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신
2009.07.09 16:03
|
대한민국 역사에 영원히 살아계실 노무현 대통령!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평안하소서! |
마늘
2009.07.09 16:24
|
저는 퇴직교원입니다. 일기 고르지 못한 무더운 날씨에 너무 너무 고생하십니다. 헌신적인 선행,업적 등 영원히 기억 되리라 믿습니다. 오래 오래 복 받으시고 건강 하십시오. 격려와 감사를 전합니다. |
관음성지
2009.07.09 16:38
|
변변한 잠자리도 없이 봉사하신 분들과 봉하마을에서 49일동안 애쓰셨던 모든분들께 수고하셧다는말 드리고 싶습니다! 사람이살면서 남을위해 봉사하는 마음 처럼 값진일은 없을겁니다! 마음은 봉하마을에 가있어도 무엇하나 도움이 되지못한 저자신이 부끄럽습니다! 너무너무 슬픈 노무현대통령님의 서거 이제 49일 마지막재의날 당신들의 노고가있어 노무현 대통령님은 평안히 잠드실겁니다! 감사합니다! |
제이n에스
2009.07.09 16:38
|
어제 어린 아들녀석손을 잡고 다녀왔습니다. 내일은 일기도 그렇고, 혼자 애를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일것 같아 미리 다녀왔는데 마을,느낌, 그리고 초연히 웃음짓고 계신 대통령님의 초상이 자꾸 발걸음을 잡아 당겼습니다.
내일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꺼번에 쏟아낼 그 눈물만큼 비가 많이 온답니다. 부디 가시는분들 좀 불편하시더라도 기꺼이 슬퍼게 그리고 기쁘게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그대를사랑해
2009.07.09 16:46
|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는 그냥 죄송할 따름입니다. 휘날리는 태극기를 보면 멀리서부터 눈물이 흐를 거 같습니다. 늘 고마운신 모두 분들, 건강하십시오. |
마음세정
2009.07.09 16:54
|
자원봉사자 그리고 무명의 성원자 님들 정말 아름다운 분들입니다 감사합니다! |
거북이등껍질
2009.07.09 17:21
|
가슴이 뭉클합니다.너무너무 감사합니다...49재가 끝나면 모든 근심 내려노으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세요.너무나 사랑하고 존경하는 노공이산님 |
kjj7011
2009.07.09 17:23
|
고생 많으십니다.감사합니다. |
MrClean
2009.07.09 17:23
|
저도 정말 가고싶습니다..여러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 |
쏘울Soul
2009.07.09 17:27
|
참여정부 청와대 참모들께서 각자 원래의 전문분야별로 각 파트를 분담하여 역할을 하셨다는 부분에서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 어느때라도 다시금 팀을 이루어 언제라도 원래의 위치에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든든함이 마음 뿌듯하게 전해져 옵니다.
그리고 수많은 자원봉사님들 또한 대단히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각자 위치에서 소리없이 응원하는 우리 대통령님을 사랑하는 모든분들에게도 감사를......드립니다. |
먼북소리
2009.07.09 17:29
|
아직도 글한자 쓰기가 가슴이 먹먹해 힘듭니다. 참여정부관계자분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수고가 고맙고 또 너무 가슴 아픕니다. 무엇보다 권여사님과 가족분들의 건강이 염려됩니다. 모쪼록 기운내시어 대통령님이 역사속에 제대로 평가받는 모습을 꼭 지켜봐 주십시오. 모든것이 정상으로 돌아가 서은이가 맘껏 나가 놀수있는 날을 기다립니다. 노무현대통령님은 우리곁에 영원히 계실겁니다. |
왈순아지메
2009.07.09 17:31
|
마음이 따뜻하였던 참여정부 사람들.. 큰행사를 일사불란하게 잘 이끄시는군요 예전 나라살림하던 그 실력들이 어데 가겠어요
친절하게 궁금증을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노사모사랑해요
2009.07.09 17:35
|
참석하고 싶은데 회사 사정상 갈수가 없어 가슴이 너무나 아픕니다. 영결식때에도 못가고 다음날 봉하에 갔는데 이번만은 정말로 가보고 싶은데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내일 참석할 수 있는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희망한아름
2009.07.09 17:35
|
오가는 사랑의 깊이를 봅니다. 너무도 큰 사랑을 봅니다. |
쭈환아빠
2009.07.09 17:36
|
안장식에 가보지는 못하지만...여기서 대통령님을 기리면 기도 하겟습니다...편안히 감으시데....위에서 이 나라가 잘 되게 많은 도움을 주세요...안되면 현 정부 에 번개도 내려주시고....언제나 바보 노무현 대통령님을 가슴속에 기리면 이 한평생 기억하고 살겁니다.....보고시네요....편히 쉬세요.. |
법성심
2009.07.09 17:53
|
보내긴 싫지만 보내드려야만 하는 시간~~ 고운님 잘 가소서!!! 정든우리고운님 멀리떠납니다만/마음이야어-찌/보내오리--까 잘-가소-서/부디편히가소서/보내는 이자리/섭섭한마음감추고서 웃-으며/보내오니/우리잊지/마-소서 고운모습어디/가계셔도/그립게한마음하나로/있습니다 연-꽃같-이/밝-으소서/ 우리고운-님 우리고운---님.
|
장군3
2009.07.09 18:07
|
지금까지 고생하신 모든분들께 머리숙여 감사 드립니다. 특히 참여정부의 인사님들께!!!!! 정의가 살아있는 봉화마을은 언제나 밝은 빛이 태양처럼 빛날것이며 이제 긴 숙면으로 들어가시는 대통령님께 부처님의 자비가 함께하시길!!!!! 안장식은 참석못해도 멀지않은 날에 찾아뵙겠습니다. 사랑했던 노무현 대통령님!!!
|
바른 마음
2009.07.09 18:35
|
하늘도 슬픈가봐요...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영원히 함께 할 우리 대통령님~ |
동틀무렵
2009.07.09 18:41
|
오늘 내내 아무일도 할수가 없습니다. 그저 가슴이 저밉니다. 애써 주시는 모든분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
런던1990
2009.07.09 18:46
|
노무현대통령님을 사랑하는 많은분들의 수고와봉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보다 더 용감하고,지혜롭고,인간적이고,정의로운 노무현대통령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행복했습니다..미안합니다...하늘나라에서 편안하십시요...훗날 찾아뵙겠습니다.. |
내 마음에 불어온 바람
2009.07.09 18:48
|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노무현 대통령께서 안 계시다는 것이 믿을 수 없고 꿈속 같기만 합니다. 이젠 "안녕히 가세요"라는 가슴 아픈 인사를 드려야 하지만 쉽게 나오지 않습니다. 한알의 밀알이 되어 우리 가슴에 다시 피어나는 바람의 꽃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잊지 않고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아름답고 고귀한 분, 노무현 대통령님! |
aeonjia
2009.07.09 18:49
|
앞서서... 뒤에서... 애쓰신 모든 분들께 그저 감사 드릴 뿐 입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의 영원한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님... 늘~~ 우리와 함께 계실 것 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고단했던 이승의 삶, 이제는 모두 내려놓으시고 부디 극락왕생 하시기만을... 간절히 기도 올립니다....ㅠㅠ |
대어조사
2009.07.09 18:52
|
염천지절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한사람 한사람 염원으로 승천극락 하시고 살아생전 갈망하던 님에 소원 이루게 하소서
이에 최선의 힘을 보태시는 한사람 한사람 소원성취 하소서. |
김강희
2009.07.09 19:06
|
이모저모 구석구석 우리 노대통령님의 뜻을 받들어서 세심하게 신경서 주시니 얼마나 고맙고 다행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관계자 분님들 널건강하고 복많이받으십시요 자원봉사자님들 두루두루 건승하시고 복많이받으십시요!! 저는 않자서 용이나서고 또 혹시좀 소홀하지나 않을까 걱정도 햇습니다만 이렇게 야무닥 지게 잘 하시는것을 보니 마음이 푹~욱 놓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여러분들이 예서시는그 보시고 계시지요? 이제 여기걱정은 조금도 하지마시고 왕생극락 하옵소서.. 맘편히 잘 가시옵소서 ... 고마워습니다 .. 사랑했습니다 ...그리고 영원히 죽는날까지 사랑 할 것입니다 .. |
world4me
2009.07.09 19:12
|
그동안 애써주신님들 모두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대통령님에 대한 우리의 사랑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마음아프지만 마음 한 켠에 소중히 간직하며 영원히 대통령님을 그리워하고 존경하겠습니다.
오늘밤 밤새 달려서 내일 새벽녘엔 봉하마을에 도착하겠습니다. |
NZ
2009.07.09 19:17
|
먼 나라에 있어 가뵙지 못함을 용서하십시오.. 모두 한 마음으로 여기까지 오셨군요. 부끄럽고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
내사랑
2009.07.09 19:24
|
먼 나라에 있어 가뵙지 못함을 용서하십시오.. 모두 한 마음으로 여기까지 오셨군요. 부끄럽고 죄송하고 고맙습니다...(2) |
연화미소
2009.07.09 19:43
|
당신과 우리가 함께 하는 지상에서의 온전한 마지막날(9일),,,잠이 오질 않았어요,,, 새벽3시 서둘러 차도구들을 챙기고 고속도로를 달려 정토원에서 기다리고 있는 당신앞에 앉아 따뜻한 차 한잔 올렸어요,,, 여명이 밝아 오는 봉화산 등산로를 걸으며 그날 아침 이 길을 올랐을 당신의 한걸음 한걸음을 함께 걸으며 가슴이 먹먹했어요,,, 동네길 구석구석을 배회 했어요,,, 안장식 준비관계로 이른아침부터 밀짚모자를 쓰고 나와계신 노건호님의 강건한모습을 멀리서나마 뵐수있어 안심 이었어요,,,
온동네를 다 둘러봐도 어느 하나 탐낼만한 것이 없는 초라한 시골 마을의 촌부의 그 무엇이 그토록 무서워,,, 무엇을해도 그 행태가 저하나 더잘먹고 살자고 민족을 팔아먹은 일제시대<일본앞잡이>같다는 느낌을 지울수없는 그들는,,, 이런짖 까지 했을까요?
국민을 위해 진짜 끝까지 바보였던 노무현!!! 당신을 생각하면 울지 않을수가 없어요,,, 당신이 우리를 위해 평생동안 흘린 눈물을,,지금은 우리가 바보 노무현 당신 때문에 울고 있어요,,, 바보 노무현 이제는 혼자 울지 마세요,,당신도 우리도 하늘도 내일은 다함께 모여 실컷 울어봐요,,, 진실을 향해 끝까지 발버둥쳤던 우리의 안타까움의 눈물,,,그렇게 가야만했고 또 이렇게 보낼수밖에 없는 우리의 회한의 눈물,,, 그리하여 <사람사는세상>의 단단한 대지가 되어줄 우리의 희망의 눈물,,,좋은 세상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 |
가행수
2009.07.09 19:52
|
그 동안 애써주션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정말 그분을 사랑했습니다.. 앞으로도 사랑할 것입니다.. |
훈이민이엄마
2009.07.09 19:59
|
모든 분들이 애쓰시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대통령님 가시는 길 외롭지않게 도와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대통령님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사랑합니다. ㅠㅠ |
멍든민심
2009.07.09 20:04
|
안장식이 정말 내일이군요....아직도 믿기지 않는데.... 직장때문에 가볼수 없어 마음만이라도 같이 하려고 합니다 그동안 고생하신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대통령님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역사가 당신을 영웅과 의인으로 기록할겁니다 그렇게 역사 속에 남으실 대통령님 기억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littlechunsa
2009.07.09 20:04
|
하늘에서 영복 을 누리십시오. |
꿈꿈녀
2009.07.09 20:05
|
바보노무현을 사랑한 사람들과 다시 희망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자원봉사자님들 감사합니다 |
서리꽃
2009.07.09 20:10
|
아뇨, 안 보냅니다 아니, 못 보냅니다 빗장을 걸어 가슴에 깊이 가둬놓고 내 심장이 멈출 때까지는 절대로 못 가십니다 한걸음도......
비록 각하의 육신은 허망했으나 영혼만큼은 우리, 나, 함께하는 이들과 같이 가는 겁니다. 새벽부터 비가 내리더니 밤늦서야 주춤합니다 이 비도 님이 오신 듯 여겨 밉지만은 않습니다.
|
dreamsky63
2009.07.09 20:13
|
하루라도 사람사는 세상에 안 들어오면 안 될 지경입니다. 온라인에서나마 서명운동함으로써 기쁘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이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대통령님이 우리 곁에 안 계시는데.. 이젠 마지막 보내 드려야 하는 날이네요. 대통령님 편안히 가시길... 사랑하고 존경하는 대통령님. |
분꼿
2009.07.09 20:27
|
여러분들 정말 정말 수고들 많으십니다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
들에핀꽃
2009.07.09 20:33
|
노무현 대통령님을 사랑하고 존경했던 분들이라선지 역시 다르십니다 어디 하나, 어느 것 하나 흠잡을 데 없는, 아름다우신 많은 님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
제일전자
2009.07.09 20:34
|
보내시긴 싫지만 보내드려야 할 시간이 닥아옵니다 .잘~가시고 다음은 편안한 세상에서 만납시다 .안장식 참석은 못해도 영원이 잊지못할 대통령님유골함 제작후 남은향나무 조각품을 소중이 간직하고 영원이 잊지않을겁니다-사랑하고존경했습니다.내마음속에 영원한 노 무현 대통령님- |
chldmsal
2009.07.09 20:40
|
못가서 죄송합니다.언제나 당신을 사랑합니다. |
노애
2009.07.09 20:45
|
노 전 대통령님, 저는 아빠 대신해서 제가 쓰고있습니다. 왜돌아가셨나요????? 노 전 대통령님 우리의 가슴속에 영원히 있습니다. 제가 비록 나이는 어리지만 노 전 대통령님을 사랑합니다. 2009년 7월9일 노애 올림 |
꿈꾸는미술관
2009.07.09 20:49
|
이 밤이 지나면 이제 영원한 안식처를 찾아 잠드시겠네요 아직 찾아가뵙지도못했는데.. 천천히 가볼랍니다.. 잊지않을수있도록 |
도투
2009.07.09 20:51
|
고생많으셨습니다. 모두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언제나 늘
2009.07.09 20:53
|
사랑합니다.고맙습니다.저희들은 늘 깨어있겠습니다. |
민들레꽃처럼
2009.07.09 20:59
|
감사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힘 아닐까요...그리고 저들이 그토록 두려워하는거겠죠. 마지막 가시는 길...편안하시길 기도합니다. |
보해완도
2009.07.09 21:18
|
내일 이네요 대통령님 부디 좋은곳에서 편안하게 사셔요 대통령님은 죽었어도 죽은게 아닙니다 우리들 마음속엔 언제나 살아 계십니다 꼭 찿아 뵙겠습니다 |
해달
2009.07.09 21:20
|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노짱의 참모들은 어찌 이리 하나같이 고운분들인지...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슬은빈
2009.07.09 21:21
|
아직도 너무 슬픕니다. 당신의 국민이 였다는게 정말 행복했습니다. 죽는날까지 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당신이 뜻하시는 세상이 오는날까지 미약한 힘이지만 보태겠습니다. |
♥사랑해♥
2009.07.09 21:35
|
너무나 너무나 고생들 많으십니다,,저도 함께 하고싶은 마음 굴뚝같습니다,,차가 있으면 새벽에라도 출발하고 싶으나 여의치가 않아 마음이 편칠 않습니다,,우리 대통령님,,보고싶습니다,,생각할수록 마음 미어지는 이 마음 ,,너무나 보고싶어요~~~ |
살아야하는이유-희망
2009.07.09 21:41
|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군요.아직도 믿어지지 않는 현실같은데 진짜 내일이네요.대통령님 무거운짐 내려두시고,마음이 행복한곳에서 편히 쉬세요.여-러분들모두 수고하셨구요,남은 시간도 수고해 주세요.항상건강하세요. |
bluepot
2009.07.09 21:41
|
10일날 중요한 일을 마치고 급히 내려가보려합니다. 이번에도 또 이렇게 뒷북인가 하는 생각에 영 마음이 좋질 않네요.. 팔걷어부치고 도와드리진 못해도..누가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홀로생각하며
2009.07.09 21:42
|
너무 너무 많은분들께서 수고하시고 고생많으셨읍니다 노짱님을 이제는 고이 보내드리고, 앞으로 상처받고 허전한, 깨어있는 국민들의 마음을 한곳으로 모아 가신님의 유지를 계승할수 있도록 관리자께서 가르쳐 주세요. |
금털강아지
2009.07.09 21:42
|
감사드립니다....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
안젤라70
2009.07.09 21:46
|
전 11일날 서울에서 내려갑니다..비가 너무와서 내내 걱정이 앞서네요..우리의 슬픔 맘처럼 노대통령의 아픔처럼 비가 느껴지네요..너무너무 맘이 아파서 말을 못하겠어요 |
두아들을 둔 엄마
2009.07.09 21:59
|
그 동안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가시는 길이라도 외롭지 않게 해드리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이제 더 이상.. 외롭게 울지 마세요. 정말.. 편히 쉬세요. 내일은 비 좀 그쳤으면.. |
캡틴후크
2009.07.09 22:03
|
지금 밤 10시 방금 마눌 봉화로 떠났습니다~ 나의 마음도 같이 갑니다. 우리의 영원한 대통형 노무현..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
시골이
2009.07.09 22:03
|
감사합니다.....그리고 정말 고맙습니다 |
ido
2009.07.09 22:14
|
정말 바보같이 저는 이곳에 있습니다. 나의 영원한 대통령 노무현님!! 용기도 없고 돈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 아직이곳에 있어요.. 함께 해야 하는데... 이런 미련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당신은 그리도 우셨나요... 마음을 쓰시고 온몸을 다해 감싸주셨는데.... 이제 당신을 보내야 하는 날이 되었습니다. 정말 보내드려야 하나봐요 나의 사랑하는 엄마가 계시는 그곳... 그곳에서 우리를 지켜봐주세요. 당신이 있어 행복했어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싶습니다. 이제 편히 쉬세요.. 좋은세상이 오겠죠. 또 우리가 작고 미약한 노무현이 되어서.. 그런세상을 만들겠습니다.
|
버마재비
2009.07.09 22:15
|
모두 모두 정말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님이 오셨나 봅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고있습니다. 하늘도 슬퍼서 눈물도 많이 흘립니다.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사랑하는 나의 님이시여~부디 평안하소서...님의 마지막을 뵈오러 지금 봉하로 향하겠습니다. |
ido
2009.07.09 22:24
|
존재만으로도 너무 커다란 힘이 되어 주었던 사람이 두분 있어요. 나를 너무사랑한 나의 어머니... 그리고 너무 크지만 가까이 있으셨던 당신!! 나의 영원한 대통령 노무현님!! 우리 엄마는 올초에 오랜 투병끝에 결국 저 먼곳으로 떠나셨어요.. 이젠 아픔이 없는 세상에서 나를 보시고 있겠죠. 그곳이 그런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아픔도 미움도 용망도 시기와 질투도 없는 그런곳...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사람을 잃고 힘들었는데 그아픔이 작아지기도 전에 당신이라는 믿음직스런 나의 영원한 대통령 노무현님이 이곳을 떠나 저 먼곳으로 가셨네요. 내일이면 이제 이세상과 영원한 안녕을 고하는 노무현님!! 당신이 있어 행복했고 당신이여서 믿었습니다. 당신이기에 그곳에 있으셨고 이제 그곳으로 가시나 봅니다. 이제 작은 힘이나마 당신께서 지키고 싶으셨던 우리는 당신을 힘겹게 보내야 하나봅니다. 이제 당신이 없는 이세상에서 사는 방법을 하나씩 익혀 나가야 겠죠. 무섭고 더 어려운 세상이겠지요. 하지만 당신께서 보여주셨던 모든 것을 다시 가슴에 새겨서 작은 힘을 내겠습니다. 그러니 당신은 이제 편히 떠나세요.. 당신이 있어 행복한 세상이였다 자신있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요. 사랑합니다. 나의 영원한 대통령.. 나의 영원한 노짱. 노무현님... 그리워 지는 만큼 행동하고 또 행동하겠습니다. 편히쉬세요... 고마웠습니다. |
금빛햇살
2009.07.09 22:29
|
대통령님,존경합니다!당신은 영원히 제 가슴에 남아 계실 것 입니다.그동안 애써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40대아지매
2009.07.09 22:32
|
노고에 깊은 고마움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
그리운 아버지 노짱님
2009.07.09 22:32
|
아직도 저는 노무현님이 어디선가 나타날것만같아요..지금 이현실이 믿기 싫습니다..
노무현님의 존재를 차츰 알면 알아갈수록 미치도록 괴롭습니다..
보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제 맘속엔 언제나 노무현님의 모든말씀 새기겠습니다.. |
손에손잡고
2009.07.09 22:39
|
노무현 대통령님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죄송합니다. 여러분들의 노고에 박수와 고마움을 전합니다. |
summer58
2009.07.09 22:48
|
이제 정말 보내드려야할 시간이네요 그곳 시간 이밤이 지나면 그동안 참고 참아던 눈물이 흘러 내립니다 왕생극락하시고 내일 제발 많은비가 내리지 않기를 를 간절히 비옵니다 그동안 수고 해주신 모든분들 정말 국민의 한사람으로 감사드립니다 |
승아승은맘
2009.07.09 23:01
|
보구 싶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정말 잊지 않겠습니다.!! |
세잎클로버
2009.07.09 23:02
|
늘 마음만 보냈던 제가 참 부끄럽습니다. 저도 내려갈 준비 끝내고 잠시 컴 켰습니다. 여기 일산에서 12시 출발입니다. 안전하게 안장식이 치루어 질 수 있도록 다함께 마음을 모읍시다. |
삶의 세상
2009.07.09 23:08
|
저는 중학교를 다니고있는 1학년학생입니다. 노무현대통령님이 돌아가셔서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저는 엄마랑 사촌이랑 밤 12시에 덕수궁분향소로 조문을 갔는데 사람이 너무많아 조문은 못했지만 풍등행사에는 참가했습니다. 저는 그때 노무현대통령님이 좋은곳으로 가시길 빌었습니다.
저는 노무현대통령님처럼 존경받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천국에서 행복하시길 빕니다.
|
사랑합시다.
2009.07.09 23:15
|
그립습니다.. 보내 드리는 것이 아니라 바람이 부는 그 곳에 함께 하리라 믿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깨어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아로새기다
2009.07.09 23:22
|
사랑합니다. 잊지 않을께요. 부디 좋은 곳에서 이제 쉬시길 바랍니다. 대통령님,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해피바이러스
2009.07.09 23:27
|
낼 49일간의 끝으로 노무현대통령님을 보내드려야 하지만.. 마음속 깊이 당신의 뜻을 새기며.. 영원히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당신이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당신은 우리의 진정한 대통령입니다.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 |
대한민국나라
2009.07.09 23:38
|
같이 할수 없음이 죄스럽고 한스럽습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봉하에 모인 모든분들께 죄송합니다 |
딸자랑
2009.07.09 23:39
|
그래도 보내드릴 수 없는 것을 어떡합니까? 아니예요. 너무 오랜 시간 죽음의 세계에 계셨으니 이제 돌아오십시오, 내일은 바로 그런 날입니다. 예수님이 삼일만에 살아나신 것같이 노무현 대통령님 , 내일 꼭 만나뵙겠습니다. 기대하고 있겟습니다. |
abluesea
2009.07.09 23:42
|
대통령님 너무 보고 싶습니다. 대통령님이 안계시는 이나라에도 희망이 있을까요? |
낭자
2009.07.09 23:51
|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
열열히사모
2009.07.09 23:54
|
참여정부 참모진들 관계자들 자원봉사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나만의 대통령님 사랑했고 고맙습니다.잊지않겠습니다.부디 마음편히 계세요.사랑합니다. |
민이성이
2009.07.10 00:02
|
내일 보내드리는 자리에 함께 할 수 없어 안타깝지만 모레 늦게 나마 만나뵈러 가겠습니다. |
esso114
2009.07.10 00:40
|
하늘도 슬퍼비님이 눈물을 뿌리네요 그동안 고생들하신 참모진밎 자원봉사자 여러분 정말 수고많이하셨습니다 거듭 감사합니다. |
단비*
2009.07.10 00:40
|
내일 부디 날씨가 그곳은 화창 했으면 좋겠습니다. 일하시는 분들이 덜 힘들고 우리 대통령 안장식이 힘들지 않도록 말입니다. 모두들 너무 귀하고 아름다운분들이십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들 |
a moral man
2009.07.10 00:48
|
9일 자정이면..지금은 분향소를 다신 볼 수 없겠군요.. 서울에서 아무리 분향을 했어도..직접 봉하에 가보지 못한 허전함이 너무나 큽니다. 그곳에 가면 아직도 당신을 볼 수 있을것 같은 막연한 기대감이랄까.. 49재가 되는 아직도.. 당신의 인자한 미소가 생생하게 눈앞에 아른거립니다.. 모두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누가뭐래도 참여정부는 대통령도, 참모진도 모두 훌륭하였습니다. 부족한 우리들이.. 그 뜻을 이어가겠습니다. 부디 내일만큼은 하늘도 눈물을 멈추고.. 사랑하는 대통령님 가시는 마지막 길 편하게 보내드렸으면 합니다. |
자랑스러운한국인회장
2009.07.10 01:10
|
존경하는 노무현대통령님! 부디 극락왕생하시고 부활하소서! 사랑하는 참모진과 노사모자원봉사자분들의 헌신적인 사랑에 감동받았습니다. |
이모
2009.07.10 01:17
|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애 많이 쓰셨습니다. 도움이 되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언제까지나 모두 한 마음으로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49재까지 한번도 못 가뵈었지만 중순께는 가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 마음의 대통령이신 그 분을 느낄 수 있으려나요... |
사람사랑세상
2009.07.10 01:20
|
마음은 봉하에 가 있습니다.40평생에 지난 49일은 제 인생의 가장 깊은 암흑기이자 많은 것들을 다짐하게 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이제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좋은 곳에서 다시 만나서 너털 웃음을 나누어 주시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
소머즈강
2009.07.10 01:39
|
나의 영원한 대통령님 ..당신의 국민이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사랑합니다 |
자랑스러운한국인회장
2009.07.10 01:42
|
추모사(追慕事) 존경하고 사랑하는 제16대 대한민국 대통령님!... 바보 노무현대통령님의명복을 진심으로 빌어드리며 충격과 상심.실의에 빠지신 존경하는 권양숙 여사님등 유가족분들과 참모님들.지인분들.노사모회원분들 그리고 사랑하는 국민여러분들에게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심심한애도와함께 위로의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작은실수를 가장부끄럽게 생각했던 너무도 인간다운사람!...소외되고 억울한사람들 의 대변자이셨던 사람다운사람!...살신성인의정신으로 어듬을 밝히려는 양심적인 사람!... 봉화마을 부엉이 바위에서 극락왕생하시고 부활하신 백마탄자같은사람!.. 친환경 오리농법과 과일수재배로 봉화마을을 살리신 녹색환경과 생명사랑의 화신!.. 저는 지난 5월23일 오전 존경하는 노무현대통령님의 갑작스런 서거소식을 TV를통해 확인한뒤 곧바로 서울에서 봉화마을로내려와 빈소가차려진 봉화마을 영정앞에서 유가족분들의 당부로 5일동안 한숨도 잠을자지않고 '노무현대통령님께드리는글.방명록담당 자원봉사'를 하게되는 영광이있었으며'방명록100권'을 유가족분들에게전달해드렸습니다. 낮이고 밤이고 불구하고 연일 밀려드는 추모객들의 거룩한모습을보면서 진한감동을 현장에서느꼈으며 눈물을 뚝뚝떨구시던 모습들이 눈에 선합니다. '방명록'을 정성껏 써주신 존경하는 추모객여러분들과 노사모 자원봉사분들을비롯한 모든분들께 거듭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노무현대통령님의 49재를 맞아 극락왕생과 부활을 믿습니다. 우리나라 정치인.공무원.종교인.교육인.사회단체장등 사회지도층인사는 누구든지 집1채이상 가져서는 안된다고 감히생각하며. 경로효친사상속에서 국민이화합되고 근로자 와 장애인이 대접받으며 재래시장활성화로 서민경제가 부활하길바랍니다 2009년 7월10일 새벽 1시43분 자랑스러운한국인회장 이준상올림(010-8419-7111) |
집시6163
2009.07.10 03:40
|
자랑스러운 한국인 회장님!!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근데 이런 뜻깊은 글은 회원마당에 올리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볼텐데 님의 글이 묻힐까 안타깝습니다 |
하늘나라에서
2009.07.10 04:11
|
노무현대통령님 이젠 보내드려야하나요 울면서 우리는님을보내지만 님은웃으시며 환하게 떠나십시요 그곳에서 모두잊고 그락왕생하소서 |
낭산1
2009.07.10 04:55
|
서울의 한 고등학교 교사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의 49재 행사에 꼭 참석을 하려 했는데 학기말 근무 사정으로 불가피 마음만 내려갑니다. 2007년 10월 봉하마을 방문에 이어 방학이 되는 대로 아내와 함께 다시 찾아 대통령님 영전에 꼭 참배하려 합니다. 오늘의 49재에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
팔마택시
2009.07.10 05:12
|
일 마치고 지금출발 하려다..몸이너무 피곤해서..주져 앉았네요..추모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오늘 봉하에서 같이 하고 싶었는데..같이 하지못함이 서럽네요..한사람 사람사는 세상 만드시려 했던님..마지막길..마음은 함께입니다..사랑합니다 |
Beaujolais
2009.07.10 05:57
|
노짱이 영원히 떠나는 날이 아니라 영원히 우리에게 오는 날! 말 그대로 영 원 히!!! |
동그라미523
2009.07.10 06:09
|
마지막 이라고 하지만 이제 멀리 가신다고 하지만 마음은 언제나 함께 입니다 눈이 오나 비가오나 함께입니다 보고프다 울부짖는 이가 있거든 달래주시고 기쁜일 있어 각하를 찾는이가 있거든 함께 기뻐해 주세요 눈에서는 멀어졌지만 삶과 죽음은 자연에 한조각 마음은 언제나 함께 합니다 영원히~함께합니다 |
행복이어주는사람
2009.07.10 07:27
|
무심한 세월은 어느덧 49재를 맞이하였습니다. 엇그제 같은 그 목소리, 그 움직임......
정녕 보내드려야 하기에 마음은 아프지만 제 마음 한켠에 작은 비석과 같은 마음의 등불을 밝히어 영원히 꺼지지 않도록 간직하겠습니다.
어제 오늘 내일에 그치지 않는 영원한 등불 말입니다.
애써 분을 삭히고 또 삭히지만 이 하나 알아주는 이 없는 쓸쓸한 외침 아닐까요!
금일을 뒤로 잊히는 자와 잊는 자가 있으나 저는 간직하렵니다.
또 간직하렵니다.
"대통령 노무현"
이 6글자를 말입니다.
제 마음속에...... |
함장님
2009.07.10 08:09
|
봉하마을까지 내마음속 대통령님을 뵈러가야하지만 사정상 이곳 평택에서 작은공간이 마련되었기에 저는 이곳에서 대통령님의 편안하고 안식할 수있는 마지막 가시는길을 마음속으로 해올립니다. 하지만 빠른시일내로 대통령님 묘소를 참배하겠습니다. |
크낙새
2009.07.10 08:15
|
이생에서의 마지막이라고 하지만
우리는 님의 발자취 님의생각 님의 나라사랑하는 모든것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정신을 본받아 더욱열심히 일하며
불의에 타협하기 보다는 앞장서 막도록 하겠습니다.
역사는 지속될 것이고 그역사가 지속되는한 님의 정신은 영원히
살아 있을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행복했습니다.
우리의 영원한 대통령 노무현대통령님 |
시골집
2009.07.10 08:34
|
49제 가시는길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멀리서 글로 함께 합니다.사랑하고 좋아했던 노무현 대통령님 편안히 쉬시고 우리모두 지켜주십시오.영원히사랑합니다. |
시대의아픔
2009.07.10 08:37
|
봉사하신 모든 여러분이 노짱이십니다..넘 힘드네요.. |
lotus82
2009.07.10 08:56
|
노대통령님... 마음속에 영원히 담겠습니다. 언제나 그 뜻을 잊지않고 살겠습니다. 저희들과 늘 함께해주세요... 사랑합니다. |
트리비알
2009.07.10 08:56
|
고생하신 모든분들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글로밖에 마음을 전할수가없어 미안합니다.노무현 대통령님 편안하게 쉬세요.기억하겠습니다.보고싶습니다.문득문득 더 그렇습니다. |
재희아빠
2009.07.10 08:59
|
가시는길.... 제 마음에있는 사랑까지 함께 보내드리옵니다..... |
닮고싶은사람
2009.07.10 09:06
|
노무현 대통령님을 영원히 나의 대통령님으로 모시고 기억하겠습니다. 부디 세상짐 다 내려놓으시고 편하게 쉬십시요..역사는 나의 대통령님을 바르게 평가할 것입니다. |
허 공
2009.07.10 09:21
|
가신 대통령님의 막재인지라 모처럼 화창한 날이 慈悲光明이 비추온 듯 합니다.
생전 봉하를 찾지 못하고 떠나신 뒤 뵈옵고자 정토사 발길에서 臥 磨崖佛을 보고서야 이 땅에 왔다 가심을 깊이 이해할 수 있었으니 평소 찾지 못한 불찰이었습니다.
이제 다시 인간세사 오실 일 없기를 바래지만 이 땅 어디에도 어리석음 쉬이 가시지 않으니 부처님의 뜻에 따르올 뿐입니다.
극락정토 阿彌陀佛(하느님,하나님) 곁 大慈大悲로서 늘 바라보시고 인간세사 부디 살펴 주시길 盧舍那佛 전에 기원 삼배 올립니다. |
순천맨
2009.07.10 09:23
|
잘~가시오! 그대 나의 대통령 노 무 현 잊지 않으리다~! |
민 주
2009.07.10 09:24
|
많은 분들이 마음을 모아 모아..수고하셨습니다... 자원봉사에 참여하지 못해 죄송스런 마음입니다... |
1234
2009.07.10 09:25
|
함께 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봉사하신 모든 분들께 행복이 함께하시길... |
야행성
2009.07.10 09:25
|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바라시던 "사람사는 세상" 이 아닐까 합니다 존경합니다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대통령님! 잘가세요 대통령님! |
날고싶은 오리
2009.07.10 09:28
|
너무 죄송하고..너무 고맙습니다. 비록..가시는길 함께하진 못하지만 마음만은 그자리에 함께하겠습니다. 참...보고 싶습니다. 노대통령님! |
ㅏ105611
2009.07.10 09:30
|
당신은 나의 살아 생전 가장 존경스런분일것입니다. 영원히 기억할것입니다. 편히 쉬소서... |
하늘마음
2009.07.10 09:30
|
국민에게 예의를 다하던 대통령 국민을 사랑하던 대통령 국민을 희망으로 이끌던 대통령 국민을 행복하게 해주던 대통령 국민이 맞먹어도 되던 대통령 강대국에 궁민의 자존을 지켜주던 대통령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도 잘 가소서... |
현우
2009.07.10 09:30
|
아침에 5000세대 아파트중 유일하게 조기를 계양하고 나왔습니다. 문득 정말 우리 국민과 나라를 사랑하신 그분을 위해 해드릴게 이것밖에 없는 자신이 무척 초라했고 슬펐습니다. 지난 밤엔 집이 근처라 부산대 정문앞의 후배들을 격려하러 빗속을 뚫고 다녀왔습니다...옛말에 걸인이 죽어도 그분의 넋을 기렸다는 우리나라의 근본마져 권력의 시궁창속에서 무너져버리는 모습에 정말 참담했습니다..오늘은 모든 일을 폐하고 그분께 달려갈려고 합니다...눈물만 납니다 ...정말로 슬픕니다...어쩌면 좋을까요.... |
밍밍
2009.07.10 09:31
|
나의 영원한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님... 오늘 이렇게 님을 보내드려야 한다는 현실이 아직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아직도 환하게 웃는 님 사진을 보면 속절없이 흐르는 눈물을 막을 길이 없습니다. 대통령님, 비록 육신은 가시지만 우리 모두의 마음 속에 영원히 살아 계실 줄 믿습니다. 사랑합니다...이 말을 너무 늦게 하는 제가 몸서리처지도록 밉습니다... 노짱님, 지금 이 순간 미치도록 보고싶습니다.. |
하늘마음
2009.07.10 09:32
|
100뒤에도 1000년 뒤에도 10000년 뒤에도 당신은 위대한 지도자였음을 알리겠습니다. 한 시대에 국민을 사랑하던 대통령 노무현이 있었노라고.. |
샘실
2009.07.10 09:34
|
골리앗같은 조중동문의 사악한 기운을 영원히 꺾어주시길...... . |
롤링스톤리
2009.07.10 09:35
|
용서와 화해가 넘쳐나는 대한민국을 꿈꾸며... 미안합니다...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
해별
2009.07.10 09:49
|
오늘 날씨도 맑고좋아요 노무현대통령님 웃으시는 모습처럼 ....... 영원한 대통령님 오늘 다시한번 가슴에 새겨봅니다 |
예우진맘
2009.07.10 09:50
|
오늘 49제엔 봉하마을에 참석하고 싶었는데 오늘도 마음만 갑니다. 하지만 아이들과 방학때는 꼭! 가보겠습니다.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
어린 왕자
2009.07.10 09:51
|
오늘 안장식에는 참석을 못 하지만 제 마음 만은 항상 그 곳에 머물고 있을 겁니다. 님 또한 몸은 저의 곁에서 조금 멀어지셨지만 마음만은 항상 저의와 함께 있을걸라고 믿습니다. 그 동안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
종이공작
2009.07.10 09:54
|
아프게 님을 보내지만 비록 경계가 다른곳에서 살아가더라도 우린 항상 함께랍니다.맘속에 노짱님의 자리가 아주 크게 자리잡고 있으니까요. |
작은 새
2009.07.10 09:54
|
49재날은 꼭 찾아뵙고 싶었는데.. 멀리서나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노짱님, 당신을 가슴속에 간직해 살아가다 훗날 아이들에게 꼭 알려주겠습니다.. 당신은 비록 하늘나라에 가셨지만 당신의 정신만은 이곳에 영원히 남아 있을 것 입니다.. 항상 잊지않고 현실을 직시하며 살아가겠습니다.. 노대통령님, 이젠 편히 쉬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했습니다... |
시골가는길
2009.07.10 09:55
|
마지막 가시는 길 가 보고싶은데 마음만 있네요.. 하지만 우리들 마음 속에 영원히 살아계실 겁니다. 남은 이들이 대통령님이 염원하신 모든 일들 뜻대로 이루어가길 빕니다 |
이슬맘
2009.07.10 09:59
|
뭐라 글을 올리기도전에 눈물이 먼저 맺힙니다. 대통령님....... 제가 대통령님께 올릴 수 있는 말은 잊지 않겠다는 말 뿐입니다. 저는 힘도 없고 존재도 미비해서 대통령님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저이지만 그래도 잊지는 않겠습니다. 대통령님께서 얼마나 대한민국을 사랑하셨는지 그 안의 저같은 국민을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지금 9살인 저의 딸이 장성하여 우리나라 대통령을 뽑는 투표를 하는 날이 오면 우리나라 역사상 엄마같은 사람도 사랑할수 밖에 없었던 또 엄마같은 국민도 사랑하셨던 대통령이 계셨다고 말해주겠습니다. 중3 16살 아이의 눈에 비친 티비속의 당신 모습을 저는 잊지 못합니다. 그 어린 세상물정 아무것도 모르던 저에게 아...저분...언젠가 대통령이 되겠다... 느끼게 하셨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지역감정없이 모두가 평등한...모두가 먹고 살만한 세상을 꿈꾸셨던 대통령님의 뜻 만큼은 절대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 당신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
내일은 행복
2009.07.10 10:01
|
사랑합니다... 이제 8살 5살 된 저의 딸 아들이 당신의 이름을 기억하네요... 살면서 당신이 많이 그리워 지겠죠... |
정말그립습니다
2009.07.10 10:02
|
슬픔의강물입니다 대통령님의 유지를 받들어 바른세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영원한멘토 대통령님.영원히 살아계십니다.영원히. |
노짱님!사랑해요
2009.07.10 10:07
|
아!!!!! 가고 싶습니다. 너무너무 가보고 싶습니다. 우리의 유일한 대통령님! 이제 편히 쉬십시오.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며, 제아이한테 대통령님의 정신을 가르칠것입니다. 그리고 방학때 꼭 찾아뵙겠습니다. 영원히 사랑합니다 |
돈키호테다
2009.07.10 10:08
|
눈물은 마르지가 않습니다. 노짱님. 당신이 있어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당신이 주신 모든 사랑 사상 의식 모두 기억하겠습니다. 철학이 있는 대통령 노짱 참으로 휼륭하신 대통령이셨습니다. 다시 태어나셔서 대통령을 해주세요... 그때는 행복한 대통령이 되셨으면 합니다. 고생좀 덜하시구요. 노짱님 같은 시대를 살았다는 자체만으로 전 행복합니다. 노짱님 사랑합니다...... |
이임도량
2009.07.10 10:08
|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그리고 당신의 뜻을 잊지않고 기억하며 실천궁행하며 살겠습니다. 하늘에서 편안하십시오.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님 우리모두의 대통령님 당신의 뜻을 영원히 잊지 않겟습니다. 후세에 전하여 우리 후손들이 당신의 뜻을 이을 수 있도록 실천하겠습니다. 당신과함께여서 참 많이 행복하여 자유로운 세상이 었습니다. 우리 모두 사람사는 세상을 꿈꾸고 잘못된 것에 부끄러운 줄 알라는 당신의 말씀을 새기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똥강아지
2009.07.10 10:10
|
가시는 길 편안하시게 다시 민주주의를 되찾아 오겠습니다. 우리 민족의 영원히 빛나는 대통령으로 자리매김 하셔기에 우리는 마음속에 항상 간직하고 살아가겠습니다. 사랑했습니다. 사랑합니다. 계속 사랑할것 입니다. |
rhcqoa
2009.07.10 10:14
|
모든 아름다운 분들께 고맙습니다. 제 아이가 기억하는 좋은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
일주향
2009.07.10 10:23
|
대통령님. 어제 그렇게 비가 내리다 오늘은 화창합니다. 하늘도 안듯합니다. 봉하마을이 하나의 화장세계였습니다. 마음이 하나로 모아지는 법계의 세상. 잊지 않고 찾아 뵐께요. 그리고 가족분들 힘내세요. |
사람이꽃보다아름다워
2009.07.10 10:32
|
대통령님.. 영원한 곳에 편히 쉬소서.. 마음을 다해 사랑했습니다.... 그 사랑도 영원히 간직하소서...... |
두둥햇살
2009.07.10 10:36
|
아~ 눈부시도록 푸른 하늘아래 편히 쉬실 대통령님 여전히 생생하지만 마음에 깊이 님을 새기며... 잊지 않겠노라....약속드리며 참된 사람사는 세상살이에 게으르지 않겠노라...또 약속드립니다 편히 쉬소서....ㅜㅜ |
길위에서다
2009.07.10 10:37
|
제가 있는 이곳에서도 바람이 불면 대통령님이 와 계신걸로 알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모든 뜻을 다 이어갈수는 없겠지만 노력하겠습니다. 그 곳에서는 편안하시길.... |
범눈소걸음
2009.07.10 10:38
|
도움이 되어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살아가면서 차곡차곡 갚겠습니다. 안녕...... 영원한 나의 대통령님...... |
찬준의아빠
2009.07.10 10:41
|
49일동안 비오는 날에도 더운날씨에도 자원봉사자님들의 모습에 묵묵히 봉사하시는 모습에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서울 덕수궁에서 묵묵히 기다리던 추모객들속에서도 모두들 봉하마을에 가보고 싶은 맘은 똑같을 것입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봉하마을에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
마지막불꽃
2009.07.10 10:42
|
너무너무 가슴이 아파서 이제야 들어옵니다......
생전의 모습을 가슴속 깊이 새겨둘것이며, 나의 자식들에게 정말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려고 노력하신 노무현대통령님의 모든것을 가르치겠습니다.
어제 비가많이 와서 걱정했는데 하늘도 아시고 푸르고 맑은 날씨를 보내주시네요
마음편히 영면하시고, 극락왕생하십시요.
정말로 사랑했고요, 지금도 아니 쭉~~~ 가슴속에 님의 모습을 간직하게습니다.
또 죄송합니다 찾아뵙지못하고 이런글밖에 올리지 못해 용서를 구합니다.
|
wldbslqn
2009.07.10 10:50
|
살아가면서 간혹이라도 대통령님 생각하며 見利思義해보렵니다 고맙습니다 떠나신 대통령님 그리고 진정한 정치적동지들 노사모를 비롯한 헌신적 지지자들 그리고 전국곳곳에서 자원봉사하시는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세상을뒤집자
2009.07.10 10:53
|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외국에 엤다는 핑계로 영결식에도 49제에서 찾아 뵙지 못하고 여기서 이렇게 눈물만 짓고 있습니다. 담에 한국에 나가거든 꼭 찾아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머리가 기억을 다할 때까지 잊지 않겠습니다. 좋은곳에서 편안히 쉬십시오. 사람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
사랑하는내딸을위해
2009.07.10 11:06
|
못 가고 있네요. 갔어 우린의 시민대통령님에 가시는 모습을 보았야 하는데...왜 이렇게 또 눈물이 나는지? |
걸사비우
2009.07.10 11:08
|
영원히 우리의 가슴속에 남아계실겁니다. |
쁘띠무현사랑
2009.07.10 11:16
|
아름다운 나의 님...사랑합니다. 기억하겠습니다... 영원히 편히 쉬세요... |
현용태
2009.07.10 11:23
|
대통령님"하늘나라에서도 행복하시겠어요,대통령님을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시는분들이 저렇게도많으셔서.... 미안합니다,죄송합니다,봉사하시는 여러분들 보기가 정말 송구스럽습니다,49일봉사하신분 하루를 봉사하신분 전부 고생이많으셧습니다, |
백발
2009.07.10 11:47
|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하였읍니까? 이 시대의 진정한 대통령이며 보통사람이었읍니다. 과거에 이처럼 수많은 국민들이 마음속으로 애도하고 서글퍼 했읍니까 이 몸은 봉화에 가 본적도 없는 무심한 놈이지만 당신은 내마음의 영원한 지도자로 기억하겠읍니다. |
판타지
2009.07.10 11:47
|
세월은 빨리도 흘러가네요..ㅠ 벌써 49재라니... 억울하고 분해도 산사람은 이렇게 살아가나봅니다.
이시대가 감당하기엔 너무나 크신분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부디 편히 잠드소서... 찾아뵙겠습니다. |
대한민국해적
2009.07.10 11:47
|
ㅇ 마음 항상 기억합니다. ㅇ 존경스런 모든걸 기억합니다. ㅇ 우리 아이들에게 이 모습 전합니다. ㅇ 자랑스런 대한민국이 되길 기원합니다. ㅇ 편안히 계세요... |
미호
2009.07.10 11:49
|
감사합니다! 봉사자님 여러분! 도대체 얼마나 세월이 흘러야 이 곳을 방문해도 눈물이 나지 않을까요??? !!!! |
우하성
2009.07.10 12:13
|
무더위에 너무너무 수고하시는 봉사자님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인터넷으로 지켜보는 제 자신 부끄럽기 짝이없습니다.헌신적인 선행,업적 등 영원히 기억 되리라 믿습니다.오래 오래 복 받으시고 건강 하십시오. 격려와 감사를 전합니다 |
헌민아빠
2009.07.10 12:25
|
직접 찾지 못하고 참여하지 못해 못내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다행히 날씨가 좋아진걸 보니,,, 가시는 분께 하늘의 보살핌이 따르는것 같아 마음이 놓이니다.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숙연한 마음으로 감사드리며 대통령님의 영생을 기원드립니ㅏ. |
행님아
2009.07.10 12:26
|
ㅇ 마음 항상 기억합니다. ㅇ 존경스런 모든걸 기억합니다. ㅇ 우리 아이들에게 이 모습 전합니다. ㅇ 자랑스런 대한민국이 되길 기원합니다. ㅇ 편안히 계세요... |
dhrcjschsehdspdlwlekd
2009.07.10 12:40
|
눈물만나옵니다 여전히 믿고싶지않은 이현실앞에 속수무책으로 당합니다 많은분들 수고하셨고 저 자신 같이하지못해 죄송합니다 |
이전도사
2009.07.10 12:41
|
잊지 말아야 합니다. |
노국공주
2009.07.10 13:15
|
믿지 못한게 아니라 다만, 기다렸던 것 뿐입니다. 명백이 시시비비가 가려지리라 기다렸을 뿐인데 너무, 성급이 너무 허망하게 .. 아직도 믿기지 않지만 분향을 하면서도 믿을 수 없었지만 이제 우린 대통령 노무현님을 보내야만 하는것 같습니다 정말, 처음으로 존경하는 정치인, 투표하러가는 길이 즐거웠던 그날 조바심치며 투표 결과를 기다렸던 그날들이 어제만 같은데 저 산들바람과 쏟아지던 어제의 눈물을 거두시는 오늘의 햇살같은 손길 당신의 맘인걸 압니다. 부디 극락왕생하십시오. 내가 마음을 다해 불러보는 우리 대통령 노무현님. |
수지네
2009.07.10 13:16
|
서러움이 가슴깊이 사무칩니다. 괜히 먼산만 바라볼 수 밖에 없습니다. 속세에서의 모든 아품을.... 이제는 편안 하시길 빕니다. |
속세
2009.07.10 13:18
|
영원히 당신의 뜻을 가슴 속 깊이 뼈 속 깊이 새겨 민주주의 꽃을 피우는데 있는 힘을 다하겠습니다. 편히 쉬소서! |
누루
2009.07.10 13:21
|
사랑하는 대통령님 모처럼 밝은 햇살이 눈부시네요 당신이 혼자 오른 부엉이 바위로 가시는 걸음 걸음 함께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당신이 몸 던져 일깨우고자 하신 뜻 새기며 살겠습니다 다시는 대통령님과 같은 그런 사람 없을 겁니다 바보 대통령님! 편안히 잠드소서 그리고 대통령님과 뜻을 같이 했던 참여정부의 많은 분들 기죽지 마시고 당당히 이 나라가 바로 설 수 있도록 애써주시길,염치없지만 부탁드립니다 훗날 역사는 여러분들이 대통령님과 함께 하셨던 많은 일들을 재평가하리라 믿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상심이 크시겠지만 국민들 가슴속에 살아 숨쉬는 대통령님이 계시다는 것을 위안으로 용기 잃지마시고 꿋꿋하시길 여사님과 가족분들께 바랍니다 역사는 흐릅니다 또한 기억합니다 바보 대통령님! 한때나마 당신의 국민이었음이 행복했었노라고 다음생에 뵐 때 고백하겠습니다 평안히 가시옵소서 |
갑바맨
2009.07.10 13:44
|
이제 가십니까? 정말 가십니까? 좋은 사람들은 다 일찍 간다는 말이 맞구마요. 어이구 이 아린 가슴을 우짜노. 가이소 잘 가이소.. |
고은하늘
2009.07.10 13:58
|
이제는 영원히 한 사람을 가슴에 담아야하네요... 처음 당신을 보았을때 가슴이 뛰었고 속이 다 시원했습니다. 다시 당신을 보았을때는 나는 당신을 응원했습니다. 386세대들은 당신이 이 나라를 바뀌어 줄거라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이 세상에 없고 볼수도 없습니다. 그저 막연히 그리워합니다.... 오랜세월 그렇게 당신의 첫 모습을 기억하면서... 미소로 당신을 그리워합니다. |
배름빡
2009.07.10 13:58
|
우리 국민들의 영원한 대통령님 이제 평안히 쉬소서...다음생에 꼭다시 대통령님과 함께하고 싶습니다....사랑합니다.... |
아줄레주
2009.07.10 14:01
|
지켜드리지 못함에 또... 눈물이 납니다 |
백송포
2009.07.10 14:08
|
우리 국민가슴속에 영원히 간직하겠습니다 그보다 저는 쬐끔더마니 새길거에요 사랑합니다 영원히!!! |
들향
2009.07.10 14:11
|
우리 대통령님 나의 대통령님 정말로 가십니까? 지금도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대통령님의 몸은 떠나지만 영원히 제 가슴속에 살아계실겁니다 수고하신 자원봉사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통골(洞滑)
2009.07.10 14:14
|
자원봉사자님들에게 깊고 깊은 감사 드립니다. 공권력에 의한 피해자이자, 장애자인지라, 찾아 뵙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다행히 이 곳 속초에서도 오늘 저녁 06:10부터 추모제를 한답니다. 내 생애 최대의 행복을 주었던 분이십니다. 바보 노무현의 정치철학을 우리는 되살릴 것입니다. 반드시, 반드시 ~~~~~~ |
아줌마 생각
2009.07.10 14:40
|
정말 사랑했습니다. 이제 영원히 추모하려 합니다. |
꿈꾸는강
2009.07.10 14:42
|
이제 정말로 보내드려야 할 시간인가요.. 다시 볼 수 없다는 생각에 가슴이 미어지지만 마음속에 새겨진 대통령님의 미소와 열정과 국민에 대한 사랑을 두고두고 기억하겠습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세요~ 사랑합니다. |
도톨
2009.07.10 14:42
|
노무현 대통령님은 돌아가신게 아닙니다. 우리모두의 가슴에 묻혔고, 영원히 살아계십니다.
자손대대로 길이 길이 추모할 것이며, 영원한 우리 대통령님이십니다.
부디 부디 편안한 곳으로 가시어 모든 짐 내려놓으시고 편히 계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사랑했습니다!! 지금도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영원히 사랑할 것입니다!! |
양은경
2009.07.10 14:46
|
작은 비석으로 그곳에 계시므로... 언젠가 뵈러 가겠습니다.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
뽈떡별
2009.07.10 14:53
|
숨이 턱 막히는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거대한 콘크리트 벽에 갇혀서 살고 있습니다. 역사를 꺼꾸로 되돌리려는 이들이 나라를 이끌고 있습니다.
먼곳에서나마 저희에게 이 역경을 이겨낼 용기와 힘을 주십시요. 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 보고싶습니다.보고싶습니다..... 노란풍선이 내 가슴속에 영원히 펄럭이고 있을겁니다. |
oneself
2009.07.10 14:58
|
너무너무 좋은 우리 대통령님.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
짠순이아줌마
2009.07.10 14:59
|
마음은 봉화산으로 달려가고 싶지만 가지 못한 마음 정말 서럽습니다. 언젠가 시간내어 꼭 부엉이 바위와 정토원에 가서 님의 그림자를 밟고싶습니다. 사람사는세상에서 부디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언제나 님을 보고싶을때 마음껏 들어와 보렵니다. |
p19810
2009.07.10 14:59
|
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리의 영원한 당신 노짱!! 훨훨 날아 편안하게 영면하소서.. 항상 당신의 뜻을 마음 속 깊이 간직하며 열심히 살겠습니다.. |
BOOLJAGO
2009.07.10 15:00
|
민주주의을 그렇게도 염원했던 우리의 노무현대통령님....이제는 정녕 당신께서 그토록 아끼고 사랑했던 우리네 민초들과, 당신을 그렇게도 보고싶어하고 그리워하는 우리 국민들과 영영 이별입니까....아,,,, 또다시 목이 메입니다.... 참여정부5년동안은 지금 돌이켜 생각하면 참으로 행복했씁니다. 대통령에 대한 자긍심도 있었고, 우리네 민초들에게 꿈과 희망이라는 것이 있었읍니다......통일에대한 희망, 경제 정의에대한 희망, 국민화합에 대한 희망등등등 ..... 노무현대통려님,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요...저희 산 자들이 끝까지 싸워서 이겨서 우리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지켜 내겠습니다. 꼭 국민이 주인인 세상, 더불어 함께사는 사람사는 세상 만들어 내겠습니다... 정말 노무현대통령을 존경했고 오래오래 아껴드리고 싶었습니다. 오직 하나뿐인 내마음속 대통령님, 노무현... |
마음에핀꽃
2009.07.10 15:14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립습니다. 죄송합니다. |
바보스러움
2009.07.10 15:28
|
이제는 보고싶어도 볼 수 없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분이셨는데 그냥 보내드리는것이 죄인것 같습니다. 우리의 대통령은 당신 한 분 뿐입니다. 꼭 기억하겟습니다 잊지않겟습니다 좋은곳으로 가셔서 이땅에 당신이 꿈꾸던 세상이 만들어 지는 그날까지 지켜봐주십시다. 못난 우리를 용서해주십시오. |
영양창숙
2009.07.10 15:52
|
곧 여름방학이 됩니다 꼭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이제는 보내드려야 한다는 마음에 가슴한쪽이 먹먹해지네여. 부디 평안하십시오 |
지조노짱
2009.07.10 15:54
|
눈물과 격려밖에는 드릴 것이 없는 데... 자원봉사자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
dd3938
2009.07.10 16:01
|
봉하에서 애쓰신 여러분 모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멀리서나마 마음으로 울고, 잊지않을겁니다. 제 미약한 힘이나마 "사람사는세상"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권양숙영부인님 울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
바보를 사랑합니다.
2009.07.10 16:11
|
우리 대통령님... 안녕히가세요... 마음으로는 놓아드릴수 없지만,,, 이제 님은 저멀리 가셨군요... 부디 평화로운 그곳에서 행복한 님되시길, 님의 마음처럼 온화한 그곳에서 평안히 지내시길... 님이 뿌려놓으신 이땅의 씨앗은 저희가 잘 키워가고 가꿔가겠습니다... 지켜봐주십시요... 님이 있어서 많이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영원히 님을 그리워하며 추억하며 님을 위해 기도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날이 갈수록 더욱더 그리울겁니다... 다음생엔 님의 손 절대 놓지않으렵니다... 끝까지 님을 지지하고 사랑하겠습니다... 나의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
하루를 살아도 최선을 다하자
2009.07.10 16:16
|
우리에게 당신은 희망이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희망입니다. 당신은 나의 마음 깊은 곳에 숨쉬고 살아 계십니다. 당신의 뜻에 따라 정의가 아닌 일은 행하지 않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이제는 세상의 모든 끈을 놓으시고 평안하게 쉬소서. |
혹보
2009.07.10 16:38
|
또 바삐 살다가 보니 시간이 이렇게 흘렀습니다. 또 울컥합니다. 마음에 새긴 모든 것을 어찌 잊겠습니까? 누군가 칼과 경을 양손에 쥐고 살라고 하는데, 아직 경은 마음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아니, 어찌 들어올 수 있겠습니까? 대한민국은 변한게 없습니다. 어직 변화시키지 못했습니다. 사람사는 세상, 아들 딸들에게 정직하고 의롭게 살아야 한다! 그래야 결과도 좋다는 것을 떳떳하게 말할수 있고 증명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때 까지 날카롭게 선 칼을 쥐고 살겠습니다. 아직 놓지 못한 세상과 인연에 대한 끊이 있다면 다 내려놓으시고, 편안히 영면하소서. |
장가이버
2009.07.10 17:04
|
희망을 주고가신 노짱님 사랑합니다~ 사람사는세상 우리가 만들겟습니다~ |
goood
2009.07.10 17:06
|
!!!!!!!!!.. 엉엉엉.................!!!!!!!!!!!!!!!!!!!!!!! |
리돌팍
2009.07.10 17:12
|
○고운님 여의옵고○ 천리만길 머나먼 길에 고운님, 고운님 여의옵고.... 내마음 둘곳 읎어 냇가에 앉았으니 저 물도 내맘 같아야 울어 밤길 예놋다. |
정우현
2009.07.10 17:15
|
조그만 걸음걸이지만 이게 진정 사람사는 세상이지요!! 무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깨어있는 시민의 단합된 힘
2009.07.10 17:21
|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단결된 힘이라고 하셨던 말씀 가슴속 깊이 다시 한번 새겨봅니다...존경합니다... |
초지구인
2009.07.10 17:42
|
감사합니다. |
영원히사랑해요
2009.07.10 17:52
|
모든것 잊고 편히 잠드소서 영원히 사랑합니다. |
풍금이
2009.07.10 18:02
|
직접 참여하고 몸으로 수고하신 분들은 우리 대통령님과 함께 역사속에 남을 것 입니다. 수고하신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저는 건강이 여의치 못해 오늘 대한문에 가서 스님들께서 마지막 님을 보내드리는 의식을 숙연한 마음으로 지켜보았습니다. 이제는 남아있는 우리들이 해야할 일을 생각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
잊지않으렵니다.
2009.07.10 18:18
|
감사합니다. 마음은 그곳에 있습니다. 지금 할수 있는 일이라고는,, 자주 들러 글남기는 것 밖에 없습니다. |
그림자되어
2009.07.10 18:30
|
어찌 말로 할수 있으리.. |
덕래사람
2009.07.10 19:07
|
항상 보고 싶고 그리울 것입니다. 내 나이 67, 이렇게 억울하고 힘없어 한스러울 때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각성하는 국민으로 사람사는 세상을 만드는데 힘을 보탤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래서 당신의 억울한 한을 아니, 나의 이 억울한 한을 풀어야 하겠습니다. 사랑했습니다. 사랑합니다. |
꿈의대화
2009.07.10 19:29
|
눈물이 마른줄 알았는데 여전히 흐릅니다. 언제나 살아 계신다고 믿으면 살렵니다. 대통령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
옳은일엔용기를
2009.07.10 19:52
|
왜 이렇게 계속 눈물이 나는지요...누가 왜 이런 우리의 대통령을 벼랑으로 몰았나요....가슴에 한이 소리내지 못해 못내 답답함을 어찌할줄 모르겠읍니다... 우리대통령인데 우리 대통령인데...나쁜놈들의 세상....우리 대통령을 왜 지네놈들이... |
비지우먼
2009.07.10 20:21
|
하늘도 슬퍼할만큼 당신에 빈자리는 너무 큽니다. 이제 더 멀리 가신거 같아 가슴이 먹먹합니다. 이다음에 다음세상에 꼭 다시 대통령님에 국민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비지우먼
2009.07.10 20:22
|
오늘까지 너무 많이 애쓰신 분들께 정말 송구할 따름입니다. |
돌꽃이댁
2009.07.10 20:28
|
오늘 묵념을 하면서 다 함께 잘 사는 세상 만들기 위해 대통령께서 얼마나 가슴 아파하심을 알기에 목이 메었고 봉하마을과 저희들을 항상 지켜주시고 마음 편히 쉬시길 기원했습니다 언제나 영원한 대통령 이십니다. |
행복은셀프
2009.07.10 20:28
|
사랑합니다. 직장인이되어서 가보질 못했지만 너무나 보고싶습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 |
소금별
2009.07.10 20:49
|
시간은 이렇게..흘러가네요... 여전히 그립습니다만... 그동안 안밖으로 애쓰신 분들..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햇빛자리
2009.07.10 20:49
|
노무현 대통령이 계셨기에 우리 역사는 부끄럽지 않습니다. |
올드불렛죠
2009.07.10 21:05
|
아이구 못 살겠다. 그렇게 살아 왔는데 이제 부터는 열심히 살겠습니다. 가신님의 얼굴은 못 뵈어도 님의 마음을 닮은 따뜻한 마음들을 통해 님을 대하 듯 좋습니다 나쁜님들이 있는가 했더니 사람다운 사람들 이곳 세상에 모두 모이셨네요. 반갑습니다. 사랑해요. 존경합니다. 울적 할 때마다 봉화에서 만나요. |
한웅아빠
2009.07.10 21:19
|
서거하신것이 아직도 믿기지 않네요.... 죄송합니다 |
혜담
2009.07.10 21:45
|
난 왜.. 아직도 보내드리지 못하는지... |
cjsals
2009.07.10 21:47
|
마음만.... 언제나 마음만... 실제 직접적으로 도움을 드리지 못해 언제나 죄송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렇게 힘없이 도움드리지 못하고 권력으로부터 지켜드리지 못하는 하나의 서민으로서... |
노통쫄다구할래
2009.07.10 21:51
|
가시는 님의 앞길 다듬어주신 참여정부 인사, 봉하마을 주민 여러분, 노사모 여러분께 한없는 고마움의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이끌어 주십시오. 따르겠습니다. |
김영윤
2009.07.10 21:57
|
너무 그립습니다... |
눈물나게 보고싶어요
2009.07.10 21:58
|
살아계실때 관심가져주고 믿고 따라주지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퇴임하시고 봉화마을에서 밀집모자에 털털한 웃음으로 관광객을 맞으시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한데 이젠 '대통령 노무현'이라 적힌 비석이 우리의 빈자릴 채우겠군요.. 참 보고싶습니다..잊지않을께요..부디 편히쉬세요 |
유현.무현 준현맘
2009.07.10 21:58
|
제가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감사합니다. 이렇게 아무것도 못하는 저 이지만,ㅡ 태극기라도 펄럭이고 싶습니다. 담에 소중한 저 한표 이렇게 약속드립니다. |
석가모니
2009.07.10 22:04
|
수고 많으셨습니다 노대통령님 가시는 길에 헌신하신 모든분들게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요즘따라 왜이리 허전한지요? 요즘따라 왜이리 당신이 보고싶은지요? 노 대통령님! 눈물나게 그립습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보고싶습니다! |
질투는나의힘
2009.07.10 22:35
|
봉하에서 함께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깨어있는 시민으로써 제 자리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해나가는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전례위원회님들을 비롯한 자원봉사자분들. 애들 많이 쓰셨습니다. |
수누피
2009.07.10 22:46
|
많은분들의 수고 감사드립니다... 이젠 가슴에 남은 대통령님 편히쉬소서...잊지 않겠습니다..사랑합니다.. |
솔가실
2009.07.10 22:50
|
아직도 흐르기만하는 눈물앞에서 제가해드릴수있는게뭔가오? |
들꽃향기처럼
2009.07.10 23:32
|
정신적인 우리 아버지 당신이 그곳 봉하에 당당히 계서서 무척 자랑스럽고 든든했는데... 이제 더 큰 상징으로 그곳을, 온나라를 지켜보시게 되었음을 믿지만 ,,,,그래도 늦은밤인데도 흐르는 눈물은 저 혼자만이 아님을 온 세상이 다 아실겁니다 역사가 후세대도 인정할겁니다 진정 존경스런 우리대통령이였다는것을. |
인샬라!
2009.07.11 00:33
|
당신의 파란만장한 인생에 머리숙여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힘들어 하실때 조금더 응원해드리지 못한게 두고두고 한으로 남습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이승의 모든 짐 다 놓으시고 편히 가십시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거브기
2009.07.11 01:09
|
죄송합니다. 찾아뵙지 못해서... 이 시간 눈물이 흐릅니다..고맙습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꼭 제 식구들 데리고 찾아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얼렁뚱땅흥신소
2009.07.11 01:36
|
훗날 역사가 판단하겠죠..후세대들이 평가할겁니다..그리고 우리는 후세들에게 선조들의욕심과무지로 큰사람 허무하게 떠나보낸후 가슴을 치며 후회하고 힘들게 살았다고 기록될지도 모르겠습니다.정말 마음이 미어집니다. |
벌교촌넘
2009.07.11 01:59
|
찾아뵐려고 했는데.. 이 넘의 밥벌이 땜에.. 마누라,아들넘 손 꼭 부여잡고 찾아뵙겠습니다. 광화문에서 님의 영정을 지켜보면서 흘리는 눈물을 감추려고 화장실로 몰래 도망갔었는데.. 편히 잠드세요. 조만간 님이 목숨을 던져서 바라던 세상이 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뵐 수 있을 떄 까지.. |
부르다
2009.07.11 02:21
|
정말 너무나 가고싶었는데 못내려갔습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저에게는 등불이신 대통령님을 영원히 보내드려야 한다는것 너무나 슬픕니다 역사가 분명히 훌륭하신분을 기록으로 후세에게 남길것입니다 우리 정말힘을 합하여서 내년에 확실히 보여드립시다 노무현대통령님 부디 극락왕생하십시요 |
디아스포라
2009.07.11 05:47
|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고국에 계신 분들과 49일동안 함께 눈물 흘리고 마음 아파했습니다. 이제 대통령님을 제 마음에 묻습니다. 대한민국이 '사람사는 세상'이 될 때까지 노무현과 함께 하겠습니다. 그러나 가을에 귀국해 직접 봉하 마을 묘역을 참배할 때까지 기다림이 너무 길 것 같습니다. |
청포도알
2009.07.11 08:32
|
우리는 지금 사람사는 세상...을 조금씩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옳고 그름을 분별하고 스스로 봉사하고 참여하고 정의가 아닌 것에 대하여는 당당히 반대라 말하고...그리고...의리가 있는 사람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물보라
2009.07.11 10:56
|
사랑합니다..... 내죽는날까지 대통령님 영원히 잊지않겠습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대통령님 생각하면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
넓은들녘
2009.07.11 11:00
|
그대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였습니다. 그대는 우리들의 꺼지지 않는 촟불이였습니다. 그대는 우리들의 희망이였습니다. 이제 모든 것 잊으시고 높은 곳에서 바라 봐 주십시요. 그대가 행하려 했던 그것 분명히 분명히~ 우리들이 해 낼 것입니다.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
영광나라
2009.07.11 11:08
|
노무현님! 님께서는 이 민족의 가슴에 영원한 영웅이십니다. 이제 편안히 쉬소서. 검찰의 칼을 동원해 당신을 죽인 그 놈은 씻지못할 죄수로 영원히 남게 될 것입니다. 놈들(?)을 생각하면 몸서리 쳐집니다. |
이솝
2009.07.11 12:44
|
당신은 영원한 지도자입니다. |
tiamat
2009.07.11 15:15
|
수고하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노무현 대통령님..당신의 희망을 이루도록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문교아빠
2009.07.11 15:25
|
퇴임한후 얼굴이 무척이나 평안해 보였는데. 이젠 화면으로 밖에뵐수가 없네여. 대통령으로 제 중요한 인생의 시기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진정으로 감사합니다 |
행동하는시민
2009.07.11 16:25
|
너무 많은 분들이 수고 하셨습니다. 노짱님의 말씀 처럼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
지원엄마
2009.07.11 17:10
|
또다시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쏟아져나옵니다. 생전에 아이들과 함께 꼭 한번 뵙고 싶엇는데,이렇게 홀연히 가버리시다니..고생많으셨으니 저 세상에 가셔서는 맘 편히 쉬세요, 사진속의 온화한 미소처럼. 사랑합니다.그동안 감사했습니다. |
눈부처님
2009.07.11 17:24
|
한국 민주주의 아직 죽지 않았습니다. 바람이 다시 불 것입니다. 살아있는 양심, 움직입니다. |
하늘빛사랑
2009.07.11 17:38
|
이른 아침 만난 길가의 노란,검은 풍선과 따뜻한 주먹밥과 떡 그리고 시원한 생수 모두 한마음으로 일해 주신 님들의 성원. 제가 잘 받았습니다. 저는 보탠 것 하나 없이 그냥 먼 새벽길을 달려 그 분 마지막 가시는 길 인사드리려 했을 뿐 정말 송구합니다. |
하늘빛사랑
2009.07.11 17:40
|
봉하 분향소에서 인사는 못 드렸지만 정토원 마지막 분향전에 분향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 분이 계신 곳은 참으로 작고 검소한 곳이였습니다. 그러나 마음만은 바다만큼 깊고 넓은 분이라 함께 해주신 여러님들도 그러신 것 같습니다. 그동안 자봉해 주신 분들, 마지막까지 애써주신 모든 분들 참으로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
겨미시우맘
2009.07.11 17:47
|
어제 봉하마을 다녀왔습니다. 너무 가고싶어서 안 가면 너무 후회할 것 같아 직장과 가정의 무리함을 뒤로 하고 다녀왔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실컷 울고, 똑같은 마음을 지닌 사람들과 함께한다는 것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노짱 가시는 길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또 달려갈겁니다, 시간 될 때마다.... |
맑은차
2009.07.11 17:55
|
잔인한 5월의 텅빈 가슴이 칠칠이 지나고 작은 비석이 세워져도 메워지질 않습니다. 동과 서 , 남과 북이 없는 곳, 가난한 자와 부유한 자가 없는 곳, 천한 자와 귀한 자가 없는 곳에서 좋은 생을 얻었으리라 생각하지만.. 대한민국 다시 한번 생각하시고 깨어있는 시민으로 좋은 몸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
바보머슴
2009.07.11 18:22
|
대통령님 서거이후 안장식까지 헌신적인 봉사를 아끼지 않으신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그 동안 애 많이 쓰셨습니다. 다시한번 깨어있는 백성, 희망 나라의 밀알이 될 것을 다짐합니다. |
은하수7
2009.07.11 19:24
|
애쓰시는 모든 분들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마지막 안장식을 보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노대통령님과 함께 살수 있었다는 것 만으로도 저희는 행복을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
꽃보다잔디
2009.07.11 19:36
|
비라도 내리면 어쩌나 내심 걱정했는데 다행스럽게 날씨가 좋아서 무사히 안장식이 잘 마쳐질수 있었습니다.이 또한 우리 노통님의 복이십니다.불교에서 7재를 지내고나면 새로운 생명을 받는다지요.부디 고통스럽지 않은 생으로 부활하십쇼.그렇지만 당신을 기억하고 사랑하는 이 중생들을 외면하지 마시고 곁에서 언제나 함께 머물러 주시길 바랍니다. |
arumee
2009.07.11 19:40
|
이제는 가슴에 묻고 가시는길 웃으면서 보내드리자 했는데... 그저 님의 모습만 보면 하염없이 눈물이 나옵니다. 아무래도 너무나 초라해보이는 님의 안식처가 너무나 마음이 아파 또 눈물이 납니다..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어리석은 한 사람의 노인이 되고자 했지만 현실은 아직 님이 꿈꾸는 세상을 담을 그릇을 준비하지 않은 사람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님의 못 다 이룬 꿈을 남은 우리들이 이루고 후세에 물려주도록 노력하겠습니다.평안하소서.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보고싶습니다. |
용인
2009.07.11 20:35
|
참여정부관계자님, 자원봉사자님, 노사모님 그외 시민여러분 너무너무 고생많이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영원히 우리대통령 사랑합니다........ |
충청도 아줌니
2009.07.11 20:59
|
참여정부 여러분 감사 합니다, 멋지십니다 정부의 지원을 받지않고 대통령님 뜻을 빛내주셨습니다,봉하마을이 청와대 참여 정부 을 모셔온것처럼 보였어요, , ,노사모 많은자원봉사자님 고맙습니다, 여러분의 고생이 꽃을 피웠습니다, 노무현대통령님 살아계신거예요, 우리들 정신을 깨워 주셨어요, 다시 살아 나셨어요, 영원한 대통령님 사람 사는 세상으로 돌아 오세요,,사랑 합니다, |
참취
2009.07.11 21:15
|
우리의 희망 "사람사는 세상" |
연후연서
2009.07.11 21:16
|
고생많으셨습니다..고맙습니다. |
정환,예진아빠
2009.07.11 23:03
|
님은 바보..정말 최고의 바보입니다..몇년만이라도 더 참으시다 가셨으면...못해도 몇번은 더 뵐수있었을것입니다...겨우 두번 봉하에서 뵈었는데.........너무나 고생 많으신 자원봉사자,노사모..대통령님을 좋아하시는분들 감사드립니다....죄송합니다... |
인간다움
2009.07.11 23:05
|
49재... 또 한동안 잊어왔네요... 다시 자괴감으로 찾아오네요 대한민국 민주역사의 황금기를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이 영면하소서. |
샛길
2009.07.11 23:25
|
우리 대통령님께선 대단하십니다... 마지막 가실때도 저희와 함께 하심은 역사와 함께 길히 남으실거라 믿습니다. 사 랑 합 니 다. |
metallica
2009.07.11 23:33
|
이런 분이 앞으로 대한민국 국민앞에 또 나타날까요?? |
노짱사랑은선
2009.07.11 23:45
|
정말 눈물 밖에... 당신을 보내는것은 아직도 힘이 듭니다... 영원히 힘들것 같습니다.. 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 너무나 죄스럽게 사랑합니다.. 당신을 지켜 드리지 못해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제발 다시 돌아 주세요... 눈물로 애원합니다... 하나 밖에 없는 나의 대통령...바보 노 무 현 |
히메지
2009.07.11 23:45
|
한국에 가게 되면 꼭 찾아뵐께요..대통령님... 그리고 가족분들 힘내셔야 합니다...절대로 잊지않을겁니다.절대로.. |
짹짹이
2009.07.12 00:27
|
웃으시던 모습이 눈가에 아른거립니다...... 가시는길 외롭지 않게 맘깊이 뜻새기며 살겠습니다 부디 좋는곳으로 가셨으면.......... 보내드려야하는데.......... |
별당마님
2009.07.12 00:39
|
지구 반대편에 있는터라 가보지도 못하고... 한국 가면 꼭 찾아 뵙겠습니다. |
샛길
2009.07.12 00:41
|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복볕
2009.07.12 02:40
|
고맙습니다 함께 못해서 죄송합니다 |
까비네
2009.07.12 04:53
|
사랑합니다..국민을 진심으로 사랑해주신 노무현대통령님..존경합니다..아직도 살아계신것같아여..잘 계시죠? |
규호맘
2009.07.12 08:51
|
스스로 몸을 낮추시고 나누어주셨던 사랑의 씨앗이 이렇게 인꽃이 되어 피어납니다 죽어도 죽은 것이 아니란 김대중대통령님의 말씀이 되새겨집니다 영원한 안식을 기원합니다 |
h-j
2009.07.12 09:46
|
아직도 눈물이 흘러 님을 바라볼수가 없네요^^
자원봉사하신분들, 참여해주신 모든분들 너무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노무현님을 사랑하는 모든분들~~사랑합니다. |
장백산
2009.07.12 10:14
|
받으려고 하지 않고 항상 주려고만 한 사람 항상 낮은 곳으로 내려와 힘 없는 서민과 함께했던 한 사람 600년의 수구세력의 거대한 악의 매트릭스에 부딛히고 깨지고 찢기고 터지고 물리고 하면서도 끝끝내 무릎 꿇지 않고 눈을 아래로 뜨지 않은 한 사람 부엉이바위에서 산화하면서도 오로지 불쌍한 국민만을 가슴에 묻고 그래서 다시 못난 국민의 가슴속에 부활한 그 사람 바보 노무현
그 분이 상징하던 '가치'와 추구하려던 '정신'을 4천만 미네르바는 머리와 가슴에 각인하고 어떤 고난이 앞에 있더라도 이 땅위에 나가서 세계속에 꽃을 피워야만 합니다.
내 영혼이 영원하다면 우주가 멸망할 때가지 당신과 함께합니다.사사세 여러분 사랑합니다. |
싸데기
2009.07.12 12:17
|
49제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고생하신 모든분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감사합니다 |
도투락
2009.07.12 12:29
|
노무현 대통령님 49재때 마지막 가는 길을 부산대 '다시 바람이 분다' 공연에서 1만 2천명의 시민들과 함께 했습니다. 노란 손수건을 묶어 흔들며 대통령님을 보내드렸습니다. 늘 당신을 지지합니다. |
늘내마음의보석
2009.07.12 13:25
|
그동안..사랑하는 우리 대통령님을 위해서 애쓰신 참여정부시절 관계자여러분 감사드립니다...부디 권여사님 외롭지 않게 힘이 되어주시길..우리도 늘 기억하렵니다... |
moon river5437
2009.07.12 15:01
|
감사합니다.여러국민여러분, 노대통령님께서도 외롭지 않으실겁니다. 이젠 그분의 유업을, 그 뜻을, 어떻게 이어가야할지 각자가 할 일을 작은 것이라도 실천할 일이 남았네요. 상록수 끝부분의 구절처럼 '끝내 이기리라~' 권양숙 여사 이하 가족분들의 안녕과 건강하심을 빕니다. |
하늘북
2009.07.12 15:32
|
너무나 많은 수고를 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
비천상
2009.07.12 15:54
|
노사모와 더불어 자원봉사자님들의 덕분으로 우리는 좋은 대통령을 만나고, 보내드릴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거제바다
2009.07.12 16:51
|
모두들 감사합니다. 언젠가 저도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습니다. |
구카
2009.07.12 17:01
|
왜 많은사람들이 당신을 사랑하는지...저 먼길을 마다하지않고 가는지알고있습니다..사랑해요 우리 대통령님 나의 대통령님 |
사람이아름다워
2009.07.12 21:09
|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구요. 이 마음을 계속해서 이어나갔으면 합니다. 우리 대통령님께서 외롭지 않도록 자주 찾아 뵙자구요!!! 저도 10날 안장식을 못 보구 봉하에서 나와서 다시 찾아 가 보겠습니다. 잊지 않겟습니다.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
호호야
2009.07.13 12:36
|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새청소부
2009.07.13 17:37
|
편히쉬세요. 그리고 지켜봐주세요 사랑합니다. 우리들 모두를 ...... 그리고 앞으로 더욱 사랑할 겁니다.....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
슬프지않은 추억
2009.07.13 22:37
|
벅차오르는 슬픔이 이제는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대통령님을 보낸 모든이의 슬픔이 이제 님이 이루고져 하셨던 길을 밝히는 횟불이 될것입니다. 고이 잠드소서. 당신을 영원히 잊지않겠습니다. |
보헤미언
2009.07.14 18:30
|
그 동안 쌓였던 냄새나는 쓰레기가 너무도 많았기에 10년의 청소로는 어림도 없었다는 생각입니다. 한편으로는 자칭 청소부라고 하는 분들의 위기의식,사회를 바라보는 관점이 너무나도 안일했다는 생각입니다. 힘을 모아도 부족할때에 지들 잘난척은....너무나도 크신분의 생각앞에 속좁은 자기논리에 빠졌던 분들의 뼈를깍는 고해성사가 필요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대통령님의 고뇌와 처절한 희생정신을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절감합니다. 이제는 남아있는 사람들이 마땅히 해야만 할 의무를 다하려 최선을 다 해야만 할 때입니다. 비통한 마음으로 대통령님의 명복을 빌 뿐 입니다. |
노통밖엔난몰라
2009.07.14 20:19
|
오늘도 그치지 않는 눈물, 님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
이전도사
2009.07.15 12:33
|
우리의 대통령 노무현 ! 가슴에 깊이 기억하겠 습니다 |
올드불렛죠
2009.07.16 12:34
|
이리도 많은 가슴가슴 마다에 사랑의 꽃씨를 뿌려놓고 훌쩍 떠나시니 이 땅에 피어날 꽃봉우리는 언제 보러오시렵니까? 아 님이시여 ! |
바보를 사랑합니다.
2009.07.16 19:20
|
감사합니다... 모든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우리모두의 가슴속에 대통령 노 무 현... 꼭 기억될것입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대통령님.... |
입하
2009.07.16 19:51
|
언제 찾아뵐까요? 남북을 가로지르고 유럽까지 이어지는 철로로 여행을하고싶은 저의 꿈과 노대통령님의 바램이 시원하게 같아서 더욱 좋았습니다. 이렇게 곧고 똑똑하고 가슴이 따뜻하고 꿈을 꾸고 힘들지만 그 꿈을 이뤄가는 멋진 당신을 보고싶은 모든 소중한 시간들을 마음만 함께 합니다. 두어린아이의 엄마라는 핑계지요..... 그러나 그 아이들과 저는 살아가면서 당신을 기억하면서 용서하라는 그 말을 실천하며 이웃을 사랑하고 그들이 위대한 국민이 아닌 쪼잘하고 이기적인 소시민일지라도 그들을 멸시하지않으며 그들을 껴안고 나또한 항상 교만하지않고 실천하는 그런 위대한 국민의 힘을 가진 자로 매일 매일 성장하겠습니다. 그 아이들과 남편과 남한발 유럽횡단 열차로 여행을 하는날까지 그날에도 당신을 빙긋웃으며 추억하겠습니다. 내인생의 클라이막스일것같네요^^ 당신때문에 상록수가 가슴이 먹먹해지는 노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당신 때문에 사랑으로를 좋아하게되었습니다. 장례식을 맑게 정리해주고 아름답게 보낼수 있게한 노래로 나도 이웃을 더욱 이해하고 내가 더욱 사랑을 베풀며 살게 바꾸어주었습니다, 그 노래를 그날 내인생의 클라이막스에 부르고 싶습니다. 아아 영원히 변치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밝혀주리라 ...연습해서 가사부터 외야겠는걸요 사랑합니다. 사랑하겠습니다. 나누고 힘을 합치고 사랑가득하나 나약하지않은 힘차고 건강한 국민이 되겠습니다. 안녕대통령님~ |
까몽
2009.07.16 21:00
|
이렇게 정리하는 글...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노짱님은 제 인생에 있어서 너무도 큰 부분을 차지하기에... 보낼 수 없습니다. 죽고 나서도 영원히 당신을 사랑할겁니다.
|
노사모사랑해요
2009.07.16 21:02
|
눈물이 납니다. 너무나 |
동백아짐
2009.07.17 13:10
|
너무나 아프고, 눈물 나네요. 하늘에서도 정말 필요한 사람을 먼저 데려간다고 하던데, 우리대통령님이 그곳에서도 많이 필요했던 모양이네요. 다음생에서도 노무현대통령의 국민으로 살고 싶네요. 사랑합니다. |
다시바람이
2009.07.18 00:00
|
사랑하는 나의 대통령님....
처음부터 당신을 존경하고 믿어왔지만 당신이 가시고 나서야 이렇게 표현을 하는 것이 한이 되어 사무치고 또 사무칩니다
당신은 가셨지만 우리는 당신을 보내지 않았습니다 당신은 우리 가슴 속에서 영원히 반짝반짝 빛나실 겁니다
당신의 국민이이서 행복했습니다
|
잊혀진386
2009.07.18 00:36
|
역사적인 순간을 가장 가까이서 자원봉사라는 호강을 누렸습니다. 오래도록 간직 하렵니다. |
american
2009.07.18 17:17
|
멀지 않아 노무현님의 참됨이 제대로 다 밝혀질것 같읍니다. 그날이 빨리 오게끔 제대로 된 투표합시다. 그길만이 님의 죽음을 헛되게 하지 않을 겁니다. |
정말그립습니다
2009.07.19 11:55
|
앞으로도 대통령님과같은분은 찾기 어려울것입니다 정의로움,불굴의 의지,소박함,영민함,선한인간성,........... 동시대에 님과함께살았다는것 그것만으로도 행복이었습니다 미운정,고운정 다 주셧지만 영원히 사랑합니다,나의멘토 노 무 현 대통령님 오늘여기에 또 그리움의 눈물 쏟고갑니다ㅜㅜㅜㅜㅜㅜ |
정보
2009.07.20 03:00
|
당신을 떠나 보내고 참 많은 시간동안 괴로웠습니다. 우울함과 무력감, 죄책감, 자괴감 그리고 다시 우울함을 거쳐서 이제 참 오랜만에 다시 일상이라는 느낌이 돌아옵니다. 하지만 결코 오랜 일상이 반복되고 또 반복되더라도 잊지는 않겟습니다. 당신이 꿈꾸었던 세상... 이제 더는 울지 않으렵니다. 시간이 너무나 빠르게 흐르고있고, 언젠가는 다시 뵐 수 있겠지요 |
아줄레주
2009.07.20 13:14
|
아직도 믿겨지지 않는건 너무 컸던 분이라 그런걸까요.... |
충청도 아줌니
2009.07.20 23:44
|
이밤도 믿어지지 않습니다, 어떻게 가셨을까, 아까운분 ,하실 일 도 다 접어놓으시고, 어데로 파랑새가 되어 날아 가셨나, 하늘로 올라 가셨나, 사저에 계신것 처럼느껴 집니다, 다시 오십시요 사람사는 세상으로 ,,,내마음속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
이뿐여시
2009.07.21 10:22
|
글을 읽다 또 눈물이 나려합니다. 조금더 시간이 지난후 저희 아이들 데리고 찾아가겠습니다. 자원봉사자 여러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
누가뭐래도노무현
2009.07.21 23:04
|
제발 돌아오소서... 돌아오소서.... 우리를 이렇게 남겨두고 가시면 어찌합니까... 어찌합니까.... 님을 가슴속에 묻었건만... 눈을 뜨고 눈을 감을때.. 님과 함께 하는 이 모든 일이 감사하지만.. 님이 없다는 사실이 가슴을 자꾸만 쓸어내려...... 자꾸만 님의 사진과 영상만 쫓게 만듭니다... 이렇게 만들어버린 이 역사가 정말 원망스럽습니다..
돌아 오소서..... |
돌산
2009.07.22 00:03
|
너무 죄인이 되버렀습니다 49제 참석도 못하고 현업에... 아들 딸을 생각 한다면 기성세대로서 문화유산과 더좋은 자연과 그들의 미래를 지켜 주어야 함 에도 고사성어에 조삼모사 란 글귀가 저를 두고 한말인가 싶습니다 님을 향한 마음이그저 저의 못난 현실에서 탈피 하고자 하는 핑계인가 싶습니다 거듭 자신에게 부끄럽고 못났다 생각이 됩니다 |
사랑해요노블리
2009.07.22 12:56
|
정말 지켜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ㅠㅠ정말 저는 너무 죄인입니다ㅠㅠ 지금 나라가 너무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어요ㅠㅠ당신이 너무 그립습니다..보고싶습니다ㅠㅠ정말 당신을 다시 살려내고 싶어요ㅠㅠ너무 힘이 듭니다ㅠㅠ |
여우의 꿈☆
2009.07.23 12:31
|
제가 자식이 생기면...꼭 대통령님을 배우게 할것입니다...그정신을 이어갈수 있도록....당신은 영원하십니다... |
유정은맘
2009.07.23 15:12
|
다시금 보고싶어져서 들어왔습니다.... 이 그리움은 시간이 갈수록 더욱 커져만 갑니다.. 보고싶습니다,,,ㅠ ㅠ |
끝에e가붙은 Anne
2009.07.24 12:41
|
노짱님 오늘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
서산민들레
2009.07.24 23:25
|
사랑하는 노무현대통령님의 뜻을
우리 모두 힘모아 이루어냅시다! |
마귀111
2009.07.31 18:25
|
몇 일전다녀왔습니다 너너무너무큰죄인이기에절한자리못하고온것이한이되는군요 다음기회엔님께온마음 다해 절한자리올리고오겟습니다 부디좋은곳에 영면하십시요... |
사는게
2009.08.04 00:56
|
내가 한표를 안찍었으면.... 당신을 밎지 않았으면..... 당신을 사랑하지 않았으면....당신은 아직도 살아 있을 텐데.... 미안 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나의 1%를 100%로 가져가신 님에게.. |
carolina84
2009.08.04 16:50
|
저는 아무것도 해드린게 없네요. 모두에게 무한한 존경과 감사드리고 나의 마음의 대통령을 보기위해 지금이라도 봉하에 가렴니다. |
백현진
2009.08.05 00:28
|
보고 싶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탄핵의 과정을 거치면서 비겁한 폭력을 용납하지 않았던 대한민국은 어디로 간 것일까요. 국제인권위원회는 대한민국의 등급을 낮춘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는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요. 대통령님.. 왜 먼저 가셨습니까. 이런 일 있을 줄 알고 그게 보기 싫어 먼저 가버리셨습니까. 보고 싶습니다. 대통령님. 어떤 일이든 국민과 대화하고 국민과 소통하고자 하셨던 당신은 지금 어디 계십니까. 왜 가셨습니까. 한달이 넘고 두 달이 넘었는데도 저는 아직 납득하지 못하겠습니다. 왜 가셨습니까. 우리를 왜 버리셨습니까. 무지한 우리를 왜 그냥 두고 가버셨습니까. 비겁한 우리를 왜 버려두고 가셨습니까. 머리로는 그럴 수 있다 하면서 가슴으로는 그럴 수 없다 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
당신이있어서행복했습니다
2009.08.06 16:39
|
대통령님~! 2주전에 봉하에서 뵈었었죠? 정토원에서 절 올리고,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보고싶습니다... 너무 그립습니다... 그곳에서는 아픔없이 행복하시리라 믿어요. |
쏘연
2009.08.09 18:23
|
대통령님... 너무너무 보고싶습니다... 가슴이 미어지도록... 당신의 구수했던 사투리 섞인 말투가 그립습니다... |
먼곳에
2009.08.11 16:28
|
아직도~너무 보고싶습니다....노무현대통령님~저는 가슴속깊이노무현대통령님께서하신말씀새기면서살겠습니다 노무현대통령님 정말~사랑합니다 |
봄에는꽃
2009.08.12 20:47
|
반기문 총장님은 아직 안 오셨나요? 너무 섭섭합니다 |
봄에는꽃
2009.08.12 20:51
|
어떤이는 아직도 못 잊냐고 이제 그만 잊으라더군요 나에게는 좋은 사람이지만 그 말 참 섭섭했습니다 대통령님 그리워하는 내 마음도 이해 못하는 섭섭한 ㅁ사람을 그래도 좋아합니다 강요할 수는 없으니까요 대통령님 대통령님~~ 오늘도 목 놓아 불러보고있습니다 |
ellen98
2009.08.14 11:36
|
오늘 문득.. 대통령님이 그리워집니다.. 이렇게 마음 한켠이 비워진것 같은데.. 대통령님은 아실까요? 대통령님이 오늘따라 너무나 그리워 목이메입니다. |
데이지데이지
2009.08.18 18:37
|
아직도 마음이 아픕니다. 이 애달픈 마음을 어찌해야 할지.... |
Phils
2009.08.19 00:54
|
오늘 정말 힘드네요... 제가 뽑은 두명의 대통령이.... 이제 두분이서 편히 쉬세요.... 김대중대통령 때문에 노무현대통령을 알았고.. 두분과 함께한 저의 20대는 정말 행복했습니다. |
소림도사
2009.08.19 23:50
|
우리 역사에 가장 위대한 대통령 노무현과 김대중 대통령이 너무 아프게 떠나셧네요.하늘나라에서는 더이상 아픔이 없는 기쁨만 가득하세요.참으로 슬프네요.두분 대통령이 올해 다 떠나시니... |
사랑영원
2009.08.20 00:01
|
하늘아래를 비춰주던 별이 이젠 어디를 비춰주고 있나요 너무 멀리 가진 마세요. 두 분 이제는 너무 외로워하지 마세요. 두 대통령님 |
교은
2009.08.20 12:33
|
얼마전에 고인이 되신 전 김대중 대통님과 같이 찍은 사진을 보면서 고 노무현 대통령을 생각하게 되고 이곳까지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눈물을 머금고 글을 올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이제 외롭기 않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킹 무현
2009.08.21 02:27
|
절대로 잊지않겠습니다. |
희주희진맘
2009.08.22 08:07
|
아직도 눈물이 마르지않는건 당신에 대한 그리움, 믿고싶지않은 현실에 대한 거부감이 아닐런지요. 가슴이 먹먹하네요. 이것이 꿈이기를 지금도..., |
봉하쪼아
2009.08.23 20:22
|
혹독한 시절, 비바람 눈보라 맞으면서도 발걸음을 무겁게 내딛으며 국민들에게 귀감이 되었던 두 전직 대통령님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이제 남은 과제는 온전히 우리들 몫이겟지요. 사랑합니다..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
대도오2
2009.08.26 09:47
|
나는 취업차 중국에 있는데 중국 방송에서도 노무현대통령님은 대단히 알아줍니다. 중국내 조선족은 한국사람에 대해 반감을 좀 가지고 있는데 노무현대통령님에 대한 존경심은 대단합니다. 노무현대통령님은 그 가치를 아는사람은 정말 존경하지 않고는 안되는 사람입니다. 중국에서는 최고의 서민대통령으로 가치를 인정하지요. |
물너구리
2009.09.21 19:46
|
노통!! 잘가요 |
0
2009.09.24 23:19
|
눈물이 말라버린 줄 알았는데. 아직도 눈물이 나네요.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정치에 대해선 아는게 하나도 없는 대학생에게 민주주의를 일깨워주셨어요. |
사람살게해야되는세상
2009.09.30 18:36
|
GOD bless him forever |
세상속사람
2010.01.20 01:24
|
해가 바뀌었는데... 여전히 가슴에만... 아직도 나를 울리는... 나의 대통령님... |
thdwl
2010.02.04 11:48
|
여전히 그립습니다. 더많이!! |
키토산참외
2010.04.13 15:16
|
영원토록 변치않고 당신을 사랑할겁니다... 제16대 대한민국 바보 대통령님을 영원히 |
심퉁이
2010.09.19 17:41
|
수없이.많은날들이 가고 또가도 저의목숨이다하는 그날까지 대통령님 그리고 여사님 잊지않을것입니다.추석이다가오고있습니다 여사님이마음에 또걸리네요 여사님..늘 살아있는 모든사람들과 국민과가족과함께 해주시기를 빌겠습니다. |
ㅂ ㅣ
2010.10.30 21:29
|
노짱님 그립습니다~!!! |
영원한노짱ㅋ
2011.05.23 10:24
|
꽃이 진후에야 비로소 봄이 온줄알았습니다 그립습니다 |
클린꼬레아
2012.05.12 13:15
|
지금 또 한동안 잠잠했던 광우병으로 소란스럽네요.노통령님께서 가시고 시끄러웠던 그때랑 같은 광우병이요.그때도 당신께서 계셨으면 그런 쓰레기를 국민들 먹으라고 수입하는 일도 일어나지도 하지도 않았을...촛불집회를 열며 당신이 너무도 그립다 말씀드렸는데 다시금 또 상기시키는 광우병이에요.아이러니하게도 정말~싫은 광우병인데 이얘기가 나오면 너무도 그리운 당신이 생각납니다...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