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령산 힐링 숲에서 함께 하신 무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각 산악회가 저희와 동행하는 모임을 갖고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자리라서 더 의미가 컸습니다. 문자 메세지를 받고 회원들의 많은 전화 문의 때문에 하루 오후 동안 업무를 보지 못하면서 오랫동안 헌신적으로 고생해주신 김영대 등반대장장님, 묵묵히 산행을 이끌어오시는 서희원 공동대표님, 산에서 전어회무침까지 먹게해주시는 윤태희 선생님, 순천대 동문산악회 최성명 회장님, 좋은 사진 올려주신 조효제 운영위원님... 여러 사람들과 함께 한 아름다운 동행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이 노무현재단 회원가입 방법을 물어보셔서 즉석에서 김영대 등반대장님이 회원가입서를 돌리기도 하셨지요... 다음달에도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