분이시긴한데. 스스로 우리정치에서 돈을 축소시켜놓고 과거정권에비해 적은돈에 옥죄이는 모습이 안타깝슴다. 글타고 이번에 드러난 일이 아무렇지않다고 보기도 그렇고 좀 애매합니다. 근데 어떻던 이번일로 그전의 애정이 식지않는건 왜 그런지 또 몰겄슴다. 아뭏턴 잘 해결하시기 바라고, 또 한번 동네 구멍가게에서 한코때리는 모습 다시 볼수있길 바람다. |
오메님
2009.04.1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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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딩 님 생각 동의 합니다 세상으 저편에 있는 자는 한건 한거구요 이편에 있는자는 아쉬워도 무작정 지지보다 비판적인 지지자가 되어 줍시다. |
갱끼
2009.04.1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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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리 눈시울이 뜨거운지 모르겠네요. 지금은 힘이없어 조금도 도움이 되어드리진 못합니다. 마음만 받아주십시오. 부모를 대하는 믿음으로 당신과 함께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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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엔
2009.04.1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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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많이 아프네요. 힘내세요! |
낚돌
2009.04.1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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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나이하면 의리가 첫째요, 그 다음은 바른 도움이며, 또 하나는 끝까지 믿는 것입니다. 강골다우신 강회장님, 건강하게 시절보내시고 밝은 세상 보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햇볕에 마른 빨래
2009.04.1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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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고 뭉클한 가슴안고 리플달려고 밑으로 내려왔습니다. 리플달기 참 힘드네요.한참 휠을 돌려 여기까지 근데 다시 올라 가야할것 같네요.추천을 안눌렀슴다.휴~~~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많은 국민들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오늘또 가슴 싸~~함을 맛보고 갑니다... |
bigbros
2009.04.1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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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건강한 삶을 살겠습니다. 두분 모두 저의 지향점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노사짱
2009.04.1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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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란단어엔 가슴이있습니다 하늘우러러 부끄러움없는한 역사가 평가할겁니다 존경합니다 |
꼭지1024
2009.04.1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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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노무현 대통령님. 당신이 걸어 가시는 그 길이 마치 예수님께서 걸어 가셨던 그 길처럼 힘겹게만 느껴지네요.
예수님께서는 세상 사람들의 핍박을 받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지만 결국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셨고 재림을 하셔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죄에서 부터 구원해 주셨지요.
그 힘든 중에도 예수님께는 열두명의 제자들이 있었고 노무현 대통령. 지금 당신에게는 그 보다 수백배 수천배도 더 많은 이 답글을 달아주신 국민들이 계시는군요.
예수님을 십자가까지 끌고가던 로마병사들 처럼 이명박 정부의 시녀 - 검찰과 언론들이 말도 안되는 무수한 누명을 당신에게 씌우며 십자가까지 매달고자 하려는것을 보며 마음이 너무 아프지만 오늘 당신이 쓰신 마음 따뜻한 글을 읽으며 또 당신을 너무도 사랑하여 이렇게 많은 댓글을 다신 분들이 당신이 흘리실 그 눈물을 같이 닦아주실것을 생각하니 먼 곳에서나마 조금은 마음이 놓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후 그 시체를 찾으러 왔던 요셉 아시지요? 당신에게는 요셉같은 강금원회장도 곁에 계시는군요. 권력의 눈치를 보며 행여나 제자였다는 사실만으로 봉변을 당할까 여기 저기 뿔뿔히 도망친 후에도 예수님의 시체를 장사 지내겠다고 용감하게 빌라도 총독앞에 나선 그 사람같은 강회장님. 그런 분을 또 염려하며 면목 없다고 말씀하시는 당신… 그런 당신이 정말로 부럽고 그런 분을 가지고 계신 당신은 정말 복있는 분이시라 생각해 봅니다.
예수님께서 돌아가시던날 일어났던 최고의 기적은 그가 아무런 기적을 일으키시지 않고 결국은 십자가에 못박혀 묵묵히 돌아가셨다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죽음이 없이는 부활이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렇게 힘드실 그 순간에 아무런 불평도 하지 않고 대통령으로서의 위엄을 지키고 계신 당신의 그 침묵을 존경합니다.
당신을 십자가에 올려놓고 큰 대못을 탕탕 박고 있는 저 사람들은 당신이 곧 재림을 하셔서 우리들의 가슴 속에서 대한민국의 역사 속에서 영원히 사실것이라는 사실을 시간이 지난후 뼈저리게 알게 될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의 손을 꼭 잡고 당신의 위대함 앞에 무릎을 꿇고 싶은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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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이
2009.04.1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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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분이 그리 구구 절절 다 표현하셨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나처럼 행복한 사람은 없구나 ... 란 마음 간직 하시고 뜻하는 바가 모두 이루어길 바람니다. |
차공이산
2009.04.1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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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개같은 떡찰들... 완전 강아쥐구나... 법대로를 앞서우는 니들이... 과연 가슴에 손을 얹고 법대로 만인에게 공평무사하게 대하고 있는 지 반성해봐라.... 검찰과의 토론에서 대통령과 맞짱뜨고도 아무 탈 없이 잘살아온 니들이 이제는 잘 훈련된 똥개가 되서 이빨을 들이미는구나....아마...다음에 이 파렴치한 정권이 심판받을 때도 니들이 앞장서겠지...ㅋㅋ |
돌메기
2009.04.1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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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아픕니다. 그러나 우린 역사를 배우고 판단할줄 압니다. 부디 권여사님 건강잃지않게 노공께서 살피어 주세요. 많이 힘들어하실겁니다. 건호씨 일도 잘 풀리겠죠....각오했던 일 아닌가요...다음 선거때 반드시 단죄 합시다. 건강하세요. |
인윈
2009.04.1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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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찌라시들 불러놓고 매일같이 박연차 이름으로 나팔을 불던 정치검사들.... 한 마디로 '좃!!' 되어 갈 시점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힘을 냅시다 우리 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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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
2009.04.1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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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온통 캄캄합니다.. 눈과 귀를 어디에 맞추고 살아야하는지요...ㅡ,ㅡ 부디, 걸어오신 길처럼 뚜벅뚜벅 당당하게 헤쳐 나오시리라 믿습니다.. 면목없는 지지자들에게 한줄기 희망의 빛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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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런
2009.04.1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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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내시고 얼릉 우리곁으로 오세요 |
GMPer
2009.04.1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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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분이 아직계셨군여... 안타까움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반드시 이겨내야 합니다.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
육상수
2009.04.1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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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님 힘을 내세요, 당신 곁에는 우리가 있습니다, 아니 내가있습니다, 힘은 미력하지만 제대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
내서사람
2009.04.1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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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짱님의 마음저밈이 느껴지네요. 위기일때 그 사람의 참됨을 알수있다는데 강금원님 존경합니다. 오랫만에 참어른, 사람다운 향기를 느낍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빨리 이 시간들이 지나가기를 빌어봅니다 |
저녁별
2009.04.1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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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답답한 일입니다. 이럴 때는 먼 옛날 국민학교 시절 배웠던 말, '정의는 승리한다'라는 말 밖에 드릴게 없습니다. 다시 한번 무거운 짐을 지워드립니다. 정의가 승리하는 날까지 인내하며 싸워주시기 바랍니다. |
다이나
2009.04.1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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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메어지는 듯 합니다.그래도 정치인 중에서 노대통령만한 사람 있으면 나와보라고 소리치고 싶습니다."죄 없는 자만이 그 여자를 돌로치라"는 예수님 말씀이 생각납니다.나는 지금 몇년전 일을 생각하며 가슴이 뜨거워지고 있다.노짱님이 대통령 출마시에는 현직 공무원으로 있었다.공무원은 거의 한나라당이었다.나도 무조건 이회창을 지지했다.나는 노무현님의 이름은 알지만 그 분의 과거,또 관심도없었다.무조건 한나라당 이었으니까,헌데 가족과의 대화중 우리집안의 최고 엘리트며 S대출신이며 너무 박식한분이 전라도출신인데 노무현님에 대해서 얘기를 하기에 아니 우리나라에도 이런 정치인이 있나?이런생각을 하며 주일날 교회목사님이 현실적이시며 깨끗한 목회자이며 존경을 받으시는 분 이시기에 제가 목사님 노무현이라는 분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물었더니 원래 해박하신분이라 그런지 좍 얘기를 해주시는데 목사님도 너무 좋아하시고 계셨다.나는 정말 존경하고 사랑할수 있는 정치인이 있다는것이 행복했다.그때부터 노무현님을 지금까지 존경하며 사랑하고 있다.앞으로도 계속 사랑할 것이다.노대통령께서 꿋꿋이 살아 오신 길이 있으시니까 잘 해결 되리라 믿으며 건강 조심 하십시요. |
시골과촌장
2009.04.1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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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눈물이 납니다... 아름다운 글 읽고요... |
늘푸름
2009.04.1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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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노무현 대통령님...정면 돌파 하십시요..고심은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아 건강을 해칩니다...최대한 스트레스를 줄이셔야 합니다. 과정입니다. 추후를 위해서.... |
천덕지도
2009.04.1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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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정말 사랑합니다. 그래서 당신을 사랑하는 만큼 당신을 믿지요. 아니라도 사랑합니다. 우리 아이들 손잡고 봉하 마을 갑니다. 손잡고 사진 찍어 주시길 히히 |
무심심
2009.04.1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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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밝혀지든 밝혀지지 않든 진실 그 자체가 이미 소중한 것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강금원 회장님의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
기립박수
2009.04.1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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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회장님 멋지분이시군요...지못미 힘내시고 믿습니다!!!! |
대문동사람
2009.04.1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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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된 모습으로 저희들과 대화하는 걸 보면 참 아직 대한민국이 아직 희망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
최용훈
2009.04.1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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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그거 아십니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은 대통령님을 그리워 한다는거요.. 그런데 또 다른 많은 사람들은 퇴임후 편하게 지내야할 대통령님께 핍박을 하는 걸까요. 저는 그것이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서 믿어야 될분을 믿지 못할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흔들리고 싶지 않습니다. 그당시 핍박을 받았던 이순신 장군을 존경하는 것처럼 당시 핍박을 받았던 김구선생님도 존경하는 것처럼 오늘날 핍박을 받고 계신 노무현 선생님도 존경하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대통령님이 이런 말씀을 하신게 언뜻생각납니다. " 조선 건국 600년동안 권력의 힘앞에서 진실을 말한 사람은 또는 저항을 했던 사람은 죽임을 당했고 그집안은 멸문지화를 당했다. 그리고 한국에 부귀영화를 누리고자하는 사람은 모두 권력에 줄을 서서손바닥을 비비고 머리를 조아려야 했다. 그저 밥이라도 먹고살고 싶으면 세상에 어떤부정이 저지러져고 어떤불의가 눈앞에 벌어지고 있어도 강자가 부당하게 약자를 짓밟고 있어도 모른척하고 고개숙이고 외면해야 했다. 눈을 감고 귀를막고 비굴한 삶을 사는 사람만이 목숨을 구제하며 밥이나 먹고 살았던 우리 600년의 역사가 아닙니까?" 라고 당당이 외쳤던 노무현 선생님을 기억합니다. 만약, 선생님께서 권력에 줄을섯다면 지금 이런 상황은 없었을 것입니다. 만약, 선생님께서 권력에 아부했다면 불의를 보고 참으셨다면 지금 참담한 상황을 없었을것입니다. 저는 끝까지 믿겠습니다. 저는 대통령, 아니 선생님을 믿으니까요. 국민들도 선생님을 믿고 기다릴것입니다. 존경합니다. 힘내십시오.. 언젠가는 .. 그리고 또 언젠가는.... 알아주겠지요.. |
사로
2009.04.1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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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경상도 집안에서 자란 사람이면 누구나 그렇지만 집에서 쫒겨나는 한이 있어도 열심히 공부하면서 지지하겠습니다. 희망과 꿈을 제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른이 없는 사회에서 참된 어른이 되는 모습을 몸소 보여주셔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바른 어른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평화의빛
2009.04.1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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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말로 힘이 되어 드릴 수 있을까요..
그저 답답하고 마음이 아플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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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life
2009.04.1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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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눈물만 납니다. 속에서는 열불도 나고.... 하지만 언젠가는.... 역사가 진실을 외면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힘내십시요. |
나룸
2009.04.1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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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와 자격지심---
이명박 대통령의 질투와 조중동의 자격지심의 발로라고 생각합니다.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다 함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
블루스톤
2009.04.1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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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살기를 위한 길보다 영원이 살아가는 길을 선택하신 두분 오십이 다된 마른 눈에 감동의 눈물이 오늘의 모든 상황을 정리해 주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의 성원은 결코 단순히 노짱을 지지하는 자들의 뜻이 아니라 진실과 그리고 우리모두가 가야할 길을 지지하는 대다수 침묵하는 사람들의 표본일 것입니다 대중은 언제나 그랬듯이 일제시대나 독재시대에서나 단순한 반응들로 깨어 있지 못하지만 진실은 언제나 구름이 지나가면 그자리에 항상 있었던 태양처럼 곧 제자리로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힘내시고 항상 열정과 바른길을 가고자 하시는 대통령님과 주위분들에게 지지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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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윈
2009.04.1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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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짐작이긴 하지만 소환을 앞두고... 노통은 지금 울고 계십니다.
여러분들 올리신 글을 보고 울고 계십니다. 결의를 다지며.
여러분들!! 노통 소환되는 날!! 서초동에서 만납시다!!!!!!!
그간 조중동에 나발불며 명바기 똥구멍 빨아온 정치검사 시방새들... 간담을 서늘하게 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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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발걸음
2009.04.1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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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실망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100% 저와 길이 같지 않을 것을 것도 알았고, 저와 다를 지라도 옳은 길이 판단되면 꿋꿋이 가실 것도 알았습니다. 그 믿음 하나면 충분했습니다.
지금도 앞으로도 꿋꿋이 걸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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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가람맘
2009.04.1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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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과 주변인들이 조사받고 구속되는 상황에 가슴이 많이 아프시리라 생각됩니다만 절대 건강잃지 마시고, 승리하는 그 날까지 지치지 마세요. 그리 길지 않은 인생이지만 유일하게 믿고 따르는 정치인이자 대통령이셨습니다. 사랑합니다. 노짱님의 철학을 믿고, 노짱님의 신념을 믿습니다. |
러브수채화
2009.04.1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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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돈을 특정의 사람들에게 주어서 처벌을 받는다? 검찰과 사법부의 이러한 판단으로 강 금원 회장님을 처벌한다면 단 한 사람도 처벌을 받지않을 재벌이나 사업가는 단 한 사람도 없을것입니다. 오늘의 이러한 것들이 어디에서 오는지는 아는 사람은 다 알것이고 몇년 지나지 않아서 드러나 것이거늘 자신의 행위는 깨끗하다고 하는 사람들이라면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드는 것인데... 그 때는 그대로 돌려받게 될지도 모를 일인데... 영원한 대통령으로 남아있는 노공이산님 ! 힘을 내시고 모래를 씹을 만큼 식욕이 없으시더라도 억지로 드셔야 합니다. 그래야 민초들이 살아가는데 보람과 의욕을 가지게 됩니다. 존경과 사랑을 보냅니다. 님이야 말로 진정한 국민의 대통령 이십니다. |
희망쟁이
2009.04.1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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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투표한 사람이 당선되어서 좋았고. 멋진 대통령의 모습을 보여주셔서 참 좋았죠. 아직도 좋은데... 빼앗기고 싶지 않네요. |
철산
2009.04.1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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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대통령님~~~ 힘내세요! |
rogur(舊)
2009.04.1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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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ㅠㅠ
그저 감사할뿐입니다..ㅠㅠ |
인윈
2009.04.1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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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새끼 닮은 놈은 평소 겁이 없어요. 건데 쥐새끼는 강적이 나타나면 바로 내빼요. 정치검사 앞세워 '노무현 죽이기'에 골몰하는 명바기...
명박아...22일날 보자. 그날 서울경기 전 전경들을 동원해 막겠지. 그렇담, 4년 후에 보자. 그땐 정치검사 아닌 민주검사 내세워 처절하게 응징을 해주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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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ust
2009.04.1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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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또다시 노사모입니다. 대통령이시기 전에 당신을 응원했듯이 지금 당신을 지지하는 사람이고자 합니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
hjyw1224
2009.04.1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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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힘내시기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은빛햇살
2009.04.1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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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마음으로 자연을 벗삼아 유유자적 즐기는 일상으로 돌아오시어 건강도 챙기시고 즐거움이 가득 했으면 합니다.즉흥적인 유아적 발상으로 훤히 속보이는 짖만 골라하는 이정부에 염증을 느끼지만 그래도 좋았던 지난날이 있었기에....... |
창현엄마
2009.04.1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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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모든일이 잘 될꺼라 믿습니다. 존경합니다. |
모모처럼
2009.04.1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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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상종이라고 대통령님께서 이토록 신임하시는 분이니.. 강회장님도 훌륭한 정말 분일겁니다. 힘내세요. 무엇보다 두 분 다 건강하시구요.. |
인윈
2009.04.1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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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박아. 고통을 덜 받고 싶거던 지금부터 미리... 늬 처제한테 넥타이 하나 선물받은 것도 미리 수첩에 적어놔라... 처절하게 따지꾸마... 어디서 샀는지, 왜 샀는지, 형부한테 넥타이를 사주는 이유가 뭔지... 넥타이를 산 준후 어떤 댓가를 받았는지....물어볼게 한 두 가지가 아니다... |
아우르기
2009.04.1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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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속에 담긴 진실성이... 이 햇볕짱짱한 날에 괜시리 눈시울 뜨겁게 만드네요. 감사합니다. 건승하십시요. |
0708파도
2009.04.1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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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모든일이 잘 될꺼라 믿습니다 |
시냇물 2.0
2009.04.1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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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회장님.
노짱님과 상식을 위한,,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신 당신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힘내십시오. |
즐겁게
2009.04.1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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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있습니다 건강 하십시오 |
원포청천
2009.04.1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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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훌륭한 기업가가 있었다니 건강하셔야 할텐데... |
솔마
2009.04.1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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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십시요. 반드시 정의가 이길겁니다. |
노희애락
2009.04.1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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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노대통령님을 끝까지 믿을랍니다. 어려운시기지만 힘내시고 진실은 꼭 밝혀지리라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화이팅을 보냅니다. 이렇게 가슴뭉클해지는 이유는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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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윈
2009.04.1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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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데 쓰레기통은 왜 뒤지냐? 조중동아...요새 배꼽 빠진다. 그것도 특종이라고.. "봉하마을 막걸리 빈병 자주 보인다!!!" 병신 육갑.... 전 쥐새끼는 되기 싫어요...카면서 쥐새끼가 시켜도 안해야 할 짓은 하지마라. 카메라 렌즈에 쥐새끼 피칠하기 전에... |
jjung2
2009.04.1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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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속상하네요.. 힘내세요.. 끝까지 응원할께요 |
sungzungkim
2009.04.1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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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04년에 탄핵반대하면서 광화문 집회때 너무 늦게까지 남아 있다가 마지막 지하철을 놓쳤던 어떤 할아버지(1943년생) 입니다. 훌륭한 이 글의 제목은 "강 금원이라는 사람.(성씨와 이름 사이를 안 붙이 셨고 제목끝에 피리어드를 찍으신)" 이 아니라 "강금원이라는 사람(성씨와 이름사이를 붙여 쓰셔야 하고, 그리고 제목끝 에다는 피리어드를 안 붙이시는 게 맞다고 생각되는)" 이겠지요.. 그런데 참으로 중요한 말씀을 드리자면, 저는 노짱님을 적어도 이 시점까지는 정말로 존경한다는 사실입니다. 힘 내실 거지요? |
우리아들이 살세상
2009.04.1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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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네세요. |
검은돌
2009.04.1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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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이 또 한 분 생겼네용 기쁘고 기쁘도다.... |
검은돌
2009.04.1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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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님 착하디 착하게 생긴 이광재의원 얘기도 들려주셔요 |
대하
2009.04.1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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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시고 힘내십시요. 강회장님께서도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
곰돌이72
2009.04.1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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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반듯이 밝혀지리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
노짱1
2009.04.1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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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괴롭습니다 아무것도할수없는현실이 대통령님 힘내세요 강회장님은 꼭건강을회복하셔 대통령님곁에 함께 하실겁니다 힘내세요 건강하시고.. |
정언
2009.04.1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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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전 제가 대통령님인 양 그 모든 마음이 다 전해져 오네요.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없습니다. 하다 못해 교통신호를 어긴다거나, 아님 급행열차를 타기 위해 아는 사람을 동원한다거나.... 그 권력안에서 다들 작든 크든 부정과 부패에 연루되어 보았을 것입니다. 당신도 예외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나 그 부정과 부패가 악의 사슬인지 아니면 극히 상식적 범주의 것인지의 차이가 있겠지요.. 속사정이야 본인이나 측근이 아니라 모르겠지만 당신의 말씀을 당신보다 제가 더 믿습니다.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사정이 있거나 너무나 순수하시니 다른 사람이나 권력기관도 순수하게 내 잣대대로 보신 결과겠지요.. 제가 당하고 있는 양 피말리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당하고 있을 수 만은 없는데 무슨 방도를 내어야 하지 않을까요.. 누가 구심점이 되어 흐트러진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정비할까요? 이렇게 무기력하게 있을 수만은 없는데... |
r거물리 산
2009.04.1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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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고 기다리시면 웃을날 올겁니다 국민모두 알고 있스니까요 늘 국민과 희.노.애.락을 함께하고자 부던히 애쓰셨다느것을. 글을 읽고 참 많이 슬펏습니다 저들에게 분노가 치밀었습니다. 천인공노할 사람들. 대통령님,여사님,강금원회장님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
내마음에
2009.04.1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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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
마우스
2009.04.1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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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나라에 사는 사람들은 이해할수가 없을겁니다..비주류는 인정하지 않는 사회, 기득권만 인정되는 사회가 판을 치고 있읍니다.. |
자옥이
2009.04.1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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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존경하는 대통령님입니다. 존경할 만한 분이 또 한분 생겨서 좋으네요. 힘내세요.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
우리현진
2009.04.1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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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앞으론빡세게구조조정해야되겠죠....기억합시다...눈여겨자손대대로...보존합시다....검사들뽑는것도앞으로재고해야할것같아요...막장배우들...ㅉㅉㅉㅉ..강회장님부디잘이겨내십쇼...경기도에서.. |
달력만보는엄마
2009.04.1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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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있습니다.가슴 시라도록 아쁩니다. 건강하셔야한다는...힘내셔야한다는 말로 제 마음을 전해야하는 이 현실이 안타깝고 서글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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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가
2009.04.1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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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들 있네. |
꿱꿱이
2009.04.1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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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실런지.. 진심으로 존경했습니다. 그런데 앞으론 더 존경할 것 같습니다. 힘내십시요..이 나라에 대통령같은 대통령 한분이 계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
lsj6325
2009.04.1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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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sir, with love. |
kky4342
2009.04.1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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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조심하시고 힘내세요. 기도할께요 |
썬라이즈
2009.04.1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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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노무현 대통령님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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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노짱
2009.04.1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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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눈물만... 두분을 너무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영원히~~~~~~ |
ㅃrㅃr
2009.04.1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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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올라오는 노짱님의 글을 읽으면 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 |
하얀사람
2009.04.1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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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포화를 받고도 이 홈피를 통하여 이야기라도 할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힘내십시오. 노대통령께서는 변호사가 아닙니까? 하다가 하다가 그만 하겠지오. |
이서방
2009.04.1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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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님 힘내십시요 |
◈하마
2009.04.1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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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하며 한숨이 나오는 글입니다 대통령님.. 하지만 왠지 그속에서 희망이라는 단어가 문득 생각나는건 뭘까요?? 감사합니다 대통령님.. 저에게 존경할수 있는분이 되어 주셔서요.. |
윤정이할베
2009.04.1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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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찐분들 옆에는 멋찐분들이 있기마련이죠.진실은,,,, 현재는 힘들지만,먼~훗날에 보람과 행복을 느끼지요.건강하시고 힘내세요 |
빽코
2009.04.1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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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강금원 회장님 모두 존경스럽습니다. |
ysue
2009.04.1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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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납니다. 힘내세요.. 존경합니다. |
초례산
2009.04.1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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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연하게 당당하게 참 대단 하십니다.많은 것을 배우게 됩니다.용기 읽지 마시길 바랍니다.화이팅~ |
갯뻘사랑
2009.04.1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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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을 안 믿기 시작한지는 솔찬히 됐습니다. 집사람이 신문들의 난리 블루스를 치는 꼴을 보고 몇 가지 묻습니다. 그냥 묵묵부답으로 넘겨왔습니다.
분명 머지 않아 노대통령님의 말씀을 통해서 찌라시들의 작문이 허구라는것이 하나씩 밝혀 질 것이라 믿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서서히 제가 지금까지 생각하고 있는것이 맞다는것을 확신하고 하나씩 설명해 줘야겠네요. |
나라죽이는조중동
2009.04.1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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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님 글과 댓글들 읽을 때마다 눈시울이 뜨거워지다가 결국 오늘에서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한 정치인의 글이 이리도 마음이 저미게 하고, 그 글에 달리는 수많은 진심어린 댓글들...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요. 그런데 세간의 언론들과 일부 사람들은 종교집단이니, 정신병자들 취급하네요.. 노대통령님의 가치를 알아보고 일부러 깎아 내리려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노무현 하면 욕부터 하고 보는 무식한 사람들도 있겠지요. 허나 여기 계신 분들을 보세요.. 정말 노대통령님을 사랑하고 지지하는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람들이 더욱 늘어나고요.. 진심은 정말 통하나 봅니다. |
민주주의회복
2009.04.1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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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리 가슴이 아픈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눈에 보이는 표적수사,정치적 보복,짜마추기 수사를 그냥 보고 있을수 밖에 없는 일반우리 서민들은 그저 맘만 아플뿐입니다 대통령님~~~힘내십시요 너무나 멋진 노짱님이 계시기에 그나마 살만한 한국 아닙니까 비록 몸은 해외에 거주하지만 늘 우리의 노무현 대통령을 맘으로 존경하며 기도합니다 |
앵초
2009.04.1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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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고 살기에는 인생이 짧다고 하는데... 요즘은 정말 화가 많이 납니다. 우리가 어릴 적에 배운 도덕이나 윤리 교과서의 내용은 다 거짓말인가요? 대한민국 부르기만 해도 눈물나게 감동적인 이 나라에 과연 희망이 있는걸까요? |
자유새
2009.04.1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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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짱과 강회장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강회장님 뇌종양이라고 하시던데 빨리 완쾌하시길 빌겠습니다. |
하늘향기
2009.04.1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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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코 당신은 모진사람이 아닙니다. 다만 너무 좋은 사람이라 .... 가슴이 미어져서 견딜수가 없습니다. 사랑합니다 |
작은나라
2009.04.1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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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참으로 재미있습니다...한번씩 털어 보십시요...하다못해 머리에 있는 비듬까지 떨어질 것입니다..한마디로 털어보자 입니다....털어서 먼지 안나올 놈 있으면 그 얼굴 한번 보자구요..얼마나 깨끗한지....인생살이가 그렇습니다....검사? 털어서 먼지도 안날만큼 깨끗할까요? 대통령이 된 사람이 자신과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을 도움도 못주고 주변인들이 도움을 준 그 한가지로도 성공하신 것입니다. 당당한 당신은 대한민국의 정신적인 푯대입니다... |
빵장
2009.04.1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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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돌아가셨을때도 이렇게 마음이 아프지 않았습니다. 강회장님 건강도 안좋으시다니 더욱 걱정이 됩니다. 노대통령님 권여사님 건강 하시구요 말없는 지지자 많습니다. 울 남편 그중의 한사람 입니다. 힘 내세요 |
rani
2009.04.1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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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 회장님은 구속 되는데도 당당하시더군요. 잘못한 일이 없으니 당연하거죠. 우리모두는 알고 있어요. 시계를 거꾸로 돌리려는 사람들의 음모를... 힘내세요. 끝까지 가려면 건강하셔야죠. |
쥐시러
2009.04.1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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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메입니다. 며칠 전 남편과 장세동씨의 의리에 대해 말한 적이 있습니다. 강금원씨 정말 멋진 분입니다. 그렇군요. 노무현님 옆에 강금원씨가 계셨군요. 아름답습니다... 힘내세요. 제가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았을 때 여러가지 병으로 고생을 했습니다. 해서 노무현님의 건강이 걱정됩니다. 건강하십시오. 꼭 좋은 날이 올겁니다. |
도야지
2009.04.1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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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힘 내십시요. 누가워라해도 난 당신을 존경합니다 |
혜우
2009.04.1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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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그들은 그들의 더러운 영혼은 개도 그곁을 안간다 그더러운 영혼을 팔아 자식새끼들 과외 시키겠지 옭아매고 칭칭감아올려 서민들 피를 빨아 마누라 명품 사주겠지 이름올려 이름값하면 기집질하겠지 검사놈들은 왜 잘 살까 아하 이슬만 먹구 사는구나 에이 더러운 것들아 오늘밤에는 늬들 그 더러운 영혼이나 닦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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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
2009.04.1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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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대통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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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
2009.04.1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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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은 천편일률적인 아부성글월로 인하여 노통님의 진의가 더욱 훼손됨이 안타깝네요. 지금은 오직 침묵이 금입니다. 일단 말장난이나, 조폭들처럼의리를 논하는 모습들이 참으로 구차하게 보이네요. 제발 이나라의 대통령이였다면 침묵좀 지켜주시요. 그리고 이중의 잣대질은 이제그만, 나는 로멘스였노라는 제스츄어도, 잘안먹힘을 아시고요. 침묵속에 반성하셔요. |
메롱
2009.04.1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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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사랑합니다. |
남십자성
2009.04.1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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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을 만들기 위해서은 봉사하는 사람이 있었겠지요.제같이 손바닥 뒤집기를 잘하는 못난 사람들에게 모범을 보여주는 분들이 있기에 아직 한국은 살아있는 것같습니다. 도도하게 흐르는 역사의물결이 끝까지 굽어가지는 않을겁니다.노대통령님, 강회장님, 정의가 살아숨쉬기를 간절히 바라는 모든 분들의 승리를 원합니다. 기운내세요.동트기 바로 전이 가장 추운 법이니까요. |
타타꾸꾸
2009.04.1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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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고 건강하세여~~~ 사랑합니다. |
봄가을
2009.04.1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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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므로 동행합니다. |
달콤인생
2009.04.1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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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어느 분 말씀처럼 늘푸른소나무 같은 분들...노대통령님, 강회장님..힘 내세요...^^ |
노랑매실
2009.04.1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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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벌받을 쥐세끼... |
객으로
2009.04.1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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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골 넣어주십시오!! 멋지게 판한번 엎어주시리라!! 저는 믿고있습니다. |
big fish
2009.04.1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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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만 생각하면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가슴이 아픕니다. 이 시절이 지나면 좋은날이 꼭 올것입니다. 끝까지 지지합니다. |
저들녁에
2009.04.1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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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건희회장도 분식회계등으로 엄청난비리가 있었지만 금방풀려났읍니다. 강금원회장이야 자기가 지지하는 정치인에게 이권바라지않고 그냥 후원했읍니다. 깜도되지않은것 금방나오시겠지요 대통령님 상심이 크시겠지만 건투를 바랄뿐입니다. |
비두리
2009.04.18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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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손구락아~ 먼넘의 댓글을 이렇게 많이들 다셔서리.. . 노짱님의 선택이라면 함께 합니다 그분의 정신이 너무나도 옳고 아름답습니다 . 함께합니다 영원히~ . 아싸~노무현! |
시림
2009.04.18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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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장 밑에 약졸 없다라는 말을 실감합니다. 존경합니다. 대통령님 그리고 주위에서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정말 이분들이야 말로 진정 대한민국 사람들인 것 같습니다. |
123
2009.04.18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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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의 역사의 시계는 언제쯤 올바른 진실과 정의를 향해 나아갈지? 어둠에 혼돈에서 지금 이 시간을 살아가는 다수의 민주주의 시민들이 깨어 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역사의 진실만이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현상의 기초가 됨을 가슴깊이 인식하고 나 자신을 그 역사의 진실앞에 드러낼 수 있는 용기있는 진정한 민주시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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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살아있다
2009.04.1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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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검찰이 제정신이 아님. |
노란눈썹
2009.04.1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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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은 보시오. 조중동의 버러지 기자들아 기사거리 찾는다고 숨어서 이 글을 보고 있겠지? 니 들이 아무리 옭아 매려고 지럴 소설을 써대도 여기 지지자들은 더욱 더 단단하게 뭉쳐질 뿐이다. 지금 당장은 너희들 소설이 먹히는 것 같지? 그래 세상에 진실이 그렇게 쉽게 가리워지든? 니놈들이 쓴게 한 사람 죽이자고 하는 수작인거 세상은 알게된다. 니가 쓴 그 거짓말 넌 죽을 때까지 잊을 수 없을 것이다. 니 자식새끼도 읽게 되고 니 손주새끼도 읽을 것이다. 그리고 얼마나 부끄러워할지.... 당장의 목구멍 풀칠 때문에 그런 오점을 남기고 싶으냐? 도덕시간에 그렇게 배웠니? 담임선생님이 그런걸 가르쳐 주든? 이 곳은 너희들 같은 잡 것들이 들락거릴 곳이 아니다. 당장 나가거라... |
dcatch
2009.04.18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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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내세요 두분의 의리와 우정 말 안해도 느껴집니다. 존경받아야 할 분이 감옥에 있다니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건강하시고 힘 내세요 강회장님에 미안한 마음 사회에 더 크고 좋은일 많이 하셔서 갚으세요 |
0708파도
2009.04.18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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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고 건강하세여.....끝까지 동행겠습ㄴ다,,,,, |
모던힐
2009.04.1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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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부터 나라에 세자책봉을 그리도 중요하게 여겻던 이유가 잇지요 왕권을 승계하지 못해 친일 자본기득권 세력 - 내시 되겟습니다 내시가 권력을 움켜쥐고 무수히 많은 충신과 선비들을 숙청합니다. 역사의 중요성은 다시는 똑같은 우를 범하지않기 위함이지요.선왕이 대를 잇지 못한것을 원망합니다... 또 역사는 말합니다 간신이 날뛰고 매국노가 설치며 백성의 피를 빨아먹는 벼슬아치가 늘고 그 원성이 하늘을 찌르니 드디어 영웅이 나타날 때라는것을 난세 영웅 |
감동노래
2009.04.1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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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또 말 ..... TV방송의 자막 지하철 일간지 노무현 패가망신 .... 집에서도 거리에서도 언론들의 편파적인 왜곡 보도 작태를 보면서 눈을 질끈 감게 됩니다. 님은 사실로서 진실로서 거짓을 물러나게 하시리라 믿습니다. 응원합니다. 마음을 드립니다. 상황은 역겹지만 마음을 평안케 하시어 지혜행을 펼쳐내시게 되길 기원합니다. |
도심
2009.04.1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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武玄 = 玄武 北을 지킵니다. 최초로 분단선을 걸어서 넘은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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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불과희망
2009.04.18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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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고 건강하세여.....끝까지 동행겠습ㄴ다,,,,, |
웹피안
2009.04.18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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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이 승리할 날이 오길 바랍니다. 거짓이 영원한건 없으니까요. |
kguengk
2009.04.18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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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하나로 묵어야 할 이명박정권이 국론을 왜곡하고 호도하고 편가르르고 개똥같은 정권이다 똥먹으 놈이 겨묻은 개 융보는 더러운 정권 大砲로 모기잡는 야비한 정권이다 국세청 검찰로 쑤셔서 안나올놈 있나 언젠가 역풍을 맞을것이다 |
일반서민
2009.04.18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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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드러와 봅니다.. 진정한 승자는 노공입니다 힘내세요.. |
모던힐
2009.04.18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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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라에 존경하는 정치인이 한분 계시다는거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끝나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역사까지도 왜곡할수잇겟지만 제 마음속 그리고 많은 국민들 마음속에 똑바로 새겨져 잇을테니까요.청렴함은 보여주려해서 보이는게아니고 진실함도 꾸미려한다고 꾸며지는게 아니지요 그냥 오래 바라보면 보이는것이지요 제 눈에는 보입니다. 하시는 말씀 한마디에서 하시는 행동 하나에서 베어나오는 것이죠 . |
고향역
2009.04.1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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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 회장님기억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
행복해
2009.04.18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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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훌륭하신분 곁에 정말 훌륭하신 분이 계셨네요. 마음이 찡~~ 합니다. |
meme
2009.04.18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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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가 아름답습니다. 봉화마을이 아름답습니다. 봄이 아름답습니다. 당신의 생각과 인생이야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
테스
2009.04.1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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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강금원이라는 멋진 분을 알게 되었네요. 강금원회장님 건강하게 돌아오셨으면 합니다. |
피터팬69
2009.04.1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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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함께하겠습니다. 존경합니다 |
역전의명수
2009.04.18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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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마음 깊히 응원하며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또 극복해야 할 일이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들께 사과할 일은 깨끗하게 사과하고 당당하게 극복하시고, 새로운 출발의 기회로 삼읍시다. 강금원 회장님과 주변 분들에게 위로를 보내며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2급수의 강물이 하루속히 먹을 수 있는 1급수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을 모읍시다. |
신하
2009.04.18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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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강금원 회장님 멋지시네요. |
양지나무
2009.04.18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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칡흑같은 밤이 깊어면 새벽이 곧 오겠지요
늘 국가와 국민을 사려깊게 좋아하시더니
이지경까지 올줄은 56년을 살아가는 저의 인생에도
만감이 교차합니다
국민들이 좋아서 찾아간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한걸음에 사저에서 뛰어 나오시던 일년전의 모습 아직도
생생하게 그려봅니다
현재의 어려움에서 잘 극복하시기를 바랍니다 . |
봉하에살고싶다
2009.04.18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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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긴 스크롤 압박에도 불구하고 댓글 달기 위해 들어왔습니다. 바쁜일이 한가해지면 꼭 봉하에 다시 갈 것입니다. 당신의 봄을 위하여 노란 풍선 살포시 메달고 올렵니다. 늘 국민은 이기는 길로 가야한다는, 그래서 어떠한 시련에도 강물은 바다로 가기를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을 당신에게서 배웠습니다.. 사랑합니다.. |
김해봉황산
2009.04.18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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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에 호소하는 오류! |
호미든관음거사
2009.04.18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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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을 생각하면 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요. 힘네세요. 반드시 거듭나는 세상이 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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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나
2009.04.1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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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에서 보기가 딱했든 모양이다.==
혹시 위에서 "딱했던" 이것이 맞지 않나요? |
사람사는세상2
2009.04.1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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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어수선한 시간이 흐른 뒤에 재단에 국민적인 모금운동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로또라도 당첨이 되면 큰 돈을 기부할텐데...
아무튼, 자연을 사랑하는 모든 뜻있는 사람들이 구름처럼 다시 모여 '사람사는세상'을 만들어 가길 기대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
0708파도
2009.04.1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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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승자는 노공입니다 힘내세요 |
너와나
2009.04.1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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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통령님 욕하는 사람들과 한판 했습니다.
이 무식한 인간들이 언제 철이 들런지 .. 속에서 스트레스만 확확.... |
아도니스원
2009.04.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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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전대통령님, 힘내시길바랍니다. |
상족암
2009.04.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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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실거라 믿습니다 제차와 안방유리에걸린 노짱인형이 엄지를 더 치켜들고 있습니다 아시죠? 대통령 노무현 화이팅! 통영에서.... |
섬진강
2009.04.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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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꽃도이제 다떨어졌습니다 힘내십시요..화~팅 |
kuku
2009.04.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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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 후 공익을 위한 재단 설립....
우리도 지미카터, 빌 클린턴 대통령과 같이 퇴임 후에 공익을 위해 계속해서 활동하는 지도자가 있다는게 기쁩니다.
정말 정치에 관여하기 보다는 인권, 국민을 위한 재단을 설립하고 강연회를 하시면서 좋은 일에 압장서는 지도자가 있기를 바랐는데
대통령님, 이 힘든 시기 잘 이겨내시고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 좋은 일을 많이 하시는 대한민국 16대 대통령님이 되시기를 기대하고 바랍니다.
큰 뜻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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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본세상
2009.04.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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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대단한 댓글들입니다. 댓글 읽는데만 20분은 족히 걸립니다. 댓글 다신 분들.. 복 받으십시오. 강회장님께서 그러셨다죠? 전라도 사람들이 의리없다고들 하는데 그게 편견이라는걸 몸소 보여주시겠다고.. 내가 노무현에게 의리를 지켜 보이겠다고 하셨답니다. 저 갱상돈데 한번도 전라도 사람들이 의리없다고 느껴 본적 없습니다. 노무현대통령께서 말씀하시던 동서화합!! 다음 세대에까지 넘겨 줄순 없지 않습니까? 우리대에서 동서화합이루고 갱상도에서 한나라당 몰아 냅시다. 꼭 이룹시다. 강회장님!! 다시 봉하에서 웃으며 뵐날을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강건하십시오. |
american
2009.04.1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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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안됐지만 현실은 맹박 상이 대통령..! 님이 검찰 소환될때 어떤 여론과 언론의 반응이 참 궁금 해집니다. 엄청난 화려한 플래시 세례 속의 국민들의 반응..? 다음주가 참으로 기대 됩니다..ㅎㅎ 정말 님을 볼수록 한편의 화려한 인생 드라마 보는거 같읍니다. 힘내세요 ㅎㅎ 전두환 노태우에 비한다면 님은 뭐 ㅎㅎ 아주 약소 하지요(세발의 피) 화이팅..! |
love2003
2009.04.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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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믿습니다. 머리 검은짐승은 거두어주면 꼭 탈이 난다더니 그말이 박모씨를 두고 하는 말인것같습니다. 힘내세요!! |
마력
2009.04.1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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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마음이 국민마음입니다... 거시기가 매일 서있는 놈들에 세뇌를 당해 지금은 미망인 시절이지만 얼마 안가서 밝은 날이 맑고 투명한 날이 올 것 입니다. 그 시발점이 노짱님께서 끌고 오신겁니다... 다 사라질뻔한 민주주의의 싹을요...
자식을 꼭 낳아야 하겠습니다... 제 나이 사십대 중반이라... 포기 할까도 했지만 하나 빨리 나아서 그래도 세상은 살만한 것이라... 그렇게 사신분이 있다하고...
가르치겠습니다...
힘내십시요....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
깊은 강
2009.04.18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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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대통령, 노무현대통령님! 진실은 언젠간 승리합니다. 강금원회장님, 식사 잘 하시고 건강하셔야 합니다. 승리의 그날의 기쁨을 함께하셔야지요. |
런던1990
2009.04.18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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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님! 항상 건강하세요... 지각있는분들은 대통령님을 사랑하고응원합니다. 임기동안수고많이많이 하셨읍니다.검찰에소환되시더라도 당당한모습보여주 세요... |
검프
2009.04.1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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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어보니.. 참으로 멋진 두 분이십니다.. 그런 분이 곁에 계신다는 사실만으로도 참 든든하실 것 같네요..
참 사는 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이 새삼 느껴집니다..
두 분 모두 건강하셔야 할 텐데.. |
수용
2009.04.18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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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그리고 어두운 곳에 빛이 되어주세요. |
하얀곰
2009.04.18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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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지 냄새나는 시골된장 냄새나는 짱님
항상 건강하고 당당하시와요^^ 사랑합니다. 영원히~ |
봉하선생
2009.04.18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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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짱님 힘내세요 여기 글쓰는 분들 현정부에서 홈피보고 잡아가지 않을까 밤길 조심하시기를 ^^ |
골드킹
2009.04.18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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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눈물이 가슴에서 나네요...올바른 세상은 언제나 올가요...답답한 현실이 싫습니다. 만 수 무 강 하 옵 소서~ |
몽금이
2009.04.18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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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시여.... 당신은 사랑하지 않을수없는 묘한매력이 무엇일까요? 님께선 권위주의적인 권력의 감투를 벗어놓고 보통사람처럼 정치를 하셨습니다,지금 많은 언론과 정치검사들은 독재자의 권력앞에 머리를 조아리며 님을 폄하하고 님의 곁에있던 유능한 동지들은 모조리 철창으로 보내지고 있는 현실이 너무도 분하고 답답합니다,우리근대사에 수많은 민주투사들이 피와땀으로 일궈놓은 사람사는 세상이 1년만에 초토화되고 있습니다... 님의 곁에 강금원 같은 아름다운 벗이있듯 저희도 있답니다,건강하고 씩씩하게 잘견디어 주실것을 믿습니다... |
노란풍선4개
2009.04.18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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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과 정의가 승리하는 세상...반드시 역사가 심판할거라 믿습니다..노짱이여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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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치노
2009.04.18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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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대통령님을 당신이라 부를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언제나 그랬던것처럼, 늘, 당당하십시요.... 그리고 건강하십시요.
언제나 세상의 빛은 당신을 환하게 밝힐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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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티노 맘
2009.04.18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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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 사람 주변에는 진실한 사람만 모이는 법이지요.세상만사 세옹지마 입니다. 힘내세요 |
사랑해요
2009.04.18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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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해드릴게 없어 그저 마음만 아픈 지지자입니다. 믿습니다. 지금껏 힘들 일 다 해쳐오셨다는 걸 알기에... 그리고 아무일 없었던 듯이 다시 우뚝 일어서실 것을 믿습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국민들이 노대통령님을 우리들의 영원한 대통령님으로 기억할 것입니다. 아니 저희들의 영원한 대통령님 이십니다. 부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철덜든아줌마
2009.04.1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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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노대통령님곁에 있어드리는게 아니라, 감히 저는 노대통령님이 제 곁에 계셔서 희망을 품는다는 표현을 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역시... 라는 말을 늘 가슴깊은곳에서끌어올려봅니다. |
0708파도
2009.04.1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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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건하셔야 됩니다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
조중동딴박멸
2009.04.1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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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박이놈은 퇴임후에 어떻게 살라고 저런 미친짓을 하고 있는지 참 궁금합니다. 오사카로 도망갈라나?
친구를 보면 그사람을 안다고 강금원님도 노공이산님과 별반 다를바 없는 강직하고 청렴한 분이군요.
힘내시기 바랍니다. 설치류한테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 지면 안되는 겁니다. |
푸를른솔아
2009.04.18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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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짱님 가슴이 많이 아프시겠어요 힘내세요^^_()_ |
통파
2009.04.18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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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회장님. 당신은 노무현 대통령께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된데 대한 일등공신입니다.만약 강회장님이 대통령이 되셨고, 노통이 재벌이었다면... 아마 노통도 분명 당신처럼 그렇게 도왔을 거라 확신합니다. 두분 다 순수한 동기를 가지고 있음을 서로 잘 알기에... 이번의 악질적인 정권의 정치검찰수사로 대한민국은 오히려 새로운 시대의 동력을 다시 얻은 셈입니다.노통은 죽지 않았고 강회장 같은 분이 주위에 있는것만으로도 즐겁습니다. 두분...건겅하고 행복하세요~~~ |
행복나누미
2009.04.18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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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힘내시라는 말뿐이 못합니다. |
노무현스럽다
2009.04.1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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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 회장이 뇌종양이란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런 정권이 과연 이성이 있는 정권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더러운 정권...... |
마산골목대장
2009.04.1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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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노무현 이깁니다. 화이팅 국민이 있습니다. 부정한사람이 지금은 잘되고 있는 세상이지만 반드시 희망이 있을것입니다. |
우리섬마을
2009.04.18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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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만 정권을 잡으면 IMF나 경제가 막살이 나는 무엇 때문인가요. 한나라당은 한 말이 없은 좌익으로 몰고 가는 것이 수순입니다. 이들은 걸핏하면 이것이 애국이라는 하는데 아니지요 자기밖에 자기 패거리 밖에 모르는 집단인데... |
학다리돌쇠
2009.04.1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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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하고 있습니다.하지만 건강과 내정은 꼭 지키세요. 예전 당선인 시절 훌륭한 무사였단 말씀이 기억 납니다. 반드시 이겨 내실겁니다.생각 하시는 것보다 훨씬 많은이가 소리없이 지지하며 마음아파하고 있습니다. |
flower4u
2009.04.18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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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의 인연 정말 멋지십니다. 두분 진정한 역사의 승자가 되시길 기웝니다. |
호반의 달빛
2009.04.18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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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찡하네요... 이글을 읽고 있으니 제가 더 면목이 없습니다....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하고... |
옐로택시
2009.04.18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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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최고의 대통령이였읍니다. 가슴을 활짝펴고, 당당하게 맞서 싸워, 꼭 이겨 주십시요...존경합니다... |
천년여왕
2009.04.1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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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믿습니다. 그렇기에 걱정하지 않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
파하
2009.04.1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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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길 바랍니다...좋은날이 올거라 생각합니다.. |
겨울 나그네
2009.04.18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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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님...힘내십시요....우리는 어떤 결과가 나와도 대통령님을 믿고 지지합니다...파이팅 |
참다운세상
2009.04.18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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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곁에 역시나 하시는 분이 계셨군요. 강금원 회장님을 기억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지켜드릴 것입니다. 힘을 내십시요!!! |
혼수상태
2009.04.18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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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불십년 화무십일홍 이라고 했죠?지금 행하는 작태를 국민들은 잊지않고 있습니다.아마 저 들도 몇년뒤에는 더한 심판을 받을 겁니다.건강하십시요 |
장수하늘쏘
2009.04.1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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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시절 그토록 밉게보이던 전노무현대통령이 이토록 그리워지는 것은 무엇인가요... 힘내세요 노무현 각하님.. 화이팅입니다. |
민주당짱이얌!
2009.04.1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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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의 자식들과 전두환의 자식들 그들은 어차피 서민과 다르다 공희준, bignews@bignews.co.kr 등록일: 2007-04-24 오전 11:06:00 노무현 부산대통령이 민간외교활동 격려를 빙자해 휴일에 골프를 즐기고 왔다는 소식이다. 더는 서민을 흉내낼 까닭이 없다고, 이젠 본색을 드러내도 괜찮다고 판단한 눈치다. 드디어 노부통령이 본래의 위치로 되돌아오는 느낌이다. 본디 그는 시원한 해풍을 맞으며 드넓은 바다에서 값비싼 요트를 몰던 부유한 조세전문 변호사였다. PK정권 창출의 일념으로 온갖 개인적 욕망을 억제하느라 그간 얼마나 힘들었겠는가? 앞으로는 맘껏 라운딩도 하고 실컷 요트도 타시기 바란다. 이왕이면 천둥벼락 내리치는 날 골라서. 굳이 말리지 않을 테니.
나를 비롯해 수많은 비판자들은 노무현 부산대통령더러 서민들의 절박한 민생현장을 둘러보라고 촉구했었다. 그때마다 노부통령은 쇼는 못한다며 손사래를 쳤다. 쇼를 못한 게 아니다. 서민들이 드나드는 장소들이 불편하고 싫었던 탓이다. 강금원씨가 공기 맑고 조용한 필드에서 골프치자고 제의하니까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당장 쪼르르 달려가지 않는가? 건강도 다지고, 정치자금 마련도 의논하니 완벽한 일타양피랄 수밖에. 노짱각하 나이스 샷!
미국에서 발생한 총기사건의 본질은 두 가지 층위로 파악된다. 첫 번째는 총기규제와 관련된 맥락이다. 이는 당연히 미국적 시각에서의 본질이다. 두 번째는 계급적 차원의 의미다. 우리가 관심을 기울여야 마땅할 본질은 나중 것이다. 승희 조 사건은 한국사회가 마침내 명실상부한 계급사회로 진입했음을 난무하는 총성과 함께 요란히 선포했기 때문이다.
이미 명쾌한 정의를 내린 바가 있다. 미국이 좋아 미국으로 간 사람들은 미국사람이라고. 미국이 좋아 미국으로 이민간 사람들의 아들딸들이 미국사람이 됨은 필연적 이치다. 미국이 좋아서 미국으로 이민간 사람들의 대부분은 자녀를 미국인으로 만들고자 미국으로 떠난다. 그러므로 승희 조 사건은 같은 미국인들끼리 서로 죽고 죽인 미국 내부의 사건이다. 단지 가해자가 한국에서 태어난 미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애도와 조의를 표한다면 너무나 편협하고 배타적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에 사는 어떤 사람들에게 해당사건은 남의 나라 얘기가 아니다. 문제는 그 어떤 사람들이 한국사회에서 소위 사회지도층이나 오피니언 리더로 군림한다는 점이다. 한국에서 돈깨나 만지고 힘깨나 쓴다는 작자들 중에서 자식새끼 미국으로 보내지 않은 인물은 거의 전무한 실정이다. 제주도에 여행갈 기대만으로도 가슴이 설레는 일반서민들과 달리, 수시로 미국을 들락날락할 그들에게 미국에서 일어난 사건은 바다 건너 먼 나라 이야기가 결코 아닌 것이다.
지금의 대한민국에서는 강남에 집을 소유하고 있느냐 여부가 서민과 특권층을 가르는 기준으로 작용하고 있다.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협상이 타결되면서 여기에 또 다른 준거가 추가되었다. 자식에게 아메리카의 세례를 받게 해줄 수 있는 경제력의 유무다. 한미FTA의 정책적 타당성을 놓고 토론하는 건 부질없는 짓이다. 시행해보기 전에는 솔직히 아무도 모른다. 찬반 양측이 허황된 낙관론이나 근거 박약한 공포의 시나리오를 퍼뜨리는 데 열중하고 있을 따름이다. 그럼에도 이거 하나만큼은 확실하게 검증되었다. FTA를 밀어붙이는 노무현 부산대통령의 태도와 정신상태는 애초부터 글러먹었다는 사실이다.
무릇 훌륭한 통치자란 자기가 펴는 시책의 일차적 수혜자가 스스로의 일가친척이 되는 모양새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피해야 한다. 박정희가 시행한 중학교 무시험입학과 고교평준화 정책은 틀림없이 바람직한 결단이며 방향이었다. 한데 공부 못한다는 소리를 들었던 박지만의 상급학교 진학시기와 맞물려 시행되는 바람에 두고두고 뒷말을 남겼다. 노무현이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에 대비해 우선적으로 착수한 사전정지작업은 친아들을 미국으로 유학을 보낸 처사였다. 하필이면 그것도 우리나라 재벌 2~3세들이 득시글거린다는 스탠포드 경영대학원으로.
노무현 부산대통령이 평범한 국민들의 안녕과 복지를 진실로 염려하는 집권자였다면 아들내미를 시골로 낙향시키는 게 도리였다. 김해 봉하마을로. 농사지으라고. 금쪽같은 내 새끼일망정 나라와 국민을 위해 농민으로 살라고 명령해야 했다. 희망도 경쟁력도 없는 농촌에 왜 날 내려보냈냐고 푸념할 아들을 “자신감을 가지라!”며 다그쳐야 옳았다.
그렇게 양심적으로 원칙과 상식에 입각해 행동하면 노무현이 아니지. 노건호는 한미FTA에 올인한 아버지의 깊은 뜻을 받들어 미국으로 들어갔다. 도미한 대통령의 아들녀석이 한국계 청년의 총기난사로 흥분한 현지인들에게 멱살이라도 잡히면 어찌하겠나. 이태식 주미대사가 체통이고 염치고 집어던진 채 양키들한테 싹싹 빈 일에는 다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다.
나는 대통령 자식들이 국정에 개입하고 뇌물을 수수하는 불행한 사태를 예방하려면 몽땅 해외로 내보내야 이롭다고 한때 믿은 적이 있다. 허나 요즘 들어 생각이 바뀌었다. 지역구 국회의원 공천권 서너 자리 행사하고 부정한 비자금 몇 억쯤 꿀꺽하는 편이 차라리 낫다는 쪽으로. 보시라. 자식새끼 미국으로 들어가자마자 미국과 자유무역협정을 추진하는 애틋하고 눈물나는 부정(夫情)을. 더군다나 미국으로 건너간 대통령의 자식새끼는 철학이나 신학을 공부하러 간 게 아니다. 미국 투기자본의 첨병이 되어 양극화 심화에 앞장설 미국산 경영학 석사가 되는 길을 선택했다. 비단 아들내외 뿐이랴? 딸과 사위자식도 미국에 갔다.
약소국 지배자의 아들이 강대국에 장기간 체류하는 현상을 우리는 보통 볼모로 잡혀간다고 표현한다. 노건호는 미국조정에 자발적으로 입조한 격이다. 아들을 볼모로 파견한 아버지가 미국에 저자세를 취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현직 대통령의 자제는 임기 도중에는 외국에 나가지 않는 불문율을 이참에 확립하자.
친자식은 물론 사위와 며느리마저 미국에 박아두고 미국과의 FTA를 마무리한 노무현의 자식농사는 맹자 엄마를 능가하는 교육열이거니와, 종래 부동산에 국한됐던 알박기 대상을 살아있는 인간으로까지 확대한 위대한 역발상의 개가다. 역시 대단한 노무현이다. 오늘도 노무현이 또 이겼다. DJ를 겨냥해 독설과 악담을 퍼붓던 영남친노세력이 김홍업의 보궐선거 출마에는 입을 꾹 다물고 있다. 미국과 FTA를 체결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준비조치로 아들녀석에게 미제 MBA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배려하는 노무현의 독특한 자식사랑이 낳은 에피소드다. 한마디로 남들 욕할 처지가 아닌 셈이다.
자식새끼들 미국으로 조기유학 떠나보낸 비율을 조사하면 강남부자 못지 않은 고소득집단이 노빠들이다. 버지니아공대에서 벌어진 총격사건에 전전긍긍하는 대표적 부류가 개혁진영을 자청하는 노무현 추종자들이라니. 강금실 전법무장관 말대로 코미디야 코미디! 강금실 또한 송광수 전검찰총장의 ‘10분의 3’ 발언으로 말미암아 세상의 웃음거리가 되고 있지만.
“전두환은 노무현은 미래다”라는 주장이 유행한다. 조금은 틀린 지적이다. 합천대통령 전두환은 부산대통령 노무현의 미래가 아니라 현재다. 전두환이나 노무현이나 출세한 다음 자식새끼들 미국물 먹이기에 혈안이 된 모습은 도찐개찐이기에. 그나마 전재용은 순수하고 낭만적인 면모라도 있지. 박상아와 죽도록 사랑한다고 하잖아. 노건호가 미국으로 사랑의 도피행각을 감행한 건 아니다. 그는 아버지가 조성한 미국화의 흐름에 재빨리 편승하려는 영악하고 약삭빠른 부잣집 외동아들에 지나지 않는다.
노무현의 일거수일투족에 사사건건 트집을 잡아온 보수언론은 대통령이 결혼한 자식들 전부를 미국으로 빼돌린 것엔 모르쇠로 일관한다. 지당한 노릇이다. 내로라 하는 기자들과 신문사주들 가운데 자식녀석 미국으로 출국시키지 않은 인간들 또한 드물 터이므로. 사대주의의 본산 한나라당도 마찬가지 입장이고. 노무현-수구매체-한나라당이 자식들 미국유학으로 대동단결인 형국이다. 아비들은 한국서 싸울지언정 새끼들은 미국에서 친구고 동창생이다.
노무현이 한미FTA 덕분에 막대한 이득을 볼 확률이 매우 높은 절친한 섬유재벌과 어울려 부부동반으로 골프채를 휘둘렀다는 뉴스를 접하고, 나는 그에게 최소한의 인간적 예의조차 지킬 필요가 없음을 깨달았다. 인간에 관해 이토록 격심한 환멸을 경험하기도 참으로 어렵다. 환멸의 대가로 마음에 담아온 소회를 기탄 없이 개진할 자유를 얻었다. 노무현이 희대의 연극배우였음이 밝혀진 마당이다. 노건호가 노무현이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에야 군대갈 나이에 이르렀다면 이회창 아들들처럼 처신하지 않았으리라고 누가 장담하겠는가?
전두환의 새끼들이나 노무현의 새끼들이나 어차피 우리 같은 서민의 자식새끼들과는 평생 다른 세계에서 살아갈 귀족의 씨앗이다. 그들에게 우리는 전두환 손녀딸년이 제 미니홈피에 휘갈긴 대로 가난하고 구질구질한 제3세계 원주민들에 불과한 존재다. 먼 훗날 전두환 손녀와 노무현 손녀가 분위기 우아한 고급호텔에서 열리는 호화로운 칵테일 파티에서 세련된 영어로 대화를 나누는 동안, 우리네 서민층 피붙이들은 구두를 닦을 마음씨 넉넉한 신사와 초콜릿 부스러기를 던져줄 인심 좋은 숙녀를 찾아 차가운 밤거리를 한없이 헤매야 할 게다. 공희준의 전체기사보기 ⓒ 빅뉴스 & bi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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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짱이얌!
2009.04.18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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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라도 남상국씨 가족에게 사과하십시요. 늦지않았습니다. |
구리미
2009.04.18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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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역사는 정도를 간다. 그 변화가 천천히 온다는 것일 뿐이다. 상대를 욕해서 득보는 것이 그들이 살아가는 방식인데 우짤껍니까? |
포기하지마
2009.04.18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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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에 쇄뇌되어 대통령님을 욕하던 무지랭이 아줌마는 이제 조선일보 중앙일보 계약기간이 끝나지 않아 보고 있지만, 오는데로 접어서 폐유지로 바로 갑니다...정말 어디까지 할건지...뉴스도 보기 싫어 안본지 꽤됩니다. |
감
2009.04.18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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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합니다. 건강하십시요. |
닭대가리
2009.04.1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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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항상 어둠을 이기는 법입니다!! 대통령님!!! 힘내세요 |
동서통합
2009.04.1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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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저희들이 있잖아요..노대통령님 존경합니다. |
향기가득한삶
2009.04.1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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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께서 혹시 이글을 보고 계시다면 아래 사이트로 한번 접속해봐주세요. 2002년 대선출마 명연설이란 동영상인데 가끔 외국에서 힘들고 지칠때 저는 이 동영상 보면서 힘을 얻습니다. 대통령님께서 계란으로 바위를 쳐 세상을 뒤집으셨고 젊은이들 가슴에 정의와 희망이 무엇인지 각인 시켜주셨습니다. 세상이 괴롭히고 바람이 불지언정 저희 가슴 깊숙히 새겨진 그 정의로움을 지울 수가 있겠습니까. 힘내시고 끝까지 타협하셔선 안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db7FYns-M4w |
날아라병아리
2009.04.1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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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외롭고 싸우고 계실때 힘이 되어 드리지 못해서... 하지만 존경합니다. 대통령님 그리고, 강금원 회장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대통령님 그리고 대통령님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 |
그 ㅈㅑ
2009.04.1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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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만약 돈이 많은 사람이였더라도 아무런 댓가없이 후원하였을것입니다.
당신께서도 지금껏 그러셨으리라 믿습니다. |
바다 사랑
2009.04.1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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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이는 퇴임 즉시 감방에서 있어야 할 사람이에요.. 노공이산님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왕족
2009.04.1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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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사랑합니다...힘 내십시오..저희들이 항상 곁에 있습니다 |
레볼루션21
2009.04.1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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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힘내세요...... |
thddudrb
2009.04.1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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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노무현대통령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김해서 마트를 운영하고 있고 늘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고, 지금도 그 마음 변치않을 겁니다.이 글을 보신다면 대통령님 힘내시고, 항상 대통령님을 지켜주는 지지자 분들이 많음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지금 하고있는 검찰수사는 너무나도 약의적인 것이고 편파적인 것이기에 이 싸움에서 꼭 승리 하셔야 합니다. |
흙먼지
2009.04.1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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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진실은 언제나 하나 임니다.. 늘 건강하시고..마음 넉넉히 하시고.. 힘내십시요^^ 우린 언제나 대통령님을 믿읍니다. 항상 곁에 있을검니다..
대통령님..사랑함니다!! |
그래좋다
2009.04.1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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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이렇게 심경 을 자주 밝혀 주세요.. 서로 답답하지 않게요.. 이미 존경 해버린 님에게 무한한 힘을 보내 드립니다. 건강 꼭 챙기시길.. |
도새기
2009.04.1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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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우리나라 가 어찌하여 이 암울한 시대에서 어렵고 힘든 이시기에 노 대통령님께서 고난의 고통을 격어야하는지 참으로 개탄스럽고 강회장님의 숭고한 그도움이 훗날 국민이 모두 깨닭고 알게될것입니다.힘내세요ㅠㅠ |
DDDJ
2009.04.1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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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친한 친구가 당신이아닌가 싶다. 나도 이런 친구가 있었으면 부럽습니다. |
천상촌놈
2009.04.18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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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언젠간 밝혀집니다..다만 그 시간안에 치유될 수 없는 상처를 받으실까 염려됩니다..그리고 대다수의 국민들이 언론과 찌라시의 선동에 놀아나 거짓을 진실이라 믿고 노짱님의 순수한 뜻을 폄하할까 그게 두려울 뿐입니다..하지만 여기에 모인 대다수의 님들은 노짱님을 믿고 존경하는 사람들입니다..앞으로 노짱님께 큰 파도가 덮칠텐데..우산을 준비하셔야 비를 안 맞을 텐데..그 우산이 비를 잘 막아줘야 할텐데..맘이 많이 아픕니다.. |
무위자연
2009.04.18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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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톨령님은 진정한 인간이십니다.
이렇게 처절한 처지에서도 인간의 정을 보여주심은 사람이라면 그 진실함을 알게 될것입니다.
살맛나는 세상이 반드시 오겠지요...존경합니다. |
수선화였으면
2009.04.18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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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같이 존경하는 마음이 저절로 생기는 강금원사장님!. 두 분 모두 대한님국에서는 찾아 보기 힘든 정의파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이 혼탁해 질수록 봉하로 마음이 가는 것은 이때문인것 같습니다. 많이 힘들실텐데, 힘내주세요. 그리고 건강하셔야합니다. |
중수
2009.04.18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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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지지하는 기성세대들' 천지도 모르고 자식죽이는 헛짓거리 하고 있다."
" 개,새,짐승..금수도 안굶어죽는데..사람이 굶어죽으니 기가찰 노릇"
국민대혁명 청원서명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69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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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노
2009.04.18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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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신 분이네요... |
사랑합니데이
2009.04.1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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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 ~~ 진짜 눈물이 나네요 .. 이 글 가슴에 담고 ..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두분 건강하시고 건강하시길 ~ |
아저씨요
2009.04.18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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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슴은 주인이 잘못 하는일을 알고도 모른척한다 그것은 밥줄이 끊어질까 두려워서다 그러나 주인은 그 머슴의 밥줄을 걱정하지 않는다 우리네 현실이다 그러나 아저씨는 그머슴의 밥줄을 걱정한다 그래서 우리는 아저씨를 좋아한다 |
taebaeker
2009.04.1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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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하지만...힘 내십시오. |
아지
2009.04.18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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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찡합니다 |
채식전도사
2009.04.18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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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이 홈페이지에 올린글을 인터넷방송말고 문화방송이나 KBS나 안되면한겨레신문에라도 크게 낼수있는 영향력가진 사람도 없을까요? 복사해서 대학가라도 홍보가 되면 좋겠는데------- 봉화마을 주민중에서 복사비모금함이나 계좌번호마련해서 우선 방문객이나 김해사람에게 라도 알리면 좋겠는데 |
talks9999
2009.04.18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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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과 대의가 바르면 때가되면 훈풍이 불겠지요? 우리 용기로 극복 합시다. |
농협사랑
2009.04.18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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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입니다 ....힘내시구요.. |
misosun
2009.04.18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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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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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가
2009.04.18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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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들에게 돈 않받으며 정치하시는데 얼마나 힘이 드셨습니까... 맘이 아프고 눈물이 납니다.저는 노대통령님의 맘을 이해합니다. 우리 국민 어느 누구도 대통령님이 심하셨다고 생각은 않하실 것입니다. 어쩔수 없어서 몇 몇 분들에게 의탁하셨다고 생각하실것입니다. |
괜찮은세상을
2009.04.18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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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회장님! 당신의 진정성이 모든이들에게 알려지길 바랍니다. 멋진분이었습니다. 처음뵈었죠 송정의 허름한 2층 횟집에서 회 한접시 놓고 3시간 동안 맥주잔에 소주 타서 나누는 당신의 따뜻함에 녹았습니다. 위궤양 때문에 절제해야 한다는 저의 변명에 저는 뇌종양입니다. 허허 하시면서 대한민국에 아름다운 정치질서가 만들어지길 소망한다는 멋진 분이었죠. 부디 검찰이 아니 현명하신 국민들께서 그의 진실을 제대로 알아주길 바랄뿐... |
점퍼
2009.04.18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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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 없는 나라 = 이자 세금 낮춰서 한번 팔 기회 주나에 목매고 있는 나라.. 에서 노무현은 늘 감동을 주네여.. 그 재단에 소액이지만 꼭 출현할 기회를 있어기를 기대합니다. |
낭그때기
2009.04.1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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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자만이 사랑의 힘을 알것입니다 노대통령님 힘내십시요 님의 곁에는 당신을 사랑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는것을...화이팅 |
중수
2009.04.18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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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지지하는 기성세대들' 천지도 모르고 자식죽이는 헛짓거리 하고 있다."
" 개,새,짐승..금수도 안굶어죽는데..사람이 굶어죽으니 기가찰 노릇"
국민대혁명 청원서명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69405 |
sujung
2009.04.18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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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힘내세요!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채식전도사
2009.04.18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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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과 한나라당사람의 문제보다 민주당내 반노세력과 진보진영의 반노세력이 더 문제지요. 급진세력이 과거정치문제는 내려놓고 마음에는 안들지만 노무현 깨끗하게 할려고 노력은했다. 언론과검찰과 현정권 해도해도 너무한다. 이정도는 받아들여야하느데 참딱한 생각이 드네요. 삼겹살로 소주한잔하면서 자식 미국유학보낸 댓가가 너무심한것같네요. 지금부터라도 아들손자 며느리 봉화마을로 내려와서 유기농으로 농사나 지어면서 나물먹고 물마시고 팔을베고 누었으니 대장부 살림살이 이만하면 족하리라. 받아들이시고 채식주의자가 되시면 어떨까요. 무저항 무판단 무집착 한국의 간디가 되셨으면합니다. |
소자와 손다
2009.04.18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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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소중한 노통님... 너무 근심하지 마세요. 사랑합니다. |
두보물맘
2009.04.18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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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평범하게 하루를 사는 보통사람이라 어떻게 도움을 드려야 될지 모르겠습니다..이제까지 해오셨듯 잘 해나가시리라 믿습니다..그리고 힘드셔도 건강을 제일 첫번째로 지키시려고 노력하시구요..다른 것들은 시간이 해결해줄겁니다.. |
배고픈 자
2009.04.18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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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진 사람 옆에는 가지 마세요. 벼락을 맞을 수 있다니요.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다들 자기 자리에서 면목 있게 살도록 해야겠습니다. 나도 지난 대선 때는 찍어드렸지만 지금 생각하니 후회되는군요. 속았다는 거죠. 어디 사람한테 속은 게 한두 번이겠습니까마는. 나같으면 봉하궁에 살지 않고 임대아파트에 살겠습니다. |
성동구민
2009.04.18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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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사랑 합니다. 힘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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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나루
2009.04.18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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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내십시요 항상 사랑 합니다. |
컴아씨
2009.04.18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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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대통령의 주변 사람은 자기 권력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노무현 전대통령의 주변사람들은 권력이 아닌 한 사람이 "사람대사람의 중심"으로 만나는 것 같습니다.**************
****** 저 또한 권력과 돈을 싫죠****
******이명박현대통령은 권력을 남용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검찰과 법무부 모든 사법기관이 이명박대통령의 손바닥에서 놀고 있죠
------권력은 한 사람의 손바닥에서 치면 계속 같은 소리가 나죠.
------진정한 권력은 국민의 손바닥에서 나옵니다.
------현 수사중인 검찰에 행동 한 사람에 대한 충성!이젠 그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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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여자
2009.04.18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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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누가 뭐라해도..~영원히 믿고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노공이산님..권여사님 건강 헤치지 마시고 힘내십시요..~ 이렇게 많은 우리가 있잖아요..~ |
독쟁이 한의사
2009.04.18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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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다 건강하시구 힘내십시요!! 두 분을 존경하는 시민들이 있으니 반드시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
사 사
2009.04.18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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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후 들어왔을때 스크롤바가 엄청 짧아 얼마나 긴 내용의 글을 남기신건가 하고 생각 했습니다.
그런데 아래에 엄청난 댓글로 스크롤바가 그렇게 짧았던 거였군요.하 하 하
저는 지금 이순간 진심으로 웃고 있습니다.
이 땅에서 제가 숨쉰는 동안 "노무현"이란 분을 알게 해주신 하늘에 너무 감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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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아씨
2009.04.1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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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대통령의 주변 사람은 자기 권력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노무현 전대통령의 주변사람들은 권력이 아닌 한 사람이 "사람대사람의 중심"으로 만나는 것 같습니다.**************
****** 저 또한 권력과 돈을 싫죠****
******이명박현대통령은 권력을 남용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검찰과 법무부 모든 사법기관이 이명박대통령의 손바닥에서 놀고 있죠
------권력은 한 사람의 손바닥에서 치면 계속 같은 소리가 나죠.
------진정한 권력은 국민의 손바닥에서 나옵니다.
------현 수사중인 검찰에 행동 한 사람에 대한 충성!이젠 그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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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아씨
2009.04.18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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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대통령의 주변 사람은 자기 권력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노무현 전대통령의 주변사람들은 권력이 아닌 한 사람이 "사람대사람의 중심"으로 만나는 것 같습니다.**************
****** 저 또한 권력과 돈을 싫죠****
******이명박현대통령은 권력을 남용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검찰과 법무부 모든 사법기관이 이명박대통령의 손바닥에서 놀고 있죠
------권력은 한 사람의 손바닥에서 치면 계속 같은 소리가 나죠.
------진정한 권력은 국민의 손바닥에서 나옵니다.
------현 수사중인 검찰에 행동 한 사람에 대한 충성!이젠 그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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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2009.04.18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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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는 하루종일 오지않고, 구름은 해를 계속가릴수 없습니다 광풍이 몰아친후 ..................
푸른하늘이 보이겠지요 허나.........
미친바람이 너무 어지럽군요
건강만은 지켜주십시요. |
바램돌이
2009.04.18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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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심적 고생이 많으실텐데 이말씀 밖에 못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님의 참뜻을 알고 있습니다... |
아반
2009.04.18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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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려로인하여 건강이나 상하지 않을실려는지.... 이상이 꺾이면 모든것이 물거품이 될것입니다. 사람이 아닌 이상을 끝까지 지켜 주시기를... 노통님의 이상을 추구하는 세상에 마지막 단한사람이 남는다면 저 일수 있다는 마음으로 지원하겠습니다. |
하 강중
2009.04.18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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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담함과 애뜻함 그속에 진실성이 묻어나는글 잘읽었습니다 마치 노 무현전대통령님의 " 난중일기 " 같습니다 상대는 만인이 다아는 막장쥐새끼 !
얄팎한 꼼수로 이판사판 닥치는대로 까라파고 휘비다 결국은 얼마못가 힘이빠지면 지무덤이 되는줄은 알랑가
난세 말세가 영웅을 만든다더니 강금원 같은분한테 딱맞는말인것 같습니다 강금원님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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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귀
2009.04.18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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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 우리에 영원한노짱님! 을 믿읍니다.. 아무것도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믿고 싶어요..절대 거짓말 할분이 아니시라는걸.... 모습 그차체가 진실이니까요.. 사람은 눈을 보면 알수 있듯이 ~ 이렇게 선하신분이 ... 기운내시고 식사 잘 하셔야 합니다. 밥이 보약입니다..정의는 이김니다.. 우리가 있찮아요..하지만 내마음은 아프기 짝이 없읍니다.. 건강 하셔야 합니다.. 힘내십시요.... |
하 강중
2009.04.18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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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박검사로 불린다는 양반과 너무 대조적입디다
강금원회장님 같은분들이 있기에 그래도 우리사회는 희망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강금원회장님께 무한한 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 사랑합니다 건강잘시키십시오 |
블루오션™
2009.04.18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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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노무현씨. 이젠 거의 소설가 수준으로 다가서는군요. 이런 변명꺼리 늘어놓지 말고. 아들.마누라.형이 받아먹은 돈에 대해서 검찰에서 떳떳하게 해명이나 하시죠. 그리고 이런글 올려서 네티즌이나 선동하지 말고 제발 검찰수사에서 가족들이 해먹은돈이나 소상히 밝히시는게 어떻겠습니까? 박연차관련해서는 한마디도 안하다가 느닷없이 감금원이야기는 왜 꺼내는것이며..도대체 이런글을 계속 올려서...물타기하는건 또 무슨이유입니까? 정말 한심하고 답답해 보입니다. 이렇게 리플로...후원자들 응원받으니 힘이 나십니까? 고작 동네사람들...50~60여명가지고 항의집회하는거 보면 힘이 나요?
사람이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또 10/1발언입니까? 지겹지도 않아요? 받아쓴건 쓴거면서.. 본인이 하면 불법이 아니고..남이 하면 불법이랍니까?
혼자 도덕성 도덕성..외치더니...역대정권에서 보여준 똑같은.. 가족의 더러운 비리청탁수수.
정말....치졸하고 부끄러워서 원~ |
카리마
2009.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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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공이산님, 강금원님 강건하시옵고 힘내세요. |
볼키
2009.04.1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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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님... 사랑합니다... 어쩌겠어요... 재선거 때문에 그런가본데 당하고만 있는 민주당이나 야당이 참 한심합니다.. 뭐 앞으로 또다른 선거가 있으면 한두번 더 당하실텐데 이번은 워밍업이라 생각하시지요... 그래야 맘 편하지 않겠어요...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
바다바다
2009.04.1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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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진실한 친구를 가지셨군요. 고난과 역경은 순간, 두분의 우정이 영원하길 기원합니다. 정의는 반드시 성리할 것입니다. 응원합니다. 노짱님 파이팅!!! |
시스
2009.04.19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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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평가할겁니다..두 분의 우정과 신의가 대통령님의 글에서 그대로 느껴집니다... |
맑은 샘물
2009.04.19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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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안타가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 국가에 대통령께서 이러한 고통속에서 살아야 된다는 것이 국민 한사람으로 고개가 숙여지는군요. 누가 전 대통령을 이렇게 힘들고 고통스럽게 하는 것인지.... 역사는 말할 것입니다. 저는 당신을 믿습니다. 그리고 당당하게 국민앞에 서서 말하셔요. 난 국민들이 알고 있는 것과는 다르다고 힘차게 말씀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그것이 당신에 모습이 아닐가요. 그리고 당당하게 매일 국민들 앞에 모습을 보여주시기를 바랍니다. 온 국민들은 당신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말 함께 할 수가 있다면 당신과 함께하고 싶어요. |
이글아이
2009.04.19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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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라 돌아가는 꼴을 보면 집권 당시 상생정치를 펼치신 노무현 대통령이 원망스럽기도 하지만 원칙을 세우시고 그런 원칙을 지켜내신 노무현 대통령을 원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두분다 건강하시고 훗날 역사에 모든 국민들께 정신적 지주로 남으실 겁니다. 적어도 저에게는 지도자같은 대통령은 당신 한 분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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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광인
2009.04.19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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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호도하여 이권을 취하려는 현정권 무리들로 인해 심적 고통이 심하시
리라 생각됩니다. 분기탱천하기 보다 차가운 이성으로 대처를 해야 할 것으
로 보입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 다고 기운내시고 강금원 님도
좋은 발향으로 풀릴 수 있기를 비록 소시민이지만 빌겠습니다. |
똘이엄마
2009.04.19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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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우리의 자존심입니다. 끝까지 승리하십시요 |
♡노무현♡
2009.04.19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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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님! 아무리 어려운 시간이 찾아오더라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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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대한세상
2009.04.19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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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시절 강금원회장과 한집에서 3년간 하숙한 오래전 친구입니다.글 읽고 가슴이 뭉클합니다. 강금원은 학창시절에도 소탈 담백하고 의리를 지키는 사람이었습니다. 좋은 우정 영원하시길 기원드리며 건강하세요 |
엔스케데
2009.04.19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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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회원가입했습니다. 그저 너무 가슴이 아파서.. 어떻게 해야하나.. 전 노사모도 아니고 정치에 관심도 없는 그냥 아줌마인데.. 건강 꼭 챙기세요.. 제가 어떻게 도와드릴 수 있을까요.. 힘내시고 .. 사랑합니다.. |
winterin
2009.04.19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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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님이 있으셔서 아직 전 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 |
올핸꼭
2009.04.19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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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대통령님. 권력이 무섭긴 무섭네요..그래도 대통령님곁엔 저희 국민들이 있습니다. |
아침편지
2009.04.19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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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가입했습니다. 전 사실 노대통령님 좋아하지도 않고 싫어하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드는 군여 뭘 그리 잘못 했다고 ... 정말 치졸한 인간들입니다. 지들은 배터지게 쳐먹고 뒤지다가 안되니 별걸 다 가지고 생트집이네여 촛불시위라도 해야 하는거 아닌지모르겟네여 |
구조대
2009.04.19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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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녕님 다우십니다...미굴 하지마시고 멌있게...화이링!!!(인터넷용어) 모든 회원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
큰호수
2009.04.19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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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 생각지 마소서... 대통령님의 진실은 국민과 역사가 옳고 정당하게 평가해 줄 겁니다. 화이팅..우리의 영원한 노짱~~~~~~~~~~~~~~~~ |
고맙다
2009.04.19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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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노무현"이라는 사람을 믿습니다.
그는 적어도 진실만은 지켜주실 분이라고 믿기 때문에 |
도톨
2009.04.19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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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고 건강하세요^^ 언제까지나 노무현대통령님 편입니다. 나에게 대통령은 노무현대통령님 한분뿐입니다.
응원합니다. 적극 응원합니다. 현정권의 노무현죽이기 정말 기가 막히고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삼척동자도 다 알 노릇입니다.
봉화마을에 찿아가 노무현대통령님을 위로해 드리고 싶은 심정 ㅠ ㅠ
대통령님 곁에는 언제나 한결같은 많은 지지자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 힘내세요!!!! |
멉미까
2009.04.19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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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같은 분 없습니다! 어려우시겠지만 힘내세요! |
아덜둘
2009.04.19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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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을 보려면 친구를 보라했는데, 정말 노대통령님 다운 분이십니다. 쥐쪽을 보면 유유상종이라는 말이 틀리지 않네요 |
그날S
2009.04.19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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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떻게 해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런지... 드디어 봉화마을 주민들이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네요.. 왜 노짱을 사랑하는 우리들은 가만히 있기만 할까요.. 뉴스를 듣고 있으면 화가나서 울고 싶습니다... 분명 노짱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왜 ... 저도 한심합니다.. 봉화마을에 찾아가서 편파수사에 대해 피킷이라도 들고 울고싶습니다.. 지하에 계신 "그날"님도 울고 있을겁니다.. |
동민아빠
2009.04.19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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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이 담긴 대통령님의 말씀을 믿습니다.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
키큰아이
2009.04.19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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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민초의 희망입니다. |
돈데크만님
2009.04.19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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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그럴싸한 댓글을 달아서 노짱님께 힘이 되어드리고 싶지만 배움이 짧아서 그러지 못함이 아쉽군요.. 저번에 쓴 말 또 쓰자면.. 허물도 허물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뉴스로.. 인터넷으로.. 바깥 소식을 들으실 때마다 얼마나 힘드실지 대충은 짐작합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 A가 들어가고,어떤 사람 B가 진술을 번복하고 한다할지라도 노짱님 글 밑에 순식간에 달린 수많은 댓글을 보시면 의무적으로라도 힘 내셔야 합니다. 절대로 식사거르지 마시고 힘내십시오. 앞으로 우리가 원치 않는 상황이 전개되더라도 항상 곁에 있겠습니다.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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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데크만님
2009.04.19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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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쩌 위에 블루오션 찌질이야. 댓글을 달라믄 공부부터 하고 와야. 감금원이 아니라 강금원이거덩.. 이 짧은놈.. |
가을사랑76
2009.04.19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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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십시오. 저 또한 마음이 아프네요....부디 몸 잘 추스리셨으면 합니다. 편안히 그냥 쉬게 해드리지...정말 왜 그러는지... |
목수아저씨
2009.04.19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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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한 대통령때문에 가슴 아파보기는 처음입니다. 하늘은 진실을 다 알고 있습니다. 다만 때를 기다릴 뿐입니다. 힘내세요 |
여늬^^γ
2009.04.19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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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씨가 정말 막장을 타나봅니다.. 노골적인 선거용수사.. 조선일보식 아니면말고가 떡검으로 전염되었군요.. 저는 BBQ도 너무나 생생히 기억나서요... |
마당쇠2
2009.04.19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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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노공이산님 화이팅! |
eunju
2009.04.19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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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건강챙기시고요.. 많은사람들이 고통을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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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장망혜
2009.04.19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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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이 없군..... |
랜드키
2009.04.19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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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이 진실임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읍니다. 건강 지키시고 용기 잃지마십시요. |
하노이
2009.04.19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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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변함없이 당신을 지지합니다. |
0708파도
2009.04.19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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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십시오ㅡㅡ그래야 싸워 이길수 있습니다ㅏㅏ |
하얀들
2009.04.19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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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털어서 먼지쯤으로 생각했는데.. 먼지도 아니네요...부끄럽고 죄송합니다.. 차마 두려워서 티비도..뉴스도 안보고 살았는데.. .. |
달콤지기
2009.04.19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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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이렇게 멋진분이 있었군요.강금원님.정말 대단하세요. 올바른길을 걸어왔다면 어느것에도 당당할수있을것입니다. 산을 오를땐 오르막길이 힘들어글치 내리막길에 들어서면 힘든게 조금 줄어드는 법이랍니다.힘내시고 용기잃지마시길...다만,이런 진실들을 대다수 국민들은 들을수조차없어 모르는게 참 안타까울뿐입니다. |
묵인된침묵
2009.04.19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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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로 인해 어린 학생들 조차 정치와 우리의 일상이 동떨어지지 않았음을, 그리고, 어른들 만의 전유물이 아님을 알게되었습니다.
현 정부와 검찰 그리고 언론들은 이번 사건(?)에 대한 추측성 기사를 연일 남발하고 있으며, 이를 어린학생들은 각종 인터넷 사이트 및 카페에서 접하고, 정치에 대해 환멸을 느끼는 댓글들이 많이 올라오는 실정입니다.
결국 현 정부, 한나라당, 수구단체와 언론들이 원하는 국민들의 "정치무관심"에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노짱께서 당당해 지셔야 하는 이유가, 그리고 이번 전쟁에서 승리하셔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이제 갓 눈을 뜬 어린학생들에게 그 어떤 고난 속에서도, 진실은 반드시 승리함을 보여주셔야 합니다.
노짱께서 이미 예전에 그러하셨듯이, 이번에도 강한 모습 보여주실거라 확신합니다.
힘내시고, 건강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저를 누구(?)들이 말하는 "좌빨", "노빠"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그러했듯 전 영원한 "노빠"로 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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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암
2009.04.19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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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서는 참으로 자랑스럽고 멋진 친구를 두셨군요 어떠한 난관이 닥쳐와도 그 친구만 생각하면 가슴이 훈훈할 것 같습니다 소낙비는 반드시 그칠 날이 있습니다 |
노비자
2009.04.19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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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이가 잘 못한것도 잘 했다고 옹호하는 광작자들 노무현이 보다 더문제네 미친놈은 몽둥이가 약인데 세계에서 보면 배꼽잡고 웃겠네 니 주제를 알아라 잘 못한것도 무슨 악마의 최면에 걸려 광분하는 꼴이라 으이그 이런 반대 글은 아예 없애 버리겠지 한심한 광도들 |
어쩌면
2009.04.19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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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프네요. 마음으로나마 응원합니다. 항상 몸건강하세요. |
노무현개샛끼
2009.04.19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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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질이 나서 도저히 못봐주겠네 이런 개새끼가 대통령이였다니.. 나라가 안망한게 다행이다 이 씨발새꺄 넌 법이고 나발이고 내 손에 뒈진다 그래 강금원이 정말 네 말데로 멋진 사나이로구나 박연차는 어떠냐 그럼 네가 사람새끼냐 이 씨발새꺄 대통령까지 한 새끼가 말하는 꼬라지 하고는 넌 개새꺄 사람부터 되라 |
깜부기
2009.04.19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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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작금의 행태에 걱정이 앞섭니다. 대통령님, 힘내세요. 정의는 반드시 살아있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이깁니다. 힘내시고 슬기롭게 헤쳐나가시기 바랍니다. 악은 남이 없애기 전에 스스로 무너지는 법입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범사냥
2009.04.19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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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추구했고 또 많은 변화를 위해 헌신한 당신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용기를 가지시고 힘 내십시요 ! 그리고 건강 하십시요.당신이 대통령 후보로 나왔을때 수많은 국민들이 왜 당신을 지지 했는지...오로지 그것은 당신이 험난한길도 마다않고 걸어왔기 때문입니다. |
범사냥
2009.04.19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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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기억합니다. 대통령 노무현님 이기전에 정치인 노무현 이기전에 인간 노무현으로...세상사람은 먼 훗날 기억 할겁니다.정치 1번지 종로를 버리고 홀로선 그대 이었기에 ... |
수도산
2009.04.19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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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님께..
위에 댓글 중에 아무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 욕설 글좀 치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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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담()
2009.04.19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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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내세요.. 고진감래..웃을 날은 받드시 오고야 말지요. 그날까지 건강하세요. |
일보기
2009.04.19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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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먼저 사과를 하는 대통령을 본적이 없다. 사람을 죽여놓고서도... 성추행을 한 일개 정치인도 떳떳하다고 거스럼만 피운는 행태만 보아왔다. 그런데 먼저 사과를 하고 스스로 면목없다고 고개를 숙이는 모습이 눈에 보일듯이 송구스러워한다. 나는 이런 인간이 좋다. 나는 이런 인간의 냄새를 담고있는 그의 넓고 깊고 맑은 가슴이 한없이 좋다. |
모던힐
2009.04.1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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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이 공격할때 내 살길이 열린다~~ 컴터 락걸린것도 모르고 출근해서 컴터 안된다고 몇일을 놀아재낀 바보랑 상대가 안된다 각오해라 |
행복명가
2009.04.1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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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습니다. 힘내십시오. |
nikim99
2009.04.1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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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따스한 미소와 거침없는 말씀을 다시 듣고 싶습니다. 믿습니다. 잠깐 동안이라도 믿지 못했음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홧팅!!! |
송로하심
2009.04.1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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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세요! |
인윈
2009.04.1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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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박아. 고통을 덜 받고 싶거던 지금부터 미리... 늬 처제한테 넥타이 하나 선물받은 것도 미리 수첩에 적어놔라... 처절하게 따지꾸마...
어디서 샀는지, 왜 샀는지, 형부한테 넥타이를 사주는 이유가 뭔지... 넥타이를 산 준후 형부한테 어떤 댓가를 받았는지....물어볼게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왜 하필 빨간색인지, 혹시 북측과 무슨 교감은 없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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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아리수
2009.04.1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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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얼마나 심기가 불편하실까요 대통령님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 눈물이 나올 지경입니다 그리고 세상인심이 이것밖에 안되는지 비애감마저 듭니다 지금은 대통령님을 힘들게 하지만 꿋꿋하게 버티어 내시면 반드시 참여정부 5년기간은 분명 우리나라 정치사를 50년이상 깨끗하고 투명하게 만드신 것을 온 국민들이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대통령님 힘내세요 |
인윈
2009.04.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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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통의 꼴랑 10억원대 가지고 몇 날 며칠을 이 난리인데 명박은 보나마나 수 백억 또는 수 천억원대로 추정이 되는 바 지금부터 대선자금 수사에 착수하라. 명박이 집구석 쓰레기통부터 통장계좌까지 다 뒤지려면 4년으로도 부족하다.... 별볼일 없는 이유로 외국에는 왜그리 뻔질나게 들락거리는지 특히!! 스위스 근처에 간 날의 행적을 10분 단위로 추적해서 국민에게 중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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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때기
2009.04.1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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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영부인여사님 진지 제때 많이 드시고 건강하시지예? |
인윈
2009.04.1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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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22일날 소환하려다 분위기가 험악하니까 미루고 있네요. 전의경들을 생각보다 더 많이 동원해야 할 판이거든요...그렇다고 그동안 설레발이 쳐놓은 것도 있는데 이제와서 방문조사하자니 그렇고...고민이 많이 되는 모양입니다...노사모 김 빼자는 의도도 좀 있는 것 같구... |
찬양하세무현님
2009.04.1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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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내,,어이없네..사내새기가..아주 지저분한 양아치구만..그양아치를 좋다구 따르는 미친넘들 소굴이구 ..에구 탄핵두 아까운시키를 ..추방두 아깝다..쌩양아치.뇌무현 |
찬양하세무현님
2009.04.1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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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빙시들아//파탄자될뻔햇다자나..아주 가지가지하네 니덜이 빙신을뽑은거여능력없는 빙신을 뽑아놓구 저게 말이냐,아주 가지가지하네..뇌무현두 생각잇음에구생각두 없는 시키지 ..이걸 글이라구 올렷는데 .에이 더러운시키 니손녀인지 손자인지 종자를 뇌무현종자 받아서 드러울거같은데 저런종자 없애버려야하는데..사악하구 야비한 뇌무현 ..자기본인은 알지..
뇌=뇌가없는 또라이들아 무=무식한국민 또라이시키들아
현=현재까지니덜은 나한테 사기당하는거다 ㅋㅋㅋ빙신뇌사무들아 ㅋㅋ
뇌무현이 이리 생각하구 좋아라하겟네 |
순수
2009.04.1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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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위에 찬양하세 이자식은 뭐하는놈야 전직대통령께 말하는 싸가지하고는 이자식아 너같은종자에다 비교하겄냐 무식한넘 어디서 해쳐먹던 버릇을 노무현대통령 께 손가락질할만큼 바른양심이나 가졌냐? 이더러운자식아 몇살이나 쳐먹었는지 모르지만 배운거라곤 악담하는거밖에 없더냐 이런 정신빠진인간들때문에 옳바른 사고를 하는사람들이 살기힘든 세상이라니깐 |
만주수복
2009.04.1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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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상황을 보니,
당나라넘들이 민주당은 시시해서 정치할 맛이 나지 않는 모양입니다.
온 나라가 떠들석하게 망신을 주어도,
더 굳건해지는 " 노무현의 사람들 " 만이 그들의 맞수인 모양입니다.
일부러 망신주고, 일부러 나라 망치고...등등
"노무현의 상식으로 무장한 노무현의 사람들" 과 다시 정치를 하고 싶은 모양입니다.
그럼, 저들의 소원을 들어 주는것도 군자의 도리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다시 노무현의 깃발을 들어야 합니다.... |
평민2
2009.04.1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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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로 하면 된다는 것이 이렇게 힘드는 일이군요. 그래서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라 했던가요. 허긴 내 자신부터 교통법규위반 부터해서 크고 작은 불법을 죄라 여기지 못하고 아직도 하고 있습니다만 이렇게악의적으로 왜곡하고 바쁜 사람으로 몰면 안되지요.
다시한번 선거혁명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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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하늘
2009.04.1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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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이라면 이정권끝나면 어떤상황이 될지? 살아남아 있을사람 있나? 그때는 화합의 정치를 외치겠지. 하지만,그때는 늦을 것이다. 진정한 화합은 옳고 그름을 확실히 하는데 있기때문이다. 이시련이 우리나라 정치가 정말 깨끗해지는 계기를 만들어야 할것이다. 그렇습니다. 털어도 먼지가 나지않는 정치, 그런정치인만 살아남도록 말이다. 정말, 혁명적 정치변혁이 추진되고 있는것같다. 이명박 정권에 의해서 말이다.이명박 정권이 털어서 먼지 나지 않게 정치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그리고 기대한다. 하지만, 난 옥에 티가 있다고 부끄러워하는 노무현과 함께하고 싶다. 언제까지나.............. |
슬픈이
2009.04.1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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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정부가 부패에 대해서 말할 자격이 있는것인지 정말 아이러니 하네요. 훗날 노무현이란 사람과 그 주변인들이 제대로 평가받는 날이 올겁니다. 정말 화가납니다. 힘내세요. 항상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
처음인듯
2009.04.1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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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먼저 모든진실을 공개하심이 너무도 속상합니다 이제야 위대한 분을 바라볼수 있다 생각했는데 연일 정말 속상합니다 버선속 뒤집듯 마음을 보일수도없겠죠 그러나 내가 그토록 존경했던 그분이길 간절히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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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ee
2009.04.1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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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는 고난을 받지만 반드시 승리한다라는 공식은 세상의 이치인지라. 바른 길을 한치의 흔들림없이 걸어온 길이 후세에 당당한 길이라 기록될 것 입니다. 아무렴 기록되지 않으면 또 어떻겠습니까. 저는 노무현 대통령을 믿습니다. 인간 노무현. 우리 역사를 사랑하고, 우리 착하고 바른 선인들을 사랑하고, 지조지킨 올바른 사람들을 사랑하고, 민중을 생각하고, 그리고 눈물짓는 사람들을 애틋한 눈으로 바라볼줄 아는 사람. 저는 당신을 사랑하고 지난 5년을 사랑합니다. 역사이래 지난 5년간 얼마나 우린 자유를 만끽했나요. 얼마나 가슴 뿌듯했나요. 저는 지금도 전율합니다. 우리손으로 찾은 그 승리의 기쁨을... 그리고 그 인내.기다림.다 압니다. 산천초목이 알고 천지신명이 압니다. 선열들이 알고 우리의 가슴가슴들이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승리합니다. 역사가 그러했습니다. 항상 참고 숨죽이며 그리고 포효하고 바른정신을 가지고 바른마음을 가지고 제길을 가면 승리합니다. 여러분 걱정하지 마십시요. 진흙밭에 나 앉아있어도 평온함을 얻는것이 우리생의 의미 아니던가요. 그리고 관리자님. 이난의 내용을 적는데 공간이 너무 적어 전체적으로 볼수가 없어서 조금 불편합니다.난의 크기를 글자수에 따라 크기를 조정할수는 없는지요. 그래야 쓴글의 문맥을 조절할수가 있거든요. |
학봉
2009.04.19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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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세에 들어와 글을 읽어보면 대부분이 노무현 전대통령님에 대한 사랑과 지지글인데 가끔 아주 가끔 정말 말도 않되는 쌍소리와 못된욕만 골라서 써놓응 글을 보면 정말 앞에있으면 죽여버리고 싶은 심정이 듧니다. 물론 전부가 지지,사랑,찬양 이런 글만 있어도 문제겠지만 어느정도 상식선에서 비난,비판을 해야지 이런 글을 대하면 이 홈페이지의 관리자분들이 좀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최소한 쌍욕은 쓸수없게 게시판 정화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관리자님께서는 정말 이해가 않되는 쌍소리를 늘어놓은 글은 자동삭제가 될 수있는 조치를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노공이산님의 마음과 글이 홰손될까 걱정입니다. 덧붙여서 노강지교란 말이 정말 어울립니다. 힘내세요. 말없이 지지하는 많은 국민들이 뒤에 있습니다. 건강하십시오. |
iyeodo
2009.04.19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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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우리 대통령님...당신을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당신을 바라보는 우리 국민들을 생각하신다면 당신은 결코 무너져서는 안됩니다 힘내세요....그리고 건강하세요.... |
몽씰양
2009.04.1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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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가장 힘든 시기일텐데, 이런위기에도 곁에서 힘이 되어주고 지켜주는 친구들이 있다는 사실은 정말 행복한 일일겁니다. 이부분만 보더라도 노통님은 정말 행복한사람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는 노통님을 믿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그럴거구요. 언론이 떠드는 근거없는 소리에 마음에 상처입지 마시고, 약해지지 말아주세요. 아직은 정의가 살아있다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하루빨리 노통님이 웃으시는 모습을 뵙고싶어요 힘내세요!! ^-^ |
넥스빌
2009.04.1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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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고 민주주의를 만든다는것이 이렇게 힘든것이다는것을 다시한번 뼈저리게 느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강금원 같은 회장님과 항상 마음속으로 국민이 있다는것을 잊지 말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부족하지만 적극적으로 지인들에게 설득할것입니다 화이팅 노무현 대통령님 이런글 게재 했다고 수사 할지 모르겠군요 |
wlseh
2009.04.1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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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그래서 아픕니다. |
벗님
2009.04.1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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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날짜가 임박한것 같은데 준비는 잘돼가고있을줄 압니다,당신을 사랑하는 많은 이 들은 끝까지 지켜볼겁니다,잘대처할것으로 믿습니다,진실이야 어디갔든 의연하게 대처하시고 당당하게 돌아오실것을 많은 국민들은 바랄겁니다,당신을사랑하니까요.. |
pelham
2009.04.1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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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임이 시작되는 건가요? 아무쪼록 잘 준비하시고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진보의 정점에 서신 것같아 죄송하지만 묵묵히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힘내세요~~ |
진실의 승리
2009.04.1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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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회장님..아낌없이주는 큰아름드리 나무와 같내요..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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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가로
2009.04.1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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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저들이(떡찰 쮜박이)겁먹고 있습니다~~ 빨리 후원계좌 만드세요~~^*^아마 천억은 넘을겁니다~~우리 의영원한 노짱 ~~회이팅~~!! |
휘가로
2009.04.1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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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박이 큰소리 치드니 이젠 정일이 한테두 꼼짝 못하면서 감히 우리의 노짱한테 덤비다니~~가소로운 놈~~제가 무덤을파다
`` |
0708파도
2009.04.1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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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건하십시오,,,,,,,,,,,,,,,,,,,,, |
李師範
2009.04.1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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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전직 대통령님은... 누굴 어떻게 말씀하시는 것은... 변명일 수도 있음이오니... 조용히 지내시며... 진실한 답변을 하시므로 인하여.. 국민들의 반응을 보실 시기입니다.. 올리시는 글.. 잘 읽고 있지만.. 조용하게 진실을 밝히시는 것이 좋음이겠습니다. |
오징어25
2009.04.1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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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납시다. 죽을각오로'' 무참하게 당한것이 억울하지만 그래도 지킬겁니다. 노무현을... |
초코뷰의불빛
2009.04.1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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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그냥 기다리고 앉아있을 시간이 없습니다. 많은 울부짖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나라 민주주의의 허망한 몰락에..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떻게 쌓아올린 우리의 민주주의였는데.. 그냥 기다리자고 한단 말입니까. 후원계좌도 만들고 모임도 활성화 해야합니다. 우리의 권리입니다. 노무현대통령을 지키는 일은 민주주의를 지키는 일이요. 우리의 권리를 지키는 일입니다. 작은 소망들이 흩어지지 않도록 나서주십시요. 빨리요~ 급해요. |
반디영
2009.04.1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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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직장여성입니다. 신랑, 아이들과 봉하마을 갔을때 얼마나 가슴이 벅찼던지.... 지금도 생생합니다....신랑이 졸라서 갔었는데, 내가 더 좋았던 기억이.... 그 좋았던만큼 지금...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
더벙터
2009.04.1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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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빨리 정리가되어 사람사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두분 모두 존경합니다. |
바른 정치
2009.04.1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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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오면서... 저의 가슴이 벅차오르게 만든 유일한 정치인... 노무현님! 암튼, 앞으로도 님을 응원하겠으며... 이 나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염치없게도) 빕니다~!!! ㅠ.ㅠ |
푸울립
2009.04.1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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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뒤지다가,, 어떤 역술인이 했다는 말.. 김대중 재임시절.. 다음 대통령은 헌정사상 가장 불쌍한 대통령이 될것이고.. 그 다음 대통령은..쫒겨나갈 것이고.. 그 다음 대통령은 통일을 이루어 낸다~~ 그냥 떠도는 소문일지 모르겠으나.. 노무현이 가장 불쌍한 대통령이라는 말에는.. 절대공감이 간다~~ 이렇게 치졸하게 정치수사를 할 줄이야~~~
이런 와중에 이명박 가카님이 "부정부패와 선진은 함께 갈 수 없다"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얼마나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발언인지...??? 자식 위장취업에.. BBK는 자신이 설립했다는 말을 한 분께서.. 부정부패를 이야기 합니다. 참 권력이 대단하긴 대단하나 봅니다. 대학생들.. 등록금 반값공약 지키라고 시위하는 것을.. 말도 안되는 논리로 잡아갔다고 합니다.. 오늘도 뉴스를 보니.. 가슴이 답답합니다.. 어느덧 상식이 통하지 않은게 만연화 되어버린 듯 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참 창피합니다. |
이증권
2009.04.1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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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진실의 역사는 현재 권력으로 질타 할것입다 사랑합니다. |
리아스
2009.04.1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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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노짱같은 대통령과 강금원씨 같은 현명한 기업인이 있다는게 행복이고 희망입니다. 이제야 제대로 강금원 그분을 알았네요 멋진분이네요.불의에 굴하지 않고 떳떳하게 이겨 나가시고 힘내세요. |
주부모임
2009.04.1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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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님 힘내세요 저희 국민들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권양숙 여사님도 힘내시구요~~~언젠가는 좋은 날이 오겠죠~~~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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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ack
2009.04.1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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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으로 접하던 글을 직접 대하고 나니 감회가 새롭다. 사필귀정이라지 않았던가? 봄날 다운 오늘처럼 .............부산에서 이준학 |
이른아침
2009.04.1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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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프네요 강회장님 쾌차 하시고요. 먼가 해야 할 듯 하네요. 대통령님 존경합니다. 주변사람을 항상 생각하시는 그 모습에 마음이 뭉클하네요. |
천사네트
2009.04.1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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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있는 사람, 복 없는 사람, 노무현. 마음 아프군요. |
승빈이아빠
2009.04.1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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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난한 길이 지나면 편한 길두 올거라 믿습니다 모쪼록 힘내시구 건강 챙기세요. |
눈비맞고있는
2009.04.1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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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취직도 하고 사업도 하고싶고 사람들도 모으고
당연히 돈도 끝없이 모아야 하는데 여기 오지 말아야 합니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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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파도
2009.04.1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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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고,,,,,,,,,,싸우세여.. |
이고득락
2009.04.1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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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님 힘내시고 건강하십시요. |
버라이어티
2009.04.1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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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마음속 대통령은 언제나 돈짱뿐입니다 뇌물현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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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sdud
2009.04.1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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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하하하 웃습시다. 사랑합니다, 노무현대통령 형님,우리는 두려워 할것이 없습니다.우리는 항상 우리입니다. |
민들레씨
2009.04.1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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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님 죄송합니다. 제가 어떤 사람인지 몰랐습니다. 지금도 정확히 모르겠고요. 하지만 강금원이라는 사람도 이해가 됩니다. 아픔이 있는 사람이 겠지요. 언젠가는 좋은일만 생길거라 생각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힘내세요. |
꿈을향해서
2009.04.1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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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회장님 건강하세요... 노 대통령님 건강하세요...힘을 내시구요... |
자전거타고
2009.04.19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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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게 말하고 싶다. 잘잘못 정확하게 그리고 빠른 시일내에 마무리 지으라고... 그래야 똥인지 된장인지 맛이나 보지. 그리고 박회장 연관된 한나라당 다른 인물들도 똥인지 된장인지 알려 줘야지지지지지지 검사님들 |
imchoi
2009.04.1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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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님!! 힘내세요. 여사님께서도요. ...
우리 모두 힘냅시다. |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2009.04.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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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짱이 부럽네.. 그래도 노짱옆에는 강짱이 있어서.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
늘푸른님
2009.04.19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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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패악이 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침착하고 냉정해야 합니다. 봉하마을 주민들의 단합된 힘에 감동했으며 이젠 우리 민주국민들이 봉하마을 주민들의 뒤를 따를 것입니다. 힘내시고 절대로 정치검찰에 굴복해선 안됩니다!!! |
사막전사
2009.04.19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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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연약하고 힘없는 사람이 죽었는데..( 사람이 죽었는데.. )
공공의적은 조사하지 않으면서..
지금 머하고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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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2009.04.1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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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히 말씀해주셔서 민망스럽습니다.... 궂이 밝히시지 않아도 저 유치하고 치졸한 것들의 수법을 잘 알기에 믿지도 않습니다. 노통님의 명예를 회손시키고 싶어서 이때다 혈안이 되었겠지요. 촛불을 든지 어언 1년이 되었습니다... 모든 촛불운영진들을 불러들여 형사처벌 수감하여 재판받아온지도 11개월이 되어가는군요... 여러 재판들을 참여 하면서 어찌나 구역질이 나려고 했는지 말입니다... 항상 재판을 마치고 돌아서는 길목에선 목이메이며 나왔던거 같습니다. 죄라고 할수도 없는 조항들을 억지로 꿰어 맞춰서 죄로 만들고 자빠져있는 저 저작거리들의 행패를 저는 두눈으로 똑똑히 지켜보며 모든재판에 참여도 했습니다.... 억울하고 분하지요... 지금도 억울하게 감옥살이하고 있는 선량한 촛불들도 한둘이 아닙니다... 저 강도요, 살인마요, 치졸한것들이 하고 있는 짓거리들은 역사가 모두 밝혀줄것입니다. 부디 옥체 보전 하시와 마음을 상하게 하지 마시기를 소원합니다... 마음편이 갖으시고 시간이 진실을 말해줄것만을 손꼽아 기다려 보십시다... 저희는 밖에서 열심히 촛불을 들겠습니다. 공식 집회는 심드렁해진것 같지만 지역촛불은 여전히 여기저기서 들고 있습니다. 2mb가 마칠때까지 끝~까지 진실을 향해서 촛불을 들것입니다... 제 힘이 닷는데까지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이명박정부 5년 내~내 촛불집회잇달아..." 이것이 제 마지막 소원입니다. 대한민국 정부이레 노무현대통령 님 만이 오직 민주대통령이요, 깨끗한 대통령이십니다.... 님의 뜻이 계속해서 이어져가기를 소원하며 오늘도 내일도 촛불을 드렵니다... 건강하십시요. 존경합니다... |
낮은터
2009.04.19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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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세상 아닙니까? 이런 일도...저런 일도...낙향하실때에 마음처럼 조용히 마음을 다스리시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식사 꼭 제때 하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
choi8282
2009.04.1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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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
five mimutes
2009.04.19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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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도 저네들한테는 한낱 변명으로 해석할 생각을 하니 참담합니다. 대통령님만이 우리들의 희망입니다. 민주주의2.0을 만드신것은 참 잘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글을 올릴공간이 있다는것이 얼마나 행운인지 모르겠습니다.선견지명에 재삼 존경합니다. |
낙엽지는새
2009.04.19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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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따뜻한 봄날에 면목이 서질않아 마음편하게 봄바람도 못 맞이하고 계실 노무현 할아버지.. 안타깝기만 합니다 부디 그 마음을 국민들이 바른 눈으로 읽고 평가해주기를 기도해야겠네요 진실에 반드시 치열해지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
하얀들
2009.04.19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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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고..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털어 먼지안날 사람 있냐고들 합니다만..이건 먼지도 아닙니다.. 이럴때일수록 대범해지소서... |
우와이런일이
2009.04.19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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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눈물나려고합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당신은 왜케 노무현다우신지요... 노무현다우셔서 또 당하고 있군요...ㅠㅜ 그렇지만 그 노무현다움을 전 믿습니다 그 누구와비교할수 없는 강력한 무기이기도 하구요! 제발 몸 건강하시길 빕니다!! |
산바다강
2009.04.19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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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회장님 존경합니다. 항상건강하시구..힘내시구.늘 행운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
비오는날의풍경
2009.04.19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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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첨 사이트 가입하고 들어왔습니다.. 노대통령님! 항상 건강하시고 영원한 마음속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남길 고대합니다... |
솔내음
2009.04.19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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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압니다 우리사회는 진실한 사람들과 능력있는 사람들이 살아가기에 얼마나 힘드는지---
쉽게사는 방법을 택하는 사람들이 능력있다고 하더군요 노공이산님 그래도 역사는 진실한 노공님을 기억 할 것입니다 |
행복으로가는중
2009.04.19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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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정의는 반드시 성공할 것을 믿는데도 상식이 통하지 않고 정의롭지 못한 세상이 원망스럽네요.. |
kjd5606
2009.04.19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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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면서 진실한 친구 한명을 사궜다면 성공한 인생이다'라는 말을 생각해 봅니다. 한동안 봉하마을을 가보지 못했는데 가야겠어요! 남자에게서 연민을 느끼기는 당신이 첫번째 일겁니다! |
ccodu
2009.04.19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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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지금과같은 꼭같은 일이 일어나겠지요.. 권무 십년이라 했습니다.. 힘내셔야 합니다.... |
푸른대지 *
2009.04.20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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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외롭지 않으십니다! 힘내세요. |
허허산중
2009.04.20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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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러셨던것처럼 당당하게 대처해나가시길.....진실은 질지라도 살아남아야합니다. |
명민킹왕짱무현
2009.04.20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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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넘버1 대통령님.. 노.무.현..대통령님... |
나의멘토노짱
2009.04.20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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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응원하는 사람.. 여기에 있습니다..노짱님!! 힘내십시오!! |
진실한세상~
2009.04.20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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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잘못했다고 국민에게 사죄하는것이 조금이라도 용서받는 길입니다
그래도 대통령까지 했던 사람인데 비굴함의 극치를 보는것 같아 씁쓸합니다
남이하면 불륜이고 내가하면 로맨스라는 말이 생각나는군요...
대한민국 검찰이 할일없어 없는 죄를 만들어 쒸우나요?
청탁했다고 공개적으로 망신당하고 스스로 생을 마감한 대우 사장이 생각나는군요..
하늘이 무섭지 않냐는 옛어른들의 말씀이 적실히 생각나게 합니다
작은 손바닥으로 절대 하늘을 가릴수 없는것이 세상살이에 이치거늘...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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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랑
2009.04.20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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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마음이 아프네요 |
은전사
2009.04.20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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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 민초들은 이 이름을 오래오래 기억할 것이다. 봉사하는 자리인 권자에 앉아 군림하려 하는 빙공영사 소인배들에게 한 방 날린 멋진 사나이로! 의롭지 않은, 부도덕한, 뻔뻔스럽고 사악한 권력에 온 몸을 던져 맞장 뜬 임꺽정, 장길산, 일지매, 홍길동과 함께... |
0708파도
2009.04.20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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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응원....힘내세요,,싸워 이기십시오ㅡㅡ |
장길상
2009.04.20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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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제 때에 늦지 않게 치료를 받고 건강하게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란다 는 말씀이 가슴이 찡하네요~~~ 하루빨리 두분이 생각하시는 세상을 만들어 가시기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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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사탕
2009.04.20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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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짱님은, 복(福)많으신 분이세요.강금원님 처럼 좋은분도 있으시니..^ ^ "花無十日紅 이라" 한다지요.역사는 두분을 높이 평가할것입니다.제15대와 16대 대한민국 대통령은 훌륭하게 국가를 운영하였다고 말이지요... |
회계사
2009.04.20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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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의 안타까운 마음이 절실히 드러나 있네요.. 힘내세요.. 역대의 대통령중에 가장 훌륭하니까요.. 사랑합니다.. 제가 할수 있는게 여기에 글적는거 말곤 할수 있는게 없어서 한스럽습니다.. |
하얀소나무
2009.04.20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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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힘네세요 훗날역사가 평가할것입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눈물만 나오네요. |
지오네
2009.04.20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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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이 갓 34인데..한살 한살 먹을때마다 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 자꾸 대한민국을 떠나고 싶네여...이 썩은 뿌리 언제 걷어 질런지... 노사모 회원은 아니지만 역대 대통령 가운데 박정희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만이 일국의 통치자 다웠다 여겨집니다..건강하세여.. |
거창때기
2009.04.2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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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안인사 드리고 갑니다..부디 건강 챙시 시기 바랍니다^^ |
참새의날개짓
2009.04.20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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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시고 힘내세요 ♡ |
선이
2009.04.2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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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모든것은 세월이 흐른뒤에 증명될것입니다...당신의 진실을 믿습니다... |
페트라
2009.04.2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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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부디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대통령님께 너무 많은 짐을 지워드렸네요 |
자연과우주
2009.04.2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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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공감합니다.부디 힘내세요.선진국들처럼 존중하고 예우하지 못하는 문화가 아쉽습니다.잘못을 바로잡지 못하는 국민들에 대한 서운함도 있을 줄 압니다.마음이 아파도 식사는 맛있게 하세요.건강하신 모습을 바라는 많은 착한 사람들을 위해서요. |
도란엄마
2009.04.2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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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속상하고 안타까워 들어오게 되었어요 퇴임 후 잘 계시는 모습 보면서 행복했는데 그걸 질투하는 사람이 많았나봐요 뭐묻은 놈이 뭣한다고 참 저들이 하는짓이 얼마마 유치하고 비열한지.... 자신을 향한 거울을 지니지 못한 저들의 모습에 화가 납니다 사랑합니다. |
사랑으로
2009.04.2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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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힘내세요. 화이팅^^* |
지웅엄마
2009.04.2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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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장님 같은 분이 계시니 세상살맛 납니다. |
호연
2009.04.2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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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강회장님건은 마음에 아프네요. |
희망택배
2009.04.2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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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이말 말고는 드릴 말씀이 없네요. |
서민의 아들
2009.04.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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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날들을 회상해보면 낯설고 잘못된것들도 이엇지만 그래도 노무현대통령이 이엇기에 좋앗든것 같네요.지금은 힘들어도 뭐지안아서 잘못된 정치탄압의 정치검찰이 국민 앞에 속죄할것으로 생각듭니다. |
소나무소나무
2009.04.2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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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지인 노태통령은 행복한사람입니다.그런사람 한사람을 가진것이 세상을 다 얻은 것보다 더 큰 것이지요.보세요 살아있는 권력에 아부하는 검찰과 언론들 그사람들 보면 사람이 얼마나 야비한 동물인지를 알게되지요 어제는 교회에 가서 기도 했어요 하느님은 노대통령은 진심을 아니까 잘 이겨내게하실거라고요 자꾸 눈물이 납니다. 현정권은 가난한 사람은 대학도 못가게 만들고 있는데 노대통령은 같은 대통령이 나올수 있을까요.어려운환경에서도 훌륭하게 될수 있다는 노대통령이 교과서이지요.지금도 변함없습니다. 아무리 검찰과 언론에서떠들고 있어도 그럴수록 그마음은 더커집니다. 존경합니다. 꼭 시련은 이겨내십시요 역사는 정조대왕처럼 그렇게 조명할것입니다.끼니거르지 마세요. |
푸른하날
2009.04.2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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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모인 많은 이들의 염원을 노대통령님도 아시겠죠. 힘내셔야합니다. 저 악한 무리들의 치졸함을... 정의는 살아있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알고있습니다 |
엄마산
2009.04.2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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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상종이라합니다. 훌륭하신 인품의 소유자이시군요.강금원씨 어서빨리 나올날기원합니다.노 전대통령님 얼마나 송구함이크시겠읍니까.그래도건강지키시고 이런일상의 글들을 주시어서 조금의 사실들이라도 피력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나시다 또 이러한일상의 진실들을들려주시기를 바랍니다.존경합니다 . 건강하세요 |
엄마산
2009.04.2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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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세상이뭔지도 모르면서 너알바지 얼마벌었냐? 너갘은시라구는 오는데가아냐 다신오지마 썩꺼져라 |
무극이아빠
2009.04.2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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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의 세월입니다... 부디 너무 마음 상하지 마세요. |
엄지공주~~
2009.04.2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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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나, 영화에나, 책에나 있는 줄 알았습니다 '의리'라는 말, 그냥 같잖은 남자들이 지들 필요할 때나 쓰는 말인줄 알았습니다 입으로는 뭐라고들 하지만 돈이나 권력이 바탕이 되어야만 지켜지는 줄 알았습니다 영화 '체인질링'의 공적인 악(경찰)처럼 우리는 일목요연하게 내 앞에 가져다주는 영화나 책에서나 사태를 정확히 파악하나 봅니다 두 분의 관계가, 두 분의 모습이 영화처럼 책처럼 선명하게 제게 다가옵니다 왈칵 울음이 나려고 합니다 같은 시대여서 고맙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랑합니다 |
날고싶은 오리
2009.04.2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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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안.타.까.운.현.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내세요~~~ 진실은 꼭 밝혀지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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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송
2009.04.2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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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그 순수한 마음을 존경합니다. 당신은 진정 영원한 우리의 친구입니다 당신은 이번보다 더 어려운 역경을 이겨 내셨습니다. 존경합니다. 노공이산님. |
의료
2009.04.2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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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냐 나도아프다" |
복어탕
2009.04.2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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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세상이라 별 일이 다 있습니다. 반백년을 넘게 살아보니 세상의 어떤 일도 시간이 지나면 해결이 되고 교훈이 되더군요. 내 마음속의 영원한 대통령님 너무 힘들어하지 마십시요 이런 추잡한 일에 휘말려서도 시간이 지나면 그 높으신 인품에 흠집은 없을 것입니다. 어쩌겠습니까 추잡한 소인배들이 많은 세상이니. 분노를 삭이시고 차분하게 잘 대응하시면 후세의 교훈이 되지 않겠습니까. |
길게살자
2009.04.2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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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
만복이
2009.04.2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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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인의 구절입니다. 쌓아둔 것이 많아서 더욱 불편한 삶 누리고푼 것이 많아서 더욱 괴로운 삶 그것 말고도 우리에겐 버릴 것이 얼마나 많습니까... 눈물 나도록 존경스럽던 모습들이 아직도 생생한데... 야인으로써 촌로의 모습이 그렇게 보기 좋았는데... 가슴이 시립니다. |
속미인곡
2009.04.2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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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처와 아이들 그리고 부모 형제 다음으로 사랑하는 분이 당신입니다. 건강하십시요. |
캐리양
2009.04.2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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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카메라 & 검찰 앞에 선 사람을 바라보면 처음 갖게 되는 생각, "뭔가 좋지 않은 일을 저지른, 죄인인가 보군"... 이렇게 생각하는게 상식이겠죠? 검찰이 수사하니까. 헌데 상식이 깨지는 세상입니다. 죄가 알려져도 저 앞에 서지 않고, '그게 죄일까?' 싶은 사람은 스폿라이트를 피할 수 없는... 미친 세상에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
nono4
2009.04.2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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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역사가 말해줄것입니다 .용기를 내세요 ~~~화이팅~~~ |
삶이그대를
2009.04.20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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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
0708파도
2009.04.20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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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힘내세요. 화이팅^^* |
복복이
2009.04.20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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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정치라는게 힘들죠? 그래도 우리가 있다는거 아시죠? 건강 잃지 마시고 끝까지 파이팅!!!!!! |
winecha
2009.04.2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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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안타깝습니다.퇴임 후 정상적으로 살아가는 그 자체가 힘든 모양이 되어 버렸으니까요? 언론이 너무 사실이 확인이 안된걸 가지고 이슈화시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메딘꼬랴
2009.04.2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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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씨! 내가 딱 하나만 물어볼께... 당신 주위에는 이런 사람이 있나? 노무현 대통령 곁에 강금원회장과 같은 그런 사람이 있냐구... 있으면 한번 말해봐..어떤놈들은 장세동이 때문에 전두환이를 좋게 얘기하기도 하더만... 당신한테는 장세동이 같은 놈도 없지?
그거 알지? 끼리끼리 라는 말... 내말 뭔말인지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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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天
2009.04.2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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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울분이 끓어 올라 한참을 숨을 고릅니다. 세상이 혼탁하다는 것이 이런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인가요.? 옳고 그름의 경계는 아주 예전에 무너지고 지금은 그 흔적도 찾을 수 없는 어둠의 긴 터널을 지나는 심정입니다. 백마디 말이 무슨 소용이 있으며 구구절절 얘기 한듯 무슨 낙이 있겠습니까만.. 세상이 공평치 못함이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
악동이
2009.04.2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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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퇴임대통령들께선 몇천억얘기가 나오더니... 노무현 대통령은 다해봐야 의혹의 금액이 몇십억 밖에 안되니... 크게 느끼게할라고 몇백만 달러란다...몇 백만달러..ㅉㅉ 얼마나 노무현 전대통령을 욕할게 없으면.... 다들 한화금액으로 얘기하는데...굳이 달러로 얘기하는 의미...참 언론들 참 대단들하다... 이런 미묘한 차이까지 생각하며 하다니... 대한민국 국민들 의식수준 많이 높아졌는데..아직까지 우리를 바보로 아나.. 설사 몇십억을 썻다손 치더라도....어찌 이리 욕을 할 수 있을까... 일개 공무원도 몇십억을 해먹어도 하루 방송나오고 끝나더만...정말이지 언론들 썩어빠진 언론들이라 생각밖에 안든다... 제발 정신들 차리고... 나라가 발전할 수 있는 길로 인도하기를...부디. |
취바리
2009.04.2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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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필귀정!!!!! 힘내세요 무현행님. 세상이 아무리 더러워도 삿된 것이 옳음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어차피 민초들이 지탱해 왔습니다. |
은달
2009.04.2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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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십시요. 잘 될거라 믿습니다. 모든 회오리가 얼른 지나가고 뜻하시는 생태마을 사업에 정진할 수 있는 시간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
용인
2009.04.2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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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님, 강금원회장님, 두분 건강해치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힘내세요 아~~~~~~~~~~~~~~자 |
통영복지
2009.04.2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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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요즈음 마음이 답답하네요
지지합니다. 그런 사람이 여기한명 더 있다고 표낼려고 글올립니다
화이팅 |
우석어멈
2009.04.2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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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조심하시고.. 무엇보다 마음이 다치지 않기를 강회장님도 바라실겁니다..많은 민초들의 마음을 아시고.. 꿋꿋히 이겨내시기를 기도합니다.. |
금털강아지
2009.04.2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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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건강하시구요!!!! |
코알맘
2009.04.2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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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침묵(沈默)
- 한용운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작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던 옛 맹세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微風)에 날아갔습니다.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은 나의 운명의 지침(指針)을 돌려 놓고 뒷걸음쳐서 사라졌습니다. 나는 향기로운 님의 말소리에 귀먹고 꽃다운 님의 얼굴에 눈멀었습니다. 사랑도 사람의 일이라 만날 때에 미리 떠날 것을 염려하고 경계하지 아니한 것은 아니지만, 이별은 뜻밖의 일이 되고 놀란 가슴은 새로운 슬픔에 터집니다. 그러나 이별을 쓸데없는 눈물의 원천을 만들고 마는 것은, 스스로 사랑을 깨치는 것인 줄 아는 까닭에 걷잡을 수 없는 슬픔의 힘을 옮겨서 새 희망의 정수배기에 들어부었습니다. 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 아아, 님은 갔지만은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제 곡조를 못이기는 사랑의 노래는 님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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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무현
2009.04.2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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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댓글을 보니 저절로 신명이 나는군요. 강금원이란 얘기만들어도 더욱 멋진 사장님이란 느낌이 듭니다.부디 건강조심하시길.. 노짱님 더욱 강건해지시고 이기십시요. |
죠이플
2009.04.2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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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마을에도 봄을 오고 있겠죠!그러나 좀더 기다려야 올 것같군요^^* 님의 글월이 진실이라면..존경합니다. 함께 고통을 당하지 않는것이 부끄럽습니다. 오래동안 기다려 봅니다.그리고 지켜보겠습니다.이런일이 없었으면 좋겠지만 ..있다면 대단한 희망이 벅차오르는 과정이라고 해 봅니다. 지금의 고통이 훗날 힘없고 연약한 사람들의 희망고가 될 수 있도록 마음속에 희망을 잃지 마시며,마음에 깊이 품으신 꿈도 잃어버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이런일이 있어왔고, 또 있을꺼에요" 이세상에 죄없는 사람이 있다면 정말 그런 사람은 목청을 높여도 괜찮겠죠? 그러나 약한 사람을 보면 못잡아먹어서 늘 칼을 갈던 사람들에겐 더 높은 죄목이 있음도 알고 있습니다.오늘은 왠지 어둠이 기숙하는것 같습니다.그러나 이 암울한 터널을 지나고 나면 환한 빛이 비춰오는 봉화마을에 따사로운 봄기운이 다시 찾아올것을 믿겠습니다.지금은 힘이 없어 보이지만 언제나 당당하시며 내일을 위해서 오늘 건강하시며 온 가족이 평온을 되찾게 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빕니다. |
노이즈
2009.04.2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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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서 파란집에 계실때에는 밥은 못먹어도 뉴스는 꼭 챙겨봤습니다. 어떤 정책이 나오나.. 어떤 긍정의 변화가 보이나.. 함께 생각하고 고민 했습니다. 사람들과 만나면 정치,경제,사회문제 등등 새로운 긍정의 변화를 이야기 했습니다. 지금은 뉴스를 보기가 싫습니다. 아니 보다가 말아버립니다. 사람들을 만나도 정치현안등은 가급적 하지 않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바보처럼 살고 있습니다... 달리 바보인가요? 이렇게 아닌걸 알면서도 그처 보기만 할 수 밖에 없으니 바보이지요..냉가슴앓는거 말고는 어찌 할것이 없으니... 과연 이 바보생활이 4년후엔 끝이 날까요? 4년의 기다림 보다 전 그것이 더 두렵습니다... 마음 속으로 눈물 흘리며 응원하고, 진실을 믿는이가 많고 또 많습니다. 부디 부디 힘내시길 바랍니다. |
슈프림
2009.04.2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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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전에 포털 뉴스를 보니 미네르바를 무죄로 판사님이 판결을 내렸네요..그래도 사법부가 법과 양심이 살아 있어서 위안을 갖게 됩니다. 요즘 대통령님을 범죄자로 몰아 가지고 완전히 파렴치하게 몰아부치는 검찰이 한번 혼좀 난것 같네요...전직 대통령님께 대한 최소한의 예우를 갖추고 수사를 해야하는데 저들은 작정을 하고 흠집내려고하고 매도하려고만 하네요...빨리 암흑의 시간이 지나길 바랄뿐이구요..희망이 있다면 비공개로 수사받고 무혐의 처리됐으면 합니다. 물론 공권력을 이용해서 대통령님께 대해 온갖 창피를 다 주려고 하는 저희들의 파렴치함이 분노와 경멸을 느낄 뿐입니다. 뉴스를 보는 저도 언론이 공정성을 잃고 일방적으로 매도하는 것 보면 피가 막 역류하려고 합니다.하물며 대통령님은 얼마나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으실까 한없이 안타까움 뿐입니다. 최소한 대한민국의 최고 지도자였던 분을 이렇게 매도해야 하는 지 최소한의 예의와 관용, 용서라는 것은 2MB에게는 해당이 않되는 모양입니다. 대통령님 준비를 잘하셔서 저들이 다시는 덤비지 못하도록 혼좀 내 주세요...어제도 하나님께 노 대통령님이 무탈하게 해달라고 기도했네요...꼭 그렇게 되리라 믿습니다. 건강하십시요... |
지리산21
2009.04.2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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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회장님이 그런 분인줄 알았습니다. 검참 출두에 너무나 당당한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몸이 성하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
찔레꽃
2009.04.2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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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도 대통령님을 믿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대통령님을 믿고 있습니다. 대통령님도 대통령님 스스로를 믿으시고 우리의 믿음을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하게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 힘 !!!!! |
행복샘
2009.04.2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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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로 진실하게 살아가는 것이 이렇게 힘이든 건가요.
어제 우리동네에서 개싸움을 우연히 보았는데,약한놈을 강한놈이 사정없이 물어뜯더라구요,약한개가 거의 죽을 지경이어서 제가 나뭇가지를(일명 작대기)들고가서 사정 두지 않고 물고 있는 큰 개새끼(?)를 사정없이 두둘겨 패주었습니다.얼마나 시원한지,언젠가부터 제 마음에 자란 작대기를 더이상 키우지 않았으면 합니다. 모두들 힘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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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냥
2009.04.2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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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두분 모두 응원합니다! |
현재와미래
2009.04.2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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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슬픈글도 아닌데,눈물이 납니다. 노대통령님. 제가요, 투표 꼭 열심히하고요, 투표 권유도 열심히해서요. 꼭 정권 바꿔서 꼭,꼭,꼭 복수해 드릴께요.
저를 속좁은 인간이라고 나무라셔도 어쩔수없습니다. 억울하고 분해서 밤에 잠이 안옵니다. 어떻게 저런 인간들이 노대통령님께 도덕성운운을 할수 있습니까.
노대통령님은 강한 분이시죠? 여사님께서도 강한 분이시죠? 저는요, 대통령님만 계시면 늘 든든합니다. 왜냐면, 대통령님은 시련에 강하시고 늘 저희편이시니까요.
슬픈글도 아닌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글하나 읽고 이렇게 엉엉 울어보긴 처음입니다.
건강하셔야되요. 다 잘될겁니다. 적어도 제주위의 국민들은 다 대통령님 편입니다. |
사인펜
2009.04.20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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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솔직함이 노무현의 재산입니다.. 당신이 진솔하게 털어놓은 강금원씨와의 관계는 진정항 우정으로 말씀 그대로 믿습니다. 공익을 위한 것은 결코 권력을 이용한 부정 착취라고 감히 말 수없지요.님을 믿기에 항상 변함없이 존경의 벽을 초월합니다.건강하십시요. |
서민층
2009.04.20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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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그러하듯이 또 다시 예외없이 외길을 가다 봉변을 당한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것입니다. 지나갈수 밖에 없는 그 길. 서러움이 있을수 있고, 아픔도 있을겁니다. 그러나 진실이라는것은 나중에는 웃으면서 거짓을 누르는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거짓은 진실 앞에 눈물을 또 흘립니다. 잘못했다고, 아마 그런날이 저는 분명히 오리라 믿고 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님. 전 당신을 믿습니다. 홀로서는것이 얼마나 힘든지를 잘 아시는 분이라 반드시 일어나서 웃으면서 우리곁으로 올 당신을 그리워합니다. |
깡개
2009.04.20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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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님 저는 메스컴에서 어떤말을해도 대통령님을 믿고 또 응원할겁니다 힘내셨으면 해요 뒤에서 버팀목이 돼어주는 저희들이 있다는사실 잊지마시고 힘내셨으면해요 항상 진실은 승리한다 생각해요,,맘이 넘 힘들어지져서 몸이 축나지 않으실까 걱정돼네요 모든일이 잘됄거라 생각하시구 건강하세요 |
무쏘궁댕이
2009.04.20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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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무엇이고, 진실한 의리가 무엇인지.... 님께 화살을 돌리고자 저질러대는 검찰의 행태에 함께 분노를 느낍니다... 그래도 마지막 하신 "면목없는사람 노무현" 이란 말씀에 눈물이 왈칵 합니다.. 제발 아파하지 마세요.. 저들이 강회장님을 구속한 것은 대통령님의 마음에 상처를 남기기 위함으로 여겨집니다..강회장님 또한 대통령님께서 마음 아파하시는 것 보다 꿋꿋하게 헤쳐 나가시는 모습을 기대하실 겁니다...^^ |
youngchon
2009.04.20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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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습니다 |
완타치
2009.04.20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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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이 무엇이던간에 당신을 존경 합니다. 노후 준비를 잘 하시는 것은 건강을 잘 챙기는 것이 으뜸이라는거 아시죠??? |
sk8404
2009.04.20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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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음이 이엏게 아픈데 쥔장님은 얼마나 고통이 크신가요? 부디 잘 이겨내시고 좋은 소식 들을 수 있게 되기를 앙망합니다. |
전주안
2009.04.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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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님 깊이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언제부턴가 노대통령님 매력에 푹빠져 버렸어요 책임지세요.. 비록 저는 일반사람이지만 노대통령님같은 분하고 시대를 같이한다는 것만이라도 넘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
디보이
2009.04.20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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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믿습니다.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신 삶의 방식입니다. 힘네십시요. 당신이 심은 헌신적인 민주주의의 꽃은 절대 지질 않을것입니다. 자랑스럽습니다. |
꽃사슴녹용
2009.04.20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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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각하.. 정말 건강 돌보셔야 합니다. 저는 대한민국에서 "대통령각하"라는 칭호를 붙일 수 있는 유일한 분은 오로지 노공이산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참말로 그지같은 세상에 살고 있네요.. 여배우와 성관계를 맺은 신문사 사장 이야기는 보도되지 않고.. 노공님의 이야기만 경마식으로 중계하는 언론들.. 우리 나라에서 살고 있는게.. 창피하네요.. 쩝. |
mj4434
2009.04.20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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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상종이라 했던가요? 훌륭하신 노짜님곁에 훌륭하신 친구분이 계셔서 조금이나마 안심이 됩니다. 강회장님께서 좀 불편하시긴 하겠지만 노짱님을 자랑스러워 하실거라 생각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건강 꼭 챙기십시요. |
바람새
2009.04.20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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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짱님 파이팅입니다......정정당당 노무현 역사는 당신을 승리자로 기록할겁니다 |
고향역
2009.04.20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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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모처럼 비다운비가 이곳 거제도에 비바람과함께 흠뻑내리고 있습니다인권 변호사 신분으로 우리에게 도움을 주고자 나타나우리를돕던 당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님께서 연설하던대우병원 마당을 바라봤습니다!!그립습니다,,,, |
안병일
2009.04.2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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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과 강금원님의 인연이 참부럽기도 하네요,모르긴해도 서로에 대한 신뢰 때문 이겠죠,님의 진솔한 면을 엿볼수 있어 좋네요, 꾸밈이 없다면.. |
진실과소신
2009.04.2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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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 회장님 얼굴에 참으로 소신있는분이라고 딱 나오는데 검찰께서는 멀 더 얻으려구들...불쌍하구멈 |
매그놀리아
2009.04.20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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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늘 노짱님곁에서 함께 하겠습니다.. 부디 건강하셔야 합니다.. |
날개잃은새
2009.04.20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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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뭐라 드릴말씀이 없네요.. 무슨말씀을 드린들 위로가 되겠습니까. 기운내세요 그리고 건강 살피세요 많은 국민들이 대통령님을 지지합니다. |
하이에나경중
2009.04.20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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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정말로 충직한 강금원회장님...진심으로 의리 있는 분이시군요...존경합니다... |
타코피아
2009.04.20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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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고 의하했던 일들이 조금씩 어렴풋이 나마 알것 같네요 왜? 강회장이 그런 표정으로 출두를 했는지.....지난 시절 김대중씨가 온갖 설움을 당할때 내 자신도 함께 당하는것 같더니 요즈음 조사받는 분들에 다수가 많이 억울해 하는것 같습니다 |
피턴팬
2009.04.21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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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노대통령님과 소통 할수 있다니.... 국민들은 예전 처럼 조중동의 보도를 액면 그대로 믿지 않습니다 정말 대한미국 언론이 부끄럽네요... 국민의 대통령님이 이렇게 힘든 일이 당하시니...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마음이 아플뿐입니다... 노짱님!! 곁에는 영원한 국민의 후원자가 있다는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이 바로서는 그날까지 우리들의 노짱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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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세상~
2009.04.21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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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한 권양숙의 거짓 증언 할말을 잃게한다.. 옛날에 명문가의 아내들은 명예와 절개를 목숨보다 소중히 여겼다 근데 이건 영부인이란 자리까지 지낸 사람이 국민이 보는앞에서 거짓증언이나 하고..
여사니..하는 호칭 조차도 사치스럽다 TV 에서 나오는 얼굴보기도 역겹다
아직도 따르는 팬들 많아 좋으시겠습니다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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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어티
2009.04.21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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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짱은 무슨 돈짱 ㅡㅡ |
규슬
2009.04.21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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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지금 많이 힘드시죠...하....걱정마세요 다 잘 될거예요 대통령님..여사님 너무 걱정이예요..너무 걱정되요.. 강금원 회장님도 걱정되요....힘내세요..건강 챙기시고ㅜㅜ 힘들어하지 마세요ㅜㅜ대통령님 사랑해요 아주 많이 많이 많이 사랑해요! 대통령님 믿어요!!! 대통령님께서 살아온 길을 알기 때문에 대통령님 걱정하고 응원하고 있어요 저 뿐만 아니라 국민들이 다! 그러니 힘내세요 화이팅! 조중동 아주그냥 지옥에 떨어져라 특히 조선일보..창피한 언론들 |
푸른소나무@
2009.04.21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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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역사는 기억할겁니다.... 당신이 이루고자 했던 세상이 어떤 세상인지..... 대통령님의 그 가치...역사는 반드시 기억할겁니다.... 대통령님.......이제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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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평
2009.04.21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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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서 지금 가입했어요 힘 내시고 역사가 알아서 판단해주실겁니다. 파이팅 노무현.........! |
오리선생
2009.04.21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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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을 위한 싸이트에 선동을 위한 글이로다. 구차하고 비겁한 변명이로다. |
Kyle-Wish
2009.04.21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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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 힘을 믿는 자들만 압니다.. 진실을 외면하는사람들은 지금 두려울겁니다..그래서 상대를 파괴하는것에만 몰두하겠지요.. 많은 국민들이 응원하고있습니다... 늘 솔직하게 국민에게 다가오셔서 감사합니다.. 사람과 사람사이엔 따뜻함이 늘 흐른다는 말...
힘내세요.. |
돌박
2009.04.21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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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보면서 강금원회장은 정말진실되게당당하게살고있다는ㅁㅗ습을느낍니자 맞습니다구누구에게도당당한강금원회장입니다아마노무현대통님한테도직보할수있는그러한성품이었던거같습니다 모든일을속이지않고잔살되게있는사실데로말을하였으리라믿습니다 |
더나은 세상
2009.04.2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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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내십시요. 이 나라에 미네르바를 석방 판결한 판사님같은 한줄기 햇살이 살아있음에 희망을 가져 봅니다. |
난하아
2009.04.2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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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했으면 당연히 댓가를 치러야한다.그러나 잘못이 없는데도 그것을 억지로 꽤맞추어 죽이기 내지는 흠집을 내려는 자들이 있다.세살짜리도 웃을일이다.개도 이해를못하겠다고한다. 이현실이 언제까지 가겠는가?몇년 안남았다.배부른돼지를 꿈꾼자들은 지금은 온몸으로 후회를 느낄것이다. 하늘이 아신다. |
호적시나위
2009.04.2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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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힘내십시요~ |
그래 웃자
2009.04.2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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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의 또 다른 모습을 보게 되는군요,,,사람에 대한 믿음과 고마움 몸을 낮출 줄 아시는 분 대통령님의 사려 깊은 마음에 내몸이 고난을 격는다 하여 어찌 원망의 마음을 내겠습니까... 지켜보는 저희 또한 감사합니다. |
태형아빠
2009.04.2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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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십시요 |
소행
2009.04.2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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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의 현실이 하도 답답하여 오늘 회원등록 했읍니다... 요새는 너무 마음이 허전해서 안피우던 담배까지피웁니다 부디 노짱님 힘내시길 ... |
거창때기
2009.04.2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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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님 환영합니다. 지금 모두다 가슴에 돌 덩어리 하나씩 달고 사는 것 같습니다. 우리 맘이 이럴때 대통령님 내외분 그리고 가족분들 마음이야 오죽 하겠습니까. 그래도 우리 같이 힘이 되어 드릴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
안사마야
2009.04.2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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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퇴임후던 그 훗날이던 노짱님은 저의 대통령이십니다. 노짱님, (주) 봉하 를 위한 모금운동 하시지요. 노짱님께서 하신다고 하시면 기꺼이 모금운동에 참가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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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칸
2009.04.2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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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짱님! 건강 챙기시고 힘내세요!! 정치인들의 더러운 행태속에서 노짱님과 강회장님의 존재사실만으로도 큰 위로를 받고갑니다. 우리들이 그래도 살만한 세상이라는 믿음을 잃지 않도록 꼭 거기 그 자리 그 모습 그대로 계셔주세요... |
修身齊家
2009.04.2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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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참다운 면을 역사가 바르게 평가하리라 생각됨니다. 건강하시고 행복만하세요^^ 그리고 당신을 밉습니다.! 힘내셔요^^ |
gamsa
2009.04.2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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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내려와서 글 씁니다.. 그래도 힘이 되어야 되겠기에.. 나는 그래도 항상 당신 편입니다.. 그 때를 기다립니다,,간절히 기도하며.. |
고기만두
2009.04.2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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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견디세요.. 나날이 삐뚤어져가는 대한민국 바로서게 하는 시기가 옵니다. 그 때를 우린 기다립니다. |
눈물처럼
2009.04.2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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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권의 잘못된 행동들이 노무현대통령님의 고통으로 변하는 것을 눈물을 흐리며 바라볼수 밖에없는 민초 입나다. 그래도 강회장님의 "달게 받죠" 하는 말 한마디가 얼마나 위안이 되면서 가슴 아프지 모르겠습니다. 우리세대에서는 주류와 비주류의 차별없는세상을 기대하기 힘들까요. 아니면 4년후 기대해도 좋을까요. 하지만 정동영씨의 행동과 mbc의 변화를 바라보면 4년후의 기대는 힘들것 같아 이 민초의 희망이 사라지는 것 같읍니다. |
고속도로
2009.04.2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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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는 벌써 747 비행기를 준비를 다해놨다잖아요!!외국으로 뜰라고요!!그러나 노통께서는 그런마음이 전혀 없었잖아요!! 믿습니다..... 정의가 살아있는 사회가 언제나 올련지.... 담배피는 중학생을 봐도 그냥지나가는 그런시대라 서글픕니다.. |
사또.
2009.04.2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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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람 곁에는 좋은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세삼 느끼게 합니다..늘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 |
좌편향
2009.04.2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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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행복하신 분이네요... 남들이야 어떻게 생각하든, 잘 따져 생각해보면 참 행복하신 분이지요... 권력을 얻으려 했다면, 그때보다야 지금이 한참 불행하겠지만, 더 낳은 미래를 얻으려 한다면, 오히려 잘 된 일이지요. 한쪽에서만 노를 저으면 배가 빙빙돌다 결국 물속에 빠져버리고, 그 소용돌이가 크면 클수록, 그 이기적인 기득권자들이 무려 200년 만에 침몰하겠죠. 그 마지막을 걷고 있는데, 어찌 행복하지 않습니까... 몇년만 참으세요... 나머진 국민에게 맡기시고요... |
포스맨
2009.04.2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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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의 상황을 보면서 분노를 너머 아무것도 할수 없는 내 모습에 자괴감이 듭니다. 참으로 면목 없습니다. 권력을 쥔 사람들이나 그 더러운 권력에 기생하려는 사법하수인들. 정말 어찌하오리까. 참으로 면목없습니다. 참으로.... |
오탄불
2009.04.2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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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짠해 지네요 ^^ 노짱님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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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1
2009.04.2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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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변에 보니 당신을 욕심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세상사람들이 다 당신을 욕해도 나는 할 수 없습니다. 당신을 오래전부터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지 예전에는 잘 몰랐는데 요즘들어 그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돈에 미처 있어서 당신을 자기들 같은 사람으로 역어서 죽이려 하고 있습니다. 내가 사업가였고 돈이 있었다면 나는 아무 조건없이 몇백억이라도 당신에게 주었을 것입니다. 지금은 아무 것도 가진게 없어서 못드립니다만....ㅡㅡ; 당신은 그럴만한 자격이 충분한 분입니다. 일국에 대통령의 재산이통털어 10억원 정도라면 전세계에서 가장 돈없는 대통령일 것입니다. 전세계를 통털어 정말 희귀한 일이지요. 왜 그렇게 당신을 역어서 나쁜사람으로 만드는데 혈안이 되어 있는지 이해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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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4067
2009.04.2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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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강금원 나도 바보가 되고싶다 |
며르지
2009.04.2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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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찡합니다.. 사랑합니다 ... |
흑백논리
2009.04.21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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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합니다. 아무리 노전대통령의 개인 홈피라지만 댓글들이 하나같이 노전대통령 옹호글 뿐이네요? 가끔가다 비판글이 있을법도 한데 말입니다. |
흑백논리
2009.04.21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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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전대통령님도 토론을 잘 하시는걸로 아는데, 토론에는 항상 반대 입장도 있는거 아닌지요? 너무 옹호글 일색이니까 정말 "오싹"한 마음도 듭니다..;; |
mamaria
2009.04.22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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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힘내십시오..... |
소군
2009.04.22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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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전대통령님 힘내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여수 고니
2009.04.2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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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끝이 찡하고 앞이 흐려지네요.. 힘내세요. |
송아지
2009.04.2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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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친구들이 있는 당신은 행복한 분입니다. 사랑합니다. |
dorae
2009.04.2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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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속상합니다...이런 현실이..대통령님 힘내세요. |
김승팔
2009.04.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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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동안 말없이 사모했습니다.이젠행동하겠습니다.잠시 스쳐가는 파리떼일뿐입니다.강건하시고 민주주의가 더욱 점프되는 기회를 파리떼들이 만들었습니다.힘내십시요. |
유재용
2009.04.2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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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나마 위안이 될것 같아 댓글로써 인사 올립니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강원도에서 지천명의 나이에.... |
jo
2009.04.2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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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민주화가 20년 뒤로 돌아가는 현실이 참 안타깝습니다. 힘내세요.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 있다는것 잊지 마시구요. |
이대희
2009.04.22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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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회장님이 뇌종양이라는 사실을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배포도 크시고 됨됨이도 크시다는걸 조금씩 알아가고 있었는데..이런분이 왜 이런 모진 시련을 겪어야 되는지 알 수 없습니다..왜..왜..왜.. 모든분들이 힘내시길 기원합니다. 힘이 되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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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
2009.04.2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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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노무현대통령님.. 국민을 믿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국민대혁명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69405 |
중수
2009.04.2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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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노무현대통령님.. 국민을 믿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국민대혁명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69405 |
시냇물 소리
2009.04.22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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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미쳐서 바르게 살려는 사람을 부정부패로 다져진 사람들이 비난하는 세상이 되었으니 기가 막힙니다 |
Pjang
2009.04.2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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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의 영원한 동지가 한사람이라도 곁에 있다는 것. 행복하지만 못내 나를 자책하게 만들수 있다는 뜻일지도 모른다. 내가 그를 위해 아무것도 해줄수 없을때에는.. 그리워도 볼수없는, 소주 한잔 기울이며 맘속에 담겨있는 눈물을 비췰수 없을때에는 더욱더.. 힘내십시요... |
대륜
2009.04.22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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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오리까? 뇌 종양이시라니...
하늘이시여, 하루라도 빨리 치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보살펴 주시옵소서.
빌고 또 빕니다.
뵌 적 없는 제 마음이 찢어지는데 대통령님의 마음은...
부처님이시여, 제가 가져야 할 하나를 드려서라도 꼭 완쾌하실 수 있도록 빌고 또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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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o
2009.04.22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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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회장님을 왜 구속했지???거참!!!! |
삼별초
2009.04.23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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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금원 정말 멋진 사람이군요...역시 인물들은 같이 어울리나봅니다...노무현 강금원.........뇌종양이 얼마나 무서운 병인데 치료도 못하게하고 구속하다니...ㅜ.ㅜ |
Lousalome
2009.04.23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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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도 관련없는 제가 유구무언의 심정인데... 오죽하실까.. 하는 생각을 하니.. 정말.. ㅜㅜ
상황이 어떠하게 흘러갈지라도 용기와 자긍심을 끈질기에 가슴에 품고 계셔 주십시오. 반드시 그러셔야 합니다.. |
아글라이아
2009.04.2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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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노대통령님의 마음에 지금의 근심과 고뇌를 잊고 행복이 찾아오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이렇게 많은 국민들이 응원을 하고 있으니 꼭 힘내세요^^ |
hubert
2009.04.2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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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성 정치보복...그 치졸함을 역사가 기록해 줄것 입니다. 사랑합니다. |
파도대감
2009.04.2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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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 |
노통쫄다구할래
2009.04.23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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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씨! 눈물이 납니다!! 언제나 그 인연 함께하십시오!! |
newstep
2009.04.23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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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이 시련도 시간이 지나면 씁쓸하지만 지난얘기로 술한잔을 기울이시면서 '예전에 이런적이 있었지...'하며 안주삼아 얘기하실 날이 두분에게 오실거라 믿습니다... |
세르파
2009.04.2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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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아름다운사람입니다. 두분 모두! 가슴이 아프지만 어찌 할 수 없음에 내자신이 초라해집니다.. |
우리누리
2009.04.2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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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과 포숙이 이보다 더 아름다왔겠습니까? 인상여와 염파가 나눈 문경지우가 이보다 더 아름다왔겠습니까? 두분의 우정과 특히 강회장님의 지혜로운 처신 정말이지 보기 좋습니다. 이시대는 이토록 지고지순한 우정도 그냥 두질 않는군요... 춘추전국시대의 제후들만도 못한 쥐새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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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black
2009.04.2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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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진 힘은 미약하고 대통령님과 함께 오랜 지인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가슴아픈 그 마음을 만분의 일이라도 나누고 싶습니다.
그저 건강하세요. 대통령님의 건강이 늘 걱정입니다. 여사님도 마음고생이 심하실터인데... 두 분 제발 건강하세요. |
회오리바람
2009.04.25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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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아는 노짱님! 역시 당신입니다 믿습니다 아니 항상 전당신편입니다 당신도 저도 평범해서 힘든사람이니까요 너무 착해서 힘든사람이니까요. 사랑합니다!!!힘내세요... |
디새
2009.04.2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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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떠한 일이 있어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겨 냅시다 우리가 있읍니다 |
모루
2009.04.2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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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힘이 되시길..... 정말....... 안타깝습니다. |
大商
2009.04.27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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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내시면되고 또 힘 내야합니다. 모든 일들이 잘 될 것입니다. 재단 출연할 때는 공개적으로 하세요. 출연자 명단에 이름 좀 올립시다. 잘 다녀오세요 ! 만표한테 전화 넣겠습니다. |
오바마친구
2009.04.2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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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는 신경안쓰셔도 됩니다 .그냥 물흐르듯이 알만한사람을 노짱님을 다알고 있습니다.아마도 지금 위에사람들도 다알걸요.지네들이 무서우니깐 미리 선방을 하는것이겠지요..화이팅입니다. |
이 나라를
2009.04.2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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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은 참으로 행복하십니다. 강금원같은분이 옆에 있고 저를 더불어 사람세상의 수많은 존경을 보내는 사람들이 있으니, 오늘은 대통령님 귀향사를 막걸리 한잔에 녹였습니다 새삼 님에 대한 존경심이 울컥 쏟구치고 이 현실의 어이없음에 가소로운 눈물이 번집니다. 님의 의연한 발자욱 마다에 계속적인 성원과 영원한 정열을 보냅니다!!!!!!! |
희망♡더불어
2009.04.28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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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내십시요.. 그리고 힘이 되어주지는 못하지만, 맘으로 얼마나 간절이 아무일 없이 지나가기를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강금원같은분까지는 못되더라도 그 맘은 아마도 지금의 아니, 진작의 제맘과 똑 같을겁니다. 모두들 힘내고 다음을 기약해봅니다. 이대로 역사적으로 기득권에 의해 사장되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존경받을 사람은 존경받고, 나쁜짓 한 사람은 당연히 벌받아야하고요.. 하지만, 역사가 잘못 기억되지나 않을까 걱정입니다. 사회전반에 이미 그 모든 작업에 들어간것 같아서 심히 염려스럽습니다. 화이팅! 우리 열심히 살아갑시다. 힘이 되어줄 날이 있을것입니다. |
마술가게
2009.04.28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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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약하나마 도움이 될수 있는일이 있다면 돕고 싶네요.... |
기쁨
2009.04.2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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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힘 내세요. 어느 정치인이 이 보다 더 깨끗할 수 있나요? 지금 대통령보다는 어떤가요? 역사가 평가할 것 입니다. 건강하고 굳건하게 이겨내세요. |
소밥줘
2009.04.3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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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있기에 세상이 밝아졌습니다. 당신이 있기에 내라 웃었습니다. 이제 당신을 위해 제가 기도 하겠습니다. 당신을 믿습니다. |
bbistonetwo
2009.04.30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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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시는 차량 중계되어 계속 보고 있습니다. 대통령님 힘내십시오/철모르는 어린애가 아닌 중년인 제가보아도 하는 짓들이 웃깁니다 |
영웅지킴이
2009.04.3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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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시여 ~ 저희에게 존경하고 사랑할만한 대통령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시련보다는 더 강한 용기와 지혜를 그에게 허락하셨음을 또한 믿습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불쌍한 민초들에게 바보영웅 노무현 대통령을 지킬 수 있는 힘도 또한 허락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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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념
2009.05.0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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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눈물이 나오려고 하네요. 정말 멋지 십니다. 두분 다..^^ |
천연사랑
2009.05.0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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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님....생각하니 눈물이 납니다. 제나이가 26살 여자입니다. 26년동안 살아오면서..눈물이라곤 많이 흘려보지 못했습니다. 그만큼 독하고 독한 여자이지요.. 그러나 내가족도 아닌 노대통령님을 생각하면 괜시리 눈물이 흐르곤 합니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정말 싫어지는군요....민주주의 맞는건가요?? |
ilovejx77
2009.05.0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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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진정한 민주주의가 꽃망울을 터트리나 봅니다. 먼 훗날 역사에 맡기세요. 그리고 기운잃지 마세요..두분 다... |
참된햇쌀
2009.05.01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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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으로써...눈물이 나옵니다... 어제... 티비에서 본 대통령의 모습에서 눈물이 났었고... 오늘 처음 이곳에 들러 글들을 읽으면서도.. 눈물이 납니다.... 지지자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이렇게 슬프고,, 가슴이 아픈데.....어찌합니까.... |
Buena Vista 2009
2009.05.01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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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돈을 열심히 벌어야 할 이유를 주셨습니다. 열심히 일하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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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민69
2009.05.0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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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공이산님의 글을 읽고 난 후.. 아마 많은 분들이 강금원 이라는 사람을 부러워 할 것 같습니다. 글에서 당신이 얼마나 아끼는지.. 진정한 친구로 여기는지.. 보이니까요!
지금 당장은 가진것도 없고 도울수도 없는 형편이지만.. 당신이 꿋꿋이 버텨만 주신다면 저흰 그런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아마 그런일로 검찰조사를 받게 된다면 오히려 영광이고 뿌듯할 겁니다.
좋은 친구, 그리고 당신을 사랑하는 많은 팬을 가진 당신은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러니 슬퍼하지 마시고 행복해 주십시요! 우리에게 대통령을 지낸, 참 사람좋은 친구가 있다는 건,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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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
2009.05.0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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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회장님이 이처럼 훌륭한 분인줄 미쳐 몰랐네요. 한때 창구에서 뵜을때는 그저 조그마한 중소기업의 대표로만 생각했었는데... 회장님 건승하십시요. |
양희용
2009.05.03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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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회장 알고보니 멋진 사나이 였습니다. |
황금의성
2009.05.04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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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님을 항상 존겨했습니다. 강금원이라는분은 더 칭찬받아 마땅하군요..첨알았습니다. 그럼분을 구속한 검찰은 어떤생각인지..한번 반성해볼일이네요 힘내세요~~~~우린 믿어요 |
강호산인
2009.05.0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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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007년 건호씨 투자 실패…盧 前대통령 부부에 보고" 김만복 前원장 진술…'박연차 100만달러' 시기와 일치 검찰, 盧 前대통령 영장 여부 이르면 6일쯤 결정 세계일보 | 입력 2009.05.04 09:05 | 수정 2009.05.04 09:23
김만복 前원장 진술…'박연차 100만달러' 시기와 일치 검찰, 盧 前대통령 영장 여부 이르면 6일쯤 결정
노무현 전 대통령 부부가 2007년 미국에 있던 아들 건호씨가 투자 실패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크게 걱정했다는 정황이 검찰에 포착됐다. 검찰은 국가정보원이 건호씨 동향을 파악해 노 전 대통령 측에 보고한 것으로 보고, 김만복 당시 국정원장을 최근 두 차례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건호씨가 국내 한 벤처기업 대주주란 사실을 노 전 대통령이 퇴임 전 알고 있었다는 정황도 확보해 수사 중이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이인규)는 건호씨가 한 미국 기업에 투자했다가 큰 손해를 입고 경제적 곤궁에 처한 사실이 2007년 6월쯤 노 전 대통령과 부인 권양숙 여사에게 보고된 사실을 최근 파악한 것으로 3일 확인됐다. 청와대, 국정원 등 관계자에 따르면 당시 노 전 대통령은 크게 화를 냈고 권 여사는 근심에 빠졌다고 한다.
검찰은 박씨가 노 전 대통령 측 부탁으로 10억원가량을 급히 환전해 100만달러를 만들어 청와대에 전달한 것과 시기적으로 일치하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권 여사가 건호씨에게 송금한 약 30만달러는 이 100만달러의 일부라는 게 검찰 판단이다.
검찰은 최근 김 전 원장 등 국정원 관계자 2명을 불러 조사하는 과정에서 노 전 대통령도 이 과정을 이미 알고 있었음을 확인했다. 김 전 원장은 검찰 조사에서 "당시 건호씨의 유학생활에 대해 샌프란시스코 주재 국정원 파견 직원으로부터 듣고 노 전 대통령에게 보고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만표 대검 수사기획관은 "김 전 원장으로부터 100만달러 용처와 관련된 진술을 일부 확보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김 전 원장의 진술을 "100만달러의 존재를 최근 알았다"는 노 전 대통령 주장을 무너뜨리는 증거로 활용할 계획이다. 그러나 국정원이 송금에 직접 관여하거나 전달 과정에 개입한 정황은 없다고 전했다.
한편 검찰은 노 전 대통령이 직접 개발한 인맥 관리 프로그램 '노하우2000'이 담긴 노트북이 지난해 1월 대통령 관저에서 오르고스로 보내졌다가 다시 대통령관저로 돌아온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르고스는 건호씨가 대주주인 IT(정보기술) 분야 벤처기업이다.
검찰은 노트북이 청와대와 오르고스 사이를 오간 게 박씨가 태광실업 홍콩 현지법인 APC 계좌에서 500만달러를 꺼내 노 전 대통령 조카사위 연철호씨와 건호씨에게 송금하기 직전인 점에 주목하고 있다. 검찰은 이를 노 전 대통령이 퇴임 전 500만달러 존재를 알았다는 근거로 보고 있다.
노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는 이르면 6일쯤 결정될 전망이다.
이우승·김태훈 기자 wslee@segye.com |
이산과나
2009.05.05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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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님 힘내십시요!같은 땅에서 살면서 같은 모습을 보고도 서로 다른 생각을 한다는것이 너무도 안타 깝습니다 |
센스모아
2009.05.0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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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오늘 건호씨 로 심란하실텐데 이런글까지 쓰시고 저도 몇일째 컴 앞에서 떠나지 못하고 있답니다 이 와중에 강회장님 걱정도 하시고.... 기자들이 망원경 카메라로 사저를 포위하고 있어 활동하시기 불편하셔서 어떻해요 노짱님 글을 읽으니 안심해도 되겠다는 생각이드네요 두분 건강 조심하십시요. |
행복한나귀
2009.05.0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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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청렴 결벽 하신분께 정부는 거짓말을 엮어서 곤경에 빠뜨리고 있읍니다. 누차 말했듯이 노짱님은 거짓말 할분이 아니시라는걸 이곳 사사세에 들어오신분들은 다 아실겜니다.. 마음이 얼매나 아프셨겠어요.. 두분다 훌륭하시네요.. |
신끼
2009.05.2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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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파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님 든든 합니다 멋져요................. |
해도안되는애
2009.05.2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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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이런걸 봅니다.. 정황하나 파악치 못하고 바쁜세상속에 빠져있던 저로선 오늘 아침 잠결에 들은 서거소식이 매우 크게 느껴지네요.. 지금까지 힘드신 것 모두 털어놓고 가시고 천국에서는 영원한 안락 속에 행복하시길 간절히 빕니다.. |
김주경
2009.05.23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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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회장님도 오늘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노대통령님 생각에 많이 슬퍼하신답니다. 눈물 닦아줄수는 없지만, 험한 세상 동지 잃은 슬픔 느끼지 않게 하늘아래 많은 사랑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좋은곳에서 편히 쉬십시요 |
살앙살앙해요
2009.05.2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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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씀이세요....면몫이 없는건 저희들입니다..지켜주지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부디 하늘에서는 행복하세요.. |
ysm5784
2009.05.23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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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대통령님을지켜드리지못했습니다 다시한번말씀드리지만 지못미입니다 |
햇살하나뿐
2009.05.2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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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라는 정말 민주사회가 맞는걸까요... |
노짱어페어
2009.05.2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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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했어요... 역사가 평가할것입니다... 진정한 대한민국 대통령이였다고... |
djlove
2009.05.23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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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많은 글들이 있네요~ 이 글을 쓰기 전까지는 그냥 흘려 보냈던 시간이었습니다. 늦게 나마 들어 왔는데... 미처 몰랐던 내용들이 많이 있네요. 그동안 고인을 따르고 흠모했던 사람들의 추모가 대한민국을 출렁거리게 할 것 같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지사장
2009.05.24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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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서야 읽게 된 글들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한숨만 나오네요.....힘내세요 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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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행복해진다
2009.05.24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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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존경하는 그 분 곁에는 역시나 존경받아 마땅한 분들이 계시네요... |
무현지키미
2009.05.24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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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을 통해서라도 대통령님의 따뜻하고 자상한 맘을 느낄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해야하나요...다시 살아 오세요~~~그땐 목숨걸고 지켜드릴께요!!! |
그리운연두
2009.05.24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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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이 여기에 있었네요. 국민들이 지켜주지 못해 죄송합니다.... |
이코치
2009.05.24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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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ㅠㅠ |
제발좋은곳으로
2009.05.24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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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쓸쓸히 마음고생하시다 보내드려서 죄송합니다 부끄럽습니다. 존경합니다 부디 좋은데로 가시길 바랍니다... |
라임향
2009.05.24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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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슬프고 안타까워 잠도 안오네요 돌아가셔서야 처음 들어와 보네요 많은 분들이 이렇게 사모하였는데 좀더 꿋꿋하게 견디어 극복하실걸 지켜드리지못한 국민이 죄인된 기분입니다.좋은곳에 가셔서 이제는자연의 조각이 되어 영원한 자유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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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모사랑인
2009.05.24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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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매한 백성으로 지금에서야 글을 남기는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언론과 검찰에 극심한 고민을 많이 하셨을때. 제가 한건 아무것도 없네요. 서민의 대통령 노무현대통령님께 죄송하며, 앞으로 잊지 않겠습니다. 존경합니다. 우매한 한 백성이 올립니다. 하늘나라에서 지켜봐주세요. |
고은새
2009.05.2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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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가슴이 아픕니다 당신을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님을 영원히 사랑합니다 |
chara
2009.05.2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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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 많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또 한번 영웅을 놓쳐버렸네요.. 앞으로는 참여하겠습니다.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
아랫녁딸
2009.05.2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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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흐르는 눈물을 어찌하오리까...이제야 이곳에 들어와봅니다...당신은 우리 역사의 최고 대통령이셨습니다. 부디 편안히 잠드소서 |
wldls
2009.05.2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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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제가 너무 늦게 읽고 있군요. 가슴이 저며옵니다. 아무런 힘이,위로가 되지 못 해서 더욱 진한 눈물이 흐릅니다. 언제쯤 '권선징악'이 동화책에서 사람사는 세상으로 나올 수 있을까요? 부디... 너무 죄송합니다. |
우리아버지
2009.05.2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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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습니다 아버지 |
노매실
2009.05.2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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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정말 보고 싶습니다. 한국사회의 비주류로서 천대받은 당신 생각을 하면 눈물이 납니다. 고히 잠드소서 |
백만송이장미
2009.05.2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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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시며 두분이 만나야하는데 너무나 안타깝네요 강금원회장님이 존경스럽네요 좋은곳자리하시어 편히 쉬고 계십시요 역사가 다시 강금원까지 추대받을것입니다 |
별똥별꽃
2009.05.2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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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부디... 좋은 곳에 가시길... 진심으로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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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요슬퍼
2009.05.2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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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워요 가슴아파....... |
하늘로출근하는
2009.05.2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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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에 가고 싶다 노대통령 보고싶다 |
송정아
2009.05.24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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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다가 펑펑 울었습니다...왜이렇게 가슴이 점점더 찢어지는지... 티브이에서 볼땐 채널만 돌렸던 제자신이 왜이렇게 한심할까요... 너무너무 제가 밉습니다..강금원이란분이 누구인지도 몰랐습니다..우연히 옥중에서 서럽게 우신다는 기사에 검색을 하게 되었고 이렇게 늦게나마 대통령님의 글을보고 알게되네요...너무 무식한 국민입니다..죄송합니다..부디 좋은곳에 가셔서 편히 잠드세요..다른곳에 계셔도 우리마속에서 함께 하자고 했는데...이곳에 글을 읽고 얼마나 염치없는 부탁인지..제발 이젠 정말 제발 편히 웃으시면서 지내세요...모두모두 떨치시고..편히 잠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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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물
2009.05.24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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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영웅 눈물만 납니다. |
마녀사냥12
2009.05.2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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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세세하게 어디에 돈을 썼는지 다 쓰셨는데,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은 뭐! 뇌물이라구!!! 이건 뇌물이 아니고 기부야 기부!!! 이명박 당신! 그래 당신은 돈이 몇백억이니 모 돈 걱정없겠지! 그렇지만 노무현대통령님은 당신처럼 돈 많으신 분이 아니란 말야! 기부를 받은것을 뇌물수수라고 우기고 결국 구속까지 시키려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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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 평천지1
2009.05.2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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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대통령 아버지 노무현 당신은 우리의 태양, 꿈, 희망이었습니다.. 당신을 기억할것입니다. 사랑합니다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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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skek
2009.05.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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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구 너무 합니다...대통령님 불쌍합니다...서민같은 대통령님 .. 당신은 진정 우리의 영원한 대통령이십니다..너무 마음이 짠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아이구 아이구 ...이럴수가...주위의 사람들을 도와주었는데....마음이 너무 아픕니다...당신은 영원히 사랑합니다...편히 쉬세요. |
simin250
2009.05.2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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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나마 당신의 진정성에 대해 의심하고 무관심했던 제가... 정말 너무나도 부끄럽습니다.
죄송합니다. 얼마나 외롭고 서러우셨을까?
저희가 조금만 더 관심과 믿음을 당신께 드렸었다면... 이런 일은 막을 수도 있었을텐데...
하지만, 역사는 영원히 당신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저도 이날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그곳에서...부디...편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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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i2589
2009.05.24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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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기억할게요.죄송합니다.존경합니다.사랑합니다. |
나가리
2009.05.24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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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멋있는 분이네요. 빨리 병원치료를 받아야 하고 빨리 플려나야 합니다. 이광재의원도 마찬가지고요. |
gaing631
2009.05.24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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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지지하고있었지만 이곳은 처음들어와보네요..이제서야 노전대통령님의 이런글들을 보다니...보고다니 더 억울하고 한이 맺히네요..한점 부끄러움 없는 분이신데..언론에서 그렇게떠들어도 아닐꺼라고 그럴분아니라고..믿는 사람들도 많은데..왜.... 나도 이렇게 사람들한테 서운한데. 답답한데..당신은 얼마나 괴로우셨을까요. 정말 미안합니다. 바보같은 국민들이라서..정말 죄송합니다. 같이 바꿔나가지 못해서..아무것도 하지못한 제 자신이 원망스럽네요. 가엾어서 어찌합니까..어찌합니까.. 지금은 서운하시겠지만 조금만 지켜봐주세요. 바보같은 국민들이라도 때가되면 다 알게 될테니..지켜봐주세요. 이곳의 희노애락 다 잊고 평안하세요.사랑합니다. |
제임스권
2009.05.2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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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턱 막혀서 처음 들렀습니다. 허걱! 위 글이 사실이라면, 우리나라는 참으로 염치없는 사람들이 지도자층을 자처하면서 살아가고 있군요. 눈물이 납니다. 정작 필요없는 사람은 멀쩡히 떵떵거리고 있고, 나라를 위해 애쓰시던 분은 몸을 던지시고... 존경하는 님이시여, 아귀다툼없는 저 세상에서는 편히 지내십시요. |
사랑의행복
2009.05.25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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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권력자 털어서 먼지 안날까요? 세상에 태어나 용서가 없다면 전부 철장 신세일걸~ 인생은 태어나 한줌의 흑과같이 묻히는데 .왜그리 자신과의 싸움이 아니고 서로간의싸움을하는지/ 행복,사랑이 무엇을 의미하나요~? 인간의존엄성을 존중하고.세상을 밝은사회로~......... 고인의 명복아래 다시는 이런일이 없길~ 기원합니다. |
NMH사랑
2009.05.25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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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이 글을 읽는 제가 너무 부끄럽습니다. 세상은 왜 항상 진실을 외면하는지 모르겠네요. 부디 편안한 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보고싶습니다. 제발 제발 다시 돌아오십시오. 보고싶습니다. |
희망two
2009.05.25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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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마음으로 하루 하루 지켜 보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제가 미웠습니다.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영원히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부디 모든 시름 잊고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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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연우맘
2009.05.25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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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습니다.사랑합니다.... |
띠로리
2009.05.25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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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립습니다 |
불나비 사랑
2009.05.25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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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회장님!남자중의 남자이십니다.힘내세요. |
봉하빌리지
2009.05.25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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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로 맞은것 같네요.. |
김미정s2
2009.05.25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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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계셨을때 한번 찾아뵐껄.. 하는 후회가 많이 듭니다.. 예전에 게시판에 글남기고... 찾아뵐려고 했으나... 회사일이 바쁘고 마음의 여유가없어 미뤄오다.. 결국엔 돌아가시고서야 찾아뵐것같네요.... ㅠ_ㅠ 정말 죄송하고 저에게 희망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
인천설까치
2009.05.2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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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따라가고 싶어요. 죽음으로 나의~의지를 보여드리고싶어요. |
부끄러운 서민
2009.05.2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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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알려고 하지 않고 방관자로 있었습니다. 방관자는 곧 협조자입니다.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 방관자로 있지않겠습니다..참여하고 살아가는 삶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요.강금원 회장님 존경합니다. |
동부칼라
2009.05.2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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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이라는 사람 존경합니다. 사업하시는 분이 사심없이 그럴 수 있다는 사실이 고맙고 그저 감사항 따름입니다. 지금은 비록 영어에 몸이지만 꼭 건강한 몸으로 뵙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눈솔
2009.05.2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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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에야 회원 가입하고 이 홈페이지에처음으로 올리는 글입니다. 도저히...도저히 글을 올리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어서 이 쪽지를 올립니다.
미안합니다. 그 동안 님의 진정성을 몰라줘서... 정말 미안합니다. 그리고 강금원 회장.... 알고 보니 멋진 분이셨군요. 저는 그 동안 그렇고 그런 얼치기 사업가인 줄로만 알았는데... 강 회장께도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진정을 몰라줘서 죄송합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길.... 강 회장께서도 조속히 나오셔서 다시 좋은 일 많이 하시길 빕니다. |
02
2009.05.25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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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마음 씀씀이가 좋으신 분인데,,,,,,,, 뵐 수 없슴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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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나사랑
2009.05.2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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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별 관심없는 정치지만 노공님과 강회장님이 정말 좋은분들이라는거 멋진분들이라는거 잘새겨둡니다 |
진실이 있는 그 곳
2009.05.2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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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변함없는 믿음으로만 조용히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 그냥 사람 사는 것이 그러하듯 이런 저런 사연 속에 있으리라 짐작했습니다 ...
그런데 어찌 이리 홀연히 가 버리셨습니까?
이리도 아파하는 이들이 어디 한 둘이겠습니까? ...
또 님 같은 분 뵐 수 있을런지 .... T.T |
clare01
2009.05.2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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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
지나z
2009.05.2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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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 강회장님 마음아파 어찌합니까...시간을 되돌려 다시 돌아오실수만 있으시다면.....ㅠㅠ 이렇게 안타까운 일이...ㅠㅠ 두분 사랑합니다.. |
如如
2009.05.25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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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믿을 수가 없습니다. 현실이 받아들여지지가 않습니다. 모질더라도 같이 살아야지요. 그렇게 가버리시면 어떡합니까. 보고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기억하겠습니다. 당신도, 당신의 그 큰 뜻도... |
하유경
2009.05.2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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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한 저는 왜 여기에 진작 와볼생각을 못했을까요.. 제가 아니어도 충분히 이겨내리라 믿었던 게지요.. 진작와서 작은 힘이라도 보탰으면 또 어땠을까..멍들도록 가슴을치며 후회해봐도..돌아오실수 없겠지요..죄송합니다..사죄하는 마음으로 많이많이 아파하겠습니다..정말..죄송합니다.. |
nizzi
2009.05.25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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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치는 모르지만 인간으로써 맘이 아픕니다.아저씨 넘 죄송해여ㅜㅜ너무 늦게 찾아 뵈서...편히 쉬세여 |
믿습니다♡
2009.05.25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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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지했고 너무 무관심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하늘나라 가면 꼭 뵙고 싶어요 마음이 너무 아파옵니다 .. |
불판
2009.05.26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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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
090523잊지않아요
2009.05.26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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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후회할따름인 제자신이 한스럽군요.. 약한자는 묻혀버리는 대한민국..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죄송합니다 너무늦게 지켜드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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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리목
2009.05.26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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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눈물만 나네요... 우린 너무 힘이 없어서 당해야만 하는지요.. |
힘찬내일
2009.05.2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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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무이 하염 없이 앞을 가립니다... 대통령님........ |
바람아 너는아느냐
2009.05.2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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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벌 눈물난다. 내가 너무 부끄럽다. |
Qkfroddl
2009.05.2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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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회장이 구속되기 전에 "난 없는 사람 도와줬고, 대통령을 도와 주었는데 그게 죄라면 당연히 벌을 받겠다."라고 하더군요. 정말 헷갈려요. 왜 죄가 없는데 구속을 하지요? |
승은
2009.05.26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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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보고, 이제서야 이 홈페이지가 있다는 것을 알고. 이 글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ㅠㅠ 조금 더 빨리 알지못했던 저의 무지와 게으름이 부끄럽습니다. |
해뜨는아침
2009.05.26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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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참 그릇이 작다 아니다 아예 그릇조차도 갖고잇지않다 |
당신을 그리며
2009.05.2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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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 회장이야 말로 **** 진정한 노무현 대통령 참모 이십니다.. ****************************************** *********************************************** ******************************************************* |
당신이있어서행복했습니다
2009.05.2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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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밖에 안납니다... |
버럭꽃사슴
2009.05.2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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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슴이 움찔합니다 .
이런 현실을 만든 사람모두가 한심하고 원망됩니다
사람이 사람에 탈을쓰고 사람에 피를 말렸습니다
정말 지옥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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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rdl08
2009.05.2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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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회장님 우리는 그렇게 사랑하는 님을 잃었습니다. 아직 보낼 준비도 하지 못했는데 저렇게 갑자기 보냈습니다. 혹 가시는길이 외롭거나 힘들지 않을까요? 할 일이 너무나 많으신데 ... 그토록 서둘러 가셨을까요? 한쪽 신발은 신지도 않고 가셨는데 가시는 길에 혹여 가시 밭길이면 어떡하죠? 너무 멀어 발에 피 멍이 맺히면 어떡하죠? ㅠ ㅠ 사랑하는 님 가시는 길이 꽃길이면 좋겠습니다. 힘들지 않았으면 좋겟습니다. 사랑합니다. 미얀합니다. 이런 말을 왜 진작 못했을까요?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십시요 사랑합니다 미얀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
지조노짱
2009.05.2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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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이 없습니다. 그렇게 살겠습니다. |
산할아버지
2009.05.2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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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 회장님 오늘 보석으로 나오셨다고요 건강 챙기세요 그래도 조문은 하셔야죠 참 허전합니다. 맘이..... |
봉화댁입니다
2009.05.2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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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이 안계시니 강 금원 어르신도 너무 외로워져서 어쩌나요?에휴~뉴스를 안볼수도 없고 보고나면 가슴이 멍들고...정말 이러다 내가 숨을 쉴수나 있을지. |
옙흔뽁
2009.05.2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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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알게 되서 정말.. 죄송합니다.. |
비나오지
2009.05.2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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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돈빌려준게 죄? ...편히 쉬십시요 |
예원어뭉
2009.05.2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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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드리지 못해 가슴이 절절 끓토록 아프고 또 아려옵니다. 그곳에서 만큼은 편히 쉬실지.. 가족. 지인. 어려 사람들 생각에 그곳에서도 편하지 않으실까 걱정됩니다.. 사랑하는 애절한 부모님과 만나셨는지요.. 죄송합니다. 제 하나뿐인 대통령님.. |
제자리걸음
2009.05.2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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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건강챙겨주세요...제발 부탁드려요 |
emfrnrghk
2009.05.2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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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쪼록 강회장님 건강 잘 챙기십시오. 그래야 대통령님의 일을 계속 할 수 있습니다. |
잘될꺼구만
2009.05.26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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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 회장 석방 청원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73082& |
별이가득
2009.05.2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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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사람들은..하늘에서 먼저 쓰시려고 데려가는 모양입니다...ㅜ 이렇게 따뜻한 세상이 있음을...잊지 말아야겠습니다..부디 평온한 안식을...강금원회장님도 곧 석방되실 거에요...죄없으니 잡아둘 이유가 없지요.. |
떡과 차
2009.05.2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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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편히 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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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봉선
2009.05.2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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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옆엔좋은사람들이많았는데왜가셨어요..오늘가입해서글들을읽으니마음이점점무거워지네요..이젠대통령님이쓴글을볼수도없겠죠.또눈물이나오네요.. |
超然
2009.05.26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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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님.
죄송합니다.
생업에 바쁘다는 핑계로 당신의 주옥같은 글들, 감동깊은 연설들을
이제서야 모아서 보기 시작했습니다.
참여정부 출범 이전부터 당신의 지지자랍시고 늘 뿌듯해하며 살았었는데,
저 참 나쁜 지지자죠.
늦어서 죄송합니다.
죄송해요.
당신 생각에.. 자꾸만.. 목이 메입니다.. |
lovenomu
2009.05.26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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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글을 쓸수가없습니다 슬퍼서 너무 슬퍼서 자판기에 눈물이 뚝 뚝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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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화
2009.05.27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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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대통령님 생각에 눈물이나도.. 그것조차 부끄럽습니다.. 이제서야..이렇게 늦게 알아 흘리는 눈물이 부끄럽습니다..
제가 할수 있는게 없었다고.. 그렇게 스스로를 위로해보지만.. 저는 할수 있는것이 없어서 못한것이 아니라 알고자 하지 않았기 때문에 알지 조차 못해서.. 제가 할 수 있는것도 보이지 않았던 것이었습니다..
죄송합니다..너무 많이 죄송합니다... 이런 제 마음에.. "'운명'이다" 이 한마디가... 더 쓰립니다.. |
후~
2009.05.27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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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회장님 멋지십니다 제 마음도 이렇게 아픈데,,,회장님 마음은 더 하시겠지요 건강이 좋지 않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대통령 님을 생각해서라도 부디 힘 내시고 건강하세요.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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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 74
2009.05.27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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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 들어왔습니다.... 정말 정말 너무눈물이 많이 흘러서 앞을 보기가 힘들정도입니다. 사진을 볼때마다 생생한 목소리가 자꾸 들려오고 노무현이라는 분은 죽을수가 없는 사람입니다...분명 제 눈앞에 지금 이렇게 움직이고 목소리까지 들려주시고 있는데 말입니다...여기에 이렇게 당신을 믿고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조금만 더 참아주시지... 이건 모두 mb, 조중동, 검찰의 음모라는건 아는사람은 다 알고 있는데.... 정말 슬프고, 정말 이런 현실이 너무 싫습니다. 앞으로 당신같은 대통령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오늘 우연히 다른 사이트에서 노무현을 말해주는 동영상이라는 걸 봤는데 정말 눈물이 ... 눈물이... 편히 쉬십시오... 제 가슴속에는 영원히 살아계시는 분이십니다... |
인샬라!
2009.05.27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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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권 나부랭이들은...이런 진정한 우정이 부러웠던 걸까요??? 진실하지 못한 사람의 진실하지 못한 눈의로 보자면 참으로 가시같아 보일수도 있었을까요??? 가슴이 먹먹해 져서 더이상 글을 쓰지 못하겠습니다.... |
wukuku81
2009.05.27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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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보고싶어요.. |
못난아이
2009.05.2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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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고 또 보고싶습니다. 정말.. |
봉하 깊은샘
2009.05.2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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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노무현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글구 정말 미안한 마음을 어떻게 해야 떨칠수가 있을지..ㅠㅠㅠ |
깔끔면상명보
2009.05.2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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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들과 함께 하시고자 했던분 그것을 몸소 보여주셨던 우리의 노짱님 너무 보고 싶고 그립습니다.주변 사람들에 대한 애틋한 사랑과 마음 아파하셨을때 힘도 되어드리지 못한 우리들이 더욱 죄송하고 죄송합니다. 사랑하는 영원한 우리의 노짱님 영원히 저희와 함께 하십니다. 강회장님 많이 아프시다 들었습니다.힘내시고 우리의 노짱님 평소의 유지가 받들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이런 우리의 현실들이 애석하고 비통하지만 노짱님을 우리의 가슴에 묻고 사는 우리들이 모두 모두 힘냅시다....... |
angy
2009.05.27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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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
여린왕자
2009.05.2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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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하신 분이네요.
강금원 회장님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
강알리
2009.05.27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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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 회장님 존경 합니다. 건강하시고 날마다 좋은 일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홀로살기
2009.05.27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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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몰랏읍니다, 저의 무지에 고개가 숙여집니다,,,죄송합니다,, |
씨앗키움
2009.05.27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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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몰랐던 아니 쳐다보려고도 하지 않았던 나자신이 부끄럽네요 |
짜장면좋아
2009.05.28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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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보고 눈물이 나오네요..
강금원 회장님 종경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을 지켜주셔서^^
건강하시고, 날마다 좋은일이 있길 빌겠습니다.
그리고
노무현 아버님, 보고싶습니다.. |
사랑해주혁
2009.05.28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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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치에 대해서 여자라인지 자세히는 알지 못하는데 이런 일들이 일어나기 전까지 큰 일인지 몰랐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일들을 부풀러 전달되니 그렇구나..그러나보네..생각하기 마련입니다. 노사모 카페에 와보니 대통령께서 많이 힘들었나보구나..생각했는데..잘 못 생각했네요.. 자신보다 주위 사람 모두를 지켜주기 위해 대통령께서..그런 일을.. 바보같은 짓.. 죄는 죄인이 받는 법.. 하늘도 땅도 아실겁니다. |
최필원
2009.05.28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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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 보시는일 없이 편히 쉬세요 |
오뤌의향기
2009.05.28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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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대같은 분이 계시기에 정의는 우리 편 입니다.존경합니다.어서빨리 건강회복하십시요,대통령님! 당신을 이렇게사랑하고 아끼는 무리들이 있습니다, 잘 아시지요? |
그를 추모하며..
2009.05.2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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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렇게 가버리시면 남은 우리들은 누굴 바라보고 사나요...이렇게 당신 사무치게 그리운데....역사가 당신을 평가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최고의 대통령, 아니 진정한 지도자였다고...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편히 잠드소서.. |
형준엄마
2009.05.2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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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편히 쉬세요~~~ |
날개잃은물새
2009.05.2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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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회장님의 답변 한줄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사람냄새가 물씬 풍겨나는 대목입니다. “사고치지 말라고 준 거지요. 그 사람들 대통령 주변에서 일하다가 놀고 있는데 먹고 살 것 없으면 사고치기 쉽잖아요. 사고치지 말고 뭐라도 해보라고 도와 준 거지요.” 존경합니다. 강금원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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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여자
2009.05.2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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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신 대통령님 마음.사랑합니다..영원히 잊지않겠습니다. 그리고 강금원 회장님..우리 대통령님 마음아프게 하지마시고..~ 건강하시고 힘내세요..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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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산골뜨락
2009.05.2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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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과 강회장님 존경합니다. 대통령님 아무 근심걱정 하지마시고 하늘나라에서 편히쉬셔요. 강회장님께서도 대통령님 말씀대로 건강 나빠지지 않도록 치료 받으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티비에서라도 뵙기를 기원합니다 |
no mu
2009.05.28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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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짱님 부디 평온한곳에서 좋은 세상에서 다시 태어나시길 바랍니다.~ ㅠㅠ |
곰유
2009.05.28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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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 회장님 힘내세요~하늘도 알고 땅도 압니다.... 다만 세상을 잘못 만났을뿐인거죠....앞으로 4년 남았습니다.. 조금만 참고 견디시면 좋은세상이 올겁니다... |
근이근이
2009.05.29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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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ㅐ 힘드셨겠습니다.. 왜이렇게 세상이 모진지 모르겠습니다.. 좋은사람들이 모진게 아닌데..영웅을 그런 분들을 모진사람들로 몰아가는 이시대가 모질고 잘못된거 아닌가요..부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포에버무현님
2009.05.29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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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에 따뜻하고 진실된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수 있는 글 감사해요.. 강금원 회장님.. 정말 좋으신분 이라는거 얼굴만 뵈어도 알 수 있는거 같아요. 무언가 세상이 잘못 돌아가는거 같아서 저는 마음이 무겁습니다... 부디 삼가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빌니다. 사랑 합니다. 대통령님.. 보고싶습니다. |
애통하다
2009.05.2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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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님의 쓰러질 듯 비틀거리는 모습에 제 가슴에 멍이 듭니다.떠나는 사람이야 혼자 마음 먹고 선택하고 훌훌 갔지만 남은이의 마음은 왜 조금만 더 헤아리지 못하셨나요..왜요..왜요..당신이 야속하고 미우면서도 눈물이 흐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산음대장
2009.05.2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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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평가할것입니다 그분이 살다가 가신길이 평탄한길은 아니었지만 아픔을 혼자 안고가신 님 편히쉬십시요 남아있는 분들두 다들 건강하셨으면하네여 고인의 명복을 고개숙여 빕니다 |
야야
2009.05.2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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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곧 밝혀지겠죠? 너무 너무 보고싶습니다. |
하나의 인연
2009.05.2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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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지 하게 언론만 믿었던 매스컴에 나오는 거짓이 진실인줄 알았던 저 자신이 오늘 대통령님을 보내드리면서 너무나 바보 같습니다 진실을 알리는 일에 손 놓고 있었다는 것이 후회스럽습니다 진작 와 볼걸 재임중 당신의 비판이 들려와도 전 아니야 하고 속으로만 지지했습니다 이젠 밖으로 나와서 제 목소리를 내겠습니다 거기서도 이나라의 민주주의가 실현되는 것을 제왕적인 대통령 중심제가 타락하는 모습을 꼭 보시기 바랍니다 그날이 언제 올지는 알 수 없지만 반드시 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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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노을
2009.05.2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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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된것을 너무나 좋으신분들이었던것을 강회장님이 왜그리 우셨는 지 알것 같아요.맘이 아픔니다.너무나... |
바보대통령님사랑합니다
2009.05.2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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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펑 울었습니다. 아, 정말,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
토리[이정희]
2009.05.2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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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40이 되면 그 얼굴을 보면 압니다.인생사가 얼굴에 고스란히 녹아있는거죠..강금원 회장은 악한 사람이 아닙니다.얼굴보면 알수 있어요..강금원 회장님도 쾌차하시길 소망합니다.대통령님 넘 야속합니다.남아있는 사람들의 회한은 어찌하라구요..이렇게 훌쩍 준비할 시간도 주지않고 가버리시면....미안한 이마음은 어띃게 하라구요. |
잊지않을께요02
2009.05.2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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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해야하는 입장인데 ...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저는 저만의 신념을 갖고 이정권 밑에서 일하기 위해 공부를 해야하는데... 지금의 제 처지가 정말 비참합니다 |
꼬겡이
2009.05.29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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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가입을 하게 되었네요..너무 늦은건 아니죠? 항상 대통령님을 보면서 참으로 순박하고 인간적이며 정말 사람냄새가 난다고 생각했었습니다..대통령님의 5년임기기간동안 정말 행복했었고,말은 하지못했지만 항상 마음속으로 응원하고 있었습니다..언제나 자신보다 국민을 먼저생각하고 고개숙이던 대통령님.. 이제서야 이못난 국민은 흐르는 눈물과 찢어지는 가슴을 움켜쥐고 떨리는손으로 컴퓨터에 앉아 정말..이제서야 그마음 다 헤아리고 이제서야...대통령님을 불러봅니다..얼마나 외롭고 힘드셧을지..왜 이제서야 알게되었는지 정말 큰 죄를 짓는것 같네요..열심히살겠습니다.. 그마음 다헤아려 항상 기억하고 또 기억할께요.. 부디 그곳에선 슬픔,아픔,고통 다잊으시고 편안히 안녕하가세요.. 사랑합니다..노무현 대통령님.. |
홍정석
2009.05.29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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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님 안계시면..앞으로 힘없는 국민들은 누가 지켜주나요..조금만 더 지켜주시지 그르셨어요..ㅠㅠ그동안 감사했습니다..그리고 고생하셨습니다..가슴속에 묻어두겠습니다..대한민국 영원한 대통령님!! |
gobara
2009.05.30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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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왜 다들 가만두질 않는건지.. |
해바라기엄마
2009.05.30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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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왜 진작 대통령님의 글을 애써 찾아보려 하지 않았을까 후회가 많이 됩니다. 강금원 회장 좋은 분이신 듯 한데 무탈하게 잘 나오시기 바랍니다. |
노간지보고싶습니다
2009.05.30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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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습니다 |
보고싶어요정말
2009.05.30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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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
은하수사랑
2009.05.3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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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로 하셨다는데 무엇으로 구속을 했단 말인가요?세상 무서워서 살겠습니까? 전직 대통령 예우가 강금하고 없는죄 만들어서 죽이는거라면 대한민국에 살고 싶지 않습니다. |
비갠아침
2009.05.3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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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눈물로 시작하는 아침이에요.... 이 가슴아픔을 어디서 풀어야 하는지요... |
아무소용없는눈물
2009.05.3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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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종강인데..마쳐야할 에세이도 밀렸고..시험도 있는데...손에 아무것도 잡히지 않아서 걱정입니다...제가 늦게 왔지만....노대통령님 글남기시면 바로바로 힘내시라 글도 올린 많은 사람들...어쩌라고....허무하게 가셨는지....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 |
장미86
2009.05.3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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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보지 못해 죄송하고..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
소금별
2009.05.3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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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마음으로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 이곳... 사람사는 세상...일주일간..매일 들어오긴 했는데 오늘은 오랫만에 로그인해서 댓글도 올려봅니다. 같은 마음으로 댓글을 읽고 댓글을 쓰는 기분이 좋습니다. 강금원님. 건강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
sji똘이
2009.05.3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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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고 휼륭하시고 존경합니다 |
철철
2009.05.3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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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할말이 없습니다.... 대통령님이나 강금원 회장님이나...진정한 사람들이십니다... 사람냄새나는 사람들이요... |
민지초은맘
2009.05.3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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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여린.. 우리..노무현대토령님.. 사랑합니다. |
변치않아
2009.05.3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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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회장님도 노짱님 만큼이나 멋찐분이셨군요. 오늘에야 이글을 봤습니다. 미리와서 봤으면..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명박이 퇴임하는날 잔치굿을 해야겠습니다. |
열혈추종자
2009.05.3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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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 회장님! 건강하시고 외롭고 힘드신 대통령님 사람으로 끝까지 남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바보 시민 올림- |
팥쥐76
2009.05.30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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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너무 늦게 당신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
아민
2009.05.3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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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을 존경한다하면서도 그분의 후원자인 강회장님과의 인연을 전혀 몰랐군요...그랬군요....자격없는 당신의 국민이네요.......... |
노란오리
2009.05.3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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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해요.관심이 없었습니다. 너무 늦게 여기에 왔네요.좀 빨리 왔었으면... 하늘이 무너질것같은 슬픔속에서 당신은 가셨고, 저들은 당신의 흔적을 서둘러 지우려고 난리네요. 근데 전 당신께 드릴게 눈물과 온전한 저의맘밖에 없네요. 사람이라고 다 사람냄새가 나진 않네요.어떻게 하면 저들도 사람냄새가 조금이라도 나는 사람같은 사람을 만들수있을까요? 참 답답하고 맘이 아프네요. 울적할때 또 와도 받아주실꺼죠? 미안합니다. |
대륜
2009.05.30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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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뇌종양은 다행히 전이되지않고 요즘은 잘 고칠 수 있답니다.
늘 걱정하시는 강회장님 나오셨으니 치료받으실 겁니다. 이제 걱정 덜 하시고 편히 쉬시지요.
가슴이 찢어집니다. |
산과나무
2009.05.30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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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너무 죄송해요... 이제서야 사람사는 세상 들어와서 이 글 읽어서 너무 죄송해요..너무 죄송해요.. 모든게 너무 늦어서 너무 죄송해요.. 한마디 격려의 덧글 못 달아드려서 너무 죄송해요... |
아게하
2009.05.31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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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판 드럽다고 남일이라고 생각했던 제가 부끄럽습니다. 민주사회의 주인은 시민인데 그 주인이 주인행세를 못해서.. 주인행세 하라고 하라고..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왜 지금에 와서야 후회만 하고 있는지... 우리를 위해 그렇게 고단하셨던 몸을 계속 희생하신 노무현아저씨 사랑합니다... |
dkdlfltm
2009.05.31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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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노무현대통령님 이제야 님을 알았습니다 존경합니다 불교의윤회라는게 있담 분명 큰 인물이시기에 다시 쓰일거라 생각합니다 고인이되신지금 영원히 훌륭하신분 대한민국이 존재하는한 한 민족이 이어지는한 영원히 그이름 기억될거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고개숙여 명복을 빕니다.. |
노랑풍선들
2009.05.3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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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속상해 정말... |
태수cha
2009.05.3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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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생전 댓글 못 올려 죄스럽네요,강금원회장님 존경스럽구요,하늘과땅은 알겁니다,노대통령님평안하십시요, |
후레쉬밀크
2009.05.3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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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눈물을 주체할수가 없네요. 왜 이제서야 관심을 갖고 이글을 읽게됐는지 제 자신이 원망스러워지네요. 그 고통이 얼마나 크셨을지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죄송합니다.. |
복된하루
2009.05.3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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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면목없다고 하시던 강금원 그양반 ...... 보석으로 나오셔서 정말 슬퍼하시더군요... 대통령 주변에 그렇게 멋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 그 사람들 두고 어찌 가셨는지..... |
맹순공주
2009.05.3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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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안해도 믿었고 그 말씀으로 더욱 서글프게 아팠는데, 믿고있다 목소리 내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하고 면목없고 또 한없이 슬프기만 합니다. 부디 영면하십시요. |
봄햇살
2009.05.3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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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뵙고 싶어요 당신이 이 세상에 없다는 현실이 울게 만듭니다 울게 만듭니다. |
cellook
2009.05.3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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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님은 가까이 있는 분도 멋있군요. 돈밝히는 것들은 돈떨어지면 의리도 져버리는데.. 문재인님,강금원님 고맙습니다.노대통령을 잘 보필해 주셔서.. |
산골에별빛
2009.05.3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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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님 당신정말 멋있는분이 셨습니다 당신패밀리또한 멋진분들이십니다^^ |
et6016
2009.05.3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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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님 너무 노여워하지 마십시오 감사드립니다. |
재진예진엄마
2009.06.0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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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보고싶습니다...왜 이제서야...이런 글들을 읽고있는지...진작에 봤어야했는데..ㅠㅠ그동안의 맘고생함이 느껴져 더 아픕니다.ㅠㅠ |
기쁨이가요
2009.06.0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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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랬군요 !! 진실이 통하지 않은사람들하고 뭔말을 하겠어요? 아주 치사한 방법으로 괴롭히는 치사한 권력입니다 ~칼을 잘못휘두르면 그칼에 저도 죽습니다 너무나 허전합니다 왜나는 바보처럼 이제야 이곳을 찾게되었는지 ㅎㅎ 진직 왔으면 이렇게 가까이에 계셨고 뵐수있었는데요 |
검악풍인
2009.06.0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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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믿고 안믿고가 아니라 인간 노무현대통령의 진실된 마음입니다.그런데 그 진실을 조중동과 이명박의 하수인들이 인간 노무현을 인간취급을 안했다는 것입니다.만약에 이명박대통령이 국정원장의 쓴소리를 귀담아 들었다면 노무현대통령의 깨끗한 분이라는 것을 알았을뗀데..아마도 청와대는 눈이 먼 사람들만 가득한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늣게 나마 이곳을 찿아온 것이 후회되네요 |
정직과 성실
2009.06.0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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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회장님 고맙습니다.
정말로 회장님 같으신분만 사업을 하시면 더이상 뭘 바라겠습니까 회장님은 앞으로 한 천년은 더 사시면서 그동안 고생하신것 보상을 받아야 하지않을까요. 노무현 대통령님 너무 보고싶어요 . 참 무어라 말을 할 수가 없네요 미칠것 같아서요 저는 죽는 날 까지 노무현 대통령님을 매일 생각하며 강금원 회장님의 건강도 쾌유 할 수 있도록 기원하겠습니다. |
으랏찻챠
2009.06.0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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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좋은분 곁에는 좋은분들이 계시는군요. |
주의바보
2009.06.01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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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님들을 항상 생각 할께요 |
보고또보고싶은
2009.06.02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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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정말로 할말이 없네요...죄송합니다. 이제 왔습니다.ㅜㅜ |
라임향
2009.06.02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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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건강 빨리 회복되시길 빌게요.이렇게 보내드려야함을 누구보다더 애통해 하시겠지만 세상은 잘도 돌아가고 있는 현실이 비참할 뿐이죠.원망하지 말죠. 운명이라니.바보대통령님 지.못.미 |
그날이오면2
2009.06.02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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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사진관에서나, 글에서 보인 두 분의 우정이 참 아름답다고 생각했어요. 관포지교라는 고사성어가 떠올라요. 비록 대통령님은 안계시지만, 그 두터운 관계는 변치 않길 바랍니다. 대통령님의 사상과 정신은 우리들 가슴에 영원히 함께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항상 갈 수 있는 곳, 봉하마을도 있잖아요. 거긴 여사님도 계시고, 가족, 그리고 정성을 기울였던 봉하마을이 있으니깐..요.. |
성터
2009.06.02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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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생전 노짱님의 피끓는 대선 출마 연설을 다시 보며 또 눈물 흘립니다. 3년반 남았습니다. 잊지 맙시다.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3&articleId=38354 |
돌체비타
2009.06.03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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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평온을 찾으셨나요? 당신 지금은...이렇게 비통해 하는 우리를 보고 계신가요? 매일 울며 지내는 우리를 보고 계신가요? 꿈에라도 뵙고 싶어요.. |
푸르른들판
2009.06.0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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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회장님, 대통령께서 지켜드릴겁니다, 힘 내세요... |
상후아빠
2009.06.0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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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님 살아생전글... 혹시나 온기가 남아 있을까.... 바보같은 생각을 하며... 읽어 봅니다.......... 힘내세요....모두...여기계신 모든분들..... |
그리움의자리
2009.06.0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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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처럼 저도 ...그심정으로 하나하나 읽어가고있어요 |
아젤라
2009.06.0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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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짱''님 주위에 ''강금원''씨 같은 분만 있었다면 이런일은 없었을텐데 싸나이중에 싸나이 ''강금원''씨~ 지금 얼마나 ''노짱''님이 보고 싶고 힘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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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미소
2009.06.04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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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목소리로 들려 주시는 듯하네요. ㅠㅠㅠㅠ |
박은우
2009.06.0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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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는 새로 올리시는 글을 읽을수 없다니..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우리응원글 다 읽으셨어야했는데.. |
넉넉한마음
2009.06.0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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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텔레비젼에서 노통님의 마지막모습인 잡초를 뽑는 모습이 나오내요 우리가 이제 세상 진짜 잡초를 뽑을께요 |
님의뜻대로
2009.06.0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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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없는 사람 노무현이라는 한줄에 왈칵 눈물을 쏟고 맙니다. 검찰에 나가시던 날 그 면목없어서 몸둘바를 모르시던 그 모습도 떠오릅니다. 사랑합니다. 대통령님 |
지민도원맘
2009.06.07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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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드리지못해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
준맘
2009.06.0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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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회장님. 당신이 계셔서 그나마 노무현대통령님이 든든하고 외롭지 않으셨을거 같습니다.이제 강금원회장님이 제대로 건강챙기셔서 하늘에서 우리 대통령님 흐뭇한 미소 짓게 해주세요. 두 분 모두 정말정말 사랑합니다. |
노란색비행기
2009.06.09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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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회장님~ 건강하세요~ 대통령님 옆에서 힘이 되어주신거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동안 뭐가뭔지.. 똥인지 된장인지 분간 못하고 언론에 놀아났던 제가 부끄럽습니다... |
혜담
2009.06.09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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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회장님!!!! 고맙습니다. 우리 노짱님이 가슴아파 하셨던 분.....건강하십시요 |
지 수
2009.06.11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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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회장님~ 건강하세요.. 건강하셔야해요 |
criss66
2009.06.1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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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회장님 건강하기를 빕니다. 정말... |
영원히당신만을
2009.06.1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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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오니 또 눈물이 나네요. 강회장님, 그누가 뭐라그래도 당신은 정말 의로운 분이세요. 옥석을 가질줄 아시는 눈을 가지고 계신 지혜롭고 정의로운 분이세요. 노대통령님 옆을 끝까지 지켜주셔서 감사해요. 수술 잘 됐다고 들었어요. 건강하시고 완쾌되시길 빌어요. |
raccoone
2009.06.13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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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인이 평화롭게 살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는데요..그 분이 바라셨던 바 중에 하나겠지요..? 그저 눈물만 납니다..이 글을 읽을 수 없을때야 올리게 되서. |
노유사
2009.06.1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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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회장님 건강하시고 앞으로 사업도 번창하시리라 믿습니다....정의는 반드시 성공합니다........... |
아젤라
2009.06.1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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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子중에 男子이십니다. 남자라면 이분정도는 되어야 되지 않겠어요. 박연차 는 男子가 맞는지 의문이 듭니다. 박연차처럼 살면 안되겠죠. 강금원씨 사업이 날로날로 번창하시고 건강도 빨리 완쾌 하시고 회복하셔서 항상 ''권여사님''을 도와 주세요. 몇년 이따가 새로운 세상을 맞이합시다. 이젠 한나라당은 끝이겠지요,결코 한나라당으로 투표할일은 없겠죠. 박씨 아짐이 나온다고해도... |
거제바다
2009.06.13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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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님과 강금원회장님의 우정이 영원히 변치 않기를 바랍니다. 먼 훗날 노무현님과 반갑게 만나는 그 날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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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자리
2009.06.14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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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짱님을 지키려 무던히 애쓰신 분이군요. 두 분을 보면서 진정한 친구를 생각합니다. |
똥돼지 성은
2009.06.1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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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통께서 올곧은분이시라 주변분들도 노통님과 닮은분들만 계시네여 서은아 보고싶다 |
마중물1
2009.06.1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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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이 지난 지금 읽어도 눈물이 납니다... 얼마나 힘드셨을까? 얼마나... 그 고통의 깊이가 느껴질 수록 죄송한 마음도 함께 깊어집니다. |
사모페이
2009.06.18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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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오늘 가족신문을 만들면서 대통령님께 편지를 썼습니다. 꼭 하늘나라에서 대한민국 지켜봐 주시라고 합니다. 성인이 되면 투표도 꼭 하겠답니다. 그리고 사랑한다고 영원히 잊지 않겠다고 쓰고선 늦은 잠을 청했습니다. |
당신께
2009.06.1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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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도록, 당신의 정신과 마음과 사랑을 기억하고, 제 삶 속에서 조금씩이나마 열심히 실천하겠습니다. 당신은 제게 너무 많은 선물을 주셨습니다..... |
은혜동국맘
2009.06.1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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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제 자신이 창피하고 싫습니다...평소에도 대통령님 존경 했지만 돌아 가신 뒤에야 그분의 큰 뜻을 알아가는 제가 싫습니다... |
충청도 아줌니
2009.06.20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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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의 아름다운 인간미 가 뜨겁게 느껴져서 더 슬픕니다, 진정한친구 을 누가 갈라놓았나요, 하늘도 무심하고 , 부처님 하느님 도 무심합니다, 당신같으신분 어데서 만날까요, 우리나라 현시국이 무섭습니다, 님이 이룩하신 민주화는 저 멀리 가고 있어요, 한많은이세상 야속한님아,그립습니다, 꿈이라면 ~~~넑두리 해봅니다, |
잊지못할당신
2009.06.2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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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짱님은 행복하셨네요. 님을 알아주신 강금원회장님이 계셔서.. 강회장님도 행복하신분이시네요.우리나라 다시 없으실 훌륭하신 노대통령님의 후원자로 영원히 이름을 남기셨으니.. |
센스모아
2009.06.23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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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습니다, 노짱!! 돌아 와 주세요~~~~~~ |
哀而不非
2009.06.2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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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고 보니 심적으로 얼마나 고통이 크셨는지 알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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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주엄마
2009.06.2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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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우한다더니 지난 정치일선人들 한분이라도 예우한적있느냐 시간나면 본보기로 언론에 매장시키고 도덕적치명타를주고 삶의존엄성마져 상실되게만들었잔냐 너히들이못한 예우 강회장니께서 하셨으니 감사해야할것을 덤탱이쌔워 볼모로잡아 언론 확대에써먹고 참 해도너무한다 이제되었으니 그만좀 하시요 대대로 해먹을 정치마냥 당신들 뒤에 줄세워놓고 아주너희들만의공화국울세우는군아 어찌 일재의 결정체같냐내가보기에.재계를너희들만의거미망을치냐 불행한 민생들은어쩌라고그리 얶고있느냐 제발 그만좀해두슈 |
들꽃에이는바람
2009.06.2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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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 돌아가시기 전부터 그분을 알아보신 모든 분들과 이글을 읽으시고 함께 울어주신 우리 국민들 정말 위대해 보이십니다. 세상에서 제일 멋찐남자들이 여기에 있단걸 모르고 허접한 인간들만 봐왔던것 같습니다 저 역시나 마찬가지로~ 이제라도 알게되고 읽게되고 함께하게 됨이 저에겐 축복입니다. 감사합니다 |
나름노사모
2009.06.2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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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사랑한다고 외치는 것 뿐이었던 면목없는 지지자. 당신 흔적 찾아왔다 눈물훔치며 갑니다. |
빡늘보
2009.06.2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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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눈물나 .. |
사심
2009.07.0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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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뵐 수 없는 분 다시는 대통령님께서 쓰신 글 읽을 수 없다는 사실에 가슴 한 켠이 횅하네요. |
moon river5437
2009.07.0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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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통령에 그 후원자 강금원.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래야 노 대통령님도 마음 편히 계실 것 같아요. 모두 사랑해요. |
황포
2009.07.05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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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반복해서 읽고 또 읽습니다. 너무분하고 억울합니다. 보고싶습니다 강회장님 건강 꼭 회복하세요. |
동석맘
2009.07.1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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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대통령님께서 살아계실때 이글을 못읽었고 힘이 못돼었드렸을까요? 대통령님은 제가 첨으로 대통령으로 뽑아드리고 싶으셨던 분입니다.. 근데...그러고만 만게...너무 죄송합니다.. 힘이 못되드리고 이렇게 돌아가신 후에 깨달아 죄송할뿐입니다 죄송하고 죄송해서 속상해서 자꾸 눈물이납니다 |
도연★
2009.07.1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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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노짱님이 더걱정이였는데.. 남을걱정하시다니.. 감동받았습니다.. 너무늦게 후회해서 죄송합니다.. |
옳은일엔용기를
2009.07.20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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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이글을 읽었읍니다...강금원회장님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이글을 보니 참으로 대단하신 분이시라 사료 됩니다...그리고 우리의 노무현 대통령님을 참으로 사랑하셨던 분이십니다...사람이 더구나 사업을 하시는 분이 그토록 헌신하시긴 쉽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후에 역사에 노대통령님과 함께 강회장님도 높이 평가되실거라 믿습니다...강회장님 지금은 힘들어도 용기를 내십시요...절대 잊지않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도 꼭 전하겠읍니다. |
다시바람이
2009.07.22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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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찾아온 바보는..
당신께 죄송해 웁니다 당신이 그리워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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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건이78
2009.07.23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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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대통령님이 너무 그립습니다. 보고싶어요... |
Qkfroddl
2009.07.2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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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었다는 자의 글이라고 믿겨지지 않는다. |
유리별
2009.08.11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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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나네요. 그립습니다. 이 땅에 살고 있을동안 이 그리움과 안타카움은 사라지지 않을것 같습니다. 바르고 정직하신 우리 대통령 그러나 님이 사시기엔 이 땅이 너무 척박하고 메마른 땅이었나 봅니다. 편히 쉬십시요. 천국에서 다시 뵐때까지..... |
끊임없이 흐르는물
2009.08.1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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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그리운 노통을 생각하며 강금원 회장님은 진정한 사내 대장부이십니다. 두분 모두 존경합니다. |
료니양
2009.09.1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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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습니다. 역사는 알고있습니다. 우리의 영원한 영웅... 따뜻한 영웅. |
Qkfroddl
2009.09.2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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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었다는 노무현의 변명하는 수준의 글이나 맹신적인 사이비종교집단의 추종자들 같은 댓글의 수준은 역시 하나로 뭉칠 수 밖에 없다는 생각뿐이외다. 가난한 자들의 목소리는 듣지않고 온통 북괴한테 퍼주거나 아부하는 모습만 보였던 김대중, 노무현이는 지옥불에 떨어졌을 게 분명하다. |
덜렁이아짐
2009.10.0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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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편히쉬세요.... |
유학생
2009.10.3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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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정말 사랑해 당신. 아 진짜 아 |
태양의여신
2009.11.27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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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FRODDL 님/ 님같은 사람도 밥은 먹고 살겠죠? 노무현 대통령님을 비판하는 자들은 입도 험하고, 생각도 참 험한것같아요. 왜 인생을 그렇게 사세요? 님 인생이 참 안타깝네요. |
sangrape
2010.01.0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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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대통령님. 이 글을 쓰면서 얼마나 마음 아프셨습니까? 얼마나 고통 스러우셨습니까. 님게서 큰 고통에 빠져있을 때 저는 정말 아무힘도 보태 드리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아!!! 시간은 정녕 되돌릴 수 없는 걸까요........ |
숲길
2010.01.1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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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의 상황이 희미하게 떠오르네요. 친한 주변사람들이 멀어져가고 마음이 분산되는, 함께 가고픈 이들을 멀리해야되는 그 외로움이 참 크시다는 생각하니 그들에 대한 의리를 지켰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
는개
2010.01.1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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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는 바보입니다. 장막에 가려진 진실을 항상 늦게서야만 알고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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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의미래
2010.01.2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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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금원이라는 분 정말 존경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항상 생각해 왔던 거지만...노무현 대통령님 옆에서 말없이 정말 큰 도움을 주셨던분이지요... 그래서 부당한 대우를 받으셨지만 아마도 한번도 노무현 대통령님을 원망하지 않았을 분입니다 한번 꼭 뵙고 두손을 꼭 잡고 위로의 말씀이라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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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맘
2010.02.1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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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표현이 모자라서...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강금원님은 측근에서 행복도 하실때도 많으셨겠어요. 건강도 안좋으신데... 건강하세요 .저희들곁에 어딘가에 계실때 저희들도 행복합니다. 건강하세요존경합니다 |
밝은내일은올까
2010.03.3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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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너무 보고싶습니다. |
anna88
2010.05.0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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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짱님 죄송해요. 이렇게 당신혼자 깊은 시름에 빠져계시는데 아무 도움도 드리지 못했습니다. |
차재환
2010.05.07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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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몆십번 읽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노빠 이기에 자랑스럽습니다. |
아로아 ~
2010.05.1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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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회장님을 모시는 회원입니다. "강용사'이카페가 운영되고있습니다. 들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노란비옷
2010.07.0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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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행동하지 못했던 제 자신이 부끄럽고... 강금원회장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강회장님 같은 기업가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
젊은느티나무
2010.08.2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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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님 곁에서 도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현정
2011.05.1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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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이곳에 들러 보니 대통령님의 인간적인 면이 가슴아프게 느껴지네요.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너무 보고 싶습니다. |
영스
2011.12.1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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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왜 아직도.. 눈물이 나지요... |
qahuni
2011.12.2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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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그립습니다. |
뭐그래유
2012.08.0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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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님에게 그랬던 사람인데, 이제 곁으로 가셨네요. 거기서는 남의 눈치 보지마시고 행복하세요~~ |
pinkwalking
2012.08.03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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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방금 보았습니다. 새삼 느껴지는 고통이 더 막막하군요... |
겨레
2012.08.03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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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의 우정, 서로 떨어져선 너무 외로웠나 보네요. 그 곳에선 행복하시길 |
생각의힘
2012.08.03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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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 이제 하늘나라에서 만나셔서 그간의 회포 다 푸시기를.. 아침부터 눈물이 나고 이 글이 생각나서 들렀어요. |
gollum
2012.08.0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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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두분이 막걸리 한잔 하시려나요 ㅠ.ㅠ |
검정바위
2012.08.03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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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차같은 사업가가 대다수인 참으로 맘에 들었다 안들었다 하는 이땅에
안철수만큼 깨끗하면서도 노무현만큼 철두철미하게 선을 그을 줄 알던 멋진 사내 강금원!!
길이 존경받아 마땅한 기업인 길이 사내들의 가슴을 울릴 사나희 !!
강금원 회장님의 운명을 가슴 깊이 안타까워 합니다..
고인과 유족분들이 오래오래 끝까지 이땅에서 존경 받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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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꼬랑지~
2012.08.0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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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 회장님 이제 편히 쉬세요. 오늘은 김광석의 그대 잘 가라 들으면서 두분을 회상하고 싶습니다. |
생글방글
2012.08.0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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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대역죄인들인 찌라시 언론들 때문에 강금원님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강금원님이 고 노무현 대통령님을 후원한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우리 민족의 진정한 발전을 위해 정말 깨끗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어서 겠지요. 현시대를 사는 많은 사람들이 반성을 해야 됩니다. 그나마 강금원님이 후원해주신 덕분에 노무현 대통령님이 5년동안 살맛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셨잖아요. 그것에나마 위안을 삼습니다. 부디 좋은 곳에 가시어 고 노무현 대통령님과 함께 우리민족의 정의,평화와 발전을 지켜봐 주십시오. |
마이다스더
2012.08.0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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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마당발
2012.08.0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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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눈에서 마음에서 마구 눈물이 나네요 |
규서모
2012.08.0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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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뭘하고 있었지... 죄송하고 죄송하고 죄송하고...부디 편히 쉬세요...가슴이 미어집니다. |
피고름
2012.08.0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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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 회장님 이제 편히 쉬세요 .. 당신을 희생을 기억합니다... |
공예가
2012.08.03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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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노무현이 있기까지 강금원의 뒷바라지가 잇엇다는걸 느낍니다. 영명 하십시요 잊ㅂ지않겟습니다. |
한 민국인
2012.08.0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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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과강금원!이 두 분이 왜 피박받아야했나,훌륭한 두 분,잊지않겠습니다.아 눈물난다. |
살구꽃당신
2012.08.04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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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안타깝습니다ㅠㅠ 삼가 명복을 빕니다 |
겨울장미
2012.09.2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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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남자! 강금원님! 안타깝습니다....더오래사셔서 철없이 날뛰던자들을 ...제자리로 돌리고..또 이나라를 위해 더큰일을 할 사람들을 키워야 했는데..말입니다..하느님은 왜..이런 붐들을 빨리 데려가시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