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74
2009.05.27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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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 봉하마을에 왔습니다. 제가 한발 늦었네요..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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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냐
2009.05.27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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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이상 공부하란 말씀없으셔서 허전하고 쓸쓸한 마음을 어디 붙일때가 없었는데 숙제가 생겨서 정말 행복합니다. 노짱님을 그리워 하며 공부하겠습니다. '노짱님은 이런 머리 아픈 책을 읽으라고 하시네...' 하며 투덜댈 생각하니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는 동안 그 누구에게 사랑한다는 말 별로 한 적없는데...... 울 노짱님 사랑합니데이. |
강아지엄마
2009.05.27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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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은 열정으로 조금만 더 저희곁에 머물러 주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정말 그립습니다.. 좋은책 감사합니다.. |
정상인광주
2009.05.27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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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래서 제가 노무현대통령을 무척 무척 좋아했던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아르르★
2009.05.2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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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ㅠ |
girlsoft
2009.05.28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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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같이 직장에서나 집에 돌아와서나 계속해서 뉴스를 듣고 눈물을 흘리는데도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뒤돌아서면 여전히 봉하마을에 계신것처럼 느껴집니다. 대통령님의 사진이 궁금하여 들어왔다가 대통령님의 말씀과 생각을 다시 읽어보고 돌아갑니다. |
토르(블루핑크)
2009.05.28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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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이런 자료 올려주셔서... 너무 보고 싶습니다. 소중한 나의 스승님.. |
햇살비추미
2009.05.28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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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에 읽으신 다른책 리스트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리자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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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7216
2009.05.28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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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hort history of Nearly everything 은 아주 좋은추천인것 같아서 당장 사보려고 합니다. what you read, what you are 라는 말이 있죠. 관심있게 읽으신 책을 차례차례 둘러보면서 너그러웠던 식성만큼이나 참 따뜻한분이였구나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
더불어
2009.05.28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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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저도 틈틈히 열심히 읽도록 하겠습니다. 더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꿈꾸며^^ |
초코민트
2009.05.28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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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연구하셨었군요 .. 조금만 더 참고 .. 책을 계속 읽으셨다면 좋으셨을텐데 하는 안타까움이 크지만 .. 20대 젊은이로서 이 나라를 올바르게 이끌겠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 아버지 .. |
꽃향
2009.05.28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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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습니다 어떡해 ~~ ㅠㅠ |
사랑의가치
2009.05.28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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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그리워요. |
찔레꽃
2009.05.2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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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합니다. 그래서 너무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늘 책을 읽고 글을 쓰며 사람사는 세상을 열고자 하신 우리들의 영원한 대통령 노짱님을 영원히 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노짱님의 뜻은 살아남은 우리들의 역사적 과제이기도 합니다. 하늘에서 지켜보시리라 믿으며 노짱님의 뜻을 새기며 살겠습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편안하시기를 빕니다!!! |
개울건너
2009.05.2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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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 감사합니다. 사실 대통령님이 관심가지시는 책이 많이 궁금하였습니니다. 대통령님만큼은 아니더라도 생태에 참으로 관심이 많았습니다. 봉하마을이 생태적마을로 ..... 조금 더 넓게는 김해가 생태도시로 발전되는 모습을 지켜보고 싶었습니다. 아니 역할모델로 자리잡아가는 모습에 감동으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대통령님이 남기신 숙제, 아니 못다 이룬 꿈을 자신이 서 있는 위치에서 노력하겠습니다. |
나는 누구인가
2009.05.2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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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는 옛 어른들의 말씀처럼 전는 그저 여자로서 가정주부로서 아무것도 모르는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노무현 전대통령님은 그냥 믿을수있는 참사람, 진실한사람,나보다국민을 생각하는 사람,이렇게 생각하고 통치시절 마음다해 응원하고 희망을 가지고 살았는데... 이제보니 모든 국민들이 속속알수없었던 업적이 노력이 말로 표현할수없으니 더욱 가슴이 아픔니다.퇴임이후의 횡보는 더욱 마음 따뜻하고 희망적이었지만 그러기에 더욱 가슴아픔니다.너무 그리울것 같습니다.부디부디 모든시름 내려 놓으시고 평안하소서---_()_ |
밤비노
2009.05.28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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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4일 봉하마을에서 노무현 대통령님 빈소에서 눈물로 인사드리고나서 오늘에서야 노무현 대통렬님의 글을 읽었습니다. 다시한번 눈물흘리며 그리워하며, 사랑하며, 존경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은 과거, 현재 뿐만 아니라 미래에도 우리국민의 영혼에 남아 이 나라를 대한민국주식회사가 아닌 대한민국으로 만들어주시는 우리 애국자들의 형제, 아버지, 할아버지, 우리나라 최고의 위인으로 영원할 것입니다. |
혜린사랑
2009.05.2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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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많이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beautifullife
2009.05.2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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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작은사랑이 제겐 이렇게 큰 사랑인줄을 이제야 알았읍니다.부디 좋은곳에서 무거운 짐 내려놓으시고 편히쉬소서!! |
멋진동행
2009.05.2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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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자리를 이제야 더 크게 느낍니다. 부디 좋은 세상에 가시길 바랍니다. 무거운 짐 다 내려놓으시고 평안한 안식을 기원합니다. |
꺼비
2009.05.2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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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런걸 언제 다 준비 하셨나요 놀라움 따룸입니다 역시 우리 노무현대통령님과 같이 계셨던분들이십니다.. 대통령께서 미소를 지으시며 흐뭇하게 바라보고 계실꺼예요... |
dlQh1024
2009.05.2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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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습니다.....
친 할아버지 만큼이나 다정한 정말 우리의 대통령이세요.. 너무 그립네요.. |
찬돌이73
2009.05.2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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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숙제를 주시는 군요. 하지만, 이렇게라도 노무현대통령과 가까이 할 수 있다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무현대통령님, 이제 모든 시름잊어시고, 편안하게 책을 보시길.... |
이또리
2009.05.2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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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을 선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어려운 책들인것 같은데 제 짧은 머리로 이해 할 수 있을지 걱정... 그래도 몇권(이해하기 쉬울것 같은)은 선정해서 읽어보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유시민의 후불제 민주주의는 단숨에 읽었습니다. 또 다시 읽어 볼랍니다. 감사합니다. |
글라라박
2009.05.2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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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의 자세가 무엇인지 대통령께서 읽으신 책을 보니 더욱 가슴이 아프네요. 전 노사모가 아니지만 그래도 대통령님의 오픈된 진보주의에 늘 갈채를 보내고 있었습니다.몇년전 대통령이 추천한 책 칼의 노래도 생각이 나구요, 이많은 삶의 열정과 해박한 지식을 한껏 펼쳐보시지도 못하고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
민주강산
2009.05.2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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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내마음의 영원한 대통령입니다. 계신듯 대화의 장이 마련되는것 같아 한결 덜 외롭습니다. |
리버럴
2009.05.2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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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고귀한 뜻을 조금이라도 계승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
오늘의 날씨
2009.05.28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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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전혀...전혀 몰랐던게.... 그래서 대통령님을 지켜드리지 못했던...잘못을.... 반성하며.... 여기서...정치공부....열심히 하겠습니다.... |
파란하늘1
2009.05.28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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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무슨 말씀을 드려야할까요? 역사는 말해 주겠지요? 주변사람이 대우받는 세상에서 편안하게 지내십시오 |
alltruck
2009.05.28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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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의문사 국민들의 의문점.왜새벽에 1명의 경호원만 대동했는가 경호팀의 출동시간지체 경호팀 진술 목격자 진술 불일치 자살인지 타살인지 죽기전 30분 규명있어야 유서는 보통 자필로 쓰는데 왜 이동이 용이한 노트북에 타이핑 했는지 고인이 장기기증을 약속했는데 왜 화장하라고 유서에 쎃는지 부검을 해야 돼지 앟을까요 유서 내용이 너무 추상적임 호칭이 없음 |
빨간사과꼬마
2009.05.28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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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책들을 천천히 읽으렵니다 .. 눈 때문에 많이는 못읽어도 하루에 몇페지라도 읽으려 노력할려구요 .. |
터진후라이
2009.05.29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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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알고싶고..배우고 싶은거 너무 많은데.. 이제..어디가서..누구를 의지하고 궁금해해야 하는거냐고.. 그렇게 상실감에 많이많이 슬프고 있던 중이었는데.. (노무현이야기)(자료마당)이 복구 되고 있다는 걸 알고는 달려 왔습니다. 채 석달도 안된..지난 3월의 모습..노공이산님 너무 보고싶습니다. 별것도 다 닮습니다. 외로왔던 노공이산님의 세가지 벗.. 거기에 전 Music..이 하나 더 첨부 되네요.^^;; 극도의 무력감..(책을 읽을수도 쓸수도 없다) 그리고..쓸쓸함을 견디게 해주는 셋의 벗.. ㅇ ㅏ... 그 심사를 넘치도록..알것 같습니다. 그때..그 정신의 무중력 상태..공허를..뚫고 나오고 싶어서.. 책을 들었던것이..고상한 취미가 아닌.. 생존하고 싶었던..치열한 도구 였습니다. 그런데..그것이 굳건한 삶의 습관으로 형성이 되어서.. 지금까지 저를 지탱해 주는 무형의 자산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저런..자잘한 동질감들이 노공이산님과 저 사이에 정말 많습니다. 다른이가 추천해 주면.. 게으름 피울거 같습니다. 노공이산님의 관심 도서 였다니. 저도 짬짬이 관심 가져 보고 싶습니다. 종종 봉하에 들릴게요. 너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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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나날
2009.05.29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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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다녀왔습니다. 쉬운길은 아니더군요! 오늘 또 가려 합니다. 서울로 당신이 너무 그립습니다. 사랑합니다 |
dlrl
2009.05.2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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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 정말 감사합니다.이 책들을 읽고 있으면 대통령과 같이 있는 느낌을 받을수있을 것만 같습니다. 저희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는 책이기에 널리 알려 함께 읽을수 있었으면 합니다.서재의 다른 책들도 알려주시면 정신적 공감대가 널리 형성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영결식입니다.먹먹한 가슴 어떻게 달랠까요.사랑합니다. 우리의 유일한 대통령님.. |
reyr
2009.05.2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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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저책 다 읽으라고 하시나 봅니다~울 노짱님~ㅋㅋ 어려운 책들 투성이네요 ㅜㅜㅋㅋ 그래도 열심히 읽어볼랍니다~ 저 책을 읽고 노무현 전 대통령님 께서 배우신 지식과 생각의 절반이라도 배울 수있 다면 다행이겠지요~ㅋ 노짱의 빈자리를~저책을 읽으며 투정도 하고~ 깊은 마음으로 읽어볼랍니다 |
ehdals12
2009.05.2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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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아주 많으십니다. 이거 쓰시느라고 고생꽤 하셧겟어요 |
지가재근
2009.05.2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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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잘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삼가 우리 노짱 선배님. 명복을 빕니다. |
마음세정
2009.05.2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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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너무나 감사합니다! 관리자님 꾸벅! 생전 노대통령님이 엄청난 노력과 열정의 학구파라는걸 짐작은 했었지만 어떤 책들을 읽어시고 어떤 미래를 꿈꾸실까? 많이 궁금했는데 오늘 이걸보고 대통령님의 서재를 몰래 훔쳐본 것같아 너무 기쁘기도 하고 얼굴이 붉어집니다! 항상 제 인생의 큰 좌표인 노공이산님의 정신을 더욱 받들어 아름답고 사람사는 세상의 향기가 느껴질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
투표
2009.05.2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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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대단하십니다. 무지한 국민들이죠. 읽어보도록하겠습니다. |
해바라기정원
2009.05.2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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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바라던 글입니다. 우리가 노무현대통령을 지우지 않는 길은 그와 같이 되지는 못하더라도 그가 생각했던 것, 꿈꿔었던 것에 근접함으로 그를 이어갈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보다 높은 안목이 생기고 넓은 사고를 할때에 다시는 이번과 같은 아픔도 막아내고, 제2의 노무현도 알아보고 그에게 힘을 싫어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가슴아픕니다. 그리고 그립습니다. 이 아픔만큼 더 공부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하얀노을
2009.05.2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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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당장 도서관에 가서 찾아 봐야 겠네요.감사합니다.읽으셨던 책 궁금했는 데. |
asdf25a1
2009.05.29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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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최신드라마 영화 무료감상~ http://hayi.vo.to 일땜시.어제 드라마를 아쉽게 못보셧는지
여...이제부터 http://hayi.vo.to 여기서 즐기세여.영화도 맘껏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무료가입입니다... 24시간 무료로 감상하실수 잇습니다 ^^ 각종 영화..게임 문서.성인 들도 잇
고요꼭 한번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 후회 없습니다..완전무료입니다 http://hayi.vo.to |
asdf25a1
2009.05.29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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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끝자락
2009.05.2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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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것이 역사>와 <생각의 오류>
정말 쉼없이 읽었던 책이 노무현 대통령님의 추천서였다니...
서재에 꽂혀 있던 이 책들을 볼때마다...눈물날 거 같네요... |
은연
2009.05.30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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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번 안겨보고 싶었는데...선배님 .. 편히가세요.. 부족한 후배이지만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하겠습니다. 부산상고 83회 고경보입니다. |
작은별빛
2009.05.30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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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눈물이납니다........ |
새벽연가
2009.05.30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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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읽고 마음에 깊이 새기겠습니다. |
지후맘77
2009.05.30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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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습니다... |
cjdthf
2009.05.30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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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도 없이 연설하시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가슴으로 수많은 감동을 쏟아냈던 언어의 원동력이었던 책들... 그마저도 읽을수가 없다던 유서가 다시한번 가슴을 칩니다 남아있는 우리에게 다시한번 무슨일을 해야하는지를 시작하게 하는 님의 흔적들이 우리를 다시 일어서게 할겁니다. 그곳에서 부디 편안히 책을 읽으소서 |
유로드림
2009.05.30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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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에 퍼갑니다. 아직 읽지 않은 책들은 꼭 읽겠습니다. 그리고 제레미 리프킨의 저서들은 저도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것들이랍니다. 그런데 언제 이 아픔이 끝날까요. 찌릿찌릿 가슴이 저려옵니다. |
볼테르14
2009.05.30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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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더넓게 세상을 보고...그리고 공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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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노무현
2009.05.30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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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그립습니다... |
흰여울
2009.05.30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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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보고싶어 당신의 사진을 보고 또 보고 하네요... 당신의 흔적을 찾아 당신이 즐겨읽으셨던 책들을 보려합니다. 저희들을 용서하세요.. 편히 잠드실수 있도록 남겨진 저희들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낮은민들레
2009.05.3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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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화창하면 할수록 당신이 눈물나게 그립습니다. 지금 어디까지 가셨을까.... 행여 뒤돌아보시며 차마 발걸음을 못 떼고 계시진 않을지... 너무너무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
베리벨라
2009.05.3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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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분을 그냥 쓸쓸히 보내드린게 넘 가슴아픕니다......ㅜㅜ 매일매일 들어와 이것저것보다가 그냥 나가곤했는데...이젠 관리자님께서 우리에게 힘을 주세요....... |
무우울
2009.05.3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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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권한권 읽으며 대통령님께 생각과 마음을 느끼렵니다 만남과 술을 줄이고... |
피망
2009.05.3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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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노대통령님의 손에 책이 놓여진듯합니다. ㅠㅠ 우리의 이 그리운 마음이 오래오래 변하지않기를 소원합니다. |
만덕
2009.05.3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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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이 지나도 눈물만납니다. 당신을 대통령으로 두었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당신의 국민이었음이 행복했습니다. 당신을 통해우리 국민의 의식은 열리기 시작했고 이제 그 눈을 뜰것입니다. 이제 깊은 슬픔을 가슴에 묻고 당신의 뜻을 이 땅에 피워내겠습니다 당신이 국민들을 사랑했듯이 저도 이웃을, 소외된이웃을 사랑하렵니다. 당신이 심은 사랑의 노란 민들레는 온 산하를 뒤덮을 것입니다. 삶과 죽음이 하나이듯이 당신과 나도, 우리들도 하나입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미운,죽이고 싶도록 미운 사람도 원망하지 않고 품어내겠습니다 그래서 당신의 뜻을 이루도록 하는데 제 남은 삶을 살겠습니다. 사랑합니다.고맙습니다. 우리의 무뎌진 가슴을 데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보고싶습니다.그립습니다.당신의 존재가 너무도 그립습니다. |
오건민
2009.05.3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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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님 하루 지났을 뿐인데...대통령님의 국민을 위한 생각과 진실을 조금만 알아 주셨더라도 하는 자책을 해봅니다. |
렘양
2009.05.3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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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느 강연 동영상에서 유시민 전 장관의 <대한민국 개조론>을 읽어보고, 더 여유가 되면 <이제 당신 차례요, 미스터 브라운>이라는 책을 읽어 보시고 그 이상의 책을 원하시면 그 때는 제가 책을 써드리겠습니다. 라고 말씀하신걸 봤습니다.. 진작 그 동영상을 보고 그 책들을 읽은 후 책을 써달라고 보채볼걸 그랬습니다.. 올려주신 책들.. 하나, 둘씩 다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와나무
2009.05.3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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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마을에 세우려고 하셨던 민주주의도서관이 꼭 세워지길 바랍니다. 봉하마을 뿐 만 아니라 우리나라 곳곳에 세워져 우리들을 깨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책 목록 감사합니다. 한권, 한권 꼭 읽어보겠습니다. |
교스
2009.05.3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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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앞에서도 TV앞에서도 눈을 떼지 못합니다. 내가 할일이 무엇인지도 모른체 그냥 멍~하기만 합니다. 그저 똑같은 정치인으로 알았습니다. 당신에 대한 여러 매체의 떠들썩함도 나완 아무상관없는 정치속 시끄러움으로 치부해버렸습니다. 왜 좀더 일찍 당신에 대해 알려 하지 않았는지 왜 이제서야 이 싸이트를 찾게 되었는지 제자신이 너무 부끄럽습니다.많은 사람이 노란손수건을 흔들고 또 봉하마을을 찾고 있었을때 딴곳만 보고 있었던 저자신이 부끄럽습니다. 노사모는 아니더라도 당신에 대해 좀더 일찍 알았더라면.....당신에 대한 저의 외면에 한없이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
수란
2009.05.3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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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음 속의 대통령(우마대) 님이 이루려고 했던 모든 일들이 실현되기를 희망합니다. 노무현표 봉하쌀도 나오면 먹고 싶습니다. 민주주의 도서관도 설립되면 가보고 싶습니다. 그 분이 이루려고 했던 모든 일들이 정말 다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전 그저 아직도 봉하, 그곳에 사신다고 믿고 살고 싶습니다. |
향기나는 난초
2009.05.3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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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감사합니다.근데 자꾸 눈물이 납니다.왜 진작에 이 사이트를 찾지 않았는지 왜 이제서야 찾게 됬는지 자신이 넘 밉습니다...전 너무나 솔직하고 인간적인 면때문에 노무현대통령님을 좋아합니다.이젠 TV에서라도 볼 수 없어서 슬픕니다...책은 꼭 사서읽어볼랍니다... |
사람이아름다워
2009.05.3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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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를 뒤늦게 찾았습니다. 노무현님을 기리며 홈페이지는 계속 유지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다시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한다고 사랑했었다고 지지하고 자랑스러워 했던 저의 속내를 알려 드리지 못하고 떠나 버리게 해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
풀잎은
2009.05.3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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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감사드려요...우리의 영원한 대통령님을 가슴에 담으면서..일주일에 한권씩이라도 ,,,내것으로 만들어 보려 약속 드립니다..꾸벅~꾸벅~ |
미스타 노
2009.05.3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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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짱이 읽으신책 저도 한번 다 읽어봐야겠어요 |
지 수
2009.05.3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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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
愛守
2009.05.30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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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 되면 저도 꼭 읽어보겠습니다.. 어려운 내용일것 같아서 조금 망설여지기는 하지만 여러번 읽다보면 무릎을 치며 이해하는 때가 생기겠지요!! |
흐려
2009.05.3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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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싸이트를 너무 늦게 들어 왔습니다. 자책하는 마음이 큽니다. 평상시 5공청문회시절부터 대통령님 때문에 티브이를 봤을 정도였으면서. 도저히 떠나 보내 드릴수 없는 그런 분이십니다. 늘 봉하에 계실줄만 알고. |
레비
2009.05.3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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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이 죽었습니다 그는 한가정에 아버지요 남편이였죠 비루한 이들에 친구였고호남 영남을 친구로 만들여 고생도 했습니다 그에 친구들은 이사람이 썩어가는 정치 죽어가는 민주주의를 살릴것이라 믿었습니다 국민을위해 아무세력도 만들지 않고 차기 정부에 모든것을 넘겨 주었죠 그리고 그 끝은 이것이었습니다 조용히 농부로 살아가려 했던 한사람을 그들은 .....지못미.....내.. 심장이 돼주시기를 내 혈관이 돼주시기를 이 더러운 피들을 바꿀수있게 도와 주시기를...바랍니다 |
일별
2009.05.30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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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한 생각을 올리겟습니다. 노 태통령님 에겐 작은 비석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의 위대성이나 훌륭함을 후손에게 알리기 위해서라도 대통령님을 찾아 뵈올때 마다 황토 한줌이라도 보태서 진시황 못지 않는 봉분을 만들엇음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o피스키퍼o
2009.05.3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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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 자신이 정말 책하고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고 생각해 왔었습니다. 매번 시작만 있었고 끝이 없었죠. 그런데 바꾸고싶어 졌습니다. 고인이 되신 그 분이 제가 재일 존경하는 그 누구와 가장많이 닮으셨다는 느낌에~ 말로 표현할수없는 어떤 그 무엇이 뇌리를 스치네요. 그래서 다시 결심해 봅니다. 저기 위에 적힌 책들 한권씩 차례로 읽어보렵니다. 좋은 책 소개 올려 주셨어 감사합니다. ((2019년 까지는 심심하진 않겠죠? ...10년 계획으로 읽어야겠기에~))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님 감사했습니다. 님의 말씀처럼 삶과죽음에 크게 의미를 두지않겠습니다. 님은 언제나 제 가슴속에 살아계실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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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칙폭폭
2009.05.31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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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고맙습니다. 사람사는 세상이 혹시나 쓸쓸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오늘 들어와 보니 제 걱정은 기우에 진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잘 관리해주시는 분이 계시고 더구나... 그분의 생각과, 그분의 가치관의 한 부분을 이룬, 그분이 가까이 둔 책을 이렇게 소개해 주셔서...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마지막에 책도, 글도 읽을 수 없다고 하셨을 때.. 얼마나 슬펐는지... 이렇게 책을 좋아하신 분이 우리나라 대통령이셨다는 게 자랑스럽고, 그래서 더 슬픈 오늘입니다..
관리자님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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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나도
2009.05.31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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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 감사합니다. 관리자님의 수고로 학습능력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그동안 취업준비생으로 하기싫은 토익공부에 매달렸었는데.. 노공이산님이 더 큰 숙제를 남겨주셔서 지금은 그 숙제를 푸는 노력도 함께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서점에서 들러 가볍게 읽어볼 책들이 아니기 때문에 아르바이트 하면서 책값마련하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수고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
스텔라33
2009.05.3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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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황당했고, 놀랐고, 하늘이 노랗게만 느껴졌다가 지금에 와서는 가슴에 저리도록 그립고, 보고싶고, 뭔지 몹시 억울하기만 합니다.. 노무현도서관을 만든다는 말씀에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힘닿는데까지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
사람사는세상에살아가길바라
2009.05.3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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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 고맙습니다.노대통령님이 얼마나 책을 마니 보셨는지 알겄같습니다. 염치없지만 혹시 이댓글을 보신다면 그동안 노대통령님이 읽었던 책들을 몇권 더 올려줄실수 있을런지요... 그냥 노대통령님의 길을 책으로라도 조금씩 따라가 보고 싶네여... |
영원히기억할겁니다
2009.05.3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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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전대통령님 좋아하시는 책 알고싶습니다. |
깨어있는子
2009.05.3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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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보고싶습니다....공부하겠습니다..깨어있겠습니다..보고싶습니다.. |
그분의딸
2009.05.3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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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님, 전 감히 엄두도 못내는 책들입니다. 책 읽기를 좋아한다고 말했던 자신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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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늦은걸까요?
2009.05.3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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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예전부터 회원이셨던 분들...왜 저는 이제야 왔을까요?? |
참된삶의꿈
2009.05.3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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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 고맙습니다. 제 시야를 넓히고 싶었는데... 이 책들을 읽으며 노무현 대통령님을 조금이나마 가까이 느껴볼렵니다. 뒤늦게 찾아와 뒷모습도 못 뵙고, 이렇게 책으로 만나게 되네요. 이제것 책을 멀리한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네요. |
쇠똥여우
2009.05.3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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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목만 받아 적었는데도 눈 아프다. 열심히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소금42
2009.05.3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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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계셨을때 이 홈에 들어왔더람 좋았을것을 ~~~~~~하고후해가 되는군요 이제는 저의 마음속에 영원한 대통령이십니다. 다는 못읽는다 하더라도 몇군은 읽을 겁니다 그리고 가신님의 아음속에 들어가보고 싶습니다.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
도도캣
2009.05.31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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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열심히 사시던분.... 사랑합니다. |
레오나르도다빈치
2009.05.3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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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생각을 함께 나눌 수 있게 도와주셔서... 그리운 대통령님! |
hooo
2009.05.3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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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께 한발 더 가까이 가겠습니다. 보시는 책이 좀 난이도가 있지만^^;; 지금이라도 같이 공감하고 싶습니다. |
복볕
2009.05.31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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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단 "여보나좀도와줘"라고 하신 책부터 사서읽을겁니다 참 고마우신 분이시고 제 가슴속 영우너한 대통령 이십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aa1900
2009.05.31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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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모회원이된지는 굉장히 오래되었는데..차일피일 미루다보니..머언 발취에서만 지켜보았는데..이제 이렇게 훌적보내놓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노짱께서 이세상에 안계시지만 더욱더 가까이에서 주변분들을 위해 동네분들을 위해 남편과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 |
길과얻음
2009.05.31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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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위의 책들을 읽으면서 노무현 대통령님의 고민과 사색을 느껴보겠습니다. |
첼리스트
2009.06.01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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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 감사합니다. 노짱님의 가장 가까이 계시던 분, 그 분의 향기를 이렇게나마 느끼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책이 많긴 많네요 |
sense27788
2009.06.0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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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공부를 할수 있게 되었네요....감사합니다! 그런데 아직도 충격이 가시지 않는 이유는... 아무래도 오래갈것 같네요... |
백만송이장미
2009.06.0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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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을 가끔씩 서성이며 폼잡는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부끄럽습니다 그 힘있고 강한 호소력 그 에너지 모두 이 어려운 책속에서 나왔군요 강한추진력과당찬확신들이 확고하신 당신의 지식에서나왔었군요 몇해가 걸릴지 모르지만 한권씩 도전해 배워보겠읍니다 생각의오류부터시작해볼생각입니다 |
아지랭이
2009.06.0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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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진 논바닥에 단비 내리듯 건조한 우리 눈과 가슴을 촉촉하게 적셔주신분 잊지 않겠습니다. |
들꽃마을
2009.06.0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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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싶던 책제목이 아리송했는데 여기서 찾았읍니다 관리자님! 감사합니다 역시 책을 많이 읽으셨던노무현 대통령님, 국가와 나라를너무나많이사랑한마음을 느길수 있었음니다 |
평화노선
2009.06.0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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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하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 지내고자 합니다. 왜 생전의 님의 발자취에 무디게 살아왔을까요? 지혜롭지 못했던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님의 향기를 느끼며 속죄의 눈물이 무디어지지 않도록 지내리라 채근해 봅니다. 사랑합니다. 편안히 쉬세요... |
몬똘이
2009.06.0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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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그리고 더없나요???욕심인가요!!ㅎ |
뚝방전설
2009.06.0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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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이 중 몇 권은 읽어 보았지만, 대통령님도 서책 선택의 폭이 굉장히 넓으시네요. |
몬똘이
2009.06.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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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누구를 존경하니 물었을때 막연히 이순신, 세종 대왕 이라고 얘기했는데 진심으로 존경 하실 분이 생겨 행복합니다.이제 당당히 노짱!존경합니다 |
담양댁
2009.06.0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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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것을 우리에게 알려주세요. 그분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같기에~~ 관리자님 화이팅..... |
희미한 기억
2009.06.0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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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감사합니다. 경황없으신 중에도 애쓰셨습니다. 인생 독서 목록으로 추가해서 독파해 나아가겠습니다. 노무현 사랑이 냄비라구요? 천만의 말씀인 거 아시죠? 건강하세요. |
사랑하고감사합니다
2009.06.0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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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오류라는 책이 눈에 들어오네요. 세상을 바로 보기는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노력이 필요한 세상인데 노력없이 살려했나 봅니다. 당신의 생각을 알고 싶어 저도 이 책들을 읽어볼까 합니다. |
용반
2009.06.0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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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인터넷에서 노무현대통령님의 그림자만 찾아 헤메고 있네요 날마다 보고파서... |
청록수
2009.06.0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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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어 내려가면서 무엇보다 관리자님의 노무현대통령님의 대한 마음이 느껴서 제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아직 못 읽으신 여러 책들과 앞으로 많은 책들을 읽으며 우리곁에 머물러 주셨으면 좋았을텐데하는 마음이 간절해집니다 한편 언론의 말에 휘둘리지 말았어야 했는데, 그런 우리들의 모습에 가슴아파했을 그분을 생각하니 죄송한 마음에 다시 또 마음이 무거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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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만난다면
2009.06.0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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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않아도 누군가에게 부탁하려했는데 감사합니다 |
속세
2009.06.0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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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도 물론 당신같은 대통령이 없었지만, 미래 또한 당신같은 분이 지금 생각 같아서는 나올것 같지 않은 그런 생각을 하면서 더더욱 슬퍼지고 안타깝습니다. 매인 몸을 핑계삼아 다음, 다음 미루다 님을 뵙지도 못하고 봉하가서 봉사도 한 번 못한 것이 죽을 때 까지 한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님의 육신은 안계시더라도 매인 몸이 풀리면 봉하에 자주가서 뵈오려 합니다. |
충청도 아줌니
2009.06.0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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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별명이 노천재 였다고 하지요,,,앞으로 추모하며,,,노무현대통령님책 다 사볼꺼예요,봉하마을 에 대통령님 기념관 세워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우리학교
2009.06.0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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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
요요제로
2009.06.0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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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 추천 감사드립니다. 많이 그리울 거 같아요... |
으랏찻챠
2009.06.0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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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런곳을 왜 이제야 알았는지 |
아도니스
2009.06.0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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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뜻을 이어받기 위해 열심히 공부해야겠습니다. 정의를 실현하려면 힘도 기르고 돈도 벌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해피바이러스
2009.06.0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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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
호수청구
2009.06.01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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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님,그리고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이 공간을 함께 할 수 있음에 진심으로 행복합니다..노사모여러분 사랑해요 |
유엔왕팬
2009.06.02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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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을 추억하며 한권씩 고이 읽겠습니다. 알려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ㅠㅜ |
신선미
2009.06.02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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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마지막까지도 국가를 걱정하셨군요!! |
Kyle-Wish
2009.06.02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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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님의 기록관속에서 이런 소중한 서적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의미를 줄수있는 시간이 빨리 오길 바랍니다. 노통의 철학을 계승하는 의미를 담은 기념 도서관.. 가난한 아이들도 맘놓고 책을 통해 양식을 얻을수있는 도서관이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고맙습니다...민초들에게 늘 주시기만 하시네요.. 다음 서적은 노통의 추천도서중 찾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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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소
2009.06.0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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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셨군요.... 영원히 살아 계실 충분한 이유가 있으신분 입니다. |
홉젠
2009.06.0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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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슬픔을 가누고 이젠 그분의 유지가 헛되지 않도록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많은 각성과 스스로의 정체성을 되돌아 보게 하셨고 이젠 국민들이 화합하는 판을 열어주신 고마움과 함께 좋은서적으로 우매한자가 한번 더 성숙하는 기회로 삼겠습니다. 우선 유러피안 드림으로 시작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노짱께서 제일 많이 권하셨다고 해서 말입니다. |
조금씩
2009.06.0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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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눈시울이 불거지고, 그리워지네요. 제가 소화하기에는 너무 어럽지만 누구보다도 양심껏 정의롭게 살겠습니다 |
금빛연화
2009.06.0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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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생소한 책이지만 .. 꼭 읽으면서 백만분의 일 이라도 대통령님의 맘을 알고싶고 소통하고 싶습니다..하루라도 소식 안들으면 궁금하고 초조하고, 미소지으시는 모습이라도 뵈어야 맘이편한 작금입니다...관리자님! 유족분들과 건강 잘 챙기시구요 끝까지 지켜주시옵고 힘내세요!!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노통쫄다구할래
2009.06.02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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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둔한 저는 이해도 못할 책들로 보여집니다. 우선 유시민 전장관님의 책부터 읽어 보겠습니다. 관리자님 고맙습니다. |
바보할배국민
2009.06.03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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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날때마다 한권한권 다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그 고통 속에서도 유일하게 안식을 찾을 수 있으셨던 것이 책이셨는데...마음이 너무나 아픕니다...저는 최근 노대통령께서 여성에 대한 생각을 다시금 바꾸게 했고 읽을 당시 충격이셨다던 "하늘의 절반"을 읽고 있습니다...절판된 책이어서 어렵게 구한만큼 노대통령님을 생각하며 열심히 읽을 생각입니다...하늘에서는 마음껏 책도 읽으시고 편히 쉬세요..대통령님께서 우리들에게 많은 지식 권해주신 것 같아 기쁩니다. |
jbc3s
2009.06.03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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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보기에도 저에겐 쫌... 어려워보이는데요... 대통령님께서 보시던 책이라니 급 호감이 가고, 궁금해집니다. |
취생몽생횡설수설
2009.06.0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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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께서 가장 가까이 두고 읽으셨다는 <유러피언 드림(제레미 리프킨)>과 <미래를 말하다(폴 크루그먼)>, 그리고 유시민 장관님의 <후불제 민주주의> 만큼은 꼭 한번 읽어봐야 할 책이 아닌가 합니다. *위 글에, <유러피언 드림과> 함께 언급된 <미래를 말하다>를 아울러 소개합니다. *미래를 말하다 <원제: The Conscience of a Liberal-자유주의자(진보주의자)의 양심> /폴 크루그먼(예상한 외 옮김), 현대경제연구원(2008) 이 책의 대체적인 핵심 내용을 보면, 중산층의 몰락과 소득의 불평등은 어떻게 발생하는지, 정치적 양극화의 기원은 무엇인지, 나아가 현대 사회체계의 모순과 불균형, 정부의 정책과 시장경제 메커니즘, 세계화와 기술 발전의 영향, 전 국민 의료보험 시스템, 미국 현대사에 대한 새로운 시각 등을 통해, 민주주의의 참된 가치와 미래 번영을 위한 날카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를 우리나라의 현실에 비추어보면 정말이지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얼마 전 우리나라의 부유층과 빈곤층 사이의 소득격차가 8.4배로서 사상 최고 수준이라는 조사결과가 발표되어 충격을 주었었죠. 게다가 건강보험의 민영화 정책은 또 어떻습니까. 이러한 우리의 현실과 대비해 볼 때 폴 크루그먼의 저작이 철저하게 미국의 국내문제만을 다루지만, 그의 분석과 대안은 우리 대한민국 사회에 시사하는 바가 결코 작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것들이 모두 노 대통령님의 마음을 늘 무겁게 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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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주민
2009.06.0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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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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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
2009.06.0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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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서 다시한번 큰어른을 만나고,제맘속에 담겠습니다...그립습니다... |
FSB
2009.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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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도 치열했던 삶... 그렇게 가실거면서 왜 이리도 머리아픈 책을 읽으셨어야 했나요. 당신의 최고조에 도달은 고뇌가 이 책으로 인해 더 심화됬을거라 생각하면...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그렇게 가실거면서...그렇게 허탈하게 가실거면서... 당신의 치열한 삶이 그렇게 마무리 될 수 밖에 없었던 진짜 이유가 무엇인가요. 묻고 싶습니다.... 아직도 당신의 숨결이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이 현실을 받아 들이기엔 제가 너무 어린거 같네요... 저 사진을 보니 얼마나 심각한 고뇌를 했을지 짐작이 되어집니다... 너무 많은 책을 읽다보니 정리도 안되셨겠지요... 뭐든지 넘치면 좋지 않는 법인데... 당신 정말 그리운거 아시나요... 당신이 생전에 발간한책. 여보 나좀도와줘 당신이 적극 권장한책. 유러피언 드림 2권 사서 읽어보겠습니다. 유러피언 드림은 벌써부터 걱정이 됩니다... 사서 먼지만 쌓아 두는게 아닌지... 분명 머리 아프고 이해하기 힘든 책일 텐데...노통이 살아생전 권했던 책이라 꼭 사서 보관하고 싶습니다. 책 좋아하는 인간아닌데... 이제부터 책을 가까이 하고 싶습니다...노통 당신 엄청 그리운거 아시나요 ㅠㅠ? |
한 그루
2009.06.0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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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싶고, 나누고 싶은 것이 그토록 많으셨던 분의 마지막 선택이 그 길 일 수 밖에 없었던 우리의 현실이 무섭고 비통합니다. 더 이상 무섭고 엽기적인채로 대한민국을 방치하지 않고 싶다는 열망이 정치에는 아무런 관심없는 주부인 저의 마음에도 일어납니다. 힘을 모아 진정 '사람사는세상'으로 만들어 가길 염원합니다. 책 목록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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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75
2009.06.0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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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겠습니다.. 대통령님의 깊은 생각을 조금이나마 이해할수있도록 공부하겠습니다.. 보고싶어지네요..또다시... |
sk8404
2009.06.04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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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를 잘 해주셨네요. 고맙습니다. 책을 보면 그를 안다고 대통령님이 읽으시던 책을 통해 아름다운 내일을 만들어 가렵니다. |
꼬뭉
2009.06.04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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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세월의무상
2009.06.05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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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님께서 직접 쓰신 책들도 참 좋은 책들입니다. 참고하셔서 보시고요. 노대통령님은 어떤 특정 책을 선호해서 좋아하는 것이 아니셨습니다. 책이라면 다 좋아하셨고, 장르와 분야를 가리지 않고 골고로 독파하신걸로 알고있습니다. |
olive1004
2009.06.0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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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감사합니다... 읽어보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새기겠습니다.. 아아~ 님은 갔습니다..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주루룩 ㅠㅠ |
우혜선
2009.06.0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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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
하늘님아
2009.06.06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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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ㅠㅠ |
olive353
2009.06.0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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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려고 책을 찾아보니...더 그립습니다.. |
행복한소나무
2009.06.0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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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생전에 그러셨듯이 조목조목 설명도 해주시고... 가끔 숙제도 내주시고... 그렇게 같이 책도 읽고... 얘기도 나누면서... 그렇게 그곳에 계셨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 다음 세상을 기약합니다... 나의 씩씩한 대통령님아~ |
내 마음을 움직이는 노짱
2009.06.0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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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께서 쓰신 책들 다 샀어요..저도 열심히 책보며 공부할께요..감사합니다 |
gmlakd2
2009.06.0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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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관리자님! 열심히 읽고 또 읽고 공부하겠습니다. 관리자님도 힘내시길..~ 너무나 어리석어서 그분처럼 깨어있기 위해 열시미 공부 할 겁니다. 그리고 나중에 꼭 행동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
끼리코
2009.06.0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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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황중에도 이렇게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읽고 공부하고... 언제나 대통령님의 뜻처럼, 깨어있는 진정한 시민으로 살겠습니다. |
바보사랑바라기
2009.06.0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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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의 이름이 노무현으로 글이 다시 올라오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우매한 생각을 해봅니다...그동안의 글들이 얼마나 소중한 것이었는지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 |
가은
2009.06.07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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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책 소개 중 두번 째 책 '생태도시 아바나의 탄생'은 작년 6월 노짱 님 뵈러 가면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책을 골라 제가 선물로 드렸던 책입니다. |
소요
2009.06.07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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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부끄럽게도 하나도 읽은 책이 없네요ㅠㅠㅠ 그리움 속에서 하나씩 읽어보겠습니다. 늘... 사랑합니다. |
죠이
2009.06.07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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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공....전 디케의 눈 한권....꼭 다 볼거예용^^노공님~ㅋ |
따뜻하게살아요
2009.06.07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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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끝나고 다 볼게요. 대통령님을 잊지않을겁니다.... |
아인젠하워
2009.06.08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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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고 시간이 걸리겠지만 열심히 탐독하겠습니다. |
짱나라
2009.06.08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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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따라 읽어가보겠습니다........ 열심히 그리워하겠습니다. |
차라리
2009.06.08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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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라도 노무현대통령 만나뵈야지요.. |
행복한참여
2009.06.08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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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을 만나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틈틈이라도 시간내어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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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데레사
2009.06.0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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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짱님께서 고민하신 것들...제가 다 알수는 없지만 책을 읽어 보면서 조금이나마 고민하겠습니다. 그리고 노력하겠습니다. |
엘리제
2009.06.0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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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공허한 마음으로 살았는데~이제 노짱님이 보신 책들을 보면서 공부하겠습니다. 너무 많이 보고 싶습니다.... |
졸졸시냇물
2009.06.0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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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직업과도 연관이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도 다시 한번 읽어 보아야 하겠습니다. 노짱님은 언제나 우리에게 많은 과제를 주시는 분입니다 게을리 할수 있는 부분이 없도록 말입니다. |
정도필승
2009.06.0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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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노짱과 저는 이심전심 통하는게 있나 봅니다...저히 집 책장에 노짱이 읽으셨던 책들이 다수 꽃혀있네요...같은 정서와 동질감 들이 어쩌면 당신을 좋아 할 수 없었던 필연적인 인과관계가 이렇게 설명되네요...보고 싶어요..그리워요.. 삼겹살과 막걸리를 앞에 두고 이런 책들에 대한 따뜻한 공감 있는 논쟁을 하고싶은데..어쩌죠...부재 중인 당신의 자리가... |
하얀비둘기
2009.06.08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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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임기끝나고 한몫 챙겨서 남은여생 몇대가 먹고도 남을 돈챙겨서 편안하게 살아가는 역대의 대통령과는 하늘과 땅 차이군요. 역시 노무현!! 그래서 온국민이 당신을 그리워하고 마음에서 떠나보내지 못하는 것이지요.. 당신,, 정말이지 아깝습니다. 이제야 땅을 치며 웁니다.. 당신의뜻,, 또다른 제2의 당신을 꿈꿉니다....... |
윤정윤정윤
2009.06.09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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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대통령님이 그립습니다.... 꼭 저 책들 읽구 건강한 지식 쌓을께요 ..사랑해요 |
나비잠
2009.06.0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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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를 남기고 떠나셨네요 책 읽기가 쉬운 일이 아닌데 노력하겠습니다. |
혜담
2009.06.09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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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을 수도 없고 .... "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노짱님..보고싶어요. |
chunria
2009.06.10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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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이 가장 괴로웠던건 찌라시 언론만이 아니라 둥지의 반란이라 생각되네요. 언론의 공격에서는 얼마든지 참을 수 있었겠지만 이종걸 박주선 박지원씨등이 가시돋혀 한 말은 모든게 떠났음을 상징한 것이 아닐까요? |
뽀샤시39
2009.06.1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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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어려워 보이지만 하나씩 읽어보고 조금이나마 그 뜻을 조금이나마 헤야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
마중물1
2009.06.1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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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는걸까요??? 너무 뵙고 싶어요... |
백오
2009.06.1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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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주일 전에 책 싸들고 깊은 암자에 가셔서 독서삼매경에나 빠지셨으면 좋았을것을... 노짱 그립습니다. |
한이이모
2009.06.1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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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감히 그리 불러본적은 없지만... 한 번 불러보고 싶네요... 우리 노짱!!!! 읽어볼랍니다... |
원츄리꽃
2009.06.13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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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나라에서 당신과 같은 대통령님이 또 다시 나올까요????? 만약 그날이 오면 울 나라는 진정한 민주주의의 나라가 완성되는 날 이겠죠......... |
밝고착한이
2009.06.13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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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노짱님 책을 읽고 계시판에 올려놓으신 글을 본적있었지요... 많은 사람들이 노짱님 읽으신 책을 읽고... 토론을 시작했습니다... 그 토론이 얼마나 사람을 일깨우는지... 토론에 댓글에 화답하시는 그분의 토론이 ... 이곳에서 펼쳐졌었답니다... 그 누가... 이 어려운 철학적 논리를 현실로 끌어내 주실지...??? 님과같은 분을 만나려면.... 얼마나 많은 세월을 견뎌야 할까욤...??? ㅠㅠ;;; |
오리천사
2009.06.1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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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식사 꼭꼭하시고요 건강하셔서 책도많이보시고요 아참 그리고 오리농번 농사도 많이해서 우리한태주시고요 또~~아무튼 건강하게 지내세요 아셧죠?꼭 건강해야합니다 그래야 또볼수있잔아요그쵸? 안녕히계세요 담에또오께요 |
보부원
2009.06.17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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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노짱님을 생각하며 읽어보겠습니다. 잘지내시나요?! 오늘도 그립습니다. |
참으로
2009.06.1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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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쥐새끼가 겁을 먹었구먼. 쥐새끼는 여태껏 몇권의 책을 읽었을까? 거의 없다에 한표!! 컴도 못켜쟎아.
보면 볼수록 눈물이 납니다 |
제니엄마
2009.06.2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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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세심한것까지 신경써주시고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노무현대통령님 너무보고싶어요 |
향기로운여인
2009.06.23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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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 서점에 갔다가 구입한책 우리 노무현 대통령님의 저서인가요? "노무현과 함께만든 대한민국"은 좌판에서 치워져있더라구요. 안보여요. 많은 사람이 그책은 꼭 봐야할것같은데,...보고 싶습니다. 정말정말 그립습니다.지금은 울고싶어요. |
boastra
2009.06.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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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던 것이었는데, 감사드려요. 생전에 관심있게 읽으셨던 다른 책 목록들도 올려주십사 부탁드려도 될까요? 가끔 이곳에 들려, 대통령님이 쓰셨던 글들을 뒤늦게 곱씹고 아껴서 읽고 있는데요, 많이 배우고, 글쓰는 방식에 대해 고민도 하게 되었습니다. 집필중이셨던 글도 꼭 책으로 만나 볼 수 있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관리자님 수고에 항상 감사드려요. |
레오1543
2009.06.26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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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노무현대통령의 각종 연설 동영상을 찾아보는 중인데,눈물 많이 나네요..아직까지도..노무현 대통령께서 읽으셧던 책을 보면 그분의 사상이 어느정도 보이겟지요.. |
죄송합니다02
2009.06.28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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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무지했던 저를 용서해주세요...사랑합니다. |
돌쇠
2009.06.3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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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욱 한번 다 읽어 봐야겠습니다
수고 해 주십시요 |
지구별여행자
2009.06.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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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님.. 오늘도 책을 주문했습니다.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멈추지 않는 이 울음을 애써 다독여봅니다. |
내 마음에 기록된 영원한 대통
2009.06.30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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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통령님께서 쓰셨던 책들을 모두 사서 읽고있는중입니다. 그리고 참여정부시절의 관한 책도 샀고요.. 대통령님의 책을 소중히 읽고 소중히 소장하겠습니다. |
네모맘
2009.07.0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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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으로 인해 결혼한 이후 첨으로 7년만에 제가 읽을 책을 샀습니다. 7년만에 도서관을 다니며 책을 빌려보며 읽고 있습니다. 육아에 지쳐서 책읽을 시간이 없다고...... 그랬던 제가 님으로 인해 틈 날때 책을 읽습니다. |
화방
2009.07.04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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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책 좋아하는데 수준이 넘어 높아 듣도 보도 못한 책이라 놀랐웠습니다 이런것 지금의 대통령도 읽는지요 |
담양댁
2009.07.06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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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의 오류 읽는중입니다...다 읽고 소감 말씀 드릴게요...차근 차근 다 읽어볼 생각입니다...전권 다요...그님이 읽으신 책 어렵지만 열심히 새겨 읽어보려고요!! |
꿈꿈녀
2009.07.0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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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는 대통령 생각만 해도 너무 멋지셔요 책읽는 행복을 빼앗아 간 것이 누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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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지않은 추억
2009.07.13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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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국민이 대통령의 진정성을 조금이라도 빨리 깨달았으면... 아쉽습니다. 그러나 님을 보낸 슬픔만큼 당신의 큰뜻은 국민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새겨질것입니다. |
우듬지
2009.07.14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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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언 드림이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가능한 대통령님 읽으셨던 책들을 전부 읽고 싶네요... |
빠비
2009.07.1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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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
햇살비추미
2009.07.16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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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후불제 민주주의 --- 이책은 한번쯤은 꼭 읽어보는것이 좋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좌파 사고방식으로 쓴 책이라 할수도있지요 지금의 현실을 말해주는듯 합니다 맘에드는 어휘.... 양복입은 침팬지들 ...
2.생각의오류 ------- 나의 생각은 합리적인가. 내자신의 생각을 믿을수있는가 의심이 들게합니다 -- 의심하고또 의심하라-- 3.거의 모든것의 역사- 책은 두꺼우나 그리 내용은 무겁지 않습니다 모르는 용어들 난무하나 읽다보면 재미있고 중고등학교때 배운것 신문 어디쯤에서 본듯한 내용입니다 아이가 고등학생이된다면 꼭 보여주고 싶은 책입니다 다음은 스키너의심리상자열기 디케의눈 순으로 읽을까합니다 어렵게 느껴지는 제목들의 책은 천천히 읽어야겠지요 책에 대한 촌평을 쓰면 좋겠지만 부족해서 간단히 갈음합니다 책을 읽으며 대통령님의 향기를 느껴보아요~
4. 디케의눈 - 법을 사랑하는 작가의 마음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법은 현실이다 라는 말이 나에게 법이 뻑뻑한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이책을 읽고나니 요즘의 용산참사와 쌍용차사태가 법치의중심이 어디인지 인권은 어디쯤에 있어야하는가 의문을 가지게합니다
작가는 법은 깨지기 쉬운 유리처럼 위험하고 조심스럽게 다루어야할 어떤것이라 말합니다 법의여신 디케가 우리에게 희망을 말하길 기도합니다
기억에남는 글 ---미란다경고(원칙) 최소한의 인권이 지켜지길... "당선이되면 무보수로 일하겠습니다" 뭔가 개운치 않던 재산헌납 -우리의 정치현실을 말해주네요 외국의 사례를 보니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
진실과 원칙
2009.08.1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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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기적이고 영악하게 살겠습니다. 당신처럼 바보같이 살 순 없지만, 당신께서 걸어오신 자취를 따라 걸으며, 당신의 생각과 소신, 신념의 근원이 어디서 만들어졌는지 당신께서 관심있어한 책으로 하나둘 읽어가며 당신과 가까워지겠습니다. 당신이 살아계셔서 직접적으로 생각을 듣고, 배워가면 더할 나위없이 좋겠지만, 당신이 떠나신 지금 오히려 당신을 회고하며 닮아가려는 이 시간이 저에게 주어진 숙제라 생각하며 기쁜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책으로 당신이 고민했음직한 사안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며, 저렴한 비용으로 가까워가겠지만, 그 깊이를 이해하기엔 고뇌해야한다는 더 큰 비용을 지불하며 숙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얌지
2009.08.2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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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다시 열어주셔서... |
파란노을
2010.07.2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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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 읽었습니다. 五里霧中 독후감을 작성하려고 하는데 보아주실 분이 없네요. http://www.siin.org/main.php?num=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