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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이 그리운 분들은 ‘봉하마을 작은음악회’로 오세요
조회수 : 21439
등록일 : 2010.08.18 18:43


바람 부는 날이면, 바람이 불어 그립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면, 비가 와서 그립습니다.
햇볕 뜨거운 날이면, 작은 비석의 그 분이 더욱 그립습니다.
해가 지면, 밤하늘 속 달과 별에 그 분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우리 곁을 떠나신지 1년이 지났습니다. 시간은 흘러도 그 분을 향한 마음은 ‘그날’에 멈춰 있습니다. 2년이 지나고 3년이 지나고, 아니 10년이 지난다고 해도 그리움은 더욱 깊어만 갈 것입니다.



‘작은 음악회’ 주인공은 ‘참여하는 시민들’

요즘 대통령님을 편히 쉬게 하지 못하는 일이 자꾸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면 더욱 간절합니다. 대통령님이 보고 싶은 분들, 대통령님을 마음으로 뵙고 싶은 분들은 8월 28일 봉하마을로 오십시오.

9월 1일은 노무현 대통령 탄생 64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노무현재단과 봉하재단은 대통령님 탄생을 축하하는 ‘봉하마을 작은 음악회’를 8월 28일(토) 저녁 7시 마을 잔디밭(노무현 대통령 묘역 옆)에서 엽니다.

이번 ‘작은 음악회’의 주인공은 노무현 대통령입니다. 그 주인공의 자리를 대신하는 분들은 바로 시민 여러분입니다.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한 시민 음악가들이 대거 무대에 설 예정입니다.

그동안 여러 단체와 개인들이 신청을 해주셨습니다. 1주기 추모콘서트에 참여했던 시민합창단을 비롯해 피아노‧오카리나‧기타 연주가부터 가족단위로 신청한 분들, 초등학생, 자작곡을 독창하겠다는 분 등 다양합니다. 이 분들을 모두 무대에 모시면 좋을 텐데, 여건상 그러질 못해 송구할 뿐입니다.



가족, 친구, 지인들과 함께 하는 ‘돗자리 음악회’

현재 무대에 오르기로 확정된 공연팀은 15팀(개인 포함) 안팎입니다. 김해시민광장, 한명숙을지키자카페, 부산시민광장, 노래하는아이들 뚜버기 등의 단체와 개인들입니다.

시민음악가뿐 아니라 전문음악가들도 참여합니다. 1주기 전국순회 추모콘서트를 빛냈던 프로젝트 밴드 <사람사는 세상>에서 키보드를 연주했던 정은숙 세종대 교수(전 국립오페라단 단장)가 총감독과 해설을 맡습니다. 오미선(성신여대 교수), 박요한(성악가)님도 무대에 오릅니다.

또한 <사람사는 세상> 밴드에서 색소폰을 멋들어지게 연주해 갈채를 받았던 여균동 영화감독의 특별공연이 준비됩니다. 음악회 마지막은 출연진 전체가 합창을 하면서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가족, 친구, 지인들과 손잡고 오십시오. 특별한 준비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마을 잔디밭에서 열리는 공연이라 별도의 좌석을 마련하지 않습니다. 공연을 보실 분들은 돗자리를 준비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 비가 오면 장소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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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평 114
낙엽25 2010.08.18 19:21
내 머리는 너를 잊은지 오래
내 발길도 너를 잊은지 너무도 오래
오직 하나 타는 가슴속 목마름에 기억이
네 이름을 남몰래 쓴다

타는 목마름으로 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여 만세!

살아온 저푸른 자유의 추억
되살아 나는 끌려가던 벗들의 피묻은 얼굴
떨리는 손 떨리는 가슴 치떨리는 노여움에
서툰 백묵글씨로 쓴다

타는 목마름으로 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여 만세!

타는 목마름으로 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여 만세!
老松 2010.08.18 19:41
봉하마을로 이참에 아예 이사가뻔져....진영으로 이사갈까???/ 봉하에 빈방있을까
쉴즈 2010.08.18 19:42
시간내서 가야 겠네요~
위병소 2010.08.18 20:11
노대통령의 첫 외출때의 만남, 초상때, 추모 1주기때
의 봉하마을 참석한 자로써 꼭 가보고 싶네요
이곳은 광주랍니다
달빛충만 2010.08.18 20:14
후...
시국이 진흙탕보다 더 혼탁한 방향으로 떠밀려 갑니다만.

그래도, 우리국민들의 저력을 믿습니다.

주말을 이용해...
위안을 받고 와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여기 2010.08.18 20:28
대통령님의 빈자리가 음악으로 채워지는 시간, 멋집니다.
우우정 2010.08.18 20:50
꼭 가보고 싶은데 잠시라고 그분의 곁에서 머물다오고싶은마음 간절합니다
충청도 아줌니 2010.08.18 21:16
대통령님 우리가 지킬것입니다,
가슴속고향 봉하마을 ,
아름다운밤 아름다운음악회 꼭 참석하겠습니다,
청솔가지 2010.08.18 21:19
봉하에 귀농하여 평생 대통령곁에 살고싶으네요. 아름다운 봉하
이오리 2010.08.18 21:28
친구와 꼭 가겠습니다...!!
디냐 2010.08.19 00:11
옙~
당근 참석합니다.
신 산신령 2010.08.19 00:18
꼭 참석하겠습니다.
역사인식 2010.08.19 01:21
그립습니다
너무도 그립습니다.
그리울 수 밖에 없슴에...
한 스럽습니다.

보고 싶어 ... 가슴이 저립니다.
은유맘 2010.08.19 10:49
아.. 이곳의 소식만 전해들어도.. 그분의 향기가 전해지는것 같습니다..
맞벌이부부라.. 쉬운일은 아니지만.. 꼭 한번 시간내서 가보고 싶네요~^^
대박이니껴 2010.08.19 11:49
얼마만큼 세월이 지나야 노무현 당신을 잊을수 있을까요
노무현 이름만 불러보아도 가슴이 시려 옵니다
당신이 그토록 원하던 세상이 언제나 올런지 .....그립습니다
석가다보탑 2010.08.19 19:07
갑니다.우리가족 전부갈겁니다.
서울있는 애들 호출 할겁니다.님을 위한 노래를 함께 부를겁니다.
빛과소금같은사람 2010.08.19 19:17
노무현대통령 당신을사랑함니다.
천국에서 만날수있으면좋겠읍니다.
작은음악회 국민의축제가되었으면좋겠읍니다.
재단에서 종사하시는 여러분 정말수고가많읍니다.
보신각에 참석못해서 정말죄송함니다.
호빵맨아빠 2010.08.19 22:02
당신이그리워당신의향기를맡으려합니다===당신의가슴에다시비수를꽃는명박하수인의패륜적행동에우리들은분개합니다===당신의정의를믿기에너무나그립습니다===우리들의2세는당신의결백을믿습니다너무그립습니다사랑합니다==당신은영원한우리의대통령입니다===
오순이맘 2010.08.19 23:02
아직은 둘째가 어려서 너무 멀기에 갈 엄두를 못내고 있지만,
2-3년만 지나면, 큰 아이 작은 아이 손 붙잡고 꼭 들러보고 싶습니다.
요한 그라이프 2010.08.20 12:09
매형이 갑자기 돌아가신후 조카를 늘 바주다보니 주말에 놀러 가준다고 약속을 ....아쉽습니다
하지만 이날은 모두들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유로이 2010.08.20 12:45
마음은 항상 봉하에 있다는 한 마디로 아쉬움을 토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길..
이별여행 2010.08.20 14:55
아~~~너무 가고싶은데,,,,,아쉽지만 가시는 분들 재밌고 뜻 깊은 시간되세요
언제부턴가 이 노래만 들으면 마음이 짠해지네요,,,,,,사랑하는봉하마을★
희망한단 2010.08.20 17:36
돗자리 들고 언니랑, 조카랑 갑니다. 도시락 싸들고요. 다음날 새벽에 일어나야되기도하고, 토요일 퇴근하고 가는길이라 오가는길 멀고 막히는게 걱정되지만 이번엔 꼭!꼭! 가렵니다.
의찾사 2010.08.20 18:21
먹고사는 문제만 아니면 정말 가고 싶네요. 사랑 합니다 바보 노무현!
이무현 2010.08.20 20:05
. 못다이룬 세상을 두고 어떻게 가시렵니까

못가십니다 당신은 떠난다지만 나는나는 못보냅니다.

이제는 버려달라 눈물 지우셨지만

나는 당신을 버리지 못합니다. 그럴순 없습니다.

봉화산 산새도 부엉이 바위도 통곡을 했습니다

어여쁘신 님 그리운 님 당신이 가시던 날에



2. 어린 손녀 눈에 밟펴 어떻게 가시렵니까

못 믿겠어요 당신이 가셨다는게 나는나는 못믿습니다.

이것이 운명이다 눈물 지우셨지만

나는 가슴이 너무 아파요 지켜주지 못한 죄로

봉화산 산새도 부엉이 바위도 그리워 어쩌려고

어여쁘신 님 그리운 님 그 먼길 어이 보낼꼬







esso114 2010.08.20 21:08
시간이 허락할지 미지수입니다^^ 현실이란넘이 가끔 발목을잡더군요 그러나 저외도 많은분들의 참여를바라고있습니다.
사람이아름다워 2010.08.20 23:48
가고 싶은데 여건이 될 지 모르겠어요.
못 가더라도 마음만은 참여하겠습니다.
ㅠㅠ
소리모음 2010.08.21 01:08
바보 노무현! 정말바보 노무현! 당신이 너무 그립습니다. 왜냐면 이제는 당신같은 사람이 없답니다.
어린이마음 2010.08.21 01:10
28일,... 꼭 가서 뵙겠습니다.
한아름꿈 2010.08.21 02:05
봉하마을에 생전에 2번 찾아 뵙고 서거후에 2번 찾았는데 자꾸자꾸 가고 싶어도
거리와 시간상 쉽지 않았는데 또 이렇게 명분을 만들어 주셔서.. 이번엔
탄생기념이니 기꺼운 발걸음으로 가겠습니다^^
잔디인형 2010.08.21 11:24
꼭 함께 하겠습니다..^^
희망보이 2010.08.21 11:51
참석 하도록 노력 하겠읍니다..............인천 토박이
마봉춘 2010.08.21 12:05
가고 싶은 데 거리가 넘 머네요.
저번 처럼 성공회대학에서 하면 갈 수 있을 텐데요.
나중에 시간내서 찾아뵙겠습니다.
황석산 2010.08.21 13:08
대통령님께 가보고 싶습니다.
리우미 2010.08.21 16:33
그날이 제 생일인데..이런 우연이ㅡㅜ...
노대통령64주년이셨군요.. 전 제생일도 잊고 지내는 사람인데...
어떻게 참석할수 있을란지..
해맑은영덕의태양 2010.08.21 16:34
항상 보고싶고 달려가고픈 곶이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참여할순 없지만 마음만은 대통령님 계신 봉화 마을에 참여하시는
분들과 함께 할겁니다. 항상 권 양숙 여사님 강령하시고 대통령님을 잊지 못하는 저희들을 위해서라도 항상 웃는날만 계시길 빌게요.. 권 양숙 여사님 화이팅!! 노사모 화이팅!!
바람영화처럼 2010.08.22 06:38
^^..
시간이 될지...
가도 단독으로 갑니다...^^..
김현철 2010.08.22 11:07
대통령님의 성지를 가고 싶은데 시간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가게되면 가족 모두와 가겠습니다.
물리쟁이 2010.08.22 22:12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작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황금(黃金)의 꽃같이 굳고 빛나든 옛 맹서(盟誓)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微風)에 날아갔습니다.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追憶)은 나의 운명(運命)의 지침(指針)을 돌려 놓고, 뒷걸음쳐서 사라졌습니다.

나는 향기로운 님의 말소리에 귀먹고, 꽃다운 님의 얼굴에 눈멀었습니다.

사랑도 사람의 일이라, 만날 때에 미리 떠날 것을 염려하고 경계하지 아니한 것은 아니지만, 이별은 뜻밖의 일이 되고, 놀란 가슴은 새로운 슬픔에 터집니다.

그러나 이별을 쓸데없는 눈물의 원천(源泉)을 만들고 마는 것은 스스로 사랑을 깨치는 것인 줄 아는 까닭에, 걷잡을 수 없는 슬픔의 힘을 옮겨서 새 희망(希望)의 정수박이에 들어부었습니다.

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

아아, 님은 갔지마는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제 곡조를 못 이기는 사랑의 노래는 님의 침묵(沈默)을 휩싸고 돕니다.

goood 2010.08.23 01:46
봉하마을 가고싶고... 대통령님 뵙고 싶고..
너무도 그립고.. 사랑합니다.
권양숙 여사님.. 꼬~옥.. 건강하셔야만 합니다.
남산골아래 2010.08.23 10:19
너무 가고 싶은데 서울에서 가는 차편이....어찌하남...
님을기억하며 2010.08.23 11:17
막냐아들이 진해에서 후반기교육울 받고있는대...주일날 면회도할겸..할수만있으면 참석하여 님을 그리고싶습니다..
soulmate 2010.08.23 12:39
보고싶습니다
신동아 2010.08.23 16:53
여기는 경기도 안산....
꼭 한번 가고싶은데.. 간절한 마음입니다...
너무나 보고싶은 노무현 대통령님...
그로키시니어 2010.08.23 17:41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어린왕 2010.08.23 19:15
^^
로드맨 2010.08.23 21:21
마음은 앞서 잔디에 있건만, 몸은 어찌이리도 둠뜰까요...
정란미미 2010.08.24 07:43
차편에 대해서는 정보가 없네요~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유료 관광버스라도 수배해 주시면...
항상그곳에계시죠? 2010.08.24 15:06
저도 그곳에 가고 싶어요~~ 울 애들과 함께!! 정말 봉하와 가까운 곳으로 이사갈까요?? 그립습니다. 제 마음은 그곳에 있을겁니다. 제 아이들과 함께^^
hyunju0445 2010.08.24 15:06
네 꼭 참석합니다.^^ 그런데 혹시 다음번엔 가능하다면 시간을 한두시간만이라도 조금만 앞당겨주시면 안될까요..먼거리다보니 시간상 끝까지 함께할 수 없는 아쉬움이 있어요..ㅠㅠ
hyunju0445 2010.08.24 15:10
스피커틀어보세요. 이승철'그런사람 또 없습니다'노래나와요~ 마음이 찡~해오네요..
대구피터팬 2010.08.24 18:39
으아~! 우리 노래패도 49재때 공연준비하면서 만들었는데...스케쥴이 안맞아서 못올라가네요! 대구시민광장 바람소리...아쉽습니다. 계속 연습해서 꼭 한번 들려드릴께요! 사랑합니다.
꿈많은사람^^ 2010.08.24 19:57
가능하면 꼭 가보겠습니다.^^
Plus Su 2010.08.24 19:58
꼭 참석합니다. 딸래미 안고.. 와이프 손잡고... 어깨엔 돗자리 ^^
Plus Su 2010.08.24 20:00
차편이나 유료 관광버스라도 수배해 달라시는분.. 딸린 가족만 없다면.. 직접 모시러가고싶은 심정이네요... 재단측에서 유료라도 관광버스 알선 할 순 없을까요? 어디어디에서 몇시 출발?... 자리가 넉넉하지 않아 못타는 분이 있더라도.. 준비된 좌석만은 꽉꽉 찰거 같은데요... 건의 합니다.
SAKUNZA 2010.08.24 20:28
잊고 살다가도 이렇게 떠올릴때마다 눈물이 나려고 해서...
대한민국 대통령 중 나에게 존경하는 유일한 대통령이었던 당신...
서거 소식을 들었던 그날 회사도 나가지 않고 낮술 한잔하면서 울었던 기억이
어제 같은데.. 시간은 흐르지만 모두들 당신을 잊지 못하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훈사랑 2010.08.24 20:36
보고싶어서~~가슴이 아파서 이 세상이 싫어서 눈물이 납니다.선약이 있어서 참석은 못하지만 내마음은 봉하에 있을겁니다.
김종욱 2010.08.24 20:42
의자하고돗자리는 시청에서 애기하면 도ㅔ지않겠습니까
ajdwoddl 2010.08.24 20:50
오늘도 그날처럼 비가오네요
진짜나쁜놈들은 잘 사는데..
왜! 바보...
사랑합니다.
콘나레 2010.08.24 21:41
보고싶은 사람...너무너무 보고싶어요..ㅠㅠ
핀트볼 2010.08.24 22:07
참으로 국민을 위한 분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님의 생신에 어렵지만 먼길 마다 않고 가보렵니다
님의 공간이 이렇게 커 보이는걸 나만이 느끼는지?
황금사과 2010.08.24 22:32
대통령님..너무 보고싶습니다..아버지 같고,따뜻한 이웃집 아저씨 같은 대통령님..대대손손..당신은 못잊을겁니다..사랑합니다..영원히..
천안아낙 2010.08.24 22:34
가고 싶은데요 7시 음악회를 보고나면 거기서 숙박을 해야할텐데 숙박업소는 있나요?
천안아낙 2010.08.24 22:34
여기는 천안이고요 우리 아이들3과 가려면 자고 와야 할것 같네요
2010.08.25 00:25
지금도 그 날을 생각하면 숨을 쉴 수 가없습니다.
아 어떻하면 좋습니까!
밀양촌놈 2010.08.25 06:41
가고싶습니다.문자로 작은음악회 연락받았습니다
大華 2010.08.25 07:25
감사합니다.
좋은 자리 베풀어주셔서 많이 느끼고 추억을 더듬어며
구름둥둥 2010.08.25 08:37
요즘 같은 때 너무 사무치게 보고싶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대통령님. 또 눈물이...
두꺼비남 2010.08.25 09:04
만나본적도 없는 그분이 이리도 그리울수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놀랍고 슬픔니다
오워리 2010.08.25 09:16
가고싶네요~
작은음악회가 대통령님과 함께할 행복한 시간이 될거 같습니다.
날이 새도록 함께하고 싶습니다.
kngun3 2010.08.25 10:05
그곳까지 가 본 적도 없고, 갈 수있는 여건도 안 되지만 마음은 항상 그 곳에...
케도 2010.08.25 10:33
꼭 가겠습니다!
thekoon2 2010.08.25 10:36
민주주의 투사가 아니어도 상관없습니다. 비리를 저지른 전직 대통령이어도 상관없습니다. 그져 당신이 그립습니다.. 미치도록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jaramter 2010.08.25 11:41
생각하면 또 가슴이 아려옵니다. 음악으로 그 그리움을 달래기 위해 친구와 함께 참석합니다.
보리엄마 2010.08.25 11:46
참석합니다~^*
호수안 2010.08.25 11:52
그분의 유지를 참으로 올바르게 받들어 조용하고 겸손한 가운데 이끌어 가는 재단측의 자세가 진정 호감이 갑니다.
더딘걸음이지만 그분의 유지를 받드는데 손상됨이 없도록 뜻있는 행사가 되길 기원합니다..^^*
겨울바다다 2010.08.25 13:21
휴! 대통령님이 낙향하셨을때 가뵈오리라 했던것을 돌아 가셨을때도 1주기때도 이번 음악회에도 가지 못할것 같습니다
속상합니다
우리 네마리 딸네미 데리고 머잖아 민주주의를 보러 꼭 가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미력하나마 고귀한 님에 뜻 배우고 가르치려 열심하겠습니다
좋은사람 옳은사람들에 작은 음악회 축하합니다
의왕에서 김상민
배봉하 2010.08.25 15:02
다시한번 고개숙여 님의 생전의모습을 떠올려봅니다 씁씁하군요 사랑합니다
돋을해 2010.08.25 16:54
초청해 주셨서 감사합니다.
시간이 허락되면 찿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혹 못 가더라고 참석하신 모든분들 행복해 하면 좋겠습니다.
순간과 영원 2010.08.25 17:39
가고싶은데... 가고싶은데..... 제가 토요일과 일요일에 일하는 사람인지라...아쉽기만 하네요. 요즘 부쩍 봽고싶네요.
작은도구 2010.08.25 18:32
여기는 목포 입니다.저도 가고싶은 맘 굴뚝같습니다.하지만,32살에 큰애가5살,작은애가3살 하루만에 왕복하기는 너무 벅찬 거리 입니다.앞뒤 안보고 가서 참여하고 싶은 맘도 있지만,저는 그저 대한민국의 평범한 가장으로 제몸보다는 와이프,아이들을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이것이 대한민국 가장들의 가장 큰 역할이고요...하지만 저는 이렇게 와이프 아이들을 사랑하지만,위장전입은 안합니다.돈 많아서 잘살고 와이프 아이들 부족한거 없이 살면 좋죠.그래도 부동산 투기는 안합니다.누구한테 돈빌려서 정치 할 생각도 업고요...ㅎㅎ씁쓸한 웃음만 나오는 날들의 연속 이네요..대한민국의 평범한(?) 가장이라 가지 못함이 아쉽습니다. 평범함의 의미...다시한번 되뇌어 봅니다. 평범하면 바보가 되는 세상...정말 씁쓸합니다.
elect 2010.08.25 19:05
부담스런 거리지만 이제는 함 가보고 싶군요 일단 와이프와 함께 갑니다.
친구부부와도 연락이되서 동의하면 같이 갑니다..
beba0000 2010.08.25 21:55
가고는 싶은데 ,,,,갔어 어울리고 싶은데
쥬야 2010.08.25 22:27
수능끝나고 내년에 갈게요~
홍효정 2010.08.26 07:04
초청해 주셔 감사합니다. 대통령님이 그립습니다.....
방랑자^^v 2010.08.26 13:23
가족들과 꼭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소금눈물 2010.08.26 13:44
주말 하루만이라도 제발 쾌청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에휴..이놈의 날씨가 왜 이모냥인지..하늘도 쥐박이편인가 싶어 울적합니다 ㅜㅜ
낭랑 2010.08.26 16:05
음악회 실황 인터넷 중계하시면 좋겠습니다~
하늘항구 2010.08.26 19:01
가고싶어요~~~ 올 가을엔 아들 딸 데리고 가봐야죠
호진이랑옥자랑 2010.08.26 20:46
퇴근하면 오후일곱시 부리나케 챙겨 출발해도 오후10시 도착.
그래도 가야지요.당신이 보고자프닌까.
가을예찬 2010.08.26 21:47
너무 너무 미치도록 보고싶습니다
누가 뭐라해도 노무현대통령님 이름 석자만 들어도 가슴 설레입니다
나의 사랑 우리 대통령님!
님을기억하며살겠습니다 2010.08.26 22:26
허리를 다쳐서 아직조금 불편하지만 28일날 봉하에 갈것입니다
청문회진 생각이안납니다인지 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받아 가슴이
터져버릴것만같습니다 대통령님 그립습니다 보고싶습니다,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람사는세상 님의 세상에서 살고싶습니다.
님이 떠나가신 시간이 바람처럼 일년이란 시간이 지나갔는데도
아직 님의 이름 세글자만 보다도 눈물이납니다 노대톨령 네글자만 보다도
눈물이납니다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님의세상이 올날만 기다리며
살아갑니다 재단이사장님을 비롯하여 많은분들이 님의 가치 정신을
받들어 혼신을다하여 수고해주니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람사는
세상은 꼭옥 올것이라 믿어며 여려분들이계셔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늘엔바람 2010.08.27 08:43
노무현대통령!
계속 우리들 가슴에 길이길이 남아
우리로 하여금 아름다운 휴머니스트들로,
열정적인 민주주의 발전자들로
계승되어지길 원하고
선두에는 늘 노무현대통령이 서 있으리라 믿습니다.
qkekwkdal 2010.08.27 09:41
중요한 약속만 아니면 꼭 참석하고싶네여
꿈의대화 2010.08.27 09:50
꼭 참석하겠습니다...주위 친구 가족도 특별한일 없으면 같이 가서 대통령님께 절 올리겠습니다.
신현화 2010.08.27 10:12
오늘 대통령님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는 기사 보고 들어왔는데 생신이 9월 1일이시네요. 우연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아버지께서 돌아가신 날도 96년 9월 1일(음력 7월 19일)이세요. 올해는 8월 28일이 음력 7월 19일입니다! 부산가긴 하겠지만 좋은 구경은 못하겠네요.. 제사 드리면서 명복을 다시 한번 빌겠습니다! 많이들 참석하세요~!
아미산요 2010.08.27 17:01
내일 충청도 당진에서 여러명이 봉하 가는데 음악회는 함께 못해서 아쉽네요
귀여븐올리버 2010.08.27 21:39
온가족이 함께 꼭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 함께 나누겠습니다.
반란군 2010.08.27 22:52
낼은 봉화로 내려 갑니다, 저와 그리고 외2명 참석합니다.
여담 2010.08.28 00:55
평택에서 내려왔습니다. 2명 참석요~^^
천하무실 2010.08.28 08:46
힘듭니다. 그러기에 더욱 그리운 것일까요? 그리움이 눈물되어 추적추적 비가 내립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그곳에서 우리를 지켜주소서
나니공주 2010.08.28 13:21
그분을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이 주르르 흐르네요.얼만큼의 세월이 흘러야 눈물이 멈춰질지~~.지금도 당신이 많이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하늘에서 내려보며 웃고계실 당신께 그곳에서 늘 편안하시라고 빌어드리고 싶습니다.
내사 노 2010.08.28 14:44
먹구름 있고
바람이 붑니다.
누가 그랬습니까?
바람이 불면 당신일 줄 알겠습니다.
잠시 후에 봉하에서 뵙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노짱님!!!
나별사탕 2010.08.29 09:18
올해8,15일 광복절행사때 진정 우리의 어른인 김대중,노무현대통령님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원치않던 전직 두대통령의 모습이 비춰 마치 우리가 과거로 되돌아간 느낌이 들어 슬픔과 울분이 동시에 교차하는 묘한 감정에 휩싸여 허탈하기 짝이 없읍니다....우리 한국의 통일은 언제나 올까요,
학생 2010.08.29 13:22
참석하지 못해 너무 아쉬웠습니다. 멀리서나마 대통령님의 작은축제를 맘속으로 응원했어요.. 아기가 너무 어려서 멀리 움직이는것이 힘들지만, 조금만 더 크면 대통령님의 작고작은아니 크고위대한 행사에 일일히 찾아뵙고 함께 할게요.. 수고하셨어요,.
보리가시 2010.08.29 16:06
사랑합니다 영원히!!
세상의진실 2010.08.29 16:16
비가 오는 와중에도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참 기쁜 공연이 되었어요!!!
정말 기분이 좋네요~~~~
키샤 2010.08.29 20:48
그립고또 그립습니다.. 다시없을 우리대통령님.. 보고싶어지네요 ㅠㅠ
동백꽃집 2010.08.30 01:15
참가하지 못해 대단히 죄송합니다. 정말 가고 싶었는데......그리운 대통령님~~~~~~~~~~~
민문연 2010.08.30 09:04
이메일로 초청장을 받았을때 영광으로 알고 불원천리 달려 갔지요. 행운이 있었던지 내빈석 앞쪽에 자리를 잡았으나 내심 날씨가 좋지 않아 객석이 많이 비면 어쩌나 하는 나의 기우는 그야말로 입추의 여지 없는 관객의 수에 압도 당하였고, 평소에 존경해오던 여러분을 뵙고 사진에 담을 수 있었고,권여사님과 악수하는 행운까지 겹쳐 그 손을 씾지 말아야겠다는 신념도 생겼지요. 작은음악회! 님을 그리게 하고 기리는 행사 아주 좋았습니다. 먼길 마다 않고 달려간 보람도 있었지요. 귀경하는 야간열차속에서 그 행운들을 좇아 꿈길을 거닐다보니 어느새 서울, 새벽의 어스름속에 작은음악회의 추억이 온전히 남아 나날이 즐거울 것 같습니다. 다시 행사에 초청을 받기를 기대해 봅니다.
애기눈물 2010.08.30 21:19
님이 계신 그곳. . . .봉하 들녘엔 벌써 노란빛이 돌고있습니다.
풍년을 점치고 있습니다.
주섬주섬 들꽃을 모아 님 계신 그곳에 살포시 내려 놓고왔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당신편!!
자연아낌이 2010.08.31 15:27
고 노무현 대통령님이 더욱 그리운 요즘입니다.
생각할 수록 애석하고 안타깝고 조용히 마음을 달래고 있습니다.
하얀마음22 2010.09.03 22:12
노무현 대통령님 뵙지못한 마음 죄송합니다.
보고싶어도 뵙지못해 서울에서나마
슬픔을 달래고 있습니다.
언젠가 서울에서 기회가 있다면 또 찾아뵙겠습니다.
보고싶은 노무현 대통령님!!
갤러리맨 2010.09.12 11:40
건국이후 제일 깨끗한 정치을 해주신
대통령님을 만나 잠시나마 행복했었는데
시국이 워낙 혼탁해서 먼저가신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리운 대통령님
광주도 언제나 당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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