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오후 2시 노무현시민학교 큰강의실에서

[다큐멘터리로 배우는 한국 현대사]

세번째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다큐멘터리로 배우는 한국 현대사] 세번째 주인공

'세계 민중사' 10부작을 만들고 있는...

그 중 첫번째로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소재로 한 '오월愛'의 김태일 감독

영화 제작 과정에서 있었던 에피소드

힘들었던 점, 아쉬웠던 점들을 솔직하고 가감없이 풀어내놓은 김태일 감독

'민중'들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으며, 그 또한 스스로 ‘가장 낮은 곳’에서의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김태일 감독.

흔히들 그의 작품을 두고 ‘인간적인 매력’, ‘따뜻함’을 언급하는 것은

바로 그의 삶이 그가 만들어내는 작품과 너무도 닮아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7월 13일은 만날 작품은 태준식 감독의 '어머니'입니다.

지각하시는 분들 미워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