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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조아
2009.06.08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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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에서 맺힌 한 다 씻어 푸시고
저승에서 평안한 삶을 누리소서 .
저 나중 그곳에 가면 반가이 웃음으로 맞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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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바람
2009.06.1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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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님의 살신성인으로 세상이 바뀌어야 하는데....
앞으로 있을 10월 재보선,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낙승할 수 있을지, 지금 민주당하는 것으로 봐서는 확신하기 어렵습니다.
국민을 위한 새로운 제도개선안을 내놓아야 하는데, 그저 사과만 요구하는 주장이 언제까지 설득력을 가질지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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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2009.06.2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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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민주당을 밀어줍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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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주엄마
2009.07.0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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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녕님!
벌써 49제 입니다
사는것이바쁘다는 핑게로 자주찾아 뵙지도 못라는 잘못을 용서해주세요
그러나 마음은 하루도 억물하게 뜨나신것을 있지않습니다
오는 10일날 뵙겠습니다.
안녕히게세요 유가족님들께서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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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잠이
2009.07.10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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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디 저세상에선 맘 편히계십시오. 이승에서의 맺힌원한들은 깨끗이 씻어버리시고 영생하십시요 . 많이 보고싶습니다. 봉하마을에서 함께찍은 사진을 폰에옮겨서 보곤한답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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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에핀꽃
2009.08.26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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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린 아직도 서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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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여신
2009.11.27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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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보내드려서 죄송합니다. 사는 내내 죄인처럼 살겠습니다. 그리고 더 강해지겠습니다. 노무현대통령님 그리울때 흘러나오는 눈물을 애써 참지는 않겠습니다. 이 눈물은 참을래야 참을 수 없는 눈물이니까요. 부디 편안하시기만을 간절히 바라옵니다. 그리고 권여사님을 꼭 지켜주세요.노무현 대통령님의 영혼을 달래기 위해 진도 씻김굿을 해주신 선생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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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퉁이
2011.06.1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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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기 다녀오고 어제 등록금뉴스보다가 불현듯 일어나 봉하로 달렸습니다
궁민은 서글프고 고통스러운데 아니 온천지가 괴롭고 아픈데 대통령은 어찌
눈도멀고 귀도 막혔는지 참으로 슬프기 한이없습니다 대통령님 이나라가 지금
어디로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정토원에 올라가 또 눈물만 흘리다 돌아왔어요..대통령님 .여사님계신 곳을 바라보니 왜 이렇게 가슴이아린지 충주로 오다가.차라리 봉하로 돌아갈까...생각도했습니다 지켜주세요 궁민이슬퍼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