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에서
2009.11.0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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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통장에 "노무현재단" 송금 내역 뜨는 순간 정말 행복했더랬습니다. 감사합니다. |
율리안나
2009.11.0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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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한마음인것 같네요.소박하고 순수한 우리 사람사는 세상의 회원인게 정말 자랑스럽습니다.통장의 노무현 석자,배달되어 온 봉하쌀에 님의 얼굴을 보며 감격에 겨워,설움에 겨워 훌쩍거렸습니다..... |
pha4522
2009.11.0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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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은 다음달에 독일에 방문연구차 나갑니다. 나가는 길에 평생에 나도 명품핸드백하나 사볼까도 했습니다.오늘 올려주신 글을 대하니 내자신이 부끄럽군요. 나가기전에 퇴직금타면 명품핸드백이 아니라 그분을 위해 박석신청하고 후원더 하렵니다.노무현님 너무 그립습니다.어찌 님을 그리두고 나갈까요. |
함장님
2009.11.0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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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블로그에 자녀들의 싸이월드 홈피에 노무현재단 베너를 달아보세요 더 더욱 노무현대통령님과 늘 함께 하는것처럼 느껴집니다. 이곳에 글을 게시하는분 모두의 마음은 한결같이 똑같다고 여겨집니다. 이제 서서히 겨울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대통령님이 계신 그곳에는 한겨울에도 활짝핀 꽃들이 만발했으면합니다. 저희 가족도 조만간에 그 꽃이 되기위해 대통령님을 찾아뵙도록 할 계획이 있습니다. |
아줌마
2009.11.09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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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통장에 찍힌 "노무현재단"을 보고 마음이 짜~안 했습니다. 문자로 재단에서 온 메시지도 삭제 안하고 가끔 들여다보며 혼자 흐뭇해합니다. 노무현재단이기에 이런 감동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
수줍음
2009.11.0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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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눈물이 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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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시민
2009.11.09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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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하면 부족한대로 넘치면 넘치는대로 함께 할 수 있다는 증거를 만들어주십시요. 저는 일단 여러모로 부족하기에 죄송하지만 부족한대로 출발합니다. 재단을 향한 마음만은 넘치고 있습니다. |
인어리자
2009.11.09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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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재단을 후원하는 이유는 작은 희망을 보태면 큰 희망으로 열매맺을 것이라는 믿음 때문입니다. 오래도록 함께 하겠습니다. |
그리운바람
2009.11.09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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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신청한 후 도착한 메세지를 확인한 순간.. 콧끝이 찡해져 왔습니다.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중한 뜻.. 잘 키워주시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도리어.. 제가 감사한 걸요. 하루가 멀다하고 어이없는 일 연속인 요즘 그나마.. 노무현재단이 존재함으로 희망을 얻습니다. 재단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우리나라의 민주주의가 노무현재단과 함께 성장 발전하기를 꿈꿔봅니다. 정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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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
2009.11.09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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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우샘샘
2009.11.09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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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제돈은 언제 빼가나요..아직도 안 빼가셨어요..전 휴대폰 결제 신청했는데.. |
들에핀꽃
2009.11.09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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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들 또 없습니다"
없죠...사람사는 세상이 아니면 눈을 씻고 봐도 없을 것 같습니다 노공님을 그리는 님들도 노무현재단을 이끄시는 님들도 모두 모두 아름다운 사람들이십니다 사랑합니다~~ |
자라는 나무
2009.11.09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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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만 시립니다. |
국민후원자
2009.11.09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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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못하던 것을 보게 만드는 힘 잠자고 있는 나를 깨워주신 힘 그분의 모습이 그립습니다. 세상을 알아갈수록 그분에게 너무 미안할뿐입니다 보고 싶습니다. |
가슴으로 기억하다
2009.11.0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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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흘려 번 정직한 돈으로 평생 함께하겠습니다. 좀 더 많이 후원할 수 있도록 돈 많이 벌어야겠습니다. |
이쁜딸기들
2009.11.09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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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참았던 눈물이 또 납니다... 너무도 보고싶고, 또 보고싶습니다. 저도 많이 못해서 죄송합니다. |
진달이
2009.11.0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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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그날까지 노무현의 뜻을 위해 빛을 갚아 나갈 겁니다. |
진달이
2009.11.09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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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한방울 빗방울이 되겠습니다..강물이 되는 꿈을 꾸면서.. 에수의 제자들이 예수의 증인이 된것처럼 노무현의 증인이 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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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룽남편
2009.11.0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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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로 월회원 신청한 회원 입니다. 아직 출금내역은 확인 못했습니다. 카드결제는 "이지스효성"이라고 표시된다고 하신것 같은데 카드결제 신청자인 저도 카드결제내역에 "노무현 재단" 이라고 인쇄된 거래내역으로 보고싶습니다. |
좌측통행
2009.11.09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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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돈 나가기만을 기다린적이 있었는지요..그러게나 말입니다. 돈 나간거 보고 이리 행복해 하는 제 자신을 보면서 대통령님이 저에게 참 많은 걸 주고 계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박꽃피는달밤
2009.11.10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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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회원과 연회원 두가지 약정했어요. 월회비는 인출되었는데 연회비는 11월 5일 이체예정일인데 아직 인출되지 않았네요. 날짜가 지났는데 연회비도 얼른 빼가주세요. |
좌파
2009.11.10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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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마음들이 따뜻하게 느껴지는 새벽입니다. 모두 사랑합니다♡ |
사이다가흘린눈물
2009.11.10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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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울었습니다. 바보같이요. 그 분이 안 계신다는 것을 생각하면...ㅜㅜ |
희망한아름
2009.11.10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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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의 진실함과 사랑의 결실들입니다. |
다다아
2009.11.10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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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희망을 볼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
대통령은당신뿐입니다
2009.11.10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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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껏은 아직도 안빠져 나갔는데ㅠㅠ 제껀 언제 빠져나갈까요??ㅠㅠ 재껏도 빨리 출금해 가면 안되나요??ㅠㅠ후원날짜를 바꿔야 할까요?? 월급날에 맞추다 보니 넘 늦은 날에 빠져나가게 해나서ㅠㅠ 속상해요ㅠㅠ |
터진후라이
2009.11.1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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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원으로 제 형편으로는 좀 무리해서 설정 했습니다. 그래서 한달의 유효기간을 잡고.(11월25일) 그래서..요새..눈에 뵈는거 없이 달리고 있습니다. (본업 끝나고..식당서 시급제 노가다 합니다) 제 힘으로 정직하게 노동해서..참여해 드리고 싶기 때문에. 요새..자유게시판을 보면서..마음이 많이 허무 합니다. 그걸..망연하게 쳐다보고 있는 나 자신이 너무 한심스럽고.. 이럴게 아니다..박차고 나가자.. 차라리..세상의 한중간속에 묻혀서..열심히 달리고..후원이라도 성의껏 챙기는게 더 실용적이겠다.. 먹먹한..자유게시판이 제게 더욱 오기를 발동시켜주는 동기부여가 되고 있습니다. 사는게 힘들어서..아들 교통비라도..벌어야 하는 형편이고. 게다가..후원금도 챙겨야 하고..그렇지만..낙담하지 않고. 나름대로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이 진리를 하루에 열두번도 더 마음속에 새기면서..
요 위에 무니씨님 제 동호회 총무님이신데.. 저 이런연유로 동호회 동참이 좀 뜸합니다. 후원금 벌어두고 나야..조금 마음 편히 컴백하지 싶습니다. 어떻게든..참여는 하고 있는 과정중에 있으니..그리 아셔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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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니맘
2009.11.1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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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제가할수 있는 가장 작은일입니다. 그래서 부끄럽습니다. 앞으로는 부끄러운 사람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바보공주엄마
2009.11.1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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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제가 지금 당신을 그리는 마음으로 할수 있는 일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저의 다음은 우리 딸둘이 입니다... 당신을 잊혀진 사람을 만들지 않겠습니다... |
현우
2009.11.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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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멈추지 맙시다..우리들만의 쓰라림으로 남기기엔 넘 억울해서 못살겠습니다...우리모두 백방으로 알려야합니다 ..우리 대통령님의 정신을요...어젠 봉화 쌀이 도착했습니다...그냥 아무 생각없이 아파트 옆집 벨을 누르고 인사 꾸벅하고 우리 봉화쌀 한부대를 건네 드렸습니다...끝까지 죽는날까지 이짓거리 계속 할렵니다...쌀부대에 새겨진 그분 캐릭터보고 또한번 울었습니다... |
유진훈
2009.11.1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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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또 눈물나오게 하시네요...ㅠㅠ 저 역시 이런 고마운 분들의 마음에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사랑은 주는 거니까, 그저 주는 거니까'...... 그저 고맙고 고맙습니다~~~^.^ |
거제섬사람
2009.11.1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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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회에가입하고 부끄러운 나자신의 할일을 다한양 위로한 나자신이 부끄럽습니다. 더할수있는 일을찾고싶는데...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마음뿐 생각대로 행동을 하지못하는것 같습니다. 노짱에게 많은것을배우고 많은혜택을 누리고 살았는데 이제 보답해야될텐데.. 부끄러움이 앞서네요! 열심히 후원하고 내새끼제대로 키우는것이 더분의 혜택에 보답하는길이라 생각하며 잊지않고 열심히 상겠습니다... |
소원통일
2009.11.1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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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는 순간 음악소리에 눈물이 납니다. 글을 읽을면서 더욱 그립습니다. 보고싶습니다. 그리고,많은 분들께 고맙습니다. |
유학생
2009.11.1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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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내 눈망울을 자극하는자, 노무현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는 자. |
행복가득
2009.11.1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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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저희에게... 이런사람... 노무현대통령같은 분은... 또 없기 때문입니다... |
속세
2009.11.1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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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서 계좌이체 하니 그 즉시 빠져나가서 속이 시원합니다. 원체 성질이 급해서 저는 계좌이체 하는 것이 제일 좋던데요. 하루 속히 노무현재단이 튼튼하게 자리 잡아 봉하마을은 성지가 되고 우리 노짱님의 정신이 우리나라 구석구석까지 심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쟈스민내음
2009.11.1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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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노무현이 죽었다고 합니까? 안 돌아가셨네요.. 여기 계시네요. 님들이 모두 노무현이네요...ㅠㅠ
저 아직 월회원인데 님들 댓글 읽으니 부끄럽고 숙연해지기까지 합니다. 노짱 말처럼 반칙하지 않겠습니다. 그저 성실히 땀 흘려 천천히 늘려가겠습니다. 나의 대통령님 앞에서 맹세합니다. 언젠가는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
용궁
2009.11.10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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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약정하고나니 마음 뿌득했습니다. (연회원) 음악과 사연들보니 넘 마음아파요. |
민 주
2009.11.10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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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언제나 마를지...또 이렇게 쏟고 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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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청춘
2009.11.1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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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날려고하네요 적은 금액이나마 내가 할수 있는 일이 있다는게 가슴뿌듯합니다 ㅎㅎ |
박은주
2009.11.1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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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눈물을 쏟고 말았습니다. 통장에 찍힌 "노무현재단"이라는 단어에 가슴이 먹먹합니다. 평생 사랑하고 평생 기억하겠습니다.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임기가 없는 나의 대통령. 노무현. 당신이 떠나신 이 나라는 지금 서민들이 살기 너무 힘들어졌습니다. 그래도 변화시킬 수 있겠죠? 노력하겠습니다. 당신이 너무 보고 싶습니다. |
왕족
2009.11.1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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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한마음인거 같습니다...그분을 향한 한마음...고맙습니다 여러분... |
마늘
2009.11.1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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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너무 수고 하십니다. 오래 오래 변치 마시고 헌신 바랍니다. 저는 금명간 직접 방문하여 가입 할 예정입니다. 영원한 평교사로 퇴직한 못난 사람 입니다 만 성의 표시는 합니다. 우리 모두 냄비 근성이 아니라는 걸 보여 줍시다. 부디 가족 모두 건강 하십시오. 감사 합니다. |
노짱님보고파요
2009.11.1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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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를 안키려다가....혹 눌러봤는데...역시나 눈물 줄줄 ㅠㅠ;; 이노래 듣고있으니 지난 5월이 생각나서... 사람사는세상와서 노통님 사진만봐도 눈물이 핑돌곤하고... 잠들기전 가끔 노통님 생각에 눈물짓곤해요... 아직도 |
성현
2009.11.1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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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울지 않겠다고 수없이 다짐하고도 지키지 못했습니다 또 울고야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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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비
2009.11.1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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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잊을때가 있어요 그래서 철없는 짓을 할 때가 있죠 우리 대통령님께서는 지금도 우리에게 깨우쳐 주십니다....... |
당신이있어서행복했습니다
2009.11.1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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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이 너무 그립습니다...ㅠㅠ |
대한민국나라
2009.11.1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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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자 노력해도 잊혀지지 않는 한 분 통장에서 출금되면서 이렇게 기쁜적은 없었어요 영원히 사랑합니다 사진집은 보며 그리움을 달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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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
2009.11.1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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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재단- 이글자가 이토록 반가울줄이야~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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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장
2009.11.1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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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힘이나마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쁨니다. 영원한 대통령 노무현 사랑합니다. |
이상과현실
2009.11.1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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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참여하는 사람에 의해서 깨어납니다. 누군가해주겠지? 내 아니라도 되겠지? 이런생각을 버리게 만드신 분 살아있는 인간임을 자각하게 만드신 분 그분을 위해 오늘도 우리는 눈물을 삭이며 다짐하고 다짐합니다. 숨쉬고 있는 그 날까지 영원히 사랑하겠다고? |
머리에꽃
2009.11.1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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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보고싶습니다.. |
노통팬
2009.11.10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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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열심히 해서,,평생 후원할께요.. 사랑합니다..노짱 |
푸른등
2009.11.10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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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노대통령 사진만 보면 눈물이 납니다. 그런 사람 아마 또 없을테죠. 보고 싶습니다. 조금 후원했지만, 더 삶이 여유 있어지면 대박으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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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루맘
2009.11.10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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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글귀들을 보면서 마음이 이렇게 따뜻할 수가 없습니다. 너무나 행복합니다.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신분들이 있어서 오늘밤도 대통령님을 생각하며 잠들렵니다~~~~ |
미국아짐
2009.11.10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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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늦게까지 '내마음속의 대통령' 을 읽고 많이 울었습니다 오늘 아침 이노래를 들으니 다시 지난 봄으로 돌아간거같아 가슴이 먹먹하다못해 터질것 같아요 그런 사람 또 없겠죠?...ㅠㅠ 내 마음속 영원한 대통령.. 사랑합니다 그립습니다~ |
그리운 그대
2009.11.11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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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우리 맘을 뜨겁게 달구시는 분 ! 노짱님! 왜 이리 당신 생각이 날까요? |
사람은가고
2009.11.11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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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이통하는사람사는세상,그세상을위해 한걸음한걸음함께걸어가겠습니다... |
자유인나
2009.11.1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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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분들이 그렇듯... 저 또한 통장의 "노무현.."이란 글이 새겨져 있는 것을 확인 하는 순간 마음 한 구석이 그저 먹먹해질 뿐이었습니다.. 부디 그 분의 남기신 뜻이 계속 이어지길 간절히 기원 합니다. |
소금눈물
2009.11.1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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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펑 울고 있습니다. 너무 사랑해요. 사랑해요대통령님.
너무 보고싶어요 ㅠㅠ |
성호짱
2009.11.1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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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회원에 가입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너무 늦게 후원하네요.. 여러분이 존경스럽습니다. 사랑합니다. |
하늘애
2009.11.1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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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여긴 사람사는세상 맞습니다..근데 오기만하면 눈물 한바가지는 꼭 흘리고 가니 야속도 하네요.. 사람세상의 가족인게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끝까지 함께합니다!! |
사랑하나
2009.11.1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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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세상만 들어오면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월회원으로 가입했다고 하니 마눌 될 분이 잘했다고 하더군요. 행복합니다 |
현재와미래
2009.11.1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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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후원은 당연히 해야하고 수시로 돈 생기는대로 더 많이 내겠습니다. |
별여섯
2009.11.1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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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 카드 영수증이 안와서 이 기분을 모르겠어요..ㅠ.ㅠ 빨리 카드명세서 보고 싶어요...사진찍어 싸이에 올릴거예요... |
마음수련
2009.11.1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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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댓글답니다. 여러분들의 글을보고 항상 눈시울만 붉히다가 용기내어 이렇게 글로 제 마음을 옮깁니다. 요즘에는 더욱 슬퍼지고 얼마나 절망스러웠을까 안타까움이 느껴집니다. 아직 봉하에 가보지 못했는데 절한번 하러 가겠습니다. |
어린시절
2009.11.11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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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년회원 후원신청했습니다. 후원신청 완료 후 감사합니다 란 자막과 함께 대통령님 사진이 뜨는데, 이제서야 이 분을 위해서 뭔가 작은 것이라도 했다는 생각에 마음이 따뜻해져 왔습니다. 여러분 모두 사랑합니다 |
노통팬
2009.11.11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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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동시대에,,살았다는것이,,너무 행복합니다.. 연회원, 월회원, 청소년회원..신청했습니다.. 지정한날에 이체가 안되서,,재단에 전화해서,, 제가 직접 이체 시켰습니다.. 통장에 찍힌 노무현재단..글씨를 보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노무현...당신으로 인해 행복했던.. 그 고마움을..후원으로 대신합니다.. 정말 사랑합니다... |
잊지않을꺼야
2009.11.1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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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수있어서,,기억할수있어서 ..그리워할수있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풀꽃구름둥둥
2009.11.12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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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이체되었는데 이렇게 기쁜 적은 처음입니다. 약간 설레기도 했답니다. 아직은 무직이지만 내년에 정식으로 발령받게 되면 더 많이 후원할게요~ 우리 대통령님 뜻 잘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감사해요^^ |
빨간사과꼬마
2009.11.1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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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저두 부족한데로 시작은 했습니다 . 힘닿는데까지 끝까지 함께할것입니다 ~~~ |
연우아빠n
2009.11.1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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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향기로운 차를 마신듯 한 기분이 듭니다.. 앞으로 자라날 우리 2세들을 위해서라도 작은 도움이 줄지어 이루어 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서현하연
2009.11.1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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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이라는 이름 석자만 보면 눈물이 납니다. 통장에 노무현 재단이라고 찍힌 것을 보고 얼마나 좋은지...당신에게 빚진 사랑 보잘것 없지만 조금씩이라도 갚아가렵니다. 그리고 그립습니다. 보고싶니다. 존경합니다. 끝까지 가볼까 합니다. |
박용호
2009.11.1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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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글 하나하나가 또 콧등을 찡하게 합니다. 열심히 후원 하겠습니다. 시나브로 |
해피바이러스
2009.11.12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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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노무현대통령님~~~ |
paper
2009.11.12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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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원으로 가입하면서 사실 많이 망설였습니다. 그렇지만 가입하지 않고 망설이는 제자신이 또한 너무 부끄럽고 미웠습니다. 나 한사람쯤이야.... 하는 심정이었는데. 어느 순간 정신이 번쩍 들더군요. 나 한사람이 동참해야 우리의 대통령 다시 노무현을 살릴수 있다고.... |
지은영
2009.11.1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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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노무현재단이라는 문자에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노님을 위해 얼마라도 할 수 있다는게 기쁩니다. |
미쿡아짐
2009.11.13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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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터진후라이님~!
저랑 너무나 비슷하세요.. 전 쬐끔 더 무리해서 평생회원 했어요.. 아이들이랑 남편이랑도 일단 회원가입은 했는데.. 곧 월후원이 되려고 합니다.. 저도 눈에 뵈는거 없이 열심히 달려 가고 있어요..
아침부터 5시까지 직장에서 일하고.. 퇴근후 식당에서 또 일합니다..어떤 날은 밤 11시에 끝나고.. 어떤 날은 조금 일찍 끝나고.. 몸은 파김치가 되어 힘들지만..마음만은 편합니다.. 다들 부자되셨으면 좋겠어요..
자랑스럽게도..저 본문에 제가 쓴 글 일부도 포함되어 있네요..^^;; 한동안 좀 나태했었는데..더욱 열심히 일하고.. 더 절약하고 아끼고 노력하겠습니다.. 재단에 후원하시는 모든 후원회원 분들!!!!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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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09.11.1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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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나도록 고마우신분들입니다. 이런분들이 대통령님을 사랑하셨다니 더욱 대통령님이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월회원과 연회원 두가지를 신청했는데 무현재단이라고 쓰여있는 통장이 무척 자랑스럽습니다. 다른분들처럼 좋은일에 적극 동참할터이니 관리자님께서도 주저말고 얘기보따리 털어놓으세요 ㅋㅋㅋ |
새로운가치
2009.11.1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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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사람 또 없습니다.. 노짱님 처럼 순수한 영혼을 가지신 분이 또 있을까요?? 또 눈물짓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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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jung
2009.11.1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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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통장 에서도 드디어 빠져 나갔네요 얼마 안되는 돈 이지만 매월 한번씩 이라도 통장 에서 노무현 재단 이라는 이름을 떠올릴수 있어서 행복 할겁니다!! |
소연신
2009.11.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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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
넘버1
2009.11.14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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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마음들 이었나봐요. ^^; 저도 왜 안빼갈가? 대체 왜? 아니 후원하겠다는데도 안 빼가는 바보들도 있다니....하면서 노무현재단 사람들 정말 바보 아닌가 하고 생각했어요. 빼가줘서 고맙습니다. 신문을 보느니 여기에 꼬박꼬박 넣어드릴께요. |
알흠다운사각얼굴
2009.11.1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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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5월 22일에서 멈췄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또 웁니다. 당신은 지독하게 내눈에서 눈물을 빼시는군요.... 보고싶습니다 |
최가박당2
2009.11.1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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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후원했습니다. 야~기분좋다. ..........
사랑합니다. |
북한강 병달
2009.11.14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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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하려고 현관을 나서는데 우체국에서 고객님게 택배발송 예정 문자을 받고 얼마나 설레던지요........ |
사모님
2009.11.14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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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노무현재단 택배라고 문자가 왔는데 경비실에 맡기라고 했는데 정말 한것도 없는데 무엇을 택배로 보냈는지 많이 궁금합니다..참고로 전 내일 아침에 퇴근 하거든요...그리고 며칠전에 통장에 노무현재단 하고 찍혔는데 후원을 많이 하지 못해서 정말 죄송해요...작은것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고 동참했는데 면목이 없습니다...부디 재단에 무궁한 발전 있으시길 기도 드립니다. |
평범주부
2009.11.1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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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보면서 다시한번 눈물이납니다 택배로 봉하쌀과 회고록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별로 한것도 없는데 이렇게 챙겨주셔서 감사하고요 근데 그쌀 아까워서 밥해먹지 못할거같아여 그쌀 보면서도 울컥했는데 .... |
나는 누구인가
2009.11.1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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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한마음으로 이곳에 오고 한마음으로 후원을 하는곳 ~사람사는세상~ 그러나 이러한 곳이 있다는것을 좀더 많은 사람이 알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미쿡아짐님 터진후라이님 댓글 읽고 부끄러운 마음에 어쩔줄을 모르겠습니다. 저도 제 형편에 좀 무리를 해서 평생회원을 하긴 했지만 두분의 답글을 읽고 보니 제가 너무 안일하다는 깊은 반성을 합니다. 그렇게 까지는(부업) 생각해 보지도 않았거든요~~~ 크게 느끼고 반성하고 갑니다.두분 건강하시고 모두모두 부자되셔요~~~~ |
끝나지않은이야기
2009.11.16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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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식사하면서 직장동료1분을 노무현재단 후원으로 전도?하는 뜻 깊은 하루였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의 뜻이 무궁화 꽃처럼 방방곳곳에 피어나기를 소망합니다.사람 사는 세상을 위해 화이팅!!^^ |
은지,지균,수지
2009.11.1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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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다가 웃다가........... 바르게 살고 바르게 키우겠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
다인
2009.11.16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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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가끔들어와 소식보고가는데, 오기싫어요 아직도 울컥하고 흐르는눈물때문에요..억울하고 원통한 맘이 언제좀가실려는지ㅜㅜ |
봉봉12
2009.11.1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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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온다는 문자를 받고 올게없는데...봉하에서온 택배였습니다 꼭 그분이 보내신것만 같아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계셨더라면 누렇게 익은 들녁에서 추수하며 막걸리 한사발 들이키시며 그 특유에 미소를 지으며 좋아하셨을 그분을 또..추억합니다 |
미쓰맥
2009.11.1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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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행복했답니다. 노무현재단이라는 통장프린터를 보면서 왠지 그분께서 용돈을 주신것 같더라니까요... 맘도 짠해졌습다. 오늘은 택배까지 받았어요. 봉하쌀과 책.. 이쌀을 먹을 수 있을랑가 모르것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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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현서아빠
2009.11.16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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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내주실줄은 몰랐는데..택배아줌마가 왜이리도 이뻐보이는지 기쁘고 행복했습니다..책이 두권이 되었네요. 누굴줄까 궁리중입니다^^..고맙습니다.그리고 사랑합니다. |
파도대감
2009.11.16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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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
들들이 아빠
2009.11.17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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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노무현재단에서 쌀과 책이 왔다고, 그분이 생각나서 눈물이 핑 돌았다는 말에 저도 잠시 그분을 생각하며 다시한번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다짐합니다. 서로 다같이 잘 사는 세상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울산곰
2009.11.17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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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군에간 아들냄이한테서 편지가왔어 답장을 노무현대통령님의 이야기를 적는데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나이50에 그이에 대한 그리움이 눈물이 되여 흐르는것 같읍니다 |
닉네임토끼풀
2009.11.1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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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과 노영동에 10월부터 정기 후원 시작했습니다. 정기후원은 처음 입니다. 자랑스럽습니다. 기쁨니다. 행복 합니다. 올바른 민주주의를 위해 그분을 위해 좋은일에 쓰여지기를 기원합니다. |
용인
2009.11.1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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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이런 저런 사연에도 불구하고 후원해주신 모든분 너무나 감사합니다........ |
연주맘
2009.11.1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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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씨앗을 뿌리는거겠지요 지금 당장이 아니라도 100년200년1000년후에라도 꼭 당신이 세우려했던 그런 사람사는 세상은 우리것이 될것이라고 믿습니다!!!!!!!!!!!!!!! |
아미산
2009.11.18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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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선물...그것은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아름다운 님들이십니다! |
날고싶은 오리
2009.11.1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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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묻어나는 이름 노무현, 이 이름 석자만 들어도 코끝부터 찡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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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마음
2009.11.2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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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착한 사람들.... 반드시 선업의 결과가 있을지어다.... |
충청도 아줌니
2009.11.23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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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아름다운 노무현 재단 향하여 아자아자아자!!! 저도 25일인디 날짜가 더디게 가서 답답해요 , 이제 2일 남았네요 ,,,9시 인출디길 바랍니다, |
잊지않을꺼야
2009.11.23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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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님이 우리나라의 대통령이었다는 사실을 이따금 다시 확인할때 즈음.. 정말 우리나라 대통령이었구나.. 우리나라의 대통령..대통령이었어 할아버지..우리의 아버지는 대한민국의 아버지였습니다. 노무현대통령님과 동시대를 함께했었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노통님을 이렇게 그리워할수있어서 감사합니다. 정말,,노래가사대로이네요.. 사랑은 주는 거니까 그저 주는거니까,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노짱, 그곳은 좀 평안하신가요? 많아 보고싶어 미치겠습니다.. 노짱당신을 보고싶은 마음에 매일매일 당신이꿈꾸는 사람사는세상에 들어와 보지만 당신이없다는 생각에, 자꾸만 눈물이 흐릅니다.. 꿈에서라도,정말,꼭 한번이라도 보고싶어요.. |
핏빛새벽
2009.12.1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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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으면서도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ㅠㅠ 이 분들이 계셔서 요즘 뉴스를 보면서 절망하지 않습니다. 곧 다시 제자리를 찾을거라 의심치 않아요. |
어른피터팬
2009.12.1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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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해서 메일확인하다가 재단소식을 접하고 혼자서 몰래 또 눈물 찔끔거리고 있습니다. 나와 같은 맘을 가지긴 분들이 반갑고, 가신 님이 그립고, 지난일이 가슴 미어지도록 서럽고... 그런 것들이 반복되며 눈물과 미소를 번갈아 짓습니다. |
일렁바다
2010.01.0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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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잃고 잠시 쉬면서 알바하고 있는 50줄 엄마인데 후원에 기꺼이 동참했어요. 현재 경제적으로 그다지 여유는 없지만 왜 그렇게 기분은 좋던지요.ㅎㅎ 박석도 아들 둘 저의 것을 신청했어요...노통과 영원히 함께 하고 싶어서요. 노통께서 서거하신 이 후, 항상 노통께 미안한 맘이었는데 이렇게 기회를 주신 "사람사는세상"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