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9일 마지막주 토요일,

봉하마을 묘역 옆 잔디밭에서

이해찬 전 총리(현 세종시 국회의원)와 방문객들의 대화마당이 열렸습니다.

'세종시는 노무현입니다 : 국가균형발전과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세종시로 상징되는 참여정부의 국정철학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한편,

현 국정원 사건과 NLL 사태와 관련한

이해찬 총리의 냉철한 진단과 책임촉구가 이루어진 자리였습니다.

6월 5주간 힘차게 달려온 봉하 토요강좌~!!

그동안 함께 응원해주신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7월과 8월에는 마지막주 토요일에

표창원 전 경찰대교수, 안희정 충남도지사와의 만남이 준비되어있습니다.

9월부터는 다시 매주 대화마당이 열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