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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40추천 12013.03.29
노무현시민학교 2013년 첫 월례강좌인
국민참여재판 1호 검사 오원근의 ‘버릴수록 행복한 삶’ 이
3월 27일 노무현재단 대강의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 바보 노무현, 검사직을 버리게 하다.
◎ 버리고 나니 행복했다.
◎ 정의가 정의롭지 못한 억지스러운 조직이 더 이상 견디기 힘들었다.
◎ 참여정부 검찰개혁의 공과
◎ 정의(正義)에 대한 정의(定義) : 검찰개혁 어떻게 해야 하는가
◎ 무유정법(無有定法) : 깨어있는 시민으로 행복하게 살기
등에 관한 오원근 변호사님의 열정적이고 재미있고 유익한 강의와
모든 질문에 친절하게 대답해 주신 질의응답 시간,
그리고 사인회 및 뒷풀이까지...
정말 알차고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좌 많이 준비하고 있으니까요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참, 그리고 오원근 변호사님께서 깨어있는 시민 양성에 쓰라고 하시면서
강의비 전액을 재단에 후원에 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사진은 노무현재단 후원회원 미트로님이 재능기부로 찍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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