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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노무현’의 못다 이룬 꿈... 여러분이 원하는 "사람사는 세상"을 이 글에 댓글로 적어주세요
조회수 : 191682
등록일 : 2009.05.25 12:34
‘바보 노무현’의 못다 이룬 꿈...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어주세요.
당신이 꿈꾸는 “사람사는 세상”은 어떤 세상입니까?
여러분이 원하는 “사람사는 세상”을 적어주세요. (댓글로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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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평 1346
콜라탄이슬 2009.05.25 12:50
어떤강도 바다로 흘러가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삶도 물흐르듯 강처럼 바다처럼...
우리가 사는 세상은 정직한 사람이 성실한 사람이 우선인 세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부정과 부패, 또한 식민지의 잔재를 쓸어내고 그때 일본에 영합했던 사람들은 이제 그만 봤으면 좋겠습니다. 기회주의자를 왕따시킬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미련하고 아둔하고 능력이 없으면 어떻습니니까? 바르게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응원합니다.
종회아빠 2009.05.25 12:50
대통령님의 뜻에따라..

반칙과 특권이 없는,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어가요....
지솔양희야 2009.05.25 12:52
한편의 동영상이 님이 얼마나 원칙을 지키고자했는지..마음이 아픕니다 제가 우려하는것은 님이 가셨다고 지금까지 이루어왔고 이루고자 하였던게 멈춰버릴까봐 걱정이됩니다..항상 마음속으로 지지만하고 있었지만 이제는 진정으로 가까이서 님의 정신이 살아숨쉴수있도록 돕고자합니다.이 모든것을 운영하기위해 지속적인 후원이 필요하다면 작은 힘이나마 지속적으로 지원하고자합니다.
제발 주저앉지마시고 뜻이 이어갈수있도록 했으면합니다
머야바보야 2009.05.25 12:53
대화, 토론, 양보, 이해, 설득, 염려, 감사, 희생, 나눔, 봉사, 풍요, 희망,
사랑, 열정, 국민이 진정한 대통령이 되는 세상..............
국민에게 숙연한 대통령이 있는 세상.................
나는 없고 우리가 있는 세상
삼산주민 2009.05.25 12:55
정답은 우리모두가 잘~ 알고있습니다.
문제는 위선자들이 입니다.
이땅에 "정의" 를 바로 세워야 합니다.
불의가 정의앞에서 백전백승을 하는 이런사회에서는 "정의"가 옳바로 설수가 없습니다. 우리모두 옳바른 일꾼을...가려내는데 힘을 합쳐야합니다.
단계적으로 노무현뜻을 받드는 그런 사람들을 길러내야합니다.....
지역주의를 타파하는게 정의실현의 관문이 되겠지요..
조금은원망스런 2009.05.25 12:56
★제안합니다.진정한 의미의 "국민장=국민들이 치러드리는"를 위해 계좌하나 알려주십시요...국민장은 일부금만을 정부에서 지원하는걸로 압니다.마음같아선 더큰 국장을 하던,가족장을 하고 국민들이 해드리는 장을 하고 싶지만..유족분들이 결정내리신 의견에 따르고 계좌에 국민들의 십시일반을 모아 진정한 국민장을 치르는건 어떨까합니다...턱도없는 금액이겠지만 단돈 십원이라도 그리 국민의 이름으로 보태드리고 싶습니다.
머야바보야 2009.05.25 12:57
아 그리고 장례위원장은 강금원님이 되어야 합니다.
최소한 강금원님이 장례에 참석하시고 노무현님 마지막 길을 밝혀 주셔야 합니다.
청원해 주십시오.
전직 대통령에 대한 진정한 예우는 강금원님의 장례 참석입니다.
수인선 2009.05.25 12:57
못다 이룬꿈 아닙니다.이루어질것이고 우리들 안에서 계속 자라 무성한 잎사귀의 성장한 나무로 클것입니다.가진자가 덜가진자를 생각하고,없는자가 가진자를 원망하지않는 세상,뻣뻣한권위가아닌 아래로내려올줄아는 권위,가식없는 소통,최대한 진실하기,없으면없다,모르면모른다 말할줄 아는 용기 기르기.진정한 용기있는 자들이 많아질수록 노무현은 살아날겁니다.우리 하나하나의 마음으로부터 바깥으로 살아 튀어나올겁니다.노무현으로 살아가기위해서는 그가가진 용기가 무엇이었는지부터 잘 되짚어봐야겠죠.김수환추기경선종후 가톨릭신자가 많이 늘어나는것처럼 죽음 그이후에 우리는 노무현에대해 더 많이배워야합니다.그의 신념의 가운데에 들어있는게뭔지 배우고익혀서 노무현으로 살아가야합니다.그게 소탈하지만 용기있는 사람사는세상입니다.
조금은원망스런 2009.05.25 12:57
게시판에 그렇게 뜻을 모아보는건 어떨까합니다...아직 국민장에 반대하시는 분들도 있는걸로 알고..이런 제안은 어떨런지요.
삼산주민 2009.05.25 12:58
첫단계로 노무현재단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정치색을 띤 그런 재단이요.... 길러내야합니다....
카멜롯의 전사 2009.05.25 12:58
너무 억울합니다. 억울해서 미치겠습니다. 공황상태입니다. 잠시 작업지만 하고 또 울고있습니다. 분하고 또 분합니다. 정말 이런나라가 싫습니다. 이제 그놈에게 욕도 하기가 싫습니다. 너무 미우면 너무 저주스러우면 욕하는것도 싫어집니자. 어찌하면 님의 恨을 갚아줄수 있습니까. 너무 억울합니다.
왕그린비 2009.05.25 12:59
언제나 국민을 위하여 가슴 조이면서 꿈구어 왔던 세상..항상 마음아파 했던 세상..못난 후배들 등에 짊어 지고 평소에 하시던 그모습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조팝나무 2009.05.25 13:01
농부와 함께 할 때는 농부의 맘으로 ..
어머니와 함께 할 때는 어머니의 모습으로...
아픈이와는 아픔을 같이느끼며..
불의를 보면 단호하게 그리고 리더로써는 강력하게 ...
그런모습이 대통령이 남기신 사람사는 세상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도 그 뜻이 좋아 따랐고 우리에게
그리살라 역할을 부여하고 떠나셨네요

어디에서건 부끄럽지 않게 떳떳하게 살겠습니다
그분이 바라던 사람사는 세상을 위하여....
힘내세요!! 2009.05.25 13:03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도 살수있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불의와 타협하고.. 자신을 합리화 시키고 정당화 시키고 있습니다...
내 마음속 불의를 없애고 바로 설수 있도록 도덕과 양심이 다시 온국민의 마음속에 살아났으면 좋겠습니다.
비도덕적이라는거 알면서도... 양심적이지 않다는거 알면서도 경제하나만 보고 뽑아준 그가 도덕적이고 양심적인 분을 돌아가시게 만들었습니다.
우리 모두 도덕과 양심을 되 찾아야 합니다.
ㅠ지못미ㅠ 2009.05.25 13:03
노통님이 바라셨던대로
1. 과거사를 제대로 규명하여 짚고 넘어갈 것은 짚고, 정리할 것은 정리하여 이제라도 역사가 순방향으로 흘러가게 하는 세상... 그래서 나중에 또 국난이 닥쳐도 우리 후손들이 나라위해 애써봐야 돌아오는 것은 가난뿐이라는 생각따위 하지않고 목숨바쳐 지켜낼 수 있는 세상...
2. 소수의 의견도 존중하고 함께하려 하는 세상... 가진자나 힘있는자에 의한 세상이 아니라 정의와 진실에 의해 굴러가는 세상...
3. 노통님이 중히 여기셨던 자유와 민주주의가 바로 서는 세상... 누구처럼 억압하고 통제하려하지않고 '함께' 손발맞춰 나가는 세상.
나무그늘아래서 2009.05.25 13:06
가슴이너무아파서 말을 할수가 없네요... 아무말도...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조금은원망스런 2009.05.25 13:09
★게시판에 계좌하나 마련해주세요..오히려 소규모 금액들이 모여..작은 조각들로 이루어진 국민들이 드리는 마지막 인사였으면 좋겠습니다.정부 일부지원이라는 국민장이라는 진짜의미를 잘 몰랐을때 국민장을 외쳤지만.지금은 차라리 대우에 맞는 국장,,아니면 진정한 의미의 국민장으로 보내드리고 싶습니다..그런 모습이 소박한걸 좋아하시던 노무현대통령,,우리의 노간지. 바보 노무현에 대한 우리들의 걸맞는 인사일거 같습니다..벌써 그리워서 어찌한답니까..
ㅠ지못미ㅠ 2009.05.25 13:09
정부돈 안받고 싶습니다. 십시일반 국민들이 걷어서 장례치러드렸으면 합니다. 그리고 위에 어느분 말씀대로 장례위원장은 강금원님과 문재인 변호사님이 되었으면 합니다.
호이 2009.05.25 13:10
사랑합니다 그리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으로 죄송합니다.
바보국민1 2009.05.25 13:12
내가 살아생전 다시 이런 대통령이 나올까? 아 참 슬프고 슬프네요
라원맘 2009.05.25 13:13
진실이 통하는 세상~ 거짓으로 참을 덮으려하지 않는 세상~ 대한민국 국민으로 사는것이 자랑스러운 세상..... 진짜... 그런 세상이 빨리왔으면 좋겠습니다.
청빈 2009.05.25 13:13
님은 가셨어요..이제는 눈물밖에 안나옵니다..너무 많이 울었어요..
사람사는 세상에서 사람냄새 맡을려고 가끔들어오는데..
님은 가셨어요.. 이제는 세상사람만이 이야기 하고 갑니다..
님은 가셨어도 세상사는 이야기는 남아 있습니다.
삶이나 죽음이나..한조각이란 걸
님의 말씀이 한편에 시가 되어버렸습니다..
횡단보도 2009.05.25 13:14
봉하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컵라면이 왠일입니까.
우째 이런일이...
십시일반 합시다
목도 못추기고 가는분도 있던데....
이런 제길..
휘그니아빠 2009.05.25 13:15
우리가 먼저 참여하고, 더 많은 사람들을 참여시킬 수 있는 그런 세상을 만듭시다.
원칙과 상식, 그리고 관용과 책임의 세상을 만듭시다.
gmlakd2 2009.05.25 13:17
힘이없건 있건 서로 존중해주고 ..
대화로 해결하고 이유없이 헐뜯거나 비방하지 않지 않고
잘못이 있으면 잘못을 자신있게 비방할 줄 알고 ...
진실을 보고 당당하게 외칠 수있는 거짓없는 세상...

peaceTina 2009.05.25 13:19
대화와 협력의 정치문화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가치'가 살아있는 '토론'문화를 만들어가야하며, 개념이 있는 보수와 진보가 서로의 다른점을 인정하며 협력해서 나아가야 합니다...달라져야 합니다. 이제 민주주의를 위해...달라져야 합니다.
역시 캔디야 2009.05.25 13:19
" 저기 사람이 지나가네 "

목숨을 끊는 순간에도 사람을 생각하고 볼수 있는 따뜻한 인간애를 갖는 것..

그게 그렇게 어려울까...?
가치중심 2009.05.25 13:21
"가치"와 "원칙"을 소신껏 지킬 줄 아는 세상...
그 다양한 "가치"와 "원칙"들이 만나 하나의 큰 "정책"으로 이루어질 때,
"대화"와 "타협" 그리고 "통합"이 "반칙"없이 이루어 지는 세상...
감꽃사랑 2009.05.25 13:23
평등이라는 세상~~!! 높은 곳도 낮은 곳도 없는 세상~~그가 원하던 세상이 아니었을까요,,, 노동자와 자본가와 공생하고자 하던 시절 그에겐 그 어떤 시절보다 값진 시절이였을겁니다... 우리는 그사람이 보고싶을겁니다..
머루씨 2009.05.25 13:23
이제 더이상 불평만하고 있진 않겠습니다.
우리에겐 정당한 국민의 권리가 있습니다.
바른주권을 행사하겠습니다.
당당히 선거를 통해 잘못된 정치와 맞서겠습니다
국민하나 하나의 선거권으로 태산과 같은 힘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당신이 찾아주신 국민이 주인되는
그런 세상을 꼭 찾아드리겠습니다.
바보 무현 사랑 2009.05.25 13:24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불의와 타협하지 않고도 성공하는 세상...당신이 원하시던 그 세상이 바로 사람사는 세상입니다.

그 일을 놓고 가시니 이제 우리가 그 세상을 한번 만들어 볼랍니다.

남은 우리가 힘을 합칩시다.
산푸름 2009.05.25 13:27
노무현대통령각하께서 편한길 버리고 목숨걸고 세상에 참여해왔고
몸을 던져서라도 지키고자했던 뜻과 가치를 지속하는게 중요합니다.
각하께서 열어놓은 발판을 시작으로 개인과 가문의 영욕을 위해서
정치하는 잡배들이 아닌 진정 세상에 대한 사명을 감다하는 실력과
가슴을 겸비한 제2 제3의 얼굴 다른 노무현을 세상속으로 역사속으로
내보내 것이 중요합니다.
노무현이야기 말과글 '강금원이라는 사람'편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돈에 대한 부분에 동지인 강금원회장님 한분에게만 짐을 짊어지게 하신게
늘 미안함으로 그 신세가 안스러움으로 전해집니다.
봉하재단을 확장해서 그 뜻에 동참할 대한민국국민들의 참여를 열어야 합니다.
이제는 대통령각하의 여생의 환경생태운동에 국한된 재단이 아닌 노무현의 사람
사는 세상을 향한 꿈을 지속적으로 전심으로 일심으로 참여해야 할 것입니다.
노무현 대통령각하는 죽지 않았습니다. 단지 육신의 숨을 거두웠을 뿐입니다.
그분은 영원히 우리가슴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 이순간도...
노무현대통령각하 우리 마음에 각하라 부를수 있는 분은 당신 한분 뿐입니다.
당신은 통령중에 대통령이십니다. 언제나....
바보 나그네 2009.05.25 13:27
부엉이바위, 현재의 가옥, 비석, 그리고 새롭게 대통령 기념관 만들어 오늘의 이 치욕, 이 수모.. 역사에 반드시 기록되게 합시다
삶과 죽음은 하나 2009.05.25 13:28
사람사는 세상이은 사람이 사는 세상 말그대로 입니다.원칙과 도덕적 양심을 논하지 않고,서로 마주보고 서서 함께 만들어 가는 사회가 사람다움이 아닐까요?
사람냄새를 맡아본적이 언제인지 기억도 나질 않습니다. 오래된 고서가 하나 있습니다. 책의 내용을 이해하려면 무척 시간이 걸리겠지만 오랜 책인 만큼 그 값어치는 반듯이 할것입니다.사람답게 살려면 얼마나 걸릴까요?

아니 얼마나 이해를 해야 할까요?

손으로 하늘을 가려도 새벽은 오고 어김없이 해는 뜰것입니다.
사람사는 세상도 반듯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시기는 지금 나 하나에서 우리모두가 잘알고 있습니다.
사람이 주인이 되는 세상!!국민모두가 주인인 대한민국!!
사람사는 세상 그리 멀지 않았습니다.
삶과 죽음은 하나 2009.05.25 13:28
사람사는 세상이은 사람이 사는 세상 말그대로 입니다.원칙과 도덕적 양심을 논하지 않고,서로 마주보고 서서 함께 만들어 가는 사회가 사람다움이 아닐까요?
사람냄새를 맡아본적이 언제인지 기억도 나질 않습니다. 오래된 고서가 하나 있습니다. 책의 내용을 이해하려면 무척 시간이 걸리겠지만 오랜 책인 만큼 그 값어치는 반듯이 할것입니다.사람답게 살려면 얼마나 걸릴까요?

아니 얼마나 이해를 해야 할까요?

손으로 하늘을 가려도 새벽은 오고 어김없이 해는 뜰것입니다.
사람사는 세상도 반듯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시기는 지금 나 하나에서 우리모두가 잘알고 있습니다.
사람이 주인이 되는 세상!!국민모두가 주인인 대한민국!!
사람사는 세상 그리 멀지 않았습니다.
사...랑 2009.05.25 13:31
정의가 불의를 이기고 불의가 수치스러워 정의가 되고자 노력하는 세상... 이것이 진정 (정상적인) 사람 사는 세상이겠죠.
모르는사람 2009.05.25 13:31
아직도 믿기지가 않습니다..그저..가슴이 먹먹할 따름입니다..대통령님께서는 정말 크고 넓은신 그야말로 진정한 사람이셨던게지요..세상의 먼지한점만한 저의 가슴을 이토록 아프고 쓰리게 울리시니말입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워싱턴불나방 2009.05.25 13:31
힘 없고 빽 없고 돈 없는 사람에게도 기회의 가능성을 주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세상이 아닐까요?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winterin 2009.05.25 13:32
현재 정권같이 부정한 정부가 더이상 안들어섰으면 좋겠습니다.
서민의 대통령님이 다시 노짱님같은 대통령님이 다시 나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노란교실 2009.05.25 13:32
참 못난 사람...
그러나 너무 잘난 사람...
지금 우리 시대에 너무 어울리지 않는 사람...
그러나
지금 우리시대에 꼭 필요한 사람, 필요했던 사람,
그러나 너무 빨리 가버린 사람
그래서 안타까운 우리들...
그런사람을 길러내는 재단을 만드십시오.
노란기둥 2009.05.25 13:32
지역 갈등이 없는 사회..
힘없는 약자도 사람답게 살수 있는 사회...
아이들이 대한민국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살 수 있는 세상..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눈물이 멈추지 않습니다.
당신은 바보 노무현이 맞습니다.
마음에핀꽃 2009.05.25 13:32
대통렴님이 우리들 가슴속에 심어주시고 가신 꽃..
시들지 않도록 열심히 가꿔서 꼭 열매를 맺도록 합시다.
조금은원망스런 2009.05.25 13:33
조금은 원망하겠습니다.
그 원망과 안타까움으로 더 나은 세상 만들어가겠습니다.
그들, 누구를 탓하진 않겠습니다, 다만 정치에 등돌리지도 않겠습니다...
어리석은 반복은 이제 하지 않으렵니다.
좋아하고 사랑하는건 지켜낼줄 아는 국민이 되겠습니다.....
정치에 현명한 국민이 되겠습니다....꼭 그렇게 되겠습니다..
불평불만이 아닌 발전하는,행동하는 국민이 되겠습니다...꼭 바꾸어보렵니다.
그대가 사랑하고 남기고 가신 대한민국을 위해..국민들을 위해.
이제 우리가 스스로 변해보렵니다.
빈털털이할멈 2009.05.25 13:33
대쪽같아 그리빨리 가신건가요?
가신님은 아시나요?
또 누가 우리곁에 함께 있어 줄까요?
내가슴 속 깊이 뭍힌 님께 물어봅니다.
모진세상, 그렇게도 힘들었나요?
전 오늘 사람사는 세상에 가입했습니다.
사람사는세상을 온국민이 꾸려가야 할것 같아서요.
님의 명복을 빕니다.
淸風才 2009.05.25 13:3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바라는 바가 무엇일까요...
화합과 용서...그리고 국민들의 통합을 원하실 것입니다.
그의 죽음을 영원히 국민들의 가슴속에 기리며...살아가야 합니다.
어떤 분께서 노무현재단을 만들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다소 틀립니다.
노무현 그가 없는 이 세상에 그의 이름을 빙자한 그리고 그의 내면에 있는 생각을 호도하는 무리들이 판치는 꼴은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바라지 않으실 것입니다.
벌써 민주당은 언제 우리가 노무현 전대통령이 마치 자신들의 정신적 지주인양...
모든 분양소에서 상주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노무현 전대통령..당신의 죽음을 이렇게 이용하는 사람들 정말 싫습니다.
당신의 측근들도 현정부를 탓하고 있습니다.
그들도 당신의 마음을 진정해아리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왜 그들은 당신이 살아생전에 당신의 진정한 뜻을 받들지도 못했으면서..
모든 언론을 통하여 당신의 죽음을 자신들이 아닌 현정부와 검찰에 돌리는지..
현정부와 검찰...그들도 잘못했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측근이라는 사람들...당신이 살아있을때...무엇을 지켰습니까..
그저 당신의 주검앞에서 눈물을 보일뿐...
어떤 누구두 당신의 죽음앞에 당당할 수 없습니다.

당신이 진정 바라는 우리나라의 모습은 화해와 협력으로 우리나라가 더욱 발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채림사랑 2009.05.25 13:35
걱정말고 쉬세요. 당신과 같은 사람 여기 또 한사람 있습니다.
이제 우리 아이들이 대통령이란 어떤 사람과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를 알게 되었을 겝니다. 한때 걱정도 했습니다. 이제 우리 대한민국에는 대통령이 되겠다는 꿈을 가진 어린이가 없어질까봐서요. 하지만, 노파심이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당신으로 말미암이 진정한 대통령상을 볼 수 있게된 우리의 아이들에게 희망이니까요.
걱정마세요. 이제 당신과 같은 사람이 수도 없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당신의 짐 모두 받아드리겠습니다. 편안하소서!
아줌마 2009.05.25 13:35
제가 원하는 제가 생각하는 사람사는 세상은,

노무현 대통령께서 중심에 서 계시고,

그분의 낮은 곳에 있는 힘없는 자들은 존중하고 살피시는

농촌을 살기 좋은 공동체로 만드시는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정의사회를 실현하고자 노력하시는

말씀과 행동을 본받고 따르려는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세상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어디로 가야할지, 막막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지금의 슬픔을 딛고 일어날 용기가 생긴다면

그분의 가르침과 소신을 따라 다시 그 분이 꿈꾸시던 세상을 만들어나가도록

노력해야겠지요.
8시30분 2009.05.25 13:35
여기가 바로 사람사는 세상이였습니다.
당신이 보고 싶은날에 이곳에 와서 당신을 추억하렵니다.
정말 많이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아주 많이요..
...소망 2009.05.25 13:35
억압 받는 사람이 없는 세상.. 모두가 하나되어 함께 어우러 살며 참된 타협과 화해가 이루어지는 세상을 꿈꾸어봅니다..
닐리리꺼 2009.05.25 13:37
대통령님께서 바라시던 바보 정치인들이 많은 세상입니다. 그러면 '사람사는 세상'이 되지않을까 합니다. 이젠 편히 잠드세요...
εδε 해피루 2009.05.25 13:40
노무현 대통령님 그리고 늘옆에서 도우셨던 비서관님들과 많은 자원봉사자님들께서
활동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인간의 가치는 이렇게 이루워져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살아내기가 전투같고 , 두아이들에게는 어떤 진정한 가치를 가르쳐야 하는지에
대해 힘겹고 혼란스러웠지만 지금은 확실한 바라봐야할 우상이
생겼다고... 그랬는데 ...
왠지 서럽고 방황이 될때 활기차게 일어서는 *사람 사는 세상*
을 보고나면 힘이 생깁니다
제발 <이 자리에 있어 주세요>

마음세정 2009.05.25 13:40
제안합니다!
봉하를 "참세상, 참민주, 참사람" 의 성지로 만듭시다!
고향가는길 2009.05.25 13:41
성실히 일하며 사는 사람이 살수있는세상.. 상식이 통하는 세상에서 억울한 사람이 없는세상..
우리 아이들에게는 이런 세상을 물려주고 싶습니다..
맘아픈유니 2009.05.25 13:41
지금 현정부 세상은 없는이들에대한 배려는 없습니다. 많이가지고있던 없던 힘이있던 없던...그런것과는 별개로 인간이 태어나서 인간답게 살다가 가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태어날땐 울면서 태어나지만, 살면서 웃는것을 배워서 나중에 저세상으로 갈땐 웃는얼굴로 가는 그런 인간다운삶을 살수있는세상...
장백산 2009.05.25 13:41
당신은 대한민국 악의축인 매트릭스를 있는 그대로 발가벗겨 국민들에게 보였습니다. '조중동'으로 대변되는 언론,친일파집단,수구집단,반민족냉전집단,지역토호집단,지역주의집단,등 거대한 매트릭스를 이땅에서 몰아내고 한민족정신인 홍익인간
사상이 널리 퍼져 공생,공존,공영하는 인류공영의 시대가 오기를 바랍니다.

그런 세상이 "사람사는 세상"일 것입니다.

맨몸으로 거대하고 무서운 기득권 매트릭스에 부딛히고 산화하였지만
님의 그 정신은 국민의 마음속에 부활해서 반듯이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 것입니다. 우리민족의 재탄생이요,대한민국의 재탄생입니다.
이제는 높은 곳에서 편안하게 지켜 보아 주세요.
무심심 2009.05.25 13:43
가슴이 미어지듯 아픕니다
아무것고 할 수 없어 더욱 그렇습니다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어떤일이든 추진하신다면
부족하나마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강금원회장님이 대통령님의 장례식에 꼭 조문 하셨으면 바랍니다
옥당머슴 2009.05.25 13:43
삼가명복을빕니다 당신이없는세상에서 당신은 진정 우리의 영웅이 될것입니다 부디 평안 하십시오
행복가득 2009.05.25 13:44
살아야 하는지... 사실은 잘 모르겠습니다. 열심히 살아왔는데... 이렇게 계속 사는게 맞는건지... 아쉬움과... 아픔과... 이렇게 아플수가 있을까요... 어떻게 그렇게 가셨나요... 하늘이 바뀌어, 다시 시간이 돌아.. 당신과 함께 숨쉬는 사람사는세상이면 좋겠습니다... 부디 부디... 평안하세요...
장가네 2009.05.25 13:48
지금 이순간의 마음들을 잊지말고 대통령께서 가고자 하셨던 길을...그 뜻을...깊이 새겼으면 합니다.
말패기 2009.05.25 13:49
일당백의 정신으로 선거혁명의 주춧돌을 우리가 만들어 나가야 할것입니다 이젠 더이상 딴날당등 수구꼴통들이 발을 붙일수 없는 그런세상을 만들어야합니다 이때만 잠시라는 안일함을 타파해야합니다 가슴속 투쟁의 열기를 뜨겁게 달구어 갑시다
혜린사랑 2009.05.25 13:50
내 아이가.. 강한자에겐 강하게 약한자엔겐 약함을 ..보여줄수 있는 아이로 커가길 바랍니다.. 대통령님 처럼..소신있게.. 맑고.. 바르게..순수한 열정으로..
자랄수 있도록 많이 노력 하겠습니다..
리귀기천 2009.05.25 13:50
우리가끊임없이갈구하는것은 균형을맞추기위함이여야한다생각합니다.물직적,정신적...특히,정치는그래야한다고생각합니다. 균형이무너져 한쪽이힘이 너무크면 문제가생기는것입니다.
몽실여사 2009.05.25 13:50
검찰이 할 일이 없어지는 나라....ㅠㅠ;;;;
혜담 2009.05.25 13:51
희망도..꿈도...모두 잃었습니다.....................남은건 슬픔과 절망뿐....................
테즈메니아 2009.05.25 13:52
항상 그곳에..그렇게..영원히 살아계실것 같아..여유가 생기면 아이들 데리고 다녀오려고 했는데..이렇게..갑자기 가 버리실줄 몰랐슴니다..
그 미소를..이제는 영원히 뵐수없다는것이 너무나 가슴아프네요..
서로가 서로를 아껴주는세상..서로가 서로를 위해주는세상을..
너무나 치열하게..대한민국을 위해 살아오셨는데...가슴이 아픕니다..
그대는 진정한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셨슴니다..고생많으셨으니..이제는
무거운짐 벗어버리시고 편안히 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제야 2009.05.25 13:57
서로가 서로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바보 노무현 대통령님이 꿈꿨던 서로에게 "괜찮아"하는 격려의 미소를 진실된 희망의 미소를 보낼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런 미소를 이용하는 기회주의자들이 판을 치지 못하게 우리 모두 깨어있어야 합니다. 부디 평안히 잠드소서...
원조씩씩이 2009.05.25 13:59
잊혀질까 두려울 따름이네요.

제2의, 제3의, 바보 노무현이 나오겠죠..

믿고 있겠습니다..
우주마녀 2009.05.25 14:00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겠구나 하는 세상. 치사하지 않고 반칙하지 않고 남을 밀치지 않아도 여유롭게 살 수 있는세상. 지금은 너무 답답하고 희망이 없네요.
포항촌놈 2009.05.25 14:03
'바보 노무현'대통령님 평안한 안식을 기원합니다.기회주의자(일부 민주당원)가 없는 세상.미워하는 마음이 없는 세상.협잡꾼,모리배가 없는 세상... 님이 원하시던 그런 세상을 우리는 기필코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포항촌놈 2009.05.25 14:03
'바보 노무현'대통령님 평안한 안식을 기원합니다.기회주의자(일부 민주당원)가 없는 세상.미워하는 마음이 없는 세상.협잡꾼,모리배가 없는 세상... 님이 원하시던 그런 세상을 우리는 기필코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꿈을 키우는 아줌마 2009.05.25 14:03
지난 추석연휴에 대통령님을 만나뵈었습니다. 가슴떨림을 안고 한말씀 한말씀새겨 들으며 어쩜 저리도 해박하실까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많은 말씀중에서 누군가의 질문에 대한 답으로 "작은 일에 충실해라"는 답을 주셨습다. 작은 일에 충실할 수 있어야 큰일을 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잊지 않고 저부터 노력합니다. 우리들 각자가 우리 주위의 작은 일에 충실할때 제대로 된 사람사는 세상이 되지 않을까요?
.
.
동참할수있게 계좌번호 만들어주세요.
휘발유 2009.05.25 14:04
지켜드리지못해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gamsa 2009.05.25 14:07
살아있는 내 자신이 아무 가치가 없다는걸 느꼈습니다,,
노무현재단을 만들어 남은 유족들에게 힘이되어드리고,,
뜻이 있는 사람은,, ,
남녀노소를 가리지말고 참여하게 해주세요..

내 생명 끝날까지,,
나는 한 길로 갈겁니다..
이런 분...
세기에 한 사람이나 나올까요..

관리자님!
많이 수고하실줄 알고 응원합니다..
신제 2009.05.25 14:08
몸은 먼 곳에 계시지만 마음은 늘 우리 서민들곁에 항상계시리라 믿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도보여행 2009.05.25 14:15
너무억울하네요
가시면서도 미워하지마라 하셨는데
그래도 너무 억울합니다.
대통령당선되시구 여의도에 첫모습을 보일때 눈발이날리는데도 인사하러나오신그모습부터 생생하네요
이제는 좋은데가셔서 정치는하지마시구 편안히 게셨으면 해요
kky4342 2009.05.25 14:17
(급) 대통령님을 화장해선 절대로 않됩니다.가족과 장레집행관에게 전하실수 있는분은 속히 전해주세요 왕은 하늘에서 낸분이기때문에 불에 태우면 안됩니다.
유서라 해도 본인에 몸을 불에 넣는것을 깊이 보면 누가 그렇게 하고 싶어서 그러라하겠습니까?그건 안됩니다 봉화 마을에 그냥 그대로 안치,사람들발길이 많이 닳수있는그곳에 능으로 해드리미 옳습니다.부탁합니다.이후에 제말이 생각날것입니다.
가족들을 지키는것도 이것이 옳습니다.
나라사랑진해사랑 2009.05.25 14:18
힘내세요
kky4342 2009.05.25 14:20
서울 경북궁 에서 장레거행은 잘하시는 일이십니다.
지웅엄마 2009.05.25 14:20
힘냅시다.그리고 다시시작합시다.
나라사랑진해사랑 2009.05.25 14:20
기본과 도덕성이 살아있는 나라,성실히 일하며 사는 사람이 살수있는세상.. 상식이 통하는 세상에서 억울한 사람이 없는세상..
우리 아이들에게는 이런 세상을 물려주고 싶습니다..
들음 2009.05.25 14:21
당신이 남기고간 숙제를 풀어볼까합니다 작은 힘이라도 모아서 당신의 가치관을 빛이되기까지 열심히 개척할겁니다 부디 꽃동산에서 편히쉬세요
소담광민 2009.05.25 14:22
고맙습니다.당신의 국민이 될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낮은곳,위험한곳,험한곳만 찾아서 힘쓰신분..진실과 정의와 개혁과 순수는 당신을 영원한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요 지도자로 인정했습니다.이제 당신의 못다한 큰뜻을 저희가 이루겠습니다.노짱 이제 편히쉬소서
변신녀 2009.05.25 14:25
사실 전에는.. '사람사는세상'이란 말에 별 신경을 쓰이지 않았습니다.. 그냥 홈페이지 이름이라고 생각했는데..이제는 제 가슴에 좀 다르게 다가오는군요.. 노무현 대통령의 마지막 말도 '사람이지나가네'였지요.. 사람사는 세상은 노무현 대통령이 꿈꾸는 세상이였고 우리들이 꿈꾸는 세상이지요. 서로 지역에 상관없이요. 학벌에 상관없이, 그저 사람대 사람으로..함께 인사하며 존중하며 사는 세상이요..노무현 대통령도 그런 세상을 위하여 '사람사는세상'으로 이름을 지으셨겠지요.. 결과 가 이리 되어 가슴은 아프지만.. 노무현대통령이 바랐던 세상을 우리들이 조금씩 개인의 노력으로 만들도록 해요.. 제발 지역주의.. 학벌..선입견으로 사람을 대하지 말아요.. 우리라두요..
거창때기 2009.05.25 14:27
바보노무현대통령님이 웃으며 살수있는 사람사는 세상이 어야 했는데..............님은 가셨네요. 가시는우리님 편히 가시옵소서.
남편/아이둘/아내 2009.05.25 14:28
사랑합니다. 대통령에 오르셨을때는 희망에 가슴 뛰었고, 대통령직에 계실땐 시대에 뛰떨어져 물욕과 명예욕에만 눈먼 간신배들로 인해 힘들어 하시는 대통령님을 TV로 뵐때 마다 당신의 아픔에 가슴아팠습니다. 높은 자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선거철을 빼고는 고향으로 돌아오지 않더군요. 그러나 대통령님은 어떠하셨습니까?
아름다우셨고 사람다운 사람이셨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대통령이 계시다 자랑할 수 있었어요. 그런데 아직도 시대의 흐름을 어리석은 백성보다도 더 내다보지 못하는 모리배들때문에 이 나라는 어찌합니까? 당신이 원하시던 사람이 사는 세상을 당신이 사랑하신 백성들은 당신의 뜻을 알기에 그렇게 살아가려 노력하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사람합니다. 감사합니다. 편히 가세요. 후세들은 당신이 원하는
세상에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꼬레아 ~ 2009.05.25 14:29
보이지않는곳에서 당신을 사랑했습니다.사람을좋아하는 따스한 당신을 꼭 한번 뵙고싶었습니다. 봉하마을에가서...
그런데 꼭 이렇게 가야만 합니까?? 당신을 사랑하는 많은사람들에게 한을 남기고...
이렇게 한사람의 자존심을 무참히 짖밟고 만신창이로 보내고나서야
장례는 최대의 예의를 갖추라고 말하는 현 대통령 당신의 모습이
치가떨리고 무섭습니다.
앞으로 과연 4년후에 그에게서 나올 그 어마어마한 비리는 과연
어떠한 모습일까???
국민들은 그게 더 두렵습니다.--
돼랑이22 2009.05.25 14:29
사랑합니다 ..... 영원히
신건지 2009.05.25 14:31
이제 글쓸 힘도 없네요 정말 사람사는세상 만들어보려다가 사람가는세상이 되어버린 듯 합니다 우리모두가 죄인입니다 편히 쉬십시요
울쭈니 2009.05.25 14:31
노대통령님 처럼 권력을 쥐고 있어도 함부로 행사하지 않고,그저 보통사람들 처럼
우리와 함께 생각하고,배려해 주고 낮은 곳에도 살펴주시고 차별 없는 세상이 그립습니다. 우리나라가 그런 세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임병관 2009.05.25 14:32
우리 빚 갚읍시다. 나 힘없고 돈없는 사람이지만 박연차한테 받은 돈 60억인가 추가 더 있다고 하는 돈 우리가 모금해서 갚고 우리 노짱 하늘에서 편히 쉬게 합시다.
내가 어떻게 할 지 모르니 돼지저금통 한번더 모아서 시원하게 갚아 버리게요... 노사모나 누구나 참조해 주세요....
늘 사랑해요 2009.05.25 14:35
대통령님께서 이루고자 했던 것들이 토대가 된다면
그런 세상은 오지 않을까요?

우리 모두 반성하고 다시 힘내서 시작해야 할거 같아요
대통령님의 그 뜻이 헛되지 않도록 말이예요
붉은매909 2009.05.25 14:40
앞으로 노무현 대통령같은 사람을 또 만날수 있을까요... 노무현재단 과 앞으로 노무현대통령같은 사람을 적극 지원할 껍니다... 국민이 일으켜 세워봅시다... 이나라를...
hoonsoon 2009.05.25 14:40
제손으로 뽑았읍니다.....이 나라의 아버지 셨읍니다....돈 없고 빽 없으면 이렇게 가야한답니까?....누구에게 물어야 할까요??/
ilnim 2009.05.25 14:41
시간이 흐를수록 커져만가는 슬픔을 어찌해야 할까요.. 정녕 님께선 이대로
우리의 곁을 떠나시는건가요.....
님께서 꿈꾸시던세상에서 함께해야하는데 이대로 가시다니요....
어찌해야하나요.....
사람사는세상 서로바라만봐도행복해지는세상 열심히살아볼만한세상
그런세상은 누구한사람이 만들수 있는것이 아님을 알기에
모두모두 각자의 역할에서 꿈이 현실이되도록 노력해야겠지요.
우리모두 사람사는세상을 향해 걸어봅시다. 한걸음한걸음.....
행복한삶이란.. 2009.05.25 14:41
우리가 그토록 바라던 대통령님이었는데.. 퇴임하시고 하시던 말씀이 자꾸 생각나네ㅛ.. 귀향보고 하던 이순간이 젤 행복하다고 말씀하시던..봉하마을에 농사꾼으로 살던 싶다던 분이셨는데 누가..왜 ..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그 가운데 우리도 있지 않았나 싶네요.. 정말 다음 생에는 정치하지 마시고 행복하고 보통인 삶을 사시길..
평온해 보였다고 하니 마음은 아프지만 그래도 위안 삼겠습니다...부디
서거 2009.05.25 14:41
노무현전대통령님의 평화대로 됐으면하는 마음이
평화를원해서 2009.05.25 14:43
노대통령님 같은 분이 많은세상 사람사는 냄세가 나는세상에서 살고싶어요
꼬레아 ~ 2009.05.25 14:44
**이명박대통령에게 부탁하고 싶은글**
[사람사는세상의] "저희집 안뜰을 돌려주세요" 라는 노무현 대통령이 마지막으
로 쓴 글을 꼭 읽어주세요...
직직 2009.05.25 14:51
노간지, 바보 노무현처럼..
대통령에게. 국민들이 진심으로 애정어린 별명을 붙여줄수 있는 나라...
지영애 2009.05.25 14:51
제 아이들에게 대통령님 당신의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당신의 생각을 전하겠습니다.
당신의 노력을 전하겠습니다.
당신의 마음을 전하겠습니다.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셨고, 얼마나 우리의 사랑을 받다 가셨는 지....
아이들이 함께 하도록 제가 잘 전하겠습니다.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바보사랑1 2009.05.25 14:56

가지지 못한자의 편에 서고자 부단히 노력했던 당신이지만 결국 그런 대통령조차 품을수 없고 가질수 없었던 우리는 서민이라는 이름의 대한민국90%였습니다.
너나들이... 2009.05.25 14:5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9523930 2009.05.25 14:59
죄송합니다. 생전에 존경한다고 전하지 못했어. 이제야 사람사는세상 가입했습니다. 찿아 뵙지 못한것이 이리 힘이드는지... 웃으시는모습에 눈물뿐입니다

숨쉬는 숲길 2009.05.25 15:00
바보 노무현, 정말 바보십니다. 바보라는 별명을 당신께서 좋아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요... 바보 대통령이십니다. 그래서 국민들은 슬픕니다. 바보라서,,, 당신께서 너무 바보라서요...
19살노무현 2009.05.25 15:07
이곳은
국민이 유일하게 맘놓고
자기 의견을 터놓고 말할 수 있는
민주주의 싸이트입니다.
이곳이 노무현 전 대통령님이 원하시던 공간이고요..
저희는 이곳을 더 자율화시켜서
모든 국민의 민주 의사소통이 원할하게
되어야합니다..
모두 힘냅시다
꿈꾸는강 2009.05.25 15:11
믿고 싶지가 않습니다. 가슴이 아파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봉하마을이 멀지만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달려가 대통령님을 뵐 수 있을거란
생각에 마음이 든든했는데.. 이젠 이 허전한 마음을 무엇으로 달래야 하나요.
사람 사는 세상은 무엇보다 사람이 가장 우선이 되어야 하는 세상.
돈도, 정치도, 법도 사람을 위해서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사람냄새 나는 세상을 꿈꾸고 있음을 대통령님께서
만들어 주신 사람사는세상을 통해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부디 편히 쉬세요~
진실을찾아서 2009.05.25 15:14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세상...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도 노력하면 성공하는 세상...
정직한 사람이 존경받고 성공하는 세상...
노통이 꿈꾸고 우리가 꿈꾸던 세상이 아닐런지요...
오뉴와근신 2009.05.25 15:14
노대통령께서 평소 꿈꾸시던 생태마을 봉하..와 함께 할 것입니다.
그리고 ((보통사람들의 살맛 나는 세상))을 위해
님이 걸어 오신 길
함께 걷겠습니다.
전국에 작은 봉하마을들이 많이 생겨나기를 기원합니다.
현동격 2009.05.25 15:16
당신과 만남은 조용했습니다.
당신은 또 다시 만나고자하는 그냥 사람이었습니다.
송파의 어느날
당신의 진실된 마음을 보고
지금도 장애인과 함께합니다.
다음에는 둘이서 소주와 함께 세상을 보자 했지만.
틈만 보다가.
다음이 또 다음이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님이시여
나의 진실한 님이시여
다음의 후생에서는 모든 상렴 털고 후손이 보내는 한잔의 술이라도 공손히 먼저 드리겠습니다.
성현, 배상.
스머패티 2009.05.25 15:16
이 나라의정치가 잘되려면 국회의원을 잘 뽑아야한다고 하셨습니다.
소신이 있는 국회의원을 잘뽑아국민의 생각을 잘 전하도록 만들어야겠습니다.
체게베라 2009.05.25 15:17
부패와 절대 타협하지 않는 그 길을 걷겠읍니다.생활속에서 당신의 신념을 실천하는 그런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읍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예리한칼 2009.05.25 15:18
모두가 평등하게 너무 가난하지 않게 모두가 잘 사는 그런 세상이 바로
그런 세상입니다. 서로를 사랑하고 노숙자도 없고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그런 세상 말입니다. 소수의 사람들이 권력과 부를 움켜쥐고
못 배우고 가난하고 잠잘곳 없고 일할곳도 없는 사람들이 많은 그런
세상을 없애고 모두가 서로를 사랑하며 의지하는 그런 세상을
만들어야 합니다~ 소수의 부와 권력을 움켜쥐고 놓지 않으려는 사람들의
물질과 돈을 환수하여 먹을 것 없고 헐벗고 굶주리고 일자리 없는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어서 모두가 잘 사는 그런 세상을 만들어야
합니다.
심청 2009.05.25 15:23
노무현 대통령님의 사람사는세상의 씨앗은 뿌려졌습니다
이제는 가꾸고 꽃을 피어
사랑의열매 훌륭한 노무현대통령님의 국민의열매가 되도록
수천만의 대한민국국민들이
누구랄것도 없이
의무적으로 희생과 피나는 노력으로
평화로운 시민사회로 거듭나서
자손대대로 이러한 불행한 시대가 막을내려야겠지요
글길칭구 2009.05.25 15:24
우리사는 세상에 일제로부터 세습된
국가폭력 검찰이 없었으면 좋겠다.
세상물정 모르는 책벌레들이
어떻게 권력 맛은 알아가지고
유전무죄 & 무전유죄 ㄱㅐ판을 만드냐?
두목이 시킨 먹이를 물면 끝장을 보는 검찰?
얼마나 더 죽어나가야 반성할 것이냐.
낚돌 2009.05.25 15:26
제안합니다!
봉하를 "참세상, 참민주, 참사람" 의 성지로 만듭시다!(2)

누구든 될 것은 언제나 되고, 아니될 것은 아니되는 세상.

그리고 법 위에 원칙, 상식이 있는 세상.
반딧불빛 2009.05.25 15:31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세상....
탈권위를 몸소 실천하시고,청렴과 근면 그리고 국민의 소리를 직접 들으셨고
사람의 향기를 느끼게 실천하셨던...이 나라가 종속변수가 아닌 독립변수로 "자강"할수 있도록 만드셨던.....지금까지 꿈만꾸던 이상으로 국민에게 너무나 과분한 우리의 영원한 노무현대통령님...퇴임후에도 "사람사는세상" 을 통해 조국을 너무나 사랑하셨던 대통령님....누구나 출신성분과 장애에 관계없이 노력과 성실만 하면 인정 받을수 있다는 풍토를 만드셨던 대톨령님....새벽마다 노무현대통령님의 사진을 보면서 미소로 하루를 시작했는데.......그런 세상을 만드시려고 무진 애를 쓰셨던 나에게 유일한 영원한 대통령님....당신의 백성으로 만족해 하면서 행복했었는데....굴곡과 왜곡으로 점철된 이 나라를 올바로 세우시려 하셨던 대통령님....세상에서 가장 존경과 사랑을 보내드리는 노무현대통령님.....부디
평안히 잠드소서.........당신의 영원한 백성이 가시는길에 한 없는 존경과 사랑을
마음에 실어 받칩니다......사랑했습니다.나에게 영원한 노무현대통령님께..반딧불빛 올림
소녀 2009.05.25 15:32
대통령님께서 추구 하셨던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국민들의 힘을 모아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은아빠/ 2009.05.25 15:36
이제 모든 국민이 새롭게 만들어 나갈것입니다...
체게베라 2009.05.25 15:38
부패권력과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싸울수있는 전사를 기르는 장이 되도록합시다. 이것만이 고인이 되신 님의 바람이지 않을까.
존경하고 사랑하겠읍니다.

영원히.
노공연구 2009.05.25 15:43
우리는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어떤 세상이 사람사는세상인지
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이룰 그리고 지켜야할 용기가 없었을 뿐입니다.
몽둥이에 맞다보면 아픈것도 못느낄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10년이 지난 지금 그상처가 아물고 다시 몽둥이질에 너무 아파하다보니 제대로 저항하지 못하는 유약한 상태에 머물고 있는것입니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나고 그 아픔을 못느낄때 우리는 크게 일어설것입니다
하나로.. 2009.05.25 15:47
우리의 영원한 대통령...
우리모두 하늘을 우러러 영원한 대통령 노통을 비판할 수 있는 사람 있으면 나와 보시오..
세미소 2009.05.25 15:47
그냥 원칙과 상식이 좋았습니다...그분의 뜻이 좋아서...누구에게 종용하거나 떠벌리지는 않았지만 ..나는 항상 노빠였습니다...그냥 좀 따르고 싶어서..그런데 가버리셨습니다...우리는 그 한사람을 지킬 힘조차 없었던 걸까???....내 일만 생각하여 한쪽 어디선가 고통받는 분을 헤아리지 못하고 살아온, 내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마음이 너무너무 아픕니다.....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이루겠습니다.....
그로키시니어 2009.05.25 15:49
### 아이들이 만들어가는 세상 ### 아이들을 예쁘고 훌륭하게.. 난사람도 아닌 든사람도 아닌 된사람으로 키우려구요..노공이산님의 뜻을 기리며....넘 그립습니다.....
나은생각 2009.05.25 15:49
바보노무현이 제대로 평가 받는 세상이 온다면...
그건 아마도 이미 사람사는 세상이 된거겠지요...
무지... 2009.05.25 15:58
모두가 자신의 의지를 가지고 투표하는 세상입니다.
공으로 쉬는 날이다 집에서 쉬거나 여행을 가는 투표날이 아닌..한표도 소중히 행사할줄 아는 국민으로만 가득한 세상입니다.
가가미 2009.05.25 15:58
끝이아닙니다.. 반드시 더 큰모습으로 부활하실 걸 알고있습니다.
역사가 증명하겠지요...
바보천치여 2009.05.25 16:00
우리아이들과 함께 당신을 보러가겠습니다.당신의 마지막 모습을 보여주고 당신을 닮은 사람으로 살아가라고 가르치고 싶습니다. 불의에 굴복하지 않고 당당히 맞서 세상을 살아가라고....당신을 오래도록 기억하면서 이나라 이강산 아름다운 나라로 거듭태어나도록 작은것부터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영원히 편안하소서
묵끼 2009.05.25 16:01
가난하고, 힘없는약자의말에 귀기울이고 함께할수있는세상,,, 가진자들만의 말만듣고 소통의부재라외치는 현정권이 사라지는세상이 사람사는세상이요
2맘 2009.05.25 16:03
당신없이 우리가 어찌 잘할수있을까요? 당신없이 우리가 어떻게 버뗘낼수 있을까요 ? 너무도 아쉽고 안타까워 내일을 생각할수 없습니다 당신없는 이나라에서 특별하지 안은 우리가 자식을 어떻게 길러갈수있을까요 너무 그리워서 원망하게 될것같아요 좀더 우리곁에 있어주지 안았다고....
에스프레소 2009.05.25 16:04
사람사는 세상 - 보듬고 나누고 아끼고 다 함께 거드는 세상
그저 단순히 생각해 봐도 참 아름답고 쉬운 자연스러운 세상인데 ...
모두 사람사는 세상 만들어 봅시다.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며, 종내 이뤄질 사람사는 세상을 지켜 주실 대통령님과 함께
좋은뜻, 좋은 계획 일러주시면 미약하지만 열심히 따를게요.
모두 힘내시고, 대통령님 유지 받들어 열심히 살아봅시다 - 사람사는 세상을
yjh3299@ 2009.05.25 16:05
가슴이 너무 아쁨니다
보고 싶습니다
바보 당신을 영원히 사랑하겠습니다...
하닷사 2009.05.25 16:11
서로 싸우지 않고 서로 사랑하는 세상입니다.
노무현대통령님께서 원하셨던 보통사람도 성공할수 있는 그런 세상이요~
학연,지연,백그라운드가 없어도 평범한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갈수 있는 그런 세상을 원합니다....
봉아빠 2009.05.25 16:12
보통사람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

대통령님 당신이 너무나 그리워질 겁니다.
민심 2009.05.25 16:12
정치합시다!!! 당신은 정치를 아니하였다 하셨으나, 일개 촌부로서의 삶을 살기만을 원하셨기 때문이 아님을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지키주고자 했던 주변의 사람들이 정적에 의해 쓰러져가는 모습을 도저히 지켜볼 수 없었던 아타까움이었음을....이제 당신의 큰뜻을 우리가 다시 기리고 이뤄드리는 일은 비록 부당하고 부조리한 정치판이라할지라도, 당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선 우리가 그 속에서 힘을 기르는 방법밖에 없쟎습니까? 잊 제대로 정치합시다. 그래서 당신을 뜻을 이어갈 사람을 찾고 만들어서 그 힘을 만들어 줍시다..정치합시다..그 잘난 놈들이 가지고 있는 힘을 싸그리 빼앗아 옵시다. 그리고 똑같이 보여줍시다...똑 같이...이눔들!!!!
띨롱 2009.05.25 16:12
함께 사람사는 세상에 대해 얘기해야되는데...
사람을 두고 주류와 비주류로 구분하지 않는... 그런 사회였으면 좋겠습니다.
초운 2009.05.25 16:13
사람사는세상은... '사람사는봉하'에서 하나하나 실현해서 완성해가야합니다
울다가 끝나지 않게... 사람사는 봉하를 지켜내주세요.. 봉하주민과 대통령님을 사랑한 모든님들께 부탁드립니다
민초들 2009.05.25 16:15
역사는 님의 발자취를 분명히 기록 할것입니다.
후손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숭고히 가신님!
결코 헛대지 않길 더욱 노력하고 발전해 나가는 대한 민국이 되길 소망 합니다.
바보를 그리는 바보 2009.05.25 16:16
대한 민국 전체가 봉하마을처럼 그분이 만들고 싶어하던 그런 마을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 까요 대한민국이 님께서 그리던 그런 마을이 되는 그런날을 꿈꾸워봅니다
노란꽃잎 떨어지던 그날 2009.05.25 16:18
사람의 귀로 사람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세상....
우린 지금 타인의 소리에 귀기울고 있는지..
레브리아 2009.05.25 16:22
대한민국..!!
대한민국..!!

제16대 전대통령 노대통령님!!

이제.. 볼수도없지만..!! 고이.. 편안히..!! 휴식을..취하십시요..!!
알렌워커♥ 2009.05.25 16:23
사람사는세상...우리가 무난히 꿈꾸고 있는세상,,,그 세상은 국민이 소릴 높여서 자신의 의견을 들어주고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의 편에 서주는 그런 정부가 있는세상이 아닐가요?? -진영중학교에재학중인 중1
그 ㅈㅑ 2009.05.25 16:25
먼저 권의주의와 지역주의를 뽑아 밑거름으로 삼고 열심히 세상에 씨앗을 뿌리고 가꿀때 배반하지않고 정직하게 열매를 맺는 세상. 즉 열심히 일한자 행복한 세상
딸딸이엄마 2009.05.25 16:28
서울 경복궁에 장례식 행사하기로 한 것 정말 잘하신 것같습니다.-우리 다 함께 동참합시다.-그리고 당신이 이루지 못한 꿈과 이상을 살아있는 우리가 해결해야 할 숙제라고 사려됩니다. 편히가세요
`
영욱김 2009.05.25 16:28
여러분 권영숙여사님께 노란장미와짧은 글을 적은 노란비행기를 사저앞으로보내면 어떻겠습니까?....초점잃은 권영숙여사님 얼굴과 휠체어 앉으신 모습에 진짜 맘이 찢어져 감정적이고 비이성적이라해도...감히 제안합니다. 권영숙여사님...죄송합니다.그러나 이젠함께지키겠습니다. 그러니 제발제발 기운차리시라고.. 제발기운차리시라고 ...응원해주면 어떻습니까...
페이훈 2009.05.25 16:29
이 세상의 한 구성원으로서 떳떳하게 하늘을 바라볼 수 있는 세상..
그것이면 족합니다..
대통령을 맡으셨던 5년 동안은 고민은 많았을지라도 그게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감사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고개 숙이지는 않을 것입니다.
비록 지금은 하늘을 보기가 너무나 부끄럽지만,
양심과 정의를 논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이쁘다고열번해 2009.05.25 16:29
상식이 통하는세상
sia 2009.05.25 16:29
다시는 이런 비극이 없는 세상입니다. 부디 편히 쉬세요.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박학다식두현 2009.05.25 16:31
故 盧武鉉 님을 떠나보내고 인생의 큰 스승을 잃어다는 게 아쉽고 슬픕니다!
신미란 2009.05.25 16:32
모든 대한국민이 대한민국의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세상
비타민엄마 2009.05.25 16:32
엄마이기에 바라는것은 하나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서도 맘 편히 살수 있는 세상이기를 바라고 또 바랍니다.. 우리 대통령님도 그걸 바라셨겠지요..꼭 그렇게 될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보배맘 2009.05.25 16:32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대우받는 세상..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웃을수 있는 세상...
열심히 일하는 사람 마음 다치지 않는 세상...
노무현 대통령님은 여전히 저의 대통령님이십니다.
푸른밤바다 2009.05.25 16:34
세상의 이정표를 잃어버리고 헤매이는 어쭙잖은 인간이 되어버렸네요. 조금 건방져 보이더라도 제가 고인이 되신 노 전 대통령님께 하고 싶은 것들을 했어야 하는데. 사진도 같이 찍어달라 사인도 해 달라.. 식사도 한번 같이 해 달라...할 수 있는게 우는것 밖에 없다..
노무현대통령님 2009.05.25 16:34
저도 동의합니다.강금원님을 장례식장에 참석하게 해주세요.
e일체유심조 2009.05.25 16:37
사람다움. 적어도 그것만은 잃지 않고 사는 세상이 되었으면...
그것이 그 분이 바란 세상이 아닐지요...
이런세상 2009.05.25 16:38
희망을 보여주셨다는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합니다..
당신의 인생은 사람사는세상.. 하나의 지표입니다...
그렇게 살아보겠습니다..원칙과 도덕을 지켜가며...
그런놈이 성공하는 세상..하늘에서 지켜보시도록...
일화사랑 2009.05.25 16:40
편안한 세상
비젼있는대한민국 2009.05.25 16:45
규칙도 없고 욕심도 없고 남에 물건을 탐내지도 않고 저마다 자기일을 하며 배고픔이 없고 서로 즐길줄 알며 편안한 곳에서 먹고 마시며 아무 걱정없이 잠잘 수 있는 세상이 진정 사람 사는 세상이 아닐런지요... 아마도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는 이런 세상을 진심으로 바라셨을테지요.
그만이 2009.05.25 16:46
...정의가 살아있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바랍니다.
오월의신록 2009.05.25 16:46
국민이 원하는데로 정책을펼쳐 마음편히 살수있는세상
열심히 일하면 누구나 보람을느끼며 행복하게 살수있다는
희망을가질수있는세상
줌마렐라68 2009.05.25 16:46
서로비방하지않고 즐겁고 행복하고 인간답게살아가는세상....그런세상에서 살고싶어요......
뽀순 2009.05.25 16:49
마음을 정리하려고 했는데... 아직도 눈물만 흘리고 있습니다. 누구보다도 깨끗하고 청렴한 우리 대통령을 떠나보낼 수밖에 없는 이 세상이 정말 싫습니다. 우리 같이 힘없고 기댈곳없는 서민을 누구보다도 가까이에 있던 노무현대통령님, 다 놓으시고 편안한 세상에 가시기 기도드립니다.
안현주 2009.05.25 16:51
노무현님이 계셨던 순간이...저한텐 사람사는 세상이었던거 같아요...
신선한생선 2009.05.25 16:52
못난 사람도, 열성 유전자도 살 수 있는 세상. 사람이 사람을 좋아함에 있어서 성별로 차별받지 않는 세상. 종교의 자유와 존엄성이 지켜지는 세상. 우리 아이들이 웃으면서 학교를 다닐 수 있는 세상. 힘글게 일 해도, 집에 돌아가 몸을 뉘일 때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세상. 나약함에 몸을 맡겨 외톨이가 되었을 때, 옆에서 누군가가 조용히 말을 걸어 주는 세상. 비리가 아닌 정당함으로 돌아가는 세상. 노력이 부정을 이기는 세상. 국민이 주권을 가지고 함께 어우러져 사는 세상...
끝까지지켜요 2009.05.25 16:53
그분의 뜻은 꼭 이어가야 합니다. 살아계셨더라면 이럴 땐 어떻게 하셨을까, 어떻게 말씀하셨을까, 늘 마음에 새기고 살아야 합니다. 그럴려면 그분의 뜻을 받들 사람과 조직이 있어야 합니다. 앞서 누군가 말씀하셨듯이 노무현 재단도 좋고, 단체도 좋습니다. 권여사님도 참여하시고.. 노대통령이 살아계셨더라면 계속했을 일들을, 이곳 봉하마을에서 계속해야 합니다. 꼭 해야 합니다.
연똥 2009.05.25 16:54
신념을 지키기 위해 산다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 같습니다.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몸을 바치신 당신의 뜻을 받들고 싶습니다.
편히 잠드세요.
가경승민맘 2009.05.25 16:55
서민들도 웃으면서 살수 있는세상 법앞에 평등한세상 권력이 남용되지 않는세상
아이들이 공부에 시달리지 않는세상 가족들이 같이 살수 있는세상 글고 노무현 전대통령님이 원했던 지역이 평등한 세상
도다리행님 2009.05.25 16:56
자유롭게 말할수있어도 제재를 받지않고고, 성실하고 정직한 사람이 존중받을수있고, 아이들이 우리나라는 참 좋은 나라라는 생각이 들수있도록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12조은사람 2009.05.25 16:56
우리는 이웃의 슬픔에 함께 눈물 흘릴 줄 압니다.
우리는 불의의 반대에 설줄도 압니다.
우리는 웃으면서 내자리를 내어 줄줄 압니다.

우리는 기쁜일이든 슬픈일이든 하나가 되어봤던 대단한 민족입니다.
우리모두가 부끄럽지 않은 대한민국의 본보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알렌워커♥ 2009.05.25 16:59
하아,,,또쓰게 되네요..ㅋ 그가 바라는 세상이,,, 사람사는 세상이죠.!!! 너무나 당연하고 쉬운 질문입니다,,하지만 실천하기는 너무 어려운 일이죠,,
morange 2009.05.25 17:00
그리울겁니다.
은은하게 베어있던 입가의 미소도.
인간미 넘치던 사투리 섞인 음성도. 진심으로 바라보던 눈빛도.
이젠 가슴으로 기억할 겁니다.
그토록 아끼던 국민들이 작게나마 마련한 꽃길따라 좋은 곳으로 홀연히 편히 가세요.
불의에 굴하지 않는 사람이 잘사는 나라를 만드시겠다던 신념.
국민들이 가슴 속으로 새기며 살아갈겁니다.
"바보 대통령" 사랑합니다. 그리고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나산사랑 2009.05.25 17:00
너무나 슬픈현실입니다 고 노무현대통령님의 명복을 빕니다
꿈아저씨 2009.05.25 17:02
좋은사람이 잘사는 세상,원칙을 지키는 사람이 바보가 아닌 대우받는세상,대한민국에 태어나길 잘했다고 사람들 사이에서 얘기가 흘러나오는 세상이 사람사는 세상이고 그것을 애들에게 자랑스럽게 얘기하는 세상이 사람사는 세상입니다.
콩이의 자전거이야기 2009.05.25 17:02
오늘 이곳에 가입했어요...너무 늦었지만 이렇게라도 해야 맘이 다스려질꺼 같네요
그동안 많이 힘들고 괴로우셨을텐데.. 가시는길 편히 가세요~~
시골참세 2009.05.25 17:03
“너희 가운데 죄 없는 자가 먼저 저 여자에게 돌을 던져라” 나이 많은 사람부터 하나씩 떠나 갔다. 우리 시대에 다시금 필요한 말씀입니다. 우리는 님께 돌을 들고 던진 자들입니다. 용서와 사랑을 남기고 가신님의 뜻을 따라 평화가 넘치는 우리가 됩시다.

하늘처럼 2009.05.25 17:03
바보 대통령이 바라던 세상 "사람사는 세상" 이 되었으면 하늘나라에서도
웃고 계시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마주돌 2009.05.25 17:09
아침에 일어나 티브이를 틀었는데..뉴스특보가 나오길래 혹 형사 처벌이 되셨나하고 다 뜨지도 못한 눈을 브라운관 앞에 갖다 됐습니다........자고 있는 식구들이 다 깨 일어날 정도로 나도 모르게 소리가 나왔 습니다.한동안 집안에 급하게 나오는 기자의 목소리만 흘러 나와 습니다.마음이 내 집에서 일어 난 일처럼 너무 아프고,안타까워 습니다.얼마나 힘드셨으면.. 그 절벽으로 가실때 얼마나 많은생각을 하셔겠 습니까..아깝고,아프고,그동안 너무 힘드셨는데,,이렇게 허망하게 가실줄은 어느 누군들 생각이나 했겠습니까..이런 글 몇자 적는 상황뿐이 안되서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정말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옛 어른들 말씀 처럼 "고생 고생 하시다 이제 좀 살만 하시니"이런 있었서는 안될 일이 생긴것 같아 그들에게 화가 나네요..대통령님 부디 아무 근심 없이 편히 잠드싶시요..많이 많이 보고싶을것 갔습니다..
영원한 바보국민 2009.05.25 17:11
가슴이 답답 합니다
바보 노무현 당신은 영원한 나의 대통령 입니다.
저또한 영원한 바보 국민입니다.
바보가 통하는 세상에서 영면 하십시요.,
사랑합니다.
지베르니 2009.05.25 17:12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지금 너무 숨막히고 답답하다
우량아 2009.05.25 17:13
우리들의 영원한 대통령은.. 노무현 대통령님... 단 한분이십니다.
봉화마을의 분향소를 찾아가 뵙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해님 2009.05.25 17:15
불의와 타협하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는 세상...정의가 살아있는 세상...미움이 없는 세상 ...그립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의 진심을 잊지 않겠습니다.
대중상 2009.05.25 17:17
사람사는세상
사상에대한 이념 보다도 사상에대한 학문 보다도 잘 살고 못 살고를 떠나서
우리 서로 배려와 관심 그리고 양보와 사랑
노무현 대통령께서 꿈꾸시는 사람사는 세상이 아닐까요
꿈하늘 2009.05.25 17:21
마음같아선 윤봉길의 도시락이 되고싶지만,
고인의 바람은 보다 소박 할 것입니다.

마음 같아선 강과 바다를 뒤엎고 싶지만,
그것은 고인의 희망이 아닐 겁니다.

우리는 그를 잊지말고,
지금 이 순간을 늘 기억하면 되는겁니다.

가정과 일상에서, 학교와 일터에서
'사람사는 세상' 이라는 가치를
늘 생각하면 되는겁니다 ㅠㅠ
dally 2009.05.25 17:2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 이른 새벽 봉화에 들렸습니다..
입관식을 마치고 휠체어에 지친 육신을 의지한 여사님을 잠깐이나마 뵈었습니다..
짧은 말과 글로는 지금의 심정을 다할 순 없습니다..
그냥 머리속이 텅~~ 빈 듯 합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어디로 표류할런지..
"저기 사람이 지나가네...."
그 분은 마지막 순간까지도 "사람"이 보였습니다.. 사람이......
전주야생초 2009.05.25 17:26
제발 지역을 타파되는 세상...정말 정겨운세상..... 인정이 넘치는 세상...
대통령님 너무너무 보고싶습니다.

한여울 2009.05.25 17:28
노무현정신이 베어 있는 긔의 정신을 이어 갈 수있는 재단 설립에 한표줍니다.
토폴 2009.05.25 17:32
모두가 평등한 사회는 불가능할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누구나 차별받지 않고 노력하면 기회가 주어지는 사회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이 보여주었듯이...이제라도 그 뜻 잊지않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무현 재단 만듭시다. 다음 선거에서 확실히 보여줍시다.
공주님처럼 2009.05.25 17:32
노짱..사람사는세상에..우리가 없었다면..
우리가없었다면..노짱를 그리힘들게하지도 않았을것이다라는생각이듭니다.
얼마나 힘드셨습니까?...정말 깨끗했다 욕심없었는데...알아주지않는마음이 얼마나
외로우셨을까?...우리때문아닐까?..나때문아닐까?...정치를 떠나서도 공격받고
타격받은게 혹여 나의 욕심때문에.. 당신을 빼앗긴건 아닐까?..그런생각이듭니다.
노짱...알아주십시오.
노짱이 대통령하는그런 나라를 다시금 만나고싶을만큼 노짱 훌륭했습니다.
가식없이 연출없이..가까운이웃으로 아버지로 스승으로 느껴졌던..가까운대통령이
참좋았습니다...늘 같은마음...한결같은 그마음으로 변함없는 성숙한 어린아이같은그런마음이 당신보는게 감동이였습니다...너무좋다..야좋다..썰매타는해맑은표정마음까지 느껴집니다..또다시 당신같은 대통령은 만나지못할거란 생각을 합니다.당신을 대통령으로만난것도 불가사한일 또 당신같은분을 대통령으로 만날일도 불가사한일입니다..우린..저는 행복했습니다..많이 그리울겁니다..순간순간 지금도 보고싶어 가슴이 아픕니다..코끝이 찡함을.....그대 그리워하며 이러고 살아가야겠지요?
공주님처럼 2009.05.25 17:36
관리자님...다시 되찾고싶습니다..이젠 권력에의해서 공격받을일도없을것같습니다.
다시금 사람사는세상으로..그분의 마음을 찾고싶습니다.
이곳에서 그분이 하고자했던것 함께 고민하면서 나누면서 이뤄보렵니다.
사람사는세상에서 노무현대통령 우리노짱을 만나게해주십시오..
거듭 바랍니다..
산 내 들 2009.05.25 17:37
가슴이 너무아픕니다. 어떻게 이렇게 믿을수 없는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요.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이제 편히 쉬쉽시요.전 노무현태통령님처럼 항상 맑은 미소로 바르게 일에 있어서는 단호하고 당당하게 그렇게 살수있고 그리고 낮은곳을 굽어 보실줄아는 세상 보면 미소가 지어질수 있는 사람 사는 세상이었으면 합니다.
일기일회 2009.05.25 17:38
많은 짐을 짊어지시고 혼자 가셨읍니다.
우린 이 분의 깊은 뜻과 정신을 이어나갈 의무가 있읍니다.
비록 어렵고 힘들겠지만 진보와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라는 짐 또한 던져주시고 가셨읍니다.
노대통령님의 뜻이 헛되지 않게 저희 스스로 노력해야 합니다.
느티그늘 2009.05.25 17:41
양심적이고 역사의 올바른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정치인을 알아보고 지지해 주는 세상, 자유롭게 생각하고 자유롭게 행동해도 타인의 기본권을 해치지 않는한 억압하지 않는 세상, 대립과 갈등보다 화합하는 세상
노대통령님믿음 2009.05.25 17:42
사람사는세상이 되려면 일단...한나라당과 조중동이 없어져야할 것 같습니다. 물론 이것이 충분조건은 아니고요...필요조건인 것 같습니다. 한나라당과 조중동, 떡검, 그리고.....***...없어지면 숨 좀 쉬며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정언 2009.05.25 17:46
사람사는 세상이란:
1. 일부 기득권의 세상이 아닌 대다수 평범한 국민이 공정하게 대접받고 균등한 기회를 부여받는 사회, 즉 원칙과 상식이 지배하는 사회.
2. 기회를 틈타 권력과 재물을 획득하는 세상이 아닌 자신이 노력한 만큼 실현되는 사회, 즉 돈과 권력에 의한 특혜가 만연한 세상이 아닌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에게 기회가 주어지는 사회.
3. 국민 누구나 법 앞에 평등하고 공평한 잣대에 의해 평가받는 정의로운 사회
이상 제가 생각하는 사람사는 세상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구현하고자 했던 세상이 아닐까요??
그 분의 살아있는 미소를 볼 수 없음에 살 맛이 안납니다..
어떤 희망을 바라 살 수 있을 지 공황상태입니다..ㅠㅠ
dust1018 2009.05.25 17:46
구한말... 고종이 있소이까... 일제시대... 백범이 있소이까...

미국에 진주만을 막은... 한길수가 있소이까 지금 말이요...

이것이 역사요 21C 노무현... 그가 있소이다

원칙이 미약하나 언덕넘어 끝은 뜻을 이루리라....
녹띠 2009.05.25 17:48
노대통령님과 같이 존경받을 만한 사람이 존경받으며 우리와 함께 오래오래 웃으며 살 수 있는 세상.
pelham 2009.05.25 17:50
뼈가 으스러지고 몸이 찢기는 고통을 감내하며 그가 지키고자 했던 사람이 주인되는 세상. 대한민국 국민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봅니다.
지역주의 타파, 일재잔재 청산, 그리고 역사바로세우기, 잘사는 대한민국이 아닌 바로 선 대한민국을 꿈꿔보고 작은 밑거름이 되고자 합니다.
행복해야죠 2009.05.25 17:50
서울입니다. 덕수궁 대한문 앞 분향소에서 조문을 드렸습니다.
제 곁에 계신 서로 모르는 신사분, 중년 여성분이 이렇게 말합니다.

"난 이런 일 있어도 조문하거나 그러지 않는데, 노무현대통령은 너----무 불쌍해서 이렇게 왔어요!"...신사분 말씀.

"도대체 말이 돼요? 노무현대통령님 처럼 깨끗한 대통령 있어요? <가장> 깨끗한 대통령이셨죠!"...중년 여성의 말씀

"(경찰에게)여길 왜 막아?... 나쁜놈들!! 저거 봐, 저기 차 갖다 세우는(길 막는) 거 봐!"...할아버지의 말씀

"검찰이 문제야. 검찰 이제 좀 달라져야 돼! 지들 먹은 생각은 안해? 그게(노대통령에 대한 의혹제기를 일컬음) 뭐가 먹은 거야?"....중년 신사분 말씀.

"맞아요. 동사무소 직원도 그보다 더 많이 먹는데 뭘?! 구청 직원들은 뻑하면 몇 억씩 먹는다구!!"....중년 여성 말씀

"참...! 너무 안 됐어! 정말 좋은 대통령이셨는데....!"...주거니 받거니 한마디씩 다 한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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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님이 너---무 불쌍해 오셨다는 말씀에 눈물이 났습니다.
*검찰이 문제란 진단, 검찰이 달라져야 한다는 의견도 백 번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지들(검찰 등등) 처먹는 거에 비하면 먹은 것도 아니란 말씀엔, '아! 노무현 대통령이 뭘 드시긴 했는가...' 아리까리 해지며 마음이 싸아해 왔습니다.
*동사무소 직원, 구청 직원들도 그보다 더 많이 먹는데 뭘! 하는 말씀엔 감정상으론 맞장구 칩니다만, 그래선 안 된다 도리질 했지요.

그리고, 맨 처음 적은 신사분 말씀 중, <가장>이란 말에 제 마음이 매달렸습니다.

<가장> 깨끗한 대통령이셨어서 기쁜 것과, <가장>이란 수식어가 아예 없는, 누구와 비교우위에 서는 그런 상황이 아닌, <깨끗한> 대통령이란 말씀이 나오면 좋겠다, 하는 바램이 있었습니다.

감정상으론 노무현 대통령님 보다 더 깨끗하고 좋은 대통령이 나오는 것도 별로 안 반갑습니다만, 이제 우리나라에서 대통령을 논할 때, 청렴도에 있어 <가장> , 혹은 <누구누구보다는> 이라는 말이 선행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가장>이란, 그다지 필요치 않은 그 말이 노대통령님 앞에 붙은 탓에 우리가 이렇듯 애통한 일을 겪는가 봅니다.

봉하영상(6) 후반에 나오는, 어떤 어린이의 조문사가 자꾸 생각납니다.
<대통령 할아버지, 오래오래 사시지 왜 빨리 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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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통령 중 가장 많이 지방을 돌아보셨고, 가장 많이 대도시와 지방간 격차를 해소하려 애쓰셨다고 들었습니다. 봉하마을로 내려가신 뜻도 그 정책을 실천하여 잘사는 농촌을 이루시려는데 있었다고 들었지요.

봉하마을이 앞으로도 잘 사는 농촌, 국민들 건강증진에 가장 크게 일익을 담당하는 무공해 농촌의 모델이 되길 기원합니다. 맘 옹- 다잡수시고, 나쁜 사람들, 괴롭하는 사람들 때문에 힘든 생각 보다 봉하마을과 노대통령님, 그리고 여사님과 가족분들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는 국민들이 몇 백 배, 몇 천 배 많다는 것을 기억하여 힘 내시길 빕니다.

너무 길었네요. 대한문 앞 분향소에 가며 보니, 정부에서 차려놓은 분향소(광화문 부근 서울역사박물관)는 한-산 하더군요. 경찰차들 서 있기 낯 간지럽겠습니다.

대형 방송사 차량들 한산한 곳에서 유유자적 노느라 별로 보이지 않아도, 대한문 앞 분향소엔 조문객들이 길게- 꼬불꼬불-- 끝이 보이지 않도록 차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시민들이 차려놓은 분향소가 좋아서겠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이 상주노릇을 하고 계시더군요. 많은 자원봉사자들의 빨갛게 익은 얼굴에 송구해졌습니다.

애 쓰십시요! 봉하마을에 정말 가고 싶습니다!

봉화로 2009.05.25 17:51
희망이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장가이버 2009.05.25 17:52
원칙이 소중하고 반칙없는 세상 평등이 중심인 나라를 원합니다~
눈물꽃 2009.05.25 17:56
정의가 바로 설수 있는 세상..
정이 넘치는 세상이기를...
신초롱 2009.05.25 17:56
노무현 전대통령 할아버지가 꿈꾸어 오시던..사람사는세상 그게 제가원하는 꿈이에요..힘들어도 조금만참고 참기힘들땐 주위사람한테 기대고 울고싶을땐 참지않고 울고 항상은 아니어도 슬픔보단 기쁨과 행복 그리고 사랑이 넘쳐나는 그런..ㅎ
조용한소리 2009.05.25 17:57
있는 자, 없는 자, 생각이 다른 모든 사람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워낭소리 2009.05.25 18:00
모두 힘을 모아 봉화마을을 아름답게 가꾸고 그가 그리울때 언제든 아이들 손잡고 찾아갈 수 있도록 만들면 어떨까요?
듁림에누워 2009.05.25 18:01
누구나 가슴속에 양심이라는게 있지요 하늘을 우러러 한점부끄럼없이 사는 사람들
특히나 작든 크든 권력을 현재 갖고있는 많은 사람들 제발이지 가슴속의 양심과 하늘을 가리지 말고 그 권력을 사용했으면 합니다 권력남용을 위해 명분을 찾고 또 그명분을 위해 자신의 양심과 하늘을 가리는 행동 용서가 안됩니다 제발이지 이런 사람들 누가 심판을 해주는 세상에서 살고싶습니다 그러지안으면 떠나고싶구요
들에핀꽃 2009.05.25 18:01
너무 억울합니다. 억울해서 미치겠습니다. 공황상태입니다. 잠시 작업지만 하고 또 울고있습니다. 분하고 또 분합니다. 정말 이런나라가 싫습니다. 이제 그놈에게 욕도 하기가 싫습니다. 너무 미우면 너무 저주스러우면 욕하는것도 싫어집니자. 어찌하면 님의 恨을 갚아줄수 있습니까. 너무 억울합니다.(2)

분하고 억울하고....그러다 울고 또 울고.. 마음아파 죽겠습니다
먼북소리 2009.05.25 18:02
오늘일들이 그리고 어제일들이 사실대로 기록되는 나라입니다.
바로쓰여진 역사책을 어리석은 우리들도 이어 우리아이들도 읽을수
있는 그런 세상입니다.
쩡스 2009.05.25 18:05
국민을 위해 싸운 대통령~국민이 잘사는 세상을 꿈꾸면 힘겼게 싸웠던 대통령~
대통령직함으로 우리의 든든한 방패가 되어주셨는데...그 힘을 잃으신뒤에도 애쓰셨던 대통령님이십니다~그런 고 노무현 대통령님이 원하는 사람사는 세상을 꿈꿔봅니다!이시대 마지막 대통령이십니다..더이상의 국민을 위한 대통령을 없으십니다
부산아짐 2009.05.25 18:09
너무가슴이아프고 분합니다..어떻게말로표현할수가없습니다
정식한사람.정말로깨끚한사람.오직원칙만을갈구했든한사람을
우리는잃어버렸습니다 분하고원통하고.눈물만날뿐입니다
노무현님의 못다이룬꿈을 사람사는세상에서게속 이러나가길바랍니다
연극쟁이 2009.05.25 18:13
돈냄새 나는 세상이 아닌 사랑과 정의가 있는 세상을 만드시고 가셨어야 하는데
하지만 대통령께서 행하신 일로 인해 제2의 노무현이 제3의 노무현이 분명 이 세상에 가득해 질것입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평온하시길...
복실네 2009.05.25 18:15
참이 아닌 것과 타협하지 않으시고 뚜벅뚜벅 앞으로 걸어 가시는 님의 모습을 항상 그리워 할 것입니다.
양심수양코 2009.05.25 18:16
아...! 억울해서..어찌하노..!
님을 가시게하다니...!
누가 우리의 빛을 앗아간나..?
그들은 기필코 받을 것이다..< 천벌을...>
존경하는 노대통령님 2009.05.25 18:18
솔직한 세상.
거짓없는 세상.
사실을 사실대로 말할 수 있는 세상.
돈가지고는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세상.
솔직하게 의사표현 할 수있는 세상.
존경하는 노대통령님 2009.05.25 18:18
솔직한 세상.
거짓없는 세상.
사실을 사실대로 말할 수 있는 세상.
돈가지고는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세상.
솔직하게 의사표현 할 수있는 세상.
kim2404 2009.05.25 18:19
좋은분들이 봉하마을 오리농법이나 화포천 정화 대통령님이 생전에 하시고 싶었던일들을 계승 발전시켰슴 좋겠습니다
산산수수 2009.05.25 18:21

서민과소통하고 권위주의를 타파하여 평소지론이신 "사람사는세상"을 만들기위해 노력하신 노무현전대통령님. 시간이지날수록 더 커져가는 님에 대한 사랑을 가슴속에
묻어두렵니다. 역사는 반드시 기억할것입니다. 진정으로 님께서 가고자하는 길이
무엇인지를.. 우리는 맘속에 영원한 대통령으로 당신을 기억할것입니다..
달빛한움큼 2009.05.25 18:22
물처럼 구름처럼
온갖 시름을 한 줌에 쥐어 털어버릴 수 있는 세상
예지임다 2009.05.25 18:22
가슴이 미어져 하늘만 쳐다봅니다.
김덕화 2009.05.25 18:23
당신은 우리들의 멎진 대통령이셨습니다 후손에게 영원히 기억될 당신은 진정 우리들의 아버지였습니다
흐름... 2009.05.25 18:28
여러분 김동길교수가쓴 글좀 읽어 보세요 정말 어의 상실입니다.
노무현대통령을 노씨라 표현하면서 정말 노망난 노인네처럼 오늘 날짜로 글을 올렸습니다. 아----분통터집니다
흐름... 2009.05.25 18:30
민중의 아버지 노무현대통령님 이제 더이상 눈물을 흘리지 않을게요 하지만 슬퍼는 하겠습니다. 그립습니다. 많이... 편히 쉬세요
정준기 2009.05.25 18:31
故노무현 대통령이 서거하셧습니다.... 우리마음 한쪽에 계십니다.....
명복을빕니다...
별꽃바람1 2009.05.25 18:37
사람의 온정과 사랑이 넘치는 세상.
서로에게 위안이 되고 행복이 되는 사람들이 사는 세상.
그런 세상이 아닐까요?

모든 사람들이 금수들과 싸우려 하지말고,
나부터 사람이 됩시다.
술취한넘 2009.05.25 18:39
아직 믿기지 않습니다. 당신이 계시지 않는 이곳.
바보 노무현’의 못다 이룬 꿈... 당신의 꿈을 우리가 이뤄낼 수 있을까…
보내드리고 나면 당신의 뜻을 따라 당장 해야 할 일들이 많겠지만, 당신의 꿈을 찾기 위해 주변에서 애썼던 재단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여기서 많은 꿈들을 이뤄낼 수 있도록…
지수민 2009.05.25 18:42
무조건 동참하겠습니다.
빠다짱 2009.05.25 18:49
평범한 사람이 상식적인 사고와 행동을 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세상!
상식이 통하는 사회! 우리 모두의 바램을 온몸으로 실현시키려했던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터진후라이 2009.05.25 18:49
마지막 선택의 기로즈음엔
깊은 우울을 앓았던것 같습니다.
어찌..아냐구오.
저도 그래 보았으니까요..
첫눈에 반한다.
당신이 어떤사람인지 거울처럼 알겠소..
그렇게..많이 닮아있어서..운명처럼 마음이 잡아 당겼습니다.
당신이 이 시대에 어떤 거국적인 힘을 지닌
존재인지..아무것도 몰랐지만.

곧고..강직한 너머..여리고 약했던..착하고 좋은 분이였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존재들은..다 이렇게 스러져 갑니다.

거짓을 밥먹듯 행하고
비겁과 부정과..온갖 패악질을 자행하는 자들은 승승장구하며..
나와 당신같은 이들..그렇게 약하고 착한 우리들은
그들에게 짓밟히며..지리멸렬하게 살아가야 하는 이 삶이
많이 한스럽습니다.

정직하고..착하게 살 재주 밖엔 없으니.
이들을 위한 상식적인 삶의 행복감을 주는 세상.

그 세상을 위해..최선을 다했던 노공이산
너무 그립습니다.
잃어 버리고 난 후.. 비로소 이 존재의 진정을 발견하는 국민들이
많을줄 압니다.
왜 그랬어요..왜..이런분인걸 미처 알지 못했나요..
많은이들의 가슴속에 높이..큰 별로 새겨져 있을 겁니다.
별이여..
내려오지 마세요.
사람냄새가좋다 2009.05.25 18:52
많은 국민들이 화합하며 서로를 위하며 살수 있는세상 ,
과거 식민지 시절 나라를 위해 모든것을 희생한 독립군들의 진정한 명예를 기리고 그들의 후손들이 잘살수 있는 세상 ,
돈이면 다라는 물질만능주의가 아닌 성실하고 노력하고 정직하고 최선을 다하면 누구나 인정받고 잘 살수 있는 세상,
부조리, 뇌물, 청탁, 아부, 가 통하지 않는 세상 ,
직업의 귀천이 없이 장인정신을 우선으로 하는 세상, 중산층이 많은 세상,
국민들의 사회복지가 최우선인 세상,
공명정대를 몸소 보여주는 공직자들만 있는 세상,
3권 분립이 잘 지켜지는 세상,
이런 세상은 아마 없겠지요. 하지만 이런 세상이라면 정말 살만한 세상이 아닐가요..
뜨거운촛불 2009.05.25 18:52
전 보내드릴수없습니다..항상웃어주던 그모습으로 우리들을 맞이해주시던모습...돌아가신게 믿어지질안습니다....당장이라도 그때그모습그대로 나타나실거 같습니다...잊지안겠습니다 당신이 해오신일들을 하시고자 하셨던일을..5월23일 당신이하신일을 잊지안고 가슴속에 항상 지니고 잇겠습니다..그리고 당신을 그리가게만든 그원흉들을 결코 잊지안겠습니다...당신이 해오신 그일들을 우리가 해나가렵니다..당신은 죽었어도 죽은게아닙니다..위대하고 평범한 업적을 하신겁니다..사랑합니다
나는돌멩이다 2009.05.25 18:52
시민들의 참여 하에 모든 나라일이 꾸려지는 나라. 권위가 아닌 '소통'이 기본이 되는 나라.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정말 노무현님처럼 희생정신으로 서민의 입장을 공감하는 정치인이 정치를 하는 나라. 의미없는 다툼과 싸움보다는 대화와 타협점을 찾고자 더 힘쓰는 나라. 인권이 최우선적으로 보장되는 그런 나라..
노무현님.. 보고 싶습니다. 당신이 떠난 후에야 당신의 가치를 알아보는 제가 한심스럽습니다. 하늘에서 꼭 행복하게 잘 지내세요
2009.05.25 18:52
예전의 사람사는 세상 메인홈페이지로 환원시켜 주세요. "사람사는 세상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말과 글 그리고 동영상과 기타 참여정부 자료도요. 저는 거기에서 세상을 사람답게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고 있었는데요. 제게는 중요한 인생의 지침서 입니다.
차칸칭구 2009.05.25 18:56
명복을 빕니다.
유족에게도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바른세상이 이루어지는 날까지 잊지않겠다고 다짐합니다.
쟁취해야하는 바른세상이라면 몸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너무 힘들었으니 죄다 내려 놓으시고 편히 쉬십시요.
푸른빛 2009.05.25 19:01
제가 꿈꾸는 세상은 바보 노무현이가 맘놓고 살아 갈수 있는 세상입니다...
불가사의 2009.05.25 19:04
?
세상 참 독하다 2009.05.25 19:06
세상은 참 독한 것입니다.. 이건 다 누구 탓입니까?? 이명박 대통령? 우리들의 자신? 모두 우리의 탓 입니다.. 부디 명복을 빕니다 힘들일 다잊으시고 편히 쉬십시오.. 존경하는 전 노무현 대통령님 홧팅@@!!! 편히 쉬세요..ㅠㅠ
국민이종교인노무현대통령님 2009.05.25 19:07
사람사는 세상 살 맛나는 세상 그런 세상을 꿈꾸고 사랑하셨고, 사람 냄새 나는
그런것을 원하신 분이였습니다. 자 노력합시다. 소수 1%가 아니 국민 99%가
잘 사는 그런 날을 원하시는 그 분을 위해서!!!
술의왕국 2009.05.25 19:09
노무현님 당신은 우리 가슴속에 영원히 남아 이 사회의 변화과정을 우리와 함께 하실겁니다. 당신이 가르쳐 주신 정신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며 사회의 변화와 개혁을 위해 작은 힘이지만 작은 사람들이 잘 살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나갈것입니다.
맨발로우뚝서 2009.05.25 19:10
새시대의 큰형님으로 남고 싶어하시던 당신..
역사는 당신께서 노력하고 노력하신 뜻대로 평가 할것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yurica 2009.05.25 19:10
다른거 다 없어도 됩니다...
부정부패와 권력의 오남용이 숨쉴수 없는 세상
정말 홈페이지 제목처럼 일반 사람들이 살고싶은 살수있는 살기좋은 그런세상을.....
님을추모하며 2009.05.25 19:10
현실이 원망스럽네요, 국민의 뜻을 헤아릴 줄 아시는 분,,, 누구때문에 이런 선택을 하게 된 것인가요?
동짓달 2009.05.25 19:11
동짓달긴긴밤에
홀로 생각해봅니다.서리발처럼 차지않고 아름다운 무늬를 만들수 없습니다.온도와 시간물체들이 있어야하듯세상도 그렇게 사람이 모여서 만드는 것입니다.다만 우리가 사는 세상은 너무차지않고 전통대로 수수하고 샤머니즘같아도 토속신앙을 믿는 평범한 사람처럼 자신이 노력해서 원칙과 기준에 맞는 그런사회 잘못을 도덕적양심에 비추어 바로 잡을 수 있는 노력하는 사회,가난해도 짓발지않고 인정해주는 사회,아니라고 말하면 의심하지않고 믿어주고 인정해주는 사회,정직한 사람이 바보 취급받지 않고 훌륭한사람이라고 인정해주는사회,법에 의존해서 도덕적양심을 저버리지 않는사회,가난한사람도 의료의지원을 받는 복지국가 ,가난해서죽어야하는 그런가슴아픈사회는 인정없어서싫다,따뜻한 인정이 넘치는 푸근한 나라 그래서 남나라에서 따라 올 수 없는 사랑과 애정이 넘치는 나라, 각하께서 바라는 그런나라처럼 원망도 미움도 없이 서로를 감싸안을줄아는 나라,당장의 이익보다는 미래를 생각하고 조금씩준비하는 부강한나라,나의 어린자식들이 아음껏 기상과 젊은을 펼수있는 대화의나라,....너무너무많지만 ...그런나라에서 마음껏 삶을 가꾸며 살고싶다.
제발 홈페이지를 보존해주세요.사람사는 세상에서 살고 싶어요.각하는 떠나셨어도 가끔씩이라도 친정처럼 들러 갈 수 있도록 해 주세요.
나무그림 2009.05.25 19:13
자신의 생각을 솔직히 말할 수 있고,
그 생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포용력이 있는..
그래서 세상을 생각하는 그대로 서로 소통하며 바꿔 가는..
그러면서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는...
그런세상이 진짜 사람다운 사람들이 사는 세상 아닐까요?
노공이산님이 계시다면 제 의견을 한번 여쭙고 싶네요..
빈희 2009.05.25 19:14
그렇게 큰 꿈은 아니었다..

부러웠었다..
대통령 임기를 마치고..
귀향해서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다른 나라의 일들이..

그리 큰 꿈은 아니었다..
임기를 마친 대통령이..
사람사는 시장에서 자유롭게 어울리는..
먼 나라의 이야기들이..

어쩌면 영영 이루지 못할 것 같던..
그 꿈을 당연하다는 듯 그 분은 이루어 주시었다..
미워도 했지만, 원망도 했지만..
언제나 나는 그 분의 편이었다..

힘도 없고, 조직도 없고, 돈도 없지만..
진실만은 넉넉하게 가진 분였기에..
그 분를 믿었다..
그 분에게 많은 것을 맡겼다..

아직은 심장의 더운 피가 남았을..
아직은 식지 않았을 그 분의 숨결에 다짐한다..
쓰레기 같다고 욕하던 정치..
이제는 나도 할거라고..

더불어 잘 사는 소박한 꿈..
낮은 곳을 살피는 마음..
그것이 정치라는 것을 이제서야 배운다..
한 표도 헛되게 보내지 않을테다..

당신이 느낀 마지막 이 땅의 느낌이..
차갑지 않았기를..
외롭지 않았기를..
한 번은 손잡고 싶었던 님이시여..
블랙장미 2009.05.25 19:14
너무 강직하고 우직하셨던 우리들 의 영원한 대통령님 ...역사의 한페이지에 묻히겠지만 전 당신을 영원히 우리 자식에게도 영원히 기억하라 할겁니다
무서운장대비 2009.05.25 19:21
명복을빕니다.
사랑하는노무현대통령님너무나슬프고슬퍼서눈물이앞을가립니다.
햇빛그대 2009.05.25 19:27
사람사는 세상을 노무현 대통령님이 저희에게 보여주신 세상이였습니다.
쑤이 2009.05.25 19:29
노무현대통령 같은 지도자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생전에 한번 뵈었더라면...
서울해건 2009.05.25 19:29
진실하고 정직한 분 ... 한 없는 아쉬움과 비통을 느낍니다. 마지막 온 몸으로 ...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우리에게는 어느정도 투쟁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용내미 2009.05.25 19:37
고향마을에서 평범한 사람으로 살고자 하는 평상시 소망을 그렇게
빨리 접으시고 영면하니 넘 마음이 아픔니다. 좋은곳으로 영면하시
옵소서~~~
이치대로 2009.05.25 19:40
더이상 체게바라의 사진이 필요 없을듯 합니다.
이제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영웅이 있으니까요..
Almie 2009.05.25 19:41
그립습니다...
캐너비 2009.05.25 19:43
기회가 평등하게 주워지는 사회!! 열심히 일하면 잘 살수 나라!! 그립습니다..ㅜㅜ
낭만늑대 2009.05.25 19:49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집니다...생각이 모아 지지도 읽지도 쓰지도 못하겠습니다
나의꿈은요 2009.05.25 19:55
...전요 무엇보다 보고 듯고 말하고 또 화나고 웃고 ....
이 작은게 사람사는 세상아닐까요..
깨끄시살자 2009.05.25 19:56
권력에 비비지않고 권력을 남용하지 않고 권력은 국민이 주었다느것을 모든 정치인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국민이 없으면 권력도 나라도 없다는것을...
알평공 2009.05.25 20:00
민주주의란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것이다. 가난하고 약하고 힘없는 그런 사람이 대우 받는 그런 사회를 만들고 싶습니다......언제쯤 그런 날이 올까요
노무현좋아 2009.05.25 20:04
돈 없어도 무시되지 않는 세상, 학벌에 치이지 않는 세상, 근면 성실이 최고의 덕목이 되는 세상, 부정 부패/뇌물/거짓이 없는 세상, 원하면 누구나 꿈을 이룰 수 있는 세상, 민족의 얼과 혼이 방방 곡곡 스미는 세상, 가진 자 잘난 자 높은 자들이 겸손한 세상, 국민의 이름으로 나라가 정치되는 세상 그리하여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러운 세상
농사꾼입니다 2009.05.25 20:11
진정한 삶은 어떤것인가? 하늘이 울고 땅이 우네요
못다이룬 삶 편한세상에서 누리십시요
깔아논멍석 2009.05.25 20:12
노무현의 죽음을 자살이라 말하는 어리석은 자들에게 알려둔다. 그의 죽음은 자살이 아니라 자신을 죽여 민주주의의 가치를 살리고자 한 위대한 희생이었다.
anna88 2009.05.25 20:21
진정한 힘이 무엇인지 보여주신 노짱님. 최고의 막강한 권력의힘을 가졌지만 그 힘을쓰지 않으셨고 따뜻함으로 국민들의 화합을 유도하셨습니다. 존경합니다.그립습니다. 너무 그립습니다.
허리멍텅 2009.05.25 20:22
사람 사는 세상?

제 자식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세상이겠지요!

힘과 권력에만 머리는 조아리는 이런 세상을 제 자식들에게 물려 주는 것은 반드시 막아야 할 것입니다.

제 하나는 미약하지 않습니다. 제 옆의 아내, 형님, 누나, 친구 ... 조금씩 생각을 공유한다면 반드시 바른 옳은 세상이 될 것입니다.

희망을 잃는다면, 모든 것을 잃는 것입니다.
절대 포기 하면 안됩니다. 제2, 제3의 노무현님은 존재 할 것입니다.


반드시,
하늘에게 2009.05.25 20:24
그래도 죽지 않는 세상..
이민을 가면 피부색이 바뀌는 세상...
우리를 위해 핏대를 세우며 삿대질을 하는 노무현이란 사람이 살아 있는 세상...
먀씨 2009.05.25 20:26
우선 우리의 진정한 자주권 회복과 독립을 위해 독도부터 사수해야한다고 봅니다.
aa5830 2009.05.25 20:26
사회복지사가 될거에요 정말로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평등한 인권을 바탕으로 사람답게 살 수있도록 노력할거에요
부족한 사람들과 함께 채움으로써 정의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그리고 제대로된 역사를 알아서 올바른 주장펼치며 민주주의 주장하는
사람될게요 그래서 사람사는세상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통령님 편하게 쉬세요.
권력에 더럽혀진 세상이지만 우리나라 주인은 국민이니까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대통령님이 이룰려고 했던 세상 꼭 만들기위해 노력할게요
shWkd 2009.05.25 20:32
살아생전 못다하신 일들을 남아있는 지지자분들과 노무현 대통령님의 가치를 추구하고자하는 분들이 꼭 할수있도록 모두를 항상 굽어 살피시고 그리고 권양숙 여사님을 비롯한 가족분들 모두 잘 굽어 살펴주소서...

노무현 대통령님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꿈치 2009.05.25 20:34
아무래도 당신과 함께 하는 나날들이 진정한 '사람사는 세상'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당신이 못 이룬 꿈...
우리가 이루어 가는 과정이 '사람사는 세상'입니다.
사랑합니다12 2009.05.25 20:37
대한민국국민들이 원하는삶은 노무현 전대통령님이 계시는 삶입니다. 그분이있었기에 우리도행복했었는데 그분이이제..안계신다고생각하니 눈물밖에안나옵니다 보고싶습니다 노전대통령님..
자안 2009.05.25 20:37
보고 싶어서 왔습니다
너무 보고 싶네오
홀로 조용히 있으면 떠오른는 대통령님 얼굴
보고 싶어 왔습니다
스머프 2009.05.25 20:40
노무현 대통령님이 그렇게 지키고자 했던, 정의와 진리가 살아 숨쉬는 세상, 사회적 약자에게도 한 없이 관대한 세상, 결과보다는 과정의 중요시 되는 세상, 그리고 무엇보다도 열심히 땀 흘려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는 그런 세상입니다.
평화공존 2009.05.25 20:43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어도 서로 이해해주는 성숙한 사회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청와대김 2009.05.25 20:45
노무현 대통령님 보고싶을 겁니다
진우로 2009.05.25 20:47
님의 몸은 가셨지만
우리 국민들 마음은 언제나 님과 함께합니다.
님의 말씀처럼 삶과 죽음은 하나인것을
저 쪽 세상에서는 님의 못다핀 꽃 활짝 피소서...
*처음처럼* 2009.05.25 20:54
고인께서 거침없이 쏫아내시던 그 시원했던 말씀들이..아직도 귓전에 생생 합니다......그곳에서는 평안 하세요...
산사라 2009.05.25 20:56
사람이꽃보다 아름다운향기를 내뿜는 세상이 사람사는 세상이 아니겠습니까 노무현전대통령께서는 그런 향기를 내뿜으며 일생을 사신 분입니다. 사람에대한 존귀한 생각에 사람이 사람대접받지못하는 세상을 못견뎌하셧습니다. 그래서 사람사는 세상 을 부르짖었건만 아무도 그소리를 들어주지않으니 너무나 답답해서 온몸으로 말하신것입니다. 사람사는세상요? 사람소리만 잘 귀담아 들으면 사람사는 세상이 되는거 아니겠어요?
대어조사 2009.05.25 21:06
님 께서 우리에게 주고 가신 숙제라 생각 됨니다.
님 께서 미완으로 남겨놓으신 <사람사는세상>을 님에 유지로받들어 세세손손 님에 철학과 정신을 계승 해 나갈수있도록 했으면하는 바램임니다.
다시한번 님에 명복을 빔니다.극락왕생하소서.
월류송천 2009.05.25 21:08
정의가 살아있는 세상... 보편적인 진리가 존중받는 세상... 평범한 시민이 행복한 세상...
원칙대로인생 2009.05.25 21:11
대한민국정치는 지금 쓰레기소각장입니다.이런쓰레기더미에서 우리 노무현대통령님께서도 견디기힘드셨을겁니다.이명박.한나라당.검찰.이런 사람죽인살인마들부터 대한민국에서 물리쳐야합니다.원칙대로살고 깨끗하게살아온사람이똥물구덩이에빠져죽어가는세상인데...이게무슨 나라고 이게무슨 민주주의인지...다음 희생자가또누가나올지...한국민으로서 두렵고 무섭습니다.이런 더러운 정치는 패기하고 깨끗한 정치를 만들수있도록 우리 온국민에 힘이 필요합니다.노무현대통령님이하신말이아직도기억납니다.내가꿈꿔온세상중에서 이루어진것도있지만 아직 이루어지지않은일들이넘많다.그러기위해서는 우리모두의힘이아직도 마니필요하다고하셨습니다.이말을받드러 우리모두 하나가되어 힘을뭉쳐서 더러운정치를 물리쳐야합니다.
고향역 2009.05.25 21:15
원칙이 통하는사회,특권이없는사희,지역타파 ,등 미완으로 남겨둔 사람사는세상을 만들어 같으면합니다~~
버들내 2009.05.25 21:16
내가 나라고 주장해도 넌 너가아니고 나인것을......
세상이 우리 뜻대로 바뀌었으면 했는데도 세상은 너대로 바뀌는 것을.....
잡고싶은 사람들은 많았는데도 잡을수 없이 떠나는 것을.....
절대 바뀌지 않을 서민이란 더 더욱 바뀌지 않을 것을....

보수도 없고 서민도 없고 지역감정도 없는 곳에서 부디 극락왕생 하소서....
우린 또 싸워야 하닌까요
돌돌이 2009.05.25 21:18
상식이 통하는 사회.정의가 이기는 사회.
많은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복지국가로 2009.05.25 21:19
노무현 대통령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십시일반으로 기금을 모금하여 신문사와 방송국을 하나 마련하였으면 좋겠습니다....가능한 일이라면....그리고, 노무현님같은 약자편에서서 일할 수 있는 정의로운검사들을 키우는 장학재단도...
cjmicj 2009.05.25 21:23
말그래도 노무현 대통령님이 살아생전에 하셨던일 그대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의미를 흐트리지도 않고, 그냥 노무현대통령님 그 생각 그대로요. 이 현실이 믿겨지지 않아서 마음이 너무 아파요 ㅠㅠ 본질 흐리지도 말구요 더두말고 덜도말고 노무현대통령님 그 마음 그대로 민주주의. 없는사람편에서 그렇게요. 전 무조건 따르겠습니다
바두기야 2009.05.25 21:24
멍하니 바라만 보다가 급히 가입하여 한마디 남기고 싶었습니다. 뭔지 모를 것들이 자꾸만 눈물이 나게 하는 이유...ㅠㅠ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의 바람으로 편히 잠드소서...ㅠㅠ
태산7 2009.05.25 21:24
전국민이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정의롭게 사는 인생을 배웠으면 합니다. 전국민 모두요....
아 맘 2009.05.25 21:25
한 인간으로서 존경했습니다. 돈없는 사람고, 권력없는 사람이 약자가 되지않는 그런세상이 되었으면좋겠습니다.
street 2009.05.25 21:25
새소리, 바람소리, 흙냄새 맡으며 가끔 국민과 소통하며 그렇게 소박하게 사시고자 하셨는데... 단지 그 정도면 충분히 행복하셨는데... 무슨 부귀영화를 원한 것도 아니였는데... 지위니 뭐니 하는 것들 다 내려놓으시고, 그냥 평범한 시골 할아버지 같은 모습에 우리도 참 평화롭고 행복했었는데...
dawn 2009.05.25 21:27
그야말로 사람사는 세상이 되면 좋겠습니다.
평범하고, 가진것 없는 사람들의 사랑방,
더불어 변하지 않는 우리의 의식의 보고가 되길 바랍니다.
나명이 2009.05.25 21:31
'우리'속에 노무현 대통령의 큰 뜻을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람들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불행히도 우리는 노무현 대통령을 지독히도 미워하는 그 사람들과 함께 '우리'로 내일을 살아야하고 한반도를 지구상에서 발전시키고 지켜야 되겠지요. 그렇다면 좀 더 인간적인 우리들이 그 못난 사람들을 안고 가야 되지 않을까..생각합니다.
향기알리섬 2009.05.25 21:31
자페아를 자녀를 둔 집사님이 그러시더군요 아이를 키우기 위한 돈이 확 줄었다고.. 가난했기에 돈없는 사람의 심정을 아는지 복지혜택을 너무 잘 받았다고..
누구도 가난해서 술찌꺼기를 먹고 살다가 대통령이 됐다지요 하지만 그가 정말
가난한 사람의 심정을 당신만큼 헤아리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뇽기 2009.05.25 21:31
존경합니다. 뇌물없는 사회,정의로운 사회입니다...
bamsikpapa 2009.05.25 21:32
바보노무현이 바보가 아닌 세상....
ansakrqkdtlf 2009.05.25 21:32
무거운짐 내려놓으시고 편히 쉬세요 갑작스런 서거소식 슬픔을감출수가 없어잘하지도 못하는 컴퓨터더듬어대통령님께 깊은 애도를 드립니다 싸움없는 그곳으로가셔서 행복하세요
가을여자 2009.05.25 21:35
관리자님..고맙습니다..슬픔에 고통 참으시고 여기에 공지를 올려주시니..~과연 사람사사는 세상 관리자님 다우십니다..

너무 슬퍼하지 마시고..가신님 뜻을 받을어..살아계실때처럼..~물론 공허에빠진 지금은 조금 힘들지만요..고이 잠드실수있게 명복을 빌어드리면서..떠나심이 아니고..영원히 우리 가슴속에 모시고 살테니까요..~고향지킴이 하시고픈꿈..봉하마을에 모든 계획들이 무산되지 않고..~정말로 따뜻한 사람들이 모여서..~대통령님 그리면서..다행히 봉하에 안장하신다니 그 앞에서 불러도보고..대화도하고..~그렇게 같이하면..~가신님도 우리와 늘..~함께 하실겁니다...

가신후..온국민이 슬퍼하고 원통해하는거 알지 않습니까..
모습을 뵈올수없어..그게 가슴 찢어지지만..~~영원히 가슴에 모시고 살다보면..~
따뜻한 사람사는 세상..미완성의 꿈..꼭..이뤄질겁니다..

관리자님..용기 잃지마시고..힘내시고 앞으로도 사람사는 세상..지켜주세요.
곰땡이 2009.05.25 21:36
보고 싶습니다...국민이 대통령인 나라를 우리와 같이 만들 분! 많이 보고 싶습니다.....
홍자개8520 2009.05.25 21:36
대통령직을 그만 두시고 봉화로 내려가서 사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누가 도대체 그분에 그 편안한 안식처를 자꾸 짓밭는지 아시는 분들은 아실것입니다. 처음 소식을 듣고 너무 놀랐습니다. 왜 그분을 가만 두지 못하고 죽음까지 몰고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봉화에서 환경지키면서 그렇게 사시겠다고 하시는 분을 끝까지 가만 두지 않고 자기와 대립한다고 그렇게 없는죄 어떻하면 만들어서라도 괘롭히는 그들이 참으로 밉군요,,,자기들은 더 해먹어놓고 ...누가누구를 심판하려 하는지 가소롭군요,,
성정은 2009.05.25 21:37
있는자 기득권자만을 위한 나라가 싫습니다 기득권층을 상대로 서민들을 위한 세상을 만들어보려 하셨는데 ....이명박 정권,조중동,뉴라이트...이런 부정부패가 만연한 것들만 없어져도 세상이 밝아질것 같아요...이 더럽고 어두운 세상에 한 줄기 빛이셨던 노무현 대통령님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역사가 말해줄겁니다 지금은 자기들이 잘난줄 알고 착각하는데 국민들은 바보가 아니거든요....하늘 나라에선 편히 쉬세요 이 더러운 세상일은 잊으시구요....정말로 슬퍼서 아직도 멍하게 하루 하루 보내네요
naetea 2009.05.25 21:40
사람사는 세상....그분이 원하셨던 참사람사는 세상 ...
머리큰대두 2009.05.25 21:40
누구나 평등하고 지연,학연,학벌이 없는세상 이상국가건설 자주정치,자주국방,역사를 잊지않고 독도와 중국의 동북공정을 막아내고 남북이 하루빨리 통일이되고 우리나라의 정치,경제,행정,사법,교육,국방,사회제도,사회복지 등의 모든분야에서의 잘못된 제도를 고치고 필요한 법을 제정해서 온국민과 정부,기업이 두루 잘살수 있는사회를 건설하고 국민 기초생활 수급권자,장애인,소년소녀가장등등도 잘살수있는 사회가 건설되고 비리혁파 변혁과 혁명 기득권층의 특권이 없고 대기업의 시장 독점 과점 등이 없어지고 중소기업도 잘살수있고 내수경기 활성화로 외국 수출에 의존하지않고 자원의 절약과 제활용으로 석유의 수입량이 감소하여 경제가 튼튼한나라 그리고 자연재해를 예방함으로써 인적&물적피해가 없도록 복구&예방을 통해 자연재해로인해 피해와 고통과 물가상승이 없는나라 국내의 우주선발사시설 건설을 통한 우주항공과학 연구와 생명공학,물리,의학(료)기술 강화,정보&통신기술 강화,또 학벌과 학력이 중시되는 것이 아니라 능력주의로의 전환이 필요한때라고 생각하고 갈등과 분열이 없는 나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주변의 일본,중국,러시아,대만보다 더 크고 강력한 국력과 경제가 살아나고 국민이 잘살수있는 나라 건설등이 시급한 과제라생각합니다.
쑥갓 2009.05.25 21:40
사람사는 세상이란 권력이 우선이 아닌 땀흘려 열심히 일하고 소박하고 순수한 사람들이 활짝 웃어야 하고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관용을 베풀고 자신을 사랑하는 만큼 남도 아끼고 그 누군가가 행복해 질 때 나도 행복하다는 것을 아는 사회가 아닐까? 봉하마을은 대통령이 살아서 다 못 하신 친환경 농법과 고향을 꽃피는 마을로 만들겠다던 님의 뜻에 따라 살아 있는 누군가 계속이어서 아름답게 가꾸워 놓고 사람사는 세상으로 만들어 놓으면 저승에서나마 바라보는 고인이 흐뭇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듭니다.
시골이 2009.05.25 21:44
노공님께서 생전에 하고싶어 하셨던 봉하마을 친환경사업 계속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젠 노공님도 영원히 봉하마을에 계실테니까요
haderi 2009.05.25 21:46
당신이 말씀하신 "우리아이들에게 결코 불의와 타협하지 않아도 성공할수 있다는 증거를 꼭 남기고 싶었다."는 말을 새기며 살아 가겠습니다. 편안히 쉬십시요..
사랑합니다. 보고싶습니다.....
계속 홈페이지를 이어주십시요... 고 전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이어주시기 바랍니다.
향기속으로 2009.05.25 21:46
관리자님, 노짱님께서 지향하시던 그 모든 것을 이어가는 사이트가 되면 되겠지요.
수경이얌~! 2009.05.25 21:46
이타심이 이기심을 이기는 세상..
모든 사람이 사는 것처럼 사는 세상.. 당신이 원했던 사람사는 세상..
알라이컴 2009.05.25 21:49
당신의 뚯 국민은 알고있습니다.편히잠드소서.
모택쿠로 2009.05.25 21:52
대한민국 검찰관계자여러분 (집권여당)이제 속 시원하십니까? 이젠 절대로 당신들을 지지하지않을것입니다 내아이들에게도 철저히각인시킬것입니다 이사람들을 똑똑히기억하라고.....
pobi96 2009.05.25 21:52
사는게 바빠서, 내 한몸 살기 버겁다고 많은 것들을 눈감고 살았습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 바보가 바보같지 않은 세상.
그런 세상이 올 수 있도록 지금부터 주변에 대해 눈을 뜨고 살겠습니다.
쭈니엄마 2009.05.25 21:52
스스로 바보이기를 바라는 사람들의 세상
바보는 복잡하지 않고 화를 오래 품지 않으니 원망하지 않고
순진해서 누군가에게 책임을 전가하지도 않겠죠.
주어진 하루를 펼쳐진 땅을 푸른 나무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세상을 만들었으면..
그분을보내고 2009.05.25 21:54
세상이 당신을 어렵게 그자리를 주고서 우리가 그자리에 있는 당신을 욕했습니다.
당신이 지나오신 길... 당신이 원했던 대한민국을 이제야 쳐다봅니다.
아픈만큼 성숙해진다고 한다지요.. 오천만에 아픔을 주시고 이제 성숙하라 이야기 하신 마음에 고개 숙입니다.
당신의 뜻대로 원망하진 않을랍니다. 하지만 당신이 준 슬픔과 화두에 미련히 먼산 보듯이 하진 않을랍니다.
왜... 꼭 어렵게만... 왜... 꼭 버려야만...
그냥 당신을 미워할랍니다.
당신이 생전지키려고 했으나 못하였던거 우리 태어나지 않은 딸기에게 가르치겠습니다.
당신이 사랑했던 대한민국이... 너희 어린 태어나지 않는 친구들이 지켜보라고...
그리고... 왜 먼져가서... 우리들이 주춧돌이 못되었냐고... 한마디 하라고 할랍니다...
제길...
진짜 특별한거 몰랐나? 아~~~
정말 밉네요.. 미워..
난 당신을 내가 죽을때까지 미워할랍니다... 나쁜분..

내 딸에게.. 너무 많은 짐을 지운분... 나쁜분...

욕했다 열받으면 그 정신을 보여주세요...

너무 많은 분들이 당신을 기억합니다...

힘들때 지켜드리지 못해서 그냥 전 미안만 할랍니다...

제길... 눈물나네...
수줍음 2009.05.25 21:56
조중동없는 세상이 '사람사는 세상'입니다.
비록 님을 지켜드리지 못해지만 '조중동 없는 세상'만들기 위해 노력할 겁니다.
내 주위에서 부터...
묵은된장 2009.05.25 21:56
말 없이 가슴으로 울고있는 국민이 있습니다.
그들의 기억이 오랠수록 미완의 살만한 사람 사는 세상... 곧 올것입니다.
민주의상징 2009.05.25 21:56
나라를 사랑하는 국민과 그사랑을 받아 나아가는 국가 ,
따뜻한 세상 을 바랍니다.
행복세상사랑 2009.05.25 21:59
나라가 힘든데 국민이 힘든데 먼저가셔야만 하셨나요
사람사는 세상좀 만들어주시고 가시면 안되었나요
고생많이 햐셨습니다 부디 편히 잠드소서 명복을 빕니다
elmag3 2009.05.25 21:59
짧은시간이나마님과같은시대에살았다는게너무행복하고영광이었습니다.이나라가싫다고느낀적이많았지만님이계셔서희망이있다고생각했었는데- 너무도치졸한자들로인해님을이렇게보내드려야한다는게너무비통할따름입니다. 부디먼곳에서나마님의뜻이이루어지도록지켜봐주시고불쌍한이나라를지켜주십시요. 우리들마음속에영원히님은살아계십니다 사랑합니다......
노무현병신 2009.05.25 22:00
노무현은 병신이다
머리큰대두 2009.05.25 22:00
노전 대통령을 생각하니까 저개인적으로 위대한 위인 이순신 장군이 생각납니다.우리나라에서는 인정받지 못했지만 온국민과 역사 그리고 주변국과 전세계각국은 알아주리라 믿고 믿습니다.
nizzi 2009.05.25 22:03
이제서야 들어와 보는군요ㅜㅜ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너무나 그립습니다. 이땅에 없는 아주 귀한 큰별하나 잃었습니다. 어찌하면 좋을까요ㅜㅜ시간을 되돌리고 싶지만...부디 그 곳에선 편히 쉬세요. 힘든길 그만가시고 이젠 그만 쉬세요ㅜㅜㅜㅜ
사랑하는이들 2009.05.25 22:08
서로 사랑하며 살고 싶습니다.
더이상......
좋은곳으로 가셔서 이곳의 일은 모두 잊고 정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곳에서는 정말 행복할겁니다.
enzyme 2009.05.25 22:10
사람사는 세상은 단지 환상에 불과한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정작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사람 죽이는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욕심과 개인주의만 날로 커지고 있는 남을 죽여야 내가 사는 세상입니다.
겸손하고, 욕심없고,양심적인 사람은...
그런 사람은 짓밟히고 죽는 세상이 이 세상입니다.
아무것도 꿈꾸기 싫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이 서거하시니 이젠 노사모 회원분들에게 화살을 겨누는 언론...
그저 귀막고 눈가리고 그렇게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호를 내기도 싫고 말대꾸하기도 싫고 아무생각도 하기가 싫어지네요.
왠지 희망이라는 새 싹을 가슴 속에 틔우려면 참으로 오랜시간이 걸릴것만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푸념만 늘어놓아서.... 그분이 등진세상... 저에게도 아름답게 보이지 않네요.
love노 2009.05.25 22:11
당신을 담기에 이나라가 너무 작았나 봅니다 당신이 이루고 싶어하셨던...원칙이 있고 상식이 통하는 그런 세상이 되길 빕니다
칼라피플 2009.05.25 22:14
저세상에서는 이런세상 보시지 마시고 언제나 밝은 세상만 생각하고 보시고
이승의 미련이랑 모두 털어버리고 고인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이제 나머지는 우리들의 몪인것 같군요
부디 좋은데 가시어서 행복하십시요
대곡 2009.05.25 22:16
바보 노무현...........
저도 바보처럼 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비슈뉴 2009.05.25 22:16
불평등이 없는 세상, 누구에게나 기회가 주어지는 세상, 권위적이지 않고 기회주의가 발을 못 딛는 세상, 가진자가 판을 치지 않는 세상, 국민이 서로 화합하는 세상....노무현 대통령이 못 다이룬 꿈을 이젠 우리가 나서서 이루어야 하지 않을까요?
바보10000 2009.05.25 22:17
함께 나누지 못함에..
힘든 고통을 모른척 함에..
그들과 같은 눈으로 바라봤음에..

마음이 너무 아프고 부끄럽습니다.
하유경 2009.05.25 22:17
대통령님 그렇게 가시고 나면..사람사는 세상..얼마나 실감이 날까요..
한동안은 멍~~하니 먼산만 바라보며..여기가 어딘가..하겠지요..
가신후에..사람사는 좋은세상이온들..좋다고 느껴질까..싶네요..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하유경 2009.05.25 22:17
대통령님 그렇게 가시고 나면..사람사는 세상..얼마나 실감이 날까요..
한동안은 멍~~하니 먼산만 바라보며..여기가 어딘가..하겠지요..
가신후에..사람사는 좋은세상이온들..좋다고 느껴질까..싶네요..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흙마음 2009.05.25 22:18
돈보다 사람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회 시스템으로 바꾸어내는것이며
민주적인 원칙을 정치, 경제, 행정, 사회서비스 영역에서 지켜가도록 법제화하는것이 아닐런지요? 그런데 어떻게 이룰것인가? 모두가 참여하여 만들어가야 하는데 조,중,동만 없어도 가능할텐데....노무현 대통령님께서 못이루신 꿈을 이루기 위하여 추모하는 국민들이 참여한다면 가능하리라고 확신합니다.
千 不 2009.05.25 22:19
노무현과 가장 닮은 정치인을 만들자...
하여 그의 못다이룬 꿈 우리의 꿈이기도 한 그것을 이루자...
yellow balloon 2009.05.25 22:20
오늘하루도 온통 노짱 생각뿐이었습니다... 가슴이 미어지고 목이메어옵니다...
우리 대통령님이 이렇게 가실분이아니신데... 현 정부가 너무도 밉고 원망스러울 뿐입니다... 또다시 우리 노짱같은 분을 만날수 있을까요...
그누구도 우리 노짱을 대신할수 있는사람은 없습니다...
바보같이 너무 허무하게 가셨나요...
당신을 지지하고 당신이 희망이었던 국민들은 어쩌라고...
바보 노무현... 당신 정말 바보입니다
soo 2009.05.25 22:21
노짱!!!!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릴링 2009.05.25 22:21
권력과 돈이 앞서기 보다는 가치와 신념, 믿음이 앞서는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alah 2009.05.25 22:24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이 무시당하지 않고 동등하게 살아갈 수 있는나라.....노통님이 대통령으로 계셨덩 5년은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때는 미처 몰랐습니다.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겐 한없이 부드러우셨던 노통님이 너무 그립습니다....
엄지소녀 2009.05.25 22:24
사람 사는 세상은 내가 원하는대로 행동해도 행복이 경작되는 세상
자연과 사람이 더불어사는 세상
땅 위에서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세상
고로 이명박이 없는 세상!!
다시만난다면 2009.05.25 22:26
딱 노무현 전 대통령만큼만 살면 됩니다..힘들겠지만 세상이 맑고 밝아지겠지요...
다음세상에 다시 만나도 저희들의 대통령이 되어주세요...
편히 가세요...많이 그리울겁니다...
슬픈대통령 2009.05.25 22:27
몇천억 해쳐먹고 셀수없이 많은 사람죽이고 재산빼돌려 가면 사는 사람은 충분한 벌 받고,,,시민들이 먼저 알아보고 존경한 대통령,국민들에게 본의아니게 실망감을 준것에 괴로워했던 양심적인 우리 대통령을 놓치지 않는 그런세상...
민주통령사랑 2009.05.25 22:27
우리는 우리를 이해하고 우리를 사랑하며 우리를 위해 우직하게 정의로운 길을 걷는 나의 영원한 대통령 당신을 그리며 당신의 뜻을 받들고 실천하는 정치인을 사랑하겠습니다.
강지수 2009.05.25 22:28
문 닫는 일은 없었으면 하구요,
온건한 정치 사회 이야기들이 오고가는 장소로써 항상 이곳에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아이디어인데 소극장을 빌려서 추모영상회를 추진하면 매우 좋을 것 같아요.
노무현 전 대통령 연설, 주요 이슈, 업적, 행실 등.. 꼭 보고 싶네요.
영원하므로 2009.05.25 22:30
모든것은 그의 뜻대로..
그가지향했던세상우리가만들 2009.05.25 22:31
모두가 슬픕니다.. 모두가 힘듭니다.. 분위기에 휩쓸릴것만이 아니라..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해서 모두 부정만 할 것이 아니라..

현실을 직시 해야 할 때라고 생각 합니다.

분명! 우리의 그 분도.. 다툼을 원하시지는 안을겁니다..

잘못된 일들.. 범죄는 잘못된 것이지만.
그 범죄를 행하는 사람 또한 우리의 국민입니다.

그 분께서는 우리나라가 살기 좋은 나라가 되길 바라셨지.
우리만 잘 살고.행복하고. 잘 살아야 하는 사람들만 사는 세상을
만들고싶어 하신것은 아닙니다.

우리 모두. 오늘의 이 아픔을 가슴속에 영원히 세기고.
우리가 염원하는 세상을 만듭시다.
YES WE CAN.
WE CAN DO IT.
사랑합니다. 大한민국 국민 여러분.
lifework7 2009.05.25 22:31
진정으로 국민들이 잘 사는 세상
당신이 원하셨던 모든 이들이 행복한 세상
두레아띠 2009.05.25 22:32
지켜봐 주고,기다려주고,너그럽게 감싸줄수 있는 그런 세상이 사람사는 세상이 아닐까요!!

그 안에 당신이 있어 행복했었습니다.이젠 남아 있는 이들이 서로 그런 마음으로 서로에게 위로해주며 끓어가며 그런 세상을 만들어 갑시다.뭉쳐야 할 때는 서로 작음 힘들을 모아 산이라도 움직일 수 있는 그런 위력으로 ...............
현초 2009.05.25 22:36
눈물이 멈추지 않아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정령 시간을 되돌릴수 없는 건가요. 영원한 우리 대통령님 가시는 길 다시 돌려 막지막 희망의 빛을 주셨으면 합니다.
담양댁 2009.05.25 22:36
권력이 있는 몇몇사람들이 움직이는 그런세상 말고 보통사람들의 세상이겠지요.. 살아생전 그분이 말씀하신 그 보통사람들이 세상을 만들고 그것을 펼쳐가면서 살아가는 정의로운 세상이면 좋겠어요~~매우 평범한 말이지만 평범한 이말이 쉽지 않기에~
작약서생 2009.05.25 22:38
사람사는세상..제가 생각하는 사람사는세상은 자신이 속해있는 시대를 잘 읽고 인권유린이 없고 개인과 개인이 상호작용할때 서로 존중할수있는 마음을 가질수 있도록 자신에 대한 인식이 있고 남에 대한 인식이 분명하여 제대로 상호작용할수 있고 누가 쥐어준 생각대로 움직이지않고 자신이 바로 보고 생각하여 말할수있는 그런 사람들간의 상호작용하는것을 즐겁게 생각하면 살아가는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정치인으로서의 노무현전 대통령에 대한 생각이 홈페이지를 통해서 많이 바뀌엇는데요 정말 정치에 대해서 너무 무지한 내자신을 알게되엇고 정치인에 대해서도 바로볼수 있는 시각하나 가지고 가네요.. 암튼 나 개인보다 남을 위하여 백성을 위하여 한평생 고통인줄 모르고 열심히 사신 대통령님 삼가 명복을 빕니다
cochi 2009.05.25 22:41
아직도 슬픔을 가눌 길 없습니다. 그러나 더 이상 슬퍼할 수만은 없습니다. 이제는 노짱님이 계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계시는 것만으로 큰 힘이 되었던 분, 우리의 노짱님.

그래서 이제는 반드시 [노무현]이라는 이름이 들어가야 합니다. 아름다운 사람 [노무현 재단]으로 통합하여 기금을 마련한 다음, 살아계신다면 우리 노짱님이 하셨을 사업, 예를 들어 [청소년 지원사원, 노인복지사업, 생태사업] 등을 활발하게 펼쳐나가는 것입니다. 그 중심에 [여사님]이 계시면 더욱 영광이겠지요. 그때 그 홈페이지는 바로 [노무현의 사람사는 세상]이 되는 것입니다.

[노무현] 이름 석 자가 대한민국의 [영광]이 되도록 우리 함께 힘을 모읍시다.

하늘만이 내려줄 수 있는 [위인]과 잠시나마 함께 살았다는 것을 고맙고 미안하게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노짱님을 낳아주신 그 부모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위인]을 지키지 못하고 떠나보냈다는 것, 통한으로 제 가슴을 치게 합니다.

관리자님, 아직은 상중이라 경황이 없으나 [노무현 재단]이 반드시 만들어져야 합니다. 적극 참여하겠습니다.
디냐 2009.05.25 22:42
사랑합니다.... 노짱님
노짱님의 영원한 안식처인 봉하를 사랑합니다.
언제나 그리운 그 곳을
언제까지나, 찾을 겁니다.

cncom 2009.05.25 22:43
유시민 전 장관님!!

나라를위해서 다음 대선에 꼭나와주십시오...

노무현 전대통령님께서 못다이룬 "꿈" 대를이어서 꼭 3년후 나와 주세요

이 썩어빠진 정치, 자기권력을 내서워 국민을 우롱하는 신문하는아가들...

검찰들 기타 정치인들 다 혼내주고 대한민국을 다시 제자리로 잡아 주세요

그날꼭 기다리겠습니다.
노무현사랑ㅎㅎ 2009.05.25 22:49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했던 것처럼 우리도 노무현대통령의 뜻을 이어서 반칙,특권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세계.. 우리 모두가 평화로운 나라. 서로 배려하는 마음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야죠. 즉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야
사람사는 세상이 된다는거죠. 그리고 우리를 위해서 고생하신 노무현 대통령님의 삼가 명복을 빕니다.....
아리연 2009.05.25 22:49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생전에 하고자 했던 일들을 남은 분들이 주욱 이어서 더 크게 키워나갔으면 합니다...서민들이 잘 사는 세상..정의가 바로서는 세상..농민들이 잘 사는 세상..국민들이 마음놓고 먹거리를 먹을 수 있는 세상..
노대통령님의영원한시민 2009.05.25 22:51
노 전 대통령님이 추진을 계획하셨던,추진하셨던 세상이야 말로 사람사는세상입니다.... 그 옛날 중국의 요순시대가 이보다 더했을까요? 요순시대보다 평화롭고 도덕적인 세상을 원하셨던 영원한 대한민국 통솔 16대 대통령님 이제 편히 쉬세요 하늘나라가 존재 할지는 모르지만 그곳에 가서 저희를 마음으로 나마 편히 지켜 봐주시고 보살펴 주십시오.. 그럼 마지막으로 삼가 고 대통령 님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호용맘 2009.05.25 22:53
가슴이너무많이아픔니다.우리의부덕함에노무현전대통령님을잃은것같아죄스럽습니다.
누구보다더국민들을사랑하셨는데,우리는대통령님한테빛만졌습니다.부디좋은지곳에서
편안히쉬셨으면합니다.사랑합니다.존경합니다.......~~~
노짱님의뜻을기리자 2009.05.25 22:57
사람냄새 가득한 세상..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약자를 먼저 생각하고, 슬픈일에 눈물 흘릴줄 아는세상.
하지만 이번 노대통령님 서거로 지금 이곳에 모인 사람들이 조금은 이루고있는것 같습니다.
지금의 이마음 잊지말고 노무현대통령님이 원하셨던 세상 만들어봅시다.
우리국민들은 단합도 잘하지만 또 금방 식어버릴까 내심 걱정됩니다.
우리 죽는 그날까지 대통령님 서거가 헛되지않게 뭉쳐 꼭 사람사는 세상 이뤄봅시다!!
보랭 2009.05.25 23:03
이곳에오면 마음이 편했습니다..
밀집모자쓰시고 자전거를타며 웃으며지나시던 모습을뵈면서
사람사는세상이라 느꼈습니다..
청화대라는 왠지먼듯한 장소가아닌 정말 보통사람 우리들같이 힘없는사람을 안아주실수있는분이라는 점에 가슴이아픔니다..
제가 봉화마을을 찾을때 환하게 웃어주실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곳이 사람사는세상
입니다...
사랑합니다.........그리고 당신을 잊지않으렵니다...
부디 웃으며손을흔드실수있는 그런곳에 가시길...
놀라운꿈 2009.05.25 23:05
서민 대통령이셨던 故노무현 전 대통령!
"바보 노무현" 같은 분이 보수, 진보 할 것 없이 존경받을 수 있는 세상!!
권위를 없애고 친근하게 다가가니 천박하다, 어쩌다 비꼬고 여론 조성하는 세상에 알레르기가, 현기증이 납니다.
속 터지고 갑갑합니다!
허나 국민들 중 많은 분들이 "바보 노무현"을 지지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그들이 천박하다고 깎아내린 바로 그 '친근하고 인간적인 대통령'이었기 때문이란 것을 그들은 과연 모를까요? 입 꾹 다문 권력에 식상한 국민들에게 노무현 전 대통령은 신선한 휴머니스트였습니다.
오히려 외신에까지 '명박성'이 보도되는 오욕의 현 정권에 질려버린 국민들에게, 퇴임 후 보여주신 노짱의 모습은 마치 서울에서 상처받고 봉하에서 따뜻한 보상을 받는 느낌이 들었지요. 그런 느낌이 든 것은 비단 저 뿐만이 아닐 것입니다.
서로 짓밟고, 투기하고, 왜곡하는 어이없는 세상이 아니라 정직하게 열고 받아들이고 진심으로 배려하는 세상을 꿈꿉니다.

퇴임 이후 고향 마을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자전거 타고 다니시는 당신이 자랑스러웠습니다.
사기재벌이 판치는 이 나라에서, 한 나라의 최고 지도자였던 분이 그저 고향 농촌으로 복귀해 소박하게 여생을 살고자 하신 청렴함에 묵념합니다. 당신의 그 소박한 소망이 이 전쟁 같고 말이 안 돼는 세상에서 꺾인 것이 분할 뿐입니다.
장님학벌이 큰 소리 내는 이 나라에서, 간판은 다소 허름하나 누구보다 비상한 지성을 갖추셨고, 언변이 분명하셨으며, 설득력 있는 문장과, 감성까지 일품이셨던 노짱!
IT 정국을 자부하면서 컴맹이 수두룩한 정치판에 이제 노짱이 안계시니 업무가 버벅댄다는 얘기까지 나오지요.
당신이 벌써부터 그립습니다.

한 나라의 수준은 그 나라 국민의 평균입니다.
우리가 지나온 역사, 환경, 경제 및 교육 수준... 모두 한 번에 개혁하고 바꿀 수는 없습니다.
경제? 중요하지요. 잘 사는 나라가 되어야지요.
하지만 저는 경제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문화는 한 나라의 정서입니다.
물론 경제적인 것도 바탕이 되어야하겠지요.
우리는 가난했기 때문에 경제 발전에 더욱 집착합니다. 그 결과로 다른 것은 안보고 오로지 잘 살게 해준다는 '경제 대통령'을 국민 대다수가 뽑아놓았는데 이 지경이지요.
절름발이가 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문화도 함께 따라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난하기 때문에 '정서적인 여유'를 즐기지 못하고 그건 밥을 해결한 다음이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문화는 인생을 풍요롭게 합니다. 피폐한 삶에 정신적 정화, 정서적 여유를 가져다 줍니다.
문화 쪽에 정부의 지원이 많아져야 합니다.

경제 발전은 곧 개발과 이어지지요.
현 대통령은 대한민국 허리를 산산조각 내며 개발에 혈안이 되어있는데 제 정신이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 이 나라의 지도자가 이 같은 어마어마한 만행을 저지르고 있는데, 그가 잊고 있는 게 있습니다. 바로 보존입니다.
너무 마구잡이로 파헤치고 들쑤시고 있습니다. 전통도, 자연도 보존이 병행하는 개발을 해야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아직 여러가지로 갈 길이 멉니다.

개인적으로는 성장기부터 경쟁에서 이기는 법을 배우고, 사회에서는 여우가 되어야합니다. 잘 먹고 잘 살아야하니까요.
故노무현 전 대통령의 말씀이 문득 생각납니다. "경쟁하지 말라. 경쟁하면 낙오자가 생긴다..."
그 분의 뜻을 이 나라가 이어갈 수 있을지요.......
지금 같아서는 그저 미치지 않은 세상, 조화롭고, 착한 세상을 꿈꿉니다.

존경하는 님의 존함 앞에 옛 고(故)자를 붙이고 보니 지나간 사람이 되어버렸다는 것이 절감되어 더욱 비통합니다.
저승사자가 "아직 때가 아닌데 왜 왔노!" 하고 돌려보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아.......!!!
고인의 명복을 빌기에는 아직도 당신이 떠났다는 사실이 사실같지 않아 어안이 벙벙합니다.

ㅡ 놀라운 하루를 꿈꾸며 사는 최고급 바보가 끄적댐.
세상 2009.05.25 23:07
상대방을 인정 할줄알고 배려할줄 아는 그런 시민사회를 만들고싶읍니다.정권이 바뀌어도 보복하지 않는 그런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싶고요.노대통령님..넘 죄송합니다. 힘이없어 지켜드리지못해서요.. 파란하늘 조차도 오늘은 이렇케 원망스러울수가 없네여....
소시민초 2009.05.25 23:13
사회로의 한걸음을 곧 때려는 예비인으로서, 이번 일을 통해 마음이 더욱 혼란 스럽기만 합니다. 나이가 들어가고 세상이라는 것을 좀더 보고 알게 될때마다, 제가 앞으로 몸 담고 부대껴야 할 세상이, 이 사회라는 곳이 교과서에서 보고 들어왔던 도덕과 원칙이 통용되기보단 편법과 타협과 뿌리깊은 이해관계가 얽히고 섥혀 힘 없는 소시민의 용기만으로 부딪쳐 뒤엎기에는 힘든 곳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설령 그렇다고하더라도 한 번 싸워보겠다는 소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누군가 이야기 했듯 아주 느린속도로라도 사회는 발전한다고 하기에... 그리고 그런 저의 믿음의 현현이시었던 노통님께서는 혜성처럼 등장하셔서 국민의 꿈을, 염원을 직접 말씀하셨듯 보통사람이 노력해서 성공하는 세상을 구현하시고자 5년의 임기를 동분서주 하였지만, 많은 아쉬움을 남긴 채 고향 봉화마을로 돌아오셨습니다. 저는 노통님을 알게된 이후로 항상 노통님의 지지자였습니다. 노통님의 지난 정치역경과 극적인 성공은 제게 사회가 나아 지고있다는 하나의 단초 이기도 했습니다. 지금과 같은 때에도 재야에 머물며 인품을 잃지 않고 방문객들을 맞는 모습이며, 가끔 홈페이지에 올리시는 글들은 우리 국민들을 위로 해주는 하나의 단비 같은 존재였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당신은 하나의 롤모델이었으며 세상이 어느정도는 나아졌고 정직과 청렴, 진실이 조금씩 세를 펼치려함을 알리는 종소리의 첫 울림이자, 더 나아가 이 시대 꿈 많은 젊은이들의 믿고 따라야 할 표상이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 분은 가고 없습니다. 이제 저는 무엇을 믿고 따라야 할까요??? 당신 마저 포기하실 정도로 이 세상은 아직 아닌 건지요??? 두렵습니다. 과연 사회가 조금씩 나아가고 있는건지... 너무 아쉽습니다. 조금더 우리 곁에 머물러 주셨더라면, 저희들에게 좀더 많은 가르침을 주시고 떠나셨더라면, 하지만 그래도 전 희망을 버리지 않으렵니다. 요즘 거리를 다니며 도심 한켠에 마련된 당신의 영정사진을 볼때면, 저 자신이 마치 한편의 영화 속에 있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저는 다시 한번 희망을 가져봅니다. 제가 느끼는 요즘의 이런 이질감 허전함은 비단 저뿐만이 아니라 이 나라를 밑에서 부터 이끌어온 많은 민초들의 공감대일테니까요. 당신의 죽음이 헛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저를 포함한 국민들이 좀더 현명해질 수 있길 바랍니다. 그 토록 당신이 원하셨던 비리 없는 세상이 다시금 저희들의 손에 의해 만들어 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그길 만이 우리가 당신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를 씻어낼 수 있는 바람직한 방향이기에..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윤혜원 2009.05.25 23:15
보고싶어요,,,
진실꿀물 2009.05.25 23:20
......... 뻔하지 않겠습니까 .. 사람과 사람사이에는 사랑이있어야죠 .. 이해가 있어야하고 존중이 있어야하고 배려가있어야 합니다 ... 어떤 책에서 그러더라구요 이해는 under.. 밑에서 .. 상대방의 아래에서 생각을 해주는거라구요 ... 우리만이라도 .. 제발 우리만이라도 서로를 이해하고 감싸주고 손 잡고 잘 살았으면합니다 ..제발 우리만이라도...
리썬 2009.05.25 23:22
방과후 동네 아이들과 뛰어놀수 있는 세상...
방학앞두고 외갓집 갈 생각에 가슴 뛰는 세상...
선의의 경쟁이 무엇인지 배려와 양보란것이 무엇인지 가진자 보다 나보다 못한이들을위해 잠시 생각할줄아는 사람사는 세상....
그런 곳에서 우리 아이들이 살았으면...진정한 바람입니다.
큰나무쓰러지다 2009.05.25 23:24
대한민국2%를 위한 정치

대한민국2%를 위한 치안

대한민국2%를 위한 검찰

대한민국2%를 위한 세금

대한민국2%를 위한 98%의 땀과 눈물

이 모든게..바뀌어

대한민국 98% 를 위한 정치

대한민국 98% 를 위한 치안

대한민국 98%를 위한 검찰

대한민국 98%를 위한 세금

대한민국 98% 를 위한 2%의 땀과눈물

로 바뀌는세상이 ..올려나?



사랑합니다KH 2009.05.25 23:24
바보같은 노무현대통령님.
이렇게 가시면 어떻합니까.
지금 내마음도 이렇게 아픈데..
그립습니다..대통령님의 웃는 모습..
대한민국 사람들의 마음속엔 항상 존경하는 대통령으로 남을 것입니다
존경합니다
이룸학원 2009.05.25 23:25
현 대통령도 시간이 흐르면 전 대통령이 될 것을...한치의 앞을 못보는 사람들이 날뛰는 세상이 되진 말아야죠...착한 사람이 못사는 세상이 되어선 안 되는데...
악의 힘이 더 강해선 안되는데...지켜드리지 못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사죄드립니다...부디 맘것 책 읽을 수 있는 편안한 길 가시길....
이룸학원 2009.05.25 23:25
현 대통령도 시간이 흐르면 전 대통령이 될 것을...한치의 앞을 못보는 사람들이 날뛰는 세상이 되진 말아야죠...착한 사람이 못사는 세상이 되어선 안 되는데...
악의 힘이 더 강해선 안되는데...지켜드리지 못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사죄드립니다...부디 맘것 책 읽을 수 있는 편안한 길 가시길....
노사모73 2009.05.25 23:27
배려죠.... 내 입장이 아닌 상대의 입장에 서서 딱3초만 생각하면 할수 있는건데... 각박한 사회를 살다보니 사람들이 점점 잃어가고 있다는것이 안타까울 뿐이네요. 이런 제 자신이 이 자리를 빌어 먼저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지난 시간은 그리 보냈다하더라도 지금 이 시간 이후 부터는 남을 배려할줄 아는 사람으로 살겠습니다. 정말 살 맛나는 세상...사람사는 세상이 왔으면 합니다.
천사yinghai 2009.05.25 23:28
우선 노 전 대 통 령 님의 서거에 침통한 애도를 표시합니다.전 중국 조선족 교포입니다. 노전대통령님은 우리 중국교포의 어버이 이십니다. 덕분에 우리는 조상님의 땅을 밟을수 있게 되였고 한국의 선진적인면을 많이 알게 되였습니다. 바보 대통령님, 한국은 아직 대통령님과 같은 바보가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시민들을 먼저 생각하시는 순박함, 얼마나 존경스러운지 모릅니다. 피비린내 나는 국회의 정치싸움,도대체 국민을 위한게 뭐가 있습니까? 물론 한국온지 이제 겨우 1년6계월 되였지만 정치싸움이 너무나 말이 아니더군요. 오직 시민들을 위하시는 노전대통령님이야말로 국민들이 받드실 바보대통령이십니다. 노전대통령님의 서거가 아직도 권력싸움에서 깨여나지 못한 권력자들에게 진실한 충고가 되였으면 좋겠습니다.노전대통령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그리고 부디 싸움과 고통,아첨과 부패가 없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기원합니다.부디부디~~~
고놈 2009.05.25 23:30
노력하면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그런 세상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노 전대통령님이 가지고 계셨던
자신에게는 엄격하고, 다른 사람에게는 한 없이
관대한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이
많은 세상이었음 좋겠습니다.
제자리로 돌아가는 풍경 2009.05.25 23:40
저는 이제 기분이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왜냐하면 이제 우리가 가야할 길이 명확해졌잖아요! 우리가 삶에 찌들어서 가슴 깊은 곳에 묻어두었던 생각 하나! "불의와 타협을 하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는 세상!" 하나씩 구체화하고 작은 일이라도 실천을 해야죠.. 아무튼 계속 기분이 좋아지도록 노력들을 하자구요..
근데 C8! 왜 자꾸 눈물만 나오지...
옹심이 2009.05.25 23:44
이기주의 없는 세상, 비굴하지 않은 세상,
남을 배려하는 그런 세상이 되게 하여 주십시오.
소호역 2009.05.25 23:48
가난이 부끄럽지 않고 약자가 무시당하지 않는 세상,정직과 진실이 덮어지지 않는세상,억울한 사람이 없는세상, 돈이없어도 인간의 기본권이 침해되지 않는세상, 그런세상,,바로 대통령께서 추구하셨던 가치가 사람사는 세상이 아닐까요
rhtjswjd 2009.05.25 23:48
몇일전 꿈을꾸었답니다 제비때가 하늘을덥었읍니다 이리저리정신없이
갈팡질방 그리고그밑으로으로 거위와오리학같은새들이날아가고있었어요
이나라에무슨안졸은일이생기려나걱정했지만이렇게가슴아픈일이....
살고있는내가뿌끄러울뿐어떻게해요 어떻게해요 어떻게해요
미완의 아쉬움 2009.05.25 23:51
올 1월 봉하를 둘째 소중이를 데리고 갔다왔다. 그 때 우리 바보 노무현 대통령님은 이미 상처를 많이 받고 계셨다. 많이 아쉽다.
깜찍한요정 2009.05.25 23:51
반대투표 저 한사람은 정신과 치료좀 받아보세요
푸른숲^ ^ 2009.05.25 23:53
사랑합니다...

민주화의 대통령이시여~~~~

사.랑.합.니.다........
자안 2009.05.25 23:56
노무현 전 대통령님을 생각하며- 잠못 이루는 밤에 -
= 유서 =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조각 아니겠는가 는 삶과 죽음이 하나라는 뜻이지요.
곧 죽음도 삶이라는 뜻이지요 따라서 많은 이들에게 인사도 하지 않으셨고 유서후에도 여유와 농담도 있으셨던 것입니다
운명이다- 라는 뜻은 노무현 전대통령님의 의지이자 희생의 메세지 입니다
더러운 물에서 사는 것은 삶이 아니다 그래서 줄곧 사람사는 세상을 향해 걸어 오셨고 마지막 까지 몸을 던지심으로서
사람사는 세상의 길을 곧게 가신 것입니다
집 가까운 곳에 아주작은 비석하나만 남겨라- 떠나지 않으셨다는 뜻입니다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는 뜻입니다.
사람 사는 세상(세계)에 노무현 전 대통령님은 언제나 살아계십니다.진정 사람사는 세상에 열정이 있으신 분은 언제나 마음속에서 그분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외 말씀들, 신세- 받은 고통- 받을 고통- 짐 - 아무것도 할 수 없다-책도 글도 = 선택할 때가 되었다. 희생 // 미안해 하지 마라 -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 운명이다 = 모두를 사랑하라 그러나 자신의 의로운 열정을 절대 놓지는 마라
오래된 생각이다 = 이미 사람사는 세상의 꿈은 오래전 일이다.확고한 신념이고 이 길에서 난 언제나 살아 있을 것이다
김현주01 2009.05.25 23:58
꿈꾸는 세상 이제 버렸습니다
군사정권으로 가지 않는다면 다행이라 봅니다
치우뽀레버 2009.05.25 23:58
보통사람이 성공하는 사회
그게 사람사는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rhtjswjd 2009.05.25 23:59
부디부디 당신가신곳에서 이세상 심판할수있는기회가 주어진다면
정신나간 사람들 정신차리는 심판한번시원하게하세요 사람사는세상이 아~~
이런거구나 당신이실현하고자하는그런세상이...
cncom 2009.05.26 00:01
사람이 한평생 사는것도 아니지만은...

왜그리도 마음이 아프던지...

살아생전 내꿈은 국밥한그릇 대접하는것이 꿈이 었습니다.

전 정치가도 아니고 노사모도 아닌 평범한 시민입니다.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서거 하신 후 인터넷에 여러가지 비방의 글이 올라오던군요..

우리나라가 어찌 이리되었을까?

참으로 안타갑습니다.

잘했던 잘못했던 그래도 국민의 아버지요 한나라의 어른이신분을...

끝까지 비방하고... 정말 너무나도 서글퍼 집니다.

자기욕심을 지키고, 자기가 가진 권력을 지키고, 그러기위해 수많은 사람을 죽이는 현시대..

분명 각성해야 됩니다.

정치가분들 국회의원그만두고 시장가서 상인들하고 국밥한그릇 드실수 있나요 본인들은 더럽다

생각하겠지요..

선거가 시작되면 무존건 드실것이고....한표라도 받기위해....이것이 참된 정치인가요..

그래도 노무현 전대통령은 임기 끝나고 봉하로 내려가 서민들과 어울리면 당신들 식탁에서 상상

도 못하는 서민들의 식사를 맛보고 사셨던 분이십니다.

그런분을 왜 편하게 두지 못하신것 입니까?

몇천억 받아 먹고 두다리 편히 쉬고 있는 역대 대통령 역대 정치인...그들은 당신들에게 무엇이란

말입니까?

대학안나온 노무현 전대통령님이라 무신한것 입니까?

아님 대통령 재임기간은 대통령이라서 못건드려, 기다렸다는듯이 퇴임 후 이때다 하고 건든것입

니까?

이런 정치 정말 역겹습니다.

다들 내년 선거에 미칠 파장이 지금 두려우시겠지요...

물론 현대통령은 겁날것이 없겠지요... 현재 모든것을 다 이루었의니까요?

예전 이명박 대통령께서 대통령 당선된후...제기억에는 한아이가 유괴된 사건이 일어나

방문 계획도 없는 파출소를 방문한적이 있던것이 기억 납니다.

지금 당신이 이나라 국민의 대통령이라면... 분명한건 노무현 전대통령의 서거에 제일먼저는아

니어도 오셔야 되는 것입니다.

국민들에게 계란세례를 받던 ,밀가루 세례를 받던 욕을 먹던... 반드시 오셔야됩니다.

국민의 아픔이 무엇인지...국민의 눈물이 무엇인지....

오셔서 노무현 전대통령의 빈소에서 두분이 해장국이라도 한그릇드시고 가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분면 서거하신 노무현 전 대통령님께서 이명박 대통령님을 기다리시라 생각이들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주니퍼 2009.05.26 00:03
금주하겠다고 한지가 세시간이 조금 넘었는데..결국 술에 취하고 말았습니다....그들은 그들만의 축제를 즐 합니다...그들에게 노통의 죽음은 무엇일까요 그걸 묻고 싶습니다...그렇게해서 행복합니까 즐겁습니까 그렇다면 나도 그렇게 만드십시오..죄송합니다... 술한잔 한김에 막쓰게 됩니다...내일 아침 눈뜨면 분향소를 지키겠습니다....하관하는 날...국민들이 울때까지...울겠습니다...
그리고가객 2009.05.26 00:06
살아 있을때 이 많은이들이 대통령님과 함께 한다는걸 아셨다면 조금더 힘이 나셨을 까요 늘 믿고 있었습니다. 감사했었습니다. 제가 사는동안 대통령님과 같은 분을 또다시 대통령으로 만날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요 그러한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 저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다들 MB를 욕을 하면서도 그다음은 ... 당신을 대신할 사람이 있을까요?? 남겨진 저희들의 몫이겠죠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비굴하지 않아도 승리할 수있었던 2003년 부터 저희가 가졌던 승리의 역사를 살아 숨쉬는 경험을 가슴뛰던 그 역사를 저희가 함께 할수있어 행복했었습니다.
김치복음밥 2009.05.26 00:06
예전처럼.. 우리 노짱님이 계실때처럼..
그냥 그대로 했으면 합니다..
비록... 노짱님의 육신은 가셨을지 몰라도..
그분의 이름 석자.. "노무현"은 우리들 마음속에 그대로 살아 계십니다..
꿈꾸는아침 2009.05.26 00:12
그저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보여지는 것이겠죠
노무현 전 대통령님 처럼 가식이 없는 서로 발가벗고 봐도 부끄럽지 않는...
퍼스트레이디 2009.05.26 00:14
이 세상을 진실로 사랑했습니다.
이 세상을 진실로 아꼈습니다.
이 세상을 진실로 안타까워했습니다.

당신의 눈높이에서 이세상을 바라보고 싶습니다.
당신의 마음으로 이세상을 품고 싶습니다.
당신의 순수한 한국사랑은 아름다웠습니다.

당신은 끝까지 타협하지 않았습니다.
당신은 끝까지 불굴의 의지로 혼자서 모든것을 않고 가셨습니다.
당신은 끝까지 이세상을 사랑하셨습니다.

너무나도 청렴하셨기에 모든것을 안고가신 당신을 우리는 지금 이순간도 무척 그리워합니다.
너무나도 순수하셨기에 이세상 모든것마져도 사랑하셨기에 원망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더더욱 아파하고 애도 합니다.

모든것을 감추고 애도하는 척하는 모든 이들을 모두 쓸어 버리고 싶습니다.
정치적 보복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안타까운척하는 이들이 너무도 밉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순간도 애도한다며 참사랑 국민들을 우롱하는 것들이 참으로 ..,

그러나 "고인의 뜻"이 그렇지 않기에 모든 것을 안고 가셨기에 더욱더 안탑갑게 합니다.
세상 모든 이들을 사랑한 당신이여~
왜 그리도 저항한번 하지도 않고 안탑갑게 가셨는지여~

그래서 우리가 더 아픕니다.
그래서 우리가 더 그리워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더 ..,

당신의 못다이룬 꿈들은 남은 이들이 이루려 노력할것입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이들이 당신의 뜻을 그려 대한민국을 완성하려 노력할것입니다.
당신의 뜻을 이세상 모든이들은 따르려고 노력할것입니다.

사랑했던 당신이시여!!!
편히 쉬셔여~
더러운 이세상을 잊으시고 편한 곳 하나님의 나라에서~
부디 편히 쉬세여~
이세상 모든 이들은 당신을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당신을 애도하며 그리워할겁니다.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만들려고 노력했던 당신의 뜻을 이어받아 ,
국민모두들은 당신을 영원히 사랑할것입니다.

사랑했던 당신이시여!!!
당신이 모든 이들을 용서하셨기에 우리는 또 용서하려합니다.
그러나 참지 못하고 당신의 뜻을 져버릴수도 있습니다.
당신께서 모든것을 안고가신 것을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너무나도 슬퍼하며 애도합니다.

대한민국을 너무나도 사랑한 당신~
소외계층을 위로하며 사랑한 당신~
평범한 아저씨로 대한민국을 너무나도 사랑한 당신~

우리는 당신을 영원히 잊지못하며 우리들의 가슴속 깊이 남아있는 영원한 동네아저씨 대통령으로 남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최고의 자존심,
대한민국의 최고의 대통령,
대한민국의 최고의 아버지로,
우리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존경받는 분으로 남으실겁니다.

진실로 사랑했습니다.
진실로 존경했습니다.
쿠바곰 2009.05.26 00:18
대한민국 20%가 아닌 80%가 행복한 세상..좀더 약하고 좀더 힘없는 사람이 소외되지 않는 세상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오뚜기동영맘 2009.05.26 00:26
참 구수하고 옆집 아저씨 처럼 참 좋은분이셨는데.....
저도 대통령님과 비슷한 성격입니다 조금은 소심하지만 과감하게 자기의사를 표현할 줄 아는....
칭찬을 받을때는 끝없이 하늘을 오를듯이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반대로 야유의 목소리가 들릴때는 끝까지 듣기는 하지만 가슴이 상처로 남아 잘 낫지않는....ㅎㅎㅎ
대통령님 그래도 사시지 그랬어요...
더 힘든 사람들도 잘 사는데....
많이 안타깝습니다. 임기후에도 하시고 싶은일이 많으셨잖아요.
저는 봉하오리쌀도 신청해서 당첨되어 사 먹었는데...
아직도 할일이 얼마나 많은데....
그리고 대통령님을 믿고 의지하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희망을 가지고 살고 있는데...조금은 섭섭하고 원망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편안하게 보내드립니다 그리고 영원히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champoet 2009.05.26 00:27
-님은 떠났지만, 저는 그리고 우리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사람사는 세상...?
대통령을 잃었습니다.
국민이 뭉쳐 뽑았던, 국민의 대통령을 잃었습니다.
사람사는 세상을 만드는 법은,
우리가 그 분을 잃게 된 까닭을 물을 때
자연스레 알게 될 겁니다.
국민을 존경하고, 동시에 국민을 무서워했던
노무현 대통령님의 정신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런 분을 지켜줄 수 있는 국민의식이 필요하며,
나아가 돈과 권력에 눈 먼 우둔자/탐욕자가 사라져야 할 터입니다.
이는 국민이 은폐 너머의 진실에 민감해야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영원히
인간 노무현
대통령 노무현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아아, 님은 떠났지만
우리는 님을 보낼 수 없습니다.
꽥가족 2009.05.26 00:29
이제는 무거운 어깨에 짊어지었던 모든것을 내려놓으시고, 편해지셨으면 합니다
그동안에 얼마나 많은 걱정을 하셨을지..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을것같습니다.
언제나 당당하시던..그 말씀이 지금도 기억나는데.. 부디 좋은곳에서 대한민국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했습니다..
어리버리쌍 2009.05.26 00:32
벌써 그립습니다.. 지켜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시간을 돌릴수만 있다면.. 그날 거기서 손잡아 드리고 싶어요...
이젠.. 좋은곳에서 편히 쉬세요..
무한감동 2009.05.26 00:33
초등학생 아들이 둘 있습니다. 불의와 타협하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는 그런 세상을 위해 애써주신 정의로운 대통령과 함께하는 세상! 그것이 사람사는 세상입니다. 이제 두번 다시 가져볼 수 없겠지요.
대통령님께서 우리들 가슴마다에 아로새겨주신 희망,사랑이라는 훈장을 꼭 품으며 정의롭게 살아가는 아이들로 키우겠습니다.
그분의 나의영웅 2009.05.26 00:35
늘 국민의 편에서 국민을 사랑하셨던 노 대통령님. 헌정사상 '존경'이란 말을 이렇게 많이 들어보신 분은 처음 일것입니다. 정치에 나몰라라 했던 젊은사람들에게 정치가 아닌 국민의 사랑을 몸소 보였고 하나씩 하나씩 펼쳣던 정책들은 지나고 나서야 진정 국민을 위한 선견지명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얼마를 기다려야 이런 지도자를 만나게 될까요? 충무공과 김구선생 그리고 노통님과 같은 난세의 영웅들을 우리는 언제 또 만나게 될까요. 모든 것이 슬프고 가슴아프기만 합니다.
나녕 2009.05.26 00:42
격이 없이 너무나 국민들을 겸손하게 잘 해준게 죄일까요?
대통령님이 국민들께 잘해주면 고맙고 감사할 일인데
노짱님은 모두에게 만만한 상대였을까요...
퇴임후 노짱님을 한없이 깎아내리는 사람들속에서..
참자 참자...또 참자...너무 많이 참아서 이렇게 된걸까요..
농사지으면서 봉하마을로 찾아오는 벗들과 알콩달콩하게
한세상 살다 가겠다는데 그것조차 못지켜드렸습니다.
그래서 죄송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님은 떠났지만
인자하시고 진솔하시고 말씀에서 우러 나오는 진정성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손서윤 2009.05.26 00:42
모든 사람들이 항상 행복할순없어도 마음놓고 살아갈수있는 세상. 힘든 고난이 생기면 함께 이겨내고 행복한 기쁨이 생기면 함께 나눌 수 있는 그런세상. 지켜봐주세요 사랑합니다.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미안해하지말라하셨지만 죄송합니다..
UN사무총장 2009.05.26 00:44
저는 늘 입버릇 처럼 욕심을 버리면 되는데..........하고 말을하곤했습니다.
제발 국민의 종이되지 않으실거면 모든 정치인들은 사표를내십시요.
노무현 대통령님 처럼 바보가 되십시요.
그래야 우리의 아이들이 맘 놓고 살수 있을것입니다.
미래 유엔 사무총장이 될 우리 아이가 노무현대통령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허브공주 2009.05.26 00:44
서로가 서로를 신뢰하고,
자기의 이익때문에 다른 사람의 뒷통수를 치지 않는 세상..
믿음과,신의가 존재하는 세상..
그런 세상이 사람사는 세상 아닐까요?
redsky 2009.05.26 00:46
정직하게 열심히 살면 그에 맞는 댓가가 주어지는 사회.
상식이 통하는 사회.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는 그런 사회...

그립고 그립습니다. 보고싶습니다.
예쁜 관세음 2009.05.26 00:51
어떤 나라냐구요?
기회주의자 없는 나라요... 그런 세상이요...
모두 믿을 수 있는
한 사람 바보 만들지 않는
진실된 사람들만 모여사는 그런 세상이 오기를 기원하고
꼭 만들어지리라 믿습니다...
누구들은 알 거예요...
어린백성 2009.05.26 00:53
내가 꿈꾸던 세상은 다가오지 않고, 나의 간절한 소망을 따랐다는 이유로 소중한 인재들이 죽어나가고 신료들도 백성들도 나를 탓하기에 바쁘다. 저들이 옳아서 이기는게 아니라 내가 백성들을 설득하지 못해 지는 것이다.
나의 신념이 현실에 조롱당하고, 나의 꿈이 안타까운 희생을 키우는데, 포기하지 않는 나는 과연 옳은 것인가.
수 호 천 사 2009.05.26 00:54
웃음을 잃지 않는나라. 전 대통령님처럼.... 평민이 잘 사는 나라. 모두가 함께 평등한 나라가 아닐까요.
선영이 2009.05.26 00:58
당신이 만들고 싶으셨던 그런 사회요. 정직하고 깨끗한 도덕적인 사회요.
소외된 자들에게 손을 뻗어 잡아줄수 있는 그런 사회요. 당신의 미소처럼 따뜻한 세상에요.
흙에살리라 2009.05.26 00:58
농촌,산촌,어촌등 시골이 잘사는 세상...그곳에 사람들이 늘고 자연과 더불어 부데끼며 사는 세상이 사람사는 세상일겁니다. 고인이 되신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말씀하셨던 세상이죠... 더 뭘 바라겠습니까?
달걀사냥꾼 2009.05.26 00:59
사회의 약자가 웃을 수 있는 세상, 희망이 있는 세상
노대통령께서 이루려고 했든 세상을 만들는 것이 우리들에게 주어진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sujin 2009.05.26 01:02
저는 그냥 노무현대통령님이 살아계시는 이세상이 아니라면 이젠 더이상 낙원도 꿈꾸길 포기하겠습니다..
검은독거미 2009.05.26 01:05
외롭지 않으시지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셔서. 하지만 남겨진 저희는
너무 외롭습니다.
또다시희망 2009.05.26 01:07
일단 이명박 잔당과 견찰놈들 개찰놈들 해외로 추방시키고
조중동 폐간 시키고 생각해봅시다
찻물 2009.05.26 01:07
정직한 사람이 죽음으로 표현하지 않아도 정직한지 알수있는 세상.
cheche 2009.05.26 01:08
바보세..바로 보는 세상의 약자입니다. 주류 비주류 따위의 단어도 필요없는 사람이 사람을..사람이 세상을..당신이 나를..내가 당신을..그저 바로 볼수 있는 세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정철135 2009.05.26 01:10
저는 노무현 대통령님을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juicy77 2009.05.26 01:12
대통령이셨지만.. 그분은.. 결코 대통령으로.. 군림하지 않으셨다.. 진정한..시민의 대통령이셨고.. 우리들은.. 그런 분 밑에서.. 자유를 만끽했었다...
원칙이 지켜지고.. 평등한 사회.. 소통할 수 있는 사회...그분이.. 못다 이룬꿈..
우리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한다.....
내가만든선물 2009.05.26 01:15
저는 생각합니다.
이세상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조용히 농사짓고 계실거라 생각해요.
어쩌면, 가을이 오면 추수해서 그 농산물을 보내주실지도 몰라요.
그래서 우리도 그분처럼 열심히 땀 흘려야 살아야해요.

계시는 곳이 하늘인지 땅인지 알 수 없지만
난 믿어요. 언제나 우리와 함께 있는 ㅡ 그 숨결을 느낄 수 있어요.
희망사회 2009.05.26 01:15
검찰없는 세상이 사람사는 세상입니다!!
사람다운사람보기힘드네 2009.05.26 01:16
동과서 남과북이 대립하지 않고
서로 같은 시선(사랑)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화합하는 나라
희망을 가지고 노력하면 꿈을 이룰수 있고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는 사람들을 인정해주는 세상
믿음을 가지고 서로를 바라보며
사랑하고 배려하며 함께 살아가는 세상


cocochanel 2009.05.26 01:23
권력의 무상함을 일찌감치 알고계셨기에.. 권력보단 진심을 가지셨던 당신...
조금..늦은 지금에야 깨닫습니다... 그 진심이 우리 모두를..그곳으로..당신의 자리로 이끌고 있음을.. 감사합니다..진심으로 대해주셔서..소중한 꿈 잊지 않겠습니다... 국민에게만 머리숙인 당신.. 진정한.. 어른이십니다..
참된국민 2009.05.26 01:27
그냥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저와 같은 서민이셨기에 우리 아버지 같이 편안한 지도자이셨기에 기대를 많이 하고 존경하였습니다..전 누가 뭐라해도 무조건 님을 믿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원하는 세상 그것을 저도 원하고 꿈꿔왔던 세상입니다. 불의와 편법에 타협하지 않고 평범하지만 열심히 일하면 행복하고 걱정없이 살아갈 수 있는 세상 누구와 경쟁하지 않고 어려우면 보호받고 능력있으면 남을 도와줄수 있는 다함게 하는 세상 우리 아이들이 자유와 정의 행복을 누리며 자기의 꿈을 이루는 세상이런 세상을 꿈꾸며 님을 바라 보았습니다...행복한 곳에서 편안히 영면하소서..
외사랑 2009.05.26 01:33
님의 육체는 사라져 없어질지언정 님의 향기는 이곳, 대한민국에 남아 영원히 넘쳐날 것입니다. 언젠가는 님의 향기가 대한민국에 가득해지면 분명 좋은 세상이 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러니까 님이여 그곳에서 지켜봐 주십시오. 님이 원하던 세상이 이루어져 가는 과정을....
쟈세 2009.05.26 01:37
시간이 지나면 슬픔이 덜해질까요?
점점 가슴속 깊이 칼날처럼 저며오네요.
힘을 길러서 반드시 뜻을 받들겠습니다.
초록섬 2009.05.26 01:43
힘이 없어도 권력이 없어도 잘살수 있는나라 권력과 힘만 있으면 다 통하는 나라 정말 싫습니다--
힘찬1 2009.05.26 01:45
가까이 있어 소중함을 몰랐던 가족처럼 왜 이제서야 그 소중함이 느껴지는 것일까요.. 나의 영원한 대통령님, 당신이 말씀하신 사회.. 신뢰가 쌓인 사회가 진정 아름다운 세상이 아닐까요? 잠시 분노로 참을 수가 없을 때가 있었지만 그들과 똑깥은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참아야겠어요. 제가 기억하는 가장 멋진 정치인이라고 우리 아이에게도 얘기할께요.. 편히 쉬세요..
no라인 2009.05.26 01:46
평등하고 서로 어깨동무하고 의지하고 즐거워 하며 같이 즐길수 있는 삶....
사람 냄새 나는 삶이.. 사람사는 세상 아니겠습니까...
권력, 돈, 등등의 혜택을 누리지 못한. 서민들을 위해서.
인생을 받쳐오신 노무현 대통령 아버지..
평생 존경하면서 ...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
그곳에선 부디 유하게 지내시길.....바래요..
dnjfdns 2009.05.26 01:47
할말이 없습니다 당신을 잃은 이 슬픔을...그렇게도 힘 드셨습니까? 그래도 당신은 극복하고 이겨내리라 믿었습니다. 당신 포기한 이 세상 우리는 어떻게 살라고...당신이 계셨기에 든든했고 의지가 되었습니다. 언제나 당당한 당신의 모습이 좋아서 누가 뭐라해도 당신을 사랑 했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영원히 사랑할 겁니다. 결코 우리는 당신을 잊지 않을것이며 당신의 뜻이 무엇인지를 너무나 잘 알기에 그 뜻을 이어갈 것입니다. 그 동안 힘드실때 도움이 되어 드리지 못해 정말정말 죄송합니다. 당신을 지켜드리지 못한게 우리 대한민국의 엄청난 손실이겠죠?
정말 보내고 싶지 않지만...부디 극락 왕생하시어 다음 생에서는 좀 편히 당신의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dnjfdns 2009.05.26 01:56
노무현 대통령님이 택한 그곳에서는 보이십니까? 대한민국 국민 모두 얼마나 슬퍼하고 애통해 하는지를...우리는 당신을 믿었습니다.너무 뜻 밖이라 어찌할 바를 모르고 눈물만 하염없이 흘립니다. 그렇게도 당신은 힘들었는데 우리는 지켜드리지 못했습니다. 그게 너무 죄송합니다.
▶◀바보노무현 2009.05.26 02:05
사람사는 세상
바보라고 불리는게 가장 좋으시다던 대통령님.
대통령님 그곳은 어떤가요.
이곳도 그냥 사람사는 세상이고
그곳도 대통령님께서 원하시던 사람사는 세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그곳에서 행복하세요.
소중한LH사람 2009.05.26 02:11
국민이 대통령인 나라
skysiwool 2009.05.26 02:13
당신이 추구하는 그 가치를 공유하고 받들며 열심히 실력을 닦아
세계에 당신의 가치를 전파하는 석학이 되겠습니다. 존경합니다.
한국역사에서 가장 존경합니다.
희망의등불 2009.05.26 02:19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
정의가 살아있는 사회
비록 꺾이는 한이 있더라도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가치를 존중하고 지킬줄 아는 사람이 나 스스로 부터 시작 되어야 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당신은 우리의 마음 속에 영원히 타오르는 불꽃이 될 것입니다.
평안히 잠드소서.
바람이되어도 2009.05.26 02:22
참으로 찿기 힘든 세상을 찿으려하니 과연 있을까? 하는 의구심 마저 들다가 문득 동화속의 파랑새를 떠올려 봅니다.사람사는 세상... 타인을 배려하고 타인에게 베푸는 사람, 우리가 원하는 말 그대로 사람사는 세상 아닐까요, 이런 너무나 형식적인 말이 되어 버리는군요 ....평 범 함....이 또한 어렵군요... 없네요.님이 떠나신 지금은... 그 곳은 어떠신가요.찾으셨나요? 저도 만들어 볼게요 사람사는 세상을...
사마구탱이 2009.05.26 02:30
대통령님이 그렇게 가시고 나서 정말 힘없고, 빽없고, 돈없이 그냥 좋은사람은 그저 스러지듯 사라져가는건지, 그럼 내 잇속만 챙기면서 주위사람들을 이기려고 안간힘 쓰면서 바둥바둥 곳간 채워가며 살아야 잘 사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참 했습니다. 그러다가 그럼 나중에 내 자손에게 어떻게 살라고 해야 하지?? 생각하지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당장은 대통령님이 지신 것 같고 우리가 약한 것 같지만 결국엔, 우리가 안되면 다음번, 그 다음번엔 대통령님이 이기시고 우리가 강한 그런 세상이, 우리 후손들에게 고개 꼿꼿이 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세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은 끝이 있는지도 잘 모르겠지만 대통령님이 그 길을 인도해주시겠죠??
하늘끝까지.. 2009.05.26 02:33
못가진자와 가진자가 모두 웃는 세상.. 빽..없고 돈없어서.. 자살하게 만들지 않는 세상.. 노무현.. 당신을 기억할수있는 세상..
보석파파 2009.05.26 02:38
세상이 알아주기 않기에 세상이 인정하기 싫기에 바보로 살아온 대통령 노무현 당신의 뜻이 이루어 지는 날 하늘에서 웃으세요...
새가되리라 2009.05.26 02:38
당신이 있었기에 사람사는 세상이었습니다
붉은비 2009.05.26 02:39
노무현 대통령님 같은분이 다시 이 나라의 대통령이 되는 세상... 그런 세상에서 국민이 노무현 대통령님같은 인자하고 행복한 미소를 짖는 세상...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세상... 아마도 이건 꿈에서도 되지 않을것 같네요... 참으로 동경했습니다..
사라진대한민국 2009.05.26 02:53
상식이 통하는 사회
도덕이 지배하는 사회
국민이 주인인 사회
이정도만 해도 사람사는세상입니다
금동이네 2009.05.26 02:57
지도자가 사라졌는데 바라는 사회가 올까요

dmschd 2009.05.26 03:01
권력에 맞서서 당당하게 권력을 한번 쟁취한 우리의 역사가 이루어져야

이제 비로서 우리의 젊은이들이 떳떳하게 정의를 이야기할수있고 떳떳하게 불의에 맞설수 있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행복하게 살자고 가르쳤잖아요. 그런세상 !
앤드리아삭스 2009.05.26 03:02
서로간의 믿음과 신뢰가 있는세상
끝까지 믿어주고 끝까지 지켜주면 그걸로 된다.
우리는 그렇게 하지못했다.
강한자들이 약한자를 짓밟고 짓누르는 그런곳이 대한민국의 입니다.
약자에게는 강하게 강자에게는 약하게하는 그런곳이 대한민국 현실입니다.
우리는 이런 무법천지에서 한줄기 빛인 우리의 대통령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노짱 너무너무 보고싶고 그립습니다.부디 편안한곳에가서 이곳일랑 빨리
잊어버리세요~ 편히 잠드소서 사랑하고 존경하는 나의 대통령이시여~
아참 이말을 못했네 당신께서 우리나라 대통령이였던게 참으로 자랑
스러웠습니다. 만약 못했다면 국민들은 대통령에게 이런감정을
느끼지 못했을 것입니다 마음따뜻하고 소박한 우리대통령
왜자꾸 생각만하면 눈물이 흐르는지...
우리들의 친구 연인 부모님같으신 당신께서
우리나라 대통령이였던게 정말 다행입니다.
힘내라대한민국 2009.05.26 03:02
노무현 대통령님이 꿈꾸셨던 세상 주변분들은 분명히 알거라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힘들더라도 노력해주세요.
노무현 대통령님을 시간이 지나도 모든국민이 잊지 않도록 노력해주세요.
미친놈 2009.05.26 03:05
바보는 바보처럼살고
미친놈은 미친놈처럼살고
사기꾼은 사기꾼처럼살고
자기생긴대로 살아가야 하는 세상이 와야 하는데...........

생긴대로 사는세상 이것이 사람사는 세상아닐까요

lse0502 2009.05.26 03:05
이미 떠나버리신 그 분이 바랐던 그 세상이 저 또한 바라는 세상입니다. 상식이 통하는 사회. 상식이 지켜지는 것이 어렵다는 걸 아프게 깨달았지만 아직도 바라고 이 소망이 이루어 지리라 믿겠습니다.
꿈깨는 꿈을 갖자 2009.05.26 03:13
힘이 진리로 군림하는 짐승세상이 아니라,진리가 유일한 힘의 원천이되는 세상이라야 짐승보다 한 발자국 진화한 '사람사는 세상'이 아닐까 합니다.
당신께서는 그것을 오롯이 믿고,온삶 속에 구현코자 하셨지요.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걸어야 할 길을 묵연한 발자국으로
흔적을 남겨주셔서.........당신을 보며 내내 행복했었어요......
노사모1213 2009.05.26 03:19
욕심이 눈이 멀지 않는 세상!!
작은일에 행복을 느낄수 있는 삶!
가진것이 마니 없어도 평등하게 살수 있는 세상!
가진것이 많다면 베풀줄 아는 세상!
이 되었으면 좋겠어여!!
하얀민족 2009.05.26 03:24
사람사는 세상은 문을 닫으시면 안됩니다
노통님이 만드신 홈피인데 우리 모두 솔선 수범하여 세상의 어떤 홈피보다 더욱 좋은 더욱 발전하는 사람 사는세상을 만들어야 합니다
깜이냐옹 2009.05.26 03:24
미치지 않아도 살 수 있는 세상.
얌전한 2009.05.26 03:25
밥그릇 쌈 안하는 세상...
그분을기리며 2009.05.26 03:26
서민의 마음은 서민이 안다...
비참한 국민의 마음을 알아 줄수 있는 세상...
bengi 2009.05.26 03:28
정의가 살아 있고,
자신의 신념을 목숨과 같이 생각하는 세상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그 씨앗이 되어 꽃 피울것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Super아톰 2009.05.26 03:42
아이들에게 이세상은 살만하다고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세상..
페리페리 2009.05.26 04:06
불교에서 3신이 있지요.색신 법신 화신.색신 노무현은 갔지만 법신 노무현은 여전히 살아계십니다.여기에 그리고 우리이 마음속에 역사속에.저는 색신 노무현은 법신 노무현을 지키기 위해서 가셨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그것을 지키는 몫은 우리들에게 있다고 봅니다.그래서 슬퍼하고 있을 수만 없습니다.법신노무현은 아무도 죽일 수 없습니다.우리만이 죽일수 있습니다.사람사는세상은 우리가 살아야할 공간이고 삶의 마당이 되야할것입니다.
taeoug 2009.05.26 04:07
우리모두 잊지맙시다 그리고 그들을 용서하지도 맙시다
taeoug 2009.05.26 04:13
약자가 못배운자가 못가진자가 강자에게 배운자에게 가진자에게 밟히고 무시당하지않는 세상 그 세상을 만들고 변화시키기위해 노력하고 개혁하는세상 누구나 인간의존엄성을 가지고 존중하고 존중받는세상.............................
세상에평화 2009.05.26 04:18
우리 아들에게는 불의와 타협하지 않아도 정의롭게 살아갈수 있노라고 가르칠겁니다
많이 가지지 않아도 늘 베풀며 살아갈수 있는 세상이라 가르칠겁니다..
모두가 평등하고 국민이 주인이라 가르치겠습니다..사랑합니다..노무현 대통령님!!
pize1000 2009.05.26 04:24
대다수 국민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남아있으리라 생각되네요
반달웃음 2009.05.26 04:33
가난한 사람도 성공할수 있는 그런 세상...
가난한 사람이 성공해도 있는 사람에 의해 짓밟히지 않는 세상...

은폐와 왜곡과 거짓과 부패와 비리가 없는 세상...
정의와 도덕과 진실과 정직과 청렴이 존재하는 세상...

썩은 고인물이 제발 없어지는 세상...
깨끗한 물만이 흐르는 세상...

싸우지 않고, 서로 화합하는 세상...
비난이 없고, 칭찬해 주는 세상...

당신이 이루려고 했던 세상...
당신이 만들려고 했던 세상...

그 뜻.. 그 마음.. 그대로 이어갈수 있는 세상...
happy1 2009.05.26 04:37
이전(기억)과 지금(삶),앞으로(미래)속에서 함께 숨을 쉬고 우주와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생명과 만물이 서로 온 마음을 다해 진심으로 건강하게 사랑을 하고 꿈과 희망과사랑을 이루고 나누는 건강하고, 사랑하는 행복한 세상을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제 바램과 세상 모든 분들의 건강하고 올바른 바램들이 모두 이루어지리라 진심으로 믿습니다. 모두 힘내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당신의 나라에서 2009.05.26 04:38
거기는 편하신지요??

누가 괴롭히지는 안으신지요?? 식사는 하셨는지요?? 친구분들은 많이 사귀셨는지요??

저의 생에 처음이자 마지막 대통령을 누가 사지로 내몰아....故人으로 만들었나요??

정말 분통하며 원망스럽습니다

거기는 편하십니까??

대통령님을 믿고 의지한 저희들은 어찌 합니까??

이제 누구의 말고 행동에 저희는 따르며 민주주의에 살아가나요??

정말 감사합니다...대통령님과 함께한 5년 잊지 않겠습니다....


대통령님이 대선 출마 당시 저의 측근 어르신들께서는....

누구냐?? 잘 모르겠는데... 상고 출신에 무슨 대통령...그냥 이회창이 뽑아!!

이 말 하시는분들....지금은.....

아 그래 그때 정말 살기 좋았지!! 등 따시며 밥 먹을떄!!

이렇게 회고 하십니다......

전 대통령님께서 츨마당시 20대 였습니다 초반!!

그때 대통령님의 많이 생각 납니다.

이 나라 젊은층이 힘을 내야 다시 일어서며 만들어 진다고.....

젊음의 참 뜻이 무었이었는지.. 알게 해주신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임기 당시...항상 티브이에 나와

국민에게 머리숙이고 허리 굽히며 해명과 사과를 하시던 그모습!!!

저는 아!!~~~ 왜저러시지....

어찌 한나라 국가 원수가 티브이에만 나오면 머리 숙이고 사과만 하는지....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알것 같습니다...

대통령님은 국민을 최고 최우선이라 생각 했다는것을.....

대한민국 국민들은 모두가 기억할것 입니다.....

누가 대통령님을 사지로 몰아 넣었는지....

언젠가는 대통령님을 올려 놓았던...

그 " 저울과 잣대"에 그들이 올라간다면.......

결코 그들의 잣대로 평하고 벌 하지 않을 거란걸....

대한민국 국민들의 잣대와 평으로 벌 할것이라고..

털어서 먼지가 아니라 때가 나올때까지 벌할것이라고....

그리고 발개 벗겨져 국민들 앞에 서게 만들 것이라고...


대통령 임기 당시 그리 힘들고 하셨는데.....끝나시고 국민들에게 힘들다고 기대시지....


그리스 순방당시 대통령님의 말이 생각 나네요

"한국에 가기 싫다" "한국에 가면 나를 좋아하고...나를 믿어주고 지지해주는 사람들이 없다"

오래되어 확실히는 잘 모르겠으나....

얼마나 힘드셨으면 정말 국민과 정치인들은 대통령님의 지지에 힘이 되어주지 못하였습니다.

무엇하나 편히 하는게 없었는데 그렇게 지지도 안해주고는 탄핵에 압박까지...

정치인들 정말 무서웠습니다....

국민들이 뽑은 대통령을 자신들이 무엇이라고 탄핵이니 어쩌니...

그 사람들도 국민이 뽑아 놓았는데..... 정말 무섭고도 어이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저희는 언제 다시 민주주의의 나라에 살수 있나요??

어느 민주주의 예찬론을 펴는 자와 함께 살수 있나요!!

한 분 유시민의원 대통령님 유시민 의원에게 용기와 힘을 주십시요....

대통령님이 귀향보고 당시 손들어 주었던 이분....

이제 우리 국민들의 대다수는 이분 말과 행동에 귀와 눈으로 주시 할것 입니다...

이분이 대통령님과 뜻과 민주주의의 이념이 같으시다면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분에게 " 올인 " 일것입니다....

이분에게 힘을 주십시요!!!!


대통령님과의 5년 잊지 안을 것입니다. 모두 그럴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생에 가장 행복했던 5년을 보내게 해준 대통령님!!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

그리고 제 자식에게 알려 줄것입니다....

누가 이 나라에서 가장 멋진 대통령이 었는지.....

그때 저는 이러겠지요!! 어!! 바보 대통령이라고 있다고!!

그리고 대통령님의 존함을 알려 드리겠지요!!

만약 제 자식이 대통령이 꿈이라면 저는 이럴것입니다....

하지마!! 노무현 대통령 같이 바보가 되어 국민들 앞에 서지 못할꺼라면 이라고...

이제는 하늘 나라에서 정치니 국민들 걱정 마시고

대청 마루에 앉으셔서 쉬원한 막걸리 한모금 하시며

지켜봐 주십시요.....

이나라에 민주주의의 뿌리가 어떻게 자라는지.........

부디 하늘 나라에서는 근심 걱정 없으시길.....



"바보"라는 별명을 가진 대통령을 믿으며 지지하는 대한민국의 국민중 한명이....이만 올립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셔서 감사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와 애도를 표합니다!!




사랑합니다.. "바보 대통령님"
당신의 나라에서 2009.05.26 04:39
거기는 편하신지요??

누가 괴롭히지는 안으신지요?? 식사는 하셨는지요?? 친구분들은 많이 사귀셨는지요??

저의 생에 처음이자 마지막 대통령을 누가 사지로 내몰아....故人으로 만들었나요??

정말 분통하며 원망스럽습니다

거기는 편하십니까??

대통령님을 믿고 의지한 저희들은 어찌 합니까??

이제 누구의 말고 행동에 저희는 따르며 민주주의에 살아가나요??

정말 감사합니다...대통령님과 함께한 5년 잊지 않겠습니다....


대통령님이 대선 출마 당시 저의 측근 어르신들께서는....

누구냐?? 잘 모르겠는데... 상고 출신에 무슨 대통령...그냥 이회창이 뽑아!!

이 말 하시는분들....지금은.....

아 그래 그때 정말 살기 좋았지!! 등 따시며 밥 먹을떄!!

이렇게 회고 하십니다......

전 대통령님께서 츨마당시 20대 였습니다 초반!!

그때 대통령님의 많이 생각 납니다.

이 나라 젊은층이 힘을 내야 다시 일어서며 만들어 진다고.....

젊음의 참 뜻이 무었이었는지.. 알게 해주신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임기 당시...항상 티브이에 나와

국민에게 머리숙이고 허리 굽히며 해명과 사과를 하시던 그모습!!!

저는 아!!~~~ 왜저러시지....

어찌 한나라 국가 원수가 티브이에만 나오면 머리 숙이고 사과만 하는지....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알것 같습니다...

대통령님은 국민을 최고 최우선이라 생각 했다는것을.....

대한민국 국민들은 모두가 기억할것 입니다.....

누가 대통령님을 사지로 몰아 넣었는지....

언젠가는 대통령님을 올려 놓았던...

그 " 저울과 잣대"에 그들이 올라간다면.......

결코 그들의 잣대로 평하고 벌 하지 않을 거란걸....

대한민국 국민들의 잣대와 평으로 벌 할것이라고..

털어서 먼지가 아니라 때가 나올때까지 벌할것이라고....

그리고 발개 벗겨져 국민들 앞에 서게 만들 것이라고...


대통령 임기 당시 그리 힘들고 하셨는데.....끝나시고 국민들에게 힘들다고 기대시지....


그리스 순방당시 대통령님의 말이 생각 나네요

"한국에 가기 싫다" "한국에 가면 나를 좋아하고...나를 믿어주고 지지해주는 사람들이 없다"

오래되어 확실히는 잘 모르겠으나....

얼마나 힘드셨으면 정말 국민과 정치인들은 대통령님의 지지에 힘이 되어주지 못하였습니다.

무엇하나 편히 하는게 없었는데 그렇게 지지도 안해주고는 탄핵에 압박까지...

정치인들 정말 무서웠습니다....

국민들이 뽑은 대통령을 자신들이 무엇이라고 탄핵이니 어쩌니...

그 사람들도 국민이 뽑아 놓았는데..... 정말 무섭고도 어이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저희는 언제 다시 민주주의의 나라에 살수 있나요??

어느 민주주의 예찬론을 펴는 자와 함께 살수 있나요!!

한 분 유시민의원 대통령님 유시민 의원에게 용기와 힘을 주십시요....

대통령님이 귀향보고 당시 손들어 주었던 이분....

이제 우리 국민들의 대다수는 이분 말과 행동에 귀와 눈으로 주시 할것 입니다...

이분이 대통령님과 뜻과 민주주의의 이념이 같으시다면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분에게 " 올인 " 일것입니다....

이분에게 힘을 주십시요!!!!


대통령님과의 5년 잊지 안을 것입니다. 모두 그럴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생에 가장 행복했던 5년을 보내게 해준 대통령님!!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

그리고 제 자식에게 알려 줄것입니다....

누가 이 나라에서 가장 멋진 대통령이 었는지.....

그때 저는 이러겠지요!! 어!! 바보 대통령이라고 있다고!!

그리고 대통령님의 존함을 알려 드리겠지요!!

만약 제 자식이 대통령이 꿈이라면 저는 이럴것입니다....

하지마!! 노무현 대통령 같이 바보가 되어 국민들 앞에 서지 못할꺼라면 이라고...

이제는 하늘 나라에서 정치니 국민들 걱정 마시고

대청 마루에 앉으셔서 쉬원한 막걸리 한모금 하시며

지켜봐 주십시요.....

이나라에 민주주의의 뿌리가 어떻게 자라는지.........

부디 하늘 나라에서는 근심 걱정 없으시길.....



"바보"라는 별명을 가진 대통령을 믿으며 지지하는 대한민국의 국민중 한명이....이만 올립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셔서 감사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와 애도를 표합니다!!




사랑합니다.. "바보 대통령님"
mipi 2009.05.26 05:09
아직 하늘나라 가시기 전이시니, 이 말 꼭 전하고싶어요. 못다 이룬 꿈... 저희가 꼭 이루어 드릴꺼에요. 우리 맘속에 영원한 대통령이며, 영원한 희망입니다. 꼭 안고 가주세요.
rokyfafa 2009.05.26 05:17
관리 잘하고 계시겠지만, 본 사이트 및 데이터들 전부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잘 백업해 두세요!

언제 누가 말도 안되는 명목으로 문닫게 할 지 모르니까요!
냐옹아 2009.05.26 05:18
정치인들이 진정으로 국민을 위해 일해주는 세상....... 언젠가 꼭 오겠죠
안냐맘 2009.05.26 05:39
지금 꿈꾸는 세상은 쥐박이없는 세상, 쥐박이 똥구멍 핥으면 힘없는 이 짓밟는 검찰나으리들 없는 세상, 뉴라이트 같은 머리에 똥물든 사람들 없는 세상, 딴나라당은 우리나라 말고 지네들 나라인 딴나라가서 지랄하는 세상이길. 조중동은 쓰레기 하치장으로 가는 세상. 그저 우리 노짱같은 사람 냄새나는 사람만 사는 세상입니다
空手去 2009.05.26 05:55
악법이라도 법을 지키며 착하고 성실하게 사는 사람들이 대접을 받으며
원칙이 있고 상식이 통하는 가장 평범한 사회를 원합니다.
이봉하 2009.05.26 07:00
사랑하는 노무현 대통령님.
복마전 같은 세상 이끌고 나가시느라 수고 많이하셧씀니다.이제는 마음고생 하지마시고 편안하게 쉬시기를 바람니다.대통령님 님이바라시는 세상 언젠가는 올껍니다.노무현 대통령님 이제는 편안하게 쉬세요.
대통령님 사랑함니다..
들가아짐 2009.05.26 07:24
바보 노무현 대통령 사랑합니다. 당신은 진정 대한민국의 지도자였습니다. 원칙은 통하지 않고 권력만이 통하는 세상에서 당신은 외로웠을 것입니다. 우리가 지켜드리지 못함을 너무나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다 잊으시고 편히 잠드소서........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노양나비 2009.05.26 07:32
가장 아끼는 씨앗을 땅속에 묻기는 가슴 아프지만, 그 씨앗 한 알이 땅속에 묻히고, 그 씨앗을 아끼는 사람들의 마음과 사랑과 관심의 양분을 먹으면서, 그 씨앗이 싹을 돋게하고, 꽃을 피게하고 열매를 맺게하고, 평화의 새들이 날아와 나뭇가지 속에서 깃들일 날이 곧 오겟지요...
우리네 사람들이 살아 있는 한...........그 씨앗을 잘 돌보겟지요
내사랑봉 2009.05.26 07:36
사랑하고 존경합니다..냉혈인간 같은 제 남편이 유일하게 사랑하고 존경하는 당신.. 이젠 여기 지구가 아닌 우주에서 무얼 또 모험하고 계시는지요..보고 싶어요. 퇴임하셨지만 같은 나라에서 숨쉬고 같은 하늘을 보면서 사는것만으로도 저에게 큰 희망이였는데 이제는 같은나라 같은하늘을 볼수가 없네요.. 그립습니다.. 저 먼곳 우주에서 당신이 하고 싶은걸 또 가꾸어 가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가끔 지구도 돌아봐주세요.. 아비귀환같은 이곳을 말입니다..
지민지호맘 2009.05.26 07:50
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
사흘째 계속 눈물이 납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자격증공부를 하느라 1차 합격하고 2차 준비중었는데 손에 영
잡히질 않아요.
오후엔 아기가 학교에서 끝나는데로 시내의 영결식장에 다녀오려
합니다. 내 아이에게 지금 이 역사의 현장을 느끼고 알려주고싶어
요. 내 아이에게 있어 너무 안타깝고 저또한 그렇구요.
정말 요즘 제대로된 큰 사람 어른들이 없는데, 이렇게 있어야 하실
분이 먼저 가시니 제 가치적 기둥이 흔들립니다.
정말 이나라가 싫어지네요.
...................
노무현대통령님께서 살아오셨던 삶을 되돌아보며
그토록 일관되게 부르짖었던 차별없는사회!
마음을 가다듬어야 하는데
.......................
어렵습니다.
허무합니다.
해리포터 2009.05.26 08:04
봉하마을 발전을 위해 꾸준히 돕고싶습니다. 봉하마을이 민주주의의 성지로서 노무현대통령의 정신과 뜻을 계속 기릴수 있는 장소가 되었으면 합니다. 재단이든 뭐든 좀더 확실한 후원과 봉사가 이뤄질 수 있게되면 좋겠네요...누가 책임지고 끝까지 이 일들을 해나갈까요~?
맘편한세상 2009.05.26 08:16
대통령님 왜 그랬읍니까? 누굴 위해 그랬읍니까? 좋은세상만드시려고 일생을 바쳤으면 마무리도 하셔야 하지 않읍니까? 혼자인줄 아셨읍니까? 너무 너무 화가 납니다.
꼬마노짱 2009.05.26 08:26
국민의 아버지 제가 너무 늦게 왔나봅니다.
일때문에 바쁘다 바쁘다 핑계만 둘러댔네요
아버지 죄송합니다 옆에서 지켜드리지못하고
고통을 함께나누지 못해드려서
늦었지만 아버지 하늘에서는 꼭 행복하게 사세요
온국민의 아들
꼬마노짱 인사올림..
해 바라기 2009.05.26 08:32
원칙이 바로 서고 그것에 따라 정의가 바로 서는 나라가 그립네요...조금 힘들더라도 그런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그래야 억울한 사람이 덜하다고 생각됩니다.이런 상황에서도 보수,진보를 편가르는 사람들...그런이들에게 묻고 싶습니다.그렇게 명확하게 줄 그을수 있는 원칙은 무엇인지...부디 편안하시길....그리고 장례위원에 강금원 회장도 포함시켜야 한다고 강력히 요청합니다....
강란 2009.05.26 08:37
저 이제알것같아요.우리가 앞으로 어떻게해야하구 어떻게살아야하는지를요.
그리구잊지않구기억하겠습니다.제가 첨으로 투표하게만들구싶었던분 그리구 그와닮은 ...
사랑스러운님 2009.05.26 08:48
약자를 보호하고 권리와 미래의 ㅅ힘 장래의 힘 전 앞이 보이지 않는 시각 장애인이지만 이렇게 수사 받고 나섰을때에는 정말 대통령님으로서의 가슴이 미어지는것 같더니
설마 이렇게 서거할줄이야 누가 알았겠습니까
하지만 이젠 우리의 곁을 떠나시고 저 하늘에 계시겠지요
나중에 혹시나 가서 만나겠지요
그런데 노무현님은 카톨릭 신자인것으로 아는데 하느님께서 알아서 판단하여 좋은곳으로 인도하였을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자살이라는것은 생명을 함부로 던진다는 의미인뎅
좀 아쉽습니다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평안하십시요
애드앨리스 2009.05.26 08:49
원칙과 정의가 통하는 사회입니다. 노무현대통령님이 원하시는 그런 세상 말입니다.
서울고양 2009.05.26 08:56
노무현 대통령님 서거하셨다는 소식에 가슴이 미어지는것 간ㅌㄴ아 혼났습니다
눈물을 흘림 하루 종일 울었습니다
평안이 가십시요 안식처에서 편희 쉬시고
거기서도 좋은 세상 만들어가십시요
다시 한번 고인의 삼가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가필드2 2009.05.26 09:01
진정한 정의로운 사회...모두 웃을수 있구 낙오자 없는 사회가 되려면...우선 밑바닥 인생들이 보람있는 사회가 되야 하지 않을까요? 힘든 일을 하더라도 그만큼의 댓가가 주어지는 사회 그리하여 차별없구 빈부의 격차가 심하지 않는 사회....정부가 해야할일은 바로 그점임다....그것이 그리 어려운가요? 있는 사람들은 좀 배풀면 될것이구....정부는 그런사람에게 살아갈수있도록 기반이 되어준다는것이....혼자힘으론 물론 어려운 일이죠.....우선 기존의 정치하는넘들부터 싹..갈아마셔야 할겁니다...살다가 보면 원칙만으론 안돼는 일이 분명있어요...그럴땐융통성을 발휘해 어느누구도 한쪽으로 기울림없이 공평하면 되지않을까요...
달리는친구들 2009.05.26 09:04
사랑합니다 우리들 가슴에 영원히 간직하겠습니다.
너울 2009.05.26 09:06
옳은 생각, 바른 행동을 하는 사람이 핍박받지 않는 세상. 학벌이 부족해도 능력으로 성공할 수 있는 세상, 비주류도 자유롭게 자신의 주장을 펼칠 수 있는 세상, 권력기관이 자신의 자리를 찾는 세상, 자유롭게 집회를 할 수 있는 세상, 조중동이 없는 세상, 한나라당이 없는 세상, 자유선진당이 없는 세상, 지역감정이 없는 세상, 국토의 균형발전이 이루어지는 세상, 남북이 하나된 세상, 정년이 보장되는 세상, 낙하산인사가 없는 세상, 사회적 약자도 사람대접받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이 꿈꾸는 세상도 이랬을겁니다.
춘석사 2009.05.26 09:13
자유롭게 사는 세상이 되려면 우선 우리 국민이 의식을 갖고 아랫목과 양지만을 지향하는 콘크리트 매국노 근성으로 무장된 수구꼴통들의 기만과 횡포를 견제해서 완전한 민주국가가 되었으면 합니다.
노no사sa모mo 2009.05.26 09:14
정의는 살아 숨쉴듯~대통령님의 뜻에 꼭 기억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테사맨 2009.05.26 09:21
명바기와 딴나라당이 사라진 세상! 그날이 올때 까지 노짱의 정신을 계승합니다.
바다바다 2009.05.26 09:21
지금은 그저 노대통령님을 기릴뿐입니다. 노대통령님이 없는 세상은 앞으로 말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고인의 영전에 명복을 빕니다. 이제는 편한 천국 세상에 영면하세요. 사랑합니다. 그리고 보고싶습니다.
정용코끼리 2009.05.26 09:25
우리대통령의 뜻을 헛되게 하지 맙시다.
그비겁한자들을 우리님앞에 무릎을 굻여봅시다.
오라고 하세요, 겉으로는 고개숙이고, 속으로는 웃는지 우리구경합시다.
우리노대통령님께서,웃으면서 기다리고계시잖읍니까?
가은어뭉 2009.05.26 09:28
시민들의 생각이 살아있고 그 시민들의 생각이 하나가 되어 나라가 굴러가는 그런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당신은 나의 가슴에 영원히 살아 숨쉴것입니다. 약자도 잘 살수 있는 그런세상 만들어주세요.
강하고담대하게살라 2009.05.26 09:33
권위와 권력에 사로잡혀 특권의식을가지지 말고 자기자신을 한단계 낮춰서 서민을 생각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정치를 해준다면 사람사는세상이 훨씬 좋아질것이라고 봅니다. 우리대통령님께서 보여주신 서민적인모습과 국민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다시 보고싶습니다.
태정 2009.05.26 09:40
정의가 바로 서는 사회 !
내 자식에게 착하고 성실하고 부지런히 열하면 잘 살게 된다라고 말할수 있는 사회
이런사회를 원합니다 그리고 노짱께서는 이런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셨습니다
바보딸 2009.05.26 09:42
바보 대통령님께서 꿈꾸신 정의가 살아 숨쉬는 나라, 국민이 주인되는 나라, 화합하고 대화하는 하나가 되는나라, 가난한 자 약자의 편에 서는 나라...
노 대통령님이 없는 하늘 아래.. 쉽지 않을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영원한 대한민국의 대통령,
영원히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여종 2009.05.26 09:43
열심히 하면 잘 살 수 있는 사회!! 정의가 있는 사회!! 지역감정이 없는 사회!!
노무현 대통령이 그토록 원하고 만들고 싶어 했던 세상이~
바로 우리의 목소리입니다!!
그 사람이 그립습니다. 2009.05.26 09:50
누가 임을 절벽의 길로 몰면서 죽음으로 밀었습니까.







임이시여

서민들과 함께 울고 웃고

정의로운 사람들을 사랑하신

서럽고 고귀한

임이시여.







누가 인간 최악의 모욕을 주었습니까?

누가 인간 최악의 치욕으로 절망과 울분을 주었습니까?

누가 가족까지 능멸하면서 우롱하였습니까?

누가 임을 절벽의 길로 몰면서 죽음으로 밀었습니까?







임의 죄라면

서민들과

정의로운 사람들을 사랑하신 죄입니다.

임의 죄라면

지역 갈등의 수렁을

화합과 상생으로

함께 살고자 노력한 죄입니다.

임의 죄라면

땀을 사랑하고

땀의 가치를 믿은 사람들을 위해서

헌신하신 죄입니다.







이 땅에 살아있는 사람들이여

힘을 다하여

두려움을 떨치고

손에 가슴에 우리의 온몸에

용기를 다하여 어둠의 자손을 물리치고

깨어나서 반드시 일어나야만 합니다.







이 땅에서 삶을 영위하는 사람들이여

손과 발이 없으면

손과 발을 만들어

기어서라도 가야만 합니다.







기어서 갈 힘조차 없으면

굴러서라도 반드시 가야만 합니다.

서민들과 정의로운 사람들도

살아서 존재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어야만 합니다.







우리를 위해서

우리의 후손들을 위해서

우리는 반드시 일어나서

우리는 반드시 어둠의 자손을 물리치고

우리는 반드시 승리해야만 합니다.
희망택배 2009.05.26 09:50
명박이 같은 인간이 대통령이 될수 없는세상 ..그런세상이 사람사는 세상이라 생각합니다.
volatile 2009.05.26 10:02
.....
볼펜과연필 2009.05.26 10:13
그립습니다.
이제서야 님의 소중함을 알았는가봅니다.
14호 국도변가에 주차하고 4-5키로를 걸어들어가는 행렬을 보노라니 님이 더 그리웠습니다.
이제 저희들은 어떻게 해야합니까?
그사람바보 2009.05.26 10:17
'부익부 빈익빈'이라는 말이 사라진 세상이 되었으면...
민주실천 2009.05.26 10:18
원칙이 통하는 세상, 진실이 통하고 정직과 도덕이 최고의 가치가 되는 세상을 꿈꿉니다.
그리고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노무현 전 대통령님이 추구하던 정치이념이 이 땅에 완전히 뿌리 내려 일반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노 전 대통령님 같은 분이 한번 더 세상에 나타나 이 나라를 이끌어주었으면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여해 2009.05.26 10:19
"바보 노무현"이 더이상 바보가 아니고, 원칙을 고수하는 노짱께 붙은 결벽증이라는 수식어가 어색해지는 세상.

그런 날이 올까요.....
당등역원 2009.05.26 10:20
이 허한 가슴 어이할꼬...
노무현 당신을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정훈대월 2009.05.26 10:27
사람사는 세상이 이런거 아닐까요 너무너무 밉지만 용서하고 사랑하는거 ```
노무현 대통령님의 죽음앞에서 다시금 생각해 봅니다
오늘도 우리는 죽음앞으로 한발짝씩 다가간다는거 이것만 언제나 기억하고 산다면 복잡한 이기주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이곳은 영원한 우리것도 아니니깐요 노무현 대통령님의 서거 너무도 마음이 아파 눈물이 흐르지만 지금껏 짊어지고 계셨던 삶의 무게를 모두 내려놓으시고 부디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정수화 2009.05.26 10:32
사람사는 세상은 마음과 마음이 진실되고 통하는 그런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님께서도 마음으로 먼저 말씀 하시는 분이셨는데..
우리는 그 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기억하고 잊지 않겠습니다.
임정두 2009.05.26 10:33
핀란드 같은 나라.. 우리나라식으로 배울건 배우고

고칠건 고치자 독자적으로 못하면 좀 배웁시다~!
통양맘 2009.05.26 10:34
당신은 바보입니다
바(라볼수록)보(보고싶은당신)입니다.
사랑합니다
한 누리 2009.05.26 10:39
사람사는 세상은 하나가 되는 세상이라야 합니다.
갈등과 반목이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중상과 모략에 더이상 놀아나지 않는
그런 세상이라야 합니다.
사람사는 세상은 정직한 세상이라야 합니다.
거짓과 불신으로 물들지 않고, 신념과 소신이 전술이라고 왜곡되지 않는
그런 세상이라야 합니다.
사람사는 세상은 공평한 세상이라야 합니다.
부패와 야합으로 영화를 누리지 않고, 가진 자들이 못가진 자들을 억압하지 않는
그런 세상이라야 합니다.
그런 세상이야 말로 화합으로 터를 닦고, 정직으로 기둥을 삼으며, 공평함으로
지붕을 만드신, 님이 바라신 참세상일 것입니다.
아! 당신을 보내드리기가 왜 이다지도 힘든지 모르겠습니다.....
장비호 2009.05.26 10:42
거룩한 이름노무현!!! 당신은 우리시대의 짱입니다!!!
춘천아저씨 2009.05.26 10:50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세상...
노무현대통령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관세음 2009.05.26 10:53
함께 사는 세상... 누구는 돈이 우스워 펑펑쓰고, 누구는 돈이 없어 끼니를 거르며 악만 남은 채 살아가는 부조리한 세상이 아니라, 모두가 평등하게 조화롭게 사는 세상을 기다립니다. 꿈꿉니다.
천인사 2009.05.26 11:02
일국의 임금이 그 정도의 용돈도 못씁니까?
심판의 잣대를 겨누는 검찰이나 국회원원들 그 한사람이 평생 받아먹은 것만해도
대통령 노무현보다는 몇배나 많을겁니다 8~90%의 검찰, 국회원들이 말입니다.
과연 그 인간들이 감히 진실했던 바보 대통령을 심판할 자격이 있을까요?
하늘을 두고 그 인간들의 양심부터 먼저 물어보고 싶습니다.
지원짱 2009.05.26 11:11
노무현대통령님이 사셨던 봉하마을 그곳..진정한 사람사는 세상인 그곳에 꼭 그분얼굴뵈러 가야겠다고 다짐했어요.이제 가더라도 작은 비석하나 세워져있겠죠.힘들어하시는 모습을 떠올릴때마다 마음이 아팠습니다.힘없는 자들이라 도울 수 없어 힘겨웠어요..그저 마음으로만 응원했는데..우리에게 이기라고 가신거죠? 돈으로만 권력으로만 힘없는사람들을 누르고있는 그들을 이기라고 하시는 거죠? 정말 이제는 볼 수 없는 거죠? 편히쉬세요.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
사람세상국민 2009.05.26 11:11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이 한마음으로 웃을 수 있는 그런 세상이 사람사는 세상이 아니겠습니까,,, 이제부터 꿈만 꾸지 말고 하나 하나씩 실천해 나가봅시다,,
hopepsh 2009.05.26 11:15
눈물이 나서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인테넷을 통해 노짱님의 웃는 얼굴 봤음 좋겟습니다.. 거짓과 위선에 가슴아파 하는 세상을 만들었음 좋겠습니다..
웬즈데이 2009.05.26 11:17
우리 아이들이 불의에 타협하지 않아도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사람사는 세상이겠지요. 특목고니 명문대니 영어니...그런 조건들보다 아이들 하나하나 정의로울 수 있는 그런 세상..
여누파 2009.05.26 11:20
당신이 함께했던 대한민국이 행복했습니다.
영원히 사랑합니다.
사람이 사는 세상이 그립습니다.
긍정용화 2009.05.26 11:24
관리자님께,,,
오랫동안 눈팅만 해오던 사람입니다.
혼자서 생각만 해오던 사람입니다.

그분께서 홈페이지를 닫을 때가 왔다고 하셨을 때에도,
관리자님께서 회원들의 의견을 물으셨을 때에도,
상황이 점점 악화 되고 있을 때에도,
일이 이렇게 되고 난 다음에도,,,,
저는 눈팅만 하고, 혼자 생각하고, 혼자 눈물만 흘리고 있는 사람입니다.

처음으로 의견을 드리고자 합니다.(순수한 제 의견일 뿐입니다.)

우선,
사사세는 그분께서 국민들에게 남겨놓으신 살아있는 유산입니다.
재임시절 남겨놓으신 업적이나 사건들과는 달리 현재 우리들과 함께 살아 숨쉬며, 앞으로 그분의 이름으로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가장 큰 유산입니다. 따라서 사사세는 그분의 사상과 가치관을 중심으로 실천적 중심체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다 조직적인 차원의 개편업무는 관리자님께서 더 잘 알고 진행해주실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만, 예를 들어 현재 운영되고 있는 동호회들을 일부 부서(?)로 활용하는 방법도 제안을 드립니다. 그분의 사상과 가치관, 희망에 대한 체계적 정립, 그분의 사상을 실천할 수 있는 조직과 방법 등을 찾아나가는 터전이 되길 바랍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사상과 가치관을 우리가 많이들 알고 있는 것처럼 생각하고 있으나,
사실은 논리와 체계를 바탕으로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현실화 할 것인가에 대한 대책도 현재는 갖고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현실의 벽이 너무 높고 가야할 길이 너무 멀어서 이기도 하겠고, 또 그분이 든든한 버팀목으로 계셨었지만, 이제는 우리에게 그분의 사상과 가치관을 현실속에서 꽃피우고 열매 맺도록 해야 하는 임무가 주어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분이 생전에 하시려고 했던것들, 사사세 / 동호회에서 하려고 했던 일들을 지속해야 합니다.

목적은 그분의 사상과 가치관의 실현/실천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현재로선 그분의 사상과 가치관을 먼저 이론적으로 체계화 하는 작업도 진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분은 경험을 바탕으로 정치와 문화에 관한 책을 쓰고 계셨거나 쓰려고 하셨을 것입니다.
또 많은 무엇들을 하시려고 했겠지만, 이제 우리가 그분이 재임기간 하시려고 했던일들, 재임 후에 하시려고 했던 일들을 우리가 해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분과 관련된 책도 펴내고, 문화제도 만들고, 보다 실천적인 단체도 만들고, 나아가 그분과 같이 실력, 인격, 헌신의 자세를 갖춘 인물도 만들어 낼 수 있을겁니다.

저도 여러분들처럼 경황이 없어 오늘은 이정도 하렵니다.
한국시민 2009.05.26 11:56
깨끗한 정치 서민들을 위한 정치를 하셧던분이신데..너무 안타깝습니다..
왜 극단적 생각을 하셧는지..ㅠ 참으로 아쉽고 마음이 아파옵니다
당신의 깨끗한정치를 했다는 사실은 국민이알고 역사는알것입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셔셔 행복하세요..
사람이라면 2009.05.26 11:59
그냥 눈물이 나서 댓글도 첨으로 적어봅니다. 잘 쉬세요...그래도 사람이라면 언젠가는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어 갈겁니다.
걱정하는 맘 다 놓아두시고 편히 쉬십시오.사랑합니다.
그 사람이 그립습니다. 2009.05.26 12:03
- 처음(2009년 1월) "사람사는 세상"에 올렸던 글입니다. 정말로 이런 결과를 예상하고 쓴 글은  절대로 아니었습니다. 아! 고귀한 임의 헌시가 되었군요. 스스로를 원망하고 또 원망합니다. -그 사람이 그립습니다.


그 사람은
힘든 현실에서
희망을 가슴에 간직하고
희망을 굳게 믿으면서
땀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진정으로 응원하고 함께하면서
여러 일들을 실천했습니다.

그 사람은
가족의 생계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을
진정으로 가슴 속에 간직하고
그 삶들을 사랑했습니다.

그 사람은
힘을 남용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부당하게 착취를 당하는 사람들을
힘을 다하여 도와주고 아파하면서
그 삶들을 사랑으로 품었습니다.

그 사람은
권한을 부당하게 오용하는 사람들의
교묘한 폭력을 감수하면서
소외되고 서러운 사람들을 위해서
온 몸으로 많은 일들을 했습니다.

그 사람은
부당한 권력과 부당한 기득권의
끊임없는 저주를 인내하면서
땀을 소중하게 가슴 속에 간직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서
아름다운 믿음으로
많은 일들을 했습니다.

그 사람은
힘을 부당하게 과시하고 제도를 남용하면서
교묘하게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들도
아름다운 인간의 길에 동참하기를 소망하였습니다.

그 사람은
지식을 남용하여
인간의 길을 포기한 사람들도
최악의 방법으로
책임을 묻지는 않았습니다.

그 사람은
권위를 남용하여
신의 믿음을 배신한 사람들도
최악의 방법으로
책임을 묻지는 않았습니다.

그 사람은
권력을 남용하여
타인의 삶을 파괴하는 사람들도
최악의 방법으로
책임을 묻지는 않았습니다.


땀을 사랑하며 열심히 살았지만
인간의 삶에서
부당한 대접들에 익숙해진
그 고단한 삶을 위해서

우리는 ... ... .


희망을 소중하게 믿으며
최선을 다하며 살았지만
인간의 삶에서
최악의 결과로 삶과 이별하는
서러운 그 삶을 위해서

우리는 ... ... .
솔리더스스네이크 2009.05.26 12:09
돈과 권력과 불의한힘이 없어도 성공할수잇는세상...
전쟁과 인권말살과 건강한 세상을 꿈꾸어봄니다...
과일집철수 2009.05.26 12:13
저희들에게는 너무나도 과분한 분이셨습니다.
저희들이 감당하지도 못할 큰 인물을 보내주신건 신의 실수인것 같습니다.
후대에 이런 분이 또 오셨을때 그에 걸맞는 국민이 될수 있는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
할수 있다 2009.05.26 12:34
노짱님 뜻이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
권력이 백성을 억합하지않는나라
신분격차가없이 평등한나라
국민 한사람도 억울함이 없는나라
땀흘리며 일하는자가 잘사는나라.
원칙을 지키고 반칙하지 않는 나라
거짓과 정직을 말하는 나라
그리고 그런 정책을 펼치셨읍니다.
다가오는 후대에게 제대로된 나라을
물려 주기을 원하셨는 노무현 대통령님
비록 고인이 되셨지만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사랑 합니다..
보고 싶읍니다. 오늘도 많이 보고 싶읍니다..

영화사랑 2009.05.26 12:37
노무현 전대통령님 당신때문에 가슴이너무아픔니다.영원히 존경합니다.돈과권력이 난무하지않는세상,평견이없는세상.....
현유효빈맘 2009.05.26 12:42
우리아이들이 편히 살아갈수있는나라 서울아이와 지방아이들의 학력차가없이 부유아파트에사는아이와 임대아파트에사는아이가 평등한 대우를받는사회 아빠의 직업을 자랑스러워할줄아는 아이가 많아지는 사회 왕따가없고 어른을 존경하며 살수있는사회 어딜가도 가족들이 부담없이 여가생활을 즐기며살수있는사회가 우리 노무현대통령님께서 바랬던 사회가 아닐까요? 없는사람들이 대우받는사회를 만들기위해 힘써주신 대통령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청곡 2009.05.26 12:42
누구를 믿고 의지하며 못다한 꿈을 이뤄야 되는지요?
그분 계시지 않은 이세상이 바뀔런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분의 신념과 사상 가치는 항상 마음에 새겨 간직하고,
내 자식들에게 그분이 품었던 생각, 바꾸고자 하셨던 세상의
꿈을 심어 줘야 겠지요.
지금도 믿기지가 않고 지금도 분향소도 가지 않고 있습니다.
가서 마지막 길이라도 잘 가시라고 분향드리고 기도드리고 싶은데
그분이 아직도 살아 계실거라는 생각에 더더욱 가기 싫습니다.
아니,
인정하고 싶지 않은거죠.
미치겠습니다. 미치도록 보고 싶습니다.
주언이아빠 2009.05.26 12:50
넘 마음이 아픕니다...좋은곳에 가셔서도 꼭 이루지 못한 사람사는 세상을 꼭 만드시고 부디 아무걱정 없이 편히 쉬세요..항상 마음속에서 대통령님의 웃음을 잃지않겠읍니다..사랑합니다..
분홍구름 2009.05.26 13:03
이명박같은 넘이 또다시 대통령이 되지 않고. 한나라당같은 넘들이 여당이 되지 않는 그런 나라를 만들고 싶습니다. 어려운 국민, 버려진 겨레 누구하나 버리지 않고 같이 가는 나라. 권위주의가 판치고 자본주의의 단점이 강조되지 않는 그런나라...그런 나라는 제가 투표를 잘 하면 이루어질까요?
고정희 2009.05.26 13:06
노무현님이 대통령인 나라.
그 대통령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나라.
서로 배려하고 화합하는 나라.
노무현님의 웃음처럼 활짝 웃을 수 있는 나라.
그 순수함을 지닌 나라.
그런 대한민국.
그런 국민들...

우리 대통령, 노무현.

희망씨앗 2009.05.26 13:07
내 아이에게 물려주기에 부끄럽지 않아서 편히 눈 감을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소신을 지키고 싶은 사람 2009.05.26 13:10
대통령님이 그곳으로 가신지 4일이 지났습니다...
벌써 시간은 흐르고 또 흐르고 있네요...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하고 약자들을 따뜻하게 보듬으며
사이좋게 살수있는세상,불의에 타협않고 소신있게 살수있는
양심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매일 눈물만 나오고 마음이 찢어질것 같이 너무 괴롭네요...
너무 보고싶어요....
그곳에선 잘 지내시죠?
psycheii 2009.05.26 13:31
"우리 아이들에게 결코 불의와 타협하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다는 하나의 증거를 꼭 남기고 싶었습니다."

정의와 진실이 진정 자리 잡은 세상이 '사람사는 세상' 이라고 생각합니다.
ㅇ미니ㅇ 2009.05.26 13:36
도덕적 가치와 상식이 통하는 세상. 자신이 서기 위해 남을 짓밟지 않고 함께 더불어 설 수 있는 세상을 원합니다. 그런 세상이 되는 밑거름이 되어 주세요.
난적 2009.05.26 13:49


케네디 대통령 묘소앞에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꽃이 있다지요..



그가 남기고간 모든것을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서..



노무현대통령 묘소앞에서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꽃하나 세우면 어떨까요..
유학생 2009.05.26 13:57
▶◀아!!!!!!!!!!!!!!!!!!!!!! 아!!!!!!!!!!!!!!!!!!!!!!!!!!!!!!!!!!! 내가...........내가!!!!!!!!!!!!!! 당신이....... 가여워서.....!!!!!!!!!!!!! 너무 ...........가여워서!!!!!!!!!!!!!!!!11
아.........!!!!!!!!!!!!!! 아!!!!!!!!!!!!!! 사랑해 .......당신 내가 사랑해 !!!!!!!!!!! 사랑해 !!!!!!!!!!!! 사랑해 !!!!!!!!!!!!!! 아!!!!!!!!!!!!!!!!!1

사랑해!!!!!!!!! 내가 널 죽였어 !!!!!!!!!!!!!!!!! 내가 죽였어!!!!!!!!!!!!!!!!아 !!!!!!!!!!!!!!!!!!!!!! 사랑해!!!!!!!!!!!!!!!!아. !!!!!!!!!!!!!!!!!!!!! 이제 그만좀 울게해줘 제발......
썬짱 2009.05.26 14:04
죄송합니다.
36살의 조그만 장사을 하고 있는 그냥 시민입니다.
제가 태어나 처음으로 선거을 하고 찍었던 분이 이리 허망하게 가시면 안되는대.
선거가 싫었고 또한 선거장에 가서 누구을 뽑아야 할지도 몰랐습니다. 그래서 국민의 권리을 행사 하지 않았지요. 그러나 대통령님이 나왔을때 선거장에 같습니다.그리고 투표두 했지요. 그리고 되셨드라구요. 이후 대통령님 임기중 좋았을때도 나뻤을떄도 있었습니다.
왜 내가뽑은 대통령은 이렇게 힘이 없을까.
세상에 어느나라가 대통령이 하자고 하면 무조건 반대만 하고 못하게 하는걸가 너무 싫었습니다.
그래서 그때는 대통령님이 미웠습니다.왜 이렇게 힘이 없는걸가. 이전의 대통령들은 자기들 하고픈대로 다하는대 심지여 서울 시장도 자기 하고픈대로 다하는대.왜 왜 내가 뽑은 대통령님만 못하는걸가.원망도 많이 했습니다.
어제는 대통령님이 임기을 끝내시고 돌아간 고향에서 손녀와 자전거을 타고 아이스크림은 사드시는 동영상과 한가치 담배을 입에 무시고 계시는 사진을 받습니다.정말 멋쟁이 아니 저의 아버지을 보는듯 했습니다.
그래 내가 선택을 잘한거였다 라는 생각을 하게하는 그림들이 였습니다.아 나도 한번 가서 내 자식들에게 자건거두 태워주고 아이스크림도 사주고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정도 였습니다.
그러나 그것 마져도 이젠 그땅이 아닌 그 하늘위에 계시니 그것마져도 어렵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노무현 나의 아버지 자식이 아버지도 못지켜드리는 군요. 자식된도리도 못했군요.정말 죄송 합니다.
우리는 아주 조용희 그리고 그분의 뜻에 맞게 아주 조금씩 시작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의 아주 작은 희망의 불씨만 있다면 진정한 서민을 자식 처럼 형제처럼 색각 하고 또 생각해주는 그런분이 대통령님의 뒤을 이여 다시 한번 우리들의 대통령이 될수 있게 아주 작은 불씨을......
만약 아주 만약에 그런분이 이제 더이상 이세상에 없다면 또한 그런 분이 이세상에 나와 또다시 험난한 길을 걸어야 한다면 전 대한민국 국민이라는게 너무 너무 싫어질것 같습니다.
이제 더이상 그런분이 험난한 길을 가지않고 우리들만을 위해 사실수 있도록 우리모두 하나되어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 함니다.
위선자들에게 우리의 무서움이 너희가 잘못 하면 우리들이 너희을 평가 하고 너희들을 벌주겠다고.
그들에게 보여 줘야 합니다.더이상 좋은사람을 떠나보내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정말 죄송 합니다.
한번이라도 찾아가서 뵙어야 하는데 마음만으로 추모하는 이 못난 놈을 용서해 주십시요.
그저 먹구 살기 바뻐 맘으로만 추모을 하겠습니다.
정말 죄송 합니다
Dr.오리최 2009.05.26 14:11
대통령님의 유지를 받들어...적어도 제 아이들에게 결코 불의와 타협하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다는 증거를 남기겠습니다...대통령님 보고싶습니다..그리고 사랑합니다!!!..상식의 시대를 꿈꾸며...
敏植 2009.05.26 14:12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세상....그렇게 사랑하며 살아가는 세상...님은 마지막까지 모든것을 그렇게 보여주고 가셨습니다.
쓰리제로 2009.05.26 14:15
집사람이랑 큰딸아이랑 꼭 찾아뵙고 싶었는데 하루하루 미루다 이제 영원한 숙제를 할수없게 되버렸네요 죄스럽습니다 고된삶 이제 내려놓으시고 안식을 찾으십시요 지금도 분이 풀리지 않는데 ....남은 가족이 안쓰럽지만 그래도 어찌 버리고 떠나신 님 보다야 .... 많은 생각과 번민과 안타까움이 함께합니다 이제 묘소에서 뵙기를 약속하겠습니다 그러나 언제 그약속을 지킬수 있을런지 제 자신이 얄미워지는 시간입니다 영민하십시요 사랑했습니다 영원히 기억할겁니다
미소10041004 2009.05.26 14:23
1.더러운 세상의 위정자들이 정의에 불타는 순수한 인간노무현/이나라 전직대통령님 을 이렇게 만들어 비통하고 통곡에 통곡을 할 일이군요.
너무나 비참해 하염없이 눈물이 나는구나....
2.세상 더러운 인간들은 자기의 들보는 아무렇치 안은것 처럼....
3.소수의 기득권자들은 자기의 밥그릇 지키기위해 기존에 좋은
법도 지키지 못하며,일반인들이 같이 잘살 염려는 아량곳 없고
서민들이 참여치 못하게 온갖 악법을 만들고
세상이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구나....
4.뜻있는 남은이에게 숙제만 남기고 가시는군요!!!!
5.사랑만 넘치는 천국에서 이젠 편히 쉬세요
당신은 영원 영원할 것입니다.
이나라 온백성이 비통해 하고 있습니다.
지푸라기소나무 2009.05.26 14:34
노무현 대통령님...당신을 사랑합니다...오 캡틴 마이 캡틴...당신을 사랑합니다..
노짱쌀앙해요 2009.05.26 14:47
1. 일단 역사속에 노무현 대통령님의 이름을 올바르게 남겨야 합니다.
2. 그렇게 되기 위해선 조중동 쓰레기 언론을 없애야 합니다
3. 그리고.. 이명박 bbk 언론이 아닌 시민이 발벗고 수사해야합니다........ 이명박의 동영상을 세계에 퍼나르고 대한민국 검찰이라는 작자들이 '여기 나자백하고있소' 라고 하는 이명박에 대해선 어떤 판결을 내렸고. 노대통령님에겐 어떤 극렬한 조취를 내렸는지 알려야합니다.
4. 그리고 투표를 잘해야합니다. 우리나라는 친일파들이 득세하는것 부터가 부패와 한국사회가 비리의 온상이 되는데 주역이 된것입니다.
5. 그리고 우리가 열심이 살아야합니다!! 우리의 목소리가 큰힘을 발휘하기위해선 공부를 열심이해서 그들에게 뒤지지 않을 지식인이되어야 모두가 우리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게 됩니다. 전 정말로 노대통령님의 뜻을 여러사람에게 전할수 있을정도로 지식인이 되도록 정말 열심이 공부할것입니다...
노짱쌀앙해요 2009.05.26 14:49
그리고 노대통령님!! 바보같은 국민들에게 당신은 너무나도 큰 그릇이였습니다. 정말로 당신은 크고 아름다운 별이셨습니다. 당신은 역사속의 위인입니다..
하얀나비 2009.05.26 14:54
노무현 대통령님께서는 모든것을 보듬고가셨습니다
모든것을 안고 당신의육신을 버리셨습니다
이제는 남은사람들은 고인이 무엇을 얘기 하셨는지
무엇을 원하셨는지 깊이 반성하고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사람답게 사는세상을 만들어가야합니다
그러기위해서는
밉고 실망투성이지만 어쩔수 없는대안세력일수 밖에없는 민주당을
국민의힘으로 바꾸어야합니다
제일먼저 대통령후보선출 방식,국회의원선출방식,당헌당규,지방선거후보선출방식,등을
가장 민주적인방식으로 바꾸어야합니다
선거때에가서야
후보선출방식을 결정하는 방법은 후보들이 각자유리한방식으로하다보니
분열이일어나고 화합이안되는 주된 이유가되어 선거에 패하는 악순환을 반복하고있는것입니다
지금부터 시민단체와 양심세력들의 깊은토론과 시간을 두고 충분히 열린공청회를 개최하여
국민들이 수궁하고 지지하는 멋진 당헌당규,후보선출에관한 방법을 만들어 가능한 바꿀수없도록해야합니다
노무현대통령 후보를 만들었던 방식도 괜찮을듯합니다
그리하여 국민들의 축제로 승화 시켜야합니다.
지금이데로는 영원히 민주세력이 정권을 잡을수없습니다
민주적인 정당운영이 지역구도도깰수있는것입니다
민주적인 정당정책이 이념논쟁도깰수있습니다
민주적인 정당정책이 신바람나는 사람사는세상입니다
고인의 희생을 헛되이 해서는안되며 자책만하고 포기해서는안됩니다



나옹이다오 2009.05.26 14:59
정의가 승리하는 세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역사적으로 봐도 그렇고 제가 지금까지 40년을 살아오면서 본 세상도 항상 불의가 승리했었습니다. 정말로 정의가 승리할까요? 노짱께서 한 번 보여주셨는데, 지금은 또다시 착찹합니다.
사리동동 2009.05.26 15:05
마음이 편안하고 살아갈수있는 ...발 뻗고 잘 잘수있는...
늘 푸른 나무 2009.05.26 15:06
우리의 지혜가 필요하며, 극복의 의지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는 시기입니다.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말씀하신'사람사는 세상, 사람이 살만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국민들이 뜻을 모으고 국민의 힘으로 슬기롭게 어려움을 헤쳐나가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낭랑18세 2009.05.26 15:13
정직해도 잘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내가 해야 할 일은 정직하고 용기있는 아이들로 키우는 일입니다.
진실을 바라 볼 수 있는 눈,
진실이 아니면 부정할 수 있는 용기,
거짓에 넘어가는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는 지혜를

아이들에게 심어 주어야 합니다.
yopiolive 2009.05.26 15:17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바라시던 그런 세상에서 살고싶습니다.. 이제 좀더 바른 눈과 열린 귀로 현실을 바라볼겁니다. 썩어빠진 인간들의 손에 놀아나지 않기 위해 노무현대통령님과 같은 길을 걸으시려는 정치인을 볼겁니다,, 언론플레이에도.. 놀아나지 않을겁니다,,,
정치인들공무원화 2009.05.26 15:18
노통같은분이 대통령하는 세상이 왓으면합니다.. 화날때 집회라도 편하게 할수잇게 해주는 세상.. 노통같은분이 정치할수잇게 힘을실어줄국민이 많은세상.. 노통같은분을 고마워해줄수잇는 국민들이 많은세상.. 무관심하며 그저 누가하면 따라서 욕하는 국민이 없는세상.. 정부가 잘못하면 국민이 평화집회로 감시할수잇는세상..
그 평화집회를 불법시위로 내몰고 매도하지 않는세상.. 수구 꼴통 조중동같은언론이 없는세상.. ......,,,,,댓글로도 욕먹으면 맘에 상처가 큰것을.. 각종 언론매체며 하다못해 대학교수란놈이 망말까지 대놓고 햇으니 얼마나 힘드셧습니까.. 너무나죄송합니다.. 잘이겨내실거라 생각하고 뉴스나옴 화가나서 그냥 꺼버렷던 한 국민으로써 힘을 실어주지 못하고 외롭게 해드린점 너무나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노짱!!
하늘과바다 2009.05.26 15:32
앞으로 이 사회의 방관자가 되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최소한 투표라도 꼭 합시다.
크든, 작든 떨거지들이 설치는 꼴 보기 싫거든 투표라도 합시다.
큰선물 2009.05.26 15:34
그분의 말씀대로 이제 그분께서 자연의 한자락으로 오시든, 다른모습으로 오시든 애초 펼쳐 사람들과 놀고싶으셨던 장(사람사는세상 같은 공간?)이 있었을 겁니다. 허심탄호한 토론의 장(2.0같은?)같은 it 안에 작지만 큰 그분과의 놀이터가 생기면 좋겠습니다. 사람사는 세상이 그런곳이면 좋겠습니다...
소나무^^* 2009.05.26 15:40
이말이 문득 생각납니다...뿌리에 타협하지마라...벌써 그립습니다...
해병532 2009.05.26 15:41
대통령님이 그렇게 바라셨던 반칙없는 사회, 원칙을 지키는 사람이 성공하는 세상,지역주의에 편승하여 이루려고 하는 소인배가 없는 세상..... 과연 있을까요.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먼저 가신 노대통령님의 숭고한 죽음이 이런세상을 이루는 초석이 되기를 진정으로 기원합니다. 노대통령님!!!! 제발 이런세상이 올수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런 날이 오면 얼마나 좋을까요...너무 너무 좋아서 아마도 죽을 수도 있을것 같아요.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죽음이겠죠? 정말 정말 그렇게 죽으면 얼마나 좋을까요.......대통령 형님!!!!!!!!!! 너무너무 그리울것 같아요. 편히 편히 가세요
사랑하는대통령님 2009.05.26 15:49
노무현 대통령님이 계셨을 때가 진정 사람 사는 세상이 아니였을까요 ...
왜 곁에 계실때 느끼지 못했을까요... 저는 진정 어리석은 국민이였네요...
촉석류 2009.05.26 15:53
육신은 가셨지만 바보 노무현 당신이 남겨놓은 서민대중들을 위한 온갖 사연들과 님의 뜻을 남은 우리들이 영원히 받들어야 할것으로 봅니다.차분히 님의 깊은 뜻을 가슴속에 간직합시다.
pasak 2009.05.26 16:00
어렸을때 밥상머리에서 부모님깨 배운 상식이 통하는 세상.
기계에대한분노 2009.05.26 16:04
아닌건 아니다 라고 말할수 있는 당신이 정말 진정한 대통령이였습니다,
진두자 2009.05.26 16:14
비록 육신은 하나님 나라로 가셨지만
정신은 저희들에게 영원히 남겨두고 가셨습니다.
이 정신을 받들어 열심히 살아가면서
좋은세상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노짱님, 노짱님, 노짱님, 노짜~니~ㅁ

진두자 2009.05.26 16:16
비록 육신은 하나님 나라로 가셨지만
정신은 저희들에게 영원히 남겨두고 가셨습니다.
이 정신을 받들어 열심히 살아가면서
좋은세상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노짱님, 노짱님, 노짱님, 노짜~니~ㅁ

조감사 2009.05.26 16:20
우리 아이들에게 결코 불의와 타협하지 않아도 성공 할수 있다는 하나의 것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와 관련하여 어떤 형태의 것이든 그 큰 뜻을 담고 있는 것이면 참여 하여 같이 하고 싶습니다.
소시민1 2009.05.26 16:21
편안한 여행길 되십시요...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오뤌의향기 2009.05.26 16:23
대통령님 서거이후 아무일도 할수 가없습니다. 보낼수없는 분을 보내야하는 안타까움이 슬픔으로 밀려옵니다.노사모도 정치인도아닌 아주평범한 주부이자 사업자로누굴 좋아하고 존경하는일에 인색한 똑똑이였지만 당신 앞에선 아주작아질수있는, 당신을 존경하는, 한사람으로 이 애석함을 어찌 하면 좋을까요 .너무도 슬픈 이별입니다, 그모습 그목소리 ,이젠 자료화면으로밖엔 볼수없군요.안타깝습니다.
baemihui 2009.05.26 16:24
노무현 대통령이 이루고자한 세상을 만들었음 합니다.
부정부패가 없는 나라 강자가 약자를 괴롭히지 않는 나라
진정한 민주주의 나라를 만들어 주세요! 꼭 이요! ㅠㅠ
노무현대통령이 이루고자 했던 모든걸.. 이루어 주세요
그래야 우리 노대통령님 무거운 짐을 내려 놓으시죠
보고싶고 그리운 우리에 아버지 ... 당신이 너무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
fjqmthd 2009.05.26 16:25
너무나 자연과 닮은신분께서 자연으로 가셨습니다.
우리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게실분 대통령님 우리나라에서 단 한분이신
자연인 노무현 당신은 진정으로 바보처럼 살았군요.
대통령님이전에 전 당신 노무현을 존경하고 사랑했답니다.
타이찡 2009.05.26 16:26
너무나 원통하고 슬프지만 이제 노무현대통령님을 평온한 곳에서 쉬시도록 보내드리고 님께서 우리들에게 남기신 고귀하신 뜻을 실행해 나가는것이 남은자들의 도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람사는세상, 상식이 통하고, 서로 배려하고 서로 돕고 가진자들의 힘의 질서가 아닌 서민 대중이 평등하게 사람대접받고 사는 세상이 사람사는 세상이 아닐까요? 영원한 서민의 대통령 바보 노무현 생각할수록 사무치게 그리워서 가슴이 아프지만, 너무 빨리 우리곁을 떠나서 가슴이 찢어지지만 가슴으로 삼키고 앞으로 님의 유지를 받들면서 실천하면서 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보고싶습니다.
나는가리라 2009.05.26 16:30
원칙이 통하는 사회. 그것마저도 안되는걸까요.
이 좁은 나라에서 그 하나가 그렇게도 어려운걸까요.
그러나 희망을 보여준 당신이 있기에,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 결코 놓지 않을 겁니다.
역사에 남으실 그 이름. 노 무 현 입니다.
구름 그리고바람 2009.05.26 16:35
모든이가 상식을 알고 상식이 통하는 세상
낙화72 2009.05.26 16:41
제가 지금 꿈꾸는 세상은 노무현 대통령님 당신과 함께 하는 세상입니다.
낙화72 2009.05.26 16:42
제가 지금 꿈꾸는 세상은 노무현 대통령님 당신과 함께 하는 세상입니다.
mjeglove7 2009.05.26 16:43
나부터, 인간답게, 기본적양심을지키는사회, 글이고, 나만큼, 남의입장역시, 역지사지하는, 배려와, 이해가 필요한사회, 봉사와, 나눔의사회, 글이고, 마지막으로, 노짱님께서, 그렇게, 외치고외치시던말, "부정부패를근절하고, 강자가약자를괴롭히지않는, 원리원칙을지키는, 꺠끗한사회." 글이고, 무엇보다, 이모든,정답을알고만있지아니하고, "실천"으로, 바로, 옮기는사회.
함순이 2009.05.26 16:47
노무현 대통령님과 함께 했던 세상,
서민들이 우선이고, 서민들이 행복했던 세상입니다.
따봉8506 2009.05.26 16:49
지금 이곳에서 당신을 그리는 이순간 순간이 사람사는 세상입니다..
모든이들이 한마음으로 당신을 추억하는 사람사는 세상입니다.
당신은 없어도 이곳에 들어오는 시간이 사람사는 세상입니다..
작지만 힘이들땐 언제나 기다리는 사람사는세상. 이곳이 사람사는세상일겁니다..
미래는 당신이 2009.05.26 16:49
당신이 그리던 세상, 당신이 원했던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세상,
당신이 보여주셨던 정직한세상, 당신이 추구했던 가난해도 뭐든 이룰 수 있다는 희망,
이 모든것을 후손에게 가르키고 당신을 그리워 하며 살겠습니다..
부디 편안한곳으로 가소서~~
빵장 2009.05.26 16:55
수원역 시민 분향소에 다녀왔습니다.
노대통령님 미소 지으신 사진 기타 치시면서 부르신 노래 듣고 눈물이 왈칵 났습니다.
편히 가시라는 말 못하고 영원히 사랑합니다로 했습니다.
힘없는 국민이 사람사는 세상 이루려면 투표를 잘해야 될것 같습니다.
접산 2009.05.26 17:09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젠틀김 2009.05.26 17:10
진실!
뒤에숨어 다 저질러 놓고는
자기는 전혀 몰랐다는듯 천연덕 스럽게 문상하면서
슬픈 표정짓는 그런 지도자들이 없는
정말로 진실하고 정면돌파하는
노무현 대통령 같은 그런 사람들이 정치하는 그런 세상을 꿈꾸지요
자주 2009.05.26 17:13
최소한 나를 버리고 <우리>를 위해 사신분을 <우리>가 그분을 죽이는 더러운 세상만이라도 아니였으면 합니다.
이제와서 가슴을 치며... 피눈물을 토하며 통곡한들... 그 지은죄를 용서받을수 있을까요? ..... 우리는 평생 용서받지 못할것이며.. 앞으로의 역사속에서 그 댓가를 받을 것입니다.... 우리는.....
숲의새 2009.05.26 17:14
노무현대통령같은 대통령이 또 나온다면 그땐우리가 같은실수와잘못을 저지르지않을까요? 거짓으로위장되고 의도적으로 공격성을띠고 진정성도 묻어있지않고 교묘히포장되어있는 누군가의말과 글들에 쉽게 휩쓸렸던건 무엇때문이었을까요.. 지식수준도 높아지고 자신의의견을 표현하는 기술이 한층 정확하고 화려해졌지만 그러는동안 ...사람의진정성을 볼줄아는 마음의눈은 점점 퇴화되어온것은 아닌지...그런생각을 해봅니다. 가슴을적시는..감동을선사하는 사람사는세상다운 마음을 가진이는 드물어가는거같습니다. 유치원때부터 경쟁을의식가지며 앞날의출세를 준비해가는 우리들의마음엔 진정성과감동이 몇순위에 올라있을까요.. 학교에서 돌아오자마자 풀어야할학습지가 아이를 기다리고있고, 밖에서같이뛰어놀 아이들이없다는 이유를앞세워 아이가 책상머리에앉아 공부를좀더 해주길바랬던 제자신...머리가 띵합니다.뭔가에한대맞은것처럼.. 학업을게을리해도 상관없다는말을 아니지만, 마음과마음을 나눌줄아는 아이로키우길 더중요시해야겠단생각이... 물론 노무현대통령님처럼 학업에열중해서 약자와정의를 위해서 쓰임받는 사람이되라고 당부하는것도 잊지말아야겠구요. 이후에는 훌륭한대통령 놓치는일이 없기를...그래서 다같이 사람사는세상에서 훈훈하게살아갈수 있기를....
영원한노무현 2009.05.26 17:23
참된 민주주의가 모든이에게 당연시 되는 세상
국민에의한 국민을 위한 그런 나라,,,
사이버 민주주의학교설립을 제안합니다.
동영상강의 같은것을 보고느낄수 있는 그런곳으로 재탄생했으면좋겟습니다.
위대한도전 2009.05.26 17:28
오직 노무현만이 노무현스럽게 살수 있는 거겠지만
몸을 던진것도 노무현만이 할 수 있는 하나의 생존방식인 듯 합니다.
다른 길이 있었을까요?
저는 없었다고 봅니다.
죽어서 변한거지 살아선 별할 수 없는 일이었으니까 말이죠.
그러니까 산자들의 이 아우성이 몽매한거겠지요.
저 역시 하등 다를 바 없고..
아무튼 그의 빈자리로 백두대간 허리가 휘청이는 듯 합니다.
cooluck 2009.05.26 17:48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
제발...
쭌이사랑 2009.05.26 17:51
노무현 대통령님이 바라던 그리고 품었던 세상이지요...
노무현 대통령님이 너무나 만들고 싶었던 세상이지요...

그립습니다..
이 하늘아래 없는게 너무나 마음이 아파옵니다..
민서랑건호랑 2009.05.26 17:52
mb의 잃어버린10년...네~ 찾은듯 합니다. 10년전 imf위기를 몰고 온 때로.....하지만 그땐, 노무현같은 사람이 있어서 원칙과 상식으로 위기를 자~알 버텨내고 이겨냈는데 이제는 누가 있어 이 시대를 버틸수 있을까요~ 북한과는 갈등만을 세계와는 뒷거래를....너무나 두렵네요. 왜 잃어버렸다고 하는 줄 아십니까? 그건 그때가 그립기 때문입니다. 이 먹통아~
나와나무 2009.05.26 17:54
길에서 폐지 줍는 할머니, 할아버지 보이면 외면하지 않고 조금이라도 같이 도와드릴 수 있는 세상, 가슴 따뜻한 세상
용감하똘이 2009.05.26 18:01
이 시대의 진정한 양심, 2002년 대선때 제손으로 뽑았습니다. 후회는 없습니다.
그는 진정 바보이지만, 쫌 더 인간적이랄까...그게 최대의 강점이자 매력이 아닐까요
용재맘 2009.05.26 18:07
따뜻하지만 강직한 마음으로
삶속에 항상 서로에 대한 배려가 있고,
불의에 끝까지 대항할 수 있는 정의를 가지고,
내가족을 사랑하고 내친구를 사랑하고 내주위의 모든것을 사랑한
그분처럼
아니, 그분의 반의 반 아니 백분의 일만이라도
그런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하나만 덧붙일께요. "모두가"
진짜로 한번쯤 살아볼만한 멋진 사람 사는 세상이 되겠지요.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리케도리 2009.05.26 18:09
지금은 다들 약하고 힘이 없어 당신을 떠나보내지만 다음번 당신의 뜻을 이어받은 자가 나타나면 당신이 이루지 못하신 일들 꼭 이루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드리겠습니다. 먼 곳에서 지켜봐 주시고 힘이 되어 주세요.
낭만비행 2009.05.26 18:09
국민의 가슴을 뜨겁게 만드는 법을 아시는 유일한 대통령 이셨습니다.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 후손들이 잘 만들어 갈것입니다.
모든 근심 놓으시고 편안히 잠드소서...
님곁에국밥집 2009.05.26 18:13
노무현 대통령과 영원히 함께 합니다.
권여사님, 두 자제분님! 힘 내세요.
결코 잊혀질 아픔이 아니겠지만 노 대통령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가실 수 밖에 없었던 님을 생전 보다 더욱 빛나게 해 드릴 것이라 믿습니다.
우리에게 너무 과분하셨던 대통령...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를 용서하소서...
suhyeon 2009.05.26 18:21
항상웃음으로가득찬세상이겠지요,..
새벽을 여는자.. 2009.05.26 18:21
내가 원하는 세상은 힘 없는자나 힘 있는자나 똑같이 대우 받는세상....
이대희 2009.05.26 18:27
원칙이 살아 숨쉬는 사회,바보같은 사람이 행복하게 잘살고 악한 사람은 발 붙이지 못하는 사회.
말이 통하는 사회,어처구니 없는 것들이 당연시 되지 않는 사회..

하지만 이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그분이 다시 필요하다는것....ㅜㅜ
황아~ 2009.05.26 18:29
청원서명이라도 하면 돌아오실까요? 자나깨나 큰 사랑으로 우리 서민들의 목소리에만 귀귀울여주시던 분이셨는데.. 우매한 서민이 나서서 청원운동이라도 하면 마지막 저희 바람을 들어주실까요? 그래서 돌아와주실까요?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cubicm 2009.05.26 18:30
내가 원하는 세상은 소박합니다
많이 원하는 것도 없습니다
단지 딴나라당, 조중동연, 떡찰, 견찰 없는 세상이면 됩니다
ks063 2009.05.26 18:35
자고 나면 괞찮아질줄 알았는데 가면 갈 수록 더합니다. 오늘도 당신을 찾고 그리워합니다. 누군가 사랑하고 보고싶은 세상 그런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릴사랑한그분 2009.05.26 18:36
고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보여주셨던 모습... 상대방에게 돈,권력,지위 를 막론하고 자신을 먼저 낮추는 자세가 세상을 아름답게 하지않을까요?
십년이지나도 2009.05.26 18:37
사람사는 세상...이라
내가 이세상에 발을 담글줄 5월23일 9시30분전에는 꿈에라도 생각지 못했다...
내가 인터넷에서 이렇게 댓글을 달게 되리라고는...또한 생각지 못했다...
내가 봉하마을에 가리라고는...그 땅을 디딜것이라고는...난들 알았으리...
내가 노무현대통령을 존경하고 그분의 꿈과 이상을 생각해보게 될줄은...
그러나 난 지금 그분 생각에 가끔 눈물이 난다 가슴이 아프다...
난 이제 당신을 믿고 따라야 할것같습니다...
잊지마십시요...
노무현대통령님 원하던 세상 사람사는 세상 저희들이 이루어 보이겠습니다...

사람사는 세상을...
rootyoon 2009.05.26 18:38
씨뿌리신 당신의 숭고한 뜻이 가뭄(MB독재)에 잠시 메말라 있지만 이를 맛본 국민들의 힘으로 다시 꽃피우고 열매 맺을 날이 올겁니다. 그날을 하늘에서나마 지켜보시며 기뻐해 주십시오. 삼가 명복을 빕니다.
규미 2009.05.26 18:42
아... 아... 말문이 막히고 숨이 멎습니다. 시간이 갈 수록 더욱 그리워 지는 이유는 무엇인지요.. 뼈속까지 시린 이 가슴 어찌합니까... 그 절망을 느낍니다. 함께 하지 못해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하늘은 오늘도 시리게 맑은데 그런 하늘에 같이 있지 않아서 더욱 암담합니다. 다시 이런 대통령님이 계실까요?? 아.. 너무나 깊은 절망입니다. 당신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당신이 이루고자 했던 그 많은 것들 조금씩 변화하는데에 참여하면서 살겠습니다. 그리고 내내 평생,,, 기억하고 간직하겠습니다. 세상끝날때까지...
가행수 2009.05.26 18:43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이렇게 일찍 떠나가실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미쳐 이루지 못한 꿈을 남은 우리가 대신해 드려야 합니다..
노무혀니즘의 정치철학을 이어나가고 봉하마을을 생태마을로 가꾸는 것을 멈추지 않아야 합니다..
shanguszdczxc3 2009.05.26 18:46
노무현 대통령님 숨이막이고 가슴이 아프고 그렇습니다 이렇게떠나가신건가요?
전 노무현대통령님은 당당한것이 저에게는 용기가 나옵니다 당신은 나의평생 천사였습니다 이렇게가시니 눈물이 나옵니다 부디 평온한길로 가시길바랍니다.
다시만나요우리 2009.05.26 18:48
그저 당신의 잔잔한 미소가 좋았고 구수한 사투리가 좋았고 아빠같은 편안함이 너무 좋았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런 당신의 서거소식.. 가슴이 찢어질듯 아픕니다.. 어떻게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우리곁에계속남아주시지 왜그리도 허망하게 가셨나요..
손한번잡아보고싶습니다
무례하지만 당신께 이말 꼭 해보고싶었습니다

보고싶습니다 아버지.. 아빠..
정자아낙 2009.05.26 18:52
그동안 신물난다며 외면했던 고개를 돌려 복받치는 서러움과 그리움에 눈물흘리는 이들을 보고는 계신겁니까~~ 이젠 편히 쉬실 수있기를~~ 그리고 이 시대를 사는 한 사람으로서 님의 정신을 가슴속 깊이 기억하겠습니다...
노사모사랑해요 2009.05.26 19:00
대통령님의 깊은 뜻을 저희가 몰라 보았습니다. 어리석은 국민을 위해 몸소 본인이 자신을 버려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인간의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셨듯이 대통령님도 대한민국 국민을 일깨워주시기 위해서 돌아가신 것입니다. 대통령님의 어린양 그토록 사랑하셨던 양들이 꼭 이루어 내겠습니다. 민주주의의 꽃을 피우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꼭 한번 뵙고 싶었는데 후회가 됩니다. 저의 두 자녀에게도 가슴깊이 새기도록 이야기 할 것입니다. 대한문 앞 빈소에서 와이프와 아들과 딸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산소를 찾아뵙고 가슴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의 하나뿐인 대통령, 이순신 장군처럼 대한민국을 진심으로 생각하신 대통령님 노 무 현 ...
마태 2009.05.26 19:01
헌법 제 1조를 무시하지 않는나라...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나랏님이 있는 나라
shield65 2009.05.26 19:02
반칙과 특권이 없는 세상!
제자리걸음 2009.05.26 19:02
권력과 상관없이... 개미한마리도
속 편하게 숨쉴수있는 나라가 사람사는세상 아닐련지요..?
노통포에버 2009.05.26 19:04
높은 자리에 있을수록 낮은 자세로 임할 수 있는 사람이 많은 세상,원칙과 정의가 통하는 사회,서민이 잘 살 수 있는 세상....이상적이지만 노무현 당신은 혼자서 이 기적과도 같은 일을 해내려고 노력하셨습니다.그동안 얼마나 힘들고 외로우셨습니까?늦었지만 죄송하고 감사합니다.더 이상 소중한 사람을 잃지 않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빛의아들 2009.05.26 19:04
돈이 없어도~빽이 없어도 ~ 힘이 없어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이유하나로 떵떵거리며 큰소리 치며 환희 웃을 수 있는 세상 이것이 당신이 꿈꾸어 왔던 대한민국 이겠지요~~노력해보겠습니다. 힘없어도 빽없어도 돈없어도~~~당신이 주신 희망 온 대한민국 국민이 큰소리 치며 웃는 세상~~~
노짱믿음교 2009.05.26 19:05
노통님께서 퇴임후 하고자 하셨던 봉하마을 사업 가족이나 측근,같은 뜻이 있는 분들이 계속 이어가시면 노통님께서 여한이 없으실듯 하네요...
그리고 우리는 노통님 평생잊지말고 이정신 냄비근성 안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고 잘하면 칭찬일색이다 못하면 언제 잘한적 이냐듯 사람맘에 비수를 꽂는 짓도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므로 국민들의 인성부터 바로 세우고 남 지탄합시다.
노대통령님은천사♥ 2009.05.26 19:10
노대통령님같은 가슴에 사랑이 많은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어요.제대로 사랑 할 줄 알고 사랑을 표현할 줄 아는 세상이요.
惡卽斬 2009.05.26 19:13
내가 생각하는 사람사는 세상이라...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 가장쉽지만 또한 가장어렵겠지요.
지영 2009.05.26 19:25
노무현대통령각하께서 편한길 버리고 목숨걸고 세상에 참여해왔고
몸을 던져서라도 지키고자했던 뜻과 가치를 지속하는게 중요합니다.
각하께서 열어놓은 발판을 시작으로 개인과 가문의 영욕을 위해서
정치하는 잡배들이 아닌 진정 세상에 대한 사명을 감다하는 실력과
가슴을 겸비한 제2 제3의 얼굴 다른 노무현을 세상속으로 역사속으로
내보내 것이 중요합니다.
노무현이야기 말과글 '강금원이라는 사람'편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돈에 대한 부분에 동지인 강금원회장님 한분에게만 짐을 짊어지게 하신게
늘 미안함으로 그 신세가 안스러움으로 전해집니다.
봉하재단을 확장해서 그 뜻에 동참할 대한민국국민들의 참여를 열어야 합니다.
이제는 대통령각하의 여생의 환경생태운동에 국한된 재단이 아닌 노무현의 사람
사는 세상을 향한 꿈을 지속적으로 전심으로 일심으로 참여해야 할 것입니다.
노무현 대통령각하는 죽지 않았습니다. 단지 육신의 숨을 거두웠을 뿐입니다.
그분은 영원히 우리가슴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 이순간도...
노무현대통령각하 우리 마음에 각하라 부를수 있는 분은 당신 한분 뿐입니다.
당신은 통령중에 대통령이십니다.
깐난이 2009.05.26 19:27
막상 글을 올릴려고하니 할말이없네요.이것으로대통령님의뜻을 이해하고 ...
우리아들들이
이제 어린데 >13살,14살<...
전대통령님의 뜻을 받들어 잘키우겠습니다.
부디 좋은 곳 가서 대한민국 걱정하지 마세요
그럼 안녕히게세요..
김서율맘 2009.05.26 19:48
대통령님 아직까지도 저에게는 살아계십니다. 보고싶고 목소리 듣고 싶으면 언제든지 사람사는세상에 들어올게요. 대통령님과 한시대를 살았다는것 얼마나 행복이고 감사한지 모릅니다. 존경,사랑, 그 무엇으로도 형언할 수 없어요.
잭슨11 2009.05.26 19:54
한 마디로..평화로운 세상이 아닐까 싶습니다..사랑이 가득하며..미움과 시기가 없는 사람 사는 평화로운,,세상이요..
VaDa 2009.05.26 19:56
오늘도 눈물이 흐릅니다. 대통령님 뜻에따라
반칙과 특권이 없는,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정의로운 사람들이 행복하게 잘 살수있는 나라....
붕어와 2009.05.26 20:00
서민이 잘사는사회
하늘아래살리라 2009.05.26 20:01
왜이리 힘든 결정을 하셨을까??...내 평생 이렇게 깨끗한분을 만나뵐수있을까..정말 훌륭한 분이 셨는데...이제나 편하게 쉬셨으면..
Jkevin6 2009.05.26 20:08
사람사는 사회는 짐승같은 또는 짐승만도 못한 인간이 없는 세상 즉 인간만 사는 세상으로 행복이 가득한 세상-노짱이 추구한 사회!
눈물이멈추지않아요 2009.05.26 20:11
모두가 사랑하나로 이어지는 그런나라
청초 2009.05.26 20:12
짐승이 사는 곳이 아니라 가슴 따뜻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세상.
탐욕에 눈이 멀어 빼앗는 세상이 아니라 함께 더불어 사는 사랑을 나누는 세상.
불의가 패하고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그럼 세상.

그 분이 꿈 꾸셨고 이루려 온 몸을 바쳤던 세상.
당신의 가셨던 길을 이제 우리가 이어 가겠습니다.
편히 쉬소서.
눈물에비친별 2009.05.26 20:21
저는........당신이 사랑했던 이세상을 이어나가겠습니다. 당신께서 꿈꾸셨던....그 이상적인 삶, 세상을 이루어나가겠습니다. 바보들만 사는........당신같은 바보들만 사는....그런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쭌쭌 2009.05.26 20:26
소박한 것에 기분 좋게 웃으며 행복할줄 아는 사람...보통사람들의 세상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당신의 못다 이룬 꿈 반드시 이어나가겠습니다..사랑합니다 부디 편안히 잠드세요..
수박한통 2009.05.26 20:29
아픈다리 함께 쉬어갈수 있는 세상.. 뒤처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
너무 늦지않도록 너무 오래 기다리지 않도록 우리 힘써볼께요..
나 있는 이곳 이자리에서 시작할께요..

노짱....너무나 보고싶습니다..
옴부즈걸 2009.05.26 20:33
돈을 많이 벌지 않아도, 가진게 많이 없어도
마음만은 행복한 나라.

사랑해요 대한민국
매산바우 2009.05.26 20:34
어제 오늘 내내하늘만쳐다보고,,,,,,,,,
진정으로 믿고,,,
힘을주셨는데,,,,
정의가 살아있는 사회가 잘사는사회라믿고 있었는데,,,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합장하여 기도합니다,,,,,부디 편히쉬십시요,,
내맘속의 대통령님이시여~ ~
푸른 나무 2009.05.26 20:35
영호남을 넘어 남북이 더불어 사는 삶
기회주의가 사라지고 성실함이 인정될 수 있는 삶
개인의 가치가 인정되고 민주주의가 자리잡은 삶
그런 삶을 보장하고 발전 시킬 수 있는 나라
초롱등불 2009.05.26 20:36
바보처럼 살아도 웃으면서 살 수 있는 세상
마음 넉넉함을 품고 진정한 사람 인의 냄새가 풍기는 그런 세상...
물처럼 굽이 굽이 흘러 모두 노짱 그늘아래 살 수 있는 그런세상
많이 사랑했습니다. 내몸의 DNA는 노짱을 영원히 기억 할 것입니다.
노무현대통령 LOVE 2009.05.26 20:39
노무현대통령님 보고싶네여....
서거하신 소식을 듣고 너무 슬펐어요.
존경스러웠는데
어쩃든 편히쉬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기덕 2009.05.26 20:39
퇴근길에 갑짜기 비가 와서 통근차에서 내려 집에 가면 옷이 다
젖게 생겼는데 멀리서 집사람이 우산을 가져 와서 기분이 좋아던
적이 있었지요 사람 사는것이 다 그런거 아닌가 하는생각을 해
봅니다.
수인월 2009.05.26 20:39
사람사는 세상이란 말이 그렇게 어려운 말인지 몰랐습니다. 이렇게 무기력하세 인터넷에서만 떠들고 있는 제자신이 그리고 당신들이 무기력하게 느껴집니다. 노무현 대통령(전 대통령이라고 하고 싶지 않아요. 그분은 우리의 영원한 대통령이기 떄문에)국민장이 끝나면 다들 한자리에 모여 다시한번 촛불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들은 이렇게 밖에 할 수 없으니까요.
평화로운 세상 2009.05.26 20:39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듯,,
물질이 많은 곳에서 부족한 곳으로 흘러,,,
부한 자나 가난한 자,, 강한 자나 약한 자,,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
관용과 이해와 배려와 포용이 넘치는 세상

노무현 대통령님,, 당신의 정신 잊지 않겠습니다!!
k12430077 2009.05.26 20:47
사람이사는 세상은 그저평범하면 좋은것이 아닌가요...
이렇게 훌쩍가버리면 그,외로움이 상처가 되지않겠으요
그날이 생각나네요 사저 앞에나와서 인사하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언제나 당신을 기억할께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끔이 2009.05.26 20:56
노무현 대통령 같은 분이 다시 대통령을 하는 세상...
그게 사람사는 세상
ttttt 2009.05.26 21:00
참인간 노무현 당신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신재완 2009.05.26 21:03
평생에 한번 만나뵙고 싶은 분이 가셨습니다

제가 참 원망스럽습니다 고등학생이라 공부해야 하는 신분입니다

하지만 저같은 학생도 자세희는 모르지만

왜그런지 말하라 하면 한마디도 못하겠지만

그래도 사회 에서 하는 말들은 압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국회가 싫어 했지만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이 싫어 한다고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이미 지나간 일들을

앞으로 노대통령과 같은 분이 나온다면 평생을 지켜 드리고 싶습니다

인터넷에서 타살론으로 모욕하시는 분들

그렇지 말아주세요....

사랑했습니다 평생 기억 하며 살겠습니다
현사랑1 2009.05.26 21:05
전 새삼 느꼇습니다 ...
노무현 대통령님 왜 이제셔야 당신의 참모습이 저에게는
보였을까여 ㅠㅠ
당신을 떠나보낸 지금
당신이 재임시절 하고자 하셧던 일이 얼마나 위대한 일인지 느낍니다 ...
당신의 자리가 얼마나 큰지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사람된 사람 2009.05.26 21:16
노무현 대통령님께서는 국민이 좋아하신 분으로 훌륭한 없적을 남기신 분이십니다.
그 분의 뜻에 따라 평등하고, 도덕적인 세상을 위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촞불 2009.05.26 21:27
아제 왜 기다리지 안아읍니까 내년에는 갈려고해는데요
아제가 남기신 업적 저는 보고 느껴읍니다
앞으로 열심히 살아서 사람사는 세상 만들어가게읍니다
너무많이 수고하셨읍니다
평생 업고 가겠읍니다
교대학생 2009.05.26 21:27
모두가 평등한 사회...서로 사랑하고 용서하며 배려하는 사회
노무현 대통령님 같은 사람들이 넘쳐나는 사회..
언젠가는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꼬순이 2009.05.26 21:34
노무현 대통령님~~이제는머나먼 먼길을떠나셨지만 대통령의 이름 석자는우리가슴에 영원히 기억될것입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셔서~~명예도 권리도없는 아주평등한곳에서~~편히 잠드셔소서~~~
달걀달걀 2009.05.26 21:40
있는 사람보다 없는 사람을 한번 더 돌아보는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계속 눈물이 흐르네요.. 사랑합니다.. 국민의 아버지..
빼빼공주 2009.05.26 21:51
늘 그리워하는 고향같이.. 정이 묻어나는 세상아닐까요...
그러기위해선 서로 양보하며 배려하고, 사랑하며,존경하고,따뜻함을 나눌수 있는 마음들을 가지자구요....
둥지情 2009.05.26 21:52
영원한 우리 대통령님! 당신의 말씀처럼 삶과 죽음이 자연의 한 조각이라 하셨기에 혼은 떠나시더라도 백은 우리 가슴속에 항상 계시기에 지금 눈물은 흐르지만 당신이 바라는 꿈이 있기에 마음은 따뜻합니다. 자연도 환경따라 함께 살 수 있는 생물이 있고 살지 못하는 생물이 있기에 아무도 살 수 없다는 시궁창속에 뛰어 들어 조금씩 조금씩 물을 맑게 만드신 그 곳을 이제는 우리들이 함께 맑게 만들어야겠습니다. 당신이 꿈꾸왔던 사람사는 세상!에서 오래오래 같이 하고 싶은는데...
점박이코 2009.05.26 21:52
지금까지 단 한번도, 당신을 의심 하거나, 비하 하지 않았습니다. 당신은 너무나 인간적이고, 소탈한 현 시대의 지도자이며, 정직과 진실을 지켜내는 위대한 분이셨습니다. 당신이 바라던 "사람 사는 세상"이 반드시 오리라 믿어 봅니다.
이제는 서로 비방 하지도 말며, 의심 하지도 말고, 서로를 좀더 이해하고, 배려 할 줄 아는, 인간적인 세상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서, 이 나라를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자욱한 안개 2009.05.26 21:56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행적처럼 우리 사람사는 세상이 농촌살리는것은 물론 대한민국을 살리는 중심체가 되어야 합니다.정치 경제.사회 전 분야에서 불의에 맞서는 사람사는세상이 되어야 합니다.그리하여 우리 또한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뒤를이어,밉지만 그래도 싸웁시다. 정말 사람사는세상이 이런것이라는것을 온 국민이 알고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대한민국소시민 2009.05.26 21:58
잊지 않겠습니다 영원히 진정 이나라에 대통령이었던 당신을
부디 근심걱정없는곳에서 편히 잠드소서 사랑합니다 영원히
kuku 2009.05.26 21:59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원하셨던 사회는 반칙이 없고, 열심히 하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사회였습니다.
그러한 사회를 위해서 하나하나씩 이루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문득 든 생각으로는
첫번째, 퇴임 후에 하셨던 오리농법, 농촌 지역 관광 개발 및 생태계 보존 등에 대해 계속해 나갔으면 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노무현 대통령님과 그 주변분들께서 퇴임후에 생각하셨던 지원재단에 대한 설립하여 "누구나 행복할 수 있다"라는 목표로 활동하여 더 나아가세계적인 지원재단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하였으면 합니다.

두번째, 지금 현재 사람사는 세상과 민주주의 2.0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참여로
대화와 타협의 본보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모두가 주체가 되어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그래서 훗날 그 분을 만날 때 웃으면서 그간의 노력들을 이야기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
행복해야죠 2009.05.26 22:02
서울 시민입니다. 저는 앞서 의견을 썼습니다.

오늘은, 이 게시판에 사람사는 세상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꿈꾸어, 만들어가고 싶은 세상을 댓글로 적은 분들께 저의 희망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회원등록 하셨을 겁니다. 단지 추모글과 사람사는 세상에 대한 의견을 남기고 싶어서일 수도 있겠습니다. 처음부터 앞의 달걀달걀 님 댓글까지 빠짐없이 읽었고, 내일 올라오는 댓글도 또 읽을 것입니다.

모두 소중하고, 너무도 귀한 말씀들이어서, 우리나라 국민들께서 이토록 정의를 염원하고 진실되게 살길 원하며, 약자를 보듬어 안는 아름다운 정신과 마음을 가지셨구나! 노대통령 돌아가신 일로 애통한 중에도 새삼 자랑과 기쁨이 생겨납니다.

이 좋은 말씀들 진실되게 잘 실천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여기에 올라온 의견들만 실천되어져도 우리나라는 오늘과는 다른 참다운 나라로 발전되어질 것 같습니다.

이틀에 걸쳐 대한문 분향소에 다녀오며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서울시민들, 우리나라 국민들 참 멋집니다. 명철합니다. 너무 자랑스러웠습니다.

누가 훼방놓고 괴롭히든, 우리 국민들 저마다가 자신들의 가치를 인식하고, 위에 피력한 바람직한 의견들을 실천하고야 말겠다는 의지와 자신감만 가지면 되리라 믿게 되었습니다.

<불의와 타협하지 않아야 성공하는 나라 만들기> 프로젝트!


행복전도사쭌~ 2009.05.26 22:03
대통령님께서 이루고자 했던 삶을 반추해서, 하나씩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 힘을 다할것입니다. 서민의 눈높이로 세상을 품으셨던 그 넓은 마음으로, 때론 불처럼 뜨겁게 때론 얼음처럼 차갑게,반드시 복수할 겁니다. 당신의 삶을 위해서 살겁니다. 눈물이 납니다. 오늘을 절대로 잊지 않을겁니다. 사랑합니다.... 정말 사랑합니다.
볼키 2009.05.26 22:03
바보 노짱님은 가셨지만 사람사는 세상은 그분을 기리기 위해서 영원히 존재하였으면 합니다... 마음속에 담고 두고두고 잊지 않기 위한 노짱님의 역사적 가치를 기록해 놓고 우리 어린 아이들도 두고두고 볼 수 있는 그런 장으로 만들면 어떨까요...
노형지키미 2009.05.26 22:05
3권이 분립된 법치 민주주의 국가.. 사람사는 세상은 사람이 만들어 가야하는 세상입니다.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나라를 만들어야 합니다. 세상엔 권리가 있고 그에 따른 책임도 있는것입니다. 투표권이 있다는건 그에 못지않은 투표에 대한 책임감도 있어야 합니다. 허경영이라는 인물이 대선후보로 나와 엄청나게 많은 득표를 했다는것... 그건 우리의 무뇌함을 크게 밝히는 일일것입니다. 지금의 정권을 욕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어 봅시다. 방관자가 아닌 관심... 그 관심만이 세상을 바꿀수 있습니다. 돈 몇푼에 양심을 팔아 후대에.. 아니 적어도 나와 내 자식의 양심을 버리게 하지 맙시다... 돈이 전부라 생각하는 이 나라를 바꿔 봅시다.. 지금! 늦지 않았습니다. 보복. 복수가 아닌 바로잡음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목소리를 냅시다. - 모두가 불의를 보고도 이의가 없다 할때 목소리를 냈던 단 한사람.. 그분은 그걸 바라실것 같습니다. 그것이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어갈 우리의 모습일 것입니다..
여우짱애인 2009.05.26 22:05
편히 쉬십시오...나중에 저랑 술 한잔 합시다....
이제깨달은..바보입니다. 2009.05.26 22:09
지금껏...그분이..우리에게 하셨던것처럼..조건없는 희생과..봉사..사랑..지금현존하는 정치인분들이...딱 그분이 하셨던 그만큼의 반만이라도...해주신다면..정말 사람살맛나는세상아닐까요..??
미소망구 2009.05.26 22:18
옆집아저씨같은...좋은 인상을 가지신 당신을 잊지못할것입니다.
당신을 바라보던 한 국민으로써 많이 슬픔니다.
사랑합니다...
마음을담아 2009.05.26 22:21
아이들에게 불의와 타협하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는 사회라고 말해줄 수 있는 그런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신의눈물 2009.05.26 22:21
너무 바보 같은선택을하신분 이기에 더이상의 무어라표현할길이없습니다
재임중에는 많은원망을 햇지만 한번더 대통령직을 연임하시길 바라던 사람으로서
목이메여 할말이없습니다 부디 모쪼록 편안하고 좋은곳에서 대한민국을 지켜봐주시기를......또한 편안히쉬실수있기를 염원합니다....하지만 바보 같아서 원망스러워여~~ㅡ.ㅡ
hui 2009.05.26 22:26
못살아도 잘살아도 평등할수잇는세상이요.
누구나 평등할수잇는 세상이 되엇으면 좋겟습니다
이렇게 가신것에 대해 정말 슬프고 또 슬픕니다.이제 먼곳에서 지켜보실당신께
편안히 쉬시길 빕니다
단칸방의연가 2009.05.26 22:27
진심은 사람들을 움직일수 있다는걸 보여주시는거 같아요..복잡하기만한 이념이나 철학따위로 당신의 큰뜻을 다설명할 수도 헤아릴 수도 없을 겁니다..

노공이산님 당신이 바라시는 그 살맛나는 사람사는 세상을... 당신께서 옮기시던 그산을... 끝까지 반드시 이제부터 저희가 옮기겠습니다...
0.99999....가 영원히 1이 되지 못한다 한들 당신께서 바라시는 그 1을 향해 저희도 죽을 힘을 다해 걷겠습니다.. 지켜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 합니다...
노짱바라기2 2009.05.26 22:51
진실이 통하는 세상~ 거짓으로 참을 덮으려하지 않는 세상~ 희망찬 꿈을꾸며 행복해하며 사랑가득한 세상~ 대한민국 국민으로 사는것이 자랑스러운 세상..... 진짜... 그런 세상이 빨리왔으면 좋겠습니다.
sseok 2009.05.26 22:57
노무현 대통령께서 항상 이루고자 하셨던 그분의 이념, 철학에 대한 것을 체계적으로 알려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그분이 그토록 원하셨던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노란촛불 2009.05.26 22:58
반칙과 특권이 없는,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
일한만큼의 보상이 있는 사회
노약자와 여성들이 보호받는 사회
지역감정 없는 사회
이기주의 없는 사회
아름다운 강간이 보존되는 사회
사람사는 세상이 열리는 사회

국민이 주인임을 잘알고 잘못된 역사를 올바로 인식하는 힘있는 일꾼을 선거를 통해 뽑는 지혜로운 국민들이 살고있는 아름다운 사회
아픔슬픔 2009.05.26 23:15
더 이상 이런 일이 없어지고 역사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사회...
서로 바라보면 훈훈한 웃음만 지어줄 수 있는 사회.. 소망합니다
희민씨 2009.05.26 23:16
지역 갈등 없는 사회
보통 시민도 사람 답게 살수 있는 사회
더이상 대한민국 국민을 우롱 하지말고
정직하고 백성들을 위한 정치를 했음 합니다
내기 2009.05.26 23:18
당신은 아시면서! 저에게가르쳐주고가시지요? 썩은세상 전모릅니다
바보아줌마 2009.05.26 23:18
억울함이 없는세상 한사람으로서 인격적인 모욕과 모멸감을 받지않는 세상
그리고 그러한 참담함에 빠진 사람을 보고 방관하고 고개 돌리지않는
양심이 살아있고 부끄러움을 아는 세상, 나 스스로!
쟈카르타 2009.05.26 23:20
바보 노무현 같은 아이들이 많이 나올 수 있는 세상... 그런 세상이 되길 소망합니다.
순수세영 2009.05.26 23:23
끊임없이 대화가 이루어질 수 있는 세상, 그런 세상이 사람사는 세상이 아닐까합니다. 사람이 다른 생물들과 구별되는 것, 소위 말하는 '사람다움'의 요소 중의 하나가 바로 언어능력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러한 능력, 즉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되려 서로 간의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는 요즈음 우리네 사람들은 그 중요성을 간과하는 것 같습니다. 마음의 문을 조금 열어서 대화를 함으로써, 우리 사회에 있는 다양한 면들, 각기 다른 생각들을 이해하는 것이 가장 먼저 이루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이해라도 한다면, 소통이라는 한줄기 희망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요.
코알라ksj7 2009.05.26 23:25
평범한 사람들이 즐거워지는 나라.
스스로 상대적 우위를 위한 욕심을 인정하고,
우리 사회를 위해 그 욕심을 버릴줄 아는 나라.
보는 사람에 따라 비현실적일 수 있고 현실적일 수 있겠죠.
말하면서 속으로는 믿기 싫은 이 현실이 허탈합니다.
조지윈스턴 2009.05.26 23:25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 땀흘리며 열심히 사는 사람,
반칙하지 하지 않고, 아첨하지 않는 진정으로 인간답게 사는 사람이 많은 세상 원합니다.
노공따라삼만리 2009.05.26 23:34
울지 않겠습니다. 당신이 나에게 해주신 큰 모든 깨우침에 감사하며,
불의에 굴하지 않고 당신이 걸어온 소중한 길 뒤를 따라 걷겠습니다.
lovecom 2009.05.26 23:39
정말로 깨끗한 나라를 만드시려고 노력했던 노무현대통령을 사랑합니다.
그 뜻이 후대에까지 미치고 커져서 깨끗한 나라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장원종 2009.05.26 23:49
도덕적인삶
damon 2009.05.26 23:57
희망을 갖고 더 나은 미래를 꿈꾸고 그것을위해 노력하는것에 망설임이 없는 나라
할배/정한교 2009.05.27 00:08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묵묵히 열심히 일하는 사람을 더 많이 인정해주는 사람사는세상.
국민이 대부분의 정치인들을 신뢰할 수 있는 사람사는세상.
국민이 존경할 만한 정치인들이 많아져 정치인들보고도 많이 웃을 수 있는 사람사는세상.
국민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들이 국민을 무서워 할 줄 아는 사람사는세상.
'권력'이란 말이 더 이상 없는 사람사는세상.
'비리'란 말이 더 이상 없는 사람사는세상.
'행복지수'가 높은 사람사는세상.

고 노무현 전대통령님의 명복을 빕니다.
훈이모친 2009.05.27 00:28
이제 저희가 나서야할 때인것 같습니다.
혼자서 애가 바짝바짝 말랐을 바보같은 국민들을 위한 고민들...
식사도 못하시면서 고민하셨을 그 수많은 불면의 날들...!!
정작 우리는 이분에게 모든 걸 맡기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젠 우리가 지켜드려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 스스로가 짊어져야할 것 같습니다.
당신만 너무 큰 짐을 지고 계셨다는 걸
이제야 깨달았으니 저 또한 바보군요.
그짐 이제는 우리 스스로가 집시다.

일단은 우리가 세상을 바꾸는 주인공이라는
신념과 자신감을 가져야할 것 같습니다.
이제는 해야겠죠.
해낼수 있을 것 같습니다.
iyoo 2009.05.27 00:28
상식이 통하고 유머로 웃을 수 있는 세상...대통령님의 유머감각이 그리워집니다..미처 몰랐던 보석같은 그분의 가치가 너무나 아쉽습니다..잊지않겠습니다...우리의 대통령이신게 자랑스럽습니다...
섹싀걸 2009.05.27 00:29
국민장을 반대하는 사람들 감정에 휩쓸리지 않은 냉정한 판단 이라고들하는데
자기들 가족아니라고 이럴때만 냉정한척 하시는데..
한나라의 대통령이셨던 분의 마지막 길을 그런식으로 모욕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만납시다 2009.05.27 00:31
대통령님,가시는님,천국에서 못다이룬 꿈 다시만들어
다시 환생하십시요..
생전의 모습이 너무 보고싶어,이채널 저채널 돌려가며, 그모습을 봅니다.
부디 부디 그한맺힌 원한을 푸시고,다시 환생하십시요...
사람답게살아 2009.05.27 00:31
투표권을 얻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투표를 했던 사람....
처음이라 그런지 내가 찍었던 그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다는게 신기할 따름이었습니다.그리고 정말 많은 정치가들을 봐왔지만....그렇게 서민들에게 고개숙이고 굽힐줄 아시는분은 그 사람 혼자셨습니다.퇴임후 뇌물의혹에 빠져 정말 아니라고 믿어달라고 하셨을때......국민들의 외면이 하나 둘 쌓여만갈때... 그 사람은 정말 괴롭고 힘이 드셨을겁니다.저 또한 그 사람을 외면한 장본인이었을테니까요.
하지만 그 사람이 국민을 떠날 생각을 하시고 그렇게 모질게 떠나셨을때....정말 안타깝고 눈물이 났습니다.이제와 후회를 한다지만.....그 후회만큼이나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내가 뽑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그 사람...
내 마음속 처음이자 마지막이될 그 사람...
내 머리 깊이 정의실현이 무엇인지 일깨워준 그 사람...
내 가슴속에 간직되어 갈 그 사람...
내가 원하고 국민이 원했던 그 사람...
내 자녀들에게 떳떳하게 말해줄수 있는 그 사람...
내 눈에...
내 심장에...
깊이 뿌리내릴 단 한사람.....
바로 당신...노무현대통령님입니다.
그 정신 이어나가는 사람이 나오기전까지는...투표를 할 생각이 없어집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편히 쉬시길 빕니다.
제비꽃보라 2009.05.27 00:33
우리가 이토록 아파함은

우리가 원하는 지도자를

갖고자 했으나
가지지 못함이 아니라

이미 가졌으되
미처 돌보지 못함 때문일 것이다.

그가 닿고자 했던
혹은 우리가 가지고자 하는
사람사는 세상이라 함은

갖고자 꿈꾸는 것이 아니라
이미 가진 것을 충분히 돌보는 세상이리라
라일락이질때 2009.05.27 00:41
열정이 있는나라.. 그런세상을 보고 느끼며 한세상을 살아 가고싶습니다. 폐배주의에 물들어 .. 나하나쯤이야.. 계산적으로.. 이게 현제의 나인것 같습니다... 뜨거운 열정에 물들고싶습니다... 아니란걸 알면서도 비판만하고 바꾸려고노력하지않은 이런저이고 이런우리들인것 같습니다.. 역사의 한조각에 사는 사람으로써 훗날 후손들에게 부끄러운 사람이 될것같습니다.. 그게 벌써 걱정이됩니다...
정치가 썩었다고 더럽다고 외면하지말고 참여하고 관심가져달라고하셨는데..
민심과 언론이.. 민심과 정치적결과가 다르다는걸 새삼 느끼게되면서 거대한 힘앞에 무기력해지는 우리를 발견합니다... 부끄러움을아는사람들.. 양심을 지키고 살아가려는 사람들.. 불의를 보면 당당하게 싸우는 사람들이 잘되는 나라.. 그런 세상에 살아가고 싶습니다.
장다윤 2009.05.27 00:46
국민과 대화를 하는 세상
세상의영웅 2009.05.27 00:53
신뢰가 넘치는 세상...

그리고 불의와 손잡지 않아도 살 수 있는 세상...

사랑합니다. 영원히 잊지 안겠습니다
레이미스테리오 2009.05.27 01:04
4일내내 눈물이 그치질 않습니다.
.
정말 보고싶습니다.
.
당신이 원하던 그런세상
.
우리 뜻있는 사람들이
.
힘을 모아서
.
만들어내고 지켜내겠습니다.
.
저 높은곳에서
.
지켜봐 주시고, 우릴 인도해주세요.
.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
우리모두 뜻을 모아
.
뭔가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봅시다.
개울가올챙이 2009.05.27 01:05
사랑했습니다
어떤것이 맞는지 가르켜 주신분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오늘 대한문가서 몇글 적고 왔습니다
18대 대통령 유시민이라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가슴아파 하는거 알고 계시죠....~!
님께서 말씀하셨다면서요.... 가족외에 눈물 지을 사람만 있어도 행복한 ,,,
보고싶습니다
수천만의 국민이 님의 아픔을 이제 헤아릴려고 합니다
지켜봐 주십시요
그리고 대통령님의 국민을 이제는 용서해 주십시요
너무 몰라서 ..너무 막아서 ...그랬습니다
죄송합니다
흔적 2009.05.27 01:10
정직하고 힘에 굴복하지 않는 사람이 더이상 바보로 불리지 않는 나라...
힘이 있으나 없으나 타인을 존중할줄 아는 나라
그런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안식처 희망 2009.05.27 01:13
"mb를선택하다" 라는 말보단, 모르겠습니다. 저는 mb를 선택하진 않았으니깐요.. 끝까지 노짱을 응원하지 못한 제 마음..사람들에게 노짱이 그럴리 없다 말하면서 속으론.. 혹시 내가 잘못생각하고 있는건가.. 의심했던마음.. 용서해주세요.. 바보 노대통령님.. 바보 국민을 용서해 주세요.. 제 생에 또다시 당신같은 분을 만날 수 있을까요.. 벌써부터 두렵고 가슴이 먹먹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니, 한편으로 행복하네요. 제 생에 당신이 있었던 시절이 있으니깐요. 사랑합니다. 그냥 현세상 버리시고 그저 웃으며 가시길.. 바랍니다.
레이너스 2009.05.27 01:13
재임시절.. 수많은 네티즌들의 악플때문에 쉽사리 노무현대통령님의 뜻을 옹호하기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항상 마음속에 노무현 대통령님의 뜻을 잘 이해하고 지지하고 있었습니다. 이젠 다 훌훌털고 편안히 여생을 보내셔야 되는시점에.. 이렇게 하늘로 올라가버리신게... 못내 아쉽지만, 그 높은 하늘위에서 우리 어리석은 국민들을 잘이끌어주시리라 믿습니다. 부끄럽지만, 우리국민들이 화합하고 서로 사랑할수 있도록, 항상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뽀댕 2009.05.27 01:21
노무현 대통령께서 하늘에서 우릴 돌봐주셨으면 좋겠지만... 가신 분께 너무 큰 짐이 되겠지요...?ㅠㅠ 앞으로 국민이 대통령이되고 국회가 되는, 그런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리꽃 2009.05.27 01:31
사람냄새 풀풀 나는 세상...순정한 바보들이 사는 세상.... 올곧은 기자정신이 살아있는 세상...더러운 언론플레이가 없는 세상.권력남용하지 않는 세상...
밝은내일 2009.05.27 01:33
상식의 통하는 사회, 희망의 있는 사회...
그 것이 노무현대통령님이 바라던 사람사는 세상이 아니였을까 생각해 봅니다.
상식이 통하고 희망이 있는 세상이 되는것이 왜 이리 어려울까요...
히용이 2009.05.27 01:34
국민 스스로가 힘을 가질 수 있는 투표율 100% 달성, 이 날이 꼭 왔으면 합니다.
더불어 2009.05.27 01:41
한 사람으로써 한 인간으로써 평범하게 그러나 결코 평범하게 사시지 않았던 대통령. 젠가 한번은 뵙고 싶었는데--- 인간이 인간답게 살기를 바라고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만들고 싶어 하셨던 분. 우리 아이들의 내일을 위해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모든 걸 던지신 분. 이제는 당신의 말과 생각을 머릿속에 새기면서 앞으로 나아가렵니다.
신하하 2009.05.27 01:44
노무현 대통령이 꿈꾸엤던 진짜 사람사는세상을 만들어야하겠지요.
그것이 우리가 해야할일이 아닌가 생각됌니다.
노대통령님이 언젠가 노사모 연설중에 내가 살아있는한 정치세력화하지마라는 말씀을하신걸로 기역돼는대 ...대통령님이 생애 못이루어신것 이제는 남은자야 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에나 2009.05.27 01:56
노무현 대통령님같은 분들만이 정치하시는 세상이 사람사는 세상입니다.
노통밖엔난몰라 2009.05.27 02:01
바보 노무현과 같이 사는 세상이 제게는 사람사는 세상입니다...사랑합니다
시니천사 2009.05.27 02:03
사랑합니다..정말...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님...그립습니다... 당신이 이렇게 주신 눈물 소중히 간직하여 당신에 뜻... 후세가 이루었으면합니다...제가 아무리 눈물을 흘려도 당신은 돌아올수 없는거죠... 당신은 정말 우리들에 대통령이였습니다. 떳떳이 가세요... 한치에 부끄러움을 느끼시지 마시고 당신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고 당신의 위해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이제 편안하게 지내세요...
루비스 2009.05.27 02:20
마음이 너무나 아프고 가슴이 뻥 뚫린 것 같습니다.
상식이 통하는 사람사는 세상을 만드시려고 그렇게 노력하셨는데, 아직 이 나라에는 추악한 기득 세력이 너무나 많아 어렵군요. 진정 상식이 통하는 사람사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꺼져가던 상식의 불을 다시금 타오르게 하셨습니다. 이젠 저희가 그 불을 절대 꺼지지 않게 하겠습니다. 부디 편안히 쉬십시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날으는고양이 2009.05.27 02:43
국민이 최고가 되는 나라. 노무현 대통령께서 그토록 원했던 민주주의가 꽃피는 나라. 국민의 말과 행동에 정치인이 벌벌떠는 세상.. 그런 곳이 당신이 원하고 우리가 원하는 사람사는 세상 아닐까요...당신을 사랑하고 그리워합니다.. 부디 편히 쉬세요..
내생애최고대통령 2009.05.27 02:43
반칙과 특권이 없는,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
바보 노무현대통령과 함께 사는 세상입니다...
너무 그립습니다..
죄송합니다. 당신편이라고 미처 말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립습니다..너무너무...
리스너 2009.05.27 02:52
괴로움이 없는 세상이요.. 그래서 누구도 스스로 삶을 놓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 단 한번도 힘이 되어주지 못해서 미안해요. 지금도 너무 보고싶어 눈물이 나는데 어떻게해요.. 그래두 편히 쉬세요..
짱나라 2009.05.27 03:28
진실과 우직한 바보들이 승리하고 인정받는 세상,
재산이나 학벌 등이 아닌 진심으로 소통하고 더불어사는 따스한 세상,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진정한 민주주의 사회,
노짱님과 사는 세상입니다........... 보고싶어요!!!
아이라 2009.05.27 03:38
반칙이없는 세상
누가봐도납득이가고 공감하는세상 그러면 오늘날과같은 슬픔은훨씬 줄어들것같습니다
우리당 2009.05.27 03:55
한국에는 노짱식 민주주의,미국에는 링컨의 미국식 민주주의,사람사는 세상은 노짱의 숭고한 정신이 살아있는 세상으로 함게하기를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 바랍니다.
신지구 2009.05.27 03:56
바보들의 세상이 아닐까요? 예수 같은 바보,부처 같은 바보,공자 같은 바보,그리고
노무현 바보와 그를 추종 실천하는 바보들의 세상, 사람 사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wukuku81 2009.05.27 04:18
노대통령이 다스려주는 나라. 이거면 될 것같은데.....
다시 돌아오실 순 없나요??
기적이 일어날 수만 있다면...................
트윈맘 2009.05.27 04:25
권위를 털어버리고 낮은 자세로 대화하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열린 세상,
불의와 타협하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는 세상.
그분의 목소리가 너무 듣고 싶네요......ㅜㅠ
신념.. 2009.05.27 04:41
정말 원하는 대한민국 옵니다..그전에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게 있습니다
이번 일 수상적은게 너무 많습니다 전면재수사 들어가야합니다 !!!!!!!!!!!
여사님 그리고 유가족여러분 화장을 막는게 우선입니다 !!!
장례는 치르더라도 화장은 하시면 안됩니다
한점의 의혹없이 고이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전면 재수사 해야 합니다 !!!!!!!
희망한아름 2009.05.27 04:59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군대 행진?에 대해서 말씀하신적 있으신데 함께 걷다가 뒤쳐지는 병사를 챙기고 배려하면서 가는 것처럼 배려하면서 더불어 사는 세상. 선의의 경쟁은 하되 짓밟지는 않는 따듯한 세상. 그 분이 사신 세상이었고 바라는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감하는 삶이기도 합니다.
배보다큰배꼽 2009.05.27 05:08
정의로움에 박수치고, 불의에 분노하고 행동하는 사회......
민들레3 2009.05.27 05:10
슬픕니다... 너무도 슬픕니다. 당신의 글과 사진, 동영상들을 보며 혼자서 미소지며 벅차오르는 기쁨이,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이 어떠한 것인지 알게되었습니다. 당신을 보며 인간에 대한 예의가 무엇인지도 알수 있었습니다. 자랑스러운 저의 영원한 대통령님... 저 세상에서 꼭 사람사는 세상이 실현되는 것을 보시기 바랍니다.
저 세상에서는 편안하시기 바랍니다.
천년만세 2009.05.27 05:29
꿈은 이루어 진다가 실천될수 있는 나라...
정의는 이긴다...
부끄럽지 않는 나라...
밝은 나라...

새로운길2010 2009.05.27 06:11
먼저 고인의 명복을빌며...
노무현대동령님은 이나라의 진정한 민주주의가 무엇인지를 일께워 주신분이십니다.
이제는 알것같습니다.당신의마음을 당신의소망을...
부디 좋은곳에서 당신이소망하시는 나라를 보시길바랍니다.
그날은 꼭 오리라 저는 믿습니다.
안녕히...
백수광랑 2009.05.27 06:18
잘하셨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저 또한. 대통령님의 살아온 모든 인생을 나도질하는 그들의 대항할 방법이 없으셨을겁니다. 이걸로 모든걸 증명하려하신거 겠죠..다필요없습니다 ..제가 두눈뜨고 꼭지켜볼것입니다.. 대통령님을 그런 선택으로 몰아간 사람이들이 어떻게사는지..꼭 지켜볼것입니다.. `사람사는세상`이라 그런거 나중에 알게될꺼라고 믿습니다..믿고싶습니다..

그냥 사랑합니다...
민지니 2009.05.27 07:23
떠난보낸 후에야 글을 적어봅니다. 처음 보았을때 선거가 한창이던 4년전에 우연히 농협에서 아주 밝고 아주 환한 미소 그런모습을 보았는데...
첫눈에도 너무나 좋은 분이 셨는데
고인의 명복을 빌며 글을 남깁니다. 좋은 곳가셔서 이세상일 모두 잊어 버리고
행복하게 지네세요...모둔분들이 한마음으로 사랑합니다.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려고 노력하셨던분 마음속깊이 하나의 등불이 지금은 큰등불이 되어 당신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역사의 길 2009.05.27 07:34
현재=대한민국! 성경에 나오는 예수십자가 사건을 이 땅에서 실현한 영웅!
영웅은 항상 지저분하게 쥐새끼떼한테 물려죽는 불멸의 전통이 영속되는 땅!
어리석고 힘없는 소시민은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맛보고도 오늘 이 땅에서 성경속의 바리새인(기득권자)들에게 세뇌되어 함께 나불대고 그나마 남은 사람들조차 힘없어 입다물고 있는 형국을 답습하는 한심한 세태에 끝장내자고 목소리를 낸들 반향없는 메아리로 흘러갈 뿐이라~~~~~
yull19 2009.05.27 08:02
바보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철학,사상,그분이 이루고자한일,하고싶었던일을 승계할수있는 정치적결사체,정당을 만들었어면 합니다
겸성 2009.05.27 08:35
우리 대통령님 살려내라....
정호서현나연 2009.05.27 08:43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아버지로,남편으로,그리고 대통령으로써 우리에게 모든것을 아낌없이 진솔되게 보여주신 우리의 국민 가장 대통령 노무현............ 당신은 내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고 존경하는 분입니다.
비록 당신은 그렇게 가셨지만 영원히 우리들의 가슴속에 살아 있습니다. 매일 매일 흐르는 눈물도 존경의 마음도 당신에게 바치겠습니다.
당신께서 보여 주고자 또 우리에게 알리고 가리치려 한것 따스한 가슴으로 받아들이고 더욱 실천 하면서 살겠습니다.
살아 오면서 이성과 가슴을 합쳐서 진정으로 사랑 한다는 말 처음으로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노무현 대통령 아버지......
sin6651 2009.05.27 09:18
너무나도 마음이 아려옵니다.굴하지 않고,소신있게 맞서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끝까지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그리고,사랑합니다.그 모습 영원히 간직할게여..
나비잠 2009.05.27 09:19
늦었다고 할 때가 빠른 법이다 지금이라도 현 정권은 진솔하고 도덕적으로 국민들에게 심오한 사과를 할 때이며 국민들을 불안한 경지로 몰아넣지 말기를 바란다 노통님의 정직함과 순수성 상하좌우 차별하지 않고 진심으로 대한 점을 높이 평가하지 않는가? 현 정권도 국민의 정서를 제대로 알아주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벨라트릭스 2009.05.27 09:25
"이래서 살아 볼만한 세상이구나!" 하고 느끼고, 동감할수 있는 그런 날이 오는것이 진정한 사람 사는 세상이 아닐까 생각 하면서 한 말씀 올립니다...
dullmin 2009.05.27 09:40
우리 모두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세상
(NO지역주의!!!NO권위주의)
노란풍선2008 2009.05.27 09:46
성별 학력 지역에 관계없이 모두가 꿈을 이룰수 있는 세상...반칙과 권모술수가 아닌 정의가 대접받는 세상...배운게 없어도 돈이 없어도... 착하게 사는 사람이 대접받을 수 있는 세상...우리가 함께 꿈구었던 세상...꼭 이루어야 합니다...그리고 한마디더...정치가 썩었다고 외면하지 말라던 말씀...다시 마음속에 새깁니다.
sin6651 2009.05.27 09:49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평등한 세상..이것이 정말 제대로 사람사는 세상이 아닐까 싶네여..대통령님의 뜻 영원히 기억하며 잊지 않겠습니다.그리고,저도 대통령님의 뜻 받들어 열심히 노력하며,열심히 살겠습니다.
하늘터전 2009.05.27 09:55
"사람사는 세상" 참 좋은 말입니다.
지금 우리는 권력앞에 힘없는 자들은 한없이 나약해지고, 진실은 거짓속에 파묻혀 영원히 매장되어 가고 있습니다.
"역사가 진실을 말해줄것이다"라는 말처럼 언젠가는 그 진실이 빛을 발하겠지만 그때까지 기다리기엔 우리네 인생이 길지 않다는것을 느낍니다.
정의가 살아있고, 성실하게 사는 사람들이 큰소리칠수 있는 그날이 빨리 왔음 좋겠습니다.
인간의 훈훈한 정을 나눠가며 함께 살아가는 그런 나라.
힘없고 빽없고 돈없어도 나의 노력으로 내 인생을 바꿔갈수 있는 그런 나라.
먹이에 굶주린 사자처럼 서로를 헐뜯고 벌거벗기기 보다는 상대의 장점과 참신성도 인정하고 박수 보낼수 있는 넉넉함이 있는 그런 나라...
수도없이 바랄것들은 많겠지만 정말 중요한 하나는 우리의 진실이 왜곡되지 않는 그런 나라였음 좋겠습니다. 그런 세상이었음 좋겠습니다.
온갖 오물을 덮고 있는 더러운 형체의 모습이 아니라 누구나가 '아~참 살맛나네. 그래 이정도면 살아갈만한 세상이다'라고 외칠수 있는 그날이 빨리 오길 기대해 봅니다.
우리 국민들은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할줄 아는 지각이 있고, 과하지 않게 자제할줄 아는 자제력도 있고 불의앞에서 소리 높일수 있는 배짱도 있으며 힘들때 의기투합할수 있는 응집력도 있습니다.
세계의 다른 어느 나라보다도 뛰어난 애국심과 국민성이 있습니다.
강압적이고 일방적인 정부가 아니라
이런 국민들과 함께할수 있는 민주주의가 살아있는 정부가 되길 진심으로바래봅니다.



그저 바보 2009.05.27 09:57
노무현 대통령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그 누구도 범접할수 없었던 당신의 올곧은 판단력에 항상 존경했었는데, 그 올곧음이 이제 국민을 진정하나로 모을수 있는것 같습니다.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밀짚모자대통령 2009.05.27 10:02
먼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억울하고 비통합니다. 사람사는 세상 만들어 보시려다 멀리 가버리신 영원한 우리의 대통령. 잘나고 못나고.. 있고 돈없는것..따지지않는 그런 세상이 사람사는 세상이 아닐까요?
이상식 2009.05.27 10:03
5년의 집권으로, 그분의 자살로도 그 모든 것이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프랑스 혁명처럼 공공의 적들을 단두대에 친다고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적들을 죽인다고 누른다고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 방식은 이미 적들이 오랫동안 써먹은 방식입니다.
'원망하지마라'라는 말은 같은 식으로 대응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제일 중요한 건 우리 자신이 변하는 것이 항상 중요합니다.
항상 깨어 있고 살아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가장 중요한 시기에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으니까요.
한국아줌마 2009.05.27 10:14
그는 언제나 강자에게 강했고,
약자에겐 한없이 작았던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오늘도 우리는 그분의 영정 앞에서 머리를 들 수가 없어..
차마 울어버리고 맙니다..
그 사람이 그립습니다. 2009.05.27 10:18
- 처음(2009년 1월) "사람사는 세상"에 올렸던 글입니다. 정말로 이런 결과를 예상하고 쓴 글은  절대로 아니었습니다. 아! 고귀한 임의 헌시가 되었군요. 스스로를 원망하고 또 원망합니다. -
 
그 사람이 그립습니다.


그 사람은
힘든 현실에서
희망을 가슴에 간직하고
희망을 굳게 믿으면서
땀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진정으로 응원하고 함께하면서
여러 일들을 실천했습니다.

그 사람은
가족의 생계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을
진정으로 가슴 속에 간직하고
그 삶들을 사랑했습니다.

그 사람은
힘을 남용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부당하게 착취를 당하는 사람들을
힘을 다하여 도와주고 아파하면서
그 삶들을 사랑으로 품었습니다.

그 사람은
권한을 부당하게 오용하는 사람들의
교묘한 폭력을 감수하면서
소외되고 서러운 사람들을 위해서
온 몸으로 많은 일들을 했습니다.

그 사람은
부당한 권력과 부당한 기득권의
끊임없는 저주를 인내하면서
땀을 소중하게 가슴 속에 간직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서
아름다운 믿음으로
많은 일들을 했습니다.

그 사람은
힘을 부당하게 과시하고 제도를 남용하면서
교묘하게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들도
아름다운 인간의 길에 동참하기를 소망하였습니다.

그 사람은
지식을 남용하여
인간의 길을 포기한 사람들도
최악의 방법으로
책임을 묻지는 않았습니다.

그 사람은
권위를 남용하여
신의 믿음을 배신한 사람들도
최악의 방법으로
책임을 묻지는 않았습니다.

그 사람은
권력을 남용하여
타인의 삶을 파괴하는 사람들도
최악의 방법으로
책임을 묻지는 않았습니다.


땀을 사랑하며 열심히 살았지만
인간의 삶에서
부당한 대접들에 익숙해진
그 고단한 삶을 위해서

우리는 ... ... .


희망을 소중하게 믿으며
최선을 다하며 살았지만
인간의 삶에서
최악의 결과로 삶과 이별하는
서러운 그 삶을 위해서

우리는 ... ...
웃음공주 2009.05.27 10:27
다시 한번 그 웃음을 뵐 수 있다면...
다시 한번...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영원한 대통령님!
시짱 2009.05.27 10:32
무엇이 이렇게 모질게 끝을 맺게 했는지.. 십여년이 지나면 또 다른 역사의 진실을 1%를 알게될런지.. 뭔가 석연치않은.. 뭔가 마음에 잔뜩 걸려있는 느낌. 얼마의 시간이 지나면 우리는 또 무언가를 알게될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는 있지만 왜 이렇게 억울한 느낌이 드는걸까요.
happysound 2009.05.27 10:33
나도, 바로 내 옆사람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웃을수 있는 그런 세상이
사람사는 세상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리고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도 같이 웃으셨음......
또 슬퍼지려고 하네요.....
나래1 2009.05.27 10:35
우리가 원하는 세상은 노무현 대통령님이 향상 말씀 하셔죠
"상식이 통하는 세상" 입니다.
정운사랑 2009.05.27 10:40
사람사는 세상이 과연 무엇일까요...이시점에서 부디 하늘나라에서 꼭 이루시기 바랍니다
트리케라톱스 2009.05.27 11:08
우리 최고의 리더셨던 분의 서거.
제가 현재 25살인데, 세월이 흘러가면서 저희 세대들이 정권을 잡았을 때는 변화가 있을까요? 노무현 대통령님의 서거에 의미가 있을 정권으로 변화가 되어 있을까요? 지금부터 제가 조금씩 할 수 있는 일에는 뭐가 있을까요?
노무현 통령님의 서거는 요즘처럼 사회의 이슈들이 부리나케 떠들석 거리다가 부리나케 잠잠해 지는 사건들과는 달라야 할텐데,
그러기 위해서는 노무현 대통령님이 원하셨던 일들을 지속적으로 해나가야 변화가 있을텐데,
많은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요즘 참 심정이 복잡한거 같아요.
올바른 리더의 말을 그대로 따르면 결과가 나타나는데, 그 말을 따르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이 되고 잘 모르겠습니다.
영원히 온라인 상에서는 노무현 대통령님의 추모와 함께 그분의 일들을 우리가 진행했으면 참 좋겠어요. 그럼 저희 세대들의 참여와 함께 빠른 변화가 있지 않을까 망연된 꿈을 가져 봅니다.
clrite 2009.05.27 11:08
당신은 정말 바보시군요 이렇게 당신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람들을 뒤로 하고 가시니 편안하신가요?당신의 그 죽음이 타살이든 자살이든 당신의 그 미소를 볼수 없게 된 저희들은 어찌해야 하나요? 무지한 저희들 용서하시고 편안히 잠드세요
발전과복지 2009.05.27 11:17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상대적평등의 교육을 보장받아 정정당당 노력하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게 우리 기성 세대의 몫입니다.
개천에서 용이 나는 세상을 부활시켜 계층에 관계없이 누구나가 즐겁게 사는 세상을 이루어 나아가야 합니다. KOREAN DREAM이 존재함을 한번 만들어 보자구요~!
기약~♡ 2009.05.27 11:53
'사람사는 세상'
진실된 마음과 마음이 만나 사는 세상...
노무현 대통령님과 우리들 마음이 만났던 세상처럼...
너도나도 2009.05.27 11:59
우리 후손들이 생각했을 때 지금의 우리보다 그 때가 더 살만하구나 하고 느끼는 세상이 아닐까요.. 대통령님과 우리가 바라는 세상은 어쩌면 평생 이상으로만 생각해야하는 곳 일지도 몰라요.. 그렇지만 그 이상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타협하지 않고 꿋꿋하게 목소리 내주셨지요ㅠ.ㅠ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은 사막.. 사막이 하루아침에 초원으로 바뀌기를 바라기 보다는 오아시스가 메마르지 않도록 점점 넓혀가는 노력이 지금 같은 때에는 필요할 것 같네요.. 선인장처럼 혼자셨지만 이제는 우리가 그 유지를 받들어서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렸으면 좋겠어요 ㅠ.ㅠ 이 곳에서 그 분의 조언을 듣고 싶었는데 그런데.. 이제는 어떤 노력을 해야할지 사실 막막하네요 ㅠ.ㅠ 그립고 그립고 또 그리워요 ㅠ.ㅠ
釣月堂主人 2009.05.27 12:10
바보노무현,
당신은 하늘이 우리에게 주신
크나큰 선물이었습니다.
이 세상 어느 꽃보다도 아름답고
향기로운 선물이었습니다.

우리는 당신의 신선하고 따듯한 향기에
잠시 행복했었습니다.
당신이 풍기는 향기가 세상을 아름다운
냄새로 가득 채워주기를 바랬습니다.

더러운 악취와 썩은 냄새에 젖어
하늘의 선물을 받지 못한 자들은
시기와 질투심으로 당신과 떼어 놓으려고 했습니다.
위험하다고.. 마약이라고..우리를 마약에 취했다고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도
당신의 향기가 무덤덤해졌습니다.
더 특별한 향기를 원했습니다.
우리는 잠시 동안 그 향기조차 잊기도 했습니다.
한동안 뒷방으로 치워놓기도 했습니다.

당신은 그런 우리를 탓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뒷방에 어울리는 은은하고 소박한
향기를 풍기고 있었습니다.

당신을 쓰레기통에 버리기를 원했던
선물 받지 못한 자들은 자기들이 풍기는
온갖 더럽고 추악하고 역겨운 냄새를
당신에게 바르고 조롱했습니다.

당신이 이렇게 되도록 우리는 당신을
지켜 주지 못했습니다.
저들의 손에 더럽혀진 당신은 우리에게
자기를 버려달라고 했습니다.

마침내 하늘은 우리에게 주셨던
선물을 거둬 가 버렸습니다.
이제야 우리는 선물이 있던
빈 자리를 보았습니다.
그 향기가 사라졌음을 느꼈습니다.

때늦은 아쉬움으로 당신의 향기를
맡아보려고 하지만 부질없는 짓입니다.
어쩌면 우리에게 과분했던
하늘의 선물이었음을 이제야 알게 됩니다.

그러나 당신이 풍기던 향기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모든 감각과 가슴속에
남아있는 향기가 아직은 남아 있습니다.

그 향기를 심고 싹을 틔우고 가꾸어서
더 많은 꽃을 피울 것입니다.
당신이 원했듯이 바보노무현의 향기로
이 세상을 가득 채울 것입니다.

현앤찬양 2009.05.27 12:20
하늘이 무너지며 마음이 찢어집니다.
슬프다라는 말을 지금 실감합니다.
우째이런일이..존경하며 사랑합니다.
많이 그리울겁니다.
영상인 2009.05.27 12:2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희망대로 정말 서민들이 살기좋은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있는사람만 활개 치는 세상이 아닌 가진자만이 사는 세상이 아닌
없는 사람에게도 꿈이 될수 있는 그런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엉이 2009.05.27 12:34
거짓없이..정직하며...정의롭고...상대를 배려해가며...자신의주장을 확실히 ..확고하다면...바보처럼 주장할수있는 ...그런 세상이..."사람사는 세상"이 아닐까요늦게 그맘을 알아 죄송하기만 합니다
busymans 2009.05.27 12:35
돈과, 힘이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정의와 상식이 만들어 가는 사회.
돈 없고 빽 없어서 못하는 것이 아니라,
돈 있고 빽 있어도 나쁜짓 못하는 나라!
나에게 손가락질하고, 심지어 총구를 겨누고 있는 사람들과도
대화로 풀어가는 사회가, 노무현 대통령님이 꿈꾸던 사람사는 세상 아닐까요?
의로운김태공 2009.05.27 12:36
본 홈페이지의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사람 사는 세상,
아무런 불평과 불만이 없는 즐거운 사람들이 사는 그런 세상이었으면 합니다.
내 것을 조금 떼어 주어도 아무런 불평이 없는 가진자와
당신것을 조금 나누어 가져도 즐겁기만 한 가지지 못한자가
함께 웃으며 서로 꼭 끌어 안을 수 있는 그런 세상이었으면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의 의로운 행적에 감동하고 감사하면서
그분이 설계하셨던 사람사는세상을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자신이 한 발 뒤로 빠져있는지 조차 모르고 살았던, 그리고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감칠맛 나는 세상을 열게 되었으면 합니다.

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이제 뜻대로 행하겠습니다.
우리는믿습니다 2009.05.27 12:36
사람사는 세상....
서로간에 갈등없이 행복하게 살수있는 세상이 아닌가..싶습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기를 빕니다.
바부탱이 2009.05.27 12:45
권력과 재물을 가진 자들 앞에서 당당하고
힘없고 약한 사람들 앞에서 오히려 깊이 허리 숙이는 사람.
나에게 있는 능력은 능력이 부족한 사람을 위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그렇게 바보 노무현을 닮은 사람들이 하나씩 늘어나는 세상.
바보들이 많아져서 허허로이 웃는 웃음이 세상 공기를 따뜻하게 만드는 날.
당신의 웃음을 닮은 사람들이 당신을 영원히 기억하는 세상.
꿈 농 2009.05.27 12:4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칙이 통하는 사회를 열망합니다.
참진달 2009.05.27 13:05
아직도 돌아가셨다는게 느껴지지 않습니다.그렇게도 사랑하고 존경 했는데.허망하게 떠나시다니요. 얼마나 아프셨으면 그 고통의 방법을 택하셨나요.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에 이 바보 눈물만 훔친답니다.대통령님은 떠나셨지만 제 마음안에 영원히 살아 계실거예요. 잊지 않겠습니다.삼가 대통령님의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
참진달 2009.05.27 13:05
아직도 돌아가셨다는게 느껴지지 않습니다.그렇게도 사랑하고 존경 했는데.허망하게 떠나시다니요. 얼마나 아프셨으면 그 고통의 방법을 택하셨나요.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에 이 바보 눈물만 훔친답니다.대통령님은 떠나셨지만 제 마음안에 영원히 살아 계실거예요. 잊지 않겠습니다.삼가 대통령님의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
바보라니까 2009.05.27 13:23
여기에 글 남기시는 분들... 남이 무엇을 바꿔주기를 바라지 말고 자신을 먼저 바꾸세요.. 돈이 좀 모이면 땅사지 말구요.. 다른 친구들 보다 뒤쳐질까 두려워 사교육시키지말구요 좀 뒤처지면 어때요.. 사람이 되도록 먼저 이끌어주세요.. 이기는 것만 가르치지 마시고 지는것도 가르쳐주세요.. 운전할때는 교통법규 잘 지켜주세요.. 다른사람 탓하지 마시구요.. 나를 탓하시고 다른사람은 좀더 너그럽게 이해 해 주세요.. 세금도 잘 내 주세요.. 다른 나라에 비하면 우리나라 세금내는거 비싼것도 아니니까.. 물론 세금정책이 현실성있게 좀더 바뀌긴 해야 겠지만 아직은 바뀌지 않았으니.. 현 정책대로 내야 겠지요.. 그게 노대통령님께서 바라는 사람사는 세상 아닐런지요.. 원리와 원칙을 지킨다는 것은 무지 힘들고 어려울거에요.. 범인들은 할 수 없는 바보들만 할 수 있는 일일수도 있어요.. 정말 사람사는 세상!! 원리 원칙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고 싶으세요? 그럼 스스로 바보가 되세요..
사랑합니다.당신을 2009.05.27 13:31
사랑 합니다. 노대통령님...
당신이 늘 말씀 하시던 그런 세상이 제가 바라는 세상 입니다.
사랑 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사랑 합니다.
lovingest 2009.05.27 13:32
가슴이 저며 아픕니다. 뻥뚫린 구멍이 너무도 커서 다른 생각을 할 수 없습니다. 마음 한쪽은 화가치밀어 오릅니다. 그렇게 슬픔은 자꾸만 커저만갑니다.
사랑합니다. 그 때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보고싶습니다. 그때는 떠올리지 못했습니다. 어지러운 세상 바라보거나 생가지 마시고 이제는 편히 쉬십시오.정말 사랑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사랑합니다.
사랑스러운님 2009.05.27 13:36
노무현대통령님을 헐뜻는 사람들 이글을 읽고 반성하고 각성하시요
장례식이 끝나면 당신들 봅시다
대한민국 온 국민이 노무현 전직 대통령님을 더 사랑받았나 현 정권 이명박이가 개명박인가 한번 봆시다
풍개 2009.05.27 13:46
노무현대통령님의 의로운 죽음앞에 삼가 머리숙여 명복을 빕니다
도덕이 살아숨쉬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정의가 살아 숨쉬는 ~ 진실과 믿음이 ~ 상식이 통하는 ~
베려와 용서와 사랑이 넘치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보복하지말고 미워하지 말고 괴롭히지도 말고 용서하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희망과 사랑이 넘치는 세상 살맛나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기시는 님께서 부디 좋은 세상이 오기를 지켜봐 주십시오
언젠가 그날이 오리라 굳게 믿고 살겠습니다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평안하십시오~!~~~~~~

호영호준 2009.05.27 13:51
당신의 크신사랑 계실때는 미쳐 깨닫지 못했습니다. 떠나신 후에야 가슴한 곳에 남는 큰구멍, 그리움, 아쉬움, 서러움, 어찌합니까? 봉하마을 한번 아이들과 꼭 가보고 싶었습니다. 이제는 모든 시름 내려놓으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영원히 잊지 못할거예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리석남 2009.05.27 13:53
거리에서... 국회에서... 청와대에서... 진정한 민주주의를 몸소 실천하셨던
이시대의 진정한 민주주의의 선봉자 노무현 대통령님!
이제는 봉하마을이 민주주의의 성지가 되어 이 나라 새로운 민주주의를
실현할 것 입니다.
바람이 되어 2009.05.27 14:01
당신의 발자취가 왜 이리 크고 아름다운지요.대통령님 저희에게 그 웃는 모습을 다시 보여주실수 없나요.슬픕니다. 그 슬픔이 너무커 온 세상이 무너진 듯 합니다.부디 이제 모든걸 잊으시고 편히 쉬십시요.당신의 고귀한 뜻 절대 잊지 않고 행동으로 보이는 당신이 진정 사랑했던 우리 국민이 되겠습니다.지켜 봐 주세요.영원히 바보 노무현 대통령님을 사랑합니다.
까피 2009.05.27 14:04
노무현 대통령님이 싫어하던 힘센 기회주의자들에게 속아서 이끌려 다니지 않아야합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은 군중심리 무시 못하죠;; 뭐가 옳고 그른지도 모른체..
동영상에서 말씀하셨듯이 "옳은 길로 가자면 손해를 볼수밖에 없을때..옳은 길로 갈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많이 나와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제발 정치인들 국회서 쌈질좀 그만하시고 지역감정 그만좀 들쑤시고!!
노무현 대통령을 낭떠러지로 밀어부친 당신들 두고봅시다
발 뻗고 잠 잘자나..
비사성 2009.05.27 14:09
가슴의 구멍을 어떻게 메울까!
아마 우리 가슴의 구멍을 메워 줄 사람은 앞으로 없겠지요..
저는 가시면서도 우리에게 깨움을 주고 가신 노무현 대통령님의 뜻을 받드는 것은
원칙이 승리하는 국가가 되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하는 모습이 노짱이 바라던 바
아닐련지요.말로 글로 이런 말하면 무슨 소용있을까요..실천으로 당신의 뜻 따르리다...
바보바위 2009.05.27 14:10
우리 국민의 진정한 대통령, 서민의 마음을 해아리실 줄 아시는 노대통령각하 당신이 가신 이땅에서 누가 서민의 말을 대변할 수 있을까요? 서글프고 아타깝습니다. 남은 우리들도 각성하여, 진정한 민주주의를 위해 몸과 마음을 다받쳐 고인의 뜻을 길이 길이 받들어야 할 것입니다.
나야 나! 2009.05.27 14:18
▶◀ 너무 보고 싶습니다. 늘 가까이 계실 줄 알았는데.. 많은 사실들을 새롭게 알게 된 것이 많을 수록 속상합니다. 우리는 무엇때문에 이렇게 몰랐던 사실들이 많을까요? 우리 눈을 막고 귀를 막은 정체는 무엇인가요? 아직도 국민이 두려워 그저 막기만 하는 이들을 보며 맘이 더 아픕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님!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말을 다시금 느끼게 합니다. 당신의 이름은 희망입니다.
jeany 2009.05.27 14:27
진실과 상식이 통하고 약자 차별없이 모두가 누리며 행복한 사회...
지금의 우리나라가 너무 싫습니다.
사라진 희망을 이제 어디서 찾아야 할지 너무나 암담하기만 합니다.
Wnsdi 2009.05.27 16:52
진실과 정의가있고 약자편에서 국민을위해서 일하던 진정한분 노무현대통령님 우리가 진정원했던걸 이룰려고 힘쓰신분..권력과물질만능주의가 아닌 정말 인간적인 사회를 원합니다 배우지못하고 가진게없으면 살기힘든 이사회가 소수에 의해서 이뤄지는게 너무나 안타까웁니다 정치돌아가는게 싫어서 뉴스도안보는데 뉴스를 보게만드러주신분이...이렇게 가시니 너무나 허무합니다 앞으로도 그런분이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나올수있을지..권양숙여사님 그리고 유족 여러분들 힘내세요 국민이 옆에서 지켜드릴겁니다
띵이의 세상살이 2009.05.27 17:15
국민들의 소리에 귀기울이는 정치인들이 있는 세상..
약한 사람들도 소리를 낼수 있는 세상...

노무현 전 대통령님이 꿈꾸셨던 세상...
그런 세상이 사람사는 세상 아닐까요??
goodbye 2009.05.27 17:37
비록 이 세상에 안계시지만 듣지도 보지도 못하는 저 어딘가에서 편하게 지내십시요.
그 어떤 누구도 당신을 방해하지 않는 편안한 곳에서 편안하게 사십시요.
지금 우리는 당신이 어디선가 무엇을 하는지 볼 수도 들을 수도 없지만 당신이 저 어딘가에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뭐가 문젠지도 제대로 모르고 듣는 대로 곧장 퍼뜨리고 보는 '악독한 언론'과 그저 다른사람의 말만 듣고 남을 욕하는 그런 사람들이 없는 곳에서 편하게 사십시요.
세상아이 2009.05.27 17:59
흠 ... 아직도 믿기지가 않내요 .. 국민의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님 께서 서거하셧다는게... 재가 살아생전 이런 대통령이 또 나올련지요 ..
정말 마음의 승리자 마음의 대통령 이엿던 분이 ...
왜 이렇게 돌아가신겁니까
우리 국민들은 어떻하고요..

못다한 꿈 이루시고 가셔야죠 ..
그꿈 하늘나라에서 지켜보시면서 우리나라를 잘 봐주십시오 ..
편히 쉬세요 ..
santaclaus 2009.05.27 18:48
전 아직 분향을 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앞으로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이 꿈꾸던 세상이 끝내 오는 그날 축배를 들겠습니다.
바람영화처럼 2009.05.27 19:12
이 홈페이지는 어떠한형태로든 계속유지해야합니다!
왜냐하면 당신께서 먼저가셧어도 당신의생각과 행동등을 유지계승발전할 주된하나의공간으로 남아야하기 때문입니다!
영면하소서.....
작은연인 2009.05.27 19:12
회고록과 사진첩을 만들어주세요.
나의자랑 2009.05.27 19:25
내가 광주사람임이 자랑스러운 이유는 518 때문이며, 내가 한국사람임이 자랑스러운 이유는 노무현, 당신 때문입니다.
물안개^^ 2009.05.27 19:45
사람사는 세상님은 노무현대통령님이 못다이룬 꿈을 이루면 사람사는 세상이 됩니다.
8장미8 2009.05.27 19:46
나라 망신 개망신 이러는 우리 나라 정말 싫어
검찰 경찰은 사람죽게 만드는곳인가?

그렇게도 추궁하고 들이대고 파헤치더니
진자 우리의 아버지이자 우리나라에 없어서는 안될사람
아까운사람 보내고 나니 속이 시원한지?

그 추궁한사람들은 먼지하나 없이 깨끗한지 묻고싶어

그자리 그 위치에서 그만한 가치 없는것도아니고...
이 사회가 사람 죽이는곳이 되버려

한국 왜 이래 ~ 사는게 회의가 온다 정말
오죽했으면 몸을 던져서라도 그 못다한 한을 이야기 하셨을까

하는 생각이 드니 가슴이 찢어져

죽은사람만 불쌍하지 남은 가족은 어쩌시라고
당당하게 사시지 왜 그렇게 가셨는지
이렇게 애타게들 그리워 하고 보고싶어들 하는데...

잠이드신 우리의 영원한 대통령이셨던 전 노무현 님은 평안하신지
나라가 이렇게 시끄러운데...

우리 국민이 지켜드려야 했던것을 못 지친것 같아
우리의 아버지를 보냈다는 생각에 자꾸 가슴이 아퍼

진짜 사람사는 사회 가 정말 되었으면 좋겠다


가파치 2009.05.27 21:06
그런사회는 이런게 아닌가 합니다 소외받는 계층이
잘살수있는세상 열심히 일하면 편하게 살수있는세상

가파치 2009.05.27 21:06
그런사회는 이런게 아닌가 합니다 소외받는 계층이
잘살수있는세상 열심히 일하면 편하게 살수있는세상

카사돌이 2009.05.27 21:25
좋은 대통령이 또 집권할수 있는...노무현 전 대통령이 시도했던 연임제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꿈꾸는파랑새 2009.05.27 21:27
제이 제삼의 노무현!!
반드시 길러 내야 합니다.
Marine Boy 2009.05.27 22:15
1. 사람사는 세상이 되려면 사람이 많아야 겠지요. 사람의 도리를 아는 사람 이를 위해서는 점수 따는 기계나 이기주의적 영재를 만드는 교육이 아니라, 사람 만드는 교육을 해야 하겠습니다. 공교육을 바로세우고 사교육이 필요없는 세상이면 사람사는 세상에 좀 더 가까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요즈음은 사교육비 등 교육비가 워낙 비싸 아이를 가지지 않거나 한명만 낳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릇된 교육열의 심각한 부작용의 단적인 예입니다.
2. 열심히 일해서 노력해 살면 나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그런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부익부 빈익빈의 사회가 아닌, 모두가 열심히 일하면 잘 살 수 있는 공평한 부를 누릴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를 위해서는 사회적 시스템을 바꾸고 잘못된 것을 바로 잡아야 할 것입니다.
3. 학연, 지연, 혈연 등 온갖 연에 의한 불법과 편법이 없이, 원칙에 따라 사는 사람이 성공하는 세상이면 누구나 만족하는 아름다운 세상이 될 것입니다.
거창때기 2009.05.27 22:44
사람사는세상 꼭 번창시켜야 합니다.
꼭요. 그리고 대통령님 영부인님 자주 찾아 뵈야되구요.
새벽아이 2009.05.27 23:04
사람을 사람답게 보고, 사람이 사람을 사람답게 대하는 세상이었으면 합니다.
dmsfh 2009.05.27 23:33
국민들을 지켜봐주고,정치만을 바라보지 않으며,원칙이없고,가난한 이들도 다같이 웃고,실업자가 없으며,시위하는 일이 없고,마치 해질녘의 빨간 태양처럼 한없이 가라앉아도 뜨겁게 타오르는 세상을 말합니다.
푸른바다™ 2009.05.27 23:35
지난 토요일부터 오늘까지 눈물이 마르지 않습니다.
당신이 우리곁에 계실때는 느끼지 못하고 당신의 말씀만을 그냥 무심히 듣고 지나왔었지만, 그로인해 바보인 당신을 지켜드리지 못하였다는 마음에 제 가슴이 숯덩이 처럼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당신께서 생각하신 모든 일들은 이제 저희 몫이오니 무겁게 지고 계셨던 짐을 내려 놓으시고 편히 쉬십시요.

사랑했습니다. 사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영원히 사랑할 것 입니다. 언제나 보고 싶을 것입니다.
csj7002 2009.05.27 23:37
뭐라할 수 있을까요. 지금 청와대에 계시는 분과 국회에서 난동부리시는 분들, 이런 정치보복이나 어린아이들이 하는 장난같은 정치는 제발 안 해주셨으면 좋겠고, 자신의 정권을 지키기 위해 양심과 도덕을 팔지 말아주세요. 이 나라, 대한민국은 도덕과 양심이 있는 자만이 살 수 있는 그런 곳이 됐으면 좋겠어요.
kaiioo 2009.05.27 23:41
촌부로 살아가길 원하셨던대로,, 농촌이 자연이 살아날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부디 그곳에서도 처음 고향 오셨을때 처럼 행복하시길...

물결/세레나 2009.05.27 23:55
힘없이 홀로 외로운 이상주의자였던 그분을 보내드리며,
이 땅에 더 많은 이상주의자가 나와서 그들의 이상이 현실이 될 수 있는 나라가 되기를,
이번엔 좀 힘있는 ... 아니, 외롭지 않은 ...
그래서 주위에서 그 힘을 좀 제대로 키워서 그분 보다 더 훌륭한 대통령이 나오기를,
어느 힘없는 이상주의자가 되어 기원합니다.
~엉이 2009.05.27 23:56
"정의"란 무엇일까요..
"진리에 맞는 올바른 도리"...
"어떤 말이나 사물의 뜻을 명백히 밝혀 규정함".....
"바른 뜻. 또는 올바른 생각".
이렇게 사는것이..정의롭게 살아가는것..
이렇게 살겠씁니다..
법이 있어도...법이 아무 소용도..필요치도 않게..
미소짓고..배려하며..사는세상이..
사람사는 세상이라 생각합니다
생각과..몸...마음..
일심 동체가 돼어서 꼭 ..실천하며 살겠씁니다
늦게 알았씁니다

죄송하고 사랑합니다...
2009.05.28 00:04
바보 노무현의 사람사는 세상을 위하여 그 분을 추모하며 그 분의 뜻을 이어갈
"노무현재단" 설립을 조용히 제안해 봅니다.
애둥이 2009.05.28 00:08
더이상 아부에 흔들리지않고 저도 제뜻대로 살아가보렵니다
다른사람이 이로움을 쫓을때 의로움을 쫓는 당신 바보 노무현처럼요.
아란화 2009.05.28 00:10
일단 2MB부터 해결해야 합니다.
뭘 시작 하기도 전에 있던것도 무너지게 생겼으니 말입니다.
정권이 바뀐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노 대통령께서 5년간 공들이신 모든 것들이 순식간에 무너지고 있습니다.
이대로 가다간 아무것도 남지 않을 것입니다.
일단 2MB 부터 어떻게 해야합니다.
무슨 방도가 없을지요...
소국민 2009.05.28 00:23
어릴적엔 굉장히 정의롭고 용감했죠...하지만 언제부턴가 저두 환경에 맞춰 아부하고 거짓말하면서 살게 됐죠...대통령님의 걸어오신 길을 보면서 부끄럽기만 합니다..대통령님이 진정 원하셨던 사람사는세상이 어쩌면 우리모두의 가슴속에 있는지 모릅니다...물론 유년기 순수하고 해맑던 그시기였겠죠...
쉬폰 2009.05.28 00:27
전.. 참여정부 시절.. 그때가 사람사는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누룽지꼴뚝 2009.05.28 00:30
곧은 사람들이 꺽이지 않는 세상.. 한 인생 마음껏 뻗쳐 나갈 수 있도록 하는 세상.. 그리고 우리들 마음속에 그 분을 생각하면 곧고, 따뜻하고, 쓸쓸하고, 소중하고, 행복하고, 보고싶고, 이런 마음 다 간직하는 사람들의 세상.. 사람 사는 세상.. 사람 사는 세상..
보고싶습니다.
아리송천사 2009.05.28 00:33
사람의 향기가 나는 세상이
진정한 사람사는 세상이 아닐까요.
요즘 세상은 향기 없는 꽃에
불과한 것 같아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바보라고 불리어도
맑고 향긋한 꽃내음이 났던 故노무현 대통령님...
이제 다시는 그 맑고 향긋한 꽃내음을
맡을 수 없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그 곳에서는 항상 편안한 마음으로
행복하세요...
지켜주지 못해 죄송합니다....
프라임 2009.05.28 00:37
노무현대통령님이 우리나라에 계시다는것
사랑합니다 보고싶습니다 죄송합니다
iseoha 2009.05.28 00:41
약육강식의 야만적인 세상이 아닌,
인간이기 때문에 할수있는, 느낄수있는 '도의'로 가득한 세상...

노무현 대통령께서 보여주신,
강자에게 비굴하지 않고 약자에게는 한없이 따뜻한...
공존, 배려, 너그러움, 정의로움, 겸손함, 소탈함,
당당함, 탁월함, 순수한 열정으로 가득한... 세상

더 많이 가지기위해 안간힘을 쓰는것 보다
나보다 적게가진 사람들에게 나눠주는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세상...

그리고
이러한 관대한 성품을 가진 '사람'을 물어뜯고 짓밟고서
본인의 영달을 달성하는 것이 똑똑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짐승'들이 사라지는 세상...

그런 세상에서 살고싶습니다.
HAPPYLY 2009.05.28 00:44
누구나 거짓없는 세상. 욕심 없는 세상. 평등한 세상. 양심있는 세상. 가치 있는 세상
뜨거운마음 2009.05.28 01:00
시민, 국민이 피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정치에 참여하는 세상, 우리가 직접 만들어가는 세상. 진정한 민주주의를 만들어가는 세상..
최성민 2009.05.28 01:27
누구도 억울한 일이 없는 세상. 잘못된 일은 잘못되었다고 말할수 있는 세상,내 아이가 인간에 대한 애정으로 자랄수 있는 세상.
모래한줌 2009.05.28 01:33
우리가 해야할 일이 무엇일까요?
유시민님께서 말씀하신 그 죄없는 죽음을 공모한 이들이 어쩌면 우리들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저 누군가 뒤에서 욕할때 가만히 앉아 그저 남일이라고 뒷짐지던 한 사내일뿐이었습니다. 이시간 다시 그 짖굳던 언권이 이제는 추모하는 분위기라고 이렇게 한마디 내 뱉는 다는 것조차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그들또한 고 노무현 대통령께서 걱정하시던 대한민국의 한 부분입니다. 한 걸음 한 걸음 고인께서 바라시던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위해 누구의 탓을 하는 것보다, 우선 나부터 다시 마음을 비우고 그래도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고 그렇게 생각을 고쳐먹으렵니다.
그것이 고 노무현 대통령께서 바라는 것이 아닐까요?
누구때문이든 누구로부터 나온것이든... 그것은 유시민님이나 그만한 능력을 가지신 분들께서 고쳐나가자고 다시금 힘내 준비할 일들입니다. 우리는 그저 그것을 돕고 실천하기 위한 한 일꾼으로서 누군가를 탓하기에 앞서 다시 이런일이 일어나지않도록 그만의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것이 제가 할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 들처럼 똑같이 누군가를 욕하지 맙시다. 함부로 고 노무현 대통령을 욕하던 이를 생각해 보세요. 그 글들을 보여 얼마나 황당했었습니까? 우리가 또 다시 욕을 한다면 그들과 다를바 없습니다.
우리의 자리에서 우리가 할수 있는것. 민주주의를 사랑하셨던 그분의 뜻을 기리기 위해서 우리는 달라야 할것이라고,
그것이 고 노무현 대통령께서 바라신 것일 겁니다.
혹자는 조폭 보스적인 행동이었다고 하지만, 나는 그 조차 우러러봅니다.
그분도 우리와 같은 한 인간이셨을 뿐입니다. 아파하고 슬퍼하시던, 그저 인간이셨을 뿐입니다. 그분의 서거를 조폭 보스와 비교한다면 그조차 저는 달게 인정하고 싶습니다. 대의라는 명목으로 큰것을 위해 작은것을 버리던 누군가보다, 훨씬 위대한 분이시라고, 그 둘을 다 안고 가신 그분.... 저는 그분을 사랑합니다.
그 믿음을 이뤄내고 싶습니다.
그자리에 2009.05.28 01:45
이제 이곳은 ‘민주주의 온라인 성지’가 되었습니다.
그만큼 다양한 노 대통령 자료를 구축하는 것이 못다 한 꿈을 이어나가는 데 기초 작업이라고 생각됩니다.

노 대통령님의 재임 기간의 자취는 대통령기록관 등에 정리되었습니다.
퇴임 후는 이곳을 중심으로 축적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5월 홈피 개편과 함께 그동안 축적된 내용의 일부가 보이지 않다가, 요새 ‘노무현 이야기’로 정리되고 있습니다. 새로 꾸미던 중에 서둘러 오픈해서 그런지 다소 보완할 것이 보입니다.

1. 추모 공간 등이 추가되었지만 그전에 있던 ‘말과 글’에 해당할 수 있는 부분이 빠진 것 같습니다. 이번 사태와 관련된 것, 기록물 파동 때 생산된 보도자료 등도 올려주세요(‘보도자료’는 ‘노무현 이야기’가 아니라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을 듯함).
2. ‘말과 글’ 중 ‘..홈페이지를 닫아야..’를 보면, 당일 이후 댓글과 조회수를 생략하고 올렸는데, 이 부분도 이후 확인해 주세요. 댓글이 많으면 그 안에서 끊어서 볼 수 있게 하는 방법도 강구해 보세요.
3. 다른 회원들이 지적했듯이 ‘봉하추천글’도 올려주세요. 이 부분은 대통령님이 우리들과 함께 만들었고, 코멘트도 직접 넣었던 것으로 압니다.

4. 이 홈피 오픈 직후부터 한동안 있었던 ‘flash’도 이곳에 배치해 주세요. 특히 이 ‘flash’는 대통령님이 육성으로 아래와 같이 ‘자유와 평등을 위해 권력에 도전’하는 시민, 그 시민으로 돌아간다고 한 부분은 전율을 느낄 정도로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자유와 평등을 끊임없이 추구해나가는..
끊임없이 지배권력에 도전해나가는..
끊임없이 지배사상에 도전해나가는..그 사람들을 저는 시민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할거냐?.... 대통령을 지냈지만 저는 시민으로 돌아갑니다.“
simonides 2009.05.28 02:23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
정의를 얘기하는것이 철없는 이상주의로 비난받지 않는 세상
노통같은 분이 지난날처럼 힘들고 아프지 않고도 정직하고 열심히 살 수 있는 세상이요
노무현 대통령님 ... 죄송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깡푸 2009.05.28 02:56
진정한 인권이 존중되는 나라 당신께서 그토록 바라던 나라 아니셨습니까
왜 이리 떠나셨습니까 . 그런 나라 만들어주시고 가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립습니다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가슴을 쥐어뜯고 싶습니다
비육지탄 2009.05.28 03:36
사람사는 세상!

바보 노무현이라고 불리지 않을 세상!

우리의 자식, 손자들이 역사속의 노무현을 접하며, 이 시대를 의아해 하는 세상!

지금 살고 있는 시대가, 사람사는 세상이 아니었음을

사람사는 세상이 아니었음을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했던 아름다운 사람을

절벽속으로 몰아버린 몰염치한 역사였음을~~~

당연하게 여기는 그런세상

그런 세상에 당신의 묘비명은

"여기 사람사는 세상에 잠들다"
날개라기 2009.05.28 04:05
살만한 세상, 힘들여일한만큼 웃을수 있는 세상, 우리가 꿈꾸고 노통이 보여주신 세상...진짜 민주주의가 활짝 핀 세상을 죽기전에 꼭 보고싶습니다.
그래알아요 2009.05.28 05:34
누구나 웃을수 있는 자유가 있는 세상..
누구나 가질수 있는 자유가 있는 세상..
누구나 펼칠수 있는 자유가 있는 세상..

사람이 사람으로서 대우받고..
사람이 사람으로서 일할수 있고..
사람이 사람으로서 사람처럼 살 수 있는 세상..

그런 세상이 아닐까요..

지금의 세상은
.
.
.
.
.
.
.
절대로 그런 세상이 아닙니다
20대의존재 2009.05.28 06:40
웃고싶고 웃어야하는
세상입니다.그분의소박한웃음처럼요..
무지개너머로 2009.05.28 09:12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그런세상... 대통령님의 뜻을 우리가 이어 갑시다. 국민의 의식이 변해야 나라가 변합니다. 우리가 있음을 ... 외쳐야 합니다.
힘내자강심 2009.05.28 09:20
지금이라도.. 집앞에 촛불이라도 들고 나가고 싶은 심정입니다.. 우선 우리 노 전 대통령의 가시는 길을 지켜드리고.. 그뒤에.. 힘을 쏟겠습니다.
제 자신이 부끄럽지 않도록..
순례자 강군 2009.05.28 09:39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그런세상...
죽어서 영원히 사는법을 택하신 대통령님의 뜻은 항상 제 마음속에 있습니다...
제 마음 속에는 항상 살아 계십니다...
못난바보시민 2009.05.28 09:47
대화,배려,믿음,사랑,베품으로써 소박하게 서로 웃으며 행복한 대한민국으로 살아갔으면좋겠어요...영원한서민노무현전대통령님같은 분이 또 계실까요.. 지금 현재 우리나라는....휴............ 그리워요.. 너무 보고싶어요..죄송합니다..지못미..
한님 2009.05.28 09:56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
정직하고 성실하게 사는사람이 잘사는세상..
노무현 대통령은 저에게 우상이자 이상향이었습니다. 항상 제 마음속에 계실겁니다.
한사랑3000 2009.05.28 10:01
정치란 이런것이다!!..교과서를 친히 보여주신노대통령님..한국역사의정치사에 기리 남을만큼 실험적정치행적이 결국엔,그것이,가장 옳바른 정치력과,정치인 이였다는것을 확연히열매맺으신..진정한 정치수준을 끌어올리신21세기의 최고의 열사요,민중의 대표요,의인중의 의인이요....당신은 정치,경제,문화,종교모든분야에서 아름다운족적을남기신 열린분이셨습니다..이분의뜻과 이념과,그분의정치력과 정치적노하우를계승하여...그분을 이을 제2의 노무현대통령이 다시 태어나길 하늘에 기도해봅니다....모든정치인들은 이분을 교과서로,필독서로삼으시어...정치인의성경책으로삼아..이분의자취를뒤따른다면,우리나라좋은나라~국민이 행복해지고,사람사는 신바람나는세상이 될것같아요~~~사랑합니다..우리의영원한대통령님..우리의자랑,당신은 우리의진정한 되찾고 싶은 역사,당신을 온국민이 사랑합니다..이마음..하늘에까지 닿아 당신의 계신 천국의문까지 도착했으면 합니다...온국민의사랑의함성..신이시여..이분에게 우리마음의편지 꼭,전해주세요~~~~
용인 2009.05.28 10:20
너무나 보고싶은 노무현 전대통령님
영원히 못잊을 노무현 전대통령님이시 -여
아포칼뤼프시스 2009.05.28 10:21
이세상을 살아가는데 기준이 되어주신분 자신이 나아갈길을 제시해주신분 언제나 남의 앞에서 떳떳함은 이런것이다 알려주신분 보고싶습니다
활기차게 2009.05.28 10:28
노대통령님의 뜻을 이어갔으면 합니다.
바보*바보 2009.05.28 10:34
언론도 기득권도 처음부터 인정하지 않았던 대통령의자리. 계속되는 비난과 사사끈끈 물고늘어지는 음모로 아무일도 하지 못하게 하였지요. 이제서야 자세히 이분을 연구 조사 생각해 보면 참으로 대단한 일을 한 우리의 영웅이고 뛰어난 선각자요 시대를 앞서간 창의적인물 이었어요. 저는 제 2의 노통이 되렵니다. 그분이 한 것처럼 사랑을 갖고 관용과 통큰 마음씨로 우리 모두를 돌 볼것 입니다. 정의와 진리와 상식과 원칙과 복지와 따뜻함과 양심과 덕과 휴머니티와 공손과 예절과 평화와 진실 그리고 아름답고 자유로운 조국과 민족을 위해 한 목숨 받치리라.... 김정세
인간의 탈을 쓴 짐승들은 자기자신의 꼴을 알아라. 자기들을 모두가 다 싫어하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계속 고집만 피운다. 제발 반성하고 뉘우침의 회개의 눈물을 흘려라. 울고 가슴 저미는 반성으로 새사람되면은 우리는 모두 껴앉고 하나되며, 모두가 잘살고 평화, 자유 넘치리라. 제발 생각해봐라. 니 자신을 알자. 내 행동을 반성하자. 나는 김정세다 (나는 목숨이 두렵지 않다. 한번 죽지 두번 죽나. 영혼을 조국과 민족에 던진 핵폭탄이다. 나는 살만큼 살은 44세다) 나혼자서라도 죽음으로 제 2의 제 3,4,5,의 영웅 노무현을 닮아 갈 것이다.
홍실 2009.05.28 10:39
집안에 어른이 돌아가시면 오던객들도 차츰 발길이 뜸해집니다..
그런점에서 조금 염려스러운 부분도있지만.
사람사는 세상은 노전통의 사랑과 애정이 깃든곳이니많큼 우리모두가 조금더 관심을 가져야 할것 같습니다
예은예진맘 2009.05.28 11:23
경찰과 검찰, 국회와 정부, 대통령이 10퍼센트 국민이 아니라 대다수의 국민을 섬기는 세상을 꿈꿉니다.
노대통령께서 만들려고 하셨던 그런 세상입니다.
中用 2009.05.28 12:02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
사람 사는세상
어느누구도 차별 받지 않는 세상
돈키호테다 2009.05.28 12:14
우리에 영웅이신 노무현 대통령을 닮아 가고 싶다
울 자식한테는 꼭 기리기리 알려주고 닮을 수 있도록 할것이다...
예지엄 2009.05.28 12:26
무슨말을 어떻게 해야할지 그저 눈물만 흘립니다
평소에 이루고자했던 소박한꿈들을 남겨두고 어떻게 눈을 감으셨는지요
저의 소원이 있다면 대통령님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의 한사람으로 남겨진 많은 사람들의 힘을모아 생전에 이루고자했던 일들을 하나씩 이루어나갈수 있었음합니다
외롭고 힘들었던 날들은 잊어버리시고 하늘나라에서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대통령님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영원히~~
설희 2009.05.28 12:45
사람 사는 세상....

제목만 들어도 가슴이 시려옵니다.

얼마나 사람사는 세상이 그리웠으면.........



낫 놓고 기억자도 모르던 시대...

그때 우리 조상들은 힘주어 말했습니다.



시작이 반 이라고......



이미 초석이 다져진 사람사는 세상 .

정말로 사람들이 숨을 쉬며 살수있는 세상을

꼭 만들어 나가야 할것같습니다

천년이 지나도록.........................



정치백치 2009.05.28 12:58
마음으로만..입으로만 하는 사람보다
행동하는 사람이 세상을 바꿉니다.
행동하는 사람이 많은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노스탤지아 2009.05.28 13:09
폭군은 죽으면 통치가 끝나지만, 순교자가 죽으면 통치가 시작된다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노대통령님이 시작하고 완성하실것입니다
사랑합니다
16대민초 2009.05.28 13:12
국민위에 군림하는 대통령이 아닌 국민속에 대통령이 존재하시는 그런 세상이었으면 합니다...그려셨던분이 이렇게 국민을 남겨두고 떠나셔야했는지요..
서거이후에 가슴만답답하고 먹먹해서 도무지 뭘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부디 근심걱정없는 곳에서 영면하기를 빌겠습니다...
하지만 역사의 판단이 그릇될까봐 그것이 걱정입니다...위에서라도 올바른 역사의
판단이되길 빌어주십시요..
물개1162 2009.05.28 13:16
황희

님 이시어 ! 용기 있으신분 더욱 존경 합니다.

어러운 결단이셨기에 국민들은 알기에 더욱 거룩 하십니다.

바보면한 국민들이 있아오니 마음 놓으시고 편히 쉬십시요.
이류 2009.05.28 13:28
이런세상.....원합니다
모든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세상.
그러면 싸울일도 시비걸놈도 없을테니깐요.
바보의딸 2009.05.28 13:37
'사람사는세상 봉하마을'이 존재하는 한 사람사는 세상은 영원하겠죠
늦깍이 식구로 들어왔어요. 후세대에게도 알려줘야하는 역사의 한 장 입니다.
새 식구들 늘리며 반듯한 세상 만들기위해 우리모두 건강하게,,,
고인을 기리며 아름답게 추억하는거,,, 이런게 사람사는 세상 입니다.
고향앞으로 2009.05.28 13:38
누가나가 다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남과북이 하나된 사회, 인류보편적 가치를 가지고 국제사회에서 당당한 대한민국, 권모술수, 이념갈등, 범죄 등 사회악이 없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회지도층이 모범을 보이고 국민한사람 한사람이 성실하고 건강하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노대통령께서 추구하셨던 대한민국이 그런나라가 아닐까 합니다. 우리 눈물흘리지 말고 그 눈물을 곱씹으며 노대통령의 뜻을 가슴깊이 새깁시다.
Bliss 2009.05.28 13:47
난 어디 출신인데 당신은 어디 출신이오?를 묻는 뻔한 사회가 아닌 자신의 소신과 신념으로 가족의 소소한 일부터 나라의 큰일까지 함께 이루는 그런 대한민국!
대통령님 한 없이 그립습니다..사랑합니다.
…빠져들다 2009.05.28 13:52
국가가.. 국민이.. 당신에게 너무 큰 죄를 지은거같습니다.
그런 선택을 하기까지 혼자 얼마나 가슴앓이를 하셨을지.
당신께서 죽음으로 우리에게 어떤 큰 깨달음을 주실려했는지...
왜그러셨는지요. 원망하고 또 원망해봅니다.
당신없는 이 모진세상에 남겨진 우리가
마음속 깊이 당신을 추억하며 그 깨달음을 배워가겠습니다.
당신에게 진 빚을 하나씩 갚아나가겠습니다
당신이 있기에 대한민국이 행복했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마음속 영원한 대통령 노무현.
흐르는강물처럼~~ 2009.05.28 14:54
강한자에게 강하고 약한자에게 약한 사람.노무현.
사람사는 세상은 약자를 보듬어 앉고 더불어 잘 사는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땀내나는 사회..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
PJM 2009.05.28 14:56
우리의 진정한 대통령이셨던 노무현 대통령, 그는 생의 마지막 순간 '살신성인'으로 우리에게 시대의 변화를 요구하신것으로 이해하고 싶습니다. 마음은 있으나 동참하지 못했던 저같은 사람에게 큰 교훈을 남기고 가셨습니다. 그분을 위해 그리고 우리의 후세들을 위해 행동합시다.
폴포지션 2009.05.28 14:57
정권의 위기극복상대로 북한을 자극하지않는 정부
구시대적 안보개념으로 국민을 속이지 않는 정부 현정부는
고인의 죽음을 희석하기위해 또다시 북한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최강필유 2009.05.28 15:24
대통령님 부디 걱정이 없는 곳에서 걱정없이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우리는 대통령님 5년여의 임기기간동안 조금씩 변화하는 사회를 인지하지 못했습니다.현정권이 들어선후, 대통령님이 이루어 놓으신 업적이 얼마나 크고 위대한지 이제야 깨닫았습니다.서거하신 후에서야 늦은 후회를 합니다.
대통령님.. 바보라는 말이 참 좋다고 하셨죠...
우리는 참 바보입니다. 진정한 바보를 모르는 바보..
대통령님과 함께 했다는 것만으로도, 저에겐 영광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완도바다 2009.05.28 15:42
사랑한다고..사랑했다고...
전 당신을 믿었었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작은힘이지만
분명 아닐거라고 뭔가 오해가 있었을거라고 그러게 말했는데
저희가 지켜드리지 못했습니다.
지나고 나서야 모두 후회하죠...우리가 진정 바보입니다.
편히 쉬세요.
애스턴 2009.05.28 15:48
소통과 배려, 원칙과 상식이 살아있는 나라가 아니라면, 그건 나라가 아니다. 깡패정치를 하는 현정권은 정권이 아니다. 원칙, 상식, 배려, 소통을 모르는 세력들은 국민들 삥뜯는 사기꾼 집단일뿐이다.
판타지 2009.05.28 16:10
사람사는 세상...ㅠㅠ 저는 당장 지금의 이 정권밑만 아니면 살것 같겠습니다.
5공보다 더한 답답함에 목이 조여옵니다..희망이 안보입니다.
아다다다다 2009.05.28 16:39
대통령님의 자취를 조용히 따라가 봅니다. 그럴 수록 안타까운 눈물만 흐릅니다. 정말 존경했습니다.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롤러코스터 2009.05.28 16:52
사람사는 세상
강자가 약자를 짓밟고 괴롭히는 세상이 아닌 강자는 약자를 배려하고
약자는 강자를 미워하지 않고 더불어가는 세상
자연의향기 2009.05.28 16:54
정말 존경했습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발전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산수도인 2009.05.28 16:55
모두 용서하시라고요....저는 대통령님과 같이 바보(?)가 아니라 용서할 수 없습니다. 두고 보겠습니다. 보고 싶을 겁니다. 미치도록... 보고 싶을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ㅠㅠㅠㅠㅠ
점수 2009.05.28 16:56
노 무현은 권력을 감시 하엿고
건보료 13000원 내는 세키보단 100만배는 서민적인 대통령이 노무현이다..이 메가는 권력을 누리고 잇다

자신들의 밥그릇에 올인하던 몰상식말이다.

존경합니다 역사상 우리에게 훌륭한 대통령노무현이다..
센토사 2009.05.28 17:00
정의가 승리하는 세상 상식이 통하는 세상 돈이 없어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 서민 대통령 그를 우리에게서 빼앗아 가지 말아주세요. 우리 마음 속에 꼭꼭 모셔두고 잊지 말기를 바랍니다
분노의 파도 2009.05.28 17:03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도 성공할 수 있다는 증거가 되고 싶었던 우리 대통령님.
정의는 살고 불의는 망하는 세상.
선조들에게도 후손들에게도 다른민족, 다른나라에도 당당할 수 있는 대한민국
정직하게 땀흘린 손이 부끄럽지 않은 내나라가 사람사는 곳이죠.
물론 쥐떼박멸이 우선되야죠. 그러기 위해 우리는 진실을 보는 눈,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마음과 행동는 용기가 필요하죠.
노무현 대통령을 이렇게 원통하게 뺏기고 희망과 미래마져 짓밟힌 우리대한민국.
그래서 더 슬프고 억울합니다.

백합화 2009.05.28 17:05
봉화는 님이 살아계실 때처럼 꾸준히 가고, 우린 또 하나의 숙제를 해결합시다. 님의 사상과 가르침을 우리가 늘 배우고, 님의 뜻을 후세에 남겨 누구나에게 보이고 임을 지켜드리지 못한 죄를 남겨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린 다시 임을 만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꼭 우린 임의 뜻을 영원히 전할 일을 만들어야 합니다. 대결이 아닌 화합으로, 통일의 길로, 약자를 위함을 위해 임의 사상과 철학을 실천하는 중심 센터를 만들어야 합니다.
제어 2009.05.28 17:39
정의를 이야기하는 사람이 바보 왕따를 안 당하는 사회
노짱의시민 2009.05.28 18:09
지금 노대통령님을 마음속 깊이에서 추모하는 모두가 노대통령님의 뜻대로 그동안 바라오던 사람사는세상을 만들어가는것이 아닌가싶습니다.
모두들 그것이 어떤것인지 알고 계시겠지요.
그분이야말로 진정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어주시던 유일한 분이셨습니다.
노대통령님처럼 사람냄새나는 사람이됩시다.
katura 2009.05.28 18:19
양심이 살아 있는 세상. 당신이 우리들의 죽어가는 양심을 밝혀주셨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맑은희망 2009.05.28 19:07
조중동 쓰레기 종이쪼가리 없애버리게 합시다. 제발 정의로운 이가 상처 덜 받고 덜 아프게 말입니다. 그렇게 되면 사람사는 세상이 될거 같습니다.
지숙이에요 2009.05.28 19:10
노무현 대통령님. 정말 당신이 너무 그립습니다.
기억합니다.. 2009.05.28 19:18
양심이 살아있는 세상, 사람답게 사는 세상,
모두가 사랑하면 사는세상
그 세상을 노무현 대통령이 남기고 떠났습니다..
꼭 이어가겠습니다
10mil 2009.05.28 19:21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이토록 가슴시린 경험은 처음입니다.
이제부터는 무현처럼 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바보처럼 노무현처럼 살아 갈 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기원 합니다.
국민 모두가 자신을 가지고 무현처럼 살아 갈 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제부터는 정말 "노무현처럼" 살아 가렵니다.
리틀수퍼맨 2009.05.28 19:31
저의 콩알만한 20개월 아들녀석도 님의 뜻에 따라
정의로운 녀석으로 키우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과 함께 같은 하늘에서 있었던것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보고 싶은데 뵐수 없어서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보고싶어요..
르미사랑 2009.05.28 19:58
진실이 승리하는 세상
국민이 먼저된 세상
힘 있는 사람이 힘 없는 사람을 일으켜주는 세상
서로 하나되기 위해 힘쓰는 세상
그래서 한 곳으로 나아가는 세상
하나된 나라
콩콩이-V 2009.05.28 20:02
노력하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는 세상.
거짓이 없는 세상.
함께 사는 세상.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2009.05.28 20:12
이념 과 대립이 없는 사회
그리움™ 2009.05.28 20:12
지키고자 하셨던,,,이루고자 하셨던,,,
사람사는 세상이 이루어지는것을 보고 싶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님..
보고 싶습니다,,,가슴이 미어지도록 너무 보고 싶습니다,,
다잘될거라고 2009.05.28 20:34
지금도 믿기지는 않습니다. 조금전 분향소에 다녀왔습니다. 열심히 잘지내고 건강하시길 좋은 날이 곧올테니 안녕히 계시라고 정말 얘기해주실것 같습니다. 이제 편히쉬시고 꼭 뵙고싶습니다.
손상인 2009.05.28 20:41
대통령님의 미완의 꿈
이루어 드릴 날까지 지켜봐 주세요.
dudqjem 2009.05.28 20:53
진심이 진심으로 받아들여지는 사회...
사랑해요노무현, 2009.05.28 20:55
그는 바보가아니라 이시대를 바꿀수있는 기회권이였다
어디에 2009.05.28 20:58
저는 예전에 간디를 보고 감동받았었고, 오바마를 보고 희망을 느낀적도 있었죠.
그러나 지금은 노짱님을 그 누구와 비할데없이 전세계에서 최고로 훌륭한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세계 어린이(특히 우리와 같이 썩은 정치역사를 가진 나라)가 노무현대통령을 알고 감동과 희망을 갖기를 바랍니다.
어느 나라이건 이런 대통령이 있었거나, 있을 수 있겠습니까?최소한 우리나라 역사에서는 앞으로도 이런 바보 대통령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를 기억하고 기리는 것 즉, 옳은 것을 옳다고 평가하는 것이 민주주의를 이어나가는 것이고, 그를 이어나아가는 것입니다. 한편으로 보면 세계최고의 대통령을 경험한 우리는 제2, 제3의 훌륭한 정치가를 만들 수 있을 뿐만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희망적인 나라로 만들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기위해서 현재의 우리는 그의 죽음뒤에도 왜곡된 보도로 그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국내외의 외국인친구들에게 그를 제대로 알림으로써 우리와 같은 감동을 전해 주어야 합니다.우리안의 슬픔에 갇혀 방향을 잃어버리기전에....

즉, 우리가 나아가야할 방향은 그를 세계적인 정치가로 만드는 것입니다.예전부터 그를 알고 지지해왔던 사람이든, 동영상이나 자료를 보고 이제 그를 제대로 알게된 사람이든 모두가 이 순간 이 고귀한 인물의 죽음을 슬퍼한다면 그를 알리는데 힘씁시다.

그 방법으로 그의 일대기를 그린 ucc를 세계언어로 번역해서 올리거나, 33 숫자(그가 과거에 민중의 죄값으로 얻은 죄수번호), 노란색(그의 승리을 뜻)등을 상징화하여 우리안의 슬픔을 넘어 세계적인 위대한 노무현을 기립시다.

어차피 민중의 힘으로 기억되어야할 그이기에...

그리고 이 슬픔이 가라앉고나면 궁극적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우리각자가 우리아이들에게 결코 불의와 타협하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는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쩡이가 2009.05.28 21:01
서로 헐뜯는 그런 사회은 이제그만..
서로 마주보면 편하게 미소 지을수 있는 세상..
힘겹고 어려울때 더 똘똘 뭉쳐 머리맞대고 고민하는 세상..
서로가 있어 행복하다고 말할수 있는세상..
사람이 가장 좋은 세상..
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밑에 사람없는, 그런 평등한 세상..
항상 까르르 웃을수 있는세상..
그런 사람사는 세상.. 내가 바라고 바라는 세상..
그리고 그대(노무현 대통령)가 바라고 바라던 세상..
비겁한 땅코 2009.05.28 21:14
땀흘리는 자가 배불리 먹고 살수있는 세상
못배워도 취업할때 제한이 없는 세상
한국에 일하러온 외국인이 차별없이 일할수 있는 세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집을 가질수 있는 집값이 싼 세상
젊은이들이 아이를 낳고 싶어할 정도로 복지가 잘된 세상
아이들이 하루종일 책상에 앉아있지 않아도 대학갈수 있는 세상
장애우들이 차별없이 일하며 살수있는 세상
법을 몰라 억울하거나 빽이 없어 억울한 사람이 없는 세상
농민들이 빚걱정없이 농사를 지을수 있는 세상
그리고 그리고 그 많은 것들
당신이 꿈꾸던 세상
그리고 당신을 잃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 가장 그립습니다
이제 당신을역사속에서기억합 2009.05.28 21:52
사람사는세상은 더럽고 오물로가득찬 MB없는곳이 사람사는세상입니다
신명나는세상 2009.05.28 22:25
더러운 살인마 대통령이 없는 세상,졸개 검찰이 없는세상,수구골통이 없는세상,정말 살기좋은 세상, 저희가 해내겠습니다.
길버트1 2009.05.28 22:37
진정한 사람사는 세상이 될때까지 그날이 올때까지 기다리며 당신의 뜻을

이루겠습니다. 진정한 서민의 지도자 당신을 사랑하며..
안드로메다 빠박 2009.05.28 22:41
전 그냥 노대통령처럼 살고 싶습니다.
똑같이는 감히 못하겠지만 비슷하게라도 노력하겠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그분과 닮아간다면 그게 바로 사람사는 세상이 될 것입니다.
만덕 2009.05.28 22:44
사람사는 세상은 진흙탕 속에서도 연꽃은 맑고 향기롭게 피어나듯, 가슴으로 사랑하고 존경하는 바보 노무현이 피어난 세상, 이제 남겨진 우리는 그의 국민이 되어 그가 이루고자 했던 세상을 이룩해 가는 것 . 그래서 이다음에 그를 만나면 열심 살았다고, 당신의 국민임이 행복했었노라고 말해야지. 영원한 나의 대통령 바보 노무현
kardia 2009.05.28 22:50
정직한 사람이 살사는 나라, 백두산에서 한라산까지 정의가 흐르는 나라, 나와 다른 사람을 인정하는 나라, 원리와 원칙이 통하는 나라....................
pramana 2009.05.28 23:11
정직하고 심지굳고 쉽게 권력과 타협하지 않고 색안경을 끼지 않는..모두가 평등한 나라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정말 사람사는 세상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돌아가시기 전에도 그리웠는데 지금은 더더욱 그립습니다.
용기없었던사람 2009.05.28 23:24
사람이 사는 세상이겠지요. 사람이..... 서로 마주보면 웃음이 나오는 세상. 열심히 사는 사람이 웃을수 있는 세상.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사람을 먼저 위하고, 사람이 먼저 사는 세상입니다. 사람이 사는......세상
alex1031 2009.05.28 23:38
개인의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는 나라...그런 개인이 행복을 추구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나라...적어도 국민의 소리를 들으려고 노력이나 하는 세상.
콩도토리 2009.05.28 23:58
거짓과 위선이 아닌 진실이 통하는 세상
마음에핀꽃 2009.05.29 00:15
내게 득되지 않아도 의로운 일이라면 기꺼의 동참해 줄 수 있는 세상..
노무현 대통령님과 뜻을 같이하는 지도자가 나타났을 때...
끝까지 믿고, 끝까지 지켜봐줄 수 있기를

지금 우리들 가슴 속에 뭉클거리는 것들을 안고 그 때를 기다리기를
아니 그 때를 우리 손으로 만들어 가기를....

망각의 강을 건너는 일 없이..
그리는 몽상가 2009.05.29 00:15
세상 물정 모르는 바보도 참 좋은 세상이다 라고 느끼는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어 주세요 가끔 날씨좋은 날 소풍가고 싶은 기분을 느낄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주세요
그리고 이런 안타까운 희생이 없었으면 해요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적대시가 아닌 그 생각도 존중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바야구 2009.05.29 00:20
개인주의가 아닌 더불어 사는 세상!
시밀레 2009.05.29 00:34
학벌,지역따지지 않고 사람의 됨됨이와 실력만으로 평가받는 세상.
상대방을 무조건 헐뜯지 않는 세상.
원하는 세상은 많지만, 우리가 대통령님께서 차마 이루시지 못한 세상을 만들기위해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이 세상에 노무현 대통령 같은 이들이 넘쳐나기를....
잘못든길 2009.05.29 00:50
배고플때 먹을 밥 한술 밥 솥에 있고
한달 열심히 일한 후 통장에 월급 꼬박꼬박 들어오고
이뿐 딸래미 어린이날 피자 한판 시켜주고
사랑하는 부모님 적으나마 용돈 꼬박꼬박 드릴 수 있고

그리고...
의지할친구 한 명만 있어도
존경할만한 스승 한 분만 있어도

그리고
의지하고 싶고 무한히 존경하는 노무현 대통령님의 미소를 볼 수 있는 세상...
그곳이 사람사는 세상입니다.
아더 2009.05.29 01:02
정직하게 살면서도 성공할 수 있는 나라.
바른말과 바른 행동이 눈치 보지 않을 수 있는 나라.
서로를 용서하고 하나되는 나라.
언젠가는 노무현 대통령께서 꿈꾸시던 그런 나라가 꼭 될 것이라 믿습니다.
진심으로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dazzle 2009.05.29 01:09
우리가 사랑한 노무현대통령같은 분이 계속 나오는 나라..
그런대통령이 다시 나와도 별로 특별할것없이 당연하게 여기는나라..
사랑합니다...노대통령님...
내사랑뿌꾸 2009.05.29 01:28
노 대통령님께서 원하시던 나라가 바로 우리가 꿈꾸던 나라가 아니었나 싶네요..
그런 나라가 사람 사는 세상이있을테구요...
대통령과 서민이 같은 꿈을 꿀 수 있는 그런 세상..언제 또 같이 꿀수 있을지..
과연...그런 대통령이 또 나올 수 있을지...
천국에서 항상 지켜봐 주세요~살아생전 그 인자하셨던 미소를 띠우시며...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프로폴리스 2009.05.29 02:15
진실은 언제가는 기어코 통하는 세상.. 노짱님이 지독히 짝사랑만 하신 국민중의 한사람으로 이제서야 후회가 되네요.. 이제서야 노짱님의 사랑을 깨달았습니다..
상큼미소딴지 2009.05.29 02:16
우리 아이들에게 결코 불의와 타협하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다는 하나의 증거를 꼭 남기고 싶었습니다......
늦어서죄송합니다. 2009.05.29 03:00
사는동안 노대통령님 같은 분을 다시 볼 수 있을런지나 모르겠지만...다시는 외롭지 않게 하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또 가슴이 미어집니다.
구름에달가듯이 2009.05.29 05:07
사모하옵니다
가시는길 동행해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고마워요바보 2009.05.29 05:13
바보대통령님 말씀처럼 우리 아이들이 결코 불의와 타협하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는 세상.
노마드66 2009.05.29 08:01
상식이 통하는 세상,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도 성공할 수 있는 세상, 새로운 경향에 대해 배척하지 않고 세상.
이제야알았습니다 2009.05.29 08:03
노대통령님이 계신 세상..
cutemaya 2009.05.29 08:15
사람사는 세상은...노무현 대통령이 욕먹지 않고 살 수 있는 세상이겠죠. 돈과 권력이 아닌 사람사이의 정이 최고의 가치가 되는 세상..그런 세상이 올까요??ㅜㅜ 그런세상을 꿈꾼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꼭 이어가자구요!!!
멍충이ㅡㅡ;; 2009.05.29 08:56
노공이산당을 만들어서 우리대통령님의 정신을 이여갑시다
대구소년 2009.05.29 09:05
정치는 싸움판.. 대통령님들은 서로 살아남기바쁘고 국회에 만신경쓰고 ........그러나 노무현 전대통령님께선 그렇지않았습니다 .. 국민들 말을 먼저 귀기울여주셨고. 국민들을 먼저생각하셨습니다 국민아버지...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귀여운 한주 2009.05.29 09:29
저는 아무것도 아님니다. 몇일전에야 회원가입을 했습니다. 지금은 이렇게 몇자 남기는것만이 우리들의 바보에게 할수 있는데 유일한 방법입니다. 작년에 대통령을 뵈었지요.실망 이었어요.. 대권같은 아주 대권같은 곳을 생각하면 갔는데.. 기대에 못미쳐서..근데 사람들이 집에 엄청나다고해서...참 우리는 지금까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살아온거 같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이제라도 바보노무현님을 생각하며 진심으로 또 열정적으로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디 지켜봐주세요.. 절대로 저희을 외면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때가그립습니다.. 2009.05.29 10:05
어디서 이런 지도자를 만날 수 있을까요?
강압이아닌 마음으로 우러러 존경하고 따를 수 있는 분을...
그런 분, 우리의 노대통령님 같은 분만 계시다면.. 다시는.. 다시는 이렇게 손놓고 있지 않고 싶습니다..
뒤늦게 이렇게야 후회하는 제 자신이 너무 밉습니다... 국민을 진정 사랑할 수 있는,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주는, 진정한 정의가 무언지, 국민을 위한 일이 무언지 아는 그런 정부가 있는 그런 곳에서 살고 싶습니다. 이런 상태로 우리나라 정치가 이어진다면.. 전 대한민국을 버릴 겁니다.. 아마 많은 국민들이 그렇게 하고 싶을거라 생각합니다. 진정한 정의와 자유가 있는, 진실과 국민의 의견이 반영되는 그런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영이랑민이랑 2009.05.29 10:45
우리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는 ... 정말 사람사는 세상을 꿈꿔봅니다... ㅠㅠ
놈현희망 2009.05.29 11:06
제 2의 노무현이 나오는 세상이지요
장금이천사 2009.05.29 11:46
하늘에서도 부강한 대한민국을 지켜봐주세요 비록 육신은 우리곁에 안계시지만 영혼은 우리들 뇌리에서 영원히 살아 국민 화합과 통합 선봉장으로 우뚝서실 것입니다..국민 모든분이 화합하여 부강한 나라 만들겠읍니다.
희망과 사랑으로 엮어나가는 사람사는 좋은 세상 만들어 나갈렵니다.
밝음 2009.05.29 14:31
"바보 노무현" 재단을 만들어서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 정직과 열정이 통하는 사회, 대통령님의 뜻이 살아있는 그런 재단을 만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바보 노무현 대통령님과 같은 시대를 살아서 행복 했습니다.
여니짱 2009.05.29 14:53
바보들이 잘사는 사회 그리고 거짓으로 정치하는 시대는 없어지고 정말 정의가 살아있는 사회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모두가 잘사는 그런사회를 만들었으면좋겠습니다
성난흑곰 2009.05.29 15:28
남대문을 지나 서울역으로 들어오네요..
우리 바보님을 보내는 한 서민으로써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ㅠㅠ
우리 바보님은 어떤 세상을 원했을까요???
미 공개 사진을 보면서 아마도 우리 아이들이 컸을때 "아 내가 대한민국에 태어난게 자랑스럽다" 라고 생각하는 세상도 만들고 싶지 않았을까요??
우리 바보님은 지금 당장 본인이 힘들더라도,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지금의 세상보다 앞으로 더 좋은 세상을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라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너무 잘 알고 있을 겁니다..
워낙 많은 분들이 좋은 글을 적어 놓셔서...
우리 바보님의 뜻을 잊지 않고, 저 자신부터 조금씩 민주주의가 살아 쉼쉬는
그런 세상을 만들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계속 눈물이 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haemil 2009.05.29 16:03
자고일어나며 또다른 아침...또 내일을 걱정해야하는 세상 말구요...대통령할아버지께서 생각하셨던 모두가 웃으면서 함께 어울려 살수 있는 세상이요....^ ^
기한 2009.05.29 16:58
어려워요
파란해골 2009.05.29 17:00
세금내는게 아깝지 않은 나라, 노무현대통령님과 같이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대통령이 있는 나라가 사람사는 세상답지 않을까요?
나오코 2009.05.29 17:22
노무현 대통령님과 한 시대를 살아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언제나 가슴속에 대통령님의 뜻을 품고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지켜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이제는 모든것을 놓으시고 편히 쉬세요.
사랑합니다. 정말..
늘픔인 2009.05.29 17:31
대통령님이 원하시는 사람 사는 세상.
그걸 못이로 가신 우리의 대통령님.
저가 생각하는 사람 사는 세상이란 서로를 비난하지 않고 차별하지않고
서로를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서로를 생각해주는 것 같습니다.
대통령님이 이루고 싶었던 사람 사는 세상.
우리모두 함께 대통령님이 못이루신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어 봅시다.
대통령님.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오늘우리 2009.05.29 18:04
가야 할 길 가시밭길도 마다하지 않을 꿋꿋함 그 어떤일이라도 정의로워야 하고
내가 나서서 나를 던질 줄 아는 그런 사람이 인정받는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어야 하는 것은 우리숙제일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Yasi 2009.05.29 18:11
큰 것을 바라지도 않겠습니다.
다시는 보복정치라는 단어를 쓸 일이 없기를 바랄 뿐입니다.
따스한봄날 2009.05.29 18:11
우리모두 힘을 합처 사람사는 세상으로 만들겁니다 하늘나라에서 꼭 지켜봐주세요
당신은 제 가슴속에서 살아숨쉬는 좋은 대통령님 인간적이고 아름다우신 대통령 이십니다 좋은나라 모두가 평등하게 잘사는 나라 국민성이 잘 이루어지고 서로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나라로 만들수있게 지켜봐주십시요
사랑하는 노무현 대통령님 ^^무거운 짐 다 풀어놓으시고
평화로운 곳으로 가시옵소서~~
미소박사 2009.05.29 18:48
함께 이끄러가면서 존중해주고 아끼는 마음을 가지는것 같습니다
노대통령님 무거운짐은 넓고넓은 우주로 날려버리고
편히 가세여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텔드 2009.05.29 18:50
비에 젖은 사람은 비를 두려워 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이제는 비에 젖지 말고 햇빛을 맞으며 햇빛도 두려워 하지 않겠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믿을수 있고 서로가 서로에서 미소를 줄수 있는...
자연과 인간이 서로를 믿을수 있는 그런 세상이 오길 간절히 바라면서..
노무현 대통령님 을 마음속에 품은체 보내 드립니다..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하고..이젠 남은 사람들을 믿으시고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그 사람이 그립습니다. 2009.05.29 19:23
누가 임을 절벽의 길로 몰면서 죽음으로 밀었습니까.



임이시여
서민들과 함께 울고 웃고
정의로운 사람들을 사랑하신
서럽고 고귀한
임이시여.


누가 인간 최악의 모욕을 주었습니까?
누가 인간 최악의 치욕으로 절망과 울분을 주었습니까?
누가 가족까지 능멸하면서 우롱하였습니까?
누가 임을 절벽의 길로 몰면서 죽음으로 밀었습니까?


임의 죄라면
서민들과
정의로운 사람들을 사랑하신 죄입니다.
임의 죄라면
지역 갈등의 수렁을
화합과 상생으로
함께 살고자 노력한 죄입니다.
임의 죄라면
땀을 사랑하고
땀의 가치를 믿은 사람들을 위해서
헌신하신 죄입니다.


이 땅에 살아있는 사람들이여
힘을 다하여
두려움을 떨치고
손에 가슴에 우리의 온몸에
용기를 다하여 어둠의 자손을 물리치고
깨어나서 반드시 일어나야만 합니다.


이 땅에서 삶을 영위하는 사람들이여
손과 발이 없으면
손과 발을 만들어
기어서라도 가야만 합니다.


기어서 갈 힘조차 없으면
굴러서라도 반드시 가야만 합니다.
서민들과 정의로운 사람들도
살아서 존재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어야만 합니다.


우리를 위해서
우리의 후손들을 위해서
우리는 반드시 일어나서
우리는 반드시 어둠의 자손을 물리치고
우리는 반드시 승리해야만 합니다.
그 사람이 그립습니다. 2009.05.29 19:30
이 땅에서 삶을 영위하는 살아있는 사람들이여.


그대
땀을 사랑하는 사람들이여
현재의 상황을
슬퍼만 하시렵니까?

그대
서러운 사람들이여
지금의 상황을
좌절만 하시렵니까?

그대
아름다운 사람들이여
땀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조롱하고 능멸하는

주인과 주구들을
비웃기만 하시렵니까?

그대
정의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들이여
서러운 사람들의 아픔을 가슴으로 품고 있는

고뇌에 찬 친구를
동정만 하시렵니까?

그대
서민 역사의 절망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들이여
아름다운 사람들의 삶을 위해 헌신한

자괴감에 비통한 친구를
버리려 하십니까?

그대
이 땅에서
삶을 영위하는 사람들이여
역사를 조롱하고
우리의 삶을 농락하는

주인과 주구들을
바라만 보아야 합니까?

그대
이 땅에서
숨을 쉬면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여
지금은

위선과 살기에 가득 찬
주인과 주구들에게
우리들의
강한 응징을
선물로 주어야만 합니다.

그대
이 땅에 살아있는 사람들이여
우리들의
친구를 위해서
우리들의
삶을 위해서
우리 후손들의
사람다운 삶을 위해서
지금은 말과 연민만이 아닌
강한 행동을
서러운 우리들의
가슴 속에 각인해야만 합니다..
그리니 2009.05.29 19:40
노무현 대통령의 꿈을 가장 빨리 현실화 하는 일은 아마도 노무현 대통령을 닮으려 노력하는, 적어도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계승하려는 싹수있는 정치인들에게 소중한 한표를 던지는 일에서부터 시작되는 게 아닐까 싶네요...지역구도 타파, 남북화해, 정의, 약자배려, 사회적 연대...이 모든게 현실적으로도 제도적으로도 선거와 투표를 통해 좋은 정치인을 뽑는데서부터 비롯되니까요...
외길노짱 2009.05.29 19:41
권력에 빌붙지 않고도 소신껏 일하는 사람이 대접받는 사회
현수짱 2009.05.29 19:46
상식이 통하는 세상
- 삼성의 범죄를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처벌하지 못한다 이것은 상식이 아니다.
리슨 2009.05.29 20:00
정치도 모릅니다 경제도모릅니다
그저 저희 부모님들은 하루하루가 먹고살기힘들고 뉴스 보는게 두렵다고하십니다.

적어도 국민모두가 배부르게먹고..
모두가 교육의 혜택을받으며 감기같은 질병에 병원비가 무서워 벌벌떨지않으며..
비가오고 추우면 따뜻이몸 뉘일수있는 집과 우리동포 우리의 반쪽국가인 북한과의 괜한 전쟁의식으로 젊은청년들이 2~3년이라는시간을 강제적으로 총들들고 싸우는법을 배우지 않고.. 경상도든 호남이든 사람들이 어울리고..

...
더이상 우리의대통령을 비참히 잃지않는나라..
그런나라를 꿈꿉니다. 원합니다..바랍니다..소망합니다..

소원합니다.
나요나 2009.05.29 20:55
당신처럼 가장 낮은 자세로 국민과 소통하는 대통령이 계신 세상!
people2 2009.05.29 21:22
가신님 노무현 대통령님처럼 민초의 말에 귀를 귀울이시고 소신껏 자기일을 열심히하는 세상 그런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권력이 없는 그러한 평범한 세상 노무현 대통령께서 계셨던 그러한 세상이 그립습니다. 다함께 여러곳의 말도 들어주는 세상!
꽃도야지남편 2009.05.29 21:31
가장 서민적이고 싶어했던 당신! 가장 가정적으로살고 싶어했던 당신! 사람답게 살고싶어했던 당신!고향 봉화마을에서 조용히 살고싶어했던 당신!부디 저세상에는 고뇌와 번뇌 모든 무거운 "짐" 벗어버리고 편안하게 지네시길 기원 합니다.
돌검 2009.05.29 21:32
오늘 보셨죠...
다들 돌아왔습니다.
불가능할 듯 보이던 일들이 기적같이 이뤄졌습니다.
원칙이 통하고 자신의 노력으로 성공하는 세상.
조금 벌어도 서로 나눌줄 아는세상.
우리 아이들이 정신적으로 인간답게 성장할수 있는세상.

대통령님과 누리고 싶었습니다...
당신은영원한동반자 2009.05.29 21:40
죄송합니다.
마지막길, 같이가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이제 편히 쉬싶시요.
우리의 영원한동반자 노무현 전 대통령님.
대통령님은 우리의 영원한 리더이고, 가장 친한 아저씨입니다.
arahan500 2009.05.29 21:57
일상의, 그 살아가는 일에 바쁘다는 핑계로
진실을 알려고 하지 않는 게으름이
진실을 알지 못한 무지가
이렇게 큰 죄가 되는
그런 세상에 살고 있다는 걸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진실을 위해,
새치기와 권력의 횡포가 없는 세상을 위해
늘....
님이 뿌린 씨앗에
물을 주고 열매를 키우는 일
바로 우리의 몫입니다.
행복한 날 2009.05.29 22:03
대통령님의 깊은 뜻을 헤아리지 못했습니다. 먹고 사는게 바빠서 정치라는건 저와는 거리가 먼 세상이야기라고 생각했습니다. 당신께서 저같은 이런 국민을 위해서 정치라는걸 하는 줄 모르고... 지금 제가 원하는 사람사는 세상은 일본의 앞잡이가 없는 나라 명박씨의 꼬붕들이 없는 나라에서 살고 싶습니다.
노짱은 2009.05.29 22:31
우리 이대로 당하고만 있어야 하나요? 이게 사람사는세상인가요?당하고만 사는게.......ㅠ.ㅠ
미슬토우 2009.05.29 22:31
강건하시고 자애로우신 우리 대통령님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대통령님 말씀데로 억울하고 분해서 목슴끊는 일만은 없는 세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수도 전기 가스 병원등 민영화 안되고 공과금 걱정안하고 사는 세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흰곰제이 2009.05.29 22:34
국민위에 군림하는 정부는 나라를 망칩니다. 오늘, 광화문 네거리에서 후손들을 지켜보신 충무공께서는, 참으로 안타까웠을 것입니다. 국민을 대통령으로 받들고자 했던 진정한 지도자를, 우리는 지켜내지 못하고 뗘나보냈읍니다. 선열들이 처자식을 굶겨가며 지켜낸 아름다운 내나라를, 지키고 가꾸어 후세에 물려 주고자 했던, 진정으로 대통령이 무엇인가를 알았던 위대한이를, 우리는 어리석고 몽매하여 이리도 허망하게 보내었읍니다. 이제 우리 모두 깨어날 때입니다. 이 나라를 지고갈 지식인들이여, 용기와 결단력을 보여주세요. 그가 애통히도 사랑한, 이땅의 민초들이 당신들을 지켜낼 것입니다. 진정으로 우리모두 깨어나, 그가 사랑한 이땅에서 바르고 열심으로 사는 이들이 함박웃음 짓도록, 행동하고 노력할 때입니다. 위대한이의 혼을 가슴에 품고, 아름다운 우리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야 할 때입니다.
청년백수1인 2009.05.29 22:41
할말은 떳떳히 할수있는 나라
검찰,경찰없이도 정의가 실현되는 나라
정치와 국민이 하나되는 세상
노무현 전대통령님처럼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대통령 탄생
옆집 할아버지처럼 가까이서 함께해줄 대통령
언론탄압이 없는 나라
국민들이 웃을수있는세상
정치경제인 각자가 제할일을 다하면서 떳떳히 국민들에게 호소할수있는 세상
청년실업이 없는 나라
살기좋은나라 1위
빈부격차가 줄어들고있는 나라선정
이것이 그리도 어렵습니까? 대통령뿐만 아니라 우리모두가 해야할입니다.
one shot one kill 2009.05.29 22:47
사람사는 세상...
살고싶은 마음이 가득한 곳. 이곳을 떠나면 나는 내가 아니라 죽은 사람이고 이곳은 나에게 모든길을 열어 두손으로 반겨주며 내가 힘들고 슬플때 나에게 위로가 되어주고 즐겁고 기쁠때 함께 나눌 수 있게해주는 옛 시골의 인심처럼 사람냄새가 풍기는 곳...
까꿍어멈 2009.05.29 22:48
답은 딱 하나 아닐까 싶네요.
그냥 단순히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삶.
행복이야말로 모든 뜻이 함축되어 있는 단어이기에...
남해산 2009.05.29 22:49
우리는예수님이 십자가에못박혀돌아갓듯이 우리의 대통령 노무현대통령님은 자신을
버리시면서 우리들에게 민주주의를 안겨주고 장렬히돌아가셔습니다 우리는 다함께
사람사는세상을만들어 가는일에 최선을 다합시다
나야깬님 2009.05.29 22:51
세상 그무엇이 사람의 목숨에 비하겠습니까..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며 믿어주는 나라가 진정 사람사는 세상인것같습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이세가지를 모르는 사람들이 없는 세상..
슬퍼집니다 2009.05.29 22:52
저는 노무현 대통령 님만 살아계셨으면 된겁니다.
평화 통일도......
초이지니 2009.05.29 22:54
빈부격차가 느껴지지 않는 세상, 있는 자는 없는 자를 헤아리는 세상, 가진것 없어도 비젼있는 사람이 성공하는 세상, 소외된 사람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세상...머 이런 세상이 우리모두가 원하는 세상 아닐까요...노전 대통령님의 바람처럼요
별이홀로지다 2009.05.29 23:34
어떻하죠?? 이제서야...이렇게 늦게서야 당신의 소중함을 알게되서요...이늦은 사과를 받아줄수도 없는 우리의 대통령님.....36년살아온 내가슴에 살아있던 하나의 희망의 끈이 하늘로 떠났습니다. 분하고도 안탓깝습니다. 원망말라는 말씀이 오히려 더 원망쓰렵씁니다. 어찌합니까?? 이 원통한마음을..어찌 가눌길이 없습니다. 배운것없고 가진것없는 저에겐.. 이젠 당신과 같은 진정 서민을위한 국민을위한 대통령님은 내삶엔 없을것만같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기억하겠습니다. 대통령님께서 이루고자하셨던 삶!!! 그런나라를 위해 조금더 노력하고 조금더 화합해서 더 살기좋은나라 평등한나라..행복한나라..남은 우리들의몫...남은 우리들..그후손들이 만들어갈것입니다. 부디...하늘나라에선 아무런 고통없는 평화로운삶 누리소서~!!
서민마음 2009.05.30 00:09
당신께서 살아계신 세상이 아닐까요??
^^; 2009.05.30 00:20
저는 노무현 대통령 님이 살아 게셨으면 그걸로 된겁니다....
세상 그무엇이 사람의 목숨과 바꿀 수 없다는걸 이제서야 느꼈습니다....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며 믿어주는 나라가 사람사는 세상인 거 같다고도 느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아무런 고통없이 평화로운 삶을 누리세요.........
정말 진심으로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bask in the sun 2009.05.30 00:23
노무현 대통령님은 국민의.. 그리고 저같은 서민의 기둥이셨습니다. 높고 푸르고 곧고 튼튼한.. 나무같은 분이셨습니다. 전에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것입니다... 당신을 지켜드리지못해 정말 죄송하고 슬프고 제자신이 원망스럽습니다.. 하지만 노무현 대통령님 말씀에 따라.. 절대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진정 원하셨던 [사람사는세상]을 위해.. 절대 포기하지않고 침묵하지않고.. 옳지 않은일을 모른척 하지 않겠습니다... 더 나아질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ㅠ"_ㅠ
쭈니네 2009.05.30 00:28
사람사는 세상이 도대체 어떤 세상일까요??? 노무현 대통령님 당신은 저희에게
그 어떤 세상을 주실려고 했기에 현 정부에 그리 미움받고 끝내는 당신을 잃어야
했던 것일까요??? 제가 죽기전에 당신같은 대통령이 나올수 있을까요??? 사람사는 세상 전 당신과 같은 대통령이 나오기 전에는 없다고 봅니다....
서민 대통령님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잃고 나서 깨달아 너무 죄송합니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깨달아 너무 다행입니다!!
오늘을 기억하며 살맛나는 세상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사모사모 2009.05.30 00:35
바보처럼 열심히 일하는 사람을 인정해주고 격려해 주는 그런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내 자신을 위하여 맘에도 없는 거짓된 모습으로 상대방을 대하는 않는... 진정으로 상대방을 사랑하고 배려해 주는 그런 순수한 마음이 가득한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달꽃 2009.05.30 00:41
정의가 소외받지 않는 세상, 서로 지배하거나 지배당하지 않는 세상, 물질적인 것보다 정신적인것에 더 큰 가치를 두는 세상, 그런 세상이 바로 사람사는세상이 아닐까 싶습니다....그런 날이 오겠죠..? 늦더라도 꼭 오길 바랍니다...
ㅁ누리ㅁ 2009.05.30 00:46
다 부질 없는짓! 바보가 추구했던 이땅의 진정한 민주주의는 이제 죽었다. 바보는 바보답게 그냥 평범한 사람이 평범하게 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했을것이다. 상위 3%를위한 세상이 아닌 하위 계층을 위해서... 당신은 영원히 기억될것입니다.
여후안 2009.05.30 00:47
살내음 물씬 풍기는 세상.. 서로가 조금만 양보하고 조금만 이해해준다면 충분할텐데..
영원한대한민국대통령님 2009.05.30 01:12
정말 서민이 잘사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돈많은 사람들은 사람을 죽여도 돈으로 무마하는 세상입니다. 지금 보십시요.. 오늘 또 검찰은 삼성에게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역시 돈이 많아야 잘사는 나라입니다..
돈이 없으면 이명박도 한나라당도 검찰도 경찰도 검사도 변호사도 의사도 다 무시하는 세상입니다..
서민들 국민들을 먼저 생각하는 국민들이 서민들이 잘사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서로가 미워하지 않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왜 우리는 지역마다 갈라져... 잘알지도 모르는데.. 서로 미워하면서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작은 땅에서 말입니다..
우리 바보 노무현 대통령이 바랬던것처럼...
이루려구 했던것처럼...
우리 국민들이.. 그리고 우리 국민들과 함께 힘이 되어줄 분들이...
바보 노무현 대통령님이 바꾸려구 하셨던.. 모든일들을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바보 노무현 대통령님도 하늘에서 웃으실수 있을테니까요..
편히 쉴수 있을테니까요~!!
우리 국민스스로가 생각을 바꾸고.. 약한사람에게 서로 힘이되어주는게 어떨까요??
서로 타협하고 힘이 되어줘서.. 지금 현정권을 탈바꿈 시키는건 어떨까요??
그럼 우리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님도 편하게 쉴수 있으시겠죠~!!
힘내서 우리 국민들이 싸워봅시다..국민이 먼저인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다같이 힘을 내서 이겨내봅시다!!우리는 할수 있습니다..
지금의 노무현 대통령 뜻을 알고 마음을 안다면 우리는 해낼수 있다구 믿습니다!!
류영 2009.05.30 02:15
헛된 권력의 남용과 권력의 상징인 레드카펫을 벗어던진 세상...
그것이 노무현 대통령님이 꿈꾸던 세상이셨을것 같아요...
어쩌면 이 세상은 아직도 부페와 비리가 가득한 세상이였기에 그들이 음지에서 양지로 나오는 것이 두려워 대통령님이 이루려고 하신것들마다 그 날리를 쳤던 것같아요..그러다가 자기들이 지은죄가 드러날까봐...
이 생에 정치에는 너무도 가여운 희생양이 되신 것 같아요...
그 바보정치...바보같은 사람...바보같이 떠나버린 사람...
노간지보고싶습니다 2009.05.30 02:17
살맛나는 세상...
사람사는 세상...
어르신의 소신이라면...
어르신이 만들려 하셨던 세상이 우리가 바로 꿈꾸던 세상 아닐까요...
밝음이 2009.05.30 03:12
즐겁게 경쟁하며 살수 있는 곳
경쟁에서 뒤쳐지더라도 의식주,의료,교육에 있어서만큼은 나라가 품어안아 줄 수 있는곳, 노무현대통령님을 닮아 전국민이 이웃을 보듬어 안는 상생의 세상
에펠탑 2009.05.30 03:20
항상 자신보다도 국민을 먼져 생각해주신 대통령..
국민을 대통령이라고 해주신 겸손하신분.
사랑합니다. 정말 기타치시는 영상을 보면 눈물밖에안나오네요...
소자와 손다 2009.05.30 03:28
개혁보다, 부유함 보다, 우리에게 꼭 필요했던 것은 삶의 영웅이었다.

이 시대에 삶의 방향을 지펴 줄, 내면의 등대가 되어줄 위인,

우리에게 그런 인물이 필요했고

살아서나 죽어서나 변함없이,

그는 우리에게 그것이 되어 주었다. 그것이 우리가 이렇게나 그를 사랑하는 이유다.



우리는 인간의 삶이 누군가 정치적 문제를 갈아 업 듯 변화시킨다 하여 그 닥 많이 개선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사실은!, 알고 있다. 정말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우리가 모든 것을 걸었던 우리의 소망은 그런 개혁이 아니었다. 그는 그것을 알고 있기에 우리의 지도자가 될 수 있었다. 개인의 변화만이 유일하게 유의미한 사회의 변화 인자이다. 그런 개인들을 그는 국민이라고 불렀다.
개인이 스스로에게서 의로움을 원할 때 사회가 의로워 질 수 있고, 개인이 의로운 길에 서도록 용기를 부어 줄 성공한 롤 모델을 사회는 필요로 한다. 그는 이 사회의 위생이, 불의를 접하여도 불의해 지지 않는 면역성을 갖춘 개인들의 집단으로서만 성취될 수 있다는 것을 아는 정치인이었다. 그는 성공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 그는 만족하고 자족하는 행복한 얼굴을 보여주고자 했다.

그는 인간으로서, 정치인으로서 건강함을 유지하는 것 만이 그를 믿는 국민을 대하는 자신의 사랑임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적들의 기만에도 적을 악으로 대하지 않았고 사회를 개혁하기 위하여, 부정부패를 척결하기 위하여 상대를 괘 멸시키는 방법을 택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건강함을 지켜냈다.

그래서 그는 승리자다.

그런 영웅을 우리는 필요로 했고, 그가 있어 우리가 기뻐했고, 지금 그를 그리워 한다.
그의 죽음에 대한 진실은 곧 밝혀진다고나는 믿는다
비난자 2009.05.30 03:44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과 이상을 이어받을 수 있고 가르칠 수 있는 재단을 설립하면 좋겠습니다....정치적인 집단이 아닌 이시대를 정말 정직하고 올바르게 살아 갈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는 그런 재단을 말입니다...
이희빈 2009.05.30 05:31
사람사는 세상에서 사람이 못살고 떠나셨는데
나랏님도 지켜주지 못하는 나라에서 과연 국민들은 지킬 수 있는지?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러나 언제까지 이렇게 눈물만 흘리고 있을 것입니까?
언제까지 불의를 보고도 침묵하시렵니까?

검은 것을 보고도 검다고 말을 하지 못하는 세상은
곧, 죽은 세상입니다!

이곳을 들러 보십시오!
우리 국민들이 무엇을 하여야 하는지?
필독하시길 바랍니다!

http://blog.daum.net/hblee9362/11302510
천사같은당신 2009.05.30 07:18
나눠먹고 나눠쓰고
서로 아껴주며 서로 도와주며 서로 사랑하며
아픔과 행복을 함께 하는것.
고마워요바보 2009.05.30 07:54
국민위에 권력없는 세상.화해와 통합할 줄 아는 세상.불의를 보고 저항할 줄 아는 세상.
침묵의 소리 2009.05.30 08:23
지금의 권력층들이나 의사류 판사,변호사류 정치류 기업류 등등 이따위의 사회적인 직위를 인정받은 사람들은 그들만의 잘난체로 서민들을 괴롭힌다.공무원들은 국민의 세금으로 월급을 받으면서 특권을 누릴것은 다 누린다.한마디로 건방지다.한마디로 괘씸하다. 노대통령께서 하고자했던것은 이 모든 관습과 인습등 모두 없애버리고 평등과 대화와 화해로 평안한 세상을 만들고 싶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타임어택 2009.05.30 08:24
귀천을 가리지 않고 일한 만큼 댓가를 받는 나라. 법적인 잣대보단 도덕적 잣대가 더 존중받는 나라 노블리스오블리주가 실현된 나라. 사회 전반에 걸쳐 투명성이 당연시 되는 나라.
하루사랑 2009.05.30 08:54
서로 믿고 살 수있는 세상....남을 도울 줄 아는 세상....내가 아닌 우리가 될 수 있는 세상.....
서당골훈장 2009.05.30 09:04
탐욕도 벗어놓고
원망도 벗어놀고
물처럼 바람처럼
살다 가라하네

아마도 노무현 전 대통령님께서 바라시는 마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국민은 그분의 위업과 그분이 이루려 하셨던 모든 일들을 아시리라.....
서민의 아픔과 고통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계셨던 분.....
고인의 워업을 이어받아 앞으로 한걸음씩 나아갈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만을.....
진정한 민주주의가 이땅의 튼튼란 반석위에 세워질 날이 분명히 올 것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님께서 진정한 "사람사는 세상"이 되는것을 하늘에서 보살펴 주고 계실거라 믿기 때문입니다.
부디 하늘에서는 모든 근심 걱정 모두 덜어내시고 평안한 영면 하시기를 두손 모아 기원 합니다.
오스카델라호야 2009.05.30 09:35
백성을 무서워하는 정치 그게 정말 살아있는 정치가 아닐까요?
지금의 정치는 백성을 무시하고 기득권과 수구보수세력들만을 위한 정치가 아닌지..
백성은 두눈 부릅뜨고 지켜보고있습니다.
happy tree 2009.05.30 10:22
국민이 바보가 되는 세상!
에이스 2009.05.30 10:26
이미 사람사는 세상의 지표는 만들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겐 실천의 의지가 남아있을뿐 아닌가요...
전 이렇게 말하겠습니다..
실천의 의지가 가득한 세상이 사람사는 세상이라고
이미 가신 님을위해 우리모두 멋진 사람사는 세상을 이루도록
노력해 봅시다.
2009.05.30 11:10
반칙과 기회주의가 없는 나라.
정의와 상식이 통하는 나라.
의식주 기본권이 보장되는 나라.
평등한 교육의 기회가 보장되는 나라.
아파도 돈이 없어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일이 없는 나라.
지역과 나이, 성별, 교육의 차별을 받지 않는 나라.
5살 꼬마와 70살 노인이 모두 공평하게 토론할 수 있는 나라.
누구나 마음껏 자신의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나라.
모이고 싶은 곳에서 모이고, 슬퍼하고 싶은 곳에서 슬퍼하는 나라.
조중동 찌라시가 없는 나라.
언론플레이로 시민들의 눈과 귀를 흐리지 않는 나라.
경찰과 검찰, 법원이 권력 앞에 서지 않는 나라.
법 위에는 오로지 국민만 있는 나라
정의를 이야기하고 행동하는 것이 당연한 나라.
불의를 참지 못하는 행동을 용감하다고 추켜세우는 나라.
사람과 자연이 모두 하나되어 조화롭게 사는 나라.
최고위 권력층과 저소득층의 재산차이가 3배를 넘지 않는 나라.
정치보복이 없는 나라.
이성적인 토론이 가능한 국회를 가진 나라.
평화로운 정권이양과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를 지키는 나라.
자신의 약속을 끝까지 지키는 나라.
표리부동한 사람이 없는 나라.
공권력을 이용해 국민들의 정당한 권리를 짓밟지 않는 나라.
국민의 광장을 국민에게 돌려주는 나라.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남을 짓밟지 않는 나라.
당당하고 현실적인 외교를 펼치는 나라.
부동산으로 경제를 살리려 하는게 바로 경제를 파탄내는 길이라는걸 분명히 아는 나라.
사람의 얼굴을 한 사람들이 사는 나라.
우리나라 대한민국.
까묘 2009.05.30 11:14
잊지않고 기억하여 사람사는 세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노짱님은 이제 맘편히 영면하세요.
사람koo 2009.05.30 11:16
지금... 내가 꿈꾸는 그 꿈의 결과가
훗날 허망한 몽상으로 나타나더라도...

지금... 내가 가져보는 한 희망의 바램이
훗날 절망으로 나타나더라도...

그 꿈과 희망을 자유롭게 꿔 볼 수 있는 세상!

지금... 그 소원을 적어 보면서도
눈물이
가슴이
이처럼 아프게 메이지 않게 되는 그런 “ 사람 사는 세상! ”
heisbest 2009.05.30 11:57
눈 앞의 이익에 미끼를 물지 않는 사람이 사는 세상
바보만 국민이 되는 세상
노무현 대통령 같은 사람이 사는 세상

님은 가시지 않았습니다.
빙고선풍 2009.05.30 12:11
노무현 대통령님이 저의 귀와 눈을 뜨게 했으니 채 발걸음을 띠지 못한 정신이 이제 현실이 되길 바랍니다. 노무현 대통령님과 국민이란 이름을 입으로만 광고하는 위정자들을 두눈을 부릅뜨고 지켜 볼것입니다. 국민이란 이름으로 이익을 우선하는 그룹들 그침없이 지켜 볼것입니다. 기득권 국민보다 더 중요시하는 자들을 두 눈으로 멸시 할것입니다.
님은우리가슴에 2009.05.30 12:19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먹을 수 있고, 입을 수 있고, 잘 수 있는 세상
모든 사람이 공정하게 나눌 수 있는 세상
모든 사람이 자유롭게 사고하며 철들 수 있는 세상
그리고 노무현 님같은 분이 대통령으로 오래오래 같이 사는 세상.
books 2009.05.30 12:36
스스로 목숨을 끊지않아도 되는 세상을 만들고싶다고 하셨죠. 하지만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많이 힘드셨나봐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백하비 2009.05.30 12:39
대통령님이 꿈꾸시고 이루어 나가시려 했던
그 뜻을 우리가 함께 이루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주)봉하를 우리 모두가 한 마음으로 이루어 나가면 안될까요?
서민이 행복하고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꿀수 있는 사람사는세상을
우리 모두가 함께 꿈꾸어 나가면 좋겠습니다.
대통령님이 저 하늘에서 웃음지으며 바라보실수 있게요.
산은내운명 2009.05.30 14:15
님은 갔지만, 님이 못다 이룬 꿈을 우리가
이루어 주기 위해 노력합시다.
지역구도 타파, 균형발전등등
봉하. 2009.05.30 14:56
소외당하는 사람없이 모든사람들이 대접받고 좋은 이웃과 함께 하고 있다는 생각으로 살수 있는 세상요 대통령님은 늘 그러고자 노력하셨죠 정말 애통합니다 큰분을 잃어서요 좋은곳에서 편히쉬시길...
죽마고우 2009.05.30 15:01
하늘님은 좋으시겠네... 바보 노무현과 함께 있으니....

이제야 내 가족과 내 주위 사람들을
노짱팬으로 만들어 놨는데...
머슴하나 2009.05.30 15:21
내가 사랑해떤 대통령님!!내 가슴속에 영원이 살아계십니다...
이제 우리는 님이 소중하게 이루려 했던것들을 위해서
우리의 힘을 모을때입니다...
님의 흔적들이 체계적으로 관리될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본화 마을을 역사의 현장으로 가꾸어 나가야 합니다...
필요한 제정을 우리 모두의 힘으로
모아 모아 역사의 현장을 만듭시다...
지근거리에서 보좌하시고 계신분들 차근 차근 계획을 세워
힘을 모아주세요...
그러게 합시다..
예찬 맘 2009.05.30 15:33
보고 싶어요.
당신이 가신 것이 지금도 믿기지가 않고 어제 당신의 마지막 가는 길을 보면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당신이 많이 그립고 보고 싶을 겁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당신에게 진 빚을 살면서 갚아가겠습니다.

여사님!
마음이 많이 아프고 힘드시죠? 우시고 싶을때는 마음껏 우시고... 마음을 추스리시기 바랍니다.
여사님은 국민의 어머니입니다.
많은 이들이 여사님을 걱정하며 지켜보고 있습니다.
끝까지 마음을 잘 지키셔서 노대통령님을 옆에서 지켜드리세요.
여사님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고....지금도 몇자의 글을 쓰면서도 자꾸 눈물이 제 볼을 타고 흐릅니다.
여사님! 여사님은 혼자 아닙니다.
힘내세요!!!
하늘바람~ 2009.05.30 15:37
우리 국민 모두.. 이젠 투표합시다.
정말 깊이 생각하고,
자신의 이득이 아닌,
자신의 지역발전을 위해서가아닌!
대한민국을 위해서,
이제는 현명하게,
모두모두 투표합시다.

저역시.. 나이 서른이 넘어서,
투표한번 안했지만..
이제는 꼭 할겁니다.

이젠..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모든 촉각을 곤두세우고,
나라일을 지켜보며,
바른 선택을 하겠습니다.

혹여..
뽑을 사람이 없다면..
정의로운 사람이
정치를 할수있도록,
힘있는 사람들이 도와주어야 합니다.

저역시..
이젠 강해질껍니다.
대한민국을위해,

국민 모두모두 강하고, 현명해집시다.
노무현 대통령님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그분이 바라셨던,
사람사는 세상,
사람같이 살수있는 대한민국을 위해..
우리모두..
많이 생각하고,
그리고 행동합시다..
환희a 2009.05.30 15:38
우리는 님의뜻을 받들어 반칙없고 상식이 통하는 세상 그리고 차별없는 그런세상을
만들어 갈려면 ? 우리는 정신적으로나마 님을 지주로 삼어야겠는데?? 다음생각이 안나네요? 시운일은 안이니까요?
작은조각 2009.05.30 16:31
이상이 아닌 정의를 추구하셨던 고인,
고인의 눈물이 우리의 눈물이었고, 고인의 기쁨이 우리의 기쁨이었습니다.
그 무거운 짐 내려놓으시고, 좋은 곳으로 가시길 마음 속 깊이 바랍니다.
예미 2009.05.30 17:35
그냥 오늘 저녁 뉴스에 평소처럼 웃으시며 인사 하실것 같아요.
믿을수도,막연히 슬퍼만 할수도 없는 현실입니다.
오늘은 연필을 잡고, 노 무 현 이란 이름을 써 보았답니다.
불러보기만 했지, 써 본적은 없더라구요ㅠ ㅠ;;;
지금 우리들 마음처럼 노무현대통령님의정신을 잃지 않고,
더불어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겠단 생각을 해 봅니다.
그 이름 영원히 잊지 않도록 재단도 만들고,학교도 만들고,....
적극적인 후원이이 되어보겠습니다.
국민11111 2009.05.30 17:48
당신의 말 그대로 입는것, 먹는것 사는것.. 행여 그것이 풍요롭진 못하더라도 모두가 죽을만큼 힘겹고 고통스럽진 않게..
이곳이 정말 사람 사는 세상이구나 할 수 있게끔 느낄 수 있는 곳... 느껴지는 곳 ....
당신이 추구하고자 하던 세상, 이루고자 했던 세상..
항상 기억하며 감사하며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바른 마음 2009.05.30 17:51

우린 이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너무나 훌륭한 분을 잃었습니다 .
누구에게나 공정한 , 진실되구 따뜻함이 있는 아름다운 세상에서 살구 싶어요...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인간냄새나는대통령님 2009.05.30 18:08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바라는대로 지역주의,학벌,파벌주의에 관계없이 나라가 정말 깨끗한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바보 노무현..난 당신을 죽어서도 기억할거에요..사랑합니다.
내 생에 첫번째 대통령님 2009.05.30 18:09
대통령 할아버지처럼 약한서민를 돌아볼줄 아는 사회!
서로 헐띃지않고 비판하지 않는사회!!
무대뽀로 나가는 검찰이 없는사회!!!
노전대통령♥ 2009.05.30 19:24
노전 대통령님이... 원하는 그런 사회가 되고자 깨끗한 나라가 되도록 노력 해서 하늘에서 기뻐하실수 있게 지혜로운 사람이 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제천 2009.05.30 20:02
그립습니다.. 대통령님 사진만보아도 눈물이 흐릅니다.그 원하시는 사람사는세상 남은 이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하늘나라에서 지켜 봐 주세요. 영원히 기억하겠슴다.
충청도 아줌니 2009.05.30 20:07
노무현 대통령님 곁에서 계시던분들 !!!문재인비서실장 ,천호선 대변인님,경호원님들 대통령님 계실때처럼 권여사님 도와주세요,,부탁드립니다,,, 대통령님께서 이루싲못한 프로젝트을 이루시도록 권여사님 도와주세요,,,대선때처럼 돼지저금통장 모으기해도 좋습니다,동참하겠어요,후원회 만드세요, 꽃피는 봉하마을 로 만들어주세요,,,"사람사는세상" 이대로 사람살도록 열어놓으시면 감사 하겠어요,,,부탁드립니다,,,참여정부 함깨 하신분들 노사모 ,모든분들 여사님 곁을 떠나시면 아니되옵니다,대통령님께서 이루시지못한꿈 이루워주세요,,,산사람은 해야할 의무 라고 생각합니다,,얼마나 힘이 드셨으면 ,,,애달프고 애달퍼서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안해서 청심환 을 이틀 먹었답니다, 다시 부탁드립니다, 대통령님 계실때 처럼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귀하신분 잃은슬픔, 이흐르는눈물 어찌해야 합니까, 그리고,억울해서 분노 합니다, 여러분을 믿겠습니다,측근에서 모셔던분들 얼마나 힘드세요, 힘내세요,,
우리학교 2009.05.30 20:10
대통령님이 평소 꿈꾸시던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그런 사회, 미래 사회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그런 사람사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appy하는 세상 2009.05.30 20:53
언제나 행복하고 조용한 사회였으면 좋겠습니다.
김범수 2009.05.30 20:54
사람다운 세상
제가 기여해 보겠습니다.
행복동산 2009.05.30 20:56
사람들과 함께 살고 싶어 하셨던 노대통령을 떠나 보내고 나서야 그 분의 소중함을 알게 되어 죄송하네요...노대통령이 꿈꾸셨던 세상이 정말 우리가 원하는 아름다운 세상이 아닐런지요
날개하나 2009.05.30 20:58
권여사님 힘내십시오. 고인께서 이루시고자 하는 뜻은 이미 민들레 홀씨로 방방곡곡에 퍼져 있습니다. 늘 곁에서 힘이 되드릴 겁니다.
쩡화니 2009.05.30 21:45
대한민국 국민이 원하는 삶은 바보가 추진한 삶이 아닌지요... tv나 신문등으로 두려워하는 정치인 및 지금mb가 추진하는 모든것이 국민이 원하는걸까요?..
한마디 더하자면.. 서민에겐 기회 .. 부유층에겐 불우이웃을 도울수있는 나라가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파바고 2009.05.30 21:51
당신이 대통령이 되었을때 느꼈던... 아~우리 대한민국!
우리들의 대한민국이 사람 사는 세상으로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가행수 2009.05.30 21:57
저는 지금 이 시점에서 가장 걱정되는 것은 봉하마을 친환경사업의 계속성입니다..
이 또한 대통령님의 꿈이셨고 우리가 힘들더라도 이어나가야만이 대통령님의 업적이 더욱 빛날 것입니다... 후원이 없어 힘들어지면 작게나마도 이어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행수 2009.05.30 21:57
저는 지금 이 시점에서 가장 걱정되는 것은 봉하마을 친환경사업의 계속성입니다..
이 또한 대통령님의 꿈이셨고 우리가 힘들더라도 이어나가야만이 대통령님의 업적이 더욱 빛날 것입니다... 후원이 없어 힘들어지면 작게나마도 이어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평택무회전킥 2009.05.30 21:59
모두가 화합하는세상
노무현 대통령이 원했던 세상
불의와 타협하지 않아도 행복한 세상
이젠 우리가 만들어서
하늘에 계신 대통령님께 보여드립시다
당신의 뜻을 우리가 이뤘고
당신이 옳았다는것을
노란국화꽃 2009.05.30 22:29
노무현..시민이 만든 대통령..국민이 만든 대통령이 였습니다!!

기득권층이 만든 것이 아닌..평범한 소시민들의 대통령..

국민이 만들었습니다..

바로 그러한 시민들의 대통령 노무현..

국민이 대통령인 세상..그것이 바로

사람 사는 세상입니다!!! 이제 사람사는 세상이 오지 않을 거 같습니다..

노란버터플라이 2009.05.30 22:54
기득권층이 권력을 누리는 세상이 아닌 서민층이 평온 하게 살 수 있는 세상.
권력과 권세가 없는 적어도 서민이 고통 받지않는 세상..

정말 "사람사는 세상"을 원합니다..

머리로 계산된 세상이 아닌 가슴을 느낄 수 있는 세상....

이런세상을 원한다면~~

사람과 사람사이는 반드시 "소통"이 필요하다는것.....

그 소통의 문을 닫아버린 자들.... 스스로 누구인지 잘 알 것입니다...

낭만늑대 2009.05.30 23:08
이미 "사람 살 만한 '희망' 세상".....
노무현좋아 2009.05.30 23:08
보통 바보들이 만드는 정직한 바보세상을 만들어 갑시다.

주위에서 청탁이 들어올 때 바보 노무현을 생각합시다.

누군가로 부터 뇌물이 들어올 때 바보 노무현의 말을 떠올립시다.

나의 이익과 타인인 이익이 충돌할 때 바보 노무현을 기억합시다.

국민을 위하여 바보처럼 살다 가신 우리의 바보 노무현 잊지 맙시다. 절대로...

우리가 나태해 지고, 삶의 무게에 지쳐 불의와 타협하고 싶을 때,
바보 노무현의 마지막 모습을 그려 봅시다.

님은 갔습니다. 우리 바보 노무현을 우리 곁을 떠나갔습니다. 영원히...

그러나, 님은 우리의 생각 속에, 기억 안에, 가슴 깊이 늘 있습니다.

호흡이 멈추는 그 날까지 바보 노무현 잊지 맙시다.

심장이 뛰는 날까지 바보 노무현을 사랑합시다.

님의 뜻을 이루는 날까지 우리의 후손들에게 님을 전합시다.

모든 권력이 국민으로 부터 나오는 그 날까지

오늘을 잊지 맙시다.

그 날이 오면, 우리는 행복하게 님을 보냅시다.

민주주의를 위하여, 후세의 행복을 위하여, 세세손손 평화를 위하여...
낭만늑대 2009.05.30 23:10
그리고...내 같은 등신도 민족의 미래를 위해 기여 해 보고 싶은..."의욕"의 나라
자연은그대로 2009.05.30 23:49
가장 중요한 건 조중동이 없는 세상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왜 그렇게 조중동과 대립을 해왔는지 이제는 모든 국민이 다알게 되었습니다. 조중동이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언론의 제기능을 다하지 못한다면 노무현 대통령을 대신해서 이제는 우리가 심판을 해야할 때라고 봅니다. 하나하나 차근차근 풀어나가야 합니다
씨앗은 노무현 대통령이 뿌리셨고 가꾸는건 우리의 몫입니다
**이제서야 뼈저리게 느낍니다 저희곁에 계셔서 행복했습니다 즐거웠습니다
저희 마음속에서 영원히 살아계실겁니다
**이제부터는 봉하마을에 마음을 두겠습니다 봉하마을을 사랑하겠습니다
우리 농촌을 사랑하겠습니다
바보소라 2009.05.31 00:28
바보들이 많은 세상... 이기적이지 않는 남을 배려하는 그런 세상
사람사는 세상을 이제 우리들의 손으로 완성하겠습니다.
내가슴에노짱 2009.05.31 00:36
다시뵐수 없음에 가슴이 아픕니다. 그립습니다. 부디 평안하십시오.
딸기맛샴푸 2009.05.31 00:38
머리속이 온통 백지가 된 듯 합니다.
과연 내가 원하는 세상이 있을까???
진실이 통하는 세상~~
그러고보니 노짱께서 늘 꿈꾸던 세상일텐데....
인터넷 마저도 사람냄새가 나게 꾸미셨던 분인데...
사이버세상마저도 사람냄새가 풀풀 나는 세상이 되었음 좋겠어요
세훈엄마 2009.05.31 00:41
가치있는 삶을 살 수 있는 세상...

인간답게 살아 갈 수 있는 세상입니다...

그리고 이나라의 대통령을 뽑을 수 있는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삶
길상 2009.05.31 00:55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는 그런 세상
보편타당함이 살아 숨쉬는 세상
서로가 서로를 존중해 주면서 편견과 아집이 없어질 수 잇는 세상
언제나 웃으면서 살아 갈 수 있는 그런 세상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parkksook 2009.05.31 01:08
님께서 원하신 국민이 대통령이고 자유로운 인간이기를 원하는세상입니다
큐티유린 2009.05.31 01:09
故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우리와 함께하는 세상....그럴 수만 있다면 좋겠습니다..함께해서 다시 이루어보고싶습니다. 힘이되어드리고 싶습니다..
천정은 2009.05.31 01:35
사람답게 살아라. 그동안 너무 잘못만하고 산거 같아서 부끄럽습니다
더불어사는세상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 도우며 열심히 살겠습니다..
맑은 바람과 같이 2009.05.31 01:40
다시 당신과 꼭 같은 분이 우리편으로 돌아 와 주십시요.
죽기전에 다시 한번만 꼭 같은 분을 .. 그분의 성정을 닮은신 분이라도
만나게 된다면.. 세상 살다 감에 행복으로 여길것 같습니다....
하얀민족 2009.05.31 01:51
사람 사는 세상 이젠 권여사님이 바보 노무현 대통령님을 대신하시여 바보 권양숙 여사님이라 칭하시고 이 홈피를 이끌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쿠루루상사 2009.05.31 04:58
옛날 미국의 모 대통령이 말한....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권양숙 영부인님과 노건호님, 노정연님 힘내세요....
님들 뒤에는 우리가 있답니다...
미섬아낙 2009.05.31 05:31
노무현 대통령의 영결식에서 다시 태어나는 우리

노무현 전대통령의 영결식과 서울광장에서 치른 노제에 이르기까지 한순간도 눈을 떼지 못하고 바라보며 주체할 수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 나도 모르게 가슴에 응어리지는 뜨거운 울분, 온 백성의 정서가 이와 같이 한데로 모아지는 듯한 느낌은 저의 착각일까요?
지난 토요일 뜻밖의 비보를 들었을 때는 너무나 잔인하게도 '그 사람의 일생에서 가장 최선의 선택을 한 것이다. 참 잘한 일이다'라는 말이 거침없이 나왔던 저였습니다. 그 만큼 도덕적인 귀감을 보이지 못한데 대한 섭섭함 보다 믿었던 사람에게 까지 배신당한 것 같은 마음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저의 좁고 잘못된 소견이었습니다.

우린 왜 돌아가신 분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까요? 이제 저는 우리 슬픔의 원인을 마음으로 헤아려 보아야 한다는 생각에 이 글을 써 봅니다.

우리 한민족은 일제의 수탈로 민족의 얼을, 혼을 민족정신을 빼앗겼습니다.
우리 민족의 정신은 홍익인간,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이 아닙니까? 지금 어디에서 이러한 정신을 찾아볼 수 있을까요? 정치인도, 종교인도, 우리 백성들도 모두 그 정신을 잃어 버렸습니다. 우리 스스로 권력과 돈과 이기심의 식민지가 되었습니다. 일제에 빼앗긴 민족의 정신은 아직 되찾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완전한 독립이, 진정한 자유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지요.

우리는 스스로 사람으로서의 인정과 양심, 염체, 체면을 버렸습니다. 이웃을 사촌보다 더 소중하게 생각하던, 더불어 사는 우리의 미풍양속은 나만, 내 자식만 잘되면 되고 이웃은 어떻게 되든 관심도 없는 이기심으로 눈이 가려 졌습니다. 나 혼자 잘 살 수 있나요? 내 자식만 잘 될 수 있나요? 네가 살아야 나도 사는 것이 세상의 이치가 아닙니까? 내 자식만을 위해 살 때 내 자식은 더 이상 살 맛 나는 세상을 살 수 없습니다. 나만 잘 살고자 할 때 나는 죽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서로 나누고 도우며, 이웃의 일, 친구의 일을 내 일처럼 느낄 때 우린 진정 푸근한 마음으로 살 수 있습니다. 행복할 수 있습니다. 버려진 우리의 인정, 다시 찾아야 합니다.

우리 조상님들은 나라의 임금까지도 농사를 나라의 근본으로 삼고 숭상했지요. 백성이 잘 먹고 사는 것이 첫째가 아닙니까? 내 나라 내 땅의 농민들이 본연의 농심을 잃고, 농토가 죽어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밥상은 다른 나라에서 바꿔온 것으로 차려지고 있습니다. 신토불이, 먹을 것만큼은 내 나라에서 정성과 땀으로 기른 것으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야 우리 스스로 우리를 지킬 수 있지 않겠습니까? 언제부터 먹을 것을 다른 나라에 의존해야 했단 말입니까? 우리나라를 지키고 백성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무력도발에 대비하여 엄청난 국방예산을 쓰는 것 보다 더욱 중요한 국방 현실입니다. 먹을 것만큼은 독립해야 합니다. 내 땅은 내가 지켜야 합니다. 민심은 천심이라는데 내 땅을 농약과 비료로 죽이는 농사를 짓는 농심에 우린 스스로 절망하고 있습니다. 자연에 순응하여 자연과 더불어 살았던 우리 조상님들의 삶을 되살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먹을 것을 기르고 땅을 우리의 근본으로 소중히 가꾸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우리의 후손들이 살 수 있습니다.

삼천리반도 금수강산, 이 아름다운 국토에 태어난 우리, 하늘과 조상에 감사해야 마땅합니다. 지켜내야 합니다. 내 땅의 산천초목을 하찮게 여기고 우리가 언제까지 잘 살 수 있겠습니까? 경제가 우리를 먹여 살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산천초목이, 우리의 정성과 땀과 함께 우리를 , 우리의 자식들을 살리는 것입니다. 자동차를 안타고, 컴퓨터를 못해도 죽지는 않지만 먹지 못하면 죽는 것입니다. 잘못된 것을 먹으면 병드는 것입니다.


언제부터 우리는 돈에 모든 가치를 걸었습니까? 자본주의의 시녀가 된 현대인들, 돈이 제일이고 돈이면 다 된다는, 돈이 곧 법이요 도덕이 된 이 사회에 이의 있습니다. 과태료, 범칙금이면 양심을 팔고 염치도 체면도 없어도 용서가 되고 부끄럽지 않은 이 사회는 깊은 병이 든 것입니다. 심지어 서로의 친목과 우의를 위해 신나게 함께 놀아 보는 운동경기가 돈에 불타는 승부사들의 전쟁터가 되고 말았습니다.

차가 아니면 생활이 마비되고 말 이 시대에 우리나라는 교통사고 세계 6위입니다. 부끄럽지 않습니까? 우리 어른들 차마 낮 뜨거워 어린 아이에게 이런 사실을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감시카메라만 벗어나면 과속하고, 안전거리도 확보하지 않고, 거침없이 끼어들고, 아무데나 주차하고, 다른 사람의 생명을, 가정파괴를 하찮게 여기는 이 풍토를 개탄합니다. 세계 6위에 머물지 않고 세계 1위로 달려 갈 겁니까? 부끄러운 줄을 좀 압시다. 경제가 살아야 국민이 산다. 아래에서 위까지 모두 한 목소리, 선진국 대열에 끼고 싶은 가요? 먼저 교통사고 세계 꼴찌부터 합시다. 우리가 마음만 바꾸면, 남에 대한 배려가 운전자의 기본 마음이 된다면 당장 실현할 수 있는 진정한 선진국의 일면 아닙니까?

우리 모두는 사람으로서의 본래 마음을 잃어 버렸습니다. 우리가 정신을 빼앗기고 마음마저 잃고, 몸까지 병들었는데 어떻게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 수 있습니까?
우리가 정치인들에게 나라를 맡겨 두고 바라만 보고, 탄식만 하고, 시위만 해야 하겠습니까? 우리 백성들이 사람된 도리를 알고 깨어 있을 때 올바른 사람이 나서서 참된 정치로 나라를 이끌 수 있을 것입니다. 추모의 물결이 우리의 천년 수도 서울의 거리를 메우고, 전국 방방곡곡이 울음바다가 된 이 날에 우린 진정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누구를 원망하지도 말고 슬퍼하지도 말며, 오직 본래의 우리 정신으로, 마음으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우리 백성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이 나라는 망합니다. 지구가 망합니다.

깨어납시다! 일어납시다!
"노무현 당신이 일어나야 한반도가 일어납니다." 한명숙 전 총리의 절규에 동감합니다.
노무현 당신은 바보같이 이승을 떠났으나 우린 가슴에 남았습니다. 이제 우리 백성이 일어나야 한반도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우리의 민족정신을 되찾아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는 세상을 만들 때 우리나라는 선진국이 아니라 세계를 이끄는 나라, 모두가 잘 먹고, 더불어 잘 사는 세상, 선한 도가 하나가 되는 세상을 이룰 것입니다. 더 이상 군사력, 경제력으로 서로를 지배하려는 갈등과 이기주의는 살아남지 못할 것입니다.

2009년 5월의 마지막 날 동이트기 전
경남 사천의 작고 아름다운 섬에 사는 미섬아낙 쓰다.
wooju 2009.05.31 08:18
지금부터 바로 실행할 수 있는 것으로 아주 작은것부터 실천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조화대신 쌀을 보내어 활용하면 노무현대통령님께서 꿈꾸신 사람사는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숏컷 2009.05.31 12:39
2MB 없는 세상!
영원히기억할겁니다 2009.05.31 13:41
누군가가 내 앞에 넘어졋을때 한치에 망설없이 손을 내밀수 잇는 그런사회.
백야광호 2009.05.31 13:49
대통령님이 가꾸어 놓은 사람사는 세상이 봉화마을과 더불어 영원히 눈부실 것을...
대통령님이 바라는 세상과 함께 대통령님의 영혼과 함께 길이길이 빛날 것을...
바보노짱사랑해 2009.05.31 14:29
높은사람, 돈많은 사람,들만 잘사는 나라가 아닌 서로 돕고살고, 가난한 사람도
대학가고 가난한사람도 정치하는 더불어 사는 사회아닐까요? 권력주의가 아닌 정말 민주주의.. 그게 대통령님이 원하시는 것 같아요..사람사는세상 홈페이지 정말 절대 없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대대손손 먼훗날 자식들에게 손자손녀들에게도 이렇게 훌륭한 분이 계셨다는걸 보여주고싶어요.. 그리고 이제 자택으로 돌아가신 권여사님 아드님 따님..얼마나 허전하고 마음이아프실까.. 너무걱정이됩니다.. 힘내세요!!.. 노무현 대통령님 주윗분들 끝까지 장례식 치루셨던 분들 수원연화장에서 얼굴 뵛는데..다들 너무 좋게 생기셔서 더 가슴이아펐습니다.. 다들 힘내세요!!
캔디es 2009.05.31 14:37
아이들 키우면서 먹을것 입힐것 재울곳없어 고민하지 않는세상, 공부하겠다는자식 등떠밀어 돈벌이 안시켜도 되는세상,사람하나 죽이겠다 작정한 세상향해 투신하지 않아도 되는세상,빽없구 돈없어도 열심히 살면 잘살수 있는세상, 님과 같이 이루고 싶었던 세상...
-_- 2009.05.31 14:53
대통령님 영원히 기억 하겠습니다 권여사님도 힘내세요! 여사님과 아드님 따님 힘내세요!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항상 권영사님 을위해 기도 하겠습니다 권여사님 화이팅!
다다dada 2009.05.31 16:14
꿈을 꾸고 그것을 이뤄나가는 사랑이 가득한 평화로운 세상이었으면 합니다.
상식과 원칙이 지켜지는...반칙 없는...

권양숙여사님, 아드님, 따님, 며느님, 사위님...그리고 귀여운 손주들 모두 용기 잃지 마시고 힘내세요...!!!
수천만의 국민들이 유가족은 당연하고 노무현대통령의 사람들 모두 응원하고 있습니다.

후원회 계좌 열어주세요.
노무현 대통령님이 당신의 죽음으로 남겨주신 민주주의 씨앗 한알을 키워서 열매 맺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권양숙여사님은 물론 노무현 사람들이 너무 힘들지 않게 정치 할 수 있게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고은정 2009.05.31 16:54
노무현 대통령님이 하신말씀처럼 먹는거 입는거 걱정안하는 세상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도 그걸 원하셨잖아요 그걸 지키기위해 힘쓰셨구요 원칙만이 있는 그런 세상....빨리왔슴 좋겠습니다 대통령님 지켜봐주세요 분명 그런 세상이 와서 대통령님의 죽음이 헛되지않는 날이 올거니까요..
푸른하날 2009.05.31 17:03
더욱 사람답게 살아 갈수 있는 세상... 서로 믿고 사랑하며 자연과 더불어 사는 세상이요. 그곳에 가면 희망과 꿈을 키울수 있는 세상이요.
@--^----- 2009.05.31 17:19
제가 꿈꾸는 사람사는 세상은
쥐박이가 탄핵되어 한국에서 추방되는 세상입니다.
경찰들을 앞세워 국민들을 때려죽이는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너무나 슬픈 대한민국입니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는게 너무나 챙피합니다.
프랭키 2009.05.31 17:29
상식이 통하는 사회,
차이를 인정하되, 차별에 맞서 싸우기 위해 연대할 수 있는 사람들이 사는 사회,
그래서 약자들까지도 감싸안을 수 있는 사회가
바보 노무현이 꿈꾸는 사람 사는 세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초록물감 2009.05.31 18:56
노짱님의 유업을 이어받들 분 나오시면 밀어드리겠습니다. 딴나라당 딴짓 차단해야죠..
cindykorea 2009.05.31 19:59
지역감정 없는, 개인 이기주의에 의한 정치가 아닌 더불어 사는 세상이요. 노무현 대통령님 웃음처럼 다들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따뜻한 세상..
제제gs 2009.05.31 20:05
사람 아닌 사람이 들끓는 세상을 봅니다.
님이 간절히 바라신 진정'사람 사는 세상'은 언제쯤에 올까요?
당신께서 추구하고 실현하고자 했던 세상 저희가 만들어 갈게요.
편히 쉬시라는 말씀 못 드려요.
언제나 지켜봐 주시고 타일러 주시고 격려와 채찍도 함께 해 주세요.
캡틴! 영원한 우리의 대통령!
진짜복이 2009.05.31 20:19
대통령님이 바라는 바를 이루워지는 그날이 되길..
사람사는세상이돌아와 2009.05.31 20:24
사람사는세상....자신을 희생하고 타인을 사랑하셨던 노무현대통령님이 바로 사람사는세상이었습니다...노무현 대통령님,국민들을 위해 모든 수고를 감수하셨던 대통령님의 희생정신 잊지않겠습니다...
또딸이 엄마 2009.05.31 20:29

정치가 국민을 행복하게 하는 세상!!
대통령 이름을 막 불러도 흉금이 되지 않는 세상!1
부산에도 한나라당 소속이 아닌 국회의원이 반은 되는 세상!!
광주에서 한나라당 소속 국회의원이 당선되는 세상!!
당리, 지역, 권위, 학벌을 떠나 존중해 주는 평등한 세상!!

노짱님!! 사랑합니다.
언제나따뜻한 2009.05.31 21:08
故노무현前대통령님께서 꿈꾸시던세상, 고인께서 만드시려던 세상을 그대로 이어서 만들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도 힘을 보탤 수 있음 어떻게든지 꼭 보태고 싶습니다.
당신은나의희망 2009.05.31 21:26
바른말하는 세상?
열심히 일하고 참되게 살면 그 만큼 다함께 잘 사는 그런 세상요?~
그런데 우리 노무현대통령님이 안 계십니다...
하늘나라에서 지켜보신다면 저희소망을 지켜주실련지요...
ghostrider180 2009.05.31 21:36
제 살아생전에
노무현 대통령같은 분이 다시 대통령이 되는 세상...
그런 세상입니다.
바다처럼83 2009.05.31 21:43
당신이 원하는 그런세상... 당신께서 만들고 싶어하던 국민 모두가 화합하고 함께 공존할 수 있는 그런 세상이였으면 좋겠어요... 현실에 타협하지 않고, 오직 정의만이 진실이 되고, 정답이 될 수 있는 그런 세상이였으면 좋겠어요...
TRULY 2009.05.31 21:48
제2의 노무현 대통령 같은 분이 나오는세상..
모두가 바라는게 아닐까요..
버드9 2009.05.31 22:09
노무현 대통령님이 대통령이던 시절...다시 그때로 되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보고싶습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서 저희 지켜봐주세요.
비앤피 2009.05.31 22:11
많이 가지지 않아도..많이 배우지 않아도..자기 자리에서 부지런히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사는 사람들이 대접받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어요..
qkqhttkfkdgo 2009.05.31 22:23
말 그대로 사람사는세상이 됐으면 좋겠습니다.사람냄새가 물씬나는 그런..바보들이사는세상이요...권력과재력앞에 비굴하게 고개숙이지 않고...노무현대통령님이 바라던 그런세상이요..그런세상이 올까요??어떻게 하면 올수 있을까요???가슴 져미도록 그립습니다...눈물나도록...그립습니다...
투민맘 2009.05.31 22:33
노짱님이 원한 나라 모두가 행복 하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만들어 주세요
영주 단풍나무 2009.05.31 22:37
노무현 대통령님이 항상 서민들에게 웃음과 사랑과 용기를 주신 말씀 영원히 기억 하겠습니다.부디 근심 걱정 다 잃어 버리시고 좋은 곳으로 가셔서 행복하셨으며 좋겠습니다.
ilovejx77 2009.05.31 23:09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성공할 수 있는 세상..
노통님이 늘 희망하시는 세상입니다.
오십리 2009.05.31 23:43
대한민국은 대한민국이 아니라
한나라민국 박근혜민국 민주민국이라 불려도 좋을만큼 지역감정이들이 박혀있습니다
자질이야 어떠하든 딱지만달면 국회로 갈수 있는 이럼우 세상을 바꾸고자
노무현 대통님도 부단히 노력했지만 ~
이 지역감정을 어떻게 하면 벗어날수있을까요
노무현 대통님이 그토록 원하셨든 연고지 없는 만인의 정당을 참여정부 측근들께서
만들어주세요
세상을 바라만 보지 마시고 외면하지 마시고
이세상 싫지만 여러분들이 바꾸어주세요...
민주당...은 아닙니다
국민은 한나라당을 싫어하지만 그렇다고 민주당을 원하지 않을것입니다
산바다강 2009.06.01 00:45
노사모,사람사는세상.민주주의2.0을 통하여 새롭게 노공이산님이 부활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mangazi 2009.06.01 01:03
사랑한다는 말을 평생한번도 해보지 못한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미안하다는 말에 인색한 우리들 보고싶다는 말을 마음에만 하던 우리의 아버지들이
잊는 것이 어떤 것인지도 모르는 우리의 아이들이 잊지않겠다고 하는 그런 세상을 보았습니다 그 세상을 만들어주신 나의 대통령이 함께 하는 세상이 다시 오기를...
삶을 사랑하며 2009.06.01 01:53
제 아이에게 당당하게
'너도 우리들처럼 행복한 세상을 네 아이에게 물려주렴'
하고 말할 수 있는 사회...
제가 희망하는 세상입니다.
유스토지킴이 2009.06.01 02:09
제가 원하는 사람사는세상은 한마디로 국민이 잘사는 세상이지요
국민.. 가진자만이 잘사는 부익부 빈익빈이 아닌
농촌살리기가 그 시발점이 되길 바랍니다
가장 힘없고 원칙을 잘 키는,,그래서 불의와 타협하지 않아도 되는..
꼭 그랬음 좋겠네여
흰곰제이 2009.06.01 02:24
신문과 TV를 보며 사진집을 내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내맘속첨이자마지막대통령 2009.06.01 02:45
앞으로 정치인들 노무현 대통령님 반에 반 만큼만 닮은 정치를 하는 그런세상!!
고마워요바보 2009.06.01 04:11
국민 모두가 가족이 되는 세상, 모든 정치인들이 바보인 세상.
짱이앤짱앤 2009.06.01 08:51
국문 모두 가족같은 세상이.....
현주황후 2009.06.01 09:33
국가 권력에 국민들이 불안에 떨지 않아야 하며 이상정치보다 보다 현실적인 정치인들이 자신의 몫을 따지되 그 이면엔 국민이 있어야 하며 최소한 살아도 사는거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지 않게, 더러는 타협을 하더라도 모두가 헤아려줄수 있고..
일한만큼 댓가를 받고 나누는 삶을 사는 세상...노력의 댓가가 땀의 댓가가 공정한 사회..하루하루 웃으며 미소지을수 있는 세상..
모든 권력이 국민에게 있는 세상..그런세상을 원합니다.
호조니 2009.06.01 09:39
너의 슬픔위에 나의 기쁨이 건설되지 않는 세상
너도 행복하고 나도 행복한 세상

오리유기농법을 실천하는 전직대통령이 있는 세상
환경운동을 실천하는 전직대통령이 있는 세상
나무를 심는 전직대통령이 있는 세상
문화활동에 관심을 갖고 실천하는 전직대통령이 있는 세상
햇살가득 환한 해바라기 같은 웃음을 지닌 전직대통령이 있는 세상
군고구마 같은 구수한 음성으로 노래하는 전직대통령이 있는 세상
작고 낮은 곳까지 세상을 따스하게 보듬는 전직대통령의 눈길이 있는 세상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지는 전직대통령의 개그가 있는 세상
밀집모자를 쓰고 손녀를 자전거 뒷좌석에 태운채 농로길을 달리는 전직대통령이 있는 세상
.
.
.
국민을 대통령으로 대할 줄 아는 전직대통령이 있는 세상

아!

사람냄새나는 전직대통령이 있는세상!

그런세상

사람사는 세상!
뚝방전설 2009.06.01 09:44
이웃 집에 전직 대통령이 살아도, 편안하게 인사할 수 있는 세상, 그것이 사람사는 세상이었고, 적어도 봉하마을에는 그런 세상이었습니다.
들초야 2009.06.01 09:44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고...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고...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나누어 주는...

아주, 살맛나고... 행복하고...
깨끗하고... 정의롭고...
아름다운 평등한 세상이요~!

그리고 우리의 영원한 바보님과...
김수환 추기경님 같은 분이...
우리나라 대통령이 되는 세상을 원합니다...!!! ♡ *^.~* ♡
-.-.-.-.-.-.-.-. ♬ ~♬ ~♬ ~♬ ~♬ -.-.-.-.-.-.-.-.
우주마음 2009.06.01 10:28
대통령님의 늘 말씀하신 뜻에따라.

반칙과 특권이 없는,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면 좋겠습니다.
늘 대통령님께서 추구해오시고 참여하신 그런것이 가장 이상적인 세상이 아닐런지요.
저는 대통령님의 뜻에 따라 사람냄새나는 그런세상을 원합니다.
투명한그림자 2009.06.01 10:54
분열 없이 화합하는 세상.
상식이 통하는 세상.
그리고 무엇 보다...
우리의 아이들이 권력과 타협 없이도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합니다.
盧公移山이란 말을 기억 하는 사람이라면..
그 분의 고귀하고 원대한 꿈에 동참할 것이라 생각 합니다.
그 꿈은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께서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 한다면 반드시 빛을 발할 것입니다.
잊지 맙시다. 대한민국의 헌법 1조를..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우리는 다시 시작 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세 2009.06.01 10:58
권력을 가진사람들이 그 권력을 함부로 휘두르지 않는세상. 알고보면 그 권력도 우리 국민들이 만들어준건데...기본에 충실할수 있는 사람들이 많은세상. 앞으로는 절대 정치적 보복등 더티플레이가 용납되서는 안됩니다. 더도덜도 말고 우리 노무현 대통령님같은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이며 국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아는 그런 지도자가 나왔으면 좋겠어여
노랑완장 2009.06.01 11:06
선이 악을 이기고 진실이 술수를 이기는 순수한 세상을 염원 합니다.
당신께서 당신이 추구하시는 가치와 정의를 위해서 자신의 이익을 기꺼히
포기 하셨듯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도 반드시 꿈을 이룰수 있는 세상을 염원합니다.
wjddml23 2009.06.01 11:35
눈과 눈이 마주보는 수평적인 세상. 평범한 사람들의 상식이 통하는 세상. 나가 아닌 우리가 같이 걸어가는 세상. 반칙이 통하지 않는 세상. 태어날 때는 다르지만 사회나가서는 같은 선에서 출발하는 세상. 배터져 죽는 사람도 배 곪아 죽는 사람도 없는 세상.
호호아빠 2009.06.01 12:37
사람사는 세상은 언제든지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고 표현할 수 있으나 남을 위하여 항상 몸을 낮추고 배려하고 불의에 타협하지 않고 빈부의 차이는 있을지 모르지만 먹는 것 입는 것 사는 곳등에서 비참함이 없고 평범함이 있는 권력을 탐하는자가 국민을 두려워하고 지도자의 마음과 행동이 일관된 국가와 국민에게 지울 수 없는 잘못을 한 자가 포용과 화해의 이름으로 용서 받지 않는 청산해야 할 역사와 과오는 반드시 끝을 맺는 그런 세상입니다. 이것이 우리들이 그리워하는 노무현의 일관된 사고입니다.
바보를따라.. 2009.06.01 13:09
희대의 사기꾼이 대통령을 하지않는세상 그게 사람사는세상이지 않겠습니까..
절체절명 2009.06.01 13:18
(주)봉화와 사사세는 영원해야 합니다.
봉화마을의 생태 공원 및 노무현 대통령의 기념회관 등의 모든 것이 다 어울러져서 우르이 봉화는 영원해야 합니다.
당장 보좌관님들께서 퇴사(?)를 하셔야 하는 상황이니 서둘로 (주)봉화를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주)봉화 1계좌 가지기 운동 등 공식적인 활동을 요청드립니다.
과거에도 그러했고 앞으로도 봉화는 다른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힘내 주시기 바랍니다. ㅠㅠ
밝은 세상 2009.06.01 13:38
정치가 정책으로 승부하는 나라였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정책으로 승부하려면 먼저 국가의 정체성(Identity)이 확립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단일민족 국가이므로 정체성을 세우기 쉬운 나라입니다만, 일본 식민지배와 해방이후 친일세력의 집권, 친미 사대주의적 정권의 50여년의 집권으로 인하여 정체성이 왜곡된 바, 정치가 정책보다 정체성 싸움에 그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우리의 정체성은 아무리 친일, 친미 사대주의적 세력이 집권세력이라 하더라도 그러하게 형성될 수는 없습니다. 들풀같은 국민들은 집권세력의 칼부림 앞에 흔들리지만 그렇다고 그러한 정체성을 받아들일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하루빨리 친일, 친미적 사대주의를 척파하고 민족자존적 민주주의 기본틀 위에 우리의 정체성을 확립하여야만 보수정당이든 진보정당이든 그러한 정체성에 기반한 각각의 정책을 내놓을 수 있고 그래야만 국민들이 각자의 성향에 맞게 정당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하늘에 2009.06.01 14:04
국민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세상....우리에겐 너무 짧았던....대통령님이 계셨던 세상...
玆山 2009.06.01 15:32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국민을 섬길 줄 밖에 모르는 그런 사람..
봉화마을이 영원히 존속 될 수 있도록 우리가 뭔가를
해야하지 않을까요?
기다리겠습니다..
그날이 하루빨리 오길..
동경호호 2009.06.01 16:24
민주주의는 진정 많은 사람이 행복하게 사는 세상일 겁니다.
님이 이야기한 “사람 사는 세상”일 겁니다.
그런 꿈을 가지고 지금 것 살아오신 님은 진정한 우리의 대표였습니다.
우리가 희망하는 것이지만 지금 것 현실은 쉽지 않았습니다.
짧은 5년으로 너무 많은 것을……너무 급하게….
님에게 원했던 우리의 어리석음을 후회해 봅니다.
님은 답답했을 겁니다.
그래도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우리모두가 해결해야 할 많은 문제들을 우리 스스로 하지 않고 님에게만 기대하고 있지는 않았는가~ 어렵다고 포기하고 있지는 않았는가~
우리는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우리가 어리석어 님이 우리와 함께 이루고자 한 것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협력하지 못했습니다. 님을 보내고서야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님은 자신을 버려 님이 꿈꾼 세상이 우리에게 결코 포기 할 수 없는 꿈이고 , 그 꿈은 꼭 이루어야 하는 꿈인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셨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미래에 대한 꿈과 목표를 제시해 주셨습니다.
님의 국민의 한 사람으로 최선을 다해 살아 가겠습니다.
그것이 님이 그토록 희망한 “사람 사는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무현대통령 서거를 이국 땅에서 바라보며 님의 국민의 한 사람이(호호)……

동경호호 2009.06.01 16:26
민주주의는 진정 많은 사람이 행복하게 사는 세상일 겁니다.
님이 이야기한 “사람 사는 세상”일 겁니다.
그런 꿈을 가지고 지금 것 살아오신 님은 진정한 우리의 대표였습니다.
우리가 희망하는 것이지만 지금 것 현실은 쉽지 않았습니다.
짧은 5년으로 너무 많은 것을……너무 급하게….
님에게 원했던 우리의 어리석음을 후회해 봅니다.
님은 답답했을 겁니다.
그래도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우리모두가 해결해야 할 많은 문제들을 우리 스스로 하지 않고 님에게만 기대하고 있지는 않았는가~ 어렵다고 포기하고 있지는 않았는가~
우리는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우리가 어리석어 님이 우리와 함께 이루고자 한 것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협력하지 못했습니다. 님을 보내고서야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님은 자신을 버려 님이 꿈꾼 세상이 우리에게 결코 포기 할 수 없는 꿈이고 , 그 꿈은 꼭 이루어야 하는 꿈인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셨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미래에 대한 꿈과 목표를 제시해 주셨습니다.
님의 국민의 한 사람으로 최선을 다해 살아 가겠습니다.
그것이 님이 그토록 희망한 “사람 사는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무현대통령 서거를 이국 땅에서 바라보며 님의 국민의 한 사람이(호호)……

동경호호 2009.06.01 16:26
민주주의는 진정 많은 사람이 행복하게 사는 세상일 겁니다.
님이 이야기한 “사람 사는 세상”일 겁니다.
그런 꿈을 가지고 지금 것 살아오신 님은 진정한 우리의 대표였습니다.
우리가 희망하는 것이지만 지금 것 현실은 쉽지 않았습니다.
짧은 5년으로 너무 많은 것을……너무 급하게….
님에게 원했던 우리의 어리석음을 후회해 봅니다.
님은 답답했을 겁니다.
그래도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우리모두가 해결해야 할 많은 문제들을 우리 스스로 하지 않고 님에게만 기대하고 있지는 않았는가~ 어렵다고 포기하고 있지는 않았는가~
우리는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우리가 어리석어 님이 우리와 함께 이루고자 한 것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협력하지 못했습니다. 님을 보내고서야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님은 자신을 버려 님이 꿈꾼 세상이 우리에게 결코 포기 할 수 없는 꿈이고 , 그 꿈은 꼭 이루어야 하는 꿈인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셨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미래에 대한 꿈과 목표를 제시해 주셨습니다.
님의 국민의 한 사람으로 최선을 다해 살아 가겠습니다.
그것이 님이 그토록 희망한 “사람 사는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무현대통령 서거를 이국 땅에서 바라보며 님의 국민의 한 사람이(호호)……

동경호호 2009.06.01 16:26
민주주의는 진정 많은 사람이 행복하게 사는 세상일 겁니다.
님이 이야기한 “사람 사는 세상”일 겁니다.
그런 꿈을 가지고 지금 것 살아오신 님은 진정한 우리의 대표였습니다.
우리가 희망하는 것이지만 지금 것 현실은 쉽지 않았습니다.
짧은 5년으로 너무 많은 것을……너무 급하게….
님에게 원했던 우리의 어리석음을 후회해 봅니다.
님은 답답했을 겁니다.
그래도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우리모두가 해결해야 할 많은 문제들을 우리 스스로 하지 않고 님에게만 기대하고 있지는 않았는가~ 어렵다고 포기하고 있지는 않았는가~
우리는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우리가 어리석어 님이 우리와 함께 이루고자 한 것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협력하지 못했습니다. 님을 보내고서야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님은 자신을 버려 님이 꿈꾼 세상이 우리에게 결코 포기 할 수 없는 꿈이고 , 그 꿈은 꼭 이루어야 하는 꿈인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셨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미래에 대한 꿈과 목표를 제시해 주셨습니다.
님의 국민의 한 사람으로 최선을 다해 살아 가겠습니다.
그것이 님이 그토록 희망한 “사람 사는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무현대통령 서거를 이국 땅에서 바라보며 님의 국민의 한 사람이(호호)……

동경호호 2009.06.01 16:26
민주주의는 진정 많은 사람이 행복하게 사는 세상일 겁니다.
님이 이야기한 “사람 사는 세상”일 겁니다.
그런 꿈을 가지고 지금 것 살아오신 님은 진정한 우리의 대표였습니다.
우리가 희망하는 것이지만 지금 것 현실은 쉽지 않았습니다.
짧은 5년으로 너무 많은 것을……너무 급하게….
님에게 원했던 우리의 어리석음을 후회해 봅니다.
님은 답답했을 겁니다.
그래도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우리모두가 해결해야 할 많은 문제들을 우리 스스로 하지 않고 님에게만 기대하고 있지는 않았는가~ 어렵다고 포기하고 있지는 않았는가~
우리는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우리가 어리석어 님이 우리와 함께 이루고자 한 것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협력하지 못했습니다. 님을 보내고서야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님은 자신을 버려 님이 꿈꾼 세상이 우리에게 결코 포기 할 수 없는 꿈이고 , 그 꿈은 꼭 이루어야 하는 꿈인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셨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미래에 대한 꿈과 목표를 제시해 주셨습니다.
님의 국민의 한 사람으로 최선을 다해 살아 가겠습니다.
그것이 님이 그토록 희망한 “사람 사는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무현대통령 서거를 이국 땅에서 바라보며 님의 국민의 한 사람이(호호)……

동경호호 2009.06.01 16:26
민주주의는 진정 많은 사람이 행복하게 사는 세상일 겁니다.
님이 이야기한 “사람 사는 세상”일 겁니다.
그런 꿈을 가지고 지금 것 살아오신 님은 진정한 우리의 대표였습니다.
우리가 희망하는 것이지만 지금 것 현실은 쉽지 않았습니다.
짧은 5년으로 너무 많은 것을……너무 급하게….
님에게 원했던 우리의 어리석음을 후회해 봅니다.
님은 답답했을 겁니다.
그래도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우리모두가 해결해야 할 많은 문제들을 우리 스스로 하지 않고 님에게만 기대하고 있지는 않았는가~ 어렵다고 포기하고 있지는 않았는가~
우리는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우리가 어리석어 님이 우리와 함께 이루고자 한 것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협력하지 못했습니다. 님을 보내고서야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님은 자신을 버려 님이 꿈꾼 세상이 우리에게 결코 포기 할 수 없는 꿈이고 , 그 꿈은 꼭 이루어야 하는 꿈인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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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호호 2009.06.01 16:26
민주주의는 진정 많은 사람이 행복하게 사는 세상일 겁니다.
님이 이야기한 “사람 사는 세상”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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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희망하는 것이지만 지금 것 현실은 쉽지 않았습니다.
짧은 5년으로 너무 많은 것을……너무 급하게….
님에게 원했던 우리의 어리석음을 후회해 봅니다.
님은 답답했을 겁니다.
그래도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우리모두가 해결해야 할 많은 문제들을 우리 스스로 하지 않고 님에게만 기대하고 있지는 않았는가~ 어렵다고 포기하고 있지는 않았는가~
우리는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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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미래에 대한 꿈과 목표를 제시해 주셨습니다.
님의 국민의 한 사람으로 최선을 다해 살아 가겠습니다.
그것이 님이 그토록 희망한 “사람 사는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무현대통령 서거를 이국 땅에서 바라보며 님의 국민의 한 사람이(호호)……

동경호호 2009.06.01 16:26
민주주의는 진정 많은 사람이 행복하게 사는 세상일 겁니다.
님이 이야기한 “사람 사는 세상”일 겁니다.
그런 꿈을 가지고 지금 것 살아오신 님은 진정한 우리의 대표였습니다.
우리가 희망하는 것이지만 지금 것 현실은 쉽지 않았습니다.
짧은 5년으로 너무 많은 것을……너무 급하게….
님에게 원했던 우리의 어리석음을 후회해 봅니다.
님은 답답했을 겁니다.
그래도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우리모두가 해결해야 할 많은 문제들을 우리 스스로 하지 않고 님에게만 기대하고 있지는 않았는가~ 어렵다고 포기하고 있지는 않았는가~
우리는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우리가 어리석어 님이 우리와 함께 이루고자 한 것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협력하지 못했습니다. 님을 보내고서야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님은 자신을 버려 님이 꿈꾼 세상이 우리에게 결코 포기 할 수 없는 꿈이고 , 그 꿈은 꼭 이루어야 하는 꿈인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셨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미래에 대한 꿈과 목표를 제시해 주셨습니다.
님의 국민의 한 사람으로 최선을 다해 살아 가겠습니다.
그것이 님이 그토록 희망한 “사람 사는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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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이m 2009.06.01 17:43
내아이에게 물려줄 유산인 우리나라!
이 땅에 사는것이 얼마나 행복이고 축복인지를...
내아이에게 물려줄때 부끄럽지 않은 세상.
나를 위한 세상이 아니라 우리를 위한 세상이 되기를...
구인 2009.06.01 18:00
이제 남은우리들은 그분이 꿈꾸셨던 사람사는세상 을 이땅위에 꽃피워야 합니다,
반짝하고 말 위정자들을 상대로 시시비비를 가리기엔 그분의 원대한 이상과 꿈이 초라해질수 있습니다, 그분이 그토록 바라셨던 사람사는세상 을 우리 국민들의 힘으로 만들어 봅시다 옜날 새마을운동처름 우리들 민초의 힘으로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어봅시다, 봉하마을을 시작으로 제1 , 제2 , 제3, 제4의 봉하마을을 만들어 봅시다 일체의 이념과 정치적인 색깔을 배제한 순수한 민초들의 힘으로 그분의 뜻을 이뤄 봅시다, 노사모가 주체가되어준다면 좋겠네요, 많은 민초들이 뜻을 같이할겁니다, 하나의 사람사는동네가 또하나, 또하나 증가하여 노란깃발이 펄럭이는 사람사는동네들이 모여 사람사는세상이 만들어 질겁니다, 절대로 정치적인색깔이나 이념이 끼어들면 안돼는것 잘 아시지요? 그분의 숭고한 뜻 그대로 우리가 이어받아 국민운동으로 사람사는세상을 만들어 봅시다,
우리 자식들에게 우리손자들에게 사람사는세상을 물려주어야 하지않겠습니까?
원츄리꽃 2009.06.01 18:04
사랑합니다....보고 십습니다.....진정한 민주주의의 산 증인이셨던 당신을 영원히 잊지 못할 겁니다!!!!!
파이어펀트2 2009.06.01 19:45
다필요없습니다. 노짱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노짱이 계신곳이 진짜로 사람사는세상이였는데...
노무현대통령님죄송합니다 2009.06.01 20:31
사람사는 세상은 우리 세대에서는 힘들듯합니다..

우리 자식에게 이 현실을 말해주고 똑바로 사는법을 가르치는게 어떻지 이번일을

잊지말고... 꼭~~
ks007 2009.06.01 20:33
대통령님의 뜻을 받들어 이사업은 계속 되어야 함다 유족이 중심이 되어 노사모 그외 자원자들을 중심으로 계속유지 되어 농업의 자급자족의 시발점이 되어야 함다 논농사와 밭농사를 대대적으로 개발하여 체험학습 귀농 예정자의 실습장도 운영등 여러 사업이 될것입니다
님을기리며 2009.06.01 20:35
대통령님 말씀이나 우리 모두의 생각이 그저 먹을거 입을꺼 걱정없이 사람답게 사는거 그것이 우리가 바라는 세상아닐까요~!노통님 그립습니다.
박태범 2009.06.01 21:16
노무현대통령님 생전에 늘 마음으로만 응원하고 지지했습니다. 지금에와서 그것이 얼마나 바보스럽고 후회되는지 모릅니다. 지금부터는 그분의 띁에따라 행동으로 지지할것입니다. (노사모와 사람사는세상은 오래도록 지속되어야합니다) 그분의 뜻이무었인지 바라고자하셨던 세상이 어떤것인지 마니알지도 못합니다. 지금부터 그뜻이 무었인지 바라던세상이 어떤세상인지 공부하고 연구할것입니다. 그리고 죽음이 헛되지않도록 행동으로 노력할것입니다...
오늘이 2009.06.01 22:29
사람사는 세상!!!언제쯤이면 올까요???얼마나 많은 희생자가 필요해야 그 세상은 오는지요???가치관을 잃어 버린 듯 합니다. 이럴 수록 더 힘을 내야하는데 말입니다.꼭 올거예요!! 사람사는 세상은 그 분이 말하시던 세상이지요~
JinOK 2009.06.02 00:53
모두가 신명나는 세상...
JinOK 2009.06.02 01:01
한국은 예로부터 신들림(깨달음) 신바람 신명나는 민족입니다. 일본것들이 들어와서 우리민족의 열정을 냄비근성으로 폄하시켰져. 이 것에 대한 것은 문헌에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노대통령님께서도 어느 연설에서 말씀하셨던 모두가 함께 잘먹구 잘사는 신명나는 세상이 사람사는 세상이 아닐까요?...
american 2009.06.02 02:30
친일 잔재 확실히 청산하고 일곱번 넘어져도 노력만 한다면 여덜번 일어날수 있고 또 성공할수 있는 그런 세상이 오길 바라지요... 민족이 주변 4대강국이 속박으로 부터 벗어나 완전한 주체성을 가진 독립국의 나라가 되어서 주변 4강에 큰소리 치며 사는 세상을 바라지용........
멍키헤드 2009.06.02 03:11
77년생 남자 입니다. 아직은 제가 좋은 경험이 별로 없어서 대답이 힘듭니다.
치열한 삶, 내가 방심하면 당하는 경험뿐... 누구나가 평등한 삶을 살수 있는 권리 그 기본적인 것들이 잘 지켜지는 세상이 사람사는세상 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자연아낌이 2009.06.02 10:51
정직한 사람 성실한 사람 노무현 대통령 같은 사람, 이를테면 세상이 바보라고 일컫는 착한사람이 훌륭하다고 인식되는 사회를 바랍니다.
정신줄꽉잡아라 2009.06.02 12:12
사회적 약자를 제도적으로 지켜줄 수 있는 곳. 경찰과 공무원, 국회의원, 정치가들이 '국민의 종'임을 자각하는 곳. 노무현 대통령님과 같은 분들이 잘살 수 있는 곳...
예원인서맘 2009.06.02 12:36
두아이의 엄마 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목소리를 들어 줄 수 있는 그런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약자 강자 이런거 모릅니다. 다만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우리 아이들이 엄마를 필요로 하면서 엄마에게 응석을 부리듯이 나랏님에게 응석을 부려도 호되게 혼내지 않고 감옥에 넣지 않고 몽둥이로 혼을 내지 않는 그런나라..그런나라에서 아이들이 성장했으면 합니다.
이번 일로 많은 것을 배웁니다. 한나라의 어른이 그 나라의 백성들의 눈물을 어루만지지 못함은 참으로 비통한 일입니다..ㅜㅜ
노력파 2009.06.02 15:03
남을 헐뜯기전에 나 자신부터 돌아보는 마음을 가진 국민들이 사는 세상
그런 국민들을 존경하는 정치인들이 바른 마음으로 노력하는 세상
그리고....
바보라 불리어도 좋은 노무현대통령님같은 분이 대통령인 세상...
엔탈피 2009.06.02 19:24
서로가 사랑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세상
양지바른뜨락 2009.06.02 19:57
기득권층이 아니었어도 괜찮은 그런 세상을....
유미짱 2009.06.02 20:38
사람사는세상이란 그럴듯 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저는 늘 꿈꾸는 사람사는세상이 있습니다..사람들이 정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정이 많으면 그 정을 사람들에게 나눠줄 수 밖에 없습니다..아픈사람을 봐도 어려운 사람만 봐도 가슴이 뜨거워지고 두눈가에는 어느새 눈물이고여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생겨나고..
슬픔을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자신의 슬픔과 아픔의 무게를 아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그러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쉬이 알 수 있고 슬픈마음에 위안이 되어 줄 수 있습니다..나로인해 상처를 주고 받는 일은 없도록 늘 배려하고 생각해줬으면 좋겠습니다...자기자신은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거나 아픔과 슬픔을 안겨주거나 불쾌하게 할 자격이 전혀 없다는걸 알았으면 좋겠습니다...늘 반성하며 행동하나하나 말한마디 한마디가 따뜻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어린 것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그런 몸과 마음 정신이 건강하고 따뜻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곳이 사람 사는 세상입니다..사람 사는 세상에는 온갖것들이 존재하지요..특별한건 없습니다.하지만 어려울때 서로 돕고 기쁨도 슬픔도 함께 비비며 사는게 사람사는세상입니다.
나 먼저 그릇된 마음을 버리면 되는데...나 먼저 마음을 열면 되는데....
우리 사회에 사는 사람은 자기 생각과 이기심에 사로잡혀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릇된 행동인지 잘 알려고 하지 않는것 같습니다..이것도 끝없는 노력이 필요한거겠지요..생전 대통령님께서도 정이 넘치고 마음이 따뜻하고 누구에게든 진심으로 웃어주셨듯 우리 역시도 대통령님처럼 그런 사람이 스스로 되려 노력한다면 이 사회는 잘 살고 못살고를 떠나서 적어도 사람이 싫지는 않을겁니다....나와 다른 사람이 아닙니다..나와 똑같은 사람입니다...나와 같은 사람이 어울려 사는 곳이 사람사는세상입니다..
나 자신을 죽이고 나 자신을 아프게 하고 나 자신을 슬프게 하고 나 자신에게 잔인한 범죄를 저질러 고통에 살게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대통령님처럼 그저 따뜻하고 진실된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구들 그리고 두아버지와 함께 살고 싶습니다.
별빛한잔 2009.06.02 20:43
[함께할이들 모음]->[기금마련]->[목표구체화]->[실행]->[노짱의 사람사는세상 실현]

노짱께서 구상하셨던대로 나아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사세실현을 위한방향을 저나름대로 생각해봤습니다.
우선, '봉하기금'이나 '봉하주식회사'나....'사사세펀드'나..'노무현재단'이나 자세한것은 모르겠으나 기금마련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노무현재단'이 가장 좋으네요. 좋은일을 그분이름으로 행한다면 기쁨이 몇배로 증가할듯합니다.
모든돈에는 검은기운이 감돌수 있으므로, '투명성,정직성'이 기본이 되어야합니다.
소액투자자들에게도 자세히 알려주는방법이 괜찮을듯합니다.
'사사세 실현'을 위한 투자는 단순 수익을위한 투자가 아니라는것은 이미알고 있으므로, 수익에 연연해 하진 않으리라 봅니다.
'봉하'의 돈이되는 브랜드화가 시급하다 봅니다. '사사세' 또는 '노짱'의 특허권도 반드시 선점해야한다고 봅니다.
사랑하는 대통령님의 웃는사진과함께 좋은말씀이 육성그대로 담긴 액자나 우리노짱의 귀여우신모습을 캐릭터상품화해도 좋을듯합니다.
다시는 함께할수없는.. 소중한 그분의사진을..액자를..평소 일기를 쓰셨다면..그 책을.. 구입하여 소장하고싶은마음이 저에게 있듯이 다른님들도 그러시리라 생각합니다.
돈이 다가 아니지만, 기금이 마련되지못하면 사사세실현도 많이 힘들어질것입니다.
실천은 여러가지 형태로 나타날수있겠지요. 장학금지원이나.. 적어도 봉하에서는 장애인들이 거리를 다니는데 아무런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시설구축.이라든지..등등등..
우리의 노무현대통령님께서 생각하셨던 그곳을 가장높은목표로 잡고 그곳만 바라보며 달린다면..나~~~중에 그분과 만났을때 칭찬받을수 있지않을까요.

더불어, 한가지더!
우리가 너무나 사랑하는 노무현대통령님..그분께서 사랑하셨던 유가족과 지인들..
남은분들을 지켜주는것이 그분과 뜻을같이하는 사사세인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미래 봉하기금(가칭)의 일부가 그분들을 보살피는데 쓰여진다면, 우리의 님께서 좀더 평안해지시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당연, 노무현대통령님을 기억하고 기리는데도 쓰여져야한다고 보구요.

꿈은 이루어집니다!!!!! 사사세를 실현하도록 하나씩 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작은힘이지만 꼭 보탤것을 약속드립니다!!!

예삐찡찡 2009.06.02 21:09
고인의 자리를 노사모 회원님께서 채워나갈것으로 저는 믿습니다.
한봄 2009.06.02 21:15
노무현대통령님이 당선 되었을때 우리국민은 복받은 나라에서 살아서 행복하다고 했는데... 어느새 그 사실을 잊어버리고 살았습니다.
누구에게나 복은 3번 온다고 하는데...
2번째 오는 복은 꼭 잡아야겠습니다...
노체게바라 2009.06.02 21:19
대통령님이 임기 동안 가장 괴로웠던 것이 이라크 파병 문제가 아니었는지 추측합니다. 미국에게 No라고 말할 수 있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결국 어쩔 수 없는 괴로운 선택을 하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이루어야 할 사람사는 세상은 대통령님의 뜻을 따라 미국에게 No할 수 있는 세상이 되어야겠습니다
JK혼 2009.06.02 22:41
영악하고 타락한 쥐새끼들이 아닌
바보들이 활보하는 정정당당한 세상..

노짱님과 우리가 꿈꾸는 '사람사는 세상'이 바로 그런 세상이겠지요.
고두산 2009.06.02 23:34
님을 알고 님을 사랑하였고 님을 지지 했습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반칙과 특권이 없는 세상을 만드시겠다던
그 꿈이 저의 꿈이 었기에 님의 어께위에 얻고 함께 걸었습니다.
슬퍼하지 않겠습니다.눈물흘리지 않겠습니다
이제 그꿈은 님의 장엄한 죽음위에 화려하게 피어날 것입니다.
저 또한 열심히 물주고 가꾸겠습니다.
살아남은 자의 의무이자 소명이겠지요
열심히 살겠습니다.
님의 소망이 이땅에 화려하게 부활할때까지
저의 소망이 실현될때까지
열심히 살겠습니다.
노무현대통령님가지마세요 2009.06.03 01:29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74331
당초 서명운동에 대한 홍보를 중단하려고 했으나 경찰의
거듭된 말바꾸기로 고인을 두번죽이는 만행을 저질러서
분노를 참을수가 없어서 재차 서명운동 알리게 되었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을 탄핵에서 표적수사 그리고 고인의 영정사진 훼손
및 영결식당일 노제까지 반대했다 뒤늦게 강력한 항의를받고 마지못해
받아들여서 성사됬다는점을 보더라도 현정부와 정부여당은 반성
이나 고인의대한 단 0.1%의 추모분위기도 엿볼수없습니다.
본사건에 분노하고 있는 국민이 많고 결코 좌시하지 않고있다는걸
보여줄 필요가 있을거같습니다. 많은 분들의 서명동참을 부탁드립니다.
진달이 2009.06.03 05:56
노무현 없는 세상은 이미 살고 싶은 세상이 아닙니다.
그는 절망의 ㄸ끝에서 바라볼수 있는 희망 이였습니다.
거창때기 2009.06.03 10:07
노짱님 안계신 봉하마을 국민의 쉼터천국이 되길 빕니다.
노짱님 안계셔도 아무 힘도 없는 우리는 더욱 열심히 찿아가서
호미든 삽이든 무엇이든 시키는 데로 할 겁니다.
지도만 해주세요. 더 좋은 곳에서 손짓이 오더라도 떠나지 않시길
가슴으로 빕니다.
풍류랑 2009.06.03 11:34
사람 사는 세상의 빛으로

- 1 -

슬퍼해라 아해야
님이 우리 곁을 아주 떠나버렸으니
꾸역꾸역 울음 참지 말고
소리내어 울어
또 울어라

통곡해라 아해야
이 시대의 양심을 영영 잃고 말았으니
한 조각 부끄러운 양심으로
빈 가슴을 부여잡고 울어
또 울어라

목 놓아 울어라 아해야
끝끝내 님을 지켜주지 못한 자책으로
사뭇치는 한이 가실 때까지
목을 놓아 울어
또 울어라

울어라 아해야
산천초목을 깨우는 새벽 햇귀가
눈부시게 차오를 때까지
떠난 님 영영 잊지 말고
천년 만년 울어
또 울어라

- 2 -

목소리를 높여라 아해야
너의 속내를 영영 알 수가 없으니
깊은 마음의 응어리를 풀어
목소리를 내어
또 높여라

소리쳐라 아해야
아직 숨 죽여 잠든 이 있으니
세상 모든 가운데 당당히 서서
산 자의 목소리를 깨워라
소리내어 또 소리쳐라

외쳐라 아해야
님을 보낸 만장 하늘 높이곰 들어
새 빛이 밝게 열릴 때까지
목이 터져라 외쳐
또 외쳐라

촛불을 켜라 아해야
어둠이 점점 깊어 가니
밝은 빛을 염원하며
두 손을 모아 기도하듯
간절한 소원을 담아
여명이 차오를 때까지 촛불을 밝혀라

깨어나라 아해야
두 눈 감지 말고 깨어 있으라
깨어있는 눈으로 진실을 보아라
어둠 가운데 빛은 있나니
영롱한 눈빛으로 살아
천년만년 깨어 있으라

살아 있으라 아해야
깊은 한 숨 토해 내어
땅을 박차 듯 꿈틀거리는
생명의 호흡으로 살아 숨 쉬어라
사람 사는 세상을 맞이 할 때까지
끝내 죽지 말고
살아 있으라 영원히 살아 숨 쉬어라
메실 2009.06.03 12:44
풍류랑님 의 사람 사는 세상 의 빛으로 (가슴이 트입니다 !)
당신은영원합니다 2009.06.03 14:30
학벌 배경 그런거 없이 노력한 자, 실력있는 자가 성공하는 세상.
권력이 먼저가 아닌 국민이 먼저고 권력이 그 뒤를 잇는 세상.
부정 부패없는 세상이 되길...
노무현 대통령님이 만들려고 했던 바로 그 세상이 되길.ㅠㅠ
교무실 2009.06.03 17:23
사람사는 세상이란....이명박, 조중동, 한나라당, 검찰이 지옥으로 가서 없는 세상....이라고 우리학교 선생님들이 말씀하시는 군요! 주관식 정답 100점 입니다 ㅎ
동화책 2009.06.03 17:27
학력의 차별없고 없는자들도 살만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국회의원들이 싸우지않고 진정으로 나라를 위해 일하고 나라를 진정으로 걱정하는 세상은 오겠죠? 왔으면 좋겠어요.
오디션 2009.06.03 18:01
잊지않을께요.사랑합니다.존경합니다 ㅠㅠㅠ
부끄러운 죄인 2009.06.03 20:34
힘 있는 사람이 힘 없는 사람 괴롭히지 않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노무현대통령님같은 지도자가 다시 왔으면 좋겠네요.
소중한보물 2009.06.03 21:12
언제쯤이면 우리는 하나라는 말이 부끄럽지 않을까요...?
lgtt 2009.06.03 21:35
빨기 깨어 언론에서 조사내용을 공표할때 검찰에 언론및 검찰을 고발하는 그런 용기를 나 한사람이 먼저 보였더라면 그들도 주춤하였을 텐데 멀리서 방관만 하고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여름날의 소나기 2009.06.03 21:43
오늘 노무현대통령님 '여보 나좀 도와줘'란 책을 샀습니다 원래 책을 잘 안사는데 대통령님의 인생관을 찬찬히 흝어 보고 싶더군요... 예전처럼 우리나라 국민이란게 자랑스러워질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동해수사랑 2009.06.04 00:03
우리는 정말로 쉽게 잊어버리는 그런 실수를 두번다시 하지 말았으면 좋겟어요 정말로, 정말로 노무현대통령님의 죽음을 반드시 잊지말고 그 정신을 계승해나가길 빕니다. 우리는 분명 할 수 있을겁니다...
makehope_dw 2009.06.04 02:21

노무현대통령님이 언젠가 그런 말씀을 하셨던 것 같은데요.


사회적 약자가 주류가 되는 세상.. 그런 사람들이 웃으며 사는세상..

(정말 명언.. 노무현대통령 어록을 만들어야 할 것 같아요.)


아,, 또하나.. 그런 사람들이 정치세력에 동원되지 않는 세상..

현정권이 지나서도.. 아마.. 이루어지기 힘들겠죠?


이상입니다..



무열 2009.06.04 12:43
우리는요.
해방이 되면 모두 함께 잘 사는 세상이 올줄알았지요.
그래서 가족을 희생시켜가면서 고향떠나 천리길 만주벌판에서
주린 배를 희눈으로 채우면서도 대한독립을 위해 싸웠지요.

우리는요
친일 ,친미 사대종속 반 민족적 이승만 독재정권이 물러나면
모두가 잘 사는 나라가 올 줄알고 함께 피흘리며 싸웠지요.

우리는요
북한 공산집단이 침략했을땐 이들만 물리치면 잘 사는 세상이
오리라 믿고 고사리 같은 손에 연필대신 어색한 총을 들고
이 한 목숨 기꺼이 바쳤지요.

우리는요.
유신독재만 물러나면 좋은 세상이 올줄 알았지요.

우리는요
전두환 군사독재정권만 물러가면 꽃피는 좋은날이 올줄알고
광주시민들이 수없이 피흘리며 싸웠지요.
고 박종철,이한열 열사들의 푸른 청춘을 바쳐가면서요.

우리는요
아이 엠 에프만 무사히 극복하면 양극화 없이 함깨 잘사는
나라가 될 줄알고 장농깊숙이묻어둔 아이들 돌반지 ,결혼반지
모두 내다 받쳤어요.

우리는요
속다 속다 너무 많이 속아 지칠무렵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나타나셨지요
대통령님은 지금까지 못다한 서민들의 한을 한꺼번에 해결해줄수
있는 유일한 대통령님이였습니다.

재임시절엔 수구반동보수세력 언론들이 왜곡된 보도로 대통령과
국민들을 이간질 시켜 참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이제라도 대통령님의 참 뜻과 거룩하고 숭고한 정신사상을 알았기에
그 뜻을 계승해야 한다고 봅니다.

결론적으로
이 모든 지지세력들을 결집하여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기 위해
권 영부인께서 정치전면에 나설수는 없는지요?
외국에도 이런 사례들이 있잖아요.
불가능한 일일까요?
나는 누구인가 2009.06.04 14:58
국민 누구나 자신의 의사를 어느누구의 눈치도 보지않고 당당하게 표현할수 있고 그것이 거짓없이 전달될수 있는사회,선입견이나 왜곡없이 사실을 사실대로 국민의 알 권리를 전해주는 언론이 있는세상,국민의 세금으로 월급받는 사람들은 국민의 이익과 평안을 위하여 일하는 세상, 이것을 한마디로 원칙을 지키는 정의로운 사회가 아닐까 합니다. 우리모든 국민들은 깨어나야 합니다. 우리모두가 당당한 주인대접을 받기위서...
사랑과 믿음 2009.06.04 16:50
잘 살고 못 사는 사람 없이 그저 다 편안한.. 사람사는 세상이었으면 합니다.
든든한 2009.06.04 21:08
앞으로는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당신의 뜻을 이어가겠습니다.
내일은 희망 2009.06.04 21:33
그야 물론 항상 우리 노짱님이 말씀하시던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이지요.
편법, 부정부패, 반칙으로 살아갈 수 없는 사회. 최소한 그런 편법을 부끄러워할 줄 아는 세상이 되어야 겠지요. 지금의 정권은 최소한의 부끄러움도 모르는 뻔뻔한 사람들의 집단인것 같네요.
노란색희망 2009.06.04 22:28
내 죽을때 부끄럽지 않게 한 평생을 살았다고 모두가 서로 생각하는 그런 세상을 꿈꿉니다. 노무현 대통령님과 같은 삶이 보편화되어서 뉴스가 않되는 세상. 꼭 만들고 싶습니다
신무현 2009.06.04 23:12
바보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이 살아 있는 곳
그 곳이 바로
사람 사는 세상 입니다.
대도오2 2009.06.06 00:18
시민들이 주축이 되는 노무현 재단을 만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봉하마을과 함께 민주화의 성지로 만듭시다.
자유인바람 2009.06.06 18:29
봉하마을을 참 민주주의, 탈 권위주의의 성지로 가꿉시다.
서보경 2009.06.06 20:22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며,원치과 정직으로 열심히 살면 행복이 오는 세상. 촟불을 들지 않아도 되는 세상. 노무현대통령님의 삶이 바로 사람사는 세상입니다.
소호역 2009.06.07 00:53
민영환의 자결보다도 더 숭고하게 역사에 기록 되는날이 바로 사람 사는 세상의 날일이라 생각 합니다.봉화에 님의 피가 민족의 의혈로 다시 수혈되어 흐르는날, 그날이 사람 사는세상의 기념일일 것입니다.
딸들의 아빠 2009.06.07 00:54
민주주의 자유 평화 정의 인권 소통과참여 그리고 바보 노무현님...
대한민국의 앞날이 보입니다 밝은 앞날이...
내 마음을 움직이는 노짱 2009.06.07 09:36
시민이 만들어가는 세상..시민의 권력이 진짜 권력이 되는 세상..그래서 시민 모두가 함께 만들고 이끌어 가는 세상이 사람사는 세상인것 같습니다..그리고 그게 노무현 대통령께서 추구하고자 했던 시민정신이 아닐까..생각해봅니다
직설화법 2009.06.07 09:43
국민과 대화하려 노력하고 국민을 설득하고 이해시키려 노력하는 대통령과 정부,
범당적 기치아래 국민을 위해 정부와 끊임없이 대화하고 타협하고 조정하는 국회와 정당, 이익단체
조금 손해볼 것을 알지만 그로 인해 여럿이 함께 성공함을 알고 누구도 억울해하지 않는 그리고 정의가 승리하는 세상
북한과 적대하기 보다 공생할 수 있고, 그래서 미국,일본,러시아,중국이 더이상 한반도를 무시할 수 없는 세상
일본이 더 이상 독도를 재물삼아 대한민국을 업신여기지 않고 대등하게 설 수 있는세상
더이상 대통령이 부끄럽고,국회가 부끄러워,국민인 것이 부끄러워 세계속에 숨지 않아도 되는 세상
대한민국 국민이어서 자랑스러운 세상
내가 노무현 대통령님과 함께 만들 수 있을거라 꿈꾸었던 세상입니다
이룰 수 있을거라 생각했었는데......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푸른별 2009.06.07 16:16
이순신 장군께서도 돌아가시고 나서야 많은 백성이 통곡하고, 자신들의 과오를 자손만대 전한 것과 같이 님은 우리역사와 정신속에 영원히 살아 계실것입니다.
속세 2009.06.07 16:58
당신이 떠난 후 살맛이 안납니다. 매일 아침 당신의 환한 미소의 봉하사진관 사진들을 보면서 하루를 시작했었는데, 당신의 따뜻한 마음을 닮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당신이 원하시던 '사람사는 세상' 남녀노소, 장애인,모두모두 서로 보듬고 사랑하는 세상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고마워요바보 2009.06.07 20:50
사람사는 세상.......직업,재산,학력이 그 사람을 대표하는 전부가 되지 않는 세상..겉모습에 모든걸 판단해버리지 않는 세상..차별없는 세상..
해늘 2009.06.07 21:03
노무현,우리들의 대통령!!하늘나라에서 잘~계신가요?문득 삶에 지칠때 우리의 대통령이 보고싶은데.....지나간 추억과 사진뿐이네요? 열심히 아이들키우겠습니다. 그리고 권양숙여사님뵈러 아이들과 봉하에 갈생각입니다.
낙숫물 2009.06.07 21:15
노짱님이 모두 짊어지고 가신 것을 주변분들, 우리(민초)들이 잊지 말고,
일류복지국가에서 살고 싶습니다. 조중동, 대기업의 횡포에 조그만 회사가도
휘둘리다 입퇴사가 반복되는 악순환의 사회고리가 끊기기를 바랍니다.
노짱님이 5년만 더 하셨어도, 뜻하신 바를 이루시어 어리석은 사람들에게 인정
받으셨어야 한다는 아쉬움이...
mareqoo 2009.06.07 21:58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펼쳤던 민주주의 국민화합 지방균형발전을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그리고 진정한 사람사는 세상으로 만들겠습니다.
기다려 주세요. 그리고 그 무거웠던 짐 저희가 지고 가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보고 싶습니다.
잊지못할분 2009.06.08 00:47
사람사는세상-한마디로 더불어 사는세상이 아닐까요??? 정말 이렇게 만들어가긴힘들겠지만 조금이나마 사람사는세상을 만들기위해 노력하신 봉하마을주민들과 노전대통령님...지금은 안계시만 그분이 이룩하고자 하는 "사람사는세상"남아있는 우리들과 우리후손들이 같이 만들어가봤으면합니다. 언제가 될런지 모르겠지만 진정한 "사람사는세상"을 만들때까지 영원히...FOR EVER~~~
GOYA 2009.06.08 01:07
사람 사는 세상....
많은 사람들이 말합니다...지난 십년동안 참으로 행복했었노라고....정치건 시사건 그런 골치 아픈것은 신경쓰지 않아도 문제가 될것이 없는 그런 세월이었노라고...
노공님..이미 당신은 당신의 꿈을 이 땅에서 꽃 피웠습니다.
적극적으로 독재와 맞서는 이들의 모습이 바로 그 증거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가슴속에 가장 큰 가치는 당신입니다.
이곳은 이미 사람사는 세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국민 한 사람의 자격으로 당신에게 감사와 만족의 인사를 보냅니다.
조만장자 2009.06.08 09:27
지위와 재산의 유무가 아닌 사람됨으로 서로에게 평가받는 세상,

나와 생각이 다른사람도 다양성의 범주에서 서로 인정하는 세상,

자연과 조화롭게 살수있는 세상,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가 차별받지 않는 세상 에 살고 싶습니다.
잊혀진386 2009.06.08 11:12
문제는 간단한데....
가진자가 양보하는 그래서 분배가 정부도 해야 겠지만 부유층도 참여 해야 합니다.
소통이야 기본이고 나를 따르라 식은 이제그만!!!
파란잉어 2009.06.08 13:30
가진 자를 위한 특혜가 아닌, 서민을 위한 특혜... 권력과 손 잡지 않는 세상..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세상...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세상...눈물이 많은 사람들이 많은 세상...바보들이 많은 세상...
일영이 2009.06.08 14:29
좋은 사람들과 좋은 곳에서 좋은 음식 먹고 좋은 얘기 나누고 오래토록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이 사람 사는 세상 같아요..
곰서이 2009.06.08 14:33
내가 소외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음.... 그리고 믿음있는 사회....
mdjay 2009.06.08 17:39
원하는 곳에서 일할수 있고 일한만큼 정당한 보수를 받으며 특권층때문에 차별받지 않는 세상...
버마재비 2009.06.08 17:39
사람사는세상은 노무현대통령님 같은분이 다시는 이런 치사한 정치공작 으로 돌아가시게 만들지 않는세상, 그리고 2mb 같은 비열하고 편협한사람이 대한민국에서 대통령직을 계속 유지하지 않는 세상입니다.온국민이 힘을 합쳐서 국민을 무시하는 죄가 무엇인지 알게하는 세상입니다.
남진마미 2009.06.08 18:08
함께 울고, 함께 웃고...

모두가 똑같은 조건, 똑같이 주어진 기회...

자신의 실력을 갈고 닦을수 있는 그런 세상.

빈부의 격차가 우리 아이들이 공부 하는데 있어 영향을 받지 않는...

적어도 아이들의 미래 만큼은 똑같은 조건 아래에서~ 지켜주고 싶네요
여름날의 소나기 2009.06.08 18:35
'여보 나좀 도와줘'란 책을 사서 읽고 있습니다 참 몰랐던게 많았습니다 시련과 좌절 고뇌... 40대의 대통령님은 치열하게 사셨더군요 참 허무하더군요 이렇게 열심히 사셨는데... 왜 조중동이 없어져야되는지 절실히 느껴지더군요 어서 빨리 건강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행운아68 2009.06.08 19:28
노무현 대통령의 사람사는 세상은 배우지 못해도 돈이 없어도 힘이 없어도 무시 당하지 않는,나름 행복을 추구 할수 있는 그런 세상입니다.사회주의가 그런 세상이 아닐까요?무서운 경쟁속에서 살아남는 승자 만이 행복을 쟁취 하는 세상이 아닌,패자는 도태 되어야만 하는 세상이 아닌,나름 모두가 행복해 질수 있는 그런 세상 말입니다. 아무리 마음 속에서 노대통령을 지우려 해도 안지워 집니다.저주 받을 이명박, 절대 용서 안할렵니다. 역사의 심판이 있을 겁니다.우리는 바보가 아닙니다.
비천상 2009.06.08 21:25
저의 주위에 바보 노무현 만큼은 아니더라도 그 반만큼인 사람이라도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을 알아보고 좋아할 수 있는 안목이 있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바보 노무현의 뒷꿈치라도 쫒을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 또한 안목이 갖춰지기를 바라며, 바보 노무현같은 눈밝은 스승을 만나 제자가 되는 것입니다.. 억울한 약자가 없는 세상이고, 스스로 약삭빠르고 이익과 욕심을 버릴줄 아는 사람이 되면, 스스로 악의 노예가 되지 않고, 스스로를 속이지 않으면, 그것이 사람사는 세상일꺼라 생각합니다..
thddudrb 2009.06.08 22:22
그분이 가시면서 많은과제들을 남기고 가셨습니다. 절대로 서두르지 마시고 하나하나 차근차근 준비하고 계획하세요. 왜냐면 앞으로 우리 정치사에 노무현대통령님 같은분은 앞으로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봉화마을 노무현대통령님이 잠들어 계신곳은 우리세대나 후손들에게 역사적인 곳으로 만들어 주십시요.우리모두는 죄인된
마음으로 그분을 모셔야 합니다. 100년200년뒤에 후손들이 봉화마을 노무현대통령님 모역에 온다는 마음으로 잘 준비하셔야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을까요.
비천상 2009.06.08 23:10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앞으로 보여주셨을 두가지를 생각합니다. 하나는 어제 발표된 고인의 글에서와 같이 민주주의의 나아갈 길을 밝히는것, 또 하나는 고인께서 보여주신 고향과 가족과 이웃과 국민에 대한 사랑입니다. 고향에 오셔서 새롭게 출발하시는 모습은 많은 사람의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제 생각은 우리의 희망은 고향에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울로 서울로 올라가는 길이 고향으로 돌아와 고향을 내 집처럼 가꾸고 농사를 발벗고 나서서 한다면 보다 좋은 곡식이 보다 좋은 정신으로 길러질 거라 생각합니다.. 하나더 추가한다면 조국의 통일과 평화입니다..
노무현님사랑해요!!!!!! 2009.06.08 23:12
노무현을 잊지 않고 그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 발전시킬 수 있는 모든 방안을 속히 강구해내야 합니다.
보통붕어 2009.06.09 05:41
故) 노무현 전대통령님은 솔직하신 분이시구, 거짓이 용납되지 않으시던

아주 멋지신분이셨죠 49재까지 다들 엄숙한 마음으로 그분을 기립시

다. 그리고 49재후에 우리는 그분이 못 다 이루신 꿈과 희망을 저희

가 만들어 가야 합니다.
이정표 2009.06.09 09:21
원칙이 바로 서는 세상, 서로 믿을 수 있는 투명한 권력, 없어도 노력하면 먹고살수있는 세상,.. 많이 노력하는 사람을 존경할 수 있는세상..

ㅠㅠ
ㅠㅠ
10년째 젊은남자 2009.06.09 09:47
진실과 거짓을 구분할 줄 알고 자신의 양심에 따라 행동하며, 불의를 정의로서 꾸짖고 타협하지 않으며, 이러한 나라의 국민이 주인되고 주인된 자로서의 주권을 당당히 요구하는 나라..
노짱님 맞나요?
난잠수함 2009.06.09 16:56
내가 사는 세상보다는 앞으로 내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이 희망적이길 바랬고 그런세상을 위한 너무도 힘겨운 첫걸음을 내딛어주신 노무현대통령님!!! 감사합니다. 날이갈수록 더 많이 뵙고싶은건 저뿐만은 아닐것같습니다.
산바다강 2009.06.09 18:41
사람이 먼저인 세상.....원칙과 상식이 통하는세상....능력있는 모든사람에게 공평한기회를..거짖말보다는 진실이 승리하는세상,....그리구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라 생각합니다.
[열심히살자 2009.06.09 18:55
열씸히 살겠습니다. 짜증나고 지치는 하루하루지만 저에게 주어진 시간 소중히 생각하며 열씸히 살겠습니다. 대통령님... 먼곳에서는 행복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전주야생초 2009.06.09 21:14
사람사는 세상, 우리 모두가 천사의 사랑으로 서로를 가슴으로 안을수 있는 사람사는 세상으로 되길 소원합니다.
쓸쓸한서민 2009.06.09 21:23
노무현 대통령님 당신은 진짜 바보셧씀다 이렇게 가실거면 쪽팔리지안케 그렇게 가시지 ....
황석산 2009.06.09 21:46
낮은 임금의 서민들도 대학 보낼수 있는 나라를 만들었어면 좋겠습니다.
msklover 2009.06.10 01:14
지금 처럼,, 늘 지금처럼..만 국민들이 생각하고 행동했으면 합니다...
진실을 알고,, 진실을 위해 힘쓰는 우리 국민들이 있어..
아직은.. 아직까지는 우리나라가 아름답다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사람사는 세상'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라 생각합니다..절대!!

고 노무현 대통님께서는 많이 외로운 분이 셨던것 같습니다.
너무나 앞서가신 거죠..

민주주의를 힘입어..국민들의 보다나은 생활을 위해
언제나 연구하시고..또 연구하시고..
그런 분이셨던 것 같습니다..오직 국민을 위해..

그런 분이신데.. 저희가 너무 외롭게 했습니다..
대통령님을..

대통령님은 우리를 위해 헌신하신일이 많은데..
저희는 그것도 모르고 말이면 다라고...
이것 저것 떠들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사람사는 세상'이란 '함께 하는 세상'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대통령 님도 이렇게 생각하지 않으셨을까요???
나 하나 잘살고 잘먹고 잘 입는것이..아닌

누구나가 평등하게..지금보다 좀더 편안하게..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고..
함께..누구나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그런 세상..

그런 세상 말입니다...........
...
너무 그분을 외롭게 했습니다...
우리가 좀더 외롭지 않게..
그분의 맘을 헤아려야 했습니다..

저는 생각합니다...
고 노무현 대통님 처럼 정말
멋진 대통님이 다시는 없으실거 같지만..

만약 다시..
어떤 멋진 분이 나타나신다면..
외롭게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님도 제 의견과 같으시겟죠..

일부 언론에 현혹되지 않은..
지혜로운 국민이 됩시다..

그럴려면 좀더 열심히 살아야겠죠..
저는 이 홈피에 들어오신 분들이 있어..
우리나라가 아직은..아름답습니다^^*
그울림 2009.06.10 14:41
노통처럼 멋지게 살수는 없겠지만, 양심에 비추어 옳다고 생각되는 길을 따라 살아가렵니다. 아무리 가난해도 아무리 외로워도 때로 너무 힘들고 비참해도 반듯하게 살렵니다. 그렇게 사는 사람이 많은 세상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은영 2009.06.10 16:55
노대통령님과 함께 하는 세상은 다좋습니다. 그러나 ㅠ.ㅠ
양심과 인정이 살아있는 세상
돈이 아닌 사람자체로 인정받는 세상
물질이 풍족하기보다 인간다움이 풍족한 세상
그런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
꽃향 2009.06.10 17:11
역시 .. 살아계실때두..돌아가셧어두... 독재적이 아닌.. 많은 사람들.. 의견을 존중하는 타협적.. 딱 !! 노짱님 스타일입니다 ㅜㅜ.. 저또한... "사람 사는 세상" 돈이 있든 없든.. 빽이 있든 없든.. "평등한 세상" 을 저두 원합니다...
제제gs 2009.06.10 17:29
국민이 애써 정치에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대한민국,
가장 양심적이고 도덕적인 사람들로 구성된 정부,
땀 흘려 일하는 사람이 대우받고 잘사는 나라..
지금의 이 지긋지긋한 지옥이 아닌,
진정 '사람 사는 세상'에 살고 싶습니다.
미소로보 2009.06.10 17:33
원칙 안에서 모두가 자유로운 세상..
한줄기 바람 2009.06.10 18:51
사람사는 세상!!!!
은빛햇살 2009.06.10 22:43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람사는세상.반칙과 특권이없는 세상.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세상.
슈퍼맨3 2009.06.10 22:44
노무현 그는 나의 큰 영웅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사회는....
적어도 살기가 힘들어서, 아니면 분하고 서러워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은 좀 없는 세상,
이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건널수없는강 2009.06.11 01:00
자신의 안위를 포기하고 이 땅의 정의와 사람 사는 곳의 진정한 가치를 위해 애쓰는 사람이 바보라는 소리를 듣고 힘들어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
밝은 세상 2009.06.11 01:38
정치가 정책으로 승부하는 나라였으면 좋겠습니다.

정치가 정책으로 승부하려면
먼저 국가의 정체성(Identity)이 확립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단일민족 국가이므로 정체성을 세우기 쉬운 나라입니다만,
일본 식민지배와 해방이후 친일세력의 집권,
친미 사대주의적 정권의 50여년의 집권으로 인하여
정체성이 왜곡된 바,
정치가 정책보다 정체성 싸움에 그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우리의 정체성은
아무리 친일, 친미 사대주의적 세력이 집권세력이라 하더라도
그러하게 형성될 수는 없습니다.

들풀같은 국민들은 집권세력의 칼부림 앞에 흔들리지만
그렇다고 그러한 정체성을 받아들일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하루빨리 친일, 친미적 사대주의를 척파하고
민족자존적 민주주의 기본틀 위에
우리의 정체성을 확립하여야만
보수정당이든 진보정당이든
그러한 정체성에 기반한 각각의 정책을 내놓을 수 있고
그래야만 국민들이 각자의 성향에 맞게
정당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밝은 세상 2009.06.11 01:44
그래서 우리의 정체성 논란은 한 층 더 치열하게 진행되어야 합니다.
그저 하루 이틀 시끄러움이 무서워 피하기에는
너무나 중요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제대로 된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서는
친일, 친미 사대주의 정권기간에 맞서는
민족 민주주의 정권기간이 필요한 것입니다.

저는 이것이 바로 우리 국민 각자 각자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나 혼자만의 생각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정권 자체를 민족 민주주의 정권으로 수립하고
50여년의 세월이 흘러
친일, 친미 사대주의 색채가 엷어진 후에야
우리는 제대로 된 정체성 논란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짧게는 50년, 길게는 100년을 내다보고...
호모곰 2009.06.11 09:10
제가 생각하는 '사람사는 세상'은 분명합니다.

1.옳고 그름이 분명하고 이것이 분명하게 작용하는 사회
2.원칙과 신뢰가 내제화되는 사회
3.아이들이 성장하면서 희망을 갖게되는 사회
4.모두가 함께 할 수 있으며 '인간적' 자유가 확립되는 사회
5.신자유주의의 배격을 통해 복지제도가 확대되고 나눔이 실천되는 사회
우성댁 2009.06.11 09:35
모든일에서 기본이 되어있는 나라..
요즘을 보면 자기 할일이 무엇인지 모른다.
기본적으로 자기가 해야할일을 인식하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대통령이라는 인간이 국민을 위해서 해야할 가장 기본적인게 무언지 아는 나라..
늘뫼 2009.06.11 09:38
사람사는 세상, 차이를 차별하지 않는 세상이면 좋겠습니다.
자신과 다르면 '틀렸다'하고 말하는 상식이하의 세상이 아니라 그냥 다르다라고 인정해주면 좋겠습니다. 학벌이 다르다고 차별하고, 가진게 다르다고 차별하고, 사는곳이 다르다고 차별하는 사회에서 희망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그냥 다른 모습 그대로 인정하고 격려해 주는 세상을 꿈꿔봅니다.
은주엄마 2009.06.11 10:12
기본이 지켜지는나라, 서로를 신뢰할 수 있는나라, 상식이통하는 나라..
불의를 보면 잘못됐다고 말할 수 있는 나라 그리고 멀쩡한 사람을 파렴치한으로 몰아서 죽음으로 몰고갈 수 없는 나라입니다.
영신 2009.06.11 10:24
노무현 대통령 같은 사람이 사는세상!
길잃은날의지혜 2009.06.11 10:31
노무현 대통령님이 말씀하신 "사람사는 세상"너무 단순하고 간단해 보이나 대한민국이라는 공동체 안에서 "사람사는 세상"은 너무 어려운 명제인 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사람사는 세상"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일까요?
곰곰히 생각해보아도 작은 행동에서부터 출발해야하지 않을까요.
개인 각자 주변에서 부터 말이죠..

나 스스로 그릇된 편견이나 선입견은 없었는지..
나 스스로 약자를 감싸안기는 커녕 무시하지는 않았는지..
나 스스로 강자에게 굽신거리고 눈치 보지는 않았는지...
옳고 그름의 판단 기로에서 소신보다는 대세를 따르지는 않았는지..
미래보다는 눈앞의 이익에 더 가치를 두지는 않았는지..
잘못된 것을 보고 눈을 감은적은 없는지..
내 아이에게 사랑받고 존경받는 부모였는지..
내 부모에게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하고 살고 있는지..
.
.
.

나 부터 바뀌면 내가 둘이되고 둘이 넷이되고..우리가 되어서
세상이 바뀌지 않을까요.

나를 되돌아 보는 소중한 시간에서 부터 "사람사는 세상"이 만들어 지지 않을까요
원또원 2009.06.11 11:17
강물은 위에서 밑으로 바다로 흘러갑니다. 대통령 자리에서도 스스로 낮은곳을 바라보시고 국민을 위한 생활에 솔선하셨던 모습이 무엇을 말할까요 이나라 이겨레가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권력과 돈을 움켜진 위선자들이 똑바로 설수 있을때까지 온 국민이 발가벗도 나서지 않으면 역사는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 마지막이요 처음인 노무현대통령님이였기에 가능한 일이였습니다. 하지만 님은 떠나시고 없습니다. 남은 것은 우리국민입니다. 남은자들에 몫이 무엇인지 지식인들에 뜻이 모아질때라 봅니다.
흥부마눌 2009.06.11 13:20
낮은곳을 바라보며 살아갑시다 외로운 이웃을 보듬으면서 살아갑시다 우리가 들었던 촛불처럼 내몸이타야만 빛을발하듯이 우리가먼저 희생하면서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걱이야말로 노공이산님의 뜻이아닐까요 사랑하는 마음으로 용서합시다 그러나 절대 잊지는맙시다
김지윤 2009.06.11 14:15
정의가 살아있는 세상이 '사람사는 세상'이 아닐까요?
난솔잎 2009.06.11 14:24
성실한 사람이 잘 사는세상, 진실한 사람이 대접받는 세상
정의가 살아 숨쉬는 세상, 헌법 제 10조를 확실하게 보장받는 세상....
더비구름 2009.06.11 14:55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
사람으로써의 권리와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세상,
원칙과 상식이 바로서는 세상,
다른 사람에게 고통(고의적, 의도적)주는 사람들이 없는 세상,
지역주의, 이기주의, 전쟁, 기아, 극단대립이 없는 세상,
권력자나, 가진자가 힘없고 없는 사람들을 돌봐주는 세상,
.
.
.
너무 많습니다.
다 제쳐두고,
"사람이 사람으로써 사람답게 살아가는 세상"
그런 세상을 꿈 꾸어 봅니다.
도미니칸 2009.06.11 16:41
노짱님 살아오신 원칙대로 산다면 "사람사는세상"이 확실합니다.
꼬뭉 2009.06.11 21:27
노짱님 살아오신 원칙대로 산다면 "사람사는세상"이 확실합니다.22

그날이 오면... 이 노래가 운동권 노래라서,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죄송합니다. 제가 어릴땐 정치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이제는 따라부르게 됩니다. 언젠가는 그날이 오겠지요.
일이 2009.06.11 21:36
"우리의 아이들에게 결코 불의와 타협하지 않아도 성공을 할수있다는 하나의 증거를 남기고 싶었다던 대통령님의 말씀처럼 그런 세상이 사람사는 세상이 아닐까요 /편파적인 보도가 아닌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공정한 보도를 하는 언론이 있는사회 / 상위 10%로를 위한 정치가 아닌 서민을 위해 정치를 하려고 노력하는 대통령과 국회의원이 있는 세상/ 아니다를 당당하게 외치며 불이익을 당하지 않는 사회 / 노짱을 다시 만나는 세상 그것이 사람사는 세상이 아닐런지요 .......
박은주 2009.06.11 21:37
가진것 없어도 교육에 차별받지 않는 세상, 가진것 없어도 사회의 공공성에 차별받지 않는 세상...바로 사람 사는 세상입니다. 노무현이 다시 태어나 또 한번 바보 대통령이 된다면, 저는 다시 태어나 그 나라의 행복한 국민이 되겠습니다.
꺼비 2009.06.11 22:10
이기적이지 않은세상, 돈에 노예가 되지않는 세상, 상대를 겸손하게 인정 해 주는세상입니다. 이미 우리 노무현대통령님께서 사람사는세상의 정의를 우리사회에 딱 어울리게 맞는 말씀을 수차례 하셔서 덧붙이는게 어색 합니다.. 보고싶어요 대통령님...ㅠㅠㅠ..ㅠㅠ
시민의주장 2009.06.11 22:57
힘없고 가난한 사람도 인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약자를 배려하는 성숙한 사회, 가진자든 못 가진자든 차별없이 평등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 무엇보다 반칙 없는 깨끗한 사회가 우리가 살고있는 사회를 건강하고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사회로 만들어 주지 않을까요. 노짱님이 그립습니다.
고양이^^ 2009.06.11 23:03
참다운 세상!

할 말 하고 그게 귀에 거슬리더라도 억지로 사람을 유죄로 만들지 않는 세상!!
그게 바로 제가 원하는 세상이고
우리 국민들이 원하는 세상입니다.

참다운 세상!

가난한 사람도 인간답게 웃고 살 수 있는..
그게 이상하지 않는 세상!
정말 원하는 세상입니다.
rkrgk 2009.06.11 23:04
오늘...
노짱님의 내음에 취하고 싶습니다...
당신의 국민이었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당신이 계신 곳에 갈수만 있다면...
그 곳에서도 당신의 국민이고 싶습니다...
노란모자아쉬워 2009.06.11 23:48
너무 맘이 아팠어서,시청노제이후 이곳에 안들렀었어요..죄송합니다.
다시보면 넘 그리운얼굴,목소리,모습..영원히 잊지않겠어요.
내일 또 양산 내려가면, 당신께서 아프고 다치신모습으로 잠깐 들르신 양산부산대병원을 또 봐야하는데..제 마음이 이렇게도 저린데...5월23일 제가 병원장례식장에서 쪼그리고앉아 울고있는 제모습 혹시 보셨나요?
마랴 2009.06.12 01:33
노무현 당신이 살아있는 세상이
사람사는 세상입니다 ..ㅜㅜ
정도경영 2009.06.12 09:05
대한민국 1%가 잘사는 세상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99%가 잘사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도 개혁이 우선인것 같습니다.
쪼맨이 2009.06.12 09:42
제가 생각하는 사람사는 세상은..대통령님같은 분이 바보라고 불리지 않는 세상입니다. 모두가 바보여서 더이상 누군가를 바보라 부르지 않는 그런 세상..
멍든민심 2009.06.12 09:48
제가 생각하는 사람 사는 세상...
조금의 불이익을 견디지 못해 불의를 못본척 하는 그런 세상이 아니라
불의에 저항하다 조금의 불이익을 받은 것은 자랑이 되는 그런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기주의가 만연한 세상은 사람사는 세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동그라미523 2009.06.12 09:50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나라를 위해 노심초사한 분이 이렇듯 비통하게 잎새떨어지듯

허무하게 가시는일 없는 그런 세상이었으면 합니다 이건 비극입니다

대통령도 사람입니다 신이 아니죠

대통령은 돈빌려쓰면 안되나요 선물좀 받으면 어때요 무슨 죽을죄라구

그렇듯 몰아부쳐서 이지경을 만드는지 ~이건!! 사람사는 세상이 아닙니다

짐승사는세상입니다

이제 사람사는 세상은 끝났습니다

짐승사는 세상에서 살아봐야

사람사는세상의 존귀함을 뼈에 사뭇치게 느끼겠지요ㅠㅠ

소상공인 2009.06.12 12:08
제안 드립니다.

전국 방방곳곳 지역지역마다 "사람사는 세상 사랑방"의 개설이 필요합니다.

차와 술. 그리고 간단한 안주등이 구비된 그리고 노무현님의 살아온 발자취를 보고 느낄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합니다.

노무현님을 지극히 싫어하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제한하는 즉 노무현님을 지극히 사랑하는 사람들만의 모임 공간.

그리고 토론할 수 있는 작은 공간이라도 좋을것입니다.

상업적으로 변질되지 않으면서도 노무현님을 공감하는 이들이 모여 차마시고 술마시고 식사도 하는 그런 공간 즉 "사람사는 세상 사랑방"이 꼬옥 필요합니다.
솔이샘이 2009.06.12 12:08
누군가가 그랬다, 조중동은 공해라고...
도데체 요즘은 입만벌리면 공해를 일으키는 사람도 너무 많다.
그입다물고, 조국과 민족앞에 더 부끄러운 짓 말고 세금이나 잘 내고 조용히 살아줬으면 좋겠다.
같은 하늘 이고사는거까지는 이해하고 받아줄테니...
"사람사는 세상"이 되기위한 첫단추가 아닐까...
지은맘.. 쑥 2009.06.12 13:45
지금처럼만 아니면 사람사는 세상이 아닐까?? 지금의 반대에 세상이 사람사는 세상이겠죠..
사람이아름다워 2009.06.12 14:03
원칙과 정의가 통하는 세상!!!
부정과 권모 술수가 사라지는 세상!!!
사람이 우선이 되는 세상!!!
자연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고 싶어요!!!
자유와 공의 2009.06.12 14:40
제가 바라는 세상은 <민주사회>입니다. 공평하고 투명하며 거짓이 득세하지 않는 민주화 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충청도 아줌니 2009.06.12 15:19
대통령님께서 이루고자 하셨던 사람 사는 세상 지금은 빛을 잃고 있습니다, 제가 바라는것은 진정한 민주사회 입니다, 똑~한 바보가 정치했으면 합니다, 정화을 위해서 불꽃처럼 사셨던 분 그립습니다, ,노짱님 같으신 대통령 언제 또 나오실까, 약자 편에서 아파하신분 그립습니다, 강자 앞에서 강하시고 약자 앞에서 약하셨던분 그립습니다, 나쁜넘들, 아름다운분 살려내라 ㅡ외쳐봅니다,
Juvale 2009.06.12 17:15
아이는 아이답게, 학생은 학생답게, 경제인은 경제인답게. 그렇게 살았던 그때가 그립습니다.그때에는 그때가 사람사는세상이었다는것조차 생각해볼 필요도 없었는데...
대단한걸바라는게 아녜요..
단지, 학생은 오늘시험 잘 못봤는데,엄마한테 혼나겠다...
오늘 저녁거리는 뭘하면 좋을까...
전......이런걱정을 하고 싶습니다...욕심일까요???
뽀대난 아좀마 2009.06.12 18:07
순박하게 웃으시던 얼굴이.....
제머릿속에서 지워지지가 않아여....
가식적이지않은웃음 순박하게 웃을수 있는 그런 사람사는 세상이 되었음....
높고넓은마음 2009.06.12 22:29
거짓이 없고 정의가 이기는 세상.
존경하는 분과 같이 살아가는 세상...ㅜㅜ 이제 세상은 별로 살만한 곳이 못되는 듯 싶군요.
고독한 눈빛 2009.06.12 23:35
아무리 큰 둑을 쌓아 막아도 우리들이 채운 물운 결국 둑을넘어 바다로 흘러갈것입니다!!
캠브리지 2009.06.13 00:07
No war, No starvation, No pollution, and No unjustice
자세 2009.06.13 06:49
노전대통령게서 못다이룬 지방균형 발전 우리가 이렇게 이루어 값시다.

노전대통령개서는 대도시와 지방에 불균형 때문에 이것을 해결하려고 공약을 걸엇었고 이걸 만들어 내려고 무단히도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야당이란 대한민국 정치인이 아니던가요? 너는 하면 안되식에 매달려 끝없이 물고 늘어져 이
지방발전을 이루시려던 노력이 씨는 뿌렸는데 비가 오지않아 새 싹이 나지 못하는 곡물들 처럼 곳곳에서 현정부의 외면으로 보기도 흉물스럽게 방치되고 있는 곳에 대부분입니다.

이곳에 투입된 돈들이 누구의 돈들입니까? 대한민국 국민의 혈세란 것입니다. 즉 우리가 나라가 요구하는 것이면 꼼짝 못하고 다들 낸 돈이란 것입니다. 이 돈들이 이렇게 흉하게 묵겨 꼼짝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지방에서
발전되길 기대를 걸엇던 우리들 자신은 그 대를 노전 대통령 퇴임후 새로운 변화에 기대를 걸엇던건 아닌가 하는 생각마져 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제
노전대통령깨서 하늘로 떠나시고 이 지상 대한민국에 못계신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지방발전을 이제는 우리가 나서서 이르켜 가는데 머리를 맞대고 진실로 노력해야 할 시간이 당도한것 갔습니다.

지방발전을 이루어 가는것이 노전대통령께서 못다 이룬 꿈을 우리가 뒤를 이어 이루어 간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이것을 우리가 공감한다면 작은 생각가지고 아니면 예전에 써오던 방식만 가지고는 불가하다고 본답니다.

왜? 노전대통령이 실지로 권력을 잡고도 이나라 대통령으로서도 못다 이룬꿈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지방균형 발전 이것 만큼 가슴 벅차고 휼륭한 청사진의 꿈은 못된다 할지라도 비슷한 꿈이라고 봐도 이것을 만들어 점차 발전
시켜 가기 위해서는 만들어갈 방법을 분명히 달리 해야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방법을 어떻게 달리 할ㄲ? 정말 이렇게 하는 것을 나는 공감할수 있을까?
아니야 너가 하는 소리는 세상 없는 소리도 받을수 없어 등등으로 여러가지 생각들이 비빔 밥이 될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지금까지 써오던 방법이 먹히지 않을땐 그 방법을 달리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점에 대해서는 누구도 부정할 수가 없을것입니다.

그러기에 진실로 노전대톨령 깨서 이루시려던 지방 균형 발전을 이루려고 한다면 이 글을 본 창에서 이어갈 것이니 확인하여 새로운 방법을 활용해 이어값시다.
~엉이 2009.06.13 09:55
말그대로 사람사는세상이요..
권력적인 행위없이 ..
권력이 있는이는 ..
권력이 어떤것인지 느낌으로 만
아는 서민들을 위해서 생각하며..

재력이 있는이들은
그재력을 더 부풀리려는 것이 아닌
서민들 ..하루하루 살아가기 힘든 사람들..
아픈이들 수술비없어서 수술도 병원도 못가는 이들에게..

또한 어르신들..
누구나 거쳐가야할 나이먹음..
언제까지 그 재력이 나이들어 다쓰고
못가져가시는것..
노인들을위해서..
보시하며..

또한 세상의 이치를 많이아시고
주관이 뚜렸하신분들..
똑똑하신분들이 의시..자만..교만 하지마시고..그런 재능의 두뇌와 언변으로 ..
생각은 있으나 말을 잘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

처음부터 그런분들은 말을 해보라해도
하기힘든 시대입니다..
토시하나도 트집잡는세상인데..
아는것 없어 잘못애기해 더 큰 곤욕을 치르니 자꾸만 자신만의 안으로만 들어가고있으니..

먼저 지식인 재능있는분들이
맘을 3번이상 열어주시고..
들어주려한다면..
그분들의 생각을 같이 애기해줄수있는
그런세상...그런 세상이 ...

"사람사는세상" 이 아닐까요..

그런세상 이였으면 합니다..

어렵다는건 알지만..

서로가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고..
한다면...

"우선 내가 무슨말을 들었을때 화가날까

무슨행동을 상대가 했을때 기분이 상하나..

"내가 싫어하는거라면..

분명 다른이도 싫어하기마련입니다...

우선 자신이 다른이를 만났을때 ..

상대에게...내가 받으면 싫어한는것들을..

다른이 에게 하지않는다면..

그것이 상대를 배려함이 아닐까

생각해 봄니다...

항상 웃지않아도 화내는일 없는..

미소만 짓는..~~

"사람사는 세상"이 하루 빨리 오길 바람니다
낙동가오리알 2009.06.13 18:23
앞으로 이 나라에서 대통령님 같은신분이 다시 나오실까요..정말 보고 싶습니다.
세잎클로버 2009.06.13 20:05
여기 홈페이지에 대통령님이 계십니다. 우리 대통령님이 늘 계신다 생각하고 왔음 좋겠습니다. 대통령님의 평소 원하던 세상... 여기서 부터 출발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미워하지도 말고 서로 사랑하며..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에 우리가 앞장섰음 좋겠습니다.
바람영화처럼 2009.06.13 22:50
저는 우리님 계실때처럼 그냥 그대로 갔으면 합니다!
때가되면 우리님 후계자가 나서서 ...합당한 절차 거쳐서...그때 다시 논의하는것이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acep 2009.06.13 23:48
순박하게 웃으시던 그 모습이.....
tmfgl8652 2009.06.14 00:27
노짱님과 같은마음으로 살고싶습니다
VanHalen 2009.06.14 00:58
진리가 권력보다 우선되는 세상..사람됨이 최고의 지향가치인 세상..
후손에게 자신있게 물려줄 수 있는 세상..
고무장갑 2009.06.14 06:43
비리가 없는 정치인 서민들이 웃으며 살수있는 그런 세상을 원합니다,,적고보니 노무현대통령님이 원하는 세상 이네요
나의 영원한 힘 2009.06.14 08:56
노무현 대통령님 서거하시고 지금 까지 사람사는 세상 들어와도 보기만 했지 댓글은 처음남기네요 일주일내내 너무나 슬퍼고 그렇게 세상을 등졌다고 생각 할대 얼마나 괴로웠으면 그랬을까 나자신에 대해 부끄럽습니다 살아계실때 모두 힘을 합쳐서
도와 드려야하는데 지금 반성합니다 지금도 사투리썩인 또박또박한 말투 귓가에 들립니다
이제 드는 슬퍼하거나 좌절 하지 않게 습니다
대통령님이 서민들을 위해 무엇을 말하고 싶은는지 알고 있습니다
당장 내년이 되면 결과 나오겠지요 우리 국민들은 이제 알고있어요
서민이 주인되는 그날이 서서히 다가올겁니다 우리모두 천천히 기다립시다
노무현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부디극락왕생 하셔서 지켜봐 주십시요
빠숑이 2009.06.14 13:54
대통령님이 진정으로하시고싶어하신일은 국민을사랑하고 서로사랑하며
참된민주주의였을겁니다 우리모두 대통령님이 진정으로바라시던 민주주의에
앞장섭시다
힘센아줌마 2009.06.14 14:19
선택앞에 권력보다는 사람이 먼저인 세상이 아닐까요. 한사람한사람의 마음이 이렇게 된다면 세상은 사람사는 세상이 가까워질것입니다. 나라의 대통령이 이런 생각을 갖고 있다면 앞당겨질수있으나 권력세력이 자리잡은 우리나라에서 노대통령님은 더욱 힘드시고 결국 정치보복을 당하셨지만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바라는 사람이 많을수록 그 시기는 빨라질것이라 확신합니다. 우리 아들들이 사는세상은 이런세상이기를 기도해봅니다
겸이갱이 2009.06.14 19:57
뉴스에서 전경들이 도망가는 사람을 등 뒤에서 방패로 내리찍는 화면을 보면서 분노도 분노지만 무섭습니다 요즘 세상 돌아가는 게 너무 무섭습니다 이런 일들이 더 이상 되풀이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전 제 아이들이 정말 좋은 세상 만나 사는게 저의 바람이랍니다 제 시대처럼 우리가 목소리를 높이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여사님 퇴원 추카드려요 제발 건강하세요
고양이2 2009.06.15 13:28
요즘 뉴스나 토론방송들을 보고있자면 울화통에 두통까지와서 일부러 뉴스를 기피하는 날도 있습니다. 도무지 세상이 망국으로 치닫고있는 현실이 이젠 무섭기까지합니다.왜! 도데체 무엇이 우리들을 분노케하는지도 알면서 모르쇠로 일관하는자들이 모두 물러나고 정직하게사는 이들이 승리하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뽀순 2009.06.15 17:17
김대중전대통령의 말씀을 보면서 한번 또 눈물을 흘렸습니다. 당신과 많이 같았다고 하시더군요. 당신이 계실적에는 그렇게 편한 줄 몰랐습니다. 당신이 계실때는 당신을 비아냥거리는 소리에 인내심을 써야 했어요. 서민들이 마음놓고 살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정 2009.06.15 21:42
아무리 세상이 더러워도 방관하지 않고, 세상에 참여하여 잘못된 제도를 개선할려는 시민들이 만드는 세상....우리들이 만드는 세상...여러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요?
바람은바람 2009.06.16 01:46
더이상 방관하지 않겠습니다. 작은 힘이지만 노대통령님이 못다 이루신 세상 최선을 다해 보탬이 되겠습니다. 사랑 합니다.
당신이있어서행복했습니다 2009.06.16 10:05
대통령님께서 지향하셨던 세상. 정의가 살아있고, 반칙이 통하지 않는세상~!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부터 변하고, 제 주위 한사람 한사람 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가르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보고싶습니다..
하늘에구름 2009.06.16 10:20
짐승들의 세계가 아닌 사람사는 세상을 꿈꾸는 여러분들이 좀더 단단하게, 결코 몰러서지 않을 단결된 힘으로 다음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열심히 응원하곘습니다
늙은이 2009.06.16 10:49
정토원 아래마당에 어느 시인의 " 감히 노대통령님의 마지막 순간의 고통을
헤아려 봅니다 " 라는 글의 현수막이 걸려있더군요 내용이 좀 길어서 적어 올수가
없었읍니다 그 글좀 올려주세요
딛고 2009.06.16 11:52
선과 악이 공존하는 세상 고인이되신 대통령님 말씀되로 자연의 일부분이 아니겠는지요 우리는 그저 상식이 통하는 세상 사람이 살기좋은세상을 만들기위한 희석제가 되었으면 합니다
Forever 노짱 2009.06.16 15:31
사람사는세상! 살맛나는 세상!이라는 말이
온국민에 입에서 나올수 있도록
지켜주시고, 응원해주세요!
포에버v 2009.06.16 16:40

미움 질투 시기가 없는 세상이

참 사람사는세상 같습니다...

요즘은 서로를 헐 뜯고 비판하며 증오하고 본인의 뜻과는 다르게

왜곡하는..너무나도 슬픈 세상인거 같습니다..



일장추몽 2009.06.16 19:32
돈이 없어도 배운게 없어도 가진게 없어도 모두 더불어 사는 세상!당신이 떠나신 후 다시한번 이말을 되뇌어 봅미다.
enzo 2009.06.16 20:47
악마와 매국노가 없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 아래위로 갈린것도 서러운데 생각이 다르다하여 좌우로 가르고 하는 거보면 악마가 존재하는 듯 합니다. 이렇게 가다간 아래위 좌우도 모자라서 믹서기에 넣고 분쇄하는 수준까지 갈듯도 합니다. 우리 대통령님께선 모두를 품에 안으려 하셨는데... 모두를 찢고 찢어 갈아버리려는 놈들이 정권을 잡고있으니...정말 살 맛 안납니다.
빨간사과꼬마 2009.06.16 21:07
서로를 배려하는 그런 사람사는세상이 되기를 ..
best jjang no 2009.06.16 21:47
당신의 미소가 그립습니다.
당신이 원하셨던 국민이 대통령인나라가 되기를 원합니다.
저들이 아무리 아리라고 해도 조만간에
그들도 인정하는 "사람사는 세상" 이 될것입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의 그 뜻은 영원할 것입니다.
jwlucky 2009.06.16 22:52
권력에 아부해서 자리 굳건히 보전하고
불의와 타협해서 성공가도 달리고
나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타인의 안위는 안중에도 없고
정의보다는 오직 성공과 돈만이 최고라는 인식을
자라나는 세대에게 물려주고 있지는 않는지 반성해볼 때 입니다...
chunria 2009.06.17 09:35
봉하를 민주성지로 만들어야 합니다.
추모기념관을 반드시 만들어야 합니다.
유업을 반드시 실현시켜야겟습니다.
측근이나 가족이 노무현의 가치실현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아야 합니다.
자칫 잘못하면 노무현의 죽음을 욕되게 할 수 있음을 깨달아야 됩니다.
노건호씨가 봉하에 상주하는게 옳을 것 같습니다.
물론 권여사님이 자괴감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될 것입니다.
작은 비석과 추모기념관을 향해 오는 발걸음을 가볍게 하기 위해서는
국민의 뜻을 편견없이 받아들여야 될 것입니다.
오리농법 장군차 화포천 환경 문제 등도 계속 추진되어야겠네요.
힘들겠지만 보람으로 여기고 끝꺼녕 노력해 봅시다.
현우 2009.06.17 11:11
"사람사는세상"...그렇게 거창한 수식어가 필요할까요? 사람이 사람냄새 풍기며 사는세상이 아닐까요...사람이 사람이 아닌 개,돼지냄새가 난다면 지금처럼 미친 세상이지 않을까요? 우리 주군께서 우리에게 남기신 향기 그것이 바로 사람 냄새가 아니었을까요...오늘도 눈물이 많이 남니다..오후엔 봉화를 가보고 싶네요...
dd3938 2009.06.17 11:19
사람사는세상! 뭐 거창할것까지 있을까요? 사람이 양심을 가지고 양심껏 살면 사람사는세상이지요. 초심대로 살겠습니다. 울집 가훈이 "거짓하지말고 이웃을 사랑하자"입니다. 이웃을 사랑하게되면 사람사는세상이 되지 않을까요?
왈순아지메 2009.06.17 11:49
주민이 대접 받는나라
못배웠어도... 가진게 없어도 ...
손전등 2009.06.17 17:50
영원히 노통님과 함깨 하는 세상 만들어가요
마치들꽃처럼 2009.06.18 01:29
이 글을 읽으니 마치 노무현 대통령님이 계신 것 같은 착각에 빠집니다. 그래서 가슴이 따뜻해지네요.
사람사는 세상이라...
먼저 억울한 사람이 없어야 겠죠.
억울한 일을 당하면 올바른 검찰 경찰 언론이 진실을 밝혀주고 재발방지를 위해 국회와 정부가 앞장서는 나라...
그리고 사회적 약자인 가난한자 소수자들이 존중받는 세상...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에서 직장 다니는 아버지들이 6시에 칼퇴근 해서 가족들과 함께 저녁식사하고 동네 놀이터로 산책나가는 세상...
여기에 오니 희망이 보이네요. 그래서 기뻐요..
태화강변 2009.06.18 04:57
정말 배운것 없고 빽없어도 열심히 일하면 잘살수 있는 세상이 올까요?
옛날에 노동자가 임금을 올려 달라고 하면 자본가들은 파이를 키워서
나누자고 했습니다.

이제 열심히 노동을 하여 파이를 많이 키웠는데
같이 살자고 외치니 임금은 자제하고 성과를 키워서 나눠라고 합니다.

더욱 열심히 노동을 하여 성과를 올려주니 이제는 ????
배부른 노동자라고 외곡 한답니다.
비정규직도 있는데 너희들 배부른 소리한다고 합니다...

이놈의 자본가와 자본의앞잡이 언론은 언제까지 노동자의
희생을 강요하는지.
분배의 정의가 사라진 대한민국 언제쯤이면 일하는 사람이
정당한 대우를 받으며 노동을 할수있는 세상이 올려느지
정말걱정입니다....
나비잠 2009.06.18 19:28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참여 정부와 같은 세상이라면 좋겠습니다.
posill 2009.06.19 00:00
"사람사는세상" 현정부엔 어울리지 않쵸..점점 정치에 관심을 끊게 만드네요.
오늘도 사람냄새가 그리워 사람사는세상을 또 찾았어요.언제부턴가 사는게 뭔가 싶어질때 자꾸 그리워지는 한분이 있어 그분께 위로 받고 싶어 이렇게 사람사는세상을 찾게 됩니다..그분이 한없이 그리울거에요..
정겨운칭구 2009.06.19 10:39
오늘도 당신의 흔적 찾아 여기 이곳에 서성이게 됩니다. 당신이 그리울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삶에 이정표를 잃어버렸습니다...
먼나라일개미 2009.06.19 11:21
누군가 한사람이 유명을 달리했다고 이렇게 슬프고 절망스럽지 않아도 되는 세상...
새우깡! 2009.06.20 00:21
모두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당연히 당연한 것이 되는 세상
하이닉스 ENG 2009.06.20 02:45
가진 자 와 없는 자 가 없는 모두가 평등하고 공정하게 잘 먹고 잘 살고
돈 때문에 가정의 가장이 자살하거나 돈 때문에 학생들이 자살하는 그런
일이 없는 세상 또 모두가 원하고 마음 편하게 살아 갈 수 있는 그런 세상
사람 사는 냄새가 풀풀 나고 언제나 웃음이 얼굴에서 항상 같이 하는 이런 세상
빠돌 2009.06.20 09:26
사람사는세상..우리가 모두가 같은마음으로 살수 있는 세상 아닐까??? 최고학력을 가지지않더라고, 지방출신이더라도, 가진게없더라도, 어떤 일을 하더라도, 모두가 한마음으로 볼수있고 한마음으로 품을수 있는세상?? 그분께서 바라던 세상...
해뜨는아침 2009.06.20 15:23
당연한것이 당연한것으로 받아들일수 있는세상
푸른소나무@ 2009.06.20 16:54
바보 노무현이 많은 나라....
바보가 존경받고 대우 받는 나라.......

개념없는사람 2009.06.20 20:02
어린이를 보면서 즐겁게 웃을수 있는세상...
사람이 사람을 존중하는 세상...
바보가 많은 세상...
미네랄밥 2009.06.20 20:12
친일파 없는 세상
한국인이 잘 사는 세상
부국강병을 이루어 한국인이 차별 받지 아니하는 세상
한국을 두려워 하는 세상
애국자가 많은 대한민국 세상 ...
봄날의 꿈 2009.06.20 23:35
세상만물이 빈부격차가 없는 평지가 될 수는 없겠으나 가진 자와 덜 가진 자가 서로 양보하고 화합하는 세상, 높은 곳은 깍이고 낮은 곳은 돋워지는 만물의 법칙에 순응하는 세상, 우리의 후세들이 희망을 가지고 미래를 꿈 꿀 수 있는 세상, 쥐 구멍에도 볕 뜰 날이 오는 세상......... 그러나 이제는 한 낱 덧없는 꿈이 된 것 같은 절망감,허탈감..... 조물주의 뜻을 모르기에 그저 조물주가 무심하고, 냉정하다 못해 잔인하다고 밖에 여겨지지 않네요
비천상 2009.06.21 02:24
보통의 시민의 생각이 트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득권에 속하는 자들이 양심을 찾는 계기가되었으면 합니다. 미국에 대해 절대시하는 생각을 좀 버렸으면하고요, 일제시대에 나라를 배신하여 지금껏 부를 누리는 자들을 엄격히 책임지워서, 스스로 부끄러워하고, 누구든 그들의 잘못을 얘기할수 있고, 이 땅의 진정한 주인이 대접받으며 살아가는 세상, 무엇이든 얘기할수 있고, 대화와 소통이 잘 되는 세상, 학생들이 공부외의 다양한 것에서 맘껏 행복을 느끼며 자랄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비천상 2009.06.21 02:32
조중동을 모두가 무시하고, 폐간되고야 마는 그런 세상.. 거짓언론의 거짓말을 용납하지 않는 세상.. 기자가 거짓을 보도하면 기자자격을 박탈당하고, 기자에게도 예로카드나 레드카드제도가 있어서 거짓을 보도하지 못하는 상식과 규칙이 통하는 세상..
통골(洞滑) 2009.06.21 21:05
내 나이 57세에 되돌아 보면,
나는 노인이 아니지만, 노인들을 변화시켜야 한다.
우리모두 노인들과의 대화를 통해 변화시키려고 노력하여야 한다.
남북통일을 이루고자 하거나, 조금은 더 자유롭고 풍요로운 삶을 이루고자 한다면, 대한민국 국민분열을 방지할 수 대책이 마련되어야, 님이 추구하고자 했던 그런 세상을 조금은 더 앞당길 수 있지 않을까?
백도사 2009.06.21 21:38
검찰이 독점하고 있는 기소권을 분리하던지 검찰권력을 견제할수 있는 법적인 안전장치가 있어야 한다.민간 성격의 특수법인을 만들어서 그들에게도 기소권을 나눠 주던지 또는 견제할수있는 기능은 없을까. 그리고 소위 조중동과 같은 언론권력도 문제다. 그들을 제어할수 있는 언론특별법을 만들어 네티즌들의 힘을 강화할필요가 있으며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명예를 훼손하여 패소했다면 그들을 경제적으로 제어할수 있는 방법도 생각해야한다. 또한 조중동같은 무가지 언론들에 대하여 제제할수 있는 방법도 필요할것이다.대한민국의 정의를 세우기 위해서는 검찰권려고가 언론권력에 대하여 통제가 필요하다.그런다음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강화해야한다. 특히 장애인들은 국가가 책임지고 이들을 보살펴야한다.
esspressivo 2009.06.22 00:41
5000년을 이어온 민족인데요...
아직도 야만의 시대에 살고 있어요.
윤긍정 2009.06.22 01:10
로또 번호찍는심정으로 정말 진심으로 나라위하는마음 우리들위하는마음으로 투표하는날이 왔으면..........................
대도오2 2009.06.22 11:42
한국 국민들이 냄비 습성때문에 장례가 끝난이후 잊을줄알았는데 이렇게 잊지않고
찾아오니 정말 기분좋다.
쥐바기와 그 일당들 처단할때 까지 절대잊지말자.
그리고 반드시 투표하고 주변에 독려하지, 왜나라당은 절대 찍지 말자고,.
메주님 2009.06.22 12:50
아이들에게 부끄럽지않는 정의롭고, 노력하면 되는사회 그런 나라가 되기를 원합니다.
죄송감사할뿐 2009.06.22 14:17
내 소신을 말하며 무서워하지 않는 그런 사회.제발 상식이 통하는 사회, 국민이 높은 사람일 수 있는 그런 사회. 원합니다. 간절히
앙술이 2009.06.22 16:28
더러운 정치판 더러운 정치인들 중에 이렇게 많은 이들의 진심어린 사랑과 추모를
받을 수 있다는게 기적입니다.
노 대통령님의 자신을 넘어선 삶은 그대로 천심이셨죠
그분은 몸을 던져 민주의 양분이 되셨습니다
우리의 피를 타고 그 분의 정신이 흐름니다
사람사는 세상입니다.
사랑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잊지 못합니다, 당신이 나이기에...
조그마한 싹이라도 심을 겁니다.
우리들 각자 모양에 맞는 모습으로 당신은 살고 있습니다
당신이 사랑하셨던 결코 불의와 타협하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의 핏속에 심어놓으신 노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음질튜닝문화재 2009.06.22 20:16
최소한 분하고 억울해 자기 스스로가 자신의 목숨을 끊지 않는 그런세상.
엘라냥 2009.06.22 20:46
제가 원하는 세상을 이미 많은 분들께서 댓글로 남기셨네요. 우린 이미 같은 마음으로 같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마음 절대 잊지 맙시다.
멋진사랑 2009.06.22 23:07
너무나 많은분들이 여기에 계셔서 행복합니다.
그냥 우리가 행복하게 웃고 나같은 주부들은 정치에 대해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우리가 웃고 잘 살수 있는 그런 세상이 되었으면 해요.
요즘 우리가 사는 세상은 한숨과 한탄이 절로 나오거든요.
우리 대통령님께서는 우리와 똑같은 생각을 하고, 우리와 똑같은 곳에 머물러
있었기에 우리가 살만한 세상이었나봅니다.
세삼 요즘 지난 동영상을 많이보면 우리 대통령님이 이렇게 멋진 분이었나
후회합니다. 사람은 든자라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안다고.
너무 그립습니다. 그리고 제 자신이 미워질려고 해요. 아니 모든 사람이
미워질려고 해요. 시간이 흐른다고 서서히 잊혀져가는 것 같아서...........
사랑합니다. 앞으로 영원히 사랑합니다
커피한잔 2009.06.22 23:50
돈이 많고 적은것 상관없이 학벌이 좋고 나쁜것 상관없이 사회적 지위와 상관없이 사람이라면 다 똑같이 존중받는 사회
약자와 소수자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있는 사회
장애인들이 별 불편함 없이 여기저기 마음껏 다니는 모습을 평범한 일상사로 볼수 있는 사회
애들 입시지옥 없는 사회
사채업자 없는 사회
고의적인 왜곡보도 없는 사회
지역주의선거 없는 사회
특권과 반칙이 없는 사회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
죽 나열하다보니 참 변해야될게 많다 싶네요
바보 노무현님은 사람사는세상을 위해 마지막순간까지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어요
노짱님 정말 감사합니다 당신은 정말 위대하고 아름다운 분이십니다
사랑합니다
묵인된침묵 2009.06.24 04:12
제가 꿈꾸는 세상은 우리 아이들이 맘놓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꿈을 이루기 위해 정정당당히 자신의 실력으로 노력하고 자신보다 못한 이들에게 사랑을 베플고 함께하는 세상이길 소망합니다. 설령 실력이 부족하고, 부모의 지원이 부족하여도 똑같이 존엄한 존재임을 인식받고, 정의와 진실을 말할 수 있는 세상이길 소망합니다.
팔마택시 2009.06.24 04:58
조선시대 처럼 양과 천이 이분 되지않는 사회..동네 어귀에 어느동네나 어디어디 종씨 국회의원당선..사법고시합격..박사학위취득..플랜카드가 올라 와 있지 않는사회..만명중의 한명의 감투가..최고가 되지 않는 사회..열심히 땀흘리며 사는 한사람의 땀한방울이 우리시대의 최고의 가치가 되는 사회...평등한 사회..
하얀비둘기 2009.06.24 11:56
묵인된침묵님
말씀 대 공감입니다~~~~
큰선물 2009.06.24 13:37
우리의 님께서 대한민국 국민의 종(대통령)을 다 하시고 고향으로 오시면서, 이제 사랑하시던 국민 하나하나와 더 가까이 men to men 으로 사시고 싶어 '사람사는 세상'과 '민주주의 2.0'을 여신 걸로 사료됩니다. 사람사는세상은 저처럼 일반인, 민주주의2.0은 좀더 전문적인 연구 부분의 토론의 장(?)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 두개의 싸이트가 더 폭넓게 어우를 수 있는, 그래서 이곳에 모여지고 발굴된 것들을 우리가 사는 세상(나라)에 좋은 방향으로 힘을 모으고 맘껏 격려도 해주는 가신 님 염원이 녹아있는 큰~ 장으로 활성화 시키는 방법을 더 많이 알고 연구 하시는 분들의 조언도 들어서 그런 사람사는 세상으로 쭉 키워가면 좋겠습니다.
탁구공 2009.06.24 23:24
노무현 대통령님은 언제나 우리들의 대통령 이십니다. 십년이지나 이십년의 세월이되고 강산이 변해 모든게 잊혀진다해도 오직 우리들에겐 당신만이 영원한 대통령
이십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지켜 드리지못해 죄송합니다. 대통령님의 국민을 향한 그 뜨거운 사랑은 향후 총선과 대선으로 다시 찾아놓을께요.
백마88 2009.06.25 11:46
서민과 약자를 위한 정책을 폈는데 서민과 약자는 딴나라당을 찍는다...
이런 비정상적인세상...안되겠죠..모두 분발해야겠습니다..
잘생긴게죄가 2009.06.25 18:32
반칙을 하지않아도 성공 할수 있는 세상...
천하태평a 2009.06.25 22:42
반칙이 없고 특권이 없고
우리 아이들이 미래를 꿈꿀수 있는 나라
지금 이런 정부에서는 상상할수 없는 나라
우리가 가장 그리워하고 존경하는
노무현스런 나라
사람냄새나는 나라입니다
소요선인 2009.06.25 23:14
당신이 살아있는 세상
당신이 이루고자 했던 세상
모두가 바보가 되는 세상

제가 꿈꾸는 세상입니다.
공주님처럼 2009.06.26 16:31
노짱처럼...노짱처럼..사시는분이 많아지는세상입니다.
각자의 처소에서 각자의 포지션에서
각자의 위치에서..노짱처럼 사는 세상를 원합니다.
그분의 이념이... 지침서가되고..잠언서가되고
애국가가되어..널리 널리 그향기가 퍼져가기를 원합니다.
링컨처럼 간디처럼 김구처럼...아니 예수처럼
우리노짱..노무현대통령께서 그렇게 사셨다는것을 지구촌 땅끝까지
전달되기를원합니다.
그의 향기가 그분의 인생이..마음이 생각이...
오래오래 우리에게 채찍이되고 훈계가
되어..사랑으로..오래오래 우리에게 머물겁니다.
내친구 노무현..
나의대통령 노무현
나의아버지 노무현
나의대장 노무현
이분과 다시한번 살고싶습니다.
나의 대통령으로 그분의 국민으로
나의왕으로 그분의 공주로 왕자로..
영원한 대통령 노무현 우리는 그렇게 그렇게 살렵니다.
우리노짱..예수처럼...당신 자체가 우리에게 선물이였습니다.
사람사는세상이 곧 아름다운 꽃을 향기를 피울겁니다.
어제처럼 내일도...오늘처럼 사랑합니다.

김영윤 2009.06.28 13:27
당신이 계셔야 살 만한 세상이지요. 그렇게 훌쩍 떠나버리시면 어떡합니까...
훈초 2009.06.28 16:28
노쨩님이 보고싶어 매일 밤에 대한문 시민분향소를 찾곤 했는데
빈소마저 강제철거 당하고...그냥 울었습니다.
빈소가 혹시 다시 세워졌을까 궁금해서 오늘 다시 갔더랬습니다.
경찰병력만 수 십명씩 그 자리를 지키고 있을 뿐...
사랑하고 존경하는 노무현 대통령님!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 말씀처럼 다시 이 세상으로 오셔서
평생에 못다이룬 일, 소망을 꼭 이루소서!
다시 편하고 복된 아들로 다시 환생하소서!
대한민국 민초들의 간절한 바램입니다.
꽃보다잔디 2009.06.30 00:26
미래가 즐겁게 기다려지는 세상 하면 된다는 확신 노력한 만큼 성과가 주어지는 세상 이런게 사람사는 세상이아닐까요? 그건 결코 저절로 되지 않습니다. 다같이 노력 해야죠.
땡삼 2009.06.30 15:08
노무현 대통령의 치열한 삶을 기념하며 그 분의 이상을 실천할 '가칭- 노무현 재단'을 만들어 리틀 노무현들에게 정치적 경제적 도움을 주며 리틀 노무현들에게 정치적 동지로서 또는 놀이터로서 우리들이 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재단의 회원들이 청원으로 '노무현 법( 지역주의 타파를 위한 중선구제, 또는 낙선자 중 다수 득표자가 지역의원으로 정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노무현 정신을 담은 법 등)을 제안하며 활동했으면 좋겠네요. 짧은 생각입니다...
덕이맘 2009.06.30 17:17
일반적인 상식이 통하는세상
힘없고 빽없어도 노력하면 성공할수있는세상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세상
노무현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인간냄새나는대통령님 2009.07.03 00:08
노무현스러운 세상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사랑합니다.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꽃보다잔디 2009.07.03 00:24
어찌 보면 지극히 간단한 세상이죠 노력하면 아니 노력한만큼 성공 할 수있는 그래서 희망이 있는 오늘보다는 내일이 기대대는 뭐 그런 세상 자기만 성공하려 발버둥치는 세상이 아닌 함께 더불어 가는 세상 그게 바로 사람 사는 세상이 아닐까요?
태훈이 2009.07.03 02:54
제가 하고픈 말은 이미 노짱님이 다 하셧읍니다
노짱님이 그리던 그런세상을 전 원합니다..
항상 반가움의 대상이엇던 당신이 이젠 당신의 흔적을 보는것만으로도 가슴이 미어집니다..
연꽃향네 2009.07.03 16:46
사람사는세상... 자유가 있고 상식이 통화고...
늘 대통령님께서 말씀하셨던 그런 세상이겠죠!
지민도원맘 2009.07.04 05:06
사람사는세상......또 눈물나네요..사랑합니다.
뿌리정치 2009.07.04 22:37
살아서 해야할일이 더많은데 그리십게 가십니까
저언덕 언저리에서 오늘도 당신을 기다립니다
뜻을 같이한 동지들에게 희망마저
한때는 배고프고 지치고 힘들어도 참아야할 용기도 있었읍니다
당신이 떠난지금 이마음 달랠길이 없으니,,,
asraee 2009.07.05 18:12
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아래 사람없는...그런 사람들이 사는 세상...
tina 2009.07.05 23:32
노무현 대통령님 있는 ... 세상이요.
태양의아들 2009.07.05 23:45
몇 번을 적었다 지우고 다시 적어봅니다.
마음의 상처가 오래 갈 것 같습니다. 왜 이다지도 허무하고 그리운지 모르겠습니다. 아직도 글을 읽다보면 눈물이 납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참 사람 냄새나고 서로을 위할줄 아는 세상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나의 아이들이 강한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한 아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커피향같은너 2009.07.06 02:12
정치에 관심 없었습니다....그리고 늘 우리나라는 썩었다고 불평만 했습니다...나 하나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했고...무지했습니다
무지해서 언론 플레이에 놀아났습니다...무식도 죄라는걸 알았습니다...
당신때문에 깨달았습니다....민주주의가 무엇인지...그건 사람사는 세상이었네요
너무 늦게 알아서 죄송합니다....이제는 깨어있는 시민으로 살겠습니다...
현민mom 2009.07.06 11:30
전 당신의 이름 석자밖에 모르고 살아왔습니다.이 나라가 어떡해 살고 있는지 관심도 없었습니다. 정치,법,경제 따위는 저와 상관없었으니까요.당신이 가시던 날 눈물이 난 이윤뭘까요..당신을 모르는데..제 갓믕은 당신을 알았던 모양입니다.지금이라도 당신의 뜻대로 살고싶습니다..그동안에 제 삶을 반성합니다.제 아이를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도 성공한다는 걸 알려주고 싶습니다.사람사는 세상에서 제 아이를 키우고 싶습니다..그냥 당신이 보고싶습니다..죄송합니다..당신을 몰라봐서..제 무지함을 용서해주세요..
하얀들 2009.07.06 11:51
반칙이 통하지 아니하는 상식적인 세상...사람사는 세상..아니꼽고 더러운 꼬라지 보지 않아도 되는 세상..좆도 아닌넘들이 폼잡지 못하는 세상..
표형동 2009.07.06 12:10
원칙과 상식이 통화는 세상 모든 사람들이 공감하며 사는 세상 진실로서 대화는 세상 이게 사람세상아닐까요. 당신이 이루지 못한 꿈 보통사람들이 만들어 갑니다.
희망지킴 2009.07.06 12:13
가난한 사람들이 살만한 세상, 약자들도 동등한 대우를 받는 세상........
그리고 당신을 다시 볼 수 있는 세상
imchoi 2009.07.06 14:43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바라나 그 원칙과 상식을 참 해석이 나름이더군요. ㅈ저 딴나라의 원칙과 상식, 그리고 우리가 알고있는 원칙과 상식이 말입니다. \원칙과 상식에 대한 정의랄까요. 우리가 알고있는 것과 개인 혹은 집단의 유불리에 따라 달라지는 원칙과 상식에 대하여 가릴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할 것입니다. 마치 수박 겉만 핥고 속은 덜익었는지 알맞게 익었는지 농해서 거름도 못되는지 알 수 있는 안목 말입니다. 우리자신에게도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전 비문에 새겨질 문장이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이 교육이나 경험을 통해 이치를 깨닫지만 뭔가를 알고나면 제 경험으로 보면 너무 늦은 감이 참많았습니다. 결국은 교육이 문제입니다. 고입,대입 이런 교육말고 시민교육 말입니다. 교육이라는 단어에 거부감이 있습니다만 달리 떠오르지 않네요. 내가족,내친구,내이웃과의 실생할에서 원칙과 상식이 통하면 넓게 사회로 국가로 번져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원칙과 상식. 공정한 경쟁,기회 이런것들이 원천이라고 생각합니다.

메알 2009.07.06 16:23
봉화마을에서 흔적을 찾으려다 아쉬움을 뒤로한채 왔다가,다시금 살아움직이시는
모습을 보니 다시 눈물이 쏳아지는구나
(근세를 살면서 소박한 삶의 모습을 보여준 진실됨의 오류에 비통한 삶을 살다가신.지도자여~~님께서 보여준 진실됨이,
이 나라가 금수강산에서 슬기롭고,근면하며,예절바른나라가 되는데 밑거름이 되어주시길...)
그냥가자 2009.07.06 23:05
정직이 인정받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거짓과 위선을 통해서만이
성공할 수 있고, 아첨과 속임수만이 통하는 그런 세상이 너무 싫습니다.
아마 그런 세상은 오지 않겠지요.
타라 2009.07.08 14:35
무언가를 하고싶지만 할수 없어 슬픔니다.
그러나
할수있는것을 할겁니다.
천천히 서두르지 않고 지치지말고
늘 우리곁에 함께해 주시리라 믿기에~~~
성머리 2009.07.09 06:13
보통사람들이 사는세상은
정직하고 순수하고 인정이 넘치고 나라를위해 사시사철 한곳에 살고 이곳저곳 투기도 하지않습니다 이런곳에 경찰이 검찰이 법이 필요하겠습니까?오로지 사랑의 잣대만이 있을뿐입니다.그런데 돈,권력,명예에 눈멀어 상식과 원칙을 무시한 잣대를 들이대는 자들에게 지금보다 천배의 권력남용죄를 징벌하여 보통 사람들이 억울함(홧병)없이 무통증으로 편안히 살아가는 세상을 열어주세요
지금여긴 비가 추적추적 내립니다 너무나 슬픔니다.
내마음의고향 2009.07.09 14:52
제2의 노무현대통령님이 당선되는 세상, 그의 진심과 식견을 믿고 적극 지원해주는 국민이 있는 세상, 언론이란 칼을 사리사욕에 사용하는 조중동같은 신문이 없는세상, 제 밥그릇 챙기느라 양심을 팔아먹는 정치인이 없는세상,모두가 바보여도 억울함이 없는세상 이면 좋겠습니다.
음질튜닝문화재 2009.07.09 23:15
2년전 인간 노무현이 대통령 했던 세상.

2년전 인간 권양숙이 영부인 했던 세상.
당진에서 2009.07.09 23:37
억울하게 죽는사람이 없는세상.....대통령님 부디 저 하늘나라가셔서 행복하십시요.
은지맘 2009.07.10 16:30
그냥요 노무현대통령님이 계시던 그세상 왜 몰랐을까요???????
윙구 2009.07.10 18:17
가진자가 먼저 손내밀어 못가진자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세상..
다수를 위해 소수를 희생시키겠다는 그런 위험한 생각은 절대 없는세상... 이정권 에선 힘들것 같다..
강정댁 2009.07.10 22:19
전 고등학교를 졸업했구 대학을 중퇴했어요
그리고 저하고 사정이 비슷한 한 남자와 결혼했어요
전 가진 것 없는 집안의 맏딸이자 가진 것 없는 집안의 며느리였죠
우린 열심히 일했지만 지금까지 여전히 어렵지만 희망을 가지고 살고 있답니다
그리고 전 비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답니다
저희는 회사 개원행사에도 매일 먹는 점심식사에도 정규직직원들에게 소외를
당합니다
근데 전 그들이 불쌍하기도 하구 하루는 화가 나기도 합니다
그들과 우린 다른 부류인가요?
같이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을 꿈꾸어 봅니다
빛나는시선 2009.07.11 00:35
모두가 평등한 사회를 현실을 원하셨던거 아닐까요?
그렇지 못한 한국이
안타까울뿐입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국회에서는 자기 이익들 챙길려구
바쁜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일주향 2009.07.11 10:11
소통되고 서로가 서로를 살피는 세상이 사람사는 세상
오렌지빛깔의비 2009.07.11 23:54
49제가 다가올수록... 어제인 49제가 영원히 돌아오지 않기를바랬습니다...
광주에서 콩이면 부산에서도콩
대구에서도콩 이어야한다고 외치셨던...가열찬외침...그리고외면
힘들었을지난삶!!...사랑하는대통령 이제는님을보내고 가끔씩꺼내볼일만남았습니다
소통하는세상이돌아오길...건배!!!

소통이
다까이 2009.07.12 00:54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고 댓글을 달 줄은 몰랐네요.
저 주위에 별로 저 같은 사람들이 없는데, 온라인에는 꽈악 들어찼네여~
세상을 바꾸려면, 조중동을 불매합시다.
그리고 조중동만 광고하는 <삼성불매>도 함께 동참해여~~^^
아줌마 생각 2009.07.12 16:55
제가 바라는 사람사는 세상은

공정한 경기처럼~~투명했으면 좋겠습니다.
패거리 없이~~~깨끗했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를 알지 못해도
어디에서 태어나
어디를 나오지 않아도
기회가 주어지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쮜코난 2009.07.13 14:14
사람사는 세상........
지금은 아니네요..............
한점구름 2009.07.13 16:33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 대통령님과 같으신 정치지도자가 계시고 더불어 깨어있는 시민이 함께 사는 사회 진정한 사람사는 세상이겠지요....ㅠㅠ
부끄러운 죄인 2009.07.13 22:00
명박이가 없는 세상,,ㅋ
당신이 있어 행복 2009.07.15 10:11
노무현 같이 사람이 많은 세상! 노무현 같은 사람이 존경 받는 세상! 노무현 같은 사람이 대접 받는 세상! 노무현 같은 사람이 오래 오래 오래사는 세상! 우리의 후손이 노무현 같은 사람이 대기를 꿈꾸는 세상이 아닐까오?
노무현의꿈사랑 2009.07.16 19:22
이제 우리는 무엇을 해야하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정의를 바로 세우고 지켜나갈수 있는지 생각과의견을 모아야 합니다. 님께서 가신것만 아파하고 슬퍼하고 그렇게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내기에는 노 무현대통령님의 죽움이 너무도 안타깝기 때문 입니다. 어떻게 님의 뜻을 이어나갈지 지금은 정도를 생각해야 할때입니다.님은 가셨으나 님의 뜻과 이상은 지켜야 되겠지요...가신님...사랑합니다.
아트진영 2009.07.17 11:08
반칙이 없는 세상. 더 갖기 위해 다른사람의 것을 뺏지 않는 세상. 주류의 기준이 아닌 나의 기준으로 행복한 세상. 동서 남북 따지지 않고 화합하는 세상
다시바람이 2009.07.18 00:17
사랑하는 나의 대통령님.

하늘나라에서 저희들 지켜봐주세요

그리고
언젠가

사람 사는 세상이 오면, 외쳐주세요

"야 ~ 기분 좋다!"

그 때 우리가 당신께 외치겠습니다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pink3735 2009.07.20 16:39
그 무엇으로도 대신할수없는 절대적가치... 그것을 잃고난뒤의 황량함 허망함 세상이 텅 빈것같은 공허... 아무리 생각해도 당신은 살아있었어야하는건데 하는 아직도 버리지못하는 바보같은 미련...바보같은 집착... 어떻게 떨구어내야하나요 하릴없이 좌판만 두드려댑니다
닮고파 2009.07.20 19:34
사람이 더불어 사는세상 잘난놈 못난놈 모두 먹을것 입을것 걱정없고 원칙과 정의가 살아서 반칙과 빽이 통하지 않는 사회 권력을 내려놓고 국민들이 소리내며 서로 이야기 나누며 이끌어가는 사회.... 그런사회가 되도록 님께서 마지막 몸으로 부딪쳐서 일깨워 주신 교훈 국민들이 잊지 않을겁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내 아이들에게도 좋은세상 만들도록 해야겠죠.
인간답게살고싶다 2009.07.20 20:23
당신이 추구했던 상식과 원칙이 지켜지는 세상을 위하여 항상 깨어 있겠습니다.
수민우를위하여 2009.07.23 01:06
진심으로 대하기, 정직하기, 용감하기.
이 세 가지는 당신 계시던 정토원에서 당신께 인사드리는 순간,
그 동안의 숱한 슬픔과 혼란을 뒤집고 나온 약속들입니다.

진심으로 대하고, 정직하며 용감하게 사는 게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닌, 일상이 될 수 있고
무슨 그럴싸한 다짐으로 되는 게 아니라, 자연스레 되는

그런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
단비안녕 2009.07.23 14:58
지금 국회에서 .. 평택 쌍용자동차에서 등등.. 이해.배려. 상식이 통하지 않는 세상.. 참 씁슬한 세상,,, 당신이 그리워 지는 세상 .. 오늘 대통령님이 보고싶내요
jfeel 2009.07.23 19:41
노대통령님처럼 대통령이 되셔도 겸손하고 말없이 따른는 국민의 아픈마음을 알아주시는 세상 . 권력이 없고 사는것이 보잘것 없어서 대통령님을 보호하지 못한한을
말없고 권력없는 우리는 힘이 모아 더큰 희망의 세상을 만들어 나가요...
gangmul 2009.07.23 20:32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는 사실이 슬픕니다.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몸부림 쳐야겠죠!!! 노무현 대통령님, 오늘 더욱 더 당신이 그립습니다.
영복을 누리시라고 기도하면서도 당신이 얼마나 위에서 안타까워하실지 생각하면......
웃는인형 2009.07.24 17:07
가난해도 무시받지 않는나라.
다른사람 등쳐먹지 않는 정직한 사람이 잘사는나라에서 살고 싶습니다.
꼬물이엄마 2009.07.25 22:51
오늘 봉하마을에 다녀 왔습니다 사람들 발길이 많아 좋았습니다 눈물이 나네요
하늘아래 노짱님과 같이 살아야 하는데.... 허망합니다
시온맘 2009.07.26 16:18
부정부패없고, 속고 속이는게 없는, 차별없는 사회...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고 존중해주는...
앞으로 우리 아이들의 세대에선.. 따뜻한 가슴이 통하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님이 정말 그립습니다... 사무치게 보고싶습니다.
그분과 함께 할 수 있었던 세상이 행복했습니다.
Pattern 2009.07.27 13:02
당신 생각만하면 너무 속이 상합니다. 우리는 어떡하라고 그냥 가신겁니까. 잊혀지지 않습니다. 버릴수가 없습니다. 미치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됩니까.
가을여자 2009.08.01 20:00
미치도록 그립습니다..~~~~님..이시여.~
님이 계신 세상이 바로 .사람사는 세상. 입니다..~
사람같지 않은 사람이~나라를 우리를 마구잡이로..~
흔들고 있습니다..~~

영원히 잊지못할 님..이시여..~
이 나라 이 백성 어찌하라고..~그리 훌훌..~떠나셨습니까..
님께서 겪으신 쓰라린 고통..짓밟힌 자존심..잘 압니다.

하지만 기댈곳 없는 요즘 우리들 곁에..~님께서 계셨다면..~
이토록 서럽고 황망한 마음은 아니겠지요..~

봉하에 계신 님께선..~우리 모두의 희망이고 행복이었습니다.
아무리 돌아오소서..~목놓아 울어도 오시지않는 님..
이 그리움 어찌합니까..~~

그래도 언제나 우리곁에..아니..우리 가슴속에 함께하시여..~
사람사는 세상..만들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요.
영원한 나의 님..잊지않고 존경하고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부디..편안하시옵소서..~!!!!
함께행복한세상 2009.08.01 20:16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 민주주의(民主主義); 국가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고 국민을 위하여 정치를 행하는 제도
* 보루(堡壘);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돌이나 콘크리트 따위로 튼튼하게 쌓은 구축물

대한민국 헌법은 "제1조 ①항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②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지난 5천년 역사동안 그 어느 지도자도 국민을 주인으로 섬긴 적이 없었다. 오직 노무현 대통령 한 사람만이 국민을 주인으로 섬기려고 하였다. 참여정부 인사들도 그러한 노무현 대통령을 보좌하였을 뿐 스스로는 국민을 주인으로 섬기지는 못했다.

지난 조문기간 동안 500만명이 넘는 국민들이 '지켜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는 집단 죄의식을 가지고서 눈물을 흘렸다. 200만 가까운 국민들이 멀고먼 시골, 봉하마을까지 가서 노무현 대통령을 그리워 했다. 그러나,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력으로 국민을 대신하여 노무현 대통령을 지키지 못했던 이 땅의 정치인들 중 그 어느 누구도 국민들에게 사죄하는 모습은 보지 못했다. 국민들이 흘린 눈물과 전혀 다른, 정치인의 눈물만 보여 주었을 뿐이다.

국민들은 '노무현 대통령님! 편히 쉬십시요. 사람사는 세상을 저희들이 만들어 가겠습니다. 제가 노무현이 되겠습니다'고 맹세했다. 그러나, 야당의 지도자들에게서는 '자신이 노무현이 되겠다'고 국민에게 맹세하는 모습을 보지 못했다. 예전처럼 10월 보궐선거에서, 내년의 지방자치선거에서, 2012년의 총선과 대통령 선거에서 자신이 속한 정당이 승리하기만을 꿈꾸면서 국민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지난 광우병 쇠고기로 촉발된 촛불에서도, 노무현 대통령의 조문 행렬에서도 국민들은 야4당의 정치인들이 전혀 예상하지 못한 역사상 유래가 없는 거대한 물결을 이루었다. 국민들의 모습을 보고나서야 정치인들은 뒤늦게 나타나서 어느 순간에 국민들 앞에 나서 있다. 국민을 이끄는,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지도자의 모습으로 국민들 앞에서 목소리를 높인다.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이후 지난 1년 6개월동안 역사의 앞에 나선 사람은 국민이다. 정치인들은 국민의 뜻을 받들어서 국민이 직접 할 수 없는 일을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력으로 심부름하여야 한다. 더이상 국민들 앞에 나서려고 하여서는 안된다. 더이상 국민을 이끌려고 하여서도 안된다. 다만, 국민이 알 수 없는 정보를 국민들에게 정확하고 신속하게 알려주고 국민들을 따르면 된다. 바다 위에 떠 있는 돛단배가 바람따라 물결따라 '순풍에 돛단듯이' 국민을 바다로 여기고 국민을 바람으로 여기면서, 국민이 가자는 대로 가면 된다.

선거에서 아무리 후보가 된다 해도 국민이 선택하지 않으면 당선될 수 없다. 그래서 여론조사도 한다. 선거에 후보로 나서려는 정치인은 국민이 나서라고 할 때 나서야 한다. 어느 국민이 당신을 지도자로 인정한 적이 있는가? 단지, 자신이 속한 정당, 옆에 있는 사람만이 지도자로 인정하고 있을 뿐이지 않는가?

이명박 정부 1년 6개월을 겪은 국민들은 남은 3년 6개월을 지옥처럼 여기고 있다. 그런데도 어느 정당은 2012년 선거는 실패하더라도 그 경험을 살려서 2017년에 정권을 잡겠다는 비전을 세우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국민들에게 3년 6개월이 아닌 8년 6개월 동안 지옥살이를 하란 말인가? 누구를 위해서 8년 6개월을 기다리란 말인가? 그 정당의 정권쟁취를 위하여 국민들에게 희생을 강요할 권한은 누가 준 것인가? 단지 그 정당의 지도부와 당원 일부만이 동의하는 망상일 뿐이다.

진정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의 장기집권의 악몽에서 국민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지도자는 없는가? 국민들은 3년 6개월 후에 국민이 주인이 되는 사람사는 세상을 만드는 방법을 알고 있다. 야4당의 정치인들이 아닌 국민들만이 그 방법을 알고 있다.

정치인들은 지난 대선에서 도덕성과 민주정신은 판단하지 않고 오직 경제적 이익만을 바라보고 국민들이 이명박을 선택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다. 한나라당에서는 520만표 차이의 압도적 승리라고 주장하지만, 노무현 대통령은 12,014,277표를 얻었지만, 이명박은 11,492,389표를 얻어서 노무현 대통령에 비해 52만표 적게 얻었으며, 2002년에 이회창이 얻은 11,443,297표보다 49,092표를 더 얻었을 뿐이다.

* 1997년 대통령 선거; 26,042,633명 투표(유권자수 32,290,416명, 투표율 80.65%)
* 2002년 대통령 선거; 24,784,963명 투표(유권자수 34,991,529명, 투표율 70.83%)
* 2007년 대통령 선거; 23,732,854명 투표(유권자수 37,653,518명, 투표율 63.03%)

역대 대통령 선거의 투표율은 1997년까지 80%를 넘어섰다. 2007년에는 2002년에 비해 유권자는 266만명이 늘었지만, 투표자수는 오히려 105만명이 줄었으며, 투표율이 7.8% 줄어 약 294만명이 투표하지 않았으며, 1997년에 비해 유권자는 536만명이 늘었지만, 투표자수는 231만명이 줄었으며, 투표율이 17.6% 줄어 약 664만명이 투표하지 않았다. 2002년의 낮은 투표율은 정몽준이 하루전날 밤에 후보단일화를 파기하는 바람에 유권자 중에서 10% 가까운 정뭉준 지지세력이 투표를 하지 않아 투표율이 1997년에 비해 10% 정도 줄어들었다고 추정된다.

1997년에 김대중, 2002년에 노무현을 지지했던 국민들 중에서 약 294만명 내지 664만명의 국민들이 투표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김대중. 노무현을 닮은 후보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추정된다. 국민이 원하는 후보가 없었기 때문이다.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후보가 없었기 때문이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한나라당 후보나 다른 당의 후보나 50보 100보 차이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민주주의의 승리를 가져다 줄 후보는 없었고 국민을 섬길 줄 모르고 자신의 정치철학만을 고집하며 국민을 배신할 후보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이제 야4당은 민주정부 10년을 되찾기 위한 방법을 국민들에게 물어보아야 한다. 더이상 자신들만의 망상으로 국민들을 실망시키지 말아야 한다. 국민들을 배신하지 말아야 한다. 자신이 속한 당의 입장에서, 몇 안되는 당원들만의 판단으로 후보를 내세워서는 안된다. 지도자라고 자처해서는 안된다. 끼리끼리 함부로 이합집산해서도 안된다.

갈 길을 섣불리 아는 척 하지 마라. 국민에게 물어보고 가라. 노무현 대통령 탄핵에 대한 국민의 소리, 광우병 쇠고기 수입에 대한 국민의 소리,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를 맞이한 국민의 소리는 분명하게 답을 주고 있다. 귀 있는 자만이 들을 뿐이다. 그래도 듣지 못한다면, 토끼 무리 속에 있으되, 귀가 없는 돌연변이 토끼라고 할 수 있으니, 몸은 민주개혁진영에 있으나 뜻은 민주개혁의식이 전혀 없는 돌연변이자이며, 국민을 두려워할 줄 모르는 한나라당과 어찌 다르다고 할 것인가? 그러고도 국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겠는가?

만약 노무현 대통령이 살아 계신다면, 이러한 상황에서 이 시대정신을 어떻게 정의하고 어떻게 헤쳐나갈까? 노무현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제 2의 노무현이 되고자 한다면, 노무현의 방식으로 사고하라.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한다면 노무현의 방식으로 사고하고 실천하라. 국민들은 노무현 대통령의 영전에서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맹세했고 '스스로 노무현이 되겠다'고 맹세하였다. 이제 정치인의 차례다.
청량거사 2009.08.02 16:57
나이 오십이 넘어가면 감정도 메말라 지는 법이라는데
노무현 대통령님의 사진만 봐도 가슴이 시리고 아파옵니다.

평생토록 가슴에 한으로 남아서 갈수록 그리운 마음이 커져갈것 같습니다.

그리운 그대 2009.08.02 23:56
참으로 세월은 무상해서 8월초순이 되었습니다. 수목의 왕성함에 노짱 생각이 간절합니다. 그분을 지지햇던 사람들은 다 그런 생각이 들겠지만 저역시도 정몽준씨가 노짱의 지지를 철회한다고 선언햇던 저녁 잠이 오지를 않았습니다. 이리뒤척 저리뒤척 거렷지요, 친한 지인들끼리는 전화통에 불이 났었습니다. 간절한 마음 조바심치고, 내일 어떻게 상황이 전개될까. 의견을 나누기도 햇구요, 옆집의 지인은 천불이 나서 잠이 안온다고 했습니다. 그날밤 노짱께서 정몽준씨의 자택을 방문하는 모습이 티브이에 비추더라구요, 무정한 정몽준씨는 문도 열어주지 않았습니다. 무안하게 발길을 돌리던 노후보의 모습이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그렇게 정치인들은 갈길이 서로 다른가 봅니다.

참으로 안타까웠지만 그 때 우리들은 놀란 가슴을 가라 않히고 토론을 했었지요, 어쩜 오히려 노짱 당선에 유리 할 수도 있다구요, 한축을 바꿔놓고 생각하니까. 정몽준씨는 어차피 경제인의 이메지가 강하신 분이고 잘 맞아떨어지는 정치적 동지로는 어려울 것 같다는 의견도 잇었으니까요.

잠을 잔것인지. 안잔것인지 동은 터오고, 우리 지인들과 저는 새벽에 일어나서 노짱이 떨어질때 떨어지더라고 "나는 찍는다" 하면서 새벽 투표장에 가서 정성스런 국민의 한표를 행사했습니다. 없이 살고 질곡의 삶과 부침을 많이 당하고 살았던 사람들의 노짱에 대한 애정은 굳이 말이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입지전적인 그 인생이 대통령에 당선되엇을때 우리 모두는 너무 내가 당선된 것 같이 기뻤습니다.

그러나 취임식이 끝나게 무섭게 보수우파의 한나라당 공세는 노짱을 괴롭혔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노짱의 정권행사 중지 탄핵... 속은 구려도 앞말은 점잖게 잘도 하는 썩어빠진 정치인들과는 달리 넘 순수하고 야생적이고 다듬어지지 않는 노짱의 언변과 토로는 조중동 언론의 천박하고 경박한 태통령이라는 이메지를 양산해내고 사설의 전면을 도배질을 당하게 하는 경색정국과 소용돌이의 연속이었습니다.

절대로 저들은 노짱에게 길을 열어주지 않더군요. 진보는 진보대로 아프간 파병을 놓고 진보진영을 빠져 나갔습니다. 저는 그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당시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이 갈라지지 않았더라면 지금처럼 야당이 도지 않았을지도 모른다구요, 지지부진 지지멸렬되었던 열린 우리당, 노짱의 탈당, 그 어려운 중에 한미 FTA늩 큰 성과였습니다.

그렇게 아픈세월은 갔습니다. 한나라당 정권 창출 , 그게 훗날의 그리 큰 비극이 될 줄을 누가 알았겠습니까? 아님 퇴임 대통령을 , 그것도 무장해제한 전직 대통령을 그런 잔인하고 야비한 숫법으로 풀무질을 할 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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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봉하로 가서 오리 농법으로 농사를 지으시면서 저술활동에 몰두하시는 모습 참으로 좋앗습니다. 케이비에스의 3일 프로에 비친 자전거에 손녀 태우고 달리는 모습도 압권이었구요, 그 모습이 그리 마지막이 될지.

그래 너 깨긋한척 했지 . 진보라고? 웃지기마, 털어서 먼진 안나나 보자 하면서 검찰의 탈을 쓰고 전직태통령을 광막한 산줄기에 풀어놓은 영양 잡듯이 압박해 들어왔습니다. 헌신문지처럼 구결질지라도 사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어째되엇든 사시다보면 누명을 벗을 날이 있을 것인데 하는 이 어리석은 국민의 푸념입니다..

참여정부의 가치를 그분은 헌신짝처럼 버리지 못하셨습니다.구구하게 목숨을 연명하면서까지 생물학적인 목숨만을 구차하게 지키려 하지 않으셨구요,

전직 대통령 노무현 ! 그분은 그런 분이엇습니다. 넘 순수하고 , 고집스럽고, 우직하고, 아무리, 우리가 몇줄 댓글로 검찰 소환의 부당함을 외쳤어도 그분한테 큰 도움이 못되었던 점만이 지원지지 않는 통한으로 남습니다.

살아생전에 지지했었고 한번도 생전에 뵙지는 못했지만 , 그냥 봉하에 살아계서서 평생 한번도 못볼 수도 있고, 그냥 뉴스로 전직대통령의 근황으로만 알고 ,경축일이나 국가의 경사때 전직대통령들과 담소를 나누시는 모습을 보이시고 , ... 또 콧등이 시큰해집니다.

내가 지지한 분이 봉하에서 편안한 여생을 보내시는 구나 하는 것만으로도, 그 분의 국민으로서 행복할 수 있었는데 ...

이렇게 삶과 죽음의 경계로 갈라지다니! 같은 진보의 길을 한평생 걸으셨던 김대중의 대통령의 건강이 좋지 않으시니. 두분의 진보성향의 대통령이 다 가시면 우리 이 산하의 영원한 진보들은 어디다 머리를 두어야 하나 벌써부터 쓸쓸해집니다.

저하늘에서 별이 되어주고 훈훈한 마바람이 되어주시기도 하는 노짱께서 우리길을 인도해 주실 거라 믿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무더위에 한줄기 소나기같이 우리 가슴속에 영혼속의 골짜기로 오십시요... 그때 당신이 선거유세하러 다닐때의 신명으로 걸판지게 얼쑤 하면서 놀고 싶습니다..당신 참여정부의 수장이신 노무현 대통령님, 목이 메이게 그립습니다.

노무현과영원히 2009.08.03 10:23
부정한 권력자의 횡포 때문에 더럽고 아니꼬운 꼬라지좀 안보는 세상이요!!
마로니 2009.08.05 15:43
하나를 가지면 둘을 갖고 싶지않고 욕심 부리지 않는 세상/어덯게 많은 돈을 갖었든지간에 가진자들이 배푸는 세상/사람들을 웃게하는 세상/공권력을 휘둘러 많은 국민들이 공권력에 위하감등 국민 준욱둘지않고 마음놓고 목소리를 낼수있는 세상/ 기업과의 결탁으로 뒷 주머니 차지않는 검경 사법부 세상/ 깡패.폭력배(용역)없는 세상 국회의원 대폭줄여 세금 낭비되지않는 세상/ 갈기길기 찢긴 국민가슴에 온기를 부어 사람이 사람답게 마음편히 살수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푸른마늘 2009.08.07 01:05
적어도 내 아이가 나처럼 불공평한 출발점에서 불공정한 경기를 하지 않고 경쟁할수 있는 그런 세상이 돼었으면 합니다. 전 민주사회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기회의 평등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육만큼은 최대한 같은 환경 같은 출발점에서 서서 경쟁하며 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곰슬곰슬 2009.08.09 14:09
상식이 통하는 세상
아젤라 2009.08.09 14:45
맹박이가 이제사 ''노짱''님의 장례식을 보고나니 잘못 살아온것을 이제사 알았는지 쇼인지 모르지만 어묵을 물고 헛소리 아무것도 모르는 고딩들에게 헛소리등등
한마디로 쇼를 하고 다니더군요! 그러면 ''노짱''님처럼 되는줄알고 서리
그러나 ''노짱''님처럼 생각과 정신이 똑바른분이 이나라에 많아야 할텐데 걱정입니다.아무데나 깃발만 꽂으면 되는 정치말고 정말로 정신과 생각이 바로 된사람이 정치를 해야하는데 그때가 언제일찌???
oneself 2009.08.10 09:09
착하게 원칙대로 살아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
잊지못할당신 2009.08.11 22:22
경찰이 국민을 지키는 세상
팔마택시 2009.08.17 17:03
국화꽃 한다발..
사랑해요 노무현전대통령님 2009.08.18 16:16
무서운 일이없고 성폭행.. 살인 토막살인. 도난 강도 협박 등 .. 무서운것이 없는세상.
포순희 2009.09.18 22:47
미래 경찰이 될 사람이라 참 부끄러운일들이 많습니다.. 저라도 노짱이 만드시려했던 사람사는세상에 맞는 정직한 민주경찰이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거정 2009.11.23 20:21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사회,상식과 원칙이 법치의 근간이되는 사회.
충청도 아줌니 2010.02.26 20:09
원칙주의자 가 성공하는나라, 정직한 사람이 잘 사는 나라 ,

지금은 나쁜놈들 도둑놈들 더럽고 치사하고 피도눈물도 없는놈들 오만방자한놈들이 판을치며 잘쳐먹고 사는나라입니다,
6.2투표로 조놈들 직입시다,
대중상 2011.01.13 17:42
사람과 자연 그리고 한자의 사람 인
존경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동백꽃집 2011.01.13 21:00
1. 학벌 보다는 능력 위주로 권모술수 없이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이 적재적소에서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그런 사회.
2. 외모지상주의에서 내면이 아름다운, 역시 근면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이 잘 사는 그런 나라.
지니파파 2011.01.14 09:44
-사람이 사람을 사랍답게 바라보는 세상.
-물질과 탐욕이 지배하는 세상이 아닌 너와 내가 먼저인 세상.
-지하철에서 힘겨워 하는 사람을 먼저 도와주지 못해 아쉬워 하는 사람이 많은
따뜻한 마음이 통하는 세상
-우리 아이에게 착하게 살아야 한다고 키워면서도 나중에 착해서 뒤통수 맞고 힘든삶을 살지 않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
설송 2011.01.14 11:56
당신은 말씀하셨습니다.
정의가 승리하는 나라
정의가 패배하는 역사를 가지고 우리는 한 발자국도 앞으로
나갈 수 없습니다.
반칙과 특권 유착구조를 가지고는 절대 세상은 발전할 수 없습니다.
정의가 승리하는 세상이 사람사는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우 2011.01.15 11:53
글쎄요...참 오랫동안 고민해왔던 물음이라 언뜻 간단 명료하게 정의 내리기가 쉽지 않습니다만...전 대통령님께서 하신 말씀을 인용하면서 작은 정의를 내려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결코 불의와 타협하지 않아도 성공할수 있고, 또 우리아이들이 그렇게 믿고 열심히 자긍심을 가지고 살수 있는 세상"이 제가 바라는 작은 "사람사는 세상"이라고 느껴봅니다..그리고 또 눈물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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