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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후보는 노 대통령 명예훼손 즉각 사과하라”
조회수 : 7775
등록일 : 2011.10.14 14:53

“나경원 후보는 노 대통령 명예훼손 즉각 사과하라”
- 봉하 사저 허위발언, 조현오 청장 비호발언 등 어물쩍 넘어갈 수 없다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의 무책임한 언행이 점입가경이다.

13일 MBC <100분 토론>에 나온 나경원 후보는 과거 봉하 사저 발언과 관련한 질문에 정확한 답변은 회피한 채 흡사 이명박 대통령 사저 의혹과 마찬가지로 봉하 사저도 국민들이 납득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는 것처럼 얼버무렸다.

참여정부 시절부터 근거 없는 허위사실과 독설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는데 앞장섰던 나 후보가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통해 과거 발언이 문제가 되자 참회는커녕 ‘기억나지 않는다’ ‘좀 더 확인해야겠다’며 어물쩍 넘어가려 하고 있다.

심지어 이명박 대통령의 사저 의혹에 빗대 ‘국민들이 납득하지 못하는 부분은 마찬가지’라며 노 전 대통령을 다시 한 번 모욕하는 망언을 서슴지 않고 있다.

<노무현재단>은 나 후보의 지속적인 허위사실 유포와 모욕행위에 대해 공식 사과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 나 후보는 봉하 사저 허위발언, 조현오 청장의 차명계좌 허위발언 비호 등 그동안 노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했던 과오를 즉각 사과하라.

나 후보는 2007년부터 2008년까지 노 전 대통령과 봉하 사저에 대해 ‘노무현 타운’ ‘성주로 살겠다는 것인가’ ‘최소한의 도덕과 염치도 없는 대통령’ ‘세금을 주머니돈처럼 쓰겠다는 발상’ ‘국민혈세를 물쓰듯’ 등의 허위발언과 독설을 퍼부었다.

또한 2010년 8월에는 있지도 않은 차명계좌 망언으로 노 전 대통령과 유족의 명예를 훼손한 조현오 청장에 대한 검찰 수사와 관련, “차명계좌에 국민적 관심과 의혹이 있는 게 사실”이라고 거들었다. 물론 자신의 발언에 대해 어떤 근거도 제시하지 않았다.

이밖에도 나 후보는 ‘대통령의 오기만 남은 비정상회담’(한미정상회담), ‘그렇게 사람이 없냐, 또 쇠귀에 경읽기냐’(장관 인사), ‘귀신 씨나락 까먹는 말장난’(남북정상회담 관련), ‘코흘리개 골목대장과 같은 논리’(개헌 발언) 등의 저질발언으로 노 전 대통령을 공격했다.

나 후보는 스스로 서울시장의 자질로 ‘신뢰’를 꼽고, “(시민들에게) 마음의 믿음을 주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나 후보가 진정 신뢰받는 정치인이 되고자 한다면, 과거 무책임한 언행부터 반성하라.

국민이 선출한 전직 대통령의 명예를 근거 없는 모함으로 훼손하고도 ‘기억나지 않는다’며 발뺌하고, 과거 발언이 선거의 족쇄가 될 듯하자 어물쩍 넘어가려는 무책임한 후보가 어떻게 1천만 서울시민의 수장이 될 자격이 있겠는가.

다시 한 번 나 후보의 솔직한 반성과 사과를 촉구한다.


다음은 나경원 후보의 봉하 사저 발언이다.

[2007년 9월 9일 논평]

“노무현 대통령이 퇴임 후 살 집이 대단한 규모라고 언론이 보도했다. 경남 김해시 *** ****에 신축중인 노 대통령 사저와 경호용 건물 외에 형 노건평씨와 노 대통령 주변인사들이 소유한 땅까지 합치면 1만1028평에 이른다고 한다. ‘노무현 마을’ 내지는 ‘노무현 타운’으로 불러야 할 것 같다. 노무현 대통령은 퇴임 후에 성주로 살겠다는 것인가? 후보 시절부터 서민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한 노 대통령이 퇴임 후 살 집 치고는 규모가 좀 지나치지 않나 싶다. 가방 2개만 달랑 들고 대통령궁을 떠난 인도의 칼람 대통령이 떠오른다. 우리 국민도 빈손으로 청와대에 들어갔다 빈손으로 청와대를 나오는 그런 대통령이 보고 싶을 것이다.”

[2008년 1월 28일 논평]

"최소한의 도덕도 없는 노무현 대통령! 사저 주변에 특별교부세를 쏟아부어 수킬로미터나 떨어진 곳까지 문화센터를 짓고 공설운동장 담벼락까지 개보수를 하고 있다고 한다. 이뿐만 아니라 노 대통령 생가 복원에도 국민 세금이 들어가고 사저 뒷산은 웰빙숲으로, 인근 개천은 생태하천으로 꾸며진다고 한다. 역대 어느 대통령이 퇴임 후 돌아가 살 집 주변을 노 대통령처럼 세금을 들여 시끄럽고 떠들썩하게 꾸몄을까 싶다. 세금을 주머니돈처럼 쓰겠다고 하는 발상이 매우 경이롭다. 최소한의 도덕과 염치를 갖고 있는지 묻고 싶다. 재임기간 내내 온갖 자리를 만들어 국민혈세를 낭비하더니 이제 퇴임 후를 위해서 국민혈세를 물쓰듯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봉하마을에 낭비된 혈세가 어떤 경위로 투입되었는지 꼼꼼히 따져보겠다."

[2011년 10월 13일, MBC 100분 토론 관련 발언]

“내용에 대해서는 저도 좀더 확인해야겠지만, 분명히 이 부분은 국민들의 마음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말씀을 (KBS 토론에서) 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청와대 해명이 있어야 된다고 분명히 얘기했다. 노무현 대통령 봉하마을 것과는, 조금 더 사안을 들여다봐야겠지만, 정말 국민들이 납득하지 못하는 부분은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청와대가 제대로 해명하고 시정할 부분이 있으면 시정해야 된다는 것이 제 입장이다.”

2011. 10. 14
노무현재단

[트위터 기고] MB정부식 ‘나꼼수?’, 봉하 경호시설 뻥튀기
“나경원 후보는 봉하 사저에 와서 아방궁인지 직접 확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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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평 26
묵사발 2011.10.14 16:23
나경원이는 좋겠다 싸가지가 없어서....
충청도 아줌니 2011.10.14 16:44
아이구 열받아 혈압오릅니다,
나경원이젊은년 기억상실증에 걸려있는녀가 무슨서울시장후보란 말인가
개탄스럽습니다,
노무현대통령님 대해 알지못하고 제멋대로 모함하고 지꺼린놈년 다 죄받길 빌며,,,
피도 눈물도 없는 가증스러운년입니다,
저는 60평생살며 욕 안하고 살아왔는데 ,
이것들이 나을 이렇게 만들고 있어 다시 분노 합니다,
바람의이야기 2011.10.14 16:57
즉각 무릎을 꿇고 사과하라!
sull aria 2011.10.14 17:05
어제 마봉춘 토론에서.. 나경원씨가 서울시장 자질로 ‘신뢰’ '믿음'이 있는 본인이 적임자 라고 했을때..
콧방귀 뀌다가.. 진짜 코나왔다는.. ^^; (얼마나 콧방귀를 씨게 끼면 코가 나올수 있는지 경험해 본분들 다 아시져?ㅋ)
아무튼 증말 양심 실종형 인간(?)인듯.. 깐족경원씨 ㅉㅉ
디냐 2011.10.14 21:24
나경원이 봉하 사저에 대해 함부로 지껄여 댄 동영상이 버젓이 있는데도
'기억 안난다' 라고 뻔뻔하게 말 하고
자위대 행사에 다녀오고도 모르고 갔다고 뻔뻔하게 말 하는 저런 사람이
정치인이랍시고 국민들을 위한다니 한심합니다.
우연히 2011.10.15 09:23
나경원은 좋겠다.싸가지도 없는데 대가리도 나빠서. . .
이런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뭔 생각으로 사는지 원....
미목 2011.10.15 11:51
무책임하고 도덕성도 없는 것들이 진실한 사람앞에 승리할수 없다는 것을 이번에 반드시 보일것입니다
훈초 2011.10.15 22:20
나경원의 가벼운 입! 나경원의 얌체같은 얼굴!
나경원의 깊이없는 말! 나경원의 기회주의적인 처사!
반드시 낙선시켜 가정주부로 살게 해야 합니다.
바이칼호수 2011.10.15 23:12
주댕이를 절구 꽁이로 콕콕! 찍어버려야 하는데.
빈손에 2011.10.15 23:13
나경원의 요즘 선거 운동하면서 웃는 얼굴은 악마의 탈을 쓴 위선의 얼굴이죠.
그런것이 서울시의 꼰대가 된다는 것은 서울시민이 바보라는 뜻이겠죠?
토론할때도 상대방 비웃는 얼굴 보셨죠...그런 동물입니다.
이럴쑥아 2011.10.15 23:58
국민ㅆㄴ 이라는 호가 너무 잘어울립니다. 위선이라는 말 옆에 예로 첨부하고 싶네요.
이반딧불 2011.10.16 00:34
나 경원이를 경원한다. 정말 말하는 것 그야말로 도덕도 염치도 싸가지도 없는 뇬
이 바로 너 경원하는 경원이다.
청빈최~ 2011.10.16 04:35
아~ 시원~~ 하다~
100분은 커녕, 10분을 견디지 못하고
저급한 나씨 말, 표정, 몸짓에 토할 것 같아서 못보고, 기분 완전 상했는데,
님들의 댓글들 덕에 맘이 시원~하네요~ 흐흐...
헌데.. 진정 시원하려면 거짓과 위선으로 일관하는 저들의 뻔뻔함에 진정 사람사는 세상이 어떤지 보여줘야... 그리고 회개하고 참인간 되어 봉하마을의 사계절을 감사해 하는 인간이 되어야... 할텐데 말이죠..
좋은 날 오겠죠~
히스 2011.10.16 17:21
보이는 인상만큼이나 피도 눈물도 없어 보이는 입놀림,
제발 그만 보고 싶다. 그네보다 더 싫어.쩝.
강정 2011.10.16 20:41
나경원은 경박하다,경박하다~~~
그리운 그대 2011.10.16 22:14
참 조잘조잘 말도 잘하데여 나경원 아줌마는 말못해 죽은 귀신은 없어예
아즈라엘 천사 2011.10.17 00:37
달리 국ㅁ썅ㄴ 이겠어요.
천박함에 뻔뻔함까지 겸비했는데
언제까지 뻣뻣하게 고개 들고 다니는지 볼랍니다.
땅꽁 2011.10.17 12:02
더이상 어떤말들이 나올까 궁금하네요~
정말~정말 궁금하네요 ~
은영이엄마.. 2011.10.17 14:07
나경원!!!!! 먼저 인간이되라
정말 끝까지 발악하는 가엾은 잉간입니다
sanora0922 2011.10.17 14:34
한인간이. 정치를.를버려놨군~
이별여행 2011.10.17 15:40
인터넷에는 딴날당 시장대표 닉넴이 전부터 줄여서 국..썅..입니다
지금도 온통 기사마다 욕하는 네티즌들이 많습니다
정말 한 두가지가 아니더군요 기가차서 말도 안나옵니다
닉넴에 어울리는 언행을 하느라 수고가 참 많습니다...ㅉㅉㅉ
들에핀꽃 2011.10.17 16:21
거짓과 위선, 탐욕으로 똘똘 뭉쳐진 女,
아이들 얼굴을 어떻게 보고 사는지...ㅉㅉ
투나인 2011.10.17 22:57
천박한 인간말종자 나갱원아! 네 후손을 위해서라도 무릎 꿇고 사죄하거라!!!
졸졸시냇물 2011.10.18 13:24
사과 하지 않으면 조만간 그보다 더하게 받을것이니라.
쁘띠무현♥ 2011.10.19 00:31
저 천박한 주딩이를 스탬플러로 박아야 하는딩 ㅜㅜ
옥토꾸 2011.10.23 21:04
참으로... 화가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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