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소개
연혁
주요사업
재단살림
찾아오시는 길
부산지역위원회
광주지역위원회
제주지역위원회
전북지역위원회
대구경북지역위원회
전남지역위원회
대전충남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주민, 김대중대통령 고향 하의도 조문
조회수 : 12980
등록일 : 2009.08.20 15:25


노무현 대통령님 고향 봉하마을 주민들이 김대중 대통령님 고향 하의도를 조문합니다. 
 


이병기 이장을 비롯한 10여명의 주민들은 8월 21일 오전 김대중 대통령 분향소가 차려진 전남 신안군 하의도 생가를 찾아 김 대통령님 서거를 애도할 예정입니다.
 


봉하마을 주민들의 하의도 조문은 노 대통령님 서거 석 달만에 김 대통령님마저 떠나게 되자 민주화에 앞장선 두 정치 지도자를 한꺼번에 잃게 된 슬픔을 나누고 하의도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결정됐습니다. 
 


봉하마을 주민들은 돌아오는 길에 전남 목포 분향소와 광주시 도청 분향소를 들러 조국의 민주주의와 평화, 통일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신 김대중 대통령님의 뜻을 다시한번 기리게 됩니다.
 


한편, 전남 신안군 주민들과 지역 의원들은 노 대통령님 조문 기간에 경남 김해시 *** ****을 찾아 심심한 애도를 표하며 슬픔에 젖어 있던 봉하마을 주민들을 위로했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촌평 29
들에핀꽃 2009.08.20 19:05
봉하마을 님들...먼 길 잘 다녀오십시요...
그대의제자 2009.08.20 19:15
주민분들.. 봉하마을에 다녀갔던 모든 사람들의 마음으로 조문해주시기를 작은 마음으로 바랍니다. 모쪼록 먼 길에 탈 없으시길 빌겠습니다.
대어조사 2009.08.20 20:34
오는정 가는정 인지상정
먼길 모쪼록 무탈 하시기를 기원 하오며
나름노사모 2009.08.20 21:01
봉하마을 주민 여러분, 참으로 아름다운 몫을 선택하셨습니다.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공예가 2009.08.20 22:31
넘 멋져요~ 봉화는 노무현 님이 늘 살아계신듯해요. 친환경 농사 잘하시기를 바랍니다.
훈초 2009.08.20 23:28
참으로 아름다운 조문입니다.
하의도-봉하는 영원한 동반자입니다.
잘 다녀 오십시오.
딸자랑 2009.08.20 23:33
슬프고도 아름다운 교류입니다.
두 분의 뜻도 영원히 교류되며 지속될 것입니다.
가락주민 2009.08.21 00:22
두 분의 영원한 동행은 역사에 살아 계실 것입니다.
전남도청에 걸린 두 분의 어록이 뭉클하게 합니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
킹 무현 2009.08.21 02:30
"사람답게 살고 싶습니까?"
"그러면 의리가 있어야 합니다."
라는 님의 말씀이 귓가에 여전합니다.

잘 다녀들 오시고, 많은 위로 말씀 있으시기들 바래봅니다.
'꾸벅'
빵장 2009.08.21 13:16
잘 다녀오세요.
성현 2009.08.21 14:07
건강히 잘 다녀오십시요
충청도 아줌니 2009.08.21 15:29
가슴시리게 아름다운 교류 입니다,봉하마을 주민여러분은 국민적 스타 입니다,ㅎ 경상도 전라도 여러분 정 나누시고 오세요,,,
하얀별 2009.08.21 15:34
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잘 다녀오십시요
우리네 인정이 아닐런지요?
우리의 님을 잊기에는 아직도 내마음에는
눈물이 마르지를 않는데...
채윤엄마 2009.08.21 19:07
너무 마음이 아프면서도 애잔합니다. 서글픈만남... 이장님이하 여러어르신들 잘 다녀오시길바랍니다. 어찌 이런생각을 다 하셨습니까.
시골아이 2009.08.21 20:13
아직도 슬픔이 가시지 않았을 텐대 .... 훌륭하십니다.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푸른소나무@ 2009.08.22 01:57
존경합니다...........
kjd5606 2009.08.22 06:00
이런게 사람사는 세상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본디 동서는 하나였거늘...
누군가에 의해 사람들의 마음에 동과 서라는 이질감...
원래부터 없었거늘...
부디 심심한 조의를 표해주시고 먼길 따듯이 다녀 오세요!
민주주의 영원하라 2009.08.22 16:34
참! 잘하셨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정말 멋지고,아름다운 모습에 감동입니다.
봉하마을 주민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우리생각 2009.08.23 00:00
참 좋은 생각입니다. 고맙기까지 하네요. 영호남의 지역감정 해소의 초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 많이 만들어주시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어느 누구보다도 큰 역활을 할 수 있는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봉하와 하의도를 시작으로 영호남이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해 봅시다. 화이팅~~~~~~~~!!!!!!!!!!!!!!!
이불무지 2009.08.29 00:52
훌륭한 생각입니다. 잘 다녀오세요.
best jjang no 2009.08.29 13:53
역시 두 분은 돌아가셨으도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기원하신 듯 합니다. 참으로 가슴따뜻하고 훈훈합니다.
김미경 2009.08.30 00:14
정말 어찌할바를모르겠습니다. 감동을 안고 갑니다.
이쁜딸 2009.08.30 09:48
한겨레 한마음 따수운 맘
함미카엘 2009.08.30 19:19
수고하셨습니다. 품앗이는 우리들의 전통문화입니다. 기쁜일과 슬픈일을 함께하는 인정이 오가는 밝은 삶의 아름다운 모습이 두루 나누어졌으면 참 좋겠습니다.
그리운 그대 2009.08.30 23:35
두분의 대통령님들은 돌아가시면서까지 남북을 하나로 묶고 가셨어요, 모처럼 남북화해의 무드가 지속되기를 빕니다.
우듬지 2009.09.01 03:27
마음이 따스해지는 소식이네요.
하늘처럼... 2009.09.08 02:22
훈훈한 소식 ... 가슴에 담고 갑니다...
Qkfroddl 2009.09.21 14:39
노무현이는 자신을 정치에 입문시킨 김영삼대통령의 부친이 상을 당했을 때에도 지척에 있으면서 조문을 하지 않은 교양없는 전직이었습니다. 매너를 상실한 좌익이었죠.
이명박회개 2009.10.15 03:59
정이오고가는세상아름답죠

봉하~~동교동~~화이팅
촌평쓰기
공지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하여   (656) 2009.06.12
공지 [전문] 대통령님이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   (1717) 2009.05.27
1346 사진공모전 7월17일 1차 심사작 공개 및 온라인투표
392 운영자 2013.07.15
1345 노무현 대통령은 NLL을 지켰다
1909 운영자 2013.07.14
1344 NLL 허위날조 앞장선 국정원, 부끄러운 줄 알라
4577 운영자 2013.07.11
1343 [논평] 정문헌 의원의 파렴치의 끝은 어디인가
2695 운영자 2013.07.11
1342 [2차접수중] ‘봉하버스’ 타고 토요강좌 들으러 봉하 함께가요!!
1787 노무현시민학교 2013.07.10
1341 날은 더운데 마음은 따뜻해지는 신기한 체험!
1091 운영자 2013.07.10
1340 [다큐멘터리 현대사③] 지옥에서 만들어낸 기적 같은 봄날의 이야기
404 한은숙/수강생 2013.07.10
1339 [부모리더십 봉하캠프] 부모 자식 사이에도 리더십은 필요하다
626 운영자 2013.07.10
1338 네 번째 ‘사랑듬뿍나눔’ 행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891 운영자 2013.07.10
1337 “시원상큼” 장군차 같은 두 번째 만남
397 김관회/회원사업팀 2013.07.10
1336 [마감]노무현시민학교 제4기 청소년캠프 ‘대학생 이끄미’ 모집
606 노무현시민학교 2013.07.10
1335 “문성근과 바보주막 협동조합 만들 분들 와주세요!”
6010 운영자 2013.07.10
1334 제5대 노무현 시민학교 교장에 양정철 전 사무처장 부임
1199 운영자 2013.07.08
1333 “노무현이 하면 ‘북한 헌납’이고 박근혜가 하면 ‘위대한 일’이냐”
7454 오마이뉴스 2013.07.05
1332 ‘바보 대통령’이 원망스럽지 않습니까?
3349 이병완 노무현재단 이사장 2013.07.05
1331 “노빠들은 역시 달라!” 동네 안의 국가에서 노무현을 만나다
1261 빠사iluvfool 님 2013.07.04
1330 [다큐멘터리 현대사①] 상처 입은, 부서져가는 제주도 이야기
513 이헌수/수강생 2013.07.03
1329 [다큐멘터리 현대사②] 두 얼굴의 대통령, 이승만·박정희 이야기
400 양혜정/수강생 2013.07.03
1328 [제4기 청소년캠프] 민주주의 배우기! 2박3일 봉하캠프
1699 노무현시민학교 2013.07.03
1327 여러분이 보내주신 1만원의 후원금 이렇게 쓰입니다
2208 운영자 2013.07.03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