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로 배우는 한국 현대사]

그 네번째 시간이 7월 13일 오후 2시

노무현시민학교 큰강의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궂은 날씨 속에서 출석률이 점점 떨어지는 안타까움 속에서도

강의실을 눈물바다로 만든 태준식 감독님의 '어머니'...

정말 편한(?) 복장으로 오셔서 옆집 아저씨나 형, 오빠처럼 보이지만...

영화만은 결코 만만치 않게 만드시는 감독님.

언제봐도 정말 멋지십니다!!!

이번 주에도 일이 있다, 지방에 가신다 등등...

못 오신다는 분들이 몇 분 계십니다. 가능하신 분들은 꼭 참석해 주세요.

그리고 '어머니' 상영 중 영화가 자꾸 끊겼던 부분은 정말 죄송합니다.

이번 주부터는 더 꼼꼼하게 체크하고

문제 발생 시 바로 대처할 수 있게 대안도 마련해 놓겠습니다.

그럼 이번 주 토요일

김일란, 홍지유 감독의 '두개의문'과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