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토요일 오후 2시

찌는듯한 무더위 속에서

[다큐멘터리로 배우는 한국 현대사]

두번째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다큐멘터리로 배우는 한국 현대사] 두번째 주인공은

멈출 줄 모르는 열정의 소유자 백년전쟁의 김지영 감독

영화 시작 전부터 열강을 토하던 김지영 감독

다큐멘터리 같지 않은(무겁기만 하지 않은) 다큐멘터리를 보고 난 후

이어진 감독과의 대화 시간에는 더욱더 열정적인 모습으로

수강생들의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해주셨습니다.

가끔 자체검열로 말을 멈추시긴 했지만^^

7월 6일은 '오월愛'의 김태일 감독입니다.

이제 토요일은 봉하가 아닌 노무현시민학교 강의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