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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세상’ 홈페이지를 닫아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조회수 : 389305
등록일 : 2009.04.22 17:23

‘사람세상’ 홈페이지를 닫아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처음 형님 이야기가 나올 때에는 ‘설마’했습니다.

설마 하던 기대가 무너진 다음에는 ‘부끄러운 일입니다. 용서 바랍니다.’ 이렇게 사과드리려고 했습니만, 적당한 계기를 잡지 못했습니다. 마음속으로는 '형님이 하는 일을 일일이 감독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저로서도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변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500만불, 100만불, 이야기가 나왔을 때는 저는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제가 알고 모르고를 떠나서 이미 밝혀진 사실 만으로도 전직 대통령으로서의 명예도 도덕적 신뢰도 바닥이 나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는 말을 했습니다.

‘아내가 한 일이다, 나는 몰랐다’ 이 말은 저를 더욱 초라하게 만들 뿐이라는 사실을 전들 어찌 모르겠습니까? 그러나 저는 그렇게 말했습니다.

국민들의 실망을 조금이라도 줄여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미 정치를 떠난 몸이지만, 제 때문에 피해를 입게 될 사람들, 지금까지 저에 대한 믿음을 버리지 않고 계신 분들에 대한 미안함을 조금이라도 덜고 싶었습니다.

또 하나 제가 생각한 것은 피의자로서의 권리였습니다. 도덕적 파산은 이미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한 인간으로서 누려야 할 피의자의 권리는 별개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사실’이라도 지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앞질러 가는 검찰과 언론의 추측과 단정에 반박도 했습니다.

그런데 정 상문 비서관이 ‘공금 횡령’으로 구속이 되었습니다.

이제 저는 이 마당에서 더 이상 무슨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무슨 말을 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의 분노와 비웃음을 살 것입니다.

제가 무슨 말을 더 할 면목도 없습니다. 그는 저의 오랜 친구입니다. 저는 그 인연보다 그의 자세와 역량을 더 신뢰했습니다. 그 친구가 저를 위해 한 일입니다. 제가 무슨 변명을 할 수가 있겠습니까? 저를 더욱 초라하게 하고 사람들을 더욱 노엽게만 할 것입니다.

이제 제가 할 일은 국민에게 고개 숙여 사죄하는 일입니다. 사실관계가 어느 정도 정리가 되고나면 그렇게 할 것입니다.

저는 이제 이 마당에 이상 더 사건에 관한 글을 올리지 않을 것입니다.

회원 여러분에게도 동의를 구합니다. 이 마당에서 사건에 관한 이야기를 하지 않도록 합시다. 제가 이미 인정한 사실 만으로도 저는 도덕적 명분을 잃었습니다. 우리가 이곳에서 무슨 이야기를 하더라도 사람들은 공감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정치적 입장이나 도덕적 명예가 아니라 피의자의 권리를 말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젠 이것도 공감을 얻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이제 제가 말할 수 있는 공간은 오로지 사법절차 하나만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이곳에서 저를 정치적 상징이나 구심점으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이 사건 아니라도 제가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동안 저는 방향전환을 모색했으나 마땅한 방법을 찾지 못해 고심을 하던 중이었습니다. 그런 동안에 이런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이상 더 이대로 갈 수는 없는 사정이 되었습니다.

이상 더 노무현은 여러분이 추구하는 가치의 상징이 될 수가 없습니다. 자격을 상실한 것입니다.

저는 이미 헤어날 수 없는 수렁에 빠져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 수렁에 함께 빠져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은 저를 버리셔야 합니다.

적어도 한 발 물러서서 새로운 관점으로 저를 평가해 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저는 오늘 아침 이 홈페이지 관리자에게 이 사이트를 정리하자는 제안을 했습니다. 관리자는 이 사이트는 개인 홈페이지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회원 여러분과 협의를 하자는 이야기로 들렸습니다.

그래서 이 글을 올립니다.

이제 ‘사람 세상’은 문을 닫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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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평 1392
메주님 2009.04.22 17:26
절대 반대입니다,,노공님 절대로 안됩니다, 여긴 저희들 휴식처란말입니다
내마음 2009.04.22 17:26
허걱..우리는? 문 닫으시면 우리들은 어디로 가란 말입니까
笑而不答 2009.04.22 17:26
헉~~~ 아이고
대통령님 눈물이 나네요
무슨말을 써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철푸덕
최먼수 2009.04.22 17:26
이제야 사실을 정확히 아시는거 같습니다. 지지자는 아니지만 안타깝습니다. 모든 면을 싫어한건 아니었는데 외람되지만 자숙하시는 게 더 좋을 듯 합니다. 죄송합니다.
Kyle-Wish 2009.04.22 17:27
그렇게 느끼신다고 홈피를 닫을 이유는 아니실것 같은데요..지지자들 생각하셔야죠...많은 분들이 섭섭해 하실겁니다....
전업주부 2009.04.22 17:27
난 반댈세...
내마음 2009.04.22 17:27
회원님들 이방 문닫는거에 대해선 반대를 눌러 의사표시 합시다
정의승리 2009.04.22 17:29
진정으로 님께 존경과 경의를 표하오
기분 조~오타 2009.04.22 17:29
대통령님 아니 됩니다
저들의 술수인것을 아셔야 합니다
닫지 마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힘없는 민초는 어디로 가야 합니까??????/
집앞공원 2009.04.22 17:29
그러면 저는 무슨 낙으로 삽니까? 여기래도 와야 속이 풀리는데. 그러나 대통령님의 뜻에 따르겠습니다. 건강 챙기십시요. 닫힌 문은 아침이 되면 다시 열립니다.
메주님 2009.04.22 17:30
정치란 무엇인지도 이 곳에서 알게되었고, 시민주권도 알게 되었구요, 아이들에게 교육의 장입니다.노공님 절대로 안되요..닫지마세요,,이 곳은 닫으시면 안되요
얼음공주 2009.04.22 17:30
그러시면 안됩니다.
추구하는 가치로 생각해 본적도 없습니다.
이러심 아니되어요~~~
ㅠ.ㅠ

대통령님이 우리를 버리지 않는이상
우리가 대통령님을 버리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ㅠ.ㅠ


바보무혀니 2009.04.22 17:30
사람이 살다가 죄짓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길가다가도 침뱃기도 하고 담배꽁초를 버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도덕적으로 약간의 문제가 생긴다고 사람을 버릴수는 없지요....
이공간은 노공님의 개인공간이 아니고 공통된 가치를 추구하는 여러분들의 공간이기에 절대 반대합니다.
까꿍ㅋ 2009.04.22 17:30
말씀 잘 알아들었습니다.
그러나 성급하신 것 같습니다.
대통령님께서 가장 상처를 많이 받으셨겠지만, 조금 더 참으시면 안될까요.
저는 아직 정의와 진실이 살아 있다고 믿는 철부지 입니다.
좀더 인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람같은사람3 2009.04.22 17:31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힘내세요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들에핀꽃 2009.04.22 17:31
존경하는 대통령님..ㅠㅠ
사랑합니다
아라한뜨 2009.04.22 17:31
노공님, 님은 이미 우리 정치의 "영원한 로망"입니다.(자의던 타의던)
그러니 청컨데 거두워주십시요..
푸른산호초 2009.04.22 17:31
노공님을 더이상 피곤하게 하지맙시다
사람사는 홈패지을 닫는다해도 가슴엔 당신을 영원히 잊지않고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내마음 2009.04.22 17:32
수십만 .아니 수백만 .이 많은 군중들은 다 어디로 가란 말입니까
은나래 2009.04.22 17:32
절대로 안됩니다...힘든세상에서 잠시씩 여기오는것도 한가닥 빛이였고 님이 계신것만으로도 힘이였습니다..절대 반대입니다
그 ㅈㅑ 2009.04.22 17:32
이곳이 계속 존재하기를 바라지만은 진정 그분을 위하는 마음이라면 그분이 편한쪽으로 가는것이 순리라고 봅니다. 하지만 당신을 응원하겠습니다.
miracle9212 2009.04.22 17:34
반대합니다...절대로 사람사는 세상을 버릴 수는 없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sk8404 2009.04.22 17:35
노공님이 이미 개인이 아니듯
이 공간도 이미 많은이들의 공간입니다.
그 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역사는 사실입니다.
역사의 평가도 겸허히 기다려야 합니다.
부디 힘 내시기 바랍니다.
메주님 2009.04.22 17:35
기어이 눈물을 흘리게 하시는군요,,저희가 어떻게 노공님을 버릴수 있단말입니까? 이 곳을 닫으시면 안됩니다, 제 아이들도 이곳에 들어와 많은것을 배우고 갑니다. 노공님 이번 한번만 반대를 눌렀습니다. 안됩니다 저희더러 어떻게 하라구요,,안됩니다
봉하보리 2009.04.22 17:35
대통령님을 믿고 지지하지만 이번만은 따를 수 없습니다.
이 곳이 있어 저희들이 얼마나 행복한지 ...
안됩니다. 반대합니다. 죄송합니다.
프른하늘 2009.04.22 17:35
마지막 희망마져 버려야 합니까?
코발트 블루 2009.04.22 17:36
'여러분은 저를 버리셔야 합니다...'
이말씀만은 제발 없었던걸로 해주시면 안되나요?
너무 청천벽력같은 소리입니다.
꼭 홈페이지를 닫아야만 하는지요...?
오직 님을 바라보고 지지하는
수많은 회원들은 어쩌시구요...
우리는 대통령님 가는길 끝까지
함께 하고픈 사람들입니다.
갑작스런 말씀에 감당이 되질 않습니다.
이건 너무 슬픈일입니다.... 제발......
백범일지 2009.04.22 17:36
저는 절도범 이였습니다. 어릴때 였지요.자동차 수리센타 에서 꼬마로써일을 배울때,기술 보다 도덕질을 배웠지요. 수리센타에서 무척 돈을 벌었는데, 하는일이 자정통금 사이렌이 울리면 30여분 후 부터 국방부 차량부품 별야별게 가게로 왔고, 저의 일은 푸른색을 까맣게 하는일이였습니다
그렇게 벌어 들이는 사람들이있을때, 청계천 노동자가 (또래) 스스로 몸에
불을 붙였지요.저는 그러한 집의 돈을 가져가도 댄다고 조금 훔쳤어요,
왜, 훔쳤느냐? 묻는 이는 오늘날 까지 없어요.
무조건 작성된 서류에 도장찍고, 시간지나 집으로 쫒겨왔고,인생이 바뀌었지요.김구 선생님을 만났고,낮은곳만 찾아 살기로요......
대한민국의 헌법은, 대통령님께도,왜? 라는 단어는 필요치 않을것입니다.
항시 건강하시고, 마지막 으로 인사 드림니다.
봉하에 가려 했는데, 때 가 아니네요.
뵈올때 가 있으리라 꼭 믿습니다.
깔루아 2009.04.22 17:39
힘드신 것은 잘 알지만..
조금만 더 참아 주시면 안 될까요?

뉴스에 보도 된 내용이 다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전 당신을 지지할 것 입니다...

현실 정치를 하셨던 분이라...
돈이라는 현실을 외면할 수 없었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인정하고 님을 보면...
그래서..그래도...라는 이유로..
전 당신을 포기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님도 저희를 포기하지 말아 주십시오...

함께 견뎌 주십시오...

감히 부탁드립니다....
창용문 2009.04.22 17:40
지금잠시 조금의흠집은 낫어도 영원히 변하지않는
가장존경받는 대통령님 이십니다.힘내세요.
희나 2009.04.22 17:42
눈물만 납니다..여기서나마 노짱님을 뵙는게 희망이였는데...
마음이 아픕니다.힘내시고,사랑합니다. 노짱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상식상실시대 2009.04.22 17:44
말 그대로 노무현의 가치를 추구하는 겁니다. 노무현을 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노무현은 현재 정치인이 아닌 일반인입니다. 우리의 지도자가 아니란 말이죠. 자격상실이라구요? 보여지는 것만 가지고 자격상실을 어떻게 운운하는지... 설혹 노무현이 자격을 상실하더라도 그 가치는 자격이 상실될 수 없는 것입니다. 님은 이 곳 모든 사람들에게 모욕을 안겨주는군요. 같은 가치를 추구해 온 사람인지 의심스럽습니다.
소민사랑 2009.04.22 17:45
처음 글 올립니다. 당신의 진정을 알기에 너무 마음이 아파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제가 믿는 정의롭고 공평하신 신에게 기도합니다.
kongju 2009.04.22 18:06
이곳은 대통령님 개인 홈페이지가 아닌
우리 모두의 홈페이지임을 다시한번 생각해주세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_ _)
정직한아빠 2009.04.22 18:14
글쎄요, 전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거짓인지는 끝까지 가봐야 되지않을까 십네요, 그런관점에서 홈피는 정확한 진실을 알수있는공간이기도 하지만 정보를 얻을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지요, 심정 이해하지만 좀더 지켜보는것이 어떨런지요.
겨레사랑 2009.04.22 18:18
가슴이 답답하고 목이 메어옵니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그리고 저의 가치기준은 변하지 않을것입니다.
허브이야기 2009.05.23 12:27
절대반대입니다.x100
메니져 2009.05.23 13:01
아~ 아버지
N.R.L. 2009.05.23 13:04
정말 사람사는 세상이 아닌거 같아요.사람이 살수있게 해주시지 못하고 가버리시다니 마음이 아픕니다.그동안 마음 고생이 얼마나 크셨을지 이해가 갑니다.편안히 쉬세요.저도 같이 쉬고 싶어요.
광주패쓰서태환ㅋ 2009.05.23 13:05
너무 맘이 아프네요..사랑합니다.. 좋은곳으로..가길 빌어요..
로드하우스 2009.05.23 13:11
비보를 접하고 다시 글을 읽으니 한문장 한문장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었던 큰 별을 잃었습니다.
가까이 있지만 한없이 우러러 볼 수 있었던...
다른 별들은 너무 높게 있어서 절로 우러르지만
마음은 그러지 못했거든요...

존경합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서 그 무거운 마음 편안히 놓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구절초 2009.05.23 13:14
정말 죄송합니다. 이렇게 가시게 할 수는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럴 수는 없는거 아닙니까 ...... 원망하지 말라하시거늘 원망스럽습니다. 가시지면 안되는거 아닙니까 ...... 노짱님 사랑합니다. 정말 사랑합니다.
부끄러운줄알아야제 2009.05.23 13:15
너무 가슴이 아픔니다. 정말 마음의 기둥이신 어른이 가셨습니다. 비가 흩쁘린날 나에 얼굴에도 눈물이 흐릅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 우리나라가 어디로 가는지 지켜보아주세요. ...
김정화 2009.05.23 13:21
덜컥 ... 겁이 났습니다
저 고작 24년 산 직장에 다니는 여자입니다
하지만..
제 인생에선 마지막의 대통령이신 노무현대통령님
앞으로 노무현대통령님 같은 대통령이 또 나올 수 있을까요
사랑합니다
정말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부디... 고통스러우셨던.. 모든일을 훌훌 털고 하늘나라에선 행복해주세요
그리고... 가족들 지켜주십시요...가족들이 웃을수 있게 너무 힘들지않게요...
보난자 2009.05.23 13:24
슬픔니다
은은한커피 2009.05.23 13:25
너무도 안타깝네요.
모든것 다 잊으시고 부디 편안히 쉬십시요.
들꽃향기~ 2009.05.23 13:32
아...................ㅠㅠ
감사하다는말 2009.05.23 13:46
저에 기둥이였던 전 대통령이신 '노무현'님을 존경 했으나 자살,사고등 많은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믿기지 않습니다. 한때 환한미소를 지으며 나오실때가 엊그제 같은데,,,하늘나라로 가시다니...전 안 믿겨 집니다.. 이글을 써도 손이 후들후들 떨립니다. 금방이라도 눈에서 큰 폭포수 같은 눈물이 나올 것 갔습니다..........
메일 들어와서 감사하다는 말,사랑한다는 말, 고맙다는 말등 바빠서 글을 못 올렸습니다.죄송합니다. 지금은 이말 밖에 안나오네요...그리고 감사합니다...그리고...
고맙습니다.지금 올리네요. 조금 늦은 건 가요?생전에 살아계실때 해주어야 하는데.
그동안 많이 힘드셨죠?? 이제는 고통스러 웠던 일,미안 했던 일..등 이제는 이렇게 않좋은 일들은 잊으시고 이제는 편히 두눈을 감아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혜정맘 2009.05.23 13:51
당신의 신념과 가슴..우리가 살아남아 지킬 것입니다. 편히 가십시오
향수정 2009.05.23 13:54
방송을 통해서 생전의 모습을 뵈오니 더욱 가슴이 저려 옵니다.다시는 뵐수 없는 모습이라 생각하니 더욱 눈물이 납니다. 부디 힘드셨던 모든일들 다 버리시고 이제 좋은곳에서 편안히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많이아파요 2009.05.23 14:00
마음이 너무 아파서 종일 눈물만 나오네요
감사하다는말 2009.05.23 14:01
눈물이 제 눈을 감쌉니다...
그리고..
눈물이 흘러내립니다...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
시간나면 봉하에 가서 뵐려고 했는데..
저가 많이 늦은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지금도 제 눈에서 눈물이 쉬지 않고 흘러 내리네요...
죄송합니다... 지금 이말을 지금 올려서...
사랑합니다...존경합니다...
저의 가족과 같은 분이셨으며...
저위 아버지 같은 분이 셨습니다...
근데...아니죠???
진짜 아니죠??
저가 아까 글을 올렸을때.....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라는 말이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
이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하늘에서 우리 매일 지켜 봐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강승수 2009.05.23 14:06
사랑해요 그리고감사합니다ㅠㅠㅠ
고우겸 2009.05.23 14:07
늦은감들지만 이곳을 다녀가는이들은 모두가 님을 존경하는분들이라
생각합니다. 길이길이 보전해주세요.
한글한글 한분한분 구구절절한 내용이 역사에 길이남았으면합니다.
힘이 되어드리지못해 죄송하고 죄송합니다.
감사하다는말 2009.05.23 14:07
저의 큰 빛을 잃었습니다.....
저의 아버지 같은 분을 잃었습니다...
저의 보석 같은 분을 잃었습니다...
저의 가족 같은 분을 잃었습니다....
감사하다는말 2009.05.23 14:10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ㅠ.ㅠ
감사하다는말 2009.05.23 14:16
한국의 있는 인간들아 들어라...
우리는 너희들 때문에 우리 소중한 분을 잃었다....!
다 주책 없는 기자들..그리고...!검찰들..
다 이게 너희들 때문이다...그래서 우리의 큰 빛이 신 '노무현'님을 잃었다...
너희들은 살인자나 마찬 가지다..
뇌물 받으면 안되니?? 그런 법이 있어???
이제부터 뇌물 받으면 죽는다!!
허무한삶 2009.05.23 14:24
존경하고 존경하고 또 존경했던 노무현대통령님....아쉽습니다..
너무 아쉽습니다.
참새 2009.05.23 14:53
현실을 받아들이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정말일까. 정말일까. 자꾸만...
편안세상 가셔서 못다이룬 꿈을 펼치십시오. 사랑합니다.
무현쭐 2009.05.23 15:27
전 이제 누굴 롤모델로 삼고서, 존경하고 지지하며 살아야 할까요..
사랑하는 노대통령님 부디 좋은 곳으로 가세요. 사랑합니다.
이렇게 마음 아프고 속상한거 보면
정말 존경하고 사랑하는 존재이셨나 봐요..
깜장고무신 2009.05.23 15:34
얼마나 힘이드셨으면... 얼마나 절망하셨으면... 사랑합니다
언젠가는♬ 2009.05.23 15:52
바쁜 고등학생이기에, 몇년 뒤 대학생되면 노무현 대통령님 뵈러 봉하마을에 가려고 계획까지 세웠는데.
앞으로 노무현 대통령님을 뵐 수 없다는 생각에 마음이 더욱 아픕니다. 지금껏 존경해왔고, 아직도 존경하고, 영원히 존경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엉새 2009.05.23 15:57
그저 눈물만이...자신의 가치관이나 도덕성을 위해 목숨을 내 놓을수있는
그런이가 있을까요? 노 무현 대통령께서 무엇에 우선을 두고 무엇에 절망하셨는지
미루어 짐작하기에 더욱 소중한 어른을 잃어버린건 이 나라에 그리고 저에게 아픔입니다.부디 세상사 아픔일랑 잊고 영면하소서.
힘을모아 2009.05.23 16:03
어찌합니까.... 정말 가슴이 답답합니다... 지지하는 이 많은 사람들을 그분은
무시하셨습니다... 버리셨습니다..응원하구 있는 이 많은 사람들은 안 보이신답니까....정말 너무 하셨습니다...
thdalswo 2009.05.23 16:08
대통령님

한 평생 정말.. 정말 고단하셨습니다

군사정권 시대부터 시작된 당신의 희생과 열정은

우리사회에 참민주주의가

조금이라도 존재할 수 있었던

국민 모두에게 꿈과 희망같은 값진 선물이었습니다.

이제는 다 잊으시고

저 하늘에서

마음 편히 그저 편하게 쉬십시오

사랑합니다.
미친깨구리 2009.05.23 16:12
너무 슬픕니다.. 너무 애통해요.. 우리나라 정치판 같은 곳엔 너무나 아까운 분이라.. 하늘이 먼저 데려가셨나봅니다.. 이젠 일말의 희망도 없습니다.. ㅠㅠ
팔정도 2009.05.23 16:37
환히 웃으시던게 생각나서 가슴이 미어집니다
잊지않을게요 2009.05.23 16:38
........대통령님 ....지켜드리지못해서 죄송해요
얼마나 외롭고 답답하셨어요...
이제라도 거기서 편히 쉬세요...
대통령님이있어서 저희 한국이 존재한겁니다 감사합니다.^^........
지구장 2009.05.23 16:51
망연자실
스스로를 바보라고 하던 분을 잃었는데, 이제는 우리가 바보라고 부르던 분이 떠났군요. 말 없이 지지만 보냈는데. 노력하는 사람이 대접 받는 나라를 만들고 싶다고 했는데, 이 나라는 바보가 살기에는 너무나 힘든 나라인가 봅니다. 명복을 빕니다.
체리코크 2009.05.23 16:56
투표권을 행사할수 있는 나이가 되어 처음 저의 투표권을 대통령님께 행사하였습니다..대통령이기 이전..당신도 그저 한 인간이었을뿐인데..인간이기에 실수도하고
또한 배우기도 하는것인데..사람들은..제 들보는 보지 못하고..티끌을 태산처럼
보는것일까요..이제..이런말도..아무 소용없다는것에..가슴이 미어집니다..
부디..그곳에서는..괴로움도..다툼도..아픔도..없이 평안하시길..
많은것을 주셨는데..아무것도 해드리지못해..마음속깊이..죄송합니다..
서대식입니다. 2009.05.23 16:59
오늘 제 마음속의 큰 어른이 돌아가셨습니다.

가장 존경하는 분이 돌아가셨습니다.

전 정치와 아무 상관 없는 초라한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입니다.

정치와는 상관없이 사람으로서 훌륭한 지표를 잃어 버려서

전 마음이 너무나 아픕니다.
배후세력아님 2009.05.23 17:05
노무현 대통령님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치적 표적수사가 없는 곳에서 모든것을 잊고 편히 쉬십시오.. 우리 대한민국 국민의 제 16대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님을 영원히 기억 할 것입니다.. 전 일반 시민 입니다.. 배후 세력으로 보지 말아 주세요..
마음의 연인 2009.05.23 17:08
슬픕니다. 비통합니다. 괴롭습니다. 마음이 찢어집니다. 정치는 잘 모르지만 사람은 잘 압니다. 진정한 사람.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편히 쉬십시오
전설의섬 2009.05.23 17:16
가슴이 아픕니다..사랑합니다..
오렌지1 2009.05.23 17:25
사랑합니다...앞으로도 계속...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세요...
당신께 2009.05.23 17:32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마음속에 당신의 진실과 순수함을 오래도록 추억하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제 마음속에서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나누겠습니다. 더이상 당신의 올곧음이, 당신의 작은 소망이 다치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당신은 우리의 진정한 리더이십니다...
wlslgkvl 2009.05.23 17:35
저는 이거 읽다가 눈물이 났습니다...저는 이미 늦었지만요...노무현 대통령님 전 반대합니다...그런데 이미 전늦었군요...검찰때문에...검찰 그 직업 하나때문에...
노무현 대통령님이 이렇게 세상을 떠나셨군요...전 지금 첨 알았어요...그런데...
왠지 TV에서 볼때 우울해 보였어요...노무현 대통령님! 국민들을 볼면목없다고 이렇게 세상을 떠나셨어요?이것은 참고 견뎌내야하는데...대통령님 대통령님은 우리들한테는 이렇게 밖에 안돼시나 보군요...저는 진짜 존경하고 제자가 돼고 싶어서 노력을 하기도 하고,힘들었어도 계속 도전해보았는데...저희에 말을 안들으 셨군요... 최규화 대통령이 노무현 대통령님한테 뭐라고 말을할까요? 진짜 너무하시군요...저희를 두고 그것때문에 부엉이 바위에서 떨어지셨다니 전너무나도 실망입니다... 전 정말 믿고 따르기 까지 하였는데...죄송합니다...전 월래 가슴이 아프고,사랑합니다...제가 더 안좋은 말을 하네요...하늘에서 제가 쓴 글하고 이것을 보시면 좋겠습니다.선잇견을 버려야 하셨어야 하는데... 안버리셨군요.편히 쉬시옵소서.
seiten95 2009.05.23 17:38
저에게 지금까지의 대통령중에 노무현 대통령님은 최고의 대통령이셨습니다.. 항상 마음속으로 지지하고는 있었지만 한번도 홈페이지를 방문한적없었고... 어떤 다른형태로도 지지해본적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아주 슬픈 소식을 듣고 참으로 마음이 아팠습니다... 거짓말이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이사이트에 들어와 글을 읽어가며 왜 진작 좀더 적극적으로 지지하지 못했을까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드렸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영상이나 글을 볼때마다 눈물이 흐릅니다... 비록 이땅에서는 무척이나 힘든 삶을 사셨지만 먼저가신 하늘나라에서는 행복하셨으면 해요... 그리고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드려요.
헛똑똑 2009.05.23 17:40
오늘 방송을 보고, 너무 비통하고 슬퍼서 눈물이 납니다. 지금까지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오셨는데, 최근에 얼마나 억울하고 괴롭고 힘드셨으면 투신자실을 선택하셨는지요. 너무 충격적이고 슬픕니다. 대한민국의 위대하신, 존경하는 노무현 대통령님! 천국에서 마음편히 쉬시기를 비옵니다. 흑흑~~
지성그린 2009.05.23 17:48
노무현대통령님... 억장이 무너진다는게 뭔지 오늘 알았습니다.
죽어도 벌써 죽어야 할 인간들은 버젓히 길거리를 행보하고 다니는데...
어찌 대통령님이...
정치적 타살이라는 느낌을 버릴 수 없어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만 닦고 있습니다.
부디 편히 잠드소서... 사랑합니다
삶삶삶 2009.05.23 17:50
왜 진작에 이곳에 오지 않았을까...잘 견디실것이라고 믿었기에. 그런데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이때부터 죽음을 생각하셨는가...모든것은 흘러가는데 더 견디시면 되는데 바보같이 ..가족들에게 국민들에게 이런 엄청난 상처를 주시다니..진작에 와서 당신의 마음자리를 살펴야 했는데..이렇게 통곡을 해도 아무소용이 없으니 ...
노노ws 2009.05.23 17:55
너무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우리사회에 아주더럽고 사악하고 치사함으로 온몸을 감싸고 있는 변 묻은 개가 자신에 주변에 깨끗한 개를 조금이라도 더럽히고자 자신에 몸에 변을 비벼 조금 묻히고 깨끗한개도 변이 묻었으니 당신도 나와 같은 개요 많이 묻으나 적개 묻으나 묻은건 묻은거니 말이요 하고 억지를 부리는데 이사회가 그걸 인정하고 법도 인정하니 작은 잘못과 큰 잘못은 엄격하게 구분지어지느 그런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조사를 하는 검찰을 거꾸로 매달고 털어대면 먼지가 안나 올까요 그럼 그 먼지 묻은 검찰도 같은 입장 아닌가요 누가 누굴 조사하고 누가 누굴 고발 하는건지 아무리 이해할려고해도 안되네요 정말 삶이 너무 힘든데 더욱 힘들게 하는 일들이 일어 나네요 약자와 가난앞에 줄을 서는 세상은 이제 가망이 없어 보이네요
삶삶삶 2009.05.23 17:58
권여사님! 반드시 끝까지 ...당신마저 가족과 국민을 버리면 안됩니다.
식사도하고...세수도 하고...이젠 마당에도 나가세요. 별의 별 것들이 지랄해도 당당하게 나가세요. 부끄러워야 할 인간들은 따로 있습니다. 모든것은 순간순간 흘러갑니다, 당신의 아픔 이 순간도 다 흘러갑니다. 그러니 다른 마음가지면 안되고 잘 견디고 그리고 기도하셔야 합니다. 돌아가신 분을 위해서 기도 해야 합니다. 그리고 한국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족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예전의 부귀영화?는 다 잊어버리세요. 다 놓아 버리세요..한 낮 촌부의 모습으로 평범하게 사세요. 그리고 중생을 위해서 베푸는 삶을 사세요. 돈이 없을터이니 몸과 마음으로요. 그리고 돈은 없어도 삽니다. 마음 비우면...좀 불편하시겠지만 다 허망한 것이 재산과 명예입니다. 그러니 붙잡지 말고 다 놓아버리면 그곳에 길이 보입니다. 당신을 지켜볼 것입니다. 바보처럼 울고, 약해서 , 세월 보내는 정말 바보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의 떳떳하려하는 몸짓을...
진실을 말하다 2009.05.23 17:59
그래도 깨끗한 대통령이였습니다. 당신은 참으로 좋은분이십니다. 높은 자리에서도 굽힐줄 알고 국민과 함께 평상심을 가진분이십니다. 국민들은 압니다. 당신의 참된마음을 ....... 억장이 무너지면 죽음을 택할수 밖에 없었겠지요.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있습니다.
삶삶삶 2009.05.23 18:04
권여사님! 약속하세요...잘 견디면서 사시겠다고..다시 한 번 말씀드리는데 모든것은 흘러갑니다 이 괴로운 순간도..행복했던 순간도..다 아시잖아요. 부처님을 사랑하시던 분이기에. 그러니 현재가 영원하다는 것에 집착마시고 다 흘려보내세요. 진작에 제가 노대통령님과 여기에서 소통을 해야했는데 이제서야 ㅠㅠㅠㅠㅠㅜ 저는 강인한 분으로 믿었는데 그렇게 약하시다니! 분통이 터져서 못 견디겠지만 잘 참으려고 합니다 우리 잘 견디면서 흘러가는 것을 믿어요...그럼 억지로라도 용기 갖으시고 웃으세요..한 세상..다 허망한 연극이구나 하고..
이유없는사랑 2009.05.23 18:07
사랑합니다~
마음 편히 그저 편하게 쉬십시오~
사랑 합니다~
밀양줌마 2009.05.23 18:12
정말 너무나 비통한 일이 아닐수없습니다. 그리고 한나라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갔다는 것은 결코 용서될수 없는 일일것입니다. 정말 안타깝고 현 정부가 원망스럽네요. 나라꼴이 어떻게 되려고 이렇게 막가는건지... 노대통령님은 최선을 다하셨다는거 잘 압니다. 그리고 결코 당신에게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절때 부끄러운 일을 하셨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안히 가십시요.
이혜란 2009.05.23 18:15
제가 사랑한 노무현님 가슴이 미여지는 이아픔을 어찌하오리까ㅠㅠㅠㅠ하늘 나라에서부디편히쉬시길 두손 모아기도드립니다,하루종일 가슴이아파 흘러내리는 이눈물은 그누가,,그누가,,그누가~~~~~~~~~
사랑해요NMH 2009.05.23 18:22
정말 정말 대통령중에 제가 가장 좋아했던 대통령님이신데.. 갑자기 이렇게 떠나시면 어떻해요..ㅠㅠ 너무 슬프잖아요.. 밥 먹다가 울었잖아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러셨겠어요.. 제발.. 하늘나라에서는 맘 편안히 계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ㅠㅠ
노무현 전 대통령님..정말 정말 많이 사랑해요.. 당신의 수고를 잊지 않을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신초롱 2009.05.23 18:24
할아버지..이거까지닫으시면 우리는..이제 어떻게해요?할아버지가 그리울때.할아버지한테 위로받고싶을땐 어떻게하죠?
코코야 2009.05.23 18:30
정말...안타까운 마음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이제서야..찾아와서 죄송합니다..
가장 사랑받고 가장 존경받는 당신을 지켜드리지 못해..너무...가슴이 찢어질듯 아픕니다..사랑합니다..
코코야 2009.05.23 18:30
정말...안타까운 마음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이제서야..찾아와서 죄송합니다..
가장 사랑받고 가장 존경받는 당신을 지켜드리지 못해..너무...가슴이 찢어질듯 아픕니다..사랑합니다..
빨간지갑 2009.05.23 18:36
당신의 고충은
당신의 고충만이 아니었는데.....
편히 쉬세요
당신의 뜻
절대 결코
없어지지 않습니다.
귀여운 어린이 2009.05.23 18:36
대통령 할아버지 가슴이 너무아파요ㅠㅠ
눈물이자꾸 흘러요
글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끼리리릭 2009.05.23 18:37
힘든거.이해합니다...진짜...저의집안뜰을돌려주세요..강 금원이라는사람...정치하지마라....그런것등...다힘드시고,괴롭고..저희가이해할께요...가장존경받는당신.노.무.현 지켜드리지못해..죄송하고...사랑합니다..
꿈결같은 세상 2009.05.23 18:44
대통령님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정말 죄송합니다..노무현 대통령님을 힘들게해서요....ㅠㅠ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맘 편히 가지시길 바랍니다....
저역시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ㅠㅠ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노무현죽음안타깝 2009.05.23 18:46
대통령님 죽으면 어떻게 하란 말입니까?
초등학생이지만
대통령님을 존경했는데.....
아....
부디 그래도 맘 편하게 하늘나라에서 사세요......
어리석은 2009.05.23 18:47
지금 읽어보니 마치 유서같이 느껴지네요...이 안타까운 마음을 어찌할까요...ㅠㅠ
착한건달 2009.05.23 18:53
전직 대통령이 이처럼 허무하게 가시다니......
이젠 이나라에 진정 정치보복이 없어지길 정말 간절히 소망합니다
일선에서 물러선 이 분에게 어떻게 이렇게 잔인하게......
Enjoy、파란 2009.05.23 18:5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ㅜㅠㅜ
터프가이11 2009.05.23 19:00
대통령님이 우리를 버리지 않는이상
우리가 대통령님을 버리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영원히~~~~~
champoet 2009.05.23 19:0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마음이 아픕니다. 종일 시간이 정지된 듯 합니다.
정의가 바로 서지 못하는 이 나라가 부끄럽습니다.
에스벨 2009.05.23 19:13
역사는 기억할 것입니다.

당신의 험난했던 발걸음이
이 대한민국에 민주주의의 싹을 틔우고
보통사람이 잘 사는 나라를 꿈꾸게 하였음을...

그렇게 당신은
바보 노무현으로
보통사람 노무현으로
누구도 해내지 못한 일을 하신 분입니다.

당신이 그리던 세상...
부디... 그곳은 그런 세상이기를...

김주경 2009.05.23 19:13
정말 안타깝습니다. 결코 비가 온뒤 맑지 않은 하루입니다.
국민에 한사람으로서 흐려진 가슴 언제쯤이면 화창하게 게일지요.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노새끼<-- 이분 본인 수준 의심되네요 하찬기 그지없습니다.
양지나무 2009.05.23 19:32
언제나 사려깊은 국정운영 하시다 , 고향에서 편히 보내려는 뜻 고히 접고

저 세상으로 가신 님이시여 !

부디 저세상에서 영원히 예우받는 대통령 이시기를 기원합니다 .
윤성근 2009.05.23 19:53
높은곳으로 가신것뿐이지 저희를 버렸다는 생각은 안하겠습니다...
부디 저세상에선 마음편~히 행복하시는게 제소원입니다....
못이뤘다 생각하신꿈 저세상에선 모두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대통령님 행복하세요....
유중인 2009.05.23 19:53
오, 이런 청렴한 분께서 돌아가시다니.....
정말이지 우리나라....참 각박합니다......
향단이.. 2009.05.23 19:53
기도했습니다. 제발 좋은 ..편한곳으로 가시길..
▶◀ 2009.05.23 19:55
돌아오세요..
정말 떠나신지 하루도 되지않으셨는데 그립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대통령이셨습니다
청렴정신 2009.05.23 19:57
하늘을 바라보며 2배를 했습니다
가시는길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당신은 이나라 대한민국에서 결코
잊혀지지않을 좋은 정치를 하셨습니다.
이 뻔뻔한 대한민국을 결코
뒤쳐지지않게 잘 기루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당신은 바보입니다
진정으로 바보..
.
.
.
국민의 이름으로 말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쉬셔도 괜찮습니다.
cloe21 2009.05.23 19:5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이제는 행복하세요 대통령님
살앙살앙해요 2009.05.23 20:00
다른돈받은사람은 당신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을 받고도 잘먹고 잘살고 있는데 어찌그런 가혹한 짓을 하셨어요....하늘에서 부디 행복하세요
하르딘 2009.05.23 20:02
통곡을해도... 가슴으로 울어봐도... 떠나버리신 우리의 영원한 대통령...
다시는 우리곁으로 돌아오실 수 없는 현실이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하느님께서도 우리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 사랑 하셨기에
님을 데려 가셨나 봅니다...눈물이 난다는 표현만으론 가슴이 아프고
슬픔이 너무나 큽니다...살아 생전 고통을 함께 해드리지 못해 죄송하고...
비통함에 자꾸 눈물이 나네요...사랑합니다~~~~~~
마음의 고통이없는 그곳에서 편히 지내시길 기도 합니다......
권여사님~!!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여사님의 슬픔이 우리들의 슬픔이자
아픔입니다...여사님 힘내세요...국민의 힘으로 지켜드릴께요...
국민의 어머니 우리 권여사님 사랑합니다~~~ *정원* 올린
MH건우 2009.05.23 20:03
정말 삼가 故人 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부디.. 좋은데 가셔서.. 비판없고 타락없는 곳에 가서 사십시요..
무지한 평민 2009.05.23 20:07
하늘은 알고 계셨을런지...
슬프고 힘들게 사는 서민은 알고도 모른척, 희망만 가지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다보면 살맛나는 날도 올 것이고, 어둠도 걷히는 줄 알았습니다.
작은 그릇들이 서로 헐뜯고 밥그릇 싸움하느라 바쁜 세상...
그들에게 지치고 힘들어... 제 아픔만 큰 줄 알고, 제 어려움만 보았습니다.
당신을 너무 오래 붙잡고 놓아주질 않았던 것은 우리 평범한 사람들인데
그 놓아줄 수 없었던 사랑이 당신을 더 힘들게 할줄 몰랐습니다.
당신을 너무 외롭게 하고 지치게 한 것 같아 죄스럽고 가슴이 무너집니다.
힘이 되드리지 못해 죄스럽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세상살이 만만하지 않다 2009.05.23 20:09
인생 이렇듯 허무 한거지!
데이지♥ 2009.05.23 20:17
만구 허무하지만은 않을 것 입니다.
eagle2da 2009.05.23 20:21
훌훌 털고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십시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2009.05.23 20:28
아...갑자기 돌아가시니 말이 안나오네요
힘들다고 한마디만 하시지...그러면 이런일도 없었을텐데
솔직히 재가 지금 중학생인데도 마음이 답답하네요
초등학생때도 진짜 故노무현 대통령님 환한 웃음만 바도 아버지같은 분이구나 하고
좋아했는데 ... 노무현대통령님 잘살려고 시골마을로 갔는데 왜 끝난일같다 왜그런지 어린 전 잘 이해가 안가는군요... 노대통령님 하늘나라에서 편하게 쉬세요
하늘나라에서도 환한웃음을 띄었으면 좋겟네요
삼가 故人의 명복을 빕니다 ...
jdokky 2009.05.23 20:35
노대통령님!! 오늘아침에 뉴스로 소식듣고 충격받았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천군치우 2009.05.23 20:37
시대의 진정한 피해자!

그래도 한사람은 떠떳했네.
그 심정을
죽음으로 뜻을 두었네.

국민들과 가장 가까이
아니 그안에서 함께 할려 했던
그 사람이 우리곁을 떠났네.

여름오기전에 자전거로
그 사람을 만나러 가려했는데
너무 늦어 버린건가!

현 정치 인들중에
그래도 가장 믿음이
갔던 그 사람이 이젠 없네.

20년 후에 그래도
그뜻을두고 가고자 했던 마음이
이젠 정말 사그려 들려 하네.

결국엔 기득권에 가장 앞에서서
싸웠던 정신적인 지주가
그렇게 세상을 떠났네.

국민들과 대화하기를 좋아하고
허심탄애하게 이야기하기 좋아하던
그 사람이 이렇게 떠났네

심장이 터질것만 같아서
눈물이 앞을 가리지만
어찌 표현을 해야 하리오!

이 나라에 그 크던
나의 꿈마저도
그 사람과 같이 떠난다

............천군치우...........
추모 2009.05.23 20:38
내게 대통령은 김대중대통령과 당신뿐입니다..
또 하나의 눈부시게 빛나던 별이 사라지네요..
이미 져버린 꽃에 한 맺힌 눈물만 떨굽니다...
경남시민 2009.05.23 20:56
절대 반대입니다!...
벨이 2009.05.23 20:57
한국 역사상 국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한 대통령이셨기에
오늘의 비보가 더욱 충격적이고, 또 눈물이 끊이질 않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천국에 가셔서는 평안하시길 기도드려요.
story101 2009.05.23 20:57
사랑합니다.. 그리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쉬십시오 ^^
경남시민 2009.05.23 20:57
근데 노새키님아... 이런 홈페이지 들어가면서 일빠 이빠 이런거 하지마요..
이런 슬픈자리에 그런 말을 하다니요,...
순천人中 1人 2009.05.23 20:57
전 당신의 서거 소식과 동시에 함께 울었습니다.

부디 하늘에서라도 이 대한민국을 이끌어주세요...
경남시민 2009.05.23 20:57
근데 노새키님아... 이런 홈페이지 들어가면서 일빠 이빠 이런거 하지마요..
이런 슬픈자리에 그런 말을 하다니요,...
오기이모 2009.05.23 20:59
대통령으로 당선되던날 감동과 희열을 잊을수가 없지요.
뭔지모를 강한 믿음과 희망으로 가슴이 부풀기도 했습니다.
한번도 실망시키지 않으셨고 실망하지도 않았습니다.
봉하마을에서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도 보고 마음이 편해지기도했습니다.
오늘 이렇게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 가슴이 찢어집니다.
저와 같은 마음을 가진사람이 이렇게 많은줄 몰랐습니다.
분명 당신은 좋은분이십니다.
이곳에서 못다한 행복 천국에서 누리시고 그곳에서도 힘이있다면
우리나라 굽어 살펴 주십시요.
고인의 명복을 빌며 여사님과 가족에게도 애도를 표합니다.
양심소녀 2009.05.23 21:02
믿고 싶지 않습니다... 지금의 현실이...
누가 뭐라해도 당신은 진정 유일한 서민대통령이셨습니다.
당신을 존경합니다...
검정우렁 2009.05.23 21:07
우리의 큰별이 떨어졌습니다...
너무나 소중해서 감히 우리곁에 두고 싶었던 빛나던 별....
그 별이 빛을 잃게 만드는 세상이 싫어 스스로 가셨습니다..
감히 존경하고 사랑해서 눈물 밖에 받칠 것이 없어 안타깝습니다...
그저 곁에 있어 주시기만 해도 좋았는데...
그저 바라볼 수 있어 행복했는데...
그것마저도 버겨우신 겁니까.. 왜 이리 그 순간 다시 한번 돌아보지 못하심이
이리 원망스러운지...
정말 좋은 곳으로 가라 빌어드려야 하는데... 차마...
그럼 정말 가버리실 것 같아서...
하지만 남겨진 이의 몫이라면... 이것이 몫이라면..
가신님을 좋은 곳으로 보내드려야 겠지요.
대통령님...
부디 부디 ...............
히히키키 2009.05.23 21:10
이렇게 떠나시면 남은 국민들은 어떻게 그 큰 충격을 짊어지고 살아야한다는 말입니까?
이렇게 가시만 노무현님의 팬들과 과족,친척,지인들은,,,,,,,,,,,,
하늘나라에서 대한민국을지켜봐주세요
그리고 보살펴주세요
부디 노무현님이 활짝 웃을 수 있도록 이명박현정부가 힘을쏟을 겁니다
그리고 유가족분들, 힘을 내세요
사람이 살면서 몇번 씩은 힘든 일이 있습니다다
다만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이 불행한것입니다
일럴대일수록 활짝 웃읍시다
우리 모두 활짝 웃고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서거를 추모합시다
지금만생각해 2009.05.23 21:15
조중동 지금이라도 진실만 보도하고 반성해야한다.
현정권 정신차리고 물러나야한다. 한사람을 이렇게 몰고간거
겉으로 애도하는척 하..할말이 정말
검찰이 얼마나 괴롭혔으면
선 비 2009.05.23 21:24
휴~~~~~~~~당신을 존경 합니다
인현왕후 2009.05.23 21:24
이른 새벽 뉴스를 접햇을때 혹시 잘 못들엇나 다시다른 채럴을 돌렷습다.
순간 멍한 느낌,,,
종일 아무 일 할 수 잇는 의욕이 없습니다.
눌려오는 무게에 얼마나 힘드셧으면,,,가슴이 넘 아파요,,,,
부디 좋은 곳에 가셔서 평안히 쉬셧으면합니다.
삼가 故人의 명복을 빕니다 ...
영웅을잃었습니다 2009.05.23 21:24
진작에 들러보지 못햇음이.... 대통령님 힘드실때 힘내시라는 말 한마디
못해드린게.한이됩니다.... 부디 그곳에선 행복하세요...
비통함에 눈물 흘리는거 말고는 힘없는 국민으로써..죄송한마음뿐입니다..
마음속에 간직하겠습니다. 2009.05.23 21:25
대통령아저씨....
제가 잠에서 깨어나자마자 할머니의 전화를 받고 태통령아저씨의 죽음을 접했네요... 한참 대통령선거에 나가실때 특유의 말투 있으셨었자나요... 저 그말투 따라하면서 전교회장선거나갈 때 그래서 붙었거든요.... 아이렇게 가면 어떻게 해요...
아저씨가 어떤사람인지 이제야 제대로 알게된 제가 너무 너무... 못난 것 같네요...
하늘에서는 진짜 진짜 편하게 하늘나라에서 행복히 계세요... 거기서 우리들 지켜봐주세요... 그리고 죄책감이런거 같지 마세요... 한번만 더 참아주시지... 한번만, 더 꿋꿋하게 맞써주시지... 항상 강한모습만 보아와서 더욱더 슬프네요... 연예인들이 죽으면 무섭고 그저 소름끼쳤는데... 아저씨가 죽었다니깐 눈물만 흐르네요... 아저씨... 편히쉬세요... 대한민국 서민을 위해산 노무현 대통령...

그리고 운영자님 이홈페이지 닫지 말아주세요... 영원히 간직하고 싶어요
신상근 2009.05.23 21:25
왜 죽음까지 가야하는지 정부는 알것이다 정말 무심하군요
노무현 대통령님 고히 잠드소서 명복을빕니다
star912 2009.05.23 21:29
저기요, 저도 이 홈페이지 닫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노 대통령님 비록 돌아가셨지만 그래도 명복을빌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conseong 2009.05.23 21:30
대통령님 왜 죽음을 선택했습니까?
딱 30초간이라도 아니 1초라도 국민들을 위해 생각했습니까?
이렇게 가시면 국민들은 어떻하란 말입니까?
국민들은 대통령님이 실수를 해도 상관 없습니다.
그저....그저..대통령님이 열심히 국민들을 위해
힘써주었으면 그것이...그것이..국민들을 위한것입니다.
하지만 대통령님이 남기고 간것이 죽음이라면
하늘나라에서 대한민국을 지켜봐주십시요...
승호맘 2009.05.23 21:36
자책하실 필요 없으셨는데.. 저희는 실망하지 않았는데..
힘내시라고 응원하고 있었는데..
바라볼수 있는분이 안계시는데.. 이를 어쩔까요..
남겨진 국민들의 슬픔은 어쩌라고. 대통령님 어째야 하느냐구여..
star912 2009.05.23 21:36
왠지 저는 대통령님이 존경스럽고,또한 대통령님이 죽음을 선택한것에 대해 저도 공감하고 제가 대통령님이었더라도 왠지 그렇게 죽음을 택했을것같습니다.국민들을위해힘써주셔서 정말로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그럼이만.....
철인29호 2009.05.23 21:38
선생님이 마지막으로 남기셨다는 글이 아나운서의 입을 통해 흘러나올 때, 흘러내리는 눈물이 멈추질 않았습니다. 당신을 이런 식으로 보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오늘을 잊지 않겠습니다. 당신이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도 잊지 않겠습니다......
불멸폐인 2009.05.23 21:39
이제 어디다가 글을 남겨야하는겁니까 ? ㅠ 노 대통령님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정부와 딴나라당 절대 국민들이 놔두지 않을겁니다!
tpcksaka 2009.05.23 21:42
모든게 거짓말이였으면 합니다..
돌아와주세요..
gu7206 2009.05.23 21:43
삼가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 곳에가셔서 행복하게 사세요...정말 사랑하고 좋아 했는데 또다시 당신같은 불행한 대통령은 없기를 바랍니다..바보 노무현 영원히 잊지않겠습니다.....
설 중 매 2009.05.23 21:44
대통령님 여기는 울산 입니다 대통령님같이 힘들고 외로운 사람이 얼마나 많겠읍니까 가슴이 아직도 아픔니다 언제까지일지 모르지만 당분간은 무지 마음이 안편할것 같읍니다 조문을 가고싶지만 저희같은 서민이 조문을 할수 있겠읍니까 오늘은 봉사모임에서 큰행사를 치렀읍니다 종일모두 우울한 표정 이었읍니다 이제 언제 대통령님의 환한웃음과 아버지같고 오빠같은 그모습 뵈올수 있을런지요 돈이 필요없는 하늘나라에가셔서는 편히 지내시면서 대통령님같이 힘들고 고통받고 있는 분들께 힘이 되어 주시길 기원 하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옵니다 ~~
메이.. 2009.05.23 21:49
이세상에 당신에게 돌을 던질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하늘이 내신 대통령이신 노무현님. 그런 공격에도 다시 회생하시리라 기대를 했는데...당신은 그토록 절망 속에서 길을 못찾으셨군요...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역사 속에서 혼돈의 시대에 민주주의를 지킨 위대한 분으로 오래오래 기억될 것입니다. 이제 편히 잠드십시오...
프라임 2009.05.23 21:50
진짜 눈물나요 한줄기의 희망이 사라진듯
너무 잔인하다
조각하늘 2009.05.23 21:50
져의 정치적 무관심이 대통령님을 가시게 했습니다. 얼마나 힘드셨을까를 생각하니 억장이 무너집니다. 작으나마 힘이 되어 드리지 못한 것이 큰 회한이 됩니다. 무지한 국민을 용서하소서!
xiuxia7760 2009.05.23 22:0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대통령님을 존경하는 외국인입니다.
마음아프고 눈물흐려도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저희주위에서 떠나셨지만 영원히 저희들 마음속에서 살아 계실 겁니다.
노짱어페어 2009.05.23 22:03
존경했어요...
역사가 평가할것입니다...
진정한 대한민국 대통령이였다고...
뽀글88 2009.05.23 22:05
정말 문을 닫으셨군요..
이제 그 목소리 듣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국가 원수들에게는 짧게 인사하고, 국민들에게는 머리 숙이던 모습 눈에 선합니다.

존경합니다. 그리고 명복을 빕니다.

부디 하늘에서는 하고 싶은 말, 하고 싶은 행동이 자유로우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함께 하는 삶 2009.05.23 22:09
님을 위한 행진곡이 한없이 불러봅니다.
부디 좋은 곳에 가셔서 편안히 사시길 기원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노통님!
thskan 2009.05.23 22:17
당신이 대통령에 당선되던날 저는 뉴질랜드에서 늦은뉴스를 접했습니다 비록 당신의 지지자는 아녔지만 당신은 이나라의 가장 도덕적인 대통령이셨습니다 이 더러운 세상 모두 잊으시고 편하게 가십시요 삼가 명복을 빕니다
한국인의힘,노무현대통령 2009.05.23 22:17
노무현대통령님,저는항상존경하고사랑했었는데,이렇게떠나버리신다면이나라국민들을어떻하나요?저아침뉴스보고화장실에가서혼자큰소리내어울었습니다.다른연예인또친척분들이돌아가셨을때보다더많이울었어요.근데저생각했어요.하느님,신께서노무현대통령님고생많이하셨다고,이제편히쉬시라고,힘든일그만하시라고데려가신것이겠지요..?저솔직히뉴스를봤을때1시간동안은등산을하셨다길래얼마나갈등을하셨을지,,,그리고서결심을내리시고결정하신거죠??그럼그의견을따르겠습니다.그리고또저경호원이미웠어요.좀더가까이붙어서지켜봐드렸더라면떨어질대잡아줄수있었을텐데,,,노무현대통령님이떠나시는것을막아드릴수있었을텐데,,,마지막을오담배를달라고했을때왜그려시냐고물어만봐줬어도노무현대통령님의얼굴을좀더볼수있었을텐데,,,그래도존경합니다~사랑합니다~부디편히쉬십시요~언제나사랑합니다.
잊지않을게요 2009.05.23 22:18
궁금한게 있습니다.

왜 경호원은 추락사 한 사람을 (당연히 뼈가 산산조각 났을텐데) 119 부르지 않고 지가 직접 들어서 지 차에 태워서 동네 병원으로 갔나요?

것도 혼.자.서. 환자를 이송해????

천하무적이시네 그양반,, 온몸이 골절난 사람을 단독으로 옮긴다.. 상식적으로 이해를 할 수가 없네 ㅉ 저 경호원 출입국조회해보는건 어떨지?

누구한테 사주받아서 일 저지르고 딴 나라로 토끼는건 아닐까?

청와대 경호원이라면 뭐 이런저런 훈련도 받았을텐데 초딩도 알겠다

누가 온몸 골절난 사람을 들쳐업고 동네 병원가냐고요.



그리고 경호원이니까 무전기 같은거 있겠죠? 그렇다면 왜 사저에 먼저 연락 안하고 이명박한테 먼저 연락했을까요? 어떻게 이명박이 먼저 알고 권양숙 여사가 나중에야 알게 되어서 늦게 병원에 도착할수가 있는지.. 이게 말이 됩니까 상식적으로?



그리고 유서라고 공개된 사진 보니까 (연합뉴스에서 보고옴.)

원래 노무현 대통령님이 쓰시던 글 느낌하고 너무 다른것 같던데요.

보통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뭐 이런식으로 문장 하나하나가 좀 긴 느낌인데

컴퓨터에 남겼다는 유서는 대체 뭐가 뭔지 -_- 글도 짤막짤막하니 이게 진짜 노무현대통령이 쓴 글인가 싶을정도로 느낌이 다르던데요.

글고 오전부터 들었던 유서 전문의 내용인 돈문제 깨끗하다 국정이야기 이런거 싹 빠져있고. 유서사진이라고 올린 연합뉴스 장난하나 지금?

그리고 유서 마지막에 있는 화장해달라는 소리가 꼭 부검하지 말아달라는 말같네요.
그리고 어떻게 온몸이 골절되고 두개골이 파손이 되었는데
피를 흘린 흔적이 하나도 없을까요?
왜 그부분에 대해선 언론이나 수사쪽에서 함구하고 있을까요?

제발 이글퍼뜨려주세요. 삭제되고 있습니다
쒸렉이 2009.05.23 22:20
알앗음니다..얼마나 무서운 세상이란걸..하고픈 말 다 몬하고 떠난 님을 세상은 가슴으로 알고 울고 잇답니다 편히가시고 기억 하세요.. 당신은 서민들이 좋아한 첫 대통 이엇다는...
akscjfdlekd 2009.05.23 22:25
오늘 하염없이 눈물만 흐릅니다 몇시간째 눈물이 그치질 않습니다

살면서 이렇게 울어본적 없는데 이눈물이 그치는 날이 올거라 마지막으로 믿겠습니

다. 존경하는 우리나라의 지도자여 하늘에서 편히 쉬십시오
페르시우스 2009.05.23 22:28
정말 마음이 너무 아프군요 아버지는 돌아셧지만 또 다른 아버지가 또 돌아가신 느낌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을 존경 했는데 언론에선 비판 했어도 전 정말
노무현 대통령이 다시 대통령 한번 더했으면 했던 1인이였어요
언론과 기자가 사람을 잡았군요..
존경하는 노무현 대통령님 뵙지는 못했지만 정말 말로 표현할수 없을정도로 슬프군요
부디 하늘나라에서 편히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환생 2009.05.23 22:29
후.힘들어요대통령님
산초1 2009.05.23 22:34
그동안 얼마나 고통이 심하셨어요. 대통령님의 동영상을 보면서 하염없이 눈물이 앞을 가려 글씨가 보이지 않아요. 왜 가셨어요. 하늘나라가 그렇게도 좋으셨나요?
내 나이 50대 중반~ 그동안의 대통령 많이 지켜봤습니다.
비리요, 없는 분이 없었죠. 역대 대통령 중에 젤 진실적이고, 비리 젤 약했었다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이제 그 무거운짐 내려놓으시고 편히 잠드소서.....
설빈 2009.05.23 22:41
아픕니다.. 그저 가슴이 찢어질 뿐입니다.. 왜 이런 세상이 되어 버렸는 지..
정말사랑합니다 2009.05.23 22:43
죄송합니다. 그런 오해들이 사실이었어도 이해되고 항상 응원했을겁니다. 이제서야 여기 들른거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항상 응원했습니다. 말로만 혼자서만 응원했던거 후회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큰별노무현 2009.05.23 22:43
이명박대통령이 정말 어떻게 먼저 알았죠? 유서도 조작설이 많던데ㅠㅠ 정말 사실이면 노무현 전 대통령을 살려내라 살려내!!!!!!!
y날개 2009.05.23 22:47
온종일 눈이 뚱뚱부어 있습니다. 가슴이 미어지고 아리고 저려서.... 가슴이 터질것 같은.... 멍해집니다. 존경하는 분을 잃었다는 처절함. 당신의 이 시대의 별이셨습니다. 국민은 당신을 영원히 가슴에 묻고 살아갈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편히 쉬소서.
inni 2009.05.23 22:52
당신은 국민을 믿고 지키려 애쓰셨는데 정작 국민은 대통령님을 믿지 못하고 지켜
드리지못했습니다 그죄송함이 가슴에 사무쳐 업드려 통곡합니다. 부디 편안하소서..
당신을믿어요 2009.05.23 22:56
전 당신을 믿고있었는데...꼭 이렇게까지 했어야 하나요.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서 우리를 끝까지 지켜 봐 주셨으면 합니다.
삼가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꿈과함께 2009.05.23 22:59
부디 부디 제발 좋은곳으로 가셨길 바랍니다 가슴이 아파서 더이상 말을 잇기가 힘드네요 부디 좋은곳에서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흐르는강물처럼~~ 2009.05.23 23:03
대통령님의 글을 다시 읽어 봅니다. 한줄 한줄에 님의 고민과 배려가 묻어나오네요. 아...........속상해요.너무 슬퍼 눈물이 나오네요. 당신을 지켜드리지 못한 힘없는 국민이어서 너무 슬프고 제 자신에게 화가납니다. 죄송합니다.
메롱젤리 2009.05.23 23:06
가슴이 아프네요..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너무 눈물이 나요.. 아직도 웃고 계실 것만 같은데.......
보고싶습니다........
소시민의 힘 2009.05.23 23:14
눈물만 납니다. 가슴만 아픕니다. 알만한 사람은 다 대통령님을 믿습니다.우리를 믿고 조금만 버텨주시지 그랬어요? 제가 조금만 더 노력하고 열씸히 싸웠어야 했는데..너무나 후회만 밀려옵니다.지금부터라도 당신의 뜻을 받아 더욱더 열심히 민주주의를 위하여 노력하며 살것입니다.
쭈쭈미 2009.05.23 23:14
아침뉴스자막보구..설마 했어요..어떤분말씀이 마지막엔 가장의 역할까지 하신거아니냐구..모든것 껴안구 가신듯싶어서...그높은곳에서 얼마나 무섭구 아프셨을까 생각하면 넘 가슴아프네요..저두 대통령님 투표했었어요..그리구 권여사님 힘내셔야해요..꼭!!
djlove 2009.05.23 23:22
진정으로 사람이 사는 의미를 실천하시고자 고향마을로 내려가, 많은 것을 실천하신 대통령님! 이웃 형님 같으신 행동은 제 눈에는 순수 그 자체였습니다. 힘든 과거 모두 극복하시고 대통령까지 오르신 분~ 삶의 모델이셨던 분~ 얼마나 힘드셨을까 생각하니,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진정으로 명복을 빕니다.
쒸렉이 2009.05.23 23:26
왜 좋은 사람들은 먼저 가는건가요? 뉴스만 보면 눈물이나네요 정말 이세상은 악인들만 독한 사람만 남는건가요? 남구 싶은 맘이 별루 업네요..
꼬마빛 2009.05.23 23:31
정치에 워낙 관심이 없던 저인지라 대통령님의 편에서 지지의 힘을 실어드리진 못했습니다만, 제 인생에 첫 대통령이셨습니다. 기억하고 싶은 첫 대통령. 복지를 공부하는 한 국민으로써 당신의 노력이 눈물겹고 감사합니다. 또한 존경합니다. 부디 편안히 쉬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당신을 버리지도 잊지도 않을 것입니다. 오랫동안 오랫동안 당신의 미소를 기억할 것입니다. 당신의 마음을 열정을 기억하겠습니다. 참 좋으신 대통령님으로, 참 훌륭하셨던 대통령님으로 오랫동안 기억하겠습니다. 부디 편히 쉬세요......
dreamgypsy 2009.05.23 23:42
노통...바보.. rest in peace.
sejebe 2009.05.23 23:49
저 앞에 첫번째로 있는 댓글좀 삭제해주세요. 민망합니다.
홧이팅홧팅 2009.05.23 23:51
정말 안타깝내요....
슬픈생활인 2009.05.23 23:52
너무 늦게 이곳에 왔습니다. 눈물이 자꾸나네요. 가족도 친지도 아닌데 눈물이 납니다. 당신의 삶이 너무나 불쌍해서... 당신의 선택이 너무나 아쉬워서 눈물이 납니다. 조금더 참으시지... 조금더 버티시지... 그도 아님 크게 화라도 내시지... 이렇게 삶을 놓으시다니...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너무 늦게 이리 찾은 저에게도 화가 납니다. 제손으로 투표해놓고 변변한 지지세력이 없어 이리저리 흔들리며 분란을 만들까 원망하고 돌아섰습니다. 그리고 지지세력이 든든한 분께 돌아섰는데... 세상은 더 후퇴하고 삶은 더 힘듭니다. 이제사 후회를 합니다. 왜 돌아섰을까... 왜 난 당신의 지지세력이 되지 못했을까... 하지만 모두 부질없는 메이리.. 눈물만 흐르네요. 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부디 좋은곳에 가셔서 편안히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먹고살기힘들어 2009.05.23 23:55
좋은 대통령이셨습니다. 마치 제가족이 떠난듯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심정 또한 이해가 갑니다. 당신을 믿고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벌써 보고싶습니다...봉하에 가고싶었는데 가보지 못한것이 너무나 가슴아픕니다. 부디 편히 쉬세요..
우리에 내일은? 2009.05.23 23:58
노무현 대통령님...

그길밖에 길이 없었습니까?

울어도 울어도..울음이 멈추질 않습니다...

멍박이 이넘이...

결국 살인을 저지르고 말았네요...

노통살려내라..멍박아....!!!

농사나 짓고 살겠다는 분을...

꼭 이렇게 죽여야만 했습니까??..

하늘도 무심하지지.....흑흑...흑흑....
꼬꼬댁 2009.05.23 23:58
정말 밉습니다.
대통령님. 제가 얼마나 존경했던 분인데... 너무 하세요.
얼마나 힘드셨을지 감히 제가 상상도 못하겠지만...
여태도 계속 힘들게 살아 오셨잖아요.
조금 더 참아보시지... 좋은 날이 올 지 어떻게 압니까...
유깡 2009.05.24 00:03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ㅠ
포보기 2009.05.24 00:06
너무 보고싶고 그립고... 술만 먹게 되는군요. 3년전 아버지 돌아가시고 이렇게 하루종일 울어보기는 첨입니다.당신이 자랑스러웠고 지금은 원망스럽습니다. 부디 승냥이떼없는 좋은곳에서 영면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람냄새나는 사람 2009.05.24 00:06
이렇게 힘드신줄 정말 몰랐습니다. 마음으로 응원하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대통렴님이 사랑하셨고 지켜주고 이끌어 주려고 했던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대통령님을 지켜드리지 못해 너무나 비통할 따름입니다. 너무나 허무하게 가셨지만 사람냄새 나는 대통령님의 혼은 국민들의 가슴마다 마다에 한송이 꽃이 되어 피어날 것입니다. 대통령님의 서거를 하늘도 비통해하듯 먹구름으로 가득합니다. 눈물이 한없이 흐르지만 이 슬픔 , 참으렵니다...부디 편안히 가십시요...
고생하셨고 애쓰셨습니다....진심으로 명복을 빌겠습니다...
나은선균맘 2009.05.24 00:07
뒤늦게 찾아왔습니다. 앞으로 자주 오게 되겠죠. 노무현님을 잊지 못할 테니까요. 소리 없이 응원해서, 말 없이 지지해서, 비겁하게 쳐다만 봐서, 죄송합니다. 제가 죄인입니다.
황소사나이 2009.05.24 00:10
노무현대통령님의명복을빕니다다른세상에서나마편히사십시요권력이필요없는세상명예가필요없는세상모략과시기가없는세상에서
사랑해요노대통령 2009.05.24 00:10
진작에 찾아와서 좋은글 많이 읽을걸...죄송합니다..
박종왕 2009.05.24 00:11
그는 약자를 위해 싸우는 협객이었고.
낮은 자를 위하여 자신의 허리를 굽혔으며
약자를 지키기 위하여 약함을 자처 하였고.
세상의 법칙이 강자로 향한 것보다 약자에 의한것으로 흐르기를 간절하였으며
가장 믿음직하고 든든한 사람이었고.
진정한 사람을 위한 사람이었다.
또한 청렴하고 영롱한 마음 가짐을 가진 이였고.
시대에 기록되어야 마땅한 분이셨으며.
대한 민국에 용이 되려 하늘로 가셨으니.
우리의 목청과 눈물샘에서 흐르는
그의 이름과 그에게 바치는 눈물에
붉은 탄식이 되어 비치니
이를 어이 하지니 그는 진정 대한민국에 대통령이었음은,
우리는 기억 하것이 함이라.

슬픔과 탄식으로 얼룩 짓는 내입에서 나오는 그를 향한 원망에 의한 것들이
오늘날 그의 하늘로 향한 업보에 길에 대한 나의 자세가 부끄럽기 그지없도다.
choseph 2009.05.24 00:19
당신에 대한 믿음이 아니라.. 당신과 함께 추구하던 그 가치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는 것 같아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당신을 한 인간으로서 존경하고 사랑했지, 완벽한 인간이기 때문에 그랬던 것은 아닙니다.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푸른그늘 2009.05.24 00:19
이세상에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정의와 신임이 끝이 나버렸다는것에 너무나 슬픕니다. 후임이 이를 받드는 사람이 나왔다면 이런일이 있었을까..그랬다면 한적한 시골에서 조용히..평안히 소박하게 남은 여생을 사셨을텐데요..
너무나 애통합니다..
부디..평안한곳으로 가셨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아버지였던 그대 2009.05.24 00:24
너무 안타깝습니다.
정치에 관심은 없었지만 대통령님의 도덕성은 정말 존경했습니다.
고심끝에 선택하신 길이셨기에 원망은 않겠습니다.
부디 좋은곳가셔서 편히 쉬시길 바랄께요..
잊지않겠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보고 2009.05.24 00:27
안녕하세요...

오늘 너무 슬픈 소식에 충격을 먹었습니다

저는 상고에 다니는 한 여고생인데...

전 당신을 존경하는 사람 중 한 사람입니다.

대통령께서는 가난하게 태어나서 성공한 케이스이시기 때문에
전 당신을 보고 나도 성공할수있어. 할수있어..란 꿈을 가지게 됐습니다.
가난을 아는 사람이 가난한 사람 마음을 안다고...
당신은 어려운 사람들이 잘 사는 나라를 만들려고 하셨고...자나께나 우리들 걱정을 하시며 지내셨던걸 잘 압니다 처음으로 인터넷으로 참여정부를 만드셨고 당신같은 지도자는 우리나라에 얼마 없으신 분이셨는데...
이렇게 가셔서 너무 눈물이 납니다

전 지금 19살 입니다...수능끝나면 노무현대통령을 한번 만나보고 싶다고 봉하마을로가서 한번 이라도 좋으니 적어도 안녕하세요..인사라도 하고싶었는데....만나서 전 당신을 보고 희망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이 한마디라도 하고싶었는데....제 희망인 노무현 대통령께서 너무 비극적으로 돌아가셨어요......대통령께서 자살이라니........자살이라니............자연사도 아닌 자살이라니...!!!

깨끗한 정치인 노무현......우리나라 대통령 중 가장 깨끗하고 바른 정치를 민주주의를 당신은 변함없이 제 마음에 계십니다.... 전 뇌물 사건에도 당신을 믿고 있었고... 설사 그게 사실이라해도 당신을 이해할수 있습니다..........

힘들다고하셨죠..........? 참아내시지....... 죽음으로 결말을 지으시다뇨... 이겨내셔야죠..
당신이 이 힘든 싸움을 이겨내셔야 우리가 당신을 보고 강하다 역시 노무현이다 라고 말할수있죠....
마지막으로 하늘에 가셔서 너무 우리들 걱정하지마시고 거기선 스트레스도 받지마시고.. 편안하게 하루하루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우리는 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당신은 하늘에서만이라도 우리를 잊고지내세요..........안녕히계세요.....우리 대통령.....우리 지도자........나의 희망......
블루크림 2009.05.24 00:34
힘없는 정치가는 대한민국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알았습니다.
대통령이 되어서도 이렇게 고통스러운 삶으로 마감해야하다니..

세상에서 내 손으로 처음 뽑은 대한민국 대통령 노무현을
저는 평생 가슴속에서 잊지 못할것입니다.
아니 잊지않을 것입니다.

우주소녀 2009.05.24 00:39
아....언제나 당신을 믿고있었어요....
그냥 봉하마을에서 농사지으시는 것만 사진으로 보아도
전 그냥 행복했을텐데....
왜 정부는 대통령님을 괴롭히는지...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힘이 되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JIYUMAM 2009.05.24 00:43
노공님... 사랑합니다. 제가 정치가때문에 이렇게 눈물을 흘려보긴 정말 이번이 처음입니다. 저는 갖난아이를 키우는 평범한 주부입니다. 이나라가 정말 이렇게까지 할수있나요.. 민주주의는 죽은건가요? 분향소에가서 꽃한송이도 놓을수없다니요..
정말 이제는 편안하게 쉬세요. 역사가 분명 진실을 알아줄꺼예요.그들이 그역사마저 왜곡시킨다면 국민들이 기억할꺼예요. 당신의 진정성...우리의 마음속에 영원한 대통령이십니다.
한결같은사람 2009.05.24 00:50
모두들 한 마음이예요..
저도 이렇게 한사람때문에 진정으로 맘이 아파 울어 보긴 처음이예요..
계속 눈물이 흘러요..
정치도 모르는 바본데 말이죠~
대통령님..
사람세상 홈페이지를 닫아야 하나요?
노란풍선을좋아하는 2009.05.24 00:54
대통령님이 돌아가시니깐 이제야 이 사이트를 들어와보네요..뉴스에서 나온 이글들을 직접 보니 더 마음이 아픕니다..
유병국 2009.05.24 00:57
너무 마음이아프네요..이세상 모든사람이 생각하는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이세상 어디까지 갈지는 모르지만 한사람으로써 명복을 빕니다.
부디 다음세상에 이 복잡한 세상이 아닌 편한 세상에서 편히쉬시길 빕니다..
사랑합니다대통령님 2009.05.24 00:57
지켜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그곳은 부디 편안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당신은 사랑받았습니다. 행복하세요........
서민보기 2009.05.24 01:02
이제야 여기에 와서 이글을 읽고 잠시 상념을 해봅니다.
왜 이정부는 이렇게 까지 해야 되는것인지...
나라의 걱정을 하시면서 가셧을 노무현 대통령의 마음을 헤아려 봅니다.
영원히 영원히 우리나라의 현명한 지도자 였음을 기억 하겠습니다.
작은소망™ 2009.05.24 01:04
너무 늦게 이곳에 온것을 뼈져리게 후회합니다
마음은 늘 있으면서 좀있다가.. 좀있다가.. 하루이틀 미루던것이
이제야 눈물을 흘리며 찾아왔습니다

좀더 일찍와서 미약하나마 한줄의 글이라도 올려 힘이되어드렸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렇게 힘들어하실때 하다못해 재미있는 유머라도 올려 잠시나마라도
웃게해드렸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하루종일 자책을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얼마나 힘드셨나요?
얼마나 괴로우셨나요?
너무 늦었지만 이제라도 자주들려 마음의글 올리겠습니다
부디 근심없는 세상에서 편히 쉬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산향소 2009.05.24 01:05
죄송합니다.
한마디 짧은 글로써도 당신을 위로 해 드리지 못하였습니다.
대한민국 정치인으로서 어느 누가 당신에게 돌을 던질수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부디
다시 오셔서 멋진 세상 만들어 주시길 기원 합니다....()
별의전설2 2009.05.24 01:11
노무현 대통령님 제가 아는 대통령..아니 한나라에 왕으로 군립하던 그누구보다
민주적이고 인간적 이신분입니다.누가뭐라고해도 남자로써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눈물이 너무 나서 가슴이 너무 아파서..숨을 쉴수가 없습니다.
부디 좋은 곳에 가셨기를 이 추하고 불의와 타협하는 세상이 아닌 진짜 노대통령님이
뜻을 펼수있는 곳에 가셨기를 진심을 빕니다.너무 늦게 찾아서 죄송합니다.
당신은 언제나 무슨일이 있어도 제 우상이십니다.
사랑합니다노무현대통령님 2009.05.24 01:12
대한민국 떠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도 그리운 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대한민국 2009.05.24 01:14
아무말 안하셔도 믿었습니다. 어떤말을 하셔도 또한 믿었습니다. 진실은 질실만이 볼수 있는걸요. 전 진실을 봤는걸요 대통령님. 정말 믿었습니다. 지금또한 믿습니다. 다시 오셔서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어주세요 대통령님. 믿음변치않고 기다리겠습니다
그곳은 어떠신지? 2009.05.24 01:17
언제나 당신을 믿습니다. 한때는 당신이 있기에 대한민국이 자랑스러웠습니다.일본미국에도 언제나 거침없이 당당하던 그모습, 앞으로 많이 보고싶겠죠 그때는 어떻게 해야할지....당신과 같은나라, 같은시대에 살았다는것 만으로도 저에겐 큰행복이였나봅니다...사랑합니다....
무현지키미 2009.05.24 01:19
사랑합니다...가슴을 멍이 지도록 두드려봅니다...대통령님을 내려놓을 수가 없습니다...
슬퍼요정말 2009.05.24 01:26
얼마나 힘드셨겠어요.. 당신보다 100배 1000배 넘는 비리많은 사람들에게 그런 모욕과 수모를 당하셨을 꺼라고 생각한다면.. 비리많은 정치인 변호사 의사 검찰 등등 그런놈들은 떵떵거리며 버젓이 잘살고있는데.. 왜 노무현대통령님께서는..흑ㅠㅠ편하게 쉬시고 싶으셨을텐데 왜하필 당신에게만 그렇게 몰아세우고 그랬을까요.. 저는 노무현대통령님이 정말 어느누구보다 인간적이셨고.. 국민들을 생각하며 살아오신걸 생각하면 너무 억장이 무너집니다.. 평생 잊지못할 꺼에요.. 나중에 제자식들에게도 정말 노무현대통령님에 대해 자랑스럽게 말해줄꺼구요.. 이나라 정말 약하고 착한사람들은 살기힘든가봅니다..당신이 없는 이나라는 어떻게 돌아갈까요..한국이란나라참..살기힘들고 가식적인거같아요.. 조금만 참으시지 그러셨어요.. 노무현대통령님이 쓰신 글 하나하나 읽고 또 가슴아프고.. 왜이제서야 뒤늦게 이런곳을 발견했는지..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평생 제 가슴속에 살아계실 노무현대통령님..
모르켜 2009.05.24 01:30
당신같은 분이 있다는 사실만으로 아직 정의는 누군가 지키고 있는 살만한 세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하지만 오늘 뉴스를 접하고 너무 허무함니다,,,꺼꾸로가는 세상 이제 저희 같은 빽없고 힘없는 국민은 마음조차 의지할곳이 사라졌습니다..
굿돌이 2009.05.24 01:31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너무 아픕니다....
띵하오 2009.05.24 01:35
이글을 이제서야 읽게 되네요... 가슴이 아픕니다.
노변홧띵 2009.05.24 01:38
대통령님 가족과 주위 사랑하시는 분들을 위해 가셨을꺼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남겨진 고통이 더할 수 있을수도...ㅜ.ㅜ
우리에게 희망을 안겨주시길 바랬는데...
아...우리 국민들 잘 헤쳐나갈 수 있을까요? 도와주세요~~대통령님~!
마음으로 늘 지지하고 존경했습니다.
고통없는 곳에서 평안하세요~!
세상의노래 2009.05.24 01:38
처음 이곳에 들어와본 스물한살 대학생입니다... 그동안 정치에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있었지만 이렇게 직접적으로 사이트를 찾아 들어와보기는 처음입니다. 평소 누구를 지지하지도 않았지만 오늘 하루 너무 가슴이아프고 눈물이 앞을가려 참을수가 없어 들렀습니다. 이 글을 보고계시는지요? 대통령님. 이말이 이호칭이 이렇게 슬프게느껴지기는 처음입니다. 밤이라서 혹은 감정이 격양되어있는 시점이라서 이런것이 아닙니다. 진심으로 가슴이 아픕니다. 될수만있다면 시간을 돌려 어떻게든 막아보고싶습니다. 바보 대통령님. 이런말도 생전 처음해봅니다 정말 바보이세요. 이렇게 열심히 달려오신거 조금더 참지 그러셨어요 조금만더 힘내지 그러셨어요.. 이기적인 말이란 것을 알지만 오늘처럼 비통한날이 없었습니다.. 현정부가 시작되기 전부터
반대해왔던 사람으로써 오늘에 이르러서 그동안에 쌓아왔던 현정부에 대한 분노와 증오감이 터져버린것같아요. 대통령님이 서거하셔서 이런것이아니예요. 대통령님이 그런분이시라는걸 현정부로인해 더욱 깊이 깨달은 지금의 제 자신이 미울뿐이예요. 좀더 용기내지 못했던. 마음은 그렇지않았지만 겉으로는 현정부처럼 비겁하고 약았을뿐이예요. 어디에 이런말을 쏟아내야 할까요. 대통령님..노무현대통령님... 부디 그곳에선 편안하게 행복하게 사실수있기를 간절히 바랄게요.. 대통령님을 위해 하루종일 기도합니다.. 이나라가 혹은 이 지구가 정말로 멸망할때가 된것 같아요..
양의 탈을쓰고 악마의 속을가지고 사는 사람이 너무나 많습니다. 저는 그런사람이 되지 않으려 노력하며 살아왔고 앞으로 남은 긴 인생역시 그렇게 살겠습니다. 이 냉정하고 비겁한 사회에서 정직이란 쌀뜬물같은 것이겠지만 대통령님이 그러하셨듯, 지금의 소수의 사람들이 그렇듯(추모행사까지 저지당해야하는 현실에 붙잡힌 사람들) 정직하고 올바르게 하지만 내것을 잃지않고 살겠습니다. 누군가 이런 신념을 비웃더라도, 현실에 우리가 짓밟히더라도 결국 재가되어 쓸모없이 사라지는 것들은 우리가 아니란것을 알고있습니다. 대통령님..존경합니다. 영원히 잊지않고 살겠습니다. 오늘의 비통함을 죽을때까지 기억하고 되내이며 다짐하며 살겠습니다.. 가족분들과 주위분들의 마음이 하루라도 덜 아파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편히가세요...
매니짱 2009.05.24 01:40
무척이나 안타깝습니다.
용감이 2009.05.24 01:41
힘내셔요
대통령님
회오리바람 2009.05.24 01:41
왜 왜 왜요 왜그러셨습니까 당신이 짐이 되다니요 어찌그런 생각을하시고 괴로워하셨습니까 당신이 뉜지아십니까 당신은 저희의 사랑이자 희망이었습니다 노짱님이 그리워지면 어쩝니까 어쩌라구요...참 힘이듭니다 정말 힘이드네요
박지혜 2009.05.24 01:41
노무현 대통령님...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당신의 진실성을 믿습니다.
이런 비보를 맞이하게 되어 눈물이 계속 흐리네요....

대통령님은... 지금까지의 대통령과는 다른 분이셨어요...
가장 국민들과 가까이에서 이해하고 소통을 하려는 분이셨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이렇게 떠나 보내지만...언제까지나 가장 진실된 그리고 가식없는 대통령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기본기능 2009.05.24 01:54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아직도 살아 계신것 같은데 믿기지 않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잘못은 한가지씩 있는데 왜 그렇게 까지 몰아세우는지 모르겠습니다.
편히 쉬시기 바랍니다.
레몬필 2009.05.24 01:54
이제서야 그간 써 오신 모든 글을 다 읽고, 노무현 대통령님의 생각을 이해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그간 너무 무지하게 살았습니다. 그저 단편적 뉴스를 보고 속보를 읽어 혀를 차고 야유를 퍼부으며 살았습니다. 앞으로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에서 적어도 스스로의 중심을 유지할 수 있을만큼의 지식을 쌓아 보아야 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큰 계기를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복볕 2009.05.24 02:11

이제야 이곳에 오게된 저의 게으름이 원망스럽습니다
부디 편히쉬세요
1펀치5옥수수 2009.05.24 02:16
제가 제일 존경하는 분이 서거하셨습니다.
오늘 하루 종일 꿈이었으면.... 하는 생각에 지금도 잠을 못 이루네요..

모든게 꿈이었으면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 서울에서 노무현 대통령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사랑니 2009.05.24 02:19
고맙습니다. 대통령님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푸른개 2009.05.24 02:28
그 손을 꼭 잡아드리고 싶은데
이제 그럴 수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말할 수 없는 비통과 분노를 억누르고
부디, 당신께서 가시는 길이
편안하기를 빌고 또 빕니다.
맑은집 2009.05.24 02:33
..님 계실 때 인사 한 번 제대로 올리질 못했습니다. 송구합니다..

..'삶'에 애착을 가질 수록, 더욱 겁이나는 세상이 된 이 정권..
얼마 전 부터 보험을 더 들어야겠단 생각말곤.. 가족에게 해 줄 것이 없어보입니다..

..한 번도 직접 뵙지는 못했습니다만, 저는 현직대통령을 맡고 계신 분.. 잘 압니다.. (..지금 두 번째 쓰는 글,, 이 글도 또 올리지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모든 일에 대한 책임을 진다는 것.. 너무도 당연한 일입니다만, 그것을 실천하는 이는 갈 수록 적어집니다.
비록 엄청난 충격과 파장을 주셨습니다만, 님께서 지켜가신 그 "의(義)"에 많은 국민들이 동감할 것입니다.

님의 삶과 그 자취에,, 삼가 엎드려 명복을 비나이다.
훈이와민이엄마 2009.05.24 02:38
너무나도 바쁘게 열심히 사시다가 또 바삐도 가셨습니다..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가난을 극복하며 꿈을 이루었고 많은이들에게 희망을 안겨주시었던 미소짓던 그모습을 잊을수가 없을것같습니다..이제는 그곳에서 평안히 잠드시길 빕니다..이세상에서는 잠시도 편히계시지 못했는데 안타까이 가실수밖에 없었음을 우리모두는 고개숙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밀짚모자에 잠바차림의 그모습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고히 잠드소서.
wndud0631 2009.05.24 02:42
절대 닫으시면 안됩니다 ㅜㅜ 저희는 어디로 가란 말씀이십니까 ㅜㅜ
여기라도 없으면 노무현 전대통령님을 추모하고 그리워할수도 없습니다
보십시요 현정부는 추모하는것 조차 전경들을 풀어 막고있습니다
참으로 어이가없습니다 현정부가 이러한 국민들의 사랑이 부러워하는것 같습니다
이와같은 국민들의 사랑은 노무현 전대통령님이기에 가능한것입니다 ㅜㅜ

홈페이지를 없에지 말아주세요ㅜㅜ
레몬쥬스 2009.05.24 02:46
애통합니다.정말 이제 다시는 노대통령님을 볼 수 없다는 생각에 자꾸 눈물만 흐릅니다. 믿기가 너무 힘드네요. 아직까지 믿어지지 않습니다. 굳이 검찰수사와 현정부가 이렇게까지 정치적보복으로 인해 노대통령님을 벼랑끝까지 몰고 갔어야 했을까..
하는 분노가 치밀어오릅니다. 너무도 훌륭한 분을 우리나라는 또 잃었네요.
부디 천국에서 모든 짐 내려놓으시고 편히 쉬세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발좋은곳으로 2009.05.24 02:50
죄송합니다..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존경하고사랑합니다. 2009.05.24 02:56
존경합니다. 다른이유는 아무것도 필요없이 그냥 따스하고 여리신 당신을 존경합니다. 편안히 쉬세요. 환히웃어주세요. 책도 많이 보세요. 사랑합니다. 죄송합니다.
대한남 2009.05.24 03:06
좋은곳에서 좋은일만 있으시고 좋은것만 보길 빌겠습니다..
그리고 홈페이지 닫지 말아주세요...
좋은사람들이 모이는 장소가 아니겠습니까..
기억력 3초 2009.05.24 03:22
ㅠㅠ
기억력 3초 2009.05.24 03:23
ㅠㅠ
기억력 3초 2009.05.24 03:26
ㅠㅠ
세월의무상 2009.05.24 03:28
그리고 그는 세상을 떠났다~ 영영 아무도 욕하고흉보지 않을 세상으로
맘속영원한대통령 2009.05.24 03:34
떠나시고나서야 이렇게 후회합니다..
부끄러운 나라 대한민국의 한 국민으로써..
끝까지 지켜드리지 못한점 정말 죄송합니다..

저에게 있어서 대통령은 당신 하나뿐입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세요..▶◀
스마일지혜 2009.05.24 03:43
좋은 곳으로 가셔서 이곳에서 펼치시지 못한 세상 아름다운 세상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그저 대통령님의 선한 웃음과 멋진 언어구사력 매력있는 말투에 반해 정치에 정자도 모르는저는 노대통령님을 좋아했었습니다 참.멋있는 사람일것 같다. 라고 생각 했었구요. 마음이 너무 아픔니다 깊이는 알지 못하지만 수많은 음모와 정치적 장난이 많이 힘드시게 한것 같습니다 하루종일 뉴스를 봤습니다 태어나서 볼뉴스를 오늘 다 본것 같습니다. 눈물이 나고 마음이 아프고 그래도 우리나라를 대표했던 한분이신데..그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누워서 침벹기라는 말
정말 정말 마음에 너무 아픔니다 노대통령님 대통령님을 이지경까지 몰고간 욕심과 비양심적인 마음가짐을 가진 그들은 언젠가 언떤 방식으로든 심판을 받을 날이 올것이라고 생각 함니다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없다죠..
털어도 너무 털어서 살과 뼈가 떨어져 나갈정도의 고통을 준것 같아요
그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노공추모 2009.05.24 03:50
이제 영원히 행복하시길 빌며..내 맘속의 최고의 대통령..아니 유일무이한 대통령이셨던 당신의 명복을 빕니다..영면하소서..
소원이 2009.05.24 04:14
전 정치에 대해서 잘모릅니다..
그저 아버지같이.. 옆집아저씨같았이..
포근하게 웃어주시던 모습니 참 좋았습니다..
아침부터 지금까지 뉴스속보를 보고 또봐도
도저히 믿겨지지도 믿을수도없습니다..
사는게 정말 이렇게 허무한건지 새삼 느껴봅니다..
가슴속이 뻥 뚫린것같이..답답하기만합니다..
대통령님께서 잘못을하셨건 하지않으셨건..
저희에겐 별로중요하지않습니다..
지금 이순간 같은하늘아래서 같이 숨을쉴수
없다는게 너무 안타까울뿐입니다..
좋은곳에 가셔서 저희들 웃으며 지켜봐 주실거져?
그곳에선 정치니..뭐.. 이런힘든일 하지마시고 꼭!!편히쉬세요..
행운3 2009.05.24 04:18
이렇게 뒤늦게 찾아와 죄송합니다.. 이리 가실 줄 모르고.... 어떤 일이 있어도 언제까지 호탕한 웃음을 웃으며 계실 줄 알았습니다... 쥐박정권과 견찰이 아무리 두드려패도 끄떡도 안하실 줄만 알았습니다.. 지켜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그러나, 대통령님이 이리 가신 것을 결코 헛되이 하지 않겟습니다..
내마음에 풍경 2009.05.24 04:37
지켜드리지못해서 죄송합니다

역사는 대통령님을 기역할겁니다

예원어멈 2009.05.24 04:40
잘 견디시리라 굳게 믿었는데 ...
항상 봉화마을로 찾아가면 뵐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요.
이렇게 허무하게 가실분이 아닌데...
왜 그러셨어요. ?

권여사님
힘내세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제발 ...
꿋꿋하게 이겨내 주세요.
당신은영원한대통령 2009.05.24 04:46
당신은 우리들의 영원한 대통령입니다.
당신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함께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송축합니다 2009.05.24 05:52
죄송합니다. 평안하세요. 사랑합니다.
살강터 2009.05.24 06:17
마음이 아픕니다...이제 다 잊으시고 편안히 쉬시길...
중국 교포 2009.05.24 06:36
현재 한국에 사는 중국동포입니다,너무 안탑갑습니다. 아마 모든 교포가 저하고 똑같을겁니다, 대통령님 그동안 교포들 많이 관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一路走好!
인현왕후 2009.05.24 06:54
아무일 없듯이 아침은 또 다시열렷습니다.
죄송합니다.정말 죄송합니다.부디 가신곳에서는 평안히 쉬셧으면하는 마음간절히 바랍니다.님~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
사람사는세상I 2009.05.24 07:33
이제 진정 사람사는 세상에서 안식과 평안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에 큰 별이 졌지만 하늘에는 또 다른 큰별이 밤에 떠서 세상 어려운 사람들 차갑고 캄캄한 길 밝혀주실겁니다. 그 동안 큰 가르침 가슴에 새기고 바르게 당차게 살아가겠습니다.
본조비 2009.05.24 07:48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 맘속의 희망이었습니다. 편히 쉬세요...ㅠ
화이팅 2009.05.24 07:56
얼마나 힘드셨으면.. 거기까지는 생각하지도 못했고 그 모질디 모진 세상에 아무런 말도 못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떠나버린 당신이 정말 그립습니다
땡그리이 2009.05.24 07:57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그립습니다.사랑합니다
쑥갓 2009.05.24 08:07
황금을 보기를 돌같이 했어야 했는데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정말 안타까워 아무일도 알 수가 없네요. 그 어떤 말과 그 어떤 것보다 봉하마을의 농촌개발이 정말 의미가 있었고 아름다웠는데 이제 어쩜니까? 민초들의 소박한 희망과 꿈을 어디서 피우란 말입니까
바다향가득한 2009.05.24 08:11
이렇게라도 대통령님께 말을 할수 있네요..조금 더 빨리 살아 계실때 와야 했는데, 후회가 됩니다...당신이 품은 큰 뜻 새기며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따뜻한 인상을 가지셨다는것 말씀 드리고 싶네요...보고싶습니다...대통령님....
자연과 2009.05.24 08:24
일요일 아침에 눈물만 내려집니다. 존경합니다
skylove3808 2009.05.24 08:32
우리나라에 대통령님을 지지하고 믿는 국민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셨나봅니다..
너무나 큰 슬픔입니다..
저희들 마음이 이리도 아픈데.. 그런 결정을 하시기까지 얼마나 많이 힘드셨을지를
생각하니 눈물이 자꾸만 흐릅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지내시길 기도드립니다.
영원히 사랑합니다...
울산 bsg 2009.05.24 08:39
봉하마을에 한번 갈려고 했는데... 이제는 너무 늦었네요.
당신을 한번 만나고 싶었는데 영영 볼수가 없네요. 인터넷과 텔레비젼에서는 당신의 모습을 계속 볼수있지만....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할수없어 이렇게라도 글을 써 봅니다.
영원히 당신을 사랑합니다. 편히 가십시요.
사랑합니다..... 2009.05.24 08:41
사랑합니다.존경합니다.죄송스럽습니다.버리지못합니다.
merenae 2009.05.24 08:44
가장 청렴하고 인간적이던 분...피비린내나는 개혁대신 스스로 자세를 낮춰 칼을 맞고 피를 흘리시면서도 끝까지 나라와 국민을 진심으로 사랑하시던 분..
도덕적 신념을 목숨처럼 중요하게 생각하던 분을..현 정부는 그걸 알고 역이용해
마지막 남은 것까지도 빼앗아 무너뜨리려고 철저히 음모와 계략을 꾸몄다...꼭 그렇게 해야 했니?,,, 죽음을 강요해놓고.....이제와서 애도하는척...역겹다..희망이 없다 이젠... 훗날 역사가 노무현 대통령님이 얼마나 올바르고 진실된 분인지 증명할것이 마지막 희망입니다...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대인배 2009.05.24 08:54
가치 있는 모든건 언제나 사라지고 난 뒤에 그 가치를 알게되네요
당신이 원망스럽습니다
햇살아래 2009.05.24 08:56
지켜 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이제 부디 평안하세요.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bluecaptin 2009.05.24 08:56
않되요 그런데 그렇다고 돌아가시면 어떻게해요
victoryman 2009.05.24 09:16
아........... 부디 편히 잠드시기를...
그사세 2009.05.24 09:44
이제야..........이제야...이글을 읽습니다..죄송합니다.ㅠ
미소천사oij 2009.05.24 09:46
페부를 찌르는 아픔을 느낌니다.
죽음으로 마감하실수밖에 없던 님이시여~~~`
그곳에서라도 편안하시길 빕니다
신창성 2009.05.24 09:4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금 이 썩은 정치의 한국 문화를 벗어 버리고 살기 좋은곳으로 가셨기를 기립니다
하늘곰 2009.05.24 09:49
이제야 이곳에 오게 되었는데,,,
지켜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당신이 있어 너무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항상 마음에 간직하겠습니다.
이제 부디 편히 쉬세요..
수플림 2009.05.24 09:50
얼마나 힘드셨어요. 힘이 되어 드리지 못해..지켜드리지 못해 마음이 아픕니다.
신창성 2009.05.24 09:51
노무현 대통령님 때문에 저희 한국 문화의 민주주의가 더욱 발달한 것 같지만 님이 퇴임하신 후 FTA 등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고 결국 님은 먼곳으로 가시고 말았군요 봉화마을의 비석도 제가 새워드리고 싶네요 그 험하고 슬픈 길을 택하셨지만 좋은곳으로 가셨기를 기립니다 모두 다같이 기립시다
갑천초 학생회장 2009.05.24 09:53
정말 슬픕니다....저의아버지가 돌아가신것처럼 슬픕니다.전 이제 6학년인데,저의 희망이 사라졌습니다.하느님!!!왜 이렇게 일직 데려가신건가요!!한30년은 더 여기 계시라고 하지..으흐흐흑..
신창성 2009.05.24 09:56
저는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후보로 나왔을때도 대통령님을 지지하였지만 이제 그것도 끝났네요 봉화마을 갔을때 그깨가 13:55분 이었던가 그때 나오셔서 저를 비롯한 다른 사람들께 손을 흔들어 주셨었는데 이제 그것도 못보네요 경찰의 심리적 압박은 매우 피의자를 불안에 떨게하고 결국은 이 꼴이 되버렸네요 한심한 저희 한국 문화에 대해 한탄하십시오
갑천초 학생회장 2009.05.24 09:56
이제 편히 쉬세요...아무 걱정마시고...우리 대한민국은 이명박대통령게 다시 한번 맡겨주세요...그래도 안되면 다시 내러와주세요..우리 대한민국망할 수 도 있으니깐...
신창성 2009.05.24 09:59
하늘 위에서라도 행복하게 사십시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tupid1 2009.05.24 10:05
사랑하는 이를 잃고서야 사랑을 깨닫는 아둔한 당신의 국민입니다, 주체할수 없이 눈물이 흐르고 가슴 한구석에 먹먹한 아픔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당신이 위대하다는 증거이지요. 이제 부디 평안하소서.
노무현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2009.05.24 10:05
전, 사랑했습니다. 언제나, 꿋꿋이 살아오신 노무현 대통령님을, 믿고 또 믿겠습니다. 이제 언제나 좋은 일만 기억하세요, 나쁜일, 슬픈일은 다 잊어버리십시오. 전, 대통령님의 주름살을 볼때마다 얼마나 열심히 사셨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버터플남 2009.05.24 10:06
그저 눈물이나네요. 내 나이가 사십이 넘었는대 이런눈물이 남아있네요 부모님을 보내드리는것처럼 소리없이 나의 아이들 앞에서 눈물을 훔치고있습니다. 부디 좋은곳에 가셔서 편히 쉬세요. 삼가 고인에 명복을빕니다. 영원한 전국민의 대통령님...
lBeethi 2009.05.24 10:08
너무 힘들게 살아오셨는데...
많은 게 허무하게 끝난 것만 같아서 너무 슬픕니다.
애석하고 비통함을 감출 수 없네요..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서 그 곳에서는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저에요 2009.05.24 10:08
이때도 이렇게 힘들어 하셨는데 마음이 아픕니다
여름내음 2009.05.24 10:13
사랑합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편안하세요...
새싹이자라면 2009.05.24 10:24
가슴이 아픕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이젠 부디 좋은 곳에서 편안하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xogn 2009.05.24 10:26
명복을빕니다 편히 쉬세요
차명환 2009.05.24 10:27
아! 정말 이 글이 진정 마지막 글이 되었군요. 정말로 슬프기 한이 없습니다. 노대통령님의 죽음이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이 추구했던 깨끗한 정치는 분명 제대로 역사적 평가를 받을 것입니다. 주변의 티가 보물을 덮어 버리는군요....
산도라지꽃 2009.05.24 10:27
노무현 대통령님, 이토록 견디기 힘드셨군요, 그래도 당신이 이렇게 떠나신게 너무나 허탈합니다. 소탈하고 순박했던 당신의 모습 잊지 않겠습니다. 당신은 제가 존경한 단 한분의 진정한 대통령이셨습니다. 부디 평안한 안식을 빕니다.
징기즈칸을사랑합니다. 2009.05.24 10:40
지켜드리지못해 억울합니다.부디 고통없는곳에서 평안하소서.
잊지않을께요. 2009.05.24 10:51
그곳은 어떤가요?... 대통령님이 떠난 이세상은 슬픔으로 가득하답니다. 저도 역시 마찬가지이고요.. 어제부터 무기력해지는 마음은 어쩔도리가 없네요. 앞으로 대통령님의 웃는모습을 볼수없다는게 더욱더 가슴을 미어지게 하네요. 훗날 세상이 대통령님의 진정성을 밝히고 알아줄것입니다. 부디 편한하시길..노무현대통령님의 명복을 빕니다.
남기운자리 2009.05.24 10:55
이런 계속되는 아무 의미없는 조사나 인권 침해는 그만 되어야할것입니다.노 무현 전 대통령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봅니다..안녕히 편안히 잠드소서~!!!
아가랑 2009.05.24 11:01
정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부디 평안하소소~
영원히 잊지못할것입니다.
아픈마음 2009.05.24 11:11
우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이게 마지막 글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습니다. 늘 곁에 있었던 것처럼 앞으로도 계속 곁에 계시리라 믿고 살아가려고 합니다. 마지막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기 때문에...
더욱 2009.05.24 11:15
삼가대통령님의명복을빕니다.
정말사랑했고 지금도 역시 사랑합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평안하소소..
대통령님은 여전히 제가슴속에
우리모든국민가슴속에 잊지않고 담아두겠습니다.
눈물이납니다.마음이 너무아픕니다.
정말보고싶습니다.
죄송죄송 2009.05.24 11:16
저에게 존경스러운 대통령님1위 였습니다.
이 세상이 슬픔의 바다로 잠겨있습니다.
힘들었던것 표시하지않고 늘 웃던 노무현대통령님.
사랑합니다.
하늘에서는 힘들지않고 부디 편한하시고 행복하시길...
이렇게 슬픈날이 올줄은 몰랐습니다.
저는 영원히 노전 대통령님을 잊지못할겁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광주시민♥ 2009.05.24 11:24
고인의 명복을빕니다.이모든 잘못을 인정해야하는 사람이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현정부와 검찰은 깨달으셧으면 좋겟습니다.얼마나 노무현 전 대통령을
절벽으로 내몰앗는지....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움에 2009.05.24 11:33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누가 절벽으로 내몰았는지 국민이 알고 있습니다.
누가 서민과 가까이 있었는지 국민이 알고 있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하늘에서는 부디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파스타 2009.05.24 11:35
사랑 하는 노짱님 어디에 계시던 저희는 당신을 믿습니다.. 잠시 흔들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당신이 올았습니다...
38년을 살면서 짧은 인생을 살며 당신과같은 정치인은 처음입니다.. 제 가슴을 뛰게 했던 정치인 불의와 타협 하지 않았던 그리고 원칙을 지키려 애쓰던 모습....
그래서 당신을 사랑 합니다... 제 여자 에게도 잘 쓰지 않는 그말을 당신께는 쓰고 십습니다.. 사랑 합니다...
부디 고통 없는 곳에서 이 나라를 굽어 살펴 주시고 이 나라를 그들의 소유물로 여기며 온갓 악행과 기득권을 주장 하는 이들에게 그러면 안된다고 호통쳐 주시고 그리고... 용서 하여 주세요 어리석은 자들에게 언젠가는 댓가가 분명히 따를것 입니다..
천지진도 2009.05.24 11:38
꿈이기를 바라지만 ....어찌이리도 가슴이 매이는지요..
부디부디........
그남자007 2009.05.24 11:38
대한민국 대통령 역사상
처음으로 국민의 대통령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신분
좋은곳으로 가셨을 것입니다.
더러운것들 없는 그곳에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곳 홈페이지는 꼭 유지되었으면 합니다
전두환 2009.05.24 11:40
천국가셔... 이제 아무걱정 하지마시구 편히쉬세요...

사랑했었습니다...

juliet 2009.05.24 11:48
도데체 정치가 뭐라고 ....대통령까지 지내신분을 이지경으로 몰고 가야 하다니.
짐승같은 혼을 지닌 저들이 한없이 싫어집니다.
님께서 보여주의 소신과 바른 모습은 국민들에게 큰 발자취로 남을 것입니다.
부디 평안히 잠드소서.
보이지않을사람 2009.05.24 11:49
대통령님이 안계신지 하루가 지났습니다.

모든것은 어제와 똑같지만, 내 마음엔 이미 무심한 국민이 아닌 무서운 국민으로
변할 것입니다. 앞으로의 정치판을 얼마나 잘하는지 얼마나 깨끗한지,
또 누가 진정 사과를 했어야 하는지...당신들이 신문 일면에 눈을 감았다고
할때까지 누가 진정 울어 주는지 지켜보겠습니다. 국민이란이름으로...
분명 존재할 또다른 노무현을 두눈 두귀 모두 열고 냉철하게 판단 할것입니다.
분명 어딘가에 살아 있을 노무현의 씨앗을 찾아내 뿌리채 뽑힌 노무현이란 큰 나무를 미비한 한표 한표로 거름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왠지 어깨가 무거워 집니다.

써언 2009.05.24 11:49
편히 쉬십시오

감사했습니다 ...
유통인 2009.05.24 12:04
의미있는 미션을 가지고 남다른 사주로 이세상에 오셔서 열심히 살아오셨는데 이제서야 조용한곳에서 편히 쉴수있게 되셨네요 마지막 선택에도 존경을 표합니다. 대한민국 정치문화의 수준을 한결 발전시키는 마지막순간까지 한몸의 희생으로 의미를 남기셨습니다.
세수하면효리 2009.05.24 12:09
노무현대통령님...당신은 대한민국 최고의 대통령이셨습니다...정말 감사했습니다..
sha981107 2009.05.24 12:10
대통령님, 우리 곁을 떠나시려고 이글을 올리신건가요?
지금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부엉이바위에서 대통령님을 붙잡고 싶네요.
부디 이승에서 어려웠던 일과 고통 모두 잊고 천국으로 가십시오.
썬스 2009.05.24 12:10
노무현 대통령님 사랑해요.... 늘 보면서 참 따뜻하고 인자한 웃음을 지으시는구나.. 늘 생각 했답니다. 참 천진난만하고 솔직하고 사람 냄새 나고 인간적인 사람이구나.. 늘 생각했답니다. 그런 당신에게 표현하지 못해서 죄송해요.. 이 홈페이지를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당신이 글 쓰셨을때 그 아래에 덧글 쓸 수 있었는데.. 노무현 대통령님 사랑해요. 당신을 잊지 않을게요. 좋은 곳에서 편안히 쉬세요. 당신은 진정한 대통령 이셨습니다.
evprimrose 2009.05.24 12:21
가슴아픕니다. 그분이 여기 계시진 않지만 우리들의 마음에는 항상 있을 것입니다.
그분이 이야기했던 것처럼...꺼지지 않는 촛불처럼...
소중한 그 뜻을 그 분 혼자서가 아니라, 이제 우리가 함께 할 때인거 같습니다.
이제 우리에겐 실천이 남았습니다.
우리가 그 뜻을 실천한다면 그 분께서는 언제나 우리곁에 있을 것입니다.
조중동이 원망스럽고 밉다구요? 그럼, 조중동을 보지 말자구요...
KBS가 싫다구요? 그럼, 그 방송을 보지 말자구요...
억울하게 당한 사람들이 많다구요? 탄원서를 씁시다.
우리가 사랑하는 것에 사랑과 영양분을 줍시다. 무럭 무럭 자라나도록...
우리가 싫어하고 원망하는 것에는...아무런 애정도 관심도 주지 맙시다. 자연히 말라죽도록...
이제 우리에게 남은 건 숭고한 그 분의 뜻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여보소 2009.05.24 12:22
저는 당신이 살아게실땐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품위를 지키지 않는 대통령의 모습을 언행에 실망했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당신은 스스로 택하신 충격적인 사건으로 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에 망연자실했습니다. 그리고 너무 슬프고 분통했습니다. 당신을 사지로 몰어 넣은 건 국가와 국민들이었고 또 우리 모두의 책임이기도 합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당신을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제 당신을 사랑하게 되었으며 당신을 쉽게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대통령님!!! 편히 잠드소서
evprimrose 2009.05.24 12:26
그리고 또 한가지...사람사는 세상 홈페이지 문을 닫아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많은 이들이 이곳을 통해 희망과 꿈을 나누고 있습니다. 주인은 없지만, 그 뜻은 항상 변하지 않으니까요. 이곳은 꺼지지 않는 촛불입니다.
아무리 거친 비바람이 몰아친다고 해도, 꺼지지 않는 촛불이 되도록 우리 모두가 운영하면 될 것 같습니다.
향후 노사모 혹은 다른 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운영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소중한 그분의 뜻을 기리는 것도 있지만 여기를 통해 우리가 더 많은 것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쭈쭈빵빵 2009.05.24 12:26
저희 엄마도 저희 할머니도 노무현 대통령님을 살아계실 때 사랑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지금 저희 엄마도 저희 할머니도 정말 후회하고 계십니다. 좀 더 사랑해 줄걸 이라고 하시면서요.....
제발 편히 가셔서 우리 나라의 정치가 바뀔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evprimrose 2009.05.24 12:28
혹 여기 사람사는 세상은 지속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동감하신다면 꼭 "사람사는 세상은 지속된다"라는 소중한 글을 끝부분에 남겨주시면 어떨까요?
그곳은 어떠신지? 2009.05.24 12:29
당신은 정녕 훌륭하신 분이시기에 이렇게도 국민들이 슬퍼하는것입니다....
작은비석은 국민들이 세워주어야 하지않을까요? 그것이 당신을위한 마지막 자존심 일테닌까....
사랑해요 노무현전대통령님 2009.05.24 12:30
노무현 대통령님.. 한때론 존경했던 대통령인데.. 이렇게 가시다니.. 저는 세금 뺴돌린 것도 이유가 있을꺼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노무현대통령을 더믿었습니다.. 아무리그래도 그렇게 큰 세금을.. 이유없이 빼돌리지 않았을꺼라 믿었습니다..허나..이렇게 자살을 하시다니.. 너무 충격적이에요.. 저는 고등학생1학년 입니다.. 사회를 제일못해서 정치에대해 잘모르지만..노무현 전대통령이 서거 했다는 소식을듣고.. 너무 충격적이였어요.. 눈물도 엄청 많이 흘렀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사랑해요 노무현 대통령님의 따뜻한 미소를 이제 텔레비젼에서 못본다니.. 정말 너무 슬프고 싫습니다.. 그 따뜻한 미소가 저에게 언제나 힘이되었는데.. 당신을 잊지 않겟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현실에선 돌아가셧지만 우리 국민의 마음속엔 언제나 살아계셔서 그 따뜻한 미소를 나눠주세요..좋은곳에 가셔서 편안하게 쉬세요.. 당신은 진정한 대통령이자. 저에 존경하는 스승같은 분이셧습니다..
Peter_전진성 2009.05.24 12:32
노무현 당신을 평생 버릴수가 없을것 같네요.
코리안새 2009.05.24 12:37
대통령님 께서 돌아가셨다는 얘기를 듣고 큰 쇼크를 받았습니다. 저는 대통령님이 검찰에 가셨을 때 죄가 없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절때 그러지 않을 거라 하는분이 그러셔서 오늘의 충격은 어제보다 더 큽니다. 이제는 부디 하늘나라에서 아무걱정없이 사시고 마지막 가는 길에 국민들 모두에게 꿈이라도 그모습을 보여주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대한민국의 영원한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님. 영원히 당신을 기억하고 사랑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을여자 2009.05.24 12:38
이글을 쓰실때부터 준비하신건 아니신지..~
아니되옵니다..청원만 올리고서 믿었는데..이렇게 쓰라린 아픔이..~
그토록 힘드신 님의 마음도 모른 우리가 얼마나 안타까우셨을까..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집니다..
영원히 잊지않고 가슴에 모시고 살겠습니다..
가시는 걸음마다..~편안하시길 빌겠습니다.눈물로 보내 드리옵니다.
myall 2009.05.24 12:46
하,,,,...편한하시길빌겠습니다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생각과말 2009.05.24 12:51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대통령님...당신은 위대한분이셨습니다.
존경하겠습니다 2009.05.24 12:59
아..눈물밖에나오지않네요..
정말존경하는 분이었는데이렇게가시다니..정말충격이었습니다..
부디 하늘에 가서는 편히 쉬시길바랍니다..
존경하고 감사했습니다 평생잊지않겠습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21page 2009.05.24 13:00
아 가지마세요 진짜 .. 부탁할께요 거짓말이라고 해주세요
아프 2009.05.24 13:03
당신을 위래 끊었던 마지막 담배를 제가 피웠습니다..
이제 편히 쉬세요..
서민적인 얼굴을 잊을수가 없습니다..그 그바위에 머리를....
얼마나 아프셨습니까..?
그냥 하늘에서 편히 쉬세요..
이땅에 심판은 하느님이 이제 하실겁니다..그냥 이제 편한히 쉬세여^^
사천쁜이 2009.05.24 13:14
아직도 웃으시는 모습이쌩쌩합니다... 아무말도할수가없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편안히쉬세요..사람들은 언전가는 잊쳐지겠지만 저희들의 가슴속에는영원히남아있는별입니다..사랑합니다~~~~~~~
하늘그아래는 2009.05.24 13:31
그저 눈물이나서 큰숨한번 쉬어봅니다.이나라에 더이상의 대통령은 존재하지 않을듯합니다. 이나라사람이 대통령이 되려한다면....
이세상이 보이지 않는곳에서 편안하시길......
소국민 2009.05.24 13:37
너무 마음 고생 많이 하시다 먼곳으로 떠나신 대통령님~ 그곳에선 부디부디 평안하시길 바랍니다...사람세상에 처음 들어오게 됐는데 제가 이런 글을 쓸려고 들어올줄은 몰랐네요...늘 마음속으로 응원하고 지지만 했던 제가 막 한스럽습니다...당신이 살아계실때 이글을 올릴때 한번이라도 들어와서 당신한테 아주아주 작은 위로의 말이라도 전해드렸을껄 너무너무 후회됩니다...당신은 영원한 우리 국민의 대통령님이십니다...잊지 않겠습니다...영원히 ...부디부디 그곳에서는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배우혜림이 2009.05.24 13:39
죄송합니다 ..또 죄송하고 죄송합니다..
지켜 드리지 못해서...
망양보뢰 2009.05.24 13:44
당신 살아 생전에 전 당신을 한번도 존경한 적이 없습니다.
아니 당신을 무척이나 싫어했었지요.
지난 대선 때도 저는 당신을 지지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소위 사람들이 말하는 보수지요.
어제 당신의 서거 소식을 듣고 난 후 지금 이 시간까지 뜬 눈으로 깊은 시름에 빠져 있었습니다.
...
'왜 당신 살아 생전에 전 당신의 가치와 진실에 대해 깨닫지 못했을까요?'
어리섞었던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당신은 대한민국의 진정 진실한 대통령이었습니다.
너무 늦었지만 존경합니다.
영원히 진실인 당신을 위해 항상 기도 드리겠습니다.
편히 쉬세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노전대통령님만세!! 2009.05.24 13:48
반대합니다. 닫지 마십시요.
행복용희 2009.05.24 14:00
항상 곧은 생각을 하시고, 곧은 길을 가려 하셨던 생전의 모습, 그리고 친근하게 웃으시는 모습들을 더이상 볼수없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무척 아픕니다.
어려운 처지의 서민들 편에 서셨던 지난일들을 생각하니 눈물이 흘러내립니다.

부디 편안한 세상에서 평안히 쉬십시요.
우리는 한동안, 아니 꽤 오랫동안 가슴속에서 당신의 진실된 모습들을 지울수 없을듯하네요.
노유자 2009.05.24 14:02
노무현님을 존경합니다..사랑합니다.. 편히 쉬소서...
노사모골퍼 2009.05.24 14:04
고동안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이렇게 허무하게 가실줄 누군들 짐작이라도 할수
있겠습니까...정말 슬프고 애통합니다. 대통령님이 계셔서 정치를 알았고 관심을 가질수 있었으면 대통령님이 계셨기에 잘 될꺼라 믿었으면 대통령님이 말씀하신
불의와 타협하지 않아도 성공할수 있는 세상을 아이들에게 만들어 주고 싶다는 그
말씀을 믿었기에 더욱 애통하고 분합니다.
시기와 질투 지위와 권력이없는 곳으로 가셔 편안한 삶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왜 대통령님께 힘을 드리지 못했는지 저 스스로가
부끄럽고 밉씁니다...ㅠㅠ 죄송합니다 질투와 시기가 없는 곳에서 편하게
저희를 기다려주십시오..
똘이천사 2009.05.24 14:07
당신은 진정한 이 나라와 국민의 대통령이셨습니다.
대한민국의 많은 국민들이 노전대통령님의 편인것을... 어찌 그리 저버리셨습니까...?
지금 많은 국민들이 울고 또 울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부디 저 세상에서도 국민들 편에 서 계셔 주시옵고, 국민들을 지켜주시옵서서...
국민들 또한 영원히 당신을 잊지 못할것입니다.
어렵게 선택하신 길... 그 곳에서는 힘들어하지 마시고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wldls 2009.05.24 14:12
이 글을 제가 너무 늦게 읽고 있군요. 가슴이 저며옵니다. 아무런 힘이,위로가 되지 못 해서 더욱 진한 눈물이 흐릅니다. 언제쯤 '권선징악'이 동화책에서 사람사는 세상으로 나올 수 있을까요? 부디... 너무 죄송합니다.
with영원히 2009.05.24 14:27
죄송합니다대통령님. 이글을읽고나서도그때당시에는몰랐습니다
정말죄송합니다. 하지만대통령님 이부정부패인사회에서가장마음이깨끗하시고
청렴하신대통령님께서가시면더이상 이나라는어떡하란말씀이십니까
정말안타깝고서럽습니다. 부디하늘나라에선편안하게쉬십시오.
정말사랑합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노무현을사랑하는나 2009.05.24 14:31
제가 이글을 늦게 읽었지만.......
노무현전대통령그때그마음 잊지않아요 ㅠㅠ
이세상에는 비록있지않아도
우리국민들 잘되게해주시구
국민들이 밤을새면서 노무현전대통령이있는 곳을 떠나지않고있습니다
이세상에서 못한것을 좋은곳으로 가서 마음껏하시고
힘들지않고 편히 쉬시길빌겠습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나의 1대 대통령 2009.05.24 14:40
나의 영원한 대통령님....
부디..좋은곳..가시고
당신을 평생 기억 하겠습니다....
당신의뜻대로 저는 누구도 탓하지 않겠습니다
나의 1대 대통령 2009.05.24 14:40
나의 영원한 대통령님....
부디..좋은곳..가시고
당신을 평생 기억 하겠습니다....
당신의뜻대로 저는 누구도 탓하지 않겠습니다
故노무현 전 대통령님 2009.05.24 14:46
감사했습니다
영원히 기억할게요
사랑합니다
Mrs,Jung 2009.05.24 14:48
당신이 떠난 지금 더더욱 이홈피를 닫을 수는 없는 일일쎄..
kingshad0w 2009.05.24 14:49
ㅠㅠㅠㅠㅠㅠ 저는 오늘 가입했어요.
말똥이 2009.05.24 14:50
노무현대통령님은 아직도 진정한대통령으로서 이 시대의 축복이었습니다. 절대로 까페 폐쇄하면 안되고 이곳에서 노무현대통령님 생전의 추억과 다이루시지 못하신뜻을 나누고 살고 싶어요. 당신을 정말 사랑했고 진작 뵈러 가보지 못한것 너무 후회됩니다.
우리아버지 2009.05.24 14:53
아버지...그곳에선 행복하세요..영원히 잊지않겠습니다..
rhckdnjs 2009.05.24 15:06
저는 선거때 당신을 지지하지 않았습니다. 집권당시에도 별좋아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퇴임후 당신의 사람냄새에 노대통령 당신을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어찌그리도 나약하십니까? 정치인들 당신보다 몇십배 더 그러고도 잘들 버티고있는데.... 노대통령님 야속하지만 정말 사랑합니다. 멀고도 험난한 가시밭길 오시느라 정말 고생많았습니다. 이제 어깨에 무거운짐 내리시고 편히쉬세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노매실 2009.05.24 15:23
마음이 비단결같이 고운 노무현님!
앞으로 얼마남지 않은 제 생애에 당신없이 혼자 산다는 것이
얼마나 괴론지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편히 잠드소서.
노매실 2009.05.24 15:24
님은 가셨습니다. 온갖 욕설을 흘리는 추악한 이 풍진세상에서 모든 것을 뒤로 한채 님은 가셨습니다. 남을 원망하지 말라는 말씀에, 그리고 삶과 죽음은 하나라는 명제를 이 세상에 남겨 놓은 채 님은 가셨습니다. 누가 누구를 어떻게 했다라는 이승의 하잖은 말을 뒤로 한 채 님은 가셨습니다. 그토록 살기 싶어하고 잘 할 수 있게하겠다는 고향마을에 조그마한 비석 하나 남겨놓으라는 말씀과 함께 님은 가셨습니다.
보이쑤 2009.05.24 15:24
이럴려고 이런글 쓰셨습니까? 이러면 안되는거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노짱자유인 2009.05.24 15:26
대통령께서는 허공에 몸을 던졌지만 아무도 대통령님을 포근하게 받아 줄 사람이 없었습니다. 바위(현정권)이라는 것만이 대통령님의 온 몸을 찢기고 뼈를 부서지게 할 뿐이었습니다. 이제는 대통령님을 편안하게 받아 줄 천국에서 평안하세요.
썬스 2009.05.24 15:29
노무현님 사랑해요........사랑해요.......사랑해요....... 전 좀더 일찍 노무현님의 가치에 대해서 생각하지 못했고 깨닫지 못했어요. 대통령 뽑을때 노무현님을 뽑지 않아서 죄송해요...하지만 제 마음 아시죠. 그 이후로... 대통령을 그만 둔 이후에도 노무현님의 그 따뜻하고 인자한 미소를 정말 사랑했어요.. 늘 보면 기분이 편안해지고 아이같이 맑고 인간적이고 깊이 있으며, 천진난만하고 솔직한 그런 노무현님의 인간적인 모습 그대로를 정말 사랑했어요... 하지만 당신께 표현해 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마음속으로만 생각했어요.. 사랑해요......사랑해요.....나의 아빠, 할아버지 같은 노무현님......사랑해요
정말미안해요 2009.05.24 15:31
이제야 홈페이지 가입하고 당신은 하늘나라로 갔는데 촌평이나 쓰고 있네요. 정말 사랑하고 존경했는데 제 마음속으로만요. 서민위한 정치가 뭔지도 모르는 국민들 때문에 속상하셨죠? 촛불때처럼 부당한 검찰에 조사에 항거하고 했으면 당신이 지금 계실까요.
썬스 2009.05.24 15:31
험난한 가시밭길을 마다하지 않고 걸어오셨던 노무현님.. 그리고 그 누구보다 인간적이었고 맑고 고운 마음씨를 가지고 있는 노무현님...당신을 정말 사랑합니다..
대통령님 존경했습니다 2009.05.24 15:35
투표할때 다른분을 찍었지만,서민들을 위하고 따뜻한 정이 느껴지는 노무현 전 대통령님을 제일로 존경하게 되었습니다.힘드실때 힘내시라고 글을 남기고 싶었는데,늦어서 후회가 되네요.나중에 더 후회가 될까봐 눈물을 적시며 이글을 남깁니다.대통령님을 존경하다보니 봉하마을에 방문하고 싶었는데,다음에 가더라도 얼굴을 뵐수가 없네요.가까우면 마지막 가시는길 조문을 하고 싶은데,마음만 앞설뿐,조문도 못해서 죄송합니다.다음에 아이들과 봉하마을에 꼭 가겠습니다.대통령님의 살아생전 포근한 미소,따뜻한 표정,마음고생하셨을 모습에 계속하여 눈물이 납니다.대통령님 하늘에서는 힘들어 하지 마시고,마음편안하게 지내시고 행복하세요.노무현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gmlakd2 2009.05.24 15:36
죄송합니다.
보스코 2009.05.24 15:45
조금만 더 기다리세요. MB도 곧 따라갈 것입니다. 정작 일찍 가야 할 사람들, 전두환, 노태우, 박준병, 소준열, YS, 박희도, MB, 그리고...놈들은 저렇듯 뺀질뺸질 살아서 민주시민들을 기만하고 겁박하고 있는데, 너무 일찍 무너지셨군요. 과보다는 공이 훨씬 분이라는 것을 MB의 학정을 체험하고서야 깨닫게 되었으니, 고인의 죽음에 저 자신도 책임이 있음을 자책합니다. 그러나 고인께서 평생을 염원하셨으나, 이루지 못했던 지역화합과 대중적 민주화를 우리 남은 자들이 꼭 이루고야 말터이니, 편히 가십시요. 무엇보다, 고인의 가족을 볼모로 그동안 단물빼먹듯 이용해 먹은 부패 기업인들, 예컨데 LG그룹(엘아이지 손해보험, 엘지전자 등)은 정말 가슴에 손을 얹고 검찰과 한 통속으로 놀아난 것에 대한 반성을 하고 서민의 고혈을 빼먹은 것을 사죄하고 다 토해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은 고인의 뜻대로 결코 원망이 아닙니다. 가장 확실하고 정의로운 고인의 죽음에 대한 대안(COUNTER MEASURE)입니다. 서민의 대통령이기를 원했고 또 서민대통령임을 자부해왔던 고인의 죽음은 그러므로 서민의 죽음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인의 정신은 결코 죽지않고 대중서민의 정신속에 바로 지금 부활하고 있고 민권의식의 활화산 같은 봉기가 되어 MB를 중심으로한 한나라당의 수구 반민주 부패세력(이들이야 말로 부패와 정경유착의 정형)에 일대 타격을 가하여 격멸하는 힘의 원천이 되고 말것입니다. 넋두리같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생각하니 고인이 돌아가신 그 시각에 나는 누군가엔가 쫒기듯 산으로 올라가서 몸을 숨기고 두려움에 떠는 듯한 아주 불길한 꿈을 꾸었는데... 바로 그것이 예지몽이 되고 말았군요. 고인의 너무 격식없는 처세와 경상도 사투리, 그리고 주변 가족과 참모들의 부정부패 소식들, 나는 이런 것들에 치를 떨며 과거 나의 지지를 철회하였습니다. 그러나 구관이 명관이라는 옛말이 있듯이 재집권한 한나라당과 MB의 폭정에 우리 서민들이 죽어나가고 짓뭉개어지는 것을 보고나서야 고인이야말로 眞人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1905년 을사늑약에 맞서 시일야방성대곡을 토한 장지연의 피의 절규가 다시 재현된 듯, 온 국민은 분노하고 있습니다. 고인이시여 잘가소서. 님이 남긴 뜻을 어깨에 걸머지고 국민 모두 한마음이 되어 독재로 회귀한 현 정권을 격멸하리로다. 남은 잔당이 있다면 그 씨앗을 불태우듯 완전 소탕하여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를 다시 한번 세우겠나이다. 5월 광주가 부활한 듯, 당신의 오늘 죽음도 내년 이밈쯤이면 다시 그 생명력을 얻고 다시 부활하리라 믿습니다. 끝으로 고인의 유족들은 '삶과 죽음이 자연의 한 조각이니 너무 슬퍼하지 말고 다른 사람을 원망하지 말라'는 고인 유지를 받들어서 타인을 원망하지 말고 재산을 다 정리하고 여사가 머무를 주택을 제외하고는 전부 사회를 위한 기부의 모범을 보임으로써 MB의 재산헌납 위선을 만방에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마라며 이것이 바로 고인께서 바라시는 가장 현실적이고 멋진, 승화된 복수임을 감히 고언으로 바치고자 합니다. 인천에서 민초 드림
항상믿어요 2009.05.24 15:46
이 글을 다시 읽으면서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정말로 국민을 사랑하시고 대한민국을 사랑하셨던 분이건만...
당신을 위해 뭐든지 하나라도 더 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당신을 믿는다고 한번 더 말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지금 계신 곳에서는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appleyj77 2009.05.24 15:50
이제서야 사람사는세상에 접속합니다.
그동안 얼마나 괴로우셨을까요.
어딜 가든 새어 나오는 당신에 대한 추억 때문에 눈물이 앞을 가려
속상한 마음을 이루 헤아릴수가 없습니다.
세상에 대해 아무 생각 없이 살아가던 어린 저는,당신의 죽음으로 인해 잃은 것,
우습게도 얻은 것 또한 너무나 많습니다.
대통령님,이 공간의 이름처럼 '사람 사는 세상'에 살고자 했던 당신은 이미 떠나고 없습니다.그러나 저는 기억할것입니다.
따뜻하고 포근했던 당신을,포근했던 당신을 나락으로 내몰았던 이 차가운 세상을.
조한준 2009.05.24 15:50
올여름 가족과 함께 갈곳이 없어 졌습니다....ㅠ,.ㅠ
늦게 들어 왔습니다....
영면 하십시오.
철없는 이나라를 돌보시길 바랍니다.
1234나눔 2009.05.24 16:03
비통하고 슬픔니다 현실이...세계적 유래가 없는일에 황당합니다 부디 그곳은 편안한 세상이길 기도합니다.
블루니 2009.05.24 16:08
개인의 탐욕이 아닌... 진정 .. 국가와 국민을 위해 평생을 헌신했던...
대한민국의 유일한 대통령 이셨던... 당신을 영원히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부디.. 저 세상에서는 ... 평생 바라셨던... 깨끗한 세상에서 편히 지내세요...
n구름처럼n 2009.05.24 16:15
노무현 (전) 대통령님 절대 반대입니다.
추억사랑 2009.05.24 16:36
"서민의 마음을 가장 잘 아시는 분"ㅡㅡ;;
온화한 미소속에 항상 어두운 그림자가 깃들여 진걸 당신을 뵐 때마다 그런 느낌을 받았었는데, 그 느낌이 이런 큰 충격을 안겨 주시리라고 상상도 못했습니다!
너무나도 힘든 고통이였기에~ 그 힘든 고통을 여러 측근들이 더 겪에 하지 않게 하기위해서 모든 걸 혼자서 안고 가신 듯해 맘이 더 아픕니다ㅠㅠ
항상 입가에 미소가 트레이드 마크셧던 멋쥔 "우리 국민의 대통령" 존경을 한 몸에 받아도 손상없을 정권을 임기하셨습니다.
지지자가 아닌 분들도 모두 아실것입니다. 당신은 영원히 기억속에 남을 우리나라의 대통령님이심을!!!
모든 고통과 힘듦을 다 벗으시고, 비난과 고통이 없는 그곳에서 편안한 맘으로 남은 가족의 행복을 돌봐주실꺼라고 믿습니다. 존경했습니다! 사랑했습니다!
편안히 쉬십시요ㅡ_ㅡ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에게 용기를 주시옵소서~ ☜♡☞
유*정 2009.05.24 16:41
처음으로 들어왔습니다.
20년전 아버님이돌아 가실때도 눈물이 나오지않았는데
하염없이 눈물이 나옴니다..
정치에는 관심없는사람입니다만.
전직 대통령중 젤 깨끗한 분이셨는데..
분통이 터져서 가슴이 메어짐니다...
부디 하늘나라 좋은곳에서 편안히 계십시요
대통령님 사랑함니다..
추억사랑 2009.05.24 16:45
떠나신 지금도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존경과 사랑은 함께 할 것입니다! 부드럽고, 이웃집 아저씨같으신 그 모습을 이제는 볼 수 없다는게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ㅠㅠ 보고 또 보아도 눈물은 그칠 줄 모르는 지금의 심정입니다.
큰 분이셨어도 국민과 가장 가까운 분이 셨던 분~ 그 어떠한 분도 그 자린 대신 하실 수 없을터인데... 곁에는 없으셔도 아예 우리 국민곁을 떠나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빈소에 찾아 뵙지 못함이 안타까울 따릅니다! 편히 잠드소서~ㅡ_ㅡ☜♡☞
영원한대통령님... 2009.05.24 16:46
처음으로들어와봅니다..
저는 지금 아직까지도 대통령님이 돌아가셨다는걸 믿지못하겠습니다.
대통령중 제일 착하고 깨끗한 분이셨는데..
하늘은 착한사람을 먼저 데려간다는말이 사실인가봅니다..
부디 하늘나라 가셔서 편안히 사십시오..


당신은 영원히 우리의 대통령입니다..
별똥별꽃 2009.05.24 16:47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이젠....
노무현(전)대통령님의 글도 읽으수 없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고...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시고..
이런 글을 쓰셨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부디 좋은 곳에 가시길
기도할게요...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2009.05.24 16:54
한동안 당신을 잊고 지냈습니다.

마음은 봉하마을에 가있습니다..
한동안 묵인했던 일이 있습니다.
당신을 위해 작은저항을 실천하려합니다
당신을 기억할겁니다.
역사의 현장에 늘 있던 당신을, 그리고 당신께서 이루려 노력했던 세상을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편히 쉬세요.. 2009.05.24 17:17
편히 쉬세요 부디..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노 대통령님... 정말 편히 쉬세요 이젠..
산골총각 2009.05.24 17:21
노무현(전)대통령님. 역사는 대통령님을 가장 잘 평가해주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대통령님과 동시대를 살았었다는 무한한 영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통령님이 열어놓으신 '사람사는 세상'에 글을 올리는 이 영광까지도요.
아! 님은 갔지만 나는 차마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슬퍼요슬퍼 2009.05.24 17:22
눈물나요......
그러지 마시지 그랬어요
가슴아파요
절대 그러지 마시지
절대절대 그러지마시지
슬퍼요슬퍼 2009.05.24 17:24
왜그러셨어요................................................
노무현대통령 2009.05.24 17:35
죽음에 선택해야만 했던 노무현대통령님을 애도하는 저희들은 보이지 않나요. 저희에게 이것마저 뺏어가지 말아주세요. 노무현대통령님을 사랑하는 저희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생각해주시고 헤어려주세요. 부탁합니다. 닫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고향하늘 2009.05.24 17:47
내가 선택한 대통령 먼 발취에서 기도만 하였습니다.
먼동이 트는 새벽하늘아래 경호원 한명 대동하고 산에 올라
생사의 갈림길의 바위에 올라 있었던 당신의 모습

세상을 이별하는 순간 경호원에게 담배 있느냐
저기에 사람이지나간다의 마지막한마디를 남기시고
초라하게 가신 모습을 상상하면서 70고개에서 울고 있습니다.

얼마나 괴로웠습니까?
대통령으로 대한민국을 보살펴주셨지만
가시는 길은 동행자 없이 초라한 모습으로 홀로가시네요

당신은 가셨지만 당신의 이름은 역사에 찬란하게 빛날 것입니다.
신라(김춘추)무열왕이 동해바다에서 지키시듯
하늘나라에서 사랑하는 대한민국을 지켜주세
잡석 2009.05.24 17:52
왜! 그러셨습니까? 왜! 생각되로 하셨어요? 남아서 후 일에 진실이 승리 한다는 진리를 모르셨나요? 명복을 빕니다^^^
농부네 2009.05.24 17:52
정말 슬픕니다.
앞으로 이세상은 어찌하라고 마지막 희망을 놓아 버리셨나요
남아 있는 자들은 이제 어찌 살까요...
떠나고 나서야 깨닫는 우매함을 어떻게 할까요.
고향하늘 2009.05.24 17:57
당신은 가셨지만
당신이 그리울 때면 찾아오겠습니다.

한 줄의 글이라도 올리려면
사람 사는 세상홈페이지입니다.

그리운 마음을 달래려고 합니다.
사람 사는 세상홈페이지를 영원히 남겨주세요
슬퍼요슬퍼 2009.05.24 18:00
영원히 남겨주세요...
당신을 기억하는 모든사람들이 당신 안에서 쉴 수 있게..
복길 2009.05.24 18:05
아..울고싶다........................
조금만 더 버티시지.....조금만....
민규수아맘 2009.05.24 18:05
TV를 보면 봉하마을에서 노무현 대통령님이 버스를 타고온 분들께
인사도 해주시고 손도 흔들어주시고 어느땐 연설도 해주시고..
다른 분들보다 따뜻하고 가까워만 보여서 그런모습이 너무 좋아서
저도 언젠가 봉하마을에 꼭 가고싶다.. 이렇게 생각만하고 실천을 못해서.. 이렇게 후회만 하게 되어버렸습니다...
정말 저두 뵙고싶은 마음이.. 마음만 많았었는데..
항상 생각만 하고 실천을 못했던게 정말 어리석었다는 생각만 듭니다..
어제 소식을듣고 머리가 멍해지고.. 슬프네요..
대통령님의 미소를 보고싶었습니다..
나비부인임 2009.05.24 18:17
영원히 당신을 잊을 수 없습니다.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 부디 편안히 잠드세요.
푸른빛이슬 2009.05.24 18:18
어쩌자고 그러셨습니다. 조금만 더 참으시지. 끝까지 믿고있는 국민들을 봐서라도 조금만 더 참으시지.. 기사를 보고도 믿지 못했습니다. 끝까지 설마하는 마음을 지켰습니다. 이제는 인정해야 하는가 봅니다. 자리에서 물러나 고향에 가서 여생을 보내시겠다고 미소짓던 얼굴이 아직도 떠오릅니다. 그간 노고에서 벗어나 편히 쉴 수 있게되셨다고, 멀리서만이라도 찾아뵐 생각이었습니다. 이렇게 쉬게 되실줄은 몰랐습니다. 아직도 믿지 못하겠습니다. 가슴한켠이 너무 아려옵니다. 끝까지 믿었습니다. 그리고 부디 편히 쉬십시오. 국민들은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파란나무 2009.05.24 18:25
정치 잘 모릅니다...허나 당신은 기억하렵니다. 이나라도 자랑스러운 대통령이 계셨다고 ...이젠 평안히 쉬세요 ...
스카이퐁퐁 2009.05.24 18:33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비록 노무현대통령님은 우리들곁을 떠나셨지만 늘 지켜보고계실겁니다.먼 하늘나라에 가셨어 마음편히 쉬시길 바랍니다.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읍니까 편한히 좋은곳 가셨어 마음편히쉬세요 대통령님~~~
우리 국민은 대통령님이 얼마나 존경할수있는 분이란걸 다 알고있읍니다.
부디 편안히 잠드세요 늘 기억하고있을겁니다 노무현대통령님 존경합니다,
김명택 2009.05.24 18:41
전 인간적으로 노무현대통령을 존경합니다. 죽음으로 몰아간 이 정부가 너무나 야속하고 싫습니다. 많이 울었어요.부디 천국에서나마 마음편히 계시리라 기도 또 기도드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정말 정말 사랑했습니다.눈물때문에 더이상 못쓰겠네여
hong0522 2009.05.24 18:46
가슴이 답답하고 마음이 무너져 내립니다.. 당신이 품고 있던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이상과, 다른 여러분들의 이 꿈들, 그리고 제가 품고 있는 그 꿈들이 너무나 작아지는 것같아 애통합니다.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시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당신이 뿌린 그 씨앗들과 눈물들 그 애통함은 사라진것이 아닙니다. 그것만으로도 열매입니다. 부디 평안하소서
中用 2009.05.24 18:54
보고싶어요 보고싶습니다 . 아침에 눈을 떠서 저녁에 잠이 들때까지
보고싶습니다 보고싶어요 이젠 편안 하세요
eksal 2009.05.24 19:00
기억 하겠습니다.노무현의 이름에 한표를 던졌다는것이 후회가 됩니다.아무런생각도 할수없습니다. 시도때도 없이 눈물만 흐릅니다.
han 2009.05.24 19:00
왜..사람사는 세상을 닫으면서 노무현대통령님도가버리신 겁니까.....정말 보고싶습니다..당신을 잃으니 마치 부모님께 효도를 다하지 못한것처럼 너무나 후회스럽습니다......전 당신처럼 이세상에 굴복하지않고 정의를 위해 살아가겠습니다...이제 제가 가장 존경하는 사람은 노무현 대통령님이 될것같습니다...고맙습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나라사랑님 2009.05.24 19:02
하염없이 슬프기만 합니다.
대통령님 어디에 계신 건가요?
간절히 뵙고 또 뵙고 싶습니다.
영원히 사랑하고 존경하렵니다.
▦노무현대통령님 2009.05.24 19:06
전 누가뭐래도 노무현대통령을 믿었습니다..지금도 믿습니다..그러나 전 노통님께 아무런 힘이 되어드리지 못했네요..너무 가슴이 아프고 미어질것만 같습니다..보고싶습니다 노통님...다시 돌아오실 순 없나요...ㅜㅜ
참여의희망 2009.05.24 19:11
보고싶습니다
Rucario 2009.05.24 19:19
아................ㅜㅜㅜㅜ
아아아아...........ㅜㅜㅜㅜ
여기 이 곳에 글을 써도... 노무현 전 대통령님께서는....
읽지 못하시기에 ... 소용없다는 걸 알면서도...........
아.................. ㅜㅜ

너무 늦었네요....
많은 분들이 대통령님을 존경하고 사랑하시는데... 왜.... 가셨습니까...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정말 좋겠네요
정말 자살이십니까..? 타살설도 나오고 있는데요...
제발 한마디 해보세요..
떨어지셨을 때 그 고통을 생각해보면 정말 끔찍합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님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습니다!!!!!!
아ㅜ 마치 대한민국 국민의 유일한 보디가드 한 분을 잃은 것 같아요 허전합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의 훌륭한 일꾼이 되어 이 나라,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겠습니다.
n구름처럼n 2009.05.24 19:20
노무현 (전) 대통령님 비록 이렇게 떠나시지만 하늘나라에서는 더 자유롭고 맘 고생 없이 사세요. 전 정말 슬퍼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노무현대통령 사랑합니다 2009.05.24 19:28
노무현 전대통령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09.05.24 19:36
아...아니죠... 아직살아잇죠?..네? 말좀..해보세요.. 왜뉴슈에.. 자살,사망..이단어가나오는건데요... 살아잇는데..살아잇는데... 나..너무슬픈데... 죽은거..아니죠?..그쵸?..눈물이..나는데... 참고잇어요.. 안죽엇으니까.. 모든... 사람들..마음에..잇는데..그쵸?.. 안죽엇는데... 기자들이..거짓말..치는거라고...근데..이제.. 믿어야되나봐요.... 제가..편히못보내드리면... 노무현대통령..아저씨도... 힘들죠?..아저씨...이말..이제..못하는거...죠?.... 사랑햇구요... 저희마음속에.. 잇다고.. 믿을게요... 노무현..대통령아저씨.. 사랑햇어요.. 천국에서..마음편히..사시구... 힘들지않게.. 사세요.. 사랑햇어요.,,
마녀사냥12 2009.05.24 19:42
이 글을 보고서야 정말 힘드셨다는게 느껴지네요.. 진작에 홈피 찾아서 힘을 드려야 됐을것을... 정말 가슴이 아프고 죄송할 따름입니다.. 항상 생각하지만 정말
글을 잘 쓰시네요.. 힘든심정을 힘들다라고 탁 보여주시는게 아니고 돌려서 말씀하시고... 정말 또한번 존경을 표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같은 인격과 사상을 가진 분을 볼수 없다는 사실에 정말 목이 메입니다.. 정말 좋은곳에 가셔서 편히 쉬시길 ...
지나z 2009.05.24 19:59
어제부터 뭐라 말하기 어려울만큼 마음을 가눌수가.. 왜 이나라에 이런 비극이...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까.. 안쓰러운 맘 금할길이 없습니다. 유서내용을 들어보니,,애잔하고 아쉬운마음에 얼마나 안타까웠는지...ㅠㅠ 다음생에는 좋은곳에서 행복한 삶 함께하시길 빌어드립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영원히평안하시길 2009.05.24 20:05
지금은 하늘나라에 계시지만
끝까지 저희들 몫까지 하늘나라에서 힘차게 사십시오..
정말 슬프네요
eoxhdfud123 2009.05.24 20:07
안됩니다 저 오늘 가입했어요 살아 있지요?? 또 올릴 것이지요?? 선생님,, 자살,, 다 거짓말이야 대통령은 살아 있어 어딘가에 우리를 보고 계실거야
나쁜놈들 감히,, 아니야 절대 아니야
eoxhdfud123 2009.05.24 20:07
안됩니다 저 오늘 가입했어요 살아 있지요?? 또 올릴 것이지요?? 선생님,, 자살,, 다 거짓말이야 대통령은 살아 있어 어딘가에 우리를 보고 계실거야
나쁜놈들 감히,, 아니야 절대 아니야
zoskek 2009.05.24 20:08
믿을수가 없습니다.지금의 상황을 ...얼마나 마음이 괴로웠으면 그런 결정을 내렸을까 한번 생각해봤습니다..대한민국의 서민을 위해서,서민을 대표하는 노무현 대통령님의 없다고 생각하니 앞이 안보입니다.항상 서민을 위해서 노력했는데..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했는데...마음이 넘 아픕니다..진정으로 노무현 대통령님을 존경했고 사랑했습니다.대통령님의 생각과 이상을 진정으로 .....당신은 우리나라의 진정한 영원한 대통령입니다.이젠 모든 짐 내려놓으시고 편한곳에서 아주 편히 쉬세요...당신은 영원한 우리나라의 대통령님이십니다...영원히....아주 많이 사랑했습니다...편히 쉬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한맘 2009.05.24 20:08
너무나도 가슴이 아픕니다...이 글을 썼을때..대통령님의 고통이 느껴지는 것 같아서...부디 좋은 곳으로 가서 편히 쉬세요...
사랑합니다12 2009.05.24 20:16
노전대통령님.....다시돌아오세요. 다시 국민들에게 웃는모습..보여주세요. 늘 국민들에겐 죄송하단말밖에안하시구..국민들에게 고개숙이던..정수리모습이보이던 모습이..자꾸만보입니다. 정말..아무것도몰랐을때 ..정말죄송했습니다. 지금이나마..글을올립니다.정말 존경했고..사랑했습니다. 부디 좋은곳으로가세요.. 사랑합니다. 노전대통령님.
멘토스 2009.05.24 20:17
죄송합니다...그냥 멍하네요..편히 쉬세요..
아타 2009.05.24 20:19
좀더 이겨내셨으면.....저희가존경하는 님에게 좀더 힘이되었어야 했는데 ...힘들었을 시간들,마음이 아프고 아픔니다..
only4U 2009.05.24 20:19
더 추악한 죄를 짓고도 뻔뻔하게 잘먹고 잘살고있는 인간들도 많은데 왜 그런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하셨는지 이해가 안되요....
당신은 많은 사람을 힘들게 하지 않으셨어요
벌써 일어난 일이라지만 그래도 끝까지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우리는 이 날을 기억할 것이고 절대 당신을 잊지 않을겁니다

분노감까지 들어요 감히 무어라고 말할 수 없는 기분이네요
안녕히가세요....마지막 길도 함께 하지 못하게 되서 그렇네요...
세상의별이되어 2009.05.24 20:24
'저를버리셔야합니다'라는 구절..
정말 그 어떤말보다도 슬프게들립니다.
살아계실때 그 답답함 외로움을 풀어주지못한게, 함께하지못한게 너무 죄송합니다.
정말 너무 죄송합니다. 다시 돌아와주시면 안될까요..?
제발 다시돌아와주세요 제발..
예리니 2009.05.24 20:26
하늘이 우리에게 준 기회를 우리는 버렸네요...
그립습니다... 대통령님의 존재만으로도 든든하고 힘이 났었는데요...
눈물이 멈추질 않습니다... 정말 항상 맘속으로 존경했었습니다...
앞으로도 영원히 그러할 것입니다... 거기서는 꼭! 행복하셔야 해요!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FSB 2009.05.24 20:30
늦게 알아버렸어요. 이리 인간답고 너무나 큰 별을...결국 잃어버렸습니다...
누구탓이겠습니까? 우리 탓이예요.. 현 정부 탓도 있어요. 분명 있지만요.
우리탓이 더 커요! 현 정부 탓이면 절대 노무현 전 대통령님은 스스로 생을 마감하시지 않았을 거예요. 노무현 대통령의 전부였던 국민이 언론의 말만 듣고 등을 돌려서예요..전부를 잃었단 상실감에..그리 되신거예요..우리들 각성해야되요.. 정말 진작 찾아와서 글을 남겼다면..노무현 대통령님이 보셨을텐데..그럼 힘을 내실 수 있었을텐데...정말 죄송합니다..지켜주지 못해서요..ㅜㅜㅜㅜ가시는 곳에서는 자유롭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천국의 문은 열려있으니까 언제든지 들어가시면 될거예요.. 되돌리고 싶어요..정말...22일로...ㅠㅠㅠ..정말..진실은 밝혀질거예요! 부디 가시는 곳에선...행복만 가득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사람사는 세상'은 문을 닫으면 안됩니다...서민을 위한 정치를 위해 노력한 당신을 위해 박수를 드립니다..
duddnjsgkseoxhdfud 2009.05.24 20:33
마음이아파요..얼마나 세상이 힘들게 하길래 그런 결정을 하셨는지요...검찰과기자들너무 하네요. 많이 힘드셨지요. 그곳에선 부디 행복하세요...오늘봉화마을에 비가많이온게 대통령님의 눈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부디 이제 그곳에서 힘들지않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시보고싶은사람 2009.05.24 20:41
너무 슬퍼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말밖에는 할말이 없네요...
미리 당신의 슬픔을 알지못해 죄송합니다...
점핑보아 2009.05.24 20:49
절대 반대입니다 !

우리의 노무현 전대통령님의 흔적을 찾아볼수 있는 곳인데

어찌 그런 짓을 한단 말입니까...
스프르느나리구느 2009.05.24 20:54
노무현 대통령님.. 정말 슬픔니다.. 이제는 이런 세상보다 더좋은곳으로 가셔서 행복하게 사세요... 더이상 슬퍼하시지 않고 행복만 할수 있는 곳으로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아이디가길어서죄송합니다 2009.05.24 20:56
환생 하시라고 기도합니다
저는 절대 버리지 않게 습니다 당신은 사람입니다
이렇게 뒤늦게 찾아 와서 죄송 합니다
저히 아버지도 정치인 입니다 좋은글 한개 올리겠습니다
"남기야" 풀과 나무는 잘 자라지 않으면 중간에 잘라버리면 그만 이지만 너는 인간이기에 참으로 그렇수 없구나 돌아와서 고맙구나 피곤할텐데 들어가 쉬어라 이말을 세상 살아가면서 참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다시 환생 하시길 빌겠습니다
조용한아이 2009.05.24 20:57
왜 이제서야 대통령님의 가슴아픔을 생각하게 되었는지.. 좀더 일찍 그 아픔을 함께 하지 못하였는지.. 너무도 죄송하고 슬픕니다. 하루종일 대통령님의 서거소식을 들어도 도저히 믿겨지지않은 사실들?... 부디 지금 계신곳에서는 하찮은 인간사 다 잊으시고 평안하세요!! 당신을 영원히 존경합니다.
연준아빠 2009.05.24 21:10
죄송합니다. 계실때 좀더 도와드리고 힘이되었어야 되는데... 저 또한 소리없는방관자로 힘들게 하여드린것 같아서 후회스럽습니다.
뜻하신것 처럼 관용과 존경의 의미를 지금의 사람들이 헤아렸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세대에서라도 제발...
아인사랑 2009.05.24 21:10
너무 믿기지 않는 일이 일어났습니다..정말 정치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르고 관심도 없었던 한 여성이지만 노무현 대통령님의 말과 마음 씀씀이의 강직함은 가슴속깊이 느낄수 있었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저 세상에서는 그 자애로운 미소를 꼭 간직하시어 그 넓은 마음을 자유롭게 펼치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눈물계속난다 2009.05.24 21:15
언제나 강하신 대통령님이셨는데...
오죽 힘드셨으면 이런 방법을 택하셨을까...
대통령님 괴롭혔던사람들 생각하면 분통이 터집니다....
gkr0201 2009.05.24 21:20
노무현 전직 대통령님 좋은데 가셔서 더 좋은 일 더 좋은 곳으로 가시길...
삼가 고인의 멸복을 빕니다. 안녕히 가십시오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ㅜ.ㅜ
멧돼지1 2009.05.24 21:25
너무 슬퍼 눈물이 그칠줄 모르네요.투표당시 대통령님께 지지표를 보낸 민초로 늘 관심과 애정을 보내면서 응원을 보냈는데,청천벽력같은 비보를 듣고 하늘이 무너지는 듯 했습니다.누가 대통령님을 벼랑으로 몰았는지는 국민들은 알고있읍니다.꼭 심판을 받을것입니다.퇴임한 대통령이 국민들의 사랑받는것이 이토록 미워서 벼랑에서 밀수밖에 없는 무능한 정권,잘될일 없겠지요.부디 저 세상에서 편안하시길 빌며...민초올림. 사랑합니다,사랑했어요,지금도 영원히 .....
황태현 2009.05.24 21:25
노무현 전직 대통령님 전 고등학교 1학년 황태현이라는 학생인데요. 저는 노무현 대통령님을 정말 남자로서 대통령님으로써 존경햇습니다. 그런데. 5월 23일 노무현 아저씨가 서거하셧다는말을 듣고. 눈물이낫어요. 정말 왜그러셧어요... 아무리힘들어도..인생을 포기하는건 옳은선택이 아닌거 같은데. 왜 포기를 하셧어요... 보고싶어요 이게 마지막글인거거같은데. 정말 보고싶습니다. 시간을 되돌릴수만잇다면. 제가 노무현 대통령님께 찾아가 많이 힘들어하시는 모습을 밝고 환한 미소로 고쳐드리고 싶네요.. 이홈페이지에 항상 찾아오겟습니다. 찾아와서 매일매일 댓글을 달겟습니다. 보고싶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천국가셔서 행복하세요 ㅠ_ㅠ.....ㅠㅠ 지금도 눈물이나오네요 .
노대통령님짱 2009.05.24 21:26
자 이제 원하는 곳 돌아다니시며 편히 쉬십시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 이게 꿈이었으면 좋겠네요.
대한국인의 한작은목소리 2009.05.24 21:27
멋진 가치있는삶의표본 영웅 같은분~! 이글보고 눈물이나요 죄스럽습니다~!
주영상하 2009.05.24 21:35
뜻하지 않는 믿기지 않은 일을 하셨습니다...참으로 험난한 길을 가셨던 님...우리에 꿈과 희망,웃음도 많이 주셨던 님...이제 좋은 세상으로 가셔서 영면하시길 기원합니다~~~
psbean 2009.05.24 21:36
정치에 대해 아무 것도 몰랐던 제가 성인이 되어 처음으로 저의 소신대로 뽑았던 저의 첫 대통령이셨습니다. 가슴이 먹먹합니다. 그들만을 위한 우리나라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대통령님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고통 없는 그 곳에서 편하시길 바랍니다.
일본소녀아라시 2009.05.24 21:36
노무현 아저씨..너무 슬퍼요~~!!ㅠ_ㅠ

저는 아직 어려서 잘 몰랐는데 속보에 아저씨가 서거하셨다고 나오더라고요.
정말, 정말 아닐거라고, 그러시지 않으셨을 거라고 해 봐도 이미 엎질러진 물이더군요.ㅠ_ㅠ

너무 늦게 올리지만 저도 뉴스 보고 깜짝 놀랐어요.
30미터나 까마득한 산 위에서..
아직 어린 저로서는 정말로 상상도 못 했을 일이에요.

사진을 보니까 착하신 분 같았는데..

그곳은 편한가요?

나중에 언젠간 저도 거기에 가게 되겠죠.
거기에선 아마 아저씨를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글에 있던 말 중에서 봤는데요.
아저씨를 버리라니요??
말도 안 돼요.
우리 같은 사람이 어떻게 아저씨를 버릴 수 있겠어요??
더군다나 대통령이셨는데..

그리고 아저씨는 자격을 잃으시지 않으셨어요.
비록 돌아가셨지만 우리나라가 이렇게 좋아졌는데 이제 와서 그러시다니요..

자살하기까지 참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
경찰에 수사도 받고..
자존심이 너무 상하셨겠어요.
전에 대톨령이셨던 분인데 고작 이제 와서 수사를 받는다니..
경찰 아저씨들도 너무했어요. ㅡ_ㅡ+

그래도..

아저씨 덕분에 우리나라가 더 좋은 나라, 강한 나라가 될 수 있었어요.

노무현 아저씨,고맙습니다^ ^

그리고.. 이 말 어른들이 많이 쓰던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노무현 아저씨 하늘에선 행복하세요^ ^★사랑해요^ ^
염산명물 2009.05.24 21:40
지금도 내귀가 고장났기를....쉼없이 들려오는 서거하셨다는 소식에 아무런 말을 할수가 없었습니다.장난이려니...아니 장난하지 말라고 헀습니다.이 비통한 소식에 하늘이 무너져 내린듯합니다.이토록 오랜시간을 암흑속에 가둬 버리는것이요...정치판이 어떻게 돌아 가던지 나와는 상관도 없습니다.자기들 맘대로 싸우든지 말든지...하지만 사랑하는 대통령님은 우리에겐 특별하신분이였는데~~다시는 돌아올수 없는 길을 떠나셨는데 아직도 난 일어 나실것 같네요..거짓처럼 말입니다.
내가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님! 편히쉬소서!! 당신을 사랑합니다.영원히~~~
염산명물 2009.05.24 21:40
지금도 내귀가 고장났기를....쉼없이 들려오는 서거하셨다는 소식에 아무런 말을 할수가 없었습니다.장난이려니...아니 장난하지 말라고 헀습니다.이 비통한 소식에 하늘이 무너져 내린듯합니다.이토록 오랜시간을 암흑속에 가둬 버리는것이요...정치판이 어떻게 돌아 가던지 나와는 상관도 없습니다.자기들 맘대로 싸우든지 말든지...하지만 사랑하는 대통령님은 우리에겐 특별하신분이였는데~~다시는 돌아올수 없는 길을 떠나셨는데 아직도 난 일어 나실것 같네요..거짓처럼 말입니다.
내가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님! 편히쉬소서!! 당신을 사랑합니다.영원히~~~
소마 2009.05.24 21:42
당신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땅에 떨어지는것을 지키셨고 님께서 대신 땅에 떨어지셨습니다 당신덕분에 영원이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부디 편히 쉬소서~
porrelli3 2009.05.24 21:43
이 눈물마저도 가시는 길 님의 어깨를 짖누르는 것같아 죄송할 다름입니다.더러움 없는 좋은 곳에 태어나시길 진심으로 기념합니다....
정치가뭐길래 2009.05.24 21:44
대통령님께서 살아계실 때 여기를 들려볼 걸 그랬습니다. 당신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국민이 하나라도 더 있음을 알려드릴 걸 그랬습니다. 언론에서, 인터넷에서 당신을 향해 비방하는 사람들보다 묵묵히 당신을 믿고 지지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것을 알려드릴 것을 그랬습니다. 대통령님은 제 마음속에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으로 남을 것입니다. 편안히 쉬시길...
kokoa 2009.05.24 21:50
이글을 보니 또 믿기지가 않습니다. 보고싶습니다. 웃는 얼굴 한번 보고 싶습니다. 마지막 가실때의 표정이 자꾸만 그려져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행여 눈물 흘리진 않으셨을까 아프진 않으셨을까 외롭진 않으셨을까..자꾸만 찡해집니다,
돌박 2009.05.24 21:58
우리의 영원한 대통령 노무현대통령이십니다 이제 우리의 태양이없는것과같습니다 현정부언론 검찰 흠집내기에 의연하시지그랬어요 맨날 우리의 아이들이 봉하마을을찾아 노무현대통령님얼굴을 못보시잔아요 어떻게해야하나요 전직국회의원의말을빌려 이명박대통령을인정하고싶지않아요 오직 노무현대통령뿐입니다
무지한 평민 2009.05.24 21:58
저도 살아계실때 이곳을 찾아 올걸 그랬습니다.
묵묵하게만 살 일이 아니였습니다.
한 사람이라도 당신을 믿고 존경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 드릴 것 그랬습니다.
아무런 힘도 못 되어 드리고, 아무런 도움이 되질 못해
차마.. 죄스럽고 부끄러워 하늘을 볼 수가 없습니다.
임2 2009.05.24 22:04
노무현전대통령님
솔직히 그런일당하실땐 관심없고 그랬는데
돌아가신후에나마 관심을 갖고 또 생각해보게되서
죄송해요.
하늘에서는 이보다더 행복하세요
편히쉬세요 ....
개밥그릇 2009.05.24 22:06
당신을 지켜주지 못한 우리들을 원망하세요 ㅠㅠ 대통령님의 살아서 웃는 모습 한번이라도 더 볼수 있다면 바랄게 없습니다.
개밥그릇 2009.05.24 22:07
당신 가는 길 직장에서든 집에서든 잠시라도 묵념하겠습니다.
노무현福 2009.05.24 22:10
이명박은 대통령이 아니라, 고 노무현 대통령이 우리의 영원한 대통령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게요
mei2589 2009.05.24 22:14
한국에서 학교를 다니고있는 외국인 학생입니다.외국인으로서 유일하게 존경하던 분이셨는데...아직도믿기어렵습니다.살아계셨을때 조금이라도 힘이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영원히기억할게요.부디 좋은곳으로 가셔서 편히쉬시길바랍니다.존경합니다.사랑합니다.대한민국의 영원한 대통령님.
y날개 2009.05.24 22:26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든든한버팀목이셨던 당신을 영원히 사랑할 것입니다.
제발..좋은곳가세요 2009.05.24 22:27
흐르는 눈물이 멈추지 않는군요.. 노무현 대통령님 정말 소박한 삶을 사셨고 우리 국민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셨습니다 아무도 당신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좋은 곳으로 가셔서 여기서 못누린 자유 마음껏 누리며 사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발..좋은곳가세요 2009.05.24 22:28
흐르는 눈물이 멈추지 않는군요.. 노무현 대통령님 정말 소박한 삶을 사셨고 우리 국민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셨습니다 아무도 당신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좋은 곳으로 가셔서 여기서 못누린 자유 마음껏 누리며 사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준아~ 2009.05.24 22:30
그런게 어디있어요!좀 늦었지만 흑흑 왜 떠나셨어요?

하늘에서 명복을 빌께요 부디 편안하시길...
쟈세 2009.05.24 22:35
어떻게 하면 될까요? 그냥 눈물만 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너무너도 죄송합니다. 아무것도 해드리지 못하고 할 힘도 없는데 어떻게 할까요?
잘 가시라고 푹 쉬시라고 이렇게 말만 하고 눈물만 흘린다고 될까요?
너무 서럽습니다. 사랑합니다...대통령님
한마음으로 2009.05.24 22:43
당신을 사랑합니다.영원히 기억하렵니다.서민을 위한정치,올바른정치를 펼치신 당신을 사랑했습니다.영원히 기억하렵니다.이제 편히 쉬소서.....
젠이자 2009.05.24 22:49
삼가 명복을 빕니다...고이~평안하시길...
미노맘 2009.05.24 22:52
얼마나 힘드셧을까요. 제발 살려주세요 노무현 대통령님을 다시 살려내라구요. 대한민국의 한사람으로 가슴이 도려 나간듯 아프네요. 세상천지 이런분 없는데..대한민국에 큰 별이 졌습니다. 큰 별이 떨어졋다구요. 우리가 죽인것입니다. 조금만 더 관심을 갖엇으면..
좋은세상으로 2009.05.24 22:54
기억하겠습니다. 당신의 업적을. 편히 쉬세요 노대통령님
미노맘 2009.05.24 22:56
이 글을 올리셧을때..우리가 예감했어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국민들한테 자신을 버리라고 말했을때는 뭔가가 있었는데..
사람과 공유하는 이 공간을 문을 닫아야 한다는 이 뜻은..
노무현 대통령의 오랜지기 지인들은 다 감옥에 가둬버리고..
어떻게 숨을 쉬고 살아야 했을까요?

미노맘 2009.05.24 22:57
우리가 떠민거나 다름없습니다. 현정권이 떠민거나 다름없습니다. 우리가 부엉이 바위에 계신 노무현 대통령님을 떠민거나 다름없다구요!!!그처럼 선량하신분을요
행복찾아가기 2009.05.24 23:03
'큰새는 바람을 거슬러서 날고, 큰 물고기는 흐르는 물을 거슬러 헤엄친다'는 김구선생님의 말을 빌어 그런 정치인의 자세로 살겠다라며 말씀하시는 모습이 아직도 눈앞에 선합니다. 뜻을 이루셨어야 하는데... 부디 저세상에서나마 자유롭게 사시길 바랍니다.
강호사랑 2009.05.24 23:23
너무도 가슴이 아픕니다....우리들 가슴속에 참 대통령으로 기억하겠습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gekgi 2009.05.24 23:23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부디 고통없는 곳에서 평안히 영면하시길 바랍니다.
살아가면서 많이 보고싶고 그리울겁니다.
영원히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맨뿔 2009.05.24 23:24
이렇게 닫아서는 안 되는 것을...
어찌 이렇게 닫으셨나이까..?
약속하신 대로 여기에선 떠나셨지만//
제 마음속에 영원히 기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대통령님~!
하루애 2009.05.24 23:37
사랑합니다. 대통령 각하. 각하께서 살아계실 때, 청와대에 계실 때 이 말을 못 한 게 한으로 남습니다.
남궁훈 2009.05.24 23:41
노무현 서거라는 검색어가 탑을 달리길래, 뭔가 이상했습니다. 서거는 죽었다는 뜻으로 알고 있는데.. 노무현 대통령님이 전두환이나 노태우보다 먼저 가실 줄은 정말 상상도 못 했습니다. 이제 대통령님을 향한 미안함을 접고 제 마음 속에 언제나 자리하고 있을 노무현 대통령님을 생각하며 대통령님의 그 결정을 존중하겠습니다. 누구를 원망하지도 않겠습니다. 이제 푹 쉬십시오.
프 라하 2009.05.24 23:42
님은 가셨읍니다.누가뭐래도 내가 존경하는 님은 가셨습니다.나도가고싶었습니다
그러나 잘 가셨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이 땅에 당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을 보고 희망을 보았습니다. 역사가 ///양식있는 사람이 존경하는 님의 명복을 빌것입니다.!!!!!!
끝장5 2009.05.24 23:43
삼가 대통령님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아픔없는 곳에서 영면하세요.
사랑의행복 2009.05.24 23:43
할말을 잊은 철새가 되었읍니다~.
역사가 알것입니다~
고인의명복을 비나이다~~~~~~~
초코민트 2009.05.24 23:50
죄송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전갈자리야 2009.05.24 23:56
아아...당신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통령이셨습니다...
부디..부디.. 이제는 모든 것을 털어버리고 평안히 지내시기를..
보부원 2009.05.24 23:58
그립습니다. 사랑합니다. 좋은 곳에서 부디 편안하세요. 영원히 잊지않겠습니다.
to07kky 2009.05.24 23:59
당신의 손길이 담긴 이곳을, 당신과 우리의 정신이 담긴 이곳을 닫지믐 말아우세요.운영자님 부탁드립니다.
hollo 2009.05.25 00:07
우리가 잘못되었습니다...
우리는 진실을 알지 못 합니다...
이제는 알아야 합니다...
기득권과 서민들의 갈등을 해소하고...
진정한 자유민주주의의 선진국으로가는 길이 어디에 있는지...

한일전 축구에서 한판의 패배는 엄청난 비난을 받습니다...
반면 한번의 승리는 엄청난 흥분으로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우리의 이런근성을 잘 이용하고 있는 기득권...
기득권이 이끌어가는 언론...
기득권이 세우는 정책...
우리는 이기 못 합니다...
우린 그렇게 배우지 못 했고...
그런걸 보면서 깊은 사려를 갖고 고민을 할 만큼...
사는 것이 편하지 않습니다...
오늘 하루를 살아가며 그냥 살아갈뿐입니다...

기득권은 살아갈 걱정을 하지 않습니다...
빼앗기지 않을 고민을 합니다...
그들은 자기것을 지키고 서민들을 잘 이용할 고민을 합니다...
서민들은 일을 합니다...
기득권은 흐름을 만들어갑니다...
서민들은 그흐름안에서 생각할 뿐입니다...
우리는 뉴스를 보고 다음날 그것으로 대화를 합니다...
그속에서 봐야할 진실을 보지 못 합니다...

과연 우리가 노무현 전직대통령님의 죽음을...
어떤 부분에서 애도하고 어떤 부분에서 남은 자로서 힘쓰며 살아야 할까요?

전 너무 마니 슬픔니다...
십년을 앞서가기 위한 어려움에 대해...
성장을 위한 통증에 대해 왜 우리가 비난을 던지고 깊은 뜻을 몰랐었는지...
우리는 이제 이렇게 인터넷에 대통령을 비난하는 글과...
하고 싶은 말을 얼마든지 하고 있습니다...
누가 이런자유를 만들어 주었을까요???
어느 정권이 자신이 맞을 수도 있음을 알면서도 그런 권리를 줄수 있을까요???
그걸 아는 우리들이 그것에 불만을 가졌습니다...
우리가 앞으로 얼마나 언론의 자유를 더 가져올 수 있을까요?
우리의 불만이 지금의 정권과 지금의 흐름을 가져왔습니다...

노무현 전대통령님의 말씀대로 국민이 대통령입니다...
맞습니다... 맞고요...
우리는 모두 주식회사 대한민국의 지분을 갖고 있는 주인입니다...
대통령은 회사를 운영하는 전문경영인 CEO 입니다...
노무현 사장과 이명박 사장은 너무나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대통령의 약속이행을 위한 행동을...
너무 강경하다는 이유로 우리는 경제대통령을 외치게 되었고...
그덕분에 우리는 지금의 대통령을 사장으로 추대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무엇에 불만을 갖고 있을까요???
정권교체이후 짧은 5년이라는 시간동안 아직 다 이루지도 못한 서민들을 위한...
참여정부... 참여정부... 참여정부...
이제 우리는 참여할 수 없는 정부를 우리의 정책부서로 두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참여할 수 없는 정부를 우리의 정책부서로 두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참여할 수 없는 정부를 우리의 정책부서로 두고 있습니다...

저는 걱정됩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는 수 많은 사람들이 어느순간 모두 감옥에서 만나게 되지는 않을런지...
용산철거민 사건때 서울역에서 한강대교를 건너고자 운전하여 지나가던 길이 었습니다...
엄청나게 막히는 용산길을 지나가면서 수많은 전경들이 버스로 현장을 막고...
방패를 들고 서있는 모습을 보면서 갑자기 "화려한 휴가" 영화가 생각 났습니다...
갑자기 그 정경들이 저를 향해 총을 쓸 것만 같아서 창문을 닫고 말았습니다...
제가 오버를 한건가요???
그안에서 고통당하던 철거민들은 광주시민들이 겪었던것 만큼은 아니겠지만...
분명 큰두려움을 떨었을 것 같습니다...

노무현 전대통령님은 욕을 먹으면서도...
나름의 고통이 있으면서도 청와대의 홈페이지를 더욱 국민에게 가깝게 만들었습니다...
저두...
잘 모르는 소비자로서의 불만사항이 있어 청와대 신문고에 고발을 좀 해 본적이 있습니다...
진짜루 너무 신경써주는... 써줄수 밖에 없는 상황을 느꼈습니다...
어느부서에서 처리하는 일인지도 모르는 일에... 담당자가 전화가 와서는...
제가 별거 아니라는듯 알았다고 넘어가자...
처리가 잘 된것인지...
괜찮으신지...
보고 올려야한다고 종결해 달라고 부탁을 하더라구요...
어느 권력이 갈구길래...
일개 서민인 저에게 공무원님이 그런 말씀을 저에게 했을까요???
이제 우리는 함부로 불만을 말할 수 없습니다...
아직 그정도는 아니지만 그렇게 될 수도 있는거 아닐까요???
물폭탄 맞아가서 집회를 하던 시민들...
이제 그 모습조차 보기 힘들것 같습니다...
그전에 감옥으로 보내지지 않으려나요???
너무 오버인가요??? --;

전 열심히 일해서 기득권이 될 것입니다...
가능할까요??? 너무 힘든일이겠지요???
아무리 그래도... 억울해서라도 기득권이 될것입니다...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내자식이 아무것도 모르고...
힘들게 살아가게 하고 싶지는 않네요... ㅠㅠ
우리나라의 기득권들이... 일할수 없는 서민들에게 최저생계를 위한...
최소한의 복지를 위해 사회환원??? 기부??? 할까요??? 과연...
기득권이 십원이라도 더 많은 세금을 낼 수 있게끔 법을 바꿀 수 있을까요???
이제 노무현정부에서 만들어 놓은 강경한 정책은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다시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한 우리들에게 욕을 먹어가며...
새로운 정책으로 달려나갈 사장을 만날 수 있을까요???

괜히 마음이 서럽고 속상해서 두서없이 글쓰게 되네요...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우리의 정부가 우리를 위해 일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어떻게 되는겁니까??? ㅠ.ㅠ
슬프네요...

기득권의 보이지 않는 힘이 무엇인지 우리는 알아야합니다...
모든 흐름뒤에 숨겨진 진실을...

무지한 서민들의 편에서 서민들을 위한 경영을 하고자 진실로 노력했었던...
퇴임이후에도 열심히 주권을 가진 촛불을 들고 있는 일개 시민으로서도...
현정부에 올바른 목소리를 내고자 힘쓰던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전 믿겠습니다...
당신이 죽음으로 우리에게 다시한번 승부수를 던진 것이라고...
당신의 죽음으로 무지한 우리에게 참여하는 주권자로서의 위치를 생각하게 해 본 것이라고...

이제 우리는 무지한 서민에서 알아가는 서민이 될 것입니다...
상황이 우리를 더욱 힘들게 할지라도... 우리는 알아 갈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역사가 말해 주듯이 우리는 어려움이 있을수록...
시련이 있을수록... 더욱 강해졌습니다...
이제 서민을 대표하던 우리의 대표자가 우리를 일깨우고자 세상을 떠났습니다...
서민의 마음에 시련이 닥쳤습니다...
이제 우리는 강해져야합니다...

이제 마지막 승부수를 던지셨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마시고... 편하게 쉬세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생명을 걸고 전해주신 그메세지...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과 같이 한몸불사른 고매한 그정신을...
사랑합니다...

근데 괜히 주저리 주저리 글 썼다가 총맞을까봐 겁나는거는 모져??? ^^;
살려주세요...
무지한 서민으로서 그냥 마음을 끄적였습니다...
사람다운당신 2009.05.25 00:09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당신은 누가 뭐래도 가장 멋지고 훌륭하고 사람다운, 대통령 다운 대통령이었음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당신의 진실과 진정성, 인간애를 압니다. 더 부끄러워해야 할 사람들은 당당한데 가장 당당해야 당신이 먼저 떠나다니 믿어 지지가 않습니다.
말로 표현 못해서 그렇지 많은 사람들은 당신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버릴 수도 없습니다. 오늘 당신을 향한 사람들의 행렬을, 마음을 보았더라면.... 더 일찍 보여 줄 수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만 가득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부디 저 세상에서는 마음편히 웃음지으며 사실길 바랍니다. 당신이 남겨 놓은 뜻...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
배마마 2009.05.25 00:19
그저 사랑합니다..
박하경 2009.05.25 00:20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정말이지 마음이많이아프고 안쓰럽습니다.
그저 나쁘기만한 우리의편견을버려주시고 이제라도그곳에서 맘편히쉬세요.
저에게는 정말 기억될우리나라대통령이십니다.부끄럽기만하네요….
이르시지만 저희를향해 마음쉬시고 그곳에서도 당신의그미소를잊혀주지않으시길..
사랑합니다.
깡이^^ 2009.05.25 00:26
이 때 이미 마음을 비우신 게 아닌가 싶습니다...ㅠㅠ 바쁘다고 못 들어와 봤는데..
이런일이 있으셨다니.....
우성미 2009.05.25 00:27
믿기 싫은 현실 앞에서 하염없이 눈물만 흐릅니다. 당신을 떠나보내야 하는 지금의 이 가슴 저밈, 그리고 지금 흐르는 이 눈물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진심으로 존경했습니다. 당신의 그 신념과 걸어온 길을 가슴 깊이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의 유일한 대통령... 좀더 일찍 이곳에 들러 당신을 존경하고 지지하는 한 사람의 마음을 전하지 못함이 후회스럽네요.. 당신의 그 마지막 두어걸음이 슬퍼하는 우리의 마음과 눈물로 결코 외롭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해바라기인생 2009.05.25 00:47
뒤 늦었지만... 당신의 도덕성은 여전합니다. 누구나 실수는 할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것을 인정하고 반성할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대통령자리에 계실때보다, 더 당신을 지지 하게 되었습니다. 당신이 진정한 인간적인 모습으로 보였기 때문입니다.
진심으로 너무 안타깝고 맘이 아픕니다. 당신이 그길을 가게 한 이들.. 당신의 도덕성을 말하면서 자신의 비도덕성은 인정하지 못한 우리들도 한몫하지 않았나 하는 맘에 죄송할따름입니다.
이제 편히 내려 놓으시고 편히 쉬세요...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부재중 2009.05.25 00:59
이 글을 쓰셨을때 우리가 알아야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너무 늦게 알아버렸습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유진이 2009.05.25 01:16
왜.... 몰랐을까요
그렇게 힘드신줄.. 함께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바늘공주 2009.05.25 01:21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이제야 여기에 들어와봅니다
어제 오늘 내내 방송에선 당신의 이야기가 흘러나옵니다
지금에서야 당신이 뭘 하고자 했는지 얼마나 의욕이 넘치게 걸어왔는지 알았습니다
존경합니다 슬픕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캬멜레온 2009.05.25 01:23
사랑합니다. ㅠ ㅠ ~~~~ 평안히 쉬소서 사람은 누구나가 온곳이 있어 그곳으로 다 돌아가야 한다네요 그래 서요 돌아가셨다 한답니다. 영원히 눈물도 아픔도 고통도 없는 그곳에서 주님품안에서 평안히 쉬시고 그곳에서 만나면 이야기 많이 나누었으면 합니다. 야혜
존경하고사랑합니다노대통령 2009.05.25 01:28
죄송합니다 지금에서야 봤습니다.
눈물이 납니다 어떻게 이런일이 생길수가있는지...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앞을가리는데

이제 가슴에 박혀서 없어 질수가없게되었네요
존경했던 아니 지금도 존경하는 노대통령님
부디 하늘나라에 가셔서
편히 하늘아래 신경쓰지마시고 노여움을 푸시고
편히 지내시길 바랩니다.

당신의 인격 마음 절대로 잊어버리지 않겠습니다
7일장이 끝나고도 또 의문들이 펼쳐질거라 생각됩니다
다 진실이 밝혀질것이라고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평생 못잊을겁니다 편히 쉬세요
아무걱정없이 예전의 미소처럼 이젠 편히 쉬세요
사랑합니다
hwany2001 2009.05.25 01:29
슬픔니다...오늘도 잠이 안오네요, 가슴이 뻥 뚤린것 같아서...정말...생가앞에서 대통령님의 말씀을 듣던게 엊그제 같은데
지민연우맘 2009.05.25 01:29
사랑합니다.그립습니다.대한민국은 이제 빛을 잃었습니다. 편히 가세요.....
사랑의메아리 2009.05.25 01:31
도덕 끝의 내 목줄기는
펜 끝의 검은 칼날에 닿아있다

부엉이 머리털에 걸린 촛불을 향해
집단으로 공격하는 한 통속들

살아있는 것들의 불화살을
한 몸으로 받아내며
나는 하나도 두렵지 않다며
고통 받는 백성들의 어깨를 토닥거린다

예수님은 사지에 못 박히고
임은 마음속에 못 박혀
소외된 백성을 가슴에 안고
하늘을 나셨다

임의 수의가 무덤을 덮을 때
부엉이 울음소리가 봉화산을
내려온다
산 그림 2009.05.25 01:41
가슴이 먹먹합니다. 사랑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무지녀 2009.05.25 01:44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justgo 2009.05.25 01:49
이제야 와봅니다 죄송합니다
봉하옆마을부산섬마을♪ 2009.05.25 01:58
하루종일 비가오는 오늘, 온 국민이 눈에서 마음에서 흐르는 눈물을
대통령님은 하늘에서 마음으로 울고계셨나봅니다...
당신의 눈물과같은 그 비와함께 온종일 눈물만 흘리는
어리석은 국민들을 용서해주십시요..
당신의 뜻을 너무 늦게알아 죄송할 따름입니다
이젠 세간의 걱정 떨치시고 하늘에서 평안하게 쉬십시요..
사랑합니다 ... 그리고 기억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하나뿐인 큰 별 아버지...
기억하겠습니다-- 2009.05.25 02:04
결백했으나 당신을 위해서 했기 때문데 그것을 책임지신건가요? 당신의 의지와는 상관이 없었는데.. 너무 많이 짊어지셨어요... 좀 내려놓으셨으면... 안타깝습니다. 너무 선하셔서.. 옆사람을 위해주셔서... 이기심을 조금만 가지셨으면 좋았을것을... 그래서 더욱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돌아가시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
노을처럼 2009.05.25 02:06
아...너무 늦게 왔나 봅니다.
살아 생전에 작으나마 힘을 드리는 글이라도 올릴 걸...하는 후회가
물밀듯 합니다.
부디...싸움 없는 편안한 곳에 잠드소서...
영원히 지지합니다. 2009.05.25 02:19
사랑합니다... 저는 평생 대통령님을 지지합니다... 당신은 서민을 대변한 단 한명의 대한민국 대통령이셨습니다..
길상보 2009.05.25 02:55
뒤늦게 아서 죄송해요....ㅜㅜ
너무 늦게 왔습니다... 사는게 바쁘다는핑계로...
늦게 찾아와서 이런글 쓰는 제 자신이 부끄럽지만...
ㅜㅜ
절대루잊지않을께요 2009.05.25 03:01
다른세상에 사는사람처럼 정치에 아무런 관심도 두지않은채 29년을 살아왔는데
그어떤 이슈댈만한 사건들에도 항상 무심했던 부끄러운제자신을 오늘에서야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뼛 속 깊히 반성하고 또 반성하게되었습니다..
이제와서라도 당신께서 썻던 몇안대는 글들을 읽고 정말 가슴이 저려오는걸 느끼고
죄송하단말씀을 드리고싶어서 서투른 글 몇자를 적어봅니다...
이제부터라도 한나라의 국민으로서 가슴으로 나라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부터
가져보려고 합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편안하게 쉬세여...
불나비 사랑 2009.05.25 03:01
영원한 대통령은 노무현대통령님 뿐이십니다.보고싶습니다.사랑합니다.
봉하빌리지 2009.05.25 03:41
제가 제일 존경하는 분이 될것 같습니다. 편히 가세요
쥴리맘 2009.05.25 04:10
제 인생의 처음으로 존경하는 분이셨습니다..
죽음으로서 하신 말씀을 고히 잘 알아듣겠습니다..
국민으로서 힘없이,,지켜드리지 못해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부디 편안한 곳에서 편히 쉬세요..
봉화마을 자주 찾아갈게요,,대통령님을 사랑하는 국민들이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마음속의 2009.05.25 04:39
전 세상의 이치를 알기엔..
아직은 어린 나이입니다...
그럼에도 당신이 옳다 생각했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생각했습니다..
힘이라도 되어 드렸어야 했던거였습니다...
인생에 있어 방황 중인 이 시기에..
당신은 나에게 깊은 슬픔을 맛보게하십니다..
이 모순된 세상과 어지러운 세상에서...또 한줄기의 빛을 잃은것 같습니다...
이틀밤을 꼬박 눈물을 흐르게 하시네요.....
이 세상을 어떻게 받아들여야만 하는지, 어수룩한 전 혼란스럽습니다...
부디 그곳에선 모든 짐을 내려놓으시길...
먼 훗날 언젠가 그 곳에서 웃으며 뵙고싶습니다..
고이는돌 2009.05.25 04:42
제가 노공님을 해했습니다.
그종이쪼가리들을 보고, 그 앵앵거리는 tv화면을 보고,
그렇게도 믿고 존경하던 노공님을 애써 외면하던 제가 님을 해했습니다.

아니라고 믿는다 말했지만, 제가 믿지 않으려하는 기사뿐아니라 님까지 외면하던 제가 님을 해했습니다.
결국 저도 무관심이란 창칼로 저들과 같이 님을 해했습니다.
가뵈야지가뵈야지 하면서 찾아뵙지도 못하고, 먼발치서 방관하며, 저런것들은 님의 몫인양 응원의 말한마디 못드린 제가 님을 해했습니다.
가슴이 찟어지도록 아프고 죄송합니다. 이 죄를 어찌 다 용서 받을 수 있을지...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드로잉 2009.05.25 04:56
건강하시기만을 바랬는데.........
msklover 2009.05.25 05:23
저의 속마음을 말해야겠습니다.
진작 말씀드렸어야 하는데.. 이제 말을 꺼내네요..
전 처음부터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무슨 일을 하시던,
어떤 생각을 하시던 다 믿었습니다.
주위에서 친구들 사람들이 다 비판할때, 전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절대 노무현 대통령님은 그럴 사람이 아니며,
절대적으로 신뢰해야 할사람이다 라고 항상 생각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을 첨 봤을때 부터 절대 거짓말을 못하시고
항상 옳은일에만 전념하시고, 심지가 굳은 분으로 느꼈졌습니다.
제가 사람 한분은 제대로 본 듯 합니다. 저 돗짜리 깔아도 되겠죠...........
ㅠㅠ
넘 빨리 가신것 같습니다.
국민으로써 대통령님께 아직 배울게 많이 남아있는데..
대통령님의 용기에서 나온 도전 정신과 정직함, 끈기와 진념..
왜 다 가르쳐 주시지 않고 가신 건가요..
무뇌한 우리들은 이제 어찌 살라고...

노무현 대통령님! 사실 서거하신 전날이 제 생일이였답니다..
다행히 친구가 집에 놀러와서 정말 좋은 추억을 남긴 생일이였습니다.
그런데 담날 대통령님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하루내내 멍했답니다.
왠지 그 동안 정신 못차린 제게 제대로 꾸짖으신 건 아니신지ㅠㅠ

언젠간 저도 대통령님 계시는 곳으로 가겠죠??
그 때 더 혼나지 안으려면 제꿈 이뤄서 열심히 살다가 가겠습니다.
저도 뭔가 하나는 이루고 가겠습니다...
그러니 그 곳에서 너무 외로워 하시지 마시고,,
하늘에 계신 조상님들과 하느님과 부처님과 그리고 여러 신님들과
행복하게 잘 지내세요..
부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미정s2 2009.05.25 05:50
저도 죽고싶습니다.. ㅠ_ㅠ
부끄러워마십시요 2009.05.25 07:00
세상에 털어서 먼지안나는사람이있겠습닊???대동령님 슬퍼마십시요!!
지금 대통령님의죽음앞에 부끄러운자들엄청날것입니다! 전 믿겠습니다!
괜찬습니다 유가족님들도 슬퍼마시고...
우리나라 금뱃지단놈들아 뉘우치그라
유림학파 2009.05.25 08:34
영혼이 맑은 노무현님....
당신은 진정 대한민국을 사랑하셨습니다 그리고 가슴에 안고 가셨습니다....
바보 노무현을 진정으로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 합니다............
lionking 2009.05.25 09:01
님은 제 마음속에 오직 한분뿐인 대통령입니다.
처음 시작하실때부터 지금까지 늘 한결같이 님을 지지했습니다.
참~ 이 시대가 원망스럽고
지금의 지도층들이 원망스럽습니다.
그런 지도층들을 님께 야단치시고 아우러주셔야하는데
먼저 아름다운 세상으로 가버리시면
저같이 선생님을 존경하는 이들은 누굴 의지하시란 말씀이신지요~
며칠째 눈물이 계속납니다.
믿기지 않습니다.
.....................
진심으로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부디 하늘에선 항상 행복만 가득하시길....
명복을 비옵니다.

별이된달 2009.05.25 09:02
주님.......꼭 지켜주세요.......기도합니다......
버리지않을겁니다. 2009.05.25 09:14
우리모두는 방관자.. 미안합니다.
당신으로인해 정치의 희망을 보았고 정의의 희열을 맛보았습니다.
미안합니다. 진심을 외면하고 의심해서 미안합니다.
방랑시인주태백 2009.05.25 09:23
왜!!!그만은 짐들을 님께서 ~~~~~
님이 계시지안는 이세상은 누구를 의지하면서 살아야 함니까~~~~~~~
저희들도 님을 지켜주지 못 한 죄 무엇으로 다해야함니까????????
저희들이 어찌하여야 함니까!!!!!!!
저희들은 님의 커나신 뜻 영원히 간직하며 살아있는 동안 그 유지를
반드시 따르껬습니당~~
부디 모든 시름 떨쳐버리고 편히 쉬십시요.........
나머지는 우리 살아 있는 자의 못으로 남기시고
편안히 하소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깜찍이ㅇ 2009.05.25 09:25
자살이 아니다. 자결이다 얼마나 억울했으면 ㅜ....... 주님 자살이아니에요 자결입니다 영혼이 꼭 천국으로 갈 수 있기를.....
인천설까치 2009.05.25 09:26
우리 서민을 위해 일 하셨던 노무현 대통령님,
또 썩은정치, 권위주의적, 부정부패를 몰아내려 그렇게도 애쓰셨던
노무현 대통령님....

국민을 위해 헌신하신 당신의 노고!
침묵의 하늘 2009.05.25 09:35
강한 자가 살아 남는 것이 아니고 살아남는 자가 강한 자임을 죽음으로써 보여 주셨습니다. 어려움이 있을 때 마다 정면돌파한 소신과 그 기개가 대한민국의 썩어 빠진 정치꾼들에게 큰 경종이 되었습니다. 님은 이 시대에 진정한 영웅으로 국민들 가슴에 영원히 낭아 있을 것입니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사랑깨비 2009.05.25 09:40
감히 부끄러워 명복을 비는것조차 망설여집니다.
여든의 노모마져 충격으로
일상의 판단이 흐려지시고 말았습니다.
당신은 그런 분이십니다.
삶이 무의미하게 느껴집니다.
부디
평안 하소서....
바람에 요정 2009.05.25 09:43
노짱!! 우리을 이렇게 당신에 애칭을 조심히 불러 봅니다..
아직 까지 대통령님을 보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가슴이 용서 안합니다,
어떡게 어떡게 이렇게 아프게 우리들 마음속에서 가시려고 하시는지요..
당신에 말씀대로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사랑 합니다.. 영원히 우리 가슴에 남아주세요,...
웨딩스냅사진가 2009.05.25 09:58
죄송스럽다는 말밖에는 할 말이 없네요..
여전히 저는 입만 살아서 앞으로의 생활을 걱정해야하는게 부끄러울따름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의 굳은 신념만이라도 마음에 품고 살아가겠습니다.
편안하게 쉬십시오..사랑합니다.
바보로만... 2009.05.25 10:11
스스로 귀향가신 온 백성의 스승 노무현님께 누가 사약을 내린것입니까???
ㅠ... ㅠㅠ... ㅠㅠㅠ... ㅠㅠㅠㅠ... ㅠㅠㅠㅠㅠ... .. .
당싱의 사약 조금씩 나누면 아무것도 아닌것을...
무너져 내린 수많은가슴 어찌하오리까?
보고 계십니까???
왜 그리하였습니까?
...

시대위인 2009.05.25 10:14
가슴이 미여짐을 여찌 합니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만들고파 2009.05.25 10:17
" 한 조각" 이라는 말씀에 가슴이 너무 매여져옵니다. 우리 서민들의 햇불이셧던 고인앞에서 무어라 드릴 말씀이... . 여며져 오는 슬픔에 무념속으로 빠져드는 것 같습니다. 항상 잊지 않고 고인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이 나라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질 것입니다. "한 조각"이라는 말씀에... .
라라~ 2009.05.25 10:27
당신....너무 사랑합니다................
당신~~~당신의 마음 죽음으로 알려야~우리가 깨달앗습니다..
죽기까지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은 우리였습니다..
바로 이 서민이였습니다..
당신~~~미안합니다....그때 알아주지 못해서 미안햇습니다.
지우엄 2009.05.25 10:58
이제서야 댓글을 달아서 죄송합니다
조금만 일찍 들어와서 힘내시라고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이젠 너무 늦어 버렸네요
죄송합니다.
당신을 손을 너무 늦게 잡아서 미안합니다.............
Yoonhill 2009.05.25 11:05
잘가요...안녕
가슴이 미어져 2009.05.25 11:10
슬픕니다. 미안합니다. 원망합니다. 바보 노무현, 존경합니다.
아빠뚜뚜 2009.05.25 11:18
이런곳에 우리 노무현님과 소통할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는걸..지금 안것이 너무 안타깝네요..힘드실때 한마디 댓글이라도 달아드렸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에..가슴이 찢어집니다..오늘도 하루종일 노무현님 생각할거 같습니다.
당신만한사람없죠 2009.05.25 11:19
아직 어린 학생입니다.

관심도 없는 정치
싸움만 하는 정치
서로 헐뜯는 사회
이런것만 보고 자라왔습니다.

하지만 노무현 대통령님을 바라볼때만은 다른것 같습니다.

속시원한 한마디
공감사는 한마디
아름다운 한마디

한마디 한마디가 아직 제 머리속에는 울려퍼지고있습니다.

아직 믿을수가 없습니다.
하늘로 가셨다는게...

아직 젊으시고 하고 싶은것도 많으시고 편하게 지내고 싶으신거 뿐이데..
대통령님을 하늘로 보낸 우리나라가 원망스럽고 사회가 밉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도 사랑한는 당신이였기에..
이제 하늘에 가셔서는 꼭 하얀 날개를 달고 부디 편하게 잠드기실 바랍니다.
꼭 다시 저희들 곁으로 돌아와 주십시오.

존경하고 또 존경하고
그리고 사랑합니다.
럴수 2009.05.25 11:33
너무 늦은게 한 없이 후회스럽고,,, 멈출수 없이 눈물만이 흐릅니다...
죄송하고,, 죄송하고,,, 사랑합니다...
명명백백 2009.05.25 11:34
제가.. 제 가슴이 이렇게 아픈지...
저도 알 수 없습니다...

이 허탈감... 이제 뉴스고 신문이고 아무것도 보지 않으렵니다.
희망이 사라졌으니까요...
인천의 모모 2009.05.25 11:52
하늘이 무너지고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진실은 역사가 밝혀줄것을 믿습니다.. 당신을 영원히 사랑하고 기억하겟습니다..이제 모든것 훌훌 털고 편안히 쉬십시요...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은 영원한 우리의 대통령이십니다...
정겨운칭구 2009.05.25 12:04
왜 이리 가슴이 아픈가요? 이 허탈감 무엇으로 채울수 있을까요?
펭귄통조림 2009.05.25 12:19
죄송스럽고 미안합니다. 이런곳에서 당신에게 힘이되는 말한마디 못했습니다.
어려운길을 걸으며 보통사람들을 위해 노력하셨는데....
편히 쉬세요. 노무현대통령님은 진정한 사람이었다는것을 항상 기억할께요.
좋은하루룰 2009.05.25 12:24
대통령님! 아직 그렇게 가시는게 아닌데...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당신은 참으로 농민들과 힘없는 사람들에 참 희망이셨습니다!
산 정상에서도 훌륭한 모습으로 산을 내려 오셨습니다! 그렇게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고향으로 내려 오셨건만...
부디 하늘나라 좋은곳에 가시기를 기원합니다!
이럴쑤가 2009.05.25 12:26
글을 읽는 내내 눈물만나고 있읍니다.......
힘이되드리고싶었으나 2009.05.25 12:35
죄송합니다.우리들의 욕심에 대통령 괜히 하시라 했습니다.
이리도 힘든 삶이 되실것을 미처 몰랐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깔끔면상명보 2009.05.25 12:36
이렇게 힘들어 하시고 계실때 힘내시라고 홧팅하시라고 댓글 한번 달아드리지 못한게 죄스럽고 또 죄스럽네요.
우리들 모두가 님을 힘들게 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시게 한게 아니가하는 회의가 듭니다.아직도 믿기지 않는 사실에 믿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참으로 애석합니다
님께서 가신길 부디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길.......
콤코미 2009.05.25 12:42
님이 잠드시던 그 시각 전 일터로 향하고 있었지요...
비가 많이 내린다던 예보도 없었는데.. 부슬부슬 내리던 비는 마치 통곡이라도 하듯 점점 퍼 부었고... 오전 10시쯤이 되서는 언제 그랬냐는듯 따사로운 햇살과 함께 맑은 하늘을 보여 주었지요... 그제서야 떠난님의소식을 들었습니다...
전 정치 그런건 잘 모릅니다... 하지만 당신의 미소띈 호소에 공감했고...존경했습니다... 지금도 아니 영원히 우리들 가슴속엔 당신은 최고의대통령입니다.
비 그친 맑은 하늘을 볼때면 당신의 미소를 떠올리게 될 것 같습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편안하시길 빕니다..
사랑합니다.
쭈니쩡이 2009.05.25 12:51
조금만더 빨리....이렇게 되기전에 먼저... 대통령님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한줄이라도...응원해드렸어야 했는데요.. 결과는 같았을지 몰라도 이만큼의 마음들 모두 보실 수 있으셨을텐데요..그럼..조금은 덜 허무하셨을걸요. 죄송합니다..너무 아프네요 마음으로 뽑은 처음이자 마지막 대통령이셨어요. 친구들까지 부추겨서 델꾸 갔었죠. 아직도 당선되던 그날이 잊혀지지가 않는데...지금은 편하신가요? 바보같이 그러시지 못할 거 같아 걱정이에요. 부디...편안히 쉬세요. 사랑합니다.
꽃님S 2009.05.25 13:03
이런 착한 사람을.. 어찌그리도 괴롭혔는지 나쁜 사람들아
눈물만흐릅니다 2009.05.25 13:07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하염없이 눈물만 흐릅니다. 가슴은 찢어지고 눈은 보이지가 않습니다... 정말 미안합니다.....
규동맘 2009.05.25 13:17
한사람의 주부로 작은 구성원인 저..
알게 모르게 노사모였나봅니다.
좀더 일찍 이리와 인사라도 해 볼껄..
TV나 PC로 들어도 들어도 보고도 보고도 계속 흘러 내리는 눈물을 2살된 딸아이가 닦아줄때마다 가슴져미게 안타깝고 실감나도록 힘듬니다.
남들은 웃을지 모르나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납니다.
왜 입니까??

그것은

바로 사랑입니다.

저는 많이 알지 못하지만 전할것입니다.
제 아이들이 노무현 대통령님을 기억하게 만들것입니다.
그렇게 열망하던 뜻, 길, 꿈 모두를 얘기해줄 겁니다.
당신이 잊혀지질 않게 열심히 가르칠겁니다.
당신은 여기 없지만.. 내 아이들만은 당신을 기억하게 할겁니다.
잊지마세요.
당신은 영원히 존재하는 태양이라는 것을...
사랑합니다. 편히 쉬세요,,
기나긴여행 2009.05.25 13:47
죄송합니다. 님은 우리에게 큰 힘과 용기를 주셨음에도
우린 아무런 힘과 도움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가시는 길에 단지 슬픔과 눈물로 대신할 뿐입니다.
하지만 당신이 주신 힘과 용기는
우리가 사는 세상을 언젠가 다시 바꾸어 놓을 것입니다.
존경합니다. 편히 가십시오.
어랑아랑 2009.05.25 14:38
대통령님 부디 홀로 쓸쓸히 가지 마시고 우리 가슴속에 남아 자라나는 아이들과 태어날 아이들에게 '정말 정말 훌륭한 분이 계셨다' 전할 수 있게 해주세요. 제인생에 노무현 대통령님이 계셨다는것은 크나큰 행운이었습니다. 더오래 행운이 계속되길 빌었는데 정말 아쉽고 원통합니다. 하지만 그게 말씀데로 운명이라면 저의 불운을 탓해야겠지요. 살아있는동안 제2,제3의 행운을 맛보기위해 할수있는한 노력하겠습니다. 부디 그곳에서 원하셨던 꿈이 이루어지는걸 웃으며 봐주세요~ 사랑합니다. 대통령님.
거친똥개 2009.05.25 14:46
노무현 대통령께서 자리에 계셨을 때는 저는 비록 중학생의 어린 나이였지만 이제는 어엿한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정치라는 어려운 세계는 잘 알지 못하는 나이입니다. 항상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사건을 바라보려던 저는 항상 귀를 열어두고 말을 아껴야 객관적인 판단이 나온다고 생각하고 늘 많은 것을 보고들은 다음에야 판단하려 한답니다. 그러한 이유로 이곳에까지 들르게 되었는데 전 대통령님의 글들에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언젠가는 분명 '사실'만은 지켜져 대통령님의 일생을 눈물로 되돌아보는 날이 올것입니다.

이제는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
미소유니 2009.05.25 14:53
많은 사람들이 이토록 사랑했는데 왜 그렇게 가셨나요..하늘이 두쪽이 나도 절대 전 믿었습니다. 뇌물과 청탁을 받을 분이 아니라는것...받아서 무슨 득을 그들에게 주었는지도 밝혀져야하지 않습니까.도대체 뭣때문에 저들이 저 난리들인지 끝까지 버티셨어야죠. 일억짜리 시계든 십억짜리 시계든 봉하마을에서 사시는 분께 그게 무슨 의미가 있답니까. 정말 믿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이렇게 아프게 하시면 어떻게 합니까...........
배레나룻 2009.05.25 14:54
이젠...편하게...깨끗하고 공기좋은 곳에서 혼자 여행하시는일만 남았네요^^
그곳에서 좋은 친구 많이 사귀시고여...
저두 나중에 나이가 들어... 더이상 이세상사람이 될수 없을때...
저두 그곳으로 가고싶습니다...
영원한 우리의 서민대통령...바보 대통령... 역대최고의 대통령...
절대로...잊지 않을것입니다...
노무현아저씨화이팅! 2009.05.25 14:56
노무현아저씨..저는 아무것도모르는 그냥 평범한고등학생입니다..
정말힘드셧군요...저희아버지랑저희가족들은 노무현아저씨정말좋아햇는데..
지금도많이좋아하고있어요 ㅠㅠ
처음 티비에서봣을때 노무현아저씨인상이아주아주멋잇엇어요..
그런데..정말이게무슨일이예요...진짜안미껴요..
아저씨 ㅠㅠ...거기가선정말행복하세요..ㅠ아무런생각하지마시고아저씨가좋아하는것만하세요.. 편안히가세요..평생안잊을꺼예요!!..
무현아찌사랑해요 2009.05.25 15:08
이렇게 슬픈데두 밥이 먹어지고 말이나오고 간간이 웃기도 합니다, 제가 미친것 같습니다, 너무 보구 싶은데 어쩌지요? 자꾸만 눈물이 나서 일을 할수가 없어서 집으로 와버렸습니다, 이그리움을 어쩌면 좋을런지.... 가신님이 밉기만 합니다,
진실이 있는 그 곳 2009.05.25 15:10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리라 생각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다시 깨우쳐 지리라 생각했습니다...
지켜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얼마나 힘겨우셨을 지 ... 다 헤아릴 수는 없지만 ... 그래서 더욱 아픕니다...
부디 편안히 잠드시기 바라며 ...
자꾸만 흐르는 눈물 ...을 어이해야 할 지...
...부디 부디 편안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진실을찾아서 2009.05.25 15:26
이 글을 처음 읽을 때 당신의 아픔과 고통을 이해하였어야 하는데 너무 늦어 버렸습니다... 안 좋았던 기억은 모두 잊어버리시고 즐거웠던 기억만을 가지고 편히 잠드시기를 바랍니다.
mt 74 2009.05.25 15:27
사흘째 일이 전혀 손에 잡히지 않고 사진만 봐도 눈물이 자꾸나려해서 ....
부디 편히 쉬십시오. 이렇게 빨리 놓아드리기엔...정말 너무 아까우신 분입니다..
어머니 돌아가신이후로 이런 허망한 느낌 처음입니다... 정말 바보이십니다...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음.... 그곳에서라도 외로워마십시오. 우린 모두 당신편입니다...
내사랑초코 2009.05.25 16:03
정말 사람사는 세상이 오는 날은 먼것일까요...
바보 노무현님...그렇지만 언제나 자랑스러운 우리의 대통령님이셨습니다.
정말 자랑스럽고 또 사랑합니다.. 자주 들려 안부 여쭐께요.. 평안히 쉬세요..
한국의자존심 2009.05.25 16:10
홈페이지에 처음 방문했을땐, 당신의 이런 고충을 몰랐었습니다.
이제와서 후회한들 무엇하겠습니까.
다들, 이제와서 후회하면 무엇합니까.
단지 대통령님의 고통의 시간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메어집니다.
부디 하늘에선 평온하시길.
그리고, 영원히 대한민국 국민의 기억속에
남겨질것입니다.

한국 유일의 민주적인 대통령으로..

권약 2009.05.25 16:19
너무 늦게 찾아왔습니다.. 각하...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사랑하는 나의 대통령...... 살아남은 자의 슬픔이 지독합니다.. 이젠 그 곳에서 편히 쉬세요..
대통령님사랑합니다. 2009.05.25 16:22
너무 늦게 찾아와서 정말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allyk 2009.05.25 16:27
이제서야 왔어요...대통령님....어디 계세요....
진정한대통령님 2009.05.25 16:34
휴..너무늦게알았습니다..너무늦게찾아왔습니다..정말 죄송합니다..
진작찾아오고 알것을 제가 무심했습니다..정말죄송합니다..
이렇게 마음이 뭉클하고 아픈데.ㅠㅠ
정말 당신은 대한민국의 하나밖에없는진정한 대통령이십니다.ㅠㅠ
저희의 대통령이되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편하게 쉬십시요.ㅠㅠ 사랑합니다
분홍이 2009.05.25 16:41
태어나서 처음으로 제손으로 뽑은 대통령이고 인간적으로 참 좋아하고 존경했던 분인데..뒤늦게 찾아와 글을 남기는 제가 너무 싫네요 ㅠㅠ 마음이 공허하고 울적하고 정말 지인이 떠난것 이상으로 너무 슬픕니다.,ㅠㅠ
뒤뜰 2009.05.25 16:43
대통령님이 안계시다는것을 실감함에 한번 울고 당신의 아픔이 전해져서 또 한번 울고 또...저의 무지함에 또한번 웁니다..미련하고 무식한 제가 감히 당신께 조금 실망스럽다는 생각을 했었더랬습니다.. 이렇게 힘드신지 짐작도 못하고서 조금이라도 당신을 의심함에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 저희의 무지함이 당신을 더 힘들게 한것같아 울고 또 울고 후회해보지만 이제 죄송하단 말씀을 드려야할 당신은 아니계시는군요...이 무지한 죄인을 용서하시고 부디 이제는 평안하게 쉬시길 바래봅니다.. 당신의 깊게패인 주름과 당신의 소박히 웃으시는 모습이 자꾸만 아른거립니다.. 좋은곳에서 이젠 활짝 웃으실수 있길 바랍니다...
미안합니다...사랑합니다 나의 대통령..
파코☞☜ 2009.05.25 16:55
이제, 무슨 낙으로 살아야 하나요... 나의 유일한 대통령님, 하루종일 눈물을 참느라 목 아래를 계속 누르고 있네요... 당신같은 분을 또 만나려면 얼마를 기다려야 하는건가요...
최고의지도자 2009.05.25 17:15
슬프네요..
저는 나라일에 관심이 없어서 누가 좋고싫고가 없었지만
그냥 슬픔니다..노무현대통령님이 살아계실때 화면에서 환하게 웃어주시던
그모습만이 자꾸 떠오릅니다.
한나라의 대통령으로 국민들을위해 피땀을 흘리시다가
마지막은 허망하고 외롭게 가버리시다니....
이나라가 너무 싫어집니다. 왜이렇게 눈물이날까요?...
애국심이란걸 모르고 살던제가 왜이렇게
울고있는걸까요?.. ..
노무현대통령님..
당신은 한나라의 대통령으로써 정말 훌륭한 분이셨습니다.
우리나라 역사에 길이길이 남아 훗날 후손들에게 존경받는분이
되시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남아있는 가족분들 너무 슬퍼하지않고
앞으로 슬픈일없이 잘 살아갈수있도록
위에서 지켜주시구요 ..하..눈물이계속나네요..
정말..정말..잊지않겠습니다...
제 생애 정말 최고의 대통령으로 가슴에 남을것입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선 당신을믿고따르는 국민들만나
한없이 당신의뜻 다 펼치시길 바라겠습니다.......
대통령님사랑합니다.. 2009.05.25 17:23
대통령님 이제야 찾아와서 죄송해여.... 그소식을 듣고 멍하고 거짓인줄알고 않믿엇습니다... 근데 tv를 보니간 그제서야 믿겟더군요... 정말 대통령님에 죽음은...
아.... 눈물이나네요....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부디 편안히 가시길 바랍니다...
백옥 2009.05.25 17:39
이제 와서 죄송합니다 역사는 알고 국민들은 알것입니다 당신의 청렴함을 ...
좋아했습니다 앞으로 기억하겠습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십시요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무정지견 2009.05.25 17:41
남대문이 불탔을때 처럼 아련한 그리움과 아쉬움이 사무칩니다.
어찌 그렇게 허무하게 가셨냐고 원망하고 싶지만, 지켜주지 못한 내 자신이 치졸해 차마 생각조차 할수가 없습니다.
비리 사건이 터졌을때 "노무현도 할수 없는 정치인이구나"라고 무심코 치부해 버린 내 자신이 너무 미워서 손발이 오무려 집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무거운 짐 다 털어버리시고 편히 쉬소서....
당신께 2009.05.25 18:0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횃불이 되어, 우리의 가슴속에 오래 남아 주세요. 당신을 기억하고 기억하겠습니다.
비싼남자햇살님 2009.05.25 18:21
너무..보고싶습니다..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stagesu 2009.05.25 18:24
죄송합니다. 힘이되어 드리지 못해서 편히 쉬십시요
사랑합니다ㅜㅜ 2009.05.25 18:38
왜이제서야 관심을갖게되었을까요.......너무 죄송하고 죄송해 눈물만 하염없이 흐릅니다...믿기지가 않아요..얼마나 힘드셨나요...얼마나 괴로우셨나요....대통령님........정말 보고싶습니다..당신의 웃음이 그립습니다..자신보다 국민을 위하셨던 당신이 너무그립습니다...사랑합니다..
나의님 2009.05.25 18:45
당신의뜻을 따르는자를 후원하고 돕겠습니다.지켜봐주세요.꼭 권력으로 재압하지않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더이상 어리석은 국민이 되지않겠습니다.편히쉬세요 ㅠ.ㅠ
착한용 2009.05.25 18:51
힘들어하는 당신에게 힘이되어 주지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우람 2009.05.25 19:5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동안 얼마나 고통스러우셔읍니까 이젠 편안한 세상에서 모든것 다잊으시고 편히쉬세요 당신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허리멍텅 2009.05.25 20:04
제겐 두 자녀가 있습니다.

처음 당신의 서거 소식에... 아! 이제 제 자식들에게 어떤 정의를 가려쳐야할 지 막막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더 큰 정의를 가르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당신의 정의의 실천을 위한 희생을 깊이 되새기며, 제 자식들에게 정의를 위해서 목숨을 버리신 분도 있다는 것을 가르치려 합니다.

당신의 큰 뜻, 깊이 새겨 역사가 바로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겟습니다.

아! 저도 끊은 담배가 생각나는군요...
김희선 2009.05.25 20:07
죄송합니다.
살아계실때 검찰에조사받으실때 저는 노무현대통령님을 위해 큰힘이 돼기는커녕
'그럼 그렇지'라며 비아냥 거린거 같습니다.
이렇게 서거하신후 노무현대통령님에 대해 많은것을 알게 됐고 어쩌면 시민의 한사람이었던 나역시 노무현 대통령님을 극단적인 선택으로 내몰지 않았나? 합니다.
죄송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극단적인 선택으로 돌아가신것에 대해서 너무나 슬픕니다.
하지만 제가슴속에 항상 노무현대통령님을 품고 살아가겠습니다.
노무현대통령님 걱정하지 마세요.
대한민국 국민은 노무현대통령님을 비난하지 않아요.
살아생전에 사랑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을 위해 흘리는 눈물이 부끄럽지 않습니다.
저는 서거하신후에야 노무현 대통령님을 진심으로 알게됐습니다.
죄송합니다.



대한민국아줌마1 2009.05.25 20:10
봉화마을가면 밝게 웃으시는 대통령님을 볼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이제는 대통령님의 비석만 보겠네요......죄송합니다.힘이 못되드려서......많이 힘드셨을 텐데......정말 이제는 편이 쉬세요.당신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노무현화팅97 2009.05.25 20:30
봉화마을에 한 번 가서 비석 꼭 볼게요 저 세상에서는 행복하세요
노대통령님사랑합니다7 2009.05.25 20:31
자격상실이라니요..아닙니다..
노무현대통령님은 훌륭하십니다..
벌써부터해맑고인자하는노무현대통령님의미소를보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영원히사랑합니다..편히쉬세요..벌써부부터보고싶네요..
도너도너 2009.05.25 20:59
구구절절 내 심장을 때립니다. 진심을 담은 님의 글에 어린아이 같이 엉엉 울고 말았습니다. 누가뭐라해도 당신은 우리에게 정의로운 가치의 상징으로 영원히 남아 있을 것입니다.
작은소망™ 2009.05.25 21:12
영정사진이 환하게 웃고있었습니다
저는 이렇게슬픈데 당시은 환하게 웃고있었습니다
제마음은 마지막순간의 당신을 생각하면 가슴이 찢어질듯아픈데
당신은 한하게 웃고있었습니다

그래도 참 다행인것은 어린아이들이 많이 당신을 알고있고 기억하고있다는사실이
참 다행이라 여겼습니다
어른들틈에서 하얀 국화꽃을 가슴에안고 서있는 어린아이들을보면서
그래도 조금은 당신의뜻을 기억하고 따를 다음세대가 많이 있다는것에...

많이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수고하셨습니다.. 2009.05.25 21:14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정치도 모르고.. 관심도 없고..
뉴스에서 정치얘기만 나와도 재미 없고 지겨워 하는 ..

저 같은 평범한 시민에게
나라가 바뀌어 가는것을.. 무언가 하나 해볼라고 하는 모습들을
보여 주신분이십니다...

나라 꼴이 엉망이 가고 있어도..
노무현 전대통령의 존재 만으로도 큰 힘이 되고
희망이었는데.. 답답하기만 합니다..

목이 메이고 눈물이 납니다..
부디 좋은곳에 가셔서.. 편안히 계십시요..
부디.. 이 험한 세상 생각하지 마시고, 편안히 쉬십시요..
번드피닉스 2009.05.25 21:17
이게 마지막 글이 될 줄이야..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빌겠습니다..
복주는부인 2009.05.25 21:34
하염없이 눈물만 흐릅니다 만백성의어버이 임금님 이신분이 가시다니 ~~한용운스님의 "님의 침묵"시가 생각납니다 부디슬퍼하는 국민들곁으로 미륵보살로 환생하시어 환한미소와 따뜻한가슴으로 안아주소서~~~~~()()()
수용 2009.05.25 21:44
얼마나 힘드셧으면... 지켜드리지못해서 죄송합니다 존경합니다 그곳에서느 편안하세요
애도함 2009.05.25 21:48
저는 노무현전대통령님의 지지자는 아니에요..
하지만. .지금은 그냥 눈물만 흐르네요..
지금 다시돌이켜보면 노무현전대통령님만큼 좋으시고 도덕적인 분은 없으신거같네요. 국민의 입장을 먼저 생각해주시고 다른 정치인들처럼 자기이익만 앞서 세우는 그런분이 아니라는게 ...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죄송합니다 .ㅜ
사람사는세상 추종자 2009.05.25 21:53
매일매일이 바쁜나날이였습니다.

담엔 꼭 담엔 봉하마을을 꼭 가자고, 그래서 대통령님을 보고 우리아이도 그렇게 훌륭하게 자라기를 기대하고, 바랬습니다.

담주엔 꼭 갈라고 약속도 해놨는데 미루기만 했던 나날들이 한없이 원망스

럽습니다.

눈물만 납니다. 그저 눈물만 납니다.


노무현대통령 LOVE 2009.05.25 22:02
노무현대통령님 편히 쉬세요.
고인의 명복을 빌게요
벚나무 2009.05.25 22:15
대통령님 존경스럽습니다.. 가장 도덕적이시고 깨끗하셨던 대통령님께서.. 어떻게 이런 비극이 벌어질 수 있는겁니까?

현 정부와 검찰을 짜고치기 표적수사, 마녀사냥.. 신물납니다. 위엣분들 말처럼 어떻게 전직 대통령을 13시간이나 가둬놓고 심문할 수 있습니까??전두환,노태우 전직 대통령은 몇천씩 먹고 감방 2년했습니다. 그런 분들한텐 설설 기는 검찰입니다. 이명박의 정치보복..정말로 한탄스럽습니다.

위로의 인사한마디도 못한 저희들이 부끄럽고 죄송스럽습니다. 평소 아버지 같으셨던, 자애로우시고 우리 나라, 우리 국민들을 위해 노력하셨던 대통령님께서 그렇게 가신 것은 우리 모두의 잘못 아닙니까? 죄송스럽습니다.. 라디오에서 소식듣고 울컥했습니다. 이래보았자 부질없는 일이겠죠..

다른 정치인들,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해 정치하는 사람들과는 달리 대통령님은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셨다고 생각됩니다. 후대에 가면 대통령님의 노력과 수고가 결실을 맺게 되겠지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홍아름 2009.05.25 22:15
노새끼님아 그러고 싶으새요 1빠가 따질개아니라 슬퍼해야죠 예 사람이 그래도 되는겁니까 1빠가 뭐가 중요해요 예 정신차리새요.
kwan1310 2009.05.25 22:15
당신이 있어 정말 많이 행복했습니다. 오래오래기억하겠습니다.........좋은곳에서 편히쉬시길바랍니다...... 그리고 대통령님께서 힘들어 하실때 힘이되어드리지 못한점이 가장 후회 스럽습니다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늘에서편히쉬길 2009.05.25 22:26
노무현대통령님
당신은 우리나라의 위대한 대통령이였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슬픔을 2009.05.25 22:34
평생 기억되실 분.. 부디 좋은 곳에서 편안하게 쉬십시오.. 부디.. 편안하게 우리를 지켜봐 주십시오.. 사랑합니다.. 당신은 제 가슴 속의 영원한 태통령이십니다..
별이홀로지다 2009.05.25 22:36
이렇게 늦게서야 찾았습니다..왜 더 일찍 찾지를 못했을까..하루하루 먹고살기도빠듯한 삶때문이라고 변명을 할까요..처음 뉴스를 들었을땐 잠결이라 꿈인줄알았습니다..믿어지지가 않는 일이일어났어요..왜 그랬어요?? 조금 더 힘을내시지..ㅠㅠ이젠 그 순박한 미소도 친근한 목소리도 들을수가 없겠군요..하지만 언제까지고 우리들 가슴속에선 대통령님을 기억할것입니다..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기억하겠습니다.그리고..사랑합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선 몸도 마음의 고통도 없는곳에서 평안하시길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uji 2009.05.25 22:57
당신의, 우리의 꿈 이룰 날이 오겠지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켜드리지못해죄송 2009.05.25 23:13
우리는당신을버리지않았습니다.우리는영원히당신을버리지못합니다.우리는영원히당신을사랑합니다.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새날누리 2009.05.25 23:14
이 땅에 진정 사람 사는 세상으로 높고 낮음 없이 평범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하셨던 당신을 그 때는 잘 몰랐습니다. 가신뒤에 국민을 향항 당신의 사랑이 더 가슴깊이 와 닿네요. 비록 안타깝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셨지만 당신은 이 땅의 위대한 지도자로 우뚝 솟아 있습니다. 당신의 빛은 살아 생전 보다 가신 뒤에 더 빛날 것입니다. 이 땅의 진정한 민주주의를 위해 애쓰신 대통령님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아무런 고통없이 영면하시고 삼가 명복을 빕니다. 사랑합니다.
산양목동 2009.05.25 23:14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선각자로 살자 2009.05.25 23:16
대통령님을 살아생전 못 뵌게 죄스럽습니다.
그래서 자꾸 눈물이 납니다...
편안한 세상에서 편히 쉬십시요...
그리고 대통령님이 주신 큰 의지만큼은 기억하며 저도 실천에 옮길것을
다짐에 봅니다..정말 사랑합니다
rain6290 2009.05.25 23:17
가시고 나서야 노무현 대통령님의 소중함을 아는 잘못을 용서해주세요.. 부디 편안하게 쉬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에 내일은? 2009.05.25 23:19



노통죽인 멍박은 자결하라..!!

사람죽여놓고...뭐가 비통하다는건가?

직접 죽였다고...살인자인가? 간접살인도 살인자 아닌가?

이런글 적었다고... 현직대통령 모독죄..

아니 그보다 무시무시한 반공법으로 뒤집어 씌워서, 당장에 구속시키다 하여도 난 두려워 않는다..

거대한 공룡정당 한나라당과 최고책임자가

나같은 파리목숨보다 못한 서민 한사람쯤이야 사형시키는 것이 뭐 그리 어렵겠는가?

하지만...

이런 세상 살고 싶지도 않고...나도 살만큼 살았다..

지금 실권자라고...나하나쯤은 얼마든지..쥐도 새도 모르게 죽일수도 있겠지..

그래..지금 난 죽는 각오로 비장한 각오로 눈물로 이글을 적고있다..

이런글 적는다고 나를 죽일수는 있어도..

내 아들딸...내손자 손녀는...

멍박이 너를 용서치 않으리라...!!!

사람죽여놓고... 영결식에 간다고 그 죄가 씻어진다고 하던가?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나같은 한사람 죽이는게 식은죽먹기 아닌가

나의 목숨은 얼마든지 가져 가되

제발...제발..

더 이상 마지막 가는 노통가는길을 꾸정물에 물들지 말아라...!!

그분은 아주 조용이... 깨끗하게 떠나고 싶어 하셨다...

농부의 꿈을 빼앗고...목숨마저 빼앗고.....

더이상 뭘 빼앗으려고.... 편이 잠들지도 못하게 조문을 한단 말인가?
노_통 2009.05.25 23:21
가시던 그 길에도 사람을 찾으며 떠나신 노대통령님.
이 나라는 노대통령님의 비보로 울음천지입니다.
왜, 괴로움 다 끌어안으셨나요...
이제 다 내려놓으시고 편하시길 간절히, 간절히 바랍니다.
ㅠ현실감이 없어 여느날과 다를것 없는 하루를 보내고서도,
누리집을 수북히 메꾼 대통령님의 사람냄새나는 글들과 사진들을
보니 닦을틈도 없이 눈물이 또르륵 흘러내립니다.
누구의 말처럼, 한때나마 저 역시 당신의 국민이어서 행복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
달빛충만 2009.05.25 23:31
대통령님께서 떠나시고 이 글을 한 자 한 자 가슴에 담아보니...당신의 심정을 조금은 알것 같습니다. 이 가슴이 끊어지는 심정 한 켠에 주군을 묻고 조금만 더 울고 일어나서 당신이 원하는 세상에 가까워지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아...너무나 ...보고싶습니다...
minj0221 2009.05.25 23:50
너무 늦게 찾아왔네요. 왜 예전엔 대통령님의 큰 자리를 몰랐을까요...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돌아보면 당신이 계실때가 가장 행복했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부디 편히 쉬세요...
어지러운세상에서 2009.05.26 00:18
죄송합니다... 당신이 죽음으로 증명한 그 진심을 왜 이제야 알것같은지 제 자신에게 화가 나네요 삐뚤게만 보이던 세상이 당신으로 인해서 아름답게 보여요 비록 당신은 없지만 당신과 같은 뜻을 가진 분들이 많은것 같아 사람사는 이세상...조금은 괜찮아 보이네요 당신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정직하게 열심히 살아갈께요 이젠 우리 걱정마시고 편안히 쉬세요...
눈이시리도록푸르른날 2009.05.26 00:20
존경하고 사랑하는 노무현대통령님, 아직도 대통령님이 생을 달리 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살고 있는데, 서민들이 살아가는데 왜 당신은 떠나셨습니까. 너무나 힘이 들고 외로우셨으리라 알지만 그래도 우리 국민곁을 떠나시면 안되었는데..., 이제는 당신을 어디가서 만날수 있습니까. 부디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십시오. 노무현대통령님은 대한민국의 진정한 대통령이셨고 영원한 지도자이십니다.
당신과 함께 살았다는 것이 행복하고 자랑스럽습니다.
펀치넬로 2009.05.26 00:22
좀 더 일찍 와서 그렇게 포기하지 않으시도록 한마디라도...어르신을 믿고있다고 말해드릴껄 그랬습니다...
그렇게 허망하게 포기하지않으시도록....너무 슬프고...죄송합니다...
지켜드리지못한것이...존경하고...그립습니다..
자연으로돌아가자 2009.05.26 00:28
죄송합니다.미루다가 생전에 가 뵙지 못했습니다.그러나 정말 사랑했습니다.그리고 영원히 사랑합니다...
자신감으로 2009.05.26 00:38
멀리서 소리없이 노무현 전대통령을 늘 마음속으로 응원하던 대학생입니다. 비록표현은 안했었고 수많은 고초를 겪는과정을 뉴스 신문을 통해 보면서도 내색하지 않던 대학생입니다. 저의 응원이 필요하지 않으셨었습니까. 권력앞에서 당당하시던 모습은 정치하는사람 누구에게도 찾아볼수 없었던 모습이셨습니다. 이제서야 당신을 소리없이 지켜보고 응원했었다 말합니다. 일주일만 더 빨리 표현할것을.. 이제는 늦은것 같습니다. 부디 근심걱정 없는 곳에서 행복한 마음의 영생을 얻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코순엄마 2009.05.26 00:41
아아... 가슴이 찢어지네요 ㅠ.ㅠ
하양괭이 2009.05.26 00:42
보고싶습니다.. 그립습니다.. 너무 아픕니다.. 너무 많이 슬픕니다.. 그동안 무심했었습니다.. 지지자의 한사람으로 너무 무심했었습니다.. 정 안되시면 우리만의 왕국이라도 만들어서 살수 있으셨을텐데.. 봉하에.. 눈과 귀를 닫은.. 우리만의 왕국.. 이제서야 관심 갖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없으시네요.. 떠나버리셨네요.. 버리라는 말씀만 남긴채.. 가버리셨네요.. 저는 버릴수가 없습니다.. 왜인지.. 버릴수가 없습니다.. 하루하루 더해질수록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꿈이길.. 간절히 바랍니다.. 하지만.. 꿈이 아니라고 하네요.. 부디.. 그곳에서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뒤돌아보지 마시고 그냥.. 편히 가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션 2009.05.26 00:43
가슴이 아프네요... 생전에 한번 가 뵙지도 못하고... 가장 기억에 남으실 대통령이십니다..
운화초 2009.05.26 00:53
많이 힘드셨지요....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윤댕 2009.05.26 01:01
소중함은 자리를 비워야 더 크게 다가오나 봅니다.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한동안은 마음이 심난해서 아무것도 못하겠네요...
힘드셨던 짐들 모두 내려놓으시고 편히 가시길 바랍니다.
부엉이소년 2009.05.26 01:01
노무현 대통령님의 서거소식을 듣고 이글을 올리기까지 3일동안 울고 또 울었습니다.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 왜 이렇게 목이 메는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당신을 더 많이 사랑하고 있었나 봅니다. 억울합니다. 아쉬습니다. 분통하고 미안합니다. 무엇보다 다시는 당신을 볼 수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겠습니다. 이 모든 것이 시간이 지나면 조금은 익숙해 지겠지요. 하지만 절대 당신을 잊지는 못할 것입니다. 당신은 언제나 살아있는 나의 꿈 그 자체 였으니까요. 다시 목이 메어옵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 당신을 지지합니다. 작별인사는 차마 못하겠습니다. 종종 그리울때 찾아오겠습니다.
lyukim 2009.05.26 01:06
대통령님 가지마세요~~~영원히 있어주세요 ㅠㅠ
용서하세요.. 2009.05.26 01:22
가슴이 미어집니다....
작아지는별 2009.05.26 01:23
작년 이맘때즈음... 봉하를 다녀온일이 엇그제 같은데...
달그림자님 2009.05.26 01:36
노무현 대통령을 이제야 조금 알것 같은데 가셨군요

권양숙 당신이 노무현 대통령을 죽인겁니다
곧은사람찾기 2009.05.26 01:43
마음이 져며서 잠을이루지 못할것만 같습니다.
당신의 사진한장만으로 속시원히 울었습니다.
제마음속엔 항상 당신이 계십니다.
림♥ 2009.05.26 02:00
늦게 찾아뵈어 죄송합니다...
이 글을 쓰시면서도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지요...
회원들에게 호칭을 뭐라 불러야 할 지 고민하던 글과 대조되면서...
제 가슴이 저며옵니다..얼마나 외로우셨어요..얼마나 힘드셨어요...
힘이 되어드리지 못 해 정말 죄송합니다...
3일째 노전대통령님 생각이 떠나질 않네요...
세상의 이치가 그렇 듯 며칠 후면..몇 달 후면.. 몇 년 후면...
행여라도 잊혀질까... 그게 더 무섭고 서글픕니다..
진정으로 국민을 사랑하셨던 노전대통령님!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지금 국민들은 벌써부터 노전대통령님을 너무나도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보고계시죠?
iiiloveyou 2009.05.26 02:32
아, 이 마음을 왜 지금 알게 되었을까요.
죄송해요, 죄송합니다.
잊지 않을게요. 당신의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너무 보고싶어요. 그곳에서는 편안하시길.
노짱불사 2009.05.26 02:58
왜 저는 이제서야 당신의 마음을 알게 되었는지 저는 바보인가 봅니다.
바보스런 국민의 한사람으로 당신을 지켜주지 못한 마음 너무 죄스럽습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서 극락왕생 하시기 바랍니다.


이혜정78 2009.05.26 03:29
그렇게도 힘들었을 대통령님을 모르고...
이제와 이렇게 글 하나 남기는것이 제가 할 수 있는 전부는 아니겠지요..
힘 있는 국민이되겠습니다.
계실때 힘이 되어 드리지 못해 너무나 가슴이 찢어집니다.
왜 그땐 그 큰 뜻을 알지 못했을까요...
시성두보 2009.05.26 04:05
자신을 위해 애써준 인연들을 버리지 못하셨군요...

문득 이순신 장군이 떠오르네요

전 지지자는 아니였지만 노무현 대통령의 맘을 이해 할수 있을 것 같네요

늦었지만 노무현 대통령을 지지합니다

좀 더 일찍 노무현 대통령님의 글을 읽었다면 ...
nmh사랑해요 2009.05.26 04:12
마음이 쓰려서 끝까지 읽을수가 없어요... 대통령님.. 보고싶어요... 인자한모습 보고싶어요...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부디 부디 꼭 행복하셔야되요... 제발..
이보게1052 2009.05.26 04:16
한구절 한구절이 비수처럼 가슴에 꽂힙니다. 당신의 진심이 글자마다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눈물만 흐르네요..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부디 하늘에선 편히 쉬세요... 당신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가장 민주적이며 도덕적이셨던 대통령 노무현. 바보 노무현님 사랑합니다.
노간지짱짱 2009.05.26 04:38
자숙하는게 더 좋겠다니.. 저 댓글을 보고 노대통령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많은 고민을 했겠지..삶의 줄을 놓아야겠다는...좀만 더 생각하고 글을 올렸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물론 자숙하란 사람들 나름 생각과 견해가 있겠지만.. 너무 아깝다.. 노대통령님의 힘들어하는 모습을 지금 보니 제 마음이 더 아프군요.
해버래 2009.05.26 05:21
죄송합니다 이제야 들어와 보네요..너무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얼마전 저는 이런생각을 했던적이 있습니다.

친인척과 주위사람들이 검찰에 소환되고 말도 안되는 말들이 언론에서 흘러나왔을때

참 많이 힘드시겠구나.. 자존심 강하신분이 혹시라도 나쁜마음을 가지시는건 아닐지

하고말입니다.. 우려가 현실이 되니 전 정신나간 사람처럼 한동안 멍하니 서있고

말았습니다..

왜그렇게 가셔야 하셨습니까?? 당신은 정말로 바보입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부디 모든짐 내려 놓으시고 편한길 가시기 바랍니다....
초가삼칸 2009.05.26 05:59
살아 생전 남기신 글이 더욱 가슴을 미어지게 합니다. 그저 죄송 할 뿐입니다.
soul123 2009.05.26 06:28


눈을 떠야 하지만
너무 아프다.

물을 마셔야 하지만
너무 많다.

그 물들이 고여
너무 아프다.

나는 생각해 본다.
눈물이 마르면 어찌될지
그 분은 어디로 가셨을지

나는 하늘을 본다.
비가 오고 난 후 맑게 개인 하늘
그 분도 분명 어딘가세어 보고 계실 거라고
분명 좋은곳에서 보고 계실 거라고

뉴스를 보고 대통령님의 소식을 보게 되었습니다..
시 를 배운적도 없지만....
한번 써봤습니다...
부지 좋은곳으로 가시길 기도 합니다.
남자다운남자 2009.05.26 07:14
언제나 당신을 믿습니다. 한때는 당신이 있기에
대한민국이 자랑스러웠습니다.일본미국에도
언제나 거침없이 당당하던 그모습 거침 없이 하시는 말
그심정을 누가 인증 해줄뿐더려 그마음을 저는 인증 함니다
나라에 대통령어로 지탱 하시너라고 마음고생 많이 했습니다
하늘 나라에서 널 행복 하시고 편히 잠드세요,,
노간지♡ 2009.05.26 08:15
왜..왜요..
노간지♡ 2009.05.26 08:16
왜..가셨나요..
힘찬내일 2009.05.26 08:45
저희는 절대 닫지 않겠습니다......
라일락 향기 2009 2009.05.26 09:25
나의 대통령님.
퇴임후 봉화마을에서 생활하시는 모습을 가끔 뉴스로 보면서 마음이 흐뭇했습니다.
한 번 가야지 하면서도 짬을 내기가 어려웠는데 이제는 가도 볼 수 없음에 마음이 무너집니다.
그 넉넉한 웃음, 밝은 모습들은 아직 제 마음에 남아 있는데
이제는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가셔서 인터넷에 올라온 모습만 보고 있자니 눈물만 흐릅니다.

미안합니다. 외로울 때 외면했습니다.
사랑합니다. 영원히 마음속에 대통령님은 살아계실겁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편하고 아무 고통 없기를 바랍니다.
녹차향 2009.05.26 10:01
전 대통령으로서가 아닌 인간 노무현님을 사랑했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아무도 원망하지 말라는 말씀 지키지 못할듯싶습니다..끝까지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진짜 진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명희 2009.05.26 10:21
보고싶어서...매일 대통령님의 사진과 동영상을 보고 또 봅니다.

너무 늦게 알아버린것이 후회스럽고 절망스러워..
당분간은 아무것도 할 수 가 없는 지경입니다..

죄송합니다. 지금이라도 사랑할 수 있게 해주셔서..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중산행 2009.05.26 10:36
보고 싶습니다. 너무도 보고 싶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당신은 살아있는 역사이고, 아빠가 가장 좋아하는 대통령이고.....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보고 싶습니다. 너무 보고싶습니다.
장효정 2009.05.26 10:40
38년을 살면서 내가본 우리나라 정치..툭하면 싸우는모습에 온갖비리..실망도 많이 해오며..정치에 대해 아는것은 별로 없지만 대한민국 국민으로써..지금까지 투표는 빠짐없이 해왔습니다..노무현 전 대통령님을 불과 30분전까지만 해도 다른 정치인들과 별반 다를게 없는 정치인 으로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아닙니다 노무현 전대통령 같은 분이야 말로 우리나라가 꼭 필요로 하는 정직한 분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전 지금 버스운전을 합니다 3일전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노무현 전 대통령님에 서거 소식을듣고 많이 의아해 했습니다....얼마나 무엇을 잘못한게 있어서 자살을 했을까 하고..!!!이제는 알거 같습니다..대한민국에 권력............!!
마음이 너무나 아프고 아립니다....무엇때문에 이리도 가슴깊은곳이 아리고 아플까요....????대한민국에 대통령까지 지내신 분이 가족과 국민모두를 등지고 죽음을 택하게 만든 우리나라 정치가.. 법이 싫습니다...전 법도 정치도 모릅니다..그렇지만 못배운 저도 사람이 살아가며 지켜야할 도리는 압니다...하물며 많이 배웠다는 분들이 꼭 그렇게 하셨서야 합니까...법..법..법..한나라에 대통령을...죽음에 이르게 해야 했습니까...???수많은사람에게 총뿌리 겨누고 몇천억 비리를 저지른분들은 아직도 잘못을 못뉘우치고 살고있는데...너무 화가납니다...38년을 살면서 대한민국 국민으로 자부심을 가졌는데....이제는 창피합니다..너무너무 화가 납니다..하고싶고 쓰고 싶은 말이 많지만 눈물이 자꾸 흘러 아픔가슴을 진정할수가 없네요....노무현 전 대통령님 이승보다 저승이 얼마나 좋은곳인지는 모릅니다...하지만 사람에 가치와 존엄성도 모르는 이 더러운 세상 미련 두지 마시고 편안하게 눈 감으세요....노무현 전 대통령님은 저에게 큰 교훈을 주셨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가르치겠습니다..노무현 대통령님 같은 사람이 되라고.... 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ㅠㅠ 부디 하늘나라 에서라도 모든거 잊고 행복하시길...빕니다...
Qkfroddl 2009.05.26 11:17
온통 아부성 댓글로 도배가 되었군요. 진정으로 대통령을 사랑한다면 정의로운 전직 대통령이 되어 달라고 부탁을 할 터인데....
꼬맹짱 2009.05.26 11:20
단 몇 줄의 글로..
이 먹먹한 마음을..어찌 표현이 될까요...
이제서야 찾아와 죄송합니다...
너무 늦게알아서...죄송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우리 대통령님....
Qkfroddl 2009.05.26 11:29
현대의 정몽헌 사장님과 대우의 남상국 사장님의 죽음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됩니다. 남을 죽인 사람의 죽음이 더 난리법석이네요. 5년 동안 역주행으로 온통 나라를 둘로 갈라 놓은 것도 모자라 홈피까지 개설해서 서로 욕설하고 싸우게 하는 이 홈피는 진작에 닫았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꽃돼지83 2009.05.26 12:04
그리워요...대통령님.....
웅이엄니 2009.05.26 12:29
안타깝고 또 안타깝다...
하대치 2009.05.26 12:48
당신을 그렇게 밖에 보내드리지못한 저희들을 원망하세요.
우리는 당신을 절대 잊지않을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을 그렇게 만든이들도 결코잊지않을것입나다,
먼저가서 좋은자리 만들어놓고 계십시요.
그때 다시만나서 멍석깔아놓고 막럴리 들이키면 지금의 이일들을
웃으면서 회포로 풉시다.
killer690913 2009.05.26 12:52
너무 늦어버렸네요...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springwind 2009.05.26 13:05
이제서와 봤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신 그시간으로 돌이키고 싶네요.
그때라면 이렇게 진실한 우리의 대통령을 지킬수 있는 기회가 있었을텐데...
라는 생각에 정치에 세상에 무관심했던 스스로가 원망스럽습니다.

자신과 관련된 잘못에 이만큼 인정하고 상처받는 정치인이 또 있을까요?
작은소망™ 2009.05.26 13:25
홈피까지 개설해서 서로 욕설하고 싸우게하는 이홈피는 진작에 닫아야했다니..
Qkfroddl님 말조심하십시오 여기서 싸우는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지금 당신이 시비를 걸고있지..
할말 못할말좀 가려서하시지...

지금 여기가 어떤곳인데 저런 쓰레기가 들어오누...
活川 2009.05.26 13:41
우리 서민들의 아픔을 뒤로하고 더 인내하고 그들의 썩어진 것에 새싹을 키우려다 아무도 함께할 친구가 없어 홀로 먼길을 외롭게 가시고 말았구려 참으로 비통하고 억울한 이 심정을 통곡으로 달래지만 님이 보고싶을땐 어찌하라구요 이젠 무거운짐을 내려놓고 평안한 새 세상에서 보내시구려
나두연아빠 2009.05.26 13:44

여러분이 추구하는 가치의 상징이 될 수가 없습니다. 자격을 상실한 것입니다.
이라 하셨는데 전 반대 합니다..
영원한 우리 국민의 상징이시며 영원한 대통령님 이십니다..

부디 좋은세상에서 평안 하시길 빕니다...
노짱뿐 2009.05.26 13:51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면목 없습니다...얼마나 괴로우셨을지...이제 모든것 내려놓고 편히 쉬세요...
★소나기★ 2009.05.26 13:52
죄송합니다.. 님을 버리기 전에 님께서 먼저 저희를 버리셨군요.. 그래도 저는 죽을때까지 님을 버리지 못합니다. 제 마음속의 영원한 대통령이십니다.
♡차차♡ 2009.05.26 14:08
면복없습니다....더 큰 지지를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부디...편히 쉬세요...
당신의 국민이어서 행복했습니다...
tkfkdgkqslek. 2009.05.26 14:13
읽고 또 읽어도 눈물만 나옵니다....

제 맘속에 영원히 기억될겁니다....사랑합니다.
당신이있어서행복했습니다 2009.05.26 14:19
제가 살아있을 동안 노무현 대통령님 같은 분을 다시 볼수는 없겠죠... 마음속으로 동조하고 지지했었는데 도움이되지 못해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다비치 2009.05.26 14:30
이럴려고 이 글 남기셨습니까? 꼭 믿고 지지하는 우리 곁에서 이겨내실수는 없었던것입니까? 언론이 재미로 써내려가는 글자하나하나가 다는 아니었잖습니까.. 그저 슬픕니다.. 단한번 봉하마을 가보지도 못했습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 계실거라 생각하여 몇년안에 한번 찾아갈생각 이었는데.. 제가 제 자신을 이리 못난 사람으로 만들게 하실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안타깝고 입에풀칠한다는 명목으로 옆에서 지켜드리지못해 죄송합니다.. 제가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이자 가장 존경하는 국회의원이자 변호사이자 큰형님... 부디 편안히 쉬시길 바랄뿐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버럭꽃사슴 2009.05.26 14:39
눈물이 눈 앞을가립니다 ....
부디 좋은곳에서 평안하길 기도드립니다...
버럭꽃사슴 2009.05.26 14:46
정말 가슴이 움찔합니다 .

이런 현실을 만든 사람모두가 한심하고 원망됩니다

사람이 사람에 탈을쓰고 사람에 피를 말렸습니다

정말 지옥갈것입니다.
영원한노간지 2009.05.26 14:49
정말 진정한 대통령이자 진짜 사람다운 사람...
마음속 깊이 존경하고 기억하며 살아갈것입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제 편히 쉬십시오
노사랑21 2009.05.26 14:57
이시대 최고의 대통령으로 영원히 기억될것입니다.
이제 갈등과 분열이 없는 곳에서 편히 쉬십시요.
민아 2009.05.26 15:15
이젠 편히 쉬십시요..
부디 그곳에서는 행복하시길 ....
장유면민 2009.05.26 15:30
약한자가 권력에 밟힐때 그를 대신하여 스스로 그 발아래 용감히 들어가 싸우셨으며.
바르지 않은것은 어떤것도 용납지 않으시려 무던히도 애 쓰시던 모습을 떠올려 봅니다.
사람을 무던히도 사랑하셨던 님..
자신의 과오에 대하여 너무 가혹한 처벌 을 내리셨군요..
님 앞에 우리는 부끄러워 어떻게 살란 말인가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시 아침을 2009.05.26 15:32
오늘 회원가입했습니다. 설령 이곳이 문을 닫는 한이 있더라도 꼭 그래야만 할것 같아서....
뭔가 글을 올려야 겠다는 생각만 있을 뿐 도무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빌며.
진정 죄송하고 미안합니다. 그리고 사랑했습니다. 앞으로도 영원히 사랑합니다.
플리즈어게인 2009.05.26 15:38
너무하시네요..너무하세요.재임하셔도 모자를판에 돌아가시다니요.이러실수있습니까.지켜드리지못해 죄송합니다. 감히 사랑합니다. 보고싶습니다.
애랑 2009.05.26 15:51
회원 가입만 하고 들어와 보지도 않았습니다.

정치인들은 누구나 강심장인줄 알았습니다.
노대통령님께서 그렇게 힘들어 하시는줄 정말몰랐고, 그리 급하게 가실줄 상상도 못했습니다.
언제나,그자리에 잔잔히 미소 지으며 언제가 되든 봉화마을 찾아가게 되면,
한 번쯤 뵙게되는줄 알고, 언제든 한 번 꼭가고 싶은곳이 봉화마을이였습니다.

다시는 못뵌다고 생각하면, 가슴아려옵니다.
노대통령님께서 추구 하시던 정책들이 실현되는날,
우리의 지역떼거리문화도 사라지겠지요.
정말 정말 죄송했습니다. 고개숙여 명복을 빕니다.

꼬마엄마 2009.05.26 16:02
이젠,,, 볼수없게 되어버렸습니다
당신은 더이상 이곳에 글을 남기시지 않으시겠지요
마음이 미어집니다 너무 보고싶네요
죄송합니다 정말 너무 죄송합니다
박하스 2009.05.26 16:14
당신을 못버리겠습니다. 아니 안버릴껍니다. 살아있는동안 두고두고 마음에 담아두겠습니다. 당신이 계시는동안 행복했습니다. 평화로웠습니다. 자유로웠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그걸 몰랐습니다. 이제 국민들의 품안에서 편안히 쉬십시요. 당신이 못다이룬 꿈, 신념, 희망..모두 국민이 안고 가겠습니다. 정말이지 당신은 돌아가실때까지 국민들 생각밖에 없는 바보맞네요.
SUN§ 2009.05.26 16:23
진실을 하늘 ,땅 ,그리고 당신은 알고있지 않으십니까?
사람을 믿지못하는 세상에서 당신의 잘못은 없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unhano2 2009.05.26 16:35
가진자에 편에만 서던 여러 정치인에게서 저희를 구해주셨는데
어찌 저희에게 당신을 버리란 말입니까!!
평생의 꿈은 이제 저희의 몫입니다.
노짱님 사랑합니다.기억하겠습니다.
수빈냥 2009.05.26 16:40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자꾸 눈물이 흘러나오네요....
보고싶습니다.... 보고싶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노무현은햇님 2009.05.26 16:41
노문현님 우리나라는 해가 지고잇습니다.....
밤이 오고잇습니다...
가지마십시요 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해피쿠키 2009.05.26 16:47
이제서야 당신께서 정말 마니 힘드셨음을 알았습니다..
제 생활에 바빠 뉴스를 보면서 너무하네..라고 혼잣말만 할뿐 힘드신 당신께 힘을 줄 생각을 못한채 당신을 보내게 되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오늘도 일은 손에 잡히지않고 당신 생각만 하게되는건,, 너무나 미안했던 마음때문이기도한것같습다..
지켜드리지못해 죄송합니다..
당신같은 분은 두번다시 없을 것만같아 절망스럽습니다...
봉화댁입니다 2009.05.26 16:50
일찌기 여기 가입해서 대통령님과 소통해보지 못한 아쉬움에 저 자신을 마구마구 미워하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살림의여왕 2009.05.26 16:5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투신하시고 의식이 있는 동안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편히 쉬세요
노존맹 2009.05.26 17:07
너무 늦게 왔습니다..
죄송합니다..
한국에 가게 되면 꼭 봉하마을로 집적 찾아뵙겠습니다.
죄송합니다..지켜드리지 못해서..
성지선 2009.05.26 17:16
너무나 미안합니다. 너무나 미안합니다. 이제야 찾아와 너무나 미안합니다. 이제야 찾아온 것이 너무나 가슴에 사무칩니다. 제 평생 한이 될 것 같습니다... 진작에 이곳을 찾아 힘을 실어드리고 저의 마음을... 저희의 마음을 표현했어야 했는데... 되돌릴 수 없다는 사실에 가슴이 미어옵니다. 엉엉..... 너무나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짱미 2009.05.26 17:23
미안합니다
당신을 힘들게 해서
정말 미안합니다
당신을 믿어주지 않앗습니다
실망했다는 말도 서슴없이 햇습니다
정말 미안합니다
고향이그립다 2009.05.26 17:43
얼마나 힘이 드셨을까요 정말 가슴이 아픔니다 누구도 도와줄수없는 어떻게 표현을해야할지 정말 눈물이 납니다 누가머라해도 듣지않고 대통령님 말만 믿었는데 이제 다 놓으시고 가볍게 가세요
이화무량수 2009.05.26 17:4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선 부디 편안히 쉬시기를....
내려놓음* 2009.05.26 17:51
대통령님. 이렇게 눈물을 흘려서 죄송합니다. 살아생전에 우리나라를 위해 하신 일들에 대한 감사의 눈물, 당신의 무거운 어깨에 함께 힘들어 하던 눈물이 아니라, 뒤늦게 후회의 눈물을 흘려서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sks5652 2009.05.26 17:56
너무도 사랑했던 당신이기게 더욱 가슴이 저려옵니다.
이명박은 영원히 기억하고 싶지 않군요.
부디 영원히 기억되는 당신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엉엉엉....
부산거북이 2009.05.26 18:00
우리의 마음에 영원히 살아 계실 것입니다.
보고 계십니까? 이 아름다운 행렬들을,,,
살아 계실 때는, 가진 모든 것들을 던지시더니
끝내는 자신의 몸까지 던져 이 미련한 사람들을 깨우쳐 주십니다.
님은 가셨지만 우리는 님을 보내드리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마음에 영원히 살아 계실 것입니다.
옙흔뽁 2009.05.26 18:07
몇년전 처음 투표권이 생겼지요.. 지금도 그렇지만 그때도 정치니 경제니.. 뉴스를 걸러서 보고 나랑은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살기에 알턱이 없었지요. 투표당시 처음엔 당신의 인자하신 모습에 .. 선택하게되써요..그리고 후에는.. 그 첫 모습 지켜가는 당신을 선택한게 너무 뿌듯했습니다.. 그리곤 여지껏 나몰라라 하고 늦게 찾아뵌게 죄스럽고 한스럽습니다. 죄송합니다. 조금더 성숙한 국민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부디 편하게 쉬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항상함께 2009.05.26 19:08
..............하........닫지말아요 ........정말.
후~ 2009.05.26 19:52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도 울지 않았는데,,,,자꾸만 눈물이 납니다
억울함,비통함 등 모두 잊으시고 하늘 나라에서 만큼은 편히 쉬세요
대통령님의 마음 저희가 알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붕어공쥬 2009.05.26 20:00
행복했습니다......
그곳에선..힘들어하시지말고 편하게 쉬세요...

존경했고... 사랑합니다....
ㅎㅏ회탈 2009.05.26 20:15
민주주의의 한 기둥이신 분을 잃었다는 게.. 그리고 저 개인의 긍지이신 분을 잃었다는 게 큰 아픔입니다.
님의 뜻과 역사의식 배우고 본받겠습니다. 존경합니다....
na2234969 2009.05.26 20:23
보고싶습니다
대한독립 2009.05.26 20:45
당신이 힘들어하실때 난 뭘하고 있었나... 가슴을 치며 자책합니다. 힘내시라고... 당신은 대한민국의 위대한 대통령으로 앞으로도 영원히 남을거라고 여기다가 적어놓기라도 할걸... 당신에게 힘이 되어드리지 못해 너무 죄송합니다.
옴부즈걸 2009.05.26 20:47
언젠가는 노무현 대통령과 같은 멋진 분이
꼭 나올겁니다.
저희들에게 많은 교훈을 주셨으니까요.....
정말 슬픕니다.
빨간고기 2009.05.26 20:59
웃으시는 모습
다.시.
보고 싶습니다......
이뿐엄마쌤 2009.05.26 21:27
제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이 말합니다.
자신이 아는 유일한 대통령님이고 존경하던 분이라고..
저는 말합니다.
꼭 대통령님 같은 성품을 가지라고..

항상 가슴속에 새기고 살라고 가르치겠습니다..
별이가득 2009.05.26 21:43
이제 다시 글이 올라오지 않겠지요..ㅜ 하지만...그동안 하셨던 말씀 깊이 새기고 있습니다. 역사가 다시 말해줄겁니다. 한국 역사상 가장 민주적이었고, 서민을 사랑했으며 서민이 사랑한 대한민국대통령이었다고....저는 이 사실을 아이들에게 가르칠 것입니다...부디 평온한 안식에 거하시길...
cosmos7080 2009.05.26 21:51
몰랏습니다..이렇게 만은 분들이 지지하고게신지를..
그동안 너무도 무지햇던 제자신이부끄럽고..아이들에게 부끄럽습니다..
맘속깊이 존경하엿으나 살아계실쩍에 표현하지못해 부끄럽고..잠시나마 실망한맘 가졋던것 부끄럽습니다..
어느 누구탓도 아님니다..끝까지 믿어주고 지켜주지못한 제탓입니다..
진정으로 용서를 빕니다..
무지햇던 저에게 기회를 주시지안고 왜 그리 빨리가셧나요..
이렇듯 만은 분들이 믿고 따르고 계셧는데..
이 죄를 가슴속 깊이 묻고 가야 할것 같습니다..
진정한 어버이신 대통령님...
편안히 쉬십시요...우리의 기억속에서 처럼 환한 모습으로...
존경합니다..세계사 어느 위인보다 위대하신 서민들의 희망이신 분이여...
한쓰 2009.05.26 22:05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그리고 그동안의 제가 너무 부끄럽습니다.이제부터라도 소신을 갖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의 권리를 잊지 않겠습니다.너무 많은 것들을 주고 가시네요ㅠㅠ부디 그곳에서 편안하세요..영원히 기억할께요..
한쓰 2009.05.26 22:06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그리고 그동안의 제가 너무 부끄럽습니다.이제부터라도 소신을 갖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의 권리를 잊지 않겠습니다.너무 많은 것들을 주고 가시네요ㅠㅠ부디 그곳에서 편안하세요..영원히 기억할께요..
정하하 2009.05.26 22:22
힘드실때 힘이되어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용기가 없어 표현는 못하고 마음 속으로만 응원햇습니다. 부끄럽습니다.
존경합니다.....
kysnara 2009.05.26 22:25
비통합니다..가슴이 아픕니다.ㅠㅠ
까칠봉선 2009.05.26 22:27
정치는모르지만대통령께서하늘로가시고나서이곳에들어오게돼더마음이아프네요진작들어와서정말사람사는세상을느꼈으면좋았을텐데..tv보면서정말서민들을아는대통령을잃어서슬픕니다.이렇게진실된대통령은우리생에처음이자마지막대통령입니다.부디좋은곳으로가셔서편하게사세요..
우리눈부처 2009.05.26 22:33
대통령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처음에는 그저 놀랐을 뿐인데 시간이 갈수록 가슴 한 자리가 답답하고 허전합니다. 부디 다른 세상에선 행복하고 편하게 지내시길 빕니다.
사람사는세상원해 2009.05.26 22:33
이제 다시는 당신의 글도..당신의 생각도..당신의 고통도..당신의 기쁨도..
함께 하지 못하게 되는 건가요 ..
전 아직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믿고 싶지 않습니다..
순박했던 웃음 소탈했던 모습 잊혀지지 않습니다.
당신을 오랫동안 기억하겠습니다..
정치없는 그 곳에선 부디 평안하시길...
영원한국민임주희 2009.05.26 22:38
보고싶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봉하 노짱 2009.05.26 22:41
사랑했습니다
0qmffnakdls0 2009.05.26 22:41
1빠?개념잇냐? 이런글에 그딴거나 쓰고? 니가그러고도 사람이냐고/

故노무현 前대통령님의 명복을 빕니다...
사랑합니다~~ 2009.05.26 23:05
가슴 아프고 원망스럽습니다. 허나 어찌하겠습니까? 노무현 전대통령님..
당신을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래 오래 기억해서 후대에 전하겠습니다.
언젠가 역사가 다시 평가할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하얀바다502 2009.05.26 23:39
죄송합니다..너무 늦게 당신을 보게 되서 정말 죄송합니다..정치는 나와는 무관하다고 외면했습니다...당신의 고통을 몰랐습니다..아니 보지 않았습니다..이렇게 고통스런 마음으로 우리를 볼때 우리는 당신을 외면했습니다..이제 편하게 쉬십시오..미지막을 지켜드리지 못한 우리가 이제 당신을 가슴에서 지키겠습니다..사랑합니다..
이슬재성엄마 2009.05.26 23:46
멍하니 가슴 한곳이 뚫였나봐요..
주책없이 눈에서는 자꾸만 물이 나와요
정치!전 그런거 몰라요..
당신을 가장 평범하고 인간다웠던 당신이 믿음이 가고 좋았어요
어떤말을 하더라도 믿었고 따르라면 따랐을 꺼예요...
이제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얼마동안이나 당신을 그리워할까요?
소박하게 웃으시던 모습이 오랬동안 그리울것입니다
lovenomu 2009.05.26 23:52
첫 댓글을 보았습니다 다음댓글도 보았습니다
정말 어리석고 화가 치밀어 올라습니다
이글이 장난으로 들리는가?
조금은 깨우치길바란다
노무현님 죄송합니다 정말로 죄송합니다
저는 노무현님을 위해 한것이 아무것도없으메
바라기만 바라며 이기적인 행동을 햇습니다
부디 용서해주세요
온전한 평안을 찾으시길......
babonojjang 2009.05.27 00:13
이제야 보게 되어 죄송합니다...
조금 더 일찍 와볼것을....
바보같이 후회만 하며 눈물만 흘리네요....
있을때는 모르고 잃은 후에 알게되다니...
영원히 당신을 버리는 일은 없을겁니다...
영원히 당신은 우리의 마음속에 남아 길이길이 빛날 것입니다..
태양보다도 밝고 맑으신 당신..
그곳에서도 우리를 지켜주세요..
이런 부탁 드려 죄송합니다...
엔유 2009.05.27 00:13
지금도 눈물나고 안타깝고 믿기지가 않습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엄청노력하셨는데...
좋은곳으로 가셔서 고통없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하이픈 2009.05.27 00:17
삶과 죽음이 자연의 한 조각이라고 하셨지요?
자연의 한조각으로 귀의하신 높으신 님이시여...
이제 이승에서의 몹쓸 고통줄 놓으시고...
부디 편안히 잠드소서...
당신의 꿈과 이상은 이땅의 소중한 밑거름으로
힘차게 자라날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당신을 영원히 추모합니다.
준영서현맘 2009.05.27 00:21
첨부터 지지하고 투표하진 않았지만..
(아니..그땐 투표하는날이 그리 중요하다 생각지 못했지만..ㅠㅠ)
처음 님을 알고부턴...
언론에서 어떤말을 해도..
밉다..너무하다..잘못했다..는 생각은 안들더군요..
뭔가..오해가 있겠지... 모함일꺼야..
항상 마음속에선..
당신을 조용히 믿고 지지하고 존경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늦게 찾아뵈서 죄송합니다..

조기를 걸었습니다..
아직 어린 울아이들이.. 왜 태극기를 거냐고 물어보네요..
"훌륭한 대통령님이 돌아가셔서.."
"어딜 돌아가셨는데요??"
"음.... 하늘나라에.."
"아~~저위에 하늘나라에? 어떻게 가셨는데요??뭐 타고요??"
순수한 아이들 마음에 웃음도 나고..

영원히 잊지못할 존경스러운 분이셨습니다..
그곳에선 부디 편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보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
hansoae 2009.05.27 00:25
16대 대통령 선거...
그때에 20살이라는 나이때문에 하나의 표지만
당신께 드릴수 없었던게 한스럽습니다.
저에겐 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저에게 대통령은 국민을 진심으로 아끼고 생각했던
노무현 당신 한 사랍입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아무런 모함도 비난도 받지 말고 행복하세요
당신은 훌륭하셨습니다.
천사랑 2009.05.27 00:32
사랑합니다.빈자리가 너무 크네요..부디 그곳에서 평안하고 행복하세요.명복을 빕니다.그 선한 웃음때문에 눈물이 나네요..보고싶습니다..
솜이불 2009.05.27 00:34
대통령님에 대한 이런 추모의 마음과 사랑의 마음을
돌아가시기 전에 우리 모두 손잡고 힘껏 소리치고 보였다면,
소박한 당신의 꿈과 웃음을 다시 되찾아드리고
힘없는 서민인 우리도 그 모습을 보며 꿈을 꿀 수 있었을텐데...

정치에 무관심했던 지난 삶을 반성하며,
이제 눈 크게 뜨고 지켜볼 것입니다.

님이여! 부디 평안히 잠드소서.
식인종 2009.05.27 00:41
부디 그곳에선 평안하세요. 그리고 지켜드리지못해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의 나라에 함께 살았었음을 감사합니다!!
괴물발 2009.05.27 00:48
미안합니다. 진작에 못와보고. 살아생전엔 그런 생각못했는데, 이제와 왜 그렇게 당신을 만나보고싶은지요. 너무 심한 맘고생속에 보내신 세월들이, 그끝에 결국 택하신 이 길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가엾은 분, 부디 좋은 곳에 가계셨으면...
뒤늦은안부 2009.05.27 00:49
대통령님의 살아생전 올리신 글을 보면서..
솔직한 마음으로 대통령님의 임기 후에 관심을
언론에서 충격 받고 접했습니다..

살아생전 대통령님을 한번도 뵈지 못하고
후회란 것이 느껴졌을때 문듯
후회는 후회가 느껴질때 느껴진다는 것이 맞다는것을
새삼 다시 느꼈습니다.

부디 언론은 신경쓰지 마시고 믿기지는 않지만 ..
하늘에서 언젠간 훗날
노대통령님이 원하는 국가가 실현되도록 지켜봐주십시오..

학생신분이라 분향소에 아직까지 가지 못하는 점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고..
저 또한 민주사회가 되도록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게시판 글들..대통령님 떠올리면서
감사히 다 읽도록 하겠습니다..

편히 쉬세요..
노란손수건.P 2009.05.27 00:53
노무현 대통령님.당신의 죽음이 헛되이지 않도록 마지막 남긴 말씀처럼
누구를 원망하지도 않겠습니다.하지만 슬픔을 감출 수는 없습니다.
일상생활을 하다가도,뉴스나 신문을 통한 대통령님의 서거소식을 접할
때면 눈물이 납니다.마지막 순간에 우리가 앞으로 어떠한 세상을 이끌어
가길 원하신건가요?...한사람의 국민으로써 미쳐 귀기울이지 못한게
너무나 원통스럽고,안타깝고,죄송스럽습니다.
대통령 선거 활동때 부산서면 거리에서 님과
함께 악수했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ㅜ.ㅜ
대통령님의 서거소식을 접한 뒤로 요즘 저는
너무 머릿속과 마음이 혼란스럽습니다.
단 한번도 관심가져 본적없는 정치였습니다.
정치하는 사람은 원래 그런거지. 잘못을 저질러
놓고도 뻔뻔스럽게 잘도 살아가는 사람들.
그저 자신의 권력과 야망을 위해 정치를 하나의
도구로 이용하는 사람들.
그런생각의 저의 고정관념이었습니다.(물론 전부는 아닙니다.)
하지만 본인의 도덕성과 가치관앞에 신념이 무너진 것에 대하여
전직 대통령으로써 그렇게 힘들어 하시는지 미쳐 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 죽음앞에서야 이제와서 진실에 대해서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화합과 용서,대화와 통합이 이뤄질 수 있는
사회를 꿈꿔봅니다.
노무현 대통령님.남은가족분들은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이
잘 지켜드리겠습니다.
깨끗한 영혼으로 저세상에서는 부디 평안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노대통령님의 국민 2009.05.27 00:56
닉네임 노새키라고하고 댓글일빠달았다고 좋아하는 쓰레기 보아라
반드시 노무현대통령님이 이루고자했던세상 전국민이 그정신을 이어받아 이룰것이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빕니다.. 정말 보고싶습니다 우리의 아버지시여..
하늘구름소망 2009.05.27 00:56
이제는 반대 조차 할 수 없네요..
대통령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어요.
오해한 저를 용서해주세요
아란화 2009.05.27 00:58
대통령님.. 죄송합니다..
저는 고3 학생에 불과하지만 죄송합니다...
지켜드리지 못해서.. 그럴 수도 없어서...
당신이 살아계실때 응원이라도.. 열심히 마음으로라도 바래드리지 못해서..
당신이 온힘을 다해 바르게 이끌고자하셨던 정치..
저는 무지하고 방관하였음에 또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당신의 마지막..'운명'..

이제 가신 곳에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저는 이제서야 당신의 행복과 안위를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많이 고생하셨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국민과 함께하셨던 진정한 국민의 대통령님..그리고 진정한 이 나라의 아버지시여..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항상 평안하십시오.
영원한따까리 2009.05.27 01:13
사람사는 세상은 영원할것입니다 그렇게 믿고 싶고 후손들이 영원히 볼수 있기를 바랍나다

우리들의 힘으로 지켜드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부디 정치 혼란이 없는곳에서 평안하시길 비옵니다 노무현대통령님 사랑합니다! 영원히.............,
개울가올챙이 2009.05.27 01:16
사랑했습니다
어떤것이 맞는지 가르켜 주신분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오늘 대한문가서 몇글 적고 왔습니다
18대 대통령 유시민이라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가슴아파 하는거 알고 계시죠....~!
님께서 말씀하셨다면서요.... 가족외에 눈물 지을 사람만 있어도 행복한 ,,,
보고싶습니다
수천만의 국민이 님의 아픔을 이제 헤아릴려고 합니다
지켜봐 주십시요
그리고 대통령님의 국민을 이제는 용서해 주십시요
너무 몰라서 ..너무 막아서 ...그랬습니다
죄송합니다
개울가올챙이 2009.05.27 01:17
사랑합니다
안식처 희망 2009.05.27 01:18
글의 제목.. 오늘날과 같은일을 모르는척... 덤덤하게 올리셨지요.. 언제나 그랬듯 국민들을 위해 자신의 죽음을 숨기듯.. 죽음의 한순간 앞에서도 끝까지 국민들을 생각하시는군요. 할말이 너무 많아 할말이 없습니다. 그저, 바보국민을 용서를 바라며 사랑한다는 말, 아직도 꿈이기를 바란다는말...... 할말이 없다면서도 계속 생각나네요... 사랑합니다.
뽀댕 2009.05.27 01:42
사람사는 세상이라는 곳이 정말 닫혀버린 심정입니다..
먼지언니 2009.05.27 01:48
보고싶습니다..사랑합니다..
iiiloveyou 2009.05.27 02:20
가지마세요, 제발 가지마세요...
이렇게 많이 외쳐봤자, 당신은 이미 우리 곁을 떠나고 없네요.
다시 만나요. 당신의 국민이기를 소원합니다. 또 소원합니다.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보고싶어서 힘겨운 우리를 두고 어디를 그렇게 급하게 가셔야 했나요...
iiiloveyou 2009.05.27 02:21
이제 ‘사람 세상’은 문을 닫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 말이 왜 이렇게 저를 서글프게 하는지...
사랑해요, 대통령님. 다시 만나요. 꼭 다시 만나요.
그 곳에서는 행복하시지요?
그 곳에서는 모든 짐을 털어놓으셨지요?
그 곳에서 저희를 보고 계시지요?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사랑해요.
보고싶어요.
kfbs4 2009.05.27 03:59

당신은 이제 없지만, 당신은 수백 수천 명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진실이 싹을 틔울 수 없을 정도로 모진 이 땅에서
심고 갈고 거두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제는 부디 편하시길.


wukuku81 2009.05.27 04:27
노무현 대통령 취임하고부터 항상 존경해왔습니다. 남들이 아무리 욕을 해대어도, 저는 항상 마음속으로 지지해왔습니다. 대통령님 일하실때.. 무턱대고 현정권 욕을 해대는 네티즌글들을 보면서 화가 하도 나서, 처음으로 인터넷에 댓글도 한번 달아도 봤습니다. 우리가 대통령을 지지하고 힘을 실어줘야 대통령님도 힘이나서 더 잘 하실 것 아니냐고..
좀더 적극적으로 지지해드릴 것을..하는 아쉬움이 많습니다. 마음속이 아닌.. 대통령님이 느끼실 수 있게끔,, 더 열심히 존경을 표해드렸어야했는데.. 힘을 못 실어드려서 너무 너무 죄송스럽기만 합니다.. 며칠째 큰 슬픔에 잠겨있습니다.

힘내세요. 훨 훨 날아다니세요.

보니까,, 사람들이 새침했는지.. 그땐 암말없더니.. 알고보니 대통령님 좋아했던 분들이 정말 많았던 것 같아요. 그 분들이 대통령님을 가슴속에 새기고 있어요.

힘내셔서 하늘나라 최고 대통령 되셔야죠..!!!
이러쿵저러쿵 2009.05.27 08:24
참 이곳을 처음 와 봅니다. 전 정치에 관심도 없습니다. 그저 신문이나 뉴스를 보고 한숨 짓거나 소심한 욕 몇마디가 저의 정치의 관심 정도 입니다. 관심을 가져봐야 남의 일이라 생각 했던 거지요, ..
전 노사모가 아닙니다. 너무나 평범한 그리고 나와 비슷한 당신을 우상으로 모실 수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눈물이 멈추지 않지요... 부모님을 떠나보낸것 처럼
흐린 하늘 2009.05.27 09:06
사랑합니다... 이제서야 이런 말 하는 제가 부끄럽지만 사랑합니다....
식혜 2009.05.27 09:35
아둔한 대한민국에 너무 빨리 오셨다가 너무 빨리 가셨네요... 보고싶습니다...
4wnrdma 2009.05.27 09:40
고통속에 가시게 만든것같아서. 너무 슬퍼요,,
안녕히 가십시오...
꽃보다 2009.05.27 09:46
맘만 있었지 홈피에는 첨 들어와 봅니다. 이제서야... 가시고 난 후에야... 역대 대통령 중 젤 존경했던 분인데... 모든 것을 버리시고 가셔버린 후에야 와 봅니다. 매일 뉴스를 볼 때마다 인터넷을 열 때마다 생각이 날 때마다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가신 곳 그 곳에서 부디 평안하시고 또 평안하시길 빕니다.
못난아이 2009.05.27 10:03
당신의 청결백렴함은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국민이알고 제가 알것입니다.
보고싶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친환경 2009.05.27 10:18
가슴아파 어떡합니까!
집권하시고, 모든 권력을 돌려주셨을 때, 사후가 걱정되었었는데.....결국...
바보이십니다. 국민수준을 너무 높게 보셨습니다.
하지만, 그 피가 헛되지 않게
국민은, 역사는 반드시 따지고 또 따져 물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바보 노무현대통령님의 마지막 최대 승부수이기 때문입니다!!!
부디 편히 쉬시옵소서!!!!!!
루피너스 2009.05.27 10:30
가슴이 미어집니다..
왜 그때는 몰랐는지..
이제와서 어리석은 제 마음을..
탓해봐도..돌아올수없는 먼길을 떠나신 분..
부디 좋은곳에서 편안히..쉬시길 바랍니다..
영원한노통 2009.05.27 10:34
죄송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영원히....영원히...
웃음공주 2009.05.27 10:40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대를 위하여 2009.05.27 10:53
바보 노무현 대통령님..
그러나 우리의 영원한 대통령님..
가신그곳에선 맘고생마시고 편안하십시요.
무등산골 2009.05.27 10:56
님은 떠나셨지만 '사람사는 세상'은 영원할 것입니다...
~엉이 2009.05.27 11:13
죄송합니다....넘늦었씁니다...우리대통령님...죄송합마음만 가슴이 찟어지도록 아픔니다...끝까지 국민들 걱정하시며...힘든고초를 털어놓지도 못하시고...사람사는세상에서 대통령님자추ㅣ그리움을 느끼고갑니다 ..그리의 그곳에서는 편히 계세요
낙ㅌㅏ 2009.05.27 11:16
고통없는 곳에서 편히 잠드소서.
샤미러브 2009.05.27 12:16
부끄럽습니다..
눈물만 날뿐이에요..
가슴아프고 마음이 떨립니다..이제 편히 쉬세요..
럭포유 2009.05.27 12:18
본 홈페이지를 절대 닫아서는 안됩니다...이 만행을 널리 알려 심판받게 해야 합니다...고인을 지켜 드리지 못해 죄스러운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자유, 평등, 민주주의 이런 것들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누리기 위해서는 그만한 댓가와 흘린 피가 없이는 불가하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피를 원한다면 피를 흘리겠습니다...고인을 위해 더 빨리 자각하고 흘려야 했을 피의 의미를 뒤늦게 깨닫게 되어 비통하기 그지 없습니다...당신은 우리들의 영원한 대통령이십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공주님처럼 2009.05.27 13:46
이 마지막편지보내주실때...절교하자할때..돌아서라할때..그리못하다고 떼쓰지않았으면...괜찮았을까?...노짱...아직도 더 정확하게 밝혀지지않았습니다.
권력의힘..이런건지..정치적 공격..이리무서운건지..그걸 밝혀줬으면합니다.
이대로 노짱를 보낼수없습니다...이 황망함... 현정권의 치졸함 저질 악행..다 밝혀지기를바랍니다...그렇게할겁니다...당신이 지역타파를위해서 원칙을 지키기위해서 불의와타협하지않으려 얼마나 애썼는지 그걸 밝혀야합니다..우리몫입니다..노짱은하늘에서 우리는 이땅에서 힘을 합해서 옳게 바르게 밝혀냅시다..그래서 노짱이바라는대로 불의와 타협하지않고도 성공할수있다는 노짱의선례를 이땅 씨앗에게 알려줘야겠습니다..씨앗이 열매를 맺어 다들 살기좋은나라 되도록말입니다..노짱 사랑합니다..어제보다 오늘더많이 사랑합니다..노짱..내마음에 아직도 당신이 장기집권중이십니다. 대통령노무현아버지...사랑합니다.
디아몽 2009.05.27 13:59
사랑합니다.
가슴이 너무 아파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샘얼 2009.05.27 14:33
무엇이라도 해야할 것 같은데 도무지 일손이 잡히질 않습니다.
그저 이게 꿈이라면 좋겠다는 마음만 가득합니다.

살아 생전에는 미처 느끼지 못했던 님의 모습들을 되새기며
눈물로 보내 드립니다.
죄스럽고 안타까운 심정 다 표현할 수 없지만
이젠
모든 짐 끌어안으신 그 뜻 허사가 되지 않도록
정직하게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그곳에서도 우리 꼬옥 지켜 주십시오.
사랑합니다.....
작은소망™ 2009.05.2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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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Happy day....~☆*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아무 근심없이 행복하고 편안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hanmaum 2009.05.27 20:06
대통령님!!!...이때 이미 그런 결심을 하셨던 겁니까....가슴이 터질 것만 같이 아파옵니다...부디, 영면하소서...
8장미8 2009.05.27 20:25
우리의 영원한 아버지신 대통령님 의 흔적이시네

이 글을 이제야 보게 되었네요

얼마나 힘이 드셨을까 얼마나 고통이였을까

하는 생각에 자꾸자꾸 가슴이 에려옵니다


이제 모든짐 다 내려 놓으시고

편히 쉬시길 기원 합니다




오스츠 2009.05.27 20:26
아아..부처님..제발..노 전 대통령님께서 영생극락하시게 해주시옵소서...
8장미8 2009.05.27 20:32

정말 아까우신 분이 이세상을 저버렸다는 생각에 날이갈수록
목이 메여 옵니다 가슴이 아파 갈기갈기 찣어지는듯 아파옵니다
금방이라도 웃으면서 오실것만 같은 미소 그립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잠드소서
홀로살기 2009.05.27 20:57
너무너무 눈물이 나네요, 하지만 , 당신 과 함게 한시대를 산것만 으로도,,
행복합니다,, 편히 쉬세요,,,,
노간지추모 2009.05.27 21:10
타살의혹 전 절대 우리 대통령님이 자살이라 인정하지않습니다.. 인정할수없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인자하시고 명석하신 분께서 말도안돼죠..
언젠가 하늘이 보고있다면 꼭 밝혀줄것입니다. 하늘만이 이 사실을 알고있겟죠..
부디 편히 쉬세요... 절대잊을수없습니다.
민수아빠 2009.05.27 21:54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써니형 2009.05.27 22:03
이새대의 가장 훌륭한 대통령이셨습니다. 당신은 불의와 맛서서 몸으로 승부하셨습니다.하늘나라에서는 평안하게 쉬세요 당신이 떠난뒤부터 일을 할수가 없네요
쌍둥아베 2009.05.27 22:08
절대 못버립니다. 노 전대통령님을 버리는 날은 우리가 자유민주주의를 버리는 날이 될 것입니다. 못버립니다. 절대 못버립니다!!!
piano 2009.05.27 22:41
그나마 다행입니다.
이곳에서라도 당신의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소중한곳을 남겨주어서..
이제는 우리 국민들에게 맡기고 편히 가소서..
이제 우리 한국민이 하나가 될것입니다..
사람사는꽃내음 2009.05.27 22:51
이제와서야 글을 읽어내려가며 무심했던 게을렀던 저를 탓합니다. 전 무심히도 지냈습니다.그립습니다...
구미시민 2009.05.27 23:11
오늘에서 지난 기사의 제목 "사람사는 세상" 홈페이지를 닫아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게 되었네요.
얼마나 괴로우셨을까.
너무 마음이 아프고 괴롭습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서 마음 평안히 쉬쉬길 바라옵니다.
당신은 유일하게 제가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십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못잊어생각이나겠지요 2009.05.27 23:12
▶◀ 한발 늦었어요 우리들 모두가... 너무 큰 고통을 주고 가셨어요...
pray 2009.05.27 23:28
버리라니요... 어떻게 당신을 버리나요... 아니 이미 우리가 당신을 버렸었습니다. 다시 돌아오세요.. 그 땐 꼭 붙들고 매달려 있을 겁니다. ㅜㅜ
아픈이 2009.05.27 23:30
너무 슬퍼요 다시 돌아올수 없는 먼 길을 가셨지만.. 정말 보고 싶을것 같아요
항상 가슴속에 잊지 않고 살아 갈께요 편안히 쉬세요...
osemio 2009.05.27 23:38
제 인생의 20대는 당신때문에 행복했었습니다..
무지했던 저를 용서해주세요..보고 싶습니다
마음이 아려옵니다 그곳에서는 행복하셔야 합니다

사랑합니다..아버지..편히쉬세요.
공*미경 2009.05.27 23:44
마음이 참 많이 아프셨을 걸 압니다..
저도 한 해 쉰 걸로 해서 학교에 적응을 못하고 4년 정도 왕따를 당한 적이 있죠..
그 4년 동안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욕을 들어가며 죽지 못해 사는 심정이란...
다른 사람에게 내 인격이 짓밟히는 그 심정을 저는 당해봤기 때문에 더 잘압니다.
그게 대통령이신 노무현님이라면 더 심하리라 생각합니다.
언론이든 뭐든 노무현님을 너무 못 잡아 먹어서 안달한 것 처럼 그렇게...
처음 정책부터 끝까지 노무현님을 질책만 한 것 같아서 슬프네요.
제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대통령이시자.. 제가 본받고 싶은 한 사람입니다.
불의에 타협하지 않고 자신의 신념을 지키고 생애를 마감하신 그 정신을...
배우고 싶습니다.
저는 당신을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노무현님 다음 세상에서는 부디 당신의 뜻을 다 펼치는 세상에 태어나
당신이 뜻한 바를 다 이루시기 바랍니다.
씨앗키움 2009.05.27 23:46
왜 있을 때는 깨닫지 못하는 것일까요?
살아계셨을 때 깨닫지 못한 어리석음을 후회합니다.
너무 늦어버렸습니다.
정의롭게 2009.05.27 23:47
저는 당신을 버릴수가 없어요 ㅜㅜ
초복군 2009.05.27 23:55
왜 단 한번도 직접 뵙지 못한 당신이.. 이렇게도 사무치게 그리울까요...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당신을 믿습니다. 당신의 신념과.. 당신의 용기와..
당신의 순수하고 깨끗함을.... 노무현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유시민 전장관님 말씀처럼.. 님이 계신 그곳에서는 운명이 없는 그런 세상이길... 진실된 세상이길..
고된인생 2009.05.28 00:14
아니 되옵니다. 사람은 죽어서도 이름을 남기듯 당신의 신념과 용기를 아주 먼 훗날 우리 꿈나무들에게 알려줘야 합니다.
꼭 한번 당신이 살던 고향을 가보고 싶습니다. 7살먹은 아들과 함께...
권양숙 여사님 힘내세요.
용하니 2009.05.28 00:14
전 대통령님이 전두환 전대통령님같이 언제나 당당하신 분이길 빌었는데...
전 조금밖에 안 살아본 학생이지만 당신을 존경하구여 하늘에선 편히 쉬시길 빌게요 ㅜㅜ
젤루 존경하는 대통령 각하 노무현 전 대통령님께
한결엄마 2009.05.28 00:18
가고싶은 봉하마을.. 자식이 너무 어려 대통령님 가시는길에 인사조차 못드리는 제 마음이 너무나 아픕니다.. 온종일 TV에서 떠드는 우리의 대통령..
당신은 저희의 영원한 한 사람 인간 노무현입니다.. 그저 인간 노무현이 그리울뿐이네요.. 그립습니다. 가슴 한쪽이 너무나 아픕니다. 그곳에서는 편안한 마음으로 계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님의 미소 영원히 간직하겠습니다.
첼리스트 2009.05.28 00:25
댓글이 많이 없어졌네요. 관리자님, 싸이트 개편을 하다가 그렇게 된건가요?
노짱님께 올렸던 댓글들을 보고싶은데, 일부 없어진듯해서요...
따로 글을올리기보다는, 댓글을 다는정도였거든요..
경황이없으실텐데 죄송합니다. 나중에라도 보시고 대답해주세요...
영원히노짱 2009.05.28 00:27
가슴이 먹먹해요..ㅠㅠ
님향한 2009.05.28 00:37
슬픕니다..
이때는 왜 몰랐는지..
애석합니다..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눈물만 납니다..
파란망또 2009.05.28 00:56
진심은 통하지 않는 사회인가봅니다...대통령님의 진심을 믿습니다...죄송합니다...아무런 힘이 되어드리지 못해서 말입니다.
전경문 2009.05.28 01:05
노무현 대통령 정말 사랑합니다... 정말 아버지 같은분이시고 대한민국시민으로써의 한표의 지지자였습니다.. 이렇게 힘들게만 고생하시다가 조금이나마 행복하게 살려고 하셨는데 그렇게도 못하시고 떠나시니 제 마음이 더욱더 아풀뿐입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좋은곳에서 정말 행복하게 편히 계시길 바랄뿐입니다..

정말 사랑합니다..
하늘 호수 2009.05.28 01:09
죄송합니다... 아무런 힘도 되드리지 못하고...우린 당신을 믿습니다...
노 태현(광산) 2009.05.28 01:14
☆☆☆☆☆
☆☆☆☆☆☆☆☆☆☆☆☆☆☆☆☆☆☆☆☆☆☆☆
5월 23일 당신께서 서거하신 이후 온 국민이 하늘도 땅고
슬퍼하고 있습니다
형님... 벌써 그립습니다

정말 그립습니다...
훌쩍 2009.05.28 01:33
아 벌써 5일이 흘러버렸네요.. 정말 존경하고 ,정말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해오신 분이셨는데.. 이렇게 가버리시다니..
몇일째 일도손에 안잡히고 우울하기만 합니다..
국민들 모두가 前 노무현 대통령님을 가슴속에 묻고 열심히 그리고 깨끗하게
살겠습니다.
전북도민 2009.05.28 01:38
결국 이렇게 글을 남기시고 돌아가셨네요..
국민의 한사람으로 대통령님을 그리고, 이나라를 몰라도 너무 몰랐네요..
죄송합니다. 이제야 노무현님이 어떤 분이셨고 현재 이나라가 어떤 꼴인지 조금씩 알아가고 깨닫는 것 같습니다. 더 이상 바보처럼 당하지 말아야 겠죠? 우리 국민들이 정신차려서 자유민주주의를 만들어 가야겠죠?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페르소나02 2009.05.28 01:50
그간...대통령님에 대해 아는 것이 없었던 저는 바보였습니다. 세상이 바뀐 뒤에야 대통령님의 진면목을 알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훌륭하고 깨끗하신 분이었는지도요...이렇게 뒤늦게 찾아와서 대통령님의 사진과 글들을 마주하며 울어본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만은... 이렇게라도 추모드리고 싶습니다. 그간 아무런 힘도 되어드리지 못하고,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다시는 그 미소 뵐 수 없겠지만, 당신을 잊지 않고 오래오래 기억하겠습니다.
야인 장수원 2009.05.28 02:46
곁에 있을 때에는 귀한 줄 모르고
떠난 뒤에 후회하는 바보들에 세상
그 세상을 사랑하기에
산도 보고, 물도 보고. 그렇게 삽니다.

하늘을 보고 한번쯤 눈물 안 흘린 바보가 있을까
떠가는 구름에 마음한번 안 빼앗긴 바보가 있을까
우리임도
하늘을 보고 눈물 흘리고
떠가는 구름에 마음 빼앗겨
아린 가슴앓이에 외로움은 얼마였나?
오늘 임을 보내며
아린 가슴 주채를 못해
여기 또 한명의 바보가 통한의 눈물을 흘립니다.
부디 왕생극락 하세요.
chs1007 2009.05.28 03:10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가 되겠습니다
낮은곳에서 저희와 함께 해주셔서 그동안의 설움 모욕 조롱들 다 이겨내시느라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어요...
이제는 행복한곳에서 사랑과 위로를 통해 그동안의 마음들
다 치유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근심걱정 잊고 평안히 가세요...
그리고 사람세상 홈페이지는 절대 닫으면 안됩니다.
이곳은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 나가야할 곳입니다.
함께 사랑과 통합을 나누어야 할 곳입니다.
하늘에서 저희들에게 용기와 격려를 해주세요 ㅠ,ㅠ
마음으로 하나가 되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유심소작 2009.05.28 03:39
그립습니다...그립습니다...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눈물이 나 죽겠습니다...
그 곳에선 마음이 좀 평안하신지요?
.....ㅠㅠ
토토마토 2009.05.28 03:42
이십이년만에 펑펑 울었습니다.
당신의 마음을 모두 헤아릴순 없지만
그냥 너무 슬펐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제 앞길을 인도해 주셨습니다.

고맙고 죄송하고 사랑합니다.
노무현님사랑합니다ㅇ 2009.05.28 04:21
사랑합니다..노짱님 얼굴 볼때마다 글귀볼때마다 마음이 너무아픕니다..
진정으로 국민을 위하셨고 나라를 걱정하셨던 존경받아 마땅한 당신이
비열한 인간들때문에 가셨다는게 너무나 원통하고 분합니다..
기꺼이 모든이들의 친구가 되주셨던 당신..당신은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가장
존경하는 유일한 대통령일거에여.사랑했고 앞으로 더 많이 사랑하겠습니다.
고암산인 2009.05.28 05:38
님이시여! 편히가소서... 세상일 무거운짐 다 내려놓으시고 천사날개달고 훨훨...
심만이 2009.05.28 05:44
내가 글을 쓸 때도 댓글이 사라진다는 하소연이 있었는데 몇 군데 둘러보고오니 두어시간 전에 열심히 올렸던 내 댓글 어디갔나요? 국정원에서 해킹하나요? 검찰사이버수사대에서 해킹하나요? 어차피 너네들 겁내진 않지만 관리자님 도대체 어떻게 된 일입니까? 조치를 취해주셔야 하겠습니다. 도대체 이해가 되질 않네???
울보a 2009.05.28 06:15
오늘 처음으로 가입했습니다.. 싸이트가 있는지도 모를정도로 정치란.. 이말이 너무 싫었습니다.. 차근차근 노무현대통령님께서 쓰신 글을 보고.. 새로운걸 알았습니다.. 모른 정치인들이 다 똑같이 않다는걸요... 아버지 왜그렇게 외롭게.. 저희를 등지셨나요.. 아버지를 어떻게 버리라고 말씀하실수 있나요.. 생각하면 이렇게 마음이 아프고 찟어지는데.. 눈물만 나는데.. 아버지의 인자하신 미소가 보고싶습니다..시간을 다시 되돌리고 싶습니다.. 이렇게 국민을 사랑하시는분께서..외롭게 세상을 등지실때까지 얼마나 고민을 하고 힘들어 하셨을지..
부디..하늘에서 행복하세요.. 하늘에서 저희를 지켜봐주세요.. 온국민들이 유일하게 존경하고 많이 사랑한 노무현대통령님.. 이번 세상에서 지키드리지 못했지만..영원히 저희 곁에.. 저희 가슴에서.. 지켜드리겠습니다.. 정말 사랑합니다.. 보고싶습니다.. 존경합니다..
늦은바보사랑 2009.05.28 08:52
지금이라도 당신을 지키기 위해 이홈페이지는 닫을 수 없습니다.
당신의 진실 그리고 바보같은 판단을 한 그토록 당신이 두려워하고 존경하든 당신의 주인들을 위해......
둥이듕이 2009.05.28 08:56
너무너무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너무 늦게 알아버린 이 홈페이지... 지켜주세요...진작 알았더라면 조금이라도 마음의 위안이 되어드렸을텐데 무심했던 제 자신이 너무 죄송스러워서 가슴이 미어지네요 ㅠㅠ
토끼친구 2009.05.28 08:57
너무 마음이 아파 눈물이 멈추지 않습니다..
당신의 고통과 슬픔은 더 했겠지요...

부디.. 그곳에선 편히 계시길...
노무현대통령님... 당신의 미소가 그립습니다..
아버지였던 그대 2009.05.28 09:08
시간을 다시 되돌릴수만 있다면 이 글을 쓰셨던.. 그 때로 다시 되돌리고싶은 마음 뿐입니다.
너무나 간절히..간절히 당신을 원해보지만..
이젠 정말 보내드려야 하나 봅니다..

눈물이 몇일째 멈추질 않아요..
무지개너머로 2009.05.28 09:36
우리가 대통령님의 뜻을 기릴 것입니다
너무 힘들어 마세요 역사는 기억할 것입니다
대통령님의 뜻과 업적을...
그리고 우리는 확인 할 것입니다
편히 쉬십시요. 사랑합니다!!!
하이미 2009.05.28 09:41
노무현대통령님~ 너무 늦게 찾아왔네요..
많이 힘드셨죠? 노무현대통령께서 계신 봉하마을에 언젠가 찾아가볼수있겠지 막연하게 생각만했는데 지금은 좀 많이 늦어버린거같아요..그래도 마음이 진정되는 어느날 찾아가볼께요~ 어제 분향소에 다녀왔어요 기다리는내내 헌화하는내내 눈물을 주룩주룩 흘렸는데.. 사진속의 너무 인자하던 웃음이 다시 살아서 움직이실 것만 같아요
지금 계신 그곳은 평안하시겠죠? 그러실거라 믿어요.
보고싶어요 많이 .. 이제는 편히 쉬세요..
불굴의영혼 2009.05.28 09:57
미안합니다 몰랐읍니다 에휴...마음이 너무아파서 며칠채 머리가 아프네요 세상이 사람사는 세상으로 만들고 싶어했던분이시라는걸 왜 이제야 알았는지 저역시 우매한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이제는 달라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제대로분별하고 사물을 인식해야할지모르겠읍니다 누구아는 사람없나요
하니어멈 2009.05.28 10:06
어리석은 저를 용서해주세요.
한때는 당신을 많이 원망했었답니다.
당신이 계실때 우리가 얼마나 많은 자유를 누리고 살았는지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죄송합니다.
참으로 죄송합니다.
대니킴 2009.05.28 10:13
이제서야 왔네요 ㅠㅠ 이제서야 당신을 뵈러 왔습니다 생전에 못 뵌게 한이 되네요.생전에 당신의 본성을 몰랐던게 한이 됩니다.지난 수십년간 길들여진 삐뚫어진 생각을 바로 고치게 해주신 노무현전대통령님께 면목이 없습니다.앞으로 이 나라가 바로 설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습니다.모쪼록 편안한 길 가셨으면 합니다.사랑합니다 ㅠㅠ
김승태 2009.05.28 10:25
이렇게나 지금의 힘듬을 저희에게 알리고 살려달라고 애원하셨는데 우리는 그것을
몰랐습니다.. 정말 죄스럽습니다..지켜드릴수 있었는데...시간이 거꾸로 돌기만
바랍니다...대통령님..대통령님... 떠나지 마세요..
그리운 사람.. 2009.05.28 10:30
대통령님 돌아가신 뒤로 매일매일...
tv 보다가도 울고, 인터넷 보다가도 울고 있습니다.
몇해 전 돌아가신 저희 할머니 돌아가셨을 때도..
이렇게 하염없이 울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부엉이 바위에서 그 심정 어땠을까.. 그 마음 오죽 답답했을까.. 생각하면
제 마음 역시 무척이나 아픕니다.
이제와..관심갖고 당신의 진심 알아주는 제가 더 밉습니다.

사랑합니다. 노무현대통령님.
프로폴리스 2009.05.28 11:26
가지마세요..
잠티안 2009.05.28 11:53
"사람사는 세상"은 영원히 살아 있을 겁니다.
제 어린 자식이 커서도 볼 수 있도록,
당신을 기억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땡순이할매 2009.05.28 12:11
당신은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고 한숨지으셨지요?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떠나 보내고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청천벽력같은 당신의 비보를 듣고 그 충격애서 깨어나려면 많은 시간이 흘러야 할것 같습니다.당신이 뿌린 씨앗이 헛되지 않토록 이땅의 민주주의를 위해 미약한 힘이나마 보태야겠지요.이제는 먼~발치에서 지켜 보십시요.사랑합니다.
오뤌의향기 2009.05.28 12:23
이곳에서의 마지막 심경을 말씀하시고 모든걸 정리하시려고 얼마나 큰 고통속에서 지내셨나요? 현정권의 덪에걸려 넘어지고 살이찢어지고 태장을 맞으시며 마지막 힘이 소진될때까지, , 진실이 거부 당하고 외면 당하는 이슬픈 세상을 얼마나 원망하셨나요?, 사랑하고 아끼는 주위 분들을 모두 감옥으로 보내면서 얼마나 괴로우셨나요?
생각만하면 눈물이납니다, 이젠 진실과 정의와 행복이 넘쳐나는곳에서 영면 하시옵소서 ! ~ ~
행복주식회사 2009.05.28 12:52
약 1년전 어느 여름 제 꿈에 노짱님께서 나타나셨지요.
청와대를 관광차 갔는데 청와대내에 마련한 오찬자리에 갑작스런 테러범들이 몰려와 제가 격투 끝에 노짱님을 구해 드리고 감사말씀을 듣는 꿈 이었습니다.
꿈이지만 너무 기분 좋아 바로 5만원정도의 로또복권을 구입 했지요. 모르긴 몰라도 최소한 2등은 되겠지, 우리나라 대통령 꿈인데 ㅎㅎ 라는 생각으로 큰 기대를 했습니다. 물론, 결과는 기대치에 못 미치는 꽝 이었습니다. 대통령 꿈인데....
그래도 다행인것이 두장은 6등 이었지요.
그 때 느끼지 못한것을 지금에서야 느꼈습니다.
노짱님은 신같은 존재가 아니고 그저 평범하고 수더분한 사람 이라는것을요.
미소가 넉넉하시고 정년퇴임후 고향 땅에서 여생을 보내고 싶어 하시는 여느 아버님과 같은 평범한 분이라는걸 이제서야 느꼈습니다.
"사람사는 세상" 홈페이지 닫지 말아주십시요. 여기서라도 사람사는 세상을 느낄수 있도록.
mi-young 2009.05.28 13:00
존경합니다..보고싶습니다..사랑합니다너무늦게
찾아뵌거같네요..죄송합니다
너무죄송하고..제생애 최고후회인거같습니다..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길....
홈페이지 닫지말아주세요 ㅠ.ㅠ
거친바람 2009.05.28 13:07
아직도 믿을 수 없습니다. 얼마전 배칠수씨의 목소리 듯고, 눈물 많이 흘렸습니다.역사속의 당신은 큰 어른 이십니다. 부디 저승에서 편히 쉬십시요. 대통령님이 강조하신 화합의 뜻... 명심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진심으로....
광화문곰 2009.05.28 13:53
누가 이길을 보냈을까요. 참, 슬픈마음 그득합니다. 부엉이바위에서 서있을 당신을 잠시 생각합니다. 어릴적 놀던 그때 그바위에서 ... , 사법시험공부할적의 그바위에서 생사를 가르는 그바위에서 선 당신을 잠시 생각해봅니다. 부디 , 영면하십시요.
BLUENEST 2009.05.28 14:30
사랑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깜찍한뚜버기 2009.05.28 14:31
진실이요...글쎄요...진실과 사실이 어떠 차이가 있을까요...
앞으로도 여긴 계속 열린공간이었으면 하는 바램뿐입니다...
하ㄴㅏ 2009.05.28 14:52
노무현님 화이팅!!
노무현님 잘못 없어요
구천소리 2009.05.28 15:06
미친개소리 이제는 듣지도말고 보지말고 편안하게잠드소서 그동안얼마나 마음고생하셔습니까
그를 추모하며.. 2009.05.28 15:08
이렇게 떠나 보내드릴수는 없습니다...예수님처럼 부활하시진 못하지만, 영원히 저희 마음속에 살아계실껍니다...사랑합니다..진정 당신으로 인해 행복했고, 앞으로도 그럴껍니다....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세요...님의 뜻을 받들어 대한민국은 이제 저희들이 지켜나가겠습니다..저희에게 힘을 주세요...
예삐1 2009.05.28 15:32
몸은 떠나 보내지만 정신, 우리에게 보여줬던 모습은 나의 가슴속에 영원이
살아 있을 겁니다.... 편히 쉬세요. 하늘나라에서도 아자아자아자 사랑합니다.
상준 2009.05.28 15:38
늦은댓글을 달게 됐네여... 노무현님... 당신의 업적은 훗날 후손들에 의해서 다시 평가될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기억되겠져... "한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큰획을 그으셨던 정치인"이라고... 더이상 정치판에서 수면아래서 이뤄지는 이런 난투극을 더이상 없어지길 바라면서...
여우되기 2009.05.28 16:00
중학교1학년인 우리 아들이 이순신장군님 다음으로 존경한다는 대통령님...이곳에
계시며... 다음에 우리 아이가 성장하여서도 이곳을 방문하여 이시절 이 사건을
기억할수 있게 항상 이곳에 계셔 주시길 바랍니다.
잊지못할분 2009.05.28 16:10
노무현대통령님의 마지막 글에 리플을 다는게 제가 이 홈피에와서 리플다는 첫리플임을 용서하소서. 어제 새벽 분향소에 다녀와서 한동안 대통령님 영상메세지를 보며 여러가지 생각을 했습니다. 살아생전 독도에관한 메세지였는데....권력앞엔 굴복하지 않으시면서 국민들앞엔 고개숙이는 사진들......혼자 힘들어 하지 마시지 혼자서 왜 다 떠안고 가셨습니까????정말 대통령님께서 원망하지 말라고 하셔서 원망을 못하겠지만 정말 원망스럽습니다. 기쁨은 나누면 배가되고 슬픔을 나누면 반이 된다고 했듯이 저희들에게도 그 고통을 나눠주셨더라면 이런 참극이 있지 않았을것을...

원망하지 말라고 하셨는데도 원망스럽습니다.
정말 보고싶습니다..지금도 믿겨지지 않습니다. 마치 봉하마을에 계셔서 저희를 기다리실거 같고, 또 티비에도 나오셔서 권력에대해 쓴소리 하실것 같고...저희 국민들에게 좋은 말씀 들려 주실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이게 꿈이었으면 합니다.....꿈이길.....꿈........
작은거인노무현 2009.05.28 16:14
못닫아요
이렇게라도 할아버지 만나야해요
진짜 보고싶어 미칠것 같아요 할아버지 웃는모습 자꾸 생각나서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죄송해요 이제서야.. 잘 지내고 계신거죠 편히 쉬세요
마라트 2009.05.28 16:20
안되요... 이 홈피는 계속 있어야 해요 ㅡㅜ 보고싶습니다 대통령님 ㅡㅜ 슬퍼서 미칠거 같아요 ...
날개잃은물새 2009.05.28 16:26
미안해하지 마라, 슬퍼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마지막 당부하신 말씀의 진정한 의미를 잊지않고 살아갈때에 비로소 화합의 숨결로 생기있는 우리나라가 될테지요. 왜, 정치는 여,야가 서로 웃으면서 원만하게 이뤄나갈 수 없는걸까요? 노짱의 마지막 발자취를 오래도록 잊지않고 더이상 당쟁없는 우리나라가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두메산골뜨락 2009.05.28 17:02
주인님은 안계시지만 주인님의 뜻을 따를 새 주인님이 계실거라고 봅니다. 홈페이지 문을 닫지 마시고 계속 열어주셔야됩니다. 저는 오늘이야 비록 회원가입하여 리플을 달고 있지만 많은 회원님들의 안식처이자 휴식공간입니다. 젠작에 홈페이지를 알았더라면 좋았을걸...!! 아무리 방송에서 떠들어대도 전 대통령님의 깨끗한 정치 바른 정치를 믿었습니다. 가슴이 미어집니다. 지금도 서거하셨다는게 믿어지지 않습니다. 존경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고진감래~ 2009.05.28 17:18
눈물이 납니다...얼마나 힘드셨을까요...죄송합니다...
대한민국人 2009.05.28 17:37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하누타 2009.05.28 17:45
이제야 이사이트를 찾네요.좀 더 일찍 들렀더라면, 조금의 지지와 신뢰를 더 보내주었더라면하는 아쉬움과 당신의 정치적 신념이 부패하고 썩은내와 그걸막기위해 처리된 프로말린 냄새로 가득한 이땅에서 인간에대한 진정한 정의를 잃은 소시민들이 당신의 외침과 인간적향기를 맡아 소생하기를 바랍니다. 당신은 가셨으나 당신의 뜻은 큰 울림으로 이땅에 자라겠지요~감사합니다
1000rin 2009.05.28 17:51
봉하로 돌아가시는 오늘...거짓말 같습니다. 어딘선가 짠~~하고 나타나실 듯 한데 정말 하늘로 가신건가요?~~죄송합니다. 미력하나마 힘이 되어 주지 못해서
그리운님.. 2009.05.28 17:57
대통령님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글입니다.
아...정말 돌아가신 것 맞으신가요?
노짱의시민 2009.05.28 18:20
전 또 눈물이 고였습니다.
진정한혁명과평안 2009.05.28 18:24
노무현 대통령님 절대 당신은 굴복하실 분이 아닙니다.
rjqnrsla 2009.05.28 18:53
ㅇㅇ
닮고파 2009.05.28 18:55
내일이면 당신을 보내야 한답니다. 우리가 어떻게 님을 보낼수 있을까요?
낮게 국민에게는 한없이 머리숙였던 당신 강대국 원수나 힘있는 자들에게는 누구보다 꼿꼿하고 당당했던 나의 대통령. 님이 바라던 사람사는 세상은 지금 땅바기가 통치하는 이 나라는 아닐겁니다. 노무현대통령님 당신을 지키지 못한 우리는 빚을지고 살아가야 하네요.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켜봐 주세요. 그리고 걱정근심없는 곳에서 영면하세요. 사랑합니다. 영원히~~~~~~~~
no mu 2009.05.28 19:05
안되요@@ 이렇게 가시면@@!!!! ㅠㅠ
부디 좋은곳으로 가셔서 후생에는 이런일이 없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애도합니다.
살며살아가며 2009.05.28 19:26
당신을 태워 불밝힌 이 민주주의! 우리가 꼭 지켜 내겠습니다.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화려하게 꽃 피워 당신의 뜻이었다고 외치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진정으로 사랑합니다.
국민 여러분!
여러분의 정치 참여가 곧 민주주의란 화초에 꽃을 피울수가 있다는걸 꼭! 명심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극락왕생 하소서.
아이 어게인 2009.05.28 19:29
집 가까운 분향소에서 당신의 눈을 마주했습니다. 흐르는 눈물을 훔치고 막힌 가슴을 두드리며 출근을 해서도 일이 되지 않습니다. 종일 방황을 합니다. 내일이면 영영 보내야하는 마음을 아시는지요.. "삶도 죽음도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아~ 님은 가셨습니다. 그렇게.. 가슴에 시커먼 멍울을 남겨놓고 그리 가셨습니다.. 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 가장 서민적인 나의 대통령! 가장 인간적인, 자신을 낮추기를 즐겨하신 나의 대통령, 당신은 노무현! 너무도 다정한 나의 님이십니다.
바보 사랑합니다 2009.05.28 19:31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희야션 2009.05.28 20:04
님이 가시고나서야 이렇게 회원가입을 하게되네여..이런곳이 있다는것조차도모르구 살아왔습니다. 또한분의 소중한분을 잃었다는 슬픔에 가슴아파옵니다.
무겁구 힘들었던 어깨의짐들 내려놓으시구 그곳에선 부디 평안하시길~~~당신은 그어느누구보다 훌룡하신 대통령님이셨습니다.
lya66 2009.05.28 21:08
왜 진작 힘내시라는 말 한마디 올리지 못했는지...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이제 시골 할아버지 같은 온화한 대통령님 모습 다시는 볼수 없습니다. 편히 쉬셔야 할 텐데. 그래도 이땅의 미숙한 우리를 끝까지 지켜주셔야 합니다. 사랑합니다.
관광기사 2009.05.28 21:30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너무나 죄송합니다.................,
당신을 지켜드리지 못해서...............,
너무너무 화가 납니다.........................,
저에게 "희망" 이라는 것을 잃게 한 당신 ...............,
비겁하십니다................................................!!!!!!!!!
저는 어찌하라고요...............!!!!!
이젠 어찌하라고.............!!!!!!!!!!!!!!!!!!!!!!!!!!!!!!!!!!!!!!!!!
이젠 민주주의,ㅆㅂ검찰,ㅆㅂ친일파,ㅆㅂ친미파,ㅆㅂ당나라당,ㅆㅂ언론.......없는곳에 가셨으니......행복 하시죠....?????
그곳에가셔서 아마 이런말을 하시지않으셨어요...??????
야~~~~!!! 기분 좋다~~~~~~~~~!!!!!!! 속~~~시원하다.....!!!

elbai 2009.05.28 21:39
정치에 관심없다가.지방행정론 참여정부 업적을 공부하면서 노무현님을 다시 보기 시작했습니다.그때부터 노무현 대통령님에 대한 관심과 존경.절대적인 신뢰를 갖게 되었구요.. 봉하마을 간다고 하다 계속 가질 못한게 한이 되네요. 이제는 영영 볼 수 없다 말입니까..? 마음속 큰 기둥이 무너져 버린 것 같고, 맘 속 한 구석이 아주 크게 데인 것 처럼 정신을 차릴 수 없습니다.
이 아픔을 어떻게 견뎌내야 합니까.?

아.. 그립습니다. 너무 그립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님아........
준성수현맘 2009.05.28 22:22
평범한 가정주부로 살면서 정치이런거에 관심없이 살다 어느날 갑자기 이런일을 겪다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처음으로 자신있게 투표한 대통령이셨는데...
당선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잠시 뵙게 되었을때 떠나시면서 모인 사람들 모두에게 따뜻한 악수를 건네셨었는데...
당신의 따뜻한 손을 못잊을겁니다. 평생 가슴에 담고 살겠습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더 넓은 곳에서 훨훨 날아다니세요~
항상 마음속에.. 2009.05.28 22:59
안녕하세요? 대통령자리보다 높은곳에 올라가셨네요
그 넉살은 여전하시구만요~ 마음이 편안하셔서 그런가 참 표정이 밝아보이십니다!
이젠 보내드려야 할때가 온 것 같습니다.
산 사람은 어떻게든 살겠지요 그러니 그곳에선 정치같은건 생각도 마시고
그렇게 편안하게 지내셔야 합니다.
사랑합니다♡.. 2009.05.28 23:06
안되요....
대통령님이 이 세상에 안계시다고 해도...
아직.. 저희 마음속엔 계시잖아요...
저희가 기억하고 있잖아요...
제발...
닫지 말아주세요....
그분을 기억할수있게...
도와주세요...
당신의국민아즘마 2009.05.28 23:22
왜 이렇게 제 마음을 아프게 하시나요...?
너무 아픕니다...
좀더 큰힘이 되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세요
박태범 2009.05.28 23:32
죄송해요. 이제야 이자리에와서 ... 생전에 봉화마을 꼭 갈려고했는데 고생하셧다 수고하셧다 꼭 말씀드리고십엇는데 그럴질 못했어요. 처음부터 항상 마음으로 지원했습니다. 내일영결식이 끝나고 시간이흘러 세상이 조용해질때쯤 대통령님께 인사드리러갈께요. 담배함가치 막걸리한사발 올리겠습니다... 노무현대통령님 사랑합니다.있지않겠습니다.
근이근이 2009.05.29 00:32
저희는 인간 노무현을,이시대 최고의 영웅을,유일한 대통령님 사랑하는 대통령님을
절대로 버릴수는 없습니다....
自由民主主義 2009.05.29 01:19
감히.어떻게.당신을버리겠습니까...어떻게요...
나가자890 2009.05.29 01:43
이제와서 이 글을 다시보니 마음이 아픕니다. 제가 사는 날까지 가장 존경하는 인물 1위는 대통령이십니다.
피오나공쥬 2009.05.29 01:52
너무나 관심없던 제자신이 싫어지네요..
프로폴리스 2009.05.29 02:12
왜 되려 저희를 버리고 가신겁니까.. 당신 정말 너무 합니다..
기억과진실 2009.05.29 04:35
노통님을 버리는 일은 절대 없을 겁니다. 기억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부디 편안한 안식을 얻으소서. 이제 20여분뒤면 발인입니다. 뜨거운 눈물이 흐릅니다..
포에버무현님 2009.05.29 04:56
이제서야 글을 쓰는 제 자신이 미울 뿐입니다. 대통령님은 언제나 저에게 자랑스러우신 영원한 대통령이세요..보고싶습니다. 너무너무
블루버터플라이 2009.05.29 08:26
당신이 없는 이세상에 우리 세상사는 사람들이....언제까지나 이 홈페이지를 지켜내겠습니다. 오늘이면 우리 바보대통령님을 보내야 합니다. 그러나..보내는것이 아니라 마음속에 늘 함께할것을 약속드립니다.
bellenhj 2009.05.29 09:08
이렇게 힘드셨다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대한민국의 대통령이셨던 분이...
정말 믿고싶지 않습니다...
다시 시간을 되돌리고싶습니다
왜 지켜드리지 못했을까...라는 자책감이 듭니다
죄송합니다.. 지켜드리지 못해...
쥰세이 2009.05.29 09:52
이젠 눈물을 흘리지 않고.. 이제. 보내드립니다.
죄송합니다.사랑합니다.기억하겠습니다..
모두의 앞에서 떳떳하게 당신의 편으로 더 크게 말하지 못한것을
당신을 기억하는 순간까지 죄스러운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당신으로 인해 대한민국이 살아났습니다.
그대먼길가려하네 2009.05.29 10:02
오늘 그대 가는 길에 꽃 한 송이 받치겠습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요.
버드9 2009.05.29 10:10
살아생전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해요...편히 쉬세요. 존경합니다.
까치와 함께 2009.05.29 10:10
인간적인 지주 , 현실을 이기려고 그 어떤 세력과 타협하지 않고 맞서셨던분, 노 대통령님 정겹던 사진을 볼때마다 생각이 날 것입니다. 대한민국에 살아 있는 한, 당신의 노력을 되새기며 또한 함께 울고 울었던 지금을 기억할 것 입니다. 부디 다음세상에는 근심없고 편안한 국민으로 돌아 오기를 기도드립니다. 영원히 잊지못할 것입니다. 부디 편안하게 잠드세요.
JEENY 2009.05.29 10:12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당신은 우리의 대통령님이었다는걸 잊지않겠습니다,,
부디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바보님을사랑합니다 2009.05.29 10:36
더이상 당신같이 서민을 위해 뛰시고 불의에 굴복하는 사람들이 희생당하지 않는 사회가 되길 바랄뿐입니다.. 그런 사회를 위해 저도 조그마한 노력이라도 하고 싶구요.. 살아계실때 큰 힘이 되어드리지 못해 너무나 죄송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너무 보고싶습니다..
평화민주주의 2009.05.29 10:46
그 많은 사람들이 노짱노짱 하는 것이 마음속 깊이 우러러 이해가 됩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영원한 안식을 얻으시길 빕니다. 우리 또한 영원히 당신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정말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작은소망™ 2009.05.29 11:26
무거운 짐 내려놓으시고 편히 쉬십시오

진심으로 사랑했습니다

앞으로도 사랑합니다...
꿈이피었습니다 2009.05.29 11:34
가슴이 아파서 도저히 읽어내려갈수가 없습니다...
한구절 한구절 ...
그 심정이 그 눈물이 읽혀져갑니다
어찌 이렇게 ...너무나 아프게 대통령님을 보냈는지요
너무 죄송합니다..
나에게 아무렇지도 않은 일상이였는데
대통령님에게 하루는 고통과 외로움의 긴 싸움이셨네요
너무 죄송합니다..
당신을 아껴드리지 못해서 당신을 이해하지 못해서..
왜 그리도 사진들은 하나같이 순수하게 웃고 계신지요
만들래야 그릴래야 도저히 흉내낼수 없는 순수함...
저희들 가슴속에 진정한 영웅이셨음을 ..
진정한 지도자였음을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

하은하영아빠 2009.05.29 13:04
한때나마 잠시 당신을 미워하고 원망했던 저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부디 좋은곳에 가셔서 아픔없이 지내시기 바랍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당신을 절대 잊지 않고 꼭 가슴속 깊이 세기며 내 자식들에게
당신을 기억시키며 가르치도록 하렵니다..
BlueRagoon 2009.05.29 13:58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ㅠㅠ
올곧게산다는것 2009.05.29 14:36
가진 것을 내려놓는 것 만큼 어려운 일이 없지요.
삶을 통해 버리는 것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더 치열하게 당신을 위해 외칠 것을 그랬나 봅니다.
억울하겠다..진짜 억울하겠다..그러기만 했습니다.
죄송합니다..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지금도 당신을 비판하고 싶어 입이 간지러운 사람들 많지만,
내가 만약 당신처럼만 산다면....
두 눈 감으면서 웃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게 정말 사는 것처럼 사는 것일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편히 쉬십시오...
korean61 2009.05.29 14:39
부디....하늘에서 못다한 죄 다 털어네세요 부디....부디....사랑합니다 노.무.현전 대통령님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끝까지 있으셧으면 저는 원한이 없을 텐데 돌아올수 없는 그길을 어찌 선택하셧습니다 저는 당신을 정말 존경하고 몇번을 탄생하더라도 절대 잊을수 없읍니다 죄송합니다 하늘에선 고민 하지 마시구 그 웃음 변치 않으셧으면 좋겟네요 그 미소 그 목소리 그 따듯한 손길 절대 잊지 안겟습니다 절대! 하늘에 대통령이 되어 못한거 다 이루세요
korean61 2009.05.29 14:39
부디....하늘에서 못다한 죄 다 털어네세요 부디....부디....사랑합니다 노.무.현전 대통령님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끝까지 있으셧으면 저는 원한이 없을 텐데 돌아올수 없는 그길을 어찌 선택하셧습니다 저는 당신을 정말 존경하고 몇번을 탄생하더라도 절대 잊을수 없읍니다 죄송합니다 하늘에선 고민 하지 마시구 그 웃음 변치 않으셧으면 좋겟네요 그 미소 그 목소리 그 따듯한 손길 절대 잊지 안겟습니다 절대! 하늘에 대통령이 되어 못한거 다 이루세요
그리운사람그대여 2009.05.29 15:11
다음 세상에선 절대 정치하지마세요.
아름다운 인간 노무현으로.
그렇게 자유롭게 살아가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순옥 2009.05.29 15:31
당신에 추모식을보면서 가슴이아려왔습니다.
부디 자유로운세상에서 편히쉬소서...
상록수.. 2009.05.29 15:32
닫지마세요..
보고싶습니다.
전엔.. 정치엔 관심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당신덕분에.. 정치에 대해 알앗습니다.
대통령님 보고싶습니다.
정말.. 당신의 웃는사진이 왜이렇게..
슬픈지.. 사랑합니다..
거창댁 2009.05.29 15:46
지금 이 세상에 안 계시지만 여기 들어와서 대통령님의 자취를 느끼고 싶습니다
홈페이지 닫지 말아주세요
스카이 이글 2009.05.29 16:12
책을 읽고 싶어도 읽지 못하고
말하고 싶어도 말하지 못한
당신의 침묵 속에서
우리는 이제야
당신의 무한한 사랑과
진실을 알았습니다.
나폴리(종갑) 2009.05.29 17:07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당신을 알고 세상을 깨우친 사람입니다..잠시나마 흔들렸던 못난 사람이기도 합니다..미안하구 죄송합니다..그리고 사랑합니다..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반드시 님이 원하시는 세상을 위해 살겠습니다..고맙습니다..
야야 2009.05.29 17:11
정말 보고싶습니다.
슬픈거북이 2009.05.29 17:20
너무 슬픕니다.ㅠ.ㅠ
이 나라가 싫습니다 그리고 정치인들 너무 싫습니다 ㅜ.ㅜ
한 사람의 대통령의 이런 애통한 일 이 어딧습니까 ㅜ.ㅜ
대통령님 부디 하늘 나라에서 편히 쉬시고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ㅠ.ㅠ
큰엄마 2009.05.29 17:30
정말.... 많이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냈음을...
어리석은 저는 이제야 알았습니다.
죄송합니다... 그 마음 이제서야 알게 되어서...
혀니와호 2009.05.29 18:06
훗날을 기약하기 위해서라도 절대 닫으시면 안됩니다..
저희 후손에게도..꼭~~볼수있게 운영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정말..죄송합니다..항상 계셨기에~~이렇게 큰 슬픔인줄 몰랐습니다..
----꼭~~운영해 주세요..----
하나의 인연 2009.05.29 18:24
저 함성이 들리십니까? 노무현이라고 외치는 마지막 당신을 보내 드리면서 수원 연화장에서 외치는 저 함성을 마치 대선당시를 연상시킵니다
수고많이 하셨어요 안녕히 가십시요 이제 정말 마지막이네요
이 사이트는 꼭 운영되어야 합니다 새로운 역사의 뜻을 여기에 담아야 합니다
이 사이트를 통해서 진실을 알려야 합니다 절대로 닫아서는 안됩니다
진실이 숨을 쉴수 있게 이 사이트는 꼭 살아 있어야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간곡히
하나의 인연 2009.05.29 18:36
나라가 미쳤나 봅니다 지금이 군사정권도 아닌데 어떻게 이런일이 일어 나지요 대통령님 우리들이 무엇을 해야 할지 가르쳐 주세요 제발 .... 송구스럽습니다 살아계실 때 당신과 소통할수 있는 길이 여기 있었는데 전 그거 마저 하지 못했읍니다 이제서야 당신의 마음을 들여다 봅니다 죄송하고 정말 송구 스럽습니다 보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정말 ..
만세만만세 2009.05.29 18:44
눈물이 제 눈을 감쌉니다...
그리고..
눈물이 흘러내립니다...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
시간나면 봉하에 가서 뵐려고 했는데..
저가 많이 늦은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지금도 제 눈에서 눈물이 쉬지 않고 흘러 내리네요...
죄송합니다... 지금 이말을 지금 올려서...
사랑합니다...존경합니다...
저의 가족과 같은 분이셨으며...
저위 아버지 같은 분이 셨습니다...
근데...아니죠???
진짜 아니죠??
저가 아까 글을 올렸을때.....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라는 말이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
이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하늘에서 우리 매일 지켜 봐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aramom 2009.05.29 18:44
정치에 관심이 없어서 그리고 대통령선거때 선거를 하지않아서
너무너무 후회되고 죄스러워서 이사건에 관심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돌아가시고서야 이글을 보게되어
너무너무 가슴이 아픕니다...너무 죄송합니다...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 슬픔이지만 부디 하늘나라에서 행복하세요....
미소박사 2009.05.29 18:53
노무현 대통령님 서거식에 갔습니다
얼마나 슬펐는지 우리나라를 위해 이렇게 고생을 하셨는데
이 홈페이지는 닫지말아주세여 님 정말 죄송스럽고 가슴이 아픔니다
미안합니다 지켜주지못해서...
가난한대통령 2009.05.29 18:58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하나의 인연 2009.05.29 18:59
언젠가 당신이 말씀하셨죠 링컨대통령이 성공한 세가지 중 한가지가 죽었기 때문이라고 남은 한쪽을 완전히 껴안을 수 없는 시기에 암살되어 죽었기 때문이라고 대통령님도 남은 한쪽을 도저히 껴안을 수 없어서 그 길을 택하셨나요 대통령님 ..
잠들어 있는 저희들을 깨우는 방법이 이 방법밖에 없었나요
네 잠들지 않고 깨어나서 일어 나겠습니다
당신의 잠듬이 우리들을 깨어나게 하는 뜻이 있으시다면 그 길을 그 뜻을 따르겠습니다 당장은 너무 분하고 억울하고 정치라는 것이 너무나 싫어 질것 같지만
그래도 조금 지나면 할 겁니다 당신이 이루고자 하신 그 뜻을 ... 이의 있습니다 라고 외치시던 모습 너무 그립습니다 ...살아 생전 봉화를 가보지 못한것이 너무나 후회스럽습니다 ... 대통령님의 손이라도 한번 잡아 드리고 힘내시라고 사랑한다고
말씀못드린게 가슴을칩니다 .. 잠시 뒤면 한줌의 재로 자연의 한 조각으로 돌아 오시겠죠 .. 고개 숙여 마음속으로 당신을 그려 봅니다 많이 그리울것 같습니다
역사의 한페이지에 당신의 업적이 정확히 진실로 기록되길 아울려 빌어보면서
눈물을 닦으려 합니다 .. 그동안 이나라를 위해서 너무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바보용덕 2009.05.29 19:21
바보대통령님 정말로 멋쟁이입니다....하늘에서도 저희 세상 잘부탁함니다..
우리에대통령님...정말로 사랑함니다....눈물이 글썽~~~~썽 ㅠ.ㅠ
바보용덕 2009.05.29 19:21
바보대통령님 정말로 멋쟁이입니다....하늘에서도 저희 세상 잘부탁함니다..
우리에대통령님...정말로 사랑함니다....눈물이 글썽~~~~썽 ㅠ.ㅠ
하얀노을 2009.05.29 19:47
저는 이런곳이 있는 것도 오늘 알았습니다.죄송합니다.이런 좋은 곳이 있었다면 진작 들어와 같이 이야기를 했을 텐데 ....너무나 늦었군요.진심으로 사랑하고 존경합니다.우린 귀머거리에 눈이 멀어있었습니다.죄송합니다.한번 뵙고싶은 데 이룰 수 없는 꿈이되었군요
존경,사랑해요 2009.05.29 20:49
눈물이 납니다
닫지 맙시다..
기억합니다.. 2009.05.29 20:55
안되오는 일이옵니다. 돌아가시고 노무현 대통령님을
계속해서 사랑할수 있는곳이 바로 여기뿐이온데 닫으시면 저는 어찌합니까?
모두가,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노대통령님을 존경하는 소녀로서
절대로 닫지않기를 하늘에 계시는 노대통령님, 관리자님 부탁드립니다
초코마떼 2009.05.29 21:15
노무현대통령님 한번 뵙고싶었습니다.
전 이제 초3입니다. 하지만 대통령중에서 노무현 대통령님만 사랑해왔는데
이렀게 허무하게 가시면 안되지요. 전 학교에서 TV를 보며 만이 울었답니다. 지금도 노무현 대통령님의 사진만 바도 눈물이 나온답니다. 흑흑흑~
노.무.현 2009.05.29 21:23
보고싶어요 너무 보고싶습니다..........
하늘나라로 가면 노무현 대통령님을 볼수 있을까요..
우리 하늘나라에서 만나요 꼭.....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당신은 언제나 영원한 저의 "위인" 이십니다.
또우 2009.05.29 21:38
대통령님이 그렇게 힘드신줄은 몰랐습니다
왜,,,, 이제서야 알았을까요??
그곳에선 편히 잠드소서,,,
사랑하고 너무너무 보고 싶습니다
오주영입니다 2009.05.29 21:39
이렇게 좋은 분께서 돌아가시다니...
정말 너무하십니다.
정말 슬픕니다.
미치도록 슬픕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제가 한심스럽습니다. 그때가서 말렸더라면....
제 글을 천국에서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행복하십시오
현명한 투자가 2009.05.29 21:39
제가 너무 늦게 왔네요...
저는 노무현 대통령님을 5공 청문회때 처음 뵈었습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이 3당 합당을 할 때 반대하였고, 그래서 국회의원에 떨어지셨고, 그런 고난속에 잊혀졌다가 갑자기 혜성처럼 대통령으로 나타나셨습니다. 너무 기뻤죠...
그러나 언론에 비춰진 노무현 대통령님의 모습은 매일같이 싸움만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국민화합을 위하는 모습은 그 어디에도 없고, 오히려 좌파적인 모습들만 보였습니다. 맥아더 동상을 철거한다는 움직임도 있었고, 6.25는 남한이 일으켰다는 그런 얼토당토 않은 얘기들을 당연하게 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적지않은 실망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분을 떠났고, 대선때 한나라당을 찍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얼마 안되는 돈에 정치적인 보복을 당하시는 것을 보니 그 예전의 80년대가 생각났습니다. 민주화를 위해 투쟁했던 그 시대 말입니다. 한나라당의 전신이 민정당이었고, 우리는 지금 그런 유사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물론 그때와 지금은 전혀 다릅니다. 하지만 정치적인 움직임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정도의 금액으로 전직 대통령을 소환한다는 것은 정적들의 파워게임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일이니까요.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라도 충분히 넘어갈 수 있는 문제들인데 말입니다.
노무현이 평생 한 길을 갔던 것처럼, 다른 정적들도 그렇게 가는 것이니까요...
그분의 숭고한 뜻을 곡해했던 저 자신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돌아와서 민주적인 가치를 숭고하게 여기는 길을 다시 가고자 합니다.
서슬퍼런 시대의 청문회 스타 노무현 형님. 강한자에게 정말 강했던 그러나 약한자에겐 한없이 약했던 그분...
안녕히 가시고, 저 세상에서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노짱님은나의영웅님 2009.05.29 21:48
너무너무보고싶어요
자꾸자꾸눈물만흘러요
가슴이찢겨지는듯 아프고 답답해요
너무너무보고싶은데볼수도없고
정겨운목소리도듣고싶은데 들을수도없네요
너무아픕니다 숨을쉴수도없어요
멍멍해집니다 너무사랑하고 더사랑합니다
부디 좋은꿈만꾸시고 편히계세요
바보대통령님사랑합니다 2009.05.29 21:49
조금만 뻔뻔하시지 그러셨어요..조금만..
하지만,
대통령님의 뜻을 존중합니다.

가슴이 아파서 아파서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대통령님이 계셔서 행복했다
말하렵니다.
앞으로도 내 마음속의 영원한 대통령님이십니다.

영면하소서!!
withdorothy 2009.05.29 21:57
부끄럽습니다.
존경합니다.
너무부끄러워서 눈물이 멈추지않아요...
행복..... 2009.05.29 22:22
우리의 영원한 대통령님 영원히 기억할것입니다. 꼭...
잊지않을께요02 2009.05.29 22:29
첫날 둘째날까지도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실감이 납니다.
사진을 바라만 봐도 눈물이 납니다.
저는 노사모도 아니고 노무현대통령님을 열렬히 지지하지도 않았지만
너무 슬퍼서 눈물이 자꾸만 흐릅니다. 오늘 하루 대통령님 마지막 가시는 길
바라봤습니다. 마지막 가시는 길 바라보며 어머니하고 약속했습니다.
꼭 찾아뵙겠다고... 지금이라도... 혼자 계실 권양숙여사님의 뒷모습이라도
뵙고 힘을 전해드리기 위해 꼭 찾아뵙겠습니다.
꼬겡이 2009.05.29 22:30
이제서야 가입을 하게 되었네요..너무 늦은건 아니죠? 항상 대통령님을 보면서 참으로 순박하고 인간적이며 정말 사람냄새가 난다고 생각했었습니다..대통령님의 5년임기기간동안 정말 행복했었고,말은 하지못했지만 항상 마음속으로 응원하고 있었습니다..언제나 자신보다 국민을 먼저생각하고 고개숙이던 대통령님.. 이제서야 이못난 국민은 흐르는 눈물과 찢어지는 가슴을 움켜쥐고 떨리는손으로 컴퓨터에 앉아 정말..이제서야 그마음 다 헤아리고 이제서야...대통령님을 불러봅니다..얼마나 외롭고 힘드셧을지..왜 이제서야 알게되었는지 정말 큰 죄를 짓는것 같네요..열심히살겠습니다.. 그마음 다헤아려 항상 기억하고 또 기억할께요.. 부디 그곳에선 슬픔,아픔,고통 다잊으시고 편안히 안녕하가세요.. 사랑합니다..노무현 대통령님..
skyspchoi 2009.05.29 22:42
넘 가슴이 아파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군요...
대통령님 정말 마니 사랑하고 그립습니다.
항상 곁에 계실듯 싶었는데....
너무 보고싶습니다..
세정이 2009.05.29 22:42
저의 첫대통령이자 마지막대통령이셨습니다. 부디 좋은고 가셔서 부모님 만나 편히 쉬십시요 카메라없는 세상에서...
달리는화물 2009.05.29 22:55
진심으로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이제 모든짐 다 내려 놓으시고
편히 쉬시길 기원 합니다

바보의 바보 2009.05.29 23:00
'사람세상'홈페이지를 닫아야 할 때가 [아직 안] 온 것 같습니다.
내곁엔노짱 2009.05.29 23:18
이거만 쓰고.. 가시면 어떡합니까...
다시열어야 할때가 왔다고 다시 써주세요.......
산골 ㅅ ㅏ랑 2009.05.29 23:26
노무현 대통령님 이제 모든 짐 내려 놓으시고 편히 쉬소서 ..영원히 사랑합니다...^&^
hong님 2009.05.29 23:31
행복하십시요.....
죄송합니다....
까꿍어멈 2009.05.29 23:31
가셨네요 바보..
안녕히 가십시오.
그곳에선 행복하십시오.
별이홀로지다 2009.05.29 23:38
어떻하죠?? 이제서야...이렇게 늦게서야 당신의 소중함을 알게되서요...이늦은 사과를 받아줄수도 없는 우리의 대통령님.....36년살아온 내가슴에 살아있던 하나의 희망의 끈이 하늘로 떠났습니다. 분하고도 안탓깝습니다. 원망말라는 말씀이 오히려 더 원망쓰렵씁니다. 어찌합니까?? 이 원통한마음을..어찌 가눌길이 없습니다. 배운것없고 가진것없는 저에겐.. 이젠 당신과 같은 진정 서민을위한 국민을위한 대통령님은 내삶엔 없을것만같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기억하겠습니다. 대통령님께서 이루고자하셨던 삶!!! 그런나라를 위해 조금더 노력하고 조금더 화합해서 더 살기좋은나라 평등한나라..행복한나라..남은 우리들의몫...남은 우리들..그후손들이 만들어갈것입니다. 부디...하늘나라에선 아무런 고통없는 평화로운삶 누리소서~!!
차차나아지겠지 2009.05.29 23:53
조금더 일찍 이곳을 알았더라면...
저역시 이글에 반대의 글을 썼을것입니다..
힘내시라는 말한마디 못해드려서 너무나 마음이 아파오네요...
눈에서 멀어지면 가슴에서도 멀어지는게 세상의 이치이지만 노무현 대통령님은
모든 국민들의 가슴속 깊숙히 살아 숨쉬는 분이 되실겁니다..
그곳에 가시면 정치 하시지 마세요...행복하세요..
솟구치는태양 2009.05.29 23:58
당신이 그리워 미치겠네요. 보이지 않게 힘이 되셨던 당신. 이제 당신을 가슴속에 묻고 살렵니다. 한용운 시인의 님의 침묵처럼 당신은 갔지만 난 당신을 잊지 않을렵니다. 그리고, 당신의 짧은 14줄의 유서 내용에서 당신의 진의를 알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당신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당신은 참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나의 영원한 대통령님 2009.05.30 00:07
오늘도
내일도
그다음날도...
이홈페이지에 들어오셔서 봉화마을의 삶의 글을 써서 올려주실듯해요...
그립습니다... ㅠㅠ
포항짱 2009.05.30 00:19
너무 친근한 느낌뿐이네요.. 다시 봐요.. 사랑합니다..
노통님보고싶어요 2009.05.30 00:20
눈물이 나는건 당연한건가여? 왜자꾸 대통령님 생각만하면 눈물만 나는지요 이제와서 말해봤자 소용없지만 정말 존경하고 제이상이셨습니다 부디 하늘에서는 근심없이 사시길바랍니다
국민의아버지 2009.05.30 00:20
어서...글을올려주세요..
글 올려주실것만같아요..
그리워요...보고싶어요...
................이런그리움 모두다 뒤로하고 편히쉬세요...
bask in the sun 2009.05.30 00:25
ㅠ"_ㅠ 어찌 그런.. 잔인한 말씀을...
내삶의전부인님 2009.05.30 00:36
세상의 종말이 오기전에는 누구도 이 홈피는 닫을수 없습니다
하늘에서도 님은 글을 올리실테니까요...
당신이 너무 너무 그립습니다..
마르케 2009.05.30 00:46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제 마음속에, 아니 우리 모든이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계실겁니다.
죄송합니다....
영원한우상노무현대통령님 2009.05.30 00:48
가슴이 너무 아파요. 노대통령님은 영원한 저의 영원한 우상이자 도덕과깨끗한영혼의 상징입니다.
노대통령님보고쉽어요 2009.05.30 00:49
잊지않을것입니다 노무현대통령님 나의영원한대통령님이시며 나의임금님이십니다
사랑합니다 이젠 모든것을 떨쳐버리시고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ㅜㅜ
영 원 히 사 랑 합 니 다 .
우리다시만나리 2009.05.30 01:02
사랑한다구요...... 잊을수없다구요.... 난 이것때문에 더슬퍼요. 대통령님이 가실때... 많은사람들이 나와서 대통령님을 그리워하고 ..눈물흘리고. 많은사람들이 시청앞 서울역앞 광화문앞.. 각기전국에서 대통령님을 그렇게 그리워하고 그렇게 보고싶다고 울부짖었단말이에요.. 당신을 사랑하고 아끼고 내 아버지처럼 여기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데..... 이사실을 모른다는게 더 마음아파요... 시간이 되돌려졌음좋겠어요. 다시가서 말하고싶어요 사랑한다고 ... 나는 당신을 아낀다고. 내 어버이라고. 내 피붙이라고. 내사람이라고.. 그래서 당신에게 인연의 끈을 놓지 못하겠다고.. 사랑해요.. 노무현님 사랑해요 노무현님 사랑해요.. 노무현씨..
나마음아픕니다. 조금 당신에게 좀더 사랑한다는 말을 일찍전할걸 그랬어요.
당신에게 조금만더 일찍 우리의 사랑을 보여줬으면 하는 후회가 들어요.
하지만 , 이승의 짐을 떨쳐버리고 갔기에... 난 당신을 보내드립니다.
언젠가 다시만나면 , 우리. 이렇게 슬픈이별안하기로 약속합시다.
사랑해요노무현사랑해요..
카에리 2009.05.30 01:02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편안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편히 쉬세요 ㅡ.ㅠ...
해바라기엄마 2009.05.30 01:15
언론을 통해서 들었던 글을 이제야 원문으로 읽고, 이 글을 쓸 때 대통령님이 얼마나 외롭고 힘드셨을 지를 생각하니 다시 슬퍼지려합니다. 대통령님의 도덕성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지만 적극적인 표현을 애써 하지 않았던 제 자신이 미워지네요. 용서하세요.
천태자 2009.05.30 01:20
정말 화가납니다!! 정작 썩은정치 부패정치를 하는사람들은 권력을잡아가며 잘살고있는데 왜!대통령님이...아..부디 편히 쉬시란 말밖에 할수없는 제 자신이 한없이나약하게 느껴지는건 무엇일까요..
소화데레사 2009.05.30 01:30
13년전 아버지를 산에 가슴에 묻고....
오늘 영원한 우리들의 대통령님을 가슴에 묻었습니다.

잊지 않고 기억하여 제 아들들에게 가르쳐
대통령님께서 바라시는 그런 세상이 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통령님께서는 언제나 노짱이셨고
앞으로도 노짱이십니다.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제사 후회해서 죄송합니다.
어깨에 짐 나눠 지지못해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영원히 사랑합니다.
lijjoji 2009.05.30 01:40
가슴이 찢어지는듯 아픕니다..
너무나도 죄송스럽습니다..
영원히 잊지않을게요 편히 쉬세요 ..
진웅사랑맘 2009.05.30 01:40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앞을가립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이 혼자 외롭게 고통스러워하셨을것을 생각하니 힘이 못되드려 죄송할따름입니다.
밝게 웃으시는 대통령님의 사진을 보니 더욱 그립습니다.
그리고 당신을 보내고 난 후에 당신을 너무나 사랑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영원히 가슴속에 남아있을 당신.. 좀 더 국민들 곁에 계셨더라면하는 안따까운 마음이 듭니다.
이제 고통없는 하늘에서 편히 쉬세요~ 사랑합니다.~~~
영원한노짱☆ 2009.05.30 01:47
그냥 죄송합니다. 믿어주지 못해서 진짜 죄송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은 아무것도 모르시는데. 주위의 죄를 모두 뒤집어쓰시고 결국 몸을 던지셨네요.....
자신 주위의 조금의 티끌도 용서하지 못했던 엄격했던 분이. 그런 분에게 우리는 최고의 사랑을 받았었는데.
진짜 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냥 죄송합니다.
당신같은 분이 이런 비통한 심정으로 보낸 하루하루가 제 탓같아 마음아픕니다.
좋은 곳에 가세요. 정토원과 봉하마을 자주 찾아가겠습니다.
그때 뵐께요.
슬픔과 희망 2009.05.30 02:09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노짱의 웃는 모습을 다신 볼 수 없게 만든건 저같이 언론과 검찰말만 믿고 함부로 나불대는 인간들 때문입니다. ㅠㅜ 용서하세요. ㅠㅜ
지금이라도 늦었지만 님을 사랑하겠습니다. 외롭게 만들어서 돌아가시게 한 죄를 용서하세요.ㅠㅜ
수양공주 2009.05.30 02:18
진작 사랑해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뉴스만 보면서 안타까워만 해서 죄송합니다.
왜 가셨냐고 따지고도 싶고 남은사람 어떻하냐고 떼쓰고도 싶고
얼마나 힘드셨나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하기도 하고.. 마음이 너무 복잡합니다
먹먹합니다..... 시간을 되돌리고 싶습니다....
노간지보고싶습니다 2009.05.30 02:21
문닫지말아주세요...
라스트쏠져 2009.05.30 02:26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이제야 이글을 봤습니다. 저 자신이 미워지네요,
평생 잊지 않고 님을 생각하며 살겠습니다.
바보곰팅 2009.05.30 02:36
진작에 이글을 봤다면...그리고 위로의 댓글이라도 진작에 달았다면...
왜이렇게 후회가 되는걸까요?
8장미8 2009.05.30 03:40
진짜 혼자 당신 스스로 가신겁니까?
가신분은 말이 없으니... ㅠ
애통합니다
은하수사랑 2009.05.30 08:41
홈페이지는 계속 보존해 주셨으면 합니다.문닫는것은 절대 반대입니다.관리자님에게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우리는 노짱을 영원한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모시겠습니다.
원령 2009.05.30 08:56
너무 늦게 온거 같습니다 ..전 정치에 무지하고 관심도 없었지만 ..당신이 그사건에대해서 몰랐다는말을 믿고싶었고 지금도 당신이 진실이라고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사이트는 개인의 것이 아닌 국민의 것으로 오래오래 보존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생글 2009.05.30 09:59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보고싶습니다 .그립습니다 . 눈물이 마르질않네요....
솔이사랑 2009.05.30 10:26
정말 너무나 슬프고 괴롭습니다..아까운 분을 우리모두가 잃었다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시간을 돌릴수만 있다면 그러고싶습니다..너무나 죄송합니다..존경합니다..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코스모스 1 2009.05.30 10:43
지독하게 안따갑고 아파하면서 사람 사는 세상을 둘러 봅니다. 존경하는 마음으로 한 자 한 자 읽고 또 읽습니다. 사람 사는 세상 문 그냥 활짝 열어 놓았으면 하는 바램을 놓습니다. 생각나고 보고 싶을 때 보면서 자신을 돌아 보기도 코 앞에 일보다 멀리 보면서 사는 법도 배우면서요
소금별 2009.05.30 10:44
지난토요일 모처럼 휴일낮잠을 자고 일어나 TV를 켰을때 노전대통령 서거..란 한줄기사에 미처 깨지 못했던 잠이 순간 달아나 버렸었습니다. 설마..하며 뉴스를 보며 믿어지지가 않고 멍한 기분으로 주말을 보내고 월요일에 봉하마을로 내려가 조문을 하고 올라왔습니다. 그 후로 몇 일이 지나 영결식도 끝났지만..아직도 믿어지지 않는건 어떻게 해야하나요? 얼마나 지나야 평정심을 되찾을 까요? 대선때 당신을 대통령으로 뽑아놓고 말도 안되는 언론에 함부로 실망하고 무관심했던 제 자신이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바보선녀 2009.05.30 10:45
이제 다시는 세상 어느곳에서도 당신을 볼수 없다는것이 너무 슬픕니다. 당신께서 혼자 아파하셨을 것을 생가하니 가슴이 찢어집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당신은 정말 멋쟁이셨습니다. 편히 쉬십시요.
아무소용없는눈물 2009.05.30 10:52
살아계실때 아무것도 못했던 것을 용서해주세요....그렇다고 지금 제가 무얼 할 수도 없고...이렇게 눈물만 흘리는 것이 전부입니다.....이런 글을..또 이런 홈피가 있었던 사실도 몰랐습니다....정치에..관심도 없었을 뿐더러....노무현대통령님이 우리나라에 대통령으로 열심을 다 하실때도...힘내시라는 말은 커녕 그저 길건너 불구경하듯이 했을니까요....왜냐면 제가 아무것도 할 수없다는 생각을 했기때문이라고...핑계아닌 핑계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너무나도 보고싶습니다...소잃고 외양간을 고칠수있나요?.....고친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이미 당신은 계시지 않는데...힘내시라고 말한들..무슨 소용이 있나요...하지만 당신을 버리라는 말......절대 동의할 수없습니다...언제나 강인한 아버지처럼..그리고 언제나 돌아보면 계실줄만 알았었습니다....이제 당신의 정신만이 남아있네요....저는 부끄럽게도 지금 나이 서른이 되도록 한번도 대통령선거때 표를 투표한적이 없습니다....정치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니까요....누구를 뽑아야하는지...여당이 뭔지 야당이 뭔지...무슨 당은 그리도 많은지.....그러나 당신이 보여준 그 정신들은 수년을 봐서 알고있습니다...지금 이명박대통령님도....힘이 들긴 마찬가지겠지요...대통령이라는 자리가 당신을 보니...쉽지 않은 자리라는것을 가슴저리게 느끼고 보고있습니다....당신의 죽음때문에...그리고 사실 아직도 전 믿기지 않지만...우리나라 한국이 처음으로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그래도 나는 한국사람입니다....한국이...정말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아마도 이런 마음때문에...당신이 자살했다는 것도 진실이 아니였으면 좋겠다고...실수로 넘어져 다친것이였으면....진상여부가 나오길 바랬건만....위의 글을 지금에야 읽어보니...정말 힘드셨나봅니다....더이상 울고싶지 않지만...언제까지 제가 울 수 있을까요...벌써 일주일입니다...그러나.......아직도...저는 당신을 보낼수도....버릴 수도 없는 연약한 주부일뿐인걸요......그저 이제야 당신의 마음을 아주 조금 헤아릴 수 있는 제가...못난것같아..죄송할따름입니다.........정말 제가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이 인생길이 너무 어둡고 길이 보이지 않으니 말입니다......당신이 주었던 희망이.....어디에 있는 것인가요......
호호야 2009.05.30 10:58
믿고 있다고... 그럴수 있다고... 끝까지 싸우세요!!
왜 말하지 않았는지 부끄럽습니다
소중 2009.05.30 11:12
처음 들어와 이 글을 읽어보았습니다 가슴이 절입니다 생전에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젠 고통 없는 곳에서 편히 쉬세요...잊지않겠습니다
홈페이지는 닫지마세요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습니다...
qhrhtlvdjdy 2009.05.30 11:31
보고싶습니다...
꼬겡이 2009.05.30 11:45
내생의 처음이자 마지막 대통령!!!!영원히 제가슴속에 묻겠습니다
사랑또이별 2009.05.30 12:06
전 정치를 모릅니다.. 그저 작년 광우병 촛불집회때 현정부의 횡포에 억울해서 울었던 아줌마입니다.. 그리고 1년뒤 오늘도 어제도 매일 매일 웁니다.. 당신입니다.. 당신뿐입니다.. 이나라를 이끌어 갈사람은.. 이제 어쩝니까.. 당신이 없으니
희망을 꿈꾼다 2009.05.30 12:08
아직도 가슴이 미어집니다. 얼마나 몸과 마음이 힘드셨으면 이 길을 택할수 밖에 없었는지...아침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생의 마지막을 준비해야만 했던 그 심정을...오죽했으면...얼마나 아프셨을까...얼마나 외로우셨을까...
이 모든 현실이 꿈이었으면...아~~~너무나 그립고 너무나 보고싶고 이제는 보고싶어도 볼 수 없다는 안타까움에 눈물이 한없이 흘러 내립니다.
노무현대통령님! 진정한 국민의 대통령이셨습니다.
가슴 깊은 곳에 묻어두고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
몸도 마음도 편안한 곳에서 편히 쉬세요!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 사랑 2009.05.30 12:13
이글을 쓰신게 얼마전인데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금방이라도 손흔들며 인사를 건내실것같은데 죄송합니다 우리 국민의 힘이 너무 부족해서 그래도 당신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비록 봉하마을에 내려가보지도 못하고 이제야 이곳에 가입했지만 당신이 없는 이곳에서 당신을 그리며 두고두고 조금씩 그모습 꺼내여 보렵니다
너에게만 2009.05.30 12:35
항상 그 웃음 뒤엔 무거운 어깨의 짐들만이..., 얼마나 힘드셨어요.., 사랑합니다.
눈구슬이 2009.05.30 12:44
못난 국민들이 긴 악몽 꾼걸로 해주시면 안될까요??
노무현대통령님이 안계시는 지금
여기 첨와보는 제가 미울따름입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행복하고 자유롭게 편히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죄송합니다~
sorento23 2009.05.30 12:47
비통하고 애통합니다.사랑하는 대통령님 보고싶읍니다. 누구도 원망하지말라고 하셨지만 가슴으로 받아들이기가 쉽지가 않습니다.대통령님이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 더 많이 생각해볼렵니다.이제 모든것 내려놓으시고 편히쉬십시요.내 마음속의 영원하신 대통령님
들판에서서 2009.05.30 12:54
울어도 울어도 자꾸 울게됩니다.
가시려거든 돌려주시고가세요
시퍼렇다못해 흑빛이 되어버린 순수했던 내심장을..
절망으로 변해버리고야말
내작은희망을 ... 돌려줄수없다면 다시돌아오시던지.
아직도 설마설마 절대아닐것이라고
당신의 죽음을.. 현실을.. 부정하고 싶은것은
나만의 사치인가요?? 가슴을 후려쳐봐도
핏빛으로 변해버린 눈물을 흘려봐도
다시올수 없음에 원통하고 분한마음 이제는 체념으로
돌릴수밖에요..바보노무현 스스로 몸을 던져야만했을
그결연함고 비통함을. 이제는 가슴깊이 새기면서
이생 다할때까지 절대 잊지않으렵니다.부디 안식하소서
엘케인 2009.05.30 13:05
너무 늦었습니다... 이제는 "사람사는 세상" 을 닫을 수 없습니다.!!! 이곳에 살아계심을 알기때문에 않됩니다.!!!!
샛길 2009.05.30 13:06
제발 시간을 되돌릴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때는 왜일케 간절하지 못했을까요?
보고또봐도 가슴이 미어집니다...

물탱크007 2009.05.30 13:14
이곳에 와서 당신을 만나고 싶습니다. 외롭고 힘들때.
님은 가셨어도 이 곳이 계신걸로 믿고 싶습니다.
50이 다 되어가도 세상을 잘 모르겠습나다
이곳을 닫지 마시고 계속 운영해 주세요
안느 2009.05.30 13:39
대통령님 당신은 우리 민중의 가슴에 영원히 살고 계십니다. 이곳에 오면 당신은 항상 살아서 저와 대화를 해 주실 겁니다. 내일, 또 내일 그리고 그 다음날도 전 당신과 대화하러 이곳으로 옵니다. 항상 기다려 주십시요! 그럼 낼 뵙겠습니다.
변치않아 2009.05.30 13:44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을 버리라 하셨지만 그렇게는 못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늦터진이 2009.05.30 14:58
정치인 중 이런 분도 있구나 처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제대로 알려고도 하지 않았고 관심도 없었는데 정말 이젠 두 눈 크게 뜨고 귀 활짝 열고 살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대통령님...
늘상 2009.05.30 15:14
가셔버리니 이제야 그립습니다.
마음에는 더 크게 남아 차마 보내드리지 못하였습니다.
어찌해야 할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향기나마 옆에 있도록 '사람사는 세상'은 안닫혔으면 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위인 노무현 2009.05.30 15:17
당신은 진정한 우리들의 영웅이십니다...훗날 다음세대들에겐 청렴한 위인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당신과 같은 시대,같은 나라에 살았다는것만으로도 너무나 행복하고 자랑스럽습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하늘나라에서 마음 편히 쉬십시오.
포커페이스 2009.05.30 15:28
흘려도 흘려도 계속 흐르는 이 눈물은
너무나도 이기적인 지극히 개인적이고도 개인적인 면죄부 눈물일지 모릅니다.
용서해주세요.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너무 힘듭니다.
너무나도....
남겨두고 가신 숙제들..
작은 힘이나마 꼭 보태서 작은힘도 큰힘이 될수밖에 없다는거
꼭 보여드리겠습니다.
바보처럼 예전처럼 무관심하게도... 가만 있지도... 않을것입니다.
대통령님 용기..
새기고 또 새기겠습니다.
절대 잊지않겠습니다.
너무나도 사랑합니다.
대통령님이 모든것을....
바보대통령사랑해요 2009.05.30 15:42
닫기만 해봐요
바로 노대통령 계신대로
따라갈꺼니까요,.
장미86 2009.05.30 17:09
내 마음 깊이 당신의 뜨거운 열정을 간직합니다.
편히 가세요... 지켜주지 못해 죄송합니다.. 한 국민으로서. 면목이 없습니다.
미스타 노 2009.05.30 17:48
각하......... ㅠㅜ
nsn64 2009.05.30 18:27
님가신 후에서야 찾아옵니다..용서하세요
앞으론 침묵하지 않겠습니다..사랑합니다
구름저편에 2009.05.30 18:40
이제 이 모든 것을 바로 잡아야할 때입니다. 대통령께서 안 계신다고 아무도 그렇게 생각지 않습니다... 지금부터 우리가 일어설 때입니다...그동안 대통령께서는 가만히 계십시요....미안합니다...이제와서....편안하시지요 ? 창밖에는 소나기가 내리고있습니다....아주 오랫만에...
흰둥이37 2009.05.30 18:45
맨 위에 일빠는 누군가요, 제가 일찍 답글을 남기지 못해 죄송합니다...
마음으로만 응원하고, 한편으로는 의심도 조금 했었고... 직접 대통령님께 위로가 되주지 못해... 너무나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이 말 밖엔 해드릴 게 없습니다
정말로 보고싶습니다............ 시간을 다시 되돌리고 싶습니다........
64쌈닭 2009.05.30 19:04
조조 보다 못한놈이 관우보다 높은 분을 괴롭혔으니... 그 심정이 어떠하셧을까요..관우가 조조의 꿈에 나타나셧듯이.... 조조보다 못한놈 꿈에라도 가시어...바르게살라고 야단이라도 치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도사제자 2009.05.30 19:19
'홈피 문닫을때가 되었다는 글보고,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는데, 이렇게까지 될 줄이야!순수해도 너무 순수한 사람이라는 생각든다 정말 자살일까?이 정도(?)바람앞에 무너졌을까? 아니면, 영웅으로 남기위해, 자살했을까? 자살해라고 강요하는 힘앞에서, 그냥 어쩔 수 없이 자살했을까?안타깝다/우리의 친구가 없다는 사실이
고인의명복빕니다 2009.05.30 19:25
왜이글을 보지 못했을까요..........지금 보니 정말 아프네요
이글을 봤다면..아 후회가 너무 큽니다... 제발 좋은곳 가세요 사랑합니다
노무현아저씨.. 보고싶을꺼에요 진짜
동감 2009.05.30 19:37
일빠라고 올리신 노새키님, 쪽지로 글 삭제를 정중히 요청했습니다만, 아무리그래도 전직 대통령님이신데 몸과 마음을 내려놓는 심정의 글에 장난처럼... 필명도 노통님을 비하하는 것 같고.. 노통님이 가신지금,묻고 싶네요. "시원하신지요?"
진ㅉㅏ사랑합니다 2009.05.30 19:56
늦어서 죄송합니다 울딸아이(7세)가노통님 즐기시던 상록수를들으면서 노통님 영상보면서 저렇게 착한 대통령 아저씨를 누가 죽인거야?라며 엉엉 울면서 안방으로 거실로 오가며 우는데 달래느라 힘들었어요 어린 아가들도 알고있습니다 어제는 넘 어이 없어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어요 어제뉴스 자막에서 누구는 하필이면 날받았을까요 전립선비대증 수술이라뇨 말입니다 그렇게 아무렇지도 안았을까 ?챙피합니다 연기해도돼잖아요 수술& 외신들 뭐라할까요? 우리곁엔 수호 천사 노무현대통령님은 가셨지만 제2의 수호천사 노무현이 나왔슴 합니다 가슴 속에 아주 작은 비석 세우고 갑니다
핵토르 2009.05.30 20:08
절대로 문 안닫습니다,나중에 찾아가겠습니다,봉하마을 추운겨울에 찾아갈겁니다,핵토르 기억해주세요,찾아가서 각하영전에 술한잔 올리겠습니다,절대로 사람세상은 문안닫습니다,여러분
날개하나 2009.05.30 21:08
닫히는 일 없을 겁니다. 그러기엔 너무도 많은 걸 주셨습니다.
노무현사랑3818 2009.05.30 21:20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당신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존경하지 못했고
이제야 당신이 존경받아 마땅하고 이런 일의 희생자가 되어선 절대 안 되는
분이란 걸 알았습니다.. 너무 늦게 알아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웅은이맘 2009.05.30 21:20
멀리 떠나셨다니 정말 가슴이 너무너무 아파서 많이 울었습니다.
다른 많은 사람들도 저와 똑같은 곳이 아파서 많은 눈물을 흘렸을 꺼라고 생각이됩니다. 이제는 못뵙는다는 생각을 하니 더욱더 슬프네요.
봉하마을 아이들과 꼭 가겠다고 맘속으로만 생각하며 미루고 미뤄왔었는데...
살아 계실적에 못가본것이 너무너무 후회가 됩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셔서 편안하게 쉬세요..
한말 2009.05.30 21:31
이 홈페이지는 언제까지나 유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원한 노무현님 2009.05.30 21:38
너무나 마음이 아풉니다..이 나라를 정말로 사랑하셨던분..이 나라를 위해 노력하셧던분..죽을때까지 그 뜻을 잊지않겠습니다..사람사는 세상을 만들도록 작은일이라도 실천하겠습니다..우리의 가슴속에 영원히 살아계셔주세요..저의 무지함으로 잘 받들지 못했음을 용서해주십시오..앞으로 제2의 노무현님이 나온다면..그땐 꼭 알아보겟습니다..노무현님의 뜻을 잘 받들겠습니다...노무현님이 꿈꾸던 세상이 오기를 기다리며 살겠습니다..소박하신 농촌에서의 모습을 가진..서민에게 고개숙여 인사하는..일일이 답장해주시는..그런 대통령님이..또 나오길..간절히 기대하고 소망합니다..노무현님은 죽지않으셧습니다..다시한번 저희들의 마음속에서 부활해주십시오..
아직은 슬퍼서 눈물이 흐르지만..전 노무현대통령님..정말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산과나무 2009.05.30 22:27
너무 늦게 와서 이 글 읽어서 너무 죄송해요...
얼마나 힘드셨을까..얼마나 힘이 드셨을까 생각하면 마음이 찢어질꺼같아요..
대통령님 숭고하신 뜻 못 알아드려서 너무 죄송해요..
당신이 바보가 아니라 우리가 바보 국민이였습니다...
이제 일어나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당신의 뜻 이어가겠습니다..
히언 2009.05.30 23:16
이제야 이곳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노대통령님을 떠나보내고 나서야 제가 노대통령님을 응원하고 대통령님께 한표를 던지며 가졌던 믿음들을 떠올렸습니다. 그리고 어느순간부터 취업과 회사생활에 바빠지면서 정치도 물론 주변에 관심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정말 부끄러운 생각이 듭니다.
새벽소나무 2009.05.31 00:09
십일년.퇴보한 사막위를 걷는다. 사막 위로 눈 내리는 어지런 지금..그런 시간이다.
노짱사랑합니 2009.05.31 00:18
보고싶네요 정말 왜가신거에여 썩은 정치 다쓸어버리고 가시죠
당신 웃는모습정말 다시보고싶습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행복하세여 사랑합니다
우리눈에 눈물을 남기고가신님 죄송합니다
당신이 아파한걸 알면서 도움이안된 저의는
마냥 눈물뿐임니다 죄송해요
영원히사랑해요 2009.05.31 02:04
깨끗한 분이라는거 알았는데.. 검찰조사 정치보복이라는거 알면서도 그래도 뭔가 걸릴것이 있었다는게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증거는 하나도 없었는데.. 망할놈의 언론에 휘둘렸던게 내자신이 원망스럽습니다 끝까지 끝까지 믿었어야했는데..이렇게 소중한 분을 잃고서야 당신의 진정을 알았습니다.
평생 소신있게 사신분이 어떤 피박이나 고난에도 타협하지 않았던분이 돈 몇푼에 그럴분이 아닌데.. 정말 아닌데.. 왜 실망했는지 .. 정말 큰벌을받았습니다 우리는
이제 당신을 볼수없는 큰벌.. 죄송합니다 무지한우리를 용서해주세요
노무현대통령님은 우리가 추구해야할 소중한 가치가 되셨습니다.
그 큰뜻.. 내맘에 새기고 내 아이에게 가르쳐.. 님이 이루고 싶어하셨던
대한민국을 꼭 만들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고마웠습니다.
내가 유일하게 존경하는 정치인 노무현대통령님
내가 유일하게 사랑한다고 말할수 있는정치인 노무현대통령님
저세상에서 사람사는 세상 만들어주세요
죽어서도 노무현대통령님의 국민으로 살겠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 절대로 사랑합니다 진심으로...
바보대통령 당신을존경합니다 2009.05.31 03:12
하늘에계시는 바보노무현대통령님께
당신이 외로이 싸워온 민주주의 당신은 승리자요.
민주주의의 큰인물 입니다.
전이 느진시간까지 바보노무현대통령이 왜자살이라는 선택을 했을까 고민 하고또 고민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알았습니다. 이제야 당신이 얼마나 힘들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고통은 말로표현할수 없을 정도였다는 것을 우리는 대한민국이 어렇게 썩었는지 몰랐습니다.
전직대통령을 언론, 기자들이 어떻게 이렇게 할수있었는지 참 믿기지 않습니다.
한나라의 국민으로써 참담합니다.
노무현대통령님 바보라는 말이 그냥좋아요 라고 하셨죠.
전당신이 그렇게 말하는게 그냥좋습니다.
바보노무현님 당신이 서거했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그냥 눈에서 눈물이 흘렀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당신이 당선되기를 바라며 하늘나라로 먼저가셨습니다.
아버지는 당신과 똑같은 1946년생 이십니다. 당신이 당선된해에 미쳐 당신이 대통령이 되시는것을 보시지 못하고 하늘로 떠나셨습니다.
그렇지만 노무현이라는 분이 대통령이 되야한다는 말을 하시며 본인이 통계를내보시며 노무현이라는 분이 대통령이 될꺼야 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몇달뒤 아버지는 지병으로 갑작스럽게 돌아가셨지만 노무현당신이 대통령이되어서 기뻤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당신이 서거해서 비통하고 고통스럽습니다.
가슴이 너무 아파서 밥을 먹을수도 책을 볼수도 없습니다.
노무현대통령님 대한민국16대 대통령님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바보노무현대통령님 사랑합니다.
하늘나라에서도 건강하시고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게 잘돌봐주십시오
5000만국민 가슴에 바보노무현이라는 큰비석 가슴에 세겨서 절대로 당신을 잊지않겠습니다.
바보노무현대통령님 영원토록 사랑합니다.

2009년05년31일 당신을 존경하는 대한민국 시민 박상민올림.
꽃얠로 2009.05.31 10:22
다시 읽는 당신의 글에.. 또 눈물이 납니다.
큰 빛을 잃은 우리 가슴이 가엽게 느껴지는 건 언제까지나 당신에게 모질고, 인색했던 우리들의 이기심이겠지요.
알면서도 당신을 보내 드릴 수가 없습니다. ㅠ.ㅠ
노랑풍선들 2009.05.31 10:33
이런 자취가 남으신 무언가라도 있어야 살죠...
다나간다 2009.05.31 11:49
미안 합니다. 그리고 사랑 합니다.
아직도 대통령님에 서거가 현실로 받아 지지 않습니다.
대통령 재임시 티비에서 대통령도 힘들다고 말씀할실때 전 솔직히 실망했습니다.
이제야 그말뜻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권력자에게는 정의로 그리고 국민들 앞에서는 항상 겸손하신 대통령님 마음으로 존경 했습니다.
지금도 마음속에는 당신이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그런데 대통령님을 생각 할때 자꾸만 눈물이 납니다. 부디 하늘나라 에서 행복하게 편히쉬세요..
사랑합니다...

슬픈이별식 2009.05.31 12:46
노대통령님..그동안 얼마나힘들었을까...생각하면 눈물이앞을가립니다..그리고 이렇게늦게나마 찾아온게..후회스럽고 죄송한마음뿐이네요ㅠ 사람들이 노대통령님이 죽엇다햇을때는 거짓말.유머라 생각햇어요; 하지만 티비에서나오는거는 사실이더라고요..이렇게많은분들이찾아와서 당신을기억하고 사랑할것입니다..앞으로는 하늘나라에서도 편안히..아무걱정없이 지내시기바랍니다..감사햇습니다..고마웠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분의딸 2009.05.31 13:38
똥 묻는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더니...
2MB 와 그의 견찰들...
그리고 주제파악 못하고 특종에 눈이 먼 기자양반들...

너..나.. 잘 하세요..

노무현 대통령님, 우리 국민들이 대통령님을 버리지 못한다는 걸
잘 아시잖아요...노무현 대통령님은 영원할꺼에요ㅡ
복된하루 2009.05.31 14:10
이렇게나 반듯한 사람인 것을....... 버리라고 하실정도로 그렇게 깊이 상심한 것을.....참 멋진 분이십니다 ^^
권양숙님힘내세요 2009.05.31 14:10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영원히 우리가 노짱을 기억하는한 이곳을 닫지는 말아주세요
tjsrud23 2009.05.31 14:43
이제서야..이렇게 너무늦게 찾아왔습니다.. 죄송합니다.. 믿어드리지못해..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저 죄인의 심정입니다.. 한없이 눈물만 흐릅니다.. 님은 영원한 우리의대통령..마지막 대통령이십니다..영원히 가슴속에 살아계실..바보같은 우릴위해 늘 미소지어주실.. 노무현대통령님.. 사랑합니다. 앞으로도..잊지않겠습니다.. 다 용서하시고 편히 쉬십시오.. 대통령님 그리울때마다.. 이곳에서 추억하겠습니다.. 이곳에서 항상 저희들 맞이해주세요....
영원한 바보 대통령 2009.05.31 14:53
꼭 진실을 밝히겠습니다.
미안합니다,사랑합니다 2009.05.31 15:54
늦게와서죄송합니다......사랑합니다.
당신을기다리며 2009.05.31 16:39
죄송합니다.지켜드리지 못해서...사랑하는 노무현대통령님.마음은 님이 계시는 봉하마을로 진작부터 달려가고 싶었으나 먹고사는게 너무 힘들어 가보지도 못하고 남들 다하는 분향도 못하고 새벽에 퇴근하고 집에 컴퓨터에 님의 영정사진을 띄어놓고 집에서 절을드렸습니다.님의 생전모습 영상으로 뵐때마다 눈물이납니다.이제는 눈물이마를때도 된것같은데 일주일넘게 일도 손에 안잡히는 패닉상태입니다...저도 이렇게 힘든데 님은 얼마다 힘들고 외로우셨겠습니까...그 차디차고 단단한 바위에 부딫혀 스러지실 결심하실때까지 얼마나 힘드셨을지...정말 죄송합니다.하지만 님의 못다 이룬 뜻은 이젠 저희가 이루어내도록 하겠습니다.그저께는 꿈에 나타나주셨더군요.잠깐이나마 님과 함께한 그시간...큰벅참과 기쁨이었습니다.부디 좋은곳에가셔서 그곳에서는 바보노무현이 아닌 모든사람들의존경과 사랑을받는 분으로 언제나 행복하시기만을 바랍니다...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행복했었습니다...
나믿어 2009.05.31 17:42
죄송합니다..이제야 사람사는 세상에서 당신의 전문을 읽게 되었습니다..
아 정말..당신이 그립습니다. 그곳에는 당신을 24시간 감시하는 찌라시언론사진기자들은 없겠지요..죽음으로 결백을 주장한 당신의 모습..성급하셨어요..
그게 국민들에게 가장 큰 죄인것은 아시죠?
부디 저 세상에서 근심걱정 놓으시고..행복하세요..
당신을 사랑했던 문민준 올림.
봄햇살 2009.05.31 18:38
보고 싶어요
보고 싶어요
이제 어찌 하나요
가슴 한 중앙이 아픕니다
마구 마구 아픕니다
오늘도 웁니다
바보처럼 울기만 합니다
부디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야 해요
우리들의 영원한 대통령님 ^^
지구지킴이 2009.05.31 19:45
내가 노무현이란 사람을 좋아한 것
죽을때까지 아니 영원히 후회 안 할 일이다.
그리고 내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이승만, 윤보선, 박정희, 최규하,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대통령이 거쳐갔지만 내가 인정하는 단 한 명의 대통령 노무현
그만이 나의 영원한 대통령이다
앞으로 노무현에 필적하는 대통령이 내가 살아 있는 동안에 나온다면
나 뿐 만이 아니라 노무현 대통령께서도 대단히 기뻐하실 것이다.
참여정부 시절에 노무현과 같이 생사고락을 같이 하셨던 분 중에
누군가 있을 것 같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기자와 오프더레코드를 전제로
이야기를 했을 때 자기에게 대통령을 뽑을 권리를 준다면
한명숙 총리를 뽑겠다고 했단다. 그 이유를 물으니까 자기가 가질 수 없는
부드러움을 꼽았다지....
그건 단기간의 해당사항이고
먼 미래를 본다면 또 하나의 노무현이 나타나야 하는 것 아니겠는가
우리 민초들에게 새로운 희망를 주기 위해서
새로운 노무현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우리는 다시 세상을 살아갈 희망을 가지고 살아 갈 것이다.
신소 2009.05.31 20:01
사랑합니다. 알지못해 죄송했습니다. 영원히 당신을 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은 우는 사람들을 두고 떠나셨지만 저는 절대 마음속에서 당신을 지우지 않겠습니다.
복숭아니 2009.05.31 20:35
죄송합니다
너무나 죄송합니다.
절대로 대통령님을 잊지않겠습니다..
코코아가좋아 2009.05.31 20:38
대통령님, 잊지않을게요. 평생동안, 당신을 잊지않고 기억할게요.
그리고.. 적어도 저 하나라도 언론에 휘둘리는 국민이 되지않을게요.
이규현 2009.05.31 20:41
이글을 쓰고 31일 만에 서거하셨네요.. 한달..얼마나 맘 고생이심하셨을까
이젠 한달이 아닌 평생을 편하게 쉬세요..
가슴에고인이름 2009.05.31 20:47
그리워요.......사랑합니다........그리고 영원히 잊지않겠습니다
[Love]노무현대통령님 2009.05.31 22:13
여긴닫지못합니다...모든사람들의마음의휴칙처이기에닫으시면않됩니다...
영올리브 2009.05.31 22:16
무엇이든 외면하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믿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제서야 들어왔습니다. 후회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후회하는 일을 하지않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대통령님도 빨리 만났어야 했는데 그래도 제꿈에 나오실거지요. 힘들었던 일은 그만잊으시고 행복한 마음으로 편히 쉬세요.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영올리브 2009.05.31 22:32
안녕하세요저는창원에살고있는박송지에요노무현대통령님이돌아가셔서슬픔니다.여사님마음이아프시겠지만그레도힘을내시길바래요.그리고저도사실마음이아픔니다저도울고싶지만참고있습니다.저는그소식을처음들었을떼이게우슨날벼락인가싶어서참슬펐습니다.여사님도슬프시죠힘내세요그리고너무슬퍼하지마싶시오.
유시사랑 2009.05.31 22:34
님이 가시고서야 님의 소중함을 알았습니다
영결식날 하루종일 울었습니다
하도 울어서 머리가 아파 깨지는줄 알았습니다
지금도 슬픕니다
너무도 보고 싶습니다
부디 좋은곳에 가셔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초록물꼬기 2009.05.31 22:38
겁쟁이인 제 자신이 부끄러울뿐입니다.그냥 이렇게 눈으로만 마음으로만 ....
로렌스 2009.05.31 22:56
대통령님께서 이 세상에 안계시다는게 도무지 믿겨지지 않습니다.
너무너무 보고 싶고 그리워요. 보고 싶어 미치겠습니다.
죄송합니다그리고사랑합니다 2009.05.31 23:52
저는 노대통령님을 처음부터 지지했고, 정치에 대해 솔직히 잘 알지 못했지만 박연차 게이트니 뭐니 이것저것 뉴스에 말이 많이 오르내렸지만 노대통령님을 짧게나마 보아온 뵈어온것 만으로도 대통령님의 성품을 아는바 전혀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노대통령님의 공간이 있다는것은 왜 이제서야 안 것일까요?? 사건이 터진후 이제서야 들어와 본 사람사는세상이란 싸이트는 왜 또 이렇게 사람냄새밖에 나지 않는 소박한 싸이트란 말입니까... 정말 눈물이 납니다. 조금이나마 더 관심을 가졌으면 알았을 이 공간.. 그리고, 보잘것 없는 저지만 노무현 대통령님께 따뜻한 말 한마디 여태 못 남겨 드렸단 사실이 참 죄책감을 들게 만드네요... 힘없고 어린 저지만, 해드릴 말이 너무 많은데... 노 대통령이 남기신 글들... 거짓과 위선으로 가득찬 이 정치판에서 잘못한게 없다고만 소리치는 이 썩은물뿐인데, 오히려 잘못한게 없는 분이 잘못했다고 자신을 버리라고 하시니, 마음이 무너질듯이 아픕니다... 대나무같은 성품을 가지신 분입니다. 부러질지언지 구부러지지 않는... 술을 좀 마신데다, 할말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정리도 잘 되지 않는군요.. 잊지 않겠습니다..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편히쉬세요..
비통한맘 2009.06.01 00:14
좀 나아지겠지 했는데, 일상으로 돌아오기가 쉽지 않네요. 오늘도 당신을 추억하게 됩니다.
정말 사랑하고, 정말 미안해요.
당신의 제 인생에서 가장 큰 감동이자, 가장 큰 상처이기도 합니다.
내세라는 곳이 꼭 있길 바랍니다. 당신의 절망과 상처 감싸줄수 있도록, 우리의 이런 사랑을 당신이 볼수 있도록.....
당신의 아름다운 모습 하나하나 잊지않고 간직할게요. 편히 쉬어요.

한^^겸 2009.06.01 00:26
시간이 갈수록 더욱 그리워지고 보고싶습니다.
제 마음의 큰 산이 무너져버린것 같습니다.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프시케 2009.06.01 00:29
오늘도 한참을 대통령님의 흔적을 찾아다니고 있어요.
콧날이 시큰해지고 눈물이 핑그르르 도네요.
무슨 이야기를 해도 다 들어주실 것만 같은데..이렇게 훌쩍 떠나시다니..
너무 애통합니다.
유명희 2009.06.01 00:35
제가 아니어도 시민들의 대통령이신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기에 그저 조용히 바라만 보고 있었습니다. 제가 사는 나주는 전라도땅이며 경상도보다 훨씬 더 대통령님을 사랑하지요. 당신이 떠나시던 날부터 지금까지 가슴으로 울고 있는 사람들이 보이시나요? 먼 길 떠나시는 당신께 우리들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랍니다. 그 사랑만으로도 이세상에 사셨던 것이 결코 아프지만은 않을 것이라라 믿습니다. 모든 것 다 잊으시고 편히 쉬세요. ㅠㅜ
클릭21 2009.06.01 01:00
대통령님은 주위사람들과 지지자들을 참 많이 생각하셨네요. 그런데 같은 소속이었던 어떤 사람은 돈받았다고 도덕적으로 비난하시더군요. 또 지지자들중에서도 이제는 지지를 철회하시는분들 보이시더군요. 이들의 비난과 등돌림이 대통령님은 얼마나 쓰라렸을까요? 왜 도움을 요청하지 않으셨는지? 왜 혼자 지고 가셨는지요? 당신의 지지자중에는 얼마나 쓸만한 인물이 많았었는데..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당신말이라면 천리길도 머다않고 달려올사람이 많았었는데..당신은 오히려 오지말라고 하셨습니다. 자신을 버리라고 했어요. 백척간두에 자신을 올려놓고 지극한 외로움의 끝에 도달한 당신의 뜻을 어찌 저같은 사람이 알겠습니까? 다만 한결같이 지지했던 평범한 사람으로서 너무 안타깝고. 저들과 함께 등돌리고 비난한 사람들이 야속합니다.
달순이 2009.06.01 02:05
정말 사람이 제대로 살 수있는 평범하고도 평등한 나라를 만들고저 신념을 굽히지 않고,정말 소신껏 진정으로 우리들의 생활을 걱정하신 유일한 대통령님!!!
정말 당신이 소망하시던 그 사람사는 세상을 저희가 만들어서 어딘가에서 보고 계실 당신께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존경합니다.사랑합니다.이제는 무거운 짐 다 내려놓으시고 편안히 책이라도 보시면서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서 웃어주세요....
내생애최고대통령 2009.06.01 02:41
보고싶습니다. 그립습니다...너무너무.............
최유나 2009.06.01 02:49
목이 메이고...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사랑합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최유나 2009.06.01 02:49
목이 메이고...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사랑합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안타깝습니다.. 2009.06.01 03:18
불쌍한죽음...
노무현대통령님 지지한적 단한번 없었지만..
쓰셧던 글을 읽어보니, 공인으로 사는게 얼마나 힘들었을지.. 마음에 와닿네요..
언론들도 밥벌이 할라고 일을 그렇게 했겠지,, 일부러 괴롭힐려고 그러지는 않았을겁니다..
예전에 국정원이 있었다면, 지금은 언론이 그런 감시역활을 한다는 느낌까지드네요..
모쪼록 언론들이 개인사생활 침해 못하도록 특별법을 만들어야될텐데..
최진실 악플당한거랑 다를게 있겠습니까.. 쩝..
하늘 나라가서는 감시없는 세상에서 사시길..

언론,각 미디어매체들은 여론조작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진실만 전하고, 모르는것은 기자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추측기사로 내보내는 어리석은짓 작작좀 하십시오.
모르는것은 때가 되면 검찰,경찰에서 밝혀줄것이고. 당신들이 할 일이 아닙니다.

TV끊은지 2년되가는 20대남성이..
안타깝습니다.. 2009.06.01 04:11
신문의 사설부분은 될 수 있으면 읽지마세요..
언론의 설득에 넘어가는꼴이 발생하니까요..
논술준비중이신분은 봐도 좋습니다..
은유법,비유법,직유법,예증법등으로 어떻게든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으니까요.
거기에 휘둘리는 국민들이 불쌍할뿐..
친절한햇살Ol 2009.06.01 09:10
너무나 보고싶습니다. 너무나 아픕니다. 다시 돌아와 주실 순 없는거겠죠...
닮고파 2009.06.01 09:32
당신은 영원한 나의 대통령입니다.
생이 다 하는 날 까지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권양숙 여사님과 건호씨 힘내시고 국민은 유가족들을 사랑하며
곁에서 지켜드릴겁니다. 소중한 가치를 다 함께 지켜가며 유지를 받들도록 노력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tiamat 2009.06.01 11:16
새삼 다시 읽으니 너무 가슴이 아파 옵니다. 하늘에서라도 이 글을 쓰시던 아픈 마음을 저희 모두의 사랑과 그리움으로 다독이실 수 있기를 빕니다. 님께서 혼자 힘들어하시며 못했던 일들 이제 저희가 대신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십시오. 당신은 영원한 나의 최고의 대통령이십니다. 역사는 머지않아 당신의 아름다움을 밝힐 것입니다. 유가족 여러분 정말 힘내시기 바랍니다. 지켜드리지 못해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재진예진엄마 2009.06.01 11:29
저의 첫대통령님이시자..아버지이십니다...보고싶습니다..맘이 너무 아픕니다..
따악 2009.06.01 13:06
사람사는세상 이홈페이지는 ,영원히 ,,이어져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제 마음의 영원한 대통령님
비록 지금은 저희 곁에 안계시지만 ,,
영원히 ,,저희들 마음속에 ,,노무현 대통령님은 살아 계십니다.
보구싶습니다 ,,,
사랑하세 2009.06.01 13:13
아..좀더 일찍 대통령님 홈피에 왓더라면..이렇게 교감을 할수 있는건데...안타까워여 ... 대통령님이 비록 우리들하고 소통할순 없더라도 늘 여기오면 함께하는 느낌이 들어여...하늘에서도 보고계시져? 대통령님을 잊지않는한 영원히 문을 닫으시면 안되여...너무너무 그립습니다....
인간의삶 2009.06.01 14:07
우리국민은 어리석은 백성입니다... 당신의 깊은뜻을 당신이 가고없는 지금에서야 깨달았습니다...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어떡해 하면 당신을 만날수있나요.
검악풍인 2009.06.01 14:38
대통령님은 희생을 당한 것입니다 국민의 정치수준이 높은 것 같지만은 민주주의에 대한 어떤 착각을 님의 서거로 들어났습니다.님의 희생은 헛되이되지 않게 진보와 민주세력은 힘을 보태야 합니다.그리고 노무현대통령 기념관을 중장기적으로 국민의 힘으로 만들었으면합니다.그것이 서거하신 분의 명예가 조금이라도 풀어드리는 길입니다.너무나 짧은 봉하마을의 농부의 삷이 행복하였습니까 사람사는 세상은 이제부터 시작일따름이겠지요...
죄송합니다사랑합니다 2009.06.01 14:53
보고싶습니다..
당신이..
미치도록 보고싶습니다..

당신만 생각하면..

왠지모를 허전함에 ..
답답함에..
미안함에..

이건..무슨 감정일까요..

여튼..
그립습니다..너무나도..
우윳빛깔노무현 2009.06.01 15:33
아직도 눈물이 납니다.. 차라리 당신을 보지 못했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티비에 노무현대통령님에 관한 얘기나 나올 때 눈물이 나서 채널을 딴 데 돌리곤합니다. 그래서 컴퓨터 앞에 앉으면 어딜가나 노무현대통령님이 안계신 곳이 없습니다..
저희곁을 떠나신지가 얼마 안되서인지 북받쳐오르는 설움에 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 살아생전에 노무현님 생가를 한 번도 찾아가 보지 않았습니다. 이제와서 슬프하고 이렇게 마음아파하는것... 어찌보면 이기심일 수 도 있겠지요.. 하지만 이렇게 가슴이 아파오는건 어찌할 수 없나 봅니다.. 노무현대통령님을 제 손으로 뽑지않았습니다. 물론 당선이 되셨을때도 저는 관심밖이었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제 맘속에 단한분밖에없는 영원한 대통령이십니다.. 아직도 실감이 나질 않습니다.. 또 티비에나와서 밝은 미소를 지으실 것 같습니다.. 진짜 신이 계신다면 노무현대통령님을 다시 이세상으로 내려보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부질없는 바램이겠죠.
그리고 알바..하는 사람들.. 이런공간에서 장난치지 맙시다.. 민주주의라고 사칭하고있는 정부의 놀이개일 뿐입니다.. 민주주의로 발돋움할려고 애쓰시다가 이렇게 비통하게 가신 노무현님의 업적을 더럽히지 말아주십시오..
준이영아아빠 2009.06.01 16:03
반대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요한 아침 2009.06.01 16:04
당신이 재임시절 펼쳤던 각종 정책들을 이제서야 조금씩 차분하게 읽어보고 있습니다.제 생각으론 재임시절 전교조를 두둔하고 있는 것 같은 인상에 몹씨 마음이 편치 않았지만 그 이외의 각종 정책은 대체로 타당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잘 하고 계신다고 생각했는데 왜 그렇게 대부분으 사람들은 당신의 정책을 미워하고 못 마땅해 하고 하더니..... 당신이 떠나고 나니까 이제서야 정신들을 차린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늦었지만 그나마 다행 또 다행인것 같으네요.노대통령님! 이젠 천국에서라도 편안하게 휴직도 취하시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안녕 안녕히 계셔요.....
노란바보2 2009.06.01 16:51
노무현 전대통령 님이돌아가시다니지금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이 글에 써져있는 내용은 반대입니다.................................. 그리고 천국에서 편하게 쉬시기를 빕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준서빠 2009.06.01 17:22
만시지탄...모든 분들이 가슴을 치며 통탄하는 이유중 하나가 그분이 계신동안 그분의 철학을 왜곡된 언론으로부터 공격받아 철저히 유린되는 상황을 그저 방관타가 때론 그들과 함께 동조하다가 이제서야 뒤늦게야 깨닫고 뉘우치고 반성함이 아닐까싶습니다...앞으로는 노무현처럼 용기있게 살겠습니다...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ㅜ.ㅜ 그리고 '사람사는세상'이 올때까지 이사이트를 잘 지켜주시길 두손모아 기원합니다.작은 힘이나마 저도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준서빠 2009.06.01 17:29
이글은 님께서 사랑하는 국민들께 당신을 지켜달라는 마지막 유언같은 글인데요...
정말 지켜드리지 못해서 늦게 알게되어서 죄송합니다.
또다시 눈물이 하염없이 뺨위로 흐릅니다.
앞으로 10년이 지나던 100년이 지나던 님이 바라시는 세상을 만들기위해 한알의 밀알이 되겠습니다...꼭 지켜봐주세요...
한마담 2009.06.01 17:41
뒤늦게 후회해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것을 모르는바는 아니지만 ...생전에 왜 조금이라도 대통령님께 다가서지 못했을까? 하는 생각에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숨고싶은 마음뿐입니다...그동안 눈물도 참 많이 흘렸습니다...온 국민이 대통령님을 잃은 슬픔에 빠져있습니다,결코 잊지않겠습니다,아니'잊을래야 잊을수 없을것입니다..제 마음속에 대통령님은 오직 한분이기 때문입니다..지켜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ㅡ사랑합니다..영원토록 ...........훗날 봉하마을로 자식들과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이전도사 2009.06.01 17:59
이제야 이글을 읽어 보네요 또 눈물이 납니다. 지켜드리지못한것 죄송하며 님의뜻 이루어 내겠 습니다.
dbsgo6 2009.06.01 20:59
T.T 너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부디 먼곳에서라도 우리 대한민국을 지켜주셔요..T.T...영원히 잊지않겠습니다.
나의멘토노짱 2009.06.01 21:08
눈물은 씨가 마르지를 않더군요..젠장..언제쯤 아픔이 가실까요.. 말씀해주십시오..노짱님..저희 민초는 누구에게 의지해야합니까..
맘이아파요 2009.06.01 22:02
맘이넘아파여....... 정말 맘이 넘아파서.. ..
얼마나 자존심이 무너지고 도덕성에 상처가 갔는지
알거같애여 그래도 자x하신거는 ~너무너무아니에여
온국민들의 맘을 아프게하고 우리나라가 대한민국이
뒤흔들리고~ 눈물을 쏟게 하는거니까.. 너무너무 맘이아파서..
찢어집니다...................................ㅠㅠ
12415번째국민 2009.06.01 22:05
아직도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다시 티비를 틀면 나오셔서 기분좋은 한마디를 해주실것 같고 홈페이지를 들어오면 노대통령님의 글이 올라와있을 것 같습니다.
언제쯤 실감이 날까요...
정말 보고싶습니다. 아버지와 함께 찾아뵈려고 했는데 바쁜 일상에 쫒겨 미뤘던 것이 너무나도 후회됩니다. 보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윤뱅 2009.06.01 22:36
또 눈물나네요..
엄마 아버지가.. 노대통령님 살아계실때, 입이 닿도록 훌륭하신분이라고 말씀많이하셨습니다. 꼭 봉하마을가서 팬이라고 응원할꺼라고 얘기하고 오자고 했었는데 ㅠㅠ
가족들하고 너무나 펑펑 울었습니다.
알만한 사람은 다알고있어요.. 노대통령님이 얼마나 많은 업적을 세우시고, 깨끄샇시고 정의로우신분이셨는지...ㅠㅠ
그립습니다. 또 눈물나네요.. 존경합니다..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세요..
사랑합니다...
온배달 2009.06.01 22:38
노대통령님 죄송합니다.
이제야 노대통령님의 순수함을 알게 되었으니 너무 늦었습니다.
부디 모든 마음의 고통을 내려 놓으시고 왕생극락 기원합니다.
환한 웃음을 우리들에게 선물해주셨던것처럼 마음편안하게 쉬십시요.
나무아미타불
은빛안개 2009.06.01 22:48
이글을 읽고 있었을 때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그럼 한다름에 달려가 노대통령님께 힘이 되어 드릴 수 있을 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글쓴이 노무현.. 너무나 사무치는 이름입니다.
사람을배웠습니다 2009.06.01 23:13
당신의 마지막 글에 대한 이 끊임없는 답글은,
당신을 떠나보내고 싶지 않은 모든 이들의 아쉬운 마음과 열정입니다.
이렇게 글이라도 남기면 행여 당신이 읽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턱없는 바램입니다.

이 글이 끊어질 때까지 이 홈페이지를 닫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만약 그렇다면 우리의 이런 작은 바램조차 외면되어지는 것이니까요.
편히 쉬십시오...
그리움을 안고 2009.06.01 23:49
일주일내내 불면증과 두통에 시달리면서 지냈어요...
세상에 나서 불면증은 처음 겪어봐요.
정말 너무 힘이 들어 어떻게 될것만 같았어요.
자꾸 대통령님 영상과 사진만 보게 되네요...
포포포비 2009.06.02 01:29
그립습니다...너무 그립습니다
라임향 2009.06.02 01:32
참담함으로 이글을 올렸을텐데 그 마음 충분히 이해됩니다.그때 알았다면 위로라도 해드릴걸 사람사는세상에 이제 들어온게 후회됩니다.당신의 도덕성. 순수함이 오랫동안 잊혀지질 않을겁니다. 대통령님 평안하세요. 국민들 지켜주시고요.사람사는세상.살맛나는세상되게 이끌어주세요.
성터 2009.06.02 03:17
살아 생전 노짱님의 피끓는 대선 출마 연설을 다시 보며 또 눈물 흘립니다.
3년반 남았습니다. 잊지 맙시다.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3&articleId=38354
마다나 2009.06.02 04:00
왜 이제와서 이글을 봤는지. 진작에 이 글을 읽었더라면 노대통령님 절때 이세상 떠니지 못하도록 바지 가랭이라도 붙들고 매달렸을텐데ㅠㅠ. 왜!왜! 조금만 더 버티시지. 안계신 자리가 너무 큽니다. 이를 어쩌면 좋나요??
마술호박 2009.06.02 09:48
연일 그분의 소식을 접할때마다 가슴이 미어집니다........ 오늘아침에도 그분의 측근이었다는 한 변호사분의 말씀에 ..... 그간 얼마나 힘드셨을까 생각하니... 눈물만 납니다........
꿀벌과춤을 2009.06.02 10:18
그대 영원히 사시라~~
노란마음으로 2009.06.02 10:22
아 너무도 가슴이 아픕니다. 너무요. 왜 이제와서 이런 글을 보고 울고 있는지 제 자신이 너무도 원망스럽습니다.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
님은우리가슴에 2009.06.02 10:39
'사람세상' 에서 우리 노공님의 숨결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님의 글들, 사진들 너무 좋아요.
관리자분이 끝까지 애써주시리라 믿어요. 혹 관리에 어려운 일이나 없으시기를,,,
그리고 우리 노공님 찍사^^분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우리가 이렇게 노공님 날마다 뵐 수 있어 너무 감사해요. 날이 갈수록 사진발 받으시는 노공님 사진 있는거없는거 다 올리신거 맞죠?

크나큰 슬픔과 그리움 여기 와서 날마다 삭이고 있습니다!
눈먼 봉사 소영 2009.06.02 10:58
노무현대통령재임시절 주위에서 언론에서
비난하고 비웃고 무시하고 욕하고,,,
저도 옆에서 그러니까 같이 욕하고 비웃엇었습니다
그런제자신이 너무나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하염없이 눈물이 나오고 가슴이 메어옵니다
부패한 정치들이 판치고,
저는 힘이 없으니 위에서 어떻게 하든지
저는그냥 저의일만 하고 간간히 같이 비웃기만햇습니다
지금 저는 저의 못난 행동에 반성하고 자책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이 부패하고 냄새나는 더러운 정치판을 국민을 위해 노력하고
국력을 낭비하지않는 청렴한 세상으로 바꿀수 있을까요?
힘을 모읍시다 저는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해야할것같아요
고 노무현전대통령님의 뜻을 늦었지만 우리 국민이 행해야 하지 않을까요?
대단하고 훌륭하신 한분을 계셨을때 모셨으면 좋았으련만...

ㅠㅠ 너무나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반성하고있습니다
좋은곳으로 가셔서 저희의 영원한 가슴속의 대통령님으로 남아주세요 ㅜㅜ
해피모아 2009.06.02 12:19
너무 늦게 왔네요.. 글쓴이 노무현.. 이 이름만 보아도 가슴이..
절대 닫으시면 안됩니다..
가끔 와서 노대통령님 사진도 보고...
저에겐 어떤 조각미남보다 미남이신 노대통령님..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 아 미친듯이 보고 싶다....
진ㅉㅏ사랑합니다 2009.06.02 13:24
잊지 못해서 미칠 정도로 아름답고 정의에 용감한 사람 보고 싶어요 이시간에도 저기 윗분들 조용히 혼좀 내주세요 정죄하는 정죄를 받는다고했습니다 저기 윗분 끝나면 엄청 혼나겠죠 ~~~~~~~~
준소 2009.06.02 13:52
왜 이제서야 이곳을 왔을까...정말 죄송합니다ㅠ 대통령님의 그 어려움을 함께 나눌수 없었다니..진실은 반드시 밝혀질것입니다. 이땅에 조중동과 역적들은 분명 천벌을 받을것입니다.하늘나라에서는 모든것을 놓으시고 편안히 쉬세요..
미라루치아 2009.06.02 16:28
사람사는 세상은 이제 저희들의 몫인 것 같습니다. 가끔 당신계신곳에서 이곳도 눈여겨 보아주세요. 문을 닫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세상이 열릴테니까요.
진ㅉㅏ사랑합니다 2009.06.02 19:53
지금도 일손이 안잡히고 머리속엔 온통 노통님 "윗분들 높아서 봐라볼수없는 분들 생각이 지워지지 않아요 언젠가는 사람사는세상 민주주의 실현되겠죠?~~~~~~~~~
당신은아름답습니다 2009.06.02 19:54
얼마나 힘드셨을까 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국민은 노무현 대통령님을 믿습니다.
다른 누가 그런 짓을 한다하더라도. 노통님은 결코 그럴 분이 아니시라는 것
저희도 압니다. 그래서 더 가슴이 아픕니다 ㅠㅠㅠㅠㅠㅠ
갈바다 2009.06.02 20:40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에게도 알려주렵니다... 노대통령님을....
o0노통짱0o 2009.06.02 23:24
영원히 잊지않겠습니다..
당신이 이루려고 했던 신념들..
내 자식들에게도 말할렵니다.
그네들이 말하는 실패한 대통령이 아니라..
우리에게도.. 존경하는 위대한 선진자같은 대통령이 있으시다고..

지애 2009.06.03 00:43
노대통령님 ~~~!오늘 ..아니 어제저녁이네요..피디수첩을 보고 정말 이나라가 어디로 가는지 답답하기만 했습니다...아침쌀 담궈놓고 국거리 준비해두고 이제야 컴에 들어와서 노대통령님 생각나서 잠시 발자취 남기고 갑니다...노대통령님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너무 그립습니다..
돌체비타 2009.06.03 01:46
미치겠습니다..아버지..아버지라 부르고 싶습니다..
가슴이 너무 아프고..보고싶고..화가 나고..이곳에 살기가 싫습니다...
하얀비둘기 2009.06.03 02:01
저에겐 단 하나뿐인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님...
오늘도 당신을 그리며..
여기 서성입니다,,,
어쩌죠...? 어쩌죠..?
저는 당신을 보내드릴수가 없나봅니다...
연화장에서 확인하며 목놓아 울었었는데...
그래도 아직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믿었었는데...무조건 좋았었는데.,,
어쩌죠....?
아직도 보내드리기 싫은데,,,,,
어쩌죠????
천달구 2009.06.03 08:34
어제 PD수첩을 보고 70,80년대로 되돌아가는가?
다른 나라 얘긴 줄 알았습니다.
나라가 미쳤나 봅니다.
이 나라에는 국민이 안 보이나 봅니다.
지금 국민이 뭘 원하는지, 뭘 바라는지도 모르고…….
아 옛날이여. 만약 된다면 5년 전으로 되돌아가고 싶네요.
그립습니다.
대통령님
동그라미523 2009.06.03 09:48
국민들은 죽던지말던지 혼자만 살면 된다 이거겠죠 이정도면 대통령 뽑아 뭐합니까 그냥 국민이 알아서 대충대충 살면 되겠네요 국민을 살피지않는 대통령이라면 권한 없잖아요 필요 없잖아요 나라에 안전을 살피고 국민들 통솔하려고 대통령 뽑은거 아닌가요? 국민들 죽이라고 뽑았나요 앞으로는 국가의 원수가 서거를 해도 수사도 대충 대충 하고~ 그사람 자살 했다네!! 하면 끝일테고 수사종결 시신 불태워 뿌리면 이걸로 끝!! 검찰~~경찰 있으면 모합니까 대형 사건이 터져도 수사도 안하는데 국비 축내지말고 보따리싸서 집에가서 애나 보던지~ 이게 민주주의입니까 공산주의지~ 지금이 히틀러 시대인지

사람 냄새나는 노 전대통령님 이런 피도 눈물도 없는 이런 현실을 감당하려니 고충이 안바도 보입니다 자신의 이익이라면 물!! 불!!을 안가리는게 현실인데~ 호랑이나 사자처럼 악랄해야 살아남는 세상입니다
힘겨운 세상살이에 지쳐 힘들때 들러서 쉬는공간입니다 폐쇄는 반대입니다 각하는 역사속으로 가셨지만 남기고 가신 이름이라도 지켜드려야죠
진ㅉㅏ사랑합니다 2009.06.03 12:06
서울대 교수님들 용기에 감사드리고 홧~~~~~~~팅
갱상도 촌놈 2009.06.03 12:58
이나라가 어디로 가고있는지..우리 아이들에게 뭘 물려 주어야할지..국민을 뭘로보는지 한숨만 나오는 현정권!! 노무현 대통령님의 발바닥도 못쫓아 올놈들... 우리모두 뭉쳐야합니다.국민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를,,
아영맘 2009.06.03 15:37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리고 이제와서 알고자 하는 제 모습이 부끄럽습니다. 대통령님께서 남기고 가신 뜻 영원히 잊지 않을게요..
노형님 2009.06.03 16:15
노무현 대통령님 재직시절, 이순신장군의 역사드라마가 방송되고 있었습니다. 당시 저희 아버지께서는 '이순신 장군은 치졸한 권력간의 당파싸움에 희생되신 것이나 다름없다...'하시면서 눈물을 훔치셨습니다. 저도 아버지와 함께 보면서 당시 대통령이시던 노무현 대통령님을 떠올렸습니다. 그 때의 노무현대통령님과 조중동 일보의 꼬투리잡기 식의 언론 플레이, 한나라 당의 이유 없는 정책반대... 그런데,당시 10년이 넘게 조선일보를 구독하시던 아버지는 드라마를 보고 눈물을 흘리시면서도, 당시의 상황을 직시하지 못하시더군요. 텔레비전에 노무현 대통령님의 담화문만 나와도 '빨갱이' 라면서 채널을 돌리셨죠. 그 때 왜 저희 아버지에게 아무 말씀도 드리지 않았는지...너무도 후회가 됩니다. 너무 늦은 후회이지만... 노무현 대통령님의 큰 희생을 통해....지금부터라도 바람직한 민주주의를 논하고, 정의를 논하는데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복덩이다 2009.06.03 18:47
가신곳에서는 평안히 잘 계시겠지요??? 요즘 인터넷에는 의문사라는 글들도 떠돌고 어찌되었든 가슴이 아프고 답답하기만 합니다 우리나라의 앞날이 어찌될지 여기저기서 정치공방이 시작되었고 경제도 밑바닥을 치고 긴한숨만 나오네요 웃고 살수있도록 잘좀 보살펴주세요 노짱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은 영원히 우리나라의 최고의 대통령입니다
하얀비둘기 2009.06.03 19:28
아직도 가슴이 아려와 참기 힘듭니다...
어려운일 상의드려도 받아주실것같은 서민 대통령 이셨는데.....
보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리움의자리 2009.06.03 20:03
노무현대통령님 생전엔 들어와보지도 못햇는데...오늘에서야 이글을 보네요..
슬픈맘만 가득합니다..
제석봉달빛 2009.06.03 20:30
당신이 그립습니다..
그립고 그립고 그립고 그립고 그립습니다..
아젤라 2009.06.03 20:58
''사람사는세상''을 절대 문닫으면 아니되옵니다.
그나마 여기가 ''노짱''님 의 온기가 있기 대문입니다.
영원히 영원히 있게 해 주세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돌꽃이댁 2009.06.03 21:01
대통령님이 이처럼 아파했을때 함께 아파하고 고뇌하지 못함에 죄송합니다
그냥 봉하 마을에 계신것만도 저에게 크나큰 힘이되셨는데 전 받기만 했나봅니다
존경하는 나에 영원한 대통령님 편히 쉬시길 빕니다
어울린 2009.06.03 22:01
지난 일주일동안 정말 정신없는 사람마냥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왜 그런지 저도 모르겠어요 그냥 엄청난 상실감에 시달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님의 생전 모습과 글들을 그저 하염없이 바라보고 읽어보고 있을 뿐입니다
별다른 뜻으로 시작한 건 아니지만 노무현처럼 생각하고 행동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지금은 관용에 대해서 의리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어요 특히 의리에 대해서요 저는 지금 의리를 지키지 못하고 살고 있는 것 같거든요 제가 이곳에서 헤어날 즈음이면 어쩌면 의리를 지키러 나설지도 모르겠습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아름다운 말들만 들으시며-들판엔 하이에나들이 여전히 설쳐대겠지만 더 좋은 말들에 묻혀 들리지 않게 되기를 희망하며-이 세상을 내려다볼 수 있게 되시길 기원합니다
야광남자 2009.06.03 22:06
진실하신분이라 갈대처럼 휘지도못하시고 이렇게 세상의 풍문으로 돌아가시게되어 아쉽고 아쉽습니다.
samo71 2009.06.03 22:07
제 마음에 너무 큰 상처가 되었습니다. 손끝 하나하나가 제 가슴을 마구 칩니다. 더도 덜도 말고, 이 하늘 아래 어디에서라도 살아만 계셔준다면 더 바랄 게 없습니다. 지금 어디 계십니까...어디 계시나요...눈물이 마르질 않습니다. 눈물이 마르질 않으니 어찌하면 좋겠습니까...어디 계시나요....
초록바람 2009.06.03 22:17
지금 어디 계세요?
보고싶고 또 보고싶습니다.
이곳에 오면 언제나 만날 수 있는거지요?
아... 억울하고 억울해서 눈물만 납니다.
앙마^^ 2009.06.03 23:05
너무 멀리는 가지 마세요~~ㅜㅜ
다랭이골 2009.06.04 00:54
시간이흐르면 조금씩 잊어질까요??이렇게 사진만뵈도 가슴이먹먹해오는데...
그곳은어떤가요??행복하시나요?생전에꼭 뵙고싶었는데 먹고사는게뭔지.
선뜻나설용기가 없었던게죠.죄송합니다. 부디영면하소서 사랑합니다.
영원한대통령님.ㅠ.ㅠ.
옹쟁이 2009.06.04 10:18
그냥 멍합니다....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요 ㅠㅜ
사랑합니다 대통령님... 너무 그립습니다....
딱따구리익산 2009.06.04 10:21
당신을 볼수없어서 미칠거같아요 사랑합니다 죽는날까지 당신을 나의대통령으로 임명합니다 영원히 부디좋은곳가세요 대통령님
^핑^ 2009.06.04 12:41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해집니다. 밀짚모자 쓰신 모습을 정녕 다시 볼수 없는거죠. 대통령님 또 올께요.
김은경 2009.06.04 14:09
제발 하늘에서는 평안하시길 빕니다.
구카 2009.06.04 15:30
대통령님!그곳에서는 편안하신가요? 곁에 보물이있을땐 모르다가 잃어버리면 그제서야 소중한것을 깨닫는 어리석은 사람들을 용서해주세요!
사랑합니다 대통령님 많이 보고싶어요!!
무나소 2009.06.04 16:17
삼십만이 넘게 이글을 읽었네요 검찰관계자도 청화대 관계자도
분명 이 글을 보신분이 계실거요 이제라도 민주주의의 참뜻을 헤아리시고
밝은 대한민국을 이루세요 이대로가면 개한민국입니다
보통 아줌마 2009.06.04 16:22
지금 저 위에서 보고 계시나요
당신을 뜨겁게 사랑하고 얼마나 그리워하는지 ....
당신이 사랑하는 서민들의 모습을요~
당신의 뜻을 내가슴에 내 자식들에게도 새기며 잊지 않을거라고 ...
두고 두고 역사의 산 증인이 되어보겠다고요
당신은 진정 서민의 아버지였음을 우리들의 가슴에 영원히 자리 할거라고...
블루75 2009.06.04 18:19
부디 좋은곳에서 이젠 편안히 계세요...
당신의 부재가 이렇게도 클줄은 몰랐습니다.
대통령님께서 안계신 이곳에 과연 "사람사는 세상"과
같은 세상이 올수있을까요...??
가슴이 저려오고 그저 먹먹함과 답답함만이 밀려옵니다..
사랑합니다...
작년7월26일에 봉하마을 들렀을때 대통령님은 휴가로 봉하마을에
계시지않았었는데...
이번에도 그저 잠시 휴가를 떠난거였음좋겠다는 부질없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얀비둘기 2009.06.04 20:45
여기 닫으면 안됩니다..
당신을 사랑하는사람들이 너무나많습니다.
여기서는 당신을 볼수있습니다.
부디 계셔주세요......
heyday3783 2009.06.04 21:14
에휴.. ㅠㅠ 노전대통령이 서거하셧다는 이야기 듣고 지금까지도 하루에 몇번씩
또 노전대통령님 사진볼때마다 한숨이 나오고 마음이 울적합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시고 그곳에서는 정치하지 마세요..
노짱뿅뿅 2009.06.05 00:15
아직도,,,아마 영원히 그리울것 같아요,,이렇게 대통령님이 남기신 글들 읽고 또읽고 해봐도 눈물이 그렁그렁해지는데ㅠㅠ
소민맘 2009.06.05 17:17
노대통령님!여기보단 나은곳에 계시는거 맞으시죠?맘이 너무아픕니다.오늘 경찰에서 자살로 사건을 종료한다고 합니다.진실이 맞는거죠?혹여 억울한 결과로 초래된 건 아니죠?아니길 바랍니다.
마음이 많이 답답하네요...정말정말 보고싶습니다.
늘보아짐 2009.06.05 22:37
하셨던 말씀, 말씀들이 참 아립니다. 그리고 참 그립습니다. 대통령님은
우리 맘 속에 늘 계신가 봅니다. 가끔 내 작은 이기보다는 사람이 함께 사는
세상을, 좀 더 나눠보는 삶을 생각보게 하십니다.
울트라짱겁쟁이 2009.06.06 00:21
왜 전 이제서야 당신의 글과 말이 들리는 걸까요?
그러셨죠? "국민여러분, 정치가 썩었다고 외면하지 마세요"
전 외면했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뉴스에 올랐을때 전 믿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전 관심이 없었습니다.
조금이나마 관심이 있었다면 당신의 말과 글이 보였을텐데! 정말 후회하고 가슴이 아픕니다! 죄송합니다!!!!
절대 당신을 버릴 수 없어여! 어떻게 당신을 버릴 수가 있겠어여!
말도 안됩니다.
"적어도 한 발 물러서서 새로운 관점으로 저를 평가해 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라고 말씀하셨죠?
맞습니다.
한발짝 물러서서 대통령님을 평가해보는 지혜가 아닌 세상을 보는 지혜가 필요한 것 입니다!!!!
정말 몰라뵈서 정말 죄송합니다!!!!
지금 보고 계신가요?
당신이 그립습니다. 죄송합니다!!!!
함께맞는비 2009.06.06 00:32
행복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영원히.. 너무 그리워요!! 시간이 흘러도 눈물은 마르지 않네요.. 늘 옆에 계시죠??
넉넉한마음 2009.06.06 08:00
뒤늦게라도 댓글답니다 용기내시고 반드시 이겨 내십시요 국민들은 노통님을 모두 믿고 의지합니다
잘생긴게죄가 2009.06.06 11:49
살아계실땐 어둔 세상을 비추시려고 무던히도 애 쓰시더니 이젠 어두운 밤하늘을 비추시려고 가셨읍니까? 아직도 세상엔 거리엔 당신의 따스하고 진심어린 손길을 기다리는 민초들이 저리도 많은데...
나에겐 오로지 2009.06.06 13:26
제일 존경하는 노무현 대통령님의 서거... 몇일이 지났건만.. 아니길.. 꿈이기를 바랐습니다...생각만 해도 눈물이 계속 .. 어찌해야 하나요
mio angelo 2009.06.07 02:52
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
지민도원맘 2009.06.07 03:03
죄송합니다...정말 사랑합니다..
영원히당신만을 2009.06.07 09:10
흑흑..이렇게나 힘들어하셨는데..
힘이 되어주지 못해 죄송해요.
왜 진작 몰랐을까...
정말 죄송해요...죄송하단 말씀밖엔...
님......아..............
dd3938 2009.06.07 09:30
닫긴 무얼 닫아요. 차라리 친일파들 글구 좆깝쩨. 킴똥낄 이런 애들 주둥아리, 아니 아가리를 닫아야하는거 아닌가요? 닫으면 우리는 어디가서 하고싶은 말하나요? 싫어요 못닫아요 죽어도. 이거 닫으면 저도 인생닫을랍니다
내생일은 가을 2009.06.07 11:15
대통령님이 고통받는 모습을 차마 볼수없어 외면했던 저희를 용서해주세요. 그러나 죽음에 이르도록 고통스러워하실줄은 몰랐습니다. 용기내시라 한마디 더 북돋아주지 못한 후회에 뒤늦게 가슴을 칩니다.
지리산물개 2009.06.07 13:32
사랑합니다.미안합니다.죄송합니다..
임지워니 2009.06.07 21:27
보고싶네요 .. 너무나 보고싶습니다
내일은내일의태양이 2009.06.08 13:31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가슴이 아픕니다...
토요일 [여보 나 좀 도와줘]를 단숨에 읽었습니다...
이젠 편히 쉬셔도 좋을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제 나머지 일은 남은 사람들의 몫으로 남기시고 이젠 편히 쉬셔도 될 것 같습니다...
파란 많았던 인생...정말 이젠 눈물 없고, 가난 없는 곳에서 편히 쉬세요...
하루를 살아도 최선을 다하자 2009.06.08 13:52
처음 이 글을 보고 어쩌면 정말로 이 사이트를 닫을 수 있겠구나 싶어 바로 댓글을 올렸었습니다.
절대로 사이트를 닫으면 안된다고...
정말로 이 글을 쓰고 계셨을때는 정말로 힘들었을텐데...
이젠 6월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의 해 맑게 웃으시던 모습도, 힘들어서 글을 올리셨던 것도... 이제는 볼 수 없다는 것이 너무 슬프고 자괴감마져 듭니다.
어쩌면 그러겠지요...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 것이라고들... 결코 틀린 말은 아닐 것입니다. 80년대의 아픔도 이제는 우리들 가슴에 어쩌면 한 추억으로 남아 아련해 져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아픔도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대한민국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가 아닐까요.
당신이 없는 오늘이 왜 이렇게 절망을 느끼게 되는 걸까요?
보고 싶습니다.
가슴이 사무치도록 보고 싶습니다.
바다를 헤엄치는 자 2009.06.08 15:11
아직까지 마음이 아파서 어떻게 해야 이맘이 풀릴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보고 싶습니다..대통령님..
용반 2009.06.08 21:35
따뜻한 봄이 오면 오신다던 님은
훠이 훠이 우리 곁을 떠나셨습니다

님은 가셨지만
님의 뜻은
온 국민의 가슴에
알알이 스며들어
큰 결실을 맺을 것입니다

뜨거운 여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결코 이대로 식어갈수만 없기에
뜨겁게 뜨겁게 달구어
한마음 한뜻으로
님의 뜻 받들어
이루어 냅시다

아름다운 사람사는 세상으로
vhrvnd 2009.06.08 21:43
절대 안됩니다.
당신의 모습이 보고싶을때면 어쩌라고 닫습니까 끝까지 지켜주십시요.
리스에미 2009.06.08 21:48
이글 첨으로 봤네요. 직접 쓰셨군요.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보고싶어 어쩌죠....
이성학 거사 2009.06.08 22:27
오늘 처음 이 글의 원문을 직접 읽어봅니다.
눈물이 핑 도는군요.
가슴을 저며오는 이 실체는 그리움과 추모이겠지요.
나무아미타불!
노말시티 2009.06.08 23:49
한번도 직접 뵌적 없지만 너무 보고싶습니다..
너무너무 그립습니다...아련하게...
꿈이였으면 하는 헛된 바램을 해봅니다..
유족들은 오죽 하실까?생각하니 다시 한번 가슴이 아픕니다...
영원한우리의소나무 2009.06.09 00:05
가끔 이곳을 들르기는 했지만... 가입조차 않고 있었어요. 이제야 가입을하고 글을 남김을 용서해주세요... 대통령님.. 저는 슬퍼만하고 있지 안을거에요. 대통령님의 평소말씀을 잊지않겠습니다. 길게 보겠습니다. 행동할게요. 영원한 우리의 대통령님은... 이제 좀 편히쉬세요. 그래도 사무치는 그리움은 어찌할 수가 없네요. 사랑합니다
karen97 2009.06.09 02:45
저도 행동할게요....당신이 그리워 이 밤 잠도 못 듭니다....
아줄레주 2009.06.09 11:11
2009년 04월 22일... 이날로 다시 되돌릴 수 있다면...
이제난아네 2009.06.10 02:17
아......미안합니다.
난 나를 채찍질 해야 합니다.
죄송합니다.참 널널하게 산 나는 당신의 치열함 앞에 망신을 당해야 합니다.
님! 눈물이 납니다.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공부하겠습니다.
당신을. 말하겠습니다.
내 자식에게 노무현 대통령!
우리는 빚을 진거라고 너희들이 갚아야 한다고
이 아빠도 지금 갚는 중 이라고......당신을 내가 살아갑니다.
부디 잊지 마소서.
권황소 2009.06.10 02:46
이글을 쓰실때의 비통한 심정이 전해 지는 것같아 숨을 멈추고 다시쉬고 합니다. 경상도 사람이라 님의 맘을 십분 이해 할수 있었습니다. 허나 천주교 신자 셨기에 꿋꿋하게 또한 받아 들이시리라 여겼었습니다. 현정부의 가장 두려운!! 가장 먼저 제거대상이었기에 도덕적인 완벽함에 치명적인 아픔을 주어야만 그들이 정권유지 할수 있기에~~~~~. 그래요. 다 부질 없나요? 아니요. 이곳을 터잡아 밀알이 영글고 영글어 대한민국이 크게 번영 할 겁니다. 지켜보아 주셔요.가장편안하고 귀한 천국에서요.
가람아치 2009.06.10 12:49
아! 안탑깝도다!
사람이사는길 2009.06.10 17:07
다시 읽어도 눈물밖에 안납니다.오늘도 경찰은 시민을 지키는게 아니라 서울광장 잔디를 지키려고 합니다.한심합니다 현실이....
우리대통령! 2009.06.10 17:46
진실은 소리내지않아도 통하는줄 알았습니다. 소리내어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줄 알았습니다.
그게 착각임을 님을 보내고서야 알게됩니다. 원통하고 죄스럽고....
우리모두 열심히 살아요 님을향한 속죄의 길이겠지요
dudqjem 2009.06.10 20:17
저는요...절대로 당신을 버리지 않을 거예요...
제 맘속에 꼭꼭 담아두고 힘들고 외로울 때마다 떠올릴거예요
존경합니다............그리고 보고 싶어요
하늘에서도 저희 국민들 가끔씩 바라봐 주세요...
사랑해요!
그리움을 안고 2009.06.11 00:02
가슴이 너무 아립니다.
사랑해YOU 2009.06.11 13:32
대통령님.... 이제와서 죄송합니다. 너무 늦게왔네요..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달걀만한 씨앗의 희망 2009.06.11 17:14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더 사무치게 그리워서 서럽습니다.
영원히당신만을 2009.06.11 20:47
여기오면 노무현대통령님이 마치 살아계신것 같아요.
님의 숨결이 느껴져요.
보고싶어서 왔어요. 안녕하신지요?
보고싶어요...이말밖에는...
몽돌이1 2009.06.11 22:21
왜 저는 알콜이 조금 들어가면 이런 글을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우상을 잃어버려서 그럴까요? 너무나 마음이 참담하고 아픔으로 다가옵니다.

노대통령께서 이루신 지난 업적들을 순간순간에는 못느꼈지만 님을 잃어버려서 그럴까요? 시간이 지날수록 그 가치가 높아만 지네요 보수층에서는 노대통령님을 부끄러움에 자살했다하고 이대통령 정부에서는 소수를 위한 정책과 지난 정권에서 지향한 정책을 깡그리 체 무시하며 국민을 혼란스럽게 하고있습니다, 또한 경찰이 자꾸만 시대를 거꾸러가게 하는 행동으로 분노를 끓게 합니다.

아~ 권력무상입니까? 스스로 권위를 낮추고 버리신 분을 왜그리 모질게 대했는지 저도 솔찍히 노대통령님 가족분들의 비리에 대해 궁금도 하지만 그 자리에 있을 때 얼마나 유혹이 많았을까하는 생각도 해봅니다.아~~!!이런걸 다 집어 치우고 너무나 그립습니다. 가끔 공상에 빠지기도 합니다. 타임머신이 있다면 대통령에 당선되시기 전에 이런 사실을 알려드려 이런 아픔을 겪지않도록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하는...

하지만 님은 가셨습니다. 상식적으로 조금은 이해하지 못한 것이 많아 의혹도 많았지만요. 국민장례식땐 저희 어머니 돌아가실 때 흘렸던 눈물을 처음으로 흘렸습니다. 목놓아.....

저희 아버지께서는 노대통령님을 좋아핫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희 아버지와 온 가족이 노대통령님을 선거했죠. 저도 한때는 미워했습니다.그게 서민들이 그토록 갖고싶은 자기집 주택이 왜그리 뛰는지..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그리워지는 건 무엇때문일까요? 저도 명확히 모르겠습니다. 그저 마음이 아파올 뿐입니다.

이런 글이 돌아가신 분께 전해지도 못하겠지만 그냥 답답한 마음에 보고싶은 마음에 한글 올립니다. 잃어버린 우상을 보내기가 싫어서요. 마음이 찢어지네요. 시간이 더 흐르면 많은 국민들이 님을 기억속에 망각하겠죠
하지만 지각있는 분들은 절대로 잊지 않을겁니다.저는 노총각에 자식이 없어 모르지만 부엉이 바위에서 뛰기전에 만감에 교차하시며 괴로웠을텐데 제가 조금 더 여유러워지면 꼭 봉화마을에 가보고 싶군요 가서 권여사님,아드님 따님 손자손녀도 먼발치라도 꼭 뵙고싶군요 부디 평안한 안식처에서 편히 쉬시길 빕니다,
thank-you 2009.06.12 03:24
어딘가에 아무도 모르게 살아계실 것 같아요.. 제 바램이자, 아버지를 보고 싶어하는 많은 이들의 바램이겠지요.. 꿈같은 일이라는거 압니다.. 하지만 꿈 같은 현실을 바래봅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영원한노짱☆ 2009.06.12 05:10
글자 하나하나가 가슴을 짖누릅니다. 멋도 모르고 언론과 수구꼴통들의 공작에 눈과 귀가 막혀 노대통령님의 진실을 외면했던 인간이 무슨 자격으로 이제와 이런 말을 지껄이는지 정말 송구스럽습니다.
그 죄값 다 치르기 위해, 열심히 공부해서 민주주의 사회 반드시 이룩하겠습니다.
깨닫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걸 알게 되었습니다.
진화의세계 2009.06.12 05:12
제 눈물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맘 놓고 통곡하는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대통령님을 보내며 맘놓고 사랑한다고 외치는 이들이 부럽습니다..
자격 없는 저는 왜이리도 대통령님이 사무치게 그리운겁니까..
사람은 누구나 죽고.. 저도 언제고 죽겠지만
꼭 이리 허망하게 가셨어야 하셨습니까..
저 따위의 사람은 죽어서도 대통령님은 감히 뵙지도 못하겠지요..
다른것은 다 놓고 가시더라도
수 많은 사람들이 대통령님을 이토록 사랑한다는것은
그것만큼은 그 곳에 가셔서도 꼭 보아주세요..꼭 느껴주세요..
반드시.. 꼭 평안하셔야 합니다..
이제라도..그곳에서 만큼은 대통령님 자신을 위해 꼭 평안하셔야합니다..
일산복부인 2009.06.12 13:58
아직도 이곳에 오니 눈물만 있네요...보고싶습니다
기쯔네 2009.06.12 14:44
당신이 우리를 버리셨네요.....우리보고 버리라더니 기회조차 주지 않으셨어요. 당신이 살아 있어야 미워하고 욕이라도 하죠....바보 노무현 너무 그립습니다.
진ㅉㅏ사랑합니다 2009.06.12 17:17
고스톱 치다가 노통님 땜에 피박썼네요
진ㅉㅏ사랑합니다 2009.06.12 17:20
파란집에 사는 쥐박이가 히히 메롱다 쥐박아 언제까징 정신못차릴래 요즘은 뉴스만봐도초딩들도 다 알고있는디왜그리 유치하게사냐고요
마음은봉하주민 2009.06.12 18:39
당신이 진보이고 민주주의며 정의 입니다.
like 2009.06.13 00:14
당신이 정말정말 보고싶습니다.
살아생전 먼발치에서 그저 바라만보며 숨죽이던 저를 자책하며....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람이요 2009.06.13 12:10
안타깝고 안타깝습니다. 세세생생 존경받으실 분이옵니다. 고이 잠 드시옵소서~
태야 2009.06.13 14:26
생전에 조금이라도 더 관심을 못 가진 제 자신을 원망합니다. 당신이 보여 주셨던 상식, 용기, 참된 마음을 항상 마음에 새기며 살아 가겠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정신은 계속 살아 있습니다.
한의원 2009.06.13 14:50
이런글을 쓰셨을때.. 우리가 적극적으로 일어나 도와드리고 지켰어야 하는것을..
대통령님 보고싶어요..
happyvirus 2009.06.13 17:53
저는 노짱을 믿습니다.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시계를 거꾸로 되돌릴 수 있다면.....
그래서행복한신의작은피리 2009.06.13 22:04
사랑합니다.
아젤라 2009.06.13 22:23
이글이 ''노짱''님의 마지막 글인가요...
넘 애석 합니다.
주위에 모든분들이 이글의 뜻을 알았다면
''노짱''님을 잃지는 않았을랑가하는 애석함이..
얼마나 힘든 시간과 나날을 보냈셨을까요.
매스컴을 접할때 항상 얼마나 힘드시겠나 생각을 했답니다.
그랬는데 이렇게 ''노짱''님을 보내야만 하나요.
너무 안타까울 뿐입니다.
부디 극락왕생 하시고 다 잊어시고 편안히 잠드시길 기원합니다.
거제바다 2009.06.13 22:41
노무현대통령님의 책들을 다시 읽고 또 읽으며
새로운 각오를 하며 삽니다.
부끄럽지 않게 살겠습니다.
날고싶은나 2009.06.14 17:36
노무현 대통령님의 글은 생생하게 살아서 우리를 깨우고
또 슬프게 하네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처음 제가 보인 사랑 끝까지 지키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시니시즘 2009.06.14 20:01
부디..평안하시길..
경천애인 2009.06.14 21:07
사랑합니다 진정,, 왜 몰랐을까요 그것을..님이 이룬 그 꿈을 그리고 지키려 했던 그 가치를 나도 그 길을 따라 갈 것이라고 다짐 했습니다 내가 어디에 있던 무엇을 하던 불의가 없는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삶 속에서 그것을 실천하겠습니다 부디 용기를 주십시요 우리들에게....
민주주의의꽃 2009.06.14 23:27
이 홈페이지 덕분에 대통령님의 흔적과 사진을 볼수있게 되어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아름다운 당신을 추억할수있는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이젠 편히쉬세요.
퇴임하고서도 한시도 쉬지않고 저희를 반겨주던 선하고 밝은미소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영원히 전 여기 회원으로 남아있을껍니다..
사랑합니다....
햇빛자리 2009.06.14 23:44
너무나 순수하셨던 분이십니다.
그리고 아름다우셨던 .....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알라뷰건 2009.06.15 10:54
왜 그때 이 글을 읽고 가만히 앉아서 안타까워만 했는지...
미치도록 후회스럽습니다.
지켜주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정의로운땅 2009.06.15 20:27
정말 부끄럽고 비참합니다. 앞으로는 쉽게 회피하지 않겠습니다. 신중하지 않겠습니다. 방관자로 살다보니 본의아니게 행동하지 않은 악의편에 선게 아닌가 하는 자책감이 듭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밤톨짱 2009.06.16 03:51
오늘처음으로 모든글을 읽었네요 읽으면읽을수록왜이렇게맘이아픈지...
이제까지 얼마나 맘고생하셨을까???
눈물이 납니다
누군가가 정말 미워지네요
준서빠 2009.06.16 11:27
'사즉생'을 실천하신 님이시여...
부디 이나라를 지켜주소서...영원히...
가을여자 2009.06.16 22:38
자꾸만 눈물이 납니다..
오늘은 대통령님 사진을 복사해서..~
저의 머리맡에..책꽂이에 붙였습니다..

그립고 보고파서..~서럽고 억울해서..~
하늘이 주신분 몰라보고..~죄송해서..~

내일이면 추모양초도 도착할겁니다..
대통령님.내일부터 사진앞에 극락왕생기원...
촛불도 켜드릴께요..~~~

저의 진심을 알고..가신뒤 꿈에서라도..저의 아픈손..
잡아주시며..치료하면 나을테니 걱정말라고 하신..~님이시여..~
고맙습니다..고맙습니다..~~~

영원히 잊지않고 가슴에 모시고 살겠습니다.
그리고 부탁하나 들어주세요..
너무나도 사랑하신..~권여사님..건강좀 잘 지켜주세요..

대통령님..부디 편안하게 쉬시옵소서..~~~~~
똥돼지 성은 2009.06.17 11:16
명박이 이걸그냥 꽉 그리운노짱 조금만 덜 도덕적이셨으면 왜그렇게 청렵하셔가지고 노다지 서은이가 대통령이 되어서 청와대 다시 입성 똑똑한 서은이는 대통령 하고도 남지요 40년 후가되겠지만
나의영웅님 2009.06.17 14:17
아~ 미안합니다! 지켜드리지못해서!
죄송합니다!아~
Awaken 2009.06.17 15:19
잘못을 인정할 줄 아시는 당신께서는 우리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훌륭하신 대통령 입니다. 책임을 질 줄 아시는 당신께서는 우리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의 대통령 이셨습니다. 앞으로 이 나라에 다시 당신같은 분이 오신다면 저는 눈물을 흘리며 대한민국 만세라고 외칠 것입니다. 당신의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제발..좋은곳가세요 2009.06.18 00:19
아버지..너무보고싶습니다......지켜드리지못해서죄송해요.........진짜너무보고싶어요...정말많이요
달사람 2009.06.18 08:53
이 글을 쓰시면서..참 많이 힘드셨을..결벽증 대통령님을 떠 올립니다.당신은 그런 분이셨어요..이조차도..자신보다..타인을 걱정해주던..그런 바보..
참 힘겹게 써 내려가셨을..글 하나하나에조차..당신을 느껴봅니다..사랑합니다..
초팔이. 2009.06.18 09:04
그립습니다.너무나도...
교대학생 2009.06.18 10:03
죄송합니다 이제서야 깨달았습니다...정말 훌륭하신 대통령이 계셔서 행복했습니다...
에코러브 2009.06.18 10:15
마지막 글이시군요^^
맨날머하노 2009.06.18 13:45
그렇게 괴로워 하셨던 것을 왜 혼자 다 안고 가셨나요...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당신과 같은 세상에 살아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ㅜㅜ
역사바로세우기 2009.06.19 10:00
대통령~~ 나의 대통령~~~ 돌아 오세요~~~~~~~ㅠㅜ
내마음속그대 2009.06.19 23:35
대통령님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구,,눈물만,,,,,,,,,,,,,,,,,
배승부부 2009.06.20 13:02
이글읽으니 정말 마음이 찢어지네요. 이렇게 힘드셨을 시간들 고통들
현정부가 미워집니다. 원망스럽습니다. 노무현님 당신을 진정한 대통령으로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사랑합니다.
saber 2009.06.20 21:28
그 자들을 절대 용서하지 않겠습니다.. 죽을때까지.. 내 후손들에게 전하고 또 전하고 또 전해서 그 자들의 만행을 퍼트리고 알리고 각인시키겠습니다..어떤 작자들이고 어떤 시정잡배도 안할짓을 그들이 했다고요
gmlakd2 2009.06.21 06:18
ㅠ.ㅠ//돌아가신지 ...벌써 며칠이지만...아직도 안믿깁니다...절대 잊지 않을 겁니다.
하나한 2009.06.22 16:11
보고싶네요~~
wjdal75 2009.06.22 19:42
고통속에 계셨을 대통령님.. 티비에서 검찰 수사 받으러 가시는 모습을 보았을때도 참 마음이무겁고 슬픈 마음 금치 못했었는데.. 잘 이겨내실거라 믿었는데.. 이젠 더이상 대통령님을 뵐수없다는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납니다. 이 글을 읽고 나니 더더욱 대통령님이 힘드실때 힘이 되지 못해 마음만 아픕니다. 너무나 보고싶습니다.
내 마음속에 대통령님!! 사랑해요~
두아들을 둔 엄마 2009.06.23 00:02
너무나 가슴이 아파서.. 오늘도 또 와 봅니다.
그 동안 사람사는 세상에 들러도.. 차마 당신이 쓴 글들을 읽지 못하였습니다.
오늘도 추모 게시판과 사진관만 들러 가려다가..
당신이 쓴 마지막 글을 열어봅니다.
하지만.. 차마 읽지 못합니다.
이 글을 쓸 때의 당신의 마음을 안다면.. 더 아플 제가 걱정이 되어서..
이기적인 마음에 오늘도 제목만 보고 그냥 갑니다.
언제쯤 당신이 쓴 글을 제대로 눈 뜨고 읽고 볼까요.
죄송합니다.
침묵하였던 댓가가 이리 클 줄 몰랐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침묵하지 않는 용기를 갖겠습니다.
센스모아 2009.06.23 00:43
이글을 참담한 심정으로 쓰셨을텐데.. 노짱과 같이 호흡한 공기!! 같이 공유한 그시간이 너무 그립습니다. 보고싶습니다!! 너무 보고싶습니다!!
담양댁 2009.06.23 09:12
보고 또 보고 이글 쓰시면서 뜨거운 눈물을 흘리셧을 그 모습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일곱무지개 2009.06.24 11:48
기억하겠습니다...기회주의적 사고와 물질만이 최고의 이상으로 생각하는 이땅에서 당신은 무엇이 최선인가를 몸으로 보여주셨습니다...제가 그런 당신을 어떻게 버릴수가 있습니까...저는 죽어도 당신을 버릴수가 없습니다...당신은 영원히 나의 히로인입니다...
기주엄마 2009.06.24 16:23
대노령님 안녕하셨으요
또 눈물이 압을가립니다
현 정권놈들이 도덕을 압니까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식 수사를
누가믿나요 세월이 흐르면 모두가 알겄입니다
비통하신노짱님의 마음 해아리지못한 무지를 용서해주세요
벼락맞고되질놈들 따로있는데...
놈이네 2009.06.26 17:53
노짱이 가신지 1달도 안되었는데, 저는 일상에 돌아와버렸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실실 웃기까지 합니다.
현실을 핑계로.....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치토스 2009.06.27 00:35
노대통령님이 생전에 쓰신글을 읽으면서도 얼마나 힘드셨을까..라는 생각과함께 지금도 저희와 아니 우리국민과 함께 살아가시는 시골의 촌부로써 국민의 어른으로써 함께 하셨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이 마음한가득입니다 존경합니다 그리고 미치도록 그립고 뵙고싶습니다 편안히 좋은곳에서 쉬세요
어어린왕자 2009.06.27 08:56
5재가 지났군요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그리고 딴나라 맹박이도 싫구요 정말 미치겠네요 뉴스를 안 볼수 도 없고 정말 미치겠네......영면하소서
세수하면효리 2009.06.27 12:05
얼마나 힘드셨을까....보고싶어요...노짱..
hyanggi215 2009.06.27 13:06
눈물이 나네요 현실이 너무 힘들고 어이가 없어서 눈물이 납니다
준맘 2009.06.27 17:28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천만번 사랑한다 말해도 님은 계시지 아니합니다. ㅠㅠ너무나 아름다운 분을 사랑했습니다. 님의 뜻이 그대로 우리 국민의 가슴에 남아 싹트고 자라서 다음 선거때 열매를 맺었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을 되돌릴수만 있다면...
jfeel 2009.06.27 23:26
죄송합니다. 얼마나 고뇌하셨는지 다시 한번 죄송하다기에는 너무 늦었습니다....
세월을 거꾸로 가게 할수만 있다면 다시는 놓치지 않을 것 같은데 이미 가신뒤에 깨닫게 되니 나를 자책하지만 무슨 소용있겠어요. 노대통령님 계실때가 행복했습니다
포커페이스 2009.06.28 01:59
보고싶습니다.
몇시간째 이곳에서
이세상에 함께 숨 쉬고 있을 때
힘이 되어드리지 못한것
깊이 머리숙여 사죄드립니다.
용서해주세요.
어디에다 이 슬픔을 퍼부어야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안해질런지 모르겠어요.
대통령님.
정말 보고싶습니다.
이리 가슴아파하고 눈물흘리는거
보고 계시나요?
슬퍼서 미쳐버리겠습니다.정말이지.
이 한숨은 또 어쩐답니까!!!!
죄송합니다02 2009.06.28 02:36
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죄송합니다.
영원히당신만을 2009.06.28 14:16
노무현대통령님...보고싶어서 왔어요.
당신이 가시고난 빈자리가 너무 허전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부디 우리나라의 민주주의가 꽃필수있기를 빕니다.
검으별 2009.06.28 20:17
사랑합니다...당신은...영웅입니다...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노원감자1 2009.06.29 00:46
사랑합니다... 세상에 젤 존경하는 노짱님 정말 사랑합니다...
가슴이 아프네요 정신적인 아버님같은 당신이었는데
누가 이상황을 만들었는지 정말 내가 가해가같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그렇게 힘든상황인줄 모르고 대충 조사하고 끝날줄 알았죠...
내개인사 바쁘다는 핑계로 님을 믿는다는 자신감으로 생각한 내가 가해자죠
열심히 님 자취를 따라 갈려고 합니다....
편히 눈감으시고 천상에서 대한민국 지켜보세요....
싸데기 2009.06.29 23:12
절대 문 못닫습니다. 매일 올거예요
천일장군 2009.06.30 01:54
왜 이렇게 순하게 사셨었나요?

진작에 만났어야 할것을...

7재 끝나면 제가 초혼하고 싶습니다.

지금은 하고 싶어도 참고 있답니다.

7재 끝나면 꼭 님과 함께 천지신명 불러서

우리 국운 시시비비 할겁니다.

그때 뵙겠습니다._()_천존님의 원력 받들어 극락 왕생 하시고

해동 조선 대한민국의 국조신이 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조각하나 2009.06.30 08:28
아직도 꿈이면 좋겠다는 미련을 못버리고 있습니다...
공상과학영화에서나 나올법한 망상...
어디선가 숨어서 살아계시는것 같은 환상도 가끔 듭니다...

이...공허함과 뻥..뚫린 가슴은 언제 메꾸어 지나요...?
아직도 정상적인 생활이 안되는데..어쩌면 좋나요..ㅜ.ㅜ
그럼사람또없습니다 2009.07.02 01:23
왜!!왜!!!왜!!!!
우리를 버리셨습니까???
난 님이 너무도 뵙고 싶은데... 우리와 함께한 모습이..ㅠㅠㅠㅠ
금지면새댁 2009.07.02 16:53
시간을 돌릴수만 있다면 우리님 이렇게 보내지 않았을텐데..지금와 목놓아 부르는 이맘 죄송합니다.. 그립습니다..
가을여자 2009.07.02 18:32
대통령님..영원히 잊지않고..가슴에 모시고 살렵니다..~~
사람사는 세상..선물로 주시고 그리 떠나시면 어찌합니까..~

너무 원통하고 서러워서..~보고파서..~~
눈물이 마르질 않더니..~~생병이 났네요..

그래도 보내드려야 하는 이마음..~~
어찌하면 좋을지..~보고파 죽겠습니다..
여비네집 2009.07.03 13:04
그립습니다.
매일매일 더 그립습니다.....
보고싶습니다.
gem보석 2009.07.04 01:09
대통령님!! 어디계세요~!!
대통령님은 지금 어디계십니까?
앞으로 남은 세월 어떻게 살라고...
서글프고 원통합니다..
그래도 시간은 흘러갑니다..
가슴이 아픕니다.. 애통하고, 원통합니다!!
잠못이루는 새벽 대통령님을 생각하며, 한없이 웁니다..
흐르는 눈물이 멈추질 않습니다..
우린 모든것을 너무 쉽게잊지요..
잊지 않으려고, 핸드폰 바탕화면 문자도, 컴퓨터 바탕화면도
대통령님의 모습으로 가득 채웠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 마음은 한없이 슬픕니다.. 이 대한민국이 싫어집니다..
우리를 어찌하고 떠나셨습니까?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한없이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한없이 사랑합니다..!!
색동매듭 2009.07.04 01:38
대통령님 보고싶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렇게 가슴 아픈 깨달음을 주시고 가버리시다니..
지민도원맘 2009.07.04 05:17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윤지니아빠 2009.07.04 07:36
살아보겠다고...먹고살기가 바빠서...이제야...대통령님 홈페이지에 들렀습니다.
지켜드리지 못해 미안합니다...요즘 같이 답답한 시기에 대통령님이 너무도 보고 싶습니다...사람사는 세상이 돌아와....너와 내가 부둥켜 안을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도록 하늘에서 도와주소서...대통령님 진정 존경합니다. 편히 잠드소서
마음은봉하주민 2009.07.04 12:21
보고싶고 생각나서 들렸습니다.ㅠ.ㅠ
skdmlrhgid 2009.07.04 16:32
우리 국민은 영원한 우리의 대통령님을 버리지 않습니다.절대코..당신이 없는 이 세상이지만 우리는 당신을 버리지 않을 겁입니다. 인간이기에 실수는 할수 있는 법입니다.하늘나라에서도 우리 국민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보고 싶습니다.
마음꽃 2009.07.05 14:45
아직도 믿어지지않습니다.금새라도 환한 웃음으로 따뜻한 손길을 내밀며 사람사는 세상으로 오실것같습니다,너무 그립고 보고싶은 우리의 영원한 대통령님,,하늘나라에선 부디 마음편히 계셔주십시요,사랑합니다,,,
검은달 2009.07.05 19:31
오늘도 서프에 갔다가 동영상 보고..엉엉 울다가...하루해가 저무네요. 충격으로 멍했던 처음보다 시간이 갈 수록 더 아리고 더 슬퍼요.
워낭 2009.07.05 21:31
님이시여.. 너무도 그립습니다~!!
메카포 2009.07.06 16:13
마지막 이홈피까지 없어진다면, 이명박정부 및 다른사람도 안심하겠죠.
제생각은 이홈피 닫으면안됩니다. 누가 선동한것도아니고 국민들알아서 오는걸
오지마라고 밀어내는것도 도덕상 어긋나는방법인듯하네요.
국민이 아니다 싶고. 잘못됫다싶으면 여길안오게되겠지요. 지금처럼 초심을 잃지않고 노무현전 대통령님의 마음을 담아 운영한다면... 별문제없을듯합니다.
운영진분들 또 여러 관여하는분들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tjsrud23 2009.07.07 23:21
저희가 이렇게..있는데.. 당신떠난 자리.. 그 어느 것으로도 메울 수 없어.. 그저 눈물만 흐르는 저희가 있는데..어디 가신겁니까..?! 되돌릴 수 있다면.. 그러고 싶네요........ 이곳은.. 대통령님의 혼이라도..매일 다녀가실것같습니다.. 언제든 그리울때 올 수 있도록.... 관리 부탁드릴게요.... 이 홈피..대대손손 물려주세요.. 정말 살아있는 역사 아닙니까?
하얀겨레 2009.07.08 14:34
님처럼 정직한 사람이 또 있을까요? 바보처럼 그러지 않아도 되는데...
일편단심노짱 2009.07.08 18:06
대통령님 꼭 지켜봐 주십시오. 님이 추구하는 "사람사는 세상"되는 그 날을. 대통령님의 가치를 추구한 우리들이 꼭 만들어 낼 겁니다!! 사랑합니다.
promise with U 2009.07.08 22:26
대통령님.. 이 글... 없애주세요..
나는 당신이 이 말을 할때 그 참담한 심정이 너무 느껴져..
제목을 볼때마다.. 심장이 덜컥덜컥 내려앉는 듯 합니다......
지금 어디계신가요... 묻고 싶습니다.. 듣고 싶습니다... 당신 소리가...
5년만견디자 2009.07.09 03:38
이글을 하나하나 써가면서 얼마나...맘이 아팠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그땐 공기를 마시며 한숨을 쉬며....

그래도 남을 위해 애쓰던 모습이 역역하네요.
그래도 그래서 좋았는데....
맘이 아프네요. 이 세상에 함께 숨쉬지 못하고 있다는게...
가을여자 2009.07.09 16:23
영원히 잊지못할..~님..이시여..~~~
내일은 님께서 이승을 떠나시는..~~49제 입니다..

하늘도 땅도..~~수많은 국민들도..~~~~
목을놓아 통곡하는 그런날..~~~~하늘은 미리부터..~울고 있습니다.

아무리 돌아오소서..~애원해도 오시지 않는 님..
꿈이었슴 하는 바램도..허사로 돌아가고..~

현실은..내일이 49제랍니다..
억지로..~어쩔수없는 현실앞에..~~

가슴 찢어지는 아픔을 참으며..~~
눈물로..~눈물로..~~잘가세요..~~편히 잠드소서..~~~
배웅 하렵니다.
묵묵지킴이 2009.07.09 20:31
시간이 갈수록 왜 이렇게 당신이 그리워지는지요..
당신같은 분이 한번만 더 대통령이 되어주셨다면.. 우리나라는 참 깨끗한 나라였을것입니다.. 거짓이 없고.. 권력과 손 안잡아도.. 그리고 돈이 없어도 열심히 노력한다면 성공할수 있는 많은 길이 열려있을텐데..
"노 무 현 " 세 글자만 봐도 눈물이 왈칵 쏟아집니다..
박재영 2009.07.10 15:20
삶이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찾아보지 못한 스스로에게 화가 납니다. 49제 기사를 보고... 생전모습들을 사진을 보고 있자니... 마음이 뭉클해져서 일이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흑흑흑 ㅜㅜ .........
미소0407 2009.07.10 16:35
숨결이 아직도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되돌릴수 없는 시간....
이나라가 이 금수강산 살기좋은 이나라가 무섭습니다.
핵토르 2009.07.11 10:27
아직 닫으면 안되요~~~~~~~~~~~~~
사람의노래 2009.07.11 14:29
대통령님, 당신의 아픔을 알고는 있었으나 얼마나 깊었을지를...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당신이 그리워지면 미칠 것 같습니다 우리는.
봄날햇살 2009.07.11 18:23
잘 계시지요^^ 보고싶어도 좀 참고 훗날 당신의 나라에서 같이 살아요~ 그립습니다.
싸인받고 싶어 2009.07.12 08:54
즐겨찾기 정리하다가 한동안 뜸하던 사람사는 세상에 와봤어여..돌아가신후에도 일부러 안찾았었는데 이젠좀 마음 진정도 됐고 문득 생각이나서 찾아왔습니다 온김에 감사인사 드리고 가야겠네여.저희 어머니께서 이번에..암수술을 받으셨거든여. 퇴원하시는날 수술비와 입원비 내역서 보시면서 흐믓해 하시더라구여.생각보다 돈이 많이 안들어 다행이라고..옆에서 듣고 있던 제가..이거 누구땜에 혜택 받은줄 알아? 넌지시 물었더니 모르시고 계시더라구여..노무현이 해논거야.의보계정을 너무 잘해놔서 우리같은 서민이 혜택 받고있는거라하니..평소 노무현님 못미더워하시던 어머니가 첨으로..그러냐? 참 잘했네~ 노짱님 칭찬을 다하시더군여.그대화가 있고 일주일후에 대통령님 서거 소식을 들었습니다..에휴 참..당장 사람들이 님의 업적을 알아주진 못하지만..시간이 흐를수록 분명 당신의 업적들이 빛을 보는 날이 올텐데..조금만 인내하고 기다려주시지..많이 미안하고 보고싶습니다
도투락 2009.07.12 12:37
보고싶습니다.
생전 고생만 하시다가
이렇게 가시다니....
그곳에서는 꼭 편히 계십시오.
그리고 나중에 꼭 국민들과 다시 만나주세요.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정말 사랑합니다.
절대 잊지않을게요.
마을지기 2009.07.14 17:30
당신이 가신후 이제 많은 사람들이 아래와 같은 글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당신의 뜻이 이루지고 있습니다. 편안히 쉬시며 지켜봐주십시오.

변광수 복지국가소사이어티에서
"'원칙과 상식이 통하고, 모두가 다함께 잘 사는 세상'인 정의로운 국가를 만드는 일은 이제 제2, 제3의 '바보 노무현'과 이들을 따르려는 진보와 민주 개혁을 열망하는 우리 국민들의 과제로 남겨졌다. 필시 복지국가 스웨덴을 우리나라의 국가 발전 모델로 삼으려 했으나 조건과 능력의 미비로 그 꿈을 이루지 못하였을 '바보 노무현'을 기리며, 제2, 제3의 '바보 노무현'과 우리 모두에게 역동적 복지국가를 향한 열망과 이의 정치사회적 실천을 기대해본다.
대통령 임기의 마지막이었던 2008년 1월 청와대 신년인사에서 "진보의 핵심적 가치는 복지다"고 말씀하였던 대통령 노무현, 이제 그의 육신은 사라졌어도 '만인을 위한 보편적 복지국가'를 꿈꾸었을 고귀한 그의 신념과 정신이 국민들에게 다시 살아나서 부정비리와 온갖 특권이 없어지고, 인간의 존엄과 연대, 그리고 사회정의가 살아 숨쉬는 그런 세상, 서민과 중산층을 포함한 우리 국민 모두가 불안 없이, 마음 편히 살 수 있는 그런 선진 복지국가가 이룩되는 날, 마침내 그의 영혼은 편히 쉬게 될 것이다."
이쁜마눌 2009.07.15 17:53
안녕하세요? 당신이 너무 그리워 한 줄 남깁니다.. 그곳에선 편히 계세요.
지금이라도 당장 백만불짜리 미소를 띄우며 우리 곁으로 걸어오실것만 같은 착각에 빠지곤 한답니다.. 그립습니다..
tank2006 2009.07.15 21:45
저한테 희망을 준 그분 서거전날 저희 아버지 제삿날 이었습니다 .그때도 아버지도 검찰청에 몇 번 왔다갔다 하셧죠 마지막으로 아들과 냉면을 잡수셧던 기억이 아직까지 눈에 선합니다 .마지막으로 검찰청에 가기전 일이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너무 슬프고 불쌍한 아버지를 보내려는 나의가슴은 찢어지도록 아팟습니다. 그리고 입관후 첫 제를 올릴때는 너무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얼마나 울어는지 아직까지 생생합니다 .이 사고를 해결 해볼려고 지역및 검찰청에 수도없이 다녔지요 그때 나이가 20살 움직이는 범위는 한계에 부딪치고 이런 상황에서 시간은 지나고 나에게 희망과 힘을 주신그분은 바로 노무현대통령이십니다. 그분이 이렇게 가실줄은 꿈에도 생각못했습니다 .정말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존경합니다.저도 항상 머리 속에는 불쌍한 서민들을 위해서라면 뭐든할수있는 사람이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suhprise 2009.07.16 11:32
너무 늦었습니다.
몇 시간 비행기를 타고 해외로 출장 가는 길을 생각하면 차로 몇 시간이면 올 거리이기에 그리 멀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차일 피일 미루다 보니 이젠 두 번 다시 오실 길이 없는 멋 곳에 가 계시이 어떻게 찾아뵈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두 눈에 흐르는 눈물도 49재 지내면 그만 울어야 겠다고 굳게 마음먹고 엉엉대고 한 참을 울었습니다. 그런데도 아직 눈물샘은 마르지 않았습니다.
죄송함에 미안함에.....한번도 의심하거나 의심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첨부터 대통령님이 가시는 길은 옳은 길이니까 누가 뭐라고 해도 바른 길만 가실분이니까 그런 분이니까......
청천벽력입니다. 이 많은 사람들은 다 어쩌라고 남기고 홀로 가셨는지요. 얼마나 힘드셨을까 생각하면 얼굴을 들 수가 없습니다.
자랑스런 대통령님이라고 자라는 아이들에게 자랑삼아 이야기하고 여름방학이면 찾아뵙자고도 약속했는데.....찾아뵈어도 밝은 웃음을 뵐 수는 없겠지요.
여름방학이면 한 번 찾아뵙겠습니다. 비록 그것이 차디찬 바위무덤이라도 그 곳에 당신이 계신다면 그 무엇보다도 인감냄새나도록 따뜻할 것이니까요.
사랑했고 사랑합니다. 그래서 더 죄송합니다.
사는 동안 잊지않고 당신이 만들고자 한 세상을 만들기에 주저하지않고 작은 실천부터 하겠습니다. 그래서 먼 훗날 하늘에 가서 뵈면 조금은 떳떳하게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노무현대통령님 사랑합니다.
나들이사랑 2009.07.17 16:17
오늘도 당신 그리워 눈물만 흘리고 다녀 갑니다. 위의 글을 쓴 4월과 5월은 고통중에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몸부림치셨겠지요 우리의 영원한 대통령 당신의 뜾을 죽는날 까지 잊지않겠습니다. 3년조금더 남았습니다.
자기관리 2009.07.17 20:29
이제야 이곳 홈페이지의 많은 내용을 봤습니다.
보면서, 또 다시 또 다시 흐르는 눈물을 어쩌지 못하겠더군요.
대통령님. 명복을 빕니다.
프리티파워우먼 2009.07.18 01:26
시간이 흘렀는데도 가슴한구석이 먹먹하네요..
여러분들은 저를 버리셔야 합니다란 대목에서.. 가슴이 아픕니다.
잡을수가 없어서 ..
호기호기 2009.07.18 19:05
대통령님, 안녕하세요? 저는 여기 계속 있어요 대통령님 영면하시던 엊그제 봉하 들녘을 걸으며 울었답니다. 저는 여기 있어요 한없는 존경과 사랑으로 저는 여기 여전히 있어요 님은 이제 편안하세요!
정환,예진아빠 2009.07.19 22:49
잘지내시죠?
오랫토록 이렇게 안부 전하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아직도 봉하에서 뵈었던 그시간으로 멈추었습니다....내 마음속 정지된시간..언젠가 모두가 함께 일어서서 님의 고통을 덜어드릴 시간이 오겠죠...조금만 기다려주세요.........사랑합니다.
덜랭이anna 2009.07.21 04:11
안되여...닫지마세여...아직도 ...절대 안되요.
호기호기 2009.07.21 10:46
어제는 속리산 말티재 휴양림에 갔다왔습니다. 한가롭고 편안한 휴식이었습니다.
물가에서 어린 손주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어르신을 뵙자 또 가슴이 아려오더군요 우리 대통령님에게서 오랜 고통 끝에 주어진 인간적인 행복마저도 뺏어간 저들의 탐욕이... 우리 대통령님, 저는 아직도 여기 있고 여전히 담담할 수 없습니다
다시바람이 2009.07.22 23:28
대통령님...
이 글에 이제야 글을 쓰고 있는 제가 죄송합니다
저희가 부족해
대통령님을 보내고야 말았네요
그리운 대통령님
항상 사랑합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 영원히...
수민우를위하여 2009.07.23 01:09
보고싶습니다.

님께서 안 계시는 자리를 무엇으로 채워야 할까요. 답답합니다.
불러도 대답없는 님이시여.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나만의하늘♥ 2009.07.23 17:56
오늘은 더 많이 당신이 그립습니다......
NZ 2009.07.26 23:33
다시 들어와 보고 하염없이 웁니다..
얼마나 힘드셨을지.. 가신 후에야 깨닫는 저희들의 우매함을 용서하소서..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그립고 소중하기만 하신 대통령님..
저희들을 용서하소서... 어리석고 또 어리석기만 한 저희들을..
봄에는꽃 2009.07.27 14:32
여러분은 나를 버리셔야 합니다...
이 말씀의 저의를 깊히 깊히 생각해 봐야했을것을..
대통령님 잊게 될까 그것이 가장 두렵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대통령님
절대 이 슬픔 이 아픔
잊어 버리지않고 간직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어떤 모습으로든 이 정권에 복수할 겁니다
하얀겨레 2009.07.29 14:59
님이시여, 그렇게 말씀하지 마소서
남아있는 우리 중에 당신보다 정직한 자가 어디 있겠습니까
그리운님, 노무현, 당신이 너무 그리워, 진짜로, 힘없는 백성으로서...
내가슴속의 대통령 2009.07.29 18:05
버리다니요..
그런말씀이 어디있어요...
지켜드리지못해서 죄송할뿐이에요..
일식 2009.07.30 10:02
대통령님 말씀처럼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도 성공할 수 있다는 또 하나의 증거로 남기위해 늘 당신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역사 앞이라면 기꺼이 몸을 던지시겠다던 당신의 말씀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대통령님 오늘따라 당신의 음성이 너무 그립습니다.
빈 자리 2009.08.02 01:57
...그립다는 마음도 참 죄스럽고 부질없지만 노무현 대통령님! 그립습니다....
해피바이러스 2009.08.12 10:08
글을 남길적에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집니다.
지켜드리지 못한게 너무나도 죄스러워요.
앞으로 대통령님께서 남기신 말씀들처럼 하나하나 실천하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쭈니 2009.08.12 12:14
다시 읽어도 눈물이 나는 글입니다..누가 왜 대통령님의 도덕성에 흡집을 내려고 했는지..절차와 방법은 정당하였는지 훗날이 되든 역사가 되든 꼭 밝혀야 할것 같습니다.
로또야 2009.08.13 14:27
바보노무현님...이젠 울고계시지 않겠지요~
그 눈물 저희에게 주시고 님에게 어울리는 환한미소 짓고 계시길...
많이도 그립고 존경합니다..
lkj소리새 2009.08.19 14:43
아직도 대령령님의 글을 볼수 있어 행복합니다.
마음둘곳 없을때 와보면 사람사는 세상 같아서 좋습니다.
그립고 안탑깝지만 이렇게라도 들릴수 있어서 좋습니다.
편히 쉬세요.
신초롱 2009.08.19 20:06
할아버지 이런 글 또써주시면안될까요?
힘들게 해서 죄송합니다 여러분..이제 떠나지않겠습니다..
보고싶었습니다 여러분...
이렇게 글써줬으면 좋겠다...헤헤
하늘솔바람 2009.08.20 20:46
대통령님~ 김대중 대통령님을 뵈셨는지요?
그곳은 참으로 살기좋은 세상이 왔겠군요,자유,평화 ,민주,서민이 잘사는세상,,,
훌륭하신 두분이 계신 그곳엔 지금쯤~ 민주화바람이 일겠네요~~ㅠㅠㅠㅠㅠ
람보7 2009.08.21 18:07
이글이 우리 노짱님의 마지막 글이 될줄은

꿈에도 몰랐었습니다.

한솔이a 2009.08.23 14:46
당신을 생각할 때마다, 마음이 짠합니다.

아마 영원히,
당신의 이름을 들을 때,
당신을 생각할 때,
당신의 노래를 들을 때,
투표하는 때가 다가올 때,
문득 바람이 느껴질 때마다

당신 생각에 마음이 짠할 것 같습니다..
시대위인 2009.08.29 16:48
이 나라의 대통령 이었다는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내가 살고 있는 시대의 대통령 이었다는데 감사를 드립니다. 바보 노무현,,, 마음속에 원망이 있습니다. 왜 ... 그렇게 가셔야 하셨는지.. 죄송합니다.
winecha 2009.08.31 17:41
가끔 사이트를 들러곤 합니다.
이제 우리에게 남아 있는건 영원히 그를 행복한 사람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의 혜택을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엄청난 혜택을 받은 국민과
그의 방패가 되어 주지 못할지언전 얄팍한 계산만 하던 사람들과 공직자들이
뼈 속까지 돌이켜 보고 다시는 양심을 팔아 먹지 말아야 합니다!
조직된 시민의 힘을 위한 최소한의 약속으로 제대로 투표해야 합니다.
winecha 2009.08.31 17:43
가끔 사이트를 들러곤 합니다.
이제 우리에게 남아 있는건 영원히 그를 행복한 사람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의 혜택을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엄청난 혜택을 받은 국민과
그의 방패가 되어 주지 못할지언전 얄팍한 계산만 하던 사람들과 공직자들이
뼈 속까지 돌이켜 보고 다시는 양심을 팔아 먹지 말아야 합니다!
조직된 시민의 힘을 위한 최소한의 약속으로 제대로 투표해야 합니다.
들에핀꽃 2009.09.09 12:23
그리워서 또 찾아왔습니다
노님,
잘 지내시고 계시는지요...
대한민국1등청년 2009.09.11 11:45
첫방문입니다.
이 홈페이지는 계속해서 운영되어야 합니다.
꺼비 2009.09.11 21:13
대통령님 보셨지요 우리 노무현 대통령님홈페이지는 계속 영원히 열려 있을겁니다 대통령께서 깨어있는 시민들의 힘입니다 이제는 세상에서 그 무엇보다도 아주 편안하게 지켜 보세요 웃는 얼굴로 즐겁게 마음에 고향인 아주 편안한곳 우리노무현 대통령님홈페이지에 자주 놀러 올겁니다 여기만 오면 마음은 편안하거든요 대통령님 이제 아셨죠^^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방아깨비 2009.09.12 11:19
오늘도 새 글 안 올리셨네요.
언제 글 올리시나 하고 매번 들어올 때면 항상 실망감을 갖고 갑니다.
보고 싶습니다. 그립습니다.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超然 2009.09.13 02:55
하루하루 그리움으로 보내는 날수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선한 대통령님 얼굴이 온종일 아른거리네요.
휴우.... 그립습니다, 대통령님.
그리운바보. 2009.09.14 22:37
보고싶어죽겠어요 대통령님/
그곳으로 2009.09.17 00:17
대통령님 쓰신 글이라는 생각에 마음이 울컥합니다..
계실때 들어와서 대통령님과 혹시라도 대화라도 한마디 나누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사람사는 세상에 들어와 앉아 있으면 대통령님이 더욱더 그리워집니다..
그곳에서는 편히 계신거지요?
많이.. 아주 많이 그립습니다..
사이카니아 2009.09.25 00:29
수많은 댓글들....노통님이 남기신 마지막흔적을 찾아 또..왔습니다..
생신....축하드립니다...
전..또 울고있습니다...또 통곡합니다...
아직도...분하고..아직도 노짱님이..가엾기만 합니다...
사랑합니다...나의 대통령님....
커다란그리움 2009.09.27 11:32
멀리서... 갈수가없어서... 너무슬퍼서... 오늘도 눈물만 흘리고 있습니다.
너무 그리워서...
휘둥글 2009.09.28 16:50
미치겠습니다. 회고록을읽고 너무 그리워서 다시 와봤습니다. 눈물이 너무 많이 납니다. 이걸 이젠 읽으실수도 없으시겠죠.. 서글픕니다. 대통령님.. 그립습니다.
환생 2009.09.28 21:16
읽고 또 읽습니다.
대통령님 당신이 보고싶습니다.
잊혀지지않는 당신은 누구십니까?
책을 구입햇습니다.후원금 예약해놓아 위원회에서 준다고했는데 기다릴 수 없어 미리예약해놓은 책을 구입했습니다.보고싶었습니다.읽고 싶었습니다. 대통령님의 체취를 느끼고 싶었습니다.
대통령의 현재 몸무게처럼 아니,,마음처럼 책은 너무나도 가벼웠습니다.너무나도,,,
명선 2009.09.29 18:15
올해가 서서히 끝나가는 것도 아쉽고 버겁습니다.
국민과함께한노대통령 2009.10.03 20:30
노무현 대통령님... 그곳에서... 추석 잘 보내세요...^^ 오늘 보름달이 떴습니다... 정말 아름답더군요... 그런데 막상 보름달을 보니깐 대통령님이 생각나서 이렇게 글을 적어보네요... 동그란 모양이 대통령님 얼굴 같았거든요...^^ 짧은 추석이지만... 즐거운 명절 되세요...
꼬마긔 2009.10.10 21:10
오늘가입한사람이예여..그저 눈팅족으로.. 노무현대통령님의 팬이었는대..
가을이 되니... 많이 그리워지네여.... 어널하루는 웃고..울고..반복이대네여..거긴 편안하신가여?.. 편히쉬세여.. 아 여사님! 힘내시고여.. 그고운..얼굴..근심으로 .. 가득차지않길 빌꼐여.. 우리들이있습니다.. 파이팅이여.. ㅠ_ㅠ
♥노블리♥ 2009.10.12 14:10
보고싶어서 또왔어요 근데 볼떄마다 눈물나네요..ㅠㅠ못지켜드려서 죄송해요...정말정말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다크로드 2009.10.16 23:32
웃기쎠~~..누구맘대로 닫어....씨바~~..
일단 한번 열었으면...절대 못닫는거여.... 허락맏고 닫으셔..
파랑주의보(노삼모) 2009.10.21 06:41
다시 이때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파란 하늘^^ 2009.10.22 16:35
갑자기 보고싶어서 노무현대통령님 글을 다시 읽어보았어요..
글을 읽고 있으니 음성지원되네요..
보고싶습니다....
보고싶어요..........
준앤욱 2009.10.26 18:56
보고싶습니다. 당신을 대할때는 늘 마음이 겸허해집니다.
편히 계신거죠?
세상 속 자붐들이 너무 많아 쉬고싶어 찾았습니다.
위로받고 갑니다.
CARA香氣 2009.10.28 13:55
그리워 찾아왔다 눈시울 붉히고 돌아갑니다.
giulietta 2009.10.29 22:52
오랜만에 들어와봅니다.. 잘 계신거죠?
편안하셔여 해요....
데코 2009.11.02 22:36
오늘은 노짱님의 목소리가 듣고싶어서 여기저기 뒤지다가 이글을 보게됬네요 ,,,,,, 그립습니다......정말..........
다솜맘 2009.11.03 18:52
가슴이 시리도록 보고 싶습니다.............
자작나무 2009.11.07 13:14
그곳에서 평안하신가요.
늘 내려다 보고 있으신거죠?
보고 싶어요. 보고싶다구요.
듣고계신가요..
사랑그리고기억합니다 2009.11.10 03:58
사랑합니다. 그리고 기억합니다!!!!
창원소년 2009.11.11 22:19
안녕하세요? 살아계실때도 몇번 들렀는데 글을 올리는건 처음이네요...
아직 어린제가 내일 세상으로 나가는 첫 관문을 거치려합니다.
부디 제가 꼭 첫 관문을 무사히 통과할수있게,그래서 언젠가 꼭 대통령께서 만들려하셨던 진짜'사람사는세상'을 만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될수있게 하늘에서 빌어주세요.
조만간 꼭 봉하마을에 뵈러가겠습니다. 부디 평안하세요.
학원강사 2009.11.13 05:37
왜 날이 갈수록 대통령님의 빈자리가 더욱 크게 다가옵니까.. 국민들을 위해 정부에게 단 한 말씀만 해주세요.. 제발 지금처럼 하지 말라고.. 국민들을 생각하면 그러지 말라고... 대통령님.. 그곳에서는 편안하세요.
묵이맘 2009.11.14 22:29
날씨추워지는데 그곳에서 잘지내시죠..
또 눈물이 나내요 ..
여기만오면 한없이 울고 투정부리고 하소연 하고 싶어지내요..
여긴 너무힘들고 뉴스보면 답답합니다..
3년 남았는데 ....답답합니다...
보고싶고 그리운 노무현....나의대통령....
크리 2009.11.17 15:02
그냥 오늘 이곳에 들러 봅니다..
오늘은 왜 돌아가셨을까...라는 원망을 해봅니다..
대통령님께..화가 났었습니다..
그냥 의논없이,,부지불식간에,,,그렇게 가버린신것에 대해,,,
지금도 어떻게 결론을 내고,,,어떻게 정리해야할 일인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슬프고,,아깝습니다,,
아까워 죽겠습니다,,,
꿈꿈녀 2009.11.20 13:52
봉하가 그립습니다. 거기에 늘 계실 줄 알았는데.........
누엘라 2009.11.26 12:30
노짱님이 쓴 글을 열어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읽기도 전에 눈이 먼저 붉어집니다
자판을 직접 두드린 글자들....
아픔으로 읽힙니다
얼마나 아프셨을까,힘드셨을까 차마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남아 있는 글들이 참 슬픕니다
거정 2009.11.27 13:21
20여년의 제 삶의등불이고 희망이셨는데
저는 안계시다는 것을 인정할수가 없습니다.
믿을수가 없습니다
대통령님.....
돌아 오세요.......
노란가인 2009.12.08 12:45
이 글을 쓰시던 이날로...다시 시간을 되돌리고싶습니다...
대통령님...사랑합니다...ㅠ.ㅠ
잊지않을겁니다 2009.12.14 14:34
노짱님..보고계신가요??
요즘 울나라가 이지경이 됐어요
정말 시간을 되돌릴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들에핀꽃 2009.12.14 16:53
이름모를 님이 대통령님 추위에 고생하실까봐
묘소에 내의를 올려놓고 갔다네요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요......ㅠㅠ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어쩜 그리도 따뜻한지요....
모두들 대통령님을 닮아가는 것 같습니다
모든 것 잊으시고, 편히 쉬십시요...ㅠㅠ
아마도 아직은 2009.12.16 19:09
노짱님 길이 안보입니다..
어떤길을 가야 잘도착할까요..
어떤길로가야 후회없이 잘왔다 할수있을까요....
그냥 가다보면 보일까요..
마로니 2009.12.21 18:25
그리운 노무현 대통령님 사진이 라도 당신님을 보면 어느세 가슴이 복받혀 옵니다 서리서리 맻힌 이 우리들의 한을 당신님의 한을 어찌 어찌 잊으리요 어찌 당신을 한시라도 잊고 살수 있습니까 우리들 국민들 기슴에 언제나 당신님을 기리며 살아갈 것 입니다 당신님께서는 국민들 가슴속에서 우리들 가슴속에서 언제나 살아 움직일 것입니다
날아라토깽아 2009.12.23 20:30
아직도 제가 당한것처럼 분하고, 억울합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효짱 2009.12.25 10:51
아이고 그래도 그리 가시면 안되시는것이였습니다 ㅠㅠ
등대지기2 2009.12.26 07:54
09년 4월22일 대통령님께서 문을 닫겠다고 하셨지만 이곳은 영원히 열려 있을것입니다. 더욱 그리워질뿐입니다.
나가거든 2009.12.26 21:25
눈물이 앞을가려 여태 글도 못 올리고
바보같이 왔다 가기만 했습니다.
제가 마음이 여물지 못해서인지
아직도 눈물이 많이 납니다.
대통령님.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그곳에서도 마무리 잘 하시고
다뜻해 지면 꼭 다시 나와주세요
또 오겠습니다.
궁평댁 2009.12.28 15:49
너무 춥습니다
이나라가 너무도 춥습니다
마지막 줄에 '사람세상'을 닫을 때가 되었다는 그 말씀,,,
바로 지금,,,우리나라는 사람세상이 닫힌 그런 곳인 듯 합니다
이 추위가 언제쯤이면 끝이 날까요,,,
비디진 2009.12.30 14:09
보고싶습니다. 보고 계십니까 ? 당신의 국민될 자격을 위해 열심히 살겠습니다.
당신이 안계신 지금이 많이 춥숩니다. 또 다시 봄이 올때까지 당신의 봄날을 기억하며 살겠습니다.
들에핀꽃 2010.01.01 20:12
대통령님,
떡국은 드셨는지요.......ㅠㅠ
톨루엔 2010.01.15 14:52
이곳에 한글자 올리면 그곳에서 보실런지요. 잊고 살려 하다가도 이곳에 올때마다 마음이 울컥합니다. 남은자들은 어디를 보고 걸으라고 이러셨냐고, 묻고 또 묻고 싶습니다. 운이 좋아 이 삭막해진 세상에서, 계실때보다 경제적으로 나아졌는데도, 살기가 너무 힘이 드네요. 당신은 승리의 상징으로 남으셨어야 했습니다... 사랑합니다. 2010년도 그곳에서 편안히, 대한민국을 도와주십시오.
혜담 2010.01.15 16:40
ㅠㅠ..정말 미안합니다...
달탱이 2010.01.16 03:46
보고싶어요....ㅠㅠ
mua00 2010.01.17 09:40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할 따름입니다. 편안해지세요, 사랑합니다.
mannerman 2010.01.19 02:28
대통령님 오늘따라 유난히도 그리워 집니다. 편히 쉬고 계신거죠?
그 환한 미소 다시 보고 싶은데...
강하고싶은자 2010.01.22 23:01
부끄럽습니다.
당신은 기꺼이 자신이 할 일과 할말은 한 사람입니다.
당신은 세상 탓 하시기에 충분하십니다.
전 아닌 것 같습니다.
봉하마을 한번 꼭 가볼껍니다.
당신의 자취가 마지막이나마 나즈막이 베여 있을것이라 생각하니깐요.
죄송합니다.
소중한사람은 늘 늦게알아서...
댕쮸 2010.01.23 01:27
보고싶을때마다 종종 들려서 대통령님 글 보고 갑니다 요며칠 대통령님이 너무 보고싶어서 잠두 안오네요..
노공주 2010.01.25 13:11
노짱 님!
속절없이 한해가 또 가고 새해가 왔습니다.
노짱 님께서 추구하셨던 모든 것들을
뒤에 남겨진 사람들이 일구려고 애 많이 쓰고 계십니다.
우리 노짱 님, 잘 지켜보시고 응원 많이 해주세요.
그립습니다.
넥스빌 2010.01.30 11:05
너무나 보고싶습니다 항상 마음속에 간직하면서 살겠습니다
봉이아빠 2010.02.01 12:41
같은 시대를 살게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봉이아빠 2010.02.01 12:42
같은 시대를 살게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나가거든 2010.02.04 14:13
갈수록 분노가 치밀어 힘이 드네요
다들 겪었을 일인데
저는 이제야 혼자 이러고 있습니다.
너무 가슴이 아파 미치겠습니다. ㅠ
푹푹이 2010.02.07 22:01
보고싶습니다. 너무너무! 당신을 잊지않고 살겠습니다.
소엽산방 2010.02.09 16:03
이기와 욕망의 시대, 물질만능의 시대에 자신의 가치를 위해 온몸을 던지며 살아오신 당신...당신께서 추구하는 가치의 이야기에 희망을 느끼고, 다시 기억하게 하고, 남아있는 사람들의 힘을 모으고 기대를 갖게 하는 당신... 존경할 사람없는 이시대를 함께 나누었던 것은 분명 과분한 영광이었습니다.
스타밸리 2010.02.10 23:33
소박한 웃음이 그립다.이 시대의 양심은 어디에 있는가? 보고싶고 그립다.
보고싶고 또 보고싶고 보고싶다. 보고싶습니다.
들에핀꽃 2010.02.13 14:33
노공님,
까치까치 설날입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너무너무 그립습니다....ㅠㅠ
설송 2010.02.16 22:59
대통령님!
언제나 이 슬픔이 잊혀지겠습니까?
언제난 이 눈물이 마르겠 습니까?
나이 50에 이토록 많이 울어 본 기억 없습닏다.
집에서 술마시며 정토원에서 부엉이 바위에서 사자바위에서 작은비석에서 이루헤아릴수 없이 울었습니다.
울음을 멈추고 대통령님의 가치 계승자가 되어보자고 열심히 출간되는 모든책은2회독 이상은 했습니다.
하지만 대통령님을 이제야 알아 간다는 사실에 더욱더 슬퍼집니다.
왜? 진작? .......................

대통령님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삶과 죽음은 자연의 한 조각이라는 말씀..저 역시 대통령님이 계신곳으로 가고 싶은 때도 많았습니다. 다시 그곳에서 대통령님의 국민이고 싶습니다.
하지만 조금더 할일이 있습니다.
앞으로 출간되는 대통령님 관련책들을 모두 읽고 이해해서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을 만들어야 합니다.
대통령님 돌아가시고 세상 모든 가치들이 후퇴하고 있습니다.
너무도 국가 사회적으로 가치의 척박함이 더욱 대통령님을 그립게 합니다.
부디 편히 쉬세요
금지면새댁 2010.02.17 17:50
바보 노무현님..여긴 닫히지 않았습니다.
당신의 의지가 아닌 바보들이 모여 이곳을 지키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사랑합니다.
푸른별 2010.02.24 22:32
그립습니다
믿.소.사 2010.03.05 23:40
영원히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너도나처럼 2010.03.09 10:17
당신을 그리며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흐르는 눈물을 참으며 노래를 불렀습니다...
사랑합니다...
백만송이장미 2010.04.01 14:11
시간이 지날수록 그리움이 애타게 찾아듭니다
뭔가의 한마디만 주신다면 위로가 되고 힘이될것인데
정치엔 관심없어요 내맘속의 대통령님의 통찰력이... 그 정신만이 제안에 숨쉬고 있읍니다 보고싶습니다 영면에 드셨겠지요!!!!
나롱이 2010.04.08 14:40
뵙고 싶어서..글 하나하나 읽어 봤습니다..잘 계신지요? 봄이 왔고..꽃도 피고 있습니다.// 보.고.싶.습.니.다.
서민정치 2010.04.15 09:59
봄은 왔건만 당신은 보이지 않네요..보고 계신가요? 금융위기도 어느새 침체를 딛고 일어서고 있고, 부동산은 이제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는데, 당신이 원하던 서민경제는 어디에도 없습니다..얼마전 리서치에서 빈부격차가 극과 극으로 치닫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나오더군요..미네르바나 PD수첩 제작진, 한명숙 전총리 기소사건도 무죄판결을 받았건만, 책임지는 검찰은 없고, 관심없던 서민에게 의혹만 남겨주고 가네요..슬프고 억울합니다..당신도 그런가요? 모든걸 훌훌 떨치고 가시니 마음이 편하신가요?..다시 한번만 당신을 볼 수 있다면..손이 떨리고 눈물이 나서 이만..총총..
우리 지금 여기 2010.04.16 23:01
그립습니다. 너무나 보고싶습니다.
당신의 어눌하지만, 진실 깊은 그 한마디가 듣고 싶습니다.
멋진인생 2010.04.21 16:55
읽고 또 읽어봐도 마음이 아프네요..
잘 지내시는지요? 그곳에도 봄은 왔겠지요..
너무너무 뵙고싶어요...
지금도 하늘만 보면 당신의 얼굴이 생각납니다.
보고계신가요?
느리게걷기 2010.04.22 11:43
잘.. 지내시지요....?
너무... 그립고....
너무... 그립습니다.....
only노무현 2010.04.27 23:21
보고싶습니다
한파랑 2010.04.29 19:55
이런글,,,없어져버렸슴 좋겠습니다,,,생전에 찾아뵙지못해서 마음속에서만 담겨져있는 그분,,,하지만, 이 글로 인해 다시금 그날의 악몽이 되살아납니다,,,지금도 여전히 제맘속에 살아계셔서 다정하게, 그리고 인자하게, 때로는 호통치는 모습으로 아직도 남아계신데,,,
이런글은,,,없어져 버렸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시영수인아빠 2010.04.30 09:30
벌써 1년이 되었네요~ 그때 그 놀라움 충격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다시 읽어봐도 이분은 진실이 묻어나는 사람이라는 것이 느껴 집니다. 본인이 숨어서 한 더 좋은 일들도 많은데, 묻혀버리니 더욱더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다시한번 빕니다. 당신의 그 정신 잊지 않겠습니다.
즐거운영혼 2010.05.12 00:49
가슴이 너무 아픔니다...
왜 우리에게 양심을 가르치셨습니까..
보고싶습니다.
지켜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힘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금지면새댁 2010.05.13 09:44
벌써..일년이 다 되어가네요..없는자리가 너무나 쓸쓸해..속이 상합니다.
대통령님 너무하셨어요! 나같은 서민 잘살게 해주신다고 하셨으면서..
같은 하늘아래 숨쉬는것만으로도 참좋았는데.. 이리 허망하게 가셔서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보고싶고 그리원 날이라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낙서장 2010.05.16 23:35
뭐라고 써야 할까요..
당신으로 인해 세상에 대해 인생에 대해 믿음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정의롭게 살면 하늘이 지켜줄꺼야 하는...
유치한 생각인줄 알면서 믿고 싶었습니다. 너무 힘들게 사셨죠...
수 많은 사람들이 슬퍼했고, 아직도 가슴아파하는 사람들이 몇 있습니다.
이게 당신께서 고뇌하고 인내한 보상인지도 모르겠네요...
세월이 흘러가도 당신을 기억할까요...
좌파우파 나뉘지 않고,
그냥 열심히, 진실되게 살려고 노력했던 당신을
있는 그대로 기억할 수 있을까요?
당신을 모르는 제 아들, 딸이 학교에서 당신께 감사하는 날이 오기를...
아들 딸이 아니라 손자손녀가 되더라도...

그냥 서러운 마음에 주저리 주저리 써봅니다.
당신을 잊고 살아가는 제자신이 안스러워 한숨만 한가득 쉬어봅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진심에도 아부라고 치부하는 마음 닫힌 분들과 함께 공생해야 하는 세상도 잘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생전에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드리지 못하고, 지금에서야 이러는 저를.... 님의 인생이, 고뇌가, 인내가 헛되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을거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시골청년CAN 2010.05.17 23:30
노대통령님
그곳에서 평안하신지요...

벌써 1년이 다 되었습니다
당신의 서거로 인하여 저는 노무현 당신에 대해 깊게 배우기 위해
경제학에서 정치학으로 전공을 바꾸었습니다
외국에서 사는지라 거의 10만원 가까이 되는 운송비를 내면서
당신과 당신을 사랑하고 음양으로 지지했던 분들이 지으신 책들을 모두
구입하여 공부하고 있습니다

'여보 나좀 도와줘'를 읽으며 당신의 패기와 열정이 담긴 글에 저도 힘이 막 솟는 듯 했고

'노무현의 리더쉽'과 '노무현이 만난 링컨'을 읽을 때는 당신이 행정가와 역사학자로서의 굉장한 자질까지 갖추셨단걸 알고 당신을 더욱더 존경하게 되었으며

'성공과 좌절'에서는 자신의 과오를 시원하게 인정하는 남자다움과 인간적 솔직함에 감동하고, 서글퍼졌으며

'진보의 미래'는 당신의 생각이 저 망망대해 처럼 넗고 그 깊이를 감히 해아릴 수 없다는 것에 대해 책 한장 을 넘길 때마다 감탄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몇십만원이 되는 책값이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대통령님과 주위에 분들에 대한 죄송한 마음이 저를 더더욱
괴롭혔습니다
'이만한 혜안을 지니고, 범인이 감히 품을 수 없는 거대한 포부와 깊이를 해아릴 수 없는 철학을 지닌분' 을 모르고 의심했던 나날이 지나 당신에게 조금 더 호감을 가지기 시작하던 어느날, 당신은 우리 곁을 떠나셨습니다

당신의 꿈과 희망, 그리고 당신의 아름다운 생각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반드시 대통령님께서 지니셨던 그 훌륭한 철학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당신의 존함이 한국을 비롯해 온세계의
정치학 교과서에 실려지고 더 널리 알려지는 그날까지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부디 편안히 쉬십시오

이역만리 캐나다 땅에서 스무살 학생이 이렇게나마 문안인사 올립니다...
쏠랑 2010.05.22 19:55
아................................... 젠장...............
ㅜㅜ 아....................................
뭐라 할말이 없네요..................... ㅠㅠ............
다시 돌아오실순 없나요..... ㅜㅜ
에휴........ 6월 2일 선거.. 사람들이 정신차리게...
그 위에서 지켜주세요.
옹기장이 2010.05.23 20:54
노대통령님 1년이 지났네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서민, 민초로 살아가는것, 세상이 힘들때 당신이 왜이렇게 생각나는지요. 우리를 위해 많은 애를 쓰셨는데.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편히 쉬세요.
송현동현맘 2010.05.23 23:13
대통령님!!
잘계신거죠? 우리나라 지켜주세요 진정 국민을 사랑하신 노무현 대통령님!
이상하게 대통령님 사진만보면 눈물이 납니다ㅠ.ㅠ 보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잊지않을께요 2010.05.25 23:48
보고싶을땐 어째야 하나요
dudqjem 2010.05.27 01:59
보고싶습니다
긴밤 2010.06.04 04:35
바보
멍청이
대통령님
보고싶어요
산이름 2010.06.11 12:31
큰 소리로 '정의'를 외치는 것과 정의로운 '삶'을 사는 것.
그 두 가지는 너무 다르다는 것을 대통령님의 인생을 보고 배웠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온 나라,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의 뇌리 속에서 당신은 진짜 '정의'일 것입니다.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다들 안다고 하지요.
살아서 정의로움을 실천하고 죽어서도 교훈을 남긴 대통령님.
후손들이 기억하고 배우고 따를 것입니다.
역사는 당신의 발자취를 정의로운 한 페이지로 기록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참한처자 2010.06.19 11:33
정치라는 것은 학교다닐 적 사회시간에 배운 게 전부인..부끄러운 스물아홉이지만..기도는 드릴 수 있겠지요..부디 계신 그 곳에서 우리나라..사람사는 세상 되라고..꼭 그리 되라고..보기 싫다 하지 마시고..보살펴주세요..
마루미소 2010.07.02 21:13
너무 보고싶어서 왔습니다. 너무 보고싶어서..글을 읽을때마다 눈밀이 납니다.
미치겠어요. 목이 매이고 눈물이 고여서요..
봉하마을 올해나 내년안에 찾아뵙겠습니다.
그때까지 잘지켜주세요.
푸른 소나무 2010.07.06 00:48
참으로....슬픈 하루였습니다...나의 다르지 않은 일상에...대통령님께서 안계시다는것을 문든문득...느끼는...그런 하루였어요....사는건..쉽지 않은거죠.....보고싶습니다.....듣고 싶습니다....만나뵈러가도 될까요....??
님을향한울부짐 2010.07.07 12:43
점점 세상이 내가 어렸을적 보았던 채루탄과 시위로 얼룩졌던 예전 독재의 미친시절로 돌아가려 하는듯합니다. 세상이 이러니 님이 더욱 그리워 지는군요 님의말과 님이 추구하였던 세상이 과거로 돌아간 현재를 보며 님이계셨더라면 이겨낼수있는데 라는 덧없는 생각만 드는군요 ㅠㅠ
노란비옷 2010.07.23 10:58
이곳은 이미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샘이 되었습니다.
희망을 길어 올릴 수 있는 마르지 않는 샘물...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공유할 수 있는 샘이 되길 기원해 봅니다.
워따메 2010.07.23 13:27
보고싶습니다
콤♥ 2010.07.26 20:01
지금도 그립기만 합니다..
슈크림♡ 2010.08.09 14:53
보고싶어요...아빠
당신께 2010.08.25 08:21
9월 1일, 당신의 생신을 미리 축하드립니다.

몇번이고 이 글을 읽었지만, 읽을 때마다 눈시울이 뜨거워지는건 왜일까요...
당신께 2010.08.25 08:22
9월 1일, 당신의 생신을 미리 축하드립니다.

몇번이고 이 글을 읽었지만, 읽을 때마다 눈시울이 뜨거워지는건 왜일까요...
님희 2010.08.30 16:22
모든게 그대로인데 대통령님은 어딜 가셨나요..
버리라고하셨죠? 버려지지도않고 버릴수도없고 그럴일도 없습니다
노짱각하 2010.08.31 23:31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바보 노무현님 ㅠㅠ
사람사는이야기 2010.09.04 16:02
<운명이다>를 보고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사람사는 세상-엔 처음 들어오는데, 당신이 쓴 마지막글과 답글을 보고 있자니 눈물이 흐르려 합니다. 편안히 쉬고 계신지요? 세상이 많이 시끄러워서 편히 못 쉬실까봐 염려되네요. 보고싶습니다.
두원인 2010.09.12 21:59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씀 밖에 드릴 수가 없습니다. 그저 망연자실.. 가슴이 찢어집니다. 노통.. 잘 계신지요? ...... _()_
청허휴정 2010.09.16 11:43
노무현 전 대통령님께서 아무리 버리라고 말씀하셔도 저는 버리지 않겠습니다... 마음에 품고 대통령님께 가는날까지 바보같이 살겠습니다...
노랑바람개비 2010.09.20 14:44
대통령님...이글을 쓰시는 순간순간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우셨을지...
그마음 살아계셨을때 미쳐 알지못했습니다.
하루하루 그리움으로 살아야하는 현실에 마음이 아픕니다.
대통령님...지켜드리지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그립습니다...사랑합니다...
ChrisCho 2010.10.21 23:34
O Captain! My Captain.

보고싶습니다. 대통령님. 안녕하시지요?
항상 대통령님 생각하며 우리 아이들에게도 대통령님 이야기를 해준답니다.

화창하고 아름다워 눈물이 멈추질 않았던 5월의 봉하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부디 평안하소서
해달바구 2010.10.25 19:29
노무현 대통령님 잘 계시죠?
노짱lover 2010.10.30 17:48
여기만 들어오면 눈물이 앞을 가려 오랫동안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간간히 보내주시는 문자메시지를 보다가 오늘 들어와서 이 글을 읽으니 또 다시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이 콸콸 쏟아지네요. 전 작년에 대통령님 서거 후 사람사는 세상에 매일 밤 들어와서 글을 읽으며 울다가 머리카락이 몽땅 빠졌답니다. 잠을 하루에 두세시간정도밖에 못잤거든요. 여자인데 하루에 몇 백가닥씩 빠지더군요.가발을 급히 사서 쓰고 다녔는데 다행이 올 초 머리가 나서 가발을 벗게 되었어요. 그래도 행복했어요. 서거하신 대통령님도 계신데 저는 겨우 머리만 빠졌지만 대통령님의 고통에 조금이나마 동참한 것 같아서요. 정말 그립습니다.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우진이 동진이 엄마 올림
POST노무현 2010.12.06 01:36
보고 싶습니다!!!
노블리 2010.12.12 13:52
날씨가 춥습니다 잘 계시나요? 살아계실때 기쁘고 행복한 날들이 많으셨다고 믿어도 될까요?ㅜㅜ 아직도 그리워하고 보고파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알아주세요
보고싶습니다. 말씀하시는것도 듣고싶어요
채연시연엄마 2010.12.17 21:42
대통령님, 오늘 송년의 밤에 8세, 5세 아이 둘 데리고 갔는데, 발디딜 틈이 없었어요. 영상으로나마 뵙고 싶었는데 영상마저도 뵙지 못하고 돌아왔어요. 내년 봄에 진영에 애들 데리고 인사올리러 갈게요. 대통령님 보고 싶습니다.
병치료 2010.12.21 16:40
이 날짜가 마지막 글 쓰신 날짜인가보다. 아무도 눈치를 채지 못했나!
지금에서야 전 이 글을 읽었지만, 얼마나 답답하셨을까?
이런 글 않읽어도 알 사람은 그 심정을 느낄것이다.
한 나라의 대통령의 마음을 이리도 궁지로 몰아 넣었나?
오죽 하셨으면 그 길을 택하셨을까?
답답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렇게 글로 남겼었는데...
"노무현 대통령님! 우리가 나쁘고 지질이도 못났어요. 편히 쉬세요."
고운마음 2010.12.22 20:49
글을 읽고 다시 마음이 아파옵니다.
몇일전 봉화마을가서 대통령님 뵙고 왔습니다.
힘없는 국민이라는 핑계로 도와드리지 못한 죄책감에
마음이 더욱 아파옵니다.
부디 부디 편안하십시요.
이칠하나육 2010.12.25 12:43
지금도 궁금 합니다. 여쭙고 싶네요.
뭐가 그리 급하셨습니까?
뭐가 그리 힘들었나요?
혼자가 아니였다는 걸 모르셨습니까?
지금 돌아 가는 세상!
저 무례하고도 오도방정한 무리들이 판을 치고 나라를 전쟁터로
몰고 가고 서민들 피를 빨아 먹고 있는 저 무리들을 어떻라라고
사람사는 세상 만들자시던 분께서
어찌 그리도 급히 가셨는지 야속하다 못해 가슴만 조여 옵니다.

올해는 유난히도 춥고도 추운 성탄절입니다.
부디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고 계시길 빕니다.
A동해바다 2010.12.27 01:27
그렇게 가시고 나서 남아있는 모든분들은 어찌해야할지..
이명박 정부를 보면서 바보 대통령님이 더욱더 보고싶어 지네요.
노무현 대통령님 이시라면 현시국을 지혜롭게 대처하셨을거라 생각하니
더욱 그리워집니다..
맘아픈유니 2011.01.06 09:53
노짱님이 닫으려던 이 홈피 더욱더 활성되었답니다... 봄에 뵐께요 ^^
우앗 2011.01.22 02:47
사람사는 세상...
백지영 2011.02.22 14:29
사람사는 세상...
한국교과서 2011.03.26 19:01
다시한번 글보고 갑니다. 그냥 계셨다면 ... 전 노대통령님 .. 만세~~임
람보7 2011.04.06 16:05
.............

길이.. 2011.04.08 18:08
보고 또보지만..얼마나 답답하셨으면 이런말씀을 글로 적으셨을까요..?
몇백번 몇천번 몇만번을 생각하고하셨을껀데 그동안 얼마나 머리..마음이 아프셨을까요..지금생각해도 눈물납니다..돌아오세요..ㅠㅠ
봉짱 2011.04.14 23:43
작금의 세상을 보노라면 당신이 더 그립습니다.. 지금 얼마나.. 얼마나.. 당신이 사랑하는 이 대한민국이 신음하고 있는지 아시나요?? 더 그립습니다.
마루미소 2011.04.28 11:15
그립습니다. 그립습니다. 그립습니다.
둥그레 2011.04.28 22:21
이상하지요?
아직도 눈물이 난다는게...
편안하셔야 해요
둥그레 2011.04.28 22:22
이상하지요?
아직도 눈물이 난다는게...
편안하셔야 해요
한님 2011.04.28 23:43
그곳은 평안하시죠?
이젠 대한민국 걱정 하지 마세요,, 그냥 지켜만 보세요,,
보고 싶습니다.
나라죽이는조중동 2011.05.02 15:44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이 더러운 정권 덕분에 매일매일 님이 생각나고 사무치도록 그립습니다. 살아계셔서 우리들의 정신적 버팀목이 되어 주셨으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
은영사랑 2011.05.08 04:24
오랜만에 다시 들어봤습니다.
좋은 곳에서 걱정없이 보고 있으시겠지요. 님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군요...
마루미소 2011.05.20 12:49
다시 생각나서 들어왔어요.
2주기가 다되어가내요. 그립습니다.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언젠가 봉하마을가서 인사드릴께요.
그때까지 잘지내셔야 되요 대통령님. 제마음속에 영원한 대통령은 한명입니다.
다니80 2011.05.30 23:23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돌아가신 일은 너무 슬픈 일이지만
2년이고 20년이고 국민들이 이 경험들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깨어 있는 국민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까지 촛불을 켜고 가셨습니다.

나얼 2011.07.11 15:47
보고싶네요 대통령님
설송 2011.07.15 23:05
글을 읽고 있어도 쓰신 분은 세상에 안 계시니...
처절한 낙심의 감정과 모습이 오버랩되어 너무나도
가슴이 아픕니다.
정말로 뵙고 싶은 저녁입니다.
당신의 철학을 모델로 바르고 정직하게 살겠습니다.
뉘기요 2011.07.23 00:59
지금에서야 이 글을 보게 되네요. 이 글을 쓰면서 얼마나 괴로우셨을지... 당신이 원하지 않던 원했던 간에 어쨌든 당신은 한국 민주의 상징이 되어버렸습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고 저 세상에서 얼마나 통탄할지... 당신은 그렇게 가셔서는 안될사람이었습니다. "저게 다 노무현 탓이다" 라는 말을 우리 국민이 "저게 다 이명박 탓이다"라고 말할지 누구보다 더 잘 아셨잖아요. 이명박 정권으로 대비되는 보수정권의 명줄을 저 세상에서 막아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주름진 이마의 주름살이 보고싶습니다. 너무나도 인간적인 대통령. 이제서야 비밀투표의 원칙을 무너뜨린 투표자 씁니다.
묘청 2011.08.28 08:01
아직도... 전 그때 아무일도 하지 않았다는 생각에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이제는 실천합니다. 움직입니다. 그리고 더 많이 배우고 생각합니다.
마음의곳 2011.09.16 15:58
어제 꿈에 노 대통령님이 보여서 새벽이후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출근했다가.. 잠시 들려 봅니다.. 마지막의 목소리가 귓가에 울리는

듯 합니다.
봉하문지기 2011.09.22 12:23
5월23일.. 여느때와 다름없던날.. 매년그랬듯, 아침에 일어나니 가족들이 생일을 축하해주었습니다.
저의 16번째 생일.. 하지만 제 마음 속에 항상 자리하고 계셨던 한 영웅이 세상을 떠나셨다는 소식에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것만 같았습니다. 처음으로 생일에 눈물을 흘려봤습니다. 바보.. 대통령님, 아니 할아버지가 더 어울리는 당신, 너무 그립습니다..
nabin 2011.10.27 09:26
대통령님..
하늘에서 다 보고 계시죠??
보고싶습니다.. 오랫만에 이공간에 와서 다시 당신을 떠올려봅니다.
사랑합니다..
살며살아가며 2011.11.03 00:45
오늘도 당신의 당당하고 늠름한 모습을 뵙고 왔습니다.
그리고 울컥 거리는 눈물을 삼키며 왜 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속깊은 뜻을 헤아리지 못했을까? 왜 이제서야 당신의 깊은 뜻을 이해한단 말인가! 이를 악물며 소리를 질러 보았습니다.
당신을 던져 우리에게 보낸 메시지 ! 한시도 잊지 않겠습니다.
이 나라에 진정한 민주주의와 자유의 꽃이 활짝 필때까지!
nsbc06 2011.11.06 21:21
노무현 대통령님. 대통령님의 웃는 얼굴을 보고 싶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대통령님의 기쁜 숨결을 듣고 싶습니다. 듣고 싶습니다.
간다이 2011.11.14 00:24
보고 싶습니다...ㅠㅜ
2050 2012.01.04 01:35
언제나 기억하고 있습니다.
2050 2012.01.04 01:35
언제나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대 2012.01.24 11:04
사람사는세상에 오면, 소박하고 진솔하고 당찬 너무도인간적인 당신의모습이 자꾸 크로즈업되어옵니다. 당신의발자취 "운명이다" 를 봉하에들려 갖어온뒤, 이곳을 자주찾게됩니다. 당신을사랑합니다 존경경합니다.
양지나무 2012.02.16 21:17
이글을 남기시며 먼곳으로 가실줄은

차마 생각지 못한 우둔한 저희가

큰 죄인입니다

존경했던 늘 존경하는 노대통령님

현실은 님을 온국민이 그리워하고

위대한 지도자 청렴한 대통령

국가주권을 정당하게 행사하시는

것으로 기억하고 우러러 존경한답니다 .
투표 2012.02.20 17:54
마음이 아픕니다....
오후3시 2012.02.21 16:54
보고싶은 나의 대통령...노.무.현.
뷰리에 2012.04.27 17:56
다시 5월이 옵니다. 참으로 보고싶습니다. 꼭 시간내서 다시 봉화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리고 너무 죄송합니다.
푸슬이 2012.04.29 22:27
그리운 대통령님..너무너무 보고싶습니다...
두딸과 이번 3주기땐는 꼭 참석하겠습니다..
눈물이 앞을가려 키보드판이 잘 안보여요...
아직도 봉하 앞마당에서 활짝웃고 있으실것 같아요..
너무너무 사랑하고 보고싶습니다...
박카스 에프 2012.05.20 17:36
처음 가본 봉하마을.
5월18일.아침 5시20여분쯤에 도착했던 그 아침의 봉하.
멀게만 느꼈던 그곳을 도착해서야 그곳이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는것을 알게합니다 퇴임하셨던 그해에 찾아가지 않은것이 너무나도 큰 후회였는데
이제서야..찾았습니다. 그곳이 사람사는 세상같더군요
노짱님 안계신곳이지만 그곳에서 모두의 기억속에서 존재하는 노짱님을 찾았습니다 만화가 강풀이 재능기부한 캐릭커쳐 티셔츠를 구입하고 그곳을 누비며 같이있음을 실감합니다. 영농법인 봉하의 삶이 더 좋아져 가는것과 그곳이
문화적인 가치를 만들어가는것에서 살아계실때 말씀하신 볼거리,먹을거리,놀거리가 그곳에 이미 있음을 봤습니다. 떨렸던 만남..기억..다시 다음번에 찾아뵙겠습니다
바람이해주는소리 2012.05.21 11:07
전 살아생전 당신을 지지하지도.. 알려고 하지도... 그리고 알지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세상이 더욱 각박해지고 정치라는것이 더 더러워지고..

이런 '꼴' 들을 보며..

제.. 가슴이 제... 눈물이 말을하네요..

당신이 그립더라고...

진영파파 2012.05.21 11:25
요즘들어 대통령님이 더욱더 그립네요...
정말 많이많이 그리워집니다...
당신같은 대통령이 또다시 나올 수 있을까요???
원더우먼 홍 2012.05.21 12:00
저를 돌아보고 싶을때 이곳에 옵니다.
힘도 나고 바르게 살려 다시한번 탄력을 받습니다.
지금 현실에서 뵐 순없지만 항상 고맙습니다.
원더우먼 2012.05.22 13:36
바로 위 원더우먼 홍님.. 저땜시 원더우먼 닉 못쓰신듯... ㅋ
반가워서 저도 대통령님 글 아래 댓글 답니다.


불과 3년전이었는데...
그때만 해도 봉하가 시끌벅적 사람사는 맛이 났더랬는데...
아무리 생각하고 또 해봐도...
대통령님을 잃었다는게... 억울하고 안타깞고... 어떻게 해야 속이 풀릴지...
방법 없는지... 정말 안타깝고 안타깝습니다.
원더우먼 2012.05.22 13:37
바로 위 원더우먼 홍님.. 저땜시 원더우먼 닉 못쓰신듯... ㅋ
반가워서 저도 대통령님 글 아래 댓글 답니다.


불과 3년전이었는데...
그때만 해도 봉하가 시끌벅적 사람사는 맛이 났더랬는데...
아무리 생각하고 또 해봐도...
대통령님을 잃었다는게... 억울하고 안타깞고... 어떻게 해야 속이 풀릴지...
방법 없는지... 정말 안타깝고 안타깝습니다.
아마도 아직은 2012.05.23 10:53
......죄송합니다..
색소폰봉달이 2012.05.23 20:23
3주년 즈음에 그분의 글을 다시 보며 눈가가 뜨거워집니다. 가장 높으신 분.... 그 위치에서도 낮은자의 모습으로 변명조차 부끄럽다는 그 말~~
푸른원석 2012.05.24 02:35
이런 말을 하셨었다니... 대통령님께서 어떤 마음이셨을지... 이 글을 읽고 천분의 일이나마 느껴봅니다.. 나를 버려야 한다고 말하는 대통령....
대통령님.. 이 죄책감을 어떻게 씻어버릴 수 있을까요... 죄송합니다. 또 죄송합니다.
노짱그리운 2012.08.31 17:16
대통령님 뵈러 내일 봉하음악회 갑니다. 대통령님을 사랑하는 깨어있는 시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음악의 밤 같이 즐기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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