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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가격으로 배추를 드리는 이유] 장사꾼이 아니라 진짜 농사꾼이었으면 합니다
조회수 : 8274
등록일 : 2010.10.12 16:07



지난해 마을 주민이 잠시 농사를 쉬던 땅을 빌려 배추를 심었던 일이 ‘봉하배추’ 탄생의 시작이었습니다.

봉하쌀을 생산하는 곳인 만큼, 친환경 무농약으로 배추를 키웠습니다. 그 배추를 먹어본 사람들의 입소문이 퍼지면서, 봉하배추를 주문하는 사람들이 나왔습니다. 그러던 중 절임배추 아이디어가 나왔고, 인근 진해웅천농협의 김치공장과 인연이 닿으면서 ‘명품 봉하배추’로 재탄생하게 됐습니다.

지난해 그 봉하배추의 맛을 잊지 못한 분들이 올해는 배추를 심지 않느냐고 물었습니다. 친환경으로 짓다 보니, 너무 힘들어서 다시는 못하겠다던 배추농사. 결국 영농법인 봉하마을에서 김장용 배추를 또 심었습니다.



재배량도 지난해 1만 2천 포기에서 올해는 10만 포기로 열배 가량 늘었습니다. 물론 올해도 친환경 무농약으로 키웠습니다. 생물 영양제와 생약을 직접 만들고, 직접 뿌렸습니다. 풀이 생기면 손으로 김을 맸고, 벌레가 생기면 일일이 족집게로 잡았습니다. 장마도 피해 가고, 태풍도 피해 가서 대풍을 이뤘습니다.

영농법인 봉하마을과 <노무현재단>은 봉하 주민들, 자원봉사자들이 땀흘려 키운 친환경 무농약 봉하배추를 지난해 가격 수준으로 회원들에게 먼저 제공하고자 합니다.

몇몇 분들도 제안해주셨지만, <노무현재단>을 후원해주시는 회원님들과 자원봉사자들께 작은 성의지만, 보답의 차원에서 최우선적으로 판매하기로 한 것입니다.

가격은 지난해 수준입니다. 다만, 천일염 등 양념값과 가공비, 포장비 등의 인상분만 반영했습니다(상품별 5천원). 친환경 무농약 배추김치로는 가장 싼 값에 제공한다는 자부심으로, 그동안 회원님들의 후의에 보답하고자 합니다.

영농법인 봉하마을도 장사꾼이 아니라 진짜 농사꾼이었으면 하는 바람에서입니다.



올해도 지난해처럼 진해웅천농협의 HACCP(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은 김치공장에서 위생적으로 처리한 절임배추, 포기김치를 주로 판매합니다. 원하시면 김치양념도 별도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정성스럽게 키운 봉하배추로 맛있는 가을, 풍요로운 가을이 되었으면 합니다.


영농법인 봉하마을•노무현재단 드림



2010년 봉하배추 영농일기

·[8.20~28] 배추밭 만들기와 모종 키우기
·[8.30] 배추밭 토양기반 조성액 살포
·[8.31] 생태텃밭 배추밭 만들기(유기질퇴비 주기)
·[9.4] 배추밭 골타기와 모종기반조성
·[9.5] 배추모종 심기
·[9.13] 배추잎벌레 친환경 생약 1차 방제
·[9.18] 친환경 생약 2차 방제
·[9.26~10.1] 배추밭 김매기
·[10.6] 친환경 생약 3차 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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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평 81
슬픈연가 2010.10.12 18:39
고생들 많았습니다.
싸게 판매한다는 공지가 고마우면서도 미안하네요.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시중시세를 반영한 판매가로 아직 본 궤도에 이르지 못한 법인의 수익기반 창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열악한 자원봉사자들의 복지기금으로 일부 사용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만 감히 작은 이익이 진짜 농사꾼이 되고 싶다는 영농법인 관계자 분들의 숭고한 정신과 마음을 훼손할 수는 없겠지요.
눈 앞의 이익에 연연하지 않고 항상 손해를 감수하는 것도 노무현 정신의 일환이겠지요.
항상 고맙습니다.
집앞공원 2010.10.12 19:54
고맙습니다.
김장 걱정 한시름 놓았습니다.
맑은향 2010.10.12 20:00
지난해 1만 2천 포기에서 올해는 10만 포기로 열배 가량 재배량이 늘었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친환경무농약 배추를 이렇게 값싸고 편하게 사먹어도 되는건지...
그 노고에 고개숙여 감사 드리면서 또 한편으론 무척 죄송하네요.
봉하의 들녘이 농부의 결실들로 가득한 풍요로운 모습...
우리 대통령님이 그리고 사랑한 사람사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풍경일 것 같습니다.
잘 먹을게요. 고맙습니다.^^
소박한 들꽃 2010.10.12 21:32
역시 우리대통령님의 사람들 참 좋은 사람들 입니다~~~~^^*
감사합니다.
무니씨 2010.10.12 22:09
장마도 피해가고 태풍도 피해가고 다행다행~올해같은 때 얼마나 다행인지~
봉하 농군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가행수 2010.10.12 23:20
아!!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봉하배추를 위해 땀흘리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봉하배추를 드뎌 사게 되었군요^^
정말 맛있게 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지수 2010.10.12 23:33
이쪽 게시판을 먼저 볼걸...

봉하가족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봉하배추김치로 한 해를 나겠습니다.
현진 2010.10.13 00:35
고맙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
하얀종이 2010.10.13 07:56
고맙습니다.
요즘같은 금값의 배추를 지난해와 같은 가격으로 출하한다하니 너무나 고맙습니다.
워싱턴불나방 2010.10.13 07:59
자원봉사자들이 배추벌레를 싸그리 다 잡아서 나방은 전혀 볼 수가 없겠군요.
크크크.
애 많이 쓰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소금눈물 2010.10.13 08:33
노무현재단 식구라는게 이처럼 감사하고 행복한 거라는 거 다시한번 느낍니다.
생각해주셔서 정말정말 고마워요.
아 눈물 나..ㅠㅠ
nabrain1004 2010.10.13 09:35
그냥 기쁘고 감사해서 멍때립니다 ㅎㅎ 이런게 바로 사람사는 세상일겁니다.
우리대통령님은 부활하셔서 이렇게 살아계십니다...
가락주민 2010.10.13 09:47
항상 감사드립니다.
ahrhk 2010.10.13 09:53
자봉님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사람사는 세상 넘 좋습니다.
힘없는아줌마 2010.10.13 10:03
감사합니다. 너무 고생하셨어요...올해는 봉하배추로 김장 담아보렵니다~~
녹차 한 잔 2010.10.13 10:32
감사합니다!!!!!!!!!
돌솥 2010.10.13 10:42
2시를 기다리며...
40kg 하면 4식구 적당하지요?
하루00 2010.10.13 10:52
너무 기분이 좋네요.
하지만...이 좋은 배추를 저렴한 가격에 받자니
미안한 마음도 그득입니다.
배추 농사 지으신 많은 분들...넘넘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하게 잘 먹겠습니다.
짱포르 2010.10.13 11:10
아니 배추가격을 이렇게 헐값으로 책정해도 되나요?...
사사세 회원인 저희야 무지하게 기쁜 일이지만.
아무튼 배추농사 지으시느라 여러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배추구입해서 잘 먹겠습니다.
그나저나 자봉을 한번이라도 가 보아야 할텐데...
아,
그리고 배추 판매를 기회로
정회원이 만명정도 추가되면 좋겠다.
오래된추억 2010.10.13 12:09
수고 많으셨습니다.
작년 김치 정말 맛있게 잘 먹고
올해에도 봉하김치 꼭 먹고 싶었는데..
가격까지 착하네요.
그 뜻 생각하면..
김치 먹을 때 마다 행복 할 것 같습니다.
고맙게 잘 먹겠습니다.
영신 2010.10.13 12:27
정과 사랑과 우리의 희망이 있는 봉하입니다.
세상의 출세하려는 청치인들은 너무나 아름다운 봉하를
짓밟는 못된 인간들이 넘치는 것이 한타스럽고 이정부가 개탄스럽습니다.
대한민군의 어질고 존경스러운 노무현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영원하소서~~~~
울보사랑 2010.10.13 13:21
수고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배추가 잘 자라고 있네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맛있는 김치 잘 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용궁 2010.10.13 14:29
넘감사해 눈물이 나네요, 요즘같이 야채가 비싸는데,
맛있는김치 구매해서 잘 먹겠습니다.
준서빠 2010.10.13 14:54
봉하마을이 있어 든든합니다.
김장김치 후원회원 신청하였습니다. 맛있는 김치 잘 먹겠습니다.
이 모두가 노짱님의 은덕이시겠지요~~~
미카앨라 2010.10.13 16:22
감사히 잘먹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여 ~~
종이공작 2010.10.13 16:35
감사합니다. 맛나게 잘 먹겠습니다.
은별별별 2010.10.13 16:36
이왕배추살꺼 엄마꼬셔서 여기서 사려고 엄마한테 사이트보여줬어요
후원회원먼저 자격주셔서 감사해요
한해동안 고생많으셨어요 .
너무너무너~~~무감사해요 ^.^
효민맘 2010.10.13 16:40
너무 고생하셔서 재배한 배추를 너무 싼값에 먹는다는게 죄송할따름입니다~
맛있게 잘먹고 내년에 또 주문할께요^^
서래의 2010.10.13 16:51
고맙습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 있어줘서 그리운 분의 고향에서 재배된 김치를 겨우내내 먹을 수 있다니, 행복합니다...
하늘박쥐 2010.10.13 17:04
잘 먹고 힘내서 사람사는 세상을 만드는데 뛰어 나갑시다.
김종갑 2010.10.13 17:07
부모님께 무농약 배추를 보내드릴 수 있어서 기분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
봉하노을 2010.10.13 17:52
넘 고맙습니다
배추가 금값인 세상에서 넉넉한 인심을 보고 감동하고 갑니다 ^^
들에핀꽃 2010.10.13 18:08
고생들 많았습니다.
싸게 판매한다는 공지가 고마우면서도 미안하네요.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시중시세를 반영한 판매가로 아직 본 궤도에 이르지 못한 법인의 수익기반 창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열악한 자원봉사자들의 복지기금으로 일부 사용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만 감히 작은 이익이 진짜 농사꾼이 되고 싶다는 영농법인 관계자 분들의 숭고한 정신과 마음을 훼손할 수는 없겠지요.
눈 앞의 이익에 연연하지 않고 항상 손해를 감수하는 것도 노무현 정신의 일환이겠지요.
항상 고맙습니다.(2)

좋은 배추와 양념을 거저 먹게 되는 것 같아 죄송한 마음입니다
꽝은없어 2010.10.13 18:13
농사꾼의 마음으로 정성껏 기른걸 사묵기만 해서 미안하고 감사드립니다/ 트윗에 글올리니 몇분이 르트윗 하시더군요..더많은 정성과 사랑이 깊어지길 기원합니다 고맙게 잘 먹겠습니다^^*
센스모아 2010.10.13 18:18
잘 먹겠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햇살의흔적 2010.10.13 18:38
고맙습니다~그리고 사랑합니다.
비니미니맘 2010.10.13 18:50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지지합니다.
명란젓 2010.10.13 18:51
고맙습니다.
현미 신청을 미루고 있던 중이었는데,
문자 받고 즉시 배추랑 현미랑 신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벗두리 2010.10.13 19:32
지금 막 소식을 받고 주문했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꾸벅^^
청계천연가 2010.10.13 20:06
봉하 마을의 선견지명....배추값이 폭등 할것을 어떻게 알고 심었을까?
그것도 배추 수확량 10배나 경작 하다니....노무현 대통령님 정말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힘들게 경작한 봉하 마을과 자원 봉사자님들...정말 정말 감사 드립니다
도깨비풀 2010.10.13 20:11
정말 여러분들의 수고에 뭐라 말씀을 드릴지...지금 막 주문했는데 맛과 여러분의 정성과 사랑까지 노무현대통령님의 그림움까지 같이 받을 생각을 하니 지금부터 설레입니다. 정말 수고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자녀넷 2010.10.13 20:19
예약 주문으로 신청을 하였습니다
날짜를 정확히 알수 없어 따로 연락드린다고 메세지 남긴후 예약 신청을 하였는데 잘 접수가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많은분들의 노고로 저희만 편안게 지내는건 아닌지 송구스럽습니다
백송포 2010.10.13 20:23
감사히 잘먹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많은 회원님들이 모두 함께 나눌수있으면좋겠습니다 가을철 건강주의하시고 행복하세여!!!
지금/여기 2010.10.13 22:03
우하하 어렵게 시댁과 친정으로 모두 신청 성공~~~~^^
어떻게 저도 맛보아야 할터인데.. 음..
esso114 2010.10.13 22:03
노파심에 한말씀올립니다 친환경으로재배하며 무농약으로 키우신 봉하농민여러분과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거듭감사드리며 혹 모를 완성품의제품에도 한번더정성으로 많은분들이 보다 더 믿고드실수있도록 감시와 감독을소흘이하지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임진강 2010.10.13 22:16
태풍도 이겨내고 장마도 이겨내는 봉하마을 배추가 우리의 대통령 노무현님을
닮았습니다. 배추 키워내느라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머리숙여 감사 드립니다.
조만간 봉하 마을가서 대통령님 뵙고 와야 겠네요.가서 배추도 사고요.
백 광 2010.10.13 22:27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작년에 맛있게 담궈주신 것을 아껴 가면서 고맙게 잘 먹었습니다.
올해도 정성스레 가꾸고 담궈 주시는 김치를 먹을수가 있다는 소식이
너무도 반갑고 덕을 보게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봉하노무현사랑 2010.10.13 23:06
저는 봉하 김치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잊을수 없는 김치맛 생각만 해도 침이쿨컥 합니다.
그래서또 주문 합니다 봉하 묵은 김치 일품입니다,
배추밭에서 수고하고 땀흘리신 봉사자들 덕분에
올해도 맛있는 김치 먹을수 있어 감사 합니다.
행복 하세요^^.^^
빨간등대~빛 2010.10.14 00:25
오늘 절임배추를 주문했습니다. 친환경이니 무농약이니 설명하지 않아도 믿음이 갑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처럼요. 좋은 배추를 길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한 마음으로 받겠습니다.
dmschd 2010.10.14 01:16
저도 노영동 회원으로 주문 했습니다. 아주 행복한 밤입니다. 엄청 기대 하고 있습니다.

생전 처음 배추 비싼덕에 겨울김장을 사서 먹기도 합니다.^^
노란여우 2010.10.14 04:32
그리 큰돈도 아니고 정말 얼마 안되는 돈으로 기부하고
배추를 살수 있는 우선권까지 받게 해 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장마도 피해가고, 태풍도 피해갔다"는 말씀에
갑자기 왜 울컥 뭔가가 올라오는건지.. 왠지 누군가가 지켜준듯한 생각에..
김치가 금치인 세상을 미리 예견이라도 하신듯..
정말 서민들은 비싸서 쉽게 사먹지도 못할 친환경 배추를
이렇게 저렴하게 맛볼수 있게 해주신 모든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힘드셨을텐데 그래도 이제 회원분들 뿐만 아니라
회원이 아니신 분들께도 이런 고마운 혜택이 돌아간다면
정말 사람사는 세상이 뭔지 조금이나마 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아지망 2010.10.14 08:39
지금 막 주문하였습니다.
올해 김장은 벌써 끝나버렸네요.
감사합니다. 잘 먹겠습니다.
비젼맘 2010.10.14 09:15
2주일 가까이 김치를 못 먹고 있었는데--
덕분에 넘 좋은 김치를 먹게 되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자주자주 이용해야겠습니다.
오은정(1) 2010.10.14 09:20
정말 감사합니다.
진정한 농사꾼 맞네요.. ^^
봄봄 2010.10.14 09:24
어제 이미 주문을 끝내고. 다른회원이 컴이안되는 곳에 있으니 김치 주문을해달라고 연락을 받고. 10만포기나 되니 부족할 걱정을 하지 말라고, 회원에게 먼저 공급한다고 말해주었더니 엄청나게 기뻐하더군요^^ 댓가를 바라고 후원하고 있는것은 결코 아니지만 감사하고 기뻤습니다. 맛있는 김치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먹을 수 있어서! 올해 작년의 10배나 심고 길러주신 농부님께 감사!!!!
눈샘 2010.10.14 09:55
왜 또 눈물이 날까요....
낚돌 2010.10.14 10:05
봉하농꾼(자봉횐)님들
땡큐!
에쉬본 2010.10.14 10:25
서울시장 오세훈이 시중가격 70%수준에서 배추 판다고 하니까...다들 북새통이라더만, 난 그게 참 보기 싫었거든요..저 친구는 확실히 기회주의자군...그새 배추로 시선끌기하고...ㅋㅋㅋ 정치인들은 어쩔수가 없어...그랬습니다. 그런데 노무현재단에서 배추 작년가격에 판다고 하니...놀랬습니다.ㅋㅋ 하긴 시중가격 70%보단 훨씬 좋습니다...믿음도 가구요...대신 관리 철저하게 하셔야 해요. 한나라당 이 친구들 어떤 문제점 들먹이며 괜한 훼방 놓을지 모르니 말입니다. 조금도 문제 안생기게 챙겨보시길....
주원애비 2010.10.14 11:23
좋은재료 좋은정성 좋은마음

행복 합니다.^^
해뜨는나라 2010.10.14 12:44
배추재배는 가장무더운날 시작하는데 감사이 먹겠습니다
할수있어! 2010.10.14 15:44
아직도 노무현대통령님을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덕분에 저의 가장 큰 걱정거리인 김치를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해결을 하고나니 배추를 먹으면서도 눈물이 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일단 농부들의 정성과 그 고된 노동의 뜻을 생각하면서 감사하게 맛있게 먹겠습니다!
고마무리 2010.10.14 16:19
감사한 마음으로 잘 먹겠습니다
꾸벅 ^=^
타오르는 태양 2010.10.14 16:53
시중에 나오는 제품엔 믿음이 안갔는데 정성이 가득한 김장배추를 먹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국민모두가 봉하마을 김장배추를 먹었으면 좋것네요.
zelkova 2010.10.14 17:21
생배추는 판매하지 않나요?
조은느낌 2010.10.14 17:25
저은 우선 꼭 필요한 회원님들에게 양보하겠습니다^^*
사실 시댁에서 배추를 심었기도 하구요.ㅎㅎ
하지만 팔고 남는 재고가 있다면 구입할 예정입니다.
아마도 그럴일은 없겠지요..
항상 감사합니다^^
Justice1 2010.10.14 19:01
감사합니다. 하늘에서 작은 선물을 보내주셨다고 어머니께서 말씀하시더군요.모두들 건승하시기를 바랍니다. ^^
成姝 2010.10.14 20:08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유약겸하 2010.10.14 20:16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렇게 금배추가 될지 어떻게 아시고...
계획하시는 일 마다 저희에게 삶이고 희망입니다...
돌꽃이댁 2010.10.14 20:27
저도 20kg주문했어요 배추도 비싸고 김장 걱정이
일순간 사라져 감사할따름입니다
더위에 풀뽑고 배추벌레 잡느라 애쓰신 모두 분들에
정성과 감사함에 더욱 맛있게 잘 먹겠습니당 ^*^*^
공민왕 둘째딸 2010.10.15 08:35
흐린날씨 비오는 날씨 더운 날씨에 배추 키우시느니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진짜 농사꾼의 모습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다보 2010.10.15 09:33
^^ 각자의 자리에서 진정한 사람들. 사람사는 세상의 모습이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야생호랭이 2010.10.15 09:54
노란여우님 말씀이 와닿네요.
배추값이 금값이 되어 서민들 등골이 휘는 지금 시기에 봉하배추야 말로 정말 금배추 인듯 합니다.
장마도,태풍도 피해가고.. 지켜주신듯 합니다.
유기농배추 어려울텐데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통통씨 2010.10.15 11:26
김치로 주문을 했습니다.
자봉으로 여름내내 가꾸셨을 여러 손길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잘먹겠습니다.
ranim 2010.10.15 16:01
힘들게 수확하신 배추, 정말 잘먹겠습니다...ㅡㅜ
김치 먹을때마다 노무현대통령님과 봉하마을분들, 자원봉사자분들 생각하면서
감사히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
김준기 2010.10.15 16:08
살아 계셨으면 참 좋아라 하셨을 텐데...

그립습니다. 당신의 미소띤 얼굴이!
옳은일엔용기를 2010.10.16 17:36
절임과 양념 주문했읍니다...언제나 고맙습니다...봉하가 있어서 참으로 좋습니다. 마치 친정집 같습니다...미안하고 고맙고...그렇습니다.
bin 2010.10.18 12:33
주문했는데요.........미안합니다. 고생들 하셨는데.....노통님 사진보고 또 울었어요. 고맙습니다.
정신일도 2010.10.19 21:11
주문했습니다..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김치 먹다 울까봐 걱정입니다...
신라장군이사부 2010.10.21 23:34
이 김치를 노짱과 먹고 싶어요.... 노짱....!
보고 싶어요......
해피킹 2010.10.27 15:49
감사합니다 노짱님 그립네요
다들 너무 수고하셨어요
클레식 2010.10.28 19:25
수고하신 모든분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잘 먹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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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운영자 2013.07.14
1344 NLL 허위날조 앞장선 국정원, 부끄러운 줄 알라
4671 운영자 2013.07.11
1343 [논평] 정문헌 의원의 파렴치의 끝은 어디인가
2791 운영자 2013.07.11
1342 [2차접수중] ‘봉하버스’ 타고 토요강좌 들으러 봉하 함께가요!!
1884 노무현시민학교 2013.07.10
1341 날은 더운데 마음은 따뜻해지는 신기한 체험!
1194 운영자 2013.07.10
1340 [다큐멘터리 현대사③] 지옥에서 만들어낸 기적 같은 봄날의 이야기
516 한은숙/수강생 2013.07.10
1339 [부모리더십 봉하캠프] 부모 자식 사이에도 리더십은 필요하다
747 운영자 2013.07.10
1338 네 번째 ‘사랑듬뿍나눔’ 행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056 운영자 2013.07.10
1337 “시원상큼” 장군차 같은 두 번째 만남
614 김관회/회원사업팀 2013.07.10
1336 [마감]노무현시민학교 제4기 청소년캠프 ‘대학생 이끄미’ 모집
856 노무현시민학교 2013.07.10
1335 “문성근과 바보주막 협동조합 만들 분들 와주세요!”
6247 운영자 2013.07.10
1334 제5대 노무현 시민학교 교장에 양정철 전 사무처장 부임
1480 운영자 2013.07.08
1333 “노무현이 하면 ‘북한 헌납’이고 박근혜가 하면 ‘위대한 일’이냐”
7796 오마이뉴스 2013.07.05
1332 ‘바보 대통령’이 원망스럽지 않습니까?
3670 이병완 노무현재단 이사장 2013.07.05
1331 “노빠들은 역시 달라!” 동네 안의 국가에서 노무현을 만나다
1544 빠사iluvfool 님 2013.07.04
1330 [다큐멘터리 현대사①] 상처 입은, 부서져가는 제주도 이야기
779 이헌수/수강생 2013.07.03
1329 [다큐멘터리 현대사②] 두 얼굴의 대통령, 이승만·박정희 이야기
632 양혜정/수강생 2013.07.03
1328 [제4기 청소년캠프] 민주주의 배우기! 2박3일 봉하캠프
1868 노무현시민학교 2013.07.03
1327 여러분이 보내주신 1만원의 후원금 이렇게 쓰입니다
2361 운영자 201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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