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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마지막 모습입니다(CCTV)
조회수 : 92791
등록일 : 2009.06.06 13:30


대통령님 마지막 모습입니다(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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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평 292
노랑 2009.06.06 14:05
아..저때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가시지 마시라고 붙잡을텐데.....
왈순아지메 2009.06.06 14:23
얼마나 외롭고 힘드셨을지...

이울분...이 분노....
수그린 2009.06.06 14:26
눈물만 납니다,,,눈물만 ,,
에코러브 2009.06.06 14:38
유구무언입니다^^*
봄비처럼 2009.06.06 14:39
가슴이 미어집니다
그렇게 먼길을떠나셨군요...
설유 2009.06.06 14:51
저분에게서만 가능한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지막순간까지 저렇게 의연한 모습을 보일 수 있는 사람이 더 있을까요?!!...............사랑합니다........
평범한 줌마 2009.06.06 14:55
마지막길 가시면서 길가에 잡초뽑으시고...
그분의 고뇌를 생각하면...그저 가슴이
터질것만 같습니다..내생에 두번다시 경험하지 못할
....아름다운분.........!!!!!
별당마님 2009.06.06 15:02
그런데...왜 1분 57초부분의 영상에서 카메라가 움직이는거죠?
2분 9초때도 마찬가지구요..
cctv 카메라는 늘 정지되어 있는거 아닌가요? 누가 그 시간에 찍은거죠?
별당마님 2009.06.06 15:12
관리자님...2시간 전에 올리신거네요..
제 위 질문에 제발 답 올려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제가 있는 곳은 캐나다라 현재 새벽 2시인데..이 영상을 보고 너무나 소름이 끼쳐 도저히 오늘밤 잠을 못 이룰것 같습니다.
1분57초 부분과 2분 9초때의 카메라 움직임에 대해 제발 이해할 수 있게 설명 좀 해 주세요..부탁입니다.
실크레인 2009.06.06 15:18
저희집에도 cctv를 설치해놓았는데요.. 노통님 사저처럼 시골집이고 좀 외진곳에 있어서요... cctv중에는 움직이는 것도 있습니다. 사람이나 물체가 움직이면 그것을 따라가면서 찍거든요. 저희집 것두 360도 회전하는 카메라라.. 저건 이해가 가능하네요..

진짜 시간을 되돌리면 좋겠어요.ㅠㅠ 흙.. 근데. 시간이 너무 잘가서..... 그분을 너무 빨리 잊어버릴까봐 겁이납니다.ㅠㅠ
별당마님 2009.06.06 15:26
그렇군요..cctv가 그리 먼것까지 감지해서 움직이는건 몰랐어요..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고 답답해서...
청록수 2009.06.06 15:26
언론에 공개 된 것 보다는 조금 더 긴 영상이네요
가시는 걸음 얼마나 무거웠을까요..
통영바보 2009.06.06 15:53
죽을려고 마음먹으신분이 정원가꾸어 볼일 뭐 있으시다고..
마지막 가는 길에 전경에게 무슨 예의를 그리 갖추시는지...
돌아오지않을 길인데 잡초가 눈에 들어오시든지...

발걸음도 가볍이 마음이 그리편안하더이까?
우리들 마음 이렇게 무겁게,아프게 해놓으시고...
꽃향 2009.06.06 15:53
인간이라면.. 죽음의 두려움.. 미련은 있을것이다.. 또.. 자기의 죽음을.. 하소연

하고싶은맘두 있었을것이다.. 하지만.. 노짱님은.. 죽음으로 가시는길에두.. 평소

와같은.. 풀 뜯는 모습이든가.. 뒷짐짓는 모습..그런게 죽음을 앞둔 사람처럼 전

혀 보이지않는거다.. 그렇다.. 노짱님은. 죽음두 두렵지 않을만큼 괴로웠던거다..

죽기가 쉬운가? 절대.. 정말 어려운거다.. 얼마나..힘드셨으면.. 그맘 이해가 간

다..그래서 더욱 슬프구.. 아까운 사람인거다 ㅠ.ㅠ돌아가시전에 유서에서두.. 자

기의 억울함을 하소연 하구싶옷을 껀데.. 그러지 않으셨다..

마음을 다 비우시고 떠나셨다.. 나라면 그러지 못할것같다.. 할말 안할말 다 할꺼같은데..

대단한 분임은 확실하다.. 역사에.. 길이길이.. 남으실 인물임두 확실하다...

우리는.. 노짱 대통령님을.. 가슴에 오래오래 기억하게 될것이다...

보고싶습니다 대통령님 ~~~~~~~~~~~~~~~~~~~~

눈물 ㅠ....
도투 2009.06.06 16:06
정말 믿어지질 않습니다. 어쩜그리 평상시 모습과 똑같으신건지요?
노짱님~~~~~~~~~~~~~~~~~~~~~~~~~~~~ 보구싶습니다.
정말 믿어지지 않아요~ 어쩜좋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파토맨 2009.06.06 16:10
함 보세요. 아고라에서 공사장 칸막이에 바람구멍이 마지막 CCTV에서는 안나온다고 사진과 함께 올려놨거든요. 함 보시고 확인 좀 부탁드려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696905&hisBbsId=total&pageIndex=1&sortKey=regDate&limitDate=-30&lastLimitDate=
이 바람구멍이 진짜 안나온거라면 이 CCTV는 서거당일 마지막 모습이 아니라 그 전 화면이라는 증거가 되며 그 증거로 어떤 놈팽이를 족칠수 있기 때문입니다.
푸른소나무@ 2009.06.06 16:25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다음 세상에서도 당신의 국민이고 싶습니다.....
꽃향 2009.06.06 16:31
긍데 위에 파토맨님 글보구.. 링크 들가보니.. 신빙성이 있긴잇내요;; 하긴 cctv 속에선.. 콤비 양복재킷을 입옷는데.. 23일 서거날 뉴스에서.. 서거현장서 윗옷을 발견 했다며.. 들구.. 올라오신 형사?? 옷을 기억하니.. 잠바류 같앗는데..? 짐 이 cctv 에선.. 양복 재킷으로 보이니... 좀 ... 머가먼지....
서리꽃 2009.06.06 16:48
가슴이 무너져 내리네. 너무나 가슴이 아퍼 차라리 외면하고 싶은 화면.대답이 없는 분을 그저 바라 볼 수 밖에 없는 이 고통.
꺼비 2009.06.06 16:53
마지막까지 저렇게 의연하실 수 가... 얼마나 마음속으로는 복잡하셨을까... 보는 우리는 가슴이 미여지며 찢어져 버릴껏같습니다.... 우리노무현대통령께서는 대한민국 상징이십니다...당신의 업적은 길이길이 후손대대로 잊지 않고 빛날것입니다...
내 생에 첫번째 대통령님 2009.06.06 17:18
마지막 순간까지 의연함을 잃지 않으신 대통령님!!
마음속으로 심경이 얼마나 복잡 하셨을까?
저때로 다시 시간이 되돌아간다면 가시지 말라고,,붙잡고 싶네요ㅠ.ㅠ
또 뵙고싶고 그립습니다.대통령님께서 계셨던 이 땅에 산다는게 행복합니다.
꽃분 2009.06.06 17:26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어쩌면 저렇게 담담하실까 ㅠㅠㅠ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가슴이 아려서 힘이듭니다
pinetrees 2009.06.06 17:30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mun0115 2009.06.06 17:39
걸어가시면서 무슨생각을하셨을까>?????
다시 되돌릴수만있다면....
백로 2009.06.06 17:43
그냥 눈물만 납니다..저 편 신세계..빽없어도 성공 할 수 있는 나라 평등나라..이루시길..매일 같이 대통령님이 보고싶어 방문해봅니다..
뉴질맨 2009.06.06 17:46
나머지 몫은 국민에게 (역사) 맡기셨다고 봅니다.
[운명]의 끝에서 모든 것을 마무리하신 평정심....
삶과 죽음을 한 조각으로 보신 분...............
어흐.............
라일락연가 2009.06.06 17:47
님은 떠났지만
바보같았던 삶은
너무도 위대하였기에
영원히 영원히 가슴을 파고드는
그리움과 사랑의 연가로
별처럼 빛날것입니다


당당짱 2009.06.06 17:48
당신은 저의 우상이며 영원히 잊지 못할분 대한민국의대통령이십니다~~~~사랑합니다. 세상모든것 잊으시고 편히쉬소서......
강태공 2009.06.06 17:55
눈물이 납니다 유가족님 힘내세요 화이팅 입니다 노무현대통령님 죽음이 헛된일 없을것 입니다 ^^
chunria 2009.06.06 17:59
내일 가실거라면 여사님의 손이라도 더 다정하게 잡아주셨다든지 아들을 꼬옥 안아 봤을만도한데 앞 날꺼녕 정원 손보시고 가시면서꺼녕 잡초 뽑으시며 의연하신 대인의 모습, 감히 소인배로서는 상상도 되지 않는군요. 부디 편안히 잘 가십시요. 그리고 어서 돌아오세요~!
제이사랑 2009.06.06 18:13
너무 그립습니다...아직도 눈물이 나네요,,보니깐,,,
가을여자 2009.06.06 18:18
가슴이 미어집니다..
정원손질 하시고..~마지막 가시는길에 잡초까지..~~
아마도 바보 대통령님이..맞으신가 봅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하며 내 스스로를 위로합니다..

하늘이 내려주신..~우리님을..~~미련한 중생들이..`
아무도 몰라주고 ~할키고 헐뜯고..~눈물흘리게 하니까..~
하늘이 노하셔서..~대려가신것 같습니다..

영결식날..하늘에 오색체운이 떴다는 사진을보며..~
그렇게 믿고 마음달래고 있습니다..

여사님..건강하세요..~~
고사미용 2009.06.06 19:20
마지막사진을 보니 또 눈물이 납니다.다시 그시간이 돌아온다면...
노대통령님!그립습니다.
사모님.어제 49재(2재)모습보니 휘청거린모습보고 내가슴이 찡 했습니다.듬직한 아들내외.딸내외분.손녀손자 보시면서 하루빨리 건강찿으시고요.
난초랑 2009.06.06 19:27
잠바는 아닌것같은데 그날입고나간옷이랑 같은것인지요?
앞뒤가 너무~~~
긴급구조 사람어깨에 메고하나요?
특수훈련받은사람은 그렇게 하나봅니다
어린애도 119알고있어요
슈프림 2009.06.06 20:04
영상을 보면 볼수록 정말 믿기지 않을 뿐이구요..정말 유서가 없었다면 노무현 대통령님의 저런모습에서 자살한다는 생각이 든다고 몇이나 수긍을 할지...정알 안타까울뿐입니다. 정말 유서가 없었다면 저는 안 믿었을 겁니다. 죽으려고 결심하신 노대통령님이 그 순간도 저리 의연하실 수 있다는게 정말 아이러니 할 뿐이네요...노무현 대통령님 진심으로 명복을 빕니다...
프리지아123 2009.06.06 20:11
봉하에 다녀오려고 했는데 이렇게 가시다니 정말 믿겨지지않아요 노무현대톨령님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영원히~~~~~~~~~
민혁이아빠 2009.06.06 20:31
정말 믿기지가 않습니다....
참된평화 2009.06.06 20:40
저도 아고라에 올려진 글과 사진을 접하니 의문이 드네요. 노무현 대통령님이 세상을 떠나신 마당에 유족의 마음을 더 아프게 하는것 같아서 조심스러우나 의문이 드는건 어쩔 수 없네요, 마지막 결심을 실행하러 가시는 분의 모습이 너무도 의연할 뿐 아니라, 옆 공사장 칸막이의 구멍이 뚤린 시점에 대한 의문점, 입고 나가신 상의가 당일 입으신 옷이 맞는 지, 그리고 주위의 나무와 풀의 녹색의 짙음이 5월 23일쯤에 해당하는지, 아니면 공사장 벽 칸막이 구멍이 뚤렸다고 하는 5월 12일 이전 어느날 정도로 봐야 하는지 등 의문점은 많은것 같습니다.
전주사계절나그네 2009.06.06 20:48
정말 믿기지가 안습니다.위대한 노무현 대통령님 눈물이 나네요.하늘나라에서 고통받지 마시고 편안하게 잠들소서 마음이 너무 아파오네요.유족들에게 다시 한번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아기천사 2009.06.06 21:10
정원정리하시면서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요? 너무 뵙고싶습니다. 한번도 직접 뵌적이 없어 더 안타깝습니다. 여름휴가때 꼭 가보려고 했는데...시간을 다시 돌릴 수 있다면...
꽃향 2009.06.06 21:14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696905

저두 의구심을 안가졌는데.. 이거 보니... 동감하시는분들이 무려 1748 명..
지금두 계속 늘구있는 추세내요.. 과연 진실은 무엇인가? 아휴 ~
함가서 보세요.. 판단은.. 자기가 하는거지만..
돌체비타 2009.06.06 21:36
왜 거짓말을 하고 있는걸까요?
김진실 2009.06.06 21:38
지금이라도 봉하로 가면 그곳에 계실꺼 같네요...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너무너무 보고싶습니다.
봉서 2009.06.06 21:45
한걸음 한걸음 걸으실때 어떤심정 이였을까 생각하니,
가슴이 미여짐니다. 미여진가슴 눈물만 나네요.
사랑합니다.
너무늦어죄송합니다 2009.06.06 22:27
다음 아고라에 어느분이 현장검증의 경호원모습과 CCTV의 경호원모습이 전혀 다르다고 올렸었는데 이제야 파악이 되는군요 현장검증의 경호원모습은 키가더크고 마른모습이었고 CCTV에서는 더 몸집이 있네요 그리고 무슨 안좋은맘먹은 그때 길가에 풀이 눈에 들어올까요? 발걸음이 저리 가벼울까요 마당청소할까요 저같으면 제일기장이나 서류정리하고 있을것같은데 심리전공하신분들 어떠세요 제얘기가 틀린가요? 왜 발표되는것마다 의심덩어리인데 더이상의 노력은 안하는걸까요 언론들이 뭔가 꿍꿍이가 있긴 있나봅니다
꽃향 2009.06.06 22:33
위에 님아 그런건 아니구요.. 동영상이 날짜와 시간이 없어서 의문을 가진 부분에서..사람들이 안믿어서인지 .. 통합적으로..올린글이 잇더라구요..그러니 서거도영상이 23일 그날께 아니란걸 증명하는글이더라구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696905

보고 자기가 판단하는겁니다.. 하지만.. 동감하시는분들이 2000명이 가까와지니..이거원..
성주마음 2009.06.06 22:42
서거 당일 노무현 전대통령님의 잠바가 발견됐다고 합니다. 허나. 잘 보십시요..노무현전대통령의 옷은 콤비입니다. 즉 자켓을 입고 계시죠.. 허위수사..타살이거나 혹은 조작하고 있는것입니다.
성주마음 2009.06.06 22:42
서거 당일 노무현 전대통령님의 잠바가 발견됐다고 합니다. 허나. 잘 보십시요..노무현전대통령의 옷은 콤비입니다. 즉 자켓을 입고 계시죠.. 허위수사..타살이거나 혹은 조작하고 있는것입니다.
iggiis 2009.06.06 23:00
그냥 저렇게 평범한 가장의 모습으로 우리 곁에 더 머물게 내버려두면 안됐었는지..
전직 대통령이라는 직함보다 그냥 우리네 이웃같은 소탈한 모습으로 우리곁에 계시게 하면 안됐었는지...너무 원망스럽습니다.
투해븐 2009.06.06 23:01
연세로만 보아도 30년 이상은 더 살아 계셔야 하실 분인데~~~~이렇게 원통할 수가 또 있나요? 정말 잡고 싶습니다.가시지 말라고~
노짱믿음교 2009.06.06 23:09
보고또봐도 돌아가신거라 믿기지 않네요...ㅜ.ㅜ 그런데 1분34초쯤부터 두분 걸어가시는 왼쪽편 나무에 가려져 잘보이진 않는데 경호인인가요?? 사람같은데...
꽃향 2009.06.06 23:10
제가 감히.. 제 주관적인 생각인데요.. 제가 좀 궁금하게 생각되는거는..서거날 뉴스에서.. 서거현장서..밑에서 발견햇다구 형사가 들고온 잠바.(뉴스). 분명 동영상속.. 양복재킷아니다..또..경호원은 왜 휴대폰으로 사저경호관이랑 연락을했을까? 무전기가 훨 빠를듯한데?..또"놓쳤다""보이지않는다" 이말들 잘생각해보면..놓쳤다?란건..무엇을 향해갔다라는건데..막연히 놓쳤다 저 단어 하나로는;;만약에 대통령을 놓쳤다?이면..대통령이 도망을갔나.?? 좀 말이..안되는감은 잇옷어요.보이지않는다?또한. 앞에 무언가 칭호가 있오야하지않나요?? 그런데.유서는 발견됏다하고 그러니...이거원.. 미스테리이내요..의구심을 일부러 낼려구해두.발견 못하는게...진실이구..정답일껀데 ..이건..좀..여러분은 어때요?;
로운리 울프 2009.06.06 23:18
비석글입니다.
불의와 타협하지 않은
순결한 영혼
여기에 떨어지다
듣고있나요 2009.06.06 23:27
손잡을껄...가시지말라고 부탁할껄...이렇게 많은사람이 후회하는데...잘해드리지도못했는데,이렇게 가시다니...
윤지니맘 2009.06.07 00:07
사무치게 그립습니다......이 먹먹한 가슴이 풀리질 않네요.....
평화의 집 2009.06.07 00:19
cctv를 보니 더욱 의심이 생깁니다. 자살을 맘 먹으신 모습이 아닌 것 같아요. 너무 일상적으로 보입니다. 집주변의 풀을 뜯으시는 거나, 걸음걸이나.. 유서도 노대통령님이 쓰신 걸로 믿기지 않고.. 할일도 많으시고, 얼마전까지만 해도 해야 할일에 대해 의욕을 불태우셨는데.. 그리고 대통령님은 강하신 분이셨는데..
철덜든아줌마 2009.06.07 00:57
울다가..울다가... 울다가...
강아지엄마 2009.06.07 01:11
어떻게 마지막까지 길가의 꽃을 정돈하고..정원을 손질하고...어떤 마음이셨을까요....ㅠㅠ 그립습니다...
땡이네 2009.06.07 01:44
뒤에서 누가 밀기전까지 도저히 자살하실분이 아닌듯 합니다...
그때당시 의식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랬다면 119와 경찰을 불렀어여야 하는데 다부서졌다고 하는분을 어깨에 들쳐매고 뛰었다는것은 더부서져라고하는것 말고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갑니다.
구십일 2009.06.07 01:48
가지마세요.ㅠ ㅠ
꽃향 2009.06.07 02:01
근데.전체 화면.. 리플레이로..계속 보다가..1분33초 ~1:57초 사이 화면 바바요..사저 끝나가는 무렵 화면샷에서..(후반부) 왼쪽 풀숱에서 빚자루질 하는 사람있내요? 저 일찍한시간에.. 누구지? 긍데 제가 계속 리플레이로 보는중인데.. 대통령이나 경호과장님이랑.. 인사을 안나누는듯 한데? 화면두 흐릿하구..작지만.. 제눈엔 그리 보이는데.. 님들아 바바요.. 인사 안나눴죠? 누구시지? 23일 서거 동영상이 아니라는 말들이 나도는데..만약에 그렇담 저분을 찾아내면..23일껀지 알수있지않을까요?
가재게 2009.06.07 02:05
전 아직도 믿을수가 없구요 저가 지금도 꿈을 꾸고 있습니다
어찌 길을 걸으시면서 휴지도 줍는것 같구 잡초도 뽑는것 같은 저에 대통령님이...
전 지금 아마도 분명히 꿈을 꾼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저희와 같은 숨을 쉬고 같은공기를 마시고 우리에 대통령님은 저희곁에 계십니다 전 믿을수가 없습니다
깜아 2009.06.07 02:15
이상해요...옷도 그렇고...시각이 안나오는것도 그렇고...
뭐가 진실인지....노무현 대통령님이 저희들 곁에 안계신다는거...
그것만이 진실인가요...아~~답답합니다!!
초록바람 2009.06.07 02:16
또 울게 됩니다.
悲麗莫存 2009.06.07 02:21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696905&pageIndex=1&searchKey=daumname&searchValue=hope&sortKey=depth&limitDate=0&agree=F
바보할배국민 2009.06.07 03:48
사랑하는 가족들과 국민들을 두고 저 발걸음을 떼시기까지 얼마나 힘드셨을까요...그렇게 힘드신 줄도 모르고 태연히 정원까지 손질하신 줄도 모르고 아무런 힘이 되어드리지 못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죄송합니다...노무현 대통령님..이제 아프시면 안되요..대통령님을 힘들게한 그 사람들 너무나 배아플정도로 편하게 지내셔야해요..하루하루 너무나 그립고 보고싶습니다...대통령님...
monomeet 2009.06.07 05:54
소름끼치는 노무현대통령사건의 법의학자의 추리를 읽어보세요
첼리스트 2009.06.07 09:13
보고싶어요
못잊어생각이나겠지요 2009.06.07 09:31
오마이 뉴스 동영상보다 더 흐리네요. 자막좀 빼주세요.
나도한 2009.06.07 11:11
시간이 흐르면 잊혀지고 지워질줄 알았는데, 더더욱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서민을 위해서 민초들을 위해서 사셨던 가슴이 따뜻하신 대통령님.
보고싶습니다,
노짱님의뜻을기리자 2009.06.07 11:35
시간이 지날수록 그리움이 더하네요. 제 맘속엔 언제나 살아계시는 우리 대통령님, 사랑해요~
차칸맘 2009.06.07 12:19
또 울고 또 웁니다
터진후라이 2009.06.07 12:22
처음에 뵈었을때..체구가 자그마 하셔요.
근데..그게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저 조그마한..존재를..왜그리들 몬잡아묵어서..그렇게들 잔인 했든가..싶어서.
체구나..큼직하고..우락부락 했더라면.. 이렇게까지 마음 덜 아플텐데..
노공이산님.
눈물 말랐다고 생각했는데..
꼬옥..소주 서너잔 마시고..혼자..울적한 심사일때..
다시 상기하게 됩니다.
정말 그리워지고..이 현실에게 원통해 집니다.

그 모든 고약한 놈님들은..다 잘먹고 잘살고 있는데..
당신은 왜 이세상에 없어야 하는거냐고..속으로 많이많이 통곡 합니다.

(작고 아름다운 상식..꽃잎 한장 같은..그 조그맣고 아름다운 사람)

당신을 그리워하는 우리 모두..서로에게 운명입니다.
시온&온유아빠 2009.06.07 12:30
에휴~~그저 한숨만 나올 뿐입니다.다시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노유사 2009.06.07 12:57
대통령님 보고싶습니다....
포 포비 2009.06.07 13:02
여러분 비디오를 잘 보세요.
한번 생각해 보세요.
상식적으로 내가 자살을 결심한 사람이라는 생각하고
과연 아침을찍 내가 유서를 작성하고
산행을 하는 사람이라면....
아무리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전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왜냐고요? 간단히 생각해 봅시다
우리가 학력고사시험을 본다고 생각해도 그다음날 준비에
그리고 긴장에 행동자체도 달라지고, 오직 다른 생각을 못합니다.
그런데 죽음을 생각하신분이 저렇게 일상과 동일하게
풀까지 돌보면서 저로써는 상상이 되지않습니다.
다른 행적을 다 재쳐놓고 보드라도 그렇지 않나요?
저만의 생각일 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이것은 아닌것 맞죠?
봄옥이~* 2009.06.07 13:11
마지막까지 저 의연한 모습이 가슴미어집니다..대통령님.. 분명 아름다운곳에 가셨을겁니다...
arumee 2009.06.07 13:35
너무나도 평온한 모습이신데 마음으론 고뇌와 번민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 대한 미안함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나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네요
둘남댁 2009.06.07 14:23
죽음을 앞에두신분이라고는 전혀 상상이 안됩니다.. 어제 덕수궁앞 시민분향소에 다녀왔는데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아요..평안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그리운눈물 2009.06.07 14:56
보고싶습니다.. 남편과 아들과 꼭 봉하마을에 대통령님 보러 가자고 했었는데.. 너무 늦어 버렸네요..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져서 보고 싶은 것보다 더 보고 싶습니다.. 정말 그립습니다. 여사님과 아드님, 따님 모두모두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 보고 싶습니다. 늘 좋은 일들만 생기실거에요,, 노짱님이 지켜 주실 거에요,, ㅜㅜ
뚱땡이 2009.06.07 15:21
저 길을 지나는 발걸음이 얼마나 무거우셨을지 가슴이 미어지네요..부디 좋은곳에서 못난 저희들의 사랑과 그리움을 안고 편히 잠드십시요..
일산김회장 2009.06.07 17:06
두고두고 사랑할렵니다,고맙습니다.
정도경영 2009.06.07 18:24
언제 이런 지도자님를 다시 볼수 있을까요? 간다 간다하다가 애석하게도
어제(6월6일) 봉하마을에 갔다왔습니다. 생각보다 10여가구 사는 아주 작은 촌마을 이었습니다. 봉화산 지도자님의 산책로를 걸어서 정토원까지.....
너무나 가슴이 아팠습니다. 이 작은 마을에서 여생을 보내시고져 했던(소박한꿈)
지도자님께서 비참하게 가신것을 생각하니 눈물이 자꾸 흐러내요.
汝余 2009.06.07 18:44
분명 양복을 입고 나갔는데 피묻은 잠바가 나왔다는 소리는 무엇이며 구두를 신고 나갔는데 등산화가 발견되었다는 것은 무엇인지 속 시원히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
노공주 2009.06.07 19:20
어찌 마지막 가시는 길이 소박하고 담담하신가요? 일상의 모습대로 죽음도 삶의 한 조각이라고 말씀하신 분. 삶의 한부분이라 그렇게 모든 짐을 안고 가셨나요? 이 땅의 민주주의 토착화를 위해서 아름다운 꽃잎 되어 가셨나요? 아! 성인의 경지를 넘어 하늘의 성자 옆으로 가셨습니다. 풀 뽑던 그 모습 영원히 잊지 못합니다.
충청도 아줌니 2009.06.07 19:29
마지막 한걸음 ~얼마나 고뇌을 하셨을까요,애통합니다, 이 무너지는 이픔을 어떻게 표출 해야하나요, 야속한 님아 그냥 버티시지 ,왜이렇게 많은사람 가슴 피멍들게 합니까, 통령님의 매력에 푹 빠져 있었는데,,,사는게 재미 없습니다, 이땅의 수호신 되시옵소서,,,()
미소로보 2009.06.07 20:34

죽음 앞에서 초연한 대통령님의 모습에 머라 말을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죽음보다 숨을 쉬며 산다는것 자체가 더 두려우셨나봅니다..
또 가슴이 아픕니다..
바람새 2009.06.07 22:03
에혀......저렇게 초연하게 걸어가시다니요
너무 애석하고 미안하네요
영원히 존경합니다...노무현 대통령님
현주에요.. 2009.06.07 22:27
눈물이 나네요..ㅠ
너무 그립습니다..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싫어졌어요..ㅠ
노통님 돌아가신후..완전 패닉상태에요..
계속우울합니다..
아기햇살 2009.06.07 23:36
우리 민초를 어버이의 손길처럼 자애롭게 사랑하셨는데
님을 잃은 상실감을 무엇으로 회복할 수 있을까요..
결코 포기를 모르시던 분이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는 것도
도저히 납득이 되질 않아요.
맘마 2009.06.07 23:39
분명콤비에 구두를 신으셨는데, 현장에서 말한 잠바 (경호원이 업는 과정에서 벗겨졌다던)와 등산화... 이거 뭡니까? 대한민국 경찰들 국민을 바보로 아나? cctv보고 기분이 이상해 지네요. 우리 노무현님 자살하실 분은 아닌데... 이 답답한 심정... 어찌됐든 의심이 되는 상황이나 이런 궁금증에 대해서 의혹없이 국민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참진달 2009.06.07 23:44
대통령님이 늘 그자리에서 저희를 지켜주시고 계실거라는 마음에 늘 편안 했는데 가슴 한구석이 뻥 뚤린 기분으로 살아요.언제쯤 이 허전한 마음이 가실지.대통령님의 마지막 모습을 뵈니 더 아프네요.왜 잡지 못했을까요.님의 고뇌에찬 뒷모습.발걸음은 얼마나 무거우셨어요.그저 목이 매입니다.보고 싶어요.노무현대통령님! 사랑 합니다.
님향한 2009.06.08 00:10
그쪽으로 가지마시라고 붙잡고 싶습니다..ㅠ 돌아가셨다는게 믿기지가 않습니다.
내는 모린다.. 2009.06.08 00:23
어디쯤 가고 계실까....ㅠㅠ
헌이원이 2009.06.08 00:58
보면서 시간을 되돌릴수만 있다면 하는말이 저절로 나오네요..긴 한숨과함께..ㅠㅠ
백만송이장미 2009.06.08 01:27
1분47초에 왼쪽 등산로 입구에서 누구랑 인사하시는 모습을 감추기위해 카메라를 퍼벅되게 돌린것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회색콤비에 곤색바지 그리고 단화입니다 등산화가 아닌 단화....그것을 정확히 보지못하도록 자막을 깔아놓은것이구요 노통의의문사 밝혀져야합니다 현장검증에 나왔던 경호원이 아닌것도 확실합니다
pphhmm 2009.06.08 01:52
사람사는 세상 관리자가 누구인지 알려 주셔야 합니다. 유족과 고인의 참여 정부 자들중인지, 어떤 기관에서 하는것인지 알려 주셔야 합니다. 왜냐하면은 위 CCTV 내용은 누군가 조작해서 올린것이라 단정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의문점
1, 왜 2009,5,22, 19:00와 2009.5.23.47-53분 별도로 올리지 아니하고 CCTV를 합성해서 올렸는지 의문이구요
2, 2009,5,23,47-53분 이라고 자막을 쓴 CCTV에 날자 시간 분의 표시가 없는 이유
3, 왜 두번이나 회면이 흘들인지,
4, 두 사람 물체 앞 나무 옆에 하나의 물체가 움직인데 두 사람이 출발했다고 발표하였는데, 두 사람 외 하나의 물체가 움직인점
5, 2009,5,23, 두 사람이 출발전 30분-6시30분 가량 CCTV를 공개하지 아니한점
6, 세곳의 불빛이 나타난다가 없어진점 듣등
이상의 의문만 보야도 아무리 생각해 보야도 사람사는세상 관리자는 유족측이 안인것 같은 의심입니다.
이 사실을 확실히 밝히시기 바랍니다.
예스제이 2009.06.08 02:23
정말 서거 당일 cctv맞나요? 그런데 왜 대통령님 상의가 양복처럼 보이죠? 등산복 차림이 아니시네요...발견한건 점퍼랑 등산화라고 들었는데..
예스제이 2009.06.08 02:24
정말 궁금하고 답답합니다....누가 답변좀 해주세요 ..대통령님 등산복에 대해서
영원한노짱☆ 2009.06.08 06:49
맨날 취재진들이 진을 쳐, 몇달동안 커텐도 제대로 치지 못하고 노대통령님도 홈페이지에 답답하다고 토로할 정도였습니다.
근데 왜 갑자기 23일날 모두 철수하고 한명의 취재진도 보이지 않는겁니까? 노란색 등산복에 혈흔이 묻었으며 추락하는 과정에서 벗겨졌다고 말해놓고선 왜 노란색등산복이 아니라 회색양복을 입고 계시는겁니까? 23일날에는 반드시 노대통령님 사저 주변 바람막이 펜스에 구멍이 뚫려있어야 하는데 왜 구멍하나 없는 것입니까? 그날 사진을 찍은 사람이 수천명이고 증거사진이 인터넷에 널려있습니다.
의혹이 이렇게 많은데, 유족은 물론이고 측근까지 가만히 있는 것입니까? 정말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날 언론은 어떻게 다 철수했으며. 왜 그날 봉화산에 가는 노대통령님의 사진은 어느 언론사도 보도하지 않은 것입니까. 돌겠습니다. 한겨레, 경향까지도 다 정부에 넘어갔네요.
바래미 2009.06.08 09:51
가슴이 먹먹하고... 또 먹먹하고... 한없이 먹먹합니다. 지금도 아니길 바라는 마음 가득하지만... 시간이 흐른 지금, 점차 그 분이 떠났다는 것을 인정하게 됩니다. 그것이 더욱 서글픕니다.
해피통신 2009.06.08 11:29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아직도 가슴이 먹먹하고 안타깝기만합니다"
노짱님 다음세상에서도 당신의 국민으로 살고싶습니다'
생각할수록 너무 아까운 당신"
그립습니다 ~ "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ㅠ 2009.06.08 11:45
저 장면 위조된 것입니다. 23일 새벽에 나가시는 부분...인터넷에 확실한 물증 올라와있습니다. 살인정권과 그 하수인인 경찰이 위조한 것입니다.
생물선생님 2009.06.08 11:53
마지막 가시는 길에 풀은 왜 뽑으십니까? 왜 그리도 편안한 발걸음으로 그 끔직한 곳으로 가셨습니까? 확실히 보이지 않는 영상 속에서도 그 분의 편안한 풍채가 보입니다. 마음은 새까맣게 타셨을텐데도... 생각만하면 심장에서 피가 거꾸로 솟는 것 같습니다. 제발 평안히 잠드시길...
청포도알 2009.06.08 12:59
어찌 그리...마지막 가시는 길도 평소처럼 그러십니까? 늘 그렇듯...아침일과를 시작하시고 풀도 뽑고...그렇게 산으로 올라가십니까?? 항상 같은 모습이셔서 그 발걸음을 무게를 진정 몰랐습니다...대통령님의 뒷모습을 보니...참으로도 많이 그립습니다.
하얀비둘기 2009.06.08 13:14
왜 아무도 나서지 않느냐구요??
요즘 촛불만 들어도 잡아가는데 누가 나설까요??
장자연사건도 몇달째 떠들고 있는데,,,,,,,,,,,,,,,
하물며 이나라의 대통령이셨던분이 돌아가신후에 의문을 제기할만한
부분이 너무나 많습니다,,,,,,,,,,,
24시간 진치고있던 기자들...
23일에는 권여사소환조사날인데,,,, 다 어디로갔나요??
누가 철수시켰나보죠????
그리고 경호원!! 아무리 놀라고 아무리 정신없다고
거짓말을 4번씩이나,,,,,,,,,
국민을 병신으로 아나??????????
밝혀져야하고,,,,,,,,
정말이지 미치도록 화가난다,,,,,,,,,,,,,,,
파란잉어 2009.06.08 13:28
가슴이 미어집니다.... 며칠 전에 노대통령께서 저를 포함 많은 사람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꿈을 꾸었어요..장소는 분명 지상이 아닌 것 같은데.. 너무 밝고 편안해 보이시는 노대통령 얼굴이셨기에 깨고 난 후에 마음에 위로가 됐었습니다... 좋은 곳에서 편안히 계시는구나, 확신이 들었어요...
부부사랑 2009.06.08 13:39
맘이 아프네요..그립습니다.
당신이있어서행복했습니다 2009.06.08 13:39
오늘도 눈물 참느라 목이 메이고, 머리까지 아픕니다... 왜 그렇게 가셨는지 원망도 해보고 싶지만,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선택한 길이니 그게 최선이었다고 믿으렵니다. 하늘에서 인자한 웃음으로 우리를 지켜보고 계신거 맞죠?
당신이있어좋은세상 2009.06.08 13:51
여러모로 보아도 이것은 당일것이 아닌것 같아요... 진실을 알고 싶네요..
蓋棺事定 2009.06.08 14:51
마음 한켠이 푹페여나가는 느낌
졸졸시냇물 2009.06.08 15:12
마음 아픕니다. 가슴이 아픕니다..
유쾌한이사 2009.06.08 18:17
편히 쉬세요
사당서 2009.06.08 21:44
가시는 저 길이 편치는 않았을 것인데...그래서 더 마음이 아리고 아픕니다..
만세노무현 2009.06.08 22:36
마지막 길 가시면서 뒤돌아보고 얼굴이라도 한번 보여주시지....
나은선균맘 2009.06.08 23:30
대통령님, 가지 마세요!!! 뛰어가 붙잡고 싶네요..
잡초 뽑으시는 모습, 가슴이 미어집니다.
마음아픈 사람 2009.06.08 23:42
지난 금요일 봉하마을에 다녀왔습니다. 평일임에도 많은 분들이 오시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뭉클 했습니다. 인터넷 뉴스를 보면 부엉이 바위쪽을 향하는 CCTV가 있다는데...그건 어찌된건지...여전히 의문 투성이이고, 답답하기만 합니다. 아직도 믿어지지 않습니다.
항상그곳에계시죠? 2009.06.09 00:00
잡고 싶습니다....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지... 붙잡고 싶습니다. 대통령님..
보고 싶습니다. 이 답답함을 어찌해야 할까요...
항상그곳에계시죠? 2009.06.09 00:00
잡고 싶습니다....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지... 붙잡고 싶습니다. 대통령님..
보고 싶습니다. 이 답답함을 어찌해야 할까요...
가슴아픕니다 2009.06.09 02:17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먼길 편히 가시길...
천뢰무망 2009.06.09 02:22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olive1004 2009.06.09 06:36
님을 그리면 한없이 눈물만 나고, 무시로 생각이 나서 다른 뭔가도 잘할수가 없고..
CCTV를 보니 운명을 달리하신 분으로 믿겨지지가 않네요
대통령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잊지않을거에요! 2009.06.09 09:57
보고싶어요.. 정말 의문스러운 마음이 많지만...에휴.. 지금 안계신다는 현실이.. 가슴이 아픕니다.. ㅠㅠ
하늘맑은종소리 2009.06.09 10:11
며칠을 울고 눈물이 줄줄 흐르고 노통령님의 마지막이 정말 지금도 믿어지지 않고...그만한 일에 그렇게 도전적이던 분이 처절하게 가시리라고는...지금도 믿지 않습니다.할 일이 없어서? 노통령은 정녕 그렇게 가실 분이 아닙니다!할 일이 많은 노통령님이 그렇게 일 팽개치고 절대 가실 분이 아닙니다.청와대 문서도 준비하고 일하려고 하시던 분 그 분 노무현대통령님은 그렇게 허무하게 싸우지 않고 포기하실 분이 아닙니다.
ruth 2009.06.09 10:16
이젠 더이상 그 길을 거닐 수 없겠다는 생각에 더 가슴이 미어집니다. 그토록 사랑하고 사랑했던 고향길이건만..하늘나라에서 잘 계시죠? 저희들 정직하게 열심히 당신의 몫까지 살아가고 있는 거 보고 계시죠..그립습니다..당신이..이 시간...
사랑스러운 2009.06.09 10:43
저런 흐린 화면의 기억이 마지막이 되었다니...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 길은 아니니 가지 마시라고 하고 싶습니다.
노란강아지들 2009.06.09 12:04
관리자님 진실을 밝혀주십시요.
너무 답답해 숨을 쉴수가 없습니다.
노공주 2009.06.09 12:09
아~~~~~~~~~~~~~~~
너무 소중한 분을 우리는 잃었습니다.
너무 아깝고 이 귀한 보물을 그렇게 가시게 하다니 분노가 치밀어 우는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도 촛불 밝히고 기도드렸습니다. 그 분의 값진 면목을 역사가는 꼭 밝혀서 세세토록 전해 내려가야 합니다.우리는 잊지 않을 겁니다. 우리 온 국민이 지켜봤습니다. 이 진실은 영원 할 것입니다. 노짱 님! 죽음도 두려워 하지 않으시고 온 몸으로 대항하신 노짱 님! 당신의 위대한 힘을 믿습니다. 우리의 눈이 영원토록 당신이 원하고자 했던 민주주의를 지켜나갈 것입니다. 아무 걱정 마시고 하늘에서 저희들 지켜주세요.
천하태평a 2009.06.09 12:58
노무현대통령님 상의가 등산복이아닌듯하네요..
데미천사 2009.06.09 15:21
이동영상올리신분확인은하고올리신건지.... 아무리해가길어졌다고해도저건새벽녘이라고볼수없는데다가cctv카메라가대통령님의뒤를밟듯이움지인것도이해가안되고요 점퍼가아닌자켓을입고등산을가셨을리가....경찰이현장에서찾아낸점퍼는누구것인지요....
길가에 쓰레기까지치우시면서 부엉이바위에가셨을리가....
마로니 2009.06.09 16:24
옆드리시며 풀을 보으실때 또 걸름걸름 하시고 계실때 그 마음속이 어떠셨을까요 그야말로 침통함 마음 원통한 마음 얼머나 속으로 애닯게 우셨을까요 평소와 같지 않으셨 텐데 옆에 걸어가는 보자관은 뭔가요 참으로 원망스럽습니다 평소보다 특별히 각별히 신경을 써서 대통령님을 보좌하고 모셨어야할 보자관이 이토록 원망스러울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원통할수가 없습니다
마로니 2009.06.09 16:32
노무현 대통령님 어디에 계십니까 어디쯤에 계십니까 그곳은 무었하는 곳입니까 꽃도있고 바람도 있고 구름도 있고 밥도있고 옷도있고 세상에 있는것 다 있나요? 당신을 뵈려면 그곳에 가야 하는데 그곳에 저도 가고싶은데 갈수있나요? 당신이 그립습니다 보고싶습니다 당신을 볼수있는 것은 사신 뿐입니다 사진으로는 채워지지가 않습니다 그리워서 어떻게 해야합니까 불러도 불러도 대답없으신 당신이 보고싶고 그립기만 합니다
고양이2 2009.06.09 17:36
가시다말고 업드려서 뭐하시나했더니 잡초를 뽑고 계셨군요.
어쩌면 우리네 부모님이 일상에 아무렇지도않게 하신모습을 그대로 보여주시는
이웃집아저씨같은 모습에 가슴이 더 아려옵니다.
많은 사람들가슴속에 영원히 살아계서 주십시요.
저도 잊지않겠습니다.
양은경 2009.06.09 17:44
그러네여..의상이 틀리쟎아여.. 보면서도 의아했는데.. 발견되 상의는 잠바 아니었나여?? 제눈에도 재킷으로 보이는데.. 저영상 날짜가 맞는건가요?? 누가 설명좀 해주세요. 제발..
汝余 2009.06.09 20:28
대통령은 분명 양복을 입고 구두를 신었습니다.

잠바와 등산화는 무슨 이야기인지 ... 의혹이 없도록 밝혀주기 바랍니다
노무현을사랑한사람 2009.06.09 21:27
우리들 맘이 이런데 권여사님 맘은 어떨까 상상도 못하겠네

다 정리하고 가시는 것이가 저리도 빠른 걸음으로 어쩜 저러실수가 있을까
과연 누가 저리 담담할수 있을까

잡초를 뽑이셨다.

우리는 그분의 몸은 보내드렸지만 영혼은 우리에게 계십니다.

부디 다음 대통령은 님처럼 후덕하고 인자하시고 국민을 사랑하는 대통령이 나올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사랑합니다 노무현대통령님
풍물사또 2009.06.09 23:04
지금은 진위 여부를 따질때가 아닌것 같다.
사필은 귀정이라 했다. 경남지방경찰청의 수사 보고에 많은 문제점들이 있다.
식견이 있는 사람이라면 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유족들도 많은 소식이나 의문 사항이 계실 것이다. 하지만....
누구보다도 더 궁급하고 안타까울 것이다.
그래도 유족분들은 이를 악물고 참고 계신다.
우리들이 가진 의문점이나 의심가는 부분들을 왜 모르시겠는가?
적절하고 확실한 그 때가 올때까지 우리 모두가 기다려야 할 것이다.
유족분들의 애절한 마음에 더 이상 아픔을 드려서는 안된다.
우리도 참고 기다리자. 우리도 이를 악물고 참으며 때를 기다리자.
노무현 대통령님의 숭고한 뜻과 깊은 마음을 흐트려서는 안된다.
이제 겨우 3년하고 조금 남았다. 역사가 이를 지켜볼 것이고, 국민이 두눈을 부릅뜨고
시퍼렇게 살아있다. 지금은 여사님을 비롯한 유가족분들을 위로해드리고,
지켜드리는 일이 먼저다. 우리 인내심을 가지고 자중하자.
노무현 대통령님 서거에 관한 특검법이나 국정조사도 있지 않은가?
지금은 참고 기다리자.....님의 고귀한 뜻을 되새기며 명복을 빌어드리자.
늘푸른그곳 2009.06.09 23:46
비도 추적추적 내리는 밤에 묵묵히 가신 그 분을 떠올리다 여기까지 왔습니다. 비처럼 눈물이 또 납니다. 매일 어느 순간 고인 생각이 나면 한숨에 목이 메여옵니다. 이 눈물을 참지 않으면 몇일이고 서럽게 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어쩌다가 우리는 이렇게 되었을까... 다시 어금니를 물어보지만 3년은 너무 길게만 느껴집니다. 다들 그러시겠지만 억지로라도 힘을 내어야 할 것 같은데 아직은 마음을 추스를 수가 없네요.
이제난아네 2009.06.10 02:51
님의 저 태연함,아!......당신은 이미 그 새벽 가시는 길을 정하시고도
가는 그 발은 늘 생활하시듯 잡초도 뽑고......삶을 풀어 놓으시네.
그러니 눈물이 더 나네요.
부엉이 자락 결단의 그 시간에 얼마나 만감이 교차 했을까요?
미안합니다. 그 낭떨어지 던지는 당신의 몸뚱아리로 지키고자 했던 그것!
공부합니다! 님이여 눈물만 나네요. 죄송합니다.
당신의 후손들(내 자식)에게 당신의 전철을 밟지 못하게 공부하겠습니다.
하지만 님! 이것만은 용서해 주세요.
오늘 전 당신때문에 처절하게 우는 것을요.오늘 밤만 한 없이 울겠습니다.
그리고 치열하게 살겠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사랑한것 같습니다. 당신을.
yoom 2009.06.10 05:38
붙잡지도 못하고 놓아드리지도 못하고,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사무치는 이 욕심들이 당신을 이렇게 했나봅니다.
푸른공상 2009.06.10 07:40
이자료도 역시 의문점만 제공합니다. 수사는 종결됐지만, 아무것도 밝혀진게 없습니다. 정말 억울하고 답답합니다.

하지만, 이답답함을 유족들과 관리자에게로 향하는 발언은 조심해야하지 않을까요?
유족분들이야말로 그동안 정권과 검찰의 압박을 온몸으로 받은 분들입니다.
그어떤 행동도 섣불리 해선 안된다는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을지 모릅니다.
저희는 그어떤것도 확실하게 알지 못합니다.
아무리 시국선언을 하고 국민들이 질책을 해도 꿈쩍안합니다.
정말 어떻게해야 할까요?? 막막합니다.
껀맘 2009.06.10 10:03
지금 계신 곳에선 편안하시지요? 그래도 보고싶을땐 어떡해야하나요?
살아야하는이유-희망 2009.06.10 12:11
아직도 왜 그런 선택을 하셨는지 그 누구보다 힘드셨겠지만 원망스럽네요.남겨진 이들에 슬픔을 아시는지요.돌릴수없는 시간이지만 편안하게 무거운 짐 내려놓으시고 쉬세요.
무지개방울 2009.06.10 19:22
마음이 무겁네요... 사저와 부엉이바위의 거리는 짧던데....보고싶습니다.
편안한 곳에 가셔서 쉬세요... 많이 보고싶습니다.
맑음샘 2009.06.10 23:24
링크되어(파토멘,꽃향님이올리신)올라온 곳으로 가니 본인이 삭제한 글이라 올라오는데요?...이무슨?
도랑치고 가재잡고 2009.06.11 00:23
정말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모습입니다. 돌아가시기 전날은 아무렇지도 않게 정원청소하시고, 돌아가시는 날은 등산가면서 길가에 난 잡초 뽑으시고.... 죽을 결심을 한 사람의 행동이라고 보기에는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 모습입니다. 우리같은 사람들은 저런 위대한 분의 마음을 이해할 수 없는걸까요?
노랑풍선들 2009.06.11 10:05
CCTV 공개가 왜 최근에서야 되었는지 조차 이해할 수 없습니다.
힘이되드리고싶었으나 2009.06.11 12:37
이런일이...모든것이 이렇게 감시? 노출되어 사셨다니...명분이야 보호겠지만, ..어찌이렇게 편치 못한 삶을 사시게 했을까요...
꽃이핀선인장 2009.06.11 12:39
좋은 곳에 계시죠.... 보고 싶습니다.
가행수 2009.06.11 12:48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요... 가슴이 아픕니다..
들풀향 2009.06.11 12:52
분노가 일렁이네요......
바다양 2009.06.11 12:53
관리자님.. 정말 이건 사건당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ㅠㅠㅠㅠ
이쁜꼴샘 2009.06.11 18:09
가슴이 터질것같아 미치겠네...영원히 우리가슴속에 살아계시는 분 노무현대통령님 사랑합니다.
tpdnjf123 2009.06.11 20:13
아직 믿기지 않습니다..금방이라도 웃으시면서 나오실거 같은데..
사람과세상 2009.06.11 20:32
아슬프다 사는게재미가하나도없다
사람사는세상에한사람 2009.06.11 21:39
산에가시면서 일부러 예복을갖춰입으신거보면 이미 마음을 다 비우신거처럼 보입니다..마지막으로 풀을뽑으시면서 ...한번만더 운명을 되돌리셨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너무 마음이아파 밉고 원망스럽기만합나다
xodxodrnfl 2009.06.11 21:46
너무 그립습니다.
은진 2009.06.11 23:09
"노" 글자만 보아도 가슴이 저려오며 그리워지는 이 마음을 당신은 아실까요?너무 그립습니다.보구싶습니다.산사람은 너무 마음이 아파 내내 눈물만이 흐릅니다...
견우직녀 2009.06.12 00:46
수많은 이의 깊은 그리움과 애달픈 마음을 알고 계시죠?
사람사는 세상 우리가 꼭 만들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노짱!!짱짱 2009.06.12 01:36
또 눈물이 흐르네요.. 그날을 잊을수가 없을겁니다...
괴롭힘없는 그곳에서 편히쉬세요
마음에핀꽃 2009.06.12 09:28
영정 속 사진이 아니라.. 저렇게 움직이시는 모습을 뵈니..
마치 악몽을 꾼 것만 같네요. 어디선가 다시 웃으며 살아오실 것만 같은데.. 사랑합니다.
지은맘.. 쑥 2009.06.12 13:38
결심하시기까지 얼마나 힘드셨나요.. 힘들어 보이는 발걸음이 참 아픕니다..
okeysam 2009.06.12 14:51
부디 편안하소서.. 부디 천국에 임하소서.. 무념 무탈하소서..
twogilsu 2009.06.12 20:33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네요 다시 뵐수 있을것만 같은데....
어떤 마음으로 저 길을 가셨을까요
제발 제가 꿈꾸고 있는거라면....
노짱각하 2009.06.13 06:50
제발~제발 가지 마세요
송하 2009.06.13 08:07
감동이 였던 분인데... 가슴져러옵니다.
땍땍이 2009.06.13 22:01
그립습니다.보고 싶습니다..또 눈물이 납니다
tmfgl8652 2009.06.14 00:46
절대로 노무현 대통령님을 잊지 앓습니다 영원히 기억하고 사랑합니다
새힘사랑 2009.06.14 06:07
우리노짱...그곳에서 편안하시죠? 보고싶고..또 보고싶고..우리 대통령님..
우리우리우리우리우리대통령님...
돌박 2009.06.14 08:04
아무리생각해도 믿기지않습니다 혹시 암살아닌가요 정말 분합니다
민서어멍 2009.06.14 15:40
아직도 긴 꿈을 꾸는 중이면 얼마나 좋겠어요. 깨어나면 악몽이 끝나는...그러나 현실은 아직도 악몽 같은 꿈 속이네요.
미소로보 2009.06.14 17:07
삶과 죽음을 초월한 대통령님!!
당신의 모습과 쟁쟁하게 들리던 그 목소리
미칠거 같습니다
이제 당신은 가고 없지만
노무현 대통령!!영원히 우리곁에 남을 것입니다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che2005 2009.06.15 15:38
대한민국 당대 유일한 양심적 정치인이었던 고인이 고인되게 한 책임은 우리 모두에게 있지만 직접적인 원흉은 우선 조 중 동입니다.
재임시절 노대통령이 아니었다면 그 누구도 참혹한 그 시련을 견디지 못 했을 겁니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으로 이어지는 지금의 한나라당
이 땅에서 그들을 말살하지 않고는 민주주의는 커녕 이런 슬픔은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제발 조중동 보지말고
제발 한나라당에 더 이상 속지 맙시다
geguri30 2009.06.15 18:30
정토원에 보살님 인터뷰에서 경호원이 원장님 있는지 확인하고 가는 뒤모습 앞에

노대통령께서 가시고 계셨다고 분명히 말했읍니다

점퍼와 등산화 물증이라고 보여 줬읍니다

CCTV에는 정장 상의 구두도 정장구두 입니다

경남경찰청 담당자 국민이 우습게 보입니까!!

뭐가 무서운가요???

현정권이 진실을 감추고 국민을 우롱하고 있군요!!

숨죽여 두눈을 똑바로 뜨고 지켜보고 있읍니다!!!!!

아니면 현정권이 국민을
함평도시 2009.06.15 21:28
노짱님.
저때 무슨생각을 하고계셧을까요?
참 힘든시간 보내셧어요..보고싶고 그립습니다...
rltjs8039 2009.06.15 22:30
마지막모습까지도 어찌 그리다정하신지요.길가의 잡초뽑는 모습이 우리의 마음을 울게만듭니다.
보고싶어요노짱 2009.06.16 01:24
지금은 참고 기다릴때인듯합니다.. 한점 의혹 없는 조사는 불가능합니다... 누굴 믿겠어요? 검찰? 경찰? 잘도 할까요? 이 정권이 바뀌도록 기다려야 해요.. 분명 의혹투성이의 죽음입니다... 컴퓨터는 원격으로 조종도 됩니다... 지금 들고 난리치면 이 사이트도 무슨 트집으로 폐쇄시킬지 .. 아직까지 언론들은 돌아가신 분을 못 잡아먹어 안달나 있는데... 저들은 무엇이 그리 두려워 이미 고인이 되신 노짱을 그리 험담할까? 때로는 돌아갈 줄도 알아야합니다...
coolgirl 2009.06.16 02:31
아이고 속상해.......
다시봐도 너무나 가슴이 아파 울컥합니다...
어찌 저런분을 그리도 슬프게 가시게 했을꼬...
힘이드실때 손잡아 드리지 못한 제가 너무 밉습니다!!
메주님 2009.06.16 13:25
노짱님 좋은 곳에 꼭 계셔야합니다,,
신화를 찾아서 2009.06.16 17:32
세월이 지나면 진실이 밝혀질 테지만...옷이 잠바가 아니라서....너무나 슬프고 슬퍼 자꾸만 눈물이 납니다....
노무현의꿈사랑 2009.06.16 21:22
우리가 알고 있는 것외에 무언가 감추어지고 또 감추려고 하는것이 분명 있읍니다..전혀 앞과뒤가 맞질않습니다...아고라를 한번 보시고 확인해주십시오..우리는 당신의 백성 이었기에 진실을 알아야 합니다..반드시 밝혀야 합니다..그것이 조금...아주 조금이나마 고인의 한을 달래드리는 것이라 믿습니다...진실은 언제고 밝혀지지만 긴 세월은 많은 부분을 퇴색 시켜 버리니까요..우리는 우리 모두의 대통령 이신 그분의 마지막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합니다...절대로 잊지 맙시다..
y날개 2009.06.16 21:41
이 모든 글을 읽어 보니 정말 앞뒤 안맞는 부분이 한두가지가 안닌듯하네요. 님들의 칼날같은 예리한 눈을 가지셨네요. 마지막가는 길에 풀을 뽑으신 모습을 뉴스에서 보고 어찌 세상을 등뒤로 하실 분이 왜 태연한 모습이었을까 정말 마음이 터질듯 아팠습니다. 지금보니 아마도 짐작이 가는데...... 정말 차림새며, 신발 외투..... 세상이 정말 무섭습니다. 기다려야죠. 평생기억하겠습니다. 명계남님이 쓰신 평생잊지않을 일을 기억하며 살겠습니다.
미나리처럼푸르게솟는봄 2009.06.16 22:28
아직도... 믿기지 않아요.
도저히... 믿을 수가 없어요.
가슴에 돌덩어리 달고 먹먹한 기분으로
빈 하늘만 올려다 봅니다.
내 마음 속 대통령, 우리들 마음 속
오직 하나뿐인 노무현 대통령님을
이렇게 보내야 하다니요...
화병, 울화가 뭔지 새삼 알 것 같아요.
치밀어 오르는 이 분노를 삭히며
우리 모두 다시 살아올 정의를 기다리고 진실을 기다려야겠지요.
하지만 길은 아직 멀고...아직 험하네요.
오늘 권여사님을 다시 소환 조사할 수 있다는 가증스런 검찰 기사 보고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눈물날 뻔했어요.
아무리 살아 있는 권력이라지만
어쩜 저리도 가증스럽고 뻔뻔하고 잔인하고 후안무치할 수 있는지...
그래도 기다립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이 다시 살아 오실 빛나는 날을...
이 나라에 정의와 진실이 다시 서는 그 날을...
대통령님!
수많은 의혹과 울분 속에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저희들이,
힘 없는 저희들이,
부끄럽습니다.
대통령님을 믿고 지켜드리지 못했던 것도
죄송합니다.
그래도 대통령님,
내 마음 속 하나뿐인 대통령님!!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의 국민이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트리안 2009.06.17 13:53
지금도 너무 아픔니다.실감나지 않기도 하구요.
해후소 2009.06.18 08:56
님의 기사만 봐도 눈물이 남니다.
언제까지나 가슴속에 품고 살아 가렴니다.
님의 그 수더분한 마음처럼 살아 가렴니다.
바른 마음 2009.06.18 11:10
뵐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너무나 존경했던 저희 대통령님, 대한민국은 살맛나는 세상이라고 큰 아이 밑으로
아이 둘 더 낳는데... 어찌 그런일이, 아직도 믿을 수 가 없어요...
그 아이들과 함께 대통령님 뵈러 꼭 한번 가구싶었는데...이제 어찌하면 좋을까요?
제 아이들이 크면 "엄마는 아빠외에 사랑하는 분이 한분 더
계셨는데 그분은 바로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고 존경했던 노무현 대통령님이다"라고.
우리 아이들과 함께 당신을 영원히 가슴에 품고 살아갈게요. 사랑합니다 ~
울땡이 2009.06.18 22:58
대통령님이 너무 안스럽습니다. 보고싶어요 ㅜ.ㅜ
그림자되어 2009.06.19 09:53
너무 사랑하기에.. 너무 보고싶기에.. 조용히 불러봅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존경합니다
JEENY 2009.06.19 23:54
너무 가슴이 아프고 미어집니다,,이토록 인간적이셨던 분을,,너무 보고싶습니다,,시간을 되돌릴수만 있다면,,,간절히 빌어봅니다,,노 무 현 대통령님~잊지않겠습니다,당신은 영원한우리의 대통령이십니다,,
종이공작 2009.06.20 10:58
보고싶어요. 맘아프게...모든게 꿈이라면 좋겠어요.
복볕 2009.06.20 19:06
대통령님 영원히 잊지않을 겁니다
들판에서서 2009.06.20 21:22
이시대 진정한 사람다운사람.. 사람사는세상 한번 만들어보고자 하셧던것이
이리도 잘못된겁니까? 눈도 가리우고 입도 열수없다..
하이쿨 2009.06.21 02:13
저런 모습으로 저렇게 평상시와 다름 없을 듯한 모습으로 '운명이다'라는 말씀으로 모든 걸 덮어두고 정리하시기 까지 얼마나 많은 번뇌와 아픔과 외로움과 .... 정말 슬픕니다.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하고 또 기억하겠습니다.
Pear 2009.06.21 09:13
저리도 정감있는 가장이셨고 얼마나 걸음이 안 떨어지셨을까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
아직도
그냥
웃고계신 그모습으로 계신것 같아요
소금별 2009.06.22 00:00
그립습니다...
고진감래~ 2009.06.22 09:56
잊지 않겠습니다....보고 싶고 그립습니다...
부고산 2009.06.22 16:11
의문사라고 이야기해도 주변의 사람들은 통 믿을 생각을 안하는데 그이유가 결론은 언론입니다 언론에 나오는 뉴스만 보고 듣고.. 인터넷이나 다른 각도의 시사를 읽어보면 의문 투성이 인걸...
권양숙님힘내세요 2009.06.23 09:18
죄인이라 영상을 똑바로 볼수가 없네요ㅠㅠ 가지마세요 노짱 ㅠㅠ
하운™ 2009.06.23 15:46
mb는 무엇이 그렇게 두려웠을까..?
tmfgl8652 2009.06.24 21:02
아 진짜 너무너무 그립습니다
정의의 결판 2009.06.25 04:56
자살할분이 저리도 활발하게 걸어갔을까...
아무튼 그날이 빨리 왔으면합니다.
꼭 왔으면합니다
Qkfroddl 2009.06.25 10:14
가뜩이나 세계적으로 자살을 많이 해서 불명예스러운데 전직 대통령도 자살을 했으니... 역시..
Qkfroddl 2009.06.25 10:15
자살이 아닌 타살이라면 아버지의 행적과 장인의 행적에 대한 업보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똥돼지 성은 2009.06.25 11:01
노무현 대통령님 영상 매일매일 자꾸자꾸 봅니다 많이 그립습니다 오늘도 눈물 글썽입니다
둘남댁 2009.06.26 14:21
위의Qkfroddl(빨갱이)글 삭제바랍니다. 스스로 자신을 그렇게 부르면서 부끄러운줄 아십시요
꽃잎이 2009.06.26 16:54
Qkfroddl 여기까지 와서 알바짓하지 마세여.. 정말...
충청도 아줌니 2009.06.26 17:56
가슴이 미어 진다는말 도 부족합니다, 아름다우신 대통령님을 다시는 볼수 없다는것이 이시대의 불행입니다, 슬픔입니다, 님의 참마음을 왜 어떤인간들은 모르는지 ,잔인합니다, 웃글 간첩은 나가라 왜 지금까지 잠복하고 있느냐,죽은사람가지고도 질투 하느냐 나쁜넘들 벌 받을 것이다, 님이시여,,,너무 그립습니다, 보고싶습니다, 국민과 못다한 이야기 는 어떡하구요, 국민들 어떡하라고, 영원한 나의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돌리고파 2009.06.27 00:12
안타깝고 슬픕니다. 시간이 ..되돌아가서 없었던일이 됐으면..그립습니다. 마음이 답답합니다.
겨미시우맘 2009.06.28 01:38
매일 매일 여길 옵니다....정말 되돌릴 수만 있다면....ㅠㅠ 사랑합니다. 정말 가족이 아닌 분을 이렇게 가슴 절절이 사랑한다는 말이 나오는 분....가슴이 찢어집니다. 명계남님의 글씨 "아~ 미치겠다" 정말 제 맘입니다....
애들사랑 2009.06.28 13:39
누구때문에? 왜? 왜? 왜? 그분이 꼭 그렇게 가셔야만 됩니까? 참 더러운 세상입니다.
평온한 2009.06.30 14:49
절대로 죽으러가는사람의 표정이아님니다 누군가 호시탐탐노리고 있든 괴한들에의해 치밀하게계획된 살인으로생각됨니다 경호원이 몇번씩 번복할수밖에없었든 이유가무었일까요? 그리고 경찰은 경호원의번복을 변호하는데 소름이끼쳣읍니다
정오의 그림자 2009.06.30 20:38
평상시와 다름 없는 모습으로 죽음을 준비하셨습니다. 마음 속에 죽음을 들여놓으시고 마지막으로 집을 나서서 마지막으로 사람에게 인사를 하시고 풀들을 어루만지시고... 그 마음이 어떠셨을지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대통령님,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盧통사랑 2009.07.01 06:05
아버지 아버지께서 가신후로 대한민국이 아직까지도 이렇게 아버지를생각하며 울고있습니다 지금의 저희를 보신다면 그렇게 가셨겠습니까?
아버지 부디편안하세요.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기주엄마 2009.07.01 14:12
사랑하는 우리들의노짱님!
그레도스픔니다 메꿔지지않는 뻥뚤린것같은 공허함
대통령님께서 뜨나실때도 초연한을 잃지안으시고아무일 없는듣...
바보노무현 아님니다 저에게는위다한노무현으로 자꾸뜨오름니다
내맘대로1 2009.07.01 18:30
정말 다시는 울지 않으리라 맘 먹었는데, 대통령님만 뵈면 속절없는 눈물이 나도 모르게 주룩주룩 흘러 내립니다. 아름다운 분, 님이 우리의 대통령이셨던 것이 너무도 자랑스럽습니다. 사랑합니다, 보고싶습니다^^
후니 2009.07.02 06:33
이영상 처음에 한번보고 마음이 아파서
다시는 안볼려구 했는데..오늘 또보네요..
다른 영상들은 보고나면 또보고 싶고 그런데..이영상은 정말 맘이 아파서 못보겠네요
이제는 이거 안볼렵니다..
사랑합니다..우리의노짱님♡
공인중 2009.07.03 11:28
양복 입고가신분이 등산복에 등산화를 신었다니...........휴~우
정겨운칭구 2009.07.03 14:58
당신을 영원히 기억할것입니다. 당신이 추구하시던 사람사는세상 열심히 공부해서 자식들에게 알려 줄것입니다. 당신께서 꿈꾸시던 더불어 함께 사는세상 민주주의가 이땅에 찬란히 꽃피우는 그날까지....
살루트 2009.07.05 00:15
지금이라도 돌릴 수만 있다면...
휴~~~~~~
두부상자 2009.07.05 18:15
찹찹합니다 ....
방법이없었을까요.. ???????
그해겨울풍경 2009.07.05 19:02
저는 영원히 노장님을 기억 하겠읍니다,,더불어 남은 인생을 노짱님 가치실현에 노력하며 살아 가겠읍니다,,
유민맘 2009.07.05 21:41
이동영상속 경호원은 등치가 한등치 합니다
그런데 티비에 나온 경호원은 너무 말랐습니다
분명 동일인물이 아닙니다..
동영상이 그날 서거당일것이 아니라는 말이 있는데.......
여기계신님들 저 동영상속 경호원보세요
절대 다른사람입니다..
애가 탑니다
진실은 왜 가려지는건가요..
대찬이 2009.07.05 22:37
그러게요,,,이놈의 세상이 하도감추고 감추고 하는세상이라서 믿을수가 잇어야죠
이쁜나 2009.07.06 01:37
노무현대통령님!!!사랑합니다...저승에서 꼬옥 저희국민을 지켜주시리라 믿습니다.
이승에선 김대중대통령님께서 저희들을 지켜주셔서 든든합니다.
두분 대통령님 넘넘 사랑합니다!!!
이쁜나 2009.07.06 01:37
노무현대통령님!!!사랑합니다...저승에서 꼬옥 저희국민을 지켜주시리라 믿습니다.
이승에선 김대중대통령님께서 저희들을 지켜주셔서 든든합니다.
두분 대통령님 넘넘 사랑합니다!!!
이쁜나 2009.07.06 01:37
노무현대통령님!!!사랑합니다...저승에서 꼬옥 저희국민을 지켜주시리라 믿습니다.
이승에선 김대중대통령님께서 저희들을 지켜주셔서 든든합니다.
두분 대통령님 넘넘 사랑합니다!!!
피아노맨12 2009.07.06 02:37
정치적 타살입니다.김대중 대통령님의 말씀을 믿습니다.
Callie 2009.07.06 11:05
모두 같은마음이겠지만...
정말 시간을 돌려놨으면.. 딱 한번만 그때로 돌려놀수만 있다면 정말 좋겠네요.
만약 그렇다면 봉화마을에 몇천만 국민이 가서 말리고 있겠죠?
정말 행복한 상상입니다.. ㅜ.ㅜ
수돌이 2009.07.06 13:29
7/4일 봉하마을 다녀왔습니다.
지금은 사저앞길은 출입금지이더군요.
8월에나 가능하다고 하더구요.
부엉이바위 현장도 찾가가봤는데 너무나 가슴이 아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왕눈이12 2009.07.06 13:38
보고싶습니다 저의가슴에 님을영원히 새기겠습니다
눈물계속난다 2009.07.06 19:33
검색어에 노무현대통령님 석자 치고 프로필사진만 봐도 눈물이납니다..
매일 동영상찾아 보면서 울고 또 울고.. 눈물이 멈추질 않습니다..
아직도 대통령님의 목소리가 생생합니다.. 그 웃음도 ...노래도.....

아무리 봐도 정말 이 이영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
옷차림과 신발이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꼭 진실은 밝혀져야 합니다.
littlechunsa 2009.07.06 19:59
움직이시는 모습을 보노라니 아장아장 걸어가는 모습이 꼭
어린이 걷는 모습 처럼 보이내요 그런데 그 길 그 시간이
마지막이 될줄이야 그 누가 알았으리오.
아마 하늘의 뜻 인 것 같습니다.
천수를 누리다 가는것도 있고
이렇게 불러서 가시는 길도 있었나 봅니다.
암튼 우리는 잊지 맙시다. 영원히 잊지 맙시다
후세에도 알려 줍시다.
쿤사 2009.07.06 20:46
1:06~1:11경호원 허리 숙이는 각도와 1:22~1:32사이 경호원 허리숙이는 각도가 확연하게 틀립니다 1:06~1:11사이 화면이 멈췄나 했으나 대문쪽에 있는사람 머리는 움직임으로보여 멈춘것 같진 않습니다
사랑하는희 2009.07.07 14:42
너무나보고싶고 뻐속깊이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5월23일이전으로 돌아가고싶어요 당신은 영원한 나의 대통령입니다
여름추위 2009.07.07 21:46
보고싶습니다.
못잊어생각이나겠지요 2009.07.08 05:44
CCTV는 원래 이렇게 흐린가요? 답답합니다.
더더^^ 2009.07.10 01:27
저 걸음걸이....언제 또 볼 수 있을까요... 터벅터벅 걸으시는..모습..눈앞에서 앚혀지지가 않습니다...
금지면새댁 2009.07.10 11:29
님은 갔지마는..나는 님을 절대 보내지 않겠습니다..
새바람이 오는 그늘 2009.07.10 14:25
노대통령님의 마지막 모습을 볼 수 있어 너무너무 좋았지만 한편으론 저렇게 일거수 일투족 사생활이 다 공개돼 녹화되고 있다는 점이 맘이 아프네요..저때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저때로 가서 어떻게든 막아볼 수만 있다면..ㅠ.ㅠ
잊지않으렵니다. 2009.07.10 18:47
또 눈물이 납니다.
보고 싶습니다.
70godqhr 2009.07.14 17:06
대통령님의 모습이 보고 싶어 오늘 여기저기 들어가 보았습니다.
모습을 보니 눈물이 나네요.
대통령님의 모습 영원히 잊지 않을렵니다.
저희 아이들에게도 영원히~~~~
하늘이시여 2009.07.14 19:51
그 험한 길 불평없이 가다가
당신의 희생으로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을 번민과 고통에서
구해내시고 하늘에 올라
천국에서 둥지를 트니
허망한 이승에서 아직도 아귀다툼하는
까만 잡귀들 우굴거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구하시려 애쓰시는 모습이
눈에 선하니 그대는 진정 예수님과도 같은 성인 중에 성인이시리라.
윤현우 2009.07.15 12:15
평생 당신을 가슴에 묻고 살겠습니다.
편히 쉬십시오.
신경순 2009.07.15 16:13
그리운 모습입니다... 당신은 그리 가셨지만, 저희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살아계십니다...
꼬마눈사람 2009.07.15 21:19
권양숙여사님 힘내십시요..깨끗하시고 정직하신 우리 국민의 대통령님 언제나
마음속 깊이 뇌리속으로 오래오래 간직하렵니다..
여사님 식사 잘 하십시요..
항상 건강하셔야 합니다..
우리 국민들이 응원합니다.
Qkfroddl 2009.07.20 13:32
저 때 이미 바위에서 뛰어내려 자살할 생각을 하고 가셨을까? 좀만 참으시잖구...아! 그 때나 이 때나 나라는 시끄럽기만 허네...
짱발장 2009.07.26 15:57
시간이 지날수록 당신이 점점더 그리워 집니다^&^
2009.07.29 13:27
살인정권에 분노합니다. 막장헌재가 안되길 ..부디 대한민국 법통의 체면은 지키시길바랍니다.미디어법의 꼼수 절대 안됍니다
무애1080 2009.07.30 15:41
그리운 당신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빨리 이 나라로 돌아오소서._()_
도톨 2009.08.01 22:18
벌써 수십번을 더 봤습니다. 생전 마지막 모습 ㅠ ㅠ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노대통령님바라기 2009.08.21 22:39
그리워요... 시간이 지나도 하나도 잊혀지지 않는 대통령... 정말 보고싶습니다. ㅠㅠ
노간지보고싶습니다 2009.08.23 03:42
막았어야했는데.........
도톨 2009.08.23 22:06
어찌 어찌 떠나시는 날 아침까지 ㅠ ㅠ
사랑합니다. 영원히 사랑할것입니다!!!
가슴에 묻었습니다. 사랑으로 묻었습니다.
kongju 2009.08.25 16:09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많이 보고싶습니다~
조만간 찾아뵙고 인사 드리겠습니다.
향지니 2009.08.26 05:43
가지마시라고..놓지마시라고..
달려가 손잡고 싶습니다...
sihyun213 2009.08.28 12:45
그립습니다. 여전히 ㅠㅠ
pink3735 2009.09.01 21:31
세월은 흐르는데 왜 잊혀지지가 않는건지요
잊을수가 없는건지요
왜 이렇게 가슴에 아픔은 더해만 가는건지요
이 그리움은 풀길이 없는데
노무현.... 정말 어찌해야좋을지..
영원히♥ 2009.09.11 11:22
시간이 갈 수록 그리움은 커져만 갑니다 님을 죽음으로 내몬 현정권에도 분노합니다
아름다운 당신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죽음을 택 할 수 밖에 없었던 당신을 생각하면
찢어지는 아픔을 헤아릴 길이 없습니다..잘 계시는지요..?죄송합니다..사랑합니다..
정겨운칭구 2009.09.18 15:12
도덕적으로 문제가 많은 현대통령의 정치적 보복...
국민앞에 스스로 전직대통령 예우 하겠다고 약속하던 그런 그가 그리스찬입니다ㅠ.ㅠ
아직도 TV화면을 통해 약속하던 그목소리 내귓가를 맴돕니다.
그가 약속했던 전직 대통령의 예우란 죽음으로 내모는 것이었나봅니다.
정치적 보복을 해선 안된다는 철학을 가지기엔 그가 가진 그릇이 너무나 작았나 봅니다.
역사는 기억할것입니다. 그가 행한 역사적 만행을...
너무나 인간적이시고 정의로우셨던 전직 대통령이 도덕적으로 문제가 많은 현 대통령에게 당해야만 하는 현실...
정말 아이러니 합니다.
dkstjrud 2009.09.18 17:08
발길이 멈추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선아 2009.09.18 18:28
가슴아프고 보고싶단마음뿐입니다.너무너무뵙고싶어요.
머꺼데이 2009.09.25 00:01
아직도 눈물만이!!
쑤보 2009.10.09 00:01
보고싶어요 ㅠㅠ
시냇물 소리 2009.10.14 15:14
우리에겐 과분하셨던 분
지켜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cheesej 2009.10.24 14:04
죄스러움에 눈물이납니다.. 다시뵐수있다면.....
베라 2009.11.01 01:47
자꾸 그날 운전 중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긴급속보가 떠오르네요. 너무 안타깝고 아쉽습니다. 가시는길 편하셨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뵙기는 어렵겠죠??
춘심e 2009.11.05 06:33
왜 하나도 안남기셨어여 영화에서보면 잡초 뽑는척하며 거기가 진실의 흔적 하나쯤은 남기고 사라지던데 왜 우리노짱님은 그런거조차 남기시질안코 정말 항상그랬듯 정석으로만 그러고 가셨어여,,,,,,,,,
jujum23 2009.11.06 11:21
갑자기 또 그리워서 마지막 모습 또 보게되네요..너무 안타깝습니다.다시 뵙고 싶어요..정말 화 안낼테니..장난이였다며 다시 나타나 주셨음 좋겠어요..ㅠㅠ
깨어있는백성 2009.11.30 22:59
걱정마십시요. 우리 마음속에 영원히 살아 계실것입니다. 이제 그분의 뜻을 우리가 해야 하겠지요. 우린 뭘 해야 할까요?
거정 2009.12.02 11:01
아!...
어찌 저리 초연하실수 있는건지?...ㅠㅠ
믿을수가....
아젤라 2009.12.05 18:36
男子이기에 울분을 참았셨는지?
그래도 대통령을 했다는 굴레땜에 그모든것 참고참고 또참고 가족들에게
내색을 안하셨는지?
그맘이 얼마나 쓰라리고 아팠을까 생각하니 안쓰럽네요~~~
''노짱''님을 잃은 2009년은 떠날려고 합니다.
''노짱''님 부디 극락 왕생하시길 바랍니다.
멜로디 & 그레이스 2009.12.08 05:53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aeonjia 2009.12.11 21:43
우리 대통령님의 억울하신 마지막 순간,,,...
반드시 밝혀 드려야만 하리~~!!.....
ㅠㅠ....
홀리페페 2009.12.17 15:06
의심스러운 화면인데여...
그때는 경황이 없어서 몰랐는데 지금보니 분명 뉴스에서 본 대통령님 윗옷은 잠바였는데 cctv화면은 재킷이구여~ 내상이 그렇게 심했는데 떨어진곳이나 부딪힌곳 주변어디에서 핏자국이 없는것도 이상하구여..석연치가 않네요
2009.12.18 00:59
눈물납니다..
어리버리꽁 2009.12.25 23:24
님이여, 그 길 가지마오..
제발.
깨비21 2009.12.30 12:48
아 노짱님 모습 다시보니...
눈가에 눈물이 흐르네요...
2010 여름에는 꼭 아이들과 함께 봉하에 가봐야 겠네요...
이곳이 우리들의 영원한 대통령님이 계신 곳이라고....
그리운님이시여 2010.01.22 19:19
노짱님없이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곳에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영원히 당신을 사랑합니다...
노짱~너무 보고싶습니다
단 한번만이라도 뵙고 싶습니다
비육지탄 2010.02.05 02:30
앞으로 1년 또는 10년 백발이 성성한 어느날까지도, 당신의 마지막 떠나시는 모습을 기억하며 찾아뵙겠습니다.

사랑합니다.
하늘빛사랑 2010.05.15 16:31
일년이 다 되어 갑니다. 지금은 하늘나라에서 편안하신지?
이 나라가 걱정되어 그 곳에서도 편히 쉬시지는 못하시는지?
보고 싶습니다.
명란젓 2010.07.06 20:04
잊지 않겠습니다!
이별여행 2010.07.11 22:34
가지마시라고.....가지말라고...붙잡고 소리치고만 싶군요...ㅠㅠ
대통령님 ....어찌....그렇게...무서운...발걸음을...하셨습니까....ㅠㅠ
남은 저희들은 모두 다 죄인입니다....님의 말씀을 늘 새기면서 살겠습니다..ㅠㅠ
발목잡이 2011.01.24 18:26
취임식때 여의도 저 멀리서 처다본것이 엊그제 같은데 ..
서거 라 고 생각을 해야하지만 이 한반도 하늘에서 항시 계신듯..
남자인 제가 남성인 노 무현 대통령을 극도로 사랑했었지요
제가 죽어 저승이 있다면 꼭 뵙게되기를 바라는맘 간절합니다
님이 이땅에 계서서 즐거웠습니다
그러나 저는 노 대통령님께 즐거움을 못드렸기에 그 빚이 있는거지요
살아계셨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 정권의 포악질로서 이러한 말미가 되신것을 참으로 애석하게 생각합니다
이 정권도 U턴을 하였고 곧 이者들의 괴로움도 시작이 될것입니다
이들에게 과거로의 여행이 시작될날도 머지않았습니다
부디 저승에서 뵙게되기를 갈망 합니다
홍이장군 2011.01.26 22:30
아~ 그길 가면 안되는데... 그길 못가게 말려야 되는데... ㅠㅠ
깨어있는백성 2011.03.30 23:07
아직도 눈물이 흐르네요. 대한민국 최초의 서민 대통령. 앞으로는 힘들겠지만 제2의 노무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엄청우는날이네요.
희망을비추는등대 2011.04.01 23:41
저도 말리고 싶습니다 그렇게 하실 수 밖에 없었나요?ㅠㅠ
초록바다새 2011.10.26 00:17
보고싶어서 들어왔어요...내일 또 선건데요, 투표할때마다 생각이 나네요...늘 노대통령님 생각하면서 신중하게 투표할렵니다...벌써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도 눈물이 나네요.....
권황소 2011.11.19 23:37
사랑하는 각하!! 가슴이 메입니다. 보고 싶습니다.
덜랭이anna 2011.12.08 16:44
돌아가시지 않았습니다...왜 그렇게 가셨는지 아무도 모르고, 저 또한 아직까지도 믿지를 않습니다. 점점 더 또렷하게 내마음에 살아계십니다.
충주바윗돌 2011.12.15 20:06
얼마전에 처음으로 봉하를 방문했습니다.
눈물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
내 마음속에 살아계신 대통령님 영원히 사랑합니다.
널스쳐온바람 2012.05.24 01:36
진짜 cctv이상하긴 하네요 지금 보니... 사람이 움직여서 그걸 잡는다..라고 하기에는..이미 한참 지난일이지만 아직도 믿기지가 않네요...
널스쳐온바람 2012.05.24 01:37
발걸음이 너무 가벼워요. 서거 당일이 아닌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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